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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 애리조나 공장 건설 ‘순항’…내년 말 美 첫 원통형 배터리 양산

    LG엔솔, 애리조나 공장 건설 ‘순항’…내년 말 美 첫 원통형 배터리 양산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내 첫 원통형 배터리 전용 공장인 애리조나 공장이 내년 말 양산에 돌입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퀸크릭에서 애리조나 상공회의소와 지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건설 상황을 공유하고 신규 인재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나희관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법인장(상무)은 “애리조나 원형 배터리 공장 건설이 절반 이상 완료됐으며, 내년 중순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고 연말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에너저솔루션은 최근 애리조나 주정부 및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새 인재교육센터에서 직원 교육을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7년까지 약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합작법인 공장을 포함해 미국 내 총 7개의 공장을 운영 또는 건설 중이며, 이번 애리조나 공장 가동을 통해 현지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전기차 시장 다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애리조나에서 생산하는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를 테슬라와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으로, 미국산 배터리 수요 증가에 맞춰 추가 공급 방안도 논의 중이다.
  • 치리노스 7이닝·홍창기 3타점·신민재 철벽 수비…‘무결점’ LG, KIA 완파하고 1위 질주

    치리노스 7이닝·홍창기 3타점·신민재 철벽 수비…‘무결점’ LG, KIA 완파하고 1위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승 후보 맞대결에서 완벽한 투타 균형을 선보였다. 신입 외국인 요니 치리노스는 KIA 타이거즈 타선을 압도했고 홍창기가 3타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2루수 신민재가 중심을 잡은 내야 수비엔 물 샐 틈이 없었다. LG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의 홈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개막 홈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간 LG는 2만 3750명 관중의 응원 열기 속에서 10승(1패) 고지를 밟으며 선두를 공고히 했다. 반면 KIA는 우천으로 하루 휴식하고도 반전 없이 연패, 9위(4승8패)를 유지했다. LG의 선발 치리노스는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2승째를 거뒀다. 7회 처음 득점권 기회를 내줄 정도로 짠물 투구였다. 최고 구속 154㎞의 직구로 타자를 압박한 뒤 포크볼과 스위퍼(변형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빼앗았다. 타선에선 홍창기가 3타수 1안타 3타점, 신민재가 4타수 2안타 활약했다. 박해민(1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도 3출루로 힘을 보탰다.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선발 치리노스가 낮은 제구로 1선발답게 공을 던졌다. 필승조 박명근과 장현식도 깔끔하게 역할을 해줬다”며 “홍창기가 타점, 박해민이 과감한 주루로 전체적인 흐름을 가져오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지난 4일 이적 후 첫 등판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장현식은 이날 9회를 깔끔하게 정리한 뒤 “팀 수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적인 자세로 마음 편하게 던졌다. 승리를 위해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IA는 ‘골든글러브 유격수’ 박찬호가 12일 만에 무릎 부상을 털고 1번 타자로 복귀했지만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특히 4번 최형우, 5번 패트릭 위즈덤이 각각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게 뼈아팠다. KIA는 지난 4일 2회 초부터 이날 6회까지 LG 상대 14이닝 연속으로 점수를 못 내면서 주말 시리즈 내내 끌려다녔다. 선발 아담 올러는 2회 제구가 흔들리며 6이닝 3자책(4실점)을 기록했고, 결국 패전의 멍에를 썼다. 2회 말 KIA는 올러의 제구 난조에 좌익수 이우성의 어설픈 수비가 겹치면서 3실점했다. 박동원에게 안타를 맞은 올러는 구본혁을 몸에 맞는 공, 박해민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2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이어 홍창기를 상대로 1스트라이크 3볼에 몰린 뒤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후 이우성이 공을 더듬으면서 1루 주자 박해민까지 홈을 밟았다. LG는 4회에 마운드가 고르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낸 올러의 빈틈을 놓치지 않았다. 김현수가 안타, 박동원과 박해민이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홍창기가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KIA는 7회 초 선두 타자 나성범과 변우혁이 각각 2루타를 때리며 첫 점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LG의 다음 공격에서 박해민이 안타와 도루로 득점권에 나아갔고 신민재의 내야안타, 오스틴 딘의 희생 플라이로 득점했다. 이어 불펜 박명근이 8회, 장현식이 9회를 틀어막았다.
  • HL안양, 레드 이글스 홋카이도 누르고 아시아리그 통산 9번째 및 3시즌 연속 통합우승

