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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배 서울시의원 “웰니스산업 적극 육성해야”

    이종배 서울시의원 “웰니스산업 적극 육성해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년 Wellness Fair’에 참석해 웰니스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웰니스관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년 Wellness Fair’는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후원했으며, 기후위기와 감염병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위협받는 국민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과 웰니스 관련 정책⋅산업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웰니스 산업은 의료관광과 연계됨으로써 관광산업의 최강국이 될 기반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는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 웰니스 산업의 강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2024 웰니스 페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웰니스 산업에 대해 알게 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2024 웰니스 페어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출근길 시민 가슴 ‘철렁’…하늘서 떨어진 100㎏ 쇳덩어리 정체는

    출근길 시민 가슴 ‘철렁’…하늘서 떨어진 100㎏ 쇳덩어리 정체는

    광주의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 무게 100㎏짜리 쇳덩이가 하늘에서 떨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깜짝 놀라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5분쯤 광주 남구 방림동 한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 굉음과 함께 갈고리 모양의 50㎝ 크기 쇳덩어리가 난데없이 떨어졌다. 쇳덩어리는 인도 옆 차도 한 가운데에 깊이 5㎝의 구덩이를 남겼고 차도는 희뿌연 흙먼지로 뒤덮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펼쳐진 광경에 시민과 인근 상인들은 깜짝 놀라 뒷걸음치거나 놀란 듯 주저 앉았다. 코앞에서 수직 낙하한 쇳덩어리를 맞닥뜨린 승용차는 얼어붙은 듯 도로 한복판에서 멈춘 채 꼼짝 못하기도 했다. 사고 직전 버스정류장에는 대여섯명의 시민이 출근길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50대 여성 A씨가 날아온 도로 파편에 어깨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아찔한 순간을 목격한 뒤 과호흡을 증상을 보인 시민 3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료를 받은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와 소방 당국은 해당 쇳덩어리가 인근 공사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에서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공사 현장에서는 인부들이 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중이었는데, 약 50m 높이 크레인에 매달린 연결 고리가 노후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비상 대책 회의를 연 남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진경호 칼럼] 소년공의 정치, 방직공의 정치

    [진경호 칼럼] 소년공의 정치, 방직공의 정치

    결핍은 힘이 세다. 사람을 나락으로 떠밀기도 하고, 시련을 헤쳐 갈 필생의 힘이 되기도 한다. 정치판에도 그 예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임을 눈앞에 둔 이재명. 부산지역 최고득표율로 재선 의원이 된 국민의힘 김미애. 63년생, 69년생인 두 사람은 많은 부분 삶의 궤적이 겹친다. 학교 대신 공장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고, 주경야독의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을 다녔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고, 정치인이 됐다. 부모와 다섯 형제, 일곱 식구가 단칸방에서 지내야 했던 가난 속에서 중학교 진학을 접은 이재명은 1981년, 열여덟 살까지 고향 안동의 작은 공장들을 떠돌았다. 손가락을 다치고 손목이 프레스에 으깨어졌지만 돈도, 치료도 온전히 못 받았다. 그가 긴 어둠에서 벗어나 중앙대 장학생으로 인생의 새 막을 열 무렵, 포항에선 열네 살 김미애에게 불행이 닥쳤다. 아버지와 오빠, 언니가 객지로 떠나 소식조차 가물거리던 때, 세상의 전부였던 엄마마저 4년 투병 끝에 그의 곁을 떠났다. 구룡포 바닷가 외딴집에서 두 해를 홀로 지낸 미애는 결국 고1 여름 학교를 접고 친구 따라 부산으로 떠났다. 이재명이 대학 졸업과 함께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성취의 삶에 접어들기 시작한 1986년의 일이다. ‘소년공’의 삶 6년이 인간 이재명의 인생 서사를 좀더 극적으로 만드는 미장센의 성격이 짙다면 김미애의 그늘은 보다 실재적이다. 부산 방직공장 여공을 거쳐 장사도 해보고 초밥집도 해보고 하다 1997년 스물여덟 살 늦은 나이에 동아대 야간학부에 장학생으로 들어갔다. 8년차 변호사 이재명이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하며 한창 주가를 높여 가던 때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은 그로부터도 5년 뒤. 엄마를 잃은 때로부터 20년이 지나서였다. 어린 시절의 결핍은 훗날 가진 것 없는 사람에 대한 남다른 시선을 이들에게 안겼다. 그러나 결은 다르다. 이재명은 많은 인터뷰에서 밝혔듯 약자의 문제를 잘못된 세상에서 찾고 이를 해결할 방책으로 ‘힘’, 권력을 택했다. 일찌감치 편먹기, 세 불리기에 눈을 떴다. 성남시장으로 있던 2015년 프레시안 인터뷰다. “구성원 모두가 n분의1로 결정 권한을 갖는 게 아니다. 다수는 무관심하고, 관심 있는 소수가 경합해 그중 센 쪽으로 권한이 이동하는 것이고, 그들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이런 말도 했다. “지지 않을 싸움만 골라서 하는 편이다. 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작은 승리를 많이 해야 된다는 생각이다. 지는 것도 습관이다.” 개딸을 기반으로 도장깨기 하듯 당을 장악한 지금의 이재명을 설명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김미애는 힘을 모으는 대신 가진 힘을 나누는 데 공을 들인다. “열심히 살아서 내가 잘 살고, 그것으로 어려운 사람 돕는 것”이 그의 소망이다. 변호사로 아동·여성을 위한 국선변호를 700여차례 했고, 국회의원이 돼선 4년여 동안 줄곧 세비 30% 안팎을 기부한다. 결혼 대신 80일 된 영아를 입양해 엄마가 됐고, 사춘기에 접어든 이 딸이 혹여라도 엄마의 빈자리를 느낄까 싶어 밤낮 없이 여의도 국회와 지역구 해운대를 출퇴근한다. 아기들이 버려지는 걸 막으려 보호출산제 입법을 주도해 성사시켰고, 시행 한 달도 안 돼 100여명의 아기를 구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염원하지만 친윤 초선 48명의 ‘나경원 연판장’ 동참 요구는 뿌리쳤다. 패거리 정치는 그의 길이 아니다. 대통령에게 문자로 직언을 보낼지언정 마이크나 SNS를 통한 ‘입정치’는 삼간다. 힘을 길러 세상 뜯어고치겠다며 이를 갈았던 소년공은 이제 ‘아버지 이재명’이 됐다. 친명 일색 의원들의 결사옹위 속에 나흘 뒤면 일극체제의 최고 존엄에 오른다. 갖가지 무상정책을 앞세운 ‘기본사회’를 당의 강령에 새로 담는다는데, 눈에 들어오는 건 그의 절대 권력뿐이다. 밥자리, 김미애 의원이 얕은 한숨을 뱉는다. “요즘은 조금 힘드네요….” 거대 야당의 벽, 무력감. 무료변론의 포만감이 가득했던 부산 변호사 시절이 그립다고 했다. 열심히 일해서 잘 살고, 그 힘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던 그의 소박한 꿈이 힘에 부친다. 누구를 위한 권력이고, 정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방직공 소녀가 모두에게 묻는다. 진경호 논설실장
  • “오픈AI로 서울의 AI 생태계 성장 돕고 싶어”

