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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세대] 개인을 ‘읽어내는’ 국가와 사생활 보호/임명묵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재학생

    [2030 세대] 개인을 ‘읽어내는’ 국가와 사생활 보호/임명묵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재학생

    동아시아 전역을 패닉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가 이제는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맹위를 떨치기 시작했다. 시민의 일원으로서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요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고, 어서 전염병이 진정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그와 별개로,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그에 대한 숱한 반응은 바이러스가 지나가더라도 우리가 계속해서 생각해봄 직한 문제 또한 여럿 던져 주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정보’다.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방역의 핵심적인 기반이었고, 사태 악화 이전까지 성공적이었던 방역은 정보를 잘 다루었기에 가능했다. 당국은 철저히 파악된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시민들은 그에 기반해 성실한 협조를 할 수 있었다. 반면 정보 파악 단계에서 난항이 생기면 방역 자체의 향방이 오리무중으로 향할 수도 있었다. 아마 당국의 정보 활용 능력이 이 정도 수준이 아니었다면 사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나빴을 것이다. 당국이 이 정도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이 그 어느 곳보다 철저한 ‘디지털 사회’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개인이 남기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기록, CCTV 기록, 휴대전화 사용 기록이 아니었으면 그 정도의 상세한 동선 파악은 불가능한 작업이다. 이 모든 자료들이 지문처럼 남아 우리의 동선을 파악하고자 하는 탐정에게 좋은 단서가 돼 준다. 즉, 성공적인 방역은 결국 프라이버시의 철저한 보호와는 양립할 수 없는 셈이다. 정치학자 제임스 스콧은 이와 관련해서 ‘가독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가독성은 개인이나 자연처럼 행정의 대상이 되는 존재가 국가에 의해 얼마나 잘 파악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예컨대 일거수일투족이 디지털 정보로 기록되는 한국의 가독성은 그런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일본보다 높은 셈이다. 가독성은 국가 역량과 함께 발맞추어 신장돼 왔으며, 감시를 위한 정보기관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정책까지 국가 행정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스콧은 저서 ‘국가처럼 보기’에서 국가가 가독성을 위해 행정 대상을 인위적으로 단순화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했다. 하지만 가독성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스콧이 그 개념을 제시했을 때보다 훨씬 높아졌다. 정보혁명 덕분에 국가는 대상을 단순화하지 않아도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프라이버시와 인권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가독성을 행정력에 활용하는 힘이 제약을 받을 따름이다. 그런 점에서, 바이러스 위기 중이라도 이런 ‘상상’을 해보는 것에 의미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위기를 맞이한 국가는 자신의 역량을 정보를 파악하고 집행하는 데 전면 투입할 것이다. 이것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국가의 의무다. 하지만 그렇다면, 정부가 그 막강한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어디까지일 것이며 우리는 편의와 안전을 위해 프라이버시를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을까? 바이러스는 언젠가 잡히겠지만, 이 딜레마까지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
  • 부천국제만화축제, 문체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

    부천국제만화축제, 문체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됐다. 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발전가능성을 가진 지역 축제의 자생력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 주기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지정한다. 이번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비롯해 전국 33개 축제가 선정됐다.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앞으로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전문가 현장 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조관제 운영위원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만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지속적으로 대표 프로그램과 볼거리 개발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확대하여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로, 만화가와 만화산업 관계자, 만화 마니아들의 교류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함께 발전해 왔다. 특히 2019년 8월에 열린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1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23회를 맞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8월 13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전시, 페어, 체험행사, 컨퍼런스 등 더욱 알찬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한국·새보수·전진당 통합명칭 ‘미래통합당’…17일 창당

    한국·새보수·전진당 통합명칭 ‘미래통합당’…17일 창당

    황교안 “보수정당 역사에 보기 드문 통합”중도·보수통합을 표방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는 13일 통합신당의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통준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형준 공동위원장이 기자들에게 밝혔다. 박 위원장은 “새로운 정당이 중도·보수통합 정당인 것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통합이라는 가치, 연대라는 의미, 그런 차원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진행 중인 ‘신설 합당’은 미래통합당을 새 당명으로 쓰게 됐다. 정당법상 신설 합당은 기존 정당들의 명칭과 다른 새 이름을 써야 한다. 통준위 목표대로 오는 17일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면 통준위 참여 세력들도 차례로 입당할 전망이다. 지난 6일 출범한 통준위에는 3개 원내 정당을 비롯해 국민의당 출신 ‘옛 안철수계’ 등 중도세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6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미래통합당은 상징색을 ‘밀레니얼 핑크(분홍)’로 정했다. 한국당의 상징색인 빨간색에서 변화를 준 것이다. 미래통합당의 지도부와 공천조직은 현재의 한국당 체제를 확대 개편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한국당 최고위는 8명, 공관위는 9명이다. 박 위원장은 “선거를 얼마 안 남긴 시점에 (지도부를) 전면 교체하는 전당대회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선거 끝나고 나서 이른 시일 안에 전대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어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과의 합당을 박수로 의결했다. 한국당 전국위는 이날 결의문에서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원칙을 가진 모든 정당·정치인·시민단체 등과의 통합을 추진한다”며 새보수당·전진당과의 합당 추진을 선언했다.전국위는 합당에 필요한 정당법상 수임기관 지정 등 향후 합당 절차 진행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위임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전국위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보수정당 역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 통합의 역사를 다시 한번 쓴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큰 길을 가기 위해,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우리의 소중한 이름을 내려놔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당원 동지들과 마찬가지로 (당명 변경이) 마음 아프고 아쉽다”면서도 “문재인 정권 심판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웃는 얼굴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의원총회에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옮기기 위해 비례대표 이종명 의원이 제명됐다. 이로써 미래한국당 이적을 위해 탈당했거나 제명된 의원은 3명으로 늘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미래한국당 등록을 허용하면서 다른 의원들도 미래한국당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이찬열 의원의 입당으로 한국당은 현재 106석이다. 새보수당(8석)·전진당(1석)과 합치면 미래통합당은 115석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홍성룡 서울시의원,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홍성룡 서울시의원,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 및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평가·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홍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운영위원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과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 시내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조례‘, 다자녀 가구 하수도 사용료 경감을 위한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시행토록하는 등 시민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홍 의원은 지하철역 캐노피 설치 예산, 도로변 물 튀김 방지 도로정비 예산을 확보 하는 등 수많은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민원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홍 의원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민원이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1000만 서울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안전·복지·민원 사각지대가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경북도교육청(초등), 농촌진흥청, 대전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중등)

