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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시청역 지반침하 현장 점검 및 대책 논의

    김용호 서울시의원, 서울 시청역 지반침하 현장 점검 및 대책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5일 지반침하(싱크홀) 우려가 제기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인근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진행됐으며, 김 의원은 “최근 반복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는 시민의 일상과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문제”라며 “서울에 지금 필요한 것은 ‘사후 수습’이 아닌 ‘선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전날 오전 접수된 신고를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한 결과, 도로 표면에 약 2cm의 침하가 발생했으며, 밤사이 긴급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도로 변형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김 의원은 “지반침하 관측망 확대와 지반강도관측기 및 GPR(지표투과레이더) 검사 강화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라며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예방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지하 침하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노후 상하수도관을 포함한 지하 인프라에 대한 전면 재정비가 필요하다”면서 “위험도 평가 체계 또한 강화하여, 고위험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조기 경보 시스템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와 협력해 제도 개선 및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거리를 걷고 도로를 운행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북 경주시, APEC 개최 앞두고 불국사 일대 공원 정비

    경북 경주시, APEC 개최 앞두고 불국사 일대 공원 정비

    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국사 일대를 정비한다. 16일 경주시는 불국사 공원의 산책로와 수목, 노후 조명시설 등을 정비해 관광객에게 괘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되고 이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산책로 정비, 수목 전정, 노후 조명시설 교체 등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터는 조명시설 정비를 위한 별도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2월에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유산(사적) 내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비를 통해 불국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불국사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이자 우리 문화의 상징인 만큼 주변 공원 환경 정비를 통해 경주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2025 APEC 경주 개최를 앞두고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과학 수도 대전의 새 엔진 ‘마중물 플라자’ 가시화

    과학 수도 대전의 새 엔진 ‘마중물 플라자’ 가시화

    대한민국 과학 수도인 대전이 새 엔진을 장착한다. 대덕 특구라는 탄탄한 연구개발 인프라에 연구 성과의 사업화 및 교류 거점을 구축해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마중물 플라자’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마중물 플라자는 ETRI 내에 조성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복합 공간이다. 대지 면적 4034㎡에 지상 5층, 전체면적 8782㎡ 규모로 총 337억 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창업 지원과 기술사업화, 시민 교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 장비 공동 활용센터, 기술지원실, ICT 기술창업 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중 연구 장비 공동 활용센터는 ETRI가 보유한 시험·검증 장비 등 연구 인프라를 외부에 개방해 산·학·연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창업 공간에는 지역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정하고, 입주 기업에는 임대료를 감면해 창업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특히 청년 창업과 연구원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공간을 조성해 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한다. 시는 마중물 플라자를 기반으로 대덕 특구의 연구 성과가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ICT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과학자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ETRI와 협력 강화로 대전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며 “마중물 플라자를 지역 과학기술 산업화의 혁신 거점이자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영대 의원 유흥접대” 게시글 올린 시민단체 대표 무죄

    “신영대 의원 유흥접대” 게시글 올린 시민단체 대표 무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이 유흥주점에서 향응을 받았다고 주장한 시민단체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3단독(지창구 부장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4일 자신의 SNS에 유흥주점 인근에서 당시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였던 신 의원이 지인과 찍힌 사진에 대해 ‘룸살롱 간 게 팩트’, ‘접대부와 팔짱도 끼고’ 등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신 의원은 “고등학교 후배 제의로 동문 간에 술자리가 마련됐을 뿐 2차로 따라간 곳이 여성 접대부가 나오는 술집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재판부는 A씨가 글을 게시한 주요한 동기와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위함이었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인 신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공인에 해당한다”며 “국회의원인 피해자가 유흥주점에서 접대받은 것은 허위 사실이 아니라 공적인 관심 사안에 관한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증거로 제출된 뉴스 기사를 보면 유흥접객원이 피해자의 등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며 “피고인이 경쟁 예비후보로부터 사주를 받는 등 피해자에 대한 가해 의사 내지 목적으로 이 사건 게시물을 올렸다고 볼 만한 증거도 없다”고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토론회’ 참석 축사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토론회’ 참석 축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5일 서울창업허브 10층에서 개최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사회복지관 역할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의 중요성과 사회복지관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김연은) 주관으로 개최된 본 토론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에 따라 변화하는 지역 돌봄 환경 속에서 서울시 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고령화, 복지 수요의 다변화 속에서 새로운 돌봄 체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통합돌봄지원법의 시행은 지역 중심의 포괄적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 허브로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는 의료,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핵심기관으로서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따른 사회복지관의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이불 빨래하던 80대 할머니, 일냈다…‘2억’ 빠르게 모은 비결

