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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경기]

    ■프로축구 ●부산-전남(부산아시아드)●울산-포항(울산문수·이상 오후 7시) ■프로야구 ●LG-삼성(잠실)●한화-두산(대전)●롯데-SK(사직)●KIA-넥센(광주·이상 오후 5시) ■테니스 상주오픈(오전 11시 상주시민운동장)
  • 시대 아픔 새겨진 책벌레 ‘독서일기’

    “나는 단지 글자를 읽었을 뿐인데, 글자는 늘 내 마음과 머릿속을 세차게 휘젓곤 했다. 책은 피로에 지친 나를 덮어주는 따뜻한 담요였고, 세찬 바람을 막아주는 천막이었고, 아주 가끔은 모닥불이었고, 때로는 등불이기도 했으며, 언제나 의지할 기둥이었으며, 책 속에 빠져 있던 시간은 혼자만의 잔치판이기도 했다.”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최성각 지음, 동녘 펴냄)는 ‘책벌레’를 자처하는 생태주의 작가 최성각(55)의 독서 잡설이다. 최성각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20대에는 탄광촌에서 교사로 일했다. 시민운동의 하나로 ‘환경책 큰잔치’를 기획했으며 2003년부터 고향이기도 한 강원도 산골짜기에 ‘풀꽃 평화연구소’를 개설해 거위를 키우면서 어설픈 시골 생활을 하고 있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쓴 서평집은 많이 있지만 최성각의 책은 확연히 다르다. 단순히 책 속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니라 시대의 아픔이 아로새겨져 있는 데다 이것이 저자의 삶과 어우러져 큰 울림을 준다. 활발하고 잘 쓰인 문학에 관한 산문집이자 우리 시대의 삶이 녹아 있는 사회비평집이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자취방에 엎드려 흐느껴 울” 수밖에 없었던 무기력한 저자의 청춘을 지탱해준 책으로 엮어졌다. 1부 제목도 그래서 ‘쓸쓸한 젊은 날, 겨우 책으로 버텼다’이다. 헨리 조지의 ‘빈곤에서 벗어나는 길’, 월북작가 이태준의 ‘밤길’,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 등을 소개한다. 2부 ‘시대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를 통해서는 국가권력과 자본권력을 비판한다. 4대강을 개발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나라 산천은 당신 것이 아니다.”라고 크게 꾸짖고 삼성에는 “범죄 집단”이라고 거침없이 질타한다. 늘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경제 성장과 결코 일치하지 않는다.”고 일깨워주기도 한다. 3부 ‘우리에겐 바로잡을 시간밖에 없다’에서는 15년간 환경운동, 생태운동을 해 온 그가 환경과 생태에 관한 좋은 책을 엄선해 실었다. 능지처참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허균은 “만 권 서책 사이의 좀벌레가 되고 싶다.”고 했단다. 책을 읽고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성각의 ‘바른말’이 무척 재미있을 것이다. 1만 5000원.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서울 자원봉사자 100만명 넘었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 사회적 의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의 사회적 자본:현황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2009년 말 기준으로 107만 365명을 기록했다. 2007년 1월 말 57만 9290명과 비교해 약 3년 만에 84.8% 늘어났다. 자원봉사 참여율도 2006년 12.8%에서 지난해 21.7%를 기록했다. ‘기부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시민도 2003년 33.5%를 기록한 이래 2006, 2007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46.9%로 조사됐다. ‘타인이 평소 법을 잘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시민은 2001년 29.1%에서 2008년에는 15.8%로 줄어 사회 전반의 준법수준에 대한 평가도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점 척도인 규범 유형별로는 2008년 기준 ‘차례지키기(3.5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고, 보행질서(3.2점), 공공장소 금연(3.0점) 순이었다. 반면 공공장소 정숙(2.6점)이 가장 지켜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시 행정 청렴지수도 2000년 68.3% 이래 매년 향상돼 2008년 92.8%에 달했다가 지난해 89.1%로 하락했다. 서울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은 2007년 67.7점, 2008년 69.9점, 2009년 73점으로 나아졌으며, ‘서울을 고향으로 느낀다’는 응답은 2003년 65.1%에서 2009년 78.6%로 늘었다. 시정개발연구원은 다만 시민의 단체참여 유형이 동창 모임(46%), 친목회(44.7%) 등 비공식 네트워크에 편중된 데 반해 자원봉사단체(3.8%), 시민운동단체(0.9%), 정당(0.4%) 등 공적 연결망 비중은 낮다고 지적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참여를 늘리기 위해 서울시는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단체는 시민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靑비서관 이상 23% 교수·연구원 출신

    靑비서관 이상 23% 교수·연구원 출신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4명 중 1명은 교수나 연구원 출신이다. 평균 나이는 51.1세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23일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59명의 출신지역·학력 등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다. 비서관급 이상 62명 중 현재 공석인 인사기획관, 총무비서관, 국정과제 비서관 등 세 자리는 제외했다. 직업별로는 교수·연구원 출신이 24명(23.7%)으로 가장 많았다. 이화여대 교수 출신인 백용호 정책실장을 비롯, 진동섭 교육과학문화수석, 유명희 미래전략기획관, 김영수 연설기록비서관,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 등이다. 이어 관료 13명(22%), 언론인 8명(13.6%), 정치인 7명(11.7%) 등의 순이다. 언론인 출신은 홍상표 홍보수석(YTN상무), 이동우 정책기획관 직무대리(한국경제 기자), 박흥신 정책홍보비서관(경향신문 기자), 손지애 해외홍보 비서관(CNN 서울지국장) 등이 포함된다. 당직자·보좌관 출신이 5명, 시민운동가(시민단체 등) 출신이 4명이다. 비서관급 이상의 평균 나이는 51.1세였다. 김백준 총무기획관이 만 70세로 나이가 가장 많고 김희정 대변인이 39세로 가장 젊다. 수석비서관급 중에는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이 유일한 60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6명으로 가장 많고, 40대가 19명이다. 60대는 2명, 30대와 70대가 각각 1명이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출신이 19명(32.2%)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 출신은 12명(20.3%)으로 2위였다. 서울대·고려대 출신이 절반 이상(52.5%)을 차지했다. 기획관(비서관과 수석 사이의 직급) 이상 12명 중에서는 10명(서울대 7명, 고려대 3명)이나 됐다. 경북대(2명), 영남대(3명) 등 대구·경북 지역 대학 출신이 5명으로 이례적으로 많은 것도 눈에 띈다. 연세대 출신은 4명, 중앙대·서강대·이화여대 출신은 각각 2명이다. 한편 출신 지역별로는 영남권이 24명(40.7%)으로 가장 많다. 대구·경북(TK) 이 19명(32.2%), 부산·경남은 5명(8.5%)이다. 서울·경기는 17명(28.8%), 충청은 9명(15.3%)이었다. 호남은 6명, 강원 2명, 제주 1명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전재희·이미경·최영희 의원이 롤 모델”

    “전재희·이미경·최영희 의원이 롤 모델”

    “초심 잃지 않는 ‘성실형 다선(多選)’, 전문성 살린 ‘열정형 초선(初選)’.” 여성 국회의원이 꿈꾸는 ‘이상형’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신문이 전체 여성 국회의원 44명 가운데 28명에게 가장 본받고 싶은 동료 여성 의원은 누구인지 물었다. 복수응답을 받은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의원은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과 민주당 이미경·최영희 의원이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인 전재희 의원은 정확한 판단력과 성실한 태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나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지역구에서 신뢰받는 모범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소신 있고 노력하는 모습 등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 초선 의원은 “민심을 읽는 능력이 굉장히 정확하다.”고 평했다. ●지역구서 신뢰받는 여성정치인 이미경 의원은 소속인 민주당뿐 아니라 다른 당 의원에게서도 표를 받았다. 한 초선 의원은 “4선인데도 초심을 잃지 않고 반듯하고 순수한 모습”이라고 했고, 한 재선 의원은 “사무총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지역구 관리까지 하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시민운동을 하다가 국회에 들어왔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생활정치에 관심을 갖고 그런 마음으로 지역구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준 것 같다.”면서 “국회의원은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무한봉사를 하는, 할 일이 많은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영희 의원은 아동·청소년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의정활동으로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아동성범죄 대책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본청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하기도 했었다. 또 당의 주요행사나 선거지원유세에도 빠짐없이 참석하는 적극성도 호평을 받았다. 한 초선비례대표 의원은 “연세도 있으시고 좀더 ‘우아’하게 지내실 수도 있는데, 이전에 노동운동 할 때의 모습 그대로 모든 일에 열심이시다.”라고 말했다. ●강명순·박선영 의원도 호평 평생을 빈민운동에 투신해온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과 예리한 현안 파악 능력 등을 인정받은 민주당 박선숙 의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과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도 본받고 싶은 여성 의원으로 꼽혔다. 당을 가리지 않고 6명이나 추천한 민주당 신낙균 의원은 “여성 의원들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선택된 사람들이라 각각 개성 있고, 특수분야에서 전문가들”이라고 평했다.
  • 세계소방관대회 새달 개막 40여개국 6000여명 참가

