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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최대 관심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1순위 청약

    부산 최대 관심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1순위 청약

    29일 두산건설은 제2의 해운대를 넘어 세계적인 항구도시로 거듭날 부산 동구의 랜드마크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대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진행된다.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1,226가구, 오피스텔은 34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392가구 △75㎡ 971가구 △84㎡ 677가구, 오피스텔 △29㎡ 230실 △55㎡ 69실 △68㎡ 46실로 구성된다. 동구는 부산시민공원과 북항을 연계하는 도심재생마스터플랜의 핵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북항 재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여기에 구도심의 도시정비사업 추진으로 신흥 주거지로서의 면모도 갖춰가고 있다. 매축지마을로 불리는 이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돼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이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부산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서면 생활권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이용도 수월하다. 성남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내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조성된다. 녹지면적이 약 8,800㎡로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했다.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배치한 운동공간 2개소,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5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두산건설의 ‘더 제니스’로 조성돼 브랜드 경쟁력도 우수하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부산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돼 대출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다주택자 및 당첨 전력이 있거나 세대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6월 4일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 정당계약 기간은 아파트와 동일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양산 숲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부산진구체육회 주관

    ‘백양산 숲길 걷기대회’ 성황리 개최...부산진구체육회 주관

    ‘2019 백양산 숲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 부산진구 체육회는 지난 19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서 열린 백양산숲길 걷기대회에 1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와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 등 가족단위 참가자와 ,연인 ,학생, 회사 동료,산악회 단체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해 휴일 한때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학생회관을 출발해 바람고개까지 4㎞을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백양산 숲길 걷기대회는 부산진구 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자연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마음을 다지고자 열렸다.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 진구 체육회에서 준비도 많이 했고, 경품도 푸짐해서 백양산 숲길 걷기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됐다”며 “걷기대회가 지속 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걷기대회에 앞서 아이엠걸스 치어리더들의 공연으로 행사장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스포츠후원재단 소속 후원사인 올랜드 동부산점에서 냉장고 선풍기,미세먼지 나노 방진망 생산 팬매업체에서 방진망세트,으뜸안경밝은세상에서 선글라스 등 1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협찬했다.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타갔다.이날 걷기대회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김영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진 ), 한국스포츠후원재단 서인식 (으뜸안경밝은세상원장)회장 유영진 (전)식약청장, 장강식 진구의회의장, 황철규 진구체육회사무국장, 이동익 한국스포츠후원재단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앞으로 한국스포츠후원재단은 후원사들과 함께 자원봉사와 후원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늘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특파원 생생리포트] 日 ‘1000년 고도’ 나라의 명물 사슴이 골칫거리?

    [특파원 생생리포트] 日 ‘1000년 고도’ 나라의 명물 사슴이 골칫거리?

    사슴공원에 사는 1500마리 밤마다 마을 농작물 먹어 치워 울타리 쳐도 숨바꼭질하듯 탈출 사슴은 관광객 쓰레기 먹고 탈나 위장서 비닐 등 3.2㎏ 나오기도“사슴으로 인한 피해가 너무 커서 농사를 아예 그만둔 사람까지 있어요. 밤마다 수도 없이 밭에 들어와 어린 새싹들까지 다 먹어치우니….” 교토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옛 도읍지 나라(奈良). 이곳 시내 중심에서 2㎞ 정도 떨어진 산간지대에서 농사를 짓는 70대 남성은 “관광객들에게는 반가운 존재인 사슴들이 우리의 생업에는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며 한숨지었다. ‘나라의 상징’으로 통하는 사슴들이 도심지 유적과 함께 관광산업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지만, 외곽 농촌지역에는 큰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다. 나라에는 사슴공원에만 1500마리 정도의 사슴이 살고 있다. 이 사슴들 중 일부가 밤이 되면 산간 농촌으로 이동해 각종 농작물을 먹어치우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당국이 실시한 조사에서 나라시 전체 농가의 3분의2인 66%가 사슴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답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사슴이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는 유해동물로 지정돼 포획·도살이 가능하지만 나라에서는 문화재보호법상 ‘천 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어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나라시 관계자는 “신사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신성한 사슴을 포획하는 데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고 말했다. 나라시는 농작물 등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자 2017년부터 문화청으로부터 특별포획 허가를 받아 외곽 산간지대에 한해 연간 140마리까지 사슴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포획 가능지역이 한정돼 농가 피해에 충분한 대응이 되지 못하고 있다. 나라시 당국은 사슴이 밭에 들어올 수 없도록 방어 울타리를 설치하는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별 소용이 없다. 사슴들이 울타리가 설치돼 있지 않은 밭을 찾아 돌아다니며 농민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다 료스케 오사카부립환경농림수산종합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나라시 전체에 대해 사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니혼게이자이에 말했다. 사슴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는 한편에서 나라의 사슴들 또한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탈이 나는 등 수난을 당하고 있다. 지난 3월 사슴공원에서 죽은 사슴 한 마리의 위장에서는 비닐주머니 등 이물질이 3.2㎏나 나오기도 했다. 시민단체 나라사슴애호회는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를 먹어 사슴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최근 부쩍 늘었다”면서 “특히 사람이 먹는 음식을 무분별하게 사슴에게 주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밝혔다. 나라시를 찾은 관광객은 2017년 기준으로 외국인 약 200만명을 포함해 1631만명이었다. 당국은 지난해 사슴공원에 영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정해진 사료 이외의 음식은 주지 말라’고 적은 안내문을 걸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는 않고 있다. 글 사진 도쿄·나라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황교안, 지지층만 잡고 중도층 놓쳤다

