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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집값 OECD국가중 5위

    [도쿄 연합] 도쿄의 단독 주택가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가장 높아 파리와 뉴욕의 4배 가량에 이르며 서울은 5번째로 높은 것으로조사됐다. 2일 일본 국토청이 OECD 가입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발표한데 따르면98년 1월 현재 중심지로부터 1시간 이내의 표준적인 단독 주택가격(땅값 포함)은 도쿄도 스기나미(杉竝)구(바닥면적 200㎡ 기준)가 1억1,450만엔으로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오사카(大阪)로 8,372만엔이었다. 서울은 5,646만엔으로 런던(7,702만엔)과 밴쿠버(5,901만엔)에 이어 5번째로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도쿄의 주택가격을 100으로 잡았을 경우 ▲오사카 73.1 ▲런던 67.3 ▲밴쿠버 51.5 ▲서울 49.3 ▲시드니 46.2 ▲브뤼셀 44.4 ▲ 로스앤젤레스 43.1 ▲프랑크푸루트 42.5 ▲샌프란시스코 36.7 ▲뉴욕 28.5 ▲파리 24.1 등으로 나타났다. 또 맨션 아파트 가격은 뉴욕이 6,520만엔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샌프란시스코,파리,도쿄 순으로 나타났다.
  • [인터뷰] 취임 100일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31일 “세계수준의 골프선수 양성을 목표로 획기적인 육성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골프는 한국인의체격과 정신적 능력에 걸맞은 운동으로 최근 박세리 김미현에 이어 남자 고교선수인 김성윤이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데서도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이같이 말했다.박장관은 “꿈나무 육성을 정책과제로 적극 추진하겠다”며 “우선 36명인 주니어상비군을 2배로 늘리고 골프장 입장료에 붙는 특별소비세를 면제해주도록 관계부처와 협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육은 국민통합과 사기진작 및 국위선양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강조한 박장관은 내년 시드니올림픽 10위권 달성,2002년 월드컵축구 16강 진출을 위한 경기력 향상 등을 주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박장관은 “이를 위해 대표선수 훈련비 증액과 지도자 처우개선은 물론 축구협회와 공동으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16강 진출을 위한 경기력 향상 대책’을 만들겠다고 소개했다.박장관은 “특히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며 “이밖에도 금메달획득이 유력한 종목의 경기단체장과 지도자들을 차례로 만나 지원방안을 논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장관은 “항상 현장 체험에 우선을 두고 각계 인사들을 직접 만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이를 토대로 한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 “내가 베스트” 올림픽축구 치열한 경합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 30일 소집된 올림픽대표팀이 시드니올림픽 최종예선(10월1∼11월14일)을 앞두고 새로 합류시킨 선수는 이동국(포항 스틸러스) 이영표(건국대) 신병호(건국대) 전우근(부산 대우)등 4명.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한차례 이상씩 대표팀 멤버로 활약하다 부상이나 프로리그 출전 등으로 제외됐다는 것.당장 주전으로 투입해도 손색이 없지만 이들이 대표팀을 비운 새 유럽전훈 등을 통해 주전을 꿰찬 기존 선수들과 경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가장 불꽃이 튀는 포지션은 이동국 신병호가 가세한 최전방 포워드진.기존의 설기현 안효연 나희근 ‘3총사’의 틀이 깨질 가능성이 크지만 허정무감독은 ‘실력위주’만을 강조하며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는다. 서로의 장점이 판이하다는 점도 낙점을 미루는 이유다.기존의 ‘3톱’ 가운데 설기현은 스피드와 돌파력,안효연은 강한 체력,나희근은 파워 넘치는 슈팅이 돋보이지만 이동국과 신병호는 각각 골 결정력과 볼 키핑력에서 이들을 앞선다.지명도에서는 이동국이가장 앞서지만 체력전이나 스피드가 필요한경기에서는 주전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 예측불허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영표 전우근이 합류해 어느 때보다 풍부해진 미드필드진도 사정은 마찬가지.특히 부상으로 유럽전훈에 빠진 이영표는 빠른 발을 이용한 오퍼래핑을무기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꿰차겠다는 각오지만 공간 돌파력과 패스워크가 뛰어난 박진섭이나 시야가 넓은 서기복의 기득권도 만만치 않다.함께복귀한 전우근이나 박지성도 수비력을 무기로 경쟁에 뛰어들었다.공격형 미드필드진 또한 개인기가 뛰어난 김도균 김남일 콤비의 아성에 이관우 조민기가 한수 앞선 2선 공격력을 바탕으로 허감독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허감독은 “이번에 개편된 올림픽팀은 현재로선 최상의 멤버로 누구를 베스트로 내세워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상황과 상대에 따라 선수들을 교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東티모르 투표…‘獨立 열기’ 새벽부터 主權행사 장사진

