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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경북 경산시 ◇5급 승진△교통행정팀장 박재용△새마을문화과장 원창호△교육지원〃 김을용△서부1동장 조위용△자인〃 박장표 ◇ 5급 전보△투자통상팀장 김정수△정보통신〃 도순희△주민생활지원과장 최재해△체육진흥〃 이재영△행정지원〃 김성모△시민회관장 정상술△압량면장 김장용△북부동장 현원채△중방〃 최석수△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은△행정지원과장 배창원△농업지원〃 박용진
  • 뮤지컬 ‘마인’, 軍공연문화 물꼬 튼 ‘첫 시도’

    뮤지컬 ‘마인’, 軍공연문화 물꼬 튼 ‘첫 시도’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군인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군 복무중인 자가 희망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휴가 중 공연을 관람한 병사는 휴가가 하루 연장된다. 창군 이래 최초로 육군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군 뮤지컬 ‘마인(MINE)’을 관람시 군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들이다. 2008년 10월 17일 초연한 뮤지컬 ‘마인(MINE)’이 1월 30일부터 앙코르 공연이 시작됐다. 현재 군 복무중인 안칠현(예명 강타, 제8보병사단 수색대대), 양동근(제3보병사단 군악대), 이현균(예명 재희, 2탄약창 1탄약중대)등과 육군 장병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마인(MINE)’은 문화적 경험이 부족한 군 장병들에게 갈증을 해소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뮤지컬 ‘마인(MINE)’은 지난 2000년 DMZ에서 발생한 이종명 중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군인 아버지와 신세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비보잉, 현대무용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작품이다. 30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마인(MINE)’의 앙코르 공연 프레스콜이 진행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의 프로듀서를 맡은 이영노 육군 중령은 “전방에 있는 병사들이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또 이 계기를 통해서 대한민국 군인들이 본인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는 더욱 더 군대 관련 공연문화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의미있는 공연을 할 수 있게 돼서 도와주신 분들과 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극중 강봉태 역을 맡은 양동근 일병은 “문화 국방의 대강국이 될 대한민국의 첫 군 뮤지컬! 달 착륙의 암스트롱, 신대륙의 콜럼버스, 문화 육군의 양동근이 되겠습니다!”라고, 이은호 역을 맡은 안칠현 일병은 “건군 60주년 기념으로 건군 이후 최초로 제작되는 군 창작 뮤지컬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그 첫 발걸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좋은 공연으로 많은 분들께 기쁨과 감동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8년 10월 17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초연한 후 서울 충무아트홀,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구 시민회관, 부산 시민회관, 춘천 강원대 백령문화관에서 공연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앙코르 공연 되는 뮤지컬 ‘마인(MINE)’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과천 시민회관에서, 2월 20일부터 3월1일까지는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플러스]

    ● 부천필하모닉 ‘하이든 페스티벌’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032-320-3481)는 하이든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는 ‘하이든 페스티벌’을 부천시민회관에서 연다. 부천필은 그동안에도 말러와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연주 시리즈를 비롯해 모차르트 페스티벌, 슈만 프로젝트, 슈베르티아데 등의 기획 연주를 가졌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 교수이자 잘츠부르크 캄머 필하모닉 음악감독인 이윤국이 지휘자로 나선다. 2월6일엔 교향곡 44번 ‘슬픔’과 96번 ‘기적’, 첼로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2월13일은 교향곡 49번 ‘수난’과 104번 ‘런던’, 그리고 첼로 협주곡 2번을 들려준다. 6일은 임경원, 13일은 지진경이 첼로 협연자로 나선다. ●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내한 공연 독일의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이 31일 서울 예술의전당(02-580-1300) 콘서트홀, 2월1일 경기 고양아람누리(1577-7766) 아람음악당에서 6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음악감독인 마레크 야노프스키가 지휘하고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서울과 고양에서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4번을 협연한다. 이밖에 서울에선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베토벤의 ‘운명’ 교항곡을, 고양에선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각각 연주한다. 정통 독일 레퍼토리를 고수하며 담백한 해석으로 정평을 얻고 있는 야노프스키는 이번에도 독일음악의 진수로 프로그램을 짰다.
  • [NOW포토] 양동근, ‘코믹 표정 여전해’

