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민안전
    2026-02-05
    검색기록 지우기
  • 구설수
    2026-02-05
    검색기록 지우기
  • 자회사
    2026-02-05
    검색기록 지우기
  • 수도 이전
    2026-02-05
    검색기록 지우기
  • 바가지
    2026-02-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4
  • 서울 모아타운 전자서명 전국 첫 도입

    서울시는 시 대표 주거정비사업인 ‘모아타운’의 추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서명 동의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모아타운 주민제안 전자서명 동의 방식 도입 등 규제철폐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모아타운 주민제안은 주민이 직접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을 구청장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서면에 주민 동의를 받을 수 있었다. 이같은 서면 방식은 절차상 불편과 과도한 비용 발생 문제가 제기됐고, 이에 시는 ‘전자서명 동의’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자서명이 가능해지면 동의서를 받는 시간이 평균 5개월에서 3개월 내외로 두달 가량 단축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아울러 시는 월경 기간 수영장 이용이 어려운 여성의 상황을 반영해 시립청소년센터 수영장 이용료 감면 연령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13~55세 여성에게 수영장 이용료의 10%를 감면해주고 있는데, 첫 월경 시기가 앞당겨지는 상황을 반영해 기존 13세 이상에서 9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예기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소한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과 구민안전보험의 중복 보장도 가능해진다. 시와 자치구는 행정안전부 권고에 따라 보장 항목이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해왔다. 하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중복 보장을 허용해 구민안전보험을 통한 추가보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 광주시민들, 시청서 60번째 생일 잔치 열고 “광주만세!”

    광주시민들, 시청서 60번째 생일 잔치 열고 “광주만세!”

    광주시민들이 24일 시청에서 60번째 생일잔치를 열고 ‘광주만세’를 외쳤다. 광주시는 제60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광주만세’를 주제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행사를 꾸렸다. 행사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빛돌이 결혼식’, 시청 앞 도로를 어린이들의 즐거운 함성으로 가득 메운 ‘워터월드’, 60세 이후의 생일을 기념하는 전통 방식의 ‘수연례’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광주 대표 캐릭터 ‘빛돌이·빛나영’ 커플 드디어 결혼 광주시 대표 캐릭터 ‘빛돌이’와 ‘빛나영’의 결혼식이 시청 앞 ‘빛의 정원’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전국 지자체와 기관을 대표하는 32개 캐릭터가 하객으로 참석하는 등 ‘광주 홍보캐릭터 대전’에서 치러진 이날 ‘빛돌이 결혼식’은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혼식은 축하객 환영영상, 신랑신부 입장·맞절·혼인서약과 성혼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미니 체육대회·정책 골든벨, 포토존 체험 및 홍보부스 전시 관람 등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맡았다. 강 시장은 광주의 청년이자 신혼부부로 함께 미래를 열어갈 빛돌이와 빛나영에게 상무지구 통합공공임대주택,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광주만의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G-패스 등을 소개하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광주 동구 ‘충장축제프랜즈’, 서구 ‘서해온’, 북구 ‘부끄&부부’를 비롯해 서울 ‘해치’, 부산 ‘부기’, 대구 ‘도달쑤’ 등 24개 기관 32개 캐릭터들이 하객으로 참여한 이색 세리머니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빛돌이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광주시 홍보플랫폼 ‘모두의 광주’에는 ‘신혼 재밌게 즐기세요’, ‘영원토록 행복 만땅 기원합니다!’, ‘드디어 가는구나, 평생 꽁냥꽁냥 행복하길 바라’, ‘나보다 먼저 하다니, 축하해’ 등의 시민 축하가 이어졌다. ▲회갑 맞은 시민들 초대해 전통 생일잔치 올해 회갑을 맞은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특별히 초대됐다. 광주시는 시민 신청을 받아 올해 회갑을 맞은 1966년생 7명과 ‘수연례(壽宴禮)’로 전통 생일잔치를 했다. 강기정 시장은 수연자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의 잔’을 헌수하는 등 회갑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수연례를 한 양애숙씨는 “60살은 흔히들 인생 2막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번 수연례를 기점으로 제 인생을 새롭게, 기쁨과 감사의 두 번째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지금까지는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살았다면 앞으로는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제 이름으로 살겠다. 수연례를 마련해준 광주시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오후 6시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기념식은 관악대 행진을 시작으로, 광주시민의 날 60년 회고 영상 상영,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자매도시인 일본 센다이, 미국 센안토니오, 인도네시아 메단 등지에서 축하영상을 전했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1호 티켓 전달식도 열렸다. 문애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는 1호 티켓을 구매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기념식 말미에는 민주·인권·평화의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자 시민과 내빈이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는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연대와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순간도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긴 다채로운 문화행사 시청 앞 도로에는 물놀이장인 ‘웰컴 투 더 워터월드’가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야외음악당에 준비된 본무대에서는 7080 레트로 음악과 광주 이야기를 담은 ‘광주의 노래’, 5·18민주화운동과 제주4·3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태권도 뮤지컬,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청 앞 잔디광장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도심 속 소풍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민 재주꾼들의 무대인 ‘싱투게더 광주 시즌2’도 관객의 환호 속에서 막을 올렸다. 오후 7시부터 열린 ‘싱투게더 광주 시즌2’에는 광주 5개 자치구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20개 팀이 화려한 결선무대를 선보였다. 시민 재주꾼들은 무대에서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초대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정책평가박람회’에서는 광주시 5개 분야 31개 주요 정책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시정 참여의 기회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세계인의 날,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시민안전체험 한마당, 홍보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의날은 광주 발전을 함께 자축하는 날이자 80년 5월 전두환 계엄군에 맞서 싸운 광주를 기념하는 날”이라며 “80년 당시 시민이 엄혹한 열흘을 견뎌준 덕분에 오늘의 시민은 이 축제 같은 열흘을 즐기게 됐다. 어제의 시민, 오늘의 시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경제위기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간 광주의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왔고, 광주는 늘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고 돌아본 뒤 “시민의 일상에 따스한 볕이 드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민의 날인 5월 21일은 1980년 5월 시민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광주시는 2010년부터 기존 11월 1일에서 5월 21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 “광주 만세!”…24일 시청서 ‘시민의날 60주년’ 축제