    [딜리 자카르타 시드니 외신종합] 동티모르의 앞날을 결정할 투표가 30일수도 딜리와 시드니,자카르타 등지의 투표에서 주민과 정치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시작됐다.수천여명의 티모르인들은 새벽부터 투표소로 달려가는 등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친(親)인도네시아 민병대들도 투표결과를 수용한다는 뜻을 표명하기도 했다.투표 초반,조용히 진행되던 투표는 딜리에서 35㎞ 떨어진 글레노 마을의 한 투표소 부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동티모르 유엔파견단(UNAMET) 단원이 부상당해 우려를 낳기도했다. ■새벽 6시30분 동티모르 수도 딜리의 쿨루훈지역의 투표소에서는 투표소가개소되자 250여명의 주민이 일제히 투표.친인도네시아파의 공격으로 부상한66세의 노파가 앞장선 이들 주민들은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투표. ■포르투갈 참관단 호세 울리아 페레이라 고메스 단장도 “놀랍다.이런 추세라면 결과는 대성공일 것”이라고 낙관.그러나 유엔측은 글레노 마을의 투표소에서 UNAMET 단원이 총격으로 부상했다는 첫보고가 있자 진상확인에 착수. ■투옥돼 있는 동티모르 독립지도자 사나나 구스마오는 자카르타의 법무부청사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흰색 셔츠와 넥타이 차림으로 오전 10시20분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나타난 구스마오는 유권자들에게 승리의 ‘V’자를표시하며 “우리는 마침내 역경과 고난,유혈과 슬픔을 극복했다”는 내용의영어, 포르투갈,인도네시아어로 된 ‘성명서’를 배포. ■딜리의 주요 스포츠 스타디움 근처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동티모르의 정신적 지도자 카를로스 벨로 주교가 투표를 하러 나타나자 운집해있던 수많은군중이 박수갈채. ■자기 투표차례를 기다리던 친인도네시아 민명대 대장인 에우리코 구테레스는 “민명대는 투표결과를 수용할 것”이라고 단언.민병대 특유의 검은색 복장으로 나타난 그는 “이기거나 지는 것은 바로 인민”이라면서 “상황은 안전하고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으나 유권자들은 자주 말을 바꿔온 그의 말을믿지 않는 눈치. ■75년 동티모르에서 추방된 호세 라모스 오르타 등 수백명의 망명자들은 이날 시드니등 호주의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투표.노벨상 수상자로 동티모르독립운동의 국제적 대변자 역할을 해온 그는 투표소에서 “이 표는 독립운동을 위해 먼저간 이들에게 바친다”고 한마디.한편 호주 정부는 다윈에 500명의 군인을 배치,만일의 사태에 대비. ■이번 투표를 중재한 알리 알아타스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나는 희망찬기대로 가득차 있다”고 소감을 피력. ■투표는 이날 낮 4시에 끝났으며 개표는 850여곳의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국제 경찰의 보호하에 딜리로 옮겨진뒤 시작되며 결과는 딜리와 뉴욕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 올림픽축구팀 훈련 재개

