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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말하는 당신의 무능’…휴가 막바지 김기현·이재명의 독후감은

    ‘책으로 말하는 당신의 무능’…휴가 막바지 김기현·이재명의 독후감은

    여름 휴가 앞서 ‘독서 리스트’ 공개여야 극한 대치에 책 선택도 ‘공격적’김기현은 ‘기본소득 모순’ 다룬 책 선택이재명은 ‘尹대통령 저열한 리더십’ 소재 여름휴가를 앞두고 ‘독서 리스트’를 공개했던 여야 대표들이 여의도 복귀 후 어떤 ‘독후감’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트렌드는 여야 극한대치 상황을 반영하듯 ‘책으로 말하는 당신(상대 당)의 무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휴가를 보내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기본소득 비판’, ‘세습 자본주의 세대’, ‘위대한 협상:세계사를 바꾼 8개의 협정’ 등 3권을 휴가지로 챙겨갔다. ‘기본소득 비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해 온 기본소득의 모순을 다룬 내용이고 ‘세습 자본주의 세대’는 1980년대생들이 경험한 한국 자본주의의 자화상을 담았다. ‘위대한 협상’은 현대사를 바꾼 8개의 협정을 소개하는 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강제동원 해법 결단과 연결 지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김 대표는 휴가지에서도 페이스북 메시지로 연일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다. 3일 ‘민주당 혁신위는 패륜위원회’라는 글을 올렸고 전날에는 ‘아파트 부실 철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책임을 묻는 글을 썼다. 4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내는 이 대표는 ‘난세일기’와 ‘같이 가면 길이 된다’를 읽겠다고 예고했다. 도올 김용옥이 쓴 ‘난세일기’는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저열한 리더십’으로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이 쓴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지난 5월 이 대표의 평산책방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으로 친문(친문재인) 당원들의 관심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독서 리스트와 함께 시청을 예고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어떤 감상평을 남길지도 관심이다. 그는 대선 경선 당시 시즌1을 ‘정주행’한 후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괴하며 ‘뭐라도 해야지’ 마음먹기 전에 국가가 하겠다”고 말했었다.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휴가용 독서 리스트를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휴가 때 특정 책을 읽겠다고 공개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이미지 정치’라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스타트업 동반자 자처한 호반, 혁신 기술 선보일 장 열렸다

    스타트업 동반자 자처한 호반, 혁신 기술 선보일 장 열렸다

    “현재의 네비게이션은 건물 인근에 도착하면 안내를 끝내지만, 저희 ‘워치마일’은 위성항법시스템(GPS) 신호가 원활치 않은 지하에서도 운전자를 빈 주차 공간까지 안내합니다. 또 주차까지 자율주행으로 해결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하이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에서 나선 정상수 ‘베스텔라랩’ 대표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쳐났다. IR피칭은 스타트업이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을 설득하는 과정으로, 정 대표는 정밀 측위 기술을 활용한 주차 솔루션 ‘워치마일’을 소개했다.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의 장재호 대표는 근로자를 위한 근력 지원 로봇 스텝업 시리즈를 개발해 출시하고 건설,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장 대표는 “우리나라 일반 노동 현장의 경우 의료·재활 분야에 비해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제품의 가격이나 성능이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돼 공급 예정인 만큼 향후에는 많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웨어러블 로봇의 도입이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데모데이는 서울신문사와 메쎄이상이 3~6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서울 미래 DX Con World’와 연계해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호반그룹의 액셀러레이터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 10곳이 핵심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고 데모데이에서는 투자, 기업 인수·합병(M&A), 구매, 채용 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두 행사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 파트너스,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협력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최근 건설업계의 잘못된 시공과 관리로 인해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기술은 인간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것으로, 이 자리에 함께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가치를 나누면서 미래 산업과 사회에 혁신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반그룹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과 성장을 위해서 기술을 발굴, 투자, 지원하는 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포토] 이강인, 벤치에서 경기 시작

    [포토] 이강인, 벤치에서 경기 시작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전북 현대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PSG와 전북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친선경기를 갖는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강인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출전을 장담한 만큼 출전이 유력하다. 그는 “이강인은 경기를 뛰기 좋은 컨디션이다. 내일 분명히 뛴다. 몇 분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출신 특급 공격수 네이마르는 선발로 출격한다. 네이마르는 방한에 앞서 소화한 일본 투어 3경기에선 모두 결장했다. 가벼운 부상 때문이었으나 제 컨디션을 찾은 것으로 판단된다. 네이마르는 마르코 베라티, 다닐루 페레이라, 킬리안 음바페의 동생 에당 음바페 등과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은 새롭게 합류한 공격수 박재용, 하파 실바, 토마스 페트라섹, 한교원, 홍정호, 문선민 등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백승호와 박진섭 등은 후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단 페트레스쿠 전북 감독은 “전반과 후반을 나눠 두 팀으로 나눠서 뛸 계획이다. 선수당 최대 45분씩 뛰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더 글로리’ 이도현 14일 입대…공군 군악대 간다

