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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도 아이도 귀갓길 걱정 끝!

    엄마도 아이도 귀갓길 걱정 끝!

    경기지역 곳곳에 ‘안심 서비스’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강력 사건과 안전사고가 잇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안심 마을을 비롯해 안심 마을버스, 안심 귀가 택시, 안심 유치원통학버스 등 지자체 차원의 안심 대책이 속속 마련되고 있다. 도는 8일 늦은 시간 마을버스를 타는 시민들이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있는 ‘심야 안심 귀가 마을버스’를 내년부터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정류장이 아닌, 사전 조사를 거쳐 주민 선호도가 높은 ‘안심 귀가 서비스 정류장’으로 지정된 곳에 하차를 요청하면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오후 10시부터 막차가 운행되는 심야시간대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이 대상이다. 도는 이달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현재 운영 중인 정류소 외에 안전한 곳에 임시 정류소를 지정하도록 각 시·군에 전달했다. 수원시를 비롯한 도내 28개 시·군에서는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택시 조수석에 부착된 근거리무선통신(NFC) 장치에 스마트폰을 대면 택시 회사 이름, 차량 번호, 연락처, 승차시간 등 탑승 정보가 가족·지인 등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도는 지난해부터 이 서비스를 운행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최근 28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도는 NFC 부착 택시를 종전 1만 847대에서 2만 9998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도내 전체 택시(3만 6819대)의 82%에 해당한다. 도 관계자는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가 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면 범죄 예방 효과와 더불어 여성, 학생, 노약자 등이 현재보다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유치원생의 버스 탑승 여부와 버스 위치 정보를 부모의 휴대전화로 알려 주는 ‘맘(Mom) 안심-유치원통학버스 정보 서비스’를 개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아이가 유치원 버스에 타고 내릴 때 ID카드를 차 안의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탑승 상태 및 버스 위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학부모와 유치원 교사 등에게 제공한다. 아이의 위치와 유치원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1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지역 2개 공립유치원의 원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와 김포시는 안심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장안구 송죽동 송죽초교와 송정초교 구간 3300명이 거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리모델링과 범죄 예방 시스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사람이 느낄 정도” 충격 수준 어느 정도?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사람이 느낄 정도” 충격 수준 어느 정도?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사람이 느낄 정도” 충격 수준 어느 정도? 8일 오전 5시 58분쯤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남지역 곳곳과 광주지역까지 지진동(地震動)이 감지됐다. 이른 아침 출근준비를 하거나 미처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지역민들은 건물이 흔들리면서 ‘쾅’하는 진동을 느꼈다는 증언을 하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진도 3가량의 지진은 비교적 약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거나 물건이 떨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발생한다. 지진발생 시간에서 약 1분 후인 이날 오전 5시 59분 전남 순천, 여수, 완도 등 보성지역과 인접한 남해안 지역 곳곳에서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광주 지역에서도 미세하나마 진동을 느낀 시민들은 깜짝 놀라 119에 신고전화를 하기도 했다. 광주 북구주민 박모(32·여)씨는 “침대를 흔드는 듯 진동이 일더니 윗집에서 문을 세게 닫는 듯한 ‘쾅’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근무 중이던 광주지방 기상청 당직자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SNS와 인터넷 게시글에도 광주 지역과 전남 곳곳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은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다”며 “지진에 대비한 재난대처 훈련이 필요하다”며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루돌프 타요 버스, 깜빡깜빡 움직이는 눈동자 ‘언제까지 운행하지?’

    루돌프 타요 버스, 깜빡깜빡 움직이는 눈동자 ‘언제까지 운행하지?’