    올림픽축구대표팀이 30일 재소집돼 미사리 대표팀 전용구장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10월1일∼11월14일)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4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새달 7일 오후 7시 도쿄국립경기장과 9월2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일본올림픽팀과 두차례의 평가전을 갖는다.
  • 남자농구 ‘두토끼 몰이’…아시아선수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두마리 토끼몰이’에 나선다-.한국은 28일부터 새달 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에 출전해 대회 2연패와 함께 단 한장뿐인 2000년 시드니올림픽 출전 티켓 획득에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15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1차 예선리그를 벌인 뒤 각조 상위 2개팀이 다시 2개조로 나뉘어 8강리그를 펼쳐 4강을 가린다.패권은 4강 크로스 토너먼트로 결정한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레바논 필리핀과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은 전력상 1위가 확실해 C조 수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과 8강리그에서 같은 조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이렇게 되면 한국은 우승을 위해서는 중국을 두차례 이겨야 한다.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1차예선 2위를 해 중국과 결승에서 만나자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홈팀 일본의 전력이 만만치 않은데다 ‘고의패배’비난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이 부담.아무튼 한국이 정상을 밟기 위해서는 중국의 벽을 넘어야만 한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에 덜미를 잡혀 결승조차 오르지 못한 중국은 최강의 진용으로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올해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에 지명된 세계적인 센터 왕즈즈(214㎝)와 야오밍(223㎝) 궁샤오빈(202㎝)등이 지키는 골밑의 높이가 위협적이며 후웨이둥(198㎝)을 축으로 한 외곽의 파괴력도 한수 위. 프로팀 감독 등 농구인 100여명이 원정 응원에 나설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테크니션 허재-강동희의 콤비플레이와 조성원 조상현 등의 외곽포로 승부를 걸 계획.하지만 연봉협상과 현대의 방북 추진 등으로 제대로 훈련을 못하는 바람에 전력은 믿음직스럽지가 않다. 26일 현지에 도착한 한국은 28일 오후 3시 필리핀과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곽영완기자 **
  • 올림픽축구팀 기분좋은 귀국

    ‘안정된 공격-수비력,매끄러운 전술 소화’-.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10월1일∼11월14일)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들고 유럽에서 돌아왔다.전지훈련중 가진 6차례 친선경기에서 카타르 올림픽팀과의 0-0 무승부 이후 5연승을 거둬 5승1무의 기록을 안았다. 올림픽팀은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을 비롯한 프로팀,체코 대표팀과 같은강호들과 맞붙어 19점을 뽑은 반면 2점만을 내주는 위력을 자랑했다.더욱 반가운 일은 대량 교체투입 하는 ‘실험’ 속에서도 전력에 전혀 차질을 안보여 선수들 모두가 고른 기량을 갖췄음이 드러났다는 사실. ‘3-4-3 포메이션’의 최전방에는 최철우(고려대)가 눈에 띈다.9일 네덜란드 클럽 NAC 브레다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뒤 3경기 연속으로 골을 뽑아 4득점을 올려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이 정규리그 출전으로 빠진 공백을훌륭히 메웠다는 평가다.이밖에 설기현(광운대) 서기복(연세대)이 2골씩을넣는 등 모두가 주전감으로 불리울 만큼 골고루 골을 터트렸다.공격형 미드필더 이관우(한양대)와 서기복은 상대 문전으로 찔러넣는 ‘기습 패스’가돋보여 게임메이커로 믿음직하다. 최후방에서도 심재원(연세대)과 박동혁을 중심으로 조직력이 갈수록 탄탄해지는 모습이고 조세권(이상 고려대)이 무릎부상에서 벗어나 ‘수비 3총사’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백업멤버인 오른쪽 남기성(한양대)과 왼쪽을 맡은 박지성(명지대)도 한몫 단단히 하며 허정무감독의 마음을 든든하게 한다. 22일 오후 귀국한 올림픽팀은 1주일간 휴식을 취한 뒤 29일 다시 소집돼 태릉선수촌 입소 훈련에 들어간다. 송한수기자 onekor@
  • 조약돌-월드컵복권 10억 ‘예약자’ 나왔다

    국내 복권 당첨금으로는 사상 최고인 10억원 당첨 ‘예약자’가 나와 화제. 지난달 25일부터 시드니올림픽 축구 8강 기원 ‘월드컵복권 사은행사’를펼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9일 부산에서 자동차정비사로 일하는 김모씨(45)가 국내 복권 당첨금으로는 최고액인 10억원 당첨 ‘예약자’가 됐다고 발표.김씨는 지난 15일 추첨에서 자신이 산 10장 가운데 3장이 1등(3억원) 꿈자리상 꿈해몽상(이상 1억원)에 차례로 당첨돼 5억원의 행운을 잡았다. 더구나 김씨는 공단이 한국 축구가 내년 시드니올림픽에서 8강에 오르면 1등 꿈자리상 꿈해몽상 당첨자에게 당첨금만큼을 추가 지급키로 한 ‘월드컵복권 사은행사’에 따라 5억원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지금까지 최고액 당첨금은 지난해 8월 또또복권에서 터진 7억원. 곽영완기자 kw
  • 김동수 대포 한방 ‘큰일했네’

