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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박근형 기부 ‘연극내일 프로젝트’ 시동…참여 배우 모집

    신구·박근형 기부 ‘연극내일 프로젝트’ 시동…참여 배우 모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원로배우 신구(89)·박근형(85)의 기부로 조성된 ‘연극내일기금’을 바탕으로 청년·신진 연극배우의 안정적 현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는‘연극내일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참여 배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신구·박근형 배우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수익을 기부하며 연극계 선배로서 다음 세대의 성장을 위한 자원이 풍부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아르코는 이 기금으로 청년 배우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훈련과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신진 예술인 육성 플랫폼 ‘프로젝트 3일’의 청년 연출가·작가·프로듀서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세대의 관점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워크숍, 배우훈련, 마스터클래스, 작품 발표까지 단계별로 이어진다. 합숙형 연극캠프를 열어 창작 환경과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도 제공한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로 공개된다. 참여 배우들은 제작 단계부터 무대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원로배우의 기부와 청년 예술인의 기획이 만나 세대가 함께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뜻깊은 사례”라며“앞으로도 현장과 호흡하는 지원방식을 통해 청년·신진 연극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극내일 프로젝트는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24~39세의 청년·신진 연극배우로, 서류 심사와 대면 오디션을 거쳐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누리집(www.ark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멘탈 위해 스포츠심리학에 꽂혀…효주·진영 언니 경기 꼭 챙겨봐요[스포츠 라운지]

    멘탈 위해 스포츠심리학에 꽂혀…효주·진영 언니 경기 꼭 챙겨봐요[스포츠 라운지]

    KLPGA 출전·대학 수업 병행내년 1월 UAE 두바이서 전지훈련LET 투어 참가… LPGA 진출 계획골프계 “LPGA에서도 통할 것”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49.64야드주로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 티샷 유현조(20·삼천리)는 욕심쟁이다. 올 시즌 유현조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참가하고, 월요일과 화요일은 대학 수업을 듣는 것으로 꽉 차 있었다. 그런 속에서도 KLPGA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현조의 시선은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로 향하고 있다. 1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한 유현조는 올 시즌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목표로 삼았던 ‘2승’ 달성을 이루지 못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돌아봤다. “올 시즌 29차례 대회에 출전해 19차례나 10위 안에 들었고, 상금도 많이 받긴 했는데요. 뭔가 승수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에 뒷심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이루며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타이틀 방어에도 성공하며 자신의 시대가 머지않았음을 만천하에 알렸다는 걸 떠올리면 뜻밖으로 들릴 수 있는 대답이다. 하지만 유현조는 두 차례 준우승했던 게 두고두고 생각난다고 했다. KG 레이디스 오픈에선 연장 끝에 신다인에게 패하며 준우승했고,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홍정민의 압도적인 기량을 확인하며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선두를 달리다 이다연, 이민지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고배를 마셔야 했다. 유현조가 아쉽게 생각하는 또 다른 성적이 있다. “다른 친구들처럼 수업에 집중을 못했나 봐요. 시험성적이 좋질 않네요.” 물론 구체적인 성적은 비밀이라고 했다. 유현조는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1학년으로 KLPGA 투어와 학업을 병행하는 ‘주경야독’을 계속했다. 시즌도 끝나고 방학을 하고 나서야 소설도 읽고 친구들과 맛집도 찾아다니며 수다도 떠는 여유를 즐기고 있다. “운동하랴 공부하랴 쉽진 않지만, 공부가 운동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스포츠심리학 수업을 들었는데요. 골프도 멘탈 게임이잖아요. 스포츠심리학을 통해 마음가짐이랄까 선수의 심리상태가 골프 경기에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죠. 내가 경기를 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압박을 이겨내는 게 부족했다는 것도 돌아보게 됐고요.” 유현조는 이제 내년 시즌 준비에 시동을 걸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한 달가량 현지 적응 훈련을 한 뒤 2월 11~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한다. 유현조로선 첫 유러피언 투어 참가다. 유현조가 LET투어에 참가하는 건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유현조는 내후년에는 LPGA 투어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낯선 환경에서 맞서려면 준비해야 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영어 공부와 체력운동, 쇼트게임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다. 유현조는 “LPGA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에서도 김효주, 고진영 두 언니 경기는 꼭 챙겨본다”고 귀띔했다. 골프계에선 유현조가 LPGA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전망한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가 249.64야드로 KLPGA 투어에서 15위인 그는 주로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로 티샷을 할 만큼 경기 운영도 노련해졌다. ■ 유현조는 누구 ●출생:2005년 3월 2일생 ●KLPGA 입회:2023년 11월 ●소속:삼천리 (2024~) ●주요 수상 및 경력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 -2024 KLPGA 투어 신인상 수상,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2025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연패 -2025 KLPGA 투어 KLPGA 대상 및 최저 타수상 수상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2월 17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1.12%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03,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7% 상승하며 보합권을 벗어나고 있다. 거래량은 1,621,123주를 기록하며, 시가는 103,500원으로 출발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19%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23% 하락하여 주가가 하락 중이다. 검색비율 4위 메지온(140410)은 개장 초반부터 15.36%의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NAVER(035420)는 0.43% 상승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한화오션(042660)은 등락률 -0.64%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위 현대차(005380)는 -0.35%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하락 중이다. 8위 알테오젠(196170)은 -0.71%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에코프로(086520)는 0.59%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하락률 -0.12%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려아연(010130) ▲1.31%, 오스코텍(039200) ▲2.58%,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3.93%, 동양고속(084670) ▲29.77%, 삼성SDI(006400) ▼0.17%,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 ▲103.03%, 에르코스(435570) ▲19.02%, 퓨런티어(370090) ▲12.17%, 에이비엘바이오(298380) ▼0.74%, 아크릴(0007C0) ▲6.12%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활동 도와요”

