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민 반응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SNS 댓글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신규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14년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도봉구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380
  • ‘디자이너 제시카’ 첫 공식 석상…미모 폭발 “수석 디자이너 포스 대단하죠?”

    ‘디자이너 제시카’ 첫 공식 석상…미모 폭발 “수석 디자이너 포스 대단하죠?”

    ’디자이너 제시카’ 첫 공식 석상…미모 폭발 “수석 디자이너 포스 대단하죠?”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너무 예쁘네요. 멋져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했는데 훨씬 예뻐졌어”,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대단하네요. 수석디자이너라니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몸매·미모·패션 완벽 그자체 “수석 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몸매·미모·패션 완벽 그자체 “수석 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몸매·미모·패션 완벽 그자체 “수석 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얼굴이 환하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너무 예쁘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사업 대박나고 계속 환하게 웃으시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조명마저 눌러버린 ‘환한 미소’ “저 수석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조명마저 눌러버린 ‘환한 미소’ “저 수석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조명마저 눌러버린 ‘환한 미소’ “저 수석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오랜만에 표는 웃음 같은데?”,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표정이 살아있네. 너무 예쁘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수석디자이너 활동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 건가. 대단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뒤 더 예뻐졌나 “왼쪽이 더 아름답죠?”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뒤 더 예뻐졌나 “왼쪽이 더 아름답죠?”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뒤 더 예뻐졌나 “왼쪽이 더 아름답죠?”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엔 패션사업의 피가 흐른다”라며 디자이너 변신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제시카 정말 예뻐진 것 같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앞으로 정말 기대됩니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제시카 얼굴 너무 보기 좋아진 것 같아요. 사업도 대박나도록 빌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디자이너 데뷔하니 더 예뻐졌네” 소녀시대 탈퇴 뒤 미모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디자이너 데뷔하니 더 예뻐졌네” 소녀시대 탈퇴 뒤 미모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디자이너 데뷔하니 더 예뻐졌네” 소녀시대 탈퇴 뒤 미모 ‘대박’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너무 예뻐서 거의 광채나 나올 정도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 시대 탈퇴하기 전까진 좀 안 좋아보였는데 이제 많이 돌아온 듯”,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수석 디자이너가 역시 포스가 남다르네. 몸매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소녀시대’ 탈퇴 뒤 처음으로 간 공식 석상은 어디?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소녀시대’ 탈퇴 뒤 처음으로 간 공식 석상은 어디?

    제시카가 걸그룹 ‘소녀시대’ 탈퇴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25일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펜디(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그리고 주변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몰려 제시카의 인기가 아직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와 함께 배우 송지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현재는 BLANCE&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아직 예쁘네”, “제시카 공식 석상, 반갑다”, “제시카 공식 석상, 인터뷰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소녀시대’ 탈퇴 뒤 첫 공식 석상 어딘지 보니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소녀시대’ 탈퇴 뒤 첫 공식 석상 어딘지 보니

    제시카가 걸그룹 ‘소녀시대’ 탈퇴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25일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펜디(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그리고 주변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몰려 제시카의 인기가 아직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와 함께 배우 송지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현재는 BLANCE&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미모는 그대로네”, “제시카 공식 석상, 멤버들과 연락할까”, “제시카 공식 석상, 심경이 궁금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거슨 소요 사태 “워싱턴DC·뉴욕·시애틀·마이애미 대규모 시위” 왜?