    김동수(31·LG)가 팀의 ‘해결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동수는 18일 프로야구 한화와의 잠실경기에서 0-0의 숨막히는 접전을 벌이던 7회 선두타자로 나서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이상목으로부터 좌월 결승 1점포를 뽑아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김동수의 이날 ‘대포 한방’은 3연패의팀을 구원하며 매직리그 2위 한화와의 승차를 2게임반차로 좁혀 포스트시즌진출을 위한 ‘막판 뒤집기’의 가능성을 부풀리기에 충분했다. 김동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안방마님’.프로 10년째인 김동수는 데뷔 첫 해인 90년 홈런 13개 등으로 3할대(.290)에 육박하는 타격을 기록하고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투수리드와 경기운영으로 LG가 MBC청룡을 인수하자 마자 첫 우승을 일궈내는데 큰 몫을 했다.그 해 김동수는 포수 최초로신인왕 타이틀과 함께 ‘골든 글러브’를 거머 쥐었다.95년부터는 5년 연속‘두자리수 홈런’을 쳐냈고 지금까지 모두 5차례나 ‘황금 장갑’의 주인공에 올라 팀의 대들보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같은 팀공헌도에도 불구하고 올시즌중반 트레이드 대상에 올라마음고생을 했다.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야망을 불태우고 있는 삼성이 가장취약한 포수보강을 위해 김동수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망설이던 LG는 투수김진웅과 맞바꾸려다 이해가 엇갈려 결국 성사되지 않은 것. 김동수는 흐뜨러진 마음을 추스리고 목표를 향해 새롭게 출발선에 선 상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겸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여기에 라이벌 박경완(현대)이 이렇다 할 두각을 내지 못하고 있어 그를 제치고 ‘골든글러브’를 챙길 욕심도 없지 않다.LG의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김동수의활약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김민수기자 kimms@
  • 北, 亞남자농구선수권 불참키로

    도쿄 AFP 연합 북한이 오는 2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 예정인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겸 시드니올림픽예선전에 불참하겠다고 아시아농구연맹(ABC)에 통보했다. 북한은 지난해 방콕아시안게임 때도 선수 부상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남자농구에 불참했다.이와 관련,일본 외무성은 북한의 이번 대회 불참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둘러싼 북한과 일본의 긴장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자흐스탄도 대회 불참을 통보해와 아시아농구연맹은 말레이시아를대신 출전시키기로 했다.
  • 그룹 연혁및 구조조정 일지

    67년3월22일 대우실업 설립 69년8월24일 국내 기업 해외지사 1호 시드니지사 개설 74년1월22일 대우전자 설립 77년6월11일 대우센터 완공 78년7월25일 새한자동차 인수,자동차사업 본격화 78년9월26일 대우조선 설립 81년10월17일 대우 옥포조선소 준공 83년3월15일 대우전자,대한전선 가전사업 인수 88년11월 헝가리 등 공산권 국가 본격 진출 93년3월22일 세계경영전략 채택 94년10월1일 대우중공업,대우조선 흡수합병 98년1월9일 쌍용자동차 인수 〃 98년12월8일 41개 계열사를 10개사로 감축하는 구조조정세부계획 발표 99년1월21일 ㈜대우,수영만부지 매각 등 3조원규모 재무구조개선계획 발표 〃 3월22일 삼성차 인수(대규모 사업교환) 기본합의 〃 4월19일 대우중공업 조선부문 매각,김우중회장 보유주식매각대금 3,000억원 출연 등 구조혁신방안 발표 〃 6월30일 대우 사장단 전원 사표제출,삼성차 법정관리 신청으로 자동차-전자 빅딜 무산 〃 7월19일 김우중회장 전재산 등 10조1,000억원 자산 담보제공 통한 유동성위기극복 방안 발표 〃 7월25일 김우중회장,대우 국내외 차입금현황 발표 및 경영정상화후명예퇴진 선언 〃 8월13일 대우전자 32억달러에 미국 왈리드앨로마에 매각 발표 〃 8월16일 자동차 계열사 중심 6개사 남기는 재무구조개선수정약정 체결
  • 대우그룹 40년史

