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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전철 타던 아이가 순식간에 사라졌다…아찔했던 순간(영상)

    함께 전철 타던 아이가 순식간에 사라졌다…아찔했던 순간(영상)

    꼬마는 할아버지, 할머니, 누나의 뒤를 따라 전철을 타려고 했다. 그런데 눈깜짝할 새 꼬마는 사라졌다. 알고보니 전철과 승강장 사이의 틈 사이로 쏙 빠졌던 것. 문이 닫히고 전철이 출발한다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데일리텔레그라프 등 언론은 최근 호주 시드니 크로눌라 전철역 폐쇄회로(CC)TV에 찍힌 긴박한 순간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할아버지는 급하게 승강장으로 나와 손을 크게 흔들며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할머니 역시 전철과 승강장 사이에 몸을 걸친 채 혹시나 전철 문이 닫히고 출발하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무릎을 꿇고 전철과 승강장 틈새로 아이를 끄집어 올려 구해낼 수 있었다. 뒤늦게 달려온 역무원이 아이의 상태를 살폈고, 다행히 아이는 아무런 다친 데 없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앤드류 콘스턴스 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호주 전철역에서 223건의 어린이 추락 사고가 있었다"면서 "특히 붐비는 시간에 전철을 탈 때면 꼭 아이들 손을 잡고 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울산·수원 챔스리그 ‘조 2위 걱정’

    울산·수원 챔스리그 ‘조 2위 걱정’

    어쩌다 조 2위를 목표로 하는 처지로 내려앉았나 하고 자괴감을 느낄 만하다. 하지만 일단 이겨 놓고 볼 일이다. 패하거나 비기면 조 3위를 굳힐 수 있다. 일찌감치 보따리를 싸야 한다. 한때 아시아를 호령한 한국 프로리그를 대표한 팀으로 스타일을 구기게 된다.울산과 수원이 12일 나란히 아시아 최고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위한 반환점에 선다. E조 울산은 태국 방콕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를, G조 수원은 안방에서 이스턴SC(홍콩)를 상대로 4차전을 치른다. 패배하면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낄 수밖에 없다. 수원(1승2무)은 광저우 헝다(중국)와 승점 5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올라 있다. 조 최약체로 평가되는 이스턴을 상대로 광저우는 7-0을 거둔 반면 수원은 지난달 홍콩 원정에서 1-0으로 겨우 이기면서 걱정을 키웠다. 안방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5차전, 원정에서 광저우(중국)와 6차전을 갖는 수원은 앞서 이스턴한테 대승을 거둬야 한다. 울산은 더 절박한 신세다. 1승1무1패(승점 4)로 조 3위에 처져 있다. 무앙통이 1승2무(승점 5)로 조 2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무앙통 원정에서 승리해 조 2위로 올라서야 한다. 울산은 지난달 14일 무앙통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도 골을 뽑지 못해 0-0 무승부에 그치며 땅을 쳤다. 당시 무앙통은 견고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더구나 이번 경기는 무앙통 안방에서 열린다. 한편 서울은 11일 웨스턴 시드니(호주) 방문경기에서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앞서 3연패로 조별리그 조기 탈락의 위기에 빠졌던 서울은 4경기 만에 귀중한 첫 승리를 챙기며 꺼져 가던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반면 제주는 안방경기에서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에 1-3으로 패했다. 1승1무2패(승점 4)를 기록한 제주는 애들레이드(승점 4)와 동률이 됐지만 상대 전적에서 1무1패로 뒤지면서 애들레이드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우울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게 하는 음식 5가지