    황교안, 지지층만 잡고 중도층 놓쳤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집회를 끝으로 18일간의 민생 대장정을 마쳤다. 민생 대장정을 통해 지지층 결집과 ‘대중 정치인’ 이미지 구축 등 성과가 있었지만 중도층 껴안기 등 외연 확장에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정치권에서 나온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생업 현장의 자영업자와 농어촌의 어르신들, 취직이 안 돼 어려움을 겪는 청년까지 다양한 계층을 만났다. 황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18일, 4080㎞’. 전국의 민생현장을 다니며 시민과 함께했던 그 시간과 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알기 위한 노력과 도전의 여정이었다”며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은 ‘살려 달라’ 절규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화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황 대표는 지난 12일 경북 영천 은해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합장 등 불교의식을 따르지 않아 종교 편향 논란을 불렀다. 11일에는 대구에서 달리는 쓰레기 수거차에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매달려 이동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논란이 있었다. 또 안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부 유림 대표가 ‘100년 만에 나타난 구세주’ 등 찬양 발언으로 안동 유림 전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짓)’이라고 비판해 막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26일 ‘지옥’ 발언을 놓고도 여당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을 지옥에서 절규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듯한 객체로 표현한 것은 명백한 국민 모독”이라면서 “황 대표가 국가와 국민의 자존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스스로 구원자임을 자부하고자 한다면 종파를 창설할 일”이라고 힐난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강경 발언 등으로 보수층에게는 대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면서도 “확장성에는 뚜렷한 한계를 보여주면서 이념적 울타리에 갇힌 것이 패착”이라고 분석했다. 황 대표는 이번 주중 전체 국회의원·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황교안 민생대장정 끝나자 이번엔 지옥 발언 공방

    황교안 민생대장정 끝나자 이번엔 지옥 발언 공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집회를 끝으로 18일간의 민생 대장정을 마쳤다. 민생 대장정을 통해 지지층 결집과 ‘대중 정치인’ 이미지 구축 등 성과가 있었지만 중도층 껴안기 등 외연 확장에는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정치권에서 나온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생업 현장의 자영업자와 농어촌의 어르신들, 취직이 안 돼 어려움을 겪는 청년까지 다양한 계층을 만났다. 황 대표는 26일 페이스북에 “‘18일, 4080㎞’. 전국의 민생현장을 다니며 시민과 함께했던 그 시간과 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알기 위한 노력과 도전의 여정이었다”며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은 ‘살려 달라’ 절규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화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황 대표는 지난 12일 경북 영천 은해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합장 등 불교의식을 따르지 않아 종교 편향 논란을 불렀다. 11일에는 대구에서 달리는 쓰레기 수거차에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매달려 이동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논란이 있었다. 또 안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부 유림 대표가 ‘100년 만에 나타난 구세주’ 등 찬양 발언으로 안동 유림 전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짓)’이라고 비판해 막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26일 ‘지옥’ 발언을 놓고도 여당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을 지옥에서 절규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듯한 객체로 표현한 것은 명백한 국민 모독”이라면서 “황 대표가 국가와 국민의 자존을 망가뜨리면서까지 스스로 구원자임을 자부하고자 한다면 종파를 창설할 일”이라고 힐난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강경 발언 등으로 보수층에게는 대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면서도 “확장성에는 뚜렷한 한계를 보여주면서 이념적 울타리에 갇힌 것이 패착”이라고 분석했다. 황 대표는 이번 주중 전체 국회의원·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황교안 민생투쟁 대장정 마무리..“마침표가 아닌 쉼표”

    선거제 개편안 등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시작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민생 투쟁 대장정이 24일 마무리됐다.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출정식을 한 뒤 영남, 충청, 세종, 호남, 제주, 인천, 강원, 경기, 서울 등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18일간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갔다. 황 대표는 각 지역 시장과 대우조선해양, 원자력발전소 현장,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현장 등 현안과 관련된 장소를 찾으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총 이동거리는 4080㎞에 달했고 매일 각 지역 마을회관 등에서 숙박을 했다. 그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 대표 측 관계자는 “다음주엔 내부에서 당무를 챙기고 그동안 못한 회의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황에 따라선 민생대장정을 재개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내일은 민생 대장정의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찍는 날이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라며 “정부와 여당이 애써 무시하는 수십, 수백만의 삶을 한국당이 대신해서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했다. 이번 민생 대장정은 황 대표가 야당의 당 대표로서 확실한 인정을 받았다는 점이 성과로 꼽힌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청와대와 여당이 야당과 대화하지 않는 상황에서 민생 대장정은 여론을 바탕으로 압력을 넣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정치 초년생인 황 대표가 정치적 감각을 발휘하면서 한국당 전체에 안정감을 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기존 지지층에 호소하는 강경 발언으로 중도층에 외면받은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박상병 인하대 초빙교수는 “황 대표는 핵심 지지층에 호소하는 강경 발언을 반복했고 강원도와 광주 등에서는 냉대를 받았다”며 “장기적으로 총선과 대선 등을 고려할 때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세계 우유의 날 기념 ‘밀크업(MILK UP) 페스티벌’ 개최

