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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 해외 홍보 사업, 현지 호응은 ‘합격’…효율성은 ‘글쎄’”

    김경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시 해외 홍보 사업, 현지 호응은 ‘합격’…효율성은 ‘글쎄’”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3일 서울시 홍보기획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어 온 서울시 해외 홍보 사업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서울시는 ‘글로벌 선도 도시’로서의 서울을 브랜딩해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목적으로 ‘해외 홍보 도시 마케팅’ 사업을 편성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평균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왔다. 서울시 홍보기획관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는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와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서울 브랜드를 노출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이벤트를 실시했고, 해외 현지 프로모션으로 베이징과 싱가포르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베이징에서의 ‘서울 홍보 프로모션’은 지난 7월 시장 방문 일정에 맞춰, 한강·야외도서관·걷기 챌린지·서울라면·서울달 등 서울의 우수 시정과 관광 정책을 알리며, 현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다만, 해당 사업은 서울관광재단이 실시하는 각종 관광마케팅 사업과 차별성이 나타나지 않아 서울시가 중복되는 사업을 지속해야만 하는가 하는 의구심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에 대해 마채숙 홍보기획관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관광코스 위주로 콘텐츠를 구성하는 반면, 우리 부서는 브랜드·캐릭터·우수정책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구성해 홍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기획관은 ‘해외 홍보 도시 마케팅’ 중 마케팅 및 프로모션은 행사 성격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사무관리비로 편성해 용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관련 지침과 절차를 관행적으로 위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도 서울시 예산편성 기준’에 따르면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행사 중 전문성이 요구되고 내용이 복잡·다양한 행사의 경우 민간용역이 가능해 이를 행사운영비로 편성하도록 예산과목을 설정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3억 원 이상의 행사성 사업은 예산 편성 전 서울시 투자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업무보고 후, 김 위원장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무분석을 통한 차별성 있고 상호배타적인 영역을 확보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민간사업자에게 용역을 맡기는 사업인만큼 향후에는 사전절차를 철저하게 이행한 후, 지침에 맞게 적정 예산을 편성하기 바란다”라며 시정을 촉구했다.
  • “사람 찾습니다”…배우 지창욱 ‘먹튀 사건’ 수습 나선 소속사

    “사람 찾습니다”…배우 지창욱 ‘먹튀 사건’ 수습 나선 소속사

    배우 지창욱의 소속사가 지창욱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실수로 노트를 가져가 버린 일명 ‘노트 먹튀 사건’ 수습에 나섰다. 지창욱의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는 5일 소속사가 운영하는 공식 PR 계정 ‘지카이브:지창욱아카이브’에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는 “8월 7일 (영화) ‘리볼버’ 무대 인사 중 지창욱 배우의 사인 노트 강탈로 인해 당황스러운 손을 뻗으셨던 팬 분을 찾습니다”라며 “노트를 빼앗겼던 본인이시거나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탈 노트는 사건 당일 주인을 찾아 돌려드렸으나 당시 뻗었던 손을 발견하지 못해 사죄드립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창욱은 ‘리볼버’ 무대 인사를 하던 중 한 팬에게 사인 요청을 받았다. 그런데 지창욱은 급한 마음에 팬에게 사인을 해준 뒤 펜만 돌려준 채 노트를 그대로 들고 가 버렸다. 한 네티즌이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창욱 인성 논란인가”, “노트 강탈자네”, “영상 찍은 사람도 찾아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우씨왕후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배우 전종서가 두 번 왕후에 오르며 고구려의 주인이 된 우씨왕후 역을 맡아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나간 주체적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다.
  • 쏠라이트, 5년 연속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 선정

    쏠라이트, 5년 연속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 선정

    2023년 현대∙기아 자동차 품질 평가 지표 ‘품질 5스타’ 최고 등급 획득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SOLITE)가 5년 연속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 문화, 인물 등 각 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다.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 평가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브레이크 디스크, 엔진 파츠 등의 주요 자동차 부품과 제네시스 G90 등에 탑재되는 알로이휠 전문 제조사인 현대성우캐스팅과 함께 현대성우그룹에 속해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창립 이래 다양한 기술 특허를 획득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134종 876품목까지 확대하고, 현대·기아 자동차 품질 평가 지표인 2023년 ‘품질 5스타’ 평가에서 경쟁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품질 및 기술력에서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대성우쏠라이트의 대표 연축전지 브랜드 쏠라이트도 자동차, 선박, 농업 및 산업 기계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 순정 납품은 물론 전국 100여 개 대리점 유통, 해외 100여 개국 수출을 통해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기반하여 올해 7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설문에 참여한 투표에서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에 오르며 5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쏠라이트는 최근 일반 배터리 대비 강한 내구력, 우수한 저온 시동성 및 긴 수명을 갖춘 AGM과 EFB 시리즈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AGM 배터리는 연비 향상 및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오염 절감을 위한 ISG(Idle Stop & Go) 시스템 차량에 탑재된 고성능 제품이다. ISG 시스템뿐만 아니라 차량 내 장착되는 다양한 전장 부품으로 인해 내구성과 긴 수명을 갖춘 AGM 배터리에 대한 고객 니즈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해당 제품라인의 생산성 증대를 통해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AGM 배터리와 일반형 CMF 배터리의 중간 단계로 합리적인 가격에 CMF 배터리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이는 EFB 배터리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추세다. 이현환 현대성우쏠라이트 사장은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쏠라이트 배터리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쏠라이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1997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 및 운영하고 있으며, 라크로스 국가대표팀 후원, 한국대학스키연맹 3년 연속 후원,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지속적 운영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 예술의 현재와 미래 지원하는 샤넬코리아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 예술의 현재와 미래 지원하는 샤넬코리아