    우울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게 하는 음식 5가지

    기분이 울적하거나 불쾌할 때 초콜릿이나 케이크,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간식은 잠시 기분을 좋아지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동시에 살이 찔 위험이 높기 때문에,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 또한 다분하다. 호주 일간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의 유명 영양학자인 조 빙리-풀린 박사의 조언을 인용해 ‘기분 좋아지게 해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에도 유익하고 기분도 ‘업’ 시켜주는 슈퍼푸드 중 하나다.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엽산 함유량이 매우 높다.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데, 비타민B는 태아의 세포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신중 여성에게도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B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낮을수록 뇌의 신경손상 위험 및 우울증 위험이 낮아진다. ◆연어 기름기가 많은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도파민 및 세로토닌 분비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세로토닌 및 도파민의 분비는 만족감과 쾌감을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현미 세로토닌 분비량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또 다른 식품은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현미다. 일반적으로 현미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세로토닌 생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의 위험도 높아진다. 탄수화물은 살을 찌우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는데, 우리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서 탄수화물은 필수적이다. 현미가 함유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은 ‘착한 탄수화물’로 불린다. 백미 등과 달리 가공을 적게 해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동시에 세로토닌 생성도 촉진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바나나 살이 찔까봐 초콜릿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바나나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고 부르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 많은 사람들은 시금치가 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시금치는 기분을 전환시키는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시금치에는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면으로 기분이 울적해지거나 짜증이 솟구치는 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쁜 내새끼~~’

    ‘이쁜 내새끼~~’

    호주 시드니의 타롱가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피그미 하마 새끼가 지난 17일 어미 곁에 서 있다. 이 동물원에서 피그미 하마 새끼가 태어난 것은 7년만이라고. AFP 연합뉴스
  • 호주 시드니 ‘상하이풍 식당’, ‘문화 도용·차별’ 논란

    호주 시드니 ‘상하이풍 식당’, ‘문화 도용·차별’ 논란

    최근 호주 시드니의 한 식당이 문을 열기 전부터 여론과 언론의 집중 비판을 받고 있다. 비판의 핵심은 인종차별 및 문화도용에 대한 것이다. 28일(현지시간) 호주뉴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서리힐스에서 이날 문을 연 '수이 신스'(Suey Sins)는 중국풍의 술집 겸 식당으로 직원들이 모두 중국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일한다. 문제는 식당의 컨셉트를 '중국의 섹시함'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것.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는 식당의 이름 및 운영 컨셉트 등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치파오 자체는 중국의 전통의상이지만, 서구사회에서는 서구열강의 식민통치를 받던 시절 몇 푼의 돈으로 값싸게 얻을 수 있는 여성의 이미지로 소비되곤 하기 때문이다. 실제 한 누리꾼은 '어떻게 해서 아시아 여성들은 성적인 도구처럼 여긴다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지 설명해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수이 신스'라는 이름 자체부터 오묘하면서도 분분한 해석이 가능하다. 중국식 볶음밥을 가리키는 '찹 수이'와 죄를 나타내는 '신'을 합쳐놓은 말로 해석될 수 있다. 한 누리꾼은 '도대체 찹수이와 신을 합쳐놓겠다는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온 건지 설명 좀 해달라'고 항의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해 호주뉴스닷컴 측은 이 이름은 1920년대 미국 로스엔젤레스 영화계에서 일하는 중국여성들을 일컫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식당 측 설명은 또 달랐다. 식당 대표 엘리 웨스트는 "식당 이름은 상하이의 유명한 콜걸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명명의 또다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고풍스러운 옛 시절의 매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매혹적인 여성,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을 지 정확히 알고 있는 여성을 컨셉트로 내세운 점을 사랑한다"면서 "가끔씩 나 자신에게서는 물론, 여기에서 술을 마실 젊은 여성들에게서 그런 면모가 있음을 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우리 식당을 둘러싸고 많은 비판이 있었음을 알고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고, 그저 색다른 아시안 퓨전 음식과 색다른 술과 음료를 제공하는 색다른 공간을 만들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총 맞은 것처럼” 차단기에 봉변당한 여성

    “총 맞은 것처럼” 차단기에 봉변당한 여성

    호주의 한 여성이 주차장 차단기에 봉변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속 주인공은 시드니에 사는 사만다 홀(21)이다. 그녀는 회사 주차장 차단기에 머리를 맞았다. 굴욕적인 이 순간은 주차장 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으며, 지난 21일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당사자는 당혹스럽겠지만 보는 이들을 한바탕 웃음 짓게 하는 이 영상은 공개 후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돌발 상황을 겪은 사만다 홀은 “나는 총에 맞은 줄 알았다“며 봉변을 당한 당시의 놀란 마음을 전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울할 때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음식 5가지