    ■ 경북도교육청(초등) ◇ 교육장 △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소양자 △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숙현 ◇ 국장 △ 포항교육지원청 국장 전종숙 ◇ 장학관 전보·전직 △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김희수 △ 학생생활과 장학관 이영록 △ 포항교육지원청 과장 권대훈 △ 의성교육지원청 과장 임미화 △ 고령교육지원청 과장 배인호 ◇ 교장 중임 △ 동천초 윤석찬 △ 현곡초 장보윤 △ 사동초 이경 △ 포항장흥초 김필례 △ 포항해맞이초 김동옥 △ 경주초 석준성 △ 신라초 이승호 △ 도산초 우희경 △ 원남초 지복숙 △ 영주중앙초 정호영 △ 풍기초 신의철 △ 이산초 우동하 △ 부림초 최병석 △ 현흥초 안신혜 △ 영해초 원영식 △ 인평초 박용진 △ 용문초 이필훈 △ 노음초 임진표 ◇ 교장 전보 △ 포항남부초 신경희 △ 청림초 정순이 △ 송림초 김상선 △ 상대초 이성웅 △ 장량초 이종화 △ 포항송곡초 이각우 △ 학천초 전병희 △ 죽천초 최성모 △ 기계초 김영순 △ 건천초 남승섭 △ 금장초 황문목 △ 안동강남초 김진희 △ 안동영호초 강호구 △ 월곡초 서교선 △ 인동초 박중희 △ 진평초 김혜려 △ 구미오산초 최정화 △ 남계초 신현덕 △ 문장초 조영미 △ 구미인덕초 이정희 △ 영주동부초 서향숙 △ 사벌초 신철순 △ 문경 신기초 김주하 △ 호계초 하미경 △ 농암초 박영미 △ 화목초 최원혜 △ 파천초 박상렬 △ 영양초 권영순 △ 남성현초 추상엽 △ 덕산초 이우식 △ 석적초 서금자 △ 북삼초 이계숙 △ 예천동부초 권영희 △ 예천남부초 김인수 △ 예천 유천초 정점자 △ 동양초 김춘희 △ 매화초 장귀윤 △ 후포초 박경화 ◇ 교장 공모 △ 부계초 한미경 △ 부구초 도영진 △ 의곡초 금영휴 △ 금천초 최성욱 ◇ 교장 전직 △ 천북초 김준년 △ 북후초 이성태 △ 서후초 남정일 △ 낙동초 노선하 △ 모전초 김성중 △ 석보초 오정선 ◇ 교장 승진 △ 월성초 이형석 △ 입실초 김동현 △ 김천서부초 구본일 △ 김천동신초 이미영 △ 운곡초 장준호 △ 상산초 김주인 △ 점촌초 노동하 △ 의성초 권휘 △ 이두초 이서현 △ 구천초 강성만 △ 다인초 김미숙 △ 평해초 도중권 △ 구미신당초 박창욱 △ 구미원당초 김일환 △ 사방초 정지현 △ 천포초 오금환 △ 모아초 전보룡 △ 위량초 이동형 △ 대룡초 박재일 △ 형곡초 석혜영 △ 야은초 윤인숙 △ 도개초 안덕순 △ 우보초 권태욱 ◇ 교감 전보 △ 경주교육지원청 강승구 △ 경주교육지원청 안기돈 △ 김천교육지원청 박찬학 △ 안동교육지원청 박동영 △ 안동교육지원청 김형배 △ 안동교육지원청 이송도 △ 안동교육지원청 배학섭 △ 구미교육지원청 박종권 △ 구미교육지원청 이기철 △ 경산교육지원청 한철수 △ 청송교육지원청 이진택 △ 청도교육지원청 곽상훈 △ 고령교육지원청 박순대 △ 예천교육지원청 김기태 △ 울진교육지원청 임경희 ◇ 교감 전직 △ 포항교육지원청 김순자 △ 경주교육지원청 윤석근 △ 경산교육지원청 권경희 △ 경산교육지원청 장경자 △ 칠곡교육지원청 천춘복 △ 칠곡교육지원청 황은경 ◇ 교감 승진 △ 포항교육지원청 안희옥 △ 포항교육지원청 임선희 △ 포항교육지원청 이현미 △ 포항교육지원청 김수재 △ 포항교육지원청 김규돈 △ 포항교육지원청 정한덕 △ 포항교육지원청 이유경 △ 포항교육지원청 최병열 △ 경주교육지원청 김옥주 △ 경주교육지원청 최주화 △ 경주교육지원청 정용길 △ 경주교육지원청 손희 △ 안동교육지원청 김익주 △ 구미교육지원청 유창희 △ 영양교육지원청 채광수 △ 봉화교육지원청 이순자 △ 경희학교 김주남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 소통협력관 김성욱 △ 유초등교육과 이재경 △ 교육청연수원 이헌성 △ 포항교육지원청 조영아 △ 포항교육지원청 우원국 △ 김천교육지원청 이상범 △ 구미교육지원청 유상수 △ 구미교육지원청 박석홍 △ 영천교육지원청 김기영 △ 경산교육지원청 정상욱 △ 청도교육지원청 김은희 △ 청도교육지원청 최은숙 △ 성주교육지원청 강암석 △ 성주교육지원청 이유진 △ 칠곡교육지원청 조준희 △ 울릉교육지원청 최창성 ◇ 장학사· 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교육복지과 박진숙 △ 유초등교육과 서경순 △ 체육건강과 오희정 △ 교육청연수원 류시운 △ 안동교육지원청 최규석 △ 안동교육지원청 최인향 △ 구미교육지원청 천미경 △ 문경교육지원청 추정연 △ 의성교육지원청 김형환 △ 의성교육지원청 정지범 △ 의성교육지원청 손현정 △ 청송교육지원청 임정훈 △ 영양교육지원청 김은진 △ 예천교육지원청 이정은 △ 봉화교육지원청 장지화 △ 울진교육지원청 권윤신 ◇ 유치원 장학관 전직 △ 유초등교육과 장학관 우윤숙 ◇ 유치원 원장 중임 △ 경산유치원 김숙희 △ 안동꿈터유치원 권춘미 △ 남율유치원 김군희 ◇ 유치원 원장 전보 △ 상모유치원 박명희 △ 석적유치원 박선희 ◇ 유치원 원장 전직 △ 문경유치원 최현해 △ 율곡유치원 장미야 ◇ 유치원 원장 승진 △ 김천유치원 장옥남 ◇ 유치원 원감 전보 △ 경주교육지원청 김정순 △ 구미교육지원청 김종령 △ 경산교육지원청 조병숙 △ 칠곡교육지원청 박인영 ◇ 유치원 원감 전직 △ 안동교육지원청 민태자 △ 구미교육지원청 박시주 ◇ 유치원 원감 승진 △ 포항교육지원청 권영숙 △ 포항교육지원청 김희윤 △ 포항교육지원청 나환희 △ 경주교육지원청 윤한숙 △ 경주교육지원청 이준필 △ 김천교육지원청 황미경 △ 안동교육지원청 김경남 △ 구미교육지원청 권정일 △ 구미교육지원청 신명숙 △ 구미교육지원청 홍은희 △ 경산교육지원청 이경숙 ◇ 유치원 장학사 전보 △ 유초등교육과 최정남 △ 김천교육지원청 권은희 △ 안동교육지원청 권경은 △ 영주교육지원청 이정숙 △ 영천교육지원청 임은숙 △ 문경교육지원청 조미영 ◇ 유치원 장학사 신규 임용 △ 포항교육지원청 김은정 △ 경주교육지원청 이향자 △ 구미교육지원청 홍미경 △ 칠곡교육지원청 김은주 ■ 농촌진흥청 ◇ 과장급 승진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축산환경과장 유동조 ■ 대전시교육청 ▣ 초등 ◇ 기관장 임용 △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최철영 △ 교육정보원 원장 이송옥 △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장영순 ◇ 교육연구관 전직(장학관 → 교육연구관) △ 교육정보원 정보교육부장 윤창호 ◇ 장학관 전직(초등학교장 → 장학관) △ 교육정책과장 고덕희 ◇ 장학관 전직(초등학교 교감 → 장학관) △ 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교육정책과 김용옥 △ 서부교육지원청 김기룡 ◇ 전문직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교육정책과 신선미 △ 동부교육지원청 황미숙 △ 서부교육지원청 김정와 박은주 △ 교육과학연구원 임숙희 △ 교육연수원 최은경 △ 교육정보원 박성연 △ 유아교육진흥원 류은옥 ◇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 체육예술건강과 김명진 박창선 △ 동부교육지원청 남지형 오용환 지연희 △ 서부교육지원청 박근경 맹재숙 △ 교육정보원 강대식 ◇ 교육연구사 파견 △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김귀영 ◇ 장학사 파견 복귀 △ 유초등교육과 원정애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유초등교육과 김남금 △ 과학직업정보과 성미란 △ 교육연수원 이미경 ◇ 교육연구관 정년퇴직 △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배상현 △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이재숙 ◇ 초등학교 교사·특수학교(초등) 교사 파견(인턴교육전문직원) △ 유초등교육과 유영옥 임경선 임정윤 △ 시설과 최규경 ◇ 초등학교장 승진(공모교장 → 초등학교장) △ 가오초 송재숙 △ 복수초 조남수 △ 신흥초 배진희 △ 어은초 최영묵 △ 장대초 송명자 △ 전민초 김영희 ◇ 초등학교장 승진(초등학교 교감 → 초등학교장) △ 기성초 김명희 △ 문창초 송민애 △ 보성초 박흥배 △ 선화초 이명자 ◇ 초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 초등학교장) △ 대덕초 박헌수 △ 대문초 정순희 △ 화정초 김옥세 ◇ 초등학교장 공모(초등학교 교감 → 공모교장) △ 동광초 조송연 △ 자양초 임강혁 △ 산내초 윤종권 ◇ 초등학교장 중임 △ 금성초 백남운 △ 가장초 장성익 △ 구봉초 최영순 △ 대룡초 이향숙 △ 도마초 서강익 △ 둔산초 박종용 △ 만년초 강란수 △ 서부초 손채영 △ 선유초 박명순 △ 성룡초 최병노△ 신평초 유인화 △ 지족초 소재권 △ 하기초 이길례 △ 회덕초 강병순 ◇ 초등학교장 전보 △ 갈마초 박해란 △ 대정초 임재윤 △ 동화초 김문자 △ 둔천초 황오익 △ 매봉초 임명혁 △ 목양초 이민 △ 문정초 이영옥 △ 상대초 이희용 △ 중촌초 류근양 △ 현암초 박노철△ 동명초 전경숙 △ 문지초 김향림 △ 산서초 노한래 ◇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 상대초 김주대 △ 신흥초 민경랑 △ 전민초 이재균 △ 대덕초 전길상 △ 문정초 조규정△ 하기초 조성남 △ 목양초 조재숙 ◇ 유치원장 승진(유치원 원감 → 유치원장) △ 갈마유 박선자 △ 문창유 임동숙 △ 문지유 김민화 △ 중앙유 김종심 ◇ 유치원장 전보 △ 도솔유 송오숙 △ 원신흥유 김복남 ◇ 유치원장 정년퇴직 △ 중앙유 박영례 △ 갈마유 이영순 △ 문지유 이영자 △ 문창유 임명숙 ◇ 초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 △ 구봉초 강미희 △ 버드내초 곽기령 △ 용산초 권종근 △ 두리초 김경희 △ 반석초 김승희△ 흥도초 김용운 △ 회덕초 김주현 △ 도솔초 류희경 △ 가오초 박문규 △ 관평초 박미현△ 삼천초 박수경 △ 목동초 변윤희 △ 내동초 송승희 △ 관평초 송재헌 △ 외삼초 왕미선△ 버드내초 윤미향 △ 관평초 이명순 △ 외삼초 이승주 △ 비래초 이주화 △ 문정초 이지원△ 둔산초 정외숙 △ 둔원초 최선미 △ 보성초 최은자 △ 갈마초 최정순 △ 목동초 황미숙 ◇ 초등학교 교감 승진(초등학교 교사 → 초등학교 교감) △ 버드내초 김인숙 △ 은어송초 김진숙 △ 신흥초 임수진 △ 송촌초 최정은 △ 관저초 김은애 △ 교촌초 이은순 △ 상원초 조병선 ◇ 초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 → 초등학교 교감) △ 새여울초 가홍진 △ 송강초 성낙훈 ◇ 초등학교 교감 청간 전보(동부 ↔ 서부) △ 백운초 김미애 △ 성룡초 박순일 ◇ 유치원 원감 승진(유치원 교사 → 유치원 원감) △ 신흥유 서선미 △ 가양유 최연정 △ 원신흥유 손정희 ◇ 유치원 원감 전직(장학사 → 유치원 원감) △ 갈마유 한양희 ◇ 특수학교 교감 승진(특수학교(초등) 교사 → 특수학교 교감) △ 가원학교 장병열 ◇ 특수학교 교감 전보 △ 혜광학교 