    HL안양, 레드 이글스 홋카이도 누르고 아시아리그 통산 9번째 및 3시즌 연속 통합우승

    HL안양이 강민완의 연장 결승골을 앞세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9번째 우승과 함께 3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HL안양은 지난 5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5전 3승제)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일본)와의 4차전에서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골리 맷 달턴의 선방과 강민완의 행운의 결승골에 힘입어 연장 끝에 2-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한 HL안양은 9번째(2010, 2011, 2016, 2017, 2018, 2020, 2023, 2024, 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 챔피언에 올랐다. 팀당 32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에서 승점 62점으로 패권을 차지한 HL안양은 2위 레드이글스와 파이널에서 1차전과 2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그렇지만 막판 집중력으로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플레이오프 우승)을 일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골리 달턴은 31세이브를 올리며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2피리어드 8분 43초에 고바야시 도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HL안양은 13분 30초에 김건우가 기습적인 백핸드 샷을 날렸고 레드이글스 골리 나리사와 유타에게 리바운드된 퍽을 이현승이 쇄도해 동점골을 작렬했다. 3피리어드에서도 골을 넣지 못해 연장으로 간 HL안양은 10분 29초 만에 공격지역 중앙에서 안진휘가 장거리 샷을 날렸고 골 크리스로 쇄도하던 강민완의 다리에 맞고 퍽이 네트로 빨려 들어가면서 긴 승부를 마무리했다.
  • 타격은 역시 이정후, 11개월 만에 3안타·3할 타율 진입…샌프란시스코 6연승 질주

    타격은 역시 이정후, 11개월 만에 3안타·3할 타율 진입…샌프란시스코 6연승 질주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에서 11개월 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3할대 타율에 진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7승1패) 샌프란시스코는 6연승을 내달리며 1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9승1패)를 추격했다. 승리의 선봉장은 이정후였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2루타 2개) 2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그가 미국에 진출해 1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지난해 5월 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포함 두 번째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7경기 28타수 9안타 9득점 3타점 타율 0.321이 됐다. 아직 홈런을 신고하진 못했으나 장타율 0.500, 출루율 0.387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엔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변화구를 받아쳤다. 공이 1루수 옆을 지나 우측 선상으로 빠졌고 이정후는 단숨에 2루를 밟았다. 이어 그는 3루 도루에 성공했고 후속 맷 채프먼의 2루타로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2-1로 앞선 6회에도 시속 168㎞의 타구로 우중간을 갈라 2루까지 나아갔다. 이후 추가 득점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다음 이닝에도 이정후는 상대 불펜 제시 한의 초구를 밀어 3번째 안타를 완성했다. 이에 MLB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game)로 이정후를 선정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애틀과 주말 홈 3연전에서 관중석 142구역의 팬들에게 ‘이정후 티셔츠’를 선물하는 ‘정후 크루’(Jung Hoo Crew) 행사를 진행했다. 이정후는 자신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관중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이 행사는 이달 말 텍사스 레인저스와 3연전, 다음 달 콜로라도와의 시리즈에서도 예정됐다.
  • 크래프톤 “‘인조이’ 얼리 액세스 일주일만에 100만장 판매”

    크래프톤 “‘인조이’ 얼리 액세스 일주일만에 100만장 판매”

    크래프톤은 지난달 28일 출시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크래프톤이 선보인 역대 게임 중 가장 빠른 기간 달성한 기록이다. ‘인조이’는 출시 전날 ‘스팀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에는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조이 게임 내 이용자 창작 공유 플랫폼인 ‘캔버스’(CANVAS)는 이용자 수 12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47만개 이상의 창작물이 게재되며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향후 모드 제작 기능과 신규 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정식 출시 전까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단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브, 구독자 8880만 ‘앨런스 유니버스’와 파트너십

    하이브, 구독자 8880만 ‘앨런스 유니버스’와 파트너십

    하이브가 유튜브 채널 ‘앨런스 유니버스’의 앨런 치킨 차우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드라마와 음악을 아우르는 레이블 ‘HYBE AMERICA x AU’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앨런은 공동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하이브 아메리카 영화 및 TV부문 사장인 제임스 신, CEO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레이블을 이끈다. 앨런은 매달 10억 조회 수를 자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그의 채널 ‘앨런스 유니버스’는 구독자 888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 올바른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웹 드라마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HYBE AMERICA x AU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인재 오디션을 연다. 참가를 희망하는 18~28세 지원자가 유튜브 쇼츠에 지정된 해시태그(#HYBEAMERICAxAU)를 활용해 노래나 춤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국적은 상관없다. 멤버 선발 이후 집중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을 결성하고 ‘앨런스 유니버스’ 시리즈를 통해 공개한다. 시리즈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한 뒤 스스로 밴드를 결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앨런은 “서로의 강점을 모아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울림을 전할 새로운 레이블을 함께 만들겠다”고 전했다.
  • ‘폭싹 속았수다’ 4주 연속 1위 ‘최장 기록’…왓챠 순위

