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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신혜 서울시의원, 2017 서울청년의회 10대 제안과제 발표

    이신혜 서울시의원, 2017 서울청년의회 10대 제안과제 발표

    이신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2017 서울청년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희성 서울청년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청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질의 및 정책제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2017 서울청년의회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서울청년네트워크는 19세부터 만39세 미만의 서울시 곳곳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청년당사자들이 직접 정책제안과 모니터링을 실행하는 시민참여기구로써 2015년 처음 청년의회를 개최한 이래 서울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16년 서울청년의회에서는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서울시 청년수당’, ‘취업날개 서비스’,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확대조성’,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확대’ 등 서울시 청년정책 실현에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기조연설을 맡은 이 의원은 “2017 서울청년의회를 서울시와 청년정책네트워크 그리고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다양한 청년정책이 제안되고 실현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와 청년문제에 대해 더 깊은 공감과 이해를 도출하여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2017 서울청년의회 10대 과제로는 청년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갭이어(Gap year)’, ‘청년마음건강 바우처사업’, ‘뉴딜일자리 사업 질적 관리 강화’ 등으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17개 분과에서 지난 4월부터 논의한 끝에 결정됐다. 한편, 이 의원은 미국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015년 서울시 청년기본조례를 공동 발의하여 비정규직을 비롯한 청년일자리 문제와 청년주거, 청년 부채문제 해결에 대한 법적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영한 서울시의원, 20개 학교 방문... 교육환경개선 시민검증단 활동

    김영한 서울시의원, 20개 학교 방문... 교육환경개선 시민검증단 활동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국민의당, 송파5, 기획경제위원회)은 2018년 교육환경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을 18일부터 시작했다. 21일까지 4일 동안 20개 초·중·고교를 방문하여 현장 검증을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분과로 바닥개선 사업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바닥개선사업은 17년 398억원에서 18년 502억원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도 교육환경 개선요구사업 예산 반영률은 29.06%였다. 현장검증에 나선 김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에 우려가 되는 부분은 최우선적으로 검토되어야 하며 노후화된 시설은 위생과 안전에 대한 문제도 가지고 있어 보여지는 것보다 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라며 검증단에게 강조했다. 그리고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나를 포함한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으며 직접 학생들과 함께 놀이에 참여하고 대화하며 학생들의 의견도 직접 수렴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지원청(교육시설관리본부)별로 매년 다음연도 교육환경개선 대상 사업들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동 순위를 기초로 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편성 과정 중 교육지원청(사업소)별로 선정한 우선순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참여 현장 검증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참여 현장 검증단’ 은 시민, 시의원, 분야별 전문가, 서울시 및 자치구 공무원, 교육청 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화장실개선, 냉·난방개선, 창호개선, 외벽개선, 바닥개선, 도장공사로 6개 사업분야에 24개 분과로 나뉘어 총 480교를 현장검증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oT·AI·3D프린팅… 빛고을서 미래를 디자인하다

    IoT·AI·3D프린팅… 빛고을서 미래를 디자인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디자인한다.’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오는 9월 8일~10월 23일 46일 동안 ‘미래들’(FUTURES)이란 주제로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2015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7회째다. 순수 예술을 주제로 한 광주비엔날레가 짝수 해에 열리고, 홀수 해엔 실용적인 디자인을 주제로 한 행사가 이어져 왔다. 광주디자인센터는 13일 “올 행사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산업·일자리의 방향과 디자인 가치·비전 제시에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제조와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변화무쌍하게 다가올 미래에 대해 다양한 담론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올 행사는 디자인의 국제화·대중화·산업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토대로 세계 디자인계 이슈를 제기하고, 아시아 디자인 허브 구축 등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 행사는 ‘미래들’이란 주제에 걸맞은 본 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국제학술행사 ▲디자인 비즈니스 ▲특별 프로젝트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과학기술대 김상규 교수를 비롯해 17명의 큐레이터들이 분야별 전시·학술행사·비즈니스라운지 등을 기획하고 있다. 또 영국·독일·이탈리아·미국·중국 등 세계 30여개 국가의 디자이너 370여명, 300여개 기업에서 1100여 작품을 선보인다. 영국 왕립예술학교(RCA), 미국 새너제이주립대학, 이탈리아 밀라노공과대학, 고려대, 삼성디자인스쿨(SADI) 등 국내외 대학 15개 팀 100여명의 청년 디자이너들이 전시에 출품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장소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시립미술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신세계백화점 등 도시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메인전시 ‘미래를 디자인하자’ 등 4개 주제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는 본전시는 ▲오래된 미래 ▲미래를 디자인하자 ▲미래를 창업하자 ▲아시아 더 퓨처 등 다가올 미래사회에서 디자인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조망하는 4개 주제 전시로 구성된다. ‘오래된 미래’는 과거에 꿈꿨던 미래를 보여 주는 아카이브 전시다. 관람객들이 과거에 꿈꾸던 미래를 떠올리며 새로운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도록 과거~현재~미래로의 시간여행을 안내한다. 미래파, 러시아 아방가르드와 같은 모더니즘 시기의 예술부터 유토피아, 혁명, 도시계획, 우주 개발, 최근의 문화운동까지 다양한 범주를 다룬다. 영국 디자이너 토머스 트웨이츠의 ‘염소인간’과 덴마크 아티스트 그룹 엔55(n55)의 ‘워킹 하우스’ 등이 전시된다.메인 전시로 꼽히는 ‘미래를 디자인하자’는 ‘디자인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미래사회 모습을 담았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로봇, 3D 프린팅 등 혁신 기술이 인간에게 맞는 가치로 진화·변화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시아 더 퓨처’는 물질주의에 중점을 두는 산업화된 디자인에 대한 대안으로서 아시안 디자인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내용이다. 아시아 각국의 독창적인 가치를 담은 디자인 전시를 통해 인간과 자연 중심의 미래를 제시하면서 아시아 디자인 허브로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미래를 창업하자’는 ‘디자인 창업의 미래는 험난하지만 유쾌한 가능성으로 가득하다’는 테마로 미래형 창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3D 프린팅과 디자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와 1인 디자인·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 줄 계획이다.●국제학술대회·미디어아트·디자인 마켓 선보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역량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자와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벤처투자경진대회’가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들’에 대한 담론의 장도 펼친다. 9월 9일부터 이틀간 ‘미래들’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 및 국제학술대회를 차례로 열고, 4차 산업혁명으로의 변곡점에서 광주발(發) 디자인의 미래 어젠다를 제시할 예정이다. 조선대에서는 아시아 디지털예술·디자인협회(ADADA)·디지털융복합학회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더 4th 미디어 아트’라는 타이틀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기술과 예술, 디자인이 어우러진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또 비엔날레전시관 옆 야외광장에서는 ‘빛고을 광주에 인공의 태양이 떠오르다’라는 테마로 특별 프로젝트 ‘헤일로, 김치&칩스’가 ‘2017-2018 한국·영국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첫선을 보인다. ●아트피크닉·상상마당 등 시민참여 공간도 올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디자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크게 확대된다. 장동훈 총감독은 “올해는 산업적, 실질적인 생활 측면에서의 디자인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우수제품 전시, 아트 컬래버 제품 전시,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디자인 마켓 등을 포함한 ‘디자인 비즈니스 라운지’가 마련됐다. 기아자동차·한국전력 등이 참여해 광주시가 중점 육성 중인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분야도 비중 있게 다룬다. 전시관별로 진행되는 디자인 체험은 물론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주변에서는 체험 및 이벤트, 상상마당, 아트피크닉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또 프린지페스티벌, ACE 페어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가 연출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공시 정보] 서울시 7·9급 시험 과목별 난도·출제 경향 분석해 보니