    ‘제11회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다음 달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펼쳐진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6000여명이 참가해 모두 7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친다. 경기 장소는 엑스코와 시민운동장, 대구체육관 등 대구시내 주요 체육시설은 물론 낚시 대결을 벌일 포항 영일 신항만과 북부해수욕장 등 38곳이 포함돼 있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친목 도모를 목표로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처음 열린 뒤 전 세계를 돌며 짝수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그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주 퍼스, 남아공 더반, 영국 리버풀 등지에서 개최돼왔는데 비영어권에서 열리는 것은 대구가 처음이다. 대구시는 2003년 있었던 지하철 화재의 아픔을 극복하고 안전 도시를 지향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지금까지 국외 참가선수로 36개국 820명이 등록을 마쳤고 등록 대기 중인 선수는 387명, 내국인 등록자는 47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KIA(잠실) ●SK-삼성(문학) ●한화-LG(대전) ●롯데-넥센(마산 이상 오후 6시30분) ■야구 대붕기 고교대회(오전 10시 대구시민운동장) ■사격 국가대표 6차 선발전(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 “꿈★은 또 이뤄졌다” 신새벽 전국 ‘붉은함성’

    “꿈★은 또 이뤄졌다” 신새벽 전국 ‘붉은함성’

    ‘꿈은 다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꿈은 다시 새 꿈을 낳았다.’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기원한 온 국민의 염원이 태극전사들의 가슴에 오롯이 새겨져 또 한 번의 거대한 도약을 이뤄 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민국”이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밤잠을 설치며 가슴을 졸였던 국민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마침내 뜨거운 눈물을 훔쳤다.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은 국민들의 마음까지 하나로 모았다. ●‘전국 50만명’ 거리를 붉은 물결로 태극전사가 나이지리아와 격돌한 새벽 3시30분. 전국 58곳의 거리응원장에는 경찰 추산 50만 1800여명이 모여 경기 내내 ‘붉은 함성’을 토해 냈다. 특히 거리응원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광장에는 무려 8만여명이 운집했다. 인근 태평로와 프라자호텔 앞 도로가 모두 통제될 만큼 발 디딜 틈 없는 장관을 연출했다. 한강공원 반포지구에도 7만여명이 들어찼다.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도 6만여명이 모이는 등 서울에서만 26만 8000여명이 태극전사 응원에 참여했다. 새벽임에도 가족단위 응원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저마다 돗자리 등을 가져와 편안하게 밤의 열기를 즐겼다. 초등학생 딸, 아내와 함께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참여한 조성권(47·경기 성남)씨는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데 아예 내일 임시휴업을 할 작정을 하고 나왔다.”면서 “우리 대표팀이 너무나 고생했다. 대견하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도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백사장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인천문학경기장에 2만 5000여명, 대구 시민운동장에 1만 7000여명,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1만 2000여명이 모이는 등 전국이 응원열기로 들끓었다. ●후반 역전골에 응원 열기 절정 경기 초반 태극전사들은 나이지리아를 강하게 압박하며 국민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하지만 전반 12분 나이지리아의 우체가 선제골로 연결하자 일순간 ‘아~’라는 탄식이 흘렀다. 하지만 국민들은 실망하지 않았다. 목청껏 응원가를 부르며 태극전사들을 독려했다. 결국 ‘특급 수비수’ 이정수가 전반 38분 기성용이 올려준 프리킥을 나이지리아 골망에 꽂아 넣었고 국민들은 환호했다. 박주영이 후반 4분 그림 같은 프리킥을 역전골로 연결시키자 응원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2대2로 경기가 끝나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전국 곳곳에서 축포와 환호성이 터졌다. 눈물을 흘리며 바닥에 주저앉은 여성이 있는가 하면, 맥주를 주변 사람에게 붓거나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지고 태극기를 두른 채 거리를 내달리는 응원객들도 눈에 띄었다. ●새벽응원 후유증 속출 워낙 고대하던 16강 진출 꿈을 이룬 탓에 23일 아침 회사에 지각하거나 하루 종일 피로를 호소하는 ‘새벽응원 후유증’ 사례도 속출했다. 이만우(30·경남 창원)씨는 “경기 결과가 좋아 즐겁긴 하지만 잠을 한숨도 못 자고 응원을 해 몸이 많이 피곤하다.”고 호소했다. 김귀현(30·제주)씨는 “한 시간 정도밖에 못 잤다. 아침 7시부터 직장에 나와 일하는데 어제 술을 마시고 오늘 철야 근무를 해야 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너무 열광한 나머지 ‘16강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한강에 뛰어든 대학생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 부근에서 대학생 이모(20)씨가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숨졌다. 이씨는 대학 선후배 3명과 함께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사회통합 계기 될 것” 천안함 사건, 4대강 논란, 6·2지방선거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국론을 분열시켰지만 월드컵 응원만큼은 우리 국민들을 하나로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사회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승필 한국외대 법대 교수는 “정치권은 대안 없는 싸움만 하지 말고 축구라는 가시적 매개처럼 눈에 보이는 안을 제시해 국민들과 의견을 교환하면서 다른 대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온 개인들은 공동체 체험을 하며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다.”면서 “스포츠를 바라보는 국민의 마음, 응원하러 모인 마음이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정현용·이민영·김양진기자 junghy77@seoul.co.kr
  • 홀롭티시즘 세대가 뜬다

    6·2 지방선거 보름이 지났지만 해석이 여전히 분분하다. 여론조사로는 확실히 먹혀든 것 같던 북풍(北風)이 실상은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유도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대중은 알고 있었다.”에서 답을 찾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아무리 선택적으로 정보를 노출시켜도 대중은 그 배경이나 맥락을 꿰뚫어보고 있다는 주장이다. 인터넷 서비스 기획자 전명산은 계간지 문화과학 여름호에 실은 ‘홀롭티시즘 세대가 온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홀롭티시즘을 소개했다. 홀롭티시즘(Holopticism)이란 정보기술(IT)이 낳은 새로운 현상을 말한다. 당초 IT 발달의 부작용으로 우려됐던 ‘파놉티시즘’(Panopticism)의 반대말이다. ●21세기판 빅브러더 파놉티시즘 우려 파놉티시즘이란 프랑스 현대철학자 미셸 푸코가 ‘감시와 처벌’에서 쓴 말로 파놉티콘(Panopticon·‘모두’를 뜻하는 pan과 ‘본다’라는 뜻의 opticon 합성어)에서 유래됐다. 파놉티콘은 1명의 교도관이 다수의 범죄자를 감시할 수 있는 원형 감옥을 말한다. IT 발달로 인해 모두가 소수의 권력에 의해 감시당한다는 의미다. ‘21세기판 빅 브러더’인 셈이다.홀롭티시즘은 이와 반대인 상황이다. 파리의 겹눈, 그러니까 수백개의 홑눈이 겹쳐져 붙어 있는 복안(複眼) 구조를 뜻하는 홀롭틱(Holoptic)에서 따왔다. 평범한 일개 개인이라도 IT 발달로 수천, 수만 개의 겹눈을 지닌 사람이 되어 전체 상황을 훓어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됐다는 것이다. 아무리 특정 권력집단이나 제도권 언론이 편향된 정보만 제공하더라도 각종 인터넷 게시판,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순식간에 정보가 공유된다는 얘기다. 천안함 사건 직후 소집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두고 ‘군 미필자 모임’이라는 냉소가 퍼진 것이 한 예다. 수도이전 위헌 판결·황우석 사태·광우병 파동 등 중대 현안이 터졌을 때마다 온 국민이 전문가 수준으로 따지고 들었던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전씨는 “IT 발달로 당초 파놉티시즘이 우려됐지만 현실은 그 반대인 홀롭티시즘”이라며 “순식간에 정보 확산이 가능한 트위터 등에 익숙한 젊은 층은 홀롭티시즘 세대”라고 진단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보의 양이나 정확성이 아니라고 전씨는 지적했다. 정보 접근비용이 거의 제로이기 때문에 “단순히 정보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를 둘러싼 전체 맥락을 다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홀롭티시즘 연구는 외국에서는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연구로 유명한 프랑스 시민운동가 장프랑수아 누벨은 홀롭티시즘과 집단지성의 관계(wiki.thetransitioner.org/English/Holopticism)를 파고든다. 파리 겹눈을 가진 이들이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바로 집단지성이기 때문이다. ●“한번 분출로는 바뀔 게 없다” 비관론도 홀롭티시즘을 둘러싼 비관론도 적지 않다. 욱 하는 한번의 분출이 제도정치권으로 유입되지 못하면 바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전씨는 “그 이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는 비가역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변화를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한기총 “사이버 포교 강화·배타성 반성”

    한기총 “사이버 포교 강화·배타성 반성”

    ‘개독교‘, ‘병신자’, ‘먹사’…. 비난 의도가 짙게 담긴 ‘안티(Anti) 기독교’적 신조어들이다. 종교 관련 사이트뿐 아니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댓글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반(反) 기독교 정서가 사이버 공간을 지배한다는 얘기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내부의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소속 정철우 목사는 15일 서울 연지동 한기총연합회관에서 열린 ‘안티 기독교 대응 세미나’에서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기독교의 배타성을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미나는 반 기독교 정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한기총이 마련했다. ‘사이버공간에서 나타난 안티 기독교 활동과 대처방안’이란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 정 목사는 “일부 누리꾼들은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 클럽안티기독교(클안기) 등 단체까지 만들어 반대 버스광고를 내는 등 오프라인 활동도 벌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그가 내놓은 대처방안은 ‘사이버 선교 강화’다. 평균보다 낮은 정보화 지수로 인해 기독교는 사이버 공간을 선점하지 못하고 결국 안티 기독교에 내줬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뉴미디어 활용을 적극 강조했다. 정 목사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더불어 새롭게 소통 공간으로 떠오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은 하나님이 주신 또 하나의 공간”이라면서 “이곳을 복음 공간으로 활용할 방법을 고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구체적인 뉴미디어 선교 전략을 연구 중이다. 조만간 관련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언론을 통해 본 안티 기독교’(이억주 목사), ‘안티 기독교가 교회와 교회학교에 미친 영향’(안희환 목사) 등의 주제발표도 나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

