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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7월 출범 ‘대전·충남특별시’ 밑그림 완성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완성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14일 대전시청사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태흠 충남지사와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각각 건의 형식으로 증정했다. 내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이 최종 목표다. 최종안은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운영 등이 포함된 총 7편 17장 18절 296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4편과 5편에는 특별시 관련 특례로 구성해 ▲글로벌 혁신 거점 조성 ▲국가전략 산업 진흥 ▲시민 행복 증진 등의 조항들도 담겼다. 이 시장은 “7개월여간 민관협의체에서 논의하고 시군구 주민 의견을 받아 법률안을 완성해 뜻깊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반드시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두 광역지자체가 통합되면 인구 36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90조원, 산업단지 184개, 무역수지 369억 달러 등 각 부분 전국 1~3위권으로 커져 수도권에 이은 두 번째 경제거점으로 부상한다. 
  •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2배로… 소비쿠폰 알차게 쓰세요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을 경우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품권 가맹점을 24만개에서 48만개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카드 결제와 달리 결제수수료가 없고, 서울 전역 가맹점 외에도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나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누리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 신용카드사와 협력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신용카드 가맹점 24만개를 추가 등록해 가맹점을 48만개로 늘린다. 추가로 등록된 가맹점에서는 별도 신청없이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또 서울 전역 48만개 가맹점 외에도 서울배달+땡겨요에서 결제 수단을 상품권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2만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원 환급)을 더하면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서울사랑상품권 신청은 21일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첫 주는 혼잡 및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자동 회수된다. 이해선 시 민생노동국장은 “많은 시민이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신청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포공항 10분대… 인하대병원 호재 톡톡

    김포공항 10분대… 인하대병원 호재 톡톡

    롯데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 중이다.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면 계약할 수 있고 15일 내로 계약금 5%의 나머지만 입금하면 2028년 7월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6개월이라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도 가능하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분양가는 전용 65㎡ 기준 5억 3600만원, 75㎡ 6억 500만원, 84㎡는 6억 6400만원부터 시작한다. 무주택자나 젊은 세대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이 여유 있게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풍무동에서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서울 마곡과 여의도까지 각각 20~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인하대병원 유치, 풍무역세권 복합개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등 향후 생활 인프라 확장과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풍무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누릴 가능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시청, 김포시민회관 등이 있고 김포시종합운동장, CGV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 부산 서면 한눈에, KTX ‘멀티 역세권’

    부산 서면 한눈에, KTX ‘멀티 역세권’

    대우건설은 다음달부터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68-1 일원에 있는 ‘서면 써밋 더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부산 중심지인 서면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거 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가구와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서면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수영장과 프라이빗 골프장도 마련된다. 부산 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하는 서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전포역과 부전역이 인접한 ‘멀티 역세권’이 장점이다. 인근 부전역은 2024년 중앙선과 동해선이 잇달아 연결돼 최근 KTX 경부선 정차역으로 추가 지정되기도 했다.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1순위 사업으로 지목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도 부전역을 지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생활시설은 물론 반경 1㎞ 이내에 전포초·동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인근 부산시민공원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의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인근 ‘써밋 갤러리 서면’에 마련될 예정이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 암각화’, 시티투어·전시회·공연으로 만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 암각화’, 시티투어·전시회·공연으로 만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시티투어와 전시회로 시민·관광객을 만난다.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난 1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시티투어 코스를 신설·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는 토요일 야간에만 진행하던 시티투어 ‘아름다운 달빛관광’ 프로그램에 주간 ‘시간관광’ 투어를 추가로 신설했다. 또 일요일에 운영하던 ‘패밀리관광’을 ‘세계유산관광’으로 전환한다. 시는 두 코스 모두 반구천의 암각화 등 문화유산 체험과 이해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의 밤, 이야기 야시장’을 운영한다.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체험·판매 부스와 포토존,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울주군은 31일까지 청사 울주갤러리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사진 작품과 옹기작품을 전시한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23·25일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념 별빛문화기행’을 개최한다.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반구대 암각화 등을 방문하고 문화공연을 감상한다. 울산박물관은 10월 26일까지 특별전 ‘고래 뼈, 시간을 꿰뚫다’를 통해 선사 문화를 소개한다. 전시는 ▲골촉 박힌 고래뼈 ▲고래 사냥 ▲반구대 암각화 속 고래 사냥 등 3개 주제로 열린다. 골촉 박힌 고래뼈에서는 유물 발견 과정과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소개하고, 고래 사냥에서는 신석기인의 사냥 방식 등을 조명한다. 반구대 암각화 속 고래 사냥에서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작살 맞은 고래를 통해 당시의 사냥을 상상하도록 구성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용 ‘반구천의 암각화 교육자료’를 만들어 이달부터 8월까지 보급한다.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답사 등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시회나 각종 행사로 반구천의 암각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앞으로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를 만들어 세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돌아온 의대생에 ‘유연화’ 운 띄운 정부… 시민단체 “특혜 안 돼”