    [공시 정보] 서울시 7·9급 시험 과목별 난도·출제 경향 분석해 보니

    지난달 24일 서울 시내 175개 시험장에서 서울시 7·9급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일부 과목 간 체감 난도는 엇갈렸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1613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13만 9000여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86.2대1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다음달 23일 공고될 예정이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면접 시험을 치른 뒤 최종 합격자는 11월 15일 발표된다. 서울신문은 2일 공무원 시험 전문학원 공단기의 도움을 받아 올 서울시 공무원 시험 과목별 난도와 출제경향을 분석했다.# 9급은 기출문제 반복 출제 평이 올 서울시 7급 공무원 행정학 시험은 전형적인 기출 문제나 암기 위주 문제의 출제 비중이 현저히 줄고, 행정학 전반을 충실히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져 참신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다만, 난도 조절용으로 출제된 지방자치발전종합계획이나 커뮤니티 비즈니스 문제는 지나치게 지엽적이어서 당혹스러웠다고 수험생들은 입을 모았다. 김중규 강사는 “앞으로 남아 있는 시험도 단순한 암기나 기출문제보다는 행정학 전반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올해 서울시 9급 행정학 시험은 온라인 시민참여, 개인적 갈등의 원인을 다룬 2개 문제를 제외하고는 기출문제가 반복 출제됐다. 신용한 강사는 “온라인 시민참여의 경우 행정학 기본서나 모의고사에 등장했던 내용이었기 때문에 고득점이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9급 한국사 3년 연속 근현대사 9문제 나와 올 서울시 9급 한국사 시험은 앞서 치러진 지방직 9급 한국사 시험과 비슷한 수준의 난도로 출제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주제별 문항 수는 전근대사 12개, 근현대사 8개다. 최근 3년 연속 근현대사는 9문제가 출제됐다. 현대사는 해방 전후, 민주화 운동, 남북 기본합의서 3개가 나왔으며, 사회사는 출제되지 않았다. 신영식 강사는 “사료를 제시하고 설명을 첨가해 제시하는 유형의 문제가 13개로 비중이 높았으며 단순지식형, 순서배열 등 실질적으로 암기만 하면 맞힐 수 있는 문제는 7개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전한길 강사는 “85점 정도를 받은 수험생은 합격권에 들고, 90점 이상이면 고득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며 “난도 조절을 위해 출제자가 의도적으로 수험생이 헷갈리도록 낸 문제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거문도 사건 당시 당오전의 발행을 묻는 문제, 단군조선에 대한 기록을 물으며 ‘표제음 주동국사략’이라는 생소한 책을 정답으로 만든 문제, 이황과 이이를 비교한 문제, 흥선대원군의 업적을 묻는 문제 등이다. 전 강사는 “이 중에서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문제가 수험생을 가장 당혹스럽게 했을 것”이라며 “그래도 틀린 것을 우선 지우는 소거법으로 접근하면 답을 찾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 국어, 음운론~띄어쓰기까지 전 영역 고루 출제 올해 역시 지식형 강화라는 서울시 시험의 특성이 여실히 드러났다. 전반적으로 난도는 낮아졌으나 그동안 출제율이 높지 않았던 내용을 비롯해 전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됐고, 현대 문학사가 어김없이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선재 강사는 “지식형 문제에서만 총 13개가 출제됐다는 점에서 시험의 전반적인 경향은 예년과 동일했으나 난도 수준은 예년에 비해 다소 평이해 보인다”며 “앞서 치러진 지방직 9급 국어 시험은 어휘·한자 때문에 점수가 하락했지만 서울시 시험은 난도가 낮아 수험생들이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국어문법과 규범은 총 7문제가 나왔다. 음운론에서부터 띄어쓰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고르게 출제된 것이 특징이다. 고전 문법에서만 2문항이 출제됐으며 기존 9급 시험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국어사 문제가 나왔다. 문학 작품과 이론 역시 익숙한 지문과 내용이 출제됐다. 이 강사는 “현대문학사는 예년에 비해 다소 난도가 낮았으나 학습하지 않으면 점수를 얻지 못하는 영역이므로, 이를 대비한 수험생은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문화정책관 김정배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심재덕△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김부성◇과장급 전보△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유승오◇도원국장 승진△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최미용◇도원국장 전보△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봉환 ■서울시 ◇행정△대변인 언론담당관 강옥현△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강석△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박범△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박진영△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임출빈△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고경희△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고영대△정보기획관 데이터센터소장 김현규△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정환중△복지본부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안찬율△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 구종원△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 이병수△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김수덕△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이상훈△행정국 인사과장 김권기△재무국 재무과장 신종우△재무국 자산관리과장 정상훈△재무국 세제과장 천명철△재무국 세무과장 조조익△재무국 38세금징수과장 서문수△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명주△관광체육국 관광사업과장 김태명△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장 강희은△지역발전본부 서남권사업과장 김윤규△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전명수△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조세연△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장 박영헌△상수도사업본부 동부수도사업소장 이구석△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장 