    “광주 만세!”…24일 시청서 ‘시민의날 60주년’ 축제

    광주시가 60번째 생일을 맞아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대한다. 광주시는 ‘광주시민의 날’ 6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시민의 날’은 ‘광주만세’를 주제로, 광주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기념식과 문화공연, 시민참여무대, 정책 전시, 체험행사까지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종합축제로 진행된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시민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한 날이다. 광주시는 이를 기리기 위해 기존에 11월1일이던 시민의 날을 2010년부터 5월21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인 24일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6시 시청 야외음악당 본무대에서 열린다. 관악대 행진을 시작으로 ▲광주시민의 날 60년 회고 영상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 ▲2025 시민대상 시상 ▲디자인비엔날레 1호 티켓 전달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올해 광주시민대상 수상자인 허정 에덴병원 원장은 의료·사회봉사·인재양성·문화역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기념식에는 일본·미국·인도네시아 자매도시에서 보내온 영상 축하 메시지를 상영한다. 특히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는 시민과 내빈이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며 광주의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행사로 꾸며진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1시30분부터 시민과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이 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회갑을 맞은 1966년생 시민 10여 명을 초청해 전통방식으로 생일잔치를 여는 ‘수연례(壽宴禮)’ ▲7080 레트로 음악과 광주 이야기로 구성된 ‘광주의 노래’ ▲조선대 태권도 뮤지컬 ▲정책 골든벨 ▲꿈의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청 앞 도로는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 진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워터월드가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진 이 공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 앞 잔디광장은 ‘피크닉 인(in) 광주’로 꾸며져 열린청사 개방과 함께 도심 속 소풍공간으로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는 광주 5개 자치구 대표 20개 팀이 참여하는 장기자랑 본선 ‘싱투게더 광주 시즌2’가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이 무대는 자치구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시민 재주꾼들이 무대에서 끼와 열정을 뽐내고, 초대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광주시의 정책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정책평가박람회’도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 광주시가 추진 중인 5개 분야 31개 주요 정책을 전시하며, 현장 투표와 시민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2025 광주 홍보캐릭터 대전’도 이날 빛의정원에서 열린다. 광주 대표 캐릭터 ‘빛돌이’가 결혼식을 올리는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31개 캐릭터가 하객으로 참여해 이색 세리머니를 펼친다. 이밖에 ▲세계인의 날 및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시민안전체험 한마당▲홍보부스 ▲플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민의 날 60주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일군 광주의 역사이자, 앞으로 60년을 함께 꿈꾸는 출발점이다.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광장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NC파크 시설물 보완·안전 점검 마무리…경기 재개 언제쯤?