    ‘루돌프 타요 버스’ 서울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타요 버스’가 연말을 맞아 눈동자가 깜빡깜빡 움직이고 빨간코와 사슴뿔을 단 ‘루돌프 타요 버스’로 업그레이드 돼 시내 운행을 시작한다.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는 8일 기존에 운행 중인 타요버스 26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 버스’로 제작해 오는 1월 중순까지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타요 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를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기판으로 교체해 약 10가지 움직임을 표출하도록 준비된다. 여기에 빨간 코, 사슴 뿔, 종을 붙여 루돌프를 형상화했다. 눈동자 구현 테스트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10월부터 동아운수 1165 노선의 시내버스 1대를 눈동자가 움직이는 타요버스로 제작해 시범 운행해왔다. 루돌프 타요버스는 10일까지 26대로 점차 확대되고, 약 한 달간 각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산타 타요(가칭)’ 행사도 진행해 따뜻한 연말 선물을 한다는 계획이다. 13일엔 서대문구 구세군후생원과 강서구 지온보육원, 20일엔 강동구 암사재활원과 노원구 다운복지관을 방문해 대중교통 안전교육, 타요 공연, 산타 마술쇼를 선보인다. 행사내용은 ‘꼬마버스 타요’ 페이스북( www.facebook.com/tayotayobus) 내 행사공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운영부(☎02-415-4103) 또는 (주)아이코닉스(☎031-8060-256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를 총괄해 제작한 임진욱 동아운수 대표는 “타요버스가 서울 시내버스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내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우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루돌프 버스가 시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돌프 타요 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돌프 타요 버스, 진짜 귀엽다”, “루돌프 타요 버스, 사랑스러워”, “루돌프 타요 버스, 나도 한 번 타보고 싶다”, “루돌프 타요 버스..서울만 하나요?”, “루돌프 타요 버스..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시 (루돌프 타요 버스) 뉴스팀 chkim@seoul.co.kr
  •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건물 흔들리면서 ‘쾅’ 굉음” 충격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건물 흔들리면서 ‘쾅’ 굉음” 충격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건물 흔들리면서 ‘쾅’ 굉음” 충격 8일 오전 5시 58분쯤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남지역 곳곳과 광주지역까지 지진동(地震動)이 감지됐다. 이른 아침 출근준비를 하거나 미처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지역민들은 건물이 흔들리면서 ‘쾅’하는 진동을 느꼈다는 증언을 하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진도 3가량의 지진은 비교적 약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거나 물건이 떨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발생한다. 지진발생 시간에서 약 1분 후인 이날 오전 5시 59분 전남 순천, 여수, 완도 등 보성지역과 인접한 남해안 지역 곳곳에서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광주 지역에서도 미세하나마 진동을 느낀 시민들은 깜짝 놀라 119에 신고전화를 하기도 했다. 광주 북구주민 박모(32·여)씨는 “침대를 흔드는 듯 진동이 일더니 윗집에서 문을 세게 닫는 듯한 ‘쾅’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근무 중이던 광주지방 기상청 당직자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SNS와 인터넷 게시글에도 광주 지역과 전남 곳곳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은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다”며 “지진에 대비한 재난대처 훈련이 필요하다”며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슈&이슈] ‘뜨거운 감자’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주요 쟁점은

