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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 효율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위한 내실있는 점검·발전적 논의 이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 효율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위한 내실있는 점검·발전적 논의 이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동대문구1)는 제327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 기관별 강도 높은 개선을 권고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소관기관은 교통실,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으로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 기관별 세부적인 업무에 대한 질의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논의했으며, 지난 1일 4개 기관이 모두 출석해 실시된 종합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다시 한번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지하철 전동차 운영 및 관리 등과 관련해 증인으로 ㈜피유엠피, 현대로템㈜ 등이 출석했고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이 참고인으로 출석해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시의 교통정책 등의 논의와 예산집행의 투명성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심도깊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주요 감사 내용으로는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도시철도에 대한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대한 논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규제․관리 방안에 대한 촉구, 버스공영차고지 내 무상사용기간이 만료된 CNG 충전소 운영사항, 지하철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관련 각종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운영관리 등에 대해 지적됐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시교통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내실있는 점검과 발전적 논의를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특히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강도 높게 지적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해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의 지정을 추진할 예정으로 기대이상의 성과가 있었다”라고 밝히며 “교통위원회 차원에서 교통분야의 발전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친환경 혁신도시 ‘3N 시티’ 비전 선포

    동대문, 친환경 혁신도시 ‘3N 시티’ 비전 선포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해 탄소중립 글로벌 협력 강화 및 우호도시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구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동대문구는 이를 계기로 3N(NOW·NEW·NEXT) 시티’ 비전을 새롭게 선언했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보행자 거리 ‘자일거리’와 전통시장인 ‘클라인마크트할레’를 방문해 시민 중심의 생활방식을 탐구했다. 이어 하이델베르크에서는 세계 최대 패시브하우스 단지인 ‘반슈타트’를 방문, 에너지 효율 자립형 주거모델을 살폈다. 반슈타트는 기차역 부지 화물 철로를 폐선시키고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프라이부르크에서는 환경 전문 교육기관인 ‘혁신아카데미’를 방문해 유럽의 선진 환경 정책을 탐방했다. 또 보봉 생태지구와 헬리오트로프 주택 지구를 찾아 재생에너지 활용과 탄소 배출 최소화를 극대화한 사례들을 살폈다. 이어 대표단은 프랑스 그르노블로 이동해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크리스토프 페라리 그르노블 알프스 시장은 협약을 통해 친환경 도시 모델 확산에 함께 기여하자고 뜻을 모았다. 대표단은 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빌딩 ‘인텐시티’를 방문해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경험하고, 이를 동대문구의 제로에너지 건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또 순환경제 전용센터 ‘폴 에흐’와 폐기물 처리시설 ‘아타노르’, 그르노블 공립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며 현지의 친환경 정책을 살폈다. 이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해외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동대문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었다”며 “앞으로 동대문구는 ‘3N 시티’를 목표로 친환경 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시티를 구축해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한강∼고양 창릉천∼대덕생태공원 잇는 ‘마라톤 풀코스’

    한강∼고양 창릉천∼대덕생태공원 잇는 ‘마라톤 풀코스’

    경기 고양시가 2029년 말까지 고양 한강공원과 창릉신도시내 창릉천,대덕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를 만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전날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을 가졌다. 시는 이 자리에서 통합하천 사업 특화계획으로 상류부 우수저류시설 조성계획과 함께 고양 한강공원(행주대교 하천부분)∼창릉천∼대덕 생태공원을 연결한 마라톤 풀코스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단과 함께 검토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단계적인 창릉천 정비사업 로드맵을 내놓았다. 우선 내년부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총사업비 약 500억원 규모의 배수 영향 구간 하천 정비사업을 착공한다. 강매펌프장 증설공사까지 끝나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릉천 중간에 위치한 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 구간 정비도 2029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창릉지구는 창릉천을 가운데 두고 좌·우측으로 형성되는 계획인구 약 9만 1000명의 신도시이다. 시는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친수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전체 18.4km 창릉천에 대한 권역별 정비계획도 발표했다. 역사 생태지구,친수거점지구,근린친수지구,경관·휴양지구 등 총 4개 권역으로 구성된 창릉천 기본계획에는 창릉지구 내 수변공원과 일체화된 친수공간 조성,고수부지 내 끊김이 없는 자전거길·산책길 조성,하천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태계획 등이 담겨있다. 이동환 시장은 “단계적인 통합 하천 사업을 통해 창릉천을 고양시민들의 삶에 휴식과 여유를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변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불꽃축제 현장···서울시 평균보다 초미세먼지 38배 높아