    세계 우유의 날 기념 ‘밀크업(MILK UP) 페스티벌’ 개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일대에서 ‘2019 우유의 날 (MILK UP Festival) &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9 우유의 날 (MILK UP Festival) &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은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국산 우유 및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자리로써, 낙농가와 유업체,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 ▲유업체 및 유관단체 홍보행사 ▲기타 부대 행사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첫날인 1일은 오후 6시부터 개막식과 기념행사 및 특별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각 개회사와 환영사에 나선다. 화성시낙농발전협의회와 함께 공동선언문 ‘낙농인의 약속’을 낭독하며 국산 우유와 치즈의 건강한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짐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주요 내빈과 함께하는 우유 건배사를 진행한다. 특별히 올해는 우유를 실은 드론이 무대 중앙으로 이동하는 퍼포먼스가 시연될 예정이다. 오후 6시 반부터 본격적인 축하공연이 시작된다. 에이핑크, 테리쉬, 플래쉬 등 아이돌 3팀의 무대와, 뒤이어 진행되는 EDM 파티에서 DJ구준엽과 DJ지니가 우유의 날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다음 날 2일에는 오후 4시 반부터 기념행사가 시작되며, 홍진영, 윈드플라의 초청공연과 문화예술단체공연, 그리고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게 된다.‘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대표 행사로써 매년 전국 도 단위별로 진행된다.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치 도심 속에 젖소 목장을 옮겨놓은 듯 실감 나는 장소에서 다양한 우유 활용 체험과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목장 체험·요리 및 시식·연극·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협경제지주와 목장형 유가공 농가들의 참여로 꾸며지는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은 국내산 치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식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체험형 치즈 페스티벌이다.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은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커팅식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한다. 본 행사에서는 ‘2019 치즈요리 대회’, ‘치즈 수제피자 만들기 체험’ 등이 주목할 만한 메인 프로그램이다. 그 밖에도 치즈요리 전시관, 낙농조합 전시관, 국내산 치즈 정보관&목장형 유가공 전시관과 이벤트 프로그램, 치즈소품을 활용한 포토월 등 가족 단위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낙농진흥회의 운영관과 유업체·유관단체 홍보 부스, 퀴즈 프로그램(JAM있는 우유 라이브), 우유의 날 사생대회, 각종 이벤트 코너 및 체험존 등 부대행사들이 상시 준비되어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국산 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낙농업계는 국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1일, 2일 화성에서 열리는 ‘2019 우유의 날(MILK UP Festival) &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에서 국산우유와 유제품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낙농가의 발전에 힘을 보태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은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선포한 날로, 매년 전 세계 40여 나라에서 다양한 기념행사 및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중국] 역대 가장 비싼 초대형 ‘다싱국제공항’ 완공 눈앞…친환경 초점

    중국 베이징 외곽에 건설 중인 ‘다싱국제공항'(大兴国际机场)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 미래형 공항으로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9월 완공을 앞둔 베이징다싱국제공항은 지난 2015년 5월 착공된 이후 베이징 쇼우두국제공항(首都机场)에 이어 제2의 초대형 국제공항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다싱국제공항은 지난 2015년 착공 당시 약 13조 5000억 원의 초대형 자금이 투입, 착공시부터 중국 내 가장 비싼 공항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해당 공항 건설을 총괄하는 ‘베이징 신항셴 홀딩스’ 보고에 따르면, 향후 다싱국제공항 내에서 활용되는 에너지 사용량 가운데 최대 10% 이상 친환경 에너지가 이용될 것이라는 방침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대규모 착공 비용 등의 상당수가 친환경 에너지 활용 시설 탑재에 소요됐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중국의 ‘녹색에너지’ 정책의 신호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는 분위기다. 현재 건설이 한창인 신공항의 전용면적은 약 2680만㎡로 베이징시 다싱구(大兴区) 외곽에서 허베이성 랑팡시(廊坊市) 광양구(广阳区)까지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베이징 시 중심의 천안문 광장과는 직선거리로 약 46㎞ 떨어져 있으며, 랑팡시 시내와는 26㎞ 거리다. 다싱국제공항이 완공될 경우 기존의 중국 제1의 공항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우두국제공항(首都国际机场)과 분리, 일평균 여객기 150대 수용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는 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일명 ‘스마트시티 다싱구’가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스마트 시티 다싱구’는 베이징 외곽의 허름한 농촌을 친환경 에너지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미래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로 중국 정부가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지역이다. 더욱이 지난해 초 중국 국무원은 베이징 중심부에서 약 46㎞ 떨어진 이 일대에 대해 친환경에너지만을 활용, 시민들의 일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미래형 도시 건설의 첫 번째 주자로 ‘스마트 시티 다싱구’를 활용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의 현실화를 위해 중국 정부는 우선적으로 향후 신공항 내외부에서 활용되는 연간 총 에너지 소비량 가운데 약 10% 이상을 재생에너지(친환경 에너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차장과 옥상 시설물, 여객선 화물칸, 공항 내 입주한 민관공서의 사무실 및 창고, 여객선 비행보조시설, 오물 처리 기기 등 공항 내 일체의 시설 운영에 재생 에너지가 활용될 예정이다. 베이징시 개발위원회 관계자는 “다싱국제공항은 신규 열펌프 시설, 태양광 발전 및 재생 에너지의 유기적인 결합이 가능한 형태로 건설 중”이라면서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초대형 국제 공항에서도 충분히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는 선례를 국제 사회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친환경 에너지 어떻게 사용될까 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다싱국제공항 내의 친환경 에너지 주요 사용처는 활주로 주변에 설치될 태양광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여객선 활주로 안팎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공항 화물 구동 활주로, 공공 기계구역 등 3곳의 지역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이미 구축 완료된 상태다. 이를 통해 공항 측은 연간 약 610만 도의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공항 내에서 소요되는 에너지 총 사용량의 약 1%에 달하는 양이다. 또한 지열을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설비 구축도 한창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항 측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지열 에너지 펌프 시스템은 공항 인근의 용딩허(永定河) 물 저축 지역(蓄滞洪区) 내에 축조, 공항 내외부의 약 257만㎡ 규모에 달하는 부속 건물과 기능용 건축물 등의 겨울철 난방 및 여름철 냉방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향후 완성될 예정인 지열펌프기는 총 2대에 달하며, 해당 기기 중 1호기를 통해 약 142만㎡의 면적에 해당하는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또 열펌프기 2호를 통해 약 115만㎡의 면적에 에너지 공급을 할 계획이다. 이번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 구축 사업은 중국 내에서도 초대형 지열 펌프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운용 업체 측은 성공적인 지열 에너지 구축을 위해 지열 에너지를 순조롭게 이동시킬 수 있는 지열 매립관의 수를 최대 1만 개 축조하는 등 시스템 설계 및 공사, 시공, 시범 운행 등에서 높은 기술력을 집중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연평균 정전 사고 30초 미만 기대 최대 면적 4만 1000묘(亩)를 넘어서는 초대형 국제 공항이라는 점에서 전력 공급의 신뢰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공항 측은 오는 2025년 기준 공항 내에서 활용될 예상 전력량을 23만 kw로 예측, 포화 하중의 규모는 약 44만 kw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초대형 전력 소모량에 맞춰 공항 측은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구축, 연평균 전력 공급 신뢰도 99.9999%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다. 한편, 다싱국제공항 일대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징 신항셴 홀딩스는 오는 2019년 중순 1차 완공에 이어 오는 2025년까지 여객 수송 7200만 명, 화물 수송 200만톤, 이착륙 62만 회 달성, 이후 2040년까지는 총 6곳의 활주로를 추가로 건설하는 등 최종적으로 연간 평균 1억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이용자와 화물 취급량 400만 톤 등 중국 최대 공항으로 완공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세종시 첫 종합병원 개원 예정…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눈길

