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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한 호주 소방대원 아빠 대신 훈장받은 아기의 ‘슬픈 웃음’

    사망한 호주 소방대원 아빠 대신 훈장받은 아기의 ‘슬픈 웃음’

    호주 산불 진화 중 숨진 소방관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데일리텔레그래프 등은 7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방대원 앤드루 오드와이어(36)의 장례가 치러졌다고 보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지역소방국(RFS) 소속 오드와이어 대원은 지난달 19일 산불 진화에 나섰다가 그가 탄 트럭이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동료 대원 제프리 키팅(32)도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장례식은 소방관의 가족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부부, 수백 명의 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셰인 피츠시몬스 뉴사우스웨일스주 지역소방국 청장은 이날 추도사에서 “영웅이 떠났다”며 숨진 오드와이어를 애도했다. 그러나 오드와이어의 19개월짜리 딸 샬럿은 아버지의 죽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장례식에 따라나선 아기는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교회 곳곳을 돌아다녔다. 과자를 먹다 바닥에 눕기도 하고 장례에 참석한 사람들을 향해 연신 방긋거렸다. 그러다 아버지의 시신이 안치된 관 앞에 서서 관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에 소방국 청장은 눈물을 쏟았다. 샬럿이 아버지 대신 소방헬멧을 쓰고 훈장을 받을 때는 조문객들도 눈물을 훔쳤다.앞서 2일 거행된 키팅의 장례식에서도 그의 19개월 된 아들이 공갈 젖꼭지를 입에 물고 아버지 대신 훈장을 받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바 있다. 한편 숨진 소방대원들의 장례식에 연이어 참석한 모리슨 총리는 사고 당시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 거센 비난을 받았다. 모리슨 총리는 참사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해 산불 현장을 찾았지만 주민 반발에 부딪혔다. 모리슨 현 총리와는 대조적으로 직접 화재 현장에 뛰어든 토니 애벗 전 총리에게는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20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일한 애벗 전 총리는 소방장비를 챙겨 불이 난 집에 뛰어드는 등 적극적으로 진압 활동을 벌이고 있다.호주는 다섯 달째 지속된 산불로 서울 면적의 약 100배에 달하는 600만 헥타르가 잿더미로 변했다. 수백 개의 산불이 불바다를 이루고, 화염 토네이도까지 만들어 냈다. 산불 연기로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고, 이웃 나라 뉴질랜드의 빙하까지 재가 도달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산불 지역 주민 1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사망자는 최소 24명, 실종자도 20명이 넘는다. 캥거루와 코알라 등 야생동물 5억 마리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호주 산불에 ‘화염 토네이도’까지…소방관 1명 순직

    호주 산불에 ‘화염 토네이도’까지…소방관 1명 순직

    호주에서 발생한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계속 확산하며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화염 토네이도로 알려진 보기 드문 자연 현상까지 나타나 많은 사람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화염 토네이도는 산불 등 큰 화재가 일어났을 때 급격한 상승기류에 의해 발생한 화재적운에 강한 회전력이 더해져 발생하는 보기 드문 현상으로, 이때 중심부에 발화원이 존재하면 불길이 불기둥처럼 번져 나간다. 이 때문에 불과 토네이도의 합성어인 ‘파이어네이도’(firenados)나 ‘악마의 불꽃’(Fire Devil)이라고도 불린다. CNN은 2일(현지시간) 호주 남동부 지역에서 최대 높이 16㎞에 달하는 화재적운에 의해 발생한 화염 토네이도가 현지 산불 사태를 훨씬 더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호주 기상청(BOM) 소속 닐 베넷 대변인은 “이는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일으켜 소방대원들의 진화 작업을 더욱 위험하게 만든다”면서 “화재 현장에서 풍향 예측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런 현상까지 겹치면 풍향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방재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생한 화염 토네이도에 의해 12t짜리 소방차가 전복돼 그 안에 있던 소방대원 한 명이 순직했다. 이날 셰인 피츠시몬스 산불방재청장은 “사고 현장에 있던 동료 대원들은 ‘정말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묘사했다”면서 “그들은 ‘기상천외한 바람이 불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발생한 최악의 화염 토네이도는 지난 1923년 일본 관동 대지진 당시에 발생한 것으로, 무려 1㎞나 되는 불기둥이 약 20분간 치솟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기는 호주] 지옥같은 호주의 붉은 하늘…산불로 4000여명 불 속에 갇혀

