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민 안전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접근성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이스포츠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여름 수요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경고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234
  • 포스코이앤씨 시공 인천 제3연륙교 공사 중지…개통 연기?

    포스코이앤씨 시공 인천 제3연륙교 공사 중지…개통 연기?

    포스코이앤씨가 전국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인천 제3연륙교 건설공사도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말 개통이 불투명한 상태다. 18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인천 제3연륙교를 포함해 전국 103개 현장의 공사를 중지했다. 포스코이앤씨의 이번 공사 중지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근로자 사망·중상 사고로 안전 점검이 필요해서다. 포스코이앤씨는 전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전문 진단기관 등의 안전 점검 이후 안전이 확보된 현장부터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고 있는 제3연륙교 2공구도 공사가 중단되기는 마찬가지다. 제3연륙교는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연륙교다. 길이 4.68㎞, 폭 30m 왕복 6차로로 총사업비 약 7700억원을 투입해 건설 중이다. 제3연륙교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180m 주탑 전망대와 수변공원, 체험시설 등도 들어선다. 또 보도와 자전거 도로도 설치돼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시행자이며 지난 2021년 9월 1공구(한화건설)와 2공구가 동시 착공, 올해 말 개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포스코이앤씨의 공사 중지로 올해 말 개통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공사 재개 일정과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며 “공사가 지연되는 만큼 공기도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통 시점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식’ 기념사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식’ 기념사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 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면접 돕고 어르신 말벗·안전망까지… 하남 ‘사람 중심 AI 도시’

    면접 돕고 어르신 말벗·안전망까지… 하남 ‘사람 중심 AI 도시’