조현진 ◇ 초등학교 교감 관내 전보 △ 대룡초 이현식 △ 매봉초 박대근 △ 목동초 윤소열 △ 석교초 김정민 △ 옥계초 조국선△ 중원초 조선희 △ 산서초 유선화 △ 장동초 박종배 △ 가수원초 조은자 △ 대덕초 최재숙△ 내동초 이숭주 △ 관평초 양원자 △ 내동초 박금선 △ 노은초 이은실 △ 대정초 최여정△ 둔산초 최미자 △ 반석초 전정미 △ 변동초 류수영 △ 삼천초 한은이 △ 성천초 최은숙△ 수미초 박은숙 △ 용산초 문성훈 △ 원앙초 이미정 △ 봉암초 김홍수 △ 흥도초 이용수 ▣ 중등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중등교육과 명달호 정선희 △ 학생생활교육과 이호주 오영일 ◇ 장학관 전보 및 전입(장학관 → 장학관) △ 과학직업정보과 이명우△ 서부교육지원청 황선찬 김영은 ◇ 장학사·교육연구사 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교육정책과 윤미영 △ 중등교육과 조해영 △ 교육연수원 김남규 △ 교육정보원 김택수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 교육정책과 송은하 △ 중등교육과 김정원 여운관 △ 학생생활교육과 김광환 이희경 △ 동부교육지원청 박경희 이정희 배경란 △ 서부교육지원청 이경희 이화영 장봉익 나태규 △ 교육과학연구원 권혁남 △ 교육연수원 조성준 원지연 △ 중등교육과 윤명선 천용현 홍문숙 ◇ 중등학교장·특수학교장 승진(교감·공모교장 → 교장) △ 국제통상고 오명섭 △ 가오고 김종윤 △ 혜광학교 권우미 △ 동신중 명재덕 △ 문화여자중 이도화 △ 회덕중 한재원 △ 가수원중 김윤희 △ 새미래중 박양숙 ◇ 중등학교장 전직(장학관 → 교장) △ 대덕고 최재모 △ 동대전중 이근주 △ 송촌중 유영길 △ 구봉중 양수조 ◇ 중등학교장 공모(교감 → 공모교장) △ 과학고 이근준 △ 노은고 홍석영 ◇ 중등학교장·특수학교장 중임 △ 충남기계공고 황의만 △ 만년고 송영곤 △ 맹학교 원종대 △ 탄방중 황현태 △ 신계중 신현자 ◇ 중등학교장 전보 △ 동대전고 임동순 △ 충남여고 고명옥 △ 관저고 이차숙 △ 대전중 정영숙 △ 태평중 장홍남 △ 만년중 강이돈 △ 문지중 곽필선 △ 관저중 윤이중 △ 하기중 임간순 ◇ 중등학교장·특수학교장 정년퇴직 △ 동대전고 백미선 △ 충남여고 김광분 △ 만년고 정온경 △ 노은고 김승태△ 혜광학교 박영춘 △ 대전중 나용학 △ 태평중 권병주 △ 만년중 성시열 △ 관저중 장명신 △ 구봉중 이용희 △ 하기중 유명익 △ 새미래중 최근식 ◇ 중등학교장 명예퇴직 △ 국제통상고 권택수 ◇ 중등학교장 특별 승진 △ 새미래중 최상복 ◇ 중등학교·특수학교 교감 승진(교사 → 교감) △ 한밭고 김선관 △ 대덕고 김종련 △ 동신과학고 유공주 △ 복수고 남미숙 △ 가원학교 윤성희 △ 대전여중 조창희 △ 대전용운중 강연희 △ 회덕중 조미영 △ 갈마중 예종림 ◇ 중등학교 교감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 교감) △ 노은고 백지원 △ 오정중 최우선 △ 구봉중 고영우 ◇ 중등학교·특수학교 교감 전보 △ 충남여고 신옥화 △ 체육고 권오석 △ 신탄진고 김용기 △ 외국어고 노현주 △ 도안고 조경희 △ 맹학교 문성준 △ 매봉중 이종석 △ 유성중 김덕남 △ 버드내중 정경숙 △ 봉우중 황명순 △ 자운중 박영란 △ 봉명중 안중호 △ 도안중 서명이 △ 새미래중 강선화 ◇ 중등학교 교감 정년퇴직 △ 체육고 정진식 △ 버드내중 한기옥 △ 도안중 태도석 ◇ 중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 △ 충남기계공고 이길모 △ 국제통상고 고재우 △ 국제통상고 최영분 △ 대전고 유정희 △ 충남고 장성옥 △ 유성고 김경수 △ 대덕고 나현숙 △ 대덕고 정혜숙 △ 대전공고 김옥배 △ 전자디자인고 함현주 △ 만년고 이수미 △ 둔원고 백승서 △ 노은고 이명련 △ 구봉고 김요선 △ 구봉고 김재석 △ 반석고 황영희 △ 대전여중 김용성 △ 충남중 양홍온 △ 가양중 신윤영 △ 글꽃중 류원길 △ 변동중 김옥주 △ 봉산중 김옥희 △ 봉산중 도유철 △ 가수원중 강민구 △ 내동중 김용암 △ 삼천중 방연숙 △ 삼천중 윤창숙 △ 전민중 윤정자 △ 둔산중 김윤옥 △ 둔산중 황순남 △ 관저중 박말숙 △ 관저중 황선익 △ 느리울중 박은경 △ 장대중 최종분 △ 신계중 노경주 △ 봉명중 오효숙 ■ 경북도교육청(중등) ◇ 교육장 △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정원 △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동식 △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재영 △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경종 △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택 ◇ 도교육청 과장 △ 창의인재과장 김종윤 △ 체육건강과장 이성희 △ 학생생활과장 주원영 ◇ 도교육청 장학관 △ 중등교육과 채종원 △ 창의인재과 진재서 ◇ 직속기관·지역교육청 교육연구관·장학관 △ 교육청연구원 부장 김동욱 △ 교육청과학원 부장 조승태 △ 안동교육지원청 과장 권오진 △ 성주교육지원청 과장 이강진 △ 봉화교육지원청 과장 기세원 ◇ 교장 전보 △ 포항중 조성훈 △ 포항여자중 권태헌 △ 송도중 손향희 △ 유강중 전인한 △ 어모중 정천상 △ 북후중 권구석 △ 선산중 김대복 △ 영주여자중 김형섭 △ 소수중 김건수 △ 화산중 민기홍 △ 상주중 정우현 △ 상주여자중 김완식 △ 화동중 강맹현 △ 경산중 한국환 △ 초전중 반성의 △ 예천중 김철호 △ 지보중 박재규 △ 온정중 박천익 △ 울릉중 남군현 △ 포항해양과학고 구자룡 △ 경주디자인고 박경철 △ 경북외국어고 정태국 △ 인동고 이백효 △ 구미산동고 장인기 △ 영주여자고 박진구 △ 울진고 배호식 ◇ 교장 공모 △ 금오공업고 김재천 △ 영주제일고 박찬홍 △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 교장 신규 임용 △ 상도중 이관희 △ 대흥중 성환호 △ 창포중 이성호 △ 신라중 김덕일 △ 아화중 허진일 △ 봉곡중 김교숙 △ 천생중 박철수 △ 오태중 정용만 △ 산동중 김승규 △ 별빛중 진흥수 △ 내서중 김경탁 △ 화북중 조충래 △ 의성중 차달연 △ 옥산중 김인영 △ 경북중부중 문영수 △ 구천중 김영도 △ 매전중 이춘기 △ 우곡중 김석환 △ 석전중 송택경 △ 예천여자중 박경숙 △ 포항흥해공업고 서영교 △ 안강전자고 서봉수 △ 김천여자고 안중열 △ 포은고 황정숙 △ 화령고 우운하 △ 경산과학고 최한용 △ 약목고 최동희 △ 죽변고 정석만 △ 울릉고 설제문 ◇ 교감 전보 △ 포항교육지원청 오주열 △ 김천교육지원청 김유근 △ 안동교육지원청 김정호 △ 구미교육지원청 우병식 △ 영주교육지원청 김유경 △ 문경교육지원청 김승태 △ 경산교육지원청 윤순영 △ 영양교육지원청 박영재 △ 울진교육지원청 변용택 △ 포항고 황병숙 △ 포항이동고 도주호 △ 영주여자고 김진환 △ 점촌고 이웅한 △ 가은고 권기승 △ 영해고 김덕식 △ 경북일고 안효선 △ 예천여자고 최광식 △ 후포고 김필재 ◇ 교감 신규 임용 △ 포항교육지원청 김시용 류성연 △ 경주교육지원청 김하경 송하진 최유미 △ 구미교육지원청 권기석 김정남 김종수 최달생 하정남 홍은주 △ 의성교육지원청 김달하 △ 영덕교육지원청 김영진 △ 고령교육지원청 이종민 △ 성주교육지원청 김연준 △ 칠곡교육지원청 권연수 이정숙 황보활 △ 봉화교육지원청 박영창 △ 울진교육지원청 김성만 △ 두호고 박용호 △ 포항여자고 최준 △ 포항흥해공업고 박기환 △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이동훈 △ 한국생명과학고 정미정 △ 경북생활과학고 모태화 △ 구미산동고 이용택 △ 영천여자고 정석주 △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윤은경 △ 화령고 홍재영 △ 중모고 권병삼 △ 문경공업고 민병도 △ 한국산림과학고 김봉진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교육복지과 이상준 △ 중등교육과 손지원 우금령 이상곤 이재영 장은영 △ 창의인재과 박경애 박혜옥 한영선 △ 체육건강과 김학구 안병화 △ 학생생활과 김수철 △ 교육청연수원 이상배 △ 경주교육지원청 김병호 △ 영천교육지원청 이승율 △ 문경교육지원청 김주백 △ 경산교육지원청 김정원 박영란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교육청연구원 김정옥 나영희 △ 교육청연수원 서헤레나 이재창 △ 화랑교육원 이미경 조현숙 △ 교육청과학원 류선기 △ 교육청문화원 김수정 △ 김천교육지원청 강병구 박충효 안지은 △ 안동교육지원청 김현우 송연우 △ 영천교육지원청 김영희 △ 문경교육지원청 조철호 △ 군위교육지원청 정선혜 △ 의성교육지원청 김찬분 △ 영덕교육지원청 류시박 △ 청도교육지원청 이병문 △ 예천교육지원청 김택현 △ 울릉교육지원청 이상겸
  • 성남시 노인시설 391곳 임시 휴관…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3일부터 391개 노인시설에 대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처다. 대상 시설은 하루 평균 1만2820명이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6곳과 이용회원이 1만3924명인 경로당 385곳 이다. 이들 시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휴관 기간, 이들 노인시설과 셔틀버스 11대에 대한 전체 소독이 이뤄진다. 성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는 12곳 카페와 복지관 내 구내식당 6곳도 임시 운영 중단한다. 다목적복지회관 20곳, 무료경로식당 28곳은 임시휴관을 검토 중이다. 311곳의 민간 노인 장기요양기관·시설은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입소자 가족의 시설 방문 땐 입·출 기록을 남기고, 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현재 ‘경계(3단계)’ 상태인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1~4단계)가 ‘심각(4단계)’ 으로 격상되면 입소자 가족의 면회도 중지된다. 시는 또 4일부터 성남시청 2층에 위치한 종합홍보관 및 공감갤러리를 임시 휴관한다. 성남시는 현재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방학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보고 또 보고’ 프로그램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임시 휴관기관 동안 종합홍보관 및 공감갤러리 내·외부를 정밀 소독하여 재개관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문수, 전광훈과 신당 창당…홍준표 “오죽 답답했으면…”

