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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기지 옮기고 입체 개발… 중랑 신내나들목 변신하네

    차량기지 옮기고 입체 개발… 중랑 신내나들목 변신하네

    서울 중랑구가 신내나들목(IC) 일대 통합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구는 지난달 25일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시의원, 구의원, 서울시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신내차량기지와 중랑공영차고지, 면목선 차량기지, 신내4지구 등 신내나들목 일대에 대한 토지 이용, 입체 보행 연계 등을 구상하고 사업 추진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시 용역 중간보고(안) 설명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현재 ▲신내차량기지 이전 전제의 신내역 주변 통합개발 기본구상안 마련 ▲중랑공영차고지 기능고도화를 위한 입체·복합개발 기본구상안 마련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신내4지구 연계 방안 등 통합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용역이 추진되는 동안 신내나들목 일대 통합개발 수립 용역 관련 임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신내나들목 일대가 경기 동북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본구상안이 도출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내실 있는 통합기본계획 수립으로 신내나들목이 중랑구의 새로운 성장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중랑구가 서울시 관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랑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5일 신내1동 주민센터에서 신내나들목 주변 교통정체 해소·개선방안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신내나들목 주변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 및 협의 중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내나들목 주변은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기적인 방면으로 교통 개선을 위한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 ‘두산 박정원 회장’ 장남 입사… 5세 경영 시동

    ‘두산 박정원 회장’ 장남 입사… 5세 경영 시동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상수(29)씨가 두산그룹 신사업전략팀 수석으로 입사했다. 본격적인 5세 경영을 위한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두산 입사 전에 한국투자증권 반도체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던 그는 ㈜두산의 반도체·모빌리티 사업 등 신사업 발굴 업무를 맡게 됐다. 1일 두산에 따르면 박 수석은 지난 9월 ㈜두산 지주 부문 신사업전략팀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1994년생인 그는 2019년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20년부터 올 초까지 한국투자증권 반도체 부문 연구원으로 일했다. 두산측은 박 수석이 ㈜두산 지주 부문 CSO 소속으로 그룹 전반의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신사업을 기획하는 일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대학 재학 중 일본 게임사 세가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게임 산업을 분석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박 수석의 두산 계열사 입사는 두산 오너 일가 중에서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의 장남 박상우(29)씨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수석이 몸담고 있는 ㈜두산은 최근 엔비디아에 인공지능(AI) 가속기용 소재를 양산하며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도 ㈜두산에서 처음으로 자체 사업으로 발굴한 사업이다. 박 수석은 지난해 말 91억원 규모 ㈜두산 지분을 사들이며 지분율도 늘리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지분율은 0.8%로 두산 5세 가운데 가장 많다.
  • 尹, 협치 손 내밀었지만… 이재명 “시정연설 실망”

    尹, 협치 손 내밀었지만… 이재명 “시정연설 실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시정연설에서 건전 재정을 강조하며 야당에 낮은 자세로 초당적 협력을 호소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생 안정을 위한 확장 재정으로의 국정 기조 전환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직접 머리를 맞대는 회담을 마련하지 않고서는 ‘협치’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여권과 차별화된 민생 경쟁에 시동을 걸면서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이지만 사실상 합의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여야 간 대치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연설이 매우 실망스럽다”며 “국정 기조 전환은 없었고 재정건전성 집착만 더 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경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없이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합리적 설명보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있었던 것 같다”며 “병사 월급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예산으로 보면 병사 복지 예산을 914억원이나 삭감하겠다고 해 ‘조삼모사’이고 국민을 원숭이로 여기는 것은 아닌가”라고 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홍범도 장군 논란 같은 이념 문제에 대해 지적할 것도 많지만 윤 대통령이 우선 예산으로 진정성을 보여 줘야 한다”며 “지역화폐를 비롯한 민생 예산과 R&D 예산 확충 등 기존에 고집하던 정부 예산을 수정하는 자세를 보여야 초당적 협력을 논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전날 시정연설 사전 환담에 대해 “두 분의 만남이 실질적인 여야의 소통과 협력, 정치의 복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도 “윤 대통령이 진정 민생에 집중하겠다면 영수 회담이든, 여야정 회담이든 야당 대표와 허심탄회하게 정국을 논할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와의 양자 또는 3자 회담에 부정적인 윤 대통령의 태도 변화를 요구한 것이다. 이런 와중에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경제토크: 위기 속 한국경제의 미래를 말하다’ 토론회에 참석해 당무 복귀 후 처음으로 민생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경제가 어려우면 정부의 역할을 늘리는 게 당연하다”며 “지금은 정부가 조정 역할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2일에는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전날 윤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서의 장외 피켓 시위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은 이날 한 방송에서 “오히려 더 따뜻하게 박수까지 쳐 주면서 맞아 주면 대통령도 변화의 폭이 좀 커지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尹 ‘협치’ 손 내밀었지만…민주 “시정연설 실망”