    [여기는 호주] 지옥같은 호주의 붉은 하늘…산불로 4000여명 불 속에 갇혀

    “마지막 기회다. 빨리 대피하라. 일단 불 속에 갇히면 소방대원도 구할 수가 없다. 만약 불이 닥치면 차라리 바닷물로 점프하라.” 지난 10월부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퀸즈랜드 주를 휩쓴 산불이 이제 남동부 빅토리아 주로 내려와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멜버른 동부에 위치한 깁스랜드가 최악의 위험지역이다. 깁스랜드는 빅토리아 주 남동 해안가의 아름다운 관광지로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빨리 그 지역을 벗어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채널9, 채널7등 속보뉴스가 보여주는 이 지역은 오전9시 30분인데도 하늘이 온통 붉은 색으로 덮혀 마치 지옥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피했지만 아직 4000여 명이 남아 있어 이들은 지역 내 해변가에 설치된 응급센터에 모여 있는 상태다. 현재 이 지역을 빙둘러 산불이 번지고 있어 탈출구가 없는 상황이다. 호주 모든 언론이 이 산불에 갇힌다면 소방대원도 접근할 수가 없으니 빨리 이 지역 밖으로 대피하거나 응급센터 내로 이동하라고 긴급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대피를 못한 상태에서 산불이 들이 닥치면 해변으로 대피하고 물속으로 들어가라는 메시지가 뜨고 있다.한편 30일에는 산불진화를 하던 소방대원 1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빅토리아 주 경계쯤에 위치한 그린밸리에서 산불 토네이도가 발생해 소방트럭을 넘어 뜨리면서 소방차 안에 있던 의용소방대원 사무엘 맥폴(28)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다른 2명의 대원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맥폴은 지난 4월 결혼해 임신한 아내가 내년 5월에 출산 예정이라 호주 국민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번 사망으로 현재까지 민간인 7명, 소방대원 3명이 사망했다. 인명피해 뿐 만아니라 1000여 채의 가옥이 소실되어 많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 현재 호주의 모든 언론이 생방송으로 NSW 소방국장 셰인 피츠시몬스의 긴급 브리핑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상태이며 위험지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고있다. 피츠시몬스는 “해당지역에 있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고 대피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포토] ‘핑크빛 도발’

    [포토] ‘핑크빛 도발’

    밍 리 시몬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지타노 정글룸에서 열린 ‘the amfAR GenerationCURE‘s 5th annual holiday party benefit’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취재진 따돌리고 뛰어간 칠레 시장 “이렇게 잘 뛸 줄이야”

    취재진 따돌리고 뛰어간 칠레 시장 “이렇게 잘 뛸 줄이야”

    칠레의 한 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대신 달리기로 위기를 모면하려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CNN은 10일 칠레 산티아고주 프로비덴시아 시장인 에벌린 매테이(65)가 최근 길에서 취재진에 만나 질문을 받던 도중 갑자기 내달렸다고 전했다. 교통 정리를 돕기 위해 형광색 안전 조끼를 입고 있던 매테이 시장은 기자들이 몰려들자 몇몇 질문에 답을 해주다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다. 빠른 속도는 아니었지만 카메라 기자들이 뒤쫓기 힘든 속도였고 몇몇 기자들은 마이크를 쥔 채 그를 뒤쫓았다.기자들은 “시장이 도망치고 있다”면서 “시장은 더 이상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라고 중계하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쫓아오는 취재진을 완전히 따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안 매테이 시장은 속력을 점차 늦췄고 결국 기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질문을 건넬 수 있었다. 그러나 한 기자가 그에게 “언론으로부터 부당하게 대우받는다고 여기냐”는 질문에 매테이 시장은 또 다시 답변을 중단하고 차에 올라탄 뒤 자리를 떠났다. 매테이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영상을 공유하며 “약간의 운동은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라면서 “우리는 파괴와 반달리즘에 대항해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테이 시장은 자신의 신체적 능력에 놀랐다는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추격전에 동참했던 현지 매체 메가의 시몬스 올리베로스 기자는 자신이 가라데를 했음에도 매테이 시장을 따라잡는 게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매테이 시장은 최근 칠레에서 몇 주째 이어지고 있는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정부가 잘못 대응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시위대를 잠재우고자 지난달 말 8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했다. 매테이 시장은 이 때 장관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까지 칠레 노동부 장관을 지냈던 매테이 시장은 2016년부터 이 지역 시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는 내년까지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여기는 호주] 우주에서도 보이는 호주 산불…3명 사망, 수만명 대피