    김문수, 전광훈과 신당 창당…홍준표 “오죽 답답했으면…”

    김문수 “한국당, 태극기 버리고 좌클릭 반대”홍준표 “대통합 필요한데 좌파들만 살판났다”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7일 자유한국당이 추진하는 보수통합에 반대하며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당에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후원 형식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당이 문재인 정권과의 투쟁을 가장 열심히 한 ‘광장세력’을 극우로 몰고 있는 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태극기를 뺀 보수통합에 반대한다.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승민당’과 통합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태극기를 버리고 좌클릭 신당을 창당하는 데 반대한다“고 밝혔다. 총선과 관련해서는 ”선거의 전략·전술과 정당의 강령은 다른 차원“이라며 한국당과의 선거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전 지사에 따르면 신당명은 ‘국민혁명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수통합과 관련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국 총선은 각개전투로 치르고, 총선 후 ‘헤쳐모여’로 재편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제 폭망, 외교 왕따, 북핵 노예, 실업 폭증으로 3년 만에 판을 뒤집을 호기를 맞이했는데도 갈가리 찢어져 각자 자기 팔만 흔들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아울러 “보수 우파가 대통합하는 것이 시대 정신인데 한국당과 유승민당(새로운보수당)은 서로 자기들만 살기 위해 ‘잔 계산’을 하기 바쁘고, 태극기 세력은 조원진당·홍문종당·김문수당으로 핵분열하고, 보수 우파 시민단체는 20여개 이상 난립하고 있으니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지적했다. 또 김 전 지사가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착잡한 심경을 가눌 길이 없었다”며 “25년 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영혼이 맑은 남자 김문수’라고 별칭을 내가 붙여 줄 만큼 순수하고 바른 그가 오죽 답답했으면 신당 창당을 결심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라고 적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자치 경찰 퍼즐 해법 찾아 나선 서울