    프리즈가 열리는 9월의 서울은 글로벌 아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이 시기에 맞춰 많은 브랜드가 한국의 예술과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샤넬코리아의 접근에는 특별함이 있다. 바로 현재와 미래 세대의 연결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What happens next)의 일부가 되어라”는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의 바람처럼 세대 간 연결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후원인데, 그 대표 프로젝트가 프리즈와 함께하는 ‘나우&넥스트’(NOW&NEXT)이다. ‘나우&넥스트’(NOW&NEXT)는 한국의 신진과 기성 현대 예술가들의 동반 조명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후원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다. 2022년 프리즈의 서울 상륙과 함께 첫선을 보인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현시대를 풍미하는 기성세대 예술가와 떠오르는 신진 세대 예술가 6명을 선정하고, 기성과 신진 예술가 각 1명씩 2명이 짝을 이루어 서로의 작품활동과 예술적 고뇌, 비전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대화의 장을 제공한다. 올해는 기성세대 예술가는 김아영, 김민정, 박영숙과, 신진 세대 예술가로 임영주, 김성윤, 양정욱이 선정됐다. 예술가들은 짝을 지어 국내 현대 미술의 현시점을 짚어보고 시간과 연결성, 서울과의 관계, 급변하는 주변 세계의 영향 등을 주제로 각자의 작품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이 대화는 영상으로 제작된다. 이렇게 제작된 ‘나우&넥스트’(NOW&NEXT) 비디오 시리즈는 페어 별 아트 토크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공개된다. 첫 번째인 김아영과 김영주 작가 페어의 영상이 7월 24일 공개됐고, 두 번째 페어 김민정, 김성윤 작가 영상은 프리즈 위크 기간 중인 9월 6일에 공개된다. 마지막 페어인 박영숙, 양정욱 작가의 영상은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샤넬코리아는 샤넬 하우스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인 후원을 계승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내 예술가 및 유관 단체와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을 후원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과 대중화, 그리고 예술적 혁신을 촉진하는 환경을 조성해 한국 문화 예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성세대 예술가 3인 시각예술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는 국민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영국에서 사진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런던의 첼시 예술대학에서 순수 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양한 존재와 사건의 중간 단계나 모호한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정학, 신화, 기술, 미래지향적 도상학을 통합한 작업을 해왔다. 김민정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밀라노의 브레라 미술 아카데미에서 유학했으며, 현재 프랑스, 미국 및 대한민국을 거점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적 추상화와 동양의 전통 서예 및 수묵화를 결한 것이 그녀의 작품 특징이다. 한지를 사용하며, 태우기나 겹치기 기법을 통해 공간, 감정 치유 등의 주제를 탐구한다. 박영숙 작가는 도예가로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9년 자신의 도예 공방을 설립한 후, 한국 도예 예술의 관습 안에서 새로운 전통을 창조하며 다양한 재료, 형태, 규모, 소성 기법을 실험해 왔다. 특히, 조선 왕실의 도자기 굽는 전통 중에서 달항아리와 백자(白磁)에 집중하여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신진세대 예술가 3인 임영주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순수 미술학을 공부했으며, 비디오를 주 매체로 사용해 회화, 설치, 출판 등의 작업을 통해 불합리한 믿음과 그 이면의 구조를 탐구한다. 임 작가는 단일 이미지나 소리에서 작업을 시작해 연구 진행하면서 전통, 역사, 정치, 과학, 뉘앙스를 작품 속에 엮어 넣는다. 김성윤 작가는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김포에서 활동 중이다. 디지털 이미지로 가득한 시대에서 회화 표면의 표현 가능성과 시간적, 공간적 차원을 탐구한다. 수작업과 노동을 특징으로 하며, 종종 옛 거장들의 기법을 차용해 다양한 마크 메이킹 기법을 사용한다. 양정욱 작가는 가천대학교(구 경원대학교)를 졸업했고 안산에서 활동한다. 일상의 순간들을 이야기와 조형적인 도전을 통해 탐구하며, 일상 경험에서 영감받은 서정적 텍스트를 사용한다. 나무와 실로 만들어진 그의 작품은 움직이는 조각들로, 모터와 전구로 공감각적인 차원을 추가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더 똑똑해진 ‘갤럭시 S24’…통역 듣기·답장 추천 ‘갤럭시 AI’ 신기능 적용