    세종시 첫 종합병원 개원 예정…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눈길

    세종시 도담동 행복도시에 연면적 8만 3358㎡의 부지에 건설 중인 세종충남대학병원은 세종시 최초로 건립되는 종합병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3층~지상 11층, 527병상규모로 건립되는 세종충남대학병원은 지난해 5월 첫 삽을 뜬 이래 현재 지상 9~10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으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충남대학병원은 시민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안전하고 정밀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질병 치료 역할은 물론, 예방·관리 중심 병원 역할도 수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증 환자(암, 심·뇌혈관 질환 등)와 응급환자, 어린이 진료를 중심으로 10개 특성화 센터와 31개 진료과를 갖추고,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증 질환으로 서울과 인근 대도시로 원정 진료를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평소에도 스마트 시스템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5월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에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는 L1블록 약 60여개 점포, M1 블록 약 30여개 점포다. 상가가 들어서는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3,1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는 이미 분양된 3,100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지난해 4월에 분양한 세종 마스터힐스는 아파트 1순위 청약 당시 18.14대 1를 기록했고 단기간에 완판 된 바 있다. 여기에 단지 남쪽을 제외한 동·서·북쪽이 전부 풍부한 녹지로 막혀있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을 갖추고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우수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 BRT(간선 급행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2022년에는 세종시 신도심과 구도심을 잇는 BRT 노선이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과 함께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6-4 생활권은 KTX 오송역과 가까워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아파트 거주 세대 외에도 주변 상업 및 문화 시설 등을 이용하는 수요 흡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상업업무용지와 도심형주택용지가 개발될 예정이며 남측으로는 11만 평 규모의 복합커뮤니티도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종필드CC와 기쁨들 근린공원과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도 있어 나들이 고객 확보도 가능하다.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형극으로 꿈을 찾는 인형극단 “부천 달(doll)달(達)한 꿈의학교”

    인형극으로 꿈을 찾는 인형극단 “부천 달(doll)달(達)한 꿈의학교”

    지난해 9월 27일 경기 부천 소새울역 대합실에서 여우가 사람으로 둔갑하는 전래설화를 바탕으로 ‘미호’와 절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기와 토리’ 인형극 2편 공연이 펼쳐졌다. 귀여운 인형들에게 소새울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이 쏠렸다. 인형을 잡고 열심히 조종하고 있는 어린 단원들 모습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이다. 인형 등쪽에 있는 손잡이로 인형을 조종하며 인형극을 펼치는 단원들은 모두 초등학생이며, ‘부천 달달한 꿈의학교’ 참여 학생이었다. 2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는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등 주체들이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인 ‘경기꿈의학교’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5년부터 도내 학생들이 상상력으로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하려는 게 행사 목표다. ‘달달한 꿈의학교’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로 운영중이다. 자기표현이 서툰 아동들이 인형을 매개체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마을활동을 통해 공동체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다. 또 직접 인형극을 제작하고 지역축제 참여와 인형극 동화책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하고 있다. ‘부천 달달한 꿈의학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놀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연극 수업이다. 저학년 1편과 고학년 1편의 인형극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배역에 맞게 인형을 만들고 수정하면서, 대본을 외우고 상대배역과 호흡을 맞춰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기표현능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길러 나간다. 지역 축제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홍보포스터와 입장권을 제작해 마을 구성원으로 함께 축제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천 달달한 꿈의학교’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친구들과 협동하고 어울려 놀면서 배우는 학교예요.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더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꿈의학교에 참여한 학생의 한 어머니는“꿈의학교에 참여하면서 우리 아이가 많이 달라졌다”며, “이전에는 짜증투로 이야기 했는데 친절한 말투로 바뀌었다. 꿈의학교 학부모 수업에 직접 참여해 보니 우리 아이가 많이 배우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동언 ‘달달한 꿈의학교’ 대표는“아이들이 인형극을 하면서 자기 소리를 낮추고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차례도 기다릴 줄 알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공동체 일원으로 세상에 나가 당당하게 자기를 표현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꿈의학교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와 학부모나 비영리단체, 지방자치단체, 개인 등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학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학교와 마을 사이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만든 동아리 성격의 예비 꿈의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 ‘남북평화철도’ 출발은 광명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 ‘남북평화철도’ 출발은 광명에서”

