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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지정타 문화체육시설·행복드림센터 조성 탄력

    과천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지정타 문화체육시설·행복드림센터 조성 탄력

    경기 과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조성 사업에 5억 원과 과천 행복드림센터 건립 사업에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지식정보타운 내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체육·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 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복합 지원 시설로, 이번 재원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이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관련 사업이 계획에 따라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집행과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제안에 속도전 나선 與…“최대 특례 확보”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제안에 속도전 나선 與…“최대 특례 확보”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대전·충남 통합 추진을 공식 제안한 지 하루 만에 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위’를 구성하고 속도전에 나섰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하는 정부·여당은 통합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한 재정 분권과 자치 권한 특례 조항을 마련해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통합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전·충남 통합으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면서 “어제 대전·충남 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의를 통해 대전·충남 통합을 공식적으로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산업·과학·행정·교통이 결합된 초광역 경제권을 만들고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실행 가능한 통합안, 재정·자치 권한의 최대 특례 확보, 내년 6월 지방선거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황 최고위원을 상임위원장으로 하는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위가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으로는 박범계(대전 서을, 4선) 의원과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정현(대전 대덕, 초선) 의원, 충남도당위원장인 이정문(충남 천안병, 재선) 의원이 임명됐다. 황 최고위원은 “추후 위원들을 대전·충남의 시민사회, 각계 많은 분들을 모셔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충남·대전 특별시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또한 법안까지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전·충남 지역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적 목적에 따른 선언적 통합 법안 발의에 머무르지 않고, 집권 여당으로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행 가능한 통합안을 책임 있게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의 성과와 혜택은 대전·충남 지역 주민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재정 분권과 자치 권한에 있어 수용 가능한 최대 범위의 특례를 확보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권한 이양을 이끌어내겠다”고 했다. 특히 “주민의 동의 없는 통합은 있을 수 없다”면서 “민주당은 중앙당과 시도당 차원의 가칭 ‘충청특위’를 구성하고, 충분한 정보공개와 숙의·공론화 과정을 통해 통합 논의를 투명하고 책임 있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통합 광역단체의 명칭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전날 오찬 간담회에서 “통합 명칭으로 ‘대충시’(대전·충남 특별시)보다는 ‘충대시’(충남·대전 특별시)가 낫지 않냐”는 의견과 충남 홍성에 있는 충남도청과 대전시에 있는 대전시청을 모두 이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정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내년 지방선거에 누가 나오느냐는 부분에 관심이 많은데 선거 유불리와는 전혀 상관없다”면서 “내년에 선거라는 빅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이걸 추진하는 것은 실제로 5극의 새로운 문을 여는 성과를 낼 수 있겠단 생각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띄운 대전·충남 통합 구상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해 온 사안”이라며 대통령의 내년 6월 지방선거 개입 의도를 의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야권, 국민의힘 중심으로 이슈가 전개되는 것이 부러웠던지 물타기용으로 아마 대통령이 직접 이슈를 제기한 것 아닌가”라면서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가져가려고 하는 대통령실은 충청인들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라고 분명히 경고한다”고 했다.
  • 수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고 등급’…2억 원 확보

    수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고 등급’…2억 원 확보

    수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가등급)에 선정돼 특별 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사용처 확대,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시는 소비쿠폰 전담 추진단(TF)을 운영하고, 전담 창구를 설치해 현장 인력을 배치했다. 종합사회복지관에는 찾아가는 새빛 현장 접수 창구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 이의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지급 과정에서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선불카드 25만 장을 무상으로 확보해 카드 발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단가 구분과 표기가 없는 선불카드도 확보해 사용 편의를 높였다. 점자 소비쿠폰 카드와 점자 안내문도 마련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했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6300여 명에게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이 어려운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했다.
  • 용인시 고향사랑기금 1억2천만 원, 시민 체감형 복리증진 4개 사업에 쓰인다