    더 똑똑해진 ‘갤럭시 S24’…통역 듣기·답장 추천 ‘갤럭시 AI’ 신기능 적용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와 지난해 출시한 주요 모델 대상으로 갤럭시 인공지능(AI) 신기능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Z 플립5’ 모델, ‘갤럭시 탭 S9 시리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갤럭시 사용자들은 ‘갤럭시 Z 폴드6∙플립6’에 탑재된 One UI 6.1.1이 지원하는 새로운 갤럭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듣는 외국인의 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텍스트로 보여주는 ‘통역 듣기 모드’, 간단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사용자의 어조와 스타일이 반영된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 게시글을 제안하는 ‘글쓰기’가 추가된다. 최근 상대방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분석해 맞춤형 답장을 제안하는 ‘답장 추천’ 기능도 업데이트에 포함된다. ‘노트 어시스트’의 ‘음성 녹음 텍스트 변환’과 ‘PDF 오버레이 번역’, 간단한 스케치를 정교한 AI 이미지로 변환하는 ‘스케치 변환, 수학 문제 풀이와 음악 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서클 투 서치’도 기존 갤럭시 모델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인물사진을 3차원(D) 캐릭터, 수채화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하는 ‘인물 사진 스튜디오’, 슬로우 모션 영상을 간단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인스턴트 슬로우 모션’ 등 사용자의 창의력을 손쉽게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 제작 기능도 업데이트 된다.
  •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파경…직접 밝힌 이혼 이유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파경…직접 밝힌 이혼 이유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41)가 파경을 맞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한 골프 관련 사업가와 지난 2019년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해당 매체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혼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타이밍을 놓쳐서다. 일부러 숨긴 적은 없다.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김민아와 전 남편은 2013년 교제 소식이 알려졌고 이듬해 3월 결혼했다. 김민아는 약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이혼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당시 결혼발표에 즈음해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나 SBS스포츠로 이적했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22년 잠정적으로 방송을 쉬며 미국에서 생활했다. 그는 올해 SPOTV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복귀해 현업에 돌아왔다. 그는 SPOTV의 데일리 프로야구 리뷰 프로그램인 ‘스포타임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아 노윤주, 김윤희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ESPN(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올림픽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현재 폴란드를 거쳐 체코에 머물고 있다는 그는 ‘2024-25 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위해 지난 3일 출국했다.
  • 인텔이 출시한 ‘루나레이크’,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보니

    인텔이 출시한 ‘루나레이크’,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보니

    인텔이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2세대(코어 울트라 200V, 코드명 루나 레이크, 이하 루나 레이크)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어 울트라 200V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위한 모바일 프로세서로 이번 달부터 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각 제조사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에서 전력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심지어 코어 숫자도 8개로 이전보다 4개나 줄였습니다. 그동안 CPU 제조사들은 새로운 CPU가 나올 때마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코어 숫자를 늘려 왔습니다. 코어 한 개의 성능을 높이기 어려워지자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하는 방법으로 성능을 높인 것입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가 많아지고 정작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코어가 늘어나 배터리 지속 시간만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인텔은 8-17W TDP의 저전력 CPU에서 코어 숫자를 전작보다 4개 줄인 8개로 조정했습니다. 다만 고성능 P코어의 숫자를 2개에서 4개로 늘리고 저전력 E코어 숫자를 4개로 줄였기 때문에 사용자가 주로 체감하는 싱글 스레드 성능은 크게 높였습니다. 여기에 루나 레이크에 쓰인 라이언 코브 P코어는 전 세대 대비 14%, 스카이몬트 E코어는 전 세대 대비 68%의 성능 향상(IPC 기준)이 있습니다. 따라서 IPC 성능 향상이 없었던 전작인 메테오 레이크보다 높은 싱글 스레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를 지녔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AMD 라이젠 AI 300 역시 성능을 높였기 때문에 막상막하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인텔 발표에 따르면 루나 레이크가 라이젠 AI 300 시리즈보다 싱글 스레드 기준 3-33% 정도 빠르지만, 정확한 비교는 벤치마크를 통해 가려질 것입니다. 다만 라이젠 AI 300은 12코어 24스레드이기 때문에 8코어 12스레드인 루나 레이크와 비교해 멀티 스레드 성능은 상당히 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인텔이 이렇게 코어 숫자를 줄인 건 역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복안으로 생각됩니다. CPU가 먹는 전력만 줄인 게 아니라 프로세서 패키징과 다른 부분에서의 전력 소모도 줄여 전체적인 전력 대 성능비가 두 배까지 높아졌습니다. 덕분에 같은 조건에서 경쟁자인 AMD 라이젠 AI 300은 물론 Arm 아키텍처 기반인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보다 루나 레이크의 배터리 시간이 훨씬 길다는 게 인텔의 설명입니다. 인텔은 이번 발표에서 Arm 계열 프로세서가 배터리 시간이 길다는 신화를 깨뜨렸다(battery life Myth busted)고 자신 있게 발표했습니다. 전력 사용량이 줄어들면 배터리 시간만 길어지는 게 아니라 발열도 함께 줄어 더 얇고 가벼운 태블릿과 노트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16GB 혹은 32GB 메모리까지 CPU와 함께 패키징하고 와이파이 7과 썬더볼트 4, USB 2/3, 블루투스 5.4까지 내장해 더 얇고 가벼운 제품을 만드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 감소만이 루나 레이크의 장점은 아닙니다. 루나 레이크의 내장 GPU는 전 세대 대비 30%의 성능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공교롭게도 라이젠 AI 300이 주장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인텔은 몇몇 게임의 벤치마크 결과를 토대로 루나 레이크가 16% 정도 빠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인 XeSS를 적용하면 더 빠르다고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누가 더 빠른지는 결국 실제 제품 벤치마크를 통해 알아봐야 하겠지만, 루나 레이크는 한 가지 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메모리 대기 시간인 레이턴시를 40%나 줄인 LPDDR5X-8533 메모리입니다. 내장 GPU는 CPU와 메모리를 공유하는 만큼 빠른 메모리는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노트북 시장에 새로 도전장을 내민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경우 x86 게임 호환성이 낮은 점을 의식했는지 아예 GPU에는 큰 힘을 쏟지 않았습니다. 그런 만큼 게임도 생각이 있는 소비자의 경우 자연스럽게 인텔과 AMD로 선택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무기는 AI입니다. 루나 레이크의 합계 인공지능 연산 능력은 120TOPS인데, 67TOPS는 GPU, 48TOPS는 NPU, 5TOPS는 CPU에서 나옵니다. 주로 사용하는 NPU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40TOPS의 성능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주요 경쟁 상대인 AMD의 50TOPS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경쟁사가 높은 게 신경 쓰였는지, 공개 행사에서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주로 비교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저전력, 고성능 GPU, 이전보다 더 강화된 AI 연산 능력으로 무장한 루나 레이크가 올해 하반기 노트북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금수저’ 페굴라, 생애 첫 메이저 4강 진출