    尹 ‘협치’ 손 내밀었지만…민주 “시정연설 실망”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시정연설에서 건전 재정을 강조하며 야당에 낮은 자세로 초당적 협력을 호소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생 안정을 위한 확장 재정으로의 국정 기조 전환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직접 머리를 맞대는 회담을 마련하지 않고서는 ‘협치’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여권과 차별화된 민생 경쟁에 시동을 걸면서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이지만, 사실상 합의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여야 간 대치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연설이 매우 실망스럽다”며 “국정 기조 전환은 없었고 재정건전성 집착만 더 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 경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없이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합리적 설명보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있었던 것 같다”며 “병사 월급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예산으로 보면 병사 복지 예산을 914억원이나 삭감하겠다고 해 ‘조삼모사’이고 국민을 원숭이로 여기는 것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홍범도 장군 논란 같은 이념 문제에 대해 지적할 것도 많지만 윤 대통령이 우선 예산으로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며 “지역화폐를 비롯한 민생 예산과 R&D 예산 확충 등 기존에 고집하던 정부 예산을 수정하는 자세를 보여야 초당적 협력을 논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전날 시정연설 사전 환담에 대해 “두 분의 만남이 실질적인 여야의 소통과 협력, 정치의 복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도 “윤 대통령이 진정 민생에 집중하겠다면 영수 회담이든, 여야정 회담이든, 야당 대표와 허심탄회하게 정국을 논할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와의 양자 또는 3자 회담에 부정적인 윤 대통령의 태도 변화를 요구한 것이다. 이런 와중에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경제토크: 위기 속 한국경제의 미래를 말하다’ 토론회에 참석해 당무 복귀 후 처음으로 민생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경제가 어려우면 정부의 역할을 늘리는 게 당연하다”며 “지금은 정부가 조정 역할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2일에는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 한편 민주당에서도 윤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서의 장외 피켓 시위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은 이날 한 방송에서 “오히려 더 따뜻하게 박수까지 쳐주면서 맞아주면 대통령도 변화의 폭이 좀 커지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 전남도, 워케이션 사업 시동

    전남도, 워케이션 사업 시동

    남도의 아름다운 해양관광 자원과 음식을 활용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전남 블루 워케이션 사업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최근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전남블루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여수시를 워케이션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워케이션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통해 2024년 정식 운영 세부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해 전남 대표 융복합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전남도와 여수시는 워케이션 홍보와 유치를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산단 입주기업협의체, 호텔 등과 협약을 하고 11월부터 관광 기반시설을 활용한 워케이션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전남 블루워케이션은 수요자 맞춤형과 테마별 맞춤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수요자 맞춤형은 엠지(MZ)세대를 겨냥해 도심형과 40~50대 가족중심형으로 준비했다. 테마 맞춤형은 지역 인기 관광지와 미식, 레포츠 등을 즐기는 관광지형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일을 병행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운영한다. 앞으로 기업 대상 팸투어와 참가자 모니터링을 통해 워케이션 수요자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기업과 호텔, 공공기관 업무제휴, 주요 온라인여행사(OTA) 홍보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전남 관광의 모든 것을 담아낸 전남관광플랫폼에 워케이션 구독회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전남블루워케이션 안내책을 발간하는 등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방안도 구상 중이다. 특히 기업 워케이션 빌리지 조성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1시군 1워케이션 특화마을 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올해부터 추진 중인 섬진강권 스테이 기능 중심의 워케이션 거점 조성사업의 조기 착공과 공유오피스 조성,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인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블루 워케이션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마케팅 등 체계적 준비를 서두르겠다”며 “전남블루 워케이션을 전남도 대표 관광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그린바이오 예산 517억원으로 증액… 글로벌 1600조 시장 공략 시동