김두성△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오진완△서울대공원 관리부장 박진순△금천구 전출 전재선△기획조정실 시민참여예산반장 박숙희△일자리노동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 직무대리 박경환△경제진흥본부 공정경제과장 직무대리 김창현△경제진흥본부 도시농업과장 직무대리 송광남△도시교통본부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정윤△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최한철△관광체육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영준△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순희△푸른도시국 서울로운영반장 조영창△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직무대리 송인상△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직무대리 최생인△기획조정실 재정관리담당관 윤재삼◇기술△안전총괄본부 보도환경개선과장 권완택△안전총괄본부 도로시설과장 박상돈△안전총괄본부 교량안전과장 한유석△안전총괄본부 북부도로사업소장 신응수△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장 양용택△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조봉연△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장 유영봉△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구자훈△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유성종△상수도사업본부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가길현△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 최진석△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송임봉△동대문구 전출 서관석△노원구 전출 임우진△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중영△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신동호△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하재호△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직무대리 최태석△시민건강국 생활보건과장 직무대리 김선찬△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정덕숙△광진구 전출 이도우△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직무대리 정택근△정보기획관 공간정보담당관 직무대리 박문재△정보기획관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직무대리 김완집△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부장(4급 상당) 김일영△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4급 상당) 이목영△도시재생본부 광화문광장기획반장 박상보△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임창수 ■한국관광공사 ◇전보△국제관광전략팀장 김만진△숙박개선팀장 이병선◇파견△㈜서울관광마케팅 주상용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강원지역본부장 고성일△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박황진△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보형△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조진희△서울지역본부장 최덕기△안전기획단장 최효진△인천지역본부장 황규찬◇1급 이동△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기영△홍보실장 권순천△전기안전연구원장 김권중△대전충남지역본부장 류인희△경기지역본부장 민병현△전력설비검사처장 이범욱△안전관리처장 이주호 ■철도시설공단 ◇1급 승진△재산용지처장 김공수△수도권본부 민자사업단장 김종호△충청본부 시설관리처장 이인희 ■한국감정원 ◇본사△홍보실장 권화중△주택공시처장 박철형△부동산통계센터장 장종권◇지사△서울중부지사장 임명수△서울남부지사장 최규성△경기안산지사장 권영식△강원춘천지사장 정진락△강원강릉지사장 채성훈△대전지사장 이성영△부산서부지사장 한익현△충남홍성지부장 김세기△충북충주지부장 조철희△경북포항지부장 윤관성 ■연합인포맥스 △취재·방송본부장 김경훈△취재·방송본부 부본부장 배수연△콘텐츠기획1부 부국장대우 이두수△콘텐츠기획2부 부국장대우 오석곤△정보사업부장 고미향△산업증권부장 이장원△정책금융부장 이성규 ■중앙미디어그룹 ◇중앙일보데일리△대표이사 박장희◇중앙M&C△대표이사 최훈◇중앙일보△광고사업본부장 정선구 ■한양대 ◇서울캠퍼스△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정성훈△공과대학2학장 송윤흡△공과대학3학장 백운규△공과대학4학장 유홍희△생활과학대학장 엄애선△대외협력처장 오성근◇ERICA캠퍼스△과학기술융합대학장 차민철△국제문화대학장 정하미△언론정보대학장 전범수△교무처장 이한승△기획홍보처장 윤성호
  • 2017년판 ‘조선 독서당’ 문 연다

    2017년판 ‘조선 독서당’ 문 연다

    서울 성동구에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주민 모두가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평생학습관이 문을 연다. 성동구는 오는 30일 구민 평생학습관인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조감도)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독서당 인문아카데미는 연면적 786㎡에 지상 2층 규모로, 강의실, 동아리실, 북카페 등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금호글로벌체험센터를 갖췄다. 과거 동호독서당이 있었던 금호동4가 금호유수지 내에 세워졌다. 동호독서당은 조선시대 중종 때인 1517년 건립,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될 때까지 학문 연구와 도서 열람 기능을 했다. 성동구는 “동호독서당의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도 이뤄지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및 기타 등 분야별로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에서 활동할 평생학습강사 30명도 공개 모집했다. 개관 당일에는 평생학습기관·동아리·주민(3)이 함께하는 삶(3)을 지향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3·3한 개관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역 내 복지관과 평생학습기관, 우수 동아리 등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풍물패 너울의 사물놀이, 팝페라 듀오 라보엠 등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구민 숙원인 평생학습관을 개관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독서당 인문아카데미를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평생교육 허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자치광장] 분권, 효율적 해결을 위한 새 틀/이원목 서울시 재정기획관

