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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양동근과 ‘취중키스’…‘사탕키스’ 넘을까?

    김태희, 양동근과 ‘취중키스’…‘사탕키스’ 넘을까?

    배우 김태희가 양동근과 ‘취중키스’를 나눴다.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태희와 양동근은 제주도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하게 된 서주희(김태희 분)가 우연히 이우석(양동근 분)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면서 진행됐다. 이우석은 만취한 서주희를 위로하며 “기수 말고, 연애하고 하고 키스도 해보라”고 장난스럽게 권한다. 이에 서주희는 이우석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며 “별론데”라고 응수했다. 김태희는 자신의 캐릭터 서주희에 대해 “주희는 운동선수라 털털하지만 제대로 된 연애 경험도 없다”며 “취중키스는 주희에게 딱 어울리는 키스”라고 말했다. 지난해 김태희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상대역 이병헌과의 ‘사탕키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김태희는 최근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랑프리’에서 ‘사탕키스’ 못지않은 키스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기수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그랑프리’는 경마기수로 출연하는 김태희와 촬영 중 입대한 이준기 대신 투입된 양동근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0년 추석 개봉 예정. 사진 = 네버엔딩스토리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그랑프리’ 김태희, 양동근에 취중키스…”별론데?”

    ‘그랑프리’ 김태희, 양동근에 취중키스…”별론데?”

    배우 김태희가 양동근과 ‘취중키스’를 나눴다.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태희와 양동근은 제주도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하게 된 서주희(김태희 분)가 우연히 이우석(양동근 분)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면서 진행됐다. 이우석은 만취한 서주희를 위로하며 “기수 말고, 연애하고 하고 키스도 해보라”고 장난스럽게 권한다. 이에 서주희는 이우석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며 “별론데”라고 응수했다. 김태희는 자신의 캐릭터 서주희에 대해 “주희는 운동선수라 털털하지만 제대로 된 연애 경험도 없다”며 “취중키스는 주희에게 딱 어울리는 키스”라고 말했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기수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그랑프리’는 경마기수로 출연하는 김태희와 촬영 중 입대한 이준기 대신 투입된 양동근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0년 추석 개봉 예정. 사진 = 네버엔딩스토리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그랑프리’ 김태희, 양동근에 취중키스…”별론데?”

    ‘그랑프리’ 김태희, 양동근에 취중키스…”별론데?”

    배우 김태희가 양동근과 ‘취중키스’를 나눴다.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태희와 양동근은 제주도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하게 된 서주희(김태희 분)가 우연히 이우석(양동근 분)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면서 진행됐다. 이우석은 만취한 서주희를 위로하며 “기수 말고, 연애하고 하고 키스도 해보라”고 장난스럽게 권한다. 이에 서주희는 이우석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며 “별론데”라고 응수했다. 김태희는 자신의 캐릭터 서주희에 대해 “주희는 운동선수라 털털하지만 제대로 된 연애 경험도 없다”며 “취중키스는 주희에게 딱 어울리는 키스”라고 말했다. 한편 경마를 소재로 한 ‘그랑프리’는 기수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그랑프리’는 경마기수로 출연하는 김태희와 촬영 중 입대한 이준기 대신 투입된 양동근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0년 추석 개봉 예정. 사진 = 네버엔딩스토리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타블로가 캐나다 시민권을 공개, 학력위조논란에 강경하게 대응했다. 타블로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강호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블로의 캐나다 시민권을 공개하며 8월까지 타블로를 지적한 명예훼손 글을 삭제할 것을 주장했다. 강호 측은 일각에서 불거진 거짓 왜곡 주장에 속은 분들에게 이번 주 일요일까지 모든 명예훼손 글을 삭제, 더 이상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길 요청했다. 또한 강호 측은 타블로 학력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조사한 결과 타블로 학력이 진실임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다만 타블로 본명인 Daniel Seon Woong Lee가 스탠포드대학을 3년 6개월 만에 졸업한 사실은 움직일 수 없는 명백한 사실로 드러난 바 있지만 일부 악의적인 사람들이 타블로가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는 허위주장을 하고 있어 시민권을 공개한 것. 이 시민권에 따르면 타블로는 1992년(12살)에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고 당시부터 Daniel Seon Woong Lee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무릎팍’ 축구 이정수에 쇼트트랙 이정수 사진…황금어장 또 방송사고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추성훈, 도쿄 신혼집 최초 공개...아내 야노시호와 행복 만끽