    [NOW포토] 양동근, ‘코믹 표정 여전해’

    군 복무중인 양동근, 강타, 재희가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건군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 앵콜공연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양동근·강타, 뮤지컬 ’마인’ 앵콜 무대

    [NOW포토] 양동근·강타, 뮤지컬 ’마인’ 앵콜 무대

    >군 복무중인 양동근, 강타, 재희가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건군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 앵콜공연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양동근, 남자답게 원샷!

    [NOW포토] 양동근, 남자답게 원샷!

    군 복무중인 양동근, 강타, 재희가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건군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 앵콜공연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타 “소녀시대·동방신기, 같은 날 공연 보러왔다”

    강타 “소녀시대·동방신기, 같은 날 공연 보러왔다”

    현재 군복무중인 가수 강타(일병·본명 안칠현)가 “소속사 후배가수 소녀시대와 동방신기가 뮤지컬 ‘마인(MINE)’을 보러왔었다.”고 밝혔다. 안칠현 일병은 30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인(MINE)’의 앙코르 공연 프레스콜이 진행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의미 있는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됐다. 또 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군 입대 후 표정이 밝아졌다는 취재진의 인사에 안칠현 일병은 “일단 군 바깥 분들을 만나는 자체가 반갑다.(웃음) 젊은 친구들과 장기간 생활하다 보니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활동해서 밝게 보이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8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 중인 안칠현 일병은 “뮤지컬을 제외하고는 자대에 돌아가 건강하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며 월급의 사용 출처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 PX에 쏟아 붓고 있다. 바깥 돈까지 끌어들여서 PX에 가고 있다. 월급이 모이지가 않는다.(웃음)”고 아쉬워했다. 지난 1차 공연당시 주변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부모님과 소속사 후배들이 보러왔다.”고 답한 안칠현 일병은 구체적으로 후배 누구냐고 되묻자 “소녀시대와 동방시대”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룹 동방신기를 동방시대라고 순간 실수한 안칠현 일병은 “소녀시대와 동방신기가 같은 날 와서 보고 갔다.”는 재치있는 멘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어 안칠현 일병은 “극중 제가 현대무용을 하는 부분에서 능숙해 보인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평소 절친한 친구 가수 이지훈과 신혜성 역시 공연을 관람했지만 감상평은 노코멘트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군 생활을 묻자 안칠현 일병은 “사실 군대에 대한 거부감 있는 만큼 힘든 것도 사실이다. 군에 오기 전 겁냈던 만큼 힘들다. 하지만 힘든 만큼 바깥 생활도 소중하고 군 생활도 소중해진다.”며 “솔직히 나도 군대 오기 싫었다. 하지만 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왔고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즐겼는데… 조금 있으면 제가 상병으로 진급한다. 두려움은 결국 소중함으로 바뀐다.”며 현재 생활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건군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마인(MINE)’은 창군 이래 최초의 군 뮤지컬로 안칠현(예명 강타), 양동근, 이현균(예명 재희) 등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과 육군 장병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다. 뮤지컬 ‘마인(MINE)’은 지난 2000년 DMZ에서 발생한 이종명 중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군인 아버지와 신세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비보잉, 현대무용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작품이다. 2008년 10월 17일 초연한 후 앙코르 공연 되는 뮤지컬 ‘마인(MINE)’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과천 시민회관에서, 2월 20일부터 3월1일까지는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양동근·강타, 예전 느낌 나오네~

    [NOW포토] 양동근·강타, 예전 느낌 나오네~

    군 복무중인 양동근, 강타, 재희가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건군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 앵콜공연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타-양동근, ‘마인(MINE)’ 앵콜공연

    [NOW포토] 강타-양동근, ‘마인(MINE)’ 앵콜공연

    군 복무중인 양동근, 강타, 재희가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건군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 앵콜공연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강타, 듬직한 모습으로 “경례!”