    [이슈&이슈] ‘뜨거운 감자’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주요 쟁점은

    인천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 사용 기한 연장 문제가 풀기 어려운 복합 방정식처럼 돼 가고 있다. 인천시와 서울시가 대화를 위한 물꼬는 텄지만 변수가 많아 현재로서는 언제쯤 결말이 날지 점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국가 이익과 정책적 효율성 등을 고려할 때 결국 수도권매립지 사용은 연장되지 않겠느냐는 희망 섞인 분석이 나온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면서도 환경부 장관과 수도권 3개 시장·도지사로 구성된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함으로써 사용기간 연장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유 시장은 “선제적 조치로 매립지 소유권과 면허권 인천 이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 매립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 중 ‘선제적 조치’라는 말이 논란을 일으켰다. “선제적 조치가 받아들여질 경우 2016년 종료 문제를 다시 검토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는 보도진의 질문에 유 시장은 “매립지 사용 연장이나 종료를 떠나서 당연히 매립지 관리주체, 관리방식, 주변지역 대책과 같은 문제는 선결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에둘러 표현했지만 ‘조건부 연장론’으로도 해석됐다.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유 시장이 선결 과제를 언급함으로써 사실상 매립지 사용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유 시장이 2016년 매립지 사용을 종료한다는 원칙을 고수한 것은 선언적 의미에 불과하다”면서 “매립면허권 이양, 매립지공사 이관 등을 제시하며 주민 시선을 밖으로 돌린 것 같고 4자 협의체는 매립지 사용 연장 논의를 위한 수순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정경옥 ‘매립종료 인천시민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유 시장의 발표는 한마디로 면피용이자 쇼”라며 “매립지 종료를 말하면서 핵심 사안인 구체적인 대체매립지 조성 계획은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인천시 발표에는 연장의 여지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환경부와 3개 시·도가 참여하는 협의체가 구성되면 연장 문제가 그 안에서 논의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매립지 연장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인천시와 인천시민에 사용기간 연장에 대해 전향적으로 접근해 줄 것을 기대했다. 인천시는 2016년 매립지 사용을 중단하면 2017년 이후에는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문제에도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유 시장은 매립지 종료 이후 사용할 대체매립지 후보지로 서구 오류동, 연수구 송도동 등 5곳을 발표했다. 그러나 대체매립지 조성에 최소 3년 이상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당장 착수한다 하더라도 대체매립지가 수도권매립지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시기는 이미 놓쳤다. 아울러 대체매립지 1순위 후보지인 오류동은 수도권매립지에 인접해 현 매립지 사용을 중단함으로써 거둘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인천시는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예산도 아직 확보하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는 인천시가 제의한 4자 협의체를 즉각 받아들이겠다고 호응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 시장의 발표가 있은 다음날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매립지 소유권을 인천시에 이양하는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밝히고 매립지 사용 연장에 대한 합의를 호소했다. 박 시장은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수 있는 시설을 찾는 것이 몹시 어려운 상황”이라며 “매립지 소유권 이양, 주변 지역에 대한 실질적 지원 정책 등을 인천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박 시장의 회견 내용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인천시와 인천시민의 입장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생각하겠다’고 언급한 서울시장의 책임과 진정성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와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지분의 71.3%와 28.7%를 각각 소유하고 있지만 매립승인권은 인천시가 갖고 있다. 이들은 수도권매립지의 현재 매립량이 총매립가능용량의 58%에 불과한 점을 들어 2044년까지 매립지 사용을 연장할 것을 인천시에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1996년 수도권매립지 조성을 위해 인천시가 공유수면 매립 실시계획 인가를 내줄 때 매립지 사용기한을 2016년으로 못 박았다. 당시 폐기물 반입량과 매립장 면적 등을 고려할 때 이때쯤이면 매립지가 포화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쓰레기종량제 시행, 소각 처리기술 발달 등으로 반입 폐기물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매립지 사용 가능 기간은 2044년으로 늘어났다. 인천시는 2016년 종료를, 환경부와 서울시·경기도는 2044년까지 연장 사용을 주장하는 이유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대화를 시작하는 데는 의기투합했지만 양측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사안이어서 ‘대타협’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우선 1조 5000억원의 가치가 있는 서울시 지분을 인천시에 양도하는 데는 쉽지 않은 논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립지 소유권 이양이 언급된 박 시장의 기자회견(4일) 전날까지 서울시 내부에서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렸지만 박 시장이 ‘대승적 결단’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도 기자회견에서 매립지 소유권 이양을 협의하겠다고 했지 단정적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인천시 역시 서울시가 매립지 소유권을 이양하는 등 성의 있는 ‘선제적 조치’가 이뤄진다면 매립지 사용기한 협의를 검토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이지 매립지 소유권이 이양된다고 해서 매립지 사용 연장에 동의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유 시장은 자신의 주요 공약인 수도권매립지 2016년 사용 종료 원칙을 스스로 파기하는 데 따른 시민여론 악화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인천시와 서울시 모두 부담을 최소화할 장치를 마련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4자 협의체가 가동된다 하더라도 밀고 당기는 과정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은 이 같은 사정 때문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윗집에서 문 쾅 닫는 듯한 충격 전달” 경악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윗집에서 문 쾅 닫는 듯한 충격 전달” 경악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전남 보성 규모 3.3 지진 “윗집에서 문 쾅 닫는 듯한 충격 전달” 경악 8일 오전 5시 58분쯤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남지역 곳곳과 광주지역까지 지진동(地震動)이 감지됐다. 이른 아침 출근준비를 하거나 미처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지역민들은 건물이 흔들리면서 ‘쾅’하는 진동을 느꼈다는 증언을 하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진도 3가량의 지진은 비교적 약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거나 물건이 떨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흔들리는 진동이 발생한다. 지진발생 시간에서 약 1분 후인 이날 오전 5시 59분 전남 순천, 여수, 완도 등 보성지역과 인접한 남해안 지역 곳곳에서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광주 지역에서도 미세하나마 진동을 느낀 시민들은 깜짝 놀라 119에 신고전화를 하기도 했다. 광주 북구주민 박모(32·여)씨는 “침대를 흔드는 듯 진동이 일더니 윗집에서 문을 세게 닫는 듯한 ‘쾅’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근무 중이던 광주지방 기상청 당직자도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SNS와 인터넷 게시글에도 광주 지역과 전남 곳곳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은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다”며 “지진에 대비한 재난대처 훈련이 필요하다”며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징계할 바에는 제명하라” 큰소리… 프로축구연맹 “李시장 헌신 고려” 경고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어 “최근 구단 관계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로 K리그 명예 훼손 논란을 일으킨 성남 FC에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재명 성남 구단주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이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오심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이날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연맹 규정의 징계는 구단에 대한 징계와 개인에 대한 징계로 나뉜다. 개인에 대한 징계 가운데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제외하고 구단의 모든 관계자에 대한 징계는 해당 구단에 부과하게 돼 있어 이날 처분은 이 구단주가 아니라 성남 구단에 내려졌다. 이 구단주는 상벌위에 출석해 “리그가 공정하게 운영돼야 한다는 글을 올린 것이 어떻게 연맹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냐”고 반박하며 징계받을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소명했다. 조남돈 상벌위원장은 “상벌 규정 제17조 기타, 프로축구 K리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저질렀다”면서도 “이 구단주가 상벌위에 자진 출석해 1시간 20분 동안 진솔하게 앞으로 프로축구 발전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시민구단으로서 어려운 여건에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가장 낮은 징계를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정치인 구단주가 기자회견을 열어 상벌위 회부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상벌위에 출석하면서까지 “징계할 바에는 제명하라”고 겁박한 데 연맹이 굴복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더욱 가관인 것은 연맹이 이렇게 타협의 손길을 내민 데 대한 이 구단주의 반응이다. 그는 SNS를 통해 “경고도 징계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심 청구는 물론 법정 투쟁을 통해 반드시 연맹의 잘못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인형탈’ 쓰는 알바男, 고용주 상대 소송 나선 사연