    ‘더 글로리’ 이도현 14일 입대…공군 군악대 간다

    드라마 ‘더 글로리’와 ‘나쁜 엄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도현(34)이 오는 14일 입대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도현이 1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고교 야구선수 이준호 역을 맡아 데뷔한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2019), ’위대한 쇼‘(2019), ’스위트홈‘(2020)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착실히 이어갔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복수를 묵묵히 돕는 의사 주여정을 연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뜻밖의 사고로 7세 아이의 지능으로 돌아간 검사 최광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도현은 2021년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 국내외 최정상 연주가 총동원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 개최

    국내외 최정상 연주가 총동원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 개최

    14일부터 5일간 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서 진행피아니스트 송영민, 신박 듀오, 프랭크황, 데이비드 등 공연대전·충청지역 음악 인재 육성 위한 마스터 클래스 진행 재단법인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 오는 14일부터 5일간 대전 헤레디움에서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에너넷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은 K클래식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유명 연주가들이 총동원됐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드라마 ‘밀회’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이자 이태리 Pedara 1위 등 수많은 국제 콩쿨을 휩쓴 피아니스트 송영민(14일 공연) ▲ARD 국제 콩쿨, 슈베르트 국제 콩쿨 등을 석권한 뒤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의 신미정, 박상욱(16일 공연) ▲세종솔로이스츠의 프랭크 황(뉴욕 필하모닉 악장), 데이비드 챈(메트오페라 오케스트라 악장), 국내외 콩쿨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박영성(17일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 심동영, 비올리스트 이서현, 첼리스트 코너 킴이 소속된 ‘콰르텟 연’(18일 공연) ▲미국 커티스 음대에 최연소로 조기입학한 첼로 영재 김태연, 각종 콩쿨을 휩쓸고 연말 독주회 등 수많은 공연을 앞두고 있는 피아노 영재 이주언(19일 공연)이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은 피아노 독주부터 듀오, 트리오, 현악 4중주 등 다양한 무대 편성으로 진행된다. ‘베토벤 도의 변주’, ‘비엔나의 저녁’, ‘변화와 저항’ 등의 테마로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 클래식 거장들의 연주곡부터 아리랑 등 민요 편곡까지 폭넓은 시대곡들로 구성됐다. 인재 양성을 위한 기회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19일 공연의 영재 리사이틀은 젊은 연주자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한 청소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클래식 유튜브 채널 ‘렛츠클레이’에 출연한 영재들 중에서 선정했다. 대전·충청지역 음악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연주가에게 레슨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 회차의 연주가들이 후배 연주자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했으며 음악 인재를 육성하고자 재단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레슨 후 교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19일 공연의 클로징 콘서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공연 장소인 대전 헤레디움은 일제 강점기 경제 수탈을 위해 세워진 동양척식주식회사 대전지점 건물을 복원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헤레디움은 수탈의 장소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백년을 열겠다는 취지 하에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헤레디움 관계자는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페스티벌의 ‘마스터 클래스’는 서울 외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는 연주 역량 향상 및 음악적 경험에 도움이 되고자 재단에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며 많은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희망을 전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레디움 클래식 시리즈 썸머 뮤직 페스티벌’은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에서 주최하고, 헤레디움이 주관,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티켓은 1일부터 공연별로 순차 오픈되며 3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및 음악회에 대한 상세 정보는 헤레디움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강인, 돌아와요 부산에서…엔리케 감독 “분명히 출전”