    돌아온 의대생에 ‘유연화’ 운 띄운 정부… 시민단체 “특혜 안 돼”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수업 거부 중이던 의대생들이 복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대학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학사 일정 유연화는 절대 불가’라던 교육부 입장에서 선회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시민단체들은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또 특혜를 줘선 안 된다”며 반발했다. 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학사 유연화 여부에 대해 “현재 결정된 것은 없고 복귀 시기와 방법 등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생 수업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4월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했다. 그러면서 올 1학기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수업 일정 조정과 같은 학사 유연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고, 돌아오지 않은 40개 의대 총 8305명을 유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이날 교육부가 학사 유연화 여부에 대해 검토 방침을 밝히면서 기존 입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학들은 의대생의 갑작스러운 복귀 발표에 당혹스러운 분위기지만 일단 교육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1학기가 이미 끝난 데다 계절학기도 이달 말 완료되기 때문에 복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장 연간 40주 이상 필요한 본과 교육과정은 분반 개설이나 주말·방학 활용 등이 거론된다. 한 의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돌아온다고 선언한다고 해서 당장 내일부터 교육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학칙과 교육 여건이 대학마다 달라 내부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은 “학사 유연화나 수련시간 단축은 허용돼선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백혈병환우회를 포함한 10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복귀한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특혜성 조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자발적으로 환자를 위해 복귀한 것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다 정부의 특혜성 조치에 기대 돌아온 이들이 오히려 더 우대받는다면 이는 정의와 상식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입장문을 내고 “복귀 조건으로 의료계가 학사일정 유연화나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정부가 이를 수용한다면 환자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 부적절한 집단행동을 정당화하는 셈”이라며 “버티면 이긴다는 의료계의 잘못된 인식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전남 지역 마약류 단속 1위는···순천경찰서

    전남 지역 마약류 단속 1위는···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올 상반기 동안 실시한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 결과 전남경찰청 22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마약류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순천경찰서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첩보 수집, 현장 단속 강화, 유관기관 공조 수사 등을 통해 총 38명의 마약류 사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귀비 사범은 32명, 향정신성의약품 사범은 6명이었다. 특히 양귀비 밀경작 단속뿐만 아니라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유통과 온라인·SNS를 통한 신종 마약류 범죄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 내 마약류 범죄를 원천 차단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고 마약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송창원 순천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신종 마약류 범죄에 대한 모니터링과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믿음직한 지역사회를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 313면 규모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 준공···8월 1일부터 시범 운영

    화성시, 313면 규모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 준공···8월 1일부터 시범 운영

    화성시 병점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대중교통 연계 편의성 강화를 위해 조성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가 14일 준공됐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는 진안동 946-6번지 일원에 지상 4층 5단 규모이며, 총주차 공간은 313면이다. 병점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보행자용 브릿지를 설치해 주차타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병점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타워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무료 개방 기간을 거쳐 시민 의견 등을 수렴해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 준공으로 병점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도심 주차난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타워 운영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5월에도 동탄호수공원 인근에 312면의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를 조성하는 등 주차 인프라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수도권 10개 철도 운영기관, 비상 대응협력 체계 구축에 나서