    용인시 고향사랑기금 1억2천만 원, 시민 체감형 복리증진 4개 사업에 쓰인다

    마을리빙랩·장애아동 안전 지원·청년 국제봉사 등 4개 사업 선정 용인특례시는 ‘고향사랑기금’ 중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2026년도 시민 복리증진 사업 4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4개 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K-온기마을 프로젝트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사업이다.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마을공동체 기반 사업으로,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활동을 지원한다.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사업’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응급·화재 대응 물품을 지원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K-온기마을 프로젝트’는 용인시 청년봉사단을 베트남 다낭시에 파견해 한국문화 알리기와 현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청년 참여형 국제 교류와 나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은 경전철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도시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인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4980건의 기부를 받아 4억 5313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2025년부터 시민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자에게 에버랜드·한국민속촌 입장권, 조아용 굿즈, 백옥쌀, 한돈세트, 용인와이페이 등 80여 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부터는 뽕잎·블루베리·송화버섯 가공식품을 비롯해 여리향 쌀, 유정란, 전통식품 등 용인시 지정 특산품과 용인투어패스 등 지역 관광·체험 상품을 포함한 16종의 답례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고향사랑기금은 기부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조성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답례품 다양화와 홍보 강화를 통해 고향사랑기금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광명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광명시의회는 19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1월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본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모두 233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했고, 즉각적인 시정과 처리를 요구함은 물론 향후 정책과 행정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포함한 본예산안 총 1조 3천억 원을 의결했다. 이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128억 원(18.8%)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건전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 지적과 해결을 촉구했다. 이지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31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의원들과 성실히 협조해 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 1심서 징역 22년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 1심서 징역 22년

    교제했던 여성을 찾아가 한낮 공개된 장소에서 수십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사건’ 피고인 장형준(33)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 박정홍)는 19일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고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장씨는 지난 7월 28일 울산 한 병원 주차장에서 이전에 사귀었던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씨는 같은 달 초 A씨가 그만 만나자고 통보하자 감금·폭행하고 168회 걸쳐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 400통을 보내며 괴롭혔다. 이후에도 A씨 집에 찾아가 결국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잠정조치 결정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사건 당일 장씨는 피해자 직장 근처로 찾아가 피해자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주변 시민들은 물건을 던지며 장씨를 제지했고 피해자의 병원 이송을 도왔다. 장씨는 범행 후 차를 몰고 달아나려다 시민들에게 제압됐다. 그는 범행 전 ‘우발적 살인 형량’ 등을 검색하고 범행 장소를 여러 차례 답사했다. 범행 당일에는 피해자 차량을 찾아 바로 옆에 주차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재판 과정에선 범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때때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낮에 치밀하게 범행했으면서 수사 단계에서 갑자기 자신의 정신병적 증상을 검증하고,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변명을 했다”며 “재범 위험이 매우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의로운 시민들이 막아서지 않았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피해자와 그 가족이 짊어져야 할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히 상상할 수도 없다”고 부연했다. 피해자는 여러 차례 큰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앞서 검찰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형준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이승현 무역협회 부회장 “2036 올림픽 시민위 발족할 것…서울만이 2000억 흑자 가능”

    이승현 무역협회 부회장 “2036 올림픽 시민위 발족할 것…서울만이 2000억 흑자 가능”