    우울할 때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음식 5가지

    기분이 울적하거나 불쾌할 때 초콜릿이나 케이크,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간식은 잠시 기분을 좋아지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동시에 살이 찔 위험이 높기 때문에,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 또한 다분하다. 호주 일간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의 유명 영양학자인 조 빙리-풀린 박사의 조언을 인용해 ‘기분 좋아지게 해주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에도 유익하고 기분도 ‘업’ 시켜주는 슈퍼푸드 중 하나다. 아보카도는 다른 과일에 비해 엽산 함유량이 매우 높다.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데, 비타민B는 태아의 세포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신중 여성에게도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B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낮을수록 뇌의 신경손상 위험 및 우울증 위험이 낮아진다. ◆연어 기름기가 많은 연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도파민 및 세로토닌 분비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세로토닌 및 도파민의 분비는 만족감과 쾌감을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현미 세로토닌 분비량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또 다른 식품은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현미다. 일반적으로 현미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세로토닌 생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우울증의 위험도 높아진다. 탄수화물은 살을 찌우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는데, 우리 몸이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서 탄수화물은 필수적이다. 현미가 함유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은 ‘착한 탄수화물’로 불린다. 백미 등과 달리 가공을 적게 해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동시에 세로토닌 생성도 촉진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바나나 살이 찔까봐 초콜릿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바나나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고 부르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 많은 사람들은 시금치가 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시금치는 기분을 전환시키는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시금치에는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면으로 기분이 울적해지거나 짜증이 솟구치는 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동기부여가 열쇠” 20개월 만에 83㎏ 감량한 여성

    “동기부여가 열쇠” 20개월 만에 83㎏ 감량한 여성

    15개월 만에 73㎏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한 호주 여성이 다시 5개월 만에 10㎏을 더 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23일(현지시간) 시드니에 사는 25세 여성 아나스타샤 치아렐로가 20개월 만에 83㎏을 감량해 자신의 목표 체중인 80㎏까지 단 3㎏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치아렐로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체중 감량은 쉽지 않다. 매일 난 몸에 좋은 음식을 잘 먹으며 열심히 운동하려고 노력한다”면서 “난 그렇게 먼 길을 달려왔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가 먹는 주식은 참치 샐러드다. 일주일에 적어도 대여섯 번 참치 샐러드를 먹고 그게 아니면 칠면조 고기나 햄을 얹은 빵과 샐러드를 먹는다. 이렇게 엄격한 식이요법을 따르면서도 이따끔 다크 초콜릿과 같은 몸에 좋은 간식 또한 챙겨먹는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체육관에서 운동하기 전에 땅콩버터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땅콩버터에 크래커 한 개나 바나나 한 개를 먹으며 더 먹고 싶을 때는 땅콩버터와 벌꿀을 바른 토스트와 바나나를 먹는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 165㎏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체중 때문에 문제가 있었고 평생 이 때문에 고생했다”면서 “늘 피곤하고 심술이 나 뭔가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녀가 실천한 첫 번째 방법은 위 절제 수술을 받는 것이었다. 그러고 나서 자신만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지금까지 병행했다. 또한 그녀가 살을 빼기로 했던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자신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여동생 애나벨이 살을 빼지 못하면 죽을 수 있다는 경고를 의사에게 받은 뒤 자신과 함께 살을 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우리는 모두 언제나 체중 때문에 고생했다. 당시 애나벨은 13살이었는데 체중은 200㎏을 넘어서고 있어 나 역시 동생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에게 위절제 수술을 받으라고 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 게다가 나 역시 도움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려면 우선 음식에 관한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건강에 좋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었지만 불과 1년여 전까지 체중을 조절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동기부여야말로 나처럼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 향하는 열쇠가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은 당신이 먼저 좋은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면서 “정말로 체중 감량을 원하면 이런 변화된 삶을 영원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실천하면 몸에서 천천히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계속할 동기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아나스타샤 치아렐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NS 스타 여성, 포스트당 1700만원씩 받는 사연

