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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플러스] ‘오르카’ 내년부터 타이완 진출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르카’를 타이완에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1월 타이완에서 정식 상용화될 오르카는 RPG, 카드게임방식,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 적절하게 섞여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르카는 타이완에 앞서 일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 [남북정상회담 D-1] 靑 비상근무 돌입

    [남북정상회담 D-1] 靑 비상근무 돌입

    남북 정상회담이 임박한 30일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은 ‘평양 2박3일 시뮬레이션’에 전력을 기울였다. 평양 정상회담의 초점을 ‘충분하고 깊은 대화’에 맞춰야 한다는 노 대통령의 인식에 따른 것이다. 청와대 연설·외교·의전·경호·홍보 파트는 주말과 휴일을 모두 반납한 채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방북일정의 백미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의제와 일정을 계속 수정·보완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양에 체류 중인 정상회담 2차 선발대와 수시로 전통문을 주고받으며 구체적 자료를 고치고 일정을 조정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2차례로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우리측 의제를 어떻게 설명하고 북측의 반응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만찬 연설에 어떤 내용을 포함할 것인지 등을 놓고 관련 자료를 계속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모들에게는 의제를 다루는 순서, 설명의 논리 등을 위해 ‘준비-자료 보완-수정’을 끊임없이 지시하고 있다. 평양 현지의 각종 연설문과 평화 메시지는 노 대통령이 직접 다듬고 거듭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수정·업데이트 작업은 평양 현지에서 마지막까지 이뤄질 것”이라면서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급박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된 자료를 담은 노트북 컴퓨터는 노 대통령의 평양행 전용차에 실려 간다. 노 대통령의 출발 메시지와 평양 도착 성명, 오·만찬 연설 등은 ‘정상회담에 임하는 역사적 책임의식과 각오, 평화 구축, 신뢰증진, 경제공동체, 개성공단´ 등이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Metro] 해양경찰학교 천안으로 이전

    해양경찰학교가 오는 12월 인천 영종도에서 충남 천안으로 이전한다. 26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004년 5월 인천 중구 영종도에서 개교한 해양경찰학교의 시설이 노후하고 비좁아 천안시 병천면 한나라당 옛 연수원을 개·보수해 이전하기로 했다.22만㎡ 부지에 지상 3층의 본관, 교육생 생활관 2채, 직원 숙소 등으로 구성된 해경학교는 경비함 운용 및 함포 시뮬레이션 장비도 갖출 예정이다. 해양경찰학교는 그러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2012년에는 전남 여수시 오천동으로 또다시 이전할 계획이다. 해양경찰학교가 여수로 이전한 뒤 천안 캠퍼스는 해양경찰청 연구개발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공군총장배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

    공군참모총장배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가 다음달 7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로 ▲F-15 공중전 ▲F-16 공대지 공격 ▲일반 레이싱 3개 종목에 걸쳐 열린다. 원서접수는 30일까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airforce.mil)를 통해 받는다.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은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해 전투비행상황을 가상체험할 수 있게 개발된 게임 프로그램이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Local] 남원에 항공우주천문대 건립

    전북 남원시에 별자리 관측과 가상 비행 체험을 할 수 있는 ‘남원 항공우주 천문대’가 들어선다. 내년 8월까지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된다. 천문대는 남원 노암동 춘향테마파크 인근 5996㎡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관측실과 천체 투영실, 전시실, 시뮬레이션실 등이 들어선다. 관측실에는 전문 연구기관에서 사용하는 첨단 망원경 10여대가 설치돼 다양한 별 자리와 행성을 볼 수 있다.
  • ‘가상선수’ 시뮬레이션 인간의 한계는 “9초50 가능”