    그린바이오 예산 517억원으로 증액… 글로벌 1600조 시장 공략 시동

    지난 14일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24번째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했다. 중동 국가와의 첫 FTA란 점도 주목받았지만 더욱 눈길을 끈 건 ‘바이오 경제협력’ 규정을 한국 FTA 사상 처음으로 체결했다는 사실이다. 바이오 경제 기술 확보 및 시장 형성에 대한 각국의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미국은 지난해 9월 식품·사료 등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제조 산업을 강조하고 바이오 인증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유럽은 2030년까지 화학 농약 50% 감축 등 바이오 경제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윤석열 정부 역시 그린바이오를 국정 과제로 선정하고 내년 관련 예산을 증액하며 힘을 싣는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연구개발(R&D) 예산이 삭감되는 기조 속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가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 중인 스마트 농업과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반려동물 등 4대 분야 예산은 올해 2131억원에서 내년 2529억원으로 18.7%(398억원) 늘었다. 이 중 그린바이오 산업의 내년 예산은 517억원이다. ▲그린바이오 기업과 농가 연계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 분석 시스템 도입 ▲그린바이오 제품 사용화 지원 ▲그린바이오 창업 활성화를 위한 벤처캠퍼스 조성 ▲그린바이오 기업 지원 거점단지 구축 등 그린바이오 산업 전 주기에 걸친 활성화를 대거 지원할 예산이 새롭게 책정됐다.그린바이오 산업은 크게 곤충, 종자, 식품 소재, 천연물, 미생물, 동물용 의약품 등 6대 분야로 나뉜다. 축산업 등 기존 농업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적은 곤충을 활용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친환경·탈탄소 산업의 특성을 지닌다. 미생물 사료첨가제 등을 활용해 축산 악취를 저감하는 등 농업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에 기여하는 사회적인 효과도 창출된다. 전 세계가 그린바이오를 주목하는 이유다. 2020년 1조 2207억 달러(약 1660조원) 규모를 이룬 글로벌 그린바이오 산업은 2027년 1조 9208억 달러(약 26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 시장 규모는 2020년 5조 4000억원으로 세계 시장의 0.3% 수준에 그쳤다. 농식품부는 2027년까지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규모를 10조원으로 키우고 수출액도 2조 7000억원에서 5조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1곳이던 이 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2027년 15곳까지 늘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기로 했다.
  • 중기중앙회, 한·일 중기 비즈니스 확대에 ‘시동’

    중기중앙회, 한·일 중기 비즈니스 확대에 ‘시동’

    한일 중소기업계가 교류 활성화와 사업 정보 교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중소기구)와 26일 도쿄 소재 중소기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국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SMRJ)는 일본 법률에 근거한 독립 행정법인으로 설립된 중소기업정책의 핵심 집행기관이다. 공제사업, 판로지원, 경영애로지원, 가업승계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및 경제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한일 중소기업계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상호 교류 활성화, 지원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교환 등 분야에 있어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또 중기중앙회는 내년부터 중소기구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인 ‘J-GoodTech’와 연계한 한일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중소기업대학 도쿄교(校)에도 방문해 대학 시찰과 교장 면담을 진행했으며, 중소기업 육성 및 인재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쿄교는 중소기구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교육기관으로, 1962년부터 약 17만명의 교육생이 수강했고, 일본 가업승계 2세를 위한 연수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일본 대표 중소기업 기관인 중소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며 “일본이 1960년대부터 전문적인 교육기관인 중소기업대학교를 설립하고, 2세 경영자들이 기업현장에 나가서 교육을 받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27일 일본 대표 중소기업 단체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를 방문, 한일 중소기업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8년 표류했던… 예래휴양형주거단지 700억대 토지 추가보상 시작

    8년 표류했던… 예래휴양형주거단지 700억대 토지 추가보상 시작

    8년동안 표류해오던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이 토지 추가보상을 시작으로 다시 시동을 걸 전망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JDC)는 26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현장 보상사무실에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현장 보상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토지 추가보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지 보상가액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법원이 지정한 감정인이 토지가액을 산출하는, 법원 감정평가 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추가적으로 감정평가 면적은 총 65만 6000㎡이며 추가로 보상 액수는 700억원 규모다. 토지주가 393명이며 이 가운데 토지반환 소송인은 171명에 달한다. 조정이나 합의에 대한 보상은 내년까지 할 예정이며, 나머지도 사업계획 수립한 후 토지보상법 절차에 의해 보상 협의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조정 의사를 밝힌 토지주들은 28명에 이른다. 해당 감정평가는 다수 토지주측 법률대리인이 토지 추가보상금 산정 방식을 제안하고 JDC가 이를 수용해 진행하게 됐다. 법원이 감정인 후보를 선정(3인)한 후 JDC와 다수 토지주측 법률대리인이 각자 의견을 제시해 법원이 감정인을 최종 지정했다. 감정평가는 각 토지를 개발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종전 토지 현황 그대로 있는 것으로 가정해 현재 시점으로 평가했다. 국제자유도시 6대 선도프로젝트의 하나인 예래단지는 2005년 개발사업 승인을 받은 후 2007년 10월부터 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이후 몇 차례 사업 계획이 변경되면서 2017년까지 74만 1192㎡의 부지에 총 2조 5000억원을 투자해 휴양콘도와 호텔, 쇼핑센터, 메디컬 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07년 일부 토지주들이 JDC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상대로 토지수용재결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이 2015년 3월 ‘예래단지의 유원지 사업 인가 처분 무효’와 함께 ‘토지 강제 수용 무효’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예래단지 사업은 전면 중단됐다. 그 후 사업권자인 버자야제주리조트가 JDC를 상대로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 2020년 8월 1250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받고 투자 시설과 사업권 등을 모두 JDC에 넘겼다. 현재 바닷가 인근에는 콘도형 건물들이 흉물처럼 남아 있어 주민들이 사업 재추진이 빨리 되길 바라고 있다. JDC 관계자는 “이 집들은 현재 콘도로 돼 있지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인허가가 나면 리모델링 등을 통해 개인주택으로 변경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초 고층 호텔이나 카지노, 메디컬센터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고밀도를 지양하는 대신 저밀도 중심으로 수익성보다 공익성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워케이션, 휴양문화예술시설, 공공편익시설, 공원 등 최대한 공익시설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본계획을 수립후 인허가까지 기간은 약 3년정도 내다보고 있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8년간 중단됐던 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을 재 추진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이 지역을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 재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추가보상은 26일부터 예래동 현장사무실 및 JDC 본사에서 실시하며 보상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선 문의(064-797-54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사무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12개국 선주사, 울산태화호서 조선해양 기자재 기술 ‘확인’