    인스타그램에 특정 상품이 담긴 사진을 단 한 번 포스팅 해주고 우리 돈으로 무려 1700만원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 19일(현지시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호주언론은 SNS 유명스타로 활동 중인 뉴캐슬 출신 시아나 어프(22)의 사연을 전했다. 무려 12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녀의 직업은 모델이자 사진작가. 유명 배우나 가수도 아닌 어프가 인기 스타도 부러워할 추종자들을 거느린 이유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 덕이다. 그녀가 게시한 사진을 보면 대부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장면이 대다수다.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진 그녀가 펼치는 요가 실력은 그녀를 단박에 SNS의 인기스타로 만들었다. 이같은 어프의 상품성에 회사들이 주목하기 시작했고 각종 뷰티상품, 요가복 등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포스팅할 때마다 받는 돈은 무려 1만 5000달러. 그러나 어프는 "써보지 않은 제품은 절대 홍보하지 않는다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먼저 회사에 연락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게 된 비결도 공개했다. 어프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때 자연광에서 명료하게 찍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음식사진 같은 경우에는 더 밝게 올리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사진은 가급적 홀로 등장한 모습을 깔끔하게 담아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로봇 농부’ 등장…인간없는 농업 시대 활짝

    [고든 정의 TECH+] ‘로봇 농부’ 등장…인간없는 농업 시대 활짝

    최근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공장이 늘어나면 쇠락한 미국의 제조업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미래 일자리의 위협은 중국이 아니라 바로 자동화이기 때문이죠. 기계화와 자동화는 산업화 이후 항상 있었던 일이긴 하지만,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은 인류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자동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 세대가 지난 후에는 아예 인간 없는 공장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는 공장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쩌면 인간 없는 농업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이미 이를 위한 연구가 한창 진행 중 입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전히 자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로봇이 개발 중이기 때문이죠. 농업의 기계화와 산업화는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제는 인간 없는 농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대학 연구팀은 2015년부터 립파(Robot for Intelligent Perception and Precision Application·RIPPA)라는 농업용 로봇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의 목적은 사람의 지시 없이 완전히 자율적으로 농지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립파는 경차보다 작은 크기의 평평한 로봇으로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서 농작물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만약 농작물이 아닌 잡초를 발견하면 독특하게도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제거합니다. 작은 막대기 같은 장치로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죠. 동시에 작물에게는 비료와 물을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립파는 어떤 것이 작물이고 어떤 것이 잡초인지 파악하기 위해 기계학습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카메라에 찍힌 이미지를 보고 작물과 잡초를 알아내는 것이죠. 물론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식이 더 저렴하지만, 립파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료와 물을 절약하는 친환경 유기농 농업의 대중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립파는 태양전지 패널과 배터리를 이용해서 친환경 에너지로 완전히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자율형 농업 로봇의 개발은 사실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진행 중입니다. 보쉬사의 보니롭(BoniRob)은 립파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잡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잡초 제거 이외에 작물의 수확, 파종, 농약 살포 등을 모두 드론과 로봇으로 해결하려는 연구 역시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이와 같은 자동화는 사람 없는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점에서는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일부 국가에서는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해 10년, 20년 후에는 농사지을 사람 구하기가 지금보다 훨씬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로봇과 드론을 이용한 농업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우리가 농업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다면 진지하게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를 고려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건강을 부탁해] ‘이것’ 먹으면 스트레스 최대 25% 감소

    [건강을 부탁해] ‘이것’ 먹으면 스트레스 최대 25% 감소

    채소와 야채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위험이 최대 14%까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진은 45세 이상 성인 6만 명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섭취 여부, 생활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지수 등을 4년간 관찰했다. 스트레스지수 측정은 케슬러 정신스트레스척도(Kessler Psychological Distress Scale)를 이용했다. 케슬러 정신스트레스척도는 조울증과 인격장애 등 기분 변화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장애를 일컫는 ‘기분장애’와 함께 불안정도를 입증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조사 방법이다. 관찰 결과, 하루 3~4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사람은 하루 1회 미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정도가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에 5~7회 섭취하는 사람은 하루 1회 미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정도가 14% 낮았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여성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루 5~7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 여성은 1회 미만으로 섭취한 여성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정도가 23% 더 낮았다. 연구진은 여성에게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했지만, 여성이 케슬러 정신스트레스척도 및 생활습관을 알아보는 설문지에 섭취한 채소와 야채의 양이나 기분 상태 등과 관련해서 더욱 정확한 답변을 기입했을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를 이끈 멜로디 딩 시드니대학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우리가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과 정신건강 사이에 강력한 연관관계가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채소와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는 양질의 식습관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 ‘이것’ 먹으면 된다 (연구)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 ‘이것’ 먹으면 된다 (연구)