    [자치광장] 분권, 효율적 해결을 위한 새 틀/이원목 서울시 재정기획관

    새 정부 출범 이후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이 거론되고 있다. 과잉 집중되고 비대화된 권한을 수평적으로 나누자는 국민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분권은 기관 간 권한다툼이나 밥그릇 문제가 아니다. 복지, 일자리, 환경 등 공공 과제들을 국민 관점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새 틀을 짜는 문제다. 지방분권의 요체는 재정이다. 지방별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재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방자치 20여년간 ‘2할 자치’는 거의 변동이 없다. 국세 대 지방세 비중 8 대 2 구조는 그대로다. 반면 각종 국가 업무 위임과 복지 사업 확대 등으로 지방정부 지출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전국 지방정부 평균 재정자립도는 1992년 70%에서 지난해 46.6%까지 내려앉았다. 지방정부가 국비 지원을 받아 보조금 사업을 집행 대행하는 기관으로 전락한 상황에서 지역 단위 과제들을 창의적·자주적으로 해결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방재정에 국고보조 사업 비율이 높다 보니 세입과 세출 모두 기형적이고 복잡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재정 구조를 원칙과 기준에 맞게 설계 관리해 온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 주도 아래 행정 편의적 꿰맞추기 위주로 운영해 온 탓이다. 국민 흡연량에 따라 지방교육재정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게 과연 타당한가. 국회 제정 법률이 아니라 중앙부처 시행령이나 시행 규칙, 심지어 내부 지침 등으로 사업 시행 여부나 비용 부담 등을 일방적으로 규정, 지방정부를 곤혹스럽게 하는 경우도 많다.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의사 결정 구조와 투명성 결여 등도 문제다. 연간 4조원이 넘는 지역발전특별회계의 시도별 배분 기준조차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공사업은 통일된 기준과 방식으로 진행해야 할 때도 있지만 대상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형태와 방법으로 추진해야 할 때도 있다. 현재의 통제 중심, 획일적 지침에 기반한 재원 배분과 집행은 자치와 분권에 역행한다.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업성과 제고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 서울시 청년수당, 세종시 청소년문화카드 등의 사업 추진 때 보건복지부 반대로 인한 혼선은 그런 사례 중 하나다. 지방재정 문제에 대한 답은 이미 많이 제시돼 있다. 자체 재원 확충, 자주성 향상, 투명성 제고, 시민참여 확대 등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실질적 분권이라는 가치에 맞도록 확고한 원칙과 방향 아래 정책 조합을 만들고 과감하게 실천해야 한다. 그 과정에 지방정부의 능동적 참여와 역할도 보장돼야 한다.
  • [자치단체장 25시] “시민이 해결책 이끌게 행정·정치 참여 보장”

    “시민의 정부는 시민의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정부입니다. 다시 말해 시민들이 능동적 주체로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지방정부입니다.”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22일 “시민의 정부에서는 참여를 통해 시민주권이 모세혈관처럼 흐르고, 협동의 자세로 공동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고, 포용의 정신으로 서로 권리를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촛불 민심을 통해 탄생한 문재인 정부도 국민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협치와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시민이 싱크탱크… 현장·생활민주주의로 가야 염 시장은 “이제는 광장민주주의를 넘어 현장민주주의, 생활민주주의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내가 발 디딘 일터와 생활이 변해야 진짜 세상의 변화가 완성된다. 시정 역시 시대정신에 화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를 ‘수원시민의 정부 원년’으로 삼은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그는 “시장이 결정하고 시민은 따라오라고 하면 시민들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모을 수 없다. 시민이 싱크탱크인 시대”라며 시민의 정부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시민들의 집단지성이 내놓는 의제와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면 시민의 에너지가 결집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이 수원의 주인으로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책임지는 시정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버넌스 행정·참여 바탕 주민참여예산 실현 사실 염 시장은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도시의 주인이 시민임을 선언했다. 거버넌스 행정, 협치, 소통과 참여를 핵심적 키워드로 삼았다.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시민배심원제도, 원탁토론, 마을 만들기 등이 결과물이다. 염 시장은 “시민의 정부는 시민참여를 제도화하고 보장하는 ‘수원형 거버넌스 2·0’으로 한 단계 발전된 버전이다. 여러 정책을 통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정부’의 근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람’과 ‘소통’의 한 해를 만들겠다는 다짐 속에 수원시민의 정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참여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시민주권헌장인 ‘자치기본조례’ 제정, 민주시민교육체계 마련,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자치대학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염 시장은 “우리는 소통이 중요하고, 또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촛불광장에서 확인했듯 일방향적이며 상명하달식인 행정 패러다임은 폐기해야 한다”면서 “평범한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소통해 새로운 해결책을 도출하도록 행정과 정치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시민이 주인인 수원”… 참여 제도화 직접민주주의 꽃피우다