    이불 빨래하던 80대 할머니, 일냈다…‘2억’ 빠르게 모은 비결

    “지금이야 시상이 좋아져서 세탁기가 있어서 글지만, 나도 인자 나이가 80이 넘어강께 무릎이랑 허리가 아파서 집에서는 빨래를 아예 못허요. 일 년에 한 번만 빨래 차가 마을을 찾아와 (두꺼운 이불은) 장롱에 넣어 놓고 나는 얇은 이불을 놓고 내내 살고 있소.” 전남 곡성군 입면 흑석마을에 사는 80대 어르신은 마을에 이불빨래를 하는 곳이 생긴다는 소식에 신이 났다. 명절에 자식들이 올 때면 이불빨래를 할 생각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이제는 손쉽게 이불빨래를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전남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3번째 지정기부 사업으로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 빨래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7월부터 지정 기부 모금을 시작한 곡성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모으려던 모금 목표액 1억 8860만원을 9개월 만에 달성했다. 특히 곡성군은 사업에 동참한 이들의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에 사는 80대 할머니의 손 편지를 기부자들에게 보냈는데, 이 편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우리 마을 이장이 우리 마을에 이불빨래하는 곳이 생긴다고 합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요. 자식들 명절에 올 때도 맘 놓고 이불 꺼내놓고 쓰라하고 말이오. 이불 빨래방 맹그러(만들어) 줘서 참말로 고맙소잉. 여러분님들 덕택에 얼마 안 남았지만, 편히 살다 가겠소.” 할머니는 꾹꾹 눌러 쓴 손 편지로 기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담양댁’ 할머니의 손 편지는 소셜미디어(SNS)상에서 공유가 됐고, 도시민 1500여명이 응원 메시지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금을 봇물 터지듯 보냈다. 곡성군은 “바쁜 농번기와 겨울을 보내고 나면 이불에는 먼지가 한가득이지만, 혼자 사시는 어르신 가구에는 큰 가정용 세탁기가 없다”면서 “이동 세탁 서비스도 찾아가야 할 마을이 많아 한계가 많았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이번 지정기부금으로 지역 내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 2개소에 빨래방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빨래방 공간조성비, 세탁기 등 물품 구입비, 배송차량 운영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 [화제의 인물] 두 번째 기후위기 대응 국제심포지움 주최하는 ‘탄소제로숲 고양네트워크’ 심온 집행위원장

    [화제의 인물] 두 번째 기후위기 대응 국제심포지움 주최하는 ‘탄소제로숲 고양네트워크’ 심온 집행위원장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기후위기 극복의 시급함을 우리 사회가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세계 각국이 서로 협력하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 심온(57) 집행위원장은 17일 오후 경기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제로숲 조성과 국제협력을 위한 국제심포지움’ 개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심 위원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는 어느 특정지역 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세계적으로 좋은 방법이 있다면 함께 연구하고 실천방법을 공유해야 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주창하는 기후중립지대 시스템(탄소제로숲)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탄소제로도시를 향한 국제연대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계지방정부협회장인 카트린 스테른펠트 잠메 스웨덴 말뫼 시장은 ‘기후중립을 향한 길’을 주제로, 유럽 기후 혁신 기관이자 커뮤니티인 Climate KIC의 케빈 라미레스 기후·지구관측팀장이 ‘기후 회복력 및 넷제로를 위한 유럽 도시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김현수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시민이 만들어가는 탄소제로숲’을, 기무라 마모루 일본 신코홀딩스 CEO는 ‘탄소중립을 위한 폐기물 자원순환 에너지화의 해외 사례’를, 임지열 고양시정연구원 도시정책연구실장은 ‘고양시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전략’을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주최·주관하는 탄소제로숲고양네트워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각계 시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3년 전 부터 킨텍스 남단 미개발 토지 약 50만㎡를 뉴욕 센트럴파크 처럼 ‘탄소제로 숲’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나서서 조직을 만들거나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사례는 종종 있으나, 일반 시민들이 중심이 돼 조직을 구성하고 행동에 앞장서는 일은 드믄 사례다.
  • 2028년 개통 대전 45개 트램 정거장 명칭 시민이 직접