    신복자 서울시의원, 불꽃축제 현장···서울시 평균보다 초미세먼지 38배 높아

    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은 지난 14일 제32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서울불꽃축제가 시민 건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기후환경본부와 문화본부 등 관련 부서에 적극적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촉구했다. 신 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도 서울불꽃축제 당일 대기질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촌한강공원에서 이동측정차량으로 측정된 대기질 수치는 충격적이었다. 이촌한강공원은 불꽃 발사장소와 가까우며, 시민들이 불꽃쇼를 직접 관람하는 곳이다. 불꽃쇼 시작 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수치가 점점 오르다가 불꽃쇼가 끝난 직후인 22시에 이촌한강공원 미세먼지는 같은 시각 서울시 평균(34μg/m³)보다 30배 높은 1016μg/m³이었으며, 초미세먼지는 평균(22μg/m³)보다 38배 높은 831μg/m³에 달했다. 신 의원은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이동측정차량이 불꽃축제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시민들에게 실제로 노출되는 대기질 상태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기질 악화가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등 시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했으며 “서울시가 시민 피해를 줄이겠다며 마스크 배부 계획을 밝혀, 본 의원이 축제 당일 직접 현장을 찾았으나 마스크 착용률이 매우 낮아 시민 보호 조치가 사실상 유명무실했다”라고 말하며, 지난 2022년 1만 6000매에서 2024년 3400매로 배부량이 대폭 감소한 점도 지적했다. 신 의원은 “불꽃축제가 강한 빛과 소음으로 생태계 교란을 유발하고, 폭발 후 남는 미세플라스틱 등이 환경오염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며, 레이저 쇼와 드론 쇼와 같은 대체 방안을 제안하며, “해외에서도 환경과 안전 문제로 불꽃축제를 대체하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100만명이 몰리는 대규모 축제가 단순한 즐거움뿐 아니라 시민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불꽃축제의 부정적 이면을 깊이 고민하고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시민건강국장과 보건환경연구원장에게 “대기질 악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해 기후환경본부와 문화본부 등 관련 부서에 대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달라”고 요청했다.
  • 예산 아끼려… 민항기 탄 멕시코 대통령

    예산 아끼려… 민항기 탄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 대통령이 첫 해외 정상회의 참석에 ‘민항기’를 이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는 멕시코 최초 여성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이 전날 상업용 항공기 이코노미석에 앉기 위해 승객이 가득 찬 비행기 통로로 이동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취임 이후 처음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하는 셰인바움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가기 위해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일반 여객기에 탑승했다. 엑스에는 공항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비행기 기장 및 승무원과 인사를 나눈 뒤 항공기 통로를 걸어가며 승객들과 눈인사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셰인바움 대통령의 뒷모습이 게시됐다. 멕시코 국민이 이코노미석 옆자리에 앉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것은 셰인바움 대통령이 처음은 아니다. 그의 전임자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이 과잉 지출을 줄이자며 대통령 전용기를 매각한 뒤 관행이 됐다. 멕시코 대통령실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정부 기본 지침으로 세운 민항기 탑승 원칙을 그대로 이어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셰인바움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 추방, 관세 부과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으로 우려되는 대미 관계에 대해 “걱정할 것 없다”며 국민을 안심시켰다. 전임자의 정책에 따라 매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여는 셰인바움 대통령은 “대화와 주권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해 양자 의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 대비 페소 가치는 2년 만에 최저로 떨어지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 백령도에서 ‘황새’ 관측 … 100마리 이상은 국내 첫 사례