    AI 모의면접관, 청년 맞춤 피드백AI 로봇 ‘하남이’ 노인들 돌봄 지원영상감지 센서, 자전거 사고 막고불법 오토바이 AI 기반 감지 포착AI 혁신클러스터 띄워 고용 창출하남형 AI 행정… 도시 구조 재편경기 하남시는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 도시’를 구현하고 있다. AI를 단순한 행정 도구가 아닌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 속 동반자로 삼고 있는 것이다. 청년의 면접 두려움을 덜어 주는 AI 모의면접관과 홀몸 어르신의 말벗이자 건강 코치 역할을 하는 AI 로봇 ‘하남이’, 공원과 자전거도로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지켜 주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망까지 첨단 AI 기술이 시민 일상 깊숙이 녹아들고 있다. 하남시는 이러한 AI 서비스를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닌, 시민의 자신감과 건강, 안전을 촘촘하게 지켜 주는 생활 인프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AI에 기반을 둔 하남시의 주요 시책들을 17일 알아봤다. ● 청년의 꿈·자신감을 다지는 AI 면접관 “면접 내내 표정을 밝게 유지하라는 조언과 시선이 흔들린다는 피드백까지 해 줘서 큰 도움이 됐어요.” 하남시 청년지원센터에 있는 AI 모의면접 체험관을 이용한 대학생 이지연(23)씨의 소감이다. AI 모의면접 체험관은 단순한 질문·응답과 채점에 그치지 않는다. AI가 말하는 속도, 시선 처리, 표정, 목소리 톤까지 섬세하게 분석해 주며, 취업 예정자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전한다. 마치 조용히 곁에서 조언해 주는 선배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사업의 출발점은 시민이라는 것도 독특하다. 청년 정책 워크숍에서 한 참석자가 “면접에 대한 두려움은 반복 연습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제안한 게 시책으로 자리잡았다. ●외로움·건강 챙기는 AI 로봇 ‘하남이’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60명에게 보급된 AI 건강관리 로봇 하남이는 생성형 AI인 챗GPT를 기반으로 한다. 대화, 기상·취침·복약 알림, 퀴즈·노래 콘텐츠 제공,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한 안전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돌봄 대상 노인의 벗이 돼 하루를 함께 한다. 하남이를 사용하는 시민들에 대한 건강 설문 조사 결과 우울지수가 평균 4.2점에서 2.8점으로 내려가는 등 체감 효과가 뚜렷했다. 일부 이용 시민은 “약 복용량이 줄었다”며 하남이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하남이는 노인들의 소규모 모임 운영을 통해 자기소개, 건강관리 교육, 로봇 사용 후기 공유 등도 한다. 친밀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 또 ‘오늘건강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혈압·혈당·활동량 등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맞춤형 건강 미션을 제공한다. 비대면 참여 유튜브 콘텐츠까지 더해져 건강 사각지대를 줄였다는 게 하남시의 설명이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우수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자전거도로에 ‘AI 눈’을 달다 하남시 신장동 당정뜰 자전거도로 초입에 설치된 전국 최초의 ‘스마트 사고위험 방지 시스템’은 위험지점에 설치한 AI 영상감지 센서를 활용해 자전거와 보행자의 접근을 실시간 파악한다. 감지 즉시 전광판·경광등·스피커로 시청각 경고를 발신한다. 시속 10㎞ 이상 주행하는 자전거의 현장 영상이 실시간으로 송출돼 다른 이용자가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스템은 자전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설치됐다. ●불법 오토바이 실시간 감지 시스템 하남시는 미사숲공원 진·출입로에 AI 기반 불법 오토바이 통행 감지 시스템도 시범 설치했다. AI 오토바이 통행 감지 시스템은 불법 주행을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자동 경고 방송을 실시하며 위반 정보를 기록해 단속 증빙자료로 활용된다. 이 시스템은 국비 2억원을 확보하고 ‘데이터 기반 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치됐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위해 시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도다. ●경기도 주관 AI 혁신클러스터 공모 선정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도 최종 선정돼 AI 기반 혁신 도시로의 본격 전환을 선언했다. 이 클러스터는 ▲1단계 창업 공간 조성 ▲2단계 AI 교육과 기술 사업화, 해외 진출 및 국제 교류, 네트워킹과 연구개발(R&D) 지원 ▲3단계 중점 산업 분야의 AI 전환 고도화 등 총 3단계 전략으로 추진된다. 스마트 오피스가 적용된 융합 업무 공간, 글로벌 AI 스타트업 프로그램, 산업 AI 전환 지원 사업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남시에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적용된 온오프라인 융합 업무 공간이 조성되고, 글로벌 AI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산업 AI 전환(AX) 지원 사업 등이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남시는 지역의 경쟁력 있는 산업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스타트업 성장 인프라 구축과 함께 AI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선정은 하남시의 미래를 바꾸는 전환점이자, 도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시작점”이라며 “AI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AI 산업도시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정과 도시 기반 전체에 AI 확산 하남시는 AI를 시민 서비스 혁신에만 두지 않고 도시 구조와 산업 기반을 재편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확장하고 있다. 행정 영역에서도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지속적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해 ‘하남형 AI 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3월에는 보고서 요약 등 실무형 생성형 AI 실습과 문서 자동화, 정책 분석 등 AI를 행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익혔다. 5월과 지난달에는 대학 전문가로부터 교산신도시 AI 혁신클러스터와 글로벌 R&D센터 전략,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는 도시계획과 교통, 환경, 문화 등 시정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전략 수립의 기반이 되고 있다. 하남시의 AI 정책은 기술과 삶의 경계가 허물어진 현장들에서 시민과 함께 완성되고 있다. 첨단 기술이 단순한 편의가 아닌 사람과 공존하며, 꿈·건강·안전을 연결하는 촘촘한 도시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현재 하남시장 “AI 정책, 시민 중심 설계… 전 세대가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이현재 하남시장 “AI 정책, 시민 중심 설계… 전 세대가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인공지능(AI) 행정을 포용적 기술로 발전시켜 모든 세대가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1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술은 사람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동반자여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시장은 AI 정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시민 중심 설계’를 꼽았다. 이 시장은 “AI 도입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기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그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고 역설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 시장은 청년 모의면접 체험관을 꼽았다. 이 시장은 “이 사업은 청년이 직접 제안했고, 하남시가 이를 정책으로 발전시킨 참여형 모델”이라며 “AI가 눈맞춤, 목소리 톤, 표정까지 세밀히 분석해 주니 재방문율이 높고 합격한 뒤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단순하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청년들이 스스로 필요한 것을 제안하고 행정이 이를 받아들인 ‘시민 제안형 정책 실험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하남시의 고령층 돌봄 분야 역시 시민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시장은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보급한 AI 건강관리 로봇 ‘하남이’는 단순한 전자기기가 아니라 어르신 곁에서 하루를 묵묵히 지켜 주는 가족 같은 존재”라며 “아침 인사와 복약 안내, 안전 확인까지 챙기며 생활 패턴을 기록하고, 응급 상황에는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 어르신들이 ‘외로움이 줄었다’고 답하는 게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시민 민원을 신속하게 AI 정책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벚꽃 명소 당정뜰 자전거도로의 과속 자전거 문제는 스마트 사고위험 방지 시스템으로, 미사숲공원 내 불법 오토바이 문제는 주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스스로해결단’으로 풀어냈다. 이 시장은 “AI 기술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며 “주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경험이 결합할 때 비로소 실효성이 생긴다”고 말했다. 행정과 산업뿐 아니라, 문화적 영역에서도 하남시는 AI를 접목하고 있다. 이 시장은 “AI가 만든 트로트 ‘딱이야’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기술과 사람이 함께 웃는 도시를 보여 주는 상징”이라며 “시민이 이 노래를 들으며 ‘이게 우리 도시 이야기’라고 공감할 때 AI는 기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했다. 이 시장은 “AI는 이제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하남시는 문화·산업·행정 전반에 AI를 폭넓게 적용해 새로운 도시 표준을 세우고, 첨단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포용적 AI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여기 모르면 손해”…5만원 내던 놀이기구, 이곳에선 ‘무료’