    2028년 개통 대전 45개 트램 정거장 명칭 시민이 직접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정거장 45곳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에 대한 명칭 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30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온라인은 ‘대전시소’와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홈페이지, 대전시 공식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대전시 소통민원과와 5개 자치구 민원여권과에서 접수한다. 시민뿐 아니라 시청과 사업소, 산하기관, 5개 자치구, 관계기관 등의 의견도 반영키로 했다. 공모 후에는 구 지명위원회와 대전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 명칭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정거장 위치와 명칭(가칭)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트램은 총연장 38.8㎞로 대전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순환선과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으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1조 5069억원 규모로 6개월 시운전을 거쳐 2028년 말 도시철도 2호선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트램은 일상과 가까운 교통수단으로 정거장 명칭 또한 시민이 이용하기 편하고, 시민 시선과 정서가 담긴 이름으로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진 손배소’ 선고 앞두고 들썩이는 포항시…의회선 결의안 채택도

    ‘지진 손배소’ 선고 앞두고 들썩이는 포항시…의회선 결의안 채택도

    2017년 경북 포항에서 촉발된 지진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새달 13일 대구고법에서 포항지진 관련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2023년 11월 대구지법 포항지원에서는 “국가는 원고에게 1인당 200만~300만원씩 위자료를 줘야 한다”고 선고했다. 정부는 위자료를 줄 수 없다고, 포항시민 등은 당초 청구액인 1인당 1천만원씩 지급해야 한다며 각각 항소했다. 이후 소송에 참여하는 시민이 늘면서 당초 5만명이던 원고측이 약 50만명으로 늘어났다. 정부조사연구단 조사 결과 지열발전에 따른 촉발 지진으로 결론나고, 소송 참여 인원도 늘면서 지역에서도 항소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공정한 판결과 국가 책임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통해 의회는 “항소심 재판부는 국가의 책임이 명백히 밝혀진 상황에서 더 이상 지진피해 주민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야 한다”며 “지진과 지열발전사업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지진 피해자들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리한 국책사업 추진으로 인한 인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민단체에서도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는 선고 공판 일정이 정해진 후 ‘시민권익 찾기 지역사회 대동단결’을 호소하며 매주 주말 다수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포항지진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지열발전사업의 책임을 명확히 인정해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재판부에 호소문도 전달할 예정이다.
  • 최훈종 하남시의원 “신·구가 공존하는 도시로”…교산지구 개발 속 역사유산 보존 촉구

    최훈종 하남시의원 “신·구가 공존하는 도시로”…교산지구 개발 속 역사유산 보존 촉구

    하남시의회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1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산지구 개발을 앞두고 하남시의 역사문화유산 보존 및 공존 방안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훈종 의원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었지만, 그 뿌리가 되는 고유 지명과 역사적 흔적이 대부분 사라졌다”며 미사지구와 감일지구의 사례를 언급했다. 특히 구석기 유적과 백제 고분군 등 하남의 역사적 자산이 개발 과정에서 소실된 점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최 의원은 “도시는 시간이 지나며 재개발되지만, 문화유산은 한 번 훼손되면 복원이 어렵다”면서 향후 교산지구 개발에 있어 유적의 원형 보존 방안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적 사례로 서울 공평동 도시유적전시관과 이탈리아 로마의 나보나광장 지하유적을 언급하며, “지하에 유적을 보존하고 지상에 건축물을 세우는 방식처럼, 하남도 신·구가 어우러진 도시구조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춘궁동 유적과 관련해서는 시민참여 방식의 발굴조사를 제안했다. 그는 “이 지역은 고대 도시유적으로 추정되며 학자 간 논쟁도 많은 곳”이라며 “앞으로는 시민들이 발굴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정체성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하남문화원의 ‘이성산성’ 관련 영상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사실도 언급하며 “이성산성은 수십 년간 발굴이 진행됐지만 아직도 시대적 위치가 모호하다”며 하남시가 정체성 확립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문화유산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라며 “신·구가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하남이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 2월에도 국가유산 발굴 및 지정 확대와 반출 유물, 교산지구 매장유물 발굴과 관련해 시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 흉기 소지하고 배회·난동…부산서 ‘공공장소흉기소지죄’ 적용 검거 잇따라