    자치 경찰 퍼즐 해법 찾아 나선 서울

    자치경찰제 시행이 또 해를 넘겼다.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꾸준히 제기됐던 자치경찰제가 지난해에는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관련 법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도 시행과 별개로 경찰과 상호협의, 학술용역, 시민 토론회 등을 통해 새로운 치안 서비스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대적인 치안 체계 전환으로 과연 시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미리 살펴보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다. 자치경찰제를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나라 국가경찰의 시작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가경찰의 시작은 1945년 10월 미군정청에 경무국을 두고 각 도에 경찰부를 창설한 데서 비롯됐다. 당시 신생 독립국의 불안정한 시대 상황에서 치안의 효율성을 우선해 국가경찰이 출범했다. 이후 한국전쟁과 남북 대치상황과 같은 특수성이 더해져 중앙집권적인 경찰력은 확고해졌다. 1995년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이후 자치경찰제 도입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제기됐지만, 참여정부 때인 2006년 7월이 돼서야 제주도에 자치경찰제가 시범적으로 시작됐다. 현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권력기관 개혁 부문에서 자치경찰제를 전면 실시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2018년 3월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자치경찰제 태스크포스(TF)와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같은 해 6월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문제와 함께 자치경찰제 시행을 언급하면서 제도 시행이 급물살을 타기도 했다. 지난해 검경 수사권 조정과 맞물리면서 제도 시행이 요원해지는 듯 보였지만, 최근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다시 자치경찰제 도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법안을 발의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개혁과 경찰개혁은 동전의 앞뒷면 같기 때문에 이제는 경찰개혁을 마무리해야만 검찰개혁의 나머지 조각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왜 자치경찰제가 필요한 걸까. 무엇보다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치안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국가경찰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의 종합 행정성 제고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 ▲국가 전체적인 치안 역량 강화 ▲지역마다 다른 다양한 지역주민의 치안 수요 부응 등 국가경찰이 간과하기 쉬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일각에서는 자치단체장에 경찰권을 귀속하면 정치적 중립성이 취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지역 토착 세력과 유착 가능성으로 인해 경찰의 부정부패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고 자치단체의 불법에 대한 견제 기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지역 간 경찰의 법집행 기준이 달라 법집행의 안정성을 해칠 수도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감사청구 등 다각적인 제도 마련으로 이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고 또 시행 초기 법집행의 안정성 유지를 위해 경찰과 정기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경찰이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사안은 청사, 명칭, 인력, 권역별 실시 여부 등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자치경찰본부와 자치경찰대 청사를 시에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아직 어느 정도의 인력이 자치경찰로 이관될 것인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청사 규모를 논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자치경찰본부의 경우는 임대하고 자치경찰대는 공동 사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에 있다. 사무공간 사용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는 현재 있는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를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경찰은 사무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명칭을 두고도 조율 중이다. 서울시는 자치경찰 이름을 ‘서울경찰’이라고 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명칭 변경은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경찰법 전부개정안에 ‘자치경찰’로 돼 있기 때문이다. 인력 문제 역시 협의점이 필요하다. 경찰에서는 대부분 일반 경찰 직원들이 자치경찰로 넘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으므로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규정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당, 특진, 근무평정 우대 등 금전적, 인사상 혜택을 제공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가 이에 대해 검토한 결과, 현 규정상 경찰이 요구한 인센티브 제공이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시는 서울청과 함께 법령 개정을 추진해보자고 제안했다. 실시 지역에 대한 입장도 다르다. 경찰 측에서는 서울은 치안수요가 높고 강력범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권역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하자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서울시는 오히려 불분명한 관할 구분이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불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이라는 하나의 생활권 안에 있는 도시인 만큼 서울시 전역에서 동시에 시행하자는 것이다. 자치분권위원회 자치경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황문규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애초 시범 지역으로 언급됐던 5곳보다 더 많은 지자체에서 (자치경찰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자치경찰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기존에 준비했던 것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경찰제의 우려되는 부분은 보완해 완성도를 높이면 되는 것이고 도입 그 자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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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천(왼쪽에서 세 번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둔 20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열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는 22일까지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설 맞아 한우 49% 할인 판매