    ‘인간 탄환’은 과연 얼마나 빠른 것일까. 아사파 파월의 남자 100m 세계기록 9초74는 1초에 10.27m를 뛴 셈이다. 시속으로 환산하면 36.97㎞로 1시간에 90리 정도를 뛴다는 얘기다. 인간 한계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남자 100m 기록은 최근 경신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1968년 짐 하인스(미국)가 9초95를 기록, 처음으로 10초 벽을 깬 뒤 9초90 벽을 넘는 데는 91년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칼 루이스(미국)가 9초86을 기록할 때까지 무려 23년이란 세월이 필요했다.5년 뒤 도노번 베일리(캐나다)가 9초84를 기록했을 때 전문가들은 신체의 반응속도와 근력을 감안해 인간의 한계는 9초80이라고 했다. 이후 3년간 그 예측은 들어맞는 듯했다. 그러나 99년 모리스 그린(미국)이 9초79로 다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고,2년 전 헬싱키 세계선수권에서 파월이 9초77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지난해 파월이 두 차례,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이 한 차례 타이기록을 작성했었다. 전문가들은 100m 세계기록이 잇따라 무너지는 이유를 훈련방법과 경기복, 신발, 트랙 등 ‘과학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그러나 이번 파월의 기록경신에서 보듯 뒷바람이나 반응속도 등 ‘신의 입김’ 없이는 기록단축을 이끌 만한 요인이 없다는 견해 또한 우세하다. 몇년 전 일본에서는 9초50까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루이스 등 최정상급 스프린터들의 장점만을 모아 ‘가상의 선수’를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9초50까지 가능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경주마는 2배 빨라 그러나 동물계 챔프보다 인간은 한참 뒤처진다. 고양잇과의 치타는 시속 100㎞를 자랑한다.100m를 3초60에 주파하는 무서운 속도로 파월보다 세배 가까이 빠른 셈이다. 경주마 역시 평균 시속이 60∼70㎞에 이른다. 파월이든, 뒷바람 영향으로 비공인 9초69을 작성한 오바델레 톰슨(바베이도스)이든 ‘인간 탄환’들은 명함도 못 내밀 처지인 것이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이춘성의 건강칼럼] 루브 골드버그 장치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는 온갖 기계장치에 짓눌리는 현대인의 일상에 대한 풍자로 유명한 만화가이다. 미국의 퍼듀대학에서는 매년 루브 골드버그 콘테스트가 열린다. 여기서는 창문을 닫거나, 신발을 신거나, 식사 때 입 닦는 일 등 우리가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을 가장 어렵고, 복잡하게 처리하는 첨단 기계장치들이 경연을 벌인다. 쉬운 동작을 가장 어렵게 재현한 사람이 1등이 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로봇수술, 레이저수술, 컴퓨터수술처럼 첨단과학을 앞세우는 치료법에 대해서는 뭔지 모르지만 월등히 좋은 것으로 쉽게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과연 그럴까. 척추 분야에도 여러 첨단 수술법들이 도입되고 있다. 내비게이션(Navigation) 수술법이 한 예이다. 이 방법은 최근 척추수술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구인 나사못 장치를 컴퓨터 3차원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척추뼈에 쉽게 삽입하는 기법이다. 소개 당시에는 나사못 삽입에 따른 기존의 여러 문제점들을 다 해결한 것 같았지만 10년 정도 지난 현재도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능숙한 척추외과 의사가 나사못 한 개를 삽입하는 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반면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에는 15∼20분이 소요되어 수술 시간이 훨씬 길어지며, 정확성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로봇수술도 마찬가지다. 로봇이 아무리 뛰어나도 수술 시 요구되는 인간 두뇌의 종합적인 인지능력과 오감(五感), 섬세한 손놀림을 대신할 수는 없다. 현재 수술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봇들은 가장 단순한 동작, 예컨대 내시경을 지지한다든가, 내시경의 높낮이를 조정하는 등 초보적인 일을 할 뿐이다.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수술하는 것은 의료의 어느 분야에서건 정말 요원한 일이다. 그럼에도 마치 로봇이 수술하는 것처럼 과장하는 기사나 광고를 흔히 보게 된다. 첨단과학을 연상시키는 치료법이 항상 좋은 것이 아니다. 루브 골드버그 장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병원에서 첨단 치료법을 앞세운다면 상술(商術)이라는 관점에서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 구글, 게임사업 진출? 가상 비행서비스 공개