    KTX광명역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부지면적 26만 4000여㎡, 건축면적 4만 8000㎡로 전국 670여개 철도 역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철골 대칭형 건물로 크기가 축구장 6.7배에 달한다. 한옥 처마와 버선 곡선을 형상화해 전통미를 살리고, 유리 천장에서 받는 자연 채광으로 은은함과 쾌적함을 선사하며 낮에는 공항을, 밤에는 우주선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KTX광명역을 바탕으로 KTX광명역을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으로 지정하려는 광명시의 행보가 남다르다. 지난 14일 KTX광명역에서 출발한 특별열차가 영등포~임진강역을 지나 민통선 이북 도라산역에 도착했다. 이 특별열차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한반도 평화시대를 염원하는 270여명 광명시민이 동행했다. 광명시가 한반도 평화시대와 KTX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 출발역이 되길 기원하며 기획한 행사였다. 시는 열차기행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남북평화철도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광명역은 KTX 개통을 앞두고 서울역으로 집중된 열차 분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남서울역’으로 명칭이 정해졌다가 착공 이듬해인 2001년 ‘광명역’으로 변경됐다. 정부가 당초 구상했던 KTX출발역이라는 기능을 상실하고 덩치만 큰 역으로 남아 있었다. 이후 이케아 등을 유치해 수도권 남부 쇼핑메카로 급부상 중이다. 역을 기점으로 1㎞ 이내에 다양한 쇼핑몰과 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전국 각 지역에서 쇼핑객들이 찾고 있다. ●시속 300㎞ 낼 수 있는 고속철 전용선은 KTX광명역부터 시작 KTX광명역은 대부분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출발한 KTX가 운행되고 있지만 접근하는 노선은 고속철 전용선이 아닌 기존 철도노선이다. 시속 300㎞를 낼 수 있는 고속철 전용선은 KTX광명역에서부터 시작된다. 또 KTX광명역 인근에는 9만 9000㎡에 달하는 주박기지가 있다. KTX광명역을 지나는 신안산선도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인근에 첨단산업단지 개발도 계획돼 있다. 시는 지난해 KTX광명역~개성 평화통일 철도 노선 검토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KTX광명역~김포공항~개성으로 가는 총 72.8㎞ 노선안을 이끌어냈다. 이 노선은 개성역까지 20분 소요되는 최단 노선이며, 노선 시설시 지장물 저촉 등을 최소화해 서울역을 경유하는 노선보다 비교 우위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1월 한국철도건설협회 주관으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8 철도정책 세미나에서 KTX광명역이 남북철도 출발역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수도권 유일의 KTX고속철도 전용 역사로, 4개의 정거장과 8개의 철도선로 등 독립터미널과 국제철도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한해 이용객이 500만명이 넘어 경제성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또 지난해 1월 개장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은 8만 3000명으로 지방 86%, 수도권이 11.4%로 나타났다. KTX연계해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이동시간이 빠르다는 게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자들의 반응이다. ●6월2일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 개최 시는 지난 14일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고 남북 평화통일과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을 기원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KTX광명역~도라산 열차기행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도라산역 열차기행 출발에 앞서 KTX광명역에서 통일의 북을 타종하고 통일열차 개찰구에서 시민들을 일일이 맞이했다. DMZ특별열차를 타고 도라산에 도착한 시민들은 도라산역 국제선승강장 견학에 이어 남북평화통일과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을 기원하며 걷기대회 행사도 가졌다. 평화공원에서 시민들은 대형현수막에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메시지를 남기고 기념식수를 했다. 박 시장은 남북평화철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33만 광명시민의 염원을 담은 발표문을 시민을 대표해 발표했다. 오는 6월 2일에는 KTX광명역 일대에서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마라톤대회는 ‘남북평화철도 광명에서 개성까지’를 부제로 KTX광명역이 남북철도를 잇는 평화철도 출발역이 되길 기원하는 시민염원을 담아 개최된다. 이날 사전 접수한 4000여명이 남북평화철도를 염원하며 KTX광명역 일원을 달릴 예정이다. 시는 광명~평양 평화자전거 대회를 비롯해 KTX 광명역과 북한 고산군의 광명역 간 상징적 교류협력 사업 등 다양한 민간교류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남북평화열차를 KTX광명역에서 파주 도라산역까지 상설운행하는 방안을 한국철도공사에 제안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지방정부 중에서 가장 먼저 남북 평화철도 연결을 준비해 왔다”며 “광명시민과 함께 KTX광명역이 남북평화철도 출발역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여수산단·광양제철소 미세먼지 피해 분석… 광양만녹색연합 26일까지 정밀 모니터링

    전남 동부권 산업단지 인근의 미세먼지 농도는 어느 정도일까. 사단법인 광양만녹색연합이 시민들과 함께 광양제철소와 여수산업단지에서 분출되는 대기오염의 피해를 정밀 분석한다. 광양만녹색연합은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광양·여수·순천 지역 8곳에 대해 미세먼지, 중금속 농도 및 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미세먼지모니터링을 한다. 광양 2곳(중마동·산단 인근), 순천 2곳 (신대·연향동), 여수 2곳(산단·묘도), 하동군 1곳, 남해군 1곳 등이다. 이들 장소는 모두 산단 인근 9㎞ 이내 학교와 단독주택 등이다. 도로변과 차량의 이동, 바람의 영향이 적은 장소다. 자동차 배기가스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산단이 주변에 끼친 결과만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가로수나 가로등 등 지상에서 2m 이내에 설치해 조사한다. 이들 측정 지점은 다른 장소보다 환경적으로 피해가 적은 편이어서 실상 주민들은 결과치보다 더 오염된 공기를 마시는 것으로 해석된다. 광산란법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24시간 동안 5분 단위로 측정 결과가 저장된다. 중금속 성분과 농도 등은 2주 후 결과가 나온다. 미세먼지 성분에 대한 유해물질 오염도 등은 전문 분석기관 선정 등으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완 사무국장은 “광양만권은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화력발전소 등이 밀집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관심이 높다”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등에 강력한 처벌을 강화하고, 오염물질 배출 저감개선을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하고자 나섰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노무현 10주기’ 문희상 등 5000여명 참석… 서울역~진영역 왕복 ‘봉하열차’ 23일 운영