    “오픈AI로 서울의 AI 생태계 성장 돕고 싶어”

    “‘오픈AI’는 서울의 인공지능(AI) 개발자와 스타트업이 AI 애플리케이션(앱)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서울 AI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챗GPT 개발사인 미국 오픈AI의 제이슨 권 최고전략책임자(CSO)가 13일 서울 서초구의 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서울 AI 허브’에서 ‘AI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개발자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권 CSO의 이날 강연은 서울시가 AI 스타트업 개발자와 시민 등이 AI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개발자들 간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네트워킹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 CSO는 AI의 미래에 대한 오픈AI의 비전, 오픈AI와 개발자·스타트업 커뮤니티 간 협업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 전 세계적으로 AI의 주목할 만한 발전과 함께 AI 앱 수요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 서울의 AI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위해 의미 있는 기회를 지속해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 AI 허브와 오픈AI, 김앤장 법률사무소,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권 CSO 외에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창업자이자 김앤장 법률사무소 AI&IT시스템센터장인 백상엽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방식과 걸림돌’을 주제로, 박찬진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AI 혁신의 여정 : 알파고, GPT, 그 너머’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의 경쟁력 있는 AI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지방의회, 자리싸움에 민생 ‘뒷전’

    후반기 지방의회가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 원 구성조차 마무리 짓지 못 한 의회들이 있다. 13일 각 시·도의회에 따르면 울산시의회와 경기 김포시의회, 평택시의회 등이 의장 등의 자리를 놓고 한달 넘게 파행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6월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중복 기표’ 논란을 계기로 한달 넘게 파행 중이다. 당초 의장 선거에 국민의힘 이성룡·안수일 의원이 출마했는데 1~3차 투표까지 11대11 같은 득표수가 나오자 ‘회의 규칙’에 따라 최다선인 이 의원(3선)이 의장에 선출됐다. 그러나 안 의원이 이에 불복해 ‘의장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냈고 인용돼 이 의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상임위 배정을 마치지 못한 시점에서의 인용이라 의회는 수렁에 빠졌다. 지방의회 대다수는 여야 간 원 구성 합의 사항이 깨지면서 파행을 거듭한다. 여야가 7대7 동수인 김포시의회는 2년 전 전반기 원 구성 협상 당시 전·후반기 의장을 국민의힘이 모두 맡되 부의장 및 3개 상임위원장 중 2자리를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한다고 합의했다가 한 민주당 의원의 사고로 구성이 바뀌며 난관에 봉착했다. 평택시의회는 의장단 선출만 마무리 한 채 상임위원장단 등을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민주당 10명과 국민의힘 8명 등 18명으로 구성된 시의회는 사전 대표단 협의를 통해 민주당 김승겸 의원을 의장, 국민의힘 강정구 의원을 부의장으로 추천하기로 합의했으나 본투표에서 강 의원이 의장에 선출되면서 원 구성이 멈췄다. 경남 거제시의회 역시 2년 전 전반기 원 구성에 관한 여야 합의안이 화근이 돼 상임위 구성이 불발됐다. 지방의회가 자리싸움을 벌이는 동안 민생 현안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의회는 대체로 이달 말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있는데 의회 구성이 늦어지면서 차질을 빚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임정빈 성결대 행정학과 교수는 “여야가 자리를 놓고 합의했다가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합의가 아닌 선거를 통해 현재 의회에 필요한 사람을 뽑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 세종대왕 눈병 치료한 청주 초정에 치유마을 조성