    이강인, 돌아와요 부산에서…엔리케 감독 “분명히 출전”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12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일 경기는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라면서 “강한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히며 이강인의 출전을 예고했다. PSG는 3일 오후 5시 K리그1 전북 현대와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르기 위해 이날 입국했다. 이날 기자회견의 관심은 이강인의 출전 여부였다. 이강인은 지난달 22일 파리 PSG 캠퍼스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를 통해 PSG 데뷔전을 치렀다. 특유의 드리블과 공 소유, 날카로운 패스로 PSG 공격 전개의 한 축이 된 이강인은 그러나, 전반 막판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후 이강인은 일본 투어에 동행했으나 일본에서 열린 3경기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몸 상태는 굉장히 좋다. 분명히 출전한다”며 “다만 출전 시간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 얼마나 뛸지 지금은 확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엔리케 감독은 또 “이미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친 완성형 선수다. 체력도 뛰어나고 보는 즐거움을 주는 선수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굉장히 만족스럽다”라고 이강인을 칭찬했다. 이강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에 관해서는 “현재로서는 내가 잘 모르는 상태다. 국제 대회에 나갈 때는 구단에 공식적으로 요청이 올 것이고, 그에 맞춰 응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이강인은 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 뒤 국내 취재진을 만나 “국내 팬들의 환대가 너무 좋다. 팀 동료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경기에 뛸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상은 많이 회복됐다. 지금은 90분을 뛰기는 어렵지만 몸 상태는 괜찮다”며 “경기에 나서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팀 동료 중 네이마르와 친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하다 보니 네이마르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와 친해졌다. 처음 봤을 때부터 환영해 줬다”며 “좋은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 동료들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전북전은 PSG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다. 한국에서 투어를 마무리하는 PSG는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4시 FC로리앙과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라운드를 치른다.
  • 이강인, 절친 네이마르와 부산 입성…‘월드클래스’ 동료들과 호흡 맞출까

    이강인, 절친 네이마르와 부산 입성…‘월드클래스’ 동료들과 호흡 맞출까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친선전을 치르기 위해 절친 네이마르를 비롯한 팀 동료들과 함께 부산에 입성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전북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르기 위해 2일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두 팀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맞붙는다. PSG는 직전 일본 투어 3경기에서 1무 2패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의 첫 경기는 득점 없이 비겼고, 두 번째 경기인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전은 2-3으로 졌다. 전날엔 인터 밀란에 1-2 역전패하며 일본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 프리시즌 첫 경기 르아브르 AC전에서 전반 막판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교체된 이강인은 일본 투어에 동행했지만, 세 경기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네이마르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장난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북과의 경기에선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이강인이 며칠 동안 몸 상태가 회복됐다”며 “복귀를 앞둔 선수에게 훈련에 참여했다는 사실 고무적인 신호”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 파리스 팀도 “자국에서 열리는 전북전 출전을 염두에 두고 컨디션 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강인이 경기에 나선다면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인터밀란전에서도 캡틴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카를로스 솔레르 등 기존 주전 선수들과 마르코 아센시오, 뤼카 에르난데스 등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에 합류한 자원이 함께 선발 출전해 호흡을 맞췄다. PSG는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리시즌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간다. 이어 1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FC로리앙과의 1라운드로 2023~24시즌의 막을 올린다.
  • 방학에도 끼니 거르지 않도록… 노원구, 결식 우려 청소년에 ‘음식 꾸러미’ 지원

    방학에도 끼니 거르지 않도록… 노원구, 결식 우려 청소년에 ‘음식 꾸러미’ 지원

    서울 노원구가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위해 밀키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노원구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찾아 급식 꾸러미를 보내준다. 지난해 여름 방학에는 총 44명의 아이와 그룹홈 3곳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끼니를 챙겼다. 올해도 노원구와 노원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손잡고 촘촘한 복지 지원에 나선다. 우선 사전 조사를 통해 1인 가구 청소년을 비롯해 부모님과 같이 살지 않거나 부모님이 밤늦게 퇴근하는 청소년을 찾았다. 총 6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내 그룹홈 3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개인에게는 즉석밥, 카레, 참치, 시리얼, 음료수 등을 담은 꾸러미를, 그룹홈에는 즉석밥·덮밥, 라면, 김가루, 간식, 음료수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제공한다. 노원구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4명의 사례 관리사가 직접 아이들의 집으로 찾아가 급식 꾸러미를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근황과 고민 등 상담을 진행하고 생활 관리도 돕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인 일본 도쿄 PSG 프리시즌 데뷔전 끝내 불발

