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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구청장들 “900억 예산 삭감한 서울시 민주주의 후퇴 우려” 비판

    민주당 구청장들 “900억 예산 삭감한 서울시 민주주의 후퇴 우려” 비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민주당 소속 24개 구의 구청장들이 내년도 주민자치 관련 예산 900억 원을 삭감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예산안에 대해 “서울시가 일방적인 예산 편성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자치구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고 4일 비판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노인 및 장애인 복지·임산부 지원·도시재생·민관협치 등의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예산을 삭감하고, 자치구 예산 분담 비율을 일방적으로 상향하려 한다”며 “서울시의 민주주의 후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문은 서초구를 제외한 서울시 24개 자치구 구청장 공동 명의로 발표됐다. 기자회견에는 이성 협의회장(구로구청장), 박성수 사무총장(송파구청장)을 비롯해 모두 12명의 자치구 구청장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절반은 복지, 나머지 절반은 시민참여와 관련한 예산들이다. 특히 마을활동가 지원 사업 등 시민참여 예산이 70% 이상 삭감됐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예산 삭감은 자치구에 지원하는 보조금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 협의회장(구로구청장)은 “애초 자치구 예산 2200억원이 삭감됐으나 예산 조정 과정에서 1천300억원 정도가 복구됐다”며 “복구된 예산 상당수가 복지 분야이고, 시민참여 예산 삭감은 그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성 협의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와 복지관 운영 같은 필수적인 복지 사업도 삭감 대상이 됐다”며 “복지 분야는 자치구가 더 부담하면 되지만 시민참여 예산 삭감은 시정 철학이 잘못된 것이라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 시대착오적인 결정에 맞서 참여 민주주의 정신과 협치의 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서울시는 이제라도 상생과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민간 위탁·보조금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11월 중순부터 발표할 계획이다.
  • ‘주민 참여’ ‘분쟁해결’ 우수 지자체 8곳 선정

    새로운 시민참여형 모델을 구축한 경기 군포시와 전국 최초로 시군 경계지역 가축사육 제한에 합의한 충남도가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해결’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각각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포시와 충남을 비롯한 8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는 2018년부터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갈등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는 ‘숙의기반 주민참여’와 ‘협력·분쟁해결’을 주제로 했으며, 심사는 전문가 서면심사와 광화문1번가 국민심사 등을 거쳤다. 군포시는 ‘군포시 100인 위원회’ 운영이 숙의민주주의를 위한 새로운 시민참여형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세 차례 시민토론회를 거쳐 만장일치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면서 출범한 100인 위원회는 당사자의 의견을 모아 숙의과정을 거쳐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하는 다양한 모범사례를 추진했다. 충남은 도내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축사육 경계지역 조정협의회’를 통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모든 시군의 경계지역 가축사육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을 이뤄 내면서 지자체 협력·분쟁해결을 위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 조례 개정을 통해 가축사육 제한거리가 서로 달라 경계지역 주민과 지자체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할 수 있었다. 임상규 행안부 자치분권정책관은 “공공정책의 수립·집행 과정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사회통합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 협력해 분쟁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KBS 이사회, 신임 사장에 김의철 임명·제청

    KBS 이사회, 신임 사장에 김의철 임명·제청

    KBS 이사회가 김의철 KBS 비즈니스 사장을 제25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하기로 했다. KBS 이사회는 27일 단독 후보인 김의철 후보에 대한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시민평가단의 평가를 반영해 김의철 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또 청와대에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보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의철 후보는 1990년 KBS에 입사해 탐사보도 팀장, 사회팀장, 보도국 라디오뉴스제작부장, 보도본부장을 거쳐 2020년부터 KBS 비즈니스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KBS 사장 후보는 당초 지원자 15명에서 3명으로 추려졌으나, 시민평가단 평가를 앞두고 임병걸 KBS 부사장과 서재석 전 KBS 이사가 잇따라 사퇴하면서 김의철 후보가 단독 후보가 됐다. KBS 3개 노조 가운데 소수 노조인 KBS노동조합은 사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서울남부지법에 사장 선임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이날 사장 선임 절차 규정이 후보자가 1명이 된 경우 복수 후보자 모집을 위한 재공모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정의하지 않고 있고, 단독 후보가 된 경우에도 시민참여평가단의 평가,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심사가 가능하다는 이유 등을 들어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 시상식 개최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 시상식 개최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6일 성남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시민참여 우수조례 공모」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총 11건의 조례가 공모 접수됐으며, 6건의 조례를 성남시의회 자문위원들이 공모 심사표에 의거하여 우수조례로 심사 선정했다. 「성남시 수돗물 이용 활성화 조례안」이 최우수상,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남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 우수상, 「성남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남시 청년 취업 지원 조례안」·「성남시의회 사무국의 설치 및 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윤창근 의장은 “지방의회 개원 30년을 맞이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자치분권이 확대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지역발전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조례제정에 직접적으로 참여시키는 활동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는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정하는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과학을 즐기자’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22일부터 닷새간 열려