    ‘노무현 10주기’ 문희상 등 5000여명 참석… 서울역~진영역 왕복 ‘봉하열차’ 23일 운영

    김해시, 터미널~생태공원 시티투어 운행 황교안 불참할 듯… “강원 지역 방문 예정”‘바보’ 노무현(1946~2009) 전 대통령 추도식이 서거 열 돌을 맞아 기일인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된다. 노무현재단은 당일 오후 2시 너럭바위 묘역과 주변 생태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부인 권양숙(72) 여사, 딸 정연(52)·아들 건호(46)씨 등 유족을 비롯해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방자치단체장,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도식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할 때까지 가까이에서 보좌해 노 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 항소심 재판 일정과 겹쳐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상경한다. 주변에서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선 뒤 첫 추도식에 불참하는 데 대해 자못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김 지사는 지난 1일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김해시와 노무현재단이 주최하고 ㈔가야차인연합회가 주관한 추모 헌다례에 초헌관(처음으로 술을 올리는 자리)을 맡아 미리 고인의 넋을 기렸다. 10주기 추도식은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장 사회로 국민의례, 유족 인사말, 특별 영상, 추도사, 추모공연, 유시민 이사장 인사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하고 가수 정태춘·박은옥씨와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추모공연을 한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유족 대표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 측은 추도식 당일 봉하마을 방문 추모객을 위해 오전 7시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수원역~천안역을 거쳐 낮 12시 진영역에 도착한 뒤 추모식 후 오후 5시 되돌아가는 왕복 ‘봉하열차’(새마을호)를 운영한다. 오전 9시 5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전 11시 47분 진영역에 도착하는 KTX도 다닌다. 김해시는 김해여객터미널과 진영역, 봉하마을 화포천생태습지공원을 순환하는 시티투어를 사전예약을 받아 운행한다. 재단은 추도식 방문객들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봉하마을 방앗간 마당에서 점심 도시락 2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종이 모자 3000개도 준비했다. 당일 봉하마을 안에 있는 주차장이 다 차면 시내버스와 행사차량만 마을로 통행할 수 있고 일반 차량은 마을에서 떨어진 공단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내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노 전 대통령이 귀향해 1년 3개월 동안 생활했던 봉하마을 ‘대통령의 집’에 사전예약이나 현장접수를 거쳐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다. 지붕을 낮고 평평하게 지어 ‘지붕 낮은 집’으로도 불리는 대통령의 집은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10~11차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추도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민생투어 중으로 23일 강원 지역 방문이 예정돼 있다”며 “이미 지난 3월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도 예방했다”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노무현 10주기’ 문희상 등 5000여명 참석… 서울역~진영역 왕복 ‘봉하열차’ 23일 운영

    ‘노무현 10주기’ 문희상 등 5000여명 참석… 서울역~진영역 왕복 ‘봉하열차’ 23일 운영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재판과 겹쳐 불참 김해시, 터미널~생태공원 시티투어 운행‘바보’ 노무현(1946~2009) 전 대통령 추도식이 서거 열 돌을 맞아 기일인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엄수된다. 노무현재단은 당일 오후 2시 너럭바위 묘역과 주변 생태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행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부인 권양숙(72) 여사, 딸 정연(52)·아들 건호(46)씨 등 유족을 비롯해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방자치단체장,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도식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할 때까지 가까이에서 보좌해 노 전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혐의 항소심 재판 일정과 겹쳐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상경한다. 주변에서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선 뒤 첫 추도식에 불참하는 데 대해 자못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김 지사는 지난 1일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김해시와 노무현재단이 주최하고 ㈔가야차인연합회가 주관한 추모 헌다례에 초헌관(처음으로 술을 올리는 자리)을 맡아 미리 고인의 넋을 기렸다. 김 지사는 헌다례에서 “봉하마을에 있을 때 대통령과 함께 심고 가꾼 장군차(茶)로 올해 처음 추모행사를 했으니 대통령께서도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10주기 추도식은 유정아 전 노무현시민학교장 사회로 국민의례, 유족 인사말, 특별 영상, 추도사, 추모공연, 유시민 이사장 인사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하고 가수 정태춘·박은옥씨와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추모공연을 한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유족 대표로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 측은 추도식 당일 봉하마을 방문 추모객을 위해 오전 7시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역~수원역~천안역을 거쳐 낮 12시 진영역에 도착한 뒤 추모식 후 오후 5시 되돌아가는 왕복 ‘봉하열차’(새마을호)를 운영한다. 오전 9시 5분 서울역을 출발해 오전 11시 47분 진영역에 도착하는 KTX도 다닌다. 김해시는 김해여객터미널과 진영역, 봉하마을 화포천생태습지공원을 순환하는 시티투어를 사전예약을 받아 운행한다. 재단은 추도식 방문객들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봉하마을 방앗간 마당에서 점심 도시락 2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종이 모자 3000개도 준비했다. 당일 봉하마을 안에 있는 주차장이 다 차면 시내버스와 행사차량만 마을로 통행할 수 있고 일반 차량은 마을에서 떨어진 공단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내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노 전 대통령이 귀향해 1년 3개월 동안 생활했던 봉하마을 ‘대통령의 집’에 사전예약이나 현장접수를 거쳐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둘러볼 수 있다. 지붕을 낮고 평평하게 지어 ‘지붕 낮은 집’으로도 불리는 대통령의 집은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10~11차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민경욱, 황교안과 악수 안 한 김정숙 여사 지적…탁현민 “참 못됐다”