    충북 청주시는 내수읍 초정리에 치유마을이 조성돼 오는 10월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초정치유마을은 초정행궁 인근 3만 2412㎡ 부지에 웰컴동과 힐링동, 치유공원으로 구성된다. 웰컴동은 종합안내소, 로컬푸드매장, 카페, 치유음식 실습실 등으로 꾸며진다. 힐링동은 수치유실, 온열테라피실, 버블테라피실, 명상치유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97억원이다. 이용료는 힐링동 기준 주말은 3만원, 평일은 1만 7500원이다. 청주시민은 30% 할인된다. 시가 초정리에 치유마을을 조성한 건 이곳에서 나오는 광천수가 세계 3대 광천수로 인정받고 있어서다. 초정은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행궁을 짓고 머무르는 등 치유의 역사도 품고 있다. 시는 2019년 이 일대에 부지 3만 7651㎡, 건축면적 2055㎡ 규모의 초정행궁을 복원했다.
  • 경기 ‘스포츠 포인트제’ 지지부진… 실효성도 의문

    서울과 충남도 등에서 체육 활동하면 마일리지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경기도의 ‘스포츠 포인트제’ 사업 추진 속도가 좀처럼 붙지 않고 있다. 내년 하반기 예정인 시범 사업 대상 역시 도민 전체의 0.1% 수준으로 전망돼 실효성도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도민의 건강 증진 향상을 목표로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 등을 할 경우 목표 달성 시 1년에 최대 10만원에 달하는 포인트를 지역화폐 형식으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당초 경기도는 올해 시범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정책 연구용역이 길어지면서 사업이 1년 이상 지연됐다. 지난 4월부터 민간 기업들과 플랫폼 구축 등을 협의 중이지만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도 초기 단계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내 인구가 약 1366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내년 시범 사업 대상으로 0.1% 수준인 2만명을 목표로 잡으면서 스포츠 기본권 향상이라는 취지에 어긋난다는 목소리도 있다. 충남의 ‘걷쥬’는 사업 초기 상시로 참여 도민을 모집했다. 그 결과 올해 가입자는 57만명을 돌파했다. 2021년 5만명으로 시작한 서울시도 올해 상시 모집으로 전환하면서 현재 110만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달리 경기도는 사업 계획상에 오는 2026년 16만여명을 목표 대상으로 잡아 놓은 상태라 사실상 혜택을 받는 도민은 많아야 전체 1~2%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을 막고자 시범 사업 규모를 조금 줄인 것”이라며 “향후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 ‘국군의 날’ 2년 연속 시가행진 펼친다

    ‘국군의날’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진다. 국방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인 오는 10월 1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개최한 뒤 오후에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로 5~10년 주기로 열리는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2년 연속 갖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해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렸다. 국방부 관계자는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게 보다 가까이서 국민들께 우리 국방 태세와 능력을 보여 드리고 많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가행진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가행진에서는 호국영웅 카퍼레이드에 이어 공중전력과 지상장비가 기동하고 유엔의장대, 미8군 등이 행진할 예정이다. 특성화고 학생들과 참관 시민 등이 참여하는 ‘국민과 함께 행진’도 있다. 6·25전쟁 서울 수복 당시 태극기를 꽂았던 경복궁 앞 월대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다음달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K밀리터리 페스티벌’을 연다. 국방 관련 세미나, 포럼, 방산 전시회, 각 군 행사 및 훈련, 지역 안보 행사 등 국방 관련 31개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10일 한국·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와 11~12일 서울안보대화(SDD)도 이어진다. 다음달 27~30일에는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군 문화 체험 행사 및 기념 음악회가 진행된다.
  • 의대 증원 ‘희망고문’, 초고도 선행학습 붐…초3도 미적분 배운다