    ‘폭싹 속았수다’ 4주 연속 1위 ‘최장 기록’…왓챠 순위

    아이유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에서 4주 연속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4일 왓챠가 공개한 4월 1주 차(3월 27일~4월 2일) ‘왓챠피디아 HOT 10’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3월 2주 차부터 4월 1주 차까지 4주째 1위 자리를 석권했다. 이 차트는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한 왓챠피디아를 집계했다.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배우 등이 출연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과 그를 사랑하는 관식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다. 1~3막은 왓챠피디아 평균 별점이 4.4점이었지만, 지난달 4막 공개 후 4.5점으로 상승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2위는 이병헌 주연 영화 ‘승부’로, 지난달 26일 개봉 후 2위로 신규 진입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전설 조훈현(이병헌)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개봉 이후 8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수 87만명을 돌파했다. 3위는 5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 4위는 서강준·진기주 주연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돌아갔다. 5위는 박은빈·설경구 주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가 차지했다. 특히 10위는 박지훈 주연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022년에 공개됐지만, 지난달 25일부터 넷플릭스에 공개돼 입소문을 탔다. 오는 25일 시즌 2를 공개하면 인기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 소설 열풍 속에 다시 주목받는 자기 계발서 1위 등극

    소설 열풍 속에 다시 주목받는 자기 계발서 1위 등극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여전히 소설이 5권이 자리 잡은가운데 자기 계발서가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교보문고가 4일 발표한 ‘2025년 3월 5주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이선 몰릭의 ‘듀얼 브레인’이 2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중화에 대한 위기감과 함께 관련 지식을 쌓으려는 중장년층 독자의 관심 때문으로 분석됐다. 50대 이상 독자층이 주 구매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자기 계발 분야에서 비탈리 카스넬슨의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도 종합 12위로 새로 진입하면서, 봄철을 맞아 자기관리와 성공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마니아 독자층이 두꺼운 만화 시리즈 신간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사카모토 데이즈 20’이 출간과 함께 종합 4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봇치ㆍ더ㆍ록! 7’,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 5’ 등도 각각 종합 13위, 14위에 나란히 진입했다. 만화 시리즈는 팬덤층이 두텁고,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할 때마다 한정판, 특별판으로 굿즈와 함께 내놓아 구매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인문 분야에서는 ‘초역 부처의 말’이 종합 6위로 10위권에 여전히 머물고 있으며, 2023년 출간 당시 눈길을 끌었던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의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는 ‘내면소통 명상수업’이 출간과 함께 종합 7위에 올랐다. 명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얻고자 하는 30~40대 독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또 건축가 유현준의 ‘공간 인간’도 11계단 상승한 종합 23위에 올랐다.
  • MLB 등번호 ‘16’ 위즈덤, KIA에서 ‘45’로 바꾼 이유

    MLB 등번호 ‘16’ 위즈덤, KIA에서 ‘45’로 바꾼 이유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 김도영과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박찬호,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등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패트릭 위즈덤이 연일 홈런포를 가동하며 복덩이로 떠올랐다. 위즈덤은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위즈덤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4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한 위즈덤은 이날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LG 트윈스의 딘 오스틴과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위즈덤은 또 KIA 구단 역대 최다 연속 경기 홈런 공동 1위가 되며 김성한, 장채근, 마해영, 최희섭, 로저 버나디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위즈덤은 KIA가 지난해까지 함께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포기하고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7시즌 통산 88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각각 28개, 25개, 23개를 담장 너머로 넘기는 등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 ‘탈KBO리그급’ 화력을 뽐냈다. 위즈덤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 당시 “내 등번호만큼 홈런을 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시카고 컵스에서 16번을 달았던 그는 KIA에 합류하며 등번호를 ‘45’로 바꿨다. 이런 위즈덤의 포부가 시즌 시작과 동시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는 이날까지 10경기에 나서 타율 0.290, 5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63을 기록했다. 이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추세를 시즌 내내 유지한다면 80홈런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이 나오게 된다.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인 트레이시 샌더스의 기록(1999년 40홈런)도 가뿐히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다. 위즈덤이 ‘삼진 기계’에서 ‘홈런 공장’으로 변신하기까지는 KIA 코치진의 특별 훈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는 최근 코치진의 권유에 따라 타구를 센터, 우중간으로 보내는 밀어치기 훈련에 전념했다. 이날 위즈덤이 홈런포를 가동하지는 못했지만 KIA는 변우혁의 3타점을 바탕으로 삼성을 3-1로 눌렀다.
  •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 출시