    [여기는 호주] 우주에서도 보이는 호주 산불…3명 사망, 수만명 대피

    우주에서 포착된 호주 산불의 이미지가 공개돼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화마의 가공할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부터 북동부 해안선을 따라 퀸즐랜드주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최대 127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번지고 있다.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에서 생긴 연기는 뉴질랜드에서까지 보일 정도다. 10일 (이하 현지시간) 현재 3명이 사망했고, 7명 실종, 150여채의 가옥이 전소됐으며 최대 수만여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글렌 이네스에 살고 있던 비비안 채플렌(69)은 농장과 동물들을 지키려다 화마에 휩싸여 화상을 입은 상태에서 병원에 이송됐지만 9일 아침에 병원에서 사망했고, 같은 지역에 살던 조오지 놀은 탈출 중 전소된 차안에서 발견됐다. 타리에서 젓소 목장을 하던 줄리 플레처(63)도 피난하기 위해 차안에 짐을 챙겼지만 화마를 이겨내지 못했다. 플래처의 이웃은 “그녀는 동물을 사랑해 키우던 젖소들도 절대 도살장으로 안 보내고 그들이 농장에서 행복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가축들을 화마에 남기지 못하고 끝까지 남아 보살피다 탈출 시기를 놓친 듯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호주 정부는 7일부터 시드니를 포함한 뉴 사우스 웨일스 주 7개 지역에 ‘야외 불사용 전면 금지’ 명령을 내리고 ‘화재 긴급 경보’를 발동했다. 하지만 이번 산불은 오랜 가뭄 후에 35도를 넘나드는 고온과 강풍의 영향으로 1500여명의 소방대원이 진압해도 불길이 잡히지 않아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주 수상은 “사망자 수에는 아직 7명의 실종자 생사 확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안타깝게도 더 많은 희생자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인 피츠시몬스 NSW주 산불방재청장은 “이번 산불은 최근 발생한 산불 중 최악의 산불이며, 향후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일단 산불 피해를 본 성인에게 1000호주달러 아동에게는 400호주달러가 신속하게 지급될 것”이라며 “피해 구제와 함께 산불이 악화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허리케인 그 후…바하마서 살아돌아온 친구 끌어안은 어린이들

    허리케인 그 후…바하마서 살아돌아온 친구 끌어안은 어린이들

    이달 초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쓸면서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도리안이 바하마를 강타했을 때, 세살배기 마카이 시몬스도 어머니 테카라 카프론과 함께 그곳에 있었다. 미국 플로리다 펨브로크파인즈에 거주하는 테카라 카프론(22)은 바하마에서 태어났다. 스무살이 되면서 미국 본토로 넘어온 그녀는 지난 2일 노동절을 맞아 아들 시몬스와 함께 고향을 찾았다. 그날은 한껏 몸집을 부풀린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에 상륙한 날이었다. 5등급까지 규모가 커진 도리안은 바하마를 초토화시켰고, 사망자가 속출했다. 카프론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허리케인이 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가족을 바하마에 남겨둘 수 없었다”면서 “그저 아들을 품에 안고 가족과 함께 아무 일 없이 허리케인이 지나가길 바랐다”고 밝혔다. 카프론이 머물던 조부모님댁은 홍수로 물에 잠겼지만 다행히 카프론과 시몬스, 카프론의 조부모와 어머니, 여동생은 목숨을 건졌다. 며칠 후 카프론은 아들 시몬스의 손을 잡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유람선에 몸을 실었다. 그녀는 “미국으로 가는 사람들의 줄은 끝이 없었고 13시간을 줄을 서 기다린 끝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이 플로리다에 팜비치에 도착했을 때 그곳 주민들은 바하마에서 살아돌아온 사람들에게 물과 음식, 의복은 물론 택시까지 공짜로 태워주고 있었다. 카프론은 그들이 보낸 따뜻한 손길을 잊지 못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두 사람을 반긴 건 팜비치 주민들뿐만이 아니었다. 바하마에서 허리케인을 만나 줄곧 결석한 유치원에 시몬스가 나타났을 때 반 친구들은 모두 벌떡 일어나 시몬스에게 달려갔다. 카프론은 “아들이 교실로 들어가자 아이들이 모두 달려나와 시몬스를 끌어안았다”면서 “마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 다 안다는 듯, 살아돌아와 다행이라는 듯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아이들을 보며 감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친구들을 본 시몬스는 결국 울고 말았다. 거대 폭풍 속에서 목숨을 부지한 증손자가 무사히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을 영상으로 접한 카프론의 할머니도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한편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를 강타하고 떠난지 2주가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생사 확인조차 되지 않은 실종자는 2500명에 달한다. 이들 중 일부는 피난소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규모를 고려할 때 사망자 수는 앞으로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만 명의 이재민은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바하마의 수도 나소나 미국 플로리다주로 이동하고 있다. 바하마 당국은 그랜드바하마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아바코섬의 민간항공기 비행도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등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시몬스 침대,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혜택 제공…‘킹 사이즈 프로모션’ 진행