    “여기 모르면 손해”…5만원 내던 놀이기구, 이곳에선 ‘무료’

    카약, 제트스키 등 해양 레저스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지난 14일 목포시는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이 주관하는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오는 10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해양 레저스포츠를 누구나 쉽게 즐기도록 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해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체험 종목은 카약, 패들보드, 래프팅 보트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와 제트스키, 모터보트, 디스코팡팡, 플라이피시 등 동력 수상레저기구 총 7개다. 안전을 위해 체험 전 전문 강사의 교육도 이뤄진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체험 가능하다. 8월에는 금·토·일 주 3일간, 9~10월은 주말에만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같은 놀이기구를 다른 곳에서 체험하려면 5만원 이상 비용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행사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 관계자는 “바다에서 즐기는 시원한 해양 레저스포츠를 통해 색다른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마닐라 한인타운서 남성 2명 총격 피살… “한국인 아닌 일본인”

    마닐라 한인타운서 남성 2명 총격 피살… “한국인 아닌 일본인”

    오토바이 탄 2인조가 외국인에 총격금요일 밤 한인상가 밀집 지역서 발생 필리핀 수도 마닐라 한인 상가 밀집 지역에서 외국인(비필리핀인) 남성 2명이 오토바이 강도의 총격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필리핀 유력 방송인 GMA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마닐라 말라테 지역 쉐라톤 호텔 인근에서 2인조 오토바이 강도의 총격을 받은 외국인 남성 2명이 현장에서 즉사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확보한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피해자 2명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접근해온 오토바이 강도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파악했다. 용의자들은 근거리에서 피해자들의 머리에 총격을 가한 뒤 소지품을 뺏어 달아났으며, 현장에는 9㎜ 권총 탄피 2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살해 장면을 목격한 한 시민은 GMA뉴스에 용의자들이 헬멧은 쓰지 않았고,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피해자들과 함께 택시에 타고 있던 한 클럽 직원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 현장에선 피해자들의 신분증이 발견되지 않은 탓에 국적 확인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측은 17일 “(피해자들이) 한국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FNN 등 일본 언론은 필리핀 당국으로 연락받은 주필리핀 일본대사관이 살해된 피해자 2명은 일본인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발생 직후 피해 남성 2명이 한국인이라는 소문이 현지인들 사이에 퍼지며 일부 현지 매체도 이를 그대로 잘못 보도하기도 했다. 사건이 벌어진 말라테 지역은 마닐라 내 대표적인 유흥가이자 한인타운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식료품점, 여행사 등이 밀집돼 있어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비즈니스·여행 등 목적으로 들른 한국인의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필리핀은 한국인 상대 살인·강도 사건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빈번한 곳으로 악명높다. 마닐라 말라테 지역에선 지난 3월 한국인 남성 A씨가 강도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총격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바 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필리핀 내 외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주의 안내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홈페이지 안전 공지에선 “지난 8일 메트로 마닐라 타귁시 보니파시오글로벌시티(BGC)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이용 총기강도 사건에서 중국인 피해자가 고가의 시계와 목걸이를 착용한 상태에서 표적이 됐다”며 “주로 이동 중인 피해자를 오토바이를 탄 2인조가 접근해 총기로 위협한 뒤 귀중품을 강탈하는 수법으로 이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 바 있다. 대사관은 “필리핀에 체류 및 여행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면서 ▲지역한인회·관할 경찰서·대사관 등 비상연락처 저장 ▲범행 표적이 될 수 있는 관광객 복장·고가의 가방 등 자제 ▲야간 외출 자제와 가급적 택시 이용 ▲흉기 소지 강도에 저항하지 않기 ▲거액의 현금 보관 자제 ▲현지인들과 금전 문제로 다투거나 원한 사지 않기 등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 10년간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살인사건 피해자는 총 38명이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국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86명)의 44%에 달한다.
  • 광주 중앙공원 풍암호수 ‘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