    행정안전부는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공동으로 2010년도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2회째인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화장실 이용 문화를 개선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취지로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 마감일은 8월20일이다. 응모 대상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공중화장실로, 공모 마감일 기준 3개월 전인 5월20일까지 완공된 화장실이다. 학교 및 군부대 화장실은 별도 분야로 공모한다. 제출서류는 응모자 인적사항과 화장실 위치, 편의시설 및 저탄소·녹색성장 관련현황 등으로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홈페이지(www.bkm.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대상에는 일반 공중화장실 기준으로 500만원, 금상 두 작품에는 각각 3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9월 중 신문게재 및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10월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이통 3사 IT 응원경쟁도 치열

    이통 3사 IT 응원경쟁도 치열

    남아공 월드컵의 거리응원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펼쳐질 응원전에 대비하려는 기업들의 행보도 분주하다. 특히 이번에는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응원전’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 통합LG텔레콤 등 통신3사는 대규모 야외 응원이 펼쳐지는 서울시청과 광화문 광장, 상암경기장 등 주요 지역에서 통신서비스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특히 12일 서울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을 겸한 거리응원전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한강과 다리를 배경으로 김장훈, 싸이, MC몽, 휘성, U-Kiss, 포미닛, 노브레인 등이 흥겨운 응원가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한국팀 경기 당일 주요 거리응원 지역에 이동기지국 4대와 비상 근무인력 30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화문과 서울시청 등 5개 지역에 개인 비밀번호 입력 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공용 와이파이존을 개방할 방침이다. KT도 주요 지역에 대한 기지국 증설과 와이파이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12일부터 쿡앤쇼존이 구축된 전국 11개 주요 응원 장소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코엑스·청계광장 등 주요 도심 광장과 서울 상암경기장, 인천 문학경기장, 대구 시민운동장, 광주 월드컵경기장 등 전국 주요 경기장을 포함한 11개 지역이다. 한국의 경기가 열리는 날인 6월12, 17, 23일에는 광화문 인근에 와이파이존을 만들기로 했다. 통합LG텔레콤은 서울시청과 광화문, 대학로, 봉은사, 전국의 월드컵경기장 등 주요 지역에 데이터 장비 추가와 용량 증설을 마쳤다.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길거리 응원전을 함께 진행할 공동 파트너를 선정하는 한편 지난 2월 ‘2010 남아공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해 응원객 참여 이벤트를 벌이는 등 온·오프 동시 지원활동에 나섰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선택 6·2-교육감·교육의원] 진보 교육감 약진… 충남 등 6곳 ‘현역 프리미엄’

    [선택 6·2-교육감·교육의원] 진보 교육감 약진… 충남 등 6곳 ‘현역 프리미엄’

    2일 지방선거를 통해 16개 시·도 교육감 가운데 절반가량이 진보적인 색채가 강한 후보가 당선권에 들면서 교육 현장에서의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효율성과 경쟁을 중시하는 현재의 교육정책도 상당 부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등 수도권에서의 진보교육감 탄생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교육대통령’으로 불릴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교육정책과 대립각을 세울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수능성적 공개·자율형사립고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교육정책이 실제 현장에 착근되기까지는 숱한 난관을 만날 것으로 점쳐진다.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일제히 ‘무상급식’ 이슈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지방 교육예산에 전용한다는 공약을 발표한 것도 장기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 부담을 줄 요인으로 전망된다. 교육청이 교과부를 통해 받는 재정교부금을 줄이고 지자체와의 연계를 늘릴수록 교육청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 여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가장 주목받는 교육감은 재선에 성공한 김상곤 경기교육감이다. 이번 선거로 그는 대표성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4월 당선될 당시 투표율이 12%로 역대 최저였기 때문에 김 교육감을 둘러싼 대표성 논란이 불거졌었다. 김 교육감으로서는 투표율이 51.8%인 이번 선거에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지낸 정진곤 후보를 이기면서 정당성을 확보, 앞으로 정책 추진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역으로 교과부는 교육청과의 사전 조율에 시간과 노력을 한층 강화해야 할 입장에 놓였다. 교과부가 전국 단위로 실시한 정책 가운데 ▲시국선언 교사 징계 ▲자율형사립고 지정 ▲학업성취도평가 및 성적 공개 등의 정책은 경기도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 교과부 장관의 요청을 김 교육감이 번번이 거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김 교육감은 진보 교육감과의 연대를 통해 이 같은 거부를 조직적으로 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교과부 정책이 ‘수용하는 보수 교육감 지역’과 ‘거부하는 진보 교육감 지역’으로 나뉘어 시험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당초 예상과 달리 투표용지에 첫번째나 두번째로 올랐을 때에도 ‘번호 프리미엄’ 효과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유권자들이 꼼꼼하게 홍보물을 살피고 투표에 임했다는 방증이다. 반면 경기·대전·충남·충북·울산·제주 등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현역 프리미엄’이 존재함을 입증시켰다. 홍희경 최재헌기자 saloo@seoul.co.kr ■ 곽노현·이원희 밤새 엎치락뒤치락 서울교육감 개표 이모저모 시종일관 환호와 탄성이 교차했다. 서울시교육감 후보 1·2위로 마지막까지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던 곽노현·이원희 후보 캠프에서는 매 순간 당직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두 진영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었다. 각각 진보·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로 각종 토론회에서 맞붙었던 두 후보는 이날 출구조사 뒤 극도로 말을 아꼈다. 오후 6시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곽 후보가 37%로 이 후보를 4%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오자 캠프에 모인 이들은 일제히 양손으로 ‘V’자를 그리며 “꽉꽉 곽노현!”을 외쳤다. 곧이어 개표 초반 이 후보에게 뒤지자는 것으로 나오자 곳곳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한쪽에서는 “괜찮아!”를 외쳤다. 강원·광주·전남 교육감 후보 등 다른 지역 진보 진영 후보들의 우세 소식이 이어질 때에는 박수도 나왔다. 곽 후보는 당선됐을 경우 진보 진영 교육감들의 대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곽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대통령 자문위원회 활동을 하며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그는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BC) 편법 증여 사건의 불법성을 찾아내 최초로 검찰에 고발한 적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교수로서 인권운동과 재벌 투명성 운동을 벌여 온 그는 스스로 인권운동에 뛰어든 것과 관련, “어렸을 때 눈이 이른바 사시라서 놀림을 받았는데, 그때 ‘다른 것이 놀림당할 이유는 아니다.’고 생각했던 게 계기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원희 후보 캠프에서도 이날 90여명이 모여 개표를 지켜봤다. 이 후보 지지자들은 개표 결과가 곽 후보를 앞지르자 일제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내 이 후보가 뒤질 때 무겁게 침묵했다. 오후 11시 현재, 서울시교육감(개표율 3.0%) 선거 개표결과 이 후보가 3만 9012표(31.2%)를 득표해 4만 1290표(33%)를 얻은 곽 후보에 2278표 차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 캠프는 쥐죽은 듯 조용했다. 곳곳에서 한숨마저 터져 나왔다가 밤 늦게 하나 둘씩 자리를 떴다.. 김승훈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김상곤 경기교육감 당선자 “혁신학교·무상급식 차근차근 추진”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준 유권자들의 승리입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당선자는 2일 “선거운동 기간 중 가는 곳마다 ‘무상급식’, ‘혁신학교’를 연호하는 학부모들이 많았다.”면서 “유권자들이 공약을 보고 교육감을 선택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김 당선자는 1년 전 ‘이명박식 특권교육심판’을 부르짖으며 당선됐다. 이번에는 전국 최대 쟁점으로 부각된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밀어붙였다.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렸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수백만명의 유권자들이 교육혁신을 명령했다.”며 “혁신학교 200개 확대, 초등·중학생 전원 무상급식 실시 계획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제대로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학생 하나하나를 책임지는 학교, 학력만이 아니라 창의력·협동능력·도전정신을 골고루 키우는 교육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 교육을 바꾸는 힘은 선출직 공직자를 제대로 뽑으면 공교육도 살아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유권자, 무상급식·혁신학교 등 공교육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지지해준 학부모, 교육혁신의 어려운 짐을 짊어진 교직원들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대해 ‘로또선거’, ‘묻지마 투표’, ‘깜감이 선거’라는 우려도 많았지만 유권자들은 흔들리지 않았다.”며 “교육감의 책무는 오직 우리 자녀들의 꿈과 희망만을 생각하는 것으로 정치권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또 “1%만 기억하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수월성 교육’이 이루어지는 혁신 교육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 무상급식, 혁신학교, 학생인권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이런 바람과 성과를 전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당선유력 우동기 대구교육감 “초·중등교육 경쟁력 세계수준으로” 대구시교육감으로 당선이 유력한 우동기(58) 후보는 “당선시켜 준 대구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8명의 다른 후보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영남대학교 총장 때 열정과 추진력, 교육행정능력을 시민 여러분들이 높이 평가해 준 것 같다. 대학의 구매·입찰과 행정 과정을 전산화하여 비리 소지를 없앤 것도 교육비리를 뿌리 뽑는 데 적합하다고 본 듯하다.”며 나름대로의 승리요인을 언급했다. 그는 교육감이 될 경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교육도시 대구의 명예를 되찾겠다.”면서 “초중등교육의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높여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겠다. 모든 일반계 고교에는 기숙사를 지어 희망하는 고3생들을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교원평가제 정착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항상 학부모와 학생·선생님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교육행정에 반영하는 한편 교사들이 마음 놓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긍심을 갖고 교육할 수 있도록 시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북 의성출신의 우 후보는 영남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와 영남대 총장을 지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당선유력 장휘국 광주교육감 “성적순 아닌 인성교육 중점” “참교육을 원하는 학부모,학생 그리고 시민의 승리입니다.” 광주시교육감 당선이 유력한 장휘국(59)후보는 “해방 이후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광주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조심스레 포부를 밝혔다. 장 후보는 그동안 각종 여론 조사에서 보수주의적 성향의 후보에 비해 지지율이 낮게 나오면서 당선권에서 멀어지지 않았느냐는 예측을 뒤엎고 ‘초대 직선 교육감’ 자리에 사실상 이름을 올렸다. 전교조 출신인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시민들 사이에서 광주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소리를 느끼고 들었다.”면서 “이런 뜻을 받들어 성적순으로 줄세우지 않고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광주의 학생들이 세계학력평가 1위 국가인 핀란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학부모, 학생, 교사 등이 주인이되는 교육 행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당선유력 김신호 대전교육감 “변화·창조 중시 교육시스템 구축” 김신호(58) 대전교육감 당선유력자는 “대전이 한국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 나아가 세계로 웅비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변화와 창조를 중시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3선 고지에 오를 것이 유력한 김 후보는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A+ 교육정책을 차질없이 마무리짓겠다.”면서 “사교육비 절감 및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쾌적한 학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학교장의 자율경영권 확대와 시민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실현도 임기 중 심혈을 기울일 정책으로 소개했다. 그는 선거기간 중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달라.’ ‘학력신장에 힘써달라.’는 학부모의 바람과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하게 해달라.’는 교사들의 소망을 들었다.”면서 “이를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당선확실 이영우 경북교육감 “명품 경북교육 실현으로 보답” 재선이 확실한 이영우(64)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저의 승리는 300만 도민과 3만 교육 가족 모두의 승리”라며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예비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4월 치러진 경북도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초대 민선 교육감에 오른 이 당선 유력자는 “경북 교육은 지난 1년 동안 전국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도약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중단 없는 교육 정책과 부단한 노력을 통해 경북 교육이 전국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에게 희망을, 학부모에게 만족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도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북교육이 되도록 교육행정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은 학력 우수 및 향상 학교 집중 지원, 원어민 교사 및 영어 회화 전문 강사 100% 배치 등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당선확실 김종성 충남교육감 “미래형 교육행정·시설 온힘” 충남 교육감으로 당선이 확실시되는 김종성(60) 후보는 “공교육을 강화해 사교육이나 유학을 가지 않고도 충남의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차별과 소외가 없는 교육복지와 자부심 높은 교직사회를 다져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면서 “평생학습이 가능하도록 미래형 교육환경과 시설을 갖추는 데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추된 충남교육의 명예를 회복하고 교직사회의 안정과 화합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번 당선도 청렴한 교육전문가와 교육환경을 바라는 도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았다. 김 당선자는 “지난 1년간 교육현장에서 ‘흔들리는 충남교육을 잡아달라.’ ‘학력을 높여 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았다.”면서 “오직 아이들의 미래만을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충남청사 시대를 여는 데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당선확실 장만채 전남교육감 “단계적 무상교육 실현 앞장”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전남도 교육감 당선이 확실한 장만채(52) 후보는 “단 한명의 학생도 차별받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따뜻한 교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계·농어민단체·시민단체 등이 추대한 ‘진보 성향의 후보’로서 선거 전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줄곧 1위를 달려 왔다. 그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학교 없애기’ ‘교사 줄이기’를 바로잡겠다.”면서 “단계적 무상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질적인 학교 납품과 공사 비리 등을 없애 예산이 낭비되는 관행을 바로잡겠다.”며 “이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등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작은 학교 살리기, 농산어촌 교사정원 감축중단, 농어촌 정착교원 우대, 영어회화 전문강사 배치,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 등을 약속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반달곰 지리산 적응기 10년의 기록