    퍼거슨 소요 사태 “워싱턴DC·뉴욕·시애틀·마이애미 대규모 시위” 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28)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으로 촉발된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의 소요 사태가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에도 계속됐다. 특히 퍼거슨 시는 물론이고 수도 워싱턴DC와 경제 중심지 뉴욕, 그리고 서부 최북단 시애틀 시에서부터 남부 최남단 마이애미 시에 이르기까지 인권 활동가를 중심으로 대배심의 결정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날 동시 다발로 열려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제이 닉슨 미주리 주지사는 시위 격화 가능성에 대비해 퍼거슨 시에 주 방위군 수백 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이에 따라 퍼거슨에 투입된 전체 병력은 2200여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대중의 눈을 피해 잠행을 거듭하던 윌슨 경관은 이날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출연해 브라운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면서도 “백인이었더라도 똑같이 대응했을 것”이라며 자신은 행동은 인종차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정당방위 차원이었음을 주장했다. 시위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날도 퍼거슨 시 주요 거리를 따라 밤샘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윌슨 경관의 기소를 주장하는 피켓과 펼침막을 들고 퍼거슨 시내 일대를 행진하며 대배심의 부당한 결정에 항의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까지 시위대와 경찰 간에 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위가 격화될 경우 자정을 전후로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퍼거슨 시에 진을 친 시위대 중 약 300명은 앞서 이날 오전과 오후 거리행진을 벌이며 농성을 벌였으며 일부 시위대는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법원에 진입해 ‘윌슨 경관을 기소하지 않았으니 우리는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전날 오후 늦게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이 공개된 뒤 약탈과 방화로 아수라장이 된 퍼거슨 시의 참상은 이날 오전이 돼서야 속속 드러났다. CNN 방송과 AP 통신 등 미 언론은 전날 불기소 결정에 흥분한 시위대의 방화로 퍼거슨 시내 건물 최소 12채가 전소했다고 보도했다. 가게 문을 뜯고 들어가 물건을 훔친 일부 군중 탓에 전 재산을 날렸다는 주류 판매점과 미용 용품 관련 상점 주인이 속출했다. 치안을 책임지는 미주리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밤사이 절도와 무단침입 혐의로 퍼거슨 시와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8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대치 과정에서 다친 18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중 1명은 총상을 입었다. 이런 가운데 경제적 피해를 본 상점 주인들은 자제를 호소했으며 닉슨 주지사는 “(일부 시위대의) 범죄 행위가 퍼거슨 시에 테러를 저질렀다”며 질서 유지를 위해 주 방위군 추가 투입을 명령했다. 주 방위군은 퍼거슨 시의 주요 건물을 방어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퍼거슨 시 이외에도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 이틀째 시위가 이어졌다. 워싱턴DC에서는 시위대가 전날 백악관 앞에서 집회를 연 데 이어 이날은 아침부터 경찰청 앞, 시의회 앞 프리덤광장, 마운트 버논 광장 등지에서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무고한 시민을 죽이고도 기소되지 않는 것은 미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히 퍼거슨만의 이슈도 아니고 워싱턴DC만의 이슈도 아닌 미국 전체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에서도 이틀째 평화 시위가 이어졌다. 특히 뉴욕에서는 지난 7월 경찰의 목조르기 때문에 에릭 가너가 사망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경찰의 총격으로 인해 아케이 걸리가 숨지는 등 두 건의 흑인 사망 사건이 있은 탓인지 다른 지역보다 감정이 격앙된 분위기였다.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 모인 1000여 명의 시위대는 ‘살인자 경찰들을 감옥으로 보내라’, ‘퍼거슨에 정의를’, ‘아메리카의 홀로코스트는 계속된다’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총을 쏘지 마라’(Don’t shoot), ‘정의 없이 평화 없다’(No Justice, No Peace)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맨해튼 중심의 타임스 스퀘어까지 행진했다. 이 시위대와 별개로 인근에서 집회를 연 500여 명도 항의 구호를 외친 뒤 거리행진을 했다. 전날 약 1000명이 도로 곳곳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 흑인 밀집 거주 지역인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도심에서도 이틀째 시위가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전날 퍼거슨 시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부 시위대가 스타벅스 커피점과 편의점에 난입해 물건을 약탈하기도 했다. 오클랜드 경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에 걸쳐 40명을 체포했다. 이밖에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애틀랜타,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등 다른 미국 주요 도시에서도 퍼거슨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불기소 처분으로 한숨을 돌린 윌슨 경관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운을 사망에 이르게 해 매우 죄송하다”면서도 “나는 내 일을 제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상대가 흑인이건 백인이건 간에 경찰로서 똑같이 배운 대로 행동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몸싸움을 벌이던 브라운을 제지하고자 정당방위 차원에서 발포했다는 주장을 강조한 것이다. 윌슨의 변호인은 성명을 내고 윌슨과 그의 가족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건네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브라운의 유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애초부터 대배심의 조사는 공정하지 못했다”며 부당한 결과를 이끈 대배심과 조사에 참여한 로버트 매컬러크 검사를 싸잡아 비난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벤저민 크럼프는 “법과대학 1학년생도 그것보다 더 잘 조사했을 것이다, 대배심 조사 자체를 기소해야 한다”면서 “백인이면서 경찰과 인연이 깊은 매컬러크 검사 대신 특별검사를 임명했어야 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흑인 인권운동가인 알 샤프턴 목사는 “1라운드에서 졌을 뿐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 문제를 미국 사회 전체의 이슈로 끌고 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퍼거슨 소요 사태, 정말 대단하네”, “퍼거슨 소요 사태, 무섭다”, “퍼거슨 소요 사태, 이러다 더 큰 일 터지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퍼거슨 소요 사태 난동자 82명 체포 사진 보니…일부 상점 약탈·방화