    ‘인형탈’ 쓰는 알바男, 고용주 상대 소송 나선 사연

    우리나라 놀이공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소위 '인형탈 아르바이트생'이 눈여겨 볼 뉴스가 나왔다.미국 LA의 한 남자가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심각한 심장병을 얻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 타임스는 "지역 거주민 파커 밀스가 최근 캘리포니아 주 LA 카운티 법원에 닌텐도를 상대로 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평범한 소시민의 소송이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인형탈 알바'가 불러온 비극(?) 때문이다.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5월 24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밀스는 새로 출시된 닌텐도 게임의 홍보를 위해 LA 동물원에서 캐릭터인 '덩키 콩' 인형 탈을 쓰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문제는 5월의 뜨거운 뙤약볕 아래 탈을 쓰고 일하는 알바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점. 결국 최악의 환경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그는 얼마 후 대동맥이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증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아 삽입형 제세동기까지 몸에 삽입했다. 밀스의 변호인 제임스 카는 "최악의 업무 환경이 이같은 질병을 초래했다" 면서 "당시 의뢰인은 쉬는 시간은 물론 더위를 식히기 위한 아이스팩 등 적절한 조치를 회사 측으로 부터 제공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닌텐도 측은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LA 타임스등 현지언론은 "보상액 등 구체적인 소송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 면서 "당시 닌텐도 측이 덩키 콩 인형과 동물원에서 사진찍는 이벤트를 했다는 사실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朴대통령, 공무원 경질요구 사실” 파문 확산