    [자치단체장 25시] “시민이 주인인 수원”… 참여 제도화 직접민주주의 꽃피우다

    “직접민주주의가 수원시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는 올해를 ‘시민의 정부’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민참여와 공감을 끌어내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시민의 정부는 시민의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정부로, 핵심 가치는 ‘시민참여 행정’이다. 이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취임하면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고 선언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그동안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시민배심원제도, 원탁토론, 마을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의 도시를 구현해 왔다. 이제는 시민참여를 제도화하고 보장하는 ‘수원형 거버넌스(민관 협치) 2·0’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참시민토론회’와 ‘수원시민의 정부 정책토론회’를 비롯해 ‘500인 원탁토론’, ‘수원시민의 정부 아고라’, ‘시민참여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자치기본조례제정’, ‘수원시민 창안대회’, ‘주민자치 1번가’ 등이 그것이다.지난 14일 오후 6시 수원역 앞 매산로 테마거리 입구에 설치된 ‘수원시민 창안대회 현장본부’. 수원 YMCA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행인들을 대상으로 ‘2017년 수원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를 받고 있었다.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현장에 창구를 설치했다. 지난해까지는 인터넷으로만 받았다. 이날 현장본부를 찾은 성현지씨는 ‘겨울철 육교에 미끄럼 방지 센서를 설치하자’는 안전 분야의 아이디어를 냈다. 성씨는 “겨울철 육교를 건널 때 계단이 얼어붙어 넘어지는 안전사고가 빈발한다”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계단에 태양열을 이용한 열 센서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60여명이 환경, 문화, 복지, 안전, 교통, 여성, 식생활,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강신구 수원시 정책팀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안과 공익 아이디어를 시에 제안하고 이를 시민이 직접 실행하는 프로젝트 형식의 시민참여 대회”라며 “수원시는 아이디어 실행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시민과 이해 당사자, 전문가, 담당 공무원이 정책 실현 방안을 찾는 ‘수원시민의 정부 정책토론회’도 지난 13일부터 시작됐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토론회에서는 온라인정책 참여 의미와 발전 방향, 무인 대여 자전거 시스템, 지역사회보장 거버넌스 활성화, 권선구 ‘에코빌리지’ 조성, 미세먼지 저감 방안, 시민 주도형 수원화성문화제 추진 등 12개 주제를 다룬다. 수원시는 정책토론회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8~27일 20일간 온라인 정책토론방 ‘수원시민의 정부 아고라’를 운영했다. 온라인정책 참여 의미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13일 첫 정책토론회에서는 정책 결정자의 의지와 시민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김선우 ‘기술과 공유가치’ 대표는 “시민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제안한 것을 정책화할 수 있는 수단과 의지가 필요하다”며 “온라인 플랫폼이 집단민원 제기 창구로 변질되지 않도록 예방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정책토론회는 ‘무인 대여 자전거 시스템’을 주제로 열렸다. 김진태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도로에 자전거 전용 대기 공간인 ‘바이크 박스’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임신화 드림앤바이크협동조합 이사는 “수원시가 도입하는 무인 대여 자전거 사업이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며 발달장애인과 노인 채용 등을 제안했다. 박흥식 수원시 기조실장은 “지방정부도 시민이 원하는 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면서 “시민참여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참여와 협동, 포용을 기치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시민의 정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각 실·국·사업소, 4개 구에서 추진할 핵심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시민참여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운영 ▲시민의 주권헌장 시민자치기본조례 제정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시민 주도형 수원화성문화제(능행차) 추진 ▲함께해요~ 미세먼지 다이어트! ▲수원컨벤션센터 시민마이스터스 운영 등 14개다. 상반기 안에 구축될 시민참여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은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온라인 창구다. 시민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제안한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선호도를 조사한 뒤 정책 추진 여부 투표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시민주권헌장 역할을 할 시민자치기본조례는 시민 기본권, 시정참여 권리를 제도화하고 시민자치의 기본을 정하는 규범이다. 시는 골격만 만들고 시민들 의견을 반영해 조례를 완성할 계획이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지역의 특성, 산업 수요에 맞는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해 시가 사업비를 보조하고 관리·감독하는 것으로 교육훈련 사업과 지역 특화 사업이 있다. 시민 주도형 수원화성문화제는 관 주도 행사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개 분과 203명으로 이뤄진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 ▲수원시 지역사회보장 거버넌스 활성화 ▲수원형 아파트 공동체 문화 꽃피우기 ▲골목에서 광장으로! 시민안전동행 ▲아파트 두레공동체 주민 주도 푸른 조경 아파트 조성 ▲자발적 저탄소 녹색마을 권선구 에코빌리지 조성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복지 허그(HUG) 구축 ▲건강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관가 인사이드] ‘필기 1등’ 탈락 시킬 공직가치…대한민국에 있습니까