    수도권 10개 철도 운영기관, 비상 대응협력 체계 구축에 나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14일부터 10개 수도권 광역·도시철도 운영기관 간 비상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5호선 방화 사건‧신도림 탈선사고 등 지하철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지하철 안전에 대한 강화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운영기관 간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번에 참여한 10개 기관은 공사를 포함해 한국철도공사와 인천교통공사, 남양주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 공항철도, 신분당선(네오트랜스㈜), 신림선(로템에스알에스㈜), 우이신설경전철㈜, 김포골드라인에스알에스㈜이다. 이들 운영기관은 개별 기관 차원의 대응보다는 운영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공사의 주도로 ‘광역‧도시철도 운영기관 환승역 간 비상대응 협력체계 구축안’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명문화된 역 간 협력체계가 없어 이례적인 상황 발생 시 다른 운영기관 환승역과의 효과적인 공조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비상대응 협력체계 구축안에 따라 10개 기관들은 △역사 비상상황 발생 시 고객안전 확보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상황 공유 △환승통로를 통한 승객유입 통제 △상대 환승역의 인력‧안전용품 지원 요청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 환승역 간 의무적으로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 비상대응 합동훈련 실시‧안전지식 공유 등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사고 예방과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접한 역도 운영기관별 추가 협의를 통해 이번 비상대응 협력체계 구축안에 준하여 이행하기로 정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최근 지하철 안전사고로 시민 불안이 큰 가운데, 10개 운영기관이 합심해 안전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하철 안전망을 좀 더 촘촘히 구축해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시민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로 ‘돈화문로 11길’, 상생·안전 잡은 도심형 모범 상권

    종로 ‘돈화문로 11길’, 상생·안전 잡은 도심형 모범 상권

    종로구가 ‘돈화문로11길 상생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상인과 방문객이 공존하는 도심형 모범 상권을 만들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과 자율적인 질서 유지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한다. 제도 정비와 환경 개선,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종로구와 상인회, 거리 상점, 경찰 등 14명으로 구성된 ‘돈화문로11길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거리 운영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시장 거리인 돈화문로11길은 과거 포장마차와 상점이 도로를 점유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종로구는 조례를 개정해 도로점용이나 옥외 영업 허가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노상 영업을 제도권 안으로 유도했다. 그 결과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상권 내 갈등도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부터는 민관 협력 체계로 구성된 ‘안전관리단’을 운영해 매일 4명이 조를 이뤄 구간별 순찰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2024년에는 보도를 기존보다 약 1.5배 넓히고 전기·수도 분전함 교체,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등 시설도 개선했다. 아울러 기준치 이상으로 밀집도가 높아지면 관제 요원이 경고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인파관리시스템도 도입했다. 종로소방서와 협력해 상인 대상 위생 교육, 소방 훈련, 응급상황 대응법 안내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돈화문로11길은 상인과 시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심 상권’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道자치경찰위-동안·만안경찰서, 안전귀가 ‘달빛동행’ 협약

    안양시-道자치경찰위-동안·만안경찰서, 안전귀가 ‘달빛동행’ 협약

    안양시 최초 개발,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 연계 안양시와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안양 동안·만안경찰서가 14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스마트폰 안전귀가 달빛동행’ 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빛동행은 안양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2014년부터 운영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을 통해 시민이 저녁 귀가 때 자율방범대원의 동행 및 보호를 요청하는 서비스이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와 연계된 달빛동행을 개발 및 관리하고 운영을 위한 기관 간 협업을 조정한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달빛동행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동안·만안경찰서는 자율방범대원 또는 순찰차 지원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안양시가 지난 7일부터 시범 운영한 달빛동행은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과 이어지는 비산3동, 호계2동, 평안동, 귀인동, 부흥동, 안양1동, 안양2동, 안양6동, 석수2동, 충훈동 등관내 10개 동에서 운영 중이다. 달빛동행을 희망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안전귀가 앱에서 이용 시간과 시범운영 지역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 최소 20분 전에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달빛동행은 시민의 생명을 가까이에서 지키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실질적인 진전”이라며 “안전은 지자체·경찰·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APEC 연계 행사 손님맞이 분주…경관 조성 본격 추진