    이강인 일본 도쿄 PSG 프리시즌 데뷔전 끝내 불발

    이강인이 벤치만 덥힌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1무2패의 아쉬운 성적으로 프리시즌 일본 투어를 마쳤다. PSG는 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 밀란과의 친선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지난달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의 일본 투어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PSG는 두 번째 경기에서 세레소 오사카(일본)에 2-3으로 역전패한 데 이어 이날도 선제골을 넣고도 인터 밀란에 역전패해 일본에서 치른 세 경기를 1무2패로 마무리했다. 허벅지 통증이 있는 이강인은 이날 역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나란히 벤치에 앉은 네이마르가 이강인의 정수리 쪽 머리카락을 잡고 장난을 치며 둘이 함께 웃는 모습과 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PSG는 후반 19분 비티냐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앞서 나갔지만 두 차례 역습 상황에서 속절 없이 무너졌다. 후반 36분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분위기를 내줬고 2분 뒤에는 역전까지 당했다.또다시 맞은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페널티 지역의 다비데 프라테시가 반대쪽으로 낮게 깔아 패스했고, 왼쪽에서 쇄도해 들어온 스테파노 센시가 넘어지며 왼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 3000년 전 청동기 화살촉 알고보니 우주 운석으로 제작 [핵잼 사이언스]

    3000년 전 청동기 화살촉 알고보니 우주 운석으로 제작 [핵잼 사이언스]

    무려 3000년 전 제작된 한 화살촉이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으로 제작됐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 스위스 베른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스위스 뫼르겐 유적지에서 발견된 화살촉을 분석한 결과 운석 철을 사용해 만들어졌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고고학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스위스 비엘 호숫가 인근 뫼르겐 유적지에서 19세기에 처음 발굴된 이 화살촉은 후기 청동기 시대(기원전 900~8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박물관에 보관된 이 화살촉은 뒤늦게 과학자들과 역사가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에 의해 그 '출생의 비밀'이 드러났다. 당초 연구팀은 마지막 빙하기 시기 트반베르크 지역에 떨어진 운석들을 재료로 제작된 물품들을 찾기위해 스위스의 고고학 수집품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철로 제작됐다고 여겨졌던 이 화살촉이 조사 대상에 올랐고 그 비밀이 밝혀진 것. 먼저 연구팀이 비파괴검사를 통해 화살촉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운석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철과 니켈과 함께 결정적으로 우주에서만 형성되는 동위원소인 알루미늄-26이 확인됐다. 곧 당시 인류가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가공해 화살촉을 만든 것.그러나 한가지 더 흥미로운 점은 이 화살촉을 만든 운석이 트반베르크 지역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트반베르크와 화살촉 발굴 지역이 불과 8㎞ 떨어져있어 당연하다고 여겼으나 오히려 에스토니아에서 발견된 칼리야르프 운석과 가장 성분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칼리야르프 운석은 기원전 1500년 경 지금의 발트해 연안 국가인 에스토니아에 떨어져 수많은 작은 파편을 만들어냈다. 연구를 이끈 베른대학 지질학자 베다 호프만은 "선사시대에는 순수한 철이 귀해 당시 인류는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이용했다"면서 "운석철을 사용한 것은 터키, 그리스,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이집트, 이란, 러시아, 중국 등에도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화살촉의 경우 운석의 사용과 더불어 당시의 무역 네트워크까지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 이동관 “언론 장악될 수 없고 장악해서도 안돼…공산당 기관지는 언론이라 얘기 안 해”

    이동관 “언론 장악될 수 없고 장악해서도 안돼…공산당 기관지는 언론이라 얘기 안 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1일 “언론은 장악될 수도 없고 또 장악해서도 안 되는 영역이다. 다만 특정 진영과 정파 이해의 논리와 주장을 무책임하게 전달하는 건 언론 영역에서 이탈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서는 인사청문회 등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20여년 언론계에 종사했던 언론인 출신이고, 자유민주 헌정 질서에서 언론 자유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무책임하게 가짜뉴스를 낸다거나 특정 진영, 정파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논리와 주장을 무책임하게 전달하는 건 언론 본 영역에서 이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에 선전·선동을 굉장히 능수능란하게 하던 공산당의 신문, 방송을 우리가 언론이라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기관지, 영어로는 ‘오건’(oragan)이라고 한다”며 “그건 사실, 진실을 전달하는 게 아닌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현재 기관지 같은 언론이 있다고 보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국민이 판단하시고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언론은 검증하고 의심하고 확인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진실을 전달하는 게 본연의 역할이다. 내 얘기에 대해서도 여러분이 의심하고 검증하라”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2017년 전후해서 이름 붙은, 광풍처럼 몰아쳐서 조선시대 사화라고까지 얘기했던 적폐 청산이란 게 있었다”며 “내가 만약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어떤 지시나 실행을 했고 분명한 결과가 있었다면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겠느냐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과 배우자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 “성실하고 정확하게 사실에 입각해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의 인사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는 “실체적 진실은 아주 간단하다”며 “처음에 배우자가 부정 청탁을 위해 전달 한 돈인지 모르고 기념품이라는 이유로 받은 것을 거의 즉시 돌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줄로 요약하면 바로 돌려줬고 내가 민정수석실에 신고해서 수사가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 파리바게뜨, 수해지역 복숭아·옥수수로 ‘착한 베이커리’ 연다