    창원NC파크 시설물 보완·안전 점검 마무리…경기 재개 언제쯤?

    경남 창원시는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 시설물 보완과 안전 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조속한 시일 안에 홈경기가 재개될 수 있도록 KBO(한국야구위원회), NC다이노스 등과 지속해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현장 브리핑을 열고 전날까지 국토교통부가 요청한 9가지 항목에 대해 보완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시 설명을 보면, 관중석 상부에 있는 구단 홍보용 간판과 조명등 고정 상태 불량 건은 추가 용접과 실리콘 처리, 나사 풀림 방지제 도포 등을 했다. 관중석 난간에 설치된 강화유리 1개 위험성 문제는 유리 하부를 절단, 시공 상태 등을 점검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관람석 유리 난간 곳곳에는 주의 문구를 붙였다. 3층 중계카메라가 있는 곳의 안전난간 1개는 재설치했다. 옥상 태양광 점검용 계단 상부 손잡이 미설치 건도 시정했다. 경기장 곳곳 화재 대피 도면은 식별성을 강화했다. 현 위치를 표시하고 추가 도면을 확대 제작해 붙였다. 파라펫(난간)의 일부 균열이 발생한 부분도 보수했다. 시는 국토부 보완 요청과는 별개로 자체 점검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광판과 3층, 옥상층 등 외부 사인물은 와이어 결속과 하스너, 볼트 추가 체결 등으로 고정 상태를 강화했다. 일부 천장과 기둥의 미세한 균열 등은 균열보수재 도포와 도색 등을 했다. 1루 응원석 뒤편 발판 이음새 부분은 추가 보강 설치하고, 각종 부착물 결속 확인과 실리콘 코킹 등 보완 조치도 했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꾸려 교차 점검을 했다”며 “경기장 안전성을 담보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는 NC와 함께 안전사고가 방지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안전자문단도 도입해 경기장 내 안전 모니터링 강화에도 나선다. 야구장 안전관리 매뉴얼 구축, 관람객 동선 안내 등 안전관리 인력 대폭 확대, 야구장 정밀안전진단 예비비 투입·5~6월 중 착수 등 계획도 세웠다. 장금용 창원시 권한대행은 “18일까지 재개장 준비를 완료한 만큼 조속한 시일 안에 홈경기가 재개될 수 있도록 KBO와 NC 등과 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단순한 시설 운영 재개가 아닌 ‘시민과 야구팬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야구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창원NC파크 재개장이 언제든 가능해졌다고 판단하나, 실제 경기가 언제 재개될지는 미지수다. NC와 울산시가 맺은 울산 문수구장(NC 임시 홈구장) 사용 협의 등을 살펴봐야 하고 구단 내부 논의도 필요해서다. 조기 복귀에 따른 위약금 등 문제가 있을지도 봐야 한다. 다만 지역사회에서는 이달 말이나 6월 초에는 창원NC파크에서 홈경기가 열릴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나온다.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린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구단 사무실 4층 창문에 설치돼 있던 무게 60㎏의 알루미늄 소재 구조물 ‘루버’가 추락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관람객이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사고 이틀 만인 3월 31일 세상을 떠났다. 다른 한 명은 쇄골이 부러져 치료 중이고 나머지 한 명은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창원NC파크 루버 313개(야구장 231개·주차장 82개)는 지난달 모두 철거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남경찰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감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 등을 토대로 루버 관리 주체도 확인하고 있다.
  • ‘시민 안전 책임진다’… 울산시, 시민안전보험 지원