    구글, 게임사업 진출? 가상 비행서비스 공개

    구글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얼마전 가상 우주여행을 실현시킨 구글(Google.com)이 컴퓨터를 이용한 ‘자가용 비행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IT전문사이트 ‘슬래쉬닷(slashdot.org)’, ‘와이어드뉴스(wired.com)’ 등은 최근 공개된 구글의 비행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소개했다. 기존 구글 어스(Google Earth)의 위성촬영 지도를 활용한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정밀 지도를 검색할 수 있다. 비행기의 이착륙 상황까지 재현해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도 부각시켰다. 구글 어스의 새로운 버전에서 추가된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경비행기 ‘싸이러스(Cirrus)’나 전투기 ‘F-16 바이퍼(Vifer)’를 조종하며 하늘을 누빌 수 있다. 비행기 내부 조종석에서의 시야를 고스란히 모니터로 옮겨 시뮬레이션으로서의 현실감이 뛰어나다. 현실감을 더하기 위한 구글의 노력은 복잡한 조종법에도 나타난다. 조이스틱을 이용한 방향 조정 외에도 무려 29개의 조작키를 사용해야 원활한 비행이 가능하다. 한편 구글의 새로운 비행 시뮬레이션 서비스 화면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올려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구글 어스 시뮬레이션 실행 화면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 국무총리비서실 ◇승진 △공보비서관 李鍾成■ 재정경제부 ◇과장급 전보△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梁敦善△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처 파견 安振煥■ 국방부 ◇별정직고위공무원 △국제협력관 송봉헌■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李信載■ 노동부 ◇부이사관 전보 △대구지방노동청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張華益■ 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 △혁신인사기획팀장 이의준△조합지원팀장 윤도근■ 대한지적공사 △관리이사 金大塋■ 데일리안 △편집국장 김인배 ■ 서울증권 △MACRO팀장 鄭龍澤■ 가톨릭대·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겸 의무부총장 南宮成銀△기획조정실장 鄭秀敎◇교육기관 (가톨릭대 성의교정)△의과대학장겸 교학처장 千命薰△의대교무부학장겸 입학관리본부장 李元哲△의대교육부학장 姜武一△의대학생부학장 尹莘熙△의대연구부학장 金成允△의대정보부학장겸 의학도서관부관장 柳基成△의대학술학위부학장 鄭成煥△의학교육지원센터소장겸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 소장 劉南辰△공동연구지원센터소장 朴元相△간호대학장 朴昊蘭△간호대교학부학장 宋敬愛△연구처장 金仁卿△산학협력단장 金仁卿△성의산학협력실장 李埈成△성의산학협력부실장 金成允△도서관장 李光宇△대학원장 金勝男△대학원교학부장 鄭成煥△보건대학원장 朴正一△보건대학원교학부장 金顯旭△의료경영대학원장 金鶴基△의료경영대학원교학부장 金光霑△임상치과학대학원장 李哲遠△임상치과학대학원교학부장 朴載億△임상간호대학원장 金順禮△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 金熙昇◇진료기관 (성모병원)△병원장 禹榮均△진료부원장 文丁一△수련교육부장 尹鎬重(강남성모병원)△병원장 黃太坤△진료부원장 尹健浩△수련교육부장 吳承澤(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姜聖學△진료부원장 金泳熏△수련교육부장 權浩◇연구기관 (중앙의료원)△세포치료사업단장 申完湜△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장 南宮成銀△임상연구지원센터소장 金慶洙△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소장 吳一煥(가톨릭대 성의교정)△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장 韓勝皓△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소장 金辰△미세절제유전체학연구소장 李正容△기생충병연구소장 南皓祐△한센병연구소장 蔡奎泰△가톨릭류마티스연구센터소장 金浩淵△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장 金泰圭△분자유전학연구소장 金東煜△면역생물학연구소장 曺喆洙△암연구소장 安雄植△생체의공학연구소장 徐太石△세포·조직공학연구소장 全興宰△실험동물연구실장 成耆郁△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장 鄭演濬△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 宋敬愛△호스피스교육연구소장 朴在順△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 李東益(성모병원)△산업의학센터소장 朴正一△뇌신경센터소장 羅亨均△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閔寓聖△임상의학연구소장 曺龍鉉(강남성모병원)△가톨릭암센터소장 洪龍吉(의정부성모병원)△임상의학연구소장 許弼雩
  • 영종도에 우주항공체험관 건립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각종 우주 체험을 할 수 있는 우주항공체험관 건립이 추진된다.24일 중구에 따르면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운북지구에 ‘우주항공체험관’ 유치 계획을 수립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운북복합레저단지 사업계획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체험관은 3만 3000㎡ 부지에 우주·항공·극지 체험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실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구글어스? 이젠 구글스카이로 우주도