    의대 증원 ‘희망고문’, 초고도 선행학습 붐…초3도 미적분 배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A학원의 ‘초등 의대반’은 초등 5~6학년을 모집해 3년 3개월 안에 중학교 2학년 1학기부터 고교 3학년 이과 수학까지 가르친다. 정상 교육과정대로라면 8년이 걸리는 범위를 2.5배의 속도로 마치는 셈이다. B학원도 초등 3학년부터 모집하는 ‘의대 올케어반’에서 미적분까지 진도를 나간다. 특히 이런 조기 의대반은 비수도권에서도 등장했다. 충남 아산의 C학원은 중학교 2~3학년에게 고교 입학 전까지 미적분을 ‘완료’시켜 준다. 정상 과정보다 3배 빠른 선행학습이다. ●의대 열풍이 부른 과도한 선행학습 서울 대치동이나 목동 같은 ‘사교육 메카’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등 의대반이 의대 열풍을 타고 대부분 시도에 확산됐다는 조사가 나왔다. 초등학생에게 고교 미적분을 가르치거나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까지 가르치는 ‘초고도 선행학습’이 전국적으로 퍼진 것이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이런 내용이 담긴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초등 의대반 홍보물이 발견됐다. 초등 의대반을 홍보하는 학원은 89곳이고 관련 프로그램은 136개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8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0곳, 대구 10곳, 광주 6곳, 인천 5곳, 부산 3곳 순이었다. ●전국에 퍼진 의대반 45개 달해 교습 범위를 파악할 수 있는 72개 프로그램 가운데 5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초등 의대반 프로그램은 45개(62.5%)였다. 대체로 초등 6학년에게 고1 수학까지 5년 과정을 가르치는 식이다. 비수도권 학원들도 이같은 흐름을 앞다퉈 따라가고 있다. 전남 순천시의 한 학원은 “대치동뿐 아니라 이미 전국의 학원들이 의대반을 개설하고 있는 추세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선행학습 연령도 앞당겨지고 있다”며 의대반을 홍보했다. 구본창 사걱세 정책대안연구소장은 이날 관련 국회토론회에서 “의대 집중 현상과 수능 비중이 높은 의대 입학 전형, ‘불수능’과 의대 정원 확대가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교습시간 증가로 사교육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대반 선발 고사까지 고1 수준 초등 의대반에 들어가기 위한 레벨 테스트도 과도한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컨대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의대반을 모집하는데 중3 수학까지를 테스트 범위로 공지하거나 초등 2~3학년 대상 의대반 레벨 테스트 문항에 고1 수준 수학이 등장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사교육의 지나친 선행학습을 통제할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홍민정 법무법인 에셀 변호사는 “과도한 선행교습은 학생 건강권을 제약하고 학교교육의 황폐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지나친 선행교습을 법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코로나로 병가? 마스크 쓰고 일하래요” 직장인 10명 중 9명 아파도 참고 일한다

    “코로나로 병가? 마스크 쓰고 일하래요” 직장인 10명 중 9명 아파도 참고 일한다

    학원강사도 “진단받은 날도 강의”‘상병수당’은 수령 조건 까다로워학교 출석 인정 놓고도 현장 혼란 “회사에 병가제도가 있지만 무급이에요.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길까 봐 사흘간 연차를 썼어요.”(40대 대기업 부장 A) “직장에 코로나 걸렸다고 얘기했는데 그냥 마스크 쓰고 출근하래요.”(20대 회사원 B) 코로나19 팬데믹 때 한시적으로 보장됐던 ‘아프면 쉴 권리’가 실종됐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861명으로 한 달 사이 9.5배 늘었다. 지난해 6월 정부의 엔데믹(일상적 유행) 선언 이후 1년여 만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지만 환자들은 아파도 꾸역꾸역 출근한다. 격리 의무가 사라진 상황에서 휴가나 출석 인정에 대한 기준도 제각각이어서 직장·학교에서의 전파 위험도 커지고 있다. 학원 강사 이모(31)씨는 “마스크를 쓰면 문제없다고 해서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당일 강의를 했다. 학생들에게 코로나를 옮기면 어떡하나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김모(29)씨도 “코로나에 걸린 뒤 하루도 못 쉬고 재택을 했다. 두통에 수시로 기침이 나서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학교 또한 교육부가 지난 5월 코로나19에 걸린 학생이 결석해도 5일간 출석으로 인정하는 가이드라인을 폐지한 이후 혼란을 겪고 있다. 의사 소견에 따라 학교장이 출석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질병청 관계자는 “격리 의무는 지난해 5월 해제돼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1일 경과 시까지 격리 권고’로 바뀌었지만, 격리가 아예 필요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증상이 가라앉아도 하루는 더 쉬고서 출근·등교하길 ‘권고’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유급 병가를 보장해 주는 사업장 외에는 연차를 소진하거나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을 숨기고 출근하는 게 보통이다. 지난달 시민사회단체 ‘아프면쉴권리공동행동 준비위원회’가 15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88.2%가 ‘아픈데 일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59.8%는 ‘병가를 신청한 적이 없거나 병가제도가 없다’고 응답했다. 공무원은 연 최대 60일, 임금 100%의 유급 병가가 보장된다. 민간에 유급병가제도, 상병수당제도가 정착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까닭이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을 때 치료에 집중하도록 쉬는 기간 소득을 보장해 주는 제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법으로 유급 병가와 상병수당을 보장하지 않는 나라는 한국과 미국뿐이다. 정부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유급 병가 도입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상병수당 시범사업도 ‘아프면 쉴 권리를 보편적으로 보장한다’는 취지에 못 미친다. ‘대기 기간’이 7일이어서 8일 이상 일을 해선 안 된다는 진단서가 있어야 상병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7일을 제외한 하루치에 대해 4만 7560원(올해 기준 최저임금의 60%)을 지급한다. 애초 코로나19 환자와 독감 등 어지간한 질병은 상병수당을 받기 어렵게 설계됐다. ‘보편적 보장’ 취지에 맞지 않게 시범사업 대상을 65세 미만, 소득 하위 50% 취업자로 제한한 점도 문제로 꼽힌다.
  • 경북 포항시·포항상의 등 이동채 前 에코프로 회장 사면에 “환영”