    백령도에서 ‘황새’ 관측 … 100마리 이상은 국내 첫 사례

    천연기념물 ‘황새’ 100여 마리가 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 화동습지와 주변 농경지에서 관찰됐다. 황새는 1994년 국내에서 멸종한 이후 국가 차원에서 복원 관리한다. 인천녹색연합은 100마리 이상 한 지역에서 관찰된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첫 사례라고 18일 밝혔다. 예산황새공원 김수경 박사는 “백령도에서 관찰된 무리는 국내에서 관찰된 최대 무리라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은 “겨울 이동철새를 조사하던 중 지난 12일부터 머무는 황새 104마리를 확인했다”면서 “황새가 관찰된 백령도 화동습지와 주변 농경지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황새를 비롯한 습지성 조류가 이동하다 잠시 휴식하고 영양 보충하기에 탁월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박 단장은 “화동습지 일대에는 황새뿐 아니라 흑두루미, 재두루미, 고니, 저어새 뒷부리장다리물떼새 등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도 관찰된다”고 덧붙였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황새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했으며, 전 세계에 2500여 개체(2018년 기준)가 생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다. 황새는 러시아 아무르강 유역, 중국 북동부의 산지앙 평원 등과 같은 극동아시아 지역에서 봄과 여름철에 번식한다. 주로 한국과 중국 남쪽의 보양호 등 대규모 월동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물가에서 살며, 지상에서 5~20m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 둥지를 만들며 개구리와 미꾸라지, 뱀, 가재, 곤충 등을 먹이로 한다.
  • “생리대까지 벗었다” 공항서 몸수색 당한 女 ‘충격’…알고보니 장비 오류

    “생리대까지 벗었다” 공항서 몸수색 당한 女 ‘충격’…알고보니 장비 오류

    세관의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한 시민이 착용 중이던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대구본부세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대구공항에 설치된 마약 탐지 장비 이온스캐너에서 한 캐리어 안에 있던 전자담배 액상으로부터 마약 반응 수치가 높게 나왔다. 해당 캐리어는 30대 여성 A씨 일행의 것이었다. 다만 A씨는 “전자담배 액상은 내가 쓰던 것”이라고 세관 측에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은 몸에 부착하는 물건을 파악하는 기계인 밀리미터파 스캐너로 A씨 등 일행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대구본부세관은 A씨의 바지 부근에 물건이 부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는 A씨가 착용하던 생리대였는데, A씨는 직원실로 이동해 대구본부세관 여성 직원에게 생리대를 벗어서 보여줘야 했다. 대구본부세관은 20분간 검사한 뒤 마약으로 의심할 만한 소지품이 나오지 않아 현장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A씨는 “공항에서 겪은 일로 5일간 하혈을 할 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연합뉴스에 호소했다. 대구본부세관 관계자는 “최근에 실제로 신체 특정 부위에 마약을 숨겨서 들어왔다가 적발된 경우가 두 번이나 있었다”며 “사회적으로 마약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어 직원들이 열심히 하겠다는 취지로 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약 탐지 장비 오류에 대해서는 “해당 액상 전자담배의 분자 구성이 마약과 비슷해 일어난 것으로 자주 있지는 않다”며 “선량한 시민분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조기중단 지적 및 확대 추진 시 만전 당부

    김재진 서울시의원,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조기중단 지적 및 확대 추진 시 만전 당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위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제327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2020년부터 추진한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사업 추진에 대해 질의했다.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사업은 여의도 지구에 4차산업의 각종 첨단기술을 적용, 미래 스마트 상수도 모델을 구현하고자 2020년~2025년까지 추진을 계획했다. 이 사업은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수질자동측정 등 수질관리시스템 구축 ▲유량관리시스템 구축 ▲자동드레인 설치 ▲스마트앱 등 활용 수질, 요금정보 제공 ▲3D GIS, 이동식 태블릿 PC 구축 ▲건물 저수조 수위 측정 시스템 구축 ▲상수도관 물세척 ▲아파트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추진 ▲홍보관 조성의 10가지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이 사업은 2022년까지 추진됐으며, 지난 2023년부터는 중단되어 김 의원은 이 점을 질의했다. 이에 본부장은 일부 사업은 완료했으며, 중단된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를 검토하면서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혁신지구 사업에 대해서는 여의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종로구, 중구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용산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여의도 아리수 혁신지구 사업의 중단에 대해 정확한 성과평가없이 중단되어 안타깝다. 향후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대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검토와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아리수 서비스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제공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부산시, 내년 4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배차 간격 단축, 도심·외곽 연결 초점