    구글어스? 이젠 구글스카이로 우주도

    ‘컴퓨터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우주가 내 손안에 들어온다.’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위성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에 이어 우주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구글 스카이’ 서비스를 22일 시작했다. 구글 스카이는 허블우주망원경 등 다양한 우주 관측소에서 제공하는 1억개의 별과 2억개의 성운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제공한다. 구글 어스에 있는 ‘줌인’ 기능과 더불어 달의 변화주기 등 행성들의 이동 경로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줘 마치 우주를 비행하는 듯한 가상 체험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또 행성과 별의 사진을 클릭하면 천문학자들이 제공하는 상세정보도 얻을 수 있다. 천문학에 조예가 깊은 아마추어들도 정확성 등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쳐 자신의 뒷마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거나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이 서비스 개발에는 미 우주항공국(NASA)과 영국천문기술센터, 앵글로 호주천문대 등이 참여했다. 개발에 참여한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I)의 캐럴 크리스티안은 “우주에 대한 지식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대의 프란시스코 디에고 교수도 “구글 스카이 서비스는 사람들이 과학을 더 많이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강력하고 독특한 도구”라고 말했다. 구글 어스 웹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내려받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구글스카이 사이트 바로가기 서울신문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글 스카이’ 서비스 개시

    ‘구글 스카이’ 서비스 개시

    ‘컴퓨터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우주가 내 손안에 들어온다.’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위성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에 이어 우주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구글 스카이’ 서비스를 22일 시작했다. 구글 스카이는 허블우주망원경 등 다양한 우주 관측소에서 제공하는 1억개의 별과 2억개의 성운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제공한다. 구글 어스에 있는 ‘줌인’ 기능과 더불어 달의 변화주기 등 행성들의 이동 경로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줘 마치 우주를 비행하는 듯한 가상 체험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또 행성과 별의 사진을 클릭하면 천문학자들이 제공하는 상세정보도 얻을 수 있다. 천문학에 조예가 깊은 아마추어들도 정확성 등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쳐 자신의 뒷마당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거나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이 서비스 개발에는 미 우주항공국(NASA)과 영국천문기술센터, 앵글로 호주천문대 등이 참여했다. 개발에 참여한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I)의 캐럴 크리스티안은 “우주에 대한 지식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대의 프란시스코 디에고 교수도 “구글 스카이 서비스는 사람들이 과학을 더 많이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강력하고 독특한 도구”라고 말했다. 구글 어스 웹사이트(http:///earth.google.com/sky)에서 최신 버전을 내려받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여론조사-실제투표 비교

    여론조사-실제투표 비교

    20일 끝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를 놓고 “예상이 빗나갔다.”는 반응이다. 경선 일주일 전부터 각 언론사가 한나라당 경선 방식대로 시뮬레이션한 추이를 보면 이명박 후보가 5.3∼7.3%p가량 박근혜 후보를 앞선 것으로 분석됐는데, 막상 투표함 뚜껑을 열었더니 1.5%p(2452표)차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은 전당대회 당일인 20일 신문에서 이 후보가 52.0%로 우세한 가운데 박 후보가 45.0%로 추격한다고 보도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7.0%p였다. 이 조사는 한나라당 경선 당일인 19일 대의원 541명, 당원 794명, 국민선거인단 843명 등 모두 2178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신문이 경선 바로 전날인 18일 보도한 KSDC(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2.9%를, 박 후보가 37.6%를 기록, 둘의 격차는 5.3%p로 분석됐다.SBS가 TNS코리아와 15,16일 이틀 동안 조사해 16일밤 보도한 것도 이 후보가 박 후보를 6.6%p 앞섰다는 내용이었다. 이처럼 경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시뮬레이션에선 두 후보 격차가 최대 7.3%p를 보였다. 그러나 실제에선 이 예측이 크게 빗나갔다. 무엇보다 직접 투표를 한 대의원·당원·일반국민선거인단 표심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다.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는 ‘적극적 투표의사층’ 가운데 대의원의 경우는 이 후보가 박 후보를 10%p이상 앞서는 것으로 관측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당원도 박 후보가 막판까지 많이 좁히긴 했어도 대부분 여론조사에선 열세를 면치 못했다. 일반 국민선거인단의 경우 몇몇 조사에서 박 후보가 이 후보를 제친 것으로 나왔지만 그 격차도 2∼3%p 내외로 미미했다. 실제 투표에선 오히려 박 후보가 이 후보를 432표 앞섰다. 여론조사 기관은 물론 이 후보측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코리아리서치 김정혜 상무는 “여론조사기관의 시뮬레이션은 대부분 경선 5∼7일 전에 시행해 그때 그 시점에서 판세를 보고 그 당시 어느 후보가 어느 정도 앞서고 있는지 보여줬을 뿐”이라면서 “경선 결과를 예측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박지연 한상우기자 anne02@seoul.co.kr
  • [본지-KSDC 한나라 경선 여론조사] 여론조사 종합분석