    ‘금수저’ 페굴라, 생애 첫 메이저 4강 진출

    ‘금수저’ 제시카 페굴라(30·미국)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P)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를 쫓아냈다. 세계 랭킹 6위의 페굴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끝난 대회 8강전에서 시비옹테크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페굴라가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입한 지 7대회 만에 생애 처음 4강에 합류했다. 그의 부모는 프로미식축구(NFL) 버펄로 빌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펄로 세이버스 등을 소유한 억만장자로, 포브스에 따르면 부모의 재산은 77억달러(10조 2600억원)에 이른다. 페굴라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됐다. 페굴라는 최근 매서운 상승세로 이날 ‘대어’를 낚았다. 북미시리즈 15경기 가운데 14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33승 가운데 14승을 최근 한 달 사이 이룬 것이다. US오픈에서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을 이어갔다. 1세트에서 페굴라의 득점은 3개에 그쳤지만, 시비옹테크는 19개의 범실로 자멸했다. 2세트에서 3-3으로 맞선 7번째 게임에서 페굴라가 4번의 듀스 끝에 가져왔다. 시비옹테크가 7번째 게임 4번째 듀스에서 잇따른 범실 2개로 받쳤다. 시비옹테크의 최근 경기력이 예전과 달랐다. 이날 첫 두 번의 서브 게임을 내줬고, 자책성 실점이 무려 41개로, 경기를 헌납한 셈이다. 첫 서브 성공률은 68%로 페굴라의 65%와 비슷했다. 페굴라의 준결승전 상대는 카롤리나 무호바(28·52위·체코)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한 세트도 실점하지 않았다. 지난달 신시내티오픈 32강전에서 페굴라가 무호바에게 역전승을 거뒀다. 2년 연속 US오픈 4강에 오른 무호바는 작년 준결승전에서 코코 고프(미국 2위)에게 패했다. 또 다른 여자 단식은 엠마 나바로(12위·미국)와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 경기다. 여자 단식 4강전은 6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이날 남자 단식 8강전에서는 남자프로테니스(ATP)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5위·리시아)를 3-1(6-2 1-6 6-1 6-4)로 물리치고 잭 드레이퍼(25위·영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인텔 ‘루나 레이크’ 출시…전력 소모 줄이고 GPU, AI 성능 높여 승부수 [고든 정의 TECH+]

    인텔 ‘루나 레이크’ 출시…전력 소모 줄이고 GPU, AI 성능 높여 승부수 [고든 정의 TECH+]