    ‘퍼거슨 시위’ ‘퍼거슨 소요 사태’ 퍼거슨 시위(퍼거슨 사태)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경찰은 대배심의 백인 경관 불기소 결정 후 이에 항의해 퍼거슨 시에서 난동을 부린 82명을 체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퍼거슨 시내에서 약탈과 방화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날 오전 현재까지 61명을 절도와 무단침입 혐의로 입건했고, 인근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상점 창문 등을 깬 21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경찰과 대치하며 격렬하게 시위를 벌이다 다친 시민 1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난 8월 9일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총으로 쏴 죽인 백인 대런 윌슨(28) 경관의 기소 여부를 기다리던 시위대는 전날 대배심이 윌슨 경관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도시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며 분노를 표출했다. 경찰 차량을 뒤집고 불을 지른 것을 시작으로 여러 건물에 불을 놓은 바람에 순식간에 화염이 솟구쳤다. 경찰이 발포한 최루탄 연기와 불이 난 건물이 내뿜은 화염이 도시 전체를 뒤덮었다. 시위대 대다수는 거리에서 질서 속에 구호를 외치며 대배심의 결정에 저항했으나, 일부는 경찰의 경계가 소홀한 틈을 타 상점을 털고 물건을 훔치는 등 범법 행위를 저질렀다. 또 간선도로인 44번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 통행을 막아 극도의 혼잡이 연출됐다. 최루탄과 연막탄으로 맞선 경찰을 향해 시위대가 돌을 던지는 등 폭력 양상이 심해졌고 이 과정에서 CNN 방송 기자가 군중이 던진 돌에 맞기도 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은 전날 로버트 매컬러크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검사가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을 전하면서, 브라운이 사망 당시 비무장 상태였다는 점을 한 번도 밝히지 않아 시위대의 분노를 자극했다고 지적했다. 검찰과 경찰은 브라운에게 얻어맞은 뒤 발포한 윌슨 경관의 정당 방위에 초점을 맞출 뿐 비무장 상태에서 총격을 당한 브라운의 죽음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퍼거슨 소요 사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퍼거슨 소요 사태, 이게 무슨 일”, “퍼거슨 소요 사태, 제2의 흑인폭동이 올까봐 겁난다”, “퍼거슨 소요 사태, 정당 방위라기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혐의는?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편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은 불구속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지청장 이정회)은 이날 박 전 국회의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는 경찰이 지난 9월 30일 박 전 의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두 달여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박 전 의장은 공개된 형사 법정에 출석해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정식 재판을 받게 된다. 경찰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정식 재판이냐, 약식 명령(벌금)이냐’ 등의 처분 결정을 놓고 상당히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박 전 의장에 대한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회 지청장은 “박 전 의장이 진술서를 제출한데다 증거 관계가 명확해 별도의 소환조사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0시께 원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담당 캐디 A(23·여)씨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27일 박 전 의장을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새벽 시간에 박 전 의장을 기습 출두시키고, 귀가할 때도 경찰 수사관의 개인차량을 제공해 ‘봐주기 수사’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까 참 허망하고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망신만 제대로 당하고 이렇게 사건이 종결되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바리맨과 다른 바바리맨이라니. 이건 뭐 이해가 안되다 못해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맹이 쏙 빠진 충북도의원 행동 강령