    청와대를 둘러싼 권력 실세들의 힘겨루기와 이 과정에서 유출된 기밀문서,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인사 개입을 둘러싼 논란이 저급한 막장드라마 수준으로 거침없이 치닫고 있다. 이번에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원내 수석부대표가 나서 ‘꺼리’를 만들었다.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 수석부대표는 5일 ‘박근혜 대통령이 부처 국·과장 교체까지 직접 지시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폭로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해 “도대체 왜 이런 분에게 나랏일을 맡겼는지 기가 막힐 지경”이라면서 “한 나라의 장관을 지낸 분까지 나라를 혼란케 하는 일에 동참하는 데, 정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였다. 앞서 유 전 장관은 5일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자신 등을 청와대 집무실로 불러 수첩을 꺼내 문체부 노모 국장, 진모 과장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나쁜 사람이라 하더라’고 말했다는 또다른 매체의 보도에 대해 ‘어디서 들었는지 대충 정확한 정황 이야기’라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BH(청와대)에서 반응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다. (청와대가) 자신 있으면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할 텐데..”라고 말해 박 대통령의 국·과장 인사개입설을 사실로 확인했다. 유 전 장관의 발언을 담은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자 친박계인 김 수석부대표는 격앙한 듯 유 전 장관을 향해 인격모독에 가까운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최소한 인간 됨됨이라도 검증해서 장관을 시켜야 한다”고 말해 유 전 장관을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몰아세우기도 했다. 이같은 김 수석부대표의 발언은 유 전 장관의 ‘대통령 인사개입설’ 확인에 따른 가늠하기 어려운 파장을 차단하기 위한 진화용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청와대의 인사난맥상을 여당 고위층이 확인했다는 점에서 또다른 파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유 전 장관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박 대통령이 정윤회씨 부부의 ‘간언’만 듣고 문체부 고위 관료를 두명씩이나 비정상적으로 좌천시킨 것이어서 최근 불거진 ‘측근 국정농단 사태’ 불똥이 박 대통령에게 옮아붙을 가능성이 커진 탓이다. 물론 김종덕 문체부 장관이 4일 “청와대 지시에 의해 그런 일(문체부 국·과장 인사)이 이뤄졌다는 건 근거 없는 얘기”라고 부인하고 나섰지만 사태의 중심에 선 당사자와 후임자라는 차이가 있어 역시 ‘진화용’ 발언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불똥이 빠르게 박 대통령에게 튀자 청와대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유 전 장관의 인터뷰 내용이 알려지자 “인사는 장관책임 하에 하는 것”이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으며, 또다른 매체의 관련 보도가 터졌을 때는 “사실 확인을 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말꼬리를 잘랐다. 이처럼 정윤회씨 등 대통령 측근의 국정개입 사태로 시작된 파문이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자 시중에서는 “인맥 지도라도 그리면서 기사를 봐야 알겠다”는 등 ‘한심하다’ ‘심각하다’는 반응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들은 “상황이 텔레비전에서도 보기 어려운 막장드라마로 치닫는데, 도데체 국민들을 뭘로 보고 이러는지 한심하다 못해 화가 치민다”고 입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형탈’ 알바男, 고용주 상대 소송 나선 사연

    ‘인형탈’ 알바男, 고용주 상대 소송 나선 사연

    우리나라 놀이공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소위 '인형탈 아르바이트생'이 눈여겨 볼 뉴스가 나왔다.미국 LA의 한 남자가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심각한 심장병을 얻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 타임스는 "지역 거주민 파커 밀스가 최근 캘리포니아 주 LA 카운티 법원에 닌텐도를 상대로 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평범한 소시민의 소송이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인형탈 알바'가 불러온 비극(?) 때문이다.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5월 24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밀스는 새로 출시된 닌텐도 게임의 홍보를 위해 LA 동물원에서 캐릭터인 '덩키 콩' 인형 탈을 쓰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문제는 5월의 뜨거운 뙤약볕 아래 탈을 쓰고 일하는 알바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점. 결국 최악의 환경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그는 얼마 후 대동맥이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증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아 삽입형 제세동기까지 몸에 삽입했다. 밀스의 변호인 제임스 카는 "최악의 업무 환경이 이같은 질병을 초래했다" 면서 "당시 의뢰인은 쉬는 시간은 물론 더위를 식히기 위한 아이스팩 등 적절한 조치를 회사 측으로 부터 제공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닌텐도 측은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LA 타임스등 현지언론은 "보상액 등 구체적인 소송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 면서 "당시 닌텐도 측이 덩키 콩 인형과 동물원에서 사진찍는 이벤트를 했다는 사실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성남FC 잔칫상 엎는 구단주의 가벼운 입