    채소와 야채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위험이 최대 14%까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진은 45세 이상 성인 6만 명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섭취 여부, 생활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지수 등을 4년간 관찰했다. 스트레스지수 측정은 케슬러 정신스트레스척도(Kessler Psychological Distress Scale)를 이용했다. 케슬러 정신스트레스척도는 조울증과 인격장애 등 기분 변화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장애를 일컫는 ‘기분장애’와 함께 불안정도를 입증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조사 방법이다. 관찰 결과, 하루 3~4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사람은 하루 1회 미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정도가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에 5~7회 섭취하는 사람은 하루 1회 미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정도가 14% 낮았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여성에게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루 5~7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 여성은 1회 미만으로 섭취한 여성에 비해 스트레스 발생 정도가 23% 더 낮았다. 연구진은 여성에게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했지만, 여성이 케슬러 정신스트레스척도 및 생활습관을 알아보는 설문지에 섭취한 채소와 야채의 양이나 기분 상태 등과 관련해서 더욱 정확한 답변을 기입했을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를 이끈 멜로디 딩 시드니대학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우리가 입으로 섭취하는 음식과 정신건강 사이에 강력한 연관관계가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채소와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는 양질의 식습관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FC서울 3연패 수모… 아챔리그 16강 좌절 위기

    프로축구 FC서울이 3연패 수모를 안으며 16강 진출이 힘들어졌다. 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인 웨스턴 시드니(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상대에게 세 차례나 골문을 열어 준 뒤 윤일록이 후반 두 골을 뽑아내는 데 그쳐 2-3으로 졌다. 서울은 승점 0,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H조의 제주는 애들레이드(호주)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겨 1승1무1패(승점 4)로 장쑤 쑤닝(중국·승점 9)에 이어 조 2위를 지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연패 서울, 명예회복 노린다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거푸 2연패를 당한 FC서울이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과 더불어 명예 회복을 노린다. 지난 1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장 스타디움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 클래식 1-0 승리가 디딤돌이다. 4경기 만에 맛본 승리였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에서 전북을 꺾고 행운을 살짝 곁들여 극적으로 왕좌를 차지했던 서울은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첫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주변에선 서울이 속한 F조를 ‘지옥의 조’로 꼽기도 하지만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서울은 지난달 21일 상하이 상강(중국)과 1차전 안방경기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2차전 일본 원정에서는 우라와 레즈에 2-5 패라는 더욱 쓰라린 경험을 맛봤다. 따라서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 맞붙는 조별리그 3차전은 구겨진 자존심을 되살릴 절호의 기회다. 3연패를 기록하면 16강 진출 희망의 끈을 놓아야 할 처지가 된다. 시드니 역시 상하이 상강에 1-5, 우라와에 0-4로 패하며 조 최하위로 밀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시드니는 2014년 서울과 4강에서 만나 1차전 0-0 무승부에 이어 안방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머쥐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했던 저력을 자랑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kt-삼성(대구) LG-한화(대전) 두산-KIA(광주) SK-롯데(사직) 넥센-NC(마산 이상 오후 1시)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서울-웨스턴시드니(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
  • 신발멀티샵 ‘씨풋(CFOOT)’, 조던 마니아 설레게 할 3월 신상 업데이트