    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활동 도와요”

    강사·웹툰작가·프로그래머 등 대상결제 절차 간소화·이용자 편의 개선프로필 홍보·고용 정보 제공 기여안심결제로 미수금 예방에 큰 만족 서울시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서비스를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11월 시민 투표를 통해 프리랜서 권익지원 플랫폼 명칭을 ‘프리랜서 온’으로 확정했다. 경력 성장과 안정적 활동 지원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고, 내년 초 선보인다. 프리랜서 온은 안심결제 서비스를 포함해 경력관리, 분쟁 상담 분야 등을 포괄한다. 강사, 웹툰작가,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직종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제도권 밖이라는 이유로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프리랜서들의 정당한 권리 찾기를 돕자는 취지에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용자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며 “프로필 홍보 지원, 공공기관 일거리 정보 제공 등을 추가해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범운영 8개월 만에 벌써 1181명이 프리랜서 안심결제를 이용했다. 거래액은 1억 1400만원에 이른다. 장기 대금 체불, 지연 지급 위험이 있는 프리랜서 계약에 에스크로 계좌를 이용해 투명한 거래 절차를 도입했다. 의뢰인이 대금을 은행 등 제3의 기관에 예치하면 프리랜서가 작업을 끝낸 뒤 받는 방식이다.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 상담사 김모(33)씨는 “올해 초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수임료를 떼이지 않을지 걱정했지만 안심결제를 통해 투명한 절차를 신뢰할 수 있었다”며 “불확실성을 줄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심결제는 서울시의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 사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시가 직접 운영해 신뢰도가 높고 미수금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새 플랫폼은 활동 이력이 공식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리 시스템을 추가한다. 분쟁이 있을 경우 제3의 조사원이 직접 사건을 검토하고 전문가와 연계하는 분쟁상담 신청 절차도 마련된다. 민사 소송에 의존하지 않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서울노동권익센터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문 직종 프리랜서는 약 63만 7000명에 이른다. 서울시 관계자는 “비제도권에서 활동하던 프리랜서를 제도 안 전문가로 편입시키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 “변우석·카리나·장원영이 한 화면에”…신우석 감독 ‘새 프로젝트’ 정체