    흉기 소지하고 배회·난동…부산서 ‘공공장소흉기소지죄’ 적용 검거 잇따라

    부산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공공장소를 배회하거나 소동을 부린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 조항을 신설한 형법 개정안이 지난 8일 시행된 이후 부산에서 이 조항을 적용해 검거한 첫 사례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50대 A씨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16일 오전 1시 28분쯤 부산진구 가야동 한 은행 지점 앞에서 흉기를 든 채 은행 문을 발로 찬 혐의를 받는다. 부산 사하경찰서도 지난 15일 오전 10시 50분쯤 사하구 신평동 주거지에 있던 흉기를 손에 쥐고 나와 인근 편의점까지 약 15분 동안 배회한 40대 남성 B씨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흉기를 들고 배회 중인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편의점 주변 계단에 앉아있던 A씨를 붙잡았다. 이는 형법 제116조의3에 규정된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가 부산에서 처음 적용된 사례다. 공공장소 흉기 소지죄는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드러내 공중에 불안감, 공포심을 일으킨 경우 적용하며,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다. 2023년 서울 신림역, 경기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살인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범행 도구를 소지하고 배회해도 법상 공백 때문에 조기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일면서 신설됐다. 형법상 특수협박죄는 구체적인 해악의 고지 전 단계에서는 처벌이 어렵고, 총포화약법의 총포 등 불법 소지죄는 도검의 경우 칼날 길이가 15㎝ 이상으로 한정되는 문제가 있었다. 경범죄 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죄는 흉기를 숨긴 경우에만 처벌할 수 있고, 법정형도 최대 벌금 10만원에 불과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공공장소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흉기를 소지하는 행위는 다수 시민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중대한 위반행위이므로 앞으로도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식 임용 앞둔 20대 경찰, 주점서 행패 부리다 입건

    정식 임용 앞둔 20대 경찰, 주점서 행패 부리다 입건

    경남지역 한 경찰이 정식 임용을 앞둔 수습 기간 술에 취해 시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다 입건됐다. 경남경찰청은 특수협박 등 혐의로 20대 시보 경찰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2시 15분쯤 창원시 성산구 한 주점에서 여성 피해자에게 의자를 던질 듯이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피해 여성과 사소한 시비로 말다툼하다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A씨는 진해경찰서 한 파출소에 배치돼 실습받던 중이었다. 이 사건으로 직위 해제된 그는 지난 12일 같은 주점에도 또다시 난동을 부리다 폭행 혐의로 신고당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엄정히 수사한 뒤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동의안 가결 환영

    김완규 경기도의원,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동의안 가결 환영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구조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물출자 동의안」에 대해 “이번 가결은 오랜 시간 고양시민이 기다려온 염원이 현실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완규 의원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고양시민의 기대가 오롯이 담긴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사업이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개발을 통해 더욱 활력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이제는 행정과 의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사업 착공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고양시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물출자 동의안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위치한 토지(5필지, 약 27만㎡)와 아레나 구조물(건설 중, 약 3만㎡)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출자하고, 그에 상응하는 주식을 취득하는 내용으로, 사업의 안정적 재추진과 민간 공모 기반 마련을 위한 조치다.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은 약 1조 8천억 원 규모로, 아레나와 숙박·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대형 문화관광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문화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염기성 탄산납) 확 줄인다’···저감 개선에 155억 원 투입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염기성 탄산납) 확 줄인다’···저감 개선에 155억 원 투입