    [관가 인사이드] ‘필기 1등’ 탈락 시킬 공직가치…대한민국에 있습니까

    ‘공무원에게 어떻게 영혼을 불어넣을까.’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열린 ‘공직 가치에 대한 이해와 대응’ 토론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막스 베버가 ‘관료제의 합리성이 개인을 영혼이 없는 철창에 가두어 버릴 수 있다’고 통찰한 이래 ‘공무원의 영혼’은 공직사회의 오랜 화두였다.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공직 가치는 새로운 환경에서 공무원들에게 등대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며 “승진 심사에서 공직 가치 검증절차를 마련하고, 신임 관리자 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보편타당한 공직 가치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수 한국행정연구원장은 “지난해 한국행정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5%에 이르는 만큼 공직 가치 발전을 통해 전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40~50대는 20~30대보다 공직 가치 중요시” 김상묵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국가공무원 648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직 가치를 분석한 내용을 소개했다. ‘공공부문 종사자의 직무 인식조사’에 따르면 연령별로 공직 가치에 대한 인식 차이가 드러났다. 40~50대는 20~30대보다 공직 가치 중요도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높았으며, 5급 이상은 6급 이하보다 혁신적 가치, 민주적 가치, 전문직업적 가치 등의 공직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다. 또 재직기간이 길수록 공직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재직기간이 길고, 연령과 직급이 높을수록 공직가치를 중요하게 여겼다. 김 교수는 공직 가치를 높이려면 공직 가치가 투철한 인재를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서양에서는 공직 가치가 투철한 인재가 공무원으로 일을 하지만 공무원시험이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는 우리나라에서는 공직 가치가 높은 응시자일수록 공무원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낮다고 김 교수는 지적했다. #“필기시험으로 공직 가치 수준 평가 힘들어”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줄을 세우는 필기시험을 치르다 보니 봉사를 많이 하고, 사회문제를 고민하는 응시자보다는 노량진에서 시험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이 공무원시험에 합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 교수는 “개인적 경험으로 필기시험 성적이 좋은 응시자를 불합격시키는 데는 큰 용기가 따른다”고 고백했다. ‘공공기관 종사자의 공직 가치 특성과 현실’을 연구한 이창길 세종대 교수는 1년 전 공직 가치에 대한 연구 제안을 받았을 때 ‘또 국가관이냐’란 거부감이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직 가치는 분명히 공직사회의 등대인데 지금까지 가치를 교육하려 들던 정부의 의지가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 인식조사에서 공직 가치의 인식 수준은 65.0점으로 중앙부처 공무원의 평균 68.8점보다 낮게 나타났다. 공무원은 정치적 충성심, 정권의 품위, 정치적 중립성, 국가안보, 조직과 국가에 대한 충성 등의 가치를 공공기관 종사자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반면 공공기관 직원은 도전정신, 독립성, 시민참여, 고객지향 등의 가치가 공무원보다 훨씬 내재화돼 있었다. 이 교수는 조사 결과를 통해 조직의 윤리적 가치가 강할수록 정부의 목표 달성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분석했다. #“소극행정은 공직 가치 향상으로 개선 가능” 심동철 고려대 교수는 500명을 설문조사해 지방공무원의 공직 가치를 조사했는데 국가직 공무원과 큰 차이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 가치에 따라 지방공무원을 ‘전통 행정가’, ‘윤리적 민주주의자’, ‘소극적 공공혁신가’, ‘복지부동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유형별로 전통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전통 행정가가 34%로 가장 많았고, 공직 가치에 대한 값이 모두 낮은 복지부동형이 30%, 변화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소극적 공공혁신가가 25%, 윤리적 가치와 민주적 가치를 중시하는 윤리적 민주주의자는 12%로 가장 적었다. 김근세 성균관대 교수는 대통령의 인사나 청문회가 공직 가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정만석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은 “공무원의 소극 행정 개선은 모든 정권의 화두인데 공직 가치로 공무원들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고리 1호기 STOP’ 자축하는 부산

    국내 첫 상업용 원전인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 1호기(58만 7000㎾급)가 오는 18일 밤 12시 4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부산시는 이날 24시를 기해 고리 1호기 가동을 영구 정지한다고 15일 밝혔다. 고리 1호기 운영 중지는 원전 운영을 종료하는 국내 첫 사례로 원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산시는 시민의 힘으로 이뤄 낸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자축하고 탈핵도시·클린에너지 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고자 18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양정동 송상현광장에서 ‘Stop 고리 1호, Go 클린 부산 시민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축하공연과 셧다운 기념 퍼포먼스, 시민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고리 1호기는 1977년 6월 18일 임시운전(임계운전)을 거친 뒤 1978년 4월 29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당시 고리 1호기 총공사비는 3억 달러로 1970년 우리나라 1년 국가 예산의 4분의1, 경부고속도로를 4개 놓을 수 있는 규모였다. 국내 발전시설 총용량의 0.6%를 차지한 고리 1호기는 지난 40년 동안 부산시 한해 전력 사용량의 34배에 달하는 15만 GW의 전력을 생산했다. 설계수명이 30년으로 2007년 만료됐지만 10년을 연장해 40년간 운영됐다. 연장 수명 만료를 1~2년 앞두고 정부의 추가 운영 움직임이 일자 부산시와 당정, 부산시의회, 부산 시민단체 등이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폈다. 그 결과 2015년 영구 운영 중지가 결정됐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9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확정했다. 고리 1호기 해체는 원자로 영구정지, 사용 후 연료 인출·냉각·안전관리(최소 5년 이상) 및 해체계획서 제출·승인, 방사성물질 제염·구조물 해체(2022∼2028년), 부지 복원(2028∼2030년) 등 4단계로 나뉘어 15년 이상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고리 1호기 영구정지를 계기로 안전하고 원활한 원전 해체는 물론 해체 관련 신산업 육성에 나서 지역경제 활력을 모색하겠다”며 “고리 1호기 대체전력 수급 계획에 따른 친환경 차세대 에너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석주의원 “아파트 35층 제한 풀고 평균 층수 도입을”

    서울시의회 이석주의원 “아파트 35층 제한 풀고 평균 층수 도입을”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자유한국당, 강남3)은 14일 제274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미래서울도시 경관을 위해서는 획일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아파트 35층 규제를 조속히 풀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평균 층수 도입 등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 의원은 4년간 수많은 시정질문과 면담을 통해 층 수 규제 문제점 지적에 대한 시장답변으로 지역특성에 따라 층수조정을 굳게 약속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아직껏 지시도 이행도 하지 않는 사유를 강도높게 반복질문 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경우 35층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규정상에 당위성을 세밀하게 제시하였고 시장은 재검토 의지를 밝혔다. 2025 도시 및 주거환경기본계획과 2030 서울기본계획 상에도 높이 계획을 보면 지역별∙사업별∙위계별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50층 이상까지도 가능하도록 되어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202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계획에 따르면 은마재건축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토록 되어있어, 일부 49층 계획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층수 완화가 가능하므로 서울시에 상정된 정비계획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구체적인 층수 완화 당위성으로는 법규상적법 / 시장답변수용 /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 95%이상 규제반대 / 규제원흉 2030보다 늦게 결정 된 2025 도정계획에도 완화 가능하므로 신속한 재건축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또한 규제 근거인 2030 서울기본계획상 문제로 당시 접수된 각종의견 192건 중 층수규제 관련 내용은 단 한건도 없다는 증거 제시와 시민참여단 100명도 3주간의 짧은 기간에 무작위로 모집한 문외한 시민들로 천만시민을 대표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시민 공감대와 대표성 문제를 지적하고 전면 재수정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최근 4년 간 획일적인 층 수 규제에 대하여 공신력 있는 기관과 언론사 및 전문협회가 실시한 토론회 및 연구보고서와 박사∙교수∙건축사 등 1,102명의 최고전문가 의견 조사결과에도 95% 이상이 규제를 반대(평균층수 도입)하는 근거를 제시하며 박 시장에게 재검토를 촉구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첫 대구시민원탁회의…전기차 보급 확대 등 논의