    파리바게뜨, 수해지역 복숭아·옥수수로 ‘착한 베이커리’ 연다

    SPC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수해지역 농산물 수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수매한 농산물을 활용해 파리바게뜨에서 ‘착한 베이커리’ 시리즈도 선보인다. 그룹에 따르면 이번 농산물 수매는 지역 농가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을 찾아보자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SPC그룹은 충청북도와 협의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 복숭아와 괴산 찰옥수수를 수매하기로 하고, 현재 즉시 수매가 가능한 음성 복숭아 3t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추가 수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 지역은 이달 들어 계속된 집중 호우로 인해 농경지 3149만㎡ 면적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되는 등 농가의 피해가 특히 컸다. 특히 괴산은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를 통해 수매한 충북 농산물을 활용한 ‘착한 베이커리’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4일부터 음성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음성 복숭아 타르트’를 출시하고, 조만간 괴산 찰옥수수의 찰진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괴산 찰옥수수빵’ 등도 출시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해 지역 농산물 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이끌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농가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2020년부터 시작해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앞서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인삼, 경북 경산 대추, 경북 문경 오미자, 충남 천안 블루베리 등의 농산물을 수매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 “삼성 폴더블, 애플과 프리미엄 경쟁 의욕 명확히 보여주는 제품”

    “삼성 폴더블, 애플과 프리미엄 경쟁 의욕 명확히 보여주는 제품”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하겠다는 의욕을 명확히 보여준 제품”이라는 전문기관의 평가가 나왔다.글로벌 시장분석업체 카날리스는 1일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분석한 자료에서 갤럭시 Z플립5·폴드5를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꼽았다. 카날리스는 신작에 대한 평가에 앞서 “삼성전자는 수익성 압박과 반도체 산업의 느린 회복 속에서 보수적인 전략을 채택해왔다”며 2013년 이후 2분기 기준 가장 부진한 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카날리스는 지난달 26일 ‘갤럭시 언팩 2023’을 통해 공개한 Z5 시리즈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면서 신제품으로 고가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전략이 “향후 9개월에서 12개월 동안 예상되는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스마트폰 5300만대를 출하하며 시장 점유율 21%를 차지해 1위를 유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출하량은 14%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6180만대였다.다만 카날리스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582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하락 폭은 3분기 연속 둔화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급감한 이후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10%대 감소를 기록했다. 카날리스는 “업계 전반적으로 재고 감소와 특정 지역 시장의 수요 회복 신호에 힘입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하락 폭이 줄어들었다”며 “하반기에는 더 건전한 경영 환경을 통해 스마트폰 업계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 [단독] “車 있다고 수급 탈락… 8월 중 제도 바꿀 것”

    [단독] “車 있다고 수급 탈락… 8월 중 제도 바꿀 것”

    정부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선정할 때 따지는 보유 차량 가액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기로 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요건은 다 되는데 자동차 때문에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요건을 최소화해 8월 중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가 되려면 보유한 승용차의 연식이 10년 이상이고 배기량은 1600㏄ 미만이어야 하며 연식이 10년 미만인 차량은 가격이 200만원 아래여야 한다. 하지만 서울신문이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 기획 시리즈에서 확인한 ‘수급 퇴짜’ 사례 가운데는 차량 가액이 기준을 넘어 생계급여 대상에서 탈락한 사례가 허다했다. 조 장관은 “이제 승용차는 필수품”이라며 “승용차를 재산에서 제외하는 방안, 감면하는 방안, 소득환산율을 조정하는 방안 등을 전문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소득환산율은 부동산이나 자동차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는 비율이다. 현재 자동차(장애인·생업용, 1600㏄ 미만 승용차, 1000㏄ 미만 승합·화물차)는 월 4.17%를 적용하고 있다. 조 장관은 ‘2023 비수급 빈곤리포트’를 언급하며 “기사에서 좋은 지적을 해 주었는데 수급 탈락 후 이의신청 과정에 까다로운 부분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보겠다”면서 “제도 개선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기준 중위소득의 30% 이하였던 생계급여 대상자를 32% 이하로 기준 비율을 높였는데 임기 내에 35%를 달성하겠다는 약속도 확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생계·의료 급여에 일부 남은 부양의무자 제도 폐지에 대해선 신중한 견해를 밝혔다. 조 장관은 “부양의무자 기준은 상대적으로 생활 여건이 나은 가구보다 그렇지 못한 가구에 지원을 집중한다는 나름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나빠 부양받지 못해 사각지대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면서 “좀더 들여다보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당장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는 기준을 완화하고 공제할 수 있는 것은 공제해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선 “(보험료율을 조정할 때) 계산상의 논리적인 합리성이 아니라 수용 가능성을 중요하게 보고 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회 연금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 논의 과정에서는 인상 범위가 최대 15%까지 거론됐는데 가입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만큼 수용 가능한 수준에서 인상률을 정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양자경, 페라리 前CEO와 침대서 밀착…신혼 첫날밤 공개