    12개국 선주사, 울산태화호서 조선해양 기자재 기술 ‘확인’

    국내 첫 전기추진 선박인 울산태화호가 지역 기업의 첨단 조선해양 기자재 수출을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울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는 26일 오전 10시 울산태화호에서 조선해양 기자재 수출 다변화를 위한 ‘해외 선주사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리스, 독일, 인도, 터키, 이탈리아 등 12개 국적 선주사 최고 경영자(CEO)와 임원, 울산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에선 선박 장비 공급과 서비스, 해양산업 미래를 위한 인도와 그리스 시장 동향 발표, 지능형 선박 솔루션 구축 사례 발표, 울산 기자재 기업에 대한 전망 공유 등이 이어졌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로 중소조선 기자재 기업이 해외 선주사를 직접 만나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수출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해외 선주사들과 울산의 우수한 기업들이 서로 교류하고 함께 발전하는 생산적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혁신기관들과 함께 산업수도 울산의 주력산업인 첨단 조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전3기 亞탁구 챔프’ 서수연 “한국 선수 첫 3관왕 도전”

    ‘2전3기 亞탁구 챔프’ 서수연 “한국 선수 첫 3관왕 도전”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첫 금빛 스매시를 날린 서수연(37·광주시청)이 2020 도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주영대(50·경남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탁구 우승 릴레이에 시동을 걸었다. 서수연은 25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TT2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 리우징을 3-1(11-4 11-7 9-11 11-6)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은메달 2개,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선 동메달 2개를 딴 서수연은 처음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지난 대회(금 9·은 10·동 6)에 이어 최다 입상을 노리는 탁구도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예선과 준결승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서수연은 중국 선수를 압도했다. 4-4 접전 상황에서 연속 7득점으로 1게임을 따낸 뒤 2게임 후반 다리 경련을 호소하다 이내 집중력을 찾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3게임은 상대의 빠른 공격에 연속 3실점으로 역전패했지만 특유의 몰아치기로 4게임을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서수연은 경기를 마치고 “경련이 잦은 편인데 낮은 테이블에 다리를 부딪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진정될 때까지 침착하게 생각을 가다듬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26일)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이 남았다. 한국 선수 최초 대회 3관왕을 달성해 보겠다”고 말했다. 리그전으로 진행된 TT1 남자 단식에서는 마단 제한 도랍(인도)을 3-0(11-7 11-3 11-3)으로 제압한 주영대가 4전 전승으로 탁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남기원(57·광주장애인체육회)은 지난 23일 주영대에게 지면서 3승1패로 준우승했다. 육상에서도 첫 금메달이 나왔다. 정종대(39·부산시)는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T52 200m 결선에서 1위(32초43)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전날 동메달(100m)의 아쉬움을 금빛 질주로 털어 냈다. 최근 2번의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정종대는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휩쓴 효자 종목 론볼도 입상 소식을 알렸다. 황동기(55·전남장애인론볼연맹)가 항저우 원후이 스쿨 론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 쉬융강을 13-1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황동기에게 진 임천규(51·부산장애인론볼연맹)는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잔디 위의 컬링’ 론볼은 흰색 표적구에 약 1.5㎏의 공을 가깝게 붙일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
  • “인간형 로봇 파일럿, 소방헬기 등 위험 임무 투입 기대” [서울미래컨퍼런스 2023]