    대우그룹은 국내 재벌 중에서도 팽창주의 경영의 대표적 사례였다. 대우의 성장신화는 67년 3월 설립된 대우실업에서 시작된다.트리코트 원단수출의 귀재라고 해서 ‘트리코트 김’이라 불렸던 청년 김우중(金宇中)은서울 충무로에 열평 남짓한 사무실을 빌려 회사를 차렸다.69년 호주 시드니에 국내 최초로 해외지사를 세웠고 71년엔 대미 섬유수출의 40%를 확보,업계를 평정했다. 고속성장은 계열사 확장으로 이어졌다.73년 한해에만 대우기계 신성통상 동양증권 대우건설 등 10여개사를 인수했다.76년에는 대우중공업 전신인 한국기계를,78년에는 대우조선 전신인 옥포조선을,대우자동차의 전신인 새한자동차를 각각 인수했다.82년에는 대우실업을 ㈜대우로 바꾸면서 그룹회장제를도입,그룹의 모습을 갖췄다.93년엔 세계경영의 경영이념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대우는 지난해 말 41개 계열사에 396개 해외법인을 거느린 공룡으로 커졌고 자산기준으로 삼성 LG를 제치고 재계 2위로 도약했다. 물론 시련도 많았다.대우조선은 80년대말 조선업계의 불경기와 노사분규 여파로 파산위기로까지 몰렸다.91년 제너럴모터스(GM)와의 결별로 자체 개발모델이 없던 대우자동차는 각고의 노력으로 1년6개월만에 에스페로 등 자체모델 4개종을 개발해야 했다. 그러나 대우신화는 무리한 확장욕으로 위기를 맞게 됐다.달라진 경영환경과 정부의 개혁정책에 지지부진하게 대응한 것도 원인이었다. 김 회장은 연말이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자동차,무역부문의 6개사로 재편되는 ‘미니그룹’ 대우가 재도약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김환용기자 dragonk@
  • 개막전 ‘북극곰’을 잡아라

    ‘북극곰’을 잡아라-.99서울컵 국제 여자핸드볼대회가 한국을 비롯해 동유럽의 강호 러시아와 폴란드,중국 등 4개국이 이 참가한 가운데 16일 잠실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서울컵은 18일까지 풀리그를 벌여 20일 리그전적 1∼2위끼리 결승전,3∼4위끼리 순위결정전으로 마감된다. 이 대회는 서울과 바르셀로나 올림픽 2연패를 기념,93년부터 격년제로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제14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11월28∼12월12일 노르웨이)와 내년 시드니올림픽에 대비,유럽 강호와의 실전경험을 쌓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은 초대 대회인 지난 93년 러시아에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에 그친 뒤 2∼3회 대회를 연거푸 우승,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 3연패의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러시아.1회 대회 우승,3회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러시아는 세계 5위권의 강호다.스베틀라나 모즈고바야(175㎝),나탈리아 에조바(182㎝),루드밀라 첸프쳉코(186㎝) 등이 한국 문전을 크게위협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한국은 개막일인 16일 러시아와 첫 판을 벌이게돼 무척 부담스럽다. 한국은 거포 이상은(제일생명)이 부상으로 빠졌고 김향기(한체대) 등 6명이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관계로 14일 뒤늦게 팀에 합류,전력에 차질을빚고 있다.그나마 노르웨이 클럽에서 활약중인 주포 홍정호가 합류한 것이위안이 되고 있다. 고병훈 감독은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팀워크가 다져진 결승에서 다시 만난다면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폴란드는 지난해 유럽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랭크될 정도로 최근 2∼3년 사이 급격한 기량 향상을 보여 이번 대회 ‘복병’으로 떠올랐고 중국은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다. 김민수기자
  • 韓-中 10월3일 올림픽축구 예선

    한국이 속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조 경기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1일 1조(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를 제외한 최종예선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10월 3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갖게 되며 17일과 29일 각각 바레인과 중국에서 원정경기를 치른 뒤 11월 13일 바레인을 홈으로 불러들여 최종전을 벌인다.
  • 日 아시아야구 드림팀 확정