    경북 포항시·포항상의 등 이동채 前 에코프로 회장 사면에 “환영”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사면이 확정되자 경북 포항시와 포항지역 경제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13일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결정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특사를 통해 이 전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할 기회를 준 정부 등 관련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전 회장은 그동안 이차전지 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며 “에코프로가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신산업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포항 출신인 이 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통해 차명 계좌로 주식을 샀다가 파는 방식으로 11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지난해 이 전 회장의 사면을 청원하는 범시민 서명 운동을 벌였던 포항상공회의소 또한 환영 입장을 보였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와 포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이 전 회장이 하루 빨리 경영에 복귀해 투자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사면을 계기로 국가 첨단 전략 사업인 이차전지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모든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상 최악의 ‘관재수’에 술렁거리는 군산

    사상 최악의 ‘관재수’에 술렁거리는 군산

    “국회의원과 시장이 동시에 수사를 받는 상황에 지역의 국립대학 총장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군산시 역사상 이런 관재수는 처음이어서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앞날을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지사와 도의장이 모두 군산 출신이어서 자긍심을 느끼고 있었는데 지역 정치권이 명예를 떨어뜨려 엄중하게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검경 수사 조여오면서 지역 민심 크게 술렁거려 전북 최대 항구 도시 군산시와 정가에 검경의 수사가 조여오면서 지역 민심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 모두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비리 혐의를 받고 있어 수사의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사자들은 범죄 관련성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냐며 엄중 수사를 촉구하는 분위기다. 13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민주당 신영대(군산) 의원과 강임준 군산시장, 이장호 군산대 총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경은 브로커와 정치인 등이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을 고리로 지연과 학연이 엮인 ‘이권 카르텔’을 만들어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양광 비리 의혹을 집중 수사해온 서울북부지검은 최근 신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검찰은 신 의원이 태양광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지난 22대 총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는데 관여했는지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신 의원의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활동한 선거 사무원에 대한 압수수색과정에서 100개 안팎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의 전 보좌관 A씨는 태양광 사업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강 시장은 2020년 10월 사업비 1000억원 규모의 군산 육상 태양광 사업을 추진할 때 자신의 고교 후배가 대표로 있는 업체가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해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감사원은 강 시장 등 38명을 직권남용, 사기 및 보조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누가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했냐 집중 수사 이 사건은 브로커 B씨가 지역 전기공사 업자 C씨에게 접근해 “강 시장과 가까운 측근에게 청탁해 공사를 수주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B씨는 실제로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 적극 개입하여 결국 해당 전기업체가 46억짜리 전기공사를 수주하도록 했다. B씨의 로비가 먹힌 셈이다. 이 과정에 B씨는 강임준 시장 및 군산시의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공사 수주 대가로 돈을 요구해 2019년 11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총 8회에 걸쳐 6250만 원을 챙겼다.B씨의 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정부가 ‘민간주도형’ 태양광사업 모범 사례로 선정한 ‘군산 어은리 육상태양광 사업’에 또다른 브로커 D씨와 함께 해당 전기공사업체에 접근, 공사 수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인허가 문제를 공무원에 청탁해 해결해 주겠다며 5000만 원을 뜯어냈다. 이번에도 브로커 2명은 전기공사업체로부터 모두 1억 1250만 원을 받아 챙겼다. 브로커 2명이 특정 전기업체가 거액의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실제로 영향력은 행사한 인물은 A씨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브로커들이 수수한 로비자금 가운데 2500만원이 A씨에게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2006년부터 강 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인물로 2020년 5월부터 민주당 신영대 원의 4급 보좌관으로 임명된 인물이다. 검찰은 A씨가 사실상 태양광 시공업체 선정을 쥐락펴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은 A씨가 업체로부터 로비자금을 챙긴 시기와 신 의원 후보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시기가 겹쳐 위선에 자금이 흘러갔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A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같은 날 신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도 이같은 맥락이다. 