    “인간형 로봇 파일럿, 소방헬기 등 위험 임무 투입 기대” [서울미래컨퍼런스 2023]

    안전 문제로 제약받던 상황 해소기존 항공기 개조할 필요도 없어 자율주행과 무인항공기 기술을 선도해 온 심현철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시작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 갔다. 심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상공에 접근하지 못해 헬리콥터는 멀리서 물을 뿌렸다. 우울증으로 탑승객 모두와 함께 목숨을 끊은 조종사 사건 같은 경우는 인공지능(AI) 로봇 조종사가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라며 자신과 카이스트 연구팀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파일럿 ‘파이봇’(Pibot)을 소개했다. 심 교수 팀이 개발 중인 파이봇은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파일럿이다. 파이봇은 인간형으로 만들어진 로봇으로, 실제 항공기 조종석에 앉아 AI를 통해 습득한 조종술로 비행기를 운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항공기를 개조할 필요 없이 조종석에 파이봇을 앉혀 두면 시동을 걸고 활주로를 달린다. 이착륙 모든 과정에서 사람이 전혀 개입할 필요가 없다. 심 교수는 “그동안의 비행기 사고를 보면 사람이 아주 위대하게 인명을 살린 경우도 있고, 실수로 사람을 숨지게 하기도 했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경우도 있었다”며 “과연 사람에게 조종을 계속 맡겨 두는 게 맞는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휴머노이드 파일럿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이봇은 1단계 개발을 마치고 2단계 개발에 들어간 상태다. 시뮬레이션으로 김포공항에서 이착륙을 마쳤고, 실제 비행기에 앉아 시동을 걸기도 했다. 심 교수는 “각종 규제 문제로 실제 비행기를 몰고 테스트하기까지는 여러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지금도 실제 운행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 본다”고 말했다. 파이봇이 조종을 무사히 해낸다면 각종 위험한 임무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 교수는 조종사 안전 문제로 후쿠시마 원전 상공에 진입하지 못한 소방헬기, 조종사 실수로 추락한 비행기의 사례, 긴급 상황에서 정해진 매뉴얼을 찾아 읽고 행동해야 하는 조종사들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파이봇은 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 교수는 “인간의 능력은 이미 많은 부분 기술에 따라잡혔다. 이제는 복잡한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 방안을 내놓는 것도 AI가 더 나아지고 있다”면서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렸다. AI 개발을 멈출 것이 아니라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금빛 스매시’ 서수연, 탁구 우승 릴레이 시동…“한국 선수 최초 3관왕 도전”

    ‘금빛 스매시’ 서수연, 탁구 우승 릴레이 시동…“한국 선수 최초 3관왕 도전”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첫 금빛 스매시를 날린 서수연(37·광주시청)이 2020 도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주영대(50·경남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탁구 우승 릴레이에 시동을 걸었다. 서수연은 25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패러게임 TT2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 리우징을 3-1(11-4 11-7 9-11 11-6)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선 은메달 2개, 2018년 인도네시아에선 동메달 2개를 딴 서수연은 처음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지난 대회(금 9·은 10·동 6)에 이어 최다 입상을 노리는 탁구도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예선과 준결승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서수연은 중국 선수를 압도했다. 4-4 접전 상황에서 연속 7득점으로 1게임을 따낸 뒤 2게임 후반 다리 경련을 호소하다 이내 집중력을 찾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3게임은 상대 빠른 공격에 연속 3실점으로 역전패했지만 특유의 몰아치기로 4게임을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서수연은 경기를 마치고 “경련이 잦은 편인데 낮은 테이블에 다리를 부딪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진정될 때까지 침착하게 생각을 가다듬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26일)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이 남았다. 한국 선수 최초 대회 3관왕을 달성해 보겠다”고 말했다.리그전으로 진행된 TT1 남자 단식에서는 마단 제한 도랍(인도)을 3-0(11-7 11-3 11-3)으로 제압한 주영대가 4전 전승으로 탁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남기원(57·광주장애인체육회)은 지난 23일 주영대에게 지면서 3승1패로 준우승했다. 육상에서도 첫 금메달이 나왔다. 정종대(39·부산시)는 중국 항저우 황롱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T52 200m 결선에서 1위(32초43)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전날 동메달(100m)의 아쉬움을 금빛 질주로 털어냈다. 최근 2번의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건 정종대는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휩쓴 효자종목 론볼도 입상 소식을 알렸다. 황동기(55·전남장애인론볼연맹)가 중국 항저우 원후이 스쿨 론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 쉬융강을 13-1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황동기에 진 임천규(51·부산장애인론볼연맹)는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잔디 위의 컬링’ 론볼은 흰색 표적구에 약 1.5㎏의 공을 가깝게 붙일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
  • 비행 중 시동 끄려 한 美조종사 “환각버섯 먹고 40시간 무수면”