    광주 중앙공원 풍암호수 ‘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

    광주시가 중앙근린공원 풍암호수 일원을 명품호수공원으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근린공원은 총면적 280만㎡ 규모로, 도심 속에 자연경관과 생태환경 그리고 역사·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광주 대표 공원이다. 지난 2023년 말 부지 소유권이 광주시로 이전돼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충족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법률 개정으로 인천·부산·대구 등 경쟁 지자체보다 유리한 조건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나머지 요건인 ‘공원 전담인력 확보와 관련 조례 제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풍암호수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무등산국립공원·무등산권국가지질공원과 함께 3대 국가공원 보유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광주 브랜드 가치 상승, 도심 온도 저감, 생태환경 보전, 열돔 현상 완화, 공원 축제·박람회 개최를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6.3㎡에서 12.3㎡로 확대(2027년 기준)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21일 중앙근린공원 풍암호수 일원에서 ‘명품호수공원 조성과 국가도시공원 비전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에서는 ▲명품호수공원 조성 계획 발표 ▲국가도시공원 지정 비전 선언문 낭독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소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풍암호수는 1950년대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된 이후, 중앙근린공원의 중심 수변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수질 악화(5급수)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종합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광주시는 명품 풍암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서구 7개 동의 주민자치위원과 시의원 등이 참여한 주민협의체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어 지난 2023년 11월 광주시, 주민협의체, 사업시행자 간 최종 합의를 이뤘다. 주요 합의 내용은 ▲풍암호 수질을 3급수로 상시 유지하기 위해 호수 내부로 유입되는 오염된 우수와 수시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차단 ▲추가 수량 확보를 위해 지하수 재이용과 물순환 체계 구축 등이다. 광주시와 사업시행자는 호수의 수질문제 개선과 더불어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와 백사장, 전망대, 야외음악당 등이 새롭게 들어선 친수공간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조성될 장미원은 기존 부지보다 30% 정도 확장돼 약 2500평 이상 규모의 생태 휴식 공간으로 선보인다. 또, 호수 내부에는 길이 130m, 높이 50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가 조성돼 ‘야간 경관이 아름다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호수공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 개방과 산책로 대체 이용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 일부 구간은 공사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우회 산책로를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 광주에 국내 첫 ‘로봇·드론 시범도시’ 들어선다