    [본지-KSDC 한나라 경선 여론조사] 여론조사 종합분석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가 지난 14∼16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방식대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보면, 이명박 후보 우세 속에 박근혜 후보가 막판 추격전을 벌이는 형국이다. 한나라당 경선은 18만표가량의 제한된 선거인단을 놓고 경쟁하는 구도이기 때문에 ‘조직’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조직에서 강세를 띠고 있는 이 후보가 부동층을 얼마나 흡수할지, 검찰 수사 결과가 바람을 일으키면서 막판 부동층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국민선거인단 부동층 무려 30% 부동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이번 조사에서 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은 무응답 비율이 두 후보의 차이보다 3배 이상 크기 때문이다. 충성도가 강한 대의원의 부동층 규모는 15.9%로 비교적 적었지만, 국민선거인단의 부동층은 무려 30%가 넘었다. KSDC는 이번에 대의원, 당원, 국민선거인단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사층을 투표율로 추정해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 이 후보는 대의원층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의원층의 부동층은 늘어나는 추세다. 검찰 중간수사 발표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5∼10%로 나타났던 대의원 부동층 규모가, 수사 결과의 여파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천·경기(20.0%), 충청(17.9%), 호남(20.3%) 지역에서 부동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당원의 경우 박 후보는 단순 여론조사에서 40.4%로 이 후보의 40.3%에 0.1%p 앞섰다. 하지만 투표율을 반영한 시뮬레이션에서는 박 후보(40.5%)가 이 후보(42.4%)에게 1.9%p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력 강약 따라 표심 좌우 경선 투표일이 다가오면 당원들은 대의원들의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조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얘기다. 따라서 선거 막판까지 어느 후보가 조직력에서 강세를 보이느냐에 따라 당원의 표심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당원의 경우 영남지역 부동층의 향배도 관심이다. 대구·경북(16.3%)과 부산·경남(19.8%)의 부동층 규모가 전체 당원 부동층 평균(14.5%)을 앞서기 때문이다. 국민선거인단에서는 박 후보가 2.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의원과 당원이 아닌 경선 참여 희망자들 사이에서 박 후보의 지지도가 앞서고 있다는 점이 과연 막판 추격의 발판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관심이다. 특히 국민선거인단의 부동층은 30%가 넘는다. 이 후보가 강세인 서울의 부동층이 39.8%, 박 후보가 강세인 충청의 부동층이 36.7%로 나타난 점이 공교롭다. ●李는 저소득층, 朴은 고학력층 뚫어야 이 후보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도 부동층은 18.3%로 나타나 역시 막판 변수임을 보여줬다. 경선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네거티브 캠페인, 후보에 대한 검찰수사, 범여권 후보 난립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왜냐하면 후보자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끊임없이 유권자들에게 전달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 후보의 경우 어떻게 고학력층, 중산층 이상, 비(非)영남권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지, 반대로 이 후보는 어떻게 저학력층, 저소득층, 영남권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할지가 부동층 공략의 최우선 과제임을 여론조사 결과는 보여주고 있다. 정리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李·朴 5.3%P차… 부동표에 달렸다