    삼성전자가 3일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를 국내 출시했다. 두께가 더 얇아졌고, 인공지능(AI) 기능은 더 다양해졌다.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 모두 전작(갤럭시 탭 S9 FE 시리즈)보다 두께가 6.5㎜에서 6.0㎜로 0.5㎜ 줄었다. 화면은 FE가 277.0㎜(10.9형), FE+는 332.8㎜(13.1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체적으로 갤럭시 탭 S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FE+는 이전보다 얇은 베젤(액정 주변의 테두리)을 적용해 시청 때 몰입감을 키웠다. FE 시리즈는 태블릿의 큰 화면에 최적화된 AI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지 속 검색하고 싶은 대상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바로 검색으로 연결되는 ‘서클 투 서치’를 실행하면서 동시에 텍스트 번역 작업도 할 수 있다. 삼성 노트의 ‘계산 모드’ 기능은 필기한 숫자와 텍스트를 빠르게 계산해주며, ‘손글씨 자동 보정’으로 필기를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사진에서 원하지 않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없애주는 ‘AI 지우개’, 갤러리 영상을 분석해 자동으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생성해주는 ‘자동 잘라내기’ 기능도 탑재됐다. 별도 판매되는 ‘북 커버 키보드’에는 ‘빅스비’ 혹은 ‘구글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는 ‘갤럭시 AI 키’가 탑재됐다. 이 버튼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AI 어시스턴트 앱을 호출하고 멀티 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다. 가격은 FE의 경우 69만 8500~99만 7700원, FE+는 86만 9000~116만 8200원이다.
  • 켜켜이 쌓인 미학적 서사… 그 틈에서 ‘단초’를 얻다

    켜켜이 쌓인 미학적 서사… 그 틈에서 ‘단초’를 얻다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부터 페르난도 보테로, 김창열, 이우환까지 켜켜이 쌓인 미학적 서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일 경기 과천 문원동에 문을 연 복합 문화예술 공간 호반아트리움의 개관전 ‘단초의 구’를 통해서다. 호반문화재단이 엄선한 소장품전으로 2~3층 두 개 층에 걸쳐 국내외 34명 작가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과 작품 사이 그 틈을 벌려 유영하는 기분으로 전시장을 즐기다 보면 자신만의 연결 고리를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국내외 34명 작가·40여점 전시2층과 전시장 입구, 애니시 커푸어의 ‘미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 오목거울 속 짙은 주황과 파랑의 경계를 찾다 보면 심연에 빠진다. 작품은 관람객의 시각과 공간을 뒤집어 놓으며 환상과 현실의 그 사이 어디쯤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든다. 홀린 듯 문으로 들어서면 데렉 포저의 ‘싱글 피벗 턴’과 마주한다. 가면을 쓴 인물의 역동적인 몸짓은 우리 말의 ‘안녕’과 닮았다. 화려한 움직임은 환영의 인사처럼 보이지만, 흑인 전통 장례식에서 공연되는 춤을 포착한 이 작품은 누구보다 절절한 작별을 고한다. 인사를 받으며 들어간 전시장에서는 영롱한 유리구슬 속에 빛나는 사슴을 만나게 된다. 일본 작가인 고헤이 나와의 대표 시리즈인 ‘픽셀’이다. 2002년 시작된 시리즈에서 픽셀은 디지털 시대 이미지 해상도를 결정하는 픽셀(Pixel)과 생물학적 세포를 의미하는 셀(Cell)의 합성어로 박제된 동물이나 물체 위에 투명한 구슬을 덮어 본질에 대한 현상학적 질문을 제기한다. 2층엔 샤갈·보테로 등 작품 반겨사슴의 시선이 닿는 곳에 샤갈의 ‘아네모네의 연인’이 걸렸다. 꽃다발을 중심으로 등장한 연인에게서는 사랑과 희망, 동시에 덧없음과 그리움이 동시에 드러난다. 두 사람 가운데 여인은 샤갈의 첫사랑인 벨라를 모델로 하며, 샤갈이 상상 속에 프랑스 남부에서 재회하는 장면을 그녀와 사별한 지 25년 만에 그린 것으로 해석된다.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미술적 변화를 이끌어 온 조지 콘도와 보테로의 작품이다. ‘더 홈리스 호보’는 콘도가 그린 대표적인 심리적 입체주의 연작 중 하나로 왜곡된 형태와 표정을 가진 인물을 묘사했다. 인물의 눈은 튀어나오고 입은 넓게 벌어져 있는 형태로 비명과 미소 사이를 오가는 표정을 지닌다. 부풀려진 형상을 통해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보테로의 작품은 회화뿐 아니라 청동 조각 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그가 표현한 작은 새는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콜롬비아 메데인의 테러 사건과 연관이 있다. 앞서 그는 메데인의 산안토니오 광장에 ‘평화의 새’라는 거대한 조각을 설치했지만, 테러로 파괴되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일을 경험했다. 이를 추모하고 폭력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보테로는 작은 새 조각들을 제작해 평화와 정의를 상징하는 메시지를 확산시켰다. 작은 새는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느낌을 주면서도 정치적인 비판과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주제로 삼는 라시드 존슨의 대형 부조 작품은 깨진 거울 타일 위에 검은 비누, 왁스를 올린 형태를 통해 사회 안에 숨겨진 모순과 질서를 떠올리게 한다. 자기반성을 유도하는 추상적 화면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커푸어의 거울과 견줘 생각할 수도, 전복의 힘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포저의 작품과도 연결해 볼 수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대규모로 한국 첫 개인전 ‘더스트’를 열었던 니콜라스 파티의 파스텔화, 독일 작가 프리드리히 쿠나스의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풍경 안에 만화 캐릭터가 숨겨져 있는 이질적인 풍경화도 전시 매력을 배가한다. 아치 모양의 구멍을 통해 벽에 걸린 작품과 다음 벽에 걸린 작품을 함께 견줘 보는 즐거움도 있다. 이우환·김창열 등 한국 작가들도전시장 3층에는 한국 미술사를 주도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걸렸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작품부터 한국 고유의 정이 느껴지는 작품까지 그러모았다. 앤서니 카로의 조각이 좌대에서 내려와 관람자와 동일한 공간에서의 호흡을 의도했다면 들숨과 날숨 사이에 그어낸 붓자국 하나를 담은 이우환의 ‘대화’, 김창열의 수행적 여정이 드러나는 ‘물방울’, 윤형근의 묵직한 울림이 느껴지는 ‘엄버-블루’는 관람객과 함께 공명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인전을 선보이는 이강소 작가의 ‘청명’ 두 점은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에 맞춰 나간 붓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 준다. 이 과정에 생겨나는 검은 선은 두꺼운 덩어리에서 얇은 선으로 변화하며, 때로는 서로 얽히고 꼬이면서 작가의 몸짓과 하나가 된다. 이러한 붓질은 시간적 흐름을 반영하며 옛 문인화의 전통과 동시대 추상화의 언어를 아우르면서 시공을 초월하는 형상으로 나타난다. 파괴된 전통의 오브제인 도자기 파편을 이어 붙인 이수경의 조각은 분단국가의 상흔을 보여 준다. 조각 사이를 메운 치유의 금빛은 화려하지만 따뜻함을 불러일으킨다. 이질적이지만, 캔버스 위에 한지를 올리고 아크릴로 온기를 불어넣어 달동네 풍경을 담아낸 정영주의 ‘판자촌’ 노란빛과 연결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젊은 예술가들, 단초 얻게 되길”유연주 호반아트리움 큐레이터는 “전시의 제목에서 ‘구’(球)는 둥근 공 형태의 것을 일컫는 말로, 시대를 불문하고 탄생과 소멸을 반복한 이상적인 아름다움은 미술사 안에 작품으로 남아 있다”며 “대가의 작품들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이 작품의 단초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6월 8일까지.
  • 오준성, 충격의 탈락…안재현은 통산전적서 밀리던 미국 선수 잡고 16강 진출