    [NOW포토] 강타, 듬직한 모습으로 “경례!”

    군 복무중인 양동근, 강타, 재희가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건군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 앵콜공연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희 “뮤지컬 ‘마인’ 20대 남자라면 공감할 것”

    재희 “뮤지컬 ‘마인’ 20대 남자라면 공감할 것”

    현재 군복무중인 배우 재희(본명 이현균)가 “뮤지컬 ‘마인(MINE)’은 군 관련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20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병 이현균은 30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인(MINE)’의 앙코르 공연 프레스콜이 진행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차 공연에 합류하게 됐다. 우선 군에서 하는 획기적이고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서 기쁘다. 1차 공연 때 다들 잘하셔서 제가 괜히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하지만 열심히 잘해서 1차보다 더 좋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 입대 당시와 비교해 상당히 밝아졌다고 하자 이현균 이병은 “군 입대 전에는 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어두워보였다. 하지만 현재는 군에서 자기의 재능을 보여주면서 활동 할 수 있다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그게 얼굴에 표현되는 것 같다.”며 “우리 뮤지컬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서 더 뜻 깊다. 많은 장병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는 질문에 이현균 이병은 “극중 제가 하는 대사는 아니지만 봉태(양동군 분)랑 은호(안칠현 분)가 하는 대사 중에 군대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 있다. 굉장히 사실적이라서 많이 공감됐다. 20대 남자라면 아마 누구나 하는 생각이고 마음일 것이다.”며 뮤지컬 ‘마인(MINE)’에 공감대를 표했다. 건군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마인(MINE)’은 창군 이래 최초의 군 뮤지컬로 안칠현(예명 강타), 양동근, 이현균(예명 재희) 등의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과 육군 장병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다. 뮤지컬 ‘마인(MINE)’은 지난 2000년 DMZ에서 발생한 이종명 중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군인 아버지와 신세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비보잉, 현대무용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작품이다. 2008년 10월 17일 초연한 후 앙코르 공연 되는 뮤지컬 ‘마인(MINE)’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과천 시민회관에서, 2월 20일부터 3월1일까지는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동근 “군대 와서 ‘좋은친구’ 강타 얻었다”

    양동근 “군대 와서 ‘좋은친구’ 강타 얻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양동근이 “군에 와서 좋은 친구를 얻게 됐다.”며 강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일병 양동근은 30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인(MINE)’의 앙코르 공연 프레스콜이 진행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차 공연당시 가족들과 친구들이 보러왔었는데 그들도 평소에 말이 많지 않다.”며 특별한 감상평을 듣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훈련소에서 바로 선발됐다는 양동근 일병은 “자대에서 3주정도 근무했다가 공연준비 때문에 뮤지컬 팀과 3주간 함께 보냈다.”며 “이제는 막사가 더 자대같이 느껴진다.(웃음) 자대에 오는 것 보다 막사에 있는 게 더 편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회 공연 보다 강타와의 친분이 더 돈독해져 보인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양동근 일병은 “(강타를 바라보며)군에 와서 좋은 친구를 만났다. 밖에서 만난 것 보다 훨씬 더 친한 친구가 됐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며 옆에 앉아 있는 안칠현 일병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안칠현 일병 역시 “군에 오기 전 양동근 일병을 스쳐본 적이 있다. 군에 와서 얘기를 했는데 본인은 기억을 못했다. 거의 처음본거나 마찬가지지만 우리 둘은 색깔이 다르다. 참 많이 다르지만 그게 오히려 서로가 친해진 계기다. 이젠 사적인 고민까지 털어놓을 수 있게 됐다.”며 양동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뮤지컬 ‘마인(MINE)’은 창군 이래 최초의 군 뮤지컬로 안칠현(예명 강타), 양동근, 이현균(예명 재희) 등의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과 육군 장병들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다. 뮤지컬 ‘마인(MINE)’은 지난 2000년 DMZ에서 발생한 이종명 중령의 실화를 모티브로 군인 아버지와 신세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비보잉, 현대무용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작품이다. 2008년 10월 17일 초연한 후 앙코르 공연 되는 뮤지컬 ‘마인(MINE)’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과천 시민회관에서, 2월 20일부터 3월1일까지는 고양 어울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양동근 “‘안 일병님’ 왜 그러세요~’