    ‘시민 안전 책임진다’… 울산시, 시민안전보험 지원

    울산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시민안전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예상 못 한 사고나 재해를 당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고 마련됐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회재난 ▲화재·붕괴·폭발사고 ▲대중교통 사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노인 보호구역 교통사고 등이다. 울산에 주민등록을 한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보험 대상이 된다. 사고발생일이나 후유장해 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가 가능하고, 태풍·호우·지진 등 자연재해 사망일 경우 최고 2000만원까지 보상된다. 또 개인보험과 중복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이 더 강화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김용호 서울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하 인프라 노후화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 중심의 정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주제발표에서는 ▲박영서 서울시 재난안전실 도로관리과장이 ‘서울시 지반침하 관리현황 및 대책’을 통해 서울시의 지반침하 유발요인 및 발생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막기 위한 안전점검 강화 방안, 시민 불안 해소방안, 지반침하 사전 예방을 위한 조례개정 제안 등을 발표했고 ▲이수곤 전 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는 ‘지하개발이 지반침하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을 통해 터널공사 및 GPR 조사 시 지질전문가에 의한 지질조사 필요, 서울시 지하 굴착공사장의 인허가시 모든 굴착면 지질조사(Face Mapping에 의한 지질전개도 작성) 의무화 및 서울시에 제출하도록 제도 개선하고 서울시는 그 자료를 활용하여 정밀한 3차원 땅속 지질공학 지도 구축(홍콩 사례처럼 지질/지반재해 서울시 자체 연구조직 구성, 장기적인 접근 필요), 지반침하로부터 인명피해를 막을 이중 안전시스템으로 지역별 전문인력 활용 등을 제안했고 ▲이종섭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 겸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는 ‘땅꺼짐 사고 원인과 조사방법’을 통해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다양한 탐지 및 지반보강기술 제안, 도심형 지반침하 저감방안으로 주요 공사의 지반결과를 한국지반공학회 등 외부 전문기관에 의한 이중 검증시스템 도입, 지반공사는 지반전문가 독립적으로 설계 참여, 지반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비용 공사비에 반영토록 정책 개선 필요 등을 제안·발표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박윤규 ㈜대한콘설탄트 부사장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지하안전평가센터장 ▲이승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부장 ▲전기현 물순환안전국 물재생계획과장 등 지반침하 관련 전문가들과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이 패널 토론에 참여해 지하안전영향평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상위법령 정비 제안, 착공 전 GPR탐사 의무화 및 복합탐사 방법 기준 마련, 지반침하 이후 사고위원회의 결과에 대한 감식 절차 필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대형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전문위원회 구성, 대규모 지하공사 시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공공 건축물 공사장 구간 내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우선 교체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대책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마무리 발언에서 김 의원은 “지반침하 사고는 단순한 도로 보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도시 안전 이슈”라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정책과 예산수립 및 제도개선에 따른 조례개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전투기 오폭 피해자 5,372명에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씩 지급

    경기도, 전투기 오폭 피해자 5,372명에 일상회복지원금 100만 원씩 지급

    사고 완전 수습 때까지 주민지원 경기도는 전투기 오폭사고로 피해를 본 포천시 이동면 등 피해 주민 5,372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1차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5,451명이 일상회복지원금을 신청했고, 지난달 30일까지 5,372명(98.5%)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3억7,200만 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79명은 포천 이동면 외 경기도민 중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본 사람으로, 국방부의 최종 피해자 확인과 포천시 재난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하게 된다. 또 신청 기간을 놓친 주민을 위해 포천시는 안내공문 발송 등 홍보를 통해 연내까지 추가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3.6 전투기 오폭사고에 따른 응급 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4월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으나, 수습이 종료될 때까지 시민안전과 및 복지정책과 등 관련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주민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고 다음 날인 3월 7일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재난위로금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약속했으며 행정안전부 관계자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경기도는 3월 7일 안전특별점검단을 통해 피해주택 110개소에 대한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는 3월 14일까지 현장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 구호를 위한 도 재해구호기금 9,300만 원을 포천시에 교부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포천 주민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일상회복과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포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산시,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안산시,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경기 안산시는 지난 23일 열린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주관하는 거버넌스 지방자치대상은 공공행정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지방의원 등 지역 리더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안산시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의 협업 표준화 모델로 도입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이 ‘민생안전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경의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추진한 뒤 실질적인 범죄율 감소 등의 효과를 거뒀다. 안산시는 관련 조례 개정 등의 실질적 제도 개선을 함께 진행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안산형 시민모델은 경기 남부권 전 지역으로 확산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경·소방·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민생 안전 전 분야에 걸쳐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당직 근무자 사라진다…세종시, 24시간 AI 상담 서비스