    반달곰 지리산 적응기 10년의 기록

    2001년 9월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새끼 반달가슴곰 4마리가 방사됐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0년 현재 지리산에는 모두 19마리의 반달곰이 살고 있다. SBS는 2001년부터 멸종 위기에 처한 반달가슴곰을 되살리고자 환경부와 함께 반달곰 복원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30일과 다음 달 6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는 SBS 창사 20주년 특집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가슴곰-10년의 기록’에서는 반달곰 복원 10년의 역사가 공개된다. 특집 방송은 반달곰 복원 10년 기획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지난 10년간 반달곰들의 험난한 야생적응기를 총정리했다. 시리즈는 2002년 2월11일 첫 회 ‘아기곰 네 마리의 도전’이 전파를 탄 후 총 8회가 방송됐다. 지난 10년간 촬영에 쓴 테이프만 1500개에 이른다. 시리즈를 기획한 유영석 PD는 10년 동안 지리산에서 살다시피하며 다큐멘터리를 완성했다. ‘10년의 기록’ 편은 지리산 야생에서 반달가슴곰들의 동면과 출산, 죽음을 비롯해 그들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멸종위기종 복원센터팀의 노력을 함께 담아냈다. 1부 ‘새로운 시작’에서는 탤런트 최불암과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한 아역 왕석현이 내레이션을 맡아 10년간의 복원 역사를 들려준다. 2부 ‘반달곰을 지키는 사람들’에서는 탤런트 이종원과 최지나가 힘겨웠던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의 반달곰 추적기를 전한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반달곰 복원 시민운동을 다룬 특집방송 ‘반달아, 사랑해’가 전파를 탄다. 반달곰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서는 반달곰이 지리산을 넘어 설악산까지 누비며 자연번식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설악산과 지리산 사이 중간중간 끊어진 10㎞ 구간을 복구해야 한다. SBS는 자연환경 국민신탁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반달가슴곰 서포터스를 구성해 구간 복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지방선거 후보 마감]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 서울시 ●종로구청장 정창희(63·한·정인출판사 대표) 김영종(56·민·건축사) 이태희(51·기·정당인) 김성은(44·무·종로구의원) 유미영(43·무·자영업) ●중구청장 황현탁(56·한·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박형상(50·민·변호사) 김길원(68·기·의사) 정동일(55·무·중구청장) 이학봉(62·무·무직) ●용산구청장 지용훈(49·한·정당인) 성장현(55·민·정당인) 서정호(63·선·정당인) 정재진(61·기·정당인) 김복남(62·기·정당인) ●성동구청장 이호조(65·한·성동구청장) 고재득(64·민·정당인) 최창준(55·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구혜영(46·한·대학교수) 김기동(63·민·정당인) 조상훈(47·참·정당인) 정송학(56·무·광진구청장)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1·한·건국대 겸임교수) 유덕열(55·민·정당인) 김영환(72·기·대학교수) 김재전(66·무·지방자치발전연구소 운영) ●중랑구청장 문병권(60·한·중랑구청장) 김준명(56·민·정당인) 정진택(68·기·정당인) ●성북구청장 서찬교(67·한·성북구청장) 김영배(43·민·정당인) 엄윤상(43·참·변호사) ●강북구청장 김기성(62·한·고려대 겸임교수) 박겸수(50·민·정당인) ●도봉구청장 김영천(53·한·정당인) 이동진(49·민·정당인) 이백만(54·참·정당인) 권중길(58·기·정당인) 손동호(53·무·사업자) 최선길(70·무·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이노근(56·한·노원구청장) 김성환(44·민·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도백(60·한·태광식품 대표) 김우영(40·민·정당인) 황홍연(51·창·정당인) 박수천(61·기·한국정경문화연구소 대표) 노양학(68·무·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5·한·전 부구청장) 문석진(54·민·공인회계사) ●마포구청장 권종수(60·한·정당인) 박홍섭(67·민·정당인) 김철(45·참·정당인) ●양천구청장 권택상(52·한·정당인) 이제학(46·민·경기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김유성(73·무·참전전우 환경연합회 부회장) 추재엽(54·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김재현(69·한·강서구청장) 노현송(56·민·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김근미(49·기·정당인) ●구로구청장 양대웅(68·한·구로구청장) 이성(53·민·정당인) 강신일(47·기·정당인) ●금천구청장 이종학(62·한·정당인) 차성수(53·민·동아대 사회학과 교수) 김훈(54·선·금천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승무(51·노·정당인) 한인수(64·무·금천구청장) 강성현(45·무·소상공인)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2·한·정당인) 조길형(53·민·영등포구의원) 정호진(37·진·정당인) 김학중(51·기·명지전문대 겸임교수) 김형수(62·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재순(56·한·정당인) 문충실(60·민·정당인) 정기철(43·무·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이사장) 김영재(47·무·교육사업가) ●관악구청장 오신환(39·한·신림주유소 대표) 유종필(52·민·정당인) 허증(67·선·경원그룹 회장) 이봉화(38·진·정당인) 권태오(59·기·정당인) ●서초구청장 진익철(58·한·정당인) 곽세현(48·민·리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남구청장 신연희(62·한·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총장) 이판국(54·민·교수) 맹정주(63·무·강남구청장) 지태자(57·무·사회운동가) ●송파구청장 박춘희(55·한·변호사) 박병권(45·민·변호사) 성기청(44·참·폰누리정보통신 대표) ●강동구청장 최용호(55·한·정당인) 이해식(46·민·강동구청장) ■ 부산시 ●중구청장 김은숙(65·한·중구청장) 문창무(63·기·캐논코리아 파트너 대표) ●서구청장 박극제(58·한·서구청장) ●동구청장 박삼석(60·한·정당인) 박한재(49·무·동구생활체육회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4·한·영도구청장) 이태곤(50·창·정당인)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4·한·부산진구청장) 정해정(49·민·정당인) ●동래구청장 조길우(66·한·정당인) 정상원(47·민·정당인) 이경호(67·무·럭키지관 대표) 김호기(58·무·안락새마을금고 이사장) ●남구청장 이종철(66·한·남구청장) ●북구청장 황재관(63·한·정당인) 주우열(37·노·정당인) 이성식(60·무·북구청장) ●해운대구청장 배덕광(61·한·해운대구청장) 고창권(44·참·해운대구의원) 안정옥(51·무·해운대구 구의원) ●기장군수 홍성률(63·한·정당인) 