    [NOW포토] 양동근 “‘안 일병님’ 왜 그러세요~’

    군 복무중인 양동근, 강타, 재희가 3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건군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MINE)’ 앵콜공연 프레스콜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작은 도시서 공연 너무나 신나는 일”

    “작은 도시서 공연 너무나 신나는 일”

    “지역의 작은 공연장에서 첼로를 들고 무대로 탁 걸어나가는 순간에는, 큰 공연장과는 뭔가 많이 다른 느낌이 들어요. 오디언스(청중)와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수도권에 사는 첼리스트 정명화의 팬이라면 이번 겨울, 서울 사람이 전혀 부럽지 않을 것 같다. 정씨의 신년음악회가 수도권에서 4차례 열리지만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같은 이른바 ‘중앙 무대’에서는 만나볼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서울 팬이라면 이웃 도시로 연주회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가는 길에 그곳만의 맛집도 한번 찾아보면 어떨까. ●안산·의정부·군포·영등포서 공연 한국이 낳은 최초의 국제수준 첼리스트로 영원히 기억될 정씨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20일 군포문화예술회관, 31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신년음악회를 펼친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 시리즈는 새달 11일에는 서울 영등포아트홀로 이어진다. 정씨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데뷔 연주회를 가진 것은 1959년. 훗날 명동예술극장이라고 불린 서울 명동의 시공관이었다. 이후 미국에서 공부하다 1966년 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귀국연주회를 가진 곳은 불탄 시민회관이었다. 당시 서울의 공연장은 사실상 이 두 곳이 전부였다. 그러니 서울도 아닌 주변 도시를 순회하며 연주회를 갖는다는 데 감회가 없을 수 없다. 그는 “물론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보다 좋은 공연장이 더 생겨야 한다.”고 지적하면서도 “그렇지만 작은 도시에까지 이처럼 공연장이 많아진 것은 너무나도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씨는 김덕기의 지휘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변주곡’과 브루흐의 ‘신의 날’을 연주한다. 지역별로 안희찬이 협연하는 하이든의 트럼펫협주곡,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카발레프스키의 ‘팬터마임’ 모음곡, 그리고 신년음악회 단골 메뉴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로 짜여졌다. 특별히 영등포아트홀의 개관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신년음악회를 갖는 것도 뜻깊다. 526석의 공연장과 전시장을 갖춘 영등포아트홀은 정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4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개관공연을 펼친다. 2월 13~14일은 비언어극 ‘점프’, 18일은 신광웅·이정식·전제덕이 출연하는 재즈 조인트 콘서트, 20~21일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예정되어 있다. ●4월22일 예술의 전당서 데뷔 40주년 음악회 정씨는 “아무래도 지역의 작은 공연장에서는 나의 공연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면서 “이렇게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작은 공연장에서도 세계적인 공연장에서와 똑같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연한 만큼 청중들도 특별한 만족감을 느끼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며 웃었다. 한편 정씨는 오는 4월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인생의 멋과 흥’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데뷔 40주년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4000)은 2만~4만원, 군포문화예술회관(031-390-3500)은 2만~3만원,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은 2만~5만원이다. 갖가지 할인 프로그램도 있다. 영등포아트홀(02-2670-3125 영등포구청 문화체육과)은 전석 초대. 서동철 문화부장 dcsuh@seoul.co.kr
  • [Local] 대구~경산 무료 환승 설명회

    경북 경산시는 대구~경산간 대중교통 무료 환승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오는 2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주민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갖는다.대구~경산간 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는 내년 1월17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경산버스와 대구 시내버스 및 지하철간 무료 환승제 전면 확대에 따른 각종 사항을 안내하고,이로 인한 경산지역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요금제 등을 소개한다.한편 시는 내년 초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노선 개편 안내도 10만부를 제작,지역의 전 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크리스마스 공연 골라보는 즐거움