    당직 근무자 사라진다…세종시, 24시간 AI 상담 서비스

    민원콜센터 24시간 AI상담서비스 운영보건증·여권·심야약국 등 5개 분야 세종시가 민원 응대 행정 효율성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보이스봇 기술을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는 28일부터 세종시 민원콜센터에서 AI보이스봇을 활용한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는 △보건증 △여권 △주정차 과태료 △대표 축제(복숭아축제·세종축제) △당직병원·약국 등 5개 분야다. 보건증·여권·축제 분야는 음성 안내 후 보건증·여권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이나 추가 정보 안내를 위한 연결링크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직병원·약국 관련 민원은 야간·공휴일에 해당 정보를 링크로도 제공한다. 시는 민원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최근 영상·음악·이미지 콘텐츠 제작 등에 AI을 활용하고 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5개 분야는 민원 질의와 답변이 비교적 단순하고 정형화돼 민원 대기시간 단축 등 편리한 민원 안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이 일상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형준, 사상-하단선 땅꺼짐 현상 특별조사 지시..2공구 구간도 조사추가

    박형준, 사상-하단선 땅꺼짐 현상 특별조사 지시..2공구 구간도 조사추가

    박형준 부산시장이 최근 잇따른 대형 땅꺼짐 사고로 불안이 커진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현장에 대해 특별조사를 지시했다. 이같은 지시는 박시장이 24일 오전 부산시 감사위원회로부터 보고를 받은후 나왔다. 감사위에 토목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보강해 특별조사반을 편성, 오는 28일부터 사상-하단선 땅꺼짐 사고에 대한 조사를 다시 하라는 지시다. 앞서 감사위는 22일 사상-하단선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간 발생한 땅꺼짐 현상은 집중호우,시공관리 소홀, 배수로 접합부 시공 부적정 등 복합요인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감사는 사상-하단선 2공구에 대한 것으로 , 그간 사상-하단선 새벽로 공사구간에서 14차례 크고 작은 땅꺼짐이 발생했으나 2공구는 2회, 1공구에서 12회가 발생해 1공구의 땅꺼짐 원인과 해법에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따라 이번 특별조사에는 그간 감사위 조사대상에서 빠졌던 1공구 구간도 포함된다. 시장 특별지시로 구성하는 감사위 특별조사반은 철도와 우수·오수관로 각 분야별 공무원은 물론 학계와 건설 현장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해 고강도 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시장은 “그 무엇도 시민안전보다 우선할 수 없다”며 “철저하고 면밀한 조사를 실시해 신속하게 조사 결과를 확정지어 시민불안을 해소하겠다‘ 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억울한 땅꺼짐 사고 사망자 보상금액 현실화해야”

    남창진 서울시의원 “억울한 땅꺼짐 사고 사망자 보상금액 현실화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22일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재난안전실 소관 땅꺼짐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서울시 관리 시설물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시민에 대한 검토 중인 보상금액이 적음을 지적하고 상향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실 보고자료에 따르면 3월 24일 강동구 동남로 땅꺼짐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에게 지원되는 보상액은 최종적으로 사고 원인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지만 현재 도로 영조물배상책임보험, 시민안전보험, 재난관리기금 구호계정으로 1억 6000만원 내외의 금액이 검토되고 있었다. 남 의원은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도로에서 주행 중 갑작스러운 땅꺼짐 사고로 사망한 사고인데 유족들에게 지급 검토하는 보상금액이 너무 적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영중고등학교, 유치원 등 2835명의 학생들이 땅꺼짐 사고로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돼 10여 일 동안 학교급식에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 의원의 지적에 대해 재난안전실장은 지적에 동의하면서 영조물배상보험의 보상 보험금액은 현실성 있게 상향한 계약이 필요하고 시민안전보험도 재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영중고등학교 급식 보상에 대해서는 영조물배상보험 적용이 곤란하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공사손해보험 적용이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어 남 의원은 재난안전실이 지하안전관리 전담부서 조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하안전과에 4개팀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실효성있는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토질 및 기초 기술사’ 등 땅속을 잘 아는 전문가를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난안전실장은 조직 보강 시 GPR 영상판독 전문가, GPR 차량 장비 운용 전문가, 토질·지반 전문가 등을 전문 계약직으로 선발해 땅꺼짐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조직으로 실효성 있게 운영하겠다고 응답했다.
  •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수습하고 대책 마련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수습하고 대책 마련