    인텔이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2세대(코어 울트라 200V, 코드명 루나 레이크, 이하 루나 레이크)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어 울트라 200V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위한 모바일 프로세서로 이번 달부터 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각 제조사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에서 전력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심지어 코어 숫자도 8개로 이전보다 4개나 줄였습니다. 그동안 CPU 제조사들은 새로운 CPU가 나올 때마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코어 숫자를 늘려 왔습니다. 코어 한 개의 성능을 높이기 어려워지자 더 많은 코어를 탑재하는 방법으로 성능을 높인 것입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가 많아지고 정작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코어가 늘어나 배터리 지속 시간만 짧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인텔은 8-17W TDP의 저전력 CPU에서 코어 숫자를 전작보다 4개 줄인 8개로 조정했습니다. 다만 고성능 P코어의 숫자를 2개에서 4개로 늘리고 저전력 E코어 숫자를 4개로 줄였기 때문에 사용자가 주로 체감하는 싱글 스레드 성능은 크게 높였습니다. 여기에 루나 레이크에 쓰인 라이언 코브 P코어는 전 세대 대비 14%, 스카이몬트 E코어는 전 세대 대비 68%의 성능 향상(IPC 기준)이 있습니다. 따라서 IPC 성능 향상이 없었던 전작인 메테오 레이크보다 높은 싱글 스레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를 지녔다고 주장했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AMD 라이젠 AI 300 역시 성능을 높였기 때문에 막상막하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인텔 발표에 따르면 루나 레이크가 라이젠 AI 300 시리즈보다 싱글 스레드 기준 3-33% 정도 빠르지만, 정확한 비교는 벤치마크를 통해 가려질 것입니다. 다만 라이젠 AI 300은 12코어 24스레드이기 때문에 8코어 12스레드인 루나 레이크와 비교해 멀티 스레드 성능은 상당히 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인텔이 이렇게 코어 숫자를 줄인 건 역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복안으로 생각됩니다. CPU가 먹는 전력만 줄인 게 아니라 프로세서 패키징과 다른 부분에서의 전력 소모도 줄여 전체적인 전력 대 성능비가 두 배까지 높아졌습니다. 덕분에 같은 조건에서 경쟁자인 AMD 라이젠 AI 300은 물론 Arm 아키텍처 기반인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보다 루나 레이크의 배터리 시간이 훨씬 길다는 게 인텔의 설명입니다. 인텔은 이번 발표에서 Arm 계열 프로세서가 배터리 시간이 길다는 신화를 깨뜨렸다(battery life Myth busted)고 자신 있게 발표했습니다. 전력 사용량이 줄어들면 배터리 시간만 길어지는 게 아니라 발열도 함께 줄어 더 얇고 가벼운 태블릿과 노트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16GB 혹은 32GB 메모리까지 CPU와 함께 패키징하고 와이파이 7과 썬더볼트 4, USB 2/3, 블루투스 5.4까지 내장해 더 얇고 가벼운 제품을 만드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 감소만이 루나 레이크의 장점은 아닙니다. 루나 레이크의 내장 GPU는 전 세대 대비 30%의 성능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공교롭게도 라이젠 AI 300이 주장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인텔은 몇몇 게임의 벤치마크 결과를 토대로 루나 레이크가 16% 정도 빠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인 XeSS를 적용하면 더 빠르다고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누가 더 빠른지는 결국 실제 제품 벤치마크를 통해 알아봐야 하겠지만, 루나 레이크는 한 가지 더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메모리 대기 시간인 레이턴시를 40%나 줄인 LPDDR5X-8533 메모리입니다. 내장 GPU는 CPU와 메모리를 공유하는 만큼 빠른 메모리는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노트북 시장에 새로 도전장을 내민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경우 x86 게임 호환성이 낮은 점을 의식했는지 아예 GPU에는 큰 힘을 쏟지 않았습니다. 그런 만큼 게임도 생각이 있는 소비자의 경우 자연스럽게 인텔과 AMD로 선택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무기는 AI입니다. 루나 레이크의 합계 인공지능 연산 능력은 120TOPS인데, 67TOPS는 GPU, 48TOPS는 NPU, 5TOPS는 CPU에서 나옵니다. 주로 사용하는 NPU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40TOPS의 성능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주요 경쟁 상대인 AMD의 50TOPS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경쟁사가 높은 게 신경 쓰였는지, 공개 행사에서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주로 비교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저전력, 고성능 GPU, 이전보다 더 강화된 AI 연산 능력으로 무장한 루나 레이크가 올해 하반기 노트북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어딜 만지는 거야”…장윤주·전종서 ‘나쁜 손’ 포착

    “어딜 만지는 거야”…장윤주·전종서 ‘나쁜 손’ 포착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와 친분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우씨왕후와 1박 2일. 호캉스 편이 오후 7시 ‘윤쥬르’에 업로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종서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윤쥬르는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명이다. 이어 장윤주는 자매님전종서‘, ‘골반여신전종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딱 붙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서로의 가슴에 손을 얹는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13일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종서는 티빙 새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다. 우씨왕후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전종서가 두 번 왕후에 오르며 고구려의 주인이 된 우씨왕후 역을 맡아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나간 주체적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다.
  • 조승우 ‘햄릿’으로 연극 데뷔

    조승우 ‘햄릿’으로 연극 데뷔

    배우 조승우가 셰익스피어의 ‘햄릿’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조승우가 타이틀 롤을 맡은 연극 ‘햄릿’을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2000년 영화 ‘춘향뎐’으로 연기를 시작한 조승우는 영화, 뮤지컬,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게 활동해왔지만 연극 출연은 24년 만에 처음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조승우가 복수와 도덕적 신념 사이에서 고뇌하는 햄릿 왕자를 어떻게 그려낼 지 기대를 모은다. 햄릿의 숙부이자 새 아버지인 클로디어스 역에는 드라마 ‘비밀의 숲’, ‘모범택시2’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성근이,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 역에는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이는 정재은이 출연한다. 여주인공 오필리아 역은 4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 신예 이은조가 맡는다. 이 밖에 전국환, 김영민, 김종구, 백성광, 이남희, 이강욱, 전재홍 등 영화와 드라마로 친숙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함께한다. 연극 ‘와이프’로 2019년 동아연극상 작품상, ‘그을린 사랑’으로 2020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을 수상한 신유청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햄릿’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꼽추, 리처드 3세’, ‘템페스트’, ‘오셀로’에 이어 선보이는 토월정통연극시리즈의 하나다.
  • 박진영 30주년 공연에 ‘특급’ 지원사격 나선 男배우…무슨 사이?