    “막연한 기대가 아닙니다. 서울시가 분석한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36년 서울올림픽은 2700억 원 이상의 흑자가 보장된 확실한 비즈니스입니다. 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인팩코리아 대표)이 19일 가칭 ‘2036 서울올림픽 유치추진 시민위원회’를 발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2036년 올림픽의 서울 재유치를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시의 개최 계획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며, 전북 유치안의 현실적 한계를 지적하고 서울 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운영수지 2700억 흑자 전망”이 부회장은 시민위원회 발족의 핵심 명분으로 ‘확실한 경제성’을 꼽았다. 이 부회장은 서울시가 최근 수립한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 계획안’을 인용하며 “서울 개최 시 총비용은 약 5조 8900억원인 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원금과 스폰서십 등을 포함한 예상 수입은 6조 16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개최만으로 최소 2700억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한다는 계산이다. 이러한 고효율 구조가 가능한 이유는 압도적인 ‘인프라 재활용률’에 있다. 이 부회장은 “서울시 계획상 전체 33개 경기장 중 신설이 필요한 곳은 단 5곳에 불과하다”며 “기존 시설 28곳을 활용함으로써, 과거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논란이 됐던 막대한 시설 투자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IOC의 ‘아젠다 2020+5’에도 완벽하게 부합한다. “잠실~삼성 벨트, 인프라는 ‘완성형’” 특히 이 부회장은 계획 단계가 아닌 ‘실행’ 단계에 있는 서울의 인프라 현황을 강조했다. 그는 “88올림픽의 상징인 잠실주경기장은 이미 올림픽 규격에 맞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인근 삼성역 일대는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이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36년이면 잠실 스포츠단지와 삼성역의 업무·숙박·쇼핑 시설이 하나로 연결된 거대한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완성된다”며 “선수단과 관람객이 도보와 GTX로 이동하며 경기와 관광, 비즈니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세계적 MICE 클러스터가 구축되는데, 굳이 막대한 세금을 들여 타 지역에 인프라를 새로 지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전북, 현실적 한계 뚜렷”이 부회장은 경쟁 상대인 전북의 유치 계획에 대해서는 냉철한 현실 인식을 주문했다. 그는 “전북 유치위 측이 최근 수영, 테니스, 핸드볼 등 핵심 8개 종목을 서울 및 수도권 경기장을 빌려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는 “올림픽의 흥행을 좌우하는 주요 종목들을 서울에 의존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전북 단독으로는 대회를 치를 역량이 부족함을 스스로 시인한 셈”이라며 “IOC는 운영 효율성을 위해 ‘콤팩트한 개최’를 선호하는데, 주 개최지와 주요 경기장이 분리된 기형적인 구조는 유치 경쟁력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민위 발족해 국익 위한 여론 모을 것”이 부회장은 조만간 시민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서울 유치의 경제적 효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지역 안배라는 정치적 논리보다는 무엇이 진정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국격을 높이는 길인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전북 역시 무리한 추진보다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서울 유치에 힘을 실어주는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재위촉… 환경·난임 분야 전문성으로 예산정책 실효성 강화 기대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재위촉… 환경·난임 분야 전문성으로 예산정책 실효성 강화 기대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제7기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최호정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아, 내년 6월까지 예산정책위원회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 의원은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2023.11.28~2024.11.27)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예산과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정책 제언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제7기 위원회 재위촉은 그간 축적해온 예산 분석 역량과 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박 의원은 “예산은 정책 의지의 가장 분명한 표현이자, 시정 운영의 방향을 보여주는 명확한 지표”라며 “환경과 난임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정책들이 단순한 구호나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예산을 통해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있는지 전문가의 시선으로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과 예산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 재정이 보다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정책위원회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원 17명과 예산·재정 분야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시 및 시교육청 예·결산 분석, 주요 시책사업 재정 분석,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분권 연구, 예산정책 관련 발표회 개최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예산·재정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분권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주거지역 공연장 면적 규제 완화 추진”

    이상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주거지역 공연장 면적 규제 완화 추진”