    도쿄 교도 연합 2000년 시드니올림픽 지역예선 겸 99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일본대표팀이 확정됐다. 일본야구연맹(BFJ)은 11일 새달 서울에서 열릴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로 거물 신인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세이부) 후루타 야쓰야(야쿠르트) 노무라 겐지로(히로시마) 등 프로선수 8명과 아마추어선수 16명을발표했다.일본이 대표팀에 프로선수를 포함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농구황제 허재‘화려한 부활’

    3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농구황제’ 허재(34)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허재는 7일밤 타이완 타이베이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홈팀 타이완A와의 제22회 존스배 국제농구대회 결승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특유의 감각과 노련미를뽐내며 70―67의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한국은 5전전승으로 이 대회에 20차례 참가한 끝에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또 허재는 최우수선수(MVP)를 거머 쥐어 여전히 아시아 최고의 테크니션임을 입증했다. 지난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음주파동’을 일으켜 대표팀에서 제외된허재는 그해 연말 음주운전 사고를 내 선수생명이 끝날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이듬해 프로출범과 함께 ‘대표팀 영구제명’이라는 조건부로 다시 코트를 밟았다.기아시절이던 97∼98시즌 챔프전에서 손가락 골절을 딛고 기적같은 플레이를 펼쳐 팬들을 감동시킨 그는 지난해 나래로 이적한 뒤 플레잉코치를 맡아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실함을 보여주며 팀을 98∼99시즌 플레이오프 4강으로 이끌었다. 지난 4월 그는 ‘영원한 스승’인 정봉섭 대한농구협회 강화위원장(중앙대체육부장)이 “한국농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슈퍼스타인 만큼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며 협회를 간곡히 설득한 덕에 다시 태극마크를달았고 이번 대회에서 멋지게 ‘보은’한 것.국내 훈련때 부터 앞장 서 후배들을 독려한 그는 우승의 고비였던 코스타리카와의 결승리그 첫 경기에서 13득점 10어시스트,타이완A팀과의 경기에서 18득점 6어시스트 등 고비마다 과감한 드라이브 인과 호쾌한 3점포,전광석화 같은 가로채기로 흐름을 휘어 잡아 “역시 허재”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잃었던 명예의 절반을 되찾은 그는 오는 28일부터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맞수 중국을 꺾고 시드니올림픽 출전권을따낸 뒤 미련없이 태극마크를 반납할 계획이다. 오병남기자 obnbkt@
  •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외국인 방문 잇따라

    세계 태권도의 총본산인 국기원이 해외 각국에서 밀려드는 태권도인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해외에서 한국을 찾는 태권도인들은 대부분 전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한국태권도의 위용을 직접 확인하고 태권도 발상지를 순례하려는 목적에서 한국을 찾지만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된 이후에는 기량을 향상시키려는 차원에서 방문하는 인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기원을 방문한 외국 태권도인은 35개국 1,700여명에 달해 지난해 전체 546명의 3배를 넘어섰다.지난 3일에는 한국인 사범들이 이끄는 38명의 미국 워싱턴주 방문단과 파하드 알살만을 단장으로 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이 국기원을 방문,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겸 국기원장을예방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국기원은 물론 태권도학과가 있는 대학교 등을 방문하면서 한국태권도의 진수를 경험하고 한국 문화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첨병 역할도 단단히 하고 있는 국기원측은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 태권도인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 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이승엽“이제는 아시아 홈런왕”

