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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유튜브 구독자 ‘쑥쑥’…1만명 돌파

    속초시 유튜브 구독자 ‘쑥쑥’…1만명 돌파

    강원 속초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 ‘속초시’ 구독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재 ‘속초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만4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속초시는 유튜브를 통해 영랑호, 청초호, 대포항, 속초해수욕장, 자생식물원 등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 설악문화제, 실향민 문화축제 등의 지역 축제를 홍보하고 , 시정뉴스도 전하고 있다. ‘속초시’ 유튜브에는 학사평 전설 등의 설화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올라와 있다. 이승우 속초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인구가 100만명이 넘어가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의 구독자 수가 1만명에 못 미치는 사례가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하면 8만3000명의 속초시가 구독자 1만명을 넘은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민선 8기 목표인 ‘적극적인 시민소통과 시정 홍보’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초 SNS운영 TF팀을 신설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SNS 마케팅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속초의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중 청년은 친구”…수교 30주년 기념 ‘판다컵’ 글짓기 시상식

    “한중 청년은 친구”…수교 30주년 기념 ‘판다컵’ 글짓기 시상식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제1회 판다컵 ‘한국 청년의 중국이야기’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주한중국대사관과 중국외문국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센터, 옌볜대가 주최하고 한국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중앙일보 차이나랩,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협력했다. 가오안밍 중국외문국 부국장 겸 편집장과 닝푸쿠이 전 주한 중국대사와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 윤도선 CJ차이나 총재 겸 중국한국상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박형춘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온라인 축사를 보냈다. 가오안밍 부국장은 “민간 우호와 인문교류는 중한 양국 관계의 든든한 기초로 이해와 신뢰 증진은 양국 민중의 공통된 마음의 소리”라며 “중한 관계는 ‘새로운 30년’이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에 있다. 중한 양국 청년들 간 교류를 심화 촉진하자”고 제안했다. 싱 대사도 영상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한 양국 국민들의 세대 간 우호 정신을 계승·발양하고 중한 우의의 사자(使者)가 돼 더 많은 한국 친구들이 중국을 알고 중국을 사랑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판다컵이 한중 양국이 전면적인 교류를 재개하는 계기로 삼아 마음으로 교류하고 오랫동안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총재는 “양국 청년 간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친선교류를 활성화해 더욱 희망 있고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판다컵 글짓기 대회가 더욱 활성화돼 많은 한국 청년들이 참여하고 문화적 교류를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진영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초빙교수(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는 수상자를 모두 호명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5~7월 열린 판다컵 글짓기 대회는 16~35세 한국인이 ‘나의 중국이야기’를 주제로 1600자 이내(한국어)로 작성해 제출하는 행사다. 최우수상(10명)과 우수상(10명), 장려상(10명) 등 30명에게 수상 증서와 트로피, 월간 중국 1년 구독권을 제공한다.
  • 롯데도 복합쇼핑몰 참전… 유통 빅3, 광주에서 한판 붙는다

    롯데도 복합쇼핑몰 참전… 유통 빅3, 광주에서 한판 붙는다

    광주 유통 시장을 둘러싼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유통 대기업 간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 매장 면적을 4배가량 확장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는 가운데 현대와 신세계도 복합쇼핑몰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엔 롯데도 복합쇼핑몰 광주 출점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광주가 유통 대기업들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30일 시청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광주신세계가 백화점을 신축·이전하기 위해 제안한 ‘지구단위변경계획’의 입안 여부를 재심의해 ‘조건부 동의’로 통과시켰다. 신세계가 제안한 지구단위 계획이 도시계획위 정식 안건으로 상정될 길이 열린 것으로, 백화점 신축·이전안이 탄력을 받게 된 셈이다. 광주시는 이날 조건으로 남북 방향 지하 차도 문제점 개선 및 인근 금호월드 매입 여부, 진출입로 타당성 확보, 공공보행통로 검토 등을 제시했다. 복합쇼핑몰을 둘러싼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현대가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현대 광주’를 조성하기 위해 광주시와 사전 협상을 진행하고, 신세계는 어등산에 ‘그랜드스타필드 광주’를 출점하기 위해 오는 7월로 예정된 제3자 공모 참여를 준비하는 가운데 최근엔 롯데도 출점 의사를 밝혔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제53기 주주총회에서 “광주에 복합쇼핑몰 출점을 검토하고 있으며, 임차료 절감을 비롯해 사업성을 높일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조건과 개발 계획은 협의 중이라고도 말했다. 김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롯데의 복합쇼핑몰 출점을 사실상 공식화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한편 광주 금호월드 상가총연합회와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는 이날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통 대기업에 대한 특혜 행정을 중단하고 상인 보호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광주시가 신세계백화점 확장과 더현대 복합쇼핑몰 입점 사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광주 상인들의 불안감과 위기감이 극도로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명칭 변경