    [스포츠 돋보기] 성남FC 잔칫상 엎는 구단주의 가벼운 입

    어려웠던 시즌을 훌륭하게 마무리한 프로축구 성남 FC가 찬사를 듣는 대신 엉뚱한 일로 들끓고 있다. 구단주인 이재명(50) 성남시장의 가벼운 처신과 프로축구연맹의 징계 회부에 대한 과잉 대응 때문이다. 선수들과 김학범 감독이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과 극적으로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뤄낸 공로를 제대로 평가받아도 모자랄 판에 구단주가 잔칫상을 뒤엎고 있다. 이 구단주가 지난 1일 연맹 이사회의 상벌위원회 회부에 보인 반응이나 2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밝힌 내용 모두 본령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성남이 유독 오심의 피해를 자주 봤다며 세 경기를 예로 든 것을 연맹이 징계하기로 하자 “장소와 시기를 불문하고 영구적으로 판정 비평을 금지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판정을 ‘성역화’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과잉 금지 원칙에 위반되는 위헌적인 해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구단주는 “부산 구단주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직(접)관(람)하는 가운데 부당하게 페널티킥이 선언돼 경기 흐름이 끊기더니 지고 말았다”고까지 적었다. 구단주로서의 품격에 어울리는 행위이고 처신이었는지 먼저 돌아봐야 한다. 전날 “반민주적 폭거” 운운한 것에서 이날 한 단계 수위를 낮췄지만 이 구단주는 “(징계 회부가) 성남 구단과 시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면서 “징계가 강행된다면 소송은 물론 헌법소원 등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심판 비평 영구금지’라는 해괴한 성역을 없애겠다”고 다짐했다. 회견 직후 트위터에는 “이번 기회에 프로축구 정화 좀…. 연맹에 우호적인 스포츠지 기사를 이겨 보자구요. 무한 RT(리트위트) 부탁해요”라고 적었다. 연맹과 다른 팬들을 적대시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단의 몫이 된다는 것을 그만 모르는 것일까. 더 큰 문제는 정규리그 최종전 전날, 내년 챌린지로 강등되면 FA컵 우승으로 어렵게 손에 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반납할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언급한 일이었다. 심판을 압박하려는 의도란 해석이 가능했다. 구단주가 마땅히 지녀야 할 책임감에도 한참 거리가 있어 보인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달달 키스’ 연기 아닌 실제? 프라하 포착 사진 보니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달달 키스’ 연기 아닌 실제? 프라하 포착 사진 보니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배우 이희준(35)과 김옥빈(28)이 열애를 인정했다. 1일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춘 이희준 김옥빈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극중 연인으로 사랑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을 맞은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한 것.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열애 중인 이희준 김옥빈이 시간차를 두고 유럽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이희준 김옥빈이 현재 동반 여행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이희준 김옥빈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목격자는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느낀 후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설명했다. 이희준 김옥빈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 맞다.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여행을 간 것은 맞다. 유럽으로 갔으나 개인적인 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출발할 때는 혼자 떠났고 현지서 누구를 만났는 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그래서 헤어졌구나”, “이희준 김옥빈 열애, 잘 어울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연기할 때 감정이입을 심하게 했구나”,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연기가 아닌 실제였어”,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연기할 때 눈빛이 남다르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 프라하 여행 중 포착…전 연인 노수산나와 헤어진 이유

    이희준, 김옥빈 열애, 프라하 여행 중 포착…전 연인 노수산나와 헤어진 이유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노수산나와 이별한 배우 이희준이 김옥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교제 중인 것이 맞다.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옥빈 이희준이 함께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이라는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느끼자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전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창만과 유나 역으로 출연해 연인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커플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노수산나와 헤어진 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알려지게 될 사실이긴 했다”고 노수산나와의 결별설을 언급했다. 이희준은 “여자친구였던 배우 노수산나와 3년 만에 헤어졌으며, ‘이희준의 전 여자친구’라는 말을 듣게 해 미안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는 뭐하고 있을까”,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 심정 어떨까”,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 언제 헤어진 거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희준 김옥빈 열애, ‘프라하여행 포착’ 과거 백허그 스킨십 보니 ‘표정이?’