    추성훈, 도쿄 신혼집 최초 공개...아내 야노시호와 행복 만끽

    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살고 있는 도쿄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추성훈은 MBC ‘기분 좋은 날’ 최근 녹화에 참여해 지난해 10월 야노 시호와 결혼한 뒤 함께 살고 있는 일본 도쿄 신혼집과 더불어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신혼집 구석구석을 둘러보던 중,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명한 추성훈은 의상과 가방 등이 걸려 있는 옷장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이날 추성훈은 촬영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아끼는 여자 가방을 자랑스럽게 꺼내 보여줘 주목을 끌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남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일본 톱모델로 활동중인 야노 시호의 CF 사진 촬영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또 시호가 남편을 위해 시어머니와 함께 꼬리곰탕과 갈비찜을 요리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쾌하고 즐거운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의 신혼일기는 6일 오전 9시 30분 MBC ‘기분 좋은날’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신동 깜짝고백"신봉선과 소개팅 후 커플될 뻔"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2PM 멤버 닉쿤이 어머니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닉쿤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엄마”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올려 주목을 끌고 있다. “My mommy”라는 영어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 속 닉쿤의 어머니는 닉쿤이 모델로 출연한 광고 옆에서 아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타국에서 성공한 아들에 대한 기특함과 자랑스러움이 담긴 이 사진에서 닉쿤의 어머니와 옆에 있는 광고 속 닉쿤의 미소는 붕어빵처럼 닮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와 웃는 미소가 똑같다”, “어머니 패션센스도 탁월하신 듯”, “붕어빵 모자”, “어머니 절 받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닉쿤의 형 니찬은 신인가수 플로이의 ‘드림 온’(Dream On) 뮤직비디오에 출연, 연예계 데뷔해 현재 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닉쿤의 여동생도 2009년 태국 슈퍼모델대회에 참가하는 등 닉쿤네 남매들은 이기적인 ‘우월유전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신동 깜짝고백"신봉선과 소개팅 후 커플될 뻔"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을 위해 ‘빅장금’으로 변신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지난 주 둘만의 달콤한 식사를 마친 후 캠프파이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어 두 사람은 ‘쿤토리아’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된 비화를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다. 또 두 사람은 진심게임에서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한결 가까워진다고 알려졌다. 특히 며칠 후, 이날 방송에서 남편 닉쿤의 생일을 맞아 부인 빅토리아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 빅장금으로 변신해 닉쿤을 위한 ‘9첩 반상’을 준비한다. 허나 서프라이즈 파티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 긴급 소식이 들려오며 빅토리아는 혼란에 빠진다.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알콩달콩 진실게임에서 서프라이즈 파티의 긴급 소식은 무엇인지는 오는 7일 5시 15분 MBC ‘우리결혼 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김연아, 보아 노래 홈피 도배...보아 “김연아 파이팅!” 화답

    김연아, 보아 노래 홈피 도배...보아 “김연아 파이팅!” 화답

    가수 보아와 ‘피겨퀸’ 김연아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했다. 보아의 6집 앨범이 발매된 5일, 김연아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총 7곡이 모두 보아의 노래로 도배됐다. 보아 앨범 수록곡 가운데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M.E.P’ ‘옆사람’ ‘게임’(game) ‘로망스’(romance) ‘한별’ ‘돈트 노우 왓 투 세이’(Don’t know what to say)가 현재 김연아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보아는 5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쿠 감사합니당^^!! 김연아선수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남겨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피겨 퀸’, ‘노래 퀸’의 만남이 성사되길 기대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두 사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둘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한편 보아는 6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연아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티아라 지연, 윤시윤과 엮인 ‘코딱지 굴욕’ 공개