    박진영 30주년 공연에 ‘특급’ 지원사격 나선 男배우…무슨 사이?

    배우 이병헌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의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4일 KBS는 “이병헌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날 떠나지 마’로 데뷔한 박진영은 이후 ‘너뿐이야’, ‘웬 위 디스코’ 등 히트곡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한국 최고의 ‘춤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공연에서 박진영은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병헌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약 30년간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박진영과 이병헌은 좋은 동료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번 공연의 내레이션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33년간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미스터 션샤인’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열연했으며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출연한다.
  • ‘스턴건 제자’ 고석현, DWCS 승리로 UFC 입성…22번째 코리안 UFC 파이터 탄생

    ‘스턴건 제자’ 고석현, DWCS 승리로 UFC 입성…22번째 코리안 UFC 파이터 탄생

    ‘스턴건’ 김동현(43)의 제자 고석현(31)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 입성했다. 한국인 파이터로는 22번째다. 고석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8: 고석현 vs 카발칸티’ 메인 이벤트에서 이고르 카발칸티(26∙브라질)에 3-0(30-27 29-28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DWCS는 UFC 계약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 경영자(CEO)는 경기 뒤 “격투 스타일, 용기에 감명받았다. UFC에 온 걸 환영한다”며 고석현에게 계약서를 안겼다. 이로써 고석현은 한국 파이터 최초로 DWCS를 통해 UFC에 입문했다. 2017년 유상훈(34)이 DWCS 시즌3에 출전했으나 피터 배럿에게 판정패해 계약이 불발된 바 있다. 이날 경기 전 현지 도박사들은 고석현의 승률을 20% 이하로 평가했으나 막상 뚜껑이 열리자 고석현이 카발칸티를 압도했다. 1라운드부터 카운터 펀치와 그래플링으로 대등하게 맞선 고석현은 2라운드 들어 체력이 떨어진 카발칸티를 상대로 바디샷에 이은 그래플링과 그라운드, 파운딩으로 승기를 굳혔다. 고석현은 경기 뒤 “언더독이라 마음 편하게 경기했다”면서 “타격, 그라운드 다 준비했지만 상대가 지친 걸 보고 그라운드가 통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고석현을 포함해 모두 5명이 UFC와 계약했다.
  • ‘천고책비’의 계절… 행사 1만개와 신간 쏟아진다

    ‘천고책비’의 계절… 행사 1만개와 신간 쏟아진다

    9월 초가 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운마저 느껴진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은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 좋은 때이기도 하다. 책 읽는 때가 따로 있겠냐마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다채로운 도서 관련 행사와 함께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책들도 선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오면서 독서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도 늘고 있다. 그렇지만 질문의 힘을 키워 주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는 한편 문해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독서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전국 도서관·책 시장 등 독서 행사 풍성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684개 기관과 단체, 기업과 함께 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만 704건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 책 한 장의 무게는 5g에 불과하지만 한 장씩 넘기면서 경험하는 바는 무궁무진하다는 의미에서 ‘5g의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 보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전국 도서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을 중심으로 함께 읽기, 강연, 전시, 책 시장 등 행사뿐 아니라 야외 도서관 운영, 북테라피 콘서트, 책비티아이 유형 테스트, 책축제 달빛 소풍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로 책에서 멀어졌던 사람들을 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출판사와 서점 등도 온·오프라인에서 독서의 달맞이 행사를 펼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해 고른 책을 선물하는 ‘책읽기찍먹단 회원 모집’을 진행하고 밀리의 서재는 도서 기반 온라인 퀴즈 행사, 예스24는 대규모 쇼핑 공간에 야외 서가를 만들고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가을에는 북크닉’ 행사를 진행한다. ●마음을 살찌워 줄 책들도 봇물 독서의 계절을 맞아 눈길을 끄는 인문 사회,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까치의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쇼펜하우어, 에리히 프롬, 한나 아렌트, 마르크스, 푸코, 루소 등 철학자 6명의 사상을 손쉽게 설명해 주며 우리 사회의 메커니즘을 자세히 살펴보고, 거친 일상의 파도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삶을 통과할 방법을 알려 준다. 지난 7월 창비에서 출간한 ‘한국사상선’도 가을에 우리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책으로 꼽힌다. 2026년까지 총 30권을 완간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1차분으로 출간된 10권은 조선 건국이라는 사회적 변혁을 이끈 정도전을 시작으로 세종, 김시습, 이황, 정조는 물론 최제우, 박중빈, 김옥균, 안창호까지 한국의 지적 전통을 세운 이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해 준다. ‘동물의 감정은 왜 중요한가’(두시의나무)는 ‘인간이 동물보다 더 풍부한 감정을 느낄까’라는 질문을 통해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동물은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다채로운 일화로 보여 준다. 인간의 감정이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여기는 것은 오만한 ‘인간 중심주의’라는 점을 새삼 느낄 수 있게 된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상반기에는 다소 주춤했던 한국 소설도 신간들이 나와 독자를 유혹한다. 8~9월 들어 김애란 작가의 장편 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문학동네)과 정유정 작가의 욕망 3부작 중 두 번째 소설 ‘영원한 천국’(은행나무)이 인기몰이 중이다. 8월 마지막 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김 작가의 작품은 종합 및 소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정 작가의 작품도 소설 분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낭랑 18세 양민혁, A매치 데뷔 키워드 “당돌+빠른 드리블+마무리”