    설 맞아 한우 49% 할인 판매

    민경천(왼쪽에서 세 번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둔 20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열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는 22일까지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사계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부산 올해 축제 40개 개최

    축제의 도시인 부산에서 올해 40여개의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부산에서는 올해 민간부문 축제를 비롯해 시와 16개 구·군에서 모두 40여개 축제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4일~5일 열린 해운대북극곰축제에 이어 내달 6∼8일 제38회 해운대 달맞이 온천축제가 열린다. 봄철 축제 중에는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기장멸치축제,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조선통신사축제 등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개최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는 전국 도심 속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로 9일간 총 42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여름에는 영도 태종사 일원 수국꽃문화축제를 비롯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부산바다축제가 시민과 관객을 맞이한다.지난해 부산바다축제는 해운대,광안리,다대포,송도,송정 등 5개 해수욕장과 시내 중심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나이트 풀 파티’, ‘나이트 레이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가을에는 부산자갈치축제를 선두로 보수동책방골목축제,부산고등어축제,부산불꽃축제가 기다린다. 부산불꽃축제는 유료석을 지난해 대비 33% 늘렸는데도 전석(8천여 석)이 매진됐었다. 대만, 동남아시아 등 해외 관광객에게 1600여석을 판매해 시장 다변화에 성공했다. 겨울에는 광복로 일대에서 불을 밝히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비롯해 해운대 빛 축제,부산어묵축제,가덕도 대구축제가 열린다.지난해 5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올렸다. 부산시는 이달 말 축제 및 이벤트 전문가와 함께 평가자문회의를 개최해 킬러콘텐츠 개발 등 매력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평가회의 등을 통해 축제 콘텐츠를 개선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를 선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올해 축제 일정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시화호 송전탑 지중화해 세계최대 관광호수 조성 필요”

    “시화호 송전탑 지중화해 세계최대 관광호수 조성 필요”

    “올해는 시흥이 그리는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시민들이 선명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 향후 시화호의 골칫덩이 송전탑을 지중화해 세계최대 관광호수로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갖고 올해 시정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만남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의례적인 간담회 형식을 탈피하고 스탠딩 토크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임 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 덕분에 조금씩 체감할 만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해 시정 소회를 밝혔다.시흥시는 현재 인구 53만 대도시에 진입했고, 6개 국책사업으로 지속적인 도시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신안산선과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등을 통해 수도권 교통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 협약 체결과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 조성 등 미래 도시로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임 시장은 임기 3년 차를 맞이해 2020년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동 옛 염전부지와 V-city,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흥스마트허브, 거북섬으로 이어지는 ‘시흥밸리’를 4차 산업 선도지로 육성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예비지정된 배곧지구의 신성장산업 거점화 ▲올해 하절기 개장할 인공서핑 웨이브파크와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을 ‘해양레저 클러스터’로 조성해 서해안 대표 해양도시로 도약 ▲시흥도시공사를 통한 거모·하중지구, 월곶역세권 개발 추진 ▲전국 최초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 구축으로 교육 혁신 도모 등을 제시했다.이후 50여 분간 진행된 스탠딩 토크 시간에는 임 시장과 참석 언론인들이 자유롭게 테이블을 이동하며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년 덕담 등 가벼운 대화부터 원도심과 구도심 불균형 해소, 행복택시 등 교통·복지 정책, 거북섬조성 계획, 안전도시 구축 등 여러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까지 허심탄회한 소통이 이어졌다. 거북섬일대 세계최대 인공서핑장 조성사업 현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올 여름철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시화호를 중심으로 시흥·안산·화성시 3개도시가 있다. 공통 현안 문제로 시화호를 가로지로는 송전탑이 관광개발의 큰 골칫거리”라며, “향후 도시 팽창으로 시화방조제가 8차선으로 확장이 될 것이고 언젠가는 시화호내 송전탑 전선들을 지중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훗날 송전탑을 걷어내고 나면 시화호 인근땅의 부가가치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우리 3개도시 시장이 한마음으로 시화호를 세계최대의 관광호수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틀에서 걸림돌인 송전탑 철거를 정부가 결정해줬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 더욱 적극적인 언론정책을 추진하며 언론과의 교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언론 인터뷰를 강화하고 언론인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언론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정책으로 건강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겠다”며 “새해에도 흔들림 없는 언론의 눈으로 시흥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글·사진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문화마당] 시민 출판의 시대로/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문화마당] 시민 출판의 시대로/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스스로 기록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아카이브해서 후대에 남길 수 있다. 아카이브 방법은 점점 간단해져 블로그 등 디지털 콘텐츠만이 아니라 종이책이나 전자책 같은 형태로 출판하는 것도 이제는 별로 어렵지 않다. 도서관 등에서 이용자들을 상대로 책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전문 저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출판하려 할 때 독자들이 후원 등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소셜 펀딩 시스템이 이러한 흐름을 거세게 하는 중이다. 2018년 텀블벅 한 군데에서만 700여권의 신간이 탄생했다. 작년 통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가 쓴 책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출판 객체에 일반 시민들이 머무르지 않고, 자신이 가치 있다 생각하는 일상의 어떤 것이든 기록해서 책으로 펴내는 출판 주체가 되는 것을 ‘출판의 민주화’라 한다. 최근 출판계에서는 어르신들의 진솔한 자기 기록이 책으로 나와 화제가 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다. ‘출판 민주주의’의 실현이라는 점에서, 또 고령 사회를 맞이해 미래 가치가 높은 ‘시니어 출판’ 영역의 확산이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를 쓴 전남 순천 할머니들은 순천 그림책 도서관에서 글과 그림을 배운 후 쓰고 그린 인생 기록을 한데 모아 책을 펴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이 압축적으로 담긴 이 감동적인 책은 출간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요리는 감이여’를 함께 쓴 충청도 할매들 역시 충남 지역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한글 문해 교육을 받고는, 평생 처음 글을 읽고 쓸 줄 알게 됐다. 사서와 편집자 등의 도움을 받아 기록한 이들의 인생 요리 책은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흔일곱 살 이옥남 할머니의 30년 일기에서 가려 뽑은 글을 엮은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소박한 어조로 인생을 긍정하는 내용이 독자들 마음을 파고들었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70대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된 박막례 할머니의 인생 역정을 유쾌한 필치로 그려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 전국 한글학교에서 뒤늦게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의 시와 산문을 모은 ‘보고 시픈 당신에게’ 등 시니어 출판의 한 갈래가 자리잡아 가는 느낌이다. 일기, 회고, 에세이, 자서전 등으로 표출되는, 특히 여성 어르신의 자기 기록은 여러 의미가 있다. 평생 자기표현이 억눌렸던 이들의 인생 기록은 남성 중심의 기울어진 역사를 바로잡고, 공공 기록이 빠뜨리곤 하는 시민들의 일상을 복원하며, 다채로운 지역 문화를 원형 그대로 보존한다. 또한 자기 삶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은 동시에 한 평범한 시민이 자기 삶의 의미를 깊게 성찰하고, 인생에서 받은 온갖 상처를 치유하며,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몽테뉴에 따르면 세상 사람은 ‘눈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는 사람’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사람’으로 나뉜다.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은 독단의 돌부리에 걸려 언젠가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 속으로 넘어진다. 눈을 안으로 돌려 자기 경험을 객관화하는 과정 없이 인간은 성숙할 수 없고, 더 나은 삶에 도달하지 못한다. 몽테뉴가 ‘에세’를 쓰면서 더 나은 인간이 되기를 한없이 시도했듯, 자기 기록은 한 시민이 지나온 인생의 의미를 따져 보고 앞으로의 삶을 새롭게 만드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의 알을 품은 시민들이 많아지면 자신을 배려하고 타인을 관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면서 공동체도 함께 부화한다. 좋은 사례들이 생겨난 만큼 도서관에서 시민들의 자기 기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보존함으로써 미래의 자산으로 삼았으면 한다.
  • [최만진의 도시탐구] 서울대를 지방으로 옮기자