    경북 포항시, APEC 연계 행사 손님맞이 분주…경관 조성 본격 추진

    경북 포항시가 국제 행사를 앞두고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14일 포항시는 오는 10월 말~11월 초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대표단과 외빈을 맞이할 환영 경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정상회의 기간 중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항경주공항, 포항역, 도심 주요 교차로 등 상징성을 갖춘 지점에 꽃탑과 야외화단을 설치 중이다. 포항경주공항 앞에는 ‘등대’를 형상화한 꽃탑이 들어선다. 등대는 해양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담아 따뜻한 환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항역 광장에는 바다 생태계의 상징인 ‘고래’를 형상화한 꽃탑이 조성된다. 두 꽃탑 모두 높이 약 4m 규모로 조성되고, 조형성과 조경을 조화롭게 구성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대잠사거리 교통섬에는 APEC 정상회의를 주제로 한 야외화단이 조성된다. 시민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 중심지에 약 1000㎡ 규모로 다양한 계절 초화류를 식재한다. 국제 행사 연계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행사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경관 개선사업은 전문 도급업체를 통해 7월부터 조성 및 유지관리에 들어간다. 정상회의 종료 시점인 11월 중순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APEC 연계 도시로서 세계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포항의 매력을 담은 경관 조성으로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야 상생 정책협의체 구성해야”…경북 포항서 민주당 기자회견

    “여야 상생 정책협의체 구성해야”…경북 포항서 민주당 기자회견

    경북 포항지역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여권 관계자들이 협의체 구성에 본격 뛰어들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남구울릉군과 북구 지역위원회는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발전 여야 상생 정책협의체’ 구성을 포항시에 제안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철강산업의 대내외적 위기로 지역 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청년유출 및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포항발전만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성을 정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이 약속한 공약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실현하기 위해서는 시와 중앙정부, 여야 정치권이 함께하는 협력과 통합의 정치가 필수”라며 “협의체는 형식적 논의기구가 아닌 시민을 중심에 둔 실천적 협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제안하는 협의체는 시와 함께 지역 현안 및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렴된 각종 현안은 여권 관계자 등을 통해 정부 차원의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건의 사항 및 진행 과정 등은 협의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끝으로 이들은 “포항이 첨단 산업·과학 도시로 재도약하고, 시민 앞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포항의 미래를 위해 여야를 뛰어넘는 협력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 응급실 또 멈추기 전에…‘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외친 환자단체

    응급실 또 멈추기 전에…‘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외친 환자단체

    “2020년 필수의료 공백을 막는 의료법이 통과됐다면,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는 없었을 겁니다. 환자들이 가장 시급히 바라는 법은 바로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입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 섰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은 이미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해당 법안은 2020년 11월, 의사단체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벌였을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가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업무개시명령’ 절차를 건너뛰고 곧바로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트랙’이 핵심이다. 22대 국회에서도 몇몇 의원이 유사한 법안을 준비했지만 실제 발의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최혜영 전 의원의 법안을 적정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법은 의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해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명령을 어기면 1년 이하 면허정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금고형 이상을 받으면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문제는 업무개시명령 송달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2020년과 지난해 전공의 집단행동 당시에도 상당수 전공의가 휴대전화를 꺼 놓고 연락을 차단하는 ‘블랙아웃’ 방식으로 대응했다. 이에 따라 당시 발의된 개정안은 필수의료 분야만 업무개시명령 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은 필수의료의 범위를 ‘응급의료, 중환자 치료, 분만, 수술, 투석 및 이에 필요한 마취·진단 검사’ 등으로 명시했다. 의료인의 집단행동에 따른 필수진료 유지 문제는 노조법 적용과도 연결된다. 의료인에게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이 적용되면, 파업 상황에서도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생명과 직결된 분야에 최소 인력을 남겨두게 할 수 있다. 실제로 보건의료노조에 속한 간호사들은 파업 중에도 응급·중환자실·분만 등 필수의료 분야에 인력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원의는 자영업자에 가까워 노동자로 보기 어렵고, 병원에 고용된 전공의나 봉직의는 노조가 없어 노조법을 적용하기가 애매한 상황이다. 전공의와 봉직의의 ‘노동자성’을 제도적으로 폭넓게 인정할 경우, 집단행동에 대비한 최소한의 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의료계에 줄 선물보다 국민과 환자 안전을 위한 재발 방지 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복귀 조건으로 학사일정 유연화나 수련시간 단축을 수용할 경우, ‘버티면 이긴다’는 의료계의 왜곡된 신호만 강화할 것”이라며, “그 피해는 결국 국민과 환자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 서산시,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확대