    민경욱, 황교안과 악수 안 한 김정숙 여사 지적…탁현민 “참 못됐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은 19일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의도적으로 악수를 하지 않았다는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주장을 비판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전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와 악수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교안 대표께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보며 지나치셨나. 손 한 번 잡아주면 될 것을 그 손을 뿌리친 모습은 분열과 협량의 상징이 돼 이 정권을 괴롭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페이스북 친구가 댓글로 깨우쳐주기 전엔 미처 깨닫지 못했다. 김정숙 영부인이 황교안 대표와 악수를 하지 않은 것이 ‘쳐다보지도, 말을 섞지도, 악수도 하지 말라’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지령에 따른 행동이었다는 것을”이라고 덧붙였다. 민경욱 대변인의 주장에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는 문 대통령과 함께 입장하는 중이었고, 문 대통령의 속도에 맞춰서 걷다 보니 악수를 하지 않고 지나가게 된 것”이라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일 뿐, 일부러 황 대표와의 악수를 건너뛴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탁현민 자문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상 행사 참석 전, 후 대통령과 여사님의 동선은 전열의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하고 끝이 난다”며 “이때 대통령의 뒤를 따라 여사님이 움직이시게 되는데 앞선 대통령의 이동시간에 따라 여사님이 미처 악수를 나누지 못할 때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악수를 마친 대통령님이 여사님을 기다리고 서 계실 때도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사님과 악수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면 그만인 것을, 굳이 저런 황당한 의미를 부여해 대통령과 여사님을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참 못됐다”고 꼬집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황교안 “광주 상처 치유될 때까지 찾아갈 것…항의 이해”

    황교안 “광주 상처 치유될 때까지 찾아갈 것…항의 이해”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국당 대표로서 당연히 안고 가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한 후 취재진에게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저의 방문을 거부하시고 항의하신 분들의 심정도 충분히 헤아리고 있다”면서 “광주의 상처가 치유되고 시민들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진정성을 갖고 광주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대표로서 당연히 안고 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분들의 목소리도 가슴에 깊이 새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기념식 참석 전부터 정치권 안팎에서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황 대표가 지난 3일 광주를 방문했을 때 물세례를 받은 것처럼 이날도 광주에서 ‘얻어맞고’ 보수 세력 지지를 결집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의심이 제기됐다. 일부 시민들은 이날 오전 황 대표를 태운 버스가 민주묘지에 도착하자 “어디를 오느냐”고 목소리를 높이며 황 대표를 향해 돌진했다. 경호 인력이 인간 띠를 만들어 황 대표를 5·18 기념식장 안쪽으로 이동시키려 하면서 현장에서는 밀고 당기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일부 시민은 비에 젖은 바닥에 누워 황 대표의 입장을 저지했다. 경호 인력의 도움을 받고 가까스로 인파를 뚫은 황 대표는 민주묘지 도착 후 약 15분 만에 기념식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총리 자격으로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지 않았던 황 대표는 이날 주먹을 쥐고 팔까지 흔들며 제창에 참여했다.한국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5·18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고개 숙여 빈다”면서도 “‘5.18 특별법’을 제정해 이 날을 민주화운동으로 명명한 것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문민 정부가 한 일이었다. 따라서 우리가 역사를 부정하고 5·18의 정신을 폄훼한다는 지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5·18은 대한민국의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는 소재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우리를 향한 광주 시민들의 부정적인 목소리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당은 ‘5·18 망언’의 장본인인 이종명 의원에게 제명 징계 처분을 하고도 의원총회 표결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또다른 ‘5·18 망언’의 장본인들인 김순례 최고위원, 김진태 의원에게는 각각 당원권 정지 3개월, 경고 처분을 해 ‘솜방망이 징계’라는 비판을 받았다.또 이종명·김순례·김진태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차원의 징계는 한국당 추천 위원들의 사퇴와 바른미래당 추천 위원들의 불참 등으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징계 수위를 정하지 못하면서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각 정당에서 추천한 자문위가 징계 수위를 정하고 이를 윤리특위가 의결하는 것이 절차다. 민경욱 대변인은 “5.18 관련 징계 절차도 조속한 시일 내에 당내 의견을 수렴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문 대통령 2년 만에 광주 찾은 까닭은, 거듭된 망언 속 광주 위로, 지역통합 메시지도

    문 대통령 2년 만에 광주 찾은 까닭은, 거듭된 망언 속 광주 위로, 지역통합 메시지도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2년 만에 광주 5·18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5·18을 폄훼한 최근 극우 보수 일각의 행태를 비판하고 정쟁 중지를 촉구하는 동시에 지역·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던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진행된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취임 첫해인 2017년 이후 2년 만에 참석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최소 격년에 한 번은 (기념식을) 찾겠다’고 했던 발언을 지키겠다는 뜻을 꾸준히 표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5·18을 부정하고 배후 의혹을 제기하는 자유한국당과 일부 극우 진영의 망언이 이어지면서, 촛불 정부를 광주 정신의 계승으로 규정했던 문 대통령으로서는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 내 망언 의원 당사자들에 대한 징계가 지지부진하고,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지부진하는 등 여의도 정치권의 갈등 역시 한 몫 거들었다. 발언의 약속을 지킴과 동시에 후퇴하는 정치권의 역사 인식을 좌시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문 대통령의 광주행 발걸음을 재촉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40주년인 내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게 좋겠다는 주변 의견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저는 올해 꼭 참석하고 싶었다.광주 시민들께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부끄러웠고 국민들께 호소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미 20년도 더 전에 광주 5·18의 역사적 의미와 성격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이루었고, 법률적인 정리까지 마쳤다”며 “이제 이 문제에 대한 더 이상의 논란은 필요하지 않다. 의미 없는 소모일 뿐”이라고 일축했다.문 대통령은 “5·18의 진실은 보수·진보로 나뉠 수 없다”며 “광주가 지키고자 했던 가치가 바로 ‘자유’이고 ‘민주주의’였기 때문이다.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5·18 이전, 유신시대와 5공 시대에 머무는 지체된 정치의식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새로운 시대로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직 출범하지 못한 진상조사규명위원회에 대한 약속도 이날 기념사에서 다시금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 규명 위원회가 출범하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자료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오월이 지켜낸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광주로부터 빚진 마음을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갚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념사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광주와 대구의 ‘달빛 동맹’을 언급한 것도 같은 취지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대구 2·28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228번 시내버스가 오늘부터 5월의 주요 사적지인 주남마을과 전남대병원, 옛 전남도청과 5·18 기록관을 운행한다”고 소개했다. 대구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518번 시내버스도 운행 중이다. 문 대통령은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은 ‘달빛동맹’을 맺었고 정의와 민주주의로 결속했다”며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용서와 화해의 길”이라고 밝혔다. 5·18을 놓고 이념 갈등이 첨예해진 상황에서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넘어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날 기념식 후 문 대통령은 고등학생 시민군 고 안종필군 어머니 이정님 여사를 부축해 희생자 묘역으로 이동한 뒤 고 김완봉·조사천·안종필씨 묘역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안군은 5·18 당시 전남도청에서 최후 항전을 하다 총상을 입고 목숨을 잃었다. 고 김완봉씨 묘역에 멈춰선 문 대통령은 고인의 동생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 총에 맞았는지 모르시나”라고 물으며 손을 잡고 위로했다. 고 조사천씨 묘역에서는 고인의 아들이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언급하며 “전 세계에 사진이 유명해졌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고 안종필씨 모역에서 모친 이 여사가 “종필아 미안하다. 여태까지 한을 못 풀게 했다. 어떻게 해야 네 한이 풀리겠냐”라며 통곡하자, 문 대통령은 이 여사 어깨를 감싸 안고 포옹하며 위로했다. 김 여사도 눈물을 보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일반 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어딜 와!” 광주 간 황교안…물 뿌리고 육탄저지에 또 아수라장