    서울시 주거지역 내 공연장 면적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18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공연장·집회장(마권 장외발매소·전화투표소 제외)의 바닥 면적 합계 상한을 현행 2000㎡ 미만에서 4000㎡ 미만으로 올리고, 시장 협의와 구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거환경과 교통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인정되는 구역 등에서는 추가 완화도 가능하게 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도 동일 시설의 바닥 면적 합계 상한을 3000㎡ 미만에서 5000㎡ 미만으로 상향한다. 예식장을 제외한 용도는 시장 협의와 구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영향이 없다고 인정되는 구역이거나, 폭 20m 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에 건축하는 경우 등 완화 요건을 두도록 했다. 이 의원은 “K-문화콘텐츠가 성장했지만, 서울의 대형 공연장 인프라는 부족해 국내외 공연 유치에 제약이 있고, 수요가 수도권 외곽으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커졌다”면서 “공연장 공급을 주거지 인근으로 확장해 문화 향유권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주거지 인근에서도 공연장 조성이 한층 수월해져 시민이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라며 “공연 유치 기반을 넓혀 지역 상권과 일자리에도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설계한 만큼, 주민 불편을 줄이는 관리 기준까지 함께 챙겨 실효성 있는 변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종묘 정전 상월대서 촬영된 사진을 둘러싼 오세훈 시장 발언 비판

    박유진 서울시의원, 종묘 정전 상월대서 촬영된 사진을 둘러싼 오세훈 시장 발언 비판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6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 촬영된 사진을 둘러싼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이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김경민 서울대 도시계획학과 교수가 종묘 정전에서 직접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재한 사진을 인용하며 “정전 상월대에서는 청계천 건너편에 위치한 90m 높이의 ‘힐스테이트 세운’ 건물이 뚜렷하게 보이는데 오 시장이 공개한 세운4구역 조감도 사진에서는 이 건물이 증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힐스테이트 세운’보다 훨씬 가깝고, 더 높은 145m 규모의 건물이 오 시장이 공개한 사진처럼 야트막하게 드러난다는 주장은 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시민 누구나 확인 가능한 현존 건물을 사진에서 지워놓고 이를 근거로 정책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오 시장은 사진 조작·누락의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불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현실을 부정하는 태도야말로 시장 스스로 행정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종묘는 개발 논리를 주장하기 전에 사실과 정직함을 먼저 적용해야 할 공간”이라며 “거짓 위에 세운 조망 설명으로는 어떤 개발정책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 반성 끝?…‘음주운전’ 곽도원, 3년 만에 복귀 선언 “삶으로 증명”

    반성 끝?…‘음주운전’ 곽도원, 3년 만에 복귀 선언 “삶으로 증명”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3년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곽도원은 19일 “이 글을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두려움도 있었고, 부끄러움도 컸고, 내 잘못 앞에서 어떤 말도 쉽게 꺼낼 수 없었다. 먼저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 받고 실망했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2022년 음주운전이라는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 그로 인해 상처 받고 실망했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내 자신을 돌아보며 사람들 앞에 설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수없이 묻는 시간을 보내왔다. 지난 시간 동안 세상이 조용해진 자리에서, 연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 깊이 고민했다.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던 모든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 사이 공개된 작품과 최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를 지켜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보다 이른 시기에 내 잘못을 사과하지 못하고, 입장을 전할 시기를 놓친 점도 진심으로 죄송하다.” 곽도원은 “앞으로 활동에 앞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책임있는 모습을 차근차근 행동으로 증명해 나가고자 한다”며 “빠르게 용서를 구하려 하지 않겠다.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겠다. 실망을 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곽도원은 2022년 9월 제주시 애월읍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신호를 기다리던 중 차량 안에서 잠들었으며, 경찰은 시민 신고로 출동해 적발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158%로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을 넘었다. 이 여파로 영화 ‘소방관’은 4년만인 지난해 개봉했고, 티빙 ‘빌런즈’도 3년만인 18일 첫 공개했다. 두 작품 모두 포스터에서 곽도원을 지웠다.
  •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폭동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린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6단독(부장 유성현)은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5월 19일 대구 동구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일베저장소에 접속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총을 꺼내 들었으면 폭동이 맞다. 군 입장에서는 제압하는 게 맞고, 저 때 경찰·군인도 많이 죽었다. 이게 왜 민주화 운동이랍시고 유공자가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5·18민주화운동은 시민들이 헌정질서 파괴범죄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항해 펼친 민주화운동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유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점과 게시글의 표현 내용, 범행 동기의 결과, 범죄전력 등을 모두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만취운전’ 곽도원 3년만에 복귀…“용서 구하지 않겠다, 삶으로 증명”