    오준성, 충격의 탈락…안재현은 통산전적서 밀리던 미국 선수 잡고 16강 진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이 충격의 1회전 탈락을 맛봤다. 반면 안재현(한국거래소)는 시니어시절 밀리던 카낙 자(미국)를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오준성은 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남자단식 32강에서 드미트리 오브차로프(독일)에게 1-3(4-11 11-4 4-11 7-11)으로 패했다. 지난주 열린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려던 오준성은 32강에서 탈락하면서 상승세가 멈췄다. 오준성은 첸나이 대회 우승으로 이날 세계랭킹이 종전 36위에서 20위 16계단이나 뛰어올랐지만 세계 21위의 백전노장 오브차로프의 벽에 막혔다. 첫 게임을 내준 오준성은 반격에 나서 2게임을 11-4로 따냈다. 그렇지만 오브차로프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며 백기를 들었다. 임종훈과 함께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자 카낙(미국)를 3-1(17-15 11-8 11-13 11-6)로 돌려세워 16강에 올랐다. 주니어 시절부터 자주 상대한 자 카낙을 맞은 안재현은 최근 국제무대에서 2승3패로 밀리고 있었다. 특히 2022년 하반기부터는 3연패를 당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안방무대에서 확실하게 되갚음했다. 안재현은 임종훈(한국거래소)을 3-0으로 꺾고 16강에 오른 세계 5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와 8강 진출을 다툰다.
  • “단풍 보러 가자” 한마디에…‘폭싹’ 제작진에 초대장 보낸 中관광지