    비행 중 시동 끄려 한 美조종사 “환각버섯 먹고 40시간 무수면”

    84명이 탑승한 여객기의 엔진을 공중에서 끄려다가 체포된 미국 조종사가 일명 ‘환각버섯’(magic mushrooms)을 먹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 통신은 알래스카항공 조종사 조셉 에머슨(44)이 경찰 조사에서 이같이 진술했다고 24일(현지시간) 법원 문서를 근거로 보도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에머슨은 경찰에 평소 신경 쇠약을 앓았으며, 사건 이틀 전 환각버섯을 섭취하고 40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은 채로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진술했다. 에머슨은 지난 22일 오후 5시 23분쯤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이륙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자회사 호라이즌항공 2059편 조종실에서 엔진을 끄려고 시도하다가 기장과 다른 조종사들에게 제압당했다. 당시 에머슨은 비번이었고 항공업계 관행에 따라 조종실에 마련된 여분의 좌석에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과 조종사들의 저지로 엔진은 꺼지지 않았고 탑승객 중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에머슨은 여객기가 포틀랜드에 비상 착륙한 뒤 지상에서 대기하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에머슨을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 5m 저수지에 완전히 잠긴 차…여성 운전자 1시간 버텨 생존

    5m 저수지에 완전히 잠긴 차…여성 운전자 1시간 버텨 생존

    운전 미숙으로 저수지에 빠져 5m 깊이의 물속에 가라앉은 차량 운전자가 1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4일 경북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4분쯤 “경산시 용성면 희곡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차량이 물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아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수중 수색에 나섰고, 수심 5m 지점에 가라앉아 있던 차량에서 1시간여 만에 운전자를 발견해 구조했다. 발견 당시 운전자는 가벼운 저체온 증상을 제외하고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침수 최대한 빨리 탈출해야 소방 당국 관계자는 “차 내부에 형성된 에어포켓으로 운전자가 내부 호흡이 가능했고, 출동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대응 덕분에 기적적으로 살 수 있었다”면서 “운전 미숙으로 인한 추락사고였고, 본인 외에 동승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차량이 침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탈출할 것을 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침수 단계별 행동 요령에 따르면 자동차가 완전히 침수되기 전에 차량에서 빠르게 빠져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동차 엔진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면 시동이 꺼지고 창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차량이 완전히 침수되기 전에 창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창문을 미처 열지 못한 상황에서 수압으로 문도 열리지 않는다면, 창문을 깨고 탈출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자동차 옆면의 유리가 제일 얇기 때문에 도구나 발을 사용해 창문 모서리를 깨고 탈출해야 한다.
  • [단독] 7400만원 ‘미국 지프차’ 신차 구입했는데···페인트 자국에 일주일만에 올스톱

    [단독] 7400만원 ‘미국 지프차’ 신차 구입했는데···페인트 자국에 일주일만에 올스톱

    “외제차 피해 사기를 언론에서 접하긴 했는데 실상 제가 이런 피해자가 될 지 몰랐습니다. 중고차를 새차로 속이고 팔아놓고도 업체는 나몰라라 하고 있어 울화통이 치밉니다.” 지난달 7400만원의 미국산 지프차를 구입한 후 운행 1주일만에 차량 계기판이 모두 멈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A(56)씨는 “고속도로에서 이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끔찍해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지프에서 출시한 ‘그랜드 체로키’를 구매하고 추석 연휴 일주일 동안 1400㎞를 운행했다. 하지만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 아침에 시동을 켜는 순간 계속해서 계기판에 전체 경고등이 떠 운행 할 수 없었다. 엔진경고등, ESC,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경고등, 액티브 탬프닝 시스템 등에 걸쳐 ‘점검 필요’ 표시가 올라오는 등 모든 장치가 위험 신호를 보낸 것이다. 수차례 시동을 껐다 켰지만 소용 없었다. A씨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엔진룸과 차량하부를 점검한 순간 깜짝 놀랐다. 하체에 다량의 부식이 진행돼 있고 붓으로 페인트를 칠한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차를 판매한 회사 영업부장 B씨에게 “차량운행이 불가능하고, 침수차나 중고차로 의심되는 만큼 환불을 요청했으나 본사 지침을 받아 연락준다”는 답변만 되풀이 해서 듣고 있는 상황이다. 이 차량은 렉카차로 이동, 광주 서비스센터로 옮겨진 후 일주일에 걸쳐 수리를 마쳤다. A씨는 “지프차 서비스센터로부터 경고등은 고쳤고 국내 재고부품이 없어 마후라(소음기) 부분을 추후 교체하겠다. 이 차량은 하부가 녹이 많이 스는 기종이다”는 황당한 답변만 들었다고 했다. 심지어 재고가 그차밖에 없어서 판매했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회사의 책임회피식 태도가 계속되자 A씨는 소비자 상담센터에 피해신고를 한데 이어 급기야 지난 12일 순천경찰서에 업체와 영업부장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A씨는 “새차를 구입했으나 중고차가 아니면 녹·페인트칠·부식이 있어 침수차량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환불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구입 일주일 만에 차량운행 불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고, 차량 부식을 숨기기 위해 몰래 페인트칠 하는 등 소비자를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더 이상 사기 행위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대해 B씨는 “환불은 불가능하다”며 “서울 본사에 보고를 했지만 특별한 입장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 맞춤형 경기부양책 약발 먹혔다… 中 3분기 성장률 4.9% ‘선방’