    양자경, 페라리 前CEO와 침대서 밀착…신혼 첫날밤 공개

    아시아인 최초 아카데미(오스카) 수상자인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배우 미셸 여(양쯔충·60, 이하 양자경)가 장 토드(77) 전 페라리 최고경영자(CE0)와의 신혼 첫날밤을 직접 공개했다. 양자경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19년. 그리고 예스. 우리는 결혼했다. 그동안 사랑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남편 토드와 반지를 나눠 끼는 등 결혼식 때 사진과, 신혼 첫날밤 장미꽃 등으로 장식한 침대에 나란히 누운 사진 등을 공유했다.두 사람은 지난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애 19년 만에 결혼했다. 당시 브라질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우리는 2004년 6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6일 장 토드는 미셸 여에게 프러포즈했고 그녀는 ‘예스’(YES)라고 답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두 사람은 청첩장에서 “6992일이 지난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양자경은 또 동양인 최초 본드걸로 출연한 영화 ‘007 네버다이’(1998)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도 공유했다. ‘007 러브 네버 다이’라고 적힌 사진 게시물에는 양자경이 남편 토드와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 담겨 있었다.1962년생으로 올해 60세인 양자경은 1985년 ‘예스 마담’ 시리즈를 통해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1987년 재벌 반적생과 결혼하며 은퇴했으나 1992년 이혼 후 영화계로 복귀했다. 영화 ‘007 네버다이’(1998)에서 동양인 최초 본드걸로 주목받았으며, ‘와호장룡’(2000), ‘게이샤의 추억’(2006)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3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통해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46년생으로 올해 77세인 장 토드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페라리 CEO를,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역임했다.
  • KIA의 ‘주말 시리즈 스윕’ 비결은…임기영·정해영 3연투 투혼

    KIA의 ‘주말 시리즈 스윕’ 비결은…임기영·정해영 3연투 투혼

    임기영과 정해영의 3연투 투혼을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시리즈 싹쓸이로 8월 순위 상승을 예고했다. KIA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롯데를 6-3으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주말 시리즈를 모두 내주며 연패에 빠진 롯데를 끌어내리고 리그 6위 자리를 탈환했다. 고비마다 불펜에서 나와 위기를 막은 임기영과 정해영의 활약이 눈부셨다. 3-0으로 앞선 7회 초 2사 1, 3루에 올라와 롯데 1번 타자 윤동희를 변화구 2개로 가볍게 뜬 공 처리했다. 위기를 넘긴 KIA는 이어진 공격에서 최형우와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3타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정해영도 9회 초 공 1개로 전준우를 잡아내며 3점 차 리드를 지켰다. 필승조의 핵심 자원인 두 투수는 주말 3경기에 모두 등판했다. 임기영은 28일과 29일 19개의 공을 던지며 각각 1이닝을 막았고, 정해영도 양일 모두 9회 초에 등판해 투구 수 37개로 2세이브를 올렸다.이달 초 9위까지 주저앉았던 KIA가 순위를 끌어올린 데에는 뒷문을 단단히 지킨 두 선수의 역할이 크다. 임기영은 리그 전체 구원 투수 중 최다 이닝(55와 3분의2이닝)을 소화하면서 1승 1패 10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59로 마당쇠 역할을 했다. 5월엔 한 경기 최대 4이닝까지 책임지며 흔들리는 마운드의 중심을 잡았다. 5월 평균자책점 4.26으로 부진했던 2001년생 마무리 정해영도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친 후 이달 8경기 4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35로 안정세다. 전날 롯데전 등판으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7월 KIA 마운드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구원 평균자책점은 LG 트윈스(2.04)에 이어 리그 전체 2위(3.03), 선발은 당당히 1위(2.87)다. 이의리와 마리오 산체스, 토마스 파노니가 선발진에 합류했고 임기영과 정해영이 불펜에서 버텨주면서 경쟁력을 갖췄다. 김종국 KIA 감독은 전날 경기를 마치고 “3연투 한 임기영과 정해영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본인들의 역할을 잘해줘서 고맙다”며 “투타에서 모든 선수가 제 몫을 해줘 연승할 수 있었다. 다음 주에도 분위기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오송 참사, 예천 산사태··· 1면 사진으로 돌아보는 7월 이슈 [포토多이슈]