    부산시, 내년 4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배차 간격 단축, 도심·외곽 연결 초점

    부산시가 강서구, 기장군 등 도심 외곽 지역 교통 불편 해소와 배차 간격 축소 등에 초점을 두고 내년 4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노선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관련 설문 조사에서 시민 56.0%가 단계적 노선 개편을 원한 것으로 나타나 시는 내년 4월 1단계 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만덕~센텀 도시화고속도로, 도서철도 사상·하단선, 부전·마산선 개통 등 대규모 교통환경 변화를 앞둔 점을 고려해 2단계 개편은 2026년 이후 추진한다. 이번 노선 개편안은 시민 상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4.7%가 노선 개편 때 가장 필요한 것으로 ‘장거리 노선 조정’, ‘배차 간격 단축’이라고 응답한 점을 고려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9개 노선을 신설하고, 21개 노선을 변경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매우 적거나, 다른 노선과 겹치는 10개 노선을 폐지해 총노선 수는 145개에서 144개로 조정한다. 이런 조정에 따라 기장군과 강서구 등 시 외곽지역 버스 배차 시간이 27분에서 21분으로 6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전체 평균 버스 배차시간은 17분에서 15분으로 2분 단축될 전망이다. 부산지역 시내버스는 도시 외형 확대 등의 영향으로 평균 운행 시간이 2007년 109분에서, 지난해 161분으로 길어진 상태다. 배차 간격도 같은 기간 평균 10분대에서 17분대로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고속형 버스 현재 6개 노선 총 60대에서 8개 노선 83대로 확대한다. 도시고속형 버스는 교량이나 터널 등 자동차 전용도로로 운행하며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다. 시내버스 노선이 없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는 노선을 신설하고, 기장군 일광 신도시에는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 정관신도시는 내부순환선을 도입해 신도시 지역 시내버스 공급을 늘릴 예정이다.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시범운영 하면서 시민 만족도가 큰 수요응답형 교통(DRT) ‘타바라’를 5대에서 9대로 늘린다. 강서구 교통 사각지대에도 타바라 9대를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DRT는 시내버스처럼 고정된 경로, 시간에 운행하는 게 아니라 택시처럼 휴대전화 앱으로 호출하면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버스다. 다만, 택시와는 다르게 탑승 장소, 목적지와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 운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시의회와 구·군 의견조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다음 내년 4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부산’이 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진주시 공유형 자전거 ‘하모타고’ 18일 시범운영 시작

    진주시 공유형 자전거 ‘하모타고’ 18일 시범운영 시작

    경남 진주시는 이달 18일부터 공유형 자전거 서비스 ‘하모타고’를 시범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모타고’는 무인 대여방식으로 운영한다. 자전거 대여소는 남강변(17개소)과 충무공동(18개소) 거점 35곳에 우선 도입했다.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대여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 운영한다. ‘하모타고’ 이용은 관련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 가입, 대여할 수 있는 자전거 위치 확인, 회원가입 때 등록한 대여카드 잠금장치에 접촉 등 절차만 거치면 된다. 사용 후에는 지정 대여소 어디에나 반납이 가능하다. 진주시는 ‘하모타고’ 도입이 ‘자전거 거점도시 인프라 구축’ 힘쓴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전 시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고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진주시는 “시민이 자전거를 이동 수단으로 친근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내년까지 시범운영 거쳐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공유형 자전거 시스템을 보완·개선해 하겠다”고 전했다.
  • ‘마약 취해 운전하다 쾅…횡설수설’ 대구 조폭 구속기소