    과학을 주제로 한 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2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는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열린다. 대전시는 22일 ‘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열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강연·공연·과학실험 등 5개 분야에서 48개 프로그램을 펼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고려해 이달 행사는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다음 달 11~14일에는 ‘위드 코로나’ 상황을 예상해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개막식에서는 250여대의 드론이 비행하며 화려한 불빛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 기간 가정에서 과학키트를 만드는 대전영재페스티벌, 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랜선투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세계과학문화포럼에서는 국내외 유명 강사 강연, 온라인 시민논객이 참여하는 공개토론 등이 진행된다. 11월 13∼14일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오월드, 원도심 테미오래, 동구 소제동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 ‘씨네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소제동 과학테마투어, 신탄진 도서관 과학 체험, 갑천에서 진행하는 열기구 체험 등이 펼쳐진다. 프로그램별 일정 등은 홈페이지(www.djs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KBS 사장 후보에 임병걸 부사장 등 5명 압축

    KBS 사장 후보에 임병걸 부사장 등 5명 압축

    KBS이사회(이사장 남영진)는 12일 임병걸 현 KBS 부사장 등 5명을 KBS사장후보자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BS이사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996차 임시이사회에서 이번 사장 공모에 지원한 15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한 결과 후보를 5명으로 압축했다. 임병걸 부사장, 김의철 전 KBS 보도본부장, 서재석 전 KBS 이사, 엄경철 KBS 부산총국장, 이영준 KBS 프로듀서 등 5명이 1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다. KBS이사회는 오는 15일 임시 이사회에서 1차 면접 심사를 거쳐 3명의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들 3명은 23일 비전 발표회에서 시민참여단의 평가를 받은 뒤 이사회 면접 심사에 임하게 된다. 이후 이사회 면접에서 최종 후보자 1명을 가린 뒤 대통령이 임명한다.
  • 순천시, 직접민주주의 시민리더 양성 교육생 모집

    순천시, 직접민주주의 시민리더 양성 교육생 모집

    순천시가 오는 13일까지 ‘직접민주주의 시민리더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순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일상생활 속에 직접민주주의를 확산하고 이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6강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민주주의학교 수료생, 마을 활동가와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bit.ly/2021순천) 또는 순천시 시민주권담당관 전화(061-749-5554)로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허석 시장의 직접민주주의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 및 자원 조사의 정의 ▲분임 구성 및 조사계획 세우기 ▲현장 조사설계 및 문헌조사 실습 ▲분임원 역할 정하기 등이다. 또 ▲인터뷰 진행 및 현장 탐방 ▲현안 문제 및 정책대안 기획서 작성 ▲조사 결과 발표 ▲ 성과 공유회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평소 느꼈던 지역 현안에 대한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 탐방과 심층 인터뷰 등의 조사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시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직접민주주의 시민리더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향후 민주주의학교 동창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시정과 시책 수립, 직접민주주의 행사기획, 현안 공론화 등에 참여와 주도적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역 내 다양한 현안과 일상 속 문제에 대해 참여와 숙의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직접민주주의 선도도시 순천의 위상이 정착되도록 시민리더 양성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직접민주주의 확산을 위해 열린주권학교와 민주주의학교 등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직접 발의한 ‘시민참여 활성화 조례’ 등 2건을 제정했다. 이외 시민참여의 공론장 운영과 직접민주주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 2024년 김해 전국체전 슬로건 시민이 결정, 다음달 종합운동장 착공