손현경(47·민·정당인) 김유환(60·기·정당인) 윤을석(63·무·농업) 오규석(51·무·한의사) ●사하구청장 이경훈(60·한·정당인) 배명수(67·민·정당인) 조정화(45·무·사하구청장) ●금정구청장 원정희(56·한·세일기업 대표) 고봉복(64·무·금정구청장) ●강서구청장 강인길(51·한·강서구청장) 김진옥(43·민·철강업) 김선곤(51·선·농업) 박광명(67·무·(주)보고환경 대표) 안병해(53·무·정치인) 김동일(48·무·정치인) 구대언(55·무·대지수산대표) ●연제구청장 임주섭(65·한·정당인) 이위준(67·무·연제구청장) ●수영구청장 박현욱(55·한·수영구청장) 김성발(49·민·정당인) ●사상구청장 송숙희(51·한·정당인) 이영철(46·민·명진INC 부사장) 신상해(53·무·신라대 겸임교수) ■ 대구시 ●중구청장 윤순영(57·한·대구광역시중구청장) 김동철(58·기·대신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조병기(44·무·연구원) 남해진(53·무·도심연구소 소장) ●동구청장 이재만(51·한·동구청장) 정덕연(51·민·칸 이벤트 대표) ●서구청장 강성호(43·한·희망서구21C포럼 대표) 서중현(58·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임병헌(56·한·남구청장) 박형룡(44·무·정치인) ●북구청장 이종화(60·한·북구청장) 구본항(53·기·정당인) 권효기(68·무·서비스업) ●수성구청장 이진훈(53·한·정당인) 이기운(60·무·자유민주수호 시민운동가) 김형렬(51·무·수성구청장) ●달서구청장 곽대훈(54·한·달서구청장) 조기석(50·민·대한안전 대표) 김부기(54·무·정치인) ●달성군수 이석원(64·한·달성군의원) 김건수(53·참·정당인) 김문오(61·무·무직) ■ 인천시 ●중구청장 박승숙(73·한·중구청장) 김홍복(57·민·정당인) 허규(61·기·인천개항역사문화원 이사장) 노경수(60·무·정치인) ●동구청장 이흥수(49·한·BCM어학원 대표) 조택상(51·노·현대제철 재직) 이환섭(59·무·무직) ●남구청장 이영수(59·한·남구청장) 박우섭(54·민·초빙교수) 이영환(68·무·새마을금고이사장) ●연수구청장 남무교(68·한·연수구청장) 고남석(52·민·정당인) 최영배(55·무·서비스업) ●남동구청장 최병덕(52·한·정당인) 배진교(41·노·정당인) ●부평구청장 박윤배(58·한·부평구청장) 홍미영(54·민·정당인) 김현상(52·무·기업CEO) ●계양구청장 오성규(56·한·정당인) 박형우(52·민·정당인) 이병현(67·무·에코월드 대표) 이병철(47·무·기업인) 이익진(69·무·계양구청장) ●서구청장 강범석(44·한·정당인) 전년성(67·민·정당인) 박영기(48·기·정당인) 권중광(65·무·우성하이테크 대표) ●강화군수 유천호(59·한·정당인) 정해남(66·민·정당인) 안덕수(64·무·강화군수) 김윤영(61·무·상업) ●옹진군수 조윤길(60·한·공무원) ■ 광주시 ●동구청장 유태명(66·민·동구청장) 임택(46·참·정당인) 임홍채(47·무·베리웰대표) 하승완(58·무·조선대 법과대 교수) ●서구청장 하방수(44·한·정당인) 김선옥(52·민·호남 초빙교수) 강기수(58·노·정당인) 서대석(48·참·정당인) 전주언(62·무·서구청장) ●남구청장 성용재(62·한·자영업) 최영호(45·민·정당인) 황일봉(52·무·남구청장) ●북구청장 송광운(56·민·북구청장) 정형택(45·노·정당인) ●광산구청장 박창원(39·한·인베이스 포천 리조트 상임고문) 민형배(48·민·동신대 교수) 신중철(40·노·회사원) 송병태(71·참·정당인) ■ 대전시 ●동구청장 이장우(45·한·동구청장) 양승근(60·민·한밭대 겸임교수) 한현택(54·선·정당인) 박흥기(44·기·정당인) ●중구청장 이은권(51·한·중구청장) 남일(49·민·정당인) 박용갑(53·선·정당인) 오경근(41·기·자원봉사단체 연합회장) ●서구청장 조신형(47·한·배재대 행정학과 객원교수) 장종태(57·민·한국공공행정연구원 운영위원장) 박환용(60·선·정당인) 정주신(51·기·한국정치사회연구소장) ●유성구청장 진동규(52·한·유성구청장) 허태정(44·민·정당인) 송재용(56·선·정당인) 백진흠(48·기·정당인) ●대덕구청장 정용기(48·한·대덕구청장) 박영순(45·민·정당인) 최충규(49·선·대덕구의회 의장) 오노균(53·기·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박응용(45·무·한국타이어 유기용제 의문사대책위원장) ■ 울산시 ●중구청장 박성민(51·한·중구의원) 임동호(41·민·정당인) 이철수(63·무·울산 사회교육연구소장) 조용수(57·무·중구청장) ●남구청장 김두겸(52·한·남구청장) 김진석(46·노·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58·한·동구청장) 김종훈(45·노·정당인) ●북구청장 류재건(49·한·북구의원) 윤종오(46·노·회사원) ●울주군수 신장열(57·한·울주군수) 이선호(49·참·회사원) 배병헌(63·무·농업) 김용원(62·무·청파수산 대표) 최병권(59·무·무직) ■ 경기도 ●수원시장 심재인(58·한·협성대 객원교수) 염태영(49·민·환경기술사) 유덕화(49·진·정당인) 이윤희(54·무·한독건설 대표) 신현태(63·무·World 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장) ●성남시장 황준기(54·한·정당인) 이재명(45·민·변호사) 이대엽(75·무·성남시장) ●의정부시장 김남성(45·한·한국감정평가협회 기획위원) 안병용(54·민·대학교수) 김문원(69·무·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필운(55·한·안양시장) 최대호(51·민·정당인) 김규봉(54·무·메리카코리아나 대표) 손영태(44·무·노동운동가) ●부천시장 홍건표(65·한·부천시장) 김만수(45·민·정치인 ) 우인회(58·참·경영컨설턴트) 유윤상(57·무·세무사) ●광명시장 안병식(63·한·약사) 양기대(47·민·정당인) 이효선(55·무·광명시장) 김철환(49·무·화가) ●평택시장 송명호(54·한·평택시장) 김선기(57·민·(사)경기평택발전연구소 대표) 김용한(54·노·대학교수) ●양주시장 현삼식(62·한·정당인) 박재만(47·민·정당인) 윤창주(32·참·정당인) 임충빈(66·무·양주시장) ●동두천시장 형남선(62·한·동두천시의원) 오세창(59·무·동두천시장) ●안산시장 허숭(41·한·정당인) 김철민(53·민·건축사) 정연철(44·노·정당인) 함운석(50·참·건축사) 박주원(51·무·안산시장) ●고양시장 강현석(57·한·고양시장) 최성(46·민·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과천시장 여인국(54·한·과천시장) 홍순권(53·민·정당인) 류강용(47·노·정당인) 김형탁(48·진·정당인) 홍채식(63·기·정당인) 임기원(46·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강철원(60·한·정당인) 김성제(50·민·정당인) 강상섭(63·무·정치인) ●구리시장 양태흥(65·한·정당인) 박영순(62·민·정당인) 김수찬(54·무·기업인) ●남양주시장 이석우(62·한·남양주시장) 이덕행(61·민·겸임교수) ●오산시장 이춘성(54·한·미도산업 대표) 곽상욱(45·민·정당인) 박신원(64·선·정당인) ●화성시장 이태섭(67·한·정당인) 채인석(47·민·경제인) 홍성규(35·노·정당인) 박지영(36·참·정당인) ●시흥시장 최홍건(66·한·한국산업기술대 명예교수) 김윤식(44·민·시흥시장) 조성찬(44·참·변호사) ●군포시장 부창렬(52·한·미래C&R 대표이사) 김윤주(61·민·정당인) 유희열(50·선·정당인) 송용순(52·기·정당인) 정금채(58·무·상영플러스 대표) ●하남시장 윤완채(48·한·정당인) 이교범(58·민·정당인) 김근래(43·노·피오피 기획 대표) 박영길(68·기·정치인) 유병훈(55·무·무직) ●파주시장 류화선(62·한·파주시장) 이인재(49·민·정당인) 황의만(64·무·변리사) ●여주군수 김춘석(59·한·건국대 충주 행정학과 초빙교수) 이희웅(61·민·정당인) 원경희(54·기·조은세무법인대표) ●이천시장 조병돈(61·한·이천시장) 이완우(53·민·정당인) 엄태준(46·참·변호사) ●용인시장 오세동(60·한·정당인) 김학규(62·민·정당인) 서정석(60·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48·한·정당인) 이수형(47·민·정당인) 이학의(53·기·길송건설 대표) 한영식(58·무·승원공업 