    신발멀티샵 ‘씨풋(CFOOT)’, 조던 마니아 설레게 할 3월 신상 업데이트

    신발멀티샵 ‘씨풋(CFOOT)’이 조던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월 신상은 던6 하이퍼제이드, 조던4 모터스포츠 등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 주를 이룬다. 씨풋은 조던 정품만을 취급하는 신발 정품멀티샵으로 미국, 독일,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소장가치 높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조던 정품은 물론,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컨버스 제품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새학기를 맞이하는 이번 3월, 씨풋은 조던6 하이퍼제이드, 조던6 얼터네이트, 조던4 모터스포츠, 조던6 스틸블루를 들고 찾아왔다. 조던6 하이퍼제이드는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줘 심플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 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레드와 화이트의 조합이 강렬한 조던6 얼터네이트, 조던 시리즈에 흔하지 않은 블루를 사용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조던4 모터스포츠, 하늘을 신는 듯한 느낌이 드는 하늘색이 돋보이는 조던6 스틸블루까지 씨풋의 3월 신상품은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씨풋은 ▲조던1 브레드밴드 ▲조던1 블랙토 ▲조던1 범고래 ▲조던3 파이어레드 ▲조던4 오레오 ▲조던4 토로 ▲조던4 시멘트 ▲조던4 로열티 ▲조던6 카마인 ▲조던6 시드니 ▲조던6 마룬 ▲조던6 스포츠블루 ▲조던6 인프라레드 ▲조던6 크롬블랙 ▲조던8 얼터네이트 ▲조던8 크롬블랙 ▲조던8 테이크플라이트 ▲조던11 스페이스잼 ▲조던11 콩코드로우 ▲조던11 브레드로우 ▲조던11 72-10 ▲조던11 감마블루 ▲조던11 레전드블루 ▲조던 조지타운 ▲조던13 시카고 등의 인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씨풋 관계자는 “씨풋은 조던 정품 사이트로 많은 조던 마니아들을 우수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을 만큼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올해 1월에는 조던1 레어 에어, 조던6 하이퍼 핑크 등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2월에는 조던4 로열티, 조던 5 테이크 플라이트 등으로 조던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가운데 3월 신제품에도 뜨거운 반응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리얼하게 몸으로 말해요’

    ‘더 리얼하게 몸으로 말해요’

    시드니 댄스 컴퍼니 무용단원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조이스 극장에서 첫 공연날 밤 전 열린 드레스 리허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리얼하게 몸으로 말해요’

    ‘더 리얼하게 몸으로 말해요’

    시드니 댄스 컴퍼니 무용단원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조이스 극장에서 첫 공연날 밤 전 열린 드레스 리허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리얼하게 몸으로 말해요’

    ‘더 리얼하게 몸으로 말해요’

    시드니 댄스 컴퍼니 무용단원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조이스 극장에서 첫 공연날 밤 전 열린 드레스 리허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했더니…13㎏ 감량한 여성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했더니…13㎏ 감량한 여성

    호주의 한 30대 여성이 넉 달 만에 체중 13㎏을 감량하고 자신의 비키니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호주 시드니에 사는 38세 여성 제시카 체이슨. 이제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변화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즐긴다. 홍보회사에 재직 중인 그녀는 주변에 항상 맛있는 식사와 케이크 등 간식이 즐비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식사량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정말 바쁘고 힘들 때 비록 죄책감이 들더라도 음식을 먹는 건 내게 줄 수 있는 큰 즐거움이었다”면서 “특히 행사가 있어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단 것에 의지했다”고 회상했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운동을 안 한 것도 아니었다. 실제로 그녀는 항상 운동을 즐겨 왔지만, 나이가 들고 일이 바빠 식사를 간식이나 외식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늘면서 결국 체중이 73㎏까지 늘었다고 한다. 그러던 지난 10월 어느 날 아침 그녀는 잠에서 깬 뒤 문뜩 ‘아니다. 이건 내가 아니다’면서 ‘이건 내가 닮길 원하던 모습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그녀는 운동 및 식단 일정을 제공해 6주 안에 12㎏을 감량하도록 도와준다는 한 온라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그리고 이날부터 그녀는 하루도 빠짐없이 집 안 거실에서 운동하고 식사도 점차 탄수화물을 줄여나가는 식단에 맞춰 먹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그녀는 체중 감량 동안 프로그램에 따라 하루에 4ℓ의 수분을 보충하도록 노력했다. 이로 인한 효과는 피부를 비롯한 신체 모든 부위에서 거의 즉시 나타났고 기분 상태도 한결 좋아졌다고 한다. 그녀는 “결과가 즉시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램에 맞춰 계속해 나가면 긍정적인 효과를 보리라 100%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거의 4개월 만에 13㎏을 감량해 60㎏이 됐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자신감도 되찾았다. 언제가부터 사진 찍을 때 몸을 가리기에 급급했다는 그녀는 이제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제 그녀는 다른 여성들을 위해 “결과가 즉시 나타나길 기대하지 말라”면서도 “변화를 시도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찾으라”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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