    광주문화예술회관 ‘광주 예술의 전당’으로 명칭 변경

    광주문화예술회관이 32년 만에 ‘광주예술의전당’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리모델링 후 6월11일 재개관하는 광주문예회관의 명칭을 광주예술의전당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광주문예회관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지난 1991년 10월 대극장과 관리동을 개관한 지 32년 만이다 개정안은 문예회관을 예술의전당으로, 회관장을 전당장으로 변경한다. 특히 회원제를 새롭게 도입하며 전당회원도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예술 진흥 도모와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교실’을 유료로 운영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공연장(대극장, 소극장)은 주 1회, 월요일에는 대관하지 않기로 했다. 시는 이달 31일까지 시민 의견을 취합한 뒤 조례규칙 심의회 심사, 명칭 변경 조례 개정, 새 명칭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명칭을 변경한다. 앞서 문예회관이 지난달 21일부터 나흘간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온’에서 실시한 설문 결과, 3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답자의 35.6%가 새 이름으로 광주 예술의전당을 첫 손에 꼽았고, ‘빛고을 예술의전당’이 33.1%로 뒤를 이었다. 한편 광주문예회관은 개관 이후 공연장 무대, 객석, 각종 설비 등이 너무 낡아 시민눈높이와 문화계 수요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자 2021년 6월부터 290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오는 6월 11이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 제주 제2공항 도민 경청회 29일부터 3차례 연다

    제주 제2공항 도민 경청회 29일부터 3차례 연다

    제주도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경청회를 오는 29일 성산읍을 시작으로 모두 3차례 연다고 19일 밝혔다. 29일 성산국민체육센터, 다음 달 6일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 다음 달 24일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3∼5시다. 도는 도민경청회를 통해 제2공항에 대한 찬성․반대 의견 모두를 아울러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렴해 가감없이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6일 오영훈 지사는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환경부 협의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충분한 도민 의견 수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청회에서는 국토부와 용역진이 참석해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을 설명하고 질의·답변 시간이 이어진다. 도는 국토부의 요청에 따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을 지난 9일부터 도·행정시 누리집(홈페이지), 도 공항확충지원과, 주민소통센터(성산읍), 제주시 교통행정과, 서귀포시 시민소통지원실, 43개 읍·면·동 주민센터, 우편 등을 통해 받고 있다. 한편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가능성 검토용역과 기본계획안을 검증하는 전담팀을 운영해 20일 1차 설명을 할 예정이다.
  • 격식 깬 이병선 속초시장 “시민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격식 깬 이병선 속초시장 “시민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이병선 강원 속초시장이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6일부터 8일까지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시장과 실무진은 간담회에서 동별로 현안 2개씩 프레젠테이션(PPT)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주요 현안은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 ▲영랑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 ▲동명동 신청사 신축 ▲금호동 구 수협부지 개발 ▲교동 청학사거리 및 교동어촌계 상습침수 해결 ▲노학동 속초여고 일원 우회도로 개설 ▲조양동 대포농공단지 악취 해소 ▲청호동 해변 낭만포차 조성 ▲대포동 설악동 사계절 힐링관광 인프라 조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의 바람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진행 방식도 일방적으로 시정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기존의 행정주도형에서 탈피, 이 시장과 시민들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해법을 모색한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발전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우리 지역을 발전하고 살아 숨 쉬게 한다”며 “시민들의 고견과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2700억원대 ‘나주 SRF발전소’ 분쟁 일단락