    이희준 김옥빈 열애, ‘프라하여행 포착’ 과거 백허그 스킨십 보니 ‘표정이?’

    ‘이희준 김옥빈 열애설’ 배우 김옥빈과 이희준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현재 함께 유럽 여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최근 종방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김옥빈과 이희준은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일 한 연예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감정을 숨기지 않고 출연진과 스태프와 어울렸다”며 “둘 다 솔직한 성격에 크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조용히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유럽여행 목격담도 나왔다.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두 사람이 현재 동반 여행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출발한 것은 아니나, 현지서 만나는 ‘시간차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준 김옥빈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 맞다”고 열애설을 인정하며 “여행을 간 것도 맞다. 유럽으로 갔으나 개인적인 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출발할 때는 혼자 떠났고 현지서 누구를 만났는 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완전 잘 어울려”, “김옥빈 이희준 열애, 드라마에서 엄청 잘 어울렸는데”, “김옥빈 이희준 열애, 축하드립니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오래오래 사귀세요”, “김옥빈 이희준 열애, 예쁘게 잘 만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김옥빈 이희준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수산나와 결별’ 이희준, 김옥빈 열애…체코 프라하 여행 중 포착

    ‘노수산나와 결별’ 이희준, 김옥빈 열애…체코 프라하 여행 중 포착

    ‘노수산나’ ‘김옥빈’ ‘이희준’ 노수산나와 이별한 배우 이희준이 김옥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유럽 여행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교제 중인 것이 맞다.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옥빈 이희준이 함께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이라는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느끼자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전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최근 종영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창만과 유나 역으로 출연해 연인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커플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이희준은 ‘유나의 거리’ 종영 후 “여자친구였던 배우 노수산나와 3년 만에 헤어졌으며, ‘이희준의 전 여자친구’라는 말을 듣게 해 미안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에서 너무 자연스럽더라”,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 끝나고 휴가 갔나보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유럽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곤봉+후추 스프레이vs 우산 반격’ 아찔한 충돌현장 보니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곤봉+후추 스프레이vs 우산 반격’ 아찔한 충돌현장 보니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홍콩 시위대가 정부청사 건물 봉쇄에 나서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과 충돌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 4천 여명은 지난달 30일 애드미럴티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까우룽반도 몽콕의 시위캠프 철거 등에 대한 항의 표시로 정부청사 출입문을 봉쇄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학학생회 연합체 비서장 알렉스 차우는 “이 행동은 정부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고 정부 청사 출입문 봉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시위대가 헬멧과 마스크를 쓴 후 정부청사의 각종 출입문을 봉쇄하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 경찰은 시위대를 곤봉으로 내려치고 후추스프레이를 뿌리며 시위대의 정부 청사 출입문 봉쇄 행동을 저지했다. 이에 시위대는 우산을 펴들며 경찰에게 반격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 수십 명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무섭다”,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잘 해결되길”,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크게 다치지 말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콩시위는 지난 9월 28일에 시작됐으며,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 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도심 점거를 하며 시위를 시작해, 65일 째 이어지고 있다. 사진=방송캡쳐(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정부 청사 진입로 차단…후추 스프레이 난사” 충격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정부 청사 진입로 차단…후추 스프레이 난사” 충격 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1일(현지시간) 홍콩섬 애드미럴티(金鐘)에서 정부청사의 출입문 주변을 봉쇄하자 정부가 청사를 일시 폐쇄했다. 홍콩 정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부청사 진입로가 차단됨에 따라 청사를 일시 폐쇄했으며 공무원들에게 비상 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전 예정된 청사 방문 일정도 연기되거나 취소할 예정이다. 입법회(국회 격)도 오전 회의 등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기로 했다. 대학학생회 연합체인 홍콩전상학생연회(香港專上學生聯會)의 알렉스 차우(周永康·24) 비서장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청사 봉쇄를 지속하겠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청사를 봉쇄한 시위대 진압에 나서 4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관 수백 명이 우산으로 맞서는 시위대에 경찰봉을 휘두르고 후추 스프레이를 난사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현지 언론은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홍콩섬 내 공립병원에서 31명이 시위 관련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의원관리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까우룽(九龍)반도 몽콕(旺角) 지역에서도 시위대 12명을 체포했다고 언론이 전했다. 전인대의 선거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는 이날로 65일째로 접어들었다. 네티즌들은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어떻게 이런 일이”,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대단하네”,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북·러 탈북자 송환 협정’에 안이한 대응