    ‘마약 취해 운전하다 쾅…횡설수설’ 대구 조폭 구속기소

    마약을 투약한 채로 운전대를 잡았다 교통사고를 낸 조직폭력배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소창범)는 15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남성 A(40)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대구 지역 폭력 조직인 동성로파 조직원으로 활동하는 A씨는 지난 7월 수성구 한 도로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후 차를 몰다 정차 중인 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가 운전한 차는 의무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횡설수설하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다가 기절했다. 이는 전형적인 필로폰 투약 증상이다. A씨는 경찰이 소변 감정까지 의뢰했음에도 자신의 필로폰 투약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기도 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차에서 내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횡설수설하다 기절하는 등 전형적인 필로폰 투약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따라서 경찰이 소변 감정을 의뢰했으나, A씨는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고 A씨의 모발 감정과 휴대전화 통화내역, 이동 동선 분석 등을 통해 필로폰 투약 시간과 장소, 취득 경위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그는 과거에도 필로폰 투약으로 다수의 처벌 전력이 있으며 항소심 재판까지 진행 중인 상태였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의 2차 범죄를 철저히 수사해 엄벌하겠다”며 “마약 범죄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길섶에서] 1호선 소음 교향곡

    [길섶에서] 1호선 소음 교향곡

    지하철로 출근한다. 늘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 스마트폰이다. 이어폰으로 뉴스를 듣거나 음악을 듣는다. 한강을 건널 때면 바깥 풍경도 감상한다.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가득 메운 차량을 보면서 활기찬 하루를 그려 본다. 그런데 출근할 때마다 나를 괴롭히는 불청객이 있다. 지하철 안내방송이다. 다음 정차역을 알려 주는 서비스로 승객들이 미어터질 때 특히 유용하다. 하지만 지하철 1호선 국철 구간의 안내방송은 귀에다 스피커폰을 갖다 대 놓은 듯 소리가 크다. 달리는 차량 바퀴와 레일이 부딪치면서 나오는 기계음과 합쳐져 ‘1호선 소음 교향곡’을 들려준다. 이어폰 볼륨을 올리며 소음 차단을 시도하지만 그럴수록 내 귀만 최대 피해자가 된다. 서울지하철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승강장의 이동 방향 표시나 열차 도착 시간 안내 등은 나무랄 데가 없다. 방송 음량을 주변 소음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안내방송 음량을 조절해 주면 좋겠다. 그러면 소음 교향곡이 활기찬 시민 행진곡으로 들리며 시민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박현갑 논설위원
  • 납북자가족, 동해안 최북단서 대북전단 살포 예고…“생사 확인 목적”

    납북자가족, 동해안 최북단서 대북전단 살포 예고…“생사 확인 목적”

    납북자가족모임이 동해안 해상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예고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이달 중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전단 살포를 위해 타고 나갈 어선 2척을 이미 확보했고, 기상 상황을 보며 출항일을 조율하고 있다. 이들은 출항일이 정해지면 해경에 출항신고하고 거진항에서 출항해 40~50분가량 이동한 뒤 해상에서 전단 5만장을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보낼 계획이다. 풍선에는 납북 피해자 사진과 1달러 지폐 등도 담긴다. 전단 살포에는 배로 이동하는 시간을 포함 총 3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선 지난달 31일 이들은 경기 파주에서 전단을 살포하려 했으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과 주민들의 반대에 막혀 취소했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애초 전단을 파주에서 5만장, 고성에서 5만장 뿌릴 계획이었고, 그래서 총 10만장을 인쇄했다”며 “2008년에도 고성에서 보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2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했다. 최 대표는 “전단 살포가 아닌 납치된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한 활동이다”며 “강원도민들에게 양해와 이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 박근혜 “국민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겨내지 못할 것 없어”