    2700억원대 ‘나주 SRF발전소’ 분쟁 일단락

    전남 나주시의 최대 현안이던 나주 SRF(Soild Refuse Fuel, 고형화된 폐기물 연료)발전소 가동문제가 6년 여간의 진통끝에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제기한 SRF열병합발전소 고형연료제품(SRF) 사용허가 취소처분 취소청구 항소 취하를 결정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항소건에 대해 승소 가능성과 실익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법률 전문가의 자문과 법무부 지휘를 받아 항소를 취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에너지원을 공급하기 위해 27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7년 준공했다. 하지만 준공 뒤 이어진 시험 운전 도중 주민들이 환경오염물질 배출 우려와 광주권 쓰레기를 들여와 연료로 활용하는 것에 반발하면서 정상 가동되지 못했다. 나주시가 항소 취하를 결정한 소송은 2021년 10월 난방공사에서 사용 승인을 얻은 SRF 고형연료가 부적합 판정을 받자 나주시가 사용 허가를 취소한 행정처분에 대해 난방공사가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촉발됐다. 나주시는 1심 판결 이후 지난해 9월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민선 8기 들어 항소 취하를 결정한 것이다. 나주시는 항소 취하와는 별도로 발전소 가동에 사용되는 SRF로 인한 문제가 뒤따르지 않도록 관리 방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 항소심 취하를 계기로 난방공사와 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른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발전소 가동에 따른 환경감시와 주민건강 영향조사 등도 한난과 협의하겠다“며 ”시민소통과 상생, 주민 건강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와 한난의 소송은 2017년 SRF발전소가동금지 가처분 소송부터 시작돼 총 11건의 소송이 진행됐다. 지금까지는 나주시가 모두 패소했다. 이 과정에서 한난은 나주시의 부당한 행정행위로 막대한 영업 손실을 봤다며, 나주시와 관련 공무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손배 추정 금액만 수백억원에 이른다.
  • 대통령실 대변인 이도운·시민소통비서관 전광삼 유력

    대통령실 대변인 이도운·시민소통비서관 전광삼 유력

    대통령실이 대변인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도운(위)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대변인 인선 뒤 후속 비서관 인선도 이어질 방침이다. 시민소통비서관에는 전광삼(아래)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거론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변인 인선을 위한 검증이 여러 명 진행 중이다. 인선에 속도를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전 위원은 후보군 중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1990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부국장을 지냈다. 2017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으나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언론계로 복귀했다. 이 전 위원은 지난달 말 문화일보에 사표를 냈고 사직 처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대변인 인선이 확정되면 시민소통비서관, 사회공감비서관 등 공석 자리에 대한 인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 전 위원은 시민소통비서관에 사실상 내정된 분위기다. 그는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을 역임한 뒤 2018년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4기 방통심의위 상임위원에 위촉됐다.
  • 대통령실 대변인 이도운, 소통비서관 전광삼 ‘유력’

    대통령실 대변인 이도운, 소통비서관 전광삼 ‘유력’

    대통령실 대변인 인선 속도, 후속 인선도 진행 대통령실이 대변인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대변인 인선 뒤 후속 비서관 인선도 이어질 방침이다. 시민소통비서관에는 전광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거론된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변인 인선을 위한 검증이 여러 명 진행 중이다. 인선에 속도를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 전 위원은 후보군 중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1990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부국장을 지냈다. 2017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았으나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후 언론계로 복귀했다. 이 전 위원은 지난달 말 문화일보에 사표를 냈고 사직 처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대변인 인선이 확정되면 시민소통비서관, 사회공감비서관 등 공석 자리에 대한 인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 전 위원은 시민소통비서관에 사실상 내정된 분위기다. 그는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을 역임한 뒤 2018년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4기 방통심의위 상임위원에 위촉됐다.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는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5개월 가량 공석이다. 최근 이재명 전 부대변인이 사퇴하면서 김은혜 홍보수석이 대변인과 부대변인 역할을 모두 맡고 있는 상태다.
  • 강기정 시장 “눈에 보이는 변화로 혁신 이끌겠다”