    “변우석·카리나·장원영이 한 화면에”…신우석 감독 ‘새 프로젝트’ 정체

    ‘디토(Ditto) 감성’ 열풍을 이끈 신우석 감독이 배우 변우석,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라는 전례 없는 ‘꿈의 라인업’과 함께 돌아왔다. 구글의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더해진 독창적인 프로젝트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돌고래유괴단’과 주요 음원 사이트에는 신우석 감독이 기획한 오리지널 프로젝트 ‘신우석의 도시동화’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이 공개됐다. ‘더 크리스마스 송’은 단순한 뮤직비디오를 넘어 단편 영화에 가까운 서사를 담아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자란 한 아이가 ‘빈첸시오 신부(변우석 분)’가 되고, 삶 속에서 화해와 용서를 배워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캐스팅은 그야말로 ‘어벤져스’ 급이다. 주인공 ‘빈첸시오 신부’ 역은 변우석이 맡아 사제복을 입고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직접 가창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와 함께하는 수녀 역으로는 장원영과 카리나가 출연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배우 박희순이 빈첸시오를 어릴 적부터 돌봐온 멘토 ‘최요한 신부’로, 배우 문소리가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핵심 조력자로 등장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또 다른 관전 요소는 ‘기술과 감성의 결합’이다. ‘신우석의 도시동화’는 구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영상 곳곳에는 구글의 최신 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와 동영상 생성 모델 ‘비오 3(Veo 3)’가 활용됐다. 특히 극 중 기적이나 환상처럼 보이는 몽환적인 장면들을 AI 기술로 구현해, 신 감독 특유의 아날로그적 스토리텔링에 시각적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 감독은 “생성형 AI 기술이 어떻게 사람들의 감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작은 이야기를 완성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을 이끌며 정형화된 틀을 깨는 창의적인 연출로 주목받아왔다. 캐논, 그랑사가, 브롤스타즈 등 광고를 찾아보게 만드는 기발한 연출로 ‘광고계의 이단아’로 불렸으며, 그룹 뉴진스의 ‘Ditto’, ‘OMG’, ‘ETA’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른바 ‘디토 감성’ 열풍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을 연출해 대통령과 각계 스타들을 출연시키는 파격적인 기획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상업 광고와 뮤직비디오, 국가 행사 홍보 영상을 넘어 이제는 자신만의 오리지널 프로젝트 ‘도시동화’로 영역을 확장한 신우석 감독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 경산∼울산 고속도로 추진 ‘시동’…초광역 경제·관광벨트 구축

    경산∼울산 고속도로 추진 ‘시동’…초광역 경제·관광벨트 구축

    경북도와 경산시, 울산시가 손잡고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규 건설 추진에 나섰다. 이들 지자체는 16일 경산시청에서 2000여 자동차 부품 기업이 산재한 경산과 완성차 기업이 있는 울산시를 최단 거리로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두겸 울산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지역 기업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숙원사업인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의 국가 계획 반영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지역사회에서는 물류비용 절감과 1시간 생활권 등 영남권 초광역 경제·관광 벨트 구축을 위해 경산시 진량읍에서 울주군 언양읍을 잇는 총연장 50㎞ 규모의 고속도로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에서 울산까지의 물류 이동은 대부분 신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물류비용 부담이 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이동시간이 길어 관련 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물류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뿐만 아니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교통 부하도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의 완성차, 조선, 화학 산업과 경산의 자동차 부품, 소재, 지식 산업이 1시간 생활권이 돼 초광역 경제·관광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울산 고속도로의 경제적 효과는 통행시간·운행 비용 등 편익 효과 1862억원과 생산유발효과 6조 2665억원, 고용유발효과 6만 4238명 등으로 분석됐다. 3개 지자체는 공동선언문에서 경산∼울산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반영과 국가적 이익 적극 발굴 및 공유, 영남권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성장 기여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강화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오는 17일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공동선언문과 경산 시민의 여망이 담긴 10만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고속도로 신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조기에 시행해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산과 울산을 잇는 고속도로는 단순한 SOC 사업이 아니라 막혀있던 지방 경제 혈관을 뚫는 심폐소생술이고 지방소멸을 막는 치료제”라며 “이 고속도로가 영남권의 새로운 경제 지도를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자산이 될 수 있게 반드시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 ‘미군공여지기금’ 전출금 삭감… 경기북부 강력 반발