    충북도의회가 제정을 추진 중인 도의원 행동강령조례가 ‘속 빈 강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출판기념회 등 의원들의 그릇된 행동을 제한하는 내용들이 빠져서다. 조례안에 포함된 일부 금지 조항들의 실효성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충북도의회는 2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6장 33조로 구성된 도의원 행동강령조례안을 심사하고 다음달 9일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며 제정하게 된 이번 행동강령이 의원들의 투명한 의정 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시민단체와 공무원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정치인들의 짭짤한 수입원으로 전락하며 사라져야 할 악습으로 지적받는 출판기념회에 대한 금지 조항조차 없다. 당초 출판기념회 금지가 포함되는 듯했으나 일부 의원들의 강한 반대로 결국 빠진 채 본회의에 상정됐다. A 도의원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0월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어 공무원들의 비난을 샀다. 도의원들이 외부 강연을 통해 받는 강연료 상한선을 제한하는 내용도 없다. ‘의원들의 경조사를 의회 사무처 직원에게 알리는 것은 허용하고 집행부 공무원 등 직무 관련자에게 통보하는 것은 금지한다’는 조항이 있으나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의회 사무처 직원과 도청 공무원들은 서로 순환 근무를 하는 한 식구들이고, 더구나 한 건물을 청사로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국 의원들 경조사를 챙기게 된다는 것이다. 도의 B 사무관은 “도청 공무원들의 내부 통신망에 의원들의 경조사를 공지하지 않더라도 입소문이 나 크게 달라질 게 없을 것 같다”며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라고 말했다. 의안과 예산 심사 시의원 본인이나 친족과 관계가 있을 경우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활동을 회피할 수 있다는 항목 역시 무의미한 조항으로 꼽힌다. 자진 신고를 하면서까지 직무 수행 권한을 포기할 의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최진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자치국장은 “권익위가 권고한 행동강령 표준조례안은 가장 낮은 수준인데, 그 조례안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며 “자정 의지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배회 모습 CCTV로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배회 모습 CCTV로 보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체포 직전 배회 모습 CCTV로 보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큰 사건은 아닌 것 같은데”,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냥 망신만 당하고 끝나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음란행위를 했는데 기소유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 배회” 바바리맨과 다르다? 무슨 이유 있길래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 배회” 바바리맨과 다르다? 무슨 이유 있길래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 배회” 바바리맨과 다르다? 무슨 이유 있길래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고 몰래 혼자서 즐겼다는 건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바바리맨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런 황당한 일이 생길 수 있나. 결과도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뽀로로택시, ‘타요버스 보고있나?’ 25일부터 운행시작…가격+예약방법은?

    뽀로로택시, ‘타요버스 보고있나?’ 25일부터 운행시작…가격+예약방법은?