    2024년 김해 전국체전 슬로건 시민이 결정, 다음달 종합운동장 착공

    경남 김해시는 2024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슬로건을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결정한다고 5일 밝혔다.김해시는 전국체전 슬로건 공모기간에 접수된 총 113건 응모작 가운데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10건을 뽑았다. 선호도 조사는 최종 후보 10건을 대상으로 오는 6일 부터 15일까지 김해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호도 조사 참여자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김해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순서로 최우수와 우수 각 1건, 장려 2건 등 최종 당선작 4건을 선정해 김해와 김해전국체전을 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해시 전국체전추진단 관계자는 “시민들 참여로 결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2024년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공개최 의지와 개최지 김해를 널리 알리고 소통과 화합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 전국체전은 당초 2023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전국체전이 열리리 않아 일년씩 연기됐다. 이에 따라 올해 경북 구미에 이어 내년 울산, 2023년 전남 목포, 2024년 경남 김해, 2025년 부산시 등의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김해시는 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한 토목공사를 지난해 6월 착공한데 이어 건축공사도 다음달 착공한다. 김해종합운동장은 지하5층 지상 3층 규모로 전국체전 개최에 앞서 2024년 4월 완공할 계획이다.
  • 이상훈 서울시의원 ‘생태문명 전환도시와 그린뉴딜 추진 실행모델 토론회’ 개최

    이상훈 서울시의원 ‘생태문명 전환도시와 그린뉴딜 추진 실행모델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 제2선거구)은 지난 28일 ‘시민참여·지역중심의 생태문명 전환도시와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실행모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부터 ‘주식회사 더가능연구소’와 함께 진행 중에 있는 서울시의회 연구용역인 “시민참여·지역중심 생태문명 전환도시와 그린뉴딜 추진 전략의 실행모델 연구”에 대한 것으로, 최근 심각성을 주목받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의회가 시민참여와 지역중심으로 전환도시 대응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행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그린뉴딜 거버넌스 모델과 과제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조건에 대한 내용으로 연구기관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하고 사회와 좌장을 맡은 이 의원은 “생태문명 전환도시 서울 추진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특정부서가 아닌,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총괄적인 추진체계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상임위원회 간 업무 분장의 한계를 넘어 그린뉴딜 추진 전략을 총괄하여 담당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 등 기존의 구조를 벗어난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대응 그린뉴딜TF단장’을 맡아 국회와 중앙정부, 자치구 및 시민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관련 조례 제정과 기후예산제 도입 등 그린뉴딜 추진체계의 내실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 체계적인 조사·가치 평가 없이… 근현대문화유산 사라진다

    체계적인 조사·가치 평가 없이… 근현대문화유산 사라진다

    국가등록문화재 제도 도입된 지 20년소유자가 신청하고 50년 넘어야 보존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 철거 논란별도의 근현대문화유산법 제정 목소리인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는 1939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육군의 조병창(무기공장)이었다가 광복 이후에는 주한미군의 군수 조달시설로 사용돼 왔다. 일본의 약탈과 강제동원, 분단의 아픔을 생생히 증언하는 근대시설물로 2019년부터 반환이 진행 중이다. 최근 캠프마켓 내 조병창 병원 건물(1780호) 철거를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다. 토지 오염 정화사업을 위해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과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9월 문화재위원회 전문가들의 현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존을 권고했다. 하지만 인천시는 지난 6월 시민참여위원회를 거쳐 철거를 결정했다. 이에 문화재청은 지난 8월 초 재조사를 벌여 철거 유예를 요청한 상태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어 철거가 진행되더라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일제강점기와 광복 전후 시기의 중요한 근대문화유산이 체계적인 조사나 가치 평가를 받기 전에 사라지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근대 건축물과 유적, 유물 등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보호법 안에 국가등록문화재 제도가 도입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하지만 근대문화유산을 일제의 잔재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과 제도적 한계로 인해 효율적인 보존과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등록문화재는 개항 이후 제작되거나 형성돼 50년이 경과한 건축물과 유물 중 보존과 활용 가치가 높은 근대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다. 2001년 도입 이후 올해 8월까지 국가등록문화재는 총 908건이다. 순종황제 어차, 손기정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메달, 현대자동차 포니 등 다양한 형태와 분야의 유물이 문화재 목록에 올라 우리나라 근대기와 산업화 시기를 대변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남게 됐다. 국보, 보물 같은 지정문화재와 달리 등록문화재는 소유자가 신청해야 문화재 등록 절차가 시작된다. 자발적 의지가 선행조건인 만큼 지정문화재에 비해 규제는 적고 변경이나 활용의 폭은 넓다. 다만 공공 소유 국가등록문화재는 문화재청장이 직권으로 변경이나 활용을 막을 수 있다. 문제는 미처 문화재로 등록되지 못했거나 ‘50년 연한’에 미달돼 문화재로 등록될 수 없어서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근현대문화유산들이다. 캠프마켓의 경우도 등록문화재라면 문화재청이 철거를 저지할 수 있으나 현재로선 등록문화재가 아니어서 한계가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당장은 철거 유예 요청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화재 관계자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현행 문화재보호법에서 등록문화재를 떼어 내 별도로 ‘근현대문화유산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긴급 보호 조치를 위한 ‘임시 등록 제도’ 등을 도입해 보호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양궁 대표팀의 로빈후드 화살이나 김연아의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스케이트처럼 50년이 안 됐지만 보존 가치가 높은 사물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예비 문화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수년 전부터 제기돼 왔다.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분과 위원장인 윤인석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원형 보존이 원칙인 문화재보호법이 냉동고라면 보존과 활용의 균형을 추구하는 근현대문화유산법은 냉장고에 비유할 수 있다”면서 “이제는 냉동고보다 냉장고가 더 필요한 시기인 만큼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행안부·울산시, 사회혁신 국제학술회의 연다