    ‘미군공여지기금’ 전출금 삭감… 경기북부 강력 반발

    경기도가 주한미군 철수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반환 공여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매년 300억 원씩 10년간 총 3000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가 첫해 예산을 전액 삭감하자 경기북부 시민사회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의정부시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와 동두천 범시민대책위원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 등은 15일 경기도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미군반환공여지 개발기금 전출금 300억 원을 원안대로 승인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경기북부는 캠프 레드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캠프 케이시 등 대규모 미군기지와 군사시설로 수십 년간 도시 확장과 산업 발전이 가로막혀 왔다”며 “국가 안보를 이유로 감내한 희생에 대해 공정한 보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평택과 용산에는 각각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경기북부에는 이런 장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가 기금 조성을 약속한 것은 지역 희생에 따른 불균형을 바로잡는 최소한의 조치라는 주장이다. 시민단체들은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액 삭감은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국가와 경기도가 밝힌 보상 원칙을 뒤집는 결정”이라며 “경기북부의 미래를 퇴행시키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복지 예산을 이유로 특정 지역을 희생시키는 논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300억 원은 특혜가 아니라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도시계획과 산업, 교통, 생활 인프라를 다시 움직이기 위한 최소한의 시동 비용”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금은 경기도가 미군 반환 공여지 매입과 기반 시설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관련 예산은 도의회 기재위 심의를 거쳐 예결특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도의회는 복지 예산의 긴급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조성환 기재위원장은 “복지 예산을 미루면 당장 운영이 중단되는 시설이 생길 수 있다”며 “개발기금은 적립 성격 예산인 만큼 추경에 편성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 자주포에 눈 돌린 스웨덴”…‘아처 한계’ 드러나자 K9 천둥 검토 [밀리터리+]

    “한국 자주포에 눈 돌린 스웨덴”…‘아처 한계’ 드러나자 K9 천둥 검토 [밀리터리+]