    강기정 시장 “눈에 보이는 변화로 혁신 이끌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새해에는 눈에 보이는 변화로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30일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먼저 지난 1월 참석한 미국 CES 출장을 언급하며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혁신뿐”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세상은 빠르게 혁신하고 있고, 광주는 그 혁신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57개국 4500여개 기업이 참여한 CES에서 광주가 집중하고 있는 반도체, 인공지능, 모빌리티 산업이 세계적 혁신 트렌드와 함께 가고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행정·융합행정·실증행정으로 행정에도 과감한 혁신의 뿌리를 내리겠다. 기회도시 광주는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행정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또 월요대화, 정책소풍, 광주ON 등 시민 소통 시스템 정례화를 비롯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산IC, 백운광장 지하차도, 어등산관광단지 소송 종료, 복합쇼핑몰 신속 추진,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 2월 대구 동시 통과 등 ‘주요 현안 5+1’ 사업이 구체적인 방향 설정과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의 오래된 숙제였던 무등산 정상개방과 방공포대 이전, 지방 최초의 순환노선인 도시철도 2호선 사업 정상추진, 공공기관 혁신 등도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잡고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례 없는 가뭄과 한파, 민생위기 등 새로운 난관에 대한 대응책과 비전도 제시했다. 강 시장은 “가뭄 위기에 시민은 물 절약, 시청은 물 공급으로 역할을 분담해 잘 헤쳐나가고 있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워터 그리드와 같은 물순환 체계에 대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전국적 기후위기에 광주가 선제적으로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갑작스런 한파와 급격한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이중고를 겪는 시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책도 설명했다. 강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5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 4만6223가구에게 20만원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까지 더 두텁게 보호하겠다”며 “총 13개 사업에 34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눈에 보이는 변화로 산업·창업을 가속화하고 돌봄·교육·문화 등 시민 행복에 새로운 시동을 걸겠다는 목표도 내놓았다. 강 시장은 “인재와 기술 유치를 핵심으로,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모이고, 돈이 모이는 창업성공도시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현재 조성 중인 7개 펀드 3000억원에 ‘창업성장사다리펀드’를 더해 5000억 펀드를 만들고 창업 기업 성공의 마중물로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의 인공지능(AI)은 대한민국의 혁신거점을 넘어 구글클라우드, 엔비디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과 협력을 논의하는 등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며 “10월 완공되는 대한민국 최고, 유일의 국가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새로 시작할 AI 2단계 사업의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나와 내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재미와 활력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교육·문화 등 시민생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오는 4월부터 시민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돌봄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시행한다”며 “아직 시행 전임에도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와 자치구·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함께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고,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는, 스토리가 있는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광주 전역의 축제·행사를 시기별로 모아 재미와 활력을 높이고 킬러콘텐츠가 있는 사계절 대표축제로 성장시켜 축제의 도시로 변화시킨다는 복안이다. 강 시장은 이와 관련 “제14회 광주비엔날레와 제58회 시민의 날부터 광주의 멋과 맛, 의를 살린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꾸린다”며 “고대 마한, 근현대, 5·18까지 이어지는 광주의 역사, 인문자원을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거리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 본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었고 교훈에 힘입어 지난 27일 제2차 광주전략회의에 시의회와 집행부가 모일 수 있었다”며 “논의를 통해 원활한 예산편성과 심의를 위한 대원칙을 확립했고,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인 재정정책으로 대응하자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와 집행부는 광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혁신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눈에 보이는 변화, 손에 잡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 17년 표류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돌파구

    17년 표류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돌파구

    지난 17년여 동안 표류해 왔던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돌파구가 열렸다.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놓고 광주시와 소송을 벌이던 서진건설이 대법원 상고를 전격적으로 포기하면서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어등산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기 위한 제3자 공모를 조만간 시작할 방침이어서 신세계와 현대, 롯데 등 유통기업 간 대결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광주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서진건설은 27일 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민선 8기를 이끄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광주시의 요구를 아무런 조건 없이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서진건설 측은 이어 “광주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광주 발전을 위해 어떻게든 어등산 개발사업을 추진하려 했다”면서도 “하지만 2심 재판에 이어 대법원에 상고할 경우 또다시 장기간 사업 표류가 불가피한 데다 광주시민의 상실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 상고 포기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15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등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특히 “신세계프라퍼티 측에서 28일 어등산 관광단지를 사업부지로 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 건립 제안서를 제출한다고 밝혀 왔다”며 “사업계획서 제출 즉시 투명하게 공개하고 후속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건립하기 위한 유통 대기업 간 경쟁이 불을 뿜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21일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더현대 광주’ 건립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그룹 역시 조만간 광주 진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17년간 제자리 광주 어등산개발사업, 돌파구 열렸다