    티아라 지연이 배우 윤시윤과의 ‘코딱지 굴욕’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연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호흡을 맞춘 윤시윤이 내 얼굴에 붙은 코딱지를 떼어 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고사2’에서 윤시윤과 인공호흡 장면을 소화한 지연은 “수중촬영을 하다가 물 밖으로 올라왔더니 윤시윤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민망해진 지연이 시선을 피하자 윤시윤은 손가락으로 지연의 얼굴에 붙은 무언가를 떼어냈다. 지연은 “알고 보니 윤시윤이 떼어준 것은 내 코밑에 붙어있던 코딱지였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슈주 신동 “과거 신봉선과 소개팅 했다” 늦은 고백

    슈주 신동 “과거 신봉선과 소개팅 했다” 늦은 고백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과거 신봉선과 소개팅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돌 가수임에도 당당히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됐던 신동은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신봉선과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다. 신동은 “데뷔 초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진행자가 이상형을 물어보기에 ‘키 작고 귀여운 여성을 좋아한다’고 대답했다”며 “그랬더니 해당 프로그램 작가가 ‘신봉선이란 친구가 있는데 괜찮다면 소개시켜주겠다’고 해 신봉선과의 만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당시 신봉선이 데뷔 초라 한가했는지 전화를 받자마자 라디오 부스로 한 걸음에 달려왔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 날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한동안 전화통화를 자주했다고 전하며 신동은 “그때 잘됐더라면 지금의 여자친구가 ‘신봉선’이 됐을지 모른다”고 이에 MC들이 “둘이 결혼했으면 정말 건강한 아이가 나왔을 것”이라고 말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동과 신봉선의 소개팅 에피소드는 5일 밤 11시15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이 자신의 결점으로 ‘과한 스킨십’을 꼽아 화제다. 최근 ‘하하몽쇼’ 녹화 현장에 출연한 황정음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감독을 뽑는 과정에서 진행한 ‘감독 배 황정음 퀴즈’에서 이 같은 걱정을 털어놨다. 황정음은 “애인 앞에서 마음을 감추려 내숭을 떨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친구보다 더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MC몽이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금 튕겨도 되지 않겠냐?”고 묻자 “사랑을 할 때 재고 계산하는 소위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며 좋은 만큼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황정음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감독배 황정음 퀴즈’에서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는 8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하하몽쇼’에서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 “여자지만 스킨십이 너무 좋아”

    황정음이 자신의 결점으로 ‘과한 스킨십’을 꼽아 화제다. 최근 ‘하하몽쇼’ 녹화 현장에 출연한 황정음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감독을 뽑는 과정에서 진행한 ‘감독 배 황정음 퀴즈’에서 이 같은 걱정을 털어놨다. 황정음은 “애인 앞에서 마음을 감추려 내숭을 떨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남자친구보다 더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MC몽이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조금 튕겨도 되지 않겠냐?”고 묻자 “사랑을 할 때 재고 계산하는 소위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며 좋은 만큼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황정음의 마음 속 이야기들을 ‘감독배 황정음 퀴즈’에서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는 8월 8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하하몽쇼’에서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이은주, 딸 출산...아빠 양현석 “실감이 안 가요”

    이은주, 딸 출산...아빠 양현석 “실감이 안 가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가 딸을 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은주는 5일 오후 2시 1분 2.7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양현석은 산모의 곁을 지키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고 전해졌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이은주는 평상시 운동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 10분 만에 출산, 첫 아이 치고 빠른 시간에 딸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양현석은 소속사를 통해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년째 이은주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5월 초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광저우AG D-100] “메달 아니면 아무 의미 없다”