    안산시는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155억 원 규모의 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반월염색단지 내 섬유 및 염색업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백연 저감을 위한 구조적 개선과 기술적 지원이 핵심이다. 협약 내용에는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노후 방지시설을 전기집진방식 및 복합오일필터 방식의 백연저감 검증시설로 교체 ▲시설 사후관리 및 관리위원회 운영 등이 담겼다. 시화지구 대기개선 특별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7개 시설에 대한 1차 개선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복합악취 55% 저감 ▲가연성분 배출량 93% 감소 등의 실질적인 백연저감 효과를 거뒀다. 안산시는 추가로 내년 6월까지 45개 시설에 대한 개선을 추진해 한층 강화된 대기질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장이 기존 방지시설을 친환경 검증시설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의 최대 90%(최대 5억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염색단지에서 배출되는 백연은 시민 건강과 도시 환경에 직결되는 사인”라며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저감 대책을 통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0년 환경부 지정으로 설립된 이래 20년 넘게 164건의 환경 연구과제 수행과 2,196개 기업의 기술지원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오준환 경기도의원,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막식 축사

    오준환 경기도의원,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막식 축사

    - 기후위기는 전 인류의 공동과제, 지방정부의 연대 중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4월 15일 10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후총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기후총회는 경기도와 국제지속가능성협의회(ICLEI)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클레이 카트린 스전펠트 자메 회장,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 등 국내외 인사와 함께 전 세계 29개국 82개 도시의 지방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관계자, 기후·에너지 전문가 등 약 1,6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기반 녹색 전환(Science-based Green Transition for All)’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과학적 해법부터 시민 참여, 기후경제, 기후격차 해소, 자연과의 조화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준환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기록적인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설, 물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일상과 안전이 위협받는 현실 속에 살고 있다”며 “기후위기는 이제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인류 공동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핵심 주체”라며, “국가 간 협력뿐 아니라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 의원은 행사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늘은 제 지역구의 최대 현안인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이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는 중요한 날이었다”며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기후총회 축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직접 본회의 투표에 참석하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행히 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에서 큰 이견 없이 통과되었고, 선배·동료 의원들의 요청으로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축사를 맡게 되었다”며, “비록 본회의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동료 의원들께서 믿음과 같이 의결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축사에서도 강조했듯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세계적 과제가 되었다”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지키기 위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구리시의회, 하남(황산)대형활어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구리시의회, 하남(황산)대형활어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5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구리시가 추진한 구리농수산물시장 내 하남(황산) 대형 활어유통인 유치와 관련하여 특혜 의혹 및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행정의 적정성 문제 등이 제기되어, 이에 대해 면밀히 조사·검토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춘근 예성컨설팅 대표가 위촉되어 행정사무조사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될 예정으로, 임기는 위촉된 날로부터 행정사무조사가 종료되는 시점까지이다. 권봉수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자문위원은 이번 행정사무조사 대상업무와 관련하여 경험이 풍부한 분으로 사무조사 기간 동안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조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공정하고 깨끗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회 본연의 업무의 일환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문을 해소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조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수원페이, 다수에 혜택 부여···1인당 보유 한도 150만 원 →100만 원

    수원페이, 다수에 혜택 부여···1인당 보유 한도 150만 원 →100만 원

    수원시가 수원페이 1인당 보유 한도를 5월 1일부터 100만 원으로 변경한다. 수원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다수 시민에 혜택을 주기 위해 보유 한도를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00만 원 초과 보유분은 사용할 수 있지만, 5월 1일부터 보유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추가로 충전할 수 없다. 잔액을 소비해야 여유분만큼 충전할 수 있다. 수원페이 인센티브는 매달 1일 오전 9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했다. 30만 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상향했고,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 10월에는 20%로 확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가 혜택이 구매 여력이 높은 일부 회원에게 집중되고, 충전 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보유 한도 변경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리시의회의 통 큰 결단으로 구리시와의 협력 물꼬 트여