    낭랑 18세 양민혁, A매치 데뷔 키워드 “당돌+빠른 드리블+마무리”

    홍명보호에 깜짝 승선하며 A매치 데뷔를 꿈꾸는 18세 K리거 양민혁(강원FC)이 당돌함과 빠른 드리블, 마무리 능력을 키워드로 내놓았다. 양민혁은 3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대표팀에 들어온 건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어린 나이에 기회를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내니까 형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빨리 친해지고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맺고 올해 K리그에 데뷔한 양민혁은 정규리그에서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강원이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배경에는 양민혁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계약한 양민혁은 지난달 26일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성인 대표팀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전날 대표팀에 합류한 양민혁은 “소집 발표 이후 학교에 며칠 가지 않아 많은 얘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몇몇 친구에게서 축하 인사를 받았다”며 “어제는 간단한 회복이었는데도 체계적이었던 것 같다. 형들과 진지함, 즐거움 속에 훈련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성이 형이 잘 챙겨줬고, 말을 많이 걸어주셨다. (최)우진이 형과 처음 같이 들어오다 보니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 18세 132일에 태극마크를 달아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13위에 이름을 올린 양민혁은 9월 A매치 2연전 중 한 경기라도 출전하면 역대 A매치 최연소 데뷔 5위를 기록하게 된다. 양민혁은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주눅 들지 않고 당돌하게 하고 싶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장점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과 마무리 능력을 최대한 어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홍명보호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오만과 2차전을 치른다.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인 양민혁은 손흥민과 친분을 쌓는 것도 이번 소집 기간에 달성해야 할 목표 중 하나다. 양민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때 제게 잘하고 있다고, 영어 공부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 이번엔 같이 생활하는 거니까 더 기대된다”면서 “더 친해져서 얘기해보고 싶고,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 아들맘 몸매 맞아? ‘42세’ 이시영 비키니 볼륨감 과시 “커플 수영복 자주 입을래”

    아들맘 몸매 맞아? ‘42세’ 이시영 비키니 볼륨감 과시 “커플 수영복 자주 입을래”

    배우 이시영(42)이 커플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이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수영복 너무 예뻐.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1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시영은 노란색 비키니를 착용하면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감하게 노출했다. 또 비키니와 비슷한 색상의 가방과 햇빛 차단용 선글라스 등을 매치하는 등 패션 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위트홈’에서는 근육질 몸매였는데 어떻게 다시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 “비키니가 잘 어울린다”, “여신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에서 남다른 근육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시영은 최근 유튜브 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해 “체지방률이 9.8%였다. 사실 이때가 몸이 좋을 때였다. 평소엔 12% 정도”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순자산 1400억원···No.1 ‘냥플루언서’의 삶

    순자산 1400억원···No.1 ‘냥플루언서’의 삶

    순자산이 1400억원에 달하는 고양이가 있다. 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고양이 ‘날라’(Nala)다. 날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기묘 보호소에서 생후 5개월에 지금의 주인인 바리시리 메타치티판(37, 활동명 ‘푸키’)을 만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태국인 메타치티판은 미 서부의 캘리포니아대학(UCLA) 유학생 시절, 우연히 유기묘 보호소를 찾았다가 날라를 만나게 됐다. 그는 NBC뉴스에 “‘날라’를 보는 순간 강한 끌림이 느꼈다”면서 “날라가 내 얼굴을 핥은 순간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메타치티판은 반려묘 날라를 집으로 데려온 뒤 성심성의껏 돌봤고, 2012년부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라의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반려묘의 귀여운 모습을 기록하고 싶어 시작한 계정이었지만, 당시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계정이 흔하지 않았다는 게 ‘떡상’의 계기가 됐다. 팔로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한지 7년만인 2019년에는 약 421만명의 팔로워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한 고양이’ 기네스북 타이틀을 얻었다. 한 마디로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냥플루인서’가 된 셈이다. 당연히 몸값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다. 처음에는 700달러(약 80만원)에 그쳤던 고양이용품 업체들의 제품 광고 의뢰도 세계 기네스 타이틀을 얻은 2019년에 1만5000달러(약 1700만원)를 넘겼다. 메타치티판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날라의 이름을 딴 고양이 식품 라인의 브랜드 ‘러브 날라’를 설립하고 운영해 현재까지 1억달러(약 134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습식 사료, 간식, 영양제 등 ‘러브 날라’ 상품은 온라인 혹은 미국 내 15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날라의 매월 8만달러(약 9300만원)이상의 벌어들였고, 메타치티판은 날라가 셀럽이 된 이후 집 두채와 자동차 한 대를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치티판에게 날라는 그야말로 ‘로또’가 됐다. 날라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고양이다. 현재 날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52만명으로, 2019년 이후 아직까지 날라의 기록을 깬 고양이는 없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 된 날라는 여전히 바쁜 셀럽의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브랜드 ‘러브 날라’ 상품을 홍보하는 SNS 바이럴은 물론 각종 광고 모델 및 협찬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불필요한 고양이 발톱 제거 관행을 종식시키는 목적의 다큐멘터리 촬영에도 참여했다. 날라는 ‘밈코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3월 상어 모자를 쓰고 있는 날라의 사진이 암호화폐의 일종인 밈코인 ‘샤크캣’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고, 순식간에 2000만달러(약 268억원) 상당의 토큰이 공급된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메타치티판이 날라의 이미지 사용에 대한 대가로 금전적 보상을 요구했지만, ‘샤크캣’ 제작자가 날라 측이 제시한 금액이 터무니없이 높다고 주장하며 협상은 잠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지난 3월 말 3억9천만달러(약 5234억원)로 시가총액 최고가를 찍은 밈코인의 가치가 4월 중순 96% 하락하며 위기를 맞자, 결국 합의에 도달했다. 고양이 식품 브랜드의 얼굴이자, ‘억’소리 나는 밈코인의 주인공인 날라의 유명세는 지금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메타치티판은 “날라가 벌어준 수익을 독식하지 않고 유기묘 보호와 동물 권리 신장 등에도 나눌 것”라고 말했다.
  • 김하성, 복귀 예정보다 늦어져…이르면 7일 빅리그 복귀할 듯