    “단풍 보러 가자” 한마디에…‘폭싹’ 제작진에 초대장 보낸 中관광지

    중국 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불법 시청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드라마 대사에 등장하는 중국 장자제(장가계)시가 ‘폭싹 속았수다’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지난 2일 장자제의 기관지인 ‘장자제일보’ 공식 웨이보 계정에는 장자제시 문화관광방송체육국이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 등 ‘폭싹 속았수다’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보낸 초대장이 올라왔다. 한국어로 된 초대장에는 “드라마 속 감동적인 대사는 장자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국경을 넘는 감정의 끈으로 만들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에게 이 신비로운 땅에 대한 동경을 불러일으켰다”고 적혀 있다. 여기서 드라마 속 대사는 주인공 애순이 병을 앓는 남편 관식에게 “내년엔 단풍 보러 장가계 가자”고 한 것을 말한다. 장자제시는 이어 “드라마 속에서 그려진 ‘가을의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함께 목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폭싹 속았수다’가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이 시점에서 장자제시문화관광국은 전 시민을 대표해 드라마팀에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고 있어 공식적으로는 이 작품을 볼 수 없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앞서 지난달 20일 중국에서 ‘폭싹 속았수다’가 불법 시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서는 ‘폭싹 속았수다’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현재 평점은 9.4이며 리뷰에 동참한 인원은 3만여명에 달한다”고 했다. 서 교수는 “지난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될 때도 그러더니 중국 내에서는 ‘도둑 시청’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다른 나라 콘텐츠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태권도 성지’ 무주, 옥타곤다이아몬드·그랑프리 챌린지 잇따라 개최

    ‘태권도 성지’ 무주, 옥타곤다이아몬드·그랑프리 챌린지 잇따라 개최

    ‘세계 태권도 성지’ 전북 무주군에서 올해 국제 태권도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무주군은 3일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에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2025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및 그랑프리 챌린지대회’개최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회 개최지를 ‘무주’로 한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조직위 구성과 대회 운영 방식 및 절차, 그리고 기관별 역할을 확인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5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에는 20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태권도 겨루기(복식전, 혼성단체전)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60개국의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각각 4체급으로 토너먼트 경기를 갖게 된다. 또 무주군은 올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4개 국제대회와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등 4개 국내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오는 5월에는 ‘2025 세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UAE 푸자이라를 찾아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도 참가할 참가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2023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박태준, 서건우 선수 등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배출됐던 만큼 이 두 대회가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올림픽 등용문이 되길 바란다”며 “무주는 국제 대회 개최지로서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출연할 뻔…방영 전 ‘통편집’ 된 이유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출연할 뻔…방영 전 ‘통편집’ 된 이유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까지 마쳤으나 방영 전 통편집 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전한길은 2023년 자신의 한국사 시험 온라인 카페에 ‘폭싹 속았수다’ 특별 출연을 위해 촬영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폭싹 속았수다’에는 ‘금명’(아이유 분)이 온라인 강의업체 에버스터디를 창업하는 내용이 나온다. 전한길은 온라인 강의업체 관련 장면에서 단역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폭싹 속았수다’ 마지막회가 포함된 4막까지 공개됐음에도 전한길의 촬영분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전한길의 최근 정치적 발언을 우려해 제작진 측에서 통편집한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왔다. 전한길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앞장서 반대하며 정치적 발언을 내놓고 있다. 심지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북한과 반국가세력의 소행이라고 말하는 등 극단적인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관계자는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편집과 재촬영을 진행했다”며 통편집과 전한길의 최근 행보가 관련이 없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촬영분 편집은 전씨 관련 정치색 이슈가 불거지기 전 이미 완료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 끝내주는 남자 오타니 쇼헤이…9회말 굿바이 홈런으로 개막 8연승