    ‘아시아의 최고 거포로 우뚝 선다’-.2일 시즌 최다홈런 신기록(43개)을세우며 한국 야구사의 신기원을 연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이 흐트러진몸과 마음을 추스려 ‘일본 사냥’에 나선다. 이승엽의 다음 사냥감은 일본이 보유한 아시아 최고의 한 시즌 최다홈런 경신 및 일본과 결승 격돌이 유력한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것. 일본이 갖고 있는 한 시즌 최다홈런은 55개.지난 64년 대만계 ‘홈런 영웅’왕정치(당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궈낸 것으로 35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본 프로야구사에 불멸의 대기록으로 남아 있다.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빅맥’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가 세운 시즌 세계 최다인 70개 홈런에 15개 뒤진다. 99경기만에 43홈런을 수립한 이승엽은 왕정치의 기록에 불과 12개를 남겨기록 경신 가능성은 충분하다.이승엽은 2.25경기마다 홈런을 때려 부상 등이변이 없는 한 산술적으로 남은 33경기에서 15개 정도를 보탤 것으로 보여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이승엽은 또 꿈도 못꿨던‘태극마크’를 달아 시즌 최다홈런 경신과 함께두배의 기쁨을 맞고 있다.다음달 11일부터 잠실벌에서 펼쳐지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 그는 청소년대표를 거치기는 했지만 프로에 곧바로 입단하는 바람에 본격 아마추어 최고봉인 국가대표선수로 뛴 적은 없다. 프로선수들의 올림픽 참가가 허용되면서 맞는 이번 예선전을 앞두고 한국과일본은 아마·프로를 망라한 최강의 진용을 구축,물러설 수 없는‘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한국의 창’ 이승엽과 160㎞의 강속구로 무장한 ‘일본의 방패’ 마쓰자카 다이스케(18 세이부 라이온즈)의 맞대결은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이승엽은 “뜻밖에 국가대표로 뽑혀 기쁘다”면서 “국가를 대표하는 만큼우승의 선봉에 서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다짐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올림픽축구대표팀 24명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대표팀 24명을 확정했다. 최현(중앙대) 조세권(고려대) 김동선(명지대) 등 3명은 재선발 됐으며 장병일(관동대) 허제정(건국대) 고민기(고려대) 서기복(연세대) 나희근(아주대)남기성(한양대) 장우창(광운대) 등 7명을 새로 발탁됐다. 올림픽대표팀은 23일 소집돼 미사리 전용구장에서 예비훈련을 한 뒤 새달 1일부터 유럽전지훈련을 떠나 10월초 중국 바레인과 함께 벌일 2000년 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대비한다.
  • 주부거포 장윤희 ‘부활 스파이크’

    ‘주부 거포’ 장윤희(29·LG정유·170㎝)가 여자국가대표 배구팀의 왼쪽공격수로 복귀했다.이번에도 역시 타천에 의해서다. 장윤희는 지난 3월 슈퍼리그가 끝난 뒤 은퇴의사를 밝혔으나 대표팀 김철용감독의 권유로 은퇴를 보류한 뒤 지난 6월초 대표팀에 리베로로 합세했다.체력에 문제가 생겼지만 리시브가 좋고 순발력이 좋아 수비전문이 적격이라는김감독의 추천 때문이었다.장윤희는 97년 봄 결혼 뒤에도 은퇴의사를 밝혔으나 주위의 권유로 대표팀에 복귀,98방콕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거듭된 은퇴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장윤희가 89년부터 지켜온 대표팀 왼쪽 공격수 자리를 번번이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그만한 공격수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키는 작지만 빠른 스윙과 남자 못지 않은 점프,가공할 백어택 등이 여전히 위력적이다.남원초등학교 5학년 배구로 전환하기 전까지육상 단거리 선수였던 탓에 순발력이 특히 좋다. 여기에 특유의 승부근성이 가세,국내여자배구 사상 최초의 3,000킬 돌파(97년12월),슈퍼리그 최다 MVP등극(5회)에 빛나는오늘의 장윤희를 만들었다. 그녀의 승부사 기질은 작은 키에서 비롯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남원초등,근영여중·고를 거치며 그녀의 최대 적은 작은 키였다.키가 크는 일이라면무슨 일이든 했다.어린 마음에 콩나물도 많이 먹었고 철봉에 매달려 울기도많이 울었다.‘독종’ 소리를 들을만큼 연습에 몰두했던 것도 따지고 보면작은 키 덕분이었다.실제로 장윤희는 결혼을 하고도 시합을 앞두고는 선수들과의 합숙을 자청한다. 최대 10살 터울까지 나는 선수들은 ‘왕언니’가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통에 잠시도 쉴 틈을 갖지 못한다.오히려 감독보다 ‘왕언니’가 더 무섭다고 할 정도다. 장윤희의 공격수 복귀를 배구인들은 한결같이 반긴다.본인은 2000년 슈퍼리그까지만 뛴다지만 대표팀 공격수로 복귀한 이상 ‘내친 김에 시드니올림픽까지 뛰지 않겠는냐’는 기대 섞인 반응들이다. 박해옥기자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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