    ‘만취운전’ 곽도원 3년만에 복귀…“용서 구하지 않겠다, 삶으로 증명”

    만취 운전을 하다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곽도원(52)이 3년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곽도원은 1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2022년 음주운전이라는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 그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했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글을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두려움도 있었고, 부끄러움도 컸고, 내 잘못 앞에서 어떤 말도 쉽게 꺼낼 수 없었다”고 입을 연 곽도원은 “그 일 이후 내 자신을 돌아보며 사람들 앞에 설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수없이 묻는 시간을 보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세상이 조용해진 자리에서, 연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 깊이 고민했다”는 곽도원은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던 모든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사이 공개된 작품과 최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를 지켜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보다 이른 시기에 내 잘못을 사과하지 못하고, 입장을 전할 시기를 놓친 점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곽도원은 “앞으로 활동에 앞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책임 있는 모습을 차근차근 행동으로 증명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빠르게 용서를 구하려 하지 않겠다.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겠다. 실망을 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제주시 애월읍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됐다. 당시 곽도원은 술을 마신 채 약 11㎞를 운전하다 도로에 차를 세워둔 채 잠들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158%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을 크게 넘었다. 이 여파로 그해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소방관’은 4년 만인 지난해 개봉했고, 이듬해 공개 예정이었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도 3년 만인 전날 18일 공개됐다. 두 작품 모두 포스터에서 곽도원을 삭제했다. 곽도원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의 약식 명령이 내려졌다. 곽도원은 지난 10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무대에 복귀하려 했지만, 캐스팅이 공지된 뒤 한 달 만에 하차했다.
  • 연말연시 인파 대비…서울시, 명동·종각 등 9곳 특별 안전관리

    연말연시 인파 대비…서울시, 명동·종각 등 9곳 특별 안전관리

    성탄절과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 행사 등으로 연말연시 서울 곳곳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1월 4일까지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는 19일 명동거리·홍대관광특구·이태원관광특구·성수동 카페거리·강남역·압구정로데오거리 등 6곳과 제야의 종 타종과 해맞이·해넘이 행사 인파가 예상되는 종각(보신각 일대)·아차산·남산공원 등 3곳, 총 9개 지역을 중점 관리 대상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와 자치구, 행정안전부, 경찰, 소방,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상황관리 체계와 인파 관리 방안, 교통대책, 구조·구급 대응, 시설 안전 조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성탄절 기간인 24~25일에는 재난안전통신망과 모바일 상황실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이동식 확성기와 사이렌, 재난문자를 활용해 즉시 상황을 전파할 계획이다. 해맞이·해넘이 행사 3건에 대해서는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사전에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매년 10만명 이상이 몰리는 12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유관기관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아울러 특별 안전관리 기간 동안 25개 자치구 91개 지역에 설치된 인파감지 CCTV 1086대를 가동해 밀집 위험을 사전에 감지한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 활력 잃은 ‘신촌문화발전소’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 활력 잃은 ‘신촌문화발전소’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서울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국민의힘·홍제3동, 홍은1·2동)은 신촌의 핵심 문화시설인 ‘신촌문화발전소’가 본래 기능을 상실한 문제를 지적하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과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의 중심,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매력적인 콘텐츠 부족과 경직된 운영으로 인해 구민에게 외면받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낮은 활용도가 지속된다면 해당 공간이 활력을 잃고 슬럼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나, 현재 고정된 운영 방식으로는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를 담아내기 어렵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구체적 개선 방안으로 ‘다양한 주체 참여 기획 도입’, ‘공간 대관 절차 간소화’, ‘운영 형태 다각화’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신촌문화발전소는 단순한 문화시설이 아닌, 신촌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예술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서대문구는 지적된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신촌문화발전소가 청년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조속히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강남북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