    17년간 제자리 광주 어등산개발사업, 돌파구 열렸다

    서진건설, 기자회견 열고 “광주 위해 대승적 결단” 대법원 상고 포기 광주시 “서진 결단에 감사, 복합쇼핑몰 유치 위한 제3자 공모 시작할 것” 현대 이어 신세계, 28일 ‘스타필드 광주’ 제안서 제출…롯데도 검토 중 지난 17년여동안 표류해왔던 광주 어등산관광단지개발사업에 돌파구가 열렸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놓고 광주시와 소송을 벌여왔던 서진건설이 대법원 상고를 전격적으로 포기하면서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어등산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기 위한 제3자 공모를 조만간 시작한다는 방침이어서 신세계와 현대, 롯데 등 유통기업간 대결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7일 광주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서진건설은 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어등산개발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대법원 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민선8기를 이끄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광주시의 요구를 아무런 조건없이 수용하고,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서진측은 이어 “광주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광주발전을 위해 어떻게든 어등산개발사업을 추진하려 했다”면서도 “하지만 2심재판에 이어 대법원에 상고를 할 경우 또다시 장기간 사업표류가 불가피한데다 광주시민의 상실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 상고 포기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와 관련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진건설의 대승적인 결단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150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내실있고 속도감있게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등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특히 “신세계프라퍼티측에서 28일 어등산관광단지를 사업부지로 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건립 제안서를 제출한다고 밝혀왔다”며 “사업계획서 제출 즉시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속·투명·공정하게 후속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서진측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건립하기 위한 유통대기업간 경쟁이 불을 뿜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달 21일 전남·일신방직 부지에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건립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그룹 역시 조만간 광주 진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현재 시장 “하남을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로만들겠다”

    이현재 시장 “하남을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로만들겠다”

    “2023년도 본예산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고,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어 서울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현재 경기 하남 시장은 이날 제317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진 첫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과 본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민선8기 하남시정의 방향”이라며 ▲권역별 인프라 확충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하남시 ▲시민들의 생활을 꼼꼼히 챙기는 하남시 ▲ 시민이 만족하는 교통 환경 조성 ▲시민소통을 강화하고 행정혁신을 이끄는 하남시 등 5대 중점과제와 17개 전략과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체계적인 정책 이행 및 환류를 통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2023년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정을 흔들림없이 운영하며,재원을 상시 점검하고 관리해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올해 대비 13.12% 늘어난 8739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8484억5600만원, 특별회계는 254억5300만원이다. 세입은 지방세수입 3836억(43.91%) 세외수입 602억(6.89%) 지방교부세 110억(1.26%) 조정교부금등 813억(9.31%) 보조금 3233억(37%)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143억(1.64%)으로 짜여졌다. 세출은 사회복지 4036억(46.19%) 교통·물류 925억(10.59%) 환경 560억(6.41%) 일반공공행정 455억(5.21%) 문화·관광 442억(5.07%) 보건 296억(3.39%) 국토 및 지역개발 262억(3%)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73억(1.98%) 예비비 60억(0.69%) 기타 1057억(12.10%)으로 편성됐다.
  • 대통령실 비서관 5명 공석… “인력 30% 축소 공약 지키기 어려워”

    대통령실 비서관 5명 공석… “인력 30% 축소 공약 지키기 어려워”

    대통령실이 공석인 주요 비서관 자리를 채우지 못하는 한편 대통령실 인력 ‘30% 축소’ 공약도 지키지 못하는 등 ‘인사 숙제’가 쌓여 가고 있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비서관은 시민사회수석실의 시민소통비서관과 사회공감비서관, 홍보수석실의 대변인과 뉴미디어비서관, 대외협력비서관 등 총 다섯 자리다. 시민소통·사회공감비서관은 지난 9월 7일 김대기 비서실장이 당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내정과 함께 대통령실 일부 조직개편을 발표하며 각각 선임행정관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대변인직의 경우 강인선 당시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이동한 뒤 추가 인선이 없는 상태다. 가장 최근 공석이 된 대외협력비서관은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과정에서 일어난 MBC 기자와 대통령실 참모 간 충돌에 책임을 지고 김영태 비서관이 물러난 후 현재 선임행정관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됐다. 특히 시민소통과 사회공감비서관은 앞서 전임 비서관들이 8월 말 면직처리된 시점을 고려하면 무려 세 달째 공석인 상태다. 후속 인사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각 수석실은 ‘적임자가 없다’는 답변을 공통적으로 내놓는다. 일부 비서관은 후보군을 압축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연말 내부승진 형태로 일부 비서관 자리가 채워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대통령실 인력 30% 축소로 대표되는 ‘슬림화’ 공약에 따라 인력 확대에 부정적인 대통령실 내 기류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회 속기록에 따르면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지난 17일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소위에서 ‘대통령실 슬림화’ 공약이 파기된 것 아니냐는 야당 의원 비판에 “국민 수요가 워낙 폭주하고 있어서 30% 기준은 정말 지키기 어렵다”고 했다.
  • “변화·혁신으로 새 성장동력 발굴… 희망 넘치는 으뜸 정읍 만들 것”