    행안부·울산시, 사회혁신 국제학술회의 연다

    코로나19 이후 지역의 미래를 사회혁신에서 찾는 국제학술회의가 울산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울산시와 공동으로 ‘2021 울산 사회혁신 콘퍼런스’를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사회혁신에서 찾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전환하는 길을 사회혁신에서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울산, 강원 춘천·정선, 전남 목포, 제주 등 국내뿐 아니라 영국, 스웨덴, 대만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사회혁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첫날 기조발제에 나서는 제프 멀건 런던대(UCL)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혁신의 의미와 역할’로 관점의 전환을, 이만딥 카우르 시빅스퀘어 대표는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참여가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영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일마루 레팔루 스웨덴 말뫼 전 시장은 한때 조선산업의 붕괴로 ‘눈물의 도시’로도 알려졌던 말뫼가 어떻게 유럽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내일의 도시’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한다, 2~3일차에도 ‘전환을 위한 도시의 역량’ 주제 아래 ▲시민참여와 디지털 사회혁신 ▲지역공동체와 지역자산화 ▲거점형 중간지원조직과 사회혁신 생태계 등 다양한 논의의 장이 이어진다. 고규창 행안부 차관은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 전환의 지렛대 중 하나가 사회혁신”이라며 “행안부도 지역주민들의 참여 문턱을 낮추는 소통협력공간 조성 등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내외 교류의 물꼬를 트고 울산시민들의 참여도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부울경 메가시티 정책, 시민참여 운영단이 소통

    부울경 메가시티 정책, 시민참여 운영단이 소통

    경남도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에 대한 정책 및 여론 전달 등 소통 역할을 할 ‘부울경 메가시티 경남 시민참여 운영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시민참여 운영단은 부울경 메가시티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5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경남 1번가에서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 메일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하는 부울경 메가시티 경남 시민참여 운영단은 이달안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0월부터 부울경 지자체별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울경 메가시티 시민참여 운영단은 부울경 메가시티 민관협치 강화를 위한 정책참여·소통·여론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운영단 임기는 2022년 6월까지 예정이다. 운영단은 소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 소통과 여론을 수렴하고 도민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등 부울경 메가시티의 정책적 거리감을 좁히는 역할을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지방자치단체 성공을 위해서는 부울경 3개 시·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민간주도와 민관협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부울경 메가시티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 주민참여 사업 100건 선정… ‘예산 48억원’ 2년 연속 1위