    맞춤형 경기부양책 약발 먹혔다… 中 3분기 성장률 4.9% ‘선방’

    중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9%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부터 제기된 경기 둔화 우려에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중국 정부가 올여름부터 쏟아낸 경제 대책들이 조금씩 효과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GDP가 지난해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성장률 6.3%보다는 낮지만 로이터통신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예상한 4%대 초반을 뛰어넘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직후인 올해 1분기 성장률(4.5%)과 견줘도 수치가 좋다. 1~3분기를 합산한 누적 성장률은 5.2%다. 4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베이징이 성장률 목표치로 제시한 ‘5% 안팎’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켜진 만큼 남은 기간에 ‘돈풀기식’ 경기 부양책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씨름하던 2021년 1분기에 18.3% 성장해 ‘나홀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이때 얻은 자신감이 독이 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성사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공동부유’(다 같이 잘사는 사회)에 시동을 걸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차이나런’(해외 자본의 중국 탈출)이 본격화됐다. 빅테크와 부동산, 사교육 분야를 압박하면서 스스로 성장 동력을 훼손한 탓에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2.9%로 급전직하했다. 베이징 지도부가 뒤늦게 정책 오판을 깨닫고 올해 1월부터 경기 회복에 매진했지만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국내 소비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 정부 신뢰 하락,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이 겹치면서 경기 회복에 힘이 붙지 않았다. 이에 중국 정부는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등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맞춤형 대책을 대거 내놓으며 ‘성장률 끌어올리기’에 매진했다. 부동산 시장 위기가 지방정부 재정난을 악화시켜 ‘일본식 장기 불황으로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9월부터 대도시 주택 구입 대출 규제도 일시 완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더욱 높였다. 이런 노력으로 8월부터 수출과 물가 등 경제지표가 서서히 나아졌고 3분기 GDP도 예상치를 넘어섰다. ‘중국 경제가 바닥을 찍고 반등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반영하듯 같은 날 발표된 9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4.5% 증가해 전망치(4.3%)를 웃돌았다. 소매 판매도 5.5% 늘어나 전월치(4.6%)와 전망치(4.5%)를 상회했다. 9월 실업률은 5.0%로 2021년 10월(4.9%)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몇 주간 공장 활동이 회복되고 수출 감소세도 둔화됐다. 가계 소비 역시 나아지고 있다”며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로 설정한 5%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 6월 최고치(21.3%)를 기록한 뒤로 공식 발표가 중단된 청년 실업률 수치는 이날도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 9월에도 25%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분위기다. 1∼3분기 부동산 개발투자액도 전년 동기보다 9.1% 감소했다. 중국 GDP의 25%를 차지하는 부동산 및 관련 경기가 여전히 얼어붙어 있음을 잘 보여 준다. 완연한 경기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 이혼 아픔 이동건, 어머니와 ‘미우새’ 정식 합류

    이혼 아픔 이동건, 어머니와 ‘미우새’ 정식 합류

    배우 이동건이 모친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한다. 18일 OSEN에 따르면 이동건은 최근 프로그램에 합류, 첫 녹화를 마쳤다. 이동건이 본인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 관심이 쏠린다. 특히 2018년 결혼 생활 중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가 이번엔 정식 출연자로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동건과 어머니가 출연자로 등장하는 첫 방송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2017년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공백기를 거친 이동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해당 작품 제작발표회에서 이동건은 “일을 쉬게 된 게 무슨 이유가 있을까. 딸이 다섯살에서 일곱 살로 가는 과정이었다. 그때 얼마나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지를 생각했다”며 그동안 어린 딸과 시간을 보냈다고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동건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세 친구’,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낭랑 18세’, ‘파리의 연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7인의 왕비’,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 中 3분기 성장률 4.9% ‘선방’…연간 5% 목표 달성 ‘파란불’