    [최만진의 도시탐구] 서울대를 지방으로 옮기자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칭한다. 당시의 높은 출산율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줄어든 인구를 되찾고자 하는 현상이었다. 당시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일은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 발전을 막 시작한 것이었다. 이러한 산업화는 많은 농촌사람이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몰려드는 원인이 됐다. 이런 출산율 증가와 인구이동은 도시과밀화 현상을 가져와 도시 정주 환경을 급속도로 악화시켰다. 특히 서민들을 위한 주택난이 큰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가장 심각했던 서울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70년대부터 강남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강북 생활에 익숙해 있던 시민들은 황량해 보이는 강남으로 이주하기를 꺼려 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다. 먼저 잠실대교 등의 교량 건설로 강북과 강남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대량으로 공동주택을 조성하기 위해 강남을 개발촉진 및 아파트 지구로 지정했다. 이로써 강남 부동산 개발과 매매를 위한 엄청난 세제 혜택이 주어졌고, 강제로 대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 이뿐 아니라 법원, 검찰청, 관세청 등의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 등을 건설해 강남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신의 한 수는 교육기관 이전이라 할 수 있다. 서울대는 물론이고 경기고, 서울고 등 당시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를 강남으로 보냈다. 이러자 꿈쩍도 않던 고소득층과 상류층이 자녀 교육을 위해 앞다퉈 이사함으로써 소위 강남 8학군을 형성하게 됐다. 강남 개발을 시작한 지 50여년이 지난 오늘날은 당시와는 반대로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고 경제활동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저출산 고령사회를 맞이하게 됐다. 그럼에도 서울로의 인구 집중 현상이 줄어들기는커녕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반 이상을 넘어서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 주고 있다. 심지어 지방 도시의 소멸 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제3기 신도시를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내놓기까지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단어가 무색해 보이기까지 한다. 궁여지책으로 ‘혁신도시 시즌 2’의 후속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으나,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가 쉽게 나타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이대로 가다가는 반 토막 난 인구가 국토 전체를 관리해야 하는 파산적 상황이 곧 도래할지도 모른다. 이에 과거 강남개발에 사용했던 교육기관 조정 아이디어를 다시 꺼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우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과 통폐합을 지방이 아닌 수도권부터 시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명문대의 지방 이전도 큰 성과를 내 주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강남에 지하철을 놓았던 것처럼 국토 전체에 고속교통망을 촘촘하게 깔아 나라 자원 전체를 잘 관리하고 사용해 국가 경쟁력을 높여 가야 할 것이다.
  • 서울 광진구의 새로운 마스코트를 찾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새로운 마스코트를 찾습니다!

    서울 광진구가 구 캐릭터의 새로운 얼굴을 찾고 웹툰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캐릭터·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에 있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콘셉트인 광이, 진이 캐릭터를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단장하고, 웹툰을 통해 광진구의 역사와 문화, 축제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정보를 쉽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기간은 다음 달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이뤄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는 캐릭터와 웹툰 분야를 나눠서 진행되고, 캐릭터명은 기존 명칭인 ‘광이, 진이’를 그대로 사용하되 기존 캐릭터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콘셉트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캐릭터로 응모할 수 있다. 웹툰은 단순하고 정감있는 캐릭터를 사용해 광진구를 소개하는 스토리로 제작하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등 광진구의 가볼만한 곳이나 아차산 해맞이축제, 서울동화축제 등 즐길거리를 웹툰에 녹이면 된다. 이 밖에도 광진구를 배경으로 하는 가상 스토리도 가능하다. 형식과 규격은 캐릭터의 경우, 기본형 1종과 다양한 자세와 감정이 표현된 응용형 4종 이상이고, 웹툰은 주제에 맞는 10컷 이상의 완결본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분야별 대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3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광진구 기관표창과 대상 3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 총 12명에게 98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오는 3월 9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툰 분야 당선자의 경우 소정의 심사를 통해 따라 광진구청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진구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새롭게 단장해 ‘광진구’하면 떠오를 수 있는 창의적인 이미지를 재고하고, 이를 웹툰으로 만들어 구민을 포함한 서울시민 누구나 쉽고 편안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웹툰작가를 일자리와 연계하는 1석 2조의 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산불 아닌 원자폭탄” 호주 분노한 시민, 총리에 손가락 욕