    시몬스 침대,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혜택 제공…‘킹 사이즈 프로모션’ 진행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인 라지킹, 킹오브킹 매트리스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킹 사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질 높은 휴식을 위해 보다 넓은 수면 공간을 구성하는 트렌드에 맞춰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공식 매장에서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인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매트리스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인기 프레임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협탁 등 특정 룸세트의 경우 침대와 별도 구매 시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35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40만원 상당 프랑스산 차렵 이불 세트를 증정하며,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300명에게 40만원 상당 프랑스산 차렵 이불세트와 함께 50만원 상당의 케노샤 구스 이불을 추가로 증정한다. 시몬스 침대의 ‘라지킹’, ‘킹오브킹’ 등 대형 매트리스는 두 사람이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킹오브킹’ 사이즈 매트리스는 가로 폭이 180㎝로 성인이 가로로 누울 수 있을 정도로 넓어,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 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몬스 침대, 케노샤 퍼니처 신제품 6종 선보여

    시몬스 침대, 케노샤 퍼니처 신제품 6종 선보여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에서 ‘케노샤’ 퍼니처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케노샤’는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 벨벳, 천연 가죽, 패브릭 등의 다양한 소재와 모듈형 스타일, 헤드레스트 기능 등을 적용한 개성 있는 소파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소파 ‘클레토(Cleto)’와 ‘드망(Demain)’은 빛에 따라 반사되는 섬세한 벨벳 소재를 사용해 공간에 특별한 무드를 선사한다. 볼드한 라운드 디자인과 벨벳 소재가 잘 어우러진 ‘클레토’는 ‘빈센트블루’와 ‘빈센트옐로우’ 등 감각적인 색감으로 선보인다. ‘드망’은 과감한 볼륨과 날렵한 마감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아피아브라운’, ‘아피아그레이’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휴이트(Hewitt)’와 ‘리몬디(Rimondi)’는 모듈형 소파로 사용자의 기호와 공간에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 배치 가능할 수 있어 한층 실용도가 높다. ‘휴이트’는 ‘보드그레이’ 컬러의 코튼 소재에 푹신한 쿠션감으로 공간에 따스함을 불어넣는다. ‘리몬디’는 패브릭의 독특한 직조감과 섬세한 오렌지 라인 디테일으로 공간에 경쾌함을 더한다. 세련된 베이지빛의 ‘윙그레이’ 컬러로 출시됐다. 소파에 스틸, 금속 다리를 적용한 플로팅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내는 ‘로세프(Rosef)’와 ‘펠튼(Felton)’도 선보였다. 패브릭 소재의 ‘펠튼’은 부드러운 회색빛의 ‘위브그레이’ 컬러로 출시해 포근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죽 소파인 ‘로세프’는 소프트한 터치감의 천연가죽 등을 적용해 안락한 착석감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5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팅 기능을 탑재해 한층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본블랙’과 ‘본베이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된 시몬스 침대의 신제품 소파는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래사장으로 돌진하는 고래떼 수십 마리…피서객들이 구조