    李·朴 5.3%P차… 부동표에 달렸다

    19일 치러지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방식대로 여론조사를 실시, 시뮬레이션(모의실험)해보니 이명박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5.3%p(9614표 차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응답층이 두 후보 격차의 3배 수준인 16.6%(2만 9988표)에 달해, 부동표가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신문이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에 의뢰, 지난 14∼16일 한나라당 선거인단과 일반 국민 등 28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17일 이같이 나타났다. ●李 42.9%…대의원·당원서 우세 시뮬레이션 결과 이 후보는 전체의 42.9%(7만 7694표), 박 후보가 37.6%(6만 8080표), 원희룡 후보가 1.7%(3102표), 홍준표 후보가 1.2%(2095표)를 각각 득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단 가운데 20%가 반영되는 대의원 상대 여론조사 결과를 투표율 등을 감안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 후보는 49.1%를 득표,32.9%를 얻은 박 후보에 16.2%p 앞섰다. 역시 20%가 반영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선 이 후보가 52.5%의 지지율로 박 후보(43.0%)에 9.5%p 앞섰다. 이 후보는 30% 배분되는 당원 상대 조사에서도 42.4%를 득표,40.5%의 박 후보에 1.9%p 앞섰다. ●朴 37.6%…국민참여선거인단 앞서 반면 3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선거인단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34.6%의 득표율로 32.6%를 얻은 이 후보에 2%p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의사층은 대의원 84.7%, 국민선거인단 77.1%, 당원 75.9% 순으로 많았다. 한나라당 경선 방식이 아닌, 정치권 전체 대선 주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 지지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0.2%로 박 후보(30.6%)와 9.6%p 차이를 보였다. 한나라당을 제외한 주자들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3.3%,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2.9%, 조순형 민주당 의원 1.3%, 한명숙 전 총리 0.7%, 이해찬 전 총리 0.6%,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 0.6%,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0.6%, 노회찬 민노당 의원 0.4% 등의 순이었다. 정당별 지지도는 한나라당 50.4%, 오는 20일 출범하는 범여권 신당 3.7%, 민주당 3.3%, 민주노동당 2.2% 순이었다. 2차 남북정상회담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견해에 대해서는 42.9%가 “동의한다.”,45.3%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검찰이 이 후보의 도곡동 땅 차명보유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다음날인 14일부터 사흘간 실시됐다. 조사 결과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 범위는 ±3.7%p다. 선거인단은 대의원, 당원, 국민경선 선거인단 가운데 700명씩 표본 추출한 21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일반국민은 만 19세 이상 전국의 성인 남녀 700명이 조사대상이다. ●시뮬레이션 어떻게 했나 대의원, 당원, 국민참여선거인단, 일반국민을 상대로 한 4가지 여론조사 결과를 경선규칙에 따라 2:3:3:2의 비율로 반영, 합산했다. 이 가운데 대의원, 당원, 국민참여선거인단의 경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의사층의 비율을 예상 투표율로 간주해 각 후보의 득표수를 계산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본지-KSDC 한나라 경선 여론조사] 4개그룹 ‘지지도 시뮬레이션’

    [본지-KSDC 한나라 경선 여론조사] 4개그룹 ‘지지도 시뮬레이션’