    강서, 주민참여 사업 100건 선정… ‘예산 48억원’ 2년 연속 1위

    “평소 강서습지생태공원을 거닐며 아이들 체험학습시설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안한 사업이 내년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다니 기쁘고 뿌듯하네요.”(서울 강서구 방화동 주민 이모씨)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에서 48억 2600만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사업 제안부터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 손으로 결정하는 제도다.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통해 2022년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제안사업은 3개 분야 100건이다. 광역제안형 27건(33억 2800만원), 구단위계획형 7건(11억원), 동단위계획형 66건(3억 9800만원) 등이다. 선정된 광역제안형 사업은 서울시 전체 또는 여러 자치구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으로 ▲쾌적한 녹지대를 만들어주세요 ▲강서습지생태공원 시설 개선 ▲공항대로 노후 가로등 광원 교체 사업 ▲마을버스 정류장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BIT) 확대 설치 등이다. 구단위계획형 사업은 내년도 지역사회혁신계획과 연계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슬기로운 부모생활 준비 “나는 부모다” ▲시민과 함께! 쓰레기 제로 공원 만들기 등 환경, 마을, 복지 등과 관련된 7개 사업이 담겼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사업 제안과 선정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포럼 “부평 캠프마켓은 한미동맹의 상징… 공원으로 보존해야”

    인천포럼 “부평 캠프마켓은 한미동맹의 상징… 공원으로 보존해야”

    일부 건축물의 철거가 예정돼 있는 ‘부평 캠프마켓’을 공원으로 만들어 온전히 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천포럼(대표 이학재)은 ‘부평캠프마켓의 미래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한 특별토론회에서 이같은 의견이 도출됐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는 이학재 대표가 사회를 맡고, 조우성 전 인천시립박물관장과 이장열 경인교대 기전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조 전 관장은 “부평캠프마켓은 일제강점기 때 조병창(무기 제조공장)이라고 불리며 대륙 침탈의 교두보 역할을 했고, 한국전쟁 후에는 한미군사동맹의 매우 중요한 역사적 공간으로 활용된 만큼 당시 건축물들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보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 역시 “부평캠프마켓 내 조병창 병원건물은 대한민국 육군 병원 1호이며, 건축사 뿐 아니라 군사학적으로도 보존하고 연구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강조했다.토론자들은 캠프마켓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인천시와 다른 입장을 보였다. 조 관장은 “녹지가 없는 도시는 메마른 우물과 같다”며 “캠프마켓 44만㎡의 귀중한 부지는 공공시설 및 사적활용을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인천시가 캠프마켓 개발에만 몰두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캠프마켓은 한미동맹의 상징”이라면서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공간이자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뉴욕의 센트럴파크 같은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방부는 일제가 1939년 설치한 조병창 부속 병원건물이 캠프마켓 내 오염토양 정화에 걸림돌이 되자, 인천시에 병원 건물 존치 여부를 물었다. 인천시는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가 지난 6월 철거해야 한다고 입장을 정리하자, 위원회 의견을 첨부해 국방부에 철거 의견을 보냈다. 이를 알게된 인천지역 시민사회와 문화재청은 인천시와 국방부에 건물 보존을 권고했다.
  • 서울시 먹거리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 먹거리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먹거리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채인묵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최선 의원이 사회와 좌장을 맡았다. 발제자로는 이인우 사회적경제 지역사회연구소 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자로는 김은주 한살림 북서울지부 지부장, 길청순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 기획조정위원장, 최슬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이보희 전국먹거리연대 집행위원장, 정진숙 서울시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 과장이 참석했다. 먼저 발제를 맡은 이인우 대표는 “먹거리 기본 조례는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생활운동이 발전할 수 있는 주춧돌”이라며 “조례개정 방향은 체계적 행정과 시민참여가 이뤄질 수 있는 먹거리 정책관 신설,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신설, 상설 숙의기구 설치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김은주 한살림 북서울지부장은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먹거리 기본권을 넘어 행복권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먹거리 정책의 방향은 수요자 중심으로 디자인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슬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목적과 기능이 유사한 센터를 통합해 효율적 운영한다면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희 전국먹거리연대 집행위원장은 “먹거리에 대한 기본권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관계부처,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구성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청순 서울시 먹거리 시민위원회 기획조정위원장은 “향후 조례 개정은 먹거리 정책을 만들어가는 시민위원회에 실질적 권한을 주고, 전담부서와 중간조직을 신설해 먹거리정책에 대한 체계적 종합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진숙 서울시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지난 수년간 먹거리 6대 가치와 정책방향 및 비전을 도출해 운영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들을 고려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다양한 행사 진행