    모래사장으로 돌진하는 고래떼 수십 마리…피서객들이 구조

    해변으로 돌진하는 수십 마리의 고래 떼를 피서객과 구조대원들이 힘을 합쳐 바다로 돌려보냈다. AP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글린카운티의 세인트 시몬스섬 인근 해안에서 모래사장으로 올라오려는 고래들을 피서객들이 간신히 막아 목숨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자연자원부 야생생물학자 클레이 조지는 “모두 건강한 고래들이었지만 앞서가는 고래들을 따라 자꾸 해변으로 올라오려 했다”면서 “대부분의 고래가 모래사장 15m 근처까지 접근했는데 만약 그대로 두었다면 집단 폐사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해변에 등장한 고래는 둥근머리돌고래, 일명 파일럿고래로 지난해 11월 뉴질랜드 해변 모래사장에서 집단 폐사한 145마리의 고래와 같은 종이다. 지난 2002년 7월 미국 매사추세츠 케이프코드 해안에서도 둥근머리돌고래 약 60마리의 사체가 발견된 바 있다. 현지언론은 이들 고래가 왜 자발적으로 해변에 고립되는 것을 택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보스턴 뉴잉글랜드수족관 대변인 토니 라카세의 말을 빌려 둥근머리돌고래가 사회적 위계질서를 가지고 있으며 무리 중 누군가가 다치거나 아파도 끝까지 곁을 지킨다고 밝혔다. 라카세 대변인은 “둥근머리돌고래는 무리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만약 앞서가던 무리가 해변으로 돌진한다 해도 고래들은 그대로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피서객들이 구한 고래는 최소 45마리이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이 조지 박사는 “17일 오전 항만 조종사들이 인근 해역에서 헤엄치는 고래 떼를 발견했다. 고래들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해변에서 약 9.6km 떨어진 깊은 바다에서 유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된 고래들이 계속 안전하게 바다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상황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사진=AP 연합뉴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0주기에 전세계적 추모 물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10주기에 전세계적 추모 물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10년이 되는 25일(현지시간) 전세계 팬들이 그를 추모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오전부터 팬 수백 명은 꽃다발과 실물 크기의 잭슨 사진 등을 들고 그가 묻힌 캘리포니아의 포레스트 론 추모공원에 모였다. 이들 중엔 ‘스릴러’를 부를 때 잭슨이 입던 붉은색 재킷과 하얀색 장갑을 착용한 팬도 있었다.일본과 이란, 덴마크, 헝가리 팬들은 잭슨 묘지에 형형색색의 화환과 ‘왕은 영원히’ ‘우리는 당신을 절대로 잊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당신과 헤어지지 않을 겁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편지를 보냈다. 팬들은 잭슨의 사망 시각인 오후 2시 26분부터 1분간 묵념을 했고, 잭슨의 히트곡 ‘힐 더 월드’를 함께 불렀다. 일부 팬들은 조용히 흐느끼며 서로를 껴안기도 했다.네덜란드에서 왔다는 요안 시몬스는 로이터에 “우리는 한 개인으로서의 잭슨과 그의 음악을 사랑한다”고 전했고, 잭슨을 추모하려고 이탈리아에서 모친과 함께 왔다는 카를라 톤티는 “잭슨의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들과 매우 친밀한 것처럼 느낀다”고 말했다. 추모 행사는 잭슨이 숨을 거둔 LA의 홈비 힐스 저택과 그의 이름이 새겨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도 진행됐다. 잭슨 재단은 성명을 내고 “10년 전 오늘 세계는 재능있는 예술가이자 보기 드문 인도주의자를 잃었다”며 “10년 후에도 마이클 잭슨은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추모 행사에서 생전 활발했던 잭슨의 인도적 활동을 알리는 한편, 그의 아동 성추행 혐의를 반박했다. 2005년 잭슨은 아동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다큐멘터리 영화 ‘리빙 네버랜드’가 올초 선댄스영화제에서 개봉되면서 다시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당시 잭슨 변호를 맡았던 토머스 메서루는 “그의 유산은 기회주의자들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절대로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렘 가자는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을 믿으려고 하지만, 만일 그들이 조사를 한다면 진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60년대 형제들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잭슨은 이후 세계적으로 약 10억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1980∼90년대 최고의 팝 음악가로 군림했다. 그는 2009년 6월 25일 주치의인 콘래드 머리 박사로부터 치사량의 프로포폴을 투여받고 5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포토] ‘실연의 아픔을 비키니로’ 켄달 제너

    [포토] ‘실연의 아픔을 비키니로’ 켄달 제너

    ‘자동차와 옷’ 실연의 아픔을 남성은 자동차로, 여성은 쇼핑으로 달랜다고 한다. 특히 쇼핑 중 의상은 필수 아이템이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켄달 제너(23)가 1년 가까이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던 NBA 스타 벤 시몬스(22)와 헤어졌다. 제너는 실연의 아픔을 여러 의상 중 비키니로 달래고 있다. 최근 제너는 자신의 SNS에 다수의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헤어짐을 달래고(?) 있다. 노브라의 팬티만 걸친 사진도 올리기도 했다. 제너는 자신보다 1살 어린 시몬스와 지난해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시몬스가 뛰는 경기장에도 나타나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최근에는 집을 장만해 동거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결국 이별로 마침표를 찍었다. 제너는 지난해 전 세계 모델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모델로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평가했다 1억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제너는 지난해 1800만 파운드(한화 약 257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캘빈 클라인, 에스티 로더의 메인 모델로 활동한 것이 주요 수입원이었고, 유명 속옷 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의 런웨이에도 올랐다. 최근에는 구강사업에 뛰어 들며 남다른 사업수완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
  • 시몬스 침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난연 침대 매트리스’ 기부