반면, 신 의원은 당시 입장문을 통해 “모두 근거 없는 음해이자 검찰의 소설일 뿐”이라며 태양광 비리와 관련이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군산시 태양광 인허가 과정에서 직접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한 공무원의 실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검찰은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을 찾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강임준 군산시장의 최측근도 구속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수상태양광사업이 탄력을 받도록 정관계 인사에게 청탁을 해주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1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지역 사회에서는 실질적인 권한을 쥔 사람이나 그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에게 서씨가 받은 돈이 흘러갔을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으나 검찰의 수사력은 아직까지 이를 밝혀내지 못한 상태다. 돈을 건넨 사람은 비자금을 조성해 2억 4000만원을 유용한 혐의로 구속된 새만금솔라파워 사업단장 최모 씨다. 검찰은 수상태양광 사업이 환경민원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자 사업의 물꼬를 트기 위해 2020년 가을 로비자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서 씨는 강 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그는 군산시가 100% 출자한 시민발전(주) 대표로 선임돼 육상태양광 사업을 도맡았다. 또 강 시장의 금권선거 의혹을 무마하려다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한 인물이다.태양광사업 관련자가 잇따라 구속돼 지역 정재계가 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군산대 이장호 총장이 국가 연구비를 유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이 총장은 2018년 해상풍력연구원장 시절, 272억짜리 국가해상풍력 R&D과제를 따내며 대학과 지역 사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연구는 4년 만에 성과 없이 중단됐다. 핵심 부품인 수백억짜리 터빈을 대기업으로부터 기증받기로 했다며 사업을 따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뒤늦게 부품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과제는 즉시 중단됐다. 히지만 이미 예산 127억 원이 지출된 뒤였다. 이 총장은 연구가 중단된 이후에도 국비 22억 원을 추가 사용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이 총장이 연구 인력의 인건비를 돌려 받았고 소송 비용까지 학교가 떠안은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이미 선거 준비한다는 소문 파다 지역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검경 수사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군산에서는 국회의원과 시장 보궐선거가 실시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일부 인사들은 선거가 다시 치러질 것에 대비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군산시의회는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고 군산대 노조는 이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지역사회가 혼돈으로 치닫고 있다. 이같이 군산시가 사상 최악의 관재수에 휩싸인 것은 지역 정치권과 브로커들이 황금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진 태양광 사업 이권 챙기기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군산GM폐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조업 중단 등으로 지역 경제가 파탄이 난 상황에 생각지도 못했던 재생에너지 사업이 추진되자 인허가를 둘러싼 이권 개입이 판을 쳤다고 해석한다. 군산은 정치계가 둘로 쪼개진 상황이라 상대편이 잘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풍토가 조성돼 있다는 점도 이번 사건의 배경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현재 검찰에 구속된 인물들이 현직 국회의원과 시장 주변 인물이어서 이런 해석에 힘을 실어준다. 학교 선후배 등이 짬짜미를 했다가 들통나 된서리를 맞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군산에서 사업을 하는 한 자영업자는 “군산은 바다와 항구를 끼고 있어 사건·사고가 많은 특수성도 있지만 다른 지역보다 유난히 지연·학연·혈연이 강한 도시”라며 “지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인물들이 수사 선상에 오른 그 자체만으로도 명예롭지 못한 만큼 사건 발생 배경을 뒤돌아보고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용인시, 언남동 데이터센터 건립 ‘불허’

    용인시, 언남동 데이터센터 건립 ‘불허’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에 기흥피에프브이(주)가 데이터센터 신축 허가를 신청한 데에 대해 ‘불허’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이 저층 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인데다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 실태와 주변 환경‧건축물과의 조화, 주민 공공복리 증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개발행위허가조차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다 건축주는 대지면적 1573㎡에 연면적 6512.22㎡의 지하4층, 지상 4층 규모 높이 23.1m의 데이터센터 1동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4월 시에 건축허가 승인을 신청했다. 데이터센터 건립 신청지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저층 주택의 기존 취락지와 초·중학교가 있어 정온한 주거·교육환경이 보호돼야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또한 주변 주택 높이가 약 16m 이하인데 데이터센터는 23m로 계획돼 있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데이터센터 건립에 관해 7월 말 구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130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법령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불허 결정을 내렸다. 이상일 시장은 “해당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경우 시민 주거환경 저해, 교통불편, 주변환경과의 부조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시의 판단”이라며 “앞으로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해선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시작단계부터 시민의 우려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尹, 건국절 논란에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도움되나”

    尹, 건국절 논란에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도움되나”