    ‘원조 태릉인’ 못지않게 프로종목 선수들의 눈빛도 뜨겁다. 축구·야구·농구·배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사활을 걸었다. 병역특례를 받을 방법은 올림픽 동메달 이상과 아시안게임 금메달뿐이다. 해외진출을 꿈꾸는 프로선수들에게 군 문제는 ‘피하고 싶은 짐’이다. 팬들의 환호에도 목마르다. 그래서 엔트리에 드는 것부터가 전쟁이다. 축구의 홍명보 감독은 “금메달이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는 한국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금메달이 없다. 24년 만의 정상탈환에 나서는 것. 그만큼 간절하다. 실력도 받쳐준다. 한국은 지난해 이집트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다. 당시 세계를 놀라게 한 멤버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주축으로 뽑힐 예정이다. 23세 이하 연령제한이 있기 때문. 여기에 남아공월드컵 16강을 이끈 ‘형님’ 세 명이 와일드카드로 가세한다. 남아공월드컵 멤버 중 미필자는 박주영(AS모나코), 염기훈(수원), 정성룡(성남), 조용형(제주) 등 무려 14명. 병역특례를 받을 절호의 기회라 최종엔트리(23명) 경쟁은 치열하다. 2012년 런던올림픽 메달까지 지휘봉을 잡는 홍 감독의 ‘중간평가’ 의미도 더해졌다. 조범현 KIA 감독이 이끄는 야구도 군 미필자들이 눈에 불을 켰다. 상황은 축구보다 더 절박하다. 2008년 베이징대회를 끝으로 야구는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됐다. 미국에서 뛰는 추신수(클리블랜드)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미국 시민권을 얻어야 할 판이다. ‘라이벌’ 일본이 사회인 선수를 중심으로 대표팀을 구성해 한국의 우승 가능성은 더 커졌다.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은 “어차피 금메달을 못 따면 아무 소용이 없다. 미필자 배려보다는 성적과 실력이 우선”이라고 못박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지난 5월 1차 엔트리 60명을 발표했고, 최종엔트리 22명은 9월 중순에 확정한다. 2006년 도하대회 동메달의 아픔을 딛고, 2002년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태세다. 농구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지난해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7위의 수모를 당해 농구계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됐다. ‘겨울스포츠의 꽃’으로 군림하던 농구의 위상도 한풀 꺾인 상태. 이번 대회를 통해 잃어버린 인기를 되찾겠다는 각오가 투철하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농구대표팀은 6월7일부터 소집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1차 전지훈련(7월5~21일)을 다녀왔고, 현재는 태릉에서 합숙훈련 중.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LA 2차 전지훈련에서 최종엔트리(12명)의 윤곽이 결정난다. 배구는 분위기를 바꿔 아시안게임 3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얼마전 막을 내린 월드리그 12전 전패는 잊은 지 오래. 자존심 회복을 선포했다. 한국배구는 2002년 부산대회와 2006 도하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딴 강호다. 그러나 이번엔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거나 입대해 사정이 좋지 않다. ‘박철우 구타사건’ 여파로 태릉선수촌에 들어가지 못해 지난달 19일부터 용인 보정동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담금질을 해 왔다. 현재 아시안컵대회(이란 우르미에·1~7일)에서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 프로선수들이 병역특례와 인기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여자·어머니·배우로서 균형 맞추려 노력”

    “여자·어머니·배우로서 균형 맞추려 노력”