부회장) 허구욱(43·무·자영업) 박석규(56·무·무직) 장현수(64·무·정치인) ●김포시장 강경구(63·한·김포시장) 유영록(47·민·정당인) 정왕룡(46·참·김포시의원) 김동식(49·무·미기재) ●광주시장 조억동(53·한·광주시장) 최석민(61·민·정당인) 손동원(52·기·농업인) 김찬구(46·무·광주시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2·한·포천시장) 박낙영(54·민·영중동물병원장) 이상만(53·기·정당인) ●연천군수 김규선(57·한·현대볼링센타 대표) 장기현(64·민·정치인) 심진택(60·선·한북화약 대표) 박영철(51·무·정치인) 최의순(39·무·무직) 이석권(61·무·정치인) ●양평군수 김선교(49·한·양평군수) 송만기(51·무·방송인) 윤칠선(55·무·양평군의원) ●가평군수 정진구(54·한·정당인) 이수환(65·무·무직) 이진용(52·무·정치인) ■ 강원도 ●춘천시장 이광준(54·한·춘천시장) 변지량(51·민·정당인) 류종수(67·선·정당인) 유현규(39·참·글로벌케이티 대표) 심재학(47·기·정당인) 최동용(59·무·무직) ●원주시장 원경묵(51·한·원주시의장) 원창묵(49·민·건축사) 김은수(46·노·노동자) 김기열(67·무·원주시장) ●강릉시장 최명희(55·한·강릉시장) 박종덕(61·기·무직) ●동해시장 김학기(62·한·동해시장) 한기선(62·무·정치인) 전억찬(60·무·교육사업) ●삼척시장 안호성(54·한·정당인) 김대수(68·무·삼척시장) ●태백시장 김연식(42·한·정치인) 박종기(62·무·태백시장) 김영규(64·무·무직) 김정식(55·무·태백시의원) ●정선군수 유창식(56·한·정선군수) 최승준(53·민·정선군의원) ●속초시장 채용생(56·한·속초시장) 김병욱(41·민·속초시의원) 이병선(47·무·정치인) ●고성군수 윤승근(55·한·정당인) 신준수(54·기·인성교육강사) 황종국(72·무·고성군수) ●양양군수 이진호(63·한·양양군수) 김남웅(63·민·농업) 김관호(61·무·아산약국 대표) 정상철(64·무·농업) ●인제군수 박삼래(59·한·인제군수) 김관용(54·민·정당인) 이기순(56·무·무직) ●홍천군수 홍병천(51·한·정당인) 최근우(54·민·정당인) 용석춘(48·참·정당인) 허필홍(46·무·홍천군의회 의장) ●횡성군수 한규호(59·한·횡성군수) 고석용(62·민·정당인) ●영월군수 박선규(53·한·영월군수) ●평창군수 권순철(60·한·정당인) 이석래(53·민·축협 조합장) 우강호(50·무·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백용덕(61·무·무) ●화천군수 정갑철(65·한·화천군수) 송임수(65·무·농업) ●양구군수 전창범(57·한·양구군수) ●철원군수 정호조(62·한·철원군수) 홍광문(54·민·정당인) 이수환(63·무·무직) ■ 충청북도 ●청주시장 남상우(65·한·청주시장) 한범덕(57·민·미래과학연구원 원장) ●충주시장 김호복(62·한·충주시장) 우건도(60·민·정당인) 최영일(41·창·변호사) 신동환(48·무·자영업) ●제천시장 최명현(59·한·정당인) 서재관(64·민·정당인) 윤성종(45·선·비젼정보통신 대표) ●단양군수 김동성(61·한·단양군수) 이건표(64·민·동양대 초빙교수) 조창배(54·선·자영업) 김광직(48·참·정당인) 이완영(57·무·상업) ●청원군수 김병국(57·한·충북택시 대표) 이종윤(58·민·무직) 차주영(67·선·정당인) ●영동군수 정진규(41·한·회사원) 박동규(43·민·정당인) 정구복(53·선·정당인) 윤주헌(59·기·정당인) ●보은군수 김수백(61·한·정당인) 정상혁(68·선·농업) 구연흥(69·기·정당인) ●옥천군수 김정수(60·한·정당인) 김영만(58·선·정당인) 주재록(65·기·정당인) ●음성군수 이필용(48·한·정당인) 박덕영(59·민·정당인) 김전호(59·무·행정사) 이기동(50·무·정치인) ●진천군수 정광섭(60·한·진천군의원) 유영훈(55·민·진천군수) 원용균(46·진·축산업) 김경회(57·기·정당인) ●괴산군수 오용식(63·한·정당인) 노광열(60·민·정당인) 임각수(62·무·괴산군수) ●증평군수 김두환(69·한·정당인) 홍성열(55·민·증평군의원) 유명호(68·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공주시장 김학헌(63·한·정당인) 김선환(58·민· 서민보호 365 원장) 오시덕(62·선·정당인) 이준원(45·기·공주시장) ●보령시장 신준희(72·한·보령시장) 김기호(48·민·정치인) 이시우(61·선·정당인) 김동일(61·무·무) 임세빈(45·무·보령시의원) 양창용(42·무·농업) ●아산시장 임좌순(61·한·건국대 초빙 교수) 복기왕(42·민·정당인) 강태봉(64·선·정당인) 한창대(50·기·정당인) 이건영(48·무·아산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 이교식(56·무·정치인) ●서산시장 유상곤(59·한·공무원) 신준범(45·민·서산시의원) 차성남(60·선·정당인) 임덕재(55·무·서산시의원) ●태안군수 가세로(54·한·정당인) 진태구(64·선·태안군수) 김세호(60·무·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금산군수 박병남(43·민·정당인) 박동철(58·선·금산군수) 김행기(72·무·무) 안재호(45·무·재호의료재단 이사장) ●연기군수 이규진(60·한·정당인) 홍영섭(61·민·정당인) 유한식(60·선·연기군수) 권문용(67·기·아세아페이퍼텍 고문) 김준회(68·기·진산대 사무처장) 이성원(72·무·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논산시장 송영철(50·한·유일약품 대표) 황명선(43·민·건양대 겸임교수) 백성현(50·선·정당인) ●계룡시장 이기원(57·한·정당인) 조광국(44·민·정당인) 윤차원(56·선·계룡시의원) 최홍묵(61·기·공무원(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대환(58·한·무직) 윤경여(60·민·기업인) 이용우(49·선·정당인) 김봉수(45·기·자영업) 강건종(67·무·무직) ●서천군수 노박래(60·한·노박래행정사무실 대표) 나소열(51·민·서천군수) 오세옥(60·선·정당인) ●홍성군수 이규용(69·한·홍성군의회 의장) 김용일(46·민·자영업) 김석환(65·선·정당인) 조성미(51·무·자영업) 한기권(56·무·자영업) ●청양군수 이석화(63·한·정당인) 한상돈(59·민·자영업) 김시환(67·선·공무원) 한덕희(47·기·학원장) ●예산군수 박기청(58·한·정당인) 최승우(68·선·예산군수) 황선봉(60·무·예산발전연구소장) ●당진군수 손창원(47·한·치과의사) 김건(45·민·우석대 정치행정학 겸임 교수) 이철환(64·선·정당인) 최동섭(60·무·당진군의회 의장) 최기택(50·무·서룡 대표) ●천안시장 성무용(66·한·천안시장) 이규희(48·민·정당인) 구본영(57·선·정당인) ■ 전라북도 ●전주시장 박용갑(64·한·정당인) 송하진(58·민·전주시장) 김민아(40·노·정당인) 김희수(57·무·전북대 초빙교수) ●군산시장 문동신(72·민·군산시장) 최재석(40·진·정당인) 서동석(50·무·호원대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49·민·익산시장) 김재홍(60·무·경기대 정치전문 대학원장) 노경환(63·무·호원대 법경찰학부 강사) 박경철(54·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5·민·정당인) 강광(73·무·정읍시장) 송완용(60·무·정치인) 허준호(52·무·삼동 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6·민·대방무역 대표) 이용호(50·무·정치인) 김영권(63·무·무) ●김제시장 이길동(70·민·약사) 이홍규(49·참·정당인) 이건식(65·무·김제시장) ●완주군수 임정엽(51·민·완주군수) 김배옥(53·무·농업인) 이길용(64·무·무직) 이동진(45·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송영선(59·민·진안군수) 김중기(71·무·김약국 약사) 박관삼(64·무·무직) ●무주군수 홍낙표(55·민·무주군수) 황정수(55·무·정치인) 김홍기(66·무·개인사업) 강호규(58·무·무주군의원) ●장수군수 장재영(65·민·장수군수) 김상두(76·무·정치인) ●임실군수 강완묵(50·민·정당인) 김학관(54·무·임실군의원) 정인옥(67·무·태광전자 대표)) 이강욱(68·무·자영업) 