    끝내주는 남자 오타니 쇼헤이…9회말 굿바이 홈런으로 개막 8연승

    야구 만화의 주인공 같은 남자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또 한 번 만화 같은 야구를 연출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 첫 패의 위기에 몰렸던 LA 다저스를 오타니가 극적인 ‘굿바이 홈런’으로 구해냈다. LA 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를 9회 말 끝내기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이날까지 개막 8연승이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4이닝 5피안타 4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수비도 ‘최강 군단’ 다저스답지 않았다. 다저스의 반격은 0-5로 뒤진 2회 공격 때 시작됐다. 시즌 초부터 방망이가 뜨거운 토미 에드먼이 2점포를 날렸고, 4회에는 마이클 콘포토가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스넬 이후 마운드를 이어받은 다저스 불펜진은 추가 실점 없이 안정을 되찾았고, 8회 공격 때 맥스 먼시가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경기의 균형을 5-5로 맞췄다. 경기의 주인공은 다저스의 정규 마지막 이닝 9회 말 타석에 등장했다.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애틀랜타 마무리 투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선두타자 앤디 페이지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어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섰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인 오타니는 리그 특급 마무리 이글레시아스의 초구에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고, 공은 경기장 상공을 가르며 가운데 담장을 넘어갔다. 다저스의 개막 8연승을 결정짓는 오타니의 끝내기 홈런이다. 이날 오타니는 끝내기 홈런에 앞서 안타 2개를 때려내며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8경기 타율 0.333 3홈런 3타점 11득점 10안타, 출루율 0.459 OPS 1.126 등을 기록했다. 8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오는 5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일본 도쿄 개막 시리즈를 제외하면 사실상 다저스의 올 시즌 첫 원정경기다.
  •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용서하고 화해하며 다시 일어선 4·3의 숨결로 대한민국 미래로 나아가길”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용서하고 화해하며 다시 일어선 4·3의 숨결로 대한민국 미래로 나아가길”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평화의 종’ 첫 타종으로 시작 2만여몀 참석 “제주 4·3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다시 일어선 4·3의 숨결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추념광장에서 열린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이념과 세대,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을 넘어서지 못하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우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도 불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한 ‘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추모식에는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한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특히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둔 시점에서 제주4·3의 보편적 가치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행사로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제주 전역에 울린 묵념 사이렌과 함께 추념광장의 ‘평화의 종’ 타종으로 시작됐다. 4·3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유족들을 위로하고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담은 이번 타종은, 세계평화의 섬 선포 20주년을 맞아 4·3의 평화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는 뜻깊은 순간이 됐다. 4·3기간 7년과 77주년을 상징하는 7번의 타종은 오영훈 도지사, 이상봉 도의회의장, 김광수 교육감, 김창범 유족회장, 정영남 재향경우회장, 유족 문혜형 씨, 유족 김해나 양이 함께했다. 이들의 타종 장면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된 영상으로 상영됐다. #우원식 국회의장 “오늘 가슴에 달린 동백꽃 배지… 제주 아픔 기억하겠다는 다짐”이어 이어진 우원식 국회의장의 추도사는 2만여명의 가슴을 울렸다. 우 의장은 “한날한시 숨 죽여 흐느낀 제삿날이 수십년, 없는 죄가 대물림되며 삶을 옥죈 날이 또 수십년, ‘살민 살아진다’며 서로 의지해 버틴 날이 수십년, 그 긴 통곡의 세월을 견뎌 마침내 진실의 시간, 정의와 평화의 역사를 열어온 4·3생존희생자와 유가족, 제주도민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고 운을 뗀 뒤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적지 않다. 실종자 확인, 유해발굴, 재심재판, 합당한 보상 등 불행한 역사가 남긴 상흔을 온전히 치유하려면 해야 할 일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원통한 마음이 모두 풀리는 해원의 날까지 제주와 함께 그 길을 지키겠다”면서 “오늘 가슴에 달린 동백꽃 배지가 그 약속이며 4·3영령들의 상징인 배지를 다는 것은 제주의 아픔을 기억하겠다는 다짐이고 피맺힌 한을 함께 풀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 오영훈 지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 진실화해위원회 반드시 출범해야”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1948년 4월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비극이 바로 이 땅 제주를 뒤덮었다”며 “그날 이후, 일흔일곱 번 해가 바뀌는 동안 우리는 침묵의 무게를 견디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평화와 상생을 향해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폭력의 실체를 바로잡기 위한 진실 규명과 광풍에 휩쓸린 억울한 이들의 명예 회복 두 개의 줄기로 시작된 제주4·3의 극복 과정은 과거사 해결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제시했고, 오늘날 전 세계를 선도하는 평화와 인권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으로 3기 진실화해위원회가 반드시 출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지사는 “육지에서 희생된 제주도민들의 유해를 찾는 노력이 중단되면 김천 돌고개, 전주 황방산 등지에서 희생된 분들을 찾아내는 컨트롤타워가 사라진다”며 유해 발굴과 유전자 대조 과정의 지속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오 지사는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은 언제나 역사의 심판을 받았다”며 “4·3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헌법의 가치 위에 흔들리지 않는 정의와 꺼지지 않는 평화의 불빛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창범 4·3희생자 유족회장은 “그동안 유족들은 가족이 학살당한 슬픔을 하소연할 곳도 없이 엄혹한 시절을 보냈으나, 유족과 도민의 노력으로 희생자 보상금 지급과 명예회복의 길이 열렸다”며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성원과 유해 발굴을 위한 법적 토대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반복된다”면서 “대한민국이 국민의 아픔을 보듬는 정의와 양심의 공동체로, 평화와 인권을 존중하는 진정한 민주국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념식에서는 데옥시리보핵산(DNA) 검사로 75년 만에 신원이 확인된 고(故) 김희숙 희생자 가족의 사연이 소개됐다. 손자 김경현 씨는 지난해 여름 아버지를 위해 직접 나서 유가족 채혈을 했고, 그 결과 섯알오름이 아닌 제주공항에 묻혀 있던 할아버지의 유해를 찾을 수 있었다. 증손녀 김해나 양은 “한강 작가님은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작별할 수 없는 아픔을 얘기했는데, 우리 가족은 이제 오랫동안의 아픔과 작별하고 이제는 증조할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역겹다”…74세 대배우, 생방송 중 유명 여배우에 ‘강제 키스’ 파문