    스웨덴이 한국의 ‘K9 천둥’ 궤도형 자주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자국의 주력 포병 체계인 차륜형 아처(Archer)의 기동성 한계를 보완하고 혹한지 운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방산 전문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스웨덴 국방계획 문건(군 구조개편 보고서)을 인용해 “스웨덴 군 당국이 궤도형 자주포 약 40문의 도입을 내부 검토 중이며, 두 개 대대 편성안을 포함한 운용 계획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결정은 더 빠르게, 권한은 더 넓게”…나토식 지상전력 체계로 전환 스웨덴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미 결정된 전력 증강 계획과 우크라이나 지원이 결합하면서 스웨덴군에는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다”며 “군사 능력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운용 및 재정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웨덴군은 군사 능력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정부에 운용 및 재정 체계 개편안을 여러 차례 제출해왔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또 “전력 증강을 수행하는 주체들에게 보다 큰 권한과 명확한 임무 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구조로의 전환을 스웨덴군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같은 방향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작전 체계에 맞춘 현장 자율형 지휘 구조로의 이행을 뜻하며 전시 상황에서 부대 단위의 즉각 대응 능력을 보장하기 위한 기동 중심 체계 전환으로 해석된다. ◆ “빠른 의사결정·통합 조달”…지상전력 현대화 본격화 보고서는 기존의 분산된 예산 체계를 통합해 운용·재정 구조 개편을 단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보고서는 스웨덴군, 방산청, 군시설청 등 각 부처별로 흩어진 조달·예산 시스템을 하나로 묶어 “전력 증강을 위한 신속한 투자·조달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실상 유럽 내 나토 표준에 맞춘 통합 조달 구조로 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가 운용 중인 한국산 K9 천둥 자주포 체계와의 연동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평가된다. 디펜스 블로그도 “스웨덴이 ‘속도와 통합’을 강조한 이번 보고서는 유럽형 차륜 자주포인 아처보다 궤도형 화력체계인 K9 천둥에 더 적합한 운용 구조를 지향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북유럽 3개국이 이미 채택한 K9 플랫폼과의 상호 정비·운용·훈련 통합 기반을 스웨덴이 본격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을 높인 셈이다. ◆ “K9 천둥, 북유럽 포병의 표준 되나”…‘한-북유럽 방산축’ 강화 신호 노르웨이와 핀란드는 이미 K9 천둥을 실전 배치해 혹한 환경에서도 기동성과 내구성을 입증한 상태다. 에스토니아 역시 같은 계열을 운용 중이며, 이들 세 나라는 ‘K9 통합운용협정’을 맺고 부품·정비·훈련 체계의 공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협정은 북유럽 3개국이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전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체계로 스웨덴이 K9 천둥을 도입할 경우 ‘북유럽 통합 포병망’이 완성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때문에 스웨덴이 유사한 기후와 지형을 공유하는 만큼 K9 천둥의 추가 도입 또는 공동 운용 참여가 사실상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현지에서도 힘을 얻고 있다. 보고서에서 강조된 “신속한 결단, 권한 확대, 통합 조달”이라는 세 축은 스웨덴군이 자국 방위산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나토 내 실질적 작전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읽힌다. 결국 스웨덴의 K9 천둥 검토는 단순한 무기 도입을 넘어, 북유럽 방위망 재편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
  • 제로플러스, 10호점까지 가맹교육비 50% 면제 프로모션 진행… 전국 확장 속도

    제로플러스, 10호점까지 가맹교육비 50% 면제 프로모션 진행… 전국 확장 속도

    저당·제로칼로리·고단백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무인 리테일 브랜드 ‘제로플러스(ZeroPlus)’가 10호점까지 가맹교육비 50%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국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건다. 이번 프로모션은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춰, 소자본·초기 창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제로플러스는 올해 9월 숙명여대 인근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30 여성·MZ세대 중심의 헬시푸드 트렌드 확대에 힘입어 전국 주요 상권에서 가맹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제로플러스는 10평 기준의 초소형 매장 모델로 설계돼 일반 프랜차이즈 대비 초기 비용과 월 임대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대개 20~30평을 요구하는 타 브랜드들과 달리, 10평 안에서도 일반 편의점 대비 3~5배 많은 헬시 스낵 SKU를 구성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는 회사가 무인 매장 브랜드로서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공간 효율화 및 동선 최적화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다. 제로플러스가 차별화되는 지점은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저당·제로·고단백 간식만을 집중 큐레이션한 ‘헬시 간식 편의점 모델’이라는 데에 있다. 이곳은 기존 편의점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펙트럼의 건강 간식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건강한 간식을 먹고 싶지만 전문점을 일일이 찾아다니기 어려운’ MZ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공략하고 있다. 본사 측은 이를 기반으로 대학가·오피스 지역·역세권 등 프리미엄 소형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제로플러스 관계자는 “하루에도 여러 건의 가맹 상담이 이어질 정도로 초기 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10평 최소 공간 + 무인 운영 + 본사 물류 지원의 3박자를 갖춘 제로플러스는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한 실속형 창업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내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헬시푸드 무인 리테일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2월 12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7.94%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07,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107,872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71%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알테오젠(196170)은 4.74%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4위 에코프로(086520)는 개장 초반부터 1.77%의 상승률로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39% 상승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일동제약(249420)은 등락률 2.84%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0.10%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하락 중이다. 8위 현대차(005380)는 0.51%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9위 한화오션(042660)은 등락률 0.00%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위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하락률 5.05%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하림지주(003380) ▲23.76%, 대성산업(128820) ▲17.10%,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1.76%, 천일고속(000650) ▲0.11%, 에코프로비엠(247540) ▲0.58%, 삼성SDI(006400) ▲0.16%, 셀트리온(068270) ▼0.32%, 클로봇(466100) ▼0.19%, NAVER(035420) ▼0.72%, 삼성화재(000810) ▼21.90%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트럼프, 베네수엘라 대형 유조선 나포… 마두로 자금줄 끊기 시동