    “산불 아닌 원자폭탄” 호주 분노한 시민, 총리에 손가락 욕

    “이건 산불이 아닙니다. 원자폭탄입니다.” 호주 산불의 가장 큰 피해지역인 뉴사우스웨일즈주(NSW) 교통장관 앤드루 콘스탄스는 지난 4일 공영 ABC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호주 연방정부는 새해 축포를 쏘아올린 뒤에야 예비군 3000명을 강제소집하는 등 국가적 산불 비상 조치를 시행했다. 가족과 살 곳을 잃은 주민들은 국가 재난에 안일하게 대처한 스콧 모리슨 총리를 향해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2일 NSW 코바고를 방문한 모리슨 총리는 딸과 함께 살던 집을 잃은 엄마 조이 살루치 맥더모트(20)에게 악수를 청했다. 차가운 표정을 한 맥더모트는 손 내밀기를 거부했다. 그는 “지역 소방대에 더 많은 지원을 한다면 손을 잡아주겠다”면서 “여기 많은 사람이 집을 잃었고, 우린 악수 따위가 아니라 더 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리는 하와이, 국방장관은 발리새해 불꽃놀이 강행 뒤 국가비상최초 예비군 3000명 동원 등 조치주민 “머저리 총리 환영 못해” 싸늘 호주 연방정부는 사상 유례없는 산불 속에서도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강행했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 연말 미국 하와이에 휴가를 떠났다 비난을 받고 귀국했다. 린다 레이놀즈 국방장관은 크리스마스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보냈다고 5일 시인했다.그 동안 코바고에선 맹렬한 불길에 로버트 패트릭과 임신한 그의 아내 레니가 숨졌다. 분노한 마을 사람들의 욕설과 조롱에 총리는 황급히 자리를 떴다. 그의 차량 뒤에 대고 한 남성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며 “널 환영하지 않아, 얼간이 자식아”라면서 “불꽃놀이를 하고도 키리빌리(총리 관저 소재지)는 불타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5일 호주 정부는 NSW, 빅토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등 4개주 예비군 중 3000명을 강제소집했다. 전날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연방정부의 직접 개입이 시작됐다. 왕립 호주 해군(HMAS) 최대 수륙양용함 애들레이드호도 시드니에서 출항해 소방 함대에 합류했다. 승무원 400명, 의료용품 300톤, 헬리콥터 등을 싣고 NSW와 빅토리아주 경계에 배치돼 구조 임무에 투입된다.정부는 쏟아지는 비판을 의식한 듯 이번 조치가 유례없는 수준이라고 홍보했다. 레이놀즈 장관은 “예비군이 재난구제에 동원된 것은 호주 역사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앵거스 캠벨 국방군 총사령관은 “당신들의 국방군이 당신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산불은 이미 두 달 여간 호주를 완전히 복구할 수 없는 수준으로 불태웠다. 불에 탄 지역은 5만㎢인데 이는 2018년 8월부터 지난해 7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9762㎢)의 5배가 넘는다. 사망자는 23명이고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동물은 5억마리 이상 죽었고, 일부는 멸종위기에 몰렸다. 농부들은 죽어가는 가축의 고통을 덜어줄 총알마저 떨어졌다고 호소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말라쿠다도 잿더미가 됐다. 크리스 필드 스탠퍼드대 환경연구실장은 이번 산불에 맞설 방법을 묻는 AP통신의 질문에 “이 정도 강도의 불엔 맞설 수 없다. 불길은 해변에 닿을 때까지 모든 걸 태울 것”이라면서 “그냥 피해야 한다. 캠프파이어에 침을 뱉는 격”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휠라 입은 뉴욕의 방탄소년단…타임스퀘어를 수놓다

    휠라 입은 뉴욕의 방탄소년단…타임스퀘어를 수놓다

    2020년 새해 벽두에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휠라(FILA)를 입고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휠라는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7일 동안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일대에서 방탄소년단이 등장하는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년 맞이 카운트다운의 메카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연말연시에 맞춰 집행돼 뉴욕 시민들과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말 깜짝 공개했던 방탄소년단의 원 월드 원 휠라 메시지를 담아낸 광고는 2분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일대 5곳의 대형 디지털 빌보드를 통해 송출 중이다. 광고 속 방탄소년단이 등장할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지는가 하면, 광고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이들의 모습도 이어져 연말연시 타임스스퀘어 일대에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휠라 측은 전했다. 휠라 관계자는 “휠라와 방탄소년단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한 마음으로 새해를 여는 상징적인 장소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신년 인사를 전하는 옥외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소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문병훈 서울시의원, 2020년 ‘치매예방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고도화 원년으로 지정

    문병훈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은 서울시 “치매예방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2020년은 ’19년도 시범사업에 이어 “치매예방 생활체육프로그램 고도화” 원년으로 지정할 것을 주문했다. “치매예방 생활체육프로그램” 사업은 문병훈 의원이 제안하고 예산을 확보해 ’19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9.5치매예방운동연구회」의 지속적인 포럼 개최와 더불어 활발한 연구를 지속했으며 연구회는 사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한 조타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치매인구는 인구 고령화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년기 삶의 질 저하, 가족의 부양의무 부담은 물론 사회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켜 사회 문제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 특성상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운동 등을 통한 사전예방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치매예방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서울시의회에서 제안해 서울시를 통해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울시 내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여가 복지시설에서 운영되었으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의 사전 기초체력 및 혈액검사, 인지기능 검사를 두 달에 거쳐 시행하고 9월부터 주2회에서 3회, 총 12주간 체계적인 치매예방 운동교실을 진행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15개구 23개소의 총 9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치매예방 운동교실 참가자의 전·후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 치매위험요인이 줄어들었으며 기억력과 언어능력 등 ‘인지기능’이 평균 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른자세를 유지해 신장도 4.23cm증가하고 심폐체력 지표 ‘안정시 심박수’도 5.68% 감소했다. 규칙적인 운동이 치매위험요인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9.5치매예방운동연구회」의 정기적인 포럼과 치매예방 생활체육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한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문 의원은 치매환자 1명을 돌보는데 연간 약 2천만원, 국가 전체로는 연간 11조 원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바, 사후약방문식 치료 예산이 아닌 사전 예방프로그램을 위한 예산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의원은 “값진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신 차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2020년은 치매예방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건강한 백세시대를 맞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서울시의원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며 치매예방운동 확산 및 시민건강 증진,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명시 새해 첫날 화두는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광명시 새해 첫날 화두는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구로차량기지이전은 광명 중심부인 산림축을 훼손하고 광명발전을 해치는 사업입니다. 구로차량기지 이전계획은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0년 새해 첫날을 맞이해 구로차량기지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현장에서 이전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새해 첫날 첫 번째로 이 자리에 모인 것은 광명의 미래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다”라고 말하고 “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힘을 모아 철회되는 그날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차량기지이전사업에 대한 공동대책위원회의 경과보고에 이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반대 입장 표명, 참석자 전원이 함께 구로차량기지 이전반대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도덕산 정상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를 마친 후 구로차량기지 이전지 인근의 밤일마을로 ?겨 진행됐다. 특히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과 시·도의회 등 지역 정치인과 공동대책위원회, 밤일마을 주민, 시민 등 민·관·정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새해 첫날을 맞이해 모인 시민 모두가 차량기지 이전 철회를 기원했고 기필코 막아내겠다는 뜻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모두 힘이 결집된 만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은 끝내 철회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지진방재도시 서울을 향해 시동걸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서울시 지진재해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경자년 새해 첫 조례로 「서울특별시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했다. 이는 2016년 경주지진, 2017년 포항지진 등의 발생으로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됐으며, 이에 서울시는 지진 관련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방 및 대응 체계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례안의 주요골자는 기존 시설물의 내진성능확보, 지진재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운용,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운영·관리, 지진대피장소 지정·관리, 지진 훈련·교육·홍보, 지진재해 원인조사·분석, 재해원인조사단 구성·운영,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 등을 포함하는 지진방재종합계획을 매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진방재 정책의 효율적 실현을 위해 서울기술연구원 산하에 설치될 서울지진안전센터에 지진재해 예방·대응·교육·전시·홍보·연구·정책개발,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 지진 및 지진재해 체험을 위한 기기 및 콘텐츠 개발, 지진방재 교육·홍보자료 개발, 지진방재 시나리오 개발 등의 지진방재사업을 의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지진방재사업 추진을 위해 지진방재자문단을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기대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은 서울시가 그 간 지진 관련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대부분이 시설물의 내진 보강 등에 관한 것이었으며, 지진재해에 대해 서울시 본질적인 특성을 고려한 연구 및 정책개발, 대시민 홍보 및 교육 등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새롭게 시민 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차원에서 위원회가 공동발의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2020년 2월 첫 임시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며 의회심사를 통화할 경우 공포 즉시 시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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