    서울 관악구가 지난 21일 오전 8시쯤 봉천동에서 발생한 21층 규모 아파트 화재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고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화재 발생 확인 직후 출동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어 구 보건소가 아파트 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경증, 중증 환자 분류소를 운영해 부상 정도에 따라 현장에서 처치하거나 병원에 인계했다. 진화 이후엔 유관부서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피해자와 이재민, 연기가 퍼진 해당 동 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아파트 내 관리사무소와 인근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재민 현장접수창구’를 설치해 피해 가구 현황 파악에 나섰다. 화상을 입은 피해자의 경우 관악구 구민안전보험에 따라 화상 수술비를 횟수 제한 없이 일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민안전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해 화재로 인해 후유장해 발생 시에도 보장금이 지급된다. 이재민에게는 ▲텐트 ▲의류 등 응급구호세트 ▲취사구호세트를 지급하고, 이재민 대피시설 3개소 35실을 마련해 급식비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서울형 긴급복지에 따라 생계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화재 발생으로 파손된 해당 아파트 동 도시가스관은 구에서 긴급공사를 시행한다. 구는 21일 당일 동 주민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했으며, 오는 27일까지 해당 동 주민들은 1일 3식 기준 식사 비용을 구에 청구할 수 있다. 화재로 인한 피해 세대 복구와 주거 이전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당 아파트 동 인근에서 ‘서울시 마음건강버스’를 운영해 화재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재난 심리상담도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안타까운 화재로 피해입은 부상자들이 다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아파트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산시,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생활 밀착형 관리·교육 강화

    안산시,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생활 밀착형 관리·교육 강화

    안산시는 시민의 일상 속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 사업’ 및 ‘안전교육’을 보다 폭넓게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방범·안전 분야에서는 ▲주야간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재난 및 방범용 CCTV 100대 추가 설치 등 365일 24시간 각종 안전관리에 집중한다. 재난 분야에서는 ▲재난문자 발송 ▲현장 연락관제 등을 운영해 재난상황 시 시민에게 신속하게 재난을 전파한다. 안전정보 제공 분야에서는 시민안전정보 웹을 운영해 안전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 안산시청 누리집 ‘시민안전정보’를 통해 ▲비상벨 ▲병의원 ▲약국 ▲민방위 대피소 ▲심장충격기 등 안전에 관한 19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교육 분야에서는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일상생활, 교통, 재난, 범죄, 보건 등) ▲안전취약계층 교육 대상자 상시 발굴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안전교육(경로당, 아동센터, 복지관 등) 등을 실시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일상 속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에 더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평택시, 2025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갱신···평택시민 자동 가입

    평택시, 2025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갱신···평택시민 자동 가입

    평택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한 평택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2025년도 평택시 시민안전보험’을 지난 1일 갱신했다고 밝혔다. 보장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가입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입 시 자동 가입,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2025년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농기계사고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장해 비율에 따라 1천만 원 한도로 보장되며,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시 사망보험금 1천만 원이 지급되며,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의 경우 1인당 50만 원 한도로 치료비를 보상한다. 또한 ▲상해사고로 의료비(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X선 검사비, 입원비 등)가 발생한 경우 1인당 15만 원 한도로 보장(청구 시 3만 원 공제), ▲상해사고로 사망해 장례비가 발생한 경우 1인당 5백만 원 한도로 지급된다.
  • 吳 “시민안전 최우선 대응”…서울시 안전대책회의