    ‘뽀로로택시’ 뽀로로택시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서울시는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뽀로로 택시’를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뽀로로택시 탄생 이유에 대해 서울시는 “승차거부, 난폭운전 등 택시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시민에게 알려진 대중적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시와 개인택시조합 합동으로 뽀로로택시를 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뽀로로택시 외부는 뽀로로 캐릭터로 포장되며, 내부 뒷좌석에는 뽀로로 안전띠 가드 및 뽀로로 인형이 비치된다. 뽀로로택시는 모두 개인택시로 총 20대가 운영되는데 휴무조를 제외하면 하루 평균 13대 정도 운행될 예정이다. 평소에는 일반 택시와 동일하게 배회영업을 하되 제한적으로 ‘예약제’로도 운영한다. 예약은 하루 총 10건만 받는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1주일 전까지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뽀로로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 희망일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1건 예약 시 최대 2대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다. 뽀로로택시 운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뽀로로택시, 나도 타고싶다”, “뽀로로택시, 예약해야지”, “뽀로로택시, 요금도 특별히 비싼게 아니네”, “뽀로로택시, 당장 탄다”, “뽀로로택시, 완전 귀여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뽀로로는 우리나라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시제공(뽀로로택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병원 치료 전제” 왜?…5차례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병원 치료 전제” 왜?…5차례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충격’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병원 치료 전제” 왜?…5차례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황당하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이건 봐주기 아닌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참 부끄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일반 바바리맨과는 다르다” 어떤 잣대 들이댔나 봤더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일반 바바리맨과는 다르다” 어떤 잣대 들이댔나 봤더니 ‘충격’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일반 바바리맨과는 다르다” 어떤 잣대 들이댔나 봤더니 ‘충격’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처분 자체가 정말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미 검찰에서도 떠났고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냥 벗고 다니라고 광고하는 거나 다름 없는 판단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석달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석달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석달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좀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치료를 얼마나 제대로 할 지 참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럼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지검장까지 올라갔단 말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무슨 뜻?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무슨 뜻?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말 다른 사람에게 한 것 아닌 게 맞어?”,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진짜 검찰 망신 다시키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저렇게 문제가 있는 사람이 지검장까지 올랐다니 이건 뭐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신적 병리현상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 왜?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신적 병리현상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 왜?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신적 병리현상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 왜?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정말 대단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황당하네”,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이건 솜방망이 처분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 당시 무슨 일 있었는 지 보니 ‘경악’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이 지난 8월 22일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김 전 지검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지 석 달을 넘긴 끝에 내려진 결정이다. 검찰은 “김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성기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며 “신고자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된 상황이 목격자 진술 및 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신과 의사가 김 전 지검장을 진찰·감정 후 제출한 의견에 따르면 피의자는 범행 당시 오랫동안 성장과정에서 억압됐던 분노감이 비정상적인 본능적 충동과 함께 폭발해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된 정신 병리현상인 ‘성선호성 장애’ 상태였다”며 “목격자나 특정인을 향해 범행한 것이 아니며, 노출증에 의한 전형적인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바바리 맨 범행과도 차이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건으로 면직된 김 전 지검장은 병원에 입원해 6개월 이상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고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목격자와 가족이 피의자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그동안 김 전 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놓고 고민이 매우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 관심이 많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다면 국민정서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음란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으로 처벌이 비교적 가벼워 통상 약식기소되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고심 끝에 지난 5일 사건을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해 의견을 물었다. 시민위원회 13명 중 회의에 참석한 11명은 경찰 수사기록과 검찰 수사자료, 각종 공연음란죄 처리 사례 등을 검토한 뒤 ‘치료조건부 기소유예’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지검장은 지난 8월 12일 오후 11시 32분쯤 제주시 중앙로(옛 제주시 이도2동) 한 음식점 인근 2곳에서 5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전 지검장은 옷차림이 비슷한 사람을 경찰이 오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지난 22일 경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한 직후 법률 대리인인 문성윤 변호사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기소유예 처분은 좀 너무한 것 아닌가”,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치료 제대로 받아서 앞으론 그런 일 하지 마세요”, “김수창 전 지검장 기소유예 처분, 그럼 이제 변호사로 나오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