    박근혜 “국민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겨내지 못할 것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14일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치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경북 구미 구미코에서 열린 ‘박정희 (전)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 참석해 “경제가 어렵고 대외적 여건도 녹록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 시작 시각인 오전 11시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에 깔끔한 베이지색 바지 정장 차림을 한 박 전 대통령이 구미코 안으로 들어서자 미리 기다리고 있던 일부 시민과 지지자들은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 박 전 대통령은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시민 등과 눈을 맞추며 악수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큰딸인 제가 보기에 아버지는 늘 나라를 위한 무거운 짐을 등에 지시고 생각에 잠기신 모습이었다”며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작은 체구로 어찌 그런 인생을 사셨는지, 제가 나이가 들다 보니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과 애잔함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잘살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일생을 살아가신 분이셨다”며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러분이 아버지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 자리를 찾아주신 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같은 마음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또 “여러분 덕분에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가슴에 담아간다”며 “초대에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통령은 발언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와 합창단 공연 등을 관람한 뒤 오전 11시 30분쯤 행사장을 떠났다. 이 과정에 취재진이 “건강하시냐”는 등 질문을 했지만, 아무런 답변은 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이 구미를 찾은 것은 1년 3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해 8월 박 전 대통령은 어머니인 고(故) 육영수 여사 49주기 기일을 맞아 구미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부친 생가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둘러봤다. 매년 11월 14일 구미에서는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올해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는 김장호 구미시장 등 2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30분간 숭모제가 열렸다. 이후 기념행사는 구미코에서 일반 주민과 전국 숭모 단체 회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날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기념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영남대 총동창회 소속 회원 20여명은 캠퍼스에 설치된 박정희 동상을 찾아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30분간 행사를 진행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한국국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한국국학진흥원 행정사무감사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8일 한국국학진흥원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재무제표 및 회계관리, 국학진흥원의 국학 연구와 전통기록유산 소장과 관련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투자 대비 수익이 낮은 인문정신연수원의 수익성 향상 방안을 요구하며 특히 손익계산서에서 이야기할머니 사업의 활동수당과 실비가 여비교통비로 잘못 분류된 점, 과도한 결손금, 부적절한 감가상각비 처리 등 전반적인 재무제표 관리 부실을 강하게 질책했다. 김용현 의원은 이야기할머니 사업이 우수 인력 활용 측면에서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면서 이 사업을 현재 유아교육 현장에서만 운영하지 말고 늘봄학교와 같은 다른 교육 현장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국학진흥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문 홈페이지 콘텐츠에 영어 해설을 추가하고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온라인 PR 체계를 마련해, 문화재단과 콘텐츠진흥원이 경북의 문화와 역사 스토리를 함께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연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국학진흥원 건물의 노후화 문제와 더불어 법적 기준을 넘어서는 추가적인 소방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2024년 지방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시설 안전 및 유지 관리 계획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철식 의원(경산)은 국학진흥원 연구원들 간 실적 편차가 크다며 연구원 개개인의 실적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어. 또한 연구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며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윤철남 의원(영양)은 경북 선비아카데미 사업의 예산 배분을 각 과정별로 적절히 할 것과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시·군에 대한 참여 확대 방안을 주문했다. 또한 타 시도의 유교 관련 프로그램을 참조해 경북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기록유산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전시회와 공모전을 통한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주문했다. 이야기할머니 사업 관련해서는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영상 자료를 도서·산간 지역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자료의 데이터화 및 오프라인 자료 보급을 제안했다. 이동업 위원장(포항)은 국학진흥원의 업무가 단순한 기록물 보관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국가적 사명임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사명감과 노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날 위원회는 국학진흥원의 회계처리 특수성을 인정하면서도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종합감사 실시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 1)는 제327회 정례회 기간 중 14일 소관부서인 교통실, 도시기반시설본부(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며, 참고인으로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의 출석을 요구 한 바 있다. 이번 종합감사에서는 지난 각 소관기관별 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를 검증하고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운 서울시 교통정책 전반에 대해 참고인이 출석해 정책 전반을 샅샅이 점검할 예정이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이번 종합감사를 통해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관부서를 상대로 서울시 교통정책 전반은 물론 서울교통공사 적자 및 운영 실태, 버스준공영제 개편, 개인형이동장치(PM)의 문제점 지적사항에 대해 확인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또한 약자와의 동행 서울시와 맞게 교통약자 시선으로 교통전반에 대한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버 ‘원샷한솔’ 참석에 의미를 가지며 각 사업들에 대해 심도 깊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하여 서울시민은 물론 교통약자 모두가 안전한 서울 교통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성북구민 2명 중 1명은 “강북횡단선 재추진해야”