    대구의 올해 첫 시민원탁회의가 14일 오후 7시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대구 에너지문제 해결 방안 찾기’라는 주제로 기존의 화석연료 및 원자력 에너지생산에 따른 문제점 공유와 해결방안에 대한 시민 간 토론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청정에너지도시 대구 건설을 위해 노후경유자동차 문제 및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문재인 정부가 2030년까지 에너지 생산 비중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대한 선제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시는 앞으로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구조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시민참여형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토론이 미래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2030년 에너지자급도시 대구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안양교도소 복합용지로 변경 개발…경기도,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안 승인

    안양교도소 복합용지로 변경 개발…경기도,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안 승인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있는 안양교도소 부지를 지식산업과 문화 여가시설 등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안양시가 신청한 ‘203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서 안양교도소 부지의 용도는 지식산업과 문화 여가, 주거 등 복합용지로 변경돼 관련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1963년 개소한 안양교도소가 불량 노후건물(안전진단 D급)로 지정되자,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 및 서울소년원과 함께 의왕시 왕곡동 가칭 ‘경기남부법무타운(94만2000㎡)’으로 이전을 추진해왔다. ‘203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은 안양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이다.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안양시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 목표 계획인구를 기존 2020년 도시기본계획 대비 1만 5000명이 감소한 65만 5000명으로 설정했다. 이는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에 설정된 경기도 목표인구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통계청의 추계인구와 제3차 수도권 정비계획 등을 고려해 시·군별 인구계획을 조정하고 있다. 이미 개발된 시가화 형성지역 정비를 위한 시가화용지는 2만 2132㎢, 도시발전에 필요한 개발공간 확보를 위한 시가화예정용지는 0.506㎢, 보전용지는 3만 5822㎢로 확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기존 2도심(안양, 평촌), 7지역 중심(석수·안양· 명학·비산·범계·평촌·호계)에서 2도심(안양·평촌), 6지역중심(석수·박달·명학·비산·인덕원·호계)으로 개편했다. 이는 도시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도시경쟁력 확충을 고려한 구상이다. 도시 미래상은 ‘창의·융합의 인문도시 안양’으로 정하고 분야별 6대 핵심목표를 설정했다. 6대 핵심목표는 경제활성화를 통한 시민일자리 창출,지역특화 인문산업 발굴과 육성,시민참여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안양, 삶과 산업이 조화되는 젊은도시 안양, 교통여건 및 생태환경 개선이다. 교통계획은 월곶~판교 간(9.8㎞), 인덕원~수원 간(5.1㎞) 복선전철, 박달로~시흥시(2.9㎞), 삼봉로~시흥시(1.5㎞), 관악역-~포시(3.2㎞) 가로망 계획 등을 확충해 광역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원계획은 수암천 수변공원, 석산사면 일원 문화공원, 167연대 이전부지 체육공원 등을 추가 지정하고 재정 집행력을 고려해 1인당 공원면적을 14㎡까지 확보하도록 제시했다. 이번에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운기의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박운기의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6월 1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하나로서 장기간 해당 시설(도시공원)의 설치에 관한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토지를 의미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1999년 헌법재판소에서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10년 이상 토지의 사적 이용권을 배제한 상태로 보상 없이 수인하는 것은 과도한 제한으로 헌법상 재산권 보장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헌법불합치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경우 지정 후 10년간 집행하지 못하면 효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법에 규정됐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효력을 상실하기 전에 보상 등의 절차를 진행해야하지만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빈약한 재정으로는 해결이 어렵고 중앙정부는 공원조성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라는 이유로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서울시 담당공무원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현황 및 해소노력’, 녹색당 서울시당 이태영 정책위원장이 ‘탈개발, 탈성장 시대의 공유지 : 도시공원 문제를 중심으로’, 박운기 서울시의원이 ‘장기미집행 공원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제안’으로 각각 발표했으며 늦은 밤까지 참여한 시민들과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박운기 의원은 서울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지역별로 편차가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이로 인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지역공동체가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후에도 장기미집행 공원문제의 공론화를 위해 지역별로 찾아가는 토론회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 ‘나쁨’ 때 서울 대중교통 무료로”

    “미세먼지 ‘나쁨’ 때 서울 대중교통 무료로”

    “차량 억제… 年 250억 적자 감수”…서울형 비상저감조치 단독 시행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나쁨’(50㎍/㎥ 초과) 수준으로 측정되고, 다음날도 ‘나쁨’으로 예보되면 서울 시민들은 출퇴근 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3000여 서울시민이 참여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에 나와 날로 심각해지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해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박 시장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단독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인천·경기 등 3개 시·도가 함께 시행 중인 수도권 비상저감조치는 세 지역 모두 초미세먼지 농도 요건을 채워야 발동되지만 서울시는 서울만 요건을 충족해도 조치를 발동하기로 했다.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쁨’으로 측정되고, 다음날도 ‘나쁨’으로 예보되면 즉각 발동하는 것이다. 조치가 발동되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와 2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주차장을 폐쇄하고, 시민참여형 차량 2부제를 시행하며, 출퇴근 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화한다. 박 시장은 “이렇게 하면 하루에 약 36억원이 손해다. 올봄 같은 기준이면 한 해 7번 정도 조치가 발동될 테니 서울시가 연간 250억원 적자를 보는 것”이라면서 “그렇지만 여러분의 결론처럼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노후 경유차 등 공해유발차량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 시장은 “공해유발차량의 서울 도심 사대문권 운행제한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등은 연내 자동차 모델별로 실제 도로 주행 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측정해 공개하는 자동차 친환경 등급제를 도입한다. 시는 이 제도가 실시되면 하위등급 차량의 사대문 안 운행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2012년부터 서울시 등록 노후 경유 차량의 시내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 밖에 한국·중국·일본·몽골 등 동북아 4개국과 환경 외교를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공조해 석탄 화력 발전소 줄이기, 환경세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시의회 박호근 의원 “투명-효율성 확보... 市 감사기구 혁신해야”