    서울 강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다양한 행사 진행

    서울 강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유공자 표창, 영화·전시회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 의식과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오는 9월 3일 여성 사회참여 확대, 권익 증진 등 지역 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노력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지역사회 공로자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지역 내에 전파하기 위해서다. 9월 2~3일엔 양성평등 온라인 영화제가 열린다. 성평등 주제 영화 5편을 선정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상영관에 올린다. 영화는 30분 이내 단편영화로, 1편 당 50명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이다. 신청이 되면 관람 코드를 받아 인터넷 여성영화 전문극장인 ‘퍼플레이’의 강서구 전용 상영관에 입력하면 된다. 한 사람이 최대 두 편을 볼 수 있다. 구는 양성평등 표어 릴레이 챌린지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연다. 삶이 아름다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과 지역혁신과제 태스크포스 위원들이 2019, 2020년 구 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든 모습을 릴레이 영상으로 제작, 구 블로그와 외부 영상표시장치 등에 전시한다. 이밖에도 부모와 예비부부, 신혼부부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가족친화 교육도 진행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뤄내기 위해 서로 이해하고, 이해한 바를 실천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이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제266 회 임시회 개회…안건 19건 심사

    성남시의회, 제266 회 임시회 개회…안건 19건 심사

    26일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오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266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의안 등 안건 19건을 심사한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사회,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격차 해소, 보다 공정한 시대 정신’을 코로나 위기 속 3대 시대 정신으로 꼽았다. 이어 “백신 접종과 함께 개인 방역 수칙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S·E·G 백신 대책을 계획하는 등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야겠다”고 하는 한편 “행정을 책임지는 공직자는 더욱 엄격하게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누구보다 청렴함에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열린 현장 마이크’, ‘시민참여 우수 조례’,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방담’ 등 시민과 함께하는 성남시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성남형 뉴딜 제안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 내달 10일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개최

    내달 10일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개최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이사장 : 조남규 상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이 9월 10일(금)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된다. 본선에는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출품한 총 열두 단체가 진출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 무대에서 최종 선정된 두 단체는 12월 10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결선을 펼치게 된다.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예술성과 대중성의 교점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심사위원제를 적용한다. 무용이라는 순수예술 장르의 대표격인 행사를 시민참여형 콘텐츠화함으로써 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챌린지에도 앞장선다.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의미로 꽃다발을 수여하던 기존 시상 방식에서 화분으로 대체하여 꽃다발이 없는 시상식 문화로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와 같은 ‘2050 탄소 중립 챌린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서울시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 시연회 개최

    서울시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 시연회 개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국가적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에너지정보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주최로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에너지정보 플랫폼’은 전기·가스·열·수도 등 분산된 에너지정보를 분석·제공하여 지역에너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의회는 공개에 앞서, 서울시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26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시연회로 진행된다. 서울 시민들은 유튜브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그동안 자치구별·행정동별·건물유형별 에너지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금번 에너지정보플랫폼을 통해 지역별·에너지별(전기·가스·열·수도)로 소비량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하여 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연하게 될 에너지정보플랫폼에서는 에너지 생산과 소비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에게 에너지정보를 제공하고, 제공된 에너지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민(활동가)들이 에너지 절감효과를 높이고 사후체계를 마련하며 나아가 에너지 데이터 개방을 통해 새로운 시민참여 모델을 확산 발굴할 계획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현행화하고, 커뮤니티 공간 참여자 요구 반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온실가스, 에너지 소비와 생산관리, 시민참여 등을 통합하는 에너지정보센터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훈 위원장은 “서울시 에너지정보플랫폼을 시작으로 도시의 온실가스 감축과 스마트그린도시를 구현해 나가는 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언급하면서, “서울시의 사례가 타 시·도로 확산되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데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靑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행정관

    靑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47)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강 신임 비서관은 19대 국회에서 문재인 의원을 보좌한 ‘의원실 325호’ 출신이다. 서귀포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참여정부 청와대(정무기획비서관실)에 몸담았는데 당시 비서관이 윤건영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19대 국회 325호에는 윤 의원과 김재준 춘추관장이 보좌관으로 있었고, 강 신임 비서관은 비서관(5급)으로 함께했다. 강 신임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와 국정기획상황실, 기획비서관실에서 일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50·행시 37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52·행시 36회)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등의 관료 출신을 발탁했다. 김정회 비서관은 서울 대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산자부 미주통상과장·자동차조선과장·산업기술융합정책관·자원산업정책관을 역임했다. 김이탁 비서관은 서울 광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주택건설공급과장·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정책기획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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