    서산시,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확대

    충남 서산시는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정을 변경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됐다. 드론은 하루 9회씩 물류를 배송한다. 드론 배송서비스는 고파도, 우도, 분점도, 벌천포해수욕장, 팔봉 갯벌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까지 확대했다. 시는 보건의료 행정 지원 드론배송 서비스로 서산우체국, 서산의료원 등과 협력해 소포 및 의료품 배송 실증을 준비 중이다. 드론 배송서비스는 금요일과 토요일 ‘서산날러유’ 앱, 일요일에는 ‘먹깨비’ 앱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드론 선도 도시로서 미래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화염 앞 망설임 없었다…쉬는 날에도 불 끈 경남의 영웅들

    화염 앞 망설임 없었다…쉬는 날에도 불 끈 경남의 영웅들

    쉬는 날에도 현장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킨 경남 소방공무원들이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2시 50분쯤 진주시 가좌동에 있는 한 아파트 상가 앞 주차장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119특수대응단 윤성진 소방장은 ‘불이 난 것 같다’는 종업원 말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차량 전면부에서는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다만 주변 상인들은 강한 불기운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윤 소방장은 우선 소화기를 활용해 초동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워낙 거세 효과는 미미했다. 이에 그는 상가 내 옥내소화전을 찾아 호스를 전개했고 주변 시민에게 관창을 잡고 화재 현장으로 접근해 달라고 요청했다. 곧이어 관창을 넘겨받은 그는 신속히 불길을 잡으며 화재 확산과 2차 피해를 막았다. 진압 과정에서 윤 소방장은 열기와 파편에 가슴과 팔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나 끝까지 현장을 수습했다. 윤성진 소방장은 “소방관이기 이전에 한 시민으로서 위험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통영에서도 비번인 소방관들이 화재 확산을 막은 일이 있었다. 7월 11일 오후 12시 22분쯤 오토바이 화재 현장을 목격한 통영소방서 소속 소방정대 소방경 이경호와 소방위 황세준은 즉시 대응에 나섰다. 황 소방위는 인근 철물점에서 소화기를 들고 와 진화에 나섰고 이 소방경은 119에 신고한 뒤 안경점 수도시설을 활용해 잔불 정리에 힘썼다. 이들 덕분에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 불길은 모두 잡혔다. 주변 상가와 인명 피해도 없었다. 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은 “위험 앞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진 소방관들의 행동은 뛰어난 사명감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며 “경남소방은 앞으로도 화재, 구조, 구급 등 모든 현장에서 높은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TF팀 가동…1인당 18~53만원

    순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TF팀 가동…1인당 18~53만원

    순천시가 오는 21일부터 전 시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신청과 지급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을 가동하고, 24개 읍면동에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각 읍면동 추진반장을 중심으로 행정·복지·전산 등 분야별 지원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신청 접수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8만원부터 최대 53만원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순천시는 비수도권 지역 추가 지원으로 3만원을 더해, 1차 지급(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에서는 일반 시민 18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3만원, 기초수급자 43만원을 지급한다. 이어 2차 지급(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에서는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소비쿠폰 신청 방법은 ▲카드사를 통한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한 순천사랑상품권 모바일·체크카드 충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후 순천사랑상품권(지류형) 또는 선불카드 충전 중 선택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사용처는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로 제한돼, 소비가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유입되도록 했다. 총사업비는 782억원으로, 국비 90%와 지방비 10%가 투입된다. 시는 올 상반기 소상공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순천사랑상품권을 발급한 바 있다. 노관규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홈페이지, SNS,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현수막,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지급 계획과 신청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 부산 4대 프로스포츠 보유도시되다...비수도권 최초