    시몬스 침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난연 침대 매트리스’ 기부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자사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3억 원 상당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번 산불로 화재 피해를 입은 고성, 속초, 동해 등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부된 침대는 임시 대피소가 아닌 화재 피해 실태 조사 이후 이재민들이 실제로 거주하게 될 각 가정으로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우선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분들께 조금이라도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몬스는 이번 화마로 자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시몬스 침대 속초점 대리점주에게 특별 지원금 3천만 원 또한 지원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전국 소방서에 1억 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를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4월 중 강원도 소방본부 관할 16개 전 소방서에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천시 - 시몬스 침대 다문화 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 - 시몬스 침대 다문화 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경기 이천시는 시몬스침대와 시청에서 다문화가족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가족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복지증진과 상호 대안 모색, 홍보 활동 등에 대하여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시몬스 침대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기업 활동에 관한 직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이후 취업하는 과정에 있어서 실무 역량을 발휘할 좋은 경험으로 작용하여 다문화가족의 성장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호 시몬스 부사장은 “이천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시몬스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위치해 있는 지역인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시몬스의 책임의식 또한 각별하다”며 “이번 시몬스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이천시 다문화가족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2003년부터 저소득층에게 쌀을 지원하는 등 힘이 되고 있는 시몬스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의 사회보장 증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시몬스 침대, ‘업 사이즈’ 프로모션 28일까지 연장

    시몬스 침대, ‘업 사이즈’ 프로모션 28일까지 연장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진행 중인 ‘업 사이즈(Up-size)’ 프로모션을 4월 28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 사이즈(Up-size) 프로모션은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사이즈의 매트리스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는 여유로운 수면 공간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더불어 업 사이즈 프로모션에 쏟아진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몬스의 ‘라지킹’, ‘킹오브킹’ 등 대형 매트리스는 두 사람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수면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킹오브킹’ 사이즈 매트리스의 경우 가로폭이 180㎝에 달해 성인이 가로로 누울 수 있을 정도로 큼직한 것이 특징이다. 시몬스는 봄을 맞아 전국 공식 매장에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특정 인기 모델 구매 시 스페셜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스프링(Spring)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시몬스 직영 갤러리 매장에서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실시 중이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컬렉션’은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의 곡선, 무게 중심 등을 고려해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열하는 독보적인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다양하게 배치해 눕는 순간의 첫 안락함을 형성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이 적용돼 섬세한 지지력과 시몬스 고유의 안락함을 형성한다.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이 구현하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더해져, 수면 패턴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해도 서로 방해 받지 않는 최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시몬스 압수수색…“회삿돈으로 딸 보모비 대납 혐의”

    경찰, 시몬스 압수수색…“회삿돈으로 딸 보모비 대납 혐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침대 브랜드 시몬스 본사와 서울 영업본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안정호(48) 시몬스 대표에 대해 필리핀 국적 여성 2명을 딸의 보모로 고용하고, 그 비용을 회사 자금으로 지급하는 등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달부터 내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자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사관 18명을 투입해 경기도 이천 시몬스 본사와 서울 강남구의 영업본부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정확한 지출 내역 등을 파악한 뒤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NBA] 제임스, 올스타 15회 최다 지명·출전 새 역사

    미국프로농구(NBA) 팬들의 눈이 주말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한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과 라이징 스타 게임, 다음날 스킬스와 3점슛, 덩크슛 콘테스트가 이어지는 전야제, 그리고 18일 오전 10시 제68회 올스타 게임이 이어진다. 이곳 출신인 마이클 조던 샬럿 구단주가 홈 구장인 스펙트럼 센터 등에서의 행사 준비를 총괄하고 있다. 샬럿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가족과 인연이 깊다. 커리는 이곳 크리스천 고교를 나온 뒤 근처 데이비슨 대학을 졸업했다. 아버지 델은 샬럿에서 10시즌을 뛰었고, 지금도 구단 TV 해설자로 일한다. 스테픈이 기쁘게 대회 홍보대사를 맡은 이유이기도 하다. 두 살 아래 동생 세스(포틀랜드)와 나란히 17일 3점슛 콘테스트에 나선다. 세스는 14일 형이 뛰는 골든스테이트전까지 이번 시즌 3점슛 성공률 47.5%로 형(44.7%)을 앞서고 있다. 팬 투표 결과 양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가 주장으로서 11명씩 뽑았다. 트레이드도 감행해 흥미를 더했다. 제임스는 ‘트리플더블 머신’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을 선발했다가 껄끄러웠는지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자인 벤 시몬스(필라델피아)와 맞바꿨다.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리그 사무국은 은퇴 투어 중인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와 더그 노비츠키(밀워키)에게 마지막 올스타 무대에 서는 기쁨을 선사했다. 역대 올스타 게임 최다 선발 출전 기록은 새로 쓰인다. 지금까지 코비 브라이언트(은퇴)가 15회 지명에 14회 출전해 최다 기록이었는데 제임스가 15회 지명과 출전으로 새 역사를 쓴다. 홈 팀 선수에게 최우수선수(MVP) 상을 몰아주던 관행을 생각하면 켐바 워커(샬럿)가 유리하고, 14일 미네소타를 상대로 30득점 이상 31경기 연속 기록을 작성, 윌트 체임벌린과 역대 2위 타이를 이룬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여세를 몰아 수상할지도 관심거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여배우 얼굴 다쳤으면 어쩔 뻔했나, 조엘 엠비드의 민첩한 판단