    크리스마스 공연 골라보는 즐거움

    요즘처럼 경제 한파가 불어닥쳤을 때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사치스러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특별히 이 시즌을 위해 준비된 공연을 그냥 지나치기는 아쉽다.마음의 위로를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공연을 엄선해야 한다면,이 후보군을 참고하자.할인 기회를 잘 활용하면 부담도 덜 수 있다. ■ 소년 합창단 빠져볼까 ●마음이 맑아지는 천상의 목소리 800년 역사를 가진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이 서울 예술의전당(13일),고양 어울림누리(14일)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이 독일 최고의 소년합창단은 이번 공연에 헨델의 ‘시온의 딸이여 기뻐하라’,멘델스존의 ‘강림절과 성탄절’ 등 성가와 캐럴을 들려준다.(02)599-5743.  프랑스의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1일 과천시민회관,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13일 대구수성아트피아,14일 부천시민회관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투명한 음색을 선사한다.(02)548-4480.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소년소녀 합창단’은 1일 강원도 횡성문화관에서 첫 공연을 가진 뒤 4일 울산,7일 대전,9일 서울로 공연을 이어간다.(02)523-5391.9∼19세 소년으로 구성된 드레스덴이 성숙하고 큰 울림이라면,8∼15세 소년의 파리나무십자가는 청아하다.  여덟살의 노래하는 천사,코니 탤벗도 14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를 갖는다.기타리스트 이병우,크로스오버테너 임태경,서울시립뮤지컬단이 함께 한다.(02)780-5054. ■디바들 내한공연 갈까 ●디바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북유럽 최고의 메조 소프라노로 꼽히는 안네 소피 폰 오터는 14일 8인조 기악 앙상블과 함께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오터는 스웨덴 전통악기인 니켈하르파의 반주로 스웨덴 성탄곡을 비롯해 북유럽풍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높인다.수능 수험생에게는 티켓값을 50% 할인해 준다.(031)783-8000.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과 조수미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공연한다.신영옥은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송년 콘서트 ‘위 해브 어 드림’(We Have a Dream)을 연다.지난달에 발매한 음반 ‘시네마티크의 수록곡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등 익숙한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노래한다.(02)2052-1836.  조수미는 세계 각국의 노래가 가득한 ‘드림 위드 미’(Dream With Me)로 무대를 빛낸다.‘제2의 안드레아 보첼리’로 불리는 파페라 테너 알레산드로 사피나와 함께하는 무대로,나폴리 칸초네 ‘나를 잊지 말아요’ ,한국 노래 ‘엄마야 누나야’ 등을 선사한다.3일 고양 아람누리,5일 서울 예술의전당,7일 부산 문화회관 등 전국을 돌며 13일까지 공연한다.(02)3461-0976. ■호두까기 인형 보러갈까 ●전통의 크리스마스 레퍼토리  대표적인 ‘호두까기 인형’은 다소 식상함을 느낄 수 있는 관객을 위해 연출과 안무에 개성을 살렸다.국립발레단은 주인공을 ‘마리’,호두까기 인형과 여행을 떠나는 곳은 ‘크리스마스 랜드’로 바꿨다.춤의 비중이 크고,무용수들은 빠른 회전과 높은 도약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다.6~7일 대구,15일 창원,19~24일 고양 아람누리,25~3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02)587-6181.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정통 버전에 ‘마더진저와 봉봉과자춤’을 추가하고,‘스페인 춤’을 새롭게 안무했다.31일에는 오후 10시에 제야 공연을 한다.6~7일 안산,12~13일 군포 공연에 이어 18~31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070-7124-1736.  성남아트센터도 19~25일 서울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 인형을 준비한다.지난해 한국적 색깔을 덧댄 창작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아메리칸 발레시어터(ABT)의 유망주들을 초청했다.오후 3시 공연은 저녁 공연보다 1만원이 저렴하다.(031)783-8000.  서울예술단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럴’은 20~30일 서울 예술의전당이다.소외계층과 함께해온 이 공연에 이번엔 탈북자들이 초청된다.서울 공연에 앞서 6~7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수능 수험표를 갖고 있으면 50%,이달안에 26~30일 공연을 예매하면 30% 깎아 준다.(02)501-7888.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 김포 한강하구 둑에 자전거도로