    서울시의회 박호근 의원 “투명-효율성 확보... 市 감사기구 혁신해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지난 5월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시 감사위원회 조직 재개편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감사위원회 조직 재개편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이날 공청회는 청렴한 서울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사기구에 시민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일반시민들의 관점에서 서울시 감사과정 전반을 재편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서울시를 만들고자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서울시의원을 대표해서 토론자로 나선 박호근 의원은 “서울시 공공부문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감사기구의 혁신은 올바른 시정방향이다”라고 말하며, ‘서울시 감사위원회 재개편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특히 박호근 의원은 “안전, 환경, 교통 등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는 관련분야에 수년간 종사했거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는 분들에게 자문을 받아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되는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는 등의 조직운영 과정에서 전문성 있는 시민들의 참여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 밖에 감사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아낌없는 투자와 관련규정 강화를 통한 비리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서울시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끝으로 박호근 의원은 “오늘 공청회자리에서 나온 감사기구 혁신에 대한 여러 논의가 직원 및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등을 거쳐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러한 기대와 바람을 담아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와 시의회, 시민들의 가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시, ‘포용도시’ 발전 2040 비전과 성장계획 발표.

     경기 과천시는 2040년까지 자연, 문화, 기술 융합을 통해 ‘포용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과 성장계획을 27일 밝혔다. 기존의 지속 가능한 도시에서 진일보한 개념인 포용도시는 주택, 일자리, 교육 등 자원배분에서 공간정의가 실현되고, 의사결정에 있어서 시민참여가 보장되는 도시를 말한다. 유엔해비타트가 20년마다 개최하는 회의인 해비타트Ⅲ회의에서 새로 채택된 의제다.  시는 비전 실현을 위해 ‘4차 혁명 친화도시’, ‘미래 수요 대응 맞춤 도시’, ‘자연 속 전원 건강도시’, ‘공동체 활성화 공유도시’ 등 4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또 ‘첨단지능산업단지’(브레인빌리지), ‘복합행정복지 및 구도심 재개발’, ‘체험경제특별지구’, ‘선바위권 재개발’ 등 4개의 성장동력지구를 선정해 공간발전 전략도 함께 수립했다. 이는 재건축과 지식정보타운조성, 뉴스테이사업 등 도시공간구조 변화와 4차 산업혁명의 도래, 고령화·저출산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는 경기연구원 연구용역 완료와 3차례 시민포럼, 시민의식 조사 등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혁신, 조화, 공유, 친환경의 계획이념을 도출했다. ‘자연과 공존하는 주거환경’과 ‘풍부한 문화생활’은 과천의 강점으로, ‘산업체 등 성장동력의 기반이 취약’하다는 것은 약점으로 각각 꼽혔다. 전원도시라는 강점을 미래에도 유지하면서, 구도심과 새로이 구축될 산업기반을 조화시키는 중장기적 도시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과천시는 과천비전 2040 성장계획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 2017년까지 기획감사실을 중심으로 관리체계 마련하고 세부 실천방안을 우선순위 등으로 분류하는등 구체적 실행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거시적인 안목에서 도시의 미래위해 비전과 성장계획은 꼭 필요”하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의회, 경기도 등과 협력해 구체적인 실행이 이루겠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울시의회 주찬식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17 안전체험 한마당’ 방문

    서울시의회 주찬식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17 안전체험 한마당’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는 지난 20일 제273회 임시회 일정으로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을 방문해 안전관련 전시물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문화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월 20~22일 3일간 열리는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은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를 통하여 시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6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6개 마당 85개 프로그램(재난안전12, 화재안전12, 생활안전22, 교통안전11, 신변안전3, 어울림25)이 운영되며, 안전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이다. 이날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행사 현장을 둘러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참가하는 모습 등을 참관한 뒤, 시민참여 안전교육의 효과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미래 자산이므로, 시민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부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재난 대응․예방 분야에서 글로벌 안전문화 축제로 도약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된 ‘긴급구조 국제 연합 훈련’을 참관한 위원들은 외국 소방대와의 연합시범훈련, 관련기관 간 협력대응, 첨단 진압장비의 운용 등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서울시의 소방대응 수준이 세계적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주찬식 위원장은 ‘한국119소년단 합동발대식’축사에서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소년·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서, 119소년단원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안전지킴이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파이팅으로 격려인사를 대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경부 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의 날’ 맞아 저탄소 확산

    환경부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해 18~25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2일 지구의 날에는 기후변화 인식 확산과 저탄소생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등행사가 전국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서울 남산타워와 부산 광안대교, 인천 강화대교 횃불조형물 등 지역별 상징물을 중심으로 1700여곳이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서울에서는 시민 환경 한마당축제와 광화문광장~서울역 구간 시민참여 걷기, 환경음악회 등이 열린다.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는 자전거 대축제, 경기 수원시청 올림픽공원 앞 도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차없는 거리가 운영돼 벼룩시장 등을 진행한다. 24일 서울 동심원 갤러리에서는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저탄소생활의 방법을 배우고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일일강좌가 열린다. 25일에는 (재)기후변화센터의 대학생 서포터들이 서울 3개 대학에서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18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주간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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