    “변화·혁신으로 새 성장동력 발굴… 희망 넘치는 으뜸 정읍 만들 것”

    “정읍시는 ‘시민’이 ‘시장’입니다.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민 중심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 시정”을 강조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정읍의 미래’를 펼쳐 보였다. 지역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살아갈 걱정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공공산후조리원과 어린이 전용 병동을 건립해 젊은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정읍의 역사적 자산인 동학농민혁명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살려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8기 정읍시장으로 취임한 지 5개월이 다 돼 간다. “정읍은 1960년대 중반까지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표 도시였다. 그러나 중공업 우선 정책에서 밀리고 농업이 쇠퇴하면서 성장동력이 약해졌다.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 중심에서 멀어져 있는 게 사실이다. 민생 현장과 읍·면·동 초도 방문, 각종 보고회까지 쉼 없이 달려오면서 정읍의 현실을 피부로 느꼈다.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는 걸 실감했다. 인구가 줄어 소멸위기에 처해 있고 오랜 침체로 산업 기반도 취약하지만 정읍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아직 살아 있다. 미래지향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 으뜸 정읍을 만들겠다.” -시장께서 그리는 정읍의 미래는. “시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정읍이다. 정읍이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꽃피워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정읍의 미래를 만들겠다. 국내외 모든 여건이 쉽지 않다. 하지만 시작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더 큰 노력으로, 더 큰 열정으로, 더 큰 희망으로 열심히 나아가겠다. 머지않아 어두운 그늘이 걷힐 것이다.” -인사 혁신 방안에 대한 공직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우선 인사 청탁 직원은 승진에서 배제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실제로 그렇게 했다. 정읍시 유사 이래 처음 승진 후보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인사간담회를 갖고 인사 혁신 방안과 건의사항, 조직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대내외적 평가도 좋았다. 인사 원칙은 기존 관례에 따른 일방적 인사 시스템을 개선하고 환경, 교통 등 격무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는 것이다. 여성 공무원, 소수 직렬에도 많은 기회를 줄 방침이다. 해당 업무 적임자를 부서장과 부서원이 직접 선발할 수 있는 ‘인사 드래프트제’를 도입할 계획이다.”●공약사업 78개… 1조 2766억 투자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도 인상적이다.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는 공약 사업이다. 지역민이 기부한 식자재와 식품을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료로 가져가는 프로젝트다. 이웃과 음식을 나누면서 우리 시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도록 함은 물론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음식물 낭비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내장상동과 수성동, 시기동 주민센터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일 1회, 2개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효과와 반응 모두 좋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약 사업 추진 계획은. “공약 사업은 8개 분야 78개다. 문화·관광·체육 13개 사업, 도시·교통·환경 13개 사업, 일자리·경제 11개 사업, 농업·농촌 9개 사업, 보건·복지 11개 사업, 청년·소상공인·자영업 6개 사업, 보육·교육 9개 사업, 시민소통·행정 6개 사업 등이다. 필요한 재원은 총 1조 2766억원이다. 성공적으로 추진해 더 나은 정읍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세밀한 실행 계획을 수립하겠다.”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공약은. “청년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감소에 따른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다. ‘청년케어 플랫폼 정읍’을 목표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주거 불안, 교육, 질 좋은 일자리, 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 주거 형태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인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정읍형 로컬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기업 유치 시 ‘쿼터제’ 요청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공공산후조리원과 어린이 전용 병동 건립사업에 관심이 높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정읍지역 임신부들의 원정 출산을 방지하고 부담감을 덜어 줄 수 있다. 산모의 산후 관리에 특성화된 전문 시설을 구축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 서남권 어린이 전용 병동 설치도 연계 추진된다. 20병상의 어린이 전문 입원 병동 건립과 소아과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4시간 진료 가능한 소아 전문 병동 설립은 의료 접근성을 높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다.” ●라이브커머스·공공배달앱 등 구축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민생 경제의 회복이 시급하다. “지역일자리 취업 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사업체와 구직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맞춤형 연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을 통한 고객 유객 유치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농산물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비롯해 정읍형 공공배달앱 구축, 농생명·바이오 첨단산업단지 조성, 3인 이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자영업 기본소득 조례 도입 등 여러 방법을 검토 중이다.” -동학농민혁명은 정읍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역사 자원이다. 선양 사업 계획은.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이 시작된 혁명도시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동학란’으로 매도되던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선양 노력을 이어 왔다. 그 결과 5월 11일 국가기념일 제정을 비롯해 황토현 일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고부관아 복원, 4대 장군 유적 정비, 12월 동학농민혁명 국제콘퍼런스 세계 혁명도시 연대회의 개최 등을 추진한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인근 고창군 등과 함께 공동 선양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내장산국립공원’ 명칭 변경 반대 -전남 장성군이 최근 내장산국립공원의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군이 내장산·백암산국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거나 내장산과 백암산으로 분리·변경하는 것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물어 왔다. 정읍시는 당연히 부동의 입장을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은 50여년간 사용해 온 고유명사다. 명칭 변경이나 분리 지정은 큰 혼란을 가져온다. 특히 백암산은 충남 금산을 비롯해 경북 울진, 강원 홍천, 전남 장성 등 전국에 다수 분포돼 국립공원 명칭으로서의 고유성이 부족하다. 공원 명칭을 변경할 경우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것이다.”
  • ‘사라지는 한국어학과 살리자’ 中 한국어 경진대회 [사진으로 보는 중국]