    경기 김포시는 내년 말까지 한강하구 둑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25억원을 들여 올해 말 하성면 전류리∼후평리 15㎞에 걸친 한강하구 둑에 너비 3∼6m의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를 시작, 내년 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자동차를 이용해 한강하구까지 자전거를 싣고 갈 수 있도록 주차장 3300㎡도 만든다. 또 양촌면 양곡리∼대곶면 대명리 356호 지방도로 가장자리의 자전거도로(6㎞)의 경우 끊어진 곳을 잇거나 자전거도로 안내표지판을 세우는 등 정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청사~장릉~계양천 산책로~사우산책로~걸포 중앙공원~나진포천~북변터널~시민회관~시청사에 이르는 15.5㎞의 시내 회주도로 역시 자전거를 편하게 탈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사업도 내년 말까지 진행되며 14억원이 소요된다. 시는 아울러 시청사와 등기소, 시립도서관, 공설운동장 등 10곳에 자전거 보관소를 만들 예정이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초대석] 여인국 과천시장 ‘역발상 시책’

    [초대석] 여인국 과천시장 ‘역발상 시책’

    여인국 과천시장이 ‘역발상 시책’이라는 생소한 복지개념을 도입해 화제다. 여 시장은 최근 각 부서장과 팀장이 모두 참석한 ‘200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들의 입장을 거꾸로 생각해보는 역발상사업을 제안했다. 시정 전반에 걸쳐 72개 팀으로부터 1건씩 모두 78건의 역발상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도록 의무화했다. 여 시장은 “시민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방식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직원들이 힘든 만큼 주민들의 복지가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공휴일 민방위·옥상 녹화 등 큰 호응 시가 예시한 역발상 사업으로는 ▲민방위 교육 공휴일 및 야간 운영 ▲여성을 위한 일시보육시설 연장 운영 ▲민원처리기간 단축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풍수해보험 단체가입을 위한 자원봉사자 연계 등이 대표적이다. 민방위교육 시간대 변경은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근무시간 중에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벌써부터 호응이 크다. 시민회관 2층에 위치한 일시보육시설 운영시간대를 오후 6시에서 8시로 2시간 연장해 운영함으로써 보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육아서비스’도 가능해졌다. 교통정보 실시간 제공방식과 공무원 현장방문방식의 급수공사 신청제도도 있다. 여 시장은 최근 에너지절약을 위해 청사 옥상을 숲으로 바꾼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심지에 부족한 녹지량을 확보하고 도시 열섬화 방지 및 에너지 비용절감 등을 위해 1510㎡ 크기의 시청사 옥상 등 공공건물 옥상녹화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태양광 발전 마을회관 건립 기후변화 시범도시답게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마을회관도 만들었다. 국비 1억 7000여만원을 포함해 8억 1600여만원을 들인 과천2동 마을회관의 20㎾ 태양광 발전설비는 30㎾ 형광등 400개와 사무실 컴퓨터 약 60대, 냉난방기 20평형 3.6대를 가동시킬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여인국 시장은 “위기가 기회라는 생각으로 주민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과천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시민 입장서 보면 市政 답이 나옵니다”

    “시민 입장서 보면 市政 답이 나옵니다”