    한나라당 대의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명박 대선 경선 후보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네 명의 경선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실 생각이십니까.”라는 질문에서 이 후보는 45.0%를 얻어 박 후보(33.9%)보다 11.1%p 앞섰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대의원(84.7%) 593명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49.1%가 이 후보를,32.9%가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대의원 4만 5717명 가운데 3만 8722명(84.7%)이 투표에 참여해 1만 9013명(49.1%)이 이 후보에게,1만 2740명(32.9%)이 박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것으로 예측됐다. 원희룡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465표(1.2%)와 387표(1.0%)로 계산됐다. 그러나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6157명(15.9%)은 ‘경제 살리기’와 ‘흠 없는 후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대의원에서도 부동층은 이·박 후보의 격차보다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광주·전라에서 이 후보가 박 후보를 30.9%,20.4% 앞질렀다. 특히 서울에서는 56.1%가 이 후보로 마음을 정했다고 응답, 전국 최고 지지율을 보였다. 대구·경북에서는 이 후보가 53.6%, 박 후보가 37.7%, 부산·경남에서는 이 후보가 53.8%, 박 후보가 35.2%로 조사됐다. 대전·충청과 인천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두 후보의 격차가 3.6%p,5.3%p로 나타났다. 정리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당원 당원 표심에선 이명박·박근혜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단순 지지율에선 박근혜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서고, 시뮬레이션에선 이명박 후보가 선두다. “네명의 경선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실 생각입니까.”라는 질문에서 박 후보는 40.4%를 얻어 이 후보(40.3%)보다 0.1%p 앞섰다. 당원들은 75.9%(531명)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를 토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 후보는 42.4%로 박 후보(40.5%)보다 1.9%p 격차를 보였다. 시뮬레이션 결과대로 당원 6만 9496명 가운데 5만 2748명(75.9%)이 경선 투표에 참여할 경우 이 후보가 2만 2365표(42.4%), 박 후보가 2만 1363표(40.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원희룡 후보는 791표(1.5%), 홍준표 후보는 580표(1.1%)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동층은 7649표(14.5%)로 두 후보 격차의 7배다. 막판 조직력이냐, 바람이냐에 따라 당원들의 표심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뮬레이션에서 이 후보는 서울에서 19.6%p, 호남에서 37.7%p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반면 박 후보는 인천·경기와 충청에서 각각 27.8%p와 10.7%p 앞섰다. 정리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국민선거인단 국민선거인단 조사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1.1%p 앞섰다. 이 결과에 후보별 적극 투표의사층 비율을 반영해 시뮬레이션을 하니 박 후보와 이 후보의 차이가 2.0%p로 더 벌어졌다. 한나라당 국민선거인단 6만 9496명 중 700명을 표본추출해 단순 지지도를 조사한 뒤 적극 지지층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박 후보가 34.6%(1만 8539표), 이 후보가 32.6%(1만 7467표), 원 후보와 홍 후보가 나란히 1.3%(697표)로 동률을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만 6182표였다. 지역별로 따져보면 박 후보는 인천·경기, 호남, 충청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기 7.2%p, 충청 25.0%p, 호남 14.5%P 격차로 앞섰다. 하지만 서울에선 시장을 지낸 이 후보가 12.4%p 앞섰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박 후보와 이 후보가 각각 30.0%씩 동률을 이뤘다. 반면 40대와 60세 이상에선 박 후보가 각각 10.1%p와 6.3%p 격차로 앞섰고 29세 이하와 50대에선 이 후보가 각각 10.0%p와 8.3%p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리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일반 여론조사 전체 선거인단의 20%에 해당되는 4만 5717명의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7.7%p 앞섰다. 이 결과에 후보별 적극 투표의사층의 비율을 반영, 시뮬레이션해 보니 이 후보가 박 후보를 9.5%p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이 후보가 52.5%(1만 8849표), 박 후보가 43.0%(1만 5438표)를 기록했다. 원희룡 후보가 3.2%(1149표)로 뒤를 이었고 홍준표 후보는 1.2%(431표)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수도권과 호남에서 우위를 보였고 박 후보는 영남에서 강세였다. 서울에서는 이 후보(58.0%)가 박 후보(36.9%)를 21.1%p 앞섰지만 대구·경북에서는 박 후보가 60.5%를 얻어 이 후보(39.5%)를 20.1%p 앞섰다. 여성에서는 두 후보 간의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남성에서는 이 후보(55.9%)가 박 후보(37.3%)보다 18.6%p 앞섰다. 연령별로는 이 후보가 20대에서 11.6%p,30대에서 21.6%p,40대에서 13.4%p 앞섰고,50대 이상에선 박 후보(50.8%)가 이 후보(47.1%)를 앞섰다. 정리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李 “10%P차 완승” 朴 “1.5%P차 역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7일 이명박·박근혜 후보측은 한 목소리로 ‘승리’를 확신했다. 양측은 각종 여론조사 및 자체 분석 등을 토대로 기싸움을 치열하게 전개하면서 막판 최대 변수로 부상한 부동표 흡수를 위해 총력전을 폈다.이 후보측이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 시뮬레이션을 근거로 “10%p 격차 완승”을 주장한 반면, 박 후보측은 “자체 전수조사에서 이미 1∼1.5%p 역전했다.”고 맞섰다.이 후보측 박희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무난하고 확실한 승리가 틀림없다.”면서 “각종 여론조사 결과 7∼8%p 차이로 우세하며, 앞선 조직력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지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광근 대변인도 ‘최종 판세분석’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막판 표 쏠림으로 15%p까지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장담했다. 반면 박 후보측은 “16일 실시한 자체 전수조사에선 우리가 대의원·당원·국민참여선거인단에서 역전,1∼2%p 앞선다.”고 반박했다.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경쟁은 법을 지키는 후보와 법을 안 지키고, 주변에 탐욕스러운 친인척이 수두룩한 후보의 경쟁”이라면서 “올바른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두 후보는 원희룡·홍준표 후보와 함께 이날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열고 사실상 30일 동안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했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저를 끝까지 지켜주셔서 어차피 당선될 저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가슴 조마조마하며 4개월 동안 선거를 치르겠나, 여유있고 당당하게 승리를 기다리겠나.”라며 ‘이명박 필패론’을 거듭 강조했다.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단독]상가 재산세 시가로 부과