    성북구민 2명 중 1명은 “강북횡단선 재추진해야”

    서울 성북구가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범 구민 서명운동’에 43만 성북구민의 60%인 26만명이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10만명을 목표로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 운동을 진행해왔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역에서 성북구 정릉, 길음, 서대문구 홍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을 거쳐 양천구 목동역까지 이어지는 경전철이다.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서울의 동북부와 서남북 간 이동을 도로에만 의존해야 하는 시민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노선으로 기대가 높았다. 강북횡단선은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탈락됐다. 성북구는 ‘현장구청장실’ 등을 통해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당초에는 한 달 기간 동안 1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나 채 한 달도 안 된 기간에 목표의 두배를 달성한 셈이다. 지역 소재 7개 대학도 재학생, 교직원은 물론 동문까지 서명운동의 취지를 알려 약 5만명이 동참했다. 특히 국민대학교는 재학생, 교직원, 동문 등 1만 2000명이 동참한 서명부를 12일 이승로 성북구청장에 전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사람이 없다고, 수익성이 없다고 인프라 투자를 포기하면 서울은 균형발전의 기회를 잃고 성북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교통소외지역에 머무를 것”이라며 “강북횡단선은 반드시 신속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전동차 단합 같은 부정당 행위 제재 실효성에 대한 고찰 및 제도적 보완 시급”

    문성호 서울시의원 “전동차 단합 같은 부정당 행위 제재 실효성에 대한 고찰 및 제도적 보완 시급”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11일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지난 전동차 단합 사건의 후속 경과에 대해 해석한 뒤, 과연 제재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고찰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함을 지적, 전동차의 보편화보다는 시민의 편의를 연구해 기술적 경쟁의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의원은 백호 교통공사 사장을 향해 “전동차와 같은 철도차량 제작시장의 폐쇄적 구조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라 해석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먼저 나서서 이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나, 이에 대해 가처분 신청이 받아지면서 현대로템은 과징금 면제는 물론 자유롭게 입찰이 가능했다. 이를 보면 과연 제재방안이 확실한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장을 향해 “단합에 대한 내부고발자이자 최초 고발자로서 부정당 행위의 근절 취지는 공감되지만, 이후 과징금은 면제되고 가처분 신청으로 공공입찰은 자유롭게 가능했기에 제재를 피해 갔다는 비판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진정으로 부정행위에 대한 근절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보이려면 타 회사들에 비해 더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당부했다. 또한 문 의원은 증인인 우진산전 차량사업부장과의 질의문답 후 “우진산전은 과징금을 냈으며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부정행위에 대해서 확실히 반대하는 입장임을 이해했다. 과거 현대로템에 전장품 등을 공급하는 하도급 업체의 입장이었기에 불이익을 함께 받았음에 억울한 면도 있겠지만, 지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전동차를 직접 수출하는 등 어엿한 철도차량 제작회사로 손색이 없는 만큼, 내부 연구를 통해 공정한 경쟁문화를 만들어가기 바란다”며 격려차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와 3사 증인들을 향해 “조금 더 값싼 전동차를 배치하는 게 아니라 시민의 발이 확실하게 되어 줄 전동차를 합당한 가격에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인 입찰이라 생각한다”며 “전동차라고 모두 똑같지 않다. 예를 들어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휠체어 탑승을 위한 역사별 스크린도어에 접이식 발판을 만들고자 하는데, 사실 이동하는 전동차에 도어브릿지가 달려있다면 더욱 편리할 것이다. 휘어진 역사도 있고 굴곡진 역사도 있으며 직선인 역사도 있는 만큼, 역사에서 전동차에 맞추기보다 전동차에서 발판이 내려오면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제작회사에서 시민의 편의를 더욱 증대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공정하고 발전적인 경쟁 문화를 선도해가길 바란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 서울버스노조, 버스노선 개편 등에 반발... 수능일 침묵시위