    광주에 국내 첫 ‘로봇·드론 시범도시’ 들어선다

    로봇과 드론이 일상이 된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복합 신도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들어설 전망이다. 광주시는 국토부와 공동으로 새정부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공식 채택된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사전 기획연구 용역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한 신도시 개발을 넘어 ‘혁신적 미래형 복합신도시’ 건설을 위한 것으로,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최첨단 모빌리티 인프라와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복합 시범도시 구축이 목표다. 특정 신도시에 규제프리존과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실증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광주시와 국토부는 공동으로 2억원 규모의 사전 기획연구에 착수, 올해 안에 큰틀에서 밑그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26년에는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으로, 2028년 착공 그리고 2030년 말 준공이 목표다. 건축, 도시계획, 도로, 자동차, 로봇, 물류, 인공지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함께 운영해 기업 수요 반영, 실증 규제 발굴, 모빌리티 친화적 인프라 설계 등을 추진한다. 시범도시 후보지의 경우 인공지능 인프라 접근성, 미래차산업 연계성, 교통 편의, 주거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제조업, 물류 등 관련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미래차산업 육성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 국정과제 이행계획에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 산업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반영하고, 추경을 통해 용역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국토부의 ‘도시 인프라’와 산업부의 ‘제조업 피지컬 인공지능’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만큼 이같은 연계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대표 도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은 국토부가 광주의 어젠다를 국가정책으로 공식 채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RE100 에너지고속도로와 인공지능을 접목, 광주를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드론 투 월드페스티벌의 피날레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K-드론 투 월드페스티벌의 피날레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드론레이싱 종주도시인 전북 남원에서 ‘맛과 멋’을 담은 세계 드론·로봇 행사가 열린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통해 2027년 남원DFL 드론레이싱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드론 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K-드론 투 월드 페스티벌(K-Drone To World Festival)’을 추진하는 가운데 부산, 전주, 포천, 남원 4개의 지자체가 각자의 지역행사와 연계해 드론 레저스포츠 대회와 축제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운영한다. 남원시는 이 연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드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세계항공연맹(FAI) 주관 ‘월드드론레이싱챔피언십’을 대한민국 최초로 유치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인 남원국제드론제전을 2년 연속 운영하는 등 드론산업을 지역의 전략 산업으로 키우고 있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교육과 직접 체험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드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네 가지 핵심 테마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드론·로봇 스포츠 ▲드론·로봇 전시 및 컨퍼런스행사 ▲드론공연·체험 페스티벌 ▲글로컬 푸드 페스티벌 등이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과 로봇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관련 팀은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름 열기 낮춘다’…서울시, 올해 옥상정원 6곳 신규 조성

    ‘여름 열기 낮춘다’…서울시, 올해 옥상정원 6곳 신규 조성

    서울시가 올해 총 6곳의 도심 옥상정원을 신규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원구 월계도서관, 은평구 구립예가어린이집, 강동구 온조대왕문화체육관 3곳에 총 1013㎡ 규모의 옥상정원 조성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보라매병원 등 3곳에 1214㎡의 옥상정원을 조성한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부족한 생활권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2002년부터 옥상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옥상에 녹지를 조성해 표면 온도를 낮추고 주변 냉각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지난해까지 23년 동안 서울시내 785개 건물 옥상에 33만㎡가량의 녹지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는 축구장 45개 규모다. 올해 상반기 조성된 노원구 월계도서관 등 3개소는 건물을 이용하는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노원구 월계도서관은 240㎡ 면적에 수국, 배롱나무 등을 식재하고 테이블, 벤치, 파라솔을 설치했다. 은평구 구립예가어린이집은 345㎡ 면적의 방치된 옥상을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정원으로 조성했다. 강동구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구조안전진단 결과, 교목, 관목의 식재는 어려워 428㎡ 면적에 초화류 중심 정원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3곳을 신규 조성한다. 동작구 보라매병원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환자 보호자들이 답답한 병실에서 벗어나 꽃과 나무를 보며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기지는 장시간의 근무에 지친 지하철 기관사 등 직원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중랑구 한마음교회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옥상정원은 별도의 토지보상 없이 도심에 녹지공간을 확충할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옥상정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맨발로 걷는 강원…“말초신경 자극해 만병통치”

    맨발로 걷는 강원…“말초신경 자극해 만병통치”