    이르면 2009년부터 상가와 오피스텔,주상복합 등 비주거용 건물에 대한 재산세에도 주택처럼 ‘시가’가 반영된다. 이에 따라 재산세 부담은 수도권과 도심지 건물은 커지고,비수도권과 주택가 건물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또 한 건물이라도 층수에 따라 재산세가 달라질 수 있다. 행정자치부 고위관계자는 13일 “주거용과 달리 비주거용 건물은 재산세를 산정할 때 시가를 반영하지 않아 건물 가치와 재산세 부과액이 비례하지 않고,일부 ‘역전현상’도 빚어지고 있다.”면서 “재산세 과세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태스크포스(TF)’를 구성,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거용 건물에 대한 재산세는 ‘건물+토지’에 대해 통합 과세가 이뤄지고 있다.반면 비주거용 건물은 건물과 토지를 분리 과세하고 있다. 이 중 비주거용의 건물분 재산세는 올해 기준 ㎡당 49만원인 건물신축비용에 면적,경과연수 등을 곱해 산출한다.때문에 건물의 지리적 여건이나 거래 가격,임대료 수익 등 건물의 실제 가치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용도 2004년까지는 비주거용과 같은 과세기준을 적용했다.때문에 10억원을 웃도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면적이 좁고 경과 연수가 오래돼 다른 지역 아파트에 비해 재산세를 덜 내는 역전현상이 빚어졌다.이에 2005년부터 주거용에 한해 건설교통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재산세를 부과하고 있다. 재산세 과세총액은 지난해 기준 주거용 건물이 1403만 5413건 1조 111억원(건당 7만 2000원),비주거용 건물(건물분)은 354만 2360건 5469억원(건당 15만 4400원) 등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매매가나 임대료 등 건물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 뒤 비주거용 건물에 대한 과세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늦어도 2∼3년 안에 새로운 과세제도를 마련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비주거용 건물 재산세에 시가 개념을 반영하면 수도권과 도심지는 오르고,비수도권과 주택가 비업무용 재산세는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1층 상가가 3층 상가보다 재산세가 많을 수 있다.”면서 “다만 재산세 세수의 총 규모는 시뮬레이션을 거쳐 적절하게 조정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화랑훈련 9~10월로 연기 을지연습 20일 예정대로

    정부가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기간에 실시하려던 화랑훈련과 한국군 야외 기동훈련을 남북정상회담 이후인 9∼10월로 연기했다.그러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워게임 형태로 진행하는 한·미 연합 UFL 연습은 예정대로 20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국방부는 13일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UFL 지휘소 연습과 병행실시하는 한국군 자체 야외 기동훈련과 야외 실지훈련을 정상회담 이후에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봄·가을에 실시하는 민·관·군 통합방위훈련으로 올해는 지자체 부담경감 차원에서 을지훈련과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했다가 시기를 조정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이같은 방침은 11일 열린 안보정책조정회의와 정상회담 준비기획단 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비상기획위원회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일부터 24일까지 계획된 을지연습을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UFL 연습기간에 맞춰 행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연례훈련이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언론사 여론조사 李·朴 상반된 반응

    언론사 여론조사 李·朴 상반된 반응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엿새 앞두고 발표된 언론사 여론조사를 놓고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측이 13일 정반대의 해석을 내놓았다. 이 후보가 박 후보를 10%P 안팎으로 앞선다는 조사결과에 이 후보측은 “역전은 없다.”며 쐐기를 박은 반면, 박 후보측은 “샘플링이 잘못됐다.”며 ‘박빙승부’를 점쳤다. ●언론사 조사 모두 李 7~11%P 앞서 이날 발표된 조선일보-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후보는 박 후보를 모든 선거인단에서 7∼1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대의원 10.1%P, 당원 7.3%P, 국민 선거인단 8.2%P, 일반 여론조사 11%P였다. 동아일보-코리아리서치센터 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대의원에서 11.4%P, 당원에서 5.3%P, 일반국민에서 0.9%P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선거인단별 지지율을 경선방식대로 합산해서 시뮬레이션한 결과도 이 후보가 박 후보를 8.8%P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시뮬레이션한 결과도 이 후보는 박 후보를 10.10%P 앞섰다. 일주일전 같은 조사보다 두 후보의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진 것이다. 이를 두고 이 후보측 진수희 대변인은 “당심·민심이 모두 이 후보임을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한 것”이라면서 “박 후보 지지자들조차 이 후보의 승리를 점치는 상황으로, 박풍(朴風)은 네거티브 역풍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朴측 “지지층 결집도 높아 변수될 것” 반면 박 후보측 허용범 공보특보는 “우리쪽 조사로는 1%P안팎의 박빙”이라고 주장했다. 허 특보는 “전국 243개 지역당원협의회별로 샘플링을 해야 하는데 언론사 조사는 시도별로 30∼100명씩만 반영하므로 정확한 분석이 아니다.”면서 “언론사 여론조사는 선거인단별로 1000명씩 골라 시도별로 할당하지만, 우리는 당협별로 유효한 표본을 추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0배 많은 선거인단을 상대로 조사해 더 정확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 후보 지지층의 결집도 및 투표율이 상대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경선 당일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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