    여배우 얼굴 다쳤으면 어쩔 뻔했나, 조엘 엠비드의 민첩한 판단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의 조엘 엠비드가 상 깨나 받은 잘 나가는 여배우의 얼굴을 망가뜨릴 뻔했다. 물론 경기 도중에 벌어진 일이다. 엠비드는 14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을 찾아 벌인 뉴욕 닉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3쿼터 종반 루즈 볼을 잡으려고 몸을 솟구쳤다. 그의 체격은 213㎝, 113㎏다. 데뷔 3년차에 골밑을 평정한 것은 덩치에 견줘 대단한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겸비했기 때문이었다.Regina King’s life just flashed before her eyes pic.twitter.com/YPLAwjyR6E— Rob Perez (@WorldWideWob) 2019년 2월 14일코트 열줄 바로 앞 관중석에 앉아 있던 여배우 레지나 킹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그녀는 국내 팬들에겐 약간 낯설 수 있는데 톰 크루즈가 출연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 로드 티드웰의 부인 역으로 출연했으며 열렬한 스포츠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빌 스트리트가 말을 건다면(If Beale Street Could Talk)’으로 수상의 영예를 누렸으며 아카데미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갖춘 엠비드는 날아오른 순간, 여자를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발을 들어올려 그녀의 머리 뒤쪽을 살짝 친 뒤 뒷줄에 떨어졌다. 킹은 경기 뒤 트위터에 글을 올려 얼굴에 상처 하나 없이 위기를 모면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This man just took a Joel Embiid Liu Kang kick to the chest put on his glasses and went right back to work pic.twitter.com/LwlZqb3cQN— Rob Perez (@WorldWideWob) 2019년 2월 14일엠비드는 겨우 그녀의 얼굴을 피한 뒤 중계하던 마이크 브린 옆 구장 통계요원에게 두 다리를 갖다대며 ‘착륙’했다. 그는 “그녀 목숨을 구한 것은 좋은 일이지만 누구라도 그처럼 했을 것이다. 다만 통계요원에게는 미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기자가 15점이나 앞선 상황에 그렇게 공을 잡겠다고 야단을 부릴 이유가 있었느냐고 묻자 엠비드는 “천성적으로 그러지 못한다”며 “난 경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하나 밖에 모른다”고 답했다. 필라델피아는 그의 26득점 14리바운드를 앞세워 126-111 완승을 거뒀다. 문제의 통계요원은 어쨌든 계속 경기장에 남아 있었다. 엠비드의 동료 벤 시몬스는 “그를 보지 못했는데 내일 아침 괜찮아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엠비드 자신은 “루키 시즌 이후 이런 적이 없었다. 그냥 벌어진 일”이라고 쑥스러워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사]