    구리시의회의 통 큰 결단으로 구리시와의 협력 물꼬 트여

    - 구리시의회,‘<구리소식> 의회 소식란 임의 삭제 규탄 결의안’철회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5일 제348회 임시회에서 상정될 예정이었던 ‘<구리소식> 의회 소식란 임의 삭제 규탄 결의안’을 서명 의원 전원의 동의와 함께 철회하며,백경현 시장의 공식 사과를 수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권봉수 의원의 대표발의로 <구리소식> 4월호의 의회소식란이 통째로 삭제된 사안에 대해 백경현 시장의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0일 구리시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시의회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하고,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의 기능 강화를 통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한 것을 의회에서도 수용하여 결의안에 서명하였던 권봉수 의원을 비롯한 다섯 명 의원 전원의 동의로 철회를 결정하였다. 신동화 의장은 이에 대해 “다소 때늦은 감은 있지만, 의회와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에 공감하며,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신 권봉수 의원 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수레바퀴를 정상으로 돌려세운 만큼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오직 구리시민과 구리시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로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지었다.
  •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긴급현안질문 “사전검열을 통한 언론·출판의 자유 침해 막아야”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긴급현안질문 “사전검열을 통한 언론·출판의 자유 침해 막아야”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정은철 의원은 4월 15일 제348회 임시회에서 <구리소식> 4월호의 의회소식란 임의삭제 건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이번 사안이 사전검열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정은철 의원은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매월 8만 부 이상 발행되는 <구리소식>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조례 제·개정 및 본회의 발언 내용 등 의정내용도 포함되어야 하며, 누군가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조정·편집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의회소식란 삭제에 대한 구리시의 보도자료를 언급하며, “경기도의 GH 이전 절차 중단을 발표한 사실을 근거로 시장의 입장과 해결대책을 질문한 것이 「구리시 시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제5조제2항제1호의 ‘주민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는 편향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것이냐”며, 사실에 입각한 의정활동이 그런 이유로 편집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였다. 정은철 의원은 “보도자료의 왜곡된 내용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으며, 이번 <구리소식> 의회소식란 통편집이 헌법 제21조에서 명문으로 금지하고 있는 사전검열에 해당한다”며, “향후 관련 조례의 개정을 추진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함께하길 바란다.”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구리시의 동참을 제안하였다.
  • “누가 똥 싸고 내렸어요”…9호선 인분소동, 실제 상황이었다

    “누가 똥 싸고 내렸어요”…9호선 인분소동, 실제 상황이었다

    출근길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 안에서 인분이 발견돼 시민들의 불쾌감과 불편이 이어졌다. 15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운영사인 메트로9호선에는 “열차 바닥에 오물이 있다”는 내용의 민원이 12건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직원들은 열차 두 번째 칸 바닥에서 사람의 대변을 확인하고 20분 만에 청소를 마쳤다. 오물은 좌석이 아닌 바닥에만 있었고, 다행히 다른 시설에는 오염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9호선 측은 “토사물이라는 신고도 있었지만 냄새는 확실히 대변이었다”며 “형상으로 봤을 때, 서 있던 승객의 바짓가랑이를 타고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좌석에 오염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고의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현재 해당 승객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누가 9호선에서 변을 싸고 노량진역에서 내렸다” “선 채로 싸서 사람들이 소리치고 대피했다” 등의 후기가 퍼지며 화제가 됐다. 일부 승객은 바닥에 남은 인분을 모르고 밟아 더 큰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어떻게 참아야 할까? 비상 대처법 이처럼 갑작스러운 배변 신호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대중교통처럼 화장실이 없는 장소에서는 그야말로 ‘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럴 땐 의외로 간단한 자세나 지압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급한 대변을 참아야 할 때는 먼저 허벅지를 교차해 다리를 꼬고, 상체를 살짝 뒤로 젖히는 것이 좋다. 이 자세는 항문관과 직장관의 각도를 좁혀 변이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다. 무릎이 아닌 허벅지부터 꼬아야 골반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며, 외괄약근 수축에도 효과적이다. 손 지압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새끼손가락을 따라 손목에서 약 9cm 아래 장문혈 지점을 꾹 눌러주거나, 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 들어간 합곡혈을 천천히 눌렀다 떼기를 반복하면 복부 긴장이 완화돼 급한 신호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설사 증상이 잦아 화장실을 자주 찾는 사람은 식습관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유제품(특히 유당 불내증 있는 경우), 찬 음식은 장을 자극해 변이 갑자기 나오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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