이종태(57·무·무직) 김혁(46·무·우석대 법학과 겸임교수) 박영은(57·무·북성산업대표) 오현모(57·무·농업) ●순창군수 강인형(63·민·순창군수) 이홍기(64·무·SKY72 고문) ●고창군수 이강수(58·민·고창군수) 박세근(61·기·한국폴리텍Ⅴ대학 평생교육연수원장) 정원환(53·무·양돈업) ●부안군수 장학웅(62·한·농업) 김호수(66·민·부안군수) 김종규(58·무·초빙교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정종득(69·민·목포시장) 박기철(45·노·정당인) 박홍률(56·무·정치인) 오원옥(41·무·목포크리스찬아카데미 총무) 이인호(46·무·대학교수) ●여수시장 심정우(50·한·호남대 겸임교수) 오현섭(59·민·공무원) 강용주(48·참·여수시의원) 김재철(58·무·여수시재향군인회 회장) 김충석(69·무·회사원) ●순천시장 조보훈(63·민·정당인) 이수근(42·노·정당인) 윤병철(48·참·순천시의원) 노관규(49·무·순천시장) ●나주시장 임성훈(50·민·위텍인스트루먼트 대표) 이광형(55·무·무직) 주향득(48·무·농업) 최동원(43·무·에이비에스 농어민방송 대표) 김대동(64·무·정치인 ) ●광양시장 서종식(51·민·변호사) 박형배(43·참·정당인) 이성웅(68·무·광양시장) ●담양군수 최형식(54·민·정당인) 김용주(53·무·농업) ●장성군수 김양수(59·민·정당인) 이청(53·무·장성군수) ●곡성군수 조형래(60·민·공무원) 허남석(54·무·정치인) ●구례군수 서기동(60·민·정당인) 이의달(75·무·한약업) 전경태(62·무·무) ●고흥군수 박병종(56·민·고흥군수) 김학영(57·무·무직) 진종근(61·무·무직) 신금식(52·무·정치인) 송재원(63·무·농업) ●보성군수 정종해(63·민·공무원) 박철현(64·무·회사원) 이탁우(53·무·정치인) ●화순군수 구충곤(51·민·정당인) 임호경(58·무·정치인) 전완준(51·무·화순군수) ●장흥군수 이명흠(61·민·정당인) 박형기(55·노·정당인) ●강진군수 강진원(50·민·정당인) 황주홍(58·무·공무원) ●완도군수 김종식(59·민·완도군수) 이경구(63·참·정당인) 김신(47·무·완도군의원) ●해남군수 박철환(51·민·군의원) 이석재(64·무·정치인) ●진도군수 곽봉근(65·한·정당인) 이동진(64·민·정당인) 김희수(54·무·정치인) 김병동(68·무·무직) 김경부(71·무·농업) ●영암군수 김일태(65·민·영암군수) ●무안군수 서삼석(50·민·무안군수) 정해균(60·무·동신대학교 사외이사) 양승일(66·무·목포미래병원 이사장) 임재택(59·무·무직) 나상길(65·무·농업) ●영광군수 정기호(55·민·영광군수) 김기열(44·무·농업) ●함평군수 안병호(62·민·문화농장대표) 이상선(63·무·우리쌀소비촉진범국민협의회장) ●신안군수 강성종(62·민·정당인) 박세준(43·무· 가궁 한옥 센터 이사장) 박우량(54·무·신안군수) ■ 경상북도 ●포항시장 박승호(52·한·공무원) 허대만(41·민·포스칼슘 상무) 정기일(45·참·정당인) ●울릉군수 정윤열(67·한·울릉군수) 신봉석(61·무·울릉군의원) 최수일(58·무·정치인) ●경주시장 최양식(58·한·정당인) 이광춘(40·노·정당인) 최병두(39·참·나눔캐터링서비스 대표) 김경술(61·기·무) 황진홍(53·무·정당인) 김백기(66·무·무직) 김태하(52·무·변호사) 백상승(74·무·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9·한·김천시장) 김응규(54·무·정치인) ●안동시장 권영세(57·한·정당인) 이동수(59·무·안동축제관광조직위 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57·한·구미시장) 김석호(51·기·정당인) 구민회(54·무·자영업) ●영주시장 장욱현(53·한·정당인) 김주영(61·무·영주시장) ●영천시장 김영석(58·한·영천시장) 이성희(56·무·인천도시관광 대표) ●상주시장 이정백(59·한·상주시장) 성백영(59·기·정당인) 김광수(61·무·교수) 정송(55·무·영남대 외래강사) ●문경시장 김현호(55·한·대구과학대 겸임교수) 신현국(58·무·문경시장) 고재만(55·무·유한약국 대표) 임병하(58·무·무) ●예천군수 이현준(55·한·예천시외버스터미널 대표) 윤영식(51·무·대한전기 이사) 김학동(47·무·타임교육경영고문) ●경산시장 이우경(60·한·정당인) 최병국(54·무·경산시장) ●청도군수 이중근(68·한·청도군수) 안성규(58·기·정당인) 박순동(50·무·한중개발 이사) ●고령군수 곽용환(51·한·정당인) 박홍배(59·기·자영업) 정재수(61·무·무) ●성주군수 김항곤(58·한·정당인) 오근화(56·무·농업) 최성곤(49·무·계명대 교수) ●칠곡군수 김경포(59·한·정당인) 김시환(47·무·농업) 배상도(71·무·공무원) 장세호(53·무·사조대림수산 사외이사) ●군위군수 장욱(55·한·정당인) 권오준(51·기·정당인) 오규원(62·무·무) 김영만(57·무·정치인) ●의성군수 김복규(70·한·의성군수) ●청송군수 한동수(61·한·청송군수) ●영양군수 이희지(61·무·무) 권영택(47·무·영양군수) 권재욱(48·무·영양군의원) ●영덕군수 김병목(58·한·영덕군수) 이상도(69·기·재경영덕군향우회 회장) 정라곤(60·기·친박연합 사무부총장) 유학래(55·무·상업) ●봉화군수 박노욱(49·한·농업) 엄태항(61·무·전 도의원) ●울진군수 김용수(70·한·공무원) 임광원(59·무·울진자치발전연구소 소장) ■ 경상남도 ●창원시장 박완수(54·한·창원시장) 문성현(58·노·정당인) 김영성(59·기·정당인) 주정우(69·무·무직) 허상탁(57·무·종교인) 김규문(58·무·무직) 전수식(53·무·무직) ●진주시장 이창희(58·한·정당인) 하정우(41·노·정당인) 김권수(49·무·정당인) 정영석(63·무·공무원(진주시장)) 김재천(63·무·정치인) ●통영시장 안휘준(50·한·치과의사) 박청정(67·선·정치인) 이국민(51·참·극작가) 정동영(54·무·통영시의원) 김동진(59·무·관세사) ●고성군수 이학렬(58·한·고성군수) 박종부(56·기·정당인) 이재희(59·무·정치인) 하태호(50·무·무직) ●사천시장 정만규(69·한·만구수산 회장) 송도근(62·무·도시재생연구소장) 박용한(47·무·항공우주박물관장) 박상길(46·무·봉화대 신문 대표) ●김해시장 박정수(64·한·정당인) 김맹곤(64·민·정당인) 김종간(59·무·김해시장) 신용옥(53·무·정치인) 송윤한(44·무·공인회계사) ●밀양시장 엄용수(45·한·현 밀양시장) 이태권(66·민·정당인) 김용문(63·무·무직) ●거제시장 권민호(54·한·정당인) 이세종(53·노·회사원) 김한주(42·진·변호사) 유승화(60·무·무직) 이태재(51·무·거제시의원) ●의령군수 김채용(60·한·의령군수) 권태우(60·무·무직) 김진옥(58·무·정치인) ●함안군수 조영규(62·한·함안군수) 하성식(58·무·한국제강 대표 회장) 안갑준(55·무·무직) ●창녕군수 김충식(60·한·창녕군수) 성이경(51·무·창녕군의원) 김종규(61·무·무) ●양산시장 나동연(54·한·양산시의원) 정병문(46·민·정당인) 이철민(47·무·양산자치행정연구소장) 서병세(64·무·대학교수) 주철주(63·무·자영업) 김일권(58·무·양산시의원) ●하동군수 조유행(63·한·하동군수) 김종관(47·무·농업) 양일석(62·무·농업) ●남해군수 박정달(55·한·정당인) 정현태(47·무·남해군수) 문준홍(45·무·정치컨설팅) ●함양군수 천사령(67·한·함양군수) 박종환(55·무·성결대 객원교수) 이철우(61·무·정치인) ●산청군수 이재근(57·한·산청군수) 배성한(58·기·전문음식점 경영) ●거창군수 이홍기(51·한·정당인) 강석진(50·무·무직) 양동인(57·무·거창군수) ●합천군수 심의조(71·한·정치인) 김윤철(45·무·무직) 하창환(60·무·무) 김무만(54·무·무) <범례>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선=자유선진당 노=민주노동당 창=창조한국당 진=진보신당 참=국민참여당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이름 나이 정당 직업 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으로 기초단체장(시장·군수)과 기초의원을 뽑지 않고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만 선출합니다.
  • 광주 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유치 1년 맞아 홍보·시설확충 본격화