    “역겹다”…74세 대배우, 생방송 중 유명 여배우에 ‘강제 키스’ 파문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 등으로 할리우드의 ‘코미디 대가’로 불리는 빌 머레이(74)가 생방송 중 유명 여배우 나오미 왓츠(56)에게 강제로 키스를 해 파문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머레이는 지난달 31일 미국의 인기 생방송 토크쇼 ‘와치 왓 해픈스 라이브’에 출연해 왓츠와 함께 출연한 영화 ‘더 프렌드’를 홍보하던 중 이같은 기행을 저질렀다. 질의 응답 도중 한 팬이 왓츠에게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 상대는 누구냐”라고 묻자 왓츠가 대답을 하려 했으나, 머레이가 돌연 그의 얼굴을 움켜잡고 입을 맞췄다. 머레이는 이어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웃기도 했다. 진행자인 앤디 코헨과 스태프들이 웃음을 터뜨렸고, 왓츠는 얼굴을 손으로 감싸쥐고 고개를 숙인 채 돌발 상황을 웃으며 넘기려다 머레이를 향해 “얼굴에 립스틱이 묻었다. 내 얼굴에도 묻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머레이는 “너무 쉬웠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 상황은 사전 리허설이 없었던 것 같다. 왓츠는 당황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평소 독특한 언행으로 유명한 머레이가 벌인 해프닝처럼 넘어가는 듯 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해당 장면을 편집해 보도한 뉴스의 유튜브 영상과 소셜미디어(SNS)에는 “역겹다”, “이건 성추행”, “멋지거나 쿨한 게 아니라 범죄” 등 머레이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SNS에 “이건 성추행이지만 여성이 문제를 제기하면 오히려 비난받는다”면서 “왓츠같은 유명 배우가 이런 모욕을 당하고도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한다는 게 안타깝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70년대 유명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머레이는 1980년대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밖에 ‘사랑의 블랙홀’,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40년 넘게 할리우드의 ‘코미디의 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괴짜스런 언행으로 SNS 등에서 회자되고 있기도 하다. 왓츠와는 2015년 영화 ‘세인트 빈센트’에 함께 출연한 데 이어 10년 만에 ‘더 프렌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 아이유, ‘좌파 아이유’ 비난에 “감당해야 할 부분”…심경 밝혔다

    아이유, ‘좌파 아이유’ 비난에 “감당해야 할 부분”…심경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음료 등을 선결제해 일각에서 조롱을 받은 것에 대해 “그런 것도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종영 인터뷰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며 시달린 루머와 오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아이유는 ‘본의 아니게 생긴 오해와 루머들이 억울하지 않냐’는 질문에 “살면서 한 번도 억울한 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제가 지닌 성정보다 좋게 봐주시는 시선도 크다”며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오래 큰 사랑을 받는 건 예상 못 한 일이다. 나를 실제보다 더 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빵 200개, 음료 200잔, 국밥 200그릇 등을 선결제해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좌이유’(좌파+아이유)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들은 악성 댓글은 물론, 아이유가 모델인 기업 리스트를 공유하며 불매 운동을 권하거나 미국 국가정보국(CIA)에 아이유를 신고하자고 선동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제가 직접 (조롱하는) 영상을 본 적은 없다”며 “속상하다는 말도 틀린 건 아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선을 넘는 표현이 있거나 회사 입장에서도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할 정도로 큰 오해를 만드는 움직임이 있거나 할 땐 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연예계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거나 이념적 성향을 드러내는 건 금기시되곤 한다. 정치적 양극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자칫 ‘좌파 연예인’이나 ‘우파 연예인’으로 분류돼 낙인이 찍히면 향후 활동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는 윤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와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목소리를 낸 연예인들이 포함된 명단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기도 했다.
  • 대한상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 8억 기탁

    경북 지역 초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재계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8억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상의를 비롯한 전국 73개 상공회의소가 참여해 마련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총 3억 4000만원을 기부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 플랫폼 희망스튜디오가 실시한 이용자 기부 캠페인으로 모금한 4000만원과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서 준비한 3억원으로 마련됐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서식품은 지난달 26일 커피믹스, 캔커피, 시리얼바 등 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치약·샴푸 등이 들어 있는 생활용품 2340박스를, 이케아코리아는 이불·담요 등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400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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