    오송 참사, 예천 산사태··· 1면 사진으로 돌아보는 7월 이슈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기후변화로 수십 년 만에 한 번씩 찾아오던 ‘극한 호우’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가 도래했다”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오송 참사, 예천 산사태 등 이번 7월은 한국도 더 이상 예외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 시간을 겪었습니다. 역사의 기록이자, 그날그날 가장 중요한 뉴스를 담은 서울신문 1면 사진들로 7월 한 달간의 핵심 이슈를 돌아봅니다. ◼ 2023년 7월 3일 자 1면 <기초수급 밖, 빈곤에 갇혔다>동생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50여명의 공동 명의로 얽힌 부동산을 처리하지 못해 기초생활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인 홍상표(가명)씨가 아사 직전에 구조된 뒤 퇴원 후 거동을 못하는 누나의 기저귀를 정리하고 있다. ◼ 2023년 7월 3일 <이글이글 35도 폭염… 오늘부터 다시 장맛비>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4일 새벽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5일 차차 그치겠다. ◼ 2023년 7월 4일 <IAEA사무총장 日서 발표 “2년간 평가, 적합성 확실”>라파엘 그로시(왼쪽)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4일 도쿄 총리 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를 전달하고 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폭발한 원전을 식히기 위해 생성된 오염수가 12년 만에 태평양으로 배출될 전망이다. ◼ 2023년 7월 16일 <“제발 살아 돌아오길…”>지난 15일 미호강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6일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미호강 수위가 ‘심각’까지 도달했지만 행정당국이 교통통제 등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침수가 돼 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지하차도에 갇혔다. 이날 오후 현재 9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신고가 11명이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2023년 7월 17일 <대지 뚫고 솟아난 죽순처럼… 119년, 올곧게 걸어온 중도 정론의 길>갓 솟은 죽순은 묵은 비단에 싸인 듯 여리지만 잠깐 사이 마디를 굳게 짓고 뻗어 올라 100년을 굳건히 버틴다. 땅 위로 싹을 밀어 올리기 전 작달막한 몸피 아래 이미 대나무의 모든 성정을 갖추어 두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일상의 모든 것을 바꿔 버린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왔다. 하지만 긴장을 풀 수 없는 국제 관계, 경색된 남북 관계, 저성장, 사회분열 등 앞에 놓인 과제는 어느 것 하나 녹록지 않다. 그럼에도 전남 담양 죽녹원의 죽순들이 지반을 가르고 솟아 대숲을 이루듯, 대한민국은 내부에 축적된 저력을 바탕으로 앞에 놓인 위기를 뚫어 내고 쑥쑥 성장할 것임을 우리는 믿는다. 18일 창간 119주년을 맞은 서울신문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고난, 성장을 기록해 온 중도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변함없이 올곧게 지켜 나갈 것이다. ◼ 2023년 7월 20일 <겨우 스무 살, 떠나면 안 될 전우를 잃었습니다>집중 호우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서 구명조끼도 지급받지 못한 채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 채수근 상병이 실종 14시간 만인 19일 오후 11시쯤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은 20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채 상병을 후송하는 헬기가 전우들의 경례를 받으며 이륙하는 모습. ◼ 2023년 7월 30일 <한낮엔 폭염, 저녁엔 폭우… 서울 하늘 도깨비 같은 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오른 데다 습도마저 높아 도심 전체가 한증막으로 변한 30일 서울 남산에서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도심 모습. 높은 온도는 붉은색,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왼쪽 사진). 같은 날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앞두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오른쪽 사진).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 대전, 세종, 경기 등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후 6시부로 가동했다. 폭우로 서울역~금천구청역 방향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구로역 구간 KTX 등 열차가 한때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31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 골 없이도 한국 홀린 홀란 “잊지 못할 시간, 땡큐 KR”

    골 없이도 한국 홀린 홀란 “잊지 못할 시간, 땡큐 KR”