    광주 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유치 1년 맞아 홍보·시설확충 본격화

    “최고를 향해 도전하자.” 광주시가 2015년 여름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 1년을 맞아 대대적인 홍보와 시설 확충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르기 위한 ‘마스터플랜’ 작성에 들어갔다. 대회 준비는 1사무총장과 2본부 18개 팀으로 꾸려진 조직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18개팀으로 꾸며진 조직위 중심 조직위는 다음달 중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할 마스터플랜(종합계획) 마련에 ‘올인’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지난해 유치 과정 때 제출한 ‘비드 파일’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긴다. 교통·숙박·선수촌 등 시설과 경기 운영 방안 등을 망라한다. 선수촌 등 시설 건립·보수도 본격화됐다. 조만간 미디어촌과 심판 숙소 등이 들어서는 선수촌(2400여가구) 부지선정 용역을 발주한다. 후보지가 결정되면 민자유치로 건립 공사에 착수한다. 광주·전남지역 100여개 각종 경기장 개·보수도 이뤄진다. 월드컵 경기장, 빛고을 다목적 체육관, 호남대·조선대 축구경기장 등은 그대로 사용하되 부족한 시설은 국제 규격에 맞춰 2014년까지 건설 또는 보수한다. 숙박시설은 570실 규모의 어등산 관광호텔과 상무지구에 건설 중인 300실 규모의 5성급 특급호텔을 활용한다. 인천공항~광주 공항간 특별 전세기 운항 등 교통대책도 수립 중이다. ●시민 자원봉사 2000여명 참여 시민들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0여명이 참여한 범시민지원단은 기초질서지키기 등을 주도한다. 최근 발족된 시민운동추진협의도 외국 손님을 맞기 위한 시민문화운동을 이끈다. 이 단체에는 학계·종교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을 포함한 3000여명은 오는21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 1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통역 자원봉사를 대상으로 한 ‘시민 영어스쿨’도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리더반과 방과후 학습반, 시민반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과 시민, 대학생, 관광업계 종사자 등 2만 여명을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스포츠 관련 포럼도 이어져 스포츠 경기는 17개 종목 1만 5000여명의 선수·임원과 5000여명의 심판·운영진이 참여한다. 대회 기간 중 FISU 집행위원을 뽑는 선거와 세계 대학 총·학장회의가 동시에 열린다. 모두 2만 5000여명의 외국인이 광주를 찾는다. 2015년까지 매년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유네스코가 공동 참여하는 교육, 문화, 스포츠 관련 세미나와 포럼도 이어진다. 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도시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투자유치 활성화, 수출증대, 관광진흥 등으로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박광태 시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 광주의 국제적 인지도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시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어린이날 이런 행사 있어요”

    “어린이날 이런 행사 있어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단체, 프로구단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 두류동 두류야구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식과 응원퍼레이드, 어린이 에어로빅 및 아동극공연, 어린이 댄스 등이 펼쳐진다. 대구 황금동 어린이회관에서도 가족퀴즈, 어린이댄스대회, 마술쇼 등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달서구 첨단문화회관, 동구 문화체육회관에서는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경북 문경시민운동장에선 어린이와 가족, 기관단체장 등 1만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제로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가 열린다. 울진군은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공원에서 어린이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마련한다.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 구단은 어린이날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시키고 설기현 등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가진다. 전국종합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지방선거 D-34] 민주당 서울시장후보에 듣는다

    [지방선거 D-34] 민주당 서울시장후보에 듣는다

    서울신문은 28일 민주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 2명을 동시에 인터뷰했다. 지난 9일 ‘곽영욱 사건’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많다.”면서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 계열사 최고경영자 출신인 이계안 전 의원은 ‘현실감각이 있는 복지정책’을 내세웠다. 두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들도 복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은 현 정부와 서울시의 정책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명숙 전 총리가 구상하는 서울시는 ‘사람특별시’라는 한 마디에 모두 담겨 있다. 복지·교육 분야는 유권자들이 한 전 총리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특유의 ‘돌봄’ 이미지와 맞고, 특히 ‘디자인서울’로 대표되는 현 오세훈 시장과도 대립각이 선다고 한 전 총리 캠프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재판 때문에 선거전에 뒤늦게 합류한 한 전 총리는 최근 공식 행사를 최소화하는 대신 정책과 공약을 가다듬는 데 시간과 정열을 쏟고 있다. 한 전 총리는 무죄선고 이후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아 왔다. 서울신문의 강력한 요청에 한 전 총리는 대면 인터뷰 대신 서면 인터뷰를 제안했다. 서울시장 후보로서 첫 인터뷰다. →‘사람특별시’는 어떤 모습인가. -사람특별시는 정책의 중심을 사람에 두겠다는 의미다. 이명박·오세훈 시장 8년 동안 개발과 전시성 사업으로 낭비됐던 돈을 과감하게 줄여서 복지와 교육 등 ‘사람예산’을 50% 이상 확보하겠다. 일자리, 특히 좋은 일자리가 중요하다. 공공근로나 희망근로가 주를 이루는 숫자 채우기식 일자리 대책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스스로 평가하는 장·단점은. -30여년간 시민운동과 여성운동을 하면서 서민들의 삶과 고민을 함께 몸으로 부대꼈다.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했고, 여성·환경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내면서 풍부한 행정경험도 쌓았다. 이를 통해 얻은 안목과 포용력, 균형감각이 제 인생의 중요한 자산이다. 단점은 홍보 부족이다. 정치인이라면 자신을 적당히 포장하고 어떤 자리에서는 권위를 내세울 줄도 알아야 하는데 아직 그런 면이 서툴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오세훈 시장을 평가해 달라. -오 시장과 16대 국회의원 시절 같은 상임위에서 활동했다. 그때는 대화가 통하는 젊은 정치인이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최근 모습은 점점 이명박 대통령과 닮아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밀어붙이고 파헤치는 전시행정만 할 뿐 시민들을 보살피고 배려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한나라당 후보 4명 가운데 누가 강적이라고 보는가. -어느 후보가 경선을 통과하더라도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한나라당 후보다. 특이하게도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모든 후보가 약속이라도 한 듯 복지와 교육을 핵심공약으로 들고 나왔다. 전처럼 뉴타운 등 개발중심 정책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한나라당이 사실상 지난 8년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하는 것 아닌가. 복지나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래서 서울시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았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런 공약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은 복지를 퍼 주기라고 비판하던 사람들이 이제와 복지를 강조한다고 해도 속지 않는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부를 가를 만한 핵심 쟁점은 무엇일까. -결국 서울시민의 삶을 어떻게 좋아지게 할 것이냐의 문제다. 복지·교육·일자리를 통해 사람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은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비전과 철학, 가치의 문제다. 용산 재개발지역 화재참사가 왜 일어났나. 부수고 파헤친 자리에 건물을 새로 세우지만 원래 살던 주민의 입주율은 15%도 안 된다.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슬그머니 복지를 이야기하는데, 복지는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에게 밀리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오만한 국정 운영에 실망한 국민들이 변화를 바라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중간평가의 성격도 있다. 거꾸로 가는 이 정부에 국민이 경고를 할 것이다. 오 시장 4년의 서울도 ‘이명박 따라가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전망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곽영욱 사건은 ‘도덕적 유죄’라고 한나라당은 주장하는데. -원래 없던 일을 만들어서 나를 모욕 주고 흠집 내려고 한 것 아닌가. 무죄판결 이후 오히려 유권자들은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훨씬 많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사진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약력<< ▲1944년 평양 출생 ▲이화여대 불문과 졸업 / 한국신학대 선교신학대학원 신학석사 / 이화여대 여성학과대학원 여성학 석사 ▲한국여성민우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참여연대 공동대표 ▲16·17대 국회의원 ▲여성부·환경부 장관 ▲국무총리 ▲민주당 상임고문
  • “서울 구석구석 숨어있는 이야기 발굴”

    언론피해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안상운(48) 해람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서울을 주제로 한 온라인 매체를 창간한다. 미디어에 의한 피해자를 옹호하던 변호사가 미디어를 창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안 변호사는 2002년 ‘언론인권센터’ 창립을 주도했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언론위원장을 맡았던 언론전문 변호사다. 지난 2008년 언론사 광고불매운동 네티즌 집단소송 변호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태 민변 특별대책팀장을 맡는 등 법조계 시민운동의 중심에 서왔다. 12일 문을 여는 ‘인터넷서울타임스(seoultimes.net)’는 ‘서울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인터넷 매체다. 안 변호사는 “지금은 나를 포함해 전직 언론사 기자 등 4명만이 참여한 단출한 구성이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수도 서울에 대한 색다른 시각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학술·종교플러스]

    4대강 생명살리기 수륙대재 불교환경연대 등 50여개 불교, 환경, 시민운동 단체로 구성된 4대강생명살림수륙대재추진위원회는 17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4대강 사업 반대와 생명 존엄성을 알리기 위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봉행한다. 수륙대재는 물과 육지를 떠도는 영혼을 위해 불법(佛法)과 음식을 베푸는 의식이다. ‘꿈꾸는 카메라 인 잠비아’전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7~13일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꿈꾸는 카메라 인 잠비아’전을 연다. 차풍 신부, 사진작가 김영중 등 8명이 잠비아 난민지역 어린이들에게 빵 대신 일회용 카메라를 주고 사진을 찍게 한 ‘꿈꾸는 카메라’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을 전시한다. (02)727-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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