    “브래드가 저를 원할 때 저는 가장 섹시해집니다.”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 앤젤리나 졸리(35)가 처음 한국을 찾았다. 주연을 맡은 액션 블록버스터 ‘솔트’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졸리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들과 작품을 통해 의사소통하고 진정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럴 때 한국과 연대감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래드가 나를 원할 때 가장 섹시해져” ‘솔트’는 러시아의 이중 첩자로 몰리게 된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으로 29일 국내 개봉한다. 북한이 배경으로 나오는 장면도 관심사 중 하나다. 졸리는 전날 자정 즈음 전세기 편으로 여섯 자녀 중 매덕스(9), 팍스(7), 자하라(5), 샤일로(4)를 데리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2008년 출산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은 피트와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배우 존 보이트의 딸로 연기력도 인정받는 졸리에게 던져진 첫 질문은 섹시함이었다. 졸리는 “섹시하다는 평가에 감사드린다. 매우 솔직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면서 “내가 내 자신일 수 있을 때 섹시하다.”고 말했다. ‘툼레이더’(2001), ‘툼레이더2’(2003), ‘미스터&미세스 스미스’(2005), ‘원티드’(2008)로 여전사 이미지를 쌓은 졸리는 새 작품과 전작의 차이점에 대해 “이번에 선보인 액션은 상상력에 의한 게 아니라 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찍기도 힘들었고, 관객들이 더 터프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솔트’가 현실적이고 깊이가 있는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는데 쌍둥이를 낳은 뒤 말랑말랑해질 수 있는 몸을 영화를 준비하며 단련할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다고. 남자 배우들과의 격투 장면이 많아 피트가 싫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액션 영화를 찍다가 만났기 때문에 싫어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내가 남자를 때리고 공격할 때 매우 좋아하고, 내가 맞을 때는 매우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배우로서 역할이 제한적이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여배우의 한계에 대해 염두에 두지 않는다. 솔트를 연기할 때도 여자라는 점에 초점을 두지 않았다. 주인공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보여 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졸리는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균형을 맞추며 일에서도 성취를 얻으려고 노력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본적으로 새로움을 기준으로 작품을 고른다는 그는 ‘쿵푸 팬더2’는 입양을 소재로 하고 있어 목소리 연기를 다시 맡게 됐고, 가족이 함께 이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 촬영해야 하는 작품은 아무래도 자제하게 된다며 진한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들이 한국 가수 비 좋아해요” 이어 “아이들이 한국 가수 비를 좋아하고, 나도 쿨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서 다른 직업을 택하게 하고 싶지만 배우가 된다고 해도 말리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기도 한 졸리는 “(기자회견 전에)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들을 만났는데 그동안 남북 긴장 관계만 부각되고 인도적 지원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다는 점에 감동받았다. 북한 난민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졸리는 이날 저녁 서울 영등포 CGV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간단한 사인회 등을 가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또 러 미녀스파이? 美 첨단군장비 밀반출혐의 체포

    최근 러시아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28)이 미국과 유럽 사회를 뜨겁게 달군 데 이어 미국에서 또 미모의 20대 여성이 첨단 군사 장비를 러시아로 밀반출하려다 체포되면서 제2의 미녀 스파이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도시에서 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안나 페르마노바(24)는 지난 15일 뉴욕 케네디 공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를 다녀온 직후 경찰에 붙잡혔다. 넉 달 전 모스크바행 여객기에 오르던 날 수사 당국은 그녀의 여행가방에서 최신형 야간 투시경 1개를 포함한 군용 장비를 적발해 압수했다. 군용 장비를 수출하려면 국무부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페르마노바에게는 허가증이 없었다. 야간 투시경에는 인식표와 일련번호가 지워져 있었다. 수사 당국은 그녀가 돌아오면 체포하기로 결정한 뒤 출국을 허가했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페르마노바는 라트비아 출신으로 어린 나이에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와 시민권을 얻었으며, 문제의 군수품은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변호사는 “군사 장비는 페르마노바의 남편이 러시아의 한 사냥꾼에게 판매하려 한 것”이라면서 “그녀는 테러를 저지르지 않았고 스파이도 아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녀는 현재 가택 연금 중이며, 이달 말 뉴욕에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무기밀수 혐의가 확정되면 최고 징역 10년형을 받을 수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MLB] 전반기 마감 메이저리거 추신수·박찬호 후반기 명·암 전망