    서울버스노조, 버스노선 개편 등에 반발... 수능일 침묵시위

    서울시가 지난달 발표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편안에 대해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침묵시위를 예고했다. 노조는버스 준공영제 개편안이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인근에서 준공영제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당일 수능이 치러지는 점을 고려해 ‘침묵 집회’ 방식으로 집회를 열기로 했다. 집회에는 조합원 약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2일 버스회사에 대한 재정 지원 방식을 ‘사후정산’에서 ‘사전확정’으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뼈대로 하는 준공영제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운송 적자분 전액을 시가 보전하던 기존 방식을 미리 정한 상한선 내에서 재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바꿔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고 업계의 경영혁신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노조는 “시는 준공영제 개편안을 통해 사후정산제도를 사전확정제·표준단가제로 변경해 버스회사에 정해진 금액만 지급하고, 수익이 나지 않는 노선은 자발적으로 경영혁신 및 비용 절감을 하라고 지시하고 있다”며 “결국 수익이 나지 않는 버스노선 및 버스회사는 폐선 또는 폐업으로 이어지고,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권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다수의 버스회사가 인력감축에 나서고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고령 운전자 채용을 늘릴 것이라며 “극한의 노사갈등과 대규모 노선 감축, 고령 운전자의 증가로 인한 피해는 결국 모두 서울시민이 받게 된다”고 했다. 노조는 “준공영제 개편은 시민들의 이동권과 생존권에 직접적이고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버스노조와 버스회사 관계자들의 참여가 보장된 기구에서 숙고해 장단점을 파악한 후 시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한파 약자 보호, 안전사고 예방…서울시,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한파 약자 보호, 안전사고 예방…서울시,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4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약자와 함께하는 ‘한파대책’ ▲신속하고 효과적인 ‘제설대책’ ▲빈틈없고 선제적인 ‘안전대책’ ▲쾌적하고 안정적인 ‘생활대책’ 등 총 4대 분야 14개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우선 쪽방촌 주민을 위해선 난방용품, 등유, 식료품 등을 지난해 대비 1억 1000만원 늘어난 규모로 확대지원한다. 밤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피소인 동행목욕탕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관리도 돌입한다. 겨울철 난방비 감당이 어려운 저소득층 등에는 전기, 도시가스 등 난방 에너지원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바우처는 다음 달 31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5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파에 직격타를 맞는 노숙인 관리 인력을 평상시보다 2배 이상(평시 53명→최대 124명) 확대한다. 거리상담 및 순찰 횟수도 1일 4~6회에서 최대 10회까지 늘려 노숙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한다. 식사, 잠자리, 방한용품 지원도 늘린다. 이외에도 노숙인복지시설을 통해 매일 1900여 명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응급 잠자리 1일 최대 수용인원을 307명에서 675명까지 늘려 추위를 피하도록 지원한다. 시설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을 위한 응급쪽방(110개실)도 운영 예정이다.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수도 동파, 동결 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상수도 동파대책상황실’도 가동한다. 동파에 취약한 낡은 복도식 아파트 1만 5000여 세대에는 보온재 30만여개를 설치하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둘째, 강설과 폭설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시민 일상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도로사업소(6개) 및 서울시설공단으로 구성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된다. 또한 강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할 수 있는 ‘강설 화상전송시스템’도 설치해 제설제 사전살포 등 초동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출퇴근 시간 강설이 예상될 경우엔 차량정체 및 시민 불편 등을 고려해 출퇴근 전 제설제 살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눈이 와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재난단계별 비상수송대책’도 가동한다. 대설주의보 등 제설2단계 시에는 버스, 지하철의 출퇴근 집중배차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한다. 대설경보 등 제설 3단계 시에는 60분을 연장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한다. 셋째, 건조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를 비롯해 겨울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시설에 대한 안전 및 소방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빈틈없고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랭질환자 발생을 대비한 응급의료체계도 촘촘히 구축한다. 건물 밀집도가 높고 시설이 낙후된 쪽방촌에는 전기 이상을 감지하는 ‘스마트 전기화재예방시스템’ 설치해, 화재를 원천 차단한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비상저감조치와 예·경보제도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계절관리제 기간’으로 지정해 서울 전역에서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 위반 시 1일 1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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