    中 3분기 성장률 4.9% ‘선방’…연간 5% 목표 달성 ‘파란불’

    중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9%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부터 제기된 경기 둔화 우려에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중국 정부가 올여름부터 쏟아낸 경제 대책들이 조금씩 효과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GDP가 지난해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올해 2분기 성장률 6.3%보다는 낮지만 로이터통신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예상한 4%대 초반을 뛰어넘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직후인 올해 1분기 성장률(4.5%)과 견줘도 수치가 좋다. 1~3분기를 합산한 누적 성장률은 5.2%다. 4분기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베이징이 성장률 목표치로 제시한 ‘5% 안팎’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켜진 만큼 남은 기간에 ‘돈풀기식’ 경기 부양책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은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씨름하던 2021년 1분기에 18.3% 성장해 ‘나홀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이때 얻은 자신감이 독이 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성사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공동부유’(다 같이 잘사는 사회)에 시동을 걸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차이나런’(해외 자본의 중국 탈출)이 본격화됐다. 빅테크와 부동산, 사교육 분야를 압박하면서 스스로 성장 동력을 훼손한 탓에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2.9%로 급전직하했다. 베이징 지도부가 뒤늦게 정책 오판을 깨닫고 올해 1월부터 경기 회복에 매진했지만 효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국내 소비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 정부 신뢰 하락,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이 겹치면서 경기 회복에 힘이 붙지 않았다.이에 중국 정부는 하반기부터 중소기업 등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맞춤형 대책을 대거 내놓으며 ‘성장률 끌어올리기’에 매진했다. 부동산 시장 위기가 지방 정부 재정난을 악화시켜 ‘일본식 장기 불황으로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9월부터 대도시 주택 구입 대출 규제도 일시 완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더욱 높였다. 이런 노력으로 8월부터 수출과 물가 등 경제지표가 서서히 나아졌고 3분기 GDP도 예상치를 넘어섰다. ‘중국 경제가 바닥을 찍고 반등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반영하듯 같은 날 발표된 9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4.5% 증가해 전망치(4.3%)를 웃돌았다. 소매 판매도 5.5% 늘어나 전월치(4.6%)와 전망치(4.5%)를 상회했다. 9월 실업률은 5.0%로 2021년 10월(4.9%)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몇 주간 공장 활동이 회복되고 수출 감소세도 둔화됐다. 가계 소비 역시 나아지고 있다”며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로 설정한 5%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 6월 최고치(21.3%)를 기록한 뒤로 공식 발표가 중단된 청년 실업률 수치는 이날도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 9월에도 25%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분위기다. 1∼3분기 부동산 개발투자액도 전년 동기보다 9.1% 감소했다. 중국 GDP의 25%를 차지하는 부동산 및 관련 경기가 여전히 얼어붙어 있음을 잘 보여준다. 완연한 경기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 안산시, 신안산선 공사로 시화호수로 일부 차단… 우회도로 개통

    안산시, 신안산선 공사로 시화호수로 일부 차단… 우회도로 개통

    경기 안산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6공구 원시~송산구간 공사로 인해 2025년까지 단원구 원시동 849번지 일원 시화호수로 약 1km구간을 차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신안산선 본선 개착터널 설치공사로 인해 시화호수로의 개량공사가 불가피함에 따라 도로를 차단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안산스마트허브 출퇴근 및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화호수로에서 첨단로로 연결되는 왕복 6차선 임시우회도로를 개통했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 13일 단원경찰서 및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도로차단 및 임시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 혼란 최소화를 위해 사업시행자와 함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넥스트레인㈜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원시~송산 사업구간(제6공구)은 포스코이앤씨에서 시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축제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꼽히는 산천어축제는 2개월여 뒤인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천에서 열린다. 군은 산천어축제 모객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관광세일즈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군은 현지 여행사들을 각각 찾아 내년 산천어축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홍보 동영상과 리플릿을 전달한다. 군은 조만간 주한 외교사절과 유학생에게도 산천어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숙 군 글로벌마케팅담당은 “관광세일즈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맨손잡기, 얼음조각, 낚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축제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10일 군은 산천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부터 세부 프로그램 기획안까지 전 분야를 점검했다. 12일 서울 강남의 중식당에서는 해외에서 관광객을 모아 국내 투어를 진행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27곳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최문순 군수가 발표자로 나서 산천어축제가 가진 매력을 소개했다. 축제장인 화천천 여수로 점검은 지난달 마쳤고, 결빙에 방해가 되는 잡풀을 뽑는 제초작업이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인 올해 초 다시 열린 산천어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130만명을 유치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최 군수는 “2024 산천어축제의 성공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군민들과 힘을 모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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