    부산 4대 프로스포츠 보유도시되다...비수도권 최초

    부산시는 14일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과 부산을 연고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 안산을 연고지로 하던 OK 읏맨 배구단은 2025~2026시즌부터 강서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게돼 배구 팬들은 영남권 최초로 남자 프로배구 관람이 가능해진다. 부산시는 홈경기장인 강서실내체육관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배구단이 부산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OK 읏맨 프로배구단 유치를 통해 유소년 배구 발전과 함께 스포츠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서부산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초·중·고 배구팀 13개와 200여 개의 동호인 팀을 보유하고 있다. 동호인 수도 1700여 명에 이르는 등 배구에 대한 관심이 큰 도시다. 그동안 프로배구는 남녀부 14개 구단 중 9개 팀이 서울과 경기도가 연고지다. 지방 연고팀은 남자부의 현대캐피탈(충남 천안), 삼성화재(대전)와 여자부의 한국도로공사(경북 김천), 페퍼저축은행(광주시), 정관장(대전) 등 5곳에 불과하다. OK 읏맨 배구단의 연고지 이전으로 부산은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 구단을 보유한 지자체가 됐다. 현재 4대 프로스포츠를 보유한 도시는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에만 3곳이 있다. 앞서 2023년 8월에는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22년간 연고를 둔 전주를 떠나 부산에 둥지를 틀었다. 박형준 시장은 “이제 부산은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보유한 도시로 거듭나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프로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이 부산에 깊이 뿌리 내리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문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청도고등학교 3학년, 조례안 발의부터 표결까지…도의원 역할 톡톡

    경북도의회, 청도고등학교 3학년, 조례안 발의부터 표결까지…도의원 역할 톡톡

    경북도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청도고등학교 학생 1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2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의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실제 도의회 회의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실감 나게 경험했다. 청도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사라지는 국가유산과 지역유산, 우리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왜 한국 청소년은 행복하지 않을까? ▲안전한 청소년 등하굣길 확대 필요 ▲학생의 휴대폰 사용, 어디까지 제한할 수 있을까? ▲치솟는 물가, 서민은 왜 더 힘들어질까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통합교육 확대에 관한 조례안 ▲농어촌 청소년의 지역 자원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조례안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을 거쳐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체험해보니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도군을 지역구로 둔 이선희 도의원은 이날 참여 학생들에게 “오늘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아울러 미래의 역량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수료 후에는 직접 학생들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함께 하며 상임위원회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등 학생들과 친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남다른 관심을 나타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직접 처리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의회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의정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안산시, 해양동~초지동~시청 순환버스 노선 신설

    안산시, 해양동~초지동~시청 순환버스 노선 신설

    경기 안산시는 해양동과 초지동, 시청을 오가는 ‘90AB 순환버스’를 오는 2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안산 서남부권의 새로운 교통 축이 될 ‘90AB 순환버스’는 해양동과 초지동 등 대규모 공동주택 밀집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노선이다. 해양동과 초지동 등 안산 서남부권은 시내 중심권과의 교통 연결성 부족으로 직통 노선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달았다. 90AB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해양동 그랑시티자이 1·2차와 푸르지오 6·7·9차 아파트를 기점으로 초지역, 단원구청, 안산시청, 안산문화광장을 순환하며 본격 운영에 나선다. A·B 노선별 2대씩 총 4대의 전기버스가 일일 22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약 40~60분이다. 안산시는 이번 순환버스 도입으로 ▲60AB(동부권 운행, 예술 ORANGE 버스) ▲70AB(서부권 운행, 맑은 GREEN 버스) ▲80AB(남부권 운행, 해양 BLUE 버스) ▲90AB(서남부권 운행, 열정 RED 버스) 등 4색 브랜드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버스의 붉은색 디자인이 생기와 활력을 더해 해양동이 더 역동적이고 발전된 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복지를 구현하고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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