    吳 “시민안전 최우선 대응”…서울시 안전대책회의

    현장대응요원 일 최대 2400명 투입 서울시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탄핵집회 안전대책회의를 잇따라 열고 서울 시내 주요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안전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오 시장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열린 오후 회의에서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금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예의주시해 달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앞서 오전 10시 회의에서는 “급박한 상황일수록 상황에서 맞는 과학적인 접근이 우선돼야 하며, 인파 분산과 유연한 이동 등 관리에 힘을 기울여 달라”고도 당부했다. 회의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 시장, 정무부시장, 재난안전실, 교통실, 자치경찰위원회, 시민건강국, 디지털도시국, 소방재난본부 등 시민 안전과 관련한 실·국·본부장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윤 대통령 파면 관련 별다른 입장 표명없이 시민 안전을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안전대책회의는 주말에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날 선고에 앞서 주요 인파 밀집 지역에 ▲현장대응요원 일 최대 2400명 투입 ▲안국·여의도 등 현장진료소 4개 운영 ▲소방차량·대원 700여 명 집중 배치 등 대책을 가동했다. 더불어 이날 윤 대통령 파면 이후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헌재 인근 3호선 안국역은 전날 오후 4시부터 무정차 통과와 함께 모든 출구가 폐쇄됐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은 이날 오전 폐쇄됐다가 오후 1시 15분부로 폐쇄 및 무정차 통과 조치가 해제됐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싱크홀 사고, 서울시 안전관리 능력 우려”

    홍국표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싱크홀 사고, 서울시 안전관리 능력 우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서울시의 안전관리 체계 부실을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24일 명일동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에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매몰되어 17시간 만에 사망자로 발견됐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공사 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이 사고와 관련해, 주유소 운영자는 사전에 주유소 바닥 갈라짐 현상을 서울시와 강동구청에 신고했다고 주장했으며 서울시는 “주기적 검측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대응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의원은 “이번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진 중대한 사안으로 서울시는 총체적인 관리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서울시가 올해 1월 ‘지반침하 관측망’ 시범 운영과 ‘도로혁신TF’ 신설을 추진했음에도 이번 사고를 예방하지 못한 점은 안전관리가 여전히 사후약방문식임을 보여준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 9월 5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도 땅꺼짐 예방 대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서울시가 보유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는 지하 2m까지만 탐지가 가능하나, 연희동 사고는 지하 2.5m에서 발생했다”면서 “최대 6~7m까지 탐지 가능한 장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최근 발생한 신도림역 지하철 탈선사고를 언급하며 “서울시의 안전관리 부실이 싱크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도시 인프라 전반에 걸쳐 있다”면서 서울시가 시급히 마련해야 할 대책으로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를 위한 특별 예산 편성 ▲지하철 공사 현장 전수검사 및 안전관리 강화 ▲시민 신고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싱크홀 등 위험지도 공개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서울시 내 30년 이상 된 노후 상하수관이 각각 38.5%, 55.6%에 달하는 현실은 심각한 수치”라며 “서울시가 노후 인프라 개선과 시민안전 관련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 한 대행 “헌재서 어떤 결과 나오더라도 통합 출발점 돼야”

    한 대행 “헌재서 어떤 결과 나오더라도 통합 출발점 돼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5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우리 사회가 분열과 대립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렇게 말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협조와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찬반단체 등 진영 간 대립이 거세지면서 물리적 충돌 및 안전사고 우려를 두고 관계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 따라 경찰청은 선고 전날 오전 9시부터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 자정에는 갑호 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찰력 100% 동원 가능 체계를 구축해 서울 주요 도심과 전국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주요 기관과 시설에는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탄핵 찬반 집회가 주로 열리는 서울 광화문·시청·종각·종로3가·경복궁역과 부산·대구·광주 지역에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현장 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인파가 혼잡할 경우 무정차 운행 및 출입구 폐쇄 등으로 현장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 주요 역사 안 승강기 특별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비상운영 등을 통해 다중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주요 집회 장소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탄력적 대중교통 운행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과기부는 인파 밀집 예상 장소에 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서버 자원을 증설한다. 사이버 위협에 대해서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탄핵 선고일 불법·폭력 시위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법치주의 침해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소방청도 응급상황, 신고 폭주 등에 대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인력과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 대행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치안 질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며 “그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관계기관에 거듭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 대행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비서실장, 김종문 국무1차장, 유상임 과기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허석곤 소방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 韓 권한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韓 권한대행 “공권력 도전·공공안녕 파괴행위는 현행범 체포 원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5일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공공안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가 원칙”이라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헌법재판소(헌재)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우리 사회가 분열과 대립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헌재) 결정이 임박해지며 광장과 거리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고 집회·시위 과정에서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가 발생할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질서 있고 평화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집회·시위의 자유는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평화적으로 행사돼야 한다”며 “시설파괴, 폭행,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공공안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찬반 단체 간 대립 격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열렸다. 물리적 충돌 및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관계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 오전 9시부터 비상근무를 발령한다. 선고 당일 자정에는 갑호 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찰력 100% 동원 가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서울 주요 도심과 전국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기관과 시설에는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우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동 부대를 폭넓게 배치하고 특별범죄 예방강화 구역에 권역 대응팀을 운용해 광범위한 치안 활동도 전개한다. 행정안전부는 탄핵 집회 장소 인근 지하철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현장 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인파 혼잡 시 무정차 운행 및 출입구 폐쇄 등 현장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역사 내 승강기 특별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비상운영 등을 통해 다중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예방한다. 서울시는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주요 집회 장소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탄력적 대중교통 운행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인파 밀집 예상 장소에 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서비스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서버 자원을 증설한다.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탄핵선고일 당일 불법·폭력 시위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법치주의 침해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한다. 소방청도 응급상황, 신고 폭주 등에 대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인력과 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 안양시민안전보험, ‘개 물림 사고’ 일반 진료도 보장