    [MLB] 전반기 마감 메이저리거 추신수·박찬호 후반기 명·암 전망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했다. 둘밖에 없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28·클리블랜드)와 박찬호(37·뉴욕 양키스). 이제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는 16일 끝난다. 둘은 이제 다시 열전에 돌입해야 한다. 둘 다 올 시즌이 여러모로 중요하다. 추신수는 병역문제 데드라인이 가까워지고 있다. 오는 11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못 따내면 미국 시민권을 얻어야 할지도 모른다. 좋은 시즌을 보내고 병역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박찬호는 이제 나이가 걸린다. 올 시즌 성적이 안 좋으면 시즌 종료 뒤 빅리그 잔류가 힘들 수도 있다. 지난 시즌 셋업맨으로 강점을 인정받고도 새 팀을 구하는 게 그리 쉽진 않았다. 몸값도 원하는 만큼 못 받았다. 비슷한 성적이라면 젊은 투수를 선호하는 게 만고불변의 진리다. 그래서 전반기를 돌아보고 후반기 필요한 것들을 짚어봐야 한다. 추신수는 더 좋아져야 하고, 박찬호는 분발이 필요하다. 둘의 희망요소와 불안요소를 알아보자. 추신수는 전반기 준수한 성적을 얻었다. 78경기에 출장해 타율 .286에 13홈런, 43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15일 추신수를 전반기 팀 자체 MVP로 뽑았다. 특히 4월에 좋았다. 4월13일부터 19일까지 6경기에서 19타수 11안타(타율 .573)에 3홈런, 11타점을 올렸다. 데뷔 뒤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달 타율은 .338까지 올라갔다. 5월 한달 주춤했다. 22일 신시내티전에서 2홈런을 몰아칠 때까지 27경기 홈런이 없었다. 타율도 2할 8푼대로 떨어졌다. 견제가 집중되자 타격 밸런스가 흔들렸다. 팀 공격력도 워낙 약하다 보니 상대 투수들로선 그와 정면 대결할 이유가 없었다. 이달에 팀내 강타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팔뚝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추신수가 높은 공과 몸쪽 공에 서툴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안다. 투스트라이크 뒤 스윙이 거칠어지는 점도 문제다. 후반기엔 좀 더 스트라이크존을 좁혀야 할 필요가 있다. 마침 카브레라도 이달 말이면 돌아온다. 추신수에 대한 견제가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한 오른손 엄지는 수술까진 안 하기로 했다. 이번주 안으로 재활배팅도 시작한다. 예상보다 빠른 복귀가 점쳐지고 있지만 성급할 경우 부상부위가 고질이 될 수도 있다. 조금 느긋할 필요가 있다. 박찬호는 전반기 많이 불안했다.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좋았던 투구와는 거리가 있었다. 4월5일 보스턴과의 개막전에 등판했지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3분의2이닝 동안 3실점해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개막 뒤 세번째 등판 만에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도 올랐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도 4경기 연속 실점했다. 특히 5월18일 보스턴 전 7-6 리드 상황에서 역전 홈런을 허용한 장면은 뼈아팠다. 이후 롤러코스터 피칭이었다. 6월6일 토론토 전부터 5경기 무실점 투구를 했다. 그러다 또 3경기 연속 실점했다. 2이닝 투구하면 두 번째 이닝에서 실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결국 전반기 받아든 최종 성적표는 21경기 등판에 1승 1패, 방어율 6.18이었다. 박찬호의 팀내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양키스는 이달 말로 다가온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불펜투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11일 “양키스가 오클랜드 구원투수 마이클 워츠의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제 기회 자체가 많지 않다. 최근 박찬호의 등판 횟수는 눈에 띄게 줄었다. 그것도 셋업맨이던 시즌 초반과 달리 점수 차가 많이 나는 경기에만 주로 등판하고 있다. 조 지라디 감독의 신뢰를 잃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지난 10일 전반기 마지막 시애틀전에서 1이닝 무실점했다. 구속도 95마일(153㎞)까지 찍었다. 안타 2개를 맞았지만 내용보다는 공끝이 좋았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고질인 허벅지 부상 부위가 부드러워지고 있다. 후반기 기복 없는 투구를 보여야 한다. 현재 박찬호에게 가장 중요한 건 감독의 신뢰 회복이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재외국민 투표 정치지형 바꾸나] 해외 선거운동 관리 어떻게

