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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가담 위해 출국, 캐나다 10대 남녀 6명 ‘대체 왜?’

    IS 가담 위해 출국, 캐나다 10대 남녀 6명 ‘대체 왜?’

    캐나다 10대 남녀 6명이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했다. 몬트리올 일간지 라프레스는 26일(현지시간) “초급 대학 등에 재학중인 몬트리올 출신 남성 4명과 여성 2명이 시리아에 입국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터키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젊은 여성을 포함하는 캐나다인 6명은 몬트리올과 그 근교 출신이며 몇몇은 몬트리올 메종뇌브 초급(CEGEP)대학에 재학하고 있다. 캐나다인 남녀는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들어갈 목적으로 지난달 16일 터키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후손으로 실제 시리아에 입국했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S 근거지 한국인 입국 근절…정부, 새달 터키 등 현장파견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근거지인 시리아로 한국인이 불법입국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빠르면 다음달 시리아 인접국인 터키 등에 대표단을 파견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외교부 관계자는 25일 “최근 시리아, 예멘, 이라크 등 중동지역 내 치안 정세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는 중동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및 기업의 안전을 점거하기 위해 정부대표단 파견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와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3~4월 중 터키, 레바논, 이라크 등 시리아 인접국을 방문해 현지 안보·출입국 당국으로부터 국경 통제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들 국가는 외국인이 시리아 북부에 위치한 IS의 근거지로 향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실종돼 현재 IS 훈련 부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 김모(19)군도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들어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오바마 쏘고 그다음에 총으로 자살” 충격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오바마 쏘고 그다음에 총으로 자살” 충격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IS 합류시도 미국인 3명 체포 “오바마 쏘고 그다음에 총으로 자살” 충격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려던 미국인 남성 3명이 2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체포됐다. 미국 연방 검찰은 IS에 합류하기 위해 해외 여행을 계획했거나 이들을 지원한 3명을 붙잡았다고 이날 발표했다. 뉴욕 브루클린 거주자로 카자흐스탄 국적인 아크로르 사이다크메토프는 뉴욕 JFK공항에서 붙잡혔다. 그는 터키 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에 도착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역시 브루클린 거주자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압두라술 하사노비치 주라보프는 다음 달 이스탄불로 가는 항공권을 가지고 있다가 브루클린에서 체포됐다. 또 플로리다에서 체포된 아브로르 하비보프는 사이다크메토프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새벽에 붙잡혔으며 이날 중 연방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이들은 IS를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15년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주라보프는 온라인에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에 어디서든 순교하는 것이 가능할까, 내 말은 오바마(대통령)를 쏘고 그다음에 총으로 우리가 자살하자는 것인데 그게 될까”라는 글을 올렸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다. 연방 검찰은 주라보프가 지난해 여름 IS의 이데올로기를 선전하는 우즈베키스탄 웹사이트에 글을 올린 이후 그를 주의 깊게 감시해 왔다고 말했다. 연방 검찰 관계자들은 주라보프가 우선 터키로 갔다가 시리아로 넘어가 IS에 합류하려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숨도 못 쉴 정도로 힘들다” 김군 어머니 심경보니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숨도 못 쉴 정도로 힘들다” 김군 어머니 심경보니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숨도 못 쉴 정도로 힘들다” 김군 어머니 심경보니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혀진 가운데, 김모(18)군의 어머니가 “아들의 근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24일 김군 어머니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도 보도를 보고 아들 소식을 알았다”고 전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지난달 10일 터키에서 실종된 이후 훈련 사실이 알려진 현재까지 국가정보원 등으로부터 아들의 행적에 대한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늘 숨도 못 쉴 정도로 답답하고 힘들게 지내고 있다”면서 “위장장애로 몸도 안 좋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훈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과 세간의 관심이 또다시 집중돼 남은 가족의 생활마저 힘들어질까 우려하기도 했다. 김군 어머니는 “(가족들의 사생활까지 방해받아) 더욱 견딜 수 없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며 “지난번과 같은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군은 지난달 8일 “희망을 찾고 싶다”며 부모의 지인과 함께 터키로 출국한 후 이틀 뒤인 1월 10일 실종됐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21일 김군이 납치나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김군의 행적은 묘연했으나 국가정보원은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김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MBN 뉴스캡처(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한국인 조직원활동 첫번째 사례로 확인돼 ‘충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한국인 조직원활동 첫번째 사례로 확인돼 ‘충격’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 1월 터키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김군이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IS 조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MB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 외국 조직원 받는 훈련은?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 외국 조직원 받는 훈련은?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시리아에 있다?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시리아에 있다?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시리아에 있다?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시리아에 있다?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시리아에 있다?