    ‘뉴라이트 성향’ 의혹을 받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공방이 ‘건국절’ 논란으로 옮겨붙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말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건국절 논란이 국민 민생과 동떨어진 불필요한 이념 논쟁이라는 취지로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날 전했다. 대통령실은 정부가 처음부터 건국절을 제정할 의사나 계획이 없었다는 입장도 거듭 재확인했다. 또 국가보훈부가 김 관장을 임명한 것이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사전 작업이라는 야권 등의 주장도 사실무근이라고 대통령실은 선을 그었다. 우리나라 건국은 1919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이어져 온 과정으로서 특정 시점을 정할 수 없고,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에 입각할 때 통일 시점이 건국일이 된다는 것이 대통령실 설명이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은 최근 이종찬 광복회장을 직접 찾아가 이 같은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입장을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초등학생이 미적분을?…의대 열풍에 전국 퍼진 ‘초고도 선행’

    초등학생이 미적분을?…의대 열풍에 전국 퍼진 ‘초고도 선행’

    서울 강남구 대치동 A학원의 ‘초등 의대반’은 초등 5~6학년을 모집해 3년 3개월 안에 중학교 2학년 1학기부터 고교 3학년 이과 수학까지 가르친다. 정상 교육과정대로라면 8년이 걸리는 범위를 2.5배의 속도로 마치는 셈이다. B학원도 초등 3학년부터 모집하는 ‘의대 올케어반’에서 미적분까지 진도를 나간다. 이런 조기 의대반은 비수도권에서도 등장했다. 충남 아산의 C학원은 중학교 2~3학년에게 고교 입학 전까지 미적분을 ‘완료’시켜준다. 정상보다 3배 빠른 선행학습이다. 서울 대치동이나 목동 같은 ‘사교육 메카’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등 의대반이 의대 열풍을 타고 대부분 시도에 확산됐다는 조사가 나왔다. 초등학생에게 고교 미적분을 가르치거나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 개념까지 가르치는 ‘초고도 선행학습’이 전국적으로 퍼진 것이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이런 내용이 담긴 실태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지난달 15~30일 진행된 이번 실태조사에 따르면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초등 의대반 홍보물이 발견됐다. 초등 의대반을 홍보하는 학원은 89곳이고 관련 프로그램은 136개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8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0곳, 대구 10곳, 광주 6곳, 인천 5곳, 부산 3곳 순이었다. 교습범위는 5년간의 교육과정을 압축적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교습 범위를 파악할 수 있는 72개 프로그램 가운데 5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초등의대반 프로그램은 45개(62.5%)였다. 대체로 초등 6학년에게 고1 수학까지 5년 과정을 가르쳤다. 커리큘럼을 공개한 학원들의 수학 선행 속도는 평균 약 4.6년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을 기준으로 중학교 과정을 마친 후 고1 과정까지를 학습한다는 뜻이다.비수도권 학원들도 이같은 흐름을 앞다퉈 따라가고 있다. 전남 순천시의 한 학원은 “대치동뿐 아니라 이미 전국의 학원들이 의대반 개설하는 추세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수학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선행학습 연령도 앞당겨지고 있다”며 의대반을 홍보했다. 구본창 사걱세 정책대안연구소장은 이날 관련 국회토론회에서 “의대 집중 현상과 수능 비중이 높은 의대 입학전형, ‘불수능’과 의대 정원 확대가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교습시간 증가로 사교육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초등 의대반에 들어가기 위한 레벨 테스트도 과도한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의대반을 모집하는데 중3 수학까지를 테스트 범위로 공지하거나, 초등 2~3학년 대상 의대반 레벨 테스트 문항에 고1 수준이 등장하는 식이다. 이 때문에 사교육의 지나친 선행학습을 통제할 할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홍민정 법무법인 에셀 변호사는 “과도한 선행교습은 학생 건강권을 제약하고 학교 교육의 황폐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학교급을 넘어서는 선행교습을 법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정년 앞둔 인제대 직원들 “글로컬대학30 선정 기원” 아이스크림 나눔

    정년 앞둔 인제대 직원들 “글로컬대학30 선정 기원” 아이스크림 나눔

    올해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노리는 인제대학교가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아이스크림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제대는 12일~14일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직원상조회가 주관했다.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들은 앞장서 후원했다. 아이스크림은 총 900개를 준비했다. 최문기 인제대 직원상조회장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목표로 하는 과정에서 직원 사기를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직원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인제대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목표로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을 내세웠다. 지난해 발표한 중점 추진 전략인 ‘올 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를 기반으로 삼으며 4대 추진과제, 1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대표 혁신과제는 ▲인제대와 김해시 주축 통합 거버넌스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지역 우수 산업체·핵심 시설 100곳에 ‘현장캠퍼스’를 구축 ▲바이오메디컬·스마트물류·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역 정주형 입시전형과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지역대학 간 전공·교양 교육과정과 지역특화트랙 공동 운영 ▲학생 교류 활성화 등 지역대학 동반성장 추진이다. 여기에 인제대는 대학과 도시 혁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시민 펀드 조성안을 내놨다.
  •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계획 내놓은 평택시…충전시설 지상 이전 시 최대 6천만원 보조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계획 내놓은 평택시…충전시설 지상 이전 시 최대 6천만원 보조