    [재외국민 투표 정치지형 바꾸나] 해외 선거운동 관리 어떻게

    ‘해외에서 벌어지는 불법선거운동을 어떻게 단속하나….’ 2012년 재외국민 선거를 앞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선거 공정성 확보다. 하지만 사상 처음 치러지는 재외선거인 데다 해외 현지에서 이뤄지는 선거운동을 국내처럼 철저히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공명선거 확립은 쉽지 않은 과제다. 특히 국내법 적용 테두리 밖에 있는 재외동포들이 세력화를 꾀해 선거에 관여할 경우 현실적으로 처벌이 어려운 데다, 동포사회 분열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공직선거법은 국외 선거운동에 대한 특례조항에서 선거운동의 방법 등을 세부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누구든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 전화나 말 등을 통해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발송할 수 있다. 정당이나 후보자는 인터넷 홈페이지는 물론 국내 위성방송시설을 통해 광고나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 선거와 달리 모든 단체와 대표자 명의의 선거운동이 금지된다.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의 임직원과 대표자 등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재외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는 5년으로 정했다. 선관위는 재외공관과 한인 언론 및 단체 등과 함께 ‘클린 선거’ 분위기 조성에 애쓰고 있지만 현지 사정은 그리 녹록지 않다. 재외국민으로서는 처음 행사하는 국내 투표권이라 사실상 우리나라 선거의 초창기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 비해 공권력이 미치기 어렵다는 점도 한계점으로 지적된다. 특히 한국계 시민권자 등 선거권이 없는 재외동포들이 국내 정치권 진입을 노리고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거나 지연·학연·이념을 따져 편 가르기를 한다면 한인사회 갈등 유발은 물론 사법처리 과정에서 외교문제로 비화될 소지까지 있다. 해외 표가 230만표나 되는 만큼 선거 결과에 공정성 시비가 붙어 불복이 잇따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선관위와 법무부 등 관계기관들은 불법선거운동 조사 및 처벌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상 조사, 선거권 제한, 여권발급 제한 등이 논의되고 있다. 선관위는 8일 재외공관 직원 실무연수에서 재외선거 정치관계법 위반 사례 유형을 처음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최근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미주 한인 조직이 발족하고 나서 위법 논란이 있는 데 대해 선관위는 “정당이 당원을 대상으로 국외에 별도 지부나 당원협의회를 설치하는 것은 정당법 위반이지만,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재외동포들이 선거와 무관하게 단체를 설립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재외동포 중에도 우리나라 국적이 없는 경우에는 외국인에 해당하므로 정당의 당원이 되거나 정치자금을 제공할 수 없다. 선관위는 조만간 이런 내용을 담은 사례집을 작성해 위원회 홈페이지에 이북(e-book) 형태로 게시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각 정당에 해외조직 결성 및 사전선거운동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요청하고, 해외 현지에서는 재외 선관위와 공관 등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행할 개연성이 있는 조직 등에 대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불 붙는 美·中 산업스파이 논쟁