    ■법제처 ◇서기관 전보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호우미 ◇서기관 파견 △전라남도 이상현 ■경남 창원시 ◇4급 개방직 임용 △감사관 김동수 ■시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정호 부사장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아치우고 있는 까닭은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아치우고 있는 까닭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이 ‘치킨 게임’(겁쟁이 게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 국채를 팔아치우고 있다. 미국 정부의 세계 최대 채권자인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이 지난 5월 이후 가파르게 줄어들면서 1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재무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한 국제자본유출입(TIC)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는 1조 1651억달러(약 1320조원)에 이른다. 올해 6월부터 3개월 내리 줄어들며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중국의 8월 미 국채 보유액은 전달보다 59억 달러 줄어들었고 7월에도 6월보다 77억 달러 감소하는 등 중국 미 국채 보유 규모는 3개월 동안 196억 달러나 쪼그라들었다. 미국 국채는 미 정부 부채 중 7.96%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미 정부가 보유한 미 국채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조 5000억 달러에 육박)을 제외하고 중국이 미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두번째로 많이 보유한 일본의 8월 미 국채 보유액은 전달보다 59억 달러 감소한 1조 299억달러이다. 중국이 미 국채를 매각하는 이유에는 크게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보복조치와 위안화 가치 부양을 위한 자구책이라는 2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선 중국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미 국채를 팔아치우면서 미국의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매각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이 미 국채를 매각하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고 국채 금리가 치솟는 등 미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 시몬스 제프리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통신에 “무역전쟁으로 미·중 관계가 악화하면서 중국의 미 국채에 대한 흥미가 줄었다”며 중국이 앞으로 계속해서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앞서 3월 한 경제 TV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 국채 매입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든 옵션(선택)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답변하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세계 최대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은 수출주도형 경제이다. 지난해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무려 4230억 달러에 이른다. 이중 대미 무역흑자만도 3756억 달러이다. 중국 기업들은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달러화를 곧바로 위안화로 바꾼다. 임금이나 대출금 상환 등 기업경영 활동에 필요한 돈을 달러화로 처리할 수는 없는 탓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국의 무역흑자가 늘어날수록 위안화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 무역흑자로 밀려드는 달러와 위안의 수급 불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민은행은 달러를 대거 사들인다. 인민은행 곳간에 쌓인 달러는 미 국채 매입에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중국이 미 국채를 사들이면 달러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중국제품 수입량이 증가하는 선순환이 일어나고, 미국에서 번 돈을 다시 미국에 빌려주고 이자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통화량이 늘어나 물가가 치솟을 수 있는 공산이 크지만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보조금 지급과 가격 통제 등을 물가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만큼 큰 문제가 안 된다. 중국이 미 국채를 대량으로 시장에 내다 팔면 미국 경제의 타격은 불가피하다. 시장에서 국채 가격이 급락해 미 시중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결과적으로는 미국 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는 탓이다. 더군다나 미국은 막대한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신규 국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인데 중국이 오히려 미 국채 보유량을 줄이면 미국은 국채 물량을 소화할 수 없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통과된 감세안 때문에 올해 세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 발행을 통한 재정 운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중국의 미 국채 투매를 `폭탄`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중국이 실제로 미 국채를 모두 내다 팔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중국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면서 중국 경제도 근본부터 흔들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미국과의 관계 악화로 수출길이 막히면서 최악에는 제조업 기반이 붕괴하고 무역 흑자국에서 적자국으로 반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중국 정부는 달러화가 무엇보다 가장 안전자산이라고 본다. 2014년 심각한 금융 혼란을 겪었던 중국 정부의 뼈아픈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안전자산으로서 미 달러와 국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자 중국 정부는 보유외화 다변화에 총력전을 펼쳤다.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를 설립하고 국가외환관리국(SAFE) 산하에 해외투자 펀드를 조성해 해외 부동산과 주식 투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여기에는 보유 외화가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2014년 6월 4조 달러에 육박해 정점을 찍은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1월에는 3조 달러 선마저 무너졌다. 위안화 가치 평가절하 등으로 외국자본이 중국을 대거 ‘엑소더스’한 탓이다. 당황한 중국 정부는 민간기업의 방만한 해외 기업 인수·합병(M&A)를 무산시키고 자본 유출을 엄격하게 단속하는 등 철저한 외환 통제에 나섰다. 안전자산으로서 달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계기가 된 것이다.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 앨런 휘틀리 국제경제 연구원은 “이러한 금융 혼란으로 중국 정부는 위기의 순간에 언제라도 매각해 유동화할 수 있는 안전자산인 미 국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반면 중국이 미 국채를 팔아치우더라도 미국 경제가 받는 충격을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미국으로서는 중국 대신 다른 나라에 미 국채를 팔거나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중국이 판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이 있다. 연준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 부양을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차례에 걸쳐 미 국채나 주택저장증권(MBS) 등을 대거 사들인 전력이 있다. 중국이 한 번에 모든 미 국채를 매각해도 미 연준이 경제적으로 무리야 되겠지만 달러를 찍어내 모두 사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런 까닭에 중국의 미 국채 매각이 단순히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온다. 중국이 위안화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화보유고를 소진한 게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이 줄어든 주된 이유라는 것이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는 연초 대비 4.5%,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4월보다는 9.51% 가량 곤두박질쳤다.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는 최근 달러당 6.95 위안까지 내려앉으며 심리적 마지노선인 `달러당 7위안`에 위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국 외환보유고는 7~9월 309억 달러나 감소했다. 중국 외환당국이 달러 자산을 매도해 위안화 가치 방어에 나섰다는 것을 방증한다. 위안화가 달러당 7위안까지 떨어지면 중국이 수출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한다고 미국의 보복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방지하는 포석이라는 설명이다. 미 경제전문 CNBC는 “채권시장은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는지 계속 주시해왔다”면서 중국이 무역전쟁의 수단으로 국채를 파는 것이 아니라 환율 안정을 위한 조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회사 BMO캐피털마켓의 존 힐 투자전략가도 “중국의 미 국채 보유 감소량이 놀랄 정도는 아니다”면서 “신흥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위안화지지 노력 등 금융시장 흐름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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