    강원에서 맨발 걷기 열풍이 일고 있다. 맨발로 걷는 길이 곳곳에 조성되고, 맨발 걷기를 주제로 한 행사도 잇달아 열리고 있다. 속초시는 최근 청초호유원지 맨발 걷기 길을 완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속초시가 4억 3000만원을 들여 조성한 맨발 걷기 길은 총길이가 337m이고, 이 가운데 267m 구간은 건식 황토, 70m 구간은 적운모로 포장됐다. 황토족장과 세족장, 신발장 등도 갖추고 있다. 맨발 걷기 길은 안전을 위해 겨울철 폐장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맨발 걷기 길은 속초가 웰니스 관광도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 길을 걸으며 심신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군은 5억원 들여 양구읍 레포츠공원에 380m 길이의 맨발 걷기 황톳길을 만들고 있다. 기존 110m 길이의 황토보길에는 세족장과 신발장을 설치한다. 삼척시는 봉황산 산림욕장에 60m 길이의 맨발 걷기 길을 놓고 있다. 노면에는 모두 적운모가 깔린다. 맨발 걷기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는 다음 달 6일 행구동에서 ‘운곡 솔바람 숲길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운곡 원천석 묘역, 운곡고개, 돌개삼거리 등을 경유하는 3㎞ 길이의 운곡 솔바람 숲길에서는 수만 그루의 소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할 수 있다.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고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운곡 솔바람 숲길을 완주에는 성인 기준 1시간 30분가량이 걸린다. 지난 8~10일 삼척해수욕장에서는 ‘슈퍼어싱 맨발걷기 챌린지’가 열렸다. 참가자에게는 쿨타월, 밴드, 베타딘 스틱 등이 담긴 키트 50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했고, 2만보 이상 걸은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추가로 전달됐다. 지난 5월 26일 국립춘천숲체원과 6월 29일 속초 청대산 산림욕장에서는 강원도·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맨발路 강원걷자’ 행사가 열렸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성인병 예방과 청소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맨발 걷기는 강원의 새로운 관광상품이다”고 전했다.
  • 서울시, 2025년 을지연습 다음 주 ‘18일~21일’ 실시

    서울시, 2025년 을지연습 다음 주 ‘18일~21일’ 실시

    서울시는 오늘 18일부터~21일까지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변화하는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해, 드론·사이버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한다. 시는 첫날인 18일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비상대비 실제훈련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상해 21일까지 3박4일 동안 주·야간 훈련을 실시한다. 오세훈 시장은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은 뒤 ‘하이브리드전쟁, 회색지대 전략 위협과 대응’을 주제로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주재한다 19일과 20일 이틀 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현대전 양상과 안보위협을 반영한 드론·사이버공격 대응 능력 강화와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중점으로 한 실제훈련을 실시해 피해 최소화 방안 및 합동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모든 시민은 가까운 지하시설과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서울 시내 일부 구간에선 5분간 차량이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경찰차,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 한다. 대피소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류대창 서울시 민방위담당관은 “올해 서울시 을지연습은 드론·사이버공격 등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전시 통합 상황 조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서울 “일제강점기 토지기록 전산화”

    서울 “일제강점기 토지기록 전산화”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토지기록에 대한 전산화 작업에 나선다. 시는 일제강점기부터 1975년까지 작성된 토지기록물(토지이동결의서)을 복원해 전산화하는 ‘영구 토지기록물 데이터베이스 통합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4만건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100만건, 2030년까지는 200만건에 대한 디지털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토지기록물은 서울기록원에 종이나 마이크로필름 형태로 보관 중이다. 이를 디지털화해 안전한 보존 체계를 마련하고, 온라인으로 검색과 열람을 할 수 있게 해 접근성을 높이는 게 이번 사업의 목표다. 토지기록 전산화가 이뤄지면 장기 미해결 민원이나 토지 관련 소송에 필요한 과거 이력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행정 처리 정확도와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토지 관련 조사와 개발 사업 및 보상 업무, 부동산 정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열람 및 검색할 수 있도록 지적 보존 문서 시스템 일괄 검색·열람 기능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조남준 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우리 땅의 역사를 보존하고 되새기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고 시민 편의를 강화하는 디지털 기반의 기록 행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 “미래 드론 물류 거점도시 발판 구축”