    러시아 정부가 국경을 넘어온 탈북자들을 강제 송환한다는 내용을 담은 ‘불법 체류자 강제 송환 협정’을 북한과 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러시아 내에서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러시아 극동 지역 인터넷 통신 ‘데베로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의 난민지원 단체 ‘시민지원’ 소장 스베틀라나 간누슈키나와 인권 변호사 등은 지난 25일 모스크바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러 간 불법 입국자 및 불법 체류자 송환 및 수용에 관한 협정’이 러시아 내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신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정은 ‘불법 월경이 의심되는 사람이 합당한 서류를 소지하지 않고 있으면 체류국의 승인을 얻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송환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지 인권 운동가 알렉산드르 포드라비네크는 “협정이 형식상 상호주의에 입각하고 있으나 러시아로부터 북한으로 탈출한 주민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북한인을 러시아에서 추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대 중반 주한 러시아 대사를 지낸 게오르기 쿠나제 전 외무차관도 24일 일간 ‘노비예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이 협정은 러시아 정부가 엄격한 전체주의 국가인 북한의 체제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문서”라고 비판했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9월 이 협정과 관련해 “러시아는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 가입국으로 그동안 자국 내에서 발견되는 난민을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서 그 난민이 희망하는 국가로 보내왔다”면서 “러시아가 국내법에 따라 법을 집행하면 난민협약과 양자협정(탈북자 송환협정) 간의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탈북자에 대한 피해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러시아 내부의 이 같은 반응이 증폭됨에 따라 정부의 해석이 지나치게 자의적이고 제3국에서의 탈북자 보호에 대해 안이하게 대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중구 지역 특색 고려한 ‘맞춤형 소통’ 터졌다

    중구 지역 특색 고려한 ‘맞춤형 소통’ 터졌다

    “구청에서 남성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콘서트를 단돈 3000원에 볼 수 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더라고요. 인터넷 예매는 어려워서 엄두도 못 냈는데 문자 덕분에 관람했지요. 허허허.” 27일 50대 권모씨는 이같이 말하며 “다음달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3천원의 행복! 월요일N콘서트’도 이미 신청했다”고 귀띔했다. 서울 중구가 구민에게 맞춤형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U-행복소통’ 사업이 ‘2014년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정보를 제공하고 문자 수신번호 #1110-3396으로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사업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활용에 서툰 중장년층이나 정보 소외계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는 콘텐츠별 사용자들의 활동 내용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자치구 중 인구가 적은 반면 고령 인구가 많아 SNS를 통한 소통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런 지역적 특색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앞서 서울시 시민청에서 개최된 ‘2014년 민원이야기 한마당’ 민원행정개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원 내용에 따라 직원이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수동 복지·건강·민원 통합 모델’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이 1인당 30~50명을 맡아 그들의 생활 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생계 지원, 취업, 건강관리, 문화 프로그램 안내, 생활 민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채널로 소통의 방법을 다양화하고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약수동 복지·건강·민원 통합 모델도 다른 동으로 점차 늘려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조명마저 눌러버린 ‘환한 미소’ “저 수석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조명마저 눌러버린 ‘환한 미소’ “저 수석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조명마저 눌러버린 ‘환한 미소’ “저 수석디자이너로 참석했어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오랜만에 표는 웃음 같은데?”,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표정이 살아있네. 너무 예쁘다”,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수석디자이너 활동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 건가. 대단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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