    공격 포인트 없이도 한국 축구 팬들을 홀린 세계적인 공격수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한국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홀란은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이렇게 기억에 남을 만한 며칠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 한국(KR). 다시 만날 때까지(안녕)”이라고 썼다. 또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자신의 사진을 곁들였다. 맨시티는 30일 밤늦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렀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홀란드는 후반 10분 교체될 때까지 55분 간 왕성하게 상대 골문을 노렸으나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러나 한국 축구 팬들은 타점 높은 헤더, 슈팅, 패스 등 홀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탄성을 내질렀다. 이번 방한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홀란은 경기장에 이름이 소개될 때부터 엄청난 함성을 끌어냈다. 또 홀란이 벤치에 물러난 뒤에서 카메라가 그를 비추면 환호성을 질렀다. 경기는 1-2로 맨시티가 졌다. 이날 국지성 호우로 인해 킥오프가 45분 지연되면 경기 뒤 예정됐던 맨시티의 플래시 인터뷰, 믹스트존 인터뷰, 공식 기자회견 등이 취소됐다. 자정 조금 지난 시간에 맨시티 선수단이 영국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이다. 홀란은 아쉬움이 남았는지 경기 뒤 이날 부상 회복 중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운동장을 돌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 4185명의 관중들에게 인사했다. 홀란은 함성에 흥에 겨웠는지 광고판을 넘어가 유니폼 상의를 관중석에 던져주는 등 화끈한 팬 서비스를 했다. 홀란은 관중 함성이 커지자 본부석 쪽 관중석으로 가 훈련복까지 건넸다. 홀란은 앞서 일본 투어를 마무리하면서도 일본 축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국 팬에 대한 감사 인사도 의례적인 것으로 여길 수 있겠으나 그의 경기 뒤 모습을 보면 ‘진심’을 담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었던 홀란은 도르트문트(독일)를 거쳐 2022~23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홀란은 4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36골을 넣는 등 EPL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득점왕에 올랐고,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2골로 득점왕에 등극하며 팀을 트레블로 이끌었다. 홀란은 지난 시즌 공식전 53경기에서 52골을 몰아쳤다.
  • 대권 퍼즐 맞추는 LG… ‘마지막 조각’ 최원태

    대권 퍼즐 맞추는 LG… ‘마지막 조각’ 최원태

    최원태 영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위한 마지막 조각이 될까.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가 지난 29일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고 투수 최원태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SG 랜더스와 함께 견고한 2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권을 손에 쥐기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올 시즌 LG는 선발진의 불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팀을 이끈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호투와 부진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선발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켈리는 지난 21일 SSG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고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선 7이닝 2실점 승리 투수가 됐다. 토종 버팀목 임찬규도 지쳤다. 지난달 5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45, 이달엔 2경기 1패 6.75로 고전했다. 시즌 초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던 ‘2000년대생 3인방’ 김윤식과 이민호, 강효종은 모두 5점대 평균자책점에 부상까지 겹치며 1군에서 제외됐다. 결국 LG가 선택한 해결책은 트레이드다. 켈리에 대한 교체 및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염경엽 감독이 후반기 첫 경기 선발로 켈리를 낙점하며 “시즌 끝까지 함께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간판타자 이정후가 왼쪽 발목 수술로 장기 이탈한 키움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국내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 계약이 성사됐다. 목표는 오직 통합 우승이다. LG는 지난해에도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팀을 올려놓은 류지현 전 감독이 키움에 발목이 잡히자 재계약하지 않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단기전에선 선발 자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당시 키움은 안우진-에릭 요키시-타일러 애플러로 이어지는 강력한 라인업으로 ‘투혼 돌풍’을 일으켰고 SSG는 윌머 폰트-김광현의 리그 최강 원투펀치로 우승 반지를 손에 꼈다. 올해 키움에서 17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로 커리어하이 성적을 거둔 최원태는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적 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한국시리즈 경험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됐다. 올해는 더 잘할 수 있다”며 “정규시즌 1위로 통합 우승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위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 한낮엔 폭염, 저녁엔 폭우… 서울 하늘 도깨비 같은 여름 날씨

    한낮엔 폭염, 저녁엔 폭우… 서울 하늘 도깨비 같은 여름 날씨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오른 데다 습도마저 높아 도심 전체가 한증막으로 변한 30일 서울 남산에서 열화상카메라로 촬영한 도심 모습. 높은 온도는 붉은색,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왼쪽 사진). 같은 날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앞두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오른쪽 사진).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 대전, 세종, 경기 등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후 6시부로 가동했다. 폭우로 서울역~금천구청역 방향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구로역 구간 KTX 등 열차가 한때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31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연합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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