    홍국표 서울시의원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강남북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대해 “강남북 균형발전은 물론 강북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역사적 사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홍 의원은 “성산IC부터 신내IC까지 약 20.5㎞ 구간의 지하도로 건설은 454만명이 거주하는 강북 지역의 만성적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고가도로로 단절된 도시 공간을 회복시키는 모처럼의 혁신적인 강북개발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강남에는 15개의 도시고속도로가 집중됐지만 강북에는 6개밖에 없는 극심한 불균형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강북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이 사업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선거용 급조 공약”이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박홍근 의원은 ‘당연히 필요했던 사업’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비판하고, 서영교 의원은 ‘얄팍한 술수’고 폄하하며, 박용진 전 의원은 ‘선거용 깜짝 발표’라고 비난한다”며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공격만 일삼는 것은 강북 주민의 이익이 아니라 당파의 이익만 살피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특히 홍 의원은 “강북 지역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이 말을 아끼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강북 지역 구청장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주민의 이익보다 당의 입장을 우선시하는 태도로는 결코 지방선거에도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의원은 “김민석 총리를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2002년 청계천 복원을 ‘뜬구름 잡기’라며 반대했던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당시에도 민주당은 반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역사적 실수를 범했다. 이번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서울의 미래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모처럼 나온 혁신적인 강북개발 계획을 보다 빠르게 시행하여 단절된 도시 공간을 회복하고, 지역에 활력을 넣고, 주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도 이제는 정치적 비난을 멈추고 강북 주민들을 위해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며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비꼬는 태도는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오 시장은 정치적 공격에 흔들리지 말고 강북 주민들의 미래를 위해 이 역사적 사업을 당당하게 추진해 달라”며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으로서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
  • 김형재 서울시의원,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삶의 질 높이도록 생활체육 지원 강조

    김형재 서울시의원,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삶의 질 높이도록 생활체육 지원 강조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7일 용산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 서울시 장애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서울시 장애체육 발전을 위해 땀 흘린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 서울시장)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장애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황재연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25개 자치구 장애인체육회 임원,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부채춤 공연), 홍보 동영상 시청 (장애인체육회 2025년 활동 영상) ▲환영사 ▲축사가 이어졌고, ▲시장 표창 수여 ▲의장 표창 수여 및 ▲회장 표창 수여와 만찬 및 축하공연(현악 공연) 화합의 자리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참석한 김 의원은 먼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리 서울시 선수단이 개최지인 부산을 누르고 종합 2위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훌륭한 성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내년의 경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장애인과 함께하는 시민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께서 체육 활동을 통해 희망을 얻고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항상 곁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최 측은 “연말 바쁜 의정 활동 일정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잊지 않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개했고,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애체육인들도 큰 박수로 화답하며 김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 월드비전, 영원무역그룹에 누적 기부 1억 달러 초과 감사패 전달