    “어딜 와!” 광주 간 황교안…물 뿌리고 육탄저지에 또 아수라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위해 예고한대로 광주를 찾았다가 5·18 단체들과 시민들의 격렬한 항의에 직면했다. 황 대표는 물건을 던지고 물을 뿌리는 항의 인파 사이로 몸싸움을 대신 해주는 경호 인력의 보호 속에 겨우 기념식장에 들어섰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대형버스를 타고 국립 5·18 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 도착한 직후 일부 시민들과 시위대의 육탄 항의와 마주했다. 한국당의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없는 기념식 참석을 반대해온 5·18 추모단체 회원 등 수백명은 “어디를 오느냐”며 버스에서 내린 황 대표를 향해 돌진했다. 경찰 등 경호 인력이 인간 띠를 만들어 황 대표를 기념식장 안쪽으로 이동시키려 하면서 현장에서는 밀고 당기는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황 대표는 민주의 문 아래에서 인파에 둘러싸여 사실상 갇히기도 했다. 항의 시민들은 “황교안은 물러가라”는 날 선 고성과 함께 물건을 던지거나 물을 뿌렸다. 이에 경호 인력이 이를 막기 위해 우산을 펴는 장면도 목격됐다. 몰려드는 인파로 경호 저지선이 사실상 무너지면서 황 대표를 향한 시위는 민주의 문 안쪽에서도 이어졌다. 일부 시민은 비에 젖은 바닥에 드러누워 황 대표의 입장 저지를 시도했다. 이들을 가까스로 피한 황 대표는 결국 15분여 만에 기념식장 보안검색대에 도착해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황 대표와 같은 버스를 타고 기념식장에 온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와 다른 경로를 통해 별다른 충돌 없이 기념식장에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 대표는 이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제가) 정치적 계산을 한다는 데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광주시민의 아픔을 알고 있다. 광주시민의 긍지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광주로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저의 참석에 대해 논란이 많다. 광주의 부정적 분위기를 이용해 정치적 계산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저는 광주를 찾아야만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황 대표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민들은 어디에 살든, 다른 위치에서 다른 생각으로 다른 그 무엇을 하든, 광주시민이다. 그것이 광주 정신”이라고 말했다. 선출된 한국당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2015년 새누리당(옛 한국당) 김무성 대표 이후 4년 만이다. 2016년 국무총리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 기념식장에 왔었다. 서울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광주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김포시, 사회적 경제기업 방문 애로점 청취하며 소통

    김포시, 사회적 경제기업 방문 애로점 청취하며 소통

    경기 김포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현장행정은 최근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와 예비 사회적기업인 ㈜엘컴을 방문해 운영에 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협조·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사회적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는 최근에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김포 지역아동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특히 도움이 긴급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엘컴은 공연 기획과 장비임차, 특히 사회적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행사기획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주민협치담당관은 이날 수렴 의견을 지속 관리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행정은 올해부터 한달에 한번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 사회적경제에 대해 관심있는 시민 등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거나 방문을 원하는 기업·단체는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 사회적경제팀(031-980-2746~9)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성남 특례시를 잡아라

    성남 특례시를 잡아라

    성남특례시 지정 시민이 나섰다. 성남시는 16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김병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과 여야 시의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한 목소리 특례시 지정을 외쳤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일 성남시가 개최한 ‘특례시 지정을 위한 토론회’ 때 뜻을 함께한 정계·학계·경제계·유관단체·시민단체 관계자 138명으로 구성됐다. 추진 위원장은 장동석 성남시주민자치협의회장·원복덕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영균 가천대 법과대학장·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곽덕훈 아이스크림미디어 부회장 등이 공동으로 맡았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행정안전부와 국회에 특례시 기준으로 단순한 인구수가 아닌 행정수요 등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 기준으로 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로 보냈고, 성남시는 96만명으로 4만여명이 모자라 특례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김병관·신상진 국회의원이 특례시 기준에 행정수요 등도 반영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범시민 추진위’는 이날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 행정수요에 맞는 특례시 지정 기준 법제화 청원과 서명운동 등을 벌인다. 청원문과 서명부는 6월 중 행정안전부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 예정이다. 은 시장은 “성남시에는 하루 차량은 100만대, 사람은 250만명이 이동하고, 인구 100만명이 넘는 수원·고양·용인시보다 예산, 여권발행, 민원제기 및 해결 건수 등 모든 분야에서 수치상 압도적으로 앞선다”며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품고 있는 성남시가 모든 면에서 특례시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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