    여인국 과천시장이 ‘역발상 시책’이라는 생소한 복지개념을 도입해 화제다. 여 시장은 최근 각 부서장과 팀장이 모두 참석한 ‘200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들의 입장을 거꾸로 생각해보는 역발상사업을 제안했다. 시정 전반에 걸쳐 72개 팀으로부터 1건씩 모두 78건의 역발상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도록 의무화했다. 여 시장은 “시민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방식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직원들이 힘든 만큼 주민들의 복지가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공휴일 민방위·옥상 녹화 등 큰 호응 시가 예시한 역발상 사업으로는 ▲민방위 교육 공휴일 및 야간 운영 ▲여성을 위한 일시보육시설 연장 운영 ▲민원처리기간 단축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풍수해보험 단체가입을 위한 자원봉사자 연계 등이 대표적이다. 민방위교육 시간대 변경은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근무시간 중에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벌써부터 호응이 크다. 시민회관 2층에 위치한 일시보육시설 운영시간대를 오후 6시에서 8시로 2시간 연장해 운영함으로써 보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육아서비스’도 가능해졌다. 교통정보 실시간 제공방식과 공무원 현장방문방식의 급수공사 신청제도도 있다. 여 시장은 최근 에너지절약을 위해 청사 옥상을 숲으로 바꾼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심지에 부족한 녹지량을 확보하고 도시 열섬화 방지 및 에너지 비용절감 등을 위해 1510㎡ 크기의 시청사 옥상 등 공공건물 옥상녹화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태양광 발전 마을회관 건립 기후변화 시범도시답게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마을회관도 만들었다. 국비 1억 7000여만원을 포함해 8억 1600여만원을 들인 과천2동 마을회관의 20㎾ 태양광 발전설비는 30㎾ 형광등 400개와 사무실 컴퓨터 약 60대, 냉난방기 20평형 3.6대를 가동시킬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여인국 시장은 “위기가 기회라는 생각으로 주민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과천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김달진 문학제 지역축제로 발돋움”

    “김달진 문학제 지역축제로 발돋움”

    서울신문과 시사랑문화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진해시가 후원한 ‘제13회 김달진 문학제’가 4∼5일 이틀간 경남 진해시 김달진문학관과 경남문학관, 진해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월하(月下) 김달진 시인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고 무소유의 정신 세계를 기리는 이번 문학제에는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최동호 고려대 교수, 김선학 동국대 교수, 김종회 경희대 교수, 박덕규 단국대 교수, 방민호 서울대 교수, 신달자·신대철·강은교·문인수·허형만·박주택 시인 등 문인 100여명을 비롯해 이재복 진해 시장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관한 최동호 고려대 교수는 “열세돌을 맞은 김달진 문학제는 서울과 지방이 연계돼 문학심포지엄, 시와 국악의 만남 ‘요시락(樂詩樂)과 백일장, 시낭송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의 대중화에 이바지하는 축제의 장(場)”이라며 “특히 이번 문학제는 현대 시의 본질과 한국 서정시의 나아갈 길을 밝히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윤식 명예교수도 “각 지역별로 여러 문학제가 열리고 있지만 김달진 문학제처럼 문인과 지역 주민이 ‘문학’이라는 이름 아래 한마음이 돼 치러지는 행사는 드물다.”면서 “김달진 문학제는 명실상부한 지역 축제로 발돋움한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문학제는 한국 현대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의 한마당이었다. 문학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 현대시는 서정과 전위, 현실지향적 경계를 넘어서는 무경계의 양상을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문학평론가 이희중 전주대 교수는 “시는 해결되지 않는 인간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학위기론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신달자 시인은 “영상문화가 밀려오면서 문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김달진 문학제처럼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호응하는 문학제를 통해 문학적 자양분을 키워가는 토대가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방민호 서울대 교수는 “이름이 알려진 작가들에만 주목하는 우리 문학출판 풍토가 일정 부분 문학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참신한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데 보다 많은 지원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진해시 소사동에 있는 김달진 시인 생가와 문학관 방문 행사가 있었다. 생가 방문 행사에서는 김달진 시인의 딸인 김구슬 협성대 교수가 유족을 대표해 참석,“앞으로도 진해시와 협력해 더욱 알찬 지역문화 축제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시 부문 수상자인 신대철 국민대 교수가 시인 김달진을 기리는 자작시를 낭송했다. 또 올해 평론 부문 수상자인 김종회 경희대 교수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요즘 월하 선생의 무소유 정신은 한층 빛을 발한다.”며 “현대시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진해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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