    최근 러시아 스파이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떠들썩한 가운데 미·중 사이에 중국계 미국인을 두고 산업 스파이 공방이 시작됐다. AP통신은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재판을 받아온 중국계 미국인 지질전문가가 5일 법원에서 국가기밀정보 누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쉐펑(44·薛峰)에 대해 징역 8년과 벌금 20만위안을 선고했다. 미국 정부는 강한 어조로 유감을 표명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재판을 직접 참관한 존 헌츠먼 중국주재 미국 대사는 “판결이 당혹스럽다.”며 인도주의 차원의 석방과 국외추방을 중국 당국에 촉구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도 “매우 가혹한 판결이다. 오늘은 중국의 정의가 훼손된 날”이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피고 측 변호인인 퉁웨이 변호사도 “지나치게 중형”이라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쉐펑은 중국 태생으로 시카고대학에서 공부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본사를 둔 에너지 컨설팅회사인 IHS 에너지 소속으로, 중국에서 근무하던 어느날 느닷없이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됐다. 중국의 석유산업 관련 정보를 미국으로 빼돌렸다는 혐의다. 그러나 쉐펑은 문제가 된 자료들은 애초 상업적으로 접근 가능한 것들이었고 자신이 구매한 다음에야 국가기밀로 분류됐다고 항변했다. 관련 자료를 함께 작성한 중국 국적의 중국 회사 관계자 3명도 쉐펑과 함께 공범으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쉐펑은 2007년 체포되고 나서 지난해 11월 AP가 보도할 때까지 2년 동안 구속 사실 자체가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다. 수사를 받는 도중 쉐펑은 팔을 담뱃불로 지지거나 재떨이로 머리를 때리는 고문을 받았다. 이후 미국 정부 관계자가 쉐펑을 면담했을 때 쉐펑은 공개재판을 받기를 희망했지만 그의 아내는 공개재판을 받게 되면 두 자녀와 중국에 살고 있는 친척들이 피해를 볼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조용하게 해결하기를 원했고 미국 국무부는 협상을 진행했다. 이 와중에 중국 법원은 2008년 7월과 지난해 12월 등 두 차례 공판을 열었을 뿐 선고를 연기했다. 퉁웨이 변호사는 중국 형법상 아무리 늦어도 지난 3월까진 판결이 나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AP통신은 “중국 당국이 국가기밀로 규정하는 대상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죄형법정주의에 맞지 않는다.”면서 “쉐펑 사건은 외국인이나 중국인 모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는지 여부를 알기 어렵다는 중국 사법체계의 난맥상을 보여 주는 사례”라고 비난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한국 학생 美 수학 대표선수 됐다

    한국 학생 美 수학 대표선수 됐다

    한국인 학생이 전 세계 수학 최고수를 가리는 국제 수학올림피아드(IMO) 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뽑혔다. 미국 뉴저지주 노던밸리고등학교에 다니는 나인성(17)군은 제51회 IMO에 미국 내 20만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응시해 미국 대표 6인에 최종 선발돼 지난 2일 대회가 열리는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했다. IMO 미국 대표는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더라도 미국 내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등 6학년 때부터 고교과정 공부 올해 대회에는 105개국에서 모두 534명이 참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개인전은 물론 평균점수를 계산해 국가별 순위도 매기기 때문에 국가 대표로 뽑힌 자체가 큰 영광이다. 시험은 이틀간 6문제를 풀도록 짜여져 있다. 모두 최고난도의 서술형이다. 가장 어려운 문제는 한 나라에서 한 명밖에 풀 수 없을 만큼 어렵다. 서울 대원외국어고에 다니던 나군은 국세청에 근무하던 아버지 나동균씨가 지난해 1월 뉴욕 세무관으로 발령받으면서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고교 10학년에 들어간 뒤 2등과의 격차를 한참 벌리면서 전교 1등을 차지했다. 나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등학생들이 보는 수학의 정석을 공부했고, 국내외 수학 관련 캠프 등에서 사귄 친구들과 이메일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나누고 토론하면서 공부해 왔다. ●“수학보다 영어가 재미있어” 나군은 수학뿐만 아니라 언어학에도 남다른 실력을 보이며 국제 언어학올림피아드에도 미국 대표 8명에 선발돼 스웨덴에 갈 예정이다. 영문법이나 독해 공부를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영어 책을 많이 읽은 덕에 어색한 문장을 보면 어디가 틀렸는지 금방 알아챌 정도다. 나군은 해리포터 시리즈 7권을 각각 50번 이상 읽었다. 나군은 “수학보다는 영어가 재미있다.”면서 “장래 전공으로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들이 끝나면 곧바로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 한국 대학에 진학할 계획이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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