    시흥 “미래 드론 물류 거점도시 발판 구축”

    드론으로 치킨 등을 배달하는 실증이 경기 시흥시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10월 말까지 배곧한울공원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 실증사업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실증에서는 총 4대의 드론이 치킨, 피자, 중식 등 음식과 응급키트, 선크림 등 생필품을 배달하는 상황을 살핀다. 공원 이용객들이 배곧한울공원 내 해수풀장, 헬렌켈레 미로, 갯벌체험장, 놀이터 등 4곳의 배달점에서 홍보물에 인쇄된 큐알코드를 스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후 실증에 참가한 업체 3곳의 라이더가 드론배송센터로 음식을 배달하고, 이곳에서 음식에 대한 재포장을 거쳐 드론에 싣고 주문한 배달점으로 다시 배송한다. 시는 실증에서 총 160회 이상 드론을 비행해 다수 기체를 동시에 운영하는 기술과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안 위주의 안전한 비행경로를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기체 비행 안정성, 경로 최적화, 관제 효율성 등 핵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드론 배송 제도를 정비하고 산업 확산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실증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래 물류 기술의 시작점”이라며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가 미래 교통 물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반복되는 체육계 폭행 사건…대한체육회 “영구 자격 박탈 추진”

    반복되는 체육계 폭행 사건…대한체육회 “영구 자격 박탈 추진”

    대한체육회가 경북 상주의 한 중학교 씨름부에서 벌어진 ‘삽 폭행 사건’을 비롯해 태권도·피겨 등에서 잇따라 드러난 미성년자 대상 폭행·가혹행위에 대해 영구 자격 박탈을 추진한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성인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미성년자 폭행·성범죄, 그리고 선수 간 폭력은 결코 훈련이나 지도의 일부로 포장될 수 없다”며 “가해 지도자에 대해서는 영구 자격 박탈 등 최고 수위 징계를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경북 상주의 한 중학교 씨름부 감독은 불성실한 훈련 태도를 문제 삼으며 2학년 학생의 머리를 삽으로 때린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피해 학생은 봉합 수술을 받을 정도로 크게 다쳤으나 폭행 사실을 외부에 밝히지 않았고,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학생을 아버지가 발견해 구조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대구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코치가 과거 미성년 선수를 상대로 잔혹한 가혹행위와 협박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권실천시민행동 등 대구 지역 인권단체에 따르면 피겨 지도자 A씨 역시 선수들의 훈련 태도를 문제 삼으며 입안에 가위를 집어넣고 ‘잘라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입을 양옆으로 찢어 얼굴에 상처를 내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체육회는 체육 교육 현장에서 이어진 일련의 사건을 단순한 개인 일탈이 아닌 체육계 일부의 구조적 문제로 보고,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퇴출이 동시에 이뤄지는 제도 확립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체육회는 지난 5월 26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 성인 지도자에 의한 미성년자 폭력·성범죄 가중처벌 신설 ▲ 징계 시효 연장 및 피해자 성인 도달 시점부터 시효 계산 시작 ▲ 피해자·가해자 즉시 분리와 심리안정 조치 의무화 등 규정 개정을 의결했다.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당 규정을 현장에서 즉시 적용하고 필요시 추가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유승민 체육회 회장은 “피해자 보호와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등과 협력해 학교 운동부를 포함한 모든 현장에서 폭력과 은폐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소방 정책 도민 안전 최우선”…만안119안전센터 새출발 함께해

    김재훈 경기도의원, “소방 정책 도민 안전 최우선”…만안119안전센터 새출발 함께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8월 12일(화) ‘2025년 경기도 소방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재난 대응 역량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소방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하 전력구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민 중심 예방 활동 확대, 하계 폭염 및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대응 체계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예방 중심의 소방 정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과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담회와 함께 개최된 ‘만안119안전센터’ 명칭 변경 제막식에 참석해 “만안119안전센터의 새 이름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과 지역 정체성을 담은 의미 있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만안119안전센터’는 기존 ‘안양119안전센터’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안양소방서’와의 유사한 명칭으로 인해 재난 현장에서 무전 호출 시 지휘체계에 혼선이 발생해왔다. 이에 행정구역명인 ‘만안’을 반영해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지역 정체성과 현장 대응 효율성을 높였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오남안전체험관’ 편의시설 확충으로 안전교육 완성도 높인다