    김하성, 복귀 예정보다 늦어져…이르면 7일 빅리그 복귀할 듯

    오른쪽 어깨 부상 뒤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의 복귀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각)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이 9일까지 열리는 홈 시리즈 기간 중 복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추후 결정(TBD·To Be Determined)’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은 지난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루 주자로 나갔다가 상대 투수의 견제 때 슬라이딩 귀루 이후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흘짜리 IL에 올랐다. 부상에서 회복한 김하성은 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길에 동행해 캐치볼 등 수비 훈련을 진행했다. 공격 훈련도 소화했다. 2일 IL에서 해제된 김하성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4연전을 앞두고 빅리그에 콜업될 것으로 보였으나 좀 더 미뤄졌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배트를 휘두르고 송구할 수 있지만 아직 내야를 완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공을 던지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르면 7일부터 9일까지 홈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3연전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를 한 샌디에이고는 4일 휴식을 취한다. 이후 5~6일 디트로이트와, 7~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치른다.
  •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시민 주거 안정 위해 총력 다해야”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 시민 주거 안정 위해 총력 다해야”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3일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지난 8월, 정부와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으나 상황이 녹록지 않다”라며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언론과 정부 발표에 따르면 공사비 갈등 등으로 올해 서울시 내 분양 물량이 계획 대비 저조하고, 아파트값 급등 시 완충지대 역할을 하던 비아파트 준공 물량도 지난해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졌다. 박 의원은 “2023년도 서울의 건설계약액은 전년 대비 6조원(17%)이 감소할 정도로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며, 서울시가 야심 차게 발표한 안심주택 시리즈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어르신 안심주택은 인허가가 완료되었거나 검토 중인 사업장조차 없었고,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인허가 검토 중인 2곳만 확인됐다. 지난 2022년 20건, 2023년 10건이었던 청년안심주택 인허가 완료 실적도 2024년 2건으로 급감해, 특별 공급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2020~21년 주택가격 폭등과 패닉 바잉을 경험해 본 만큼, 충분한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면 대출 등 규제만으로는 집값 상승세를 꺾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며 “단기간 주택 공급을 통한 집값 안정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서울시의 대책은 미온적”이라고 질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추진 중인 신통기획, 모아타운 대상지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주택실과 SH공사의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등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응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 미즈노 JPX 20번째 변신…925시리즈 한국서 월드프리미어

    미즈노 JPX 20번째 변신…925시리즈 한국서 월드프리미어

    한국미즈노가 2일 스테디셀러 ‘JPX’ 20주년을 맞아 최신 시리즈 ‘JPX 925 아이언’을 한국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였다. 2005년 등장한 JPX는 미즈노의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대표 모델로, 스무 번째 혁신 버전인 ‘JPX925 시리즈 아이언’은 타구감과 스피드, 관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 시리즈에는 빗맞아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페이스의 반발력을 증폭시킨 ‘콘투어 엘립스 페이스’(Contour Ellipse Face), 독보적인 단조 제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이상적인 타구음과 타구감을 실현하는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I.T) 등 미즈노의 혁신 기술이 응축됐다. 피팅 시스템인 ‘미즈노 샤프트 옵티마이저 3D’를 통해 추출된 35만명의 스윙 DNA를 기반으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3가지 라인업이 나왔다. 미즈노 단조 아이언 사상 최고의 반발 성능을 구현한‘JPX925 포지드 아이언’, 비거리와 관용성이 돋보이는 ‘JPX925 핫메탈 아이언’, 비거리와 조작성이 뛰어난 ‘JPX925 핫메탈 프로 아이언’이다. 라인업별 특성에 따라 신소재가 사용된 점이 눈에 띈다. JPX925 포지드 아이언은 왼손잡이를 위한 LH, 여성을 위한 레이디 라인이 함께 나왔다. 미즈노는 9월 30일까지 JPX92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즈노 공식 온라인몰 3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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