    월드비전, 영원무역그룹에 누적 기부 1억 달러 초과 감사패 전달

    30여 년 글로벌 협력 성과 기려…전 세계 취약 아동·재난 피해 이웃 지원 공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30년 동안 협력해 온 영원무역그룹(회장 성기학)에 누적 기부금 1억 달러 초과 달성을 기념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증정식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원무역그룹 종무식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특임고문 한비야 교수가 참석해 성기학 회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월드비전 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함께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월드비전과 영원무역그룹은 1993년부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각지의 긴급구호 현장과 취약 지역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특히 대규모 재난 발생 시마다 의류·담요 등 긴급구호 물품을 매년 아낌없이 지원해 왔으며, 현금 지원을 통한 난민·재난 피해민 생계 회복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 이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20여 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이어오며 수백만 명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왔다. 실제로 영원무역그룹은 아이티 대지진(2010), 일본 대지진(2011), 우크라이나 난민 위기(2022), 방글라데시 대홍수(2024) 등 주요 국제 재난 발생 시마다 월드비전 긴급구호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또한 영원무역그룹 계열사인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사회기여프로젝트 에디션(EDITION) 캠페인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식수·식량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이 캠페인을 통해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케냐, 잠비아, 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6개국 이상에서 식수시설 설치와 태양열 펌프 구축, 식량 배분 사업이 진행됐으며, 누적 20만 명 이상의 주민과 난민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월드비전은 영원무역그룹과의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부터 식수·식량, 생계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의류 지원은 혹한·혹서 지역 취약계층의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식수·식량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영원무역그룹 성기학 회장은 “이 자리를 빌려 지난 30년 동안 월드비전이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능력 그리고 헌신적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함께 의미 있는 일들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특임고문 한비야 교수는 “영원무역그룹의 누적 1억 달러 기부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이웃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그 마음과 손길이 고스란히 현장에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장기적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취약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통합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노원구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 개막

    노원구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 개막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뮤지엄의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이 지난 18일 개막했다. 19일 노원구에 따르면,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전날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모네, 르누아르, 세잔 등 거장 11인의 대표작을 원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회화 21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다. 그간 고흐의 여러 작품이 국내 관객을 만났으나, ‘밀밭의 양귀비’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녹색 밀밭의 전경 위로 붉은 양귀비가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구도와 강렬한 몰입감을 전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이스라엘박물관 리앗 바루흐 수석대표, 전시 협력기관 관계자,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는 내년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신정(1월 1일), 설 당일(2월 17일)은 휴관한다. 설 연휴 기간 중 2월 16일과 2월 18일은 정상 운영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문화는 모든 시민을 위한 보편적 약속이라는 신념으로 문화도시 노원 만들기에 매진해 왔다”며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고흐 작품을 비롯해 이번 전시를 통해 연말 문화예술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걷고싶은 광진, 천호대로 횡단보도 생긴다

    걷고싶은 광진, 천호대로 횡단보도 생긴다

    서울 광진구가 지난 11월에 ‘군자역 사거리 횡단보도 신설’에 대해 서울특별시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자역 교차로는 어린이대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주변 상권이 발달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보행량이 많은 곳임에도 남북간 횡단보도가 없어 지하철역 계단을 통해 이동해야 했다.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불편을 야기한 사항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다. 원점부터 재검토했다. 지난 심의에서 부결된 원인을 분석하고 다른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들었다. 이어서 구민 청원, 기본설계 합동회의, 보완설계 검토회의를 거쳐 지난 11월에 군자역 사거리 동측에 남북간 횡단보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심의를 통과했다. 16년 묵은 숙원을 완벽히 해결한 셈이다. 횡단보도는 내년 초 실시설계를 마친 후 지장물을 이설하고 내년 중순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동시간 감소,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 남북 지역간 생활권 연계 등 주민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민선8기 들어 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교통체계 개선에 힘써왔다. 먼저 유턴지역을 확대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군자역 사거리를 시작으로 화양시장삼거리,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5곳에 유턴차로를 새로 설치했다. 보행안전과 이동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8곳의 횡단보도를 확충했다. 자양사거리와 광진문화예술회관에는 횡단보도를 확장했으며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보건복지행정타운과 광진경찰서 등에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신자초등학교와 광장중학교에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만들어 안전한 보행을 도왔다. 도로구조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자양사거리 교통섬을 철거해 무단횡단, 우회전 접촉사고 등 위험요인을 없앴다. 영화사삼거리, 자양번영로, 자양로 등 4곳에 도로선형을 개선했으며 잠실대교북단사거리, 화양사거리는 차로 운영방식을 개선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오랫동안 묵은 숙원인 군자역 유턴차로 설치를 시작으로 구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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