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시리아에 있다?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충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충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시리아에 있다?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폭발물 교육 추정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폭발물 교육 추정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폭발물 교육 추정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시리아 북부 훈련소 입소 가능성” 충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시리아 북부 훈련소 입소 가능성” 충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시리아 북부 훈련소 입소 가능성” 충격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애끓는 母情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애끓는 母情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애끓는 母情 터키에서 실종됐다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김모(18)군의 어머니는 24일 “아들의 근황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김군 어머니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나도 보도를 보고 아들 소식을 알았다”며 아들이 지난달 10일 터키에서 실종된 이후 훈련 사실이 알려진 현재까지 국가정보원 등으로부터 아들의 행적에 대한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늘 숨도 못 쉴 정도로 답답하고 힘들게 지내고 있다”면서 “위장장애로 몸도 안 좋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훈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과 세간의 관심이 또다시 집중돼 남은 가족의 생활마저 힘들어질까 우려하기도 했다. 김군 어머니는 “(가족들의 사생활까지 방해받아) 더욱 견딜 수 없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며 “지난번과 같은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8일 “희망을 찾고 싶다”며 부모의 지인과 함께 터키로 출국한 김군은 이틀 뒤인 1월 10일 실종됐다. 그는 실종 당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호텔 앞 모스크(이슬람 성원) 앞에서 신원 미상의 남자와 함께 시리아 번호판을 단 택시를 탔고, 오전 8시 55분 킬리스 동쪽 베시리에 마을의 시리아 난민촌 주변에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김군이 납치나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김군의 행적은 묘연했으나 국가정보원은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김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국인이 IS에 가담한 사실이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애끓는 母 “숨도 못 쉴 정도”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애끓는 母 “숨도 못 쉴 정도”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확인…애끓는 母情 터키에서 실종됐다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김모(18)군의 어머니는 24일 “아들의 근황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김군 어머니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나도 보도를 보고 아들 소식을 알았다”며 아들이 지난달 10일 터키에서 실종된 이후 훈련 사실이 알려진 현재까지 국가정보원 등으로부터 아들의 행적에 대한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늘 숨도 못 쉴 정도로 답답하고 힘들게 지내고 있다”면서 “위장장애로 몸도 안 좋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훈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과 세간의 관심이 또다시 집중돼 남은 가족의 생활마저 힘들어질까 우려하기도 했다. 김군 어머니는 “(가족들의 사생활까지 방해받아) 더욱 견딜 수 없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며 “지난번과 같은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8일 “희망을 찾고 싶다”며 부모의 지인과 함께 터키로 출국한 김군은 이틀 뒤인 1월 10일 실종됐다. 그는 실종 당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호텔 앞 모스크(이슬람 성원) 앞에서 신원 미상의 남자와 함께 시리아 번호판을 단 택시를 탔고, 오전 8시 55분 킬리스 동쪽 베시리에 마을의 시리아 난민촌 주변에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김군이 납치나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시리아 접경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김군의 행적은 묘연했으나 국가정보원은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김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국인이 IS에 가담한 사실이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훈련소 입소 가능성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훈련소 입소 가능성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훈련소 입소 가능성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사실 확인돼.. ‘충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사실 확인돼.. ‘충격’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 1월 터키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김군이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IS 조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MB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충격’ 한국인 최초사례.. 국정원 “돌려달라” 요청에 IS 대답이?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충격’ 한국인 최초사례.. 국정원 “돌려달라” 요청에 IS 대답이?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국정원 “돌려달라” 요청에 IS 대답이? ‘충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 1월 터키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실종된 김군이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IS 조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정원은 해외 정보통을 통해 IS와 접촉해 김군을 한국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군의 IS 훈련 사실이 전해진 후 김모(18)군의 어머니가 “아들의 근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24일 김군 어머니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도 보도를 보고 아들 소식을 알았다”고 전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지난달 10일 터키에서 실종된 이후 훈련 사실이 알려진 현재까지 국가정보원 등으로부터 아들의 행적에 대한 어떤 언질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늘 숨도 못 쉴 정도로 답답하고 힘들게 지내고 있다”면서 “위장장애로 몸도 안 좋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훈련 사실이 알려지면서 언론과 세간의 관심이 또다시 집중돼 남은 가족의 생활마저 힘들어질까 우려하기도 했다. 김군 어머니는 “(가족들의 사생활까지 방해받아) 더욱 견딜 수 없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싶다”며 “지난번과 같은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사진=MBN 뉴스캡처(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한국인 최초 사례 ‘충격’ 현재 위치는?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한국인 최초 사례 ‘충격’ 현재 위치는?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MB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터키서 실종 김군 IS 부대서 훈련중