    ‘사라지는 한국어학과 살리자’ 中 한국어 경진대회 [사진으로 보는 중국]

    16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김진곤(왼쪽에서 다섯 번째) 한국문화원장과 박진영(왼쪽) 대회경제무역대학 초빙교수(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모여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외국어학원·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15일부터 중국 내 한국어학과 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한국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며 “한중교류 미래 인적자산인 중국 내 한국어(조선어)학과 학생들에 한국의 대표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어학과들에 힘을 실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중국 전역에서 28개 대학 88명의 학생이 응시했고,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LG화학, 신한은행, 하나은행이 채용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베이징 이외 지역에 재학중인 수상자들이 참가하지 못했다. 각 기업별 1등에게는 대외경제무역대학 총장과 주중한국문화원장 공동 명의 상장을 수여하고 해당 기업 채용 우대 특전이 주어진다. 박 교수는 “한때 중국에 한국어 열풍이 불기도 했지만 (한반도 사드 배치 이후) 대학 내 한국어 관련학과 수가 250개로 줄어들었다. 학생들도 전과(轉科)에 나서고 있다”며 “한국어학과들을 살리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제공
  • [인사] 경기도 용인시

    ◇5급(지방사무관) 전보 ▲시민소통관 임병완 ▲일자리산업국 지역경제과장 지은선 ▲일자리산업국 기업지원과장 김현주 ▲환경위생사업소 도시청결과장 민태홍 ▲수지구 사회복지과장 강범식
  • 대통령실 비서관 중폭 교체… 행정관 50여명 퇴출

    대통령실 비서관 중폭 교체… 행정관 50여명 퇴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통령실 정무1·2비서관에 전희경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공석인 비서관직 인사를 단행했다. 비서관·행정관급 개편과 더불어 일부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100일을 전후로 시작된 1차 인적 쇄신을 추석 전에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새누리당과 미래통합당에서 대변인을 지낸 전 신임 정무1비서관은 대국회 업무를 맡고, 박근혜 정부 국정기획수석실 선임행정관,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인 장 신임 정무2비서관은 정무기획 역할을 수행한다. 공석인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비서관직 인선도 함께 발표됐다. 국민제안비서관은 정용욱 국무총리실 민정민원비서관이 임명됐고, 시민소통비서관은 김대남 행정관이,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사회공감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꿔 전선영 선임행정관이 각각 직무대리를 맡는다. 홍보수석실에는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이관되고, 해외홍보비서관이 신설됐다. 강인선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이동해 외신대변인을 겸직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단은 부대변인 체제로 가고, 대변인 인선은 (다음에) 선정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정책기획수석 신설과 홍보수석 교체로 시작된 대통령실 인적·조직 개편은 비서관급이 중폭 교체되고, 행정관급 실무진 50여명이 용산을 떠나며 추석을 이틀 앞두고 일단락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개편이 특정 라인을 배제하려는 정치적 목적 때문이 아니라 조직 진단에 따른 효율성 제고 차원임을 강조했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어떻게 하면 좀더 능률적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여서 국민에게 최선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국정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됐던 인사 실패에 대한 책임론이 이번 쇄신에서 빠졌고, 말단 실무진만 ‘타깃’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 측도 집권 초기 인사 난맥상에 대해 “당연히 있을 수 있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처음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느 정도 규모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막 들어오게 돼 있다”고 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했던 ‘기회는 드릴 수 있지만, 보장은 해 줄 수 없다’는 발언을 소개하며 “처음에는 어느 정권이든 겪는 진통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비서관 중폭 교체...대통령실, 1차 쇄신 마무리