    최근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량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계획을 내놨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명목으로 지하에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기는 단지에 최대 6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에 ‘안전조치 관련 시설’을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조례 개정 후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명목으로 본예산을 반영해 내년부터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질식소화덮개를 관내 소방서에 지원하고, 전기차 주차장이 설치된 공동주택 단지의 전기차 시설물을 경기도와 함께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주차장의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신축되는 아파트와 관련된 대책도 발표됐다. 시는 2024년 9월부터 아파트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를 원칙으로 공동주택 건축심의를 진행한다. 불가피하게 전기차 주차장이 지하에 설치돼야 할 경우 주차구획을 집단화해 방화벽으로 해당 구획을 둘러싸는 방안을 소방서와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형 평택시 도시주택국장은 “전기차 주차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안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평택시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시 체납세금 2021억 징수... 역대 최고 실적

    서울시 체납세금 2021억 징수... 역대 최고 실적

    서울시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체납지방세 2021억원(잠정)을 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집중관리와 가족 은닉재산 추적, 납세 회피를 위한 사해행위에 대한 취소소송, 장기압류 부동산에 대한 면밀한 조사 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분석·관리도 실적 향상에 도움을 줬다. 상반기에는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655명(체납액 2143억원)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징수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징수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7월 말까지 이들로부터 318억원을 받아냈다. 체납처분을 피하고자 고의로 상속을 받지 않거나 상속재산을 미등기하는 수법을 쓴 경우 가족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은닉재산 발견 시 취소소송과 대위등기, 근저당권 말소, 가처분 취소 등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시는 올해 ‘1조사관 2소송’을 목표로 추적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시는 ▲사해행위 취소소송 예고 13건 ▲근저당권 등 자진말소 예고 111건 ▲상속미등기 대위등기 예고 44건을 안내했다. ▲사해행위 취소소송 등 제소 11건 ▲상속대위등기촉탁 25건 등 체납액 42억원에 대해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이 밖에 체납자 소유 채권을 시가 일괄 조사 후 자치구에 제공해 체납징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으로 84억원을, 자동차세 체납차량 합동영치 및 견인을 통해 46억원을 각각 징수했다. 김진만 서울시 재무국장은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적 고액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징수해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축제, 인기 가수·DJ 섭외 수천만원

    대학 축제, 인기 가수·DJ 섭외 수천만원

    광주지역 대학교가 축제기간동안 인기가수와 DJ 등 연예인 섭외를 위해 수천만원씩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주요 대학들은 축제 1회당 적게는 3,000만 원에서 많게는 9,000만 원까지 막대한 비뇽이 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비용은 교비(세금)와 학생회비에서 충당됐다”고 밝혔다. 2023년 광주지역 대학별 축제 비용은 전남대가 9,91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호남대 9,500만원, 광주교대 4,850만원, 송원대 3,48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호남대의 경우 전체 축제 비용 중 연예인 섭외 비용이 64.8%를 차지했다. 무대 설치비를 포함하면 대부분 예산이 연예인 공연에 쓰였다. 대학 축제의 핵심이 ‘연예인 섭외하기’가 되면서 관련 업무를 아예 용역업체나 기획사에 맡기는 경우도 있었다. 전남대의 2023학년도 청경대동제 용역 입찰 제안서에 따르면 국내 정상급 가수 및 클럽파티 DJ, 공중파TV 아나운서 경력자 등을 섭외 조건으로 내걸었다. 축제 집행 예산을 공개하지 않는 대학교도 많다. 연예인 섭외 비용도 해마다 급증해 대학 살림에 축제가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시민모임은 설명했다. 시민모임은 대학 축제가 ‘지성’ 보다 ‘돈’이 중요해졌고, 학생은 생산 주체에서 소비의 주체로 전락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연예인을 교정에 불러 모을 수 있는가로 대학의 명성과 축제의 완성도를 증명하게 된 것 같아 안타깝다”며 “대학 축제가 참여, 다양성, 진취성의 전통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면서 “연예인을 소비하는 일에 대학 축제 예산이 편중되지 않고 투명한 학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안전 친화적’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 개방

    최민규 서울시의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안전 친화적’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 개방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서울시민뿐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에 앞장섰다. 지난 12일 최 의원은 체험관 이용 확대, 휴관일, 시설관리 등에 대한 개정 사항을 담은 ‘서울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체험관 운영의 효율성, 접근성 및 현실성을 높였다. 최 의원은 “최근 시민들의 각종 재해·재난 등 긴급상황에서 올바른 대처 방법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에 관심이 커지고 있으므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누구나 안전에 대한 교육과 대처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는 체험관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체험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체험관 휴관일을 보다 현실성 있게 보완헤 효율적인 체험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조례 개정 내용을 밝혔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1대 전반기에 서울시의회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해 ‘재난·재해에 강한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으며, 하반기에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함으로써 안전 취약 분야, 재난․재해 대응 및 예방 시설 강화 등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꾸준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며, 개정안이 가결될 경우 체험관 운영 등 관련 사항은 올해 하반기부터 바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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