    터키서 실종 김군 IS 부대서 훈련중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추측으로만 나돌던 한국인의 첫 IS 가담 사실이 정보기관에 의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된 것이다. 국정원은 24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군이 IS로 갔고,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김군의 위치 소재와 관련해 “훈련하는 부대에 있는 것으로 국정원이 보고했다”고 말했다. 정보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김군의 IS 관련 보도 내용이 거의 맞는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시리아 접경 지역 킬리스의 한 호텔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돼 평소 동경하던 IS에 가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돼 왔다. 김군이 사용한 트위터 계정에는 “나는 페미니스트를 증오한다. 그래서 나는 ISIS(IS의 전 명칭)를 좋아한다”, “어떻게 ISIS에 합류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 나는 ISIS에 합류하고 싶다” 등의 글이 게재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한편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해 12월 23일 디도스 공격을 받아 인터넷 기능이 일부 마비됐다고 보고했다. 또 지난해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는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과 변인선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최휘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의 처형설과 관련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사망설이 나돌았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 김경희에 대해서는 “(관련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살아 있다”고 전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충격적 상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충격적 상황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도대체 어디있나 봤더니…” 충격적 상황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조직원, 총기·폭발물 사용법 등 1개월 이상 교육”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조직원, 총기·폭발물 사용법 등 1개월 이상 교육”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터키 잠적 김군 IS 훈련 “조직원, 총기·폭발물 사용법 등 1개월 이상 교육” 최근 터키에서 실종된 김모(18)군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4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군이 IS로 갔고,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국정원은 김 군이 IS 영역에 있는 종합훈련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고, 다른 참석자는 “김 군이 훈련하는 부대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 군은 지난달 10일(한국시간) 터키 가지안테프의 한 호텔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고, 우리 정부는 평소 IS를 동경하던 김 군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이로써 김 군 실종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여 만에 김 군이 IS에 실제 가담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으로는 첫 번째 사례여서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여러 곳에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이 가입하면 시리아 북부 훈련소에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지난해 터키 남부와 접경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의 훈련소는 터키인 등이 운영하며 외국 조직원이 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IS는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를 중심으로 점령하고 있어 외국인이 IS에 가담하려면 터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훈련소를 국경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 조직원은 총기와 폭발물 사용법 등 기본적인 군사훈련과 함께 IS의 이슬람 원리주의 교리와 아랍어 등을 1개월 이상 교육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군이 실종된 터키 국경도시 킬리스는 시리아 북부와 접경한 곳으로 김군이 훈련을 받고 있다면 다른 외국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들과 함께 국경 지역의 훈련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국경 지역 훈련소는 터키 킬리스, 가지안테프, 샨르우르파, 마르딘 등과 접경한 시리아 북부 곳곳에 있으며,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북부 락까의 훈련소도 국경과 멀지 않다. 김군은 지난달 10일 IS 접선책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이미 훈련을 마치고 전선이나 군사시설 등으로 배치됐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IS는 지난해 10월부터는 훈련을 끝낸 외국 조직원들을 시리아 북부 쿠르드족 도시인 코바니(아인알아랍) 전투에 우선 투입했다. 그러나 IS는 쿠르드 민병대 등의 반격에 밀려 공격 4개월여 만인 지난달 패퇴했다.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IS 조직원들은 대부분 외국 조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IS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에 청소년을 훈련시키는 ‘샤다드 알투니시 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18세인 김군은 이곳으로 보내졌을 수도 있다. 아울러 김군이 시리아가 아닌 이라크의 훈련소에 갔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테러정보·분석 매체인 롱워저널은 지난해 11월 IS의 훈련소는 시리아 내 15곳과 이라크 11곳 등 모두 25곳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모술과 니네베주의 IS 훈련소는 ‘카와트 알무함 알카사’(특별임무부대)라는 이름의 정예부대를 양성하는 곳으로 김군이 이곳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터키 대사관 측은 김군의 소재를 파악할 방법이 없어 훈련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정황상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훈련을 받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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