    비서관 중폭 교체...대통령실, 1차 쇄신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통령실 정무 1·2비서관에 전희경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공석인 비서관직 인사를 단행했다. 비서관·행정관급 개편과 더불어 일부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100일을 전후로 시작된 1차 인적 쇄신을 추석 전에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새누리당과 미래통합당에서 대변인을 지낸 전 신임 정무1비서관은 대국회 업무를 맡고, 박근혜 정부 국정기획수석실 선임행정관,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인 장 신임 정무 2비서관은 정무기획 역할을 수행한다. 공석인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비서관직 인선도 함께 발표됐다. 국민제안비서관은 정용욱 국무총리실 민정민원비서관이 임명됐고, 시민소통비서관은 김대남 행정관이, 종교다문화비서관은 사회공감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꿔 전선영 선임행정관이 각각 직무대리를 맡는다. 홍보수석실에는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이관되고, 해외홍보비서관이 신설됐다. 강인선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이동해 외신대변인을 겸직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일단은 부대변인 체제로 가고, 대변인 인선은 (다음에) 선정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정책기획수석 신설과 홍보수석 교체로 시작된 대통령실 인적·조직 개편은 비서관급이 중폭 교체되고, 행정관급 실무진 50여명이 용산을 떠나며 추석을 이틀 앞두고 일단락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개편이 특정 라인을 배제하려는 정치적 목적 때문이 아니라 조직 진단에 따른 효율성 제고 차원임을 강조했다. 고위관계자는 “취임 100일이 지나 직원들의 업무기술서를 다 받아 봤고 조직진단을 했다. 다각적으로 봤고, 직원 본인이 자기에게 주어진 기능·역할에 따라 과연 적재적소에 있는지를 봤다”면서 “대통령실이 어떻게 하면 좀더 능률적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여서 국민에게 최선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측은 집권 초기 인사 난맥상에 대해서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처음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느 정도 규모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막 들어오게 돼 있다”고 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했던 ‘기회는 드릴 수 있지만, 보장은 해 줄 수 없다’는 발언을 소개하며 “처음에는 어느 정권이든 겪는 진통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강기정 광주시장, 시민과 전방위 대화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 시민과 전방위 대화 나섰다

    정기적 소통 광장인 ‘월요대화’ 가동…소통·협치 본격화 5일 첫 번째 대화서 시민단체협의회 만나 지역현안 논의 8개 분야로 나눠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해결방안 모색 강기정 광주시장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지역 현안을 놓고 토론과 소통에 나서는 등 시정 협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강 시장은 5일 저녁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제1회 대화를 시작으로 정기적 소통의 광장인 ‘월요대화’를 시작했다. ‘월요대화’는 상생통합의 협치 모델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 형성과 사회적 갈등 해결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1회 차를 시작으로 ▲시민사회·환경 ▲복지 ▲여성·교육·청년 ▲문화·체육 ▲제조업·산업계 ▲노동·인권 ▲경제·골목상권 ▲도시·관광 등 8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휴일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매주 월요일마다 관련단체와 전문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사회적 공감대형성과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경청 ▲설득하지 않기 ▲대화 중 끼어들지 않기의 3대 원칙을 지켜 자유롭고 성숙한 논의의 장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회 차 월요대화는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박미경 상임대표를 비롯한 회원(19명)들과 함께?‘시민소통 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 복합쇼핑몰 등 사회적 이슈 ▲안전한 도시 광주 조성 ▲2045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각종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이뤄졌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소통과 협치는 의지뿐만이 아니라 시스템도 필요하다”면서 “월요대화와 같은 의견수렴의 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오늘 시민단체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시 한번 ‘소통과?협치’의?중요성을 느꼈다”며 “월요대화의 끊임없는 운영을 통해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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