    김창식 경기도의원, ‘오남안전체험관’ 편의시설 확충으로 안전교육 완성도 높인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8월 11일(월) 남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현안 업무보고 및 소방행정 발전 방향 간담회’에 참석해 오남안전체험관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강을 맡은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영·이석균·정경자 의원,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 김태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지역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소방행정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김 부위원장은 “안전체험관이 지역의 안전문화를 이끄는 핵심 시설이지만,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재로 체험객과 운영 인력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게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휴게 공간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남안전체험관은 3세부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유아 전용 안전체험 시설로,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화재·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고된 계획에 따르면, 향후 휴게공간은 어린이도서관 테마로 조성되어 체험 전후 방문객과 어린이가 안전 관련 도서를 접하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증축 수요를 제출해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편의시설 확충은 단순한 건물 보완이 아니라 안전교육의 질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필수 조건이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2022년 ‘경기도 소방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기존의 인구 20만 명 이상 설치 기준과 최소 면적 300㎡ 기준을 각각 삭제·하향(100㎡) 조정했다. 이는 설치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체험관 확대가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도민이 보다 쉽게 안전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 경북 포항에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2026년 완공

    경북 포항에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2026년 완공

    경북지역 미디어 콘텐츠 교육·체험을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포항시에 들어선다. 14일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 남구 오천읍 옛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지역은 2021년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국비 50억원, 도비 43억원과 시비 257억원 등 총 350억원을 투입해 복합청사로 건립한다. 연면적 589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6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는 방송제작 스튜디오, 미디어체험관, 디지털교육실 등이 들어선다. 방송 제작·편집·디지털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미디어 교육, 1인 미디어 창작 지원, VR·AI 체험, 소외계층 맞춤형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오천읍 신청사에는 종합민원실, 세무출장소, 장난감도서관, 주민프로그램실, 청년문화카페 등이 들어선다. 행정 편의와 주민 복지를 향상시키고, 세무서 분소를 운영해 남부권 주민들의 세무 민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는 행정 편의와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는 중추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 돼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 돼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 ‘서울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 ‘중기지방재정계획(2025~20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 있고, 이마저도 향후 5년간 1조 3560억원 규모의 재원부족이 전망돼 추가적인 정비물량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하수관로는 총연장 1만 866km 중 3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6029km로 시는 2030년까지 노후·불량 하수관로 1300km를 우선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두 조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노후 상·하수도관을 정비할 수 있는 예산을 연간 3000억원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 5년간 1조 5000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수도관 정비를 위해 서울아리수본부가 서울시로부터 향후 5년 한시적으로 일반회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다. 일반회계 전출금은 직전년도 보통세 결산액의 1000분의 5 이상 100분의 1 이내의 금액으로 한다. 매년 약 1000억원~2000억원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난관리기금 용도에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도 정비를 추가해 언제라도 안정적인 재정투입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향후 5년간은 매년 적립금의 100분의 40 이상 100분의 70 이하에 해당하는 기금을 하수도관 정비에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 매년 약 1천억 원의 재원을 추가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최 의장은 “공공의 기본 인프라가 강해야 선진도시”라며 “조례 개정으로 노후 상․하수도관 정비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이달 열리는 제332회 정례회에서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최 의장은 앞서서도 도시계획 단계부터 땅밑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전문가를 위촉하는 내용 등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례 3건의 개정을 이끈 바 있다.
  •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200만원 상당 행복 꾸러미 전달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200만원 상당 행복 꾸러미 전달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 기간 중 한부모,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13일 열린 행사는 마중물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착한시민캠페인(1인1나눔계좌 갖기 운동) 기부금 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마중물 위원들이 누룽지, 참치, 김 등 부식 7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각 세대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여름철 건강을 살피는 돌봄 활동도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박진숙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왕조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착한시민캠페인 기부금 배분사업으로 ‘온기나눔 착한가게 나눔장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