    안양시민안전보험, ‘개 물림 사고’ 일반 진료도 보장

    안양시민들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안양시민안전보험’을 통해 보장받는 범위가 올해 확대된다. 안양시는 올해부터 안양시민이 개 물림 사고를 당했을 때 응급실 치료뿐만 아니라 일반 병·의원에서 치료받는 경우에도 연 1회 한도로 15만 원(정액)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또 전동휠체어·의료용 스쿠터 등 전동 보조기기 사고에 의한 부상을 당했을 때 부상 등급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12세 이하)·노인보호구역(실버존, 65세 이상) 교통사고 치료비도 부상 등급별로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상해사망(교통상해 제외) ▲자연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일사병・열사병 포함)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감염병 제외) ▲화재·붕괴·폭발·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전거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 수술비 등을 보장하고 있다. 다만 ▲질병·노환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외의 교통사고 ▲비급여 항목 ▲건강보험공단 부담 의료비 등의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안양시는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모든 안양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등록 외국인 및 거소등록 동포도 포함된다. 개인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항목으로 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넓혔다”면서 “보장 대상임에도 몰라서 혜택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언제는 품질·안전대책이라더니 이제는 규제라며 ‘직접시공제’ 폐지하나”

    최기찬 서울시의원 “언제는 품질·안전대책이라더니 이제는 규제라며 ‘직접시공제’ 폐지하나”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2월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서울시와 SH의 오락가락한 정책 추진’을 지적하고 ‘일관성 있는 사업 추진 및 주택건설 안전대책 보완’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황상하 신임사장을 상대로 ‘직접시공제 의무화 정책’이 제도 도입 불과 3년도 되지 않아 ‘규제 철폐’라는 명목으로 폐지된 것에 대해 질의했다. 최 의원은 “안성고속도로 붕괴사고, 무안 아파트 무더기 하자 등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SH공사가 도입한 직접시공제 확대 정책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채 후퇴했다”고 말했다. 지난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22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사현장의 안전 강화대책으로 직접시공제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헌동 사장 재임 당시 SH공사도 ‘7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서도 건설사의 직접시공 규정을 확대 적용’하겠다며 ‘건설공사 직접시공제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내부 규정을 개정했다. 그러나 최 의원에 따르면 “공사는 직접시공제를 운영하며 하도급계약심사기준이 부실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지적을 받았다”면서 “더불어 지난 12월 현장 관계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해당 제도를 모른다고 답한 비율이 36%에 달했다”라고 제도 폐지 전 부실하게 운영된 사실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불과 1~3년 전에 서울시와 SH공사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정책이 정작 세부 기준이나 매뉴얼이 부실해 제대로 된 법적 근거도 마련되지 못한 채 운영되다가, 제도보완 대신 올해 2월에는 ‘규제 철폐’라는 이름으로 폐지된 것”이라고 질타를 이어갔다. 특히 “비록 세심하게 기준을 세우지 못하고 부실하게 운영된 것은 시정되어야 마땅하지만, 시민 안전 문제는 어떤 경제적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임에도 규제 철폐의 하나로 폐지된 것은 매우 아쉽다”고 우려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SH공사 주택건설 현장에서 ‘LH 순살아파트’사고, ‘공사현장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혁신방안을 보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