    트럼프, 베네수엘라 대형 유조선 나포… 마두로 자금줄 끊기 시동

    미국이 일촉즉발 긴장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대형 유조선을 무력으로 나포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자금줄을 끊고 본격적인 축출 시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경제 라운드테이블 행사 연설 도중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유조선 한 척을 억류했다. 억류한 유조선 중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유조선 선명과 나포 이유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다른 일들도 진행 중이며 나중에 보게 될 것”이라고만 했다. 유조선에 실린 원유에 대해선 “우리가 가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들은 나포된 유조선 선명이 ‘스키퍼’호로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원유를 싣고 쿠바로 가는 도중이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건조된 지 20년이 된 이 유조선은 과거 다른 이름으로 운항하던 시절 이란산 석유 거래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고 한다. 미 CBS방송은 카리브해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의 세계 최대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에서 특수작전 부대와 해안경비대 및 해병대 20여명이 헬기 2대를 나눠타고 유조선에 침투했다고 보도했다. 미 법무부 엑스(X)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헬기를 탄 중무장 요원들은 유조선 갑판에 강하하자마자 총을 겨누며 빠르게 선박을 장악했다. 로이터통신은 스키퍼호가 지난 4~5일쯤 베네수엘라산 메레이 중질유 약 180만 배럴을 선적해 호세항을 출항했고 나포되기 전 쿠바행 파나마 선적에 20만 배럴을 환적했다고 전했다. 세계 석유 매장량 1위의 산유국 베네수엘라는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제재로 글로벌 석유 시장에 판매할 수 없어 주로 중국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이반 힐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성명에서 “미국 대통령이 카리브해에서 유조선 습격을 자백하며 공개적으로 발표한 약탈 행위를 비난한다”며 “국제기구에 이 중대한 국제 범죄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비난했다.
  • 세계가 찾는 보성말차의 힘···‘보성차 제2 부흥기’ 본격 시동

    세계가 찾는 보성말차의 힘···‘보성차 제2 부흥기’ 본격 시동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이 프리미엄 식품·웰니스 시장을 중심으로 확산하며 한국 차 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 이에 대한민국 녹차 수도 보성은 ‘보성차의 제2 부흥기’를 향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보성군은 국내 차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80억 원을 투입해 재배 환경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생육 관리 시스템 구축, 평지형 다원 조성, 기계화 수확 확대, HACCP 기반 가공 시설 확충 등 생산 전반을 과학화·표준화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국제 유기 인증(유럽·미국 기준) 면적을 80㏊까지 확대해 고품질·친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체계를 완비했다. 국내 농업이 직면한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속에서도 보성군의 기술 혁신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2014년 100.3㎏에서 2024년 127.8㎏으로 약 27% 증가해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세계적인 말차 수요 증가로 보성산 차 수출량은 최근 몇 년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전체 흐름은 우상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만찬 후식으로 ‘보성 녹차’가 공식 제공되며 국제적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보성산 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보성군은 온라인 플랫폼(보성몰·우체국 쇼핑 등)을 통한 비대면 판매 확대, 전국 박람회 참가,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내수 기반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유통 기반 확충과 말차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말차는 물론 녹차 제품 전반의 판매가 급증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보성 녹차 가공 유통센터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30t의 찻잎을 수매해 이 중 80%를 판매하고 나머지는 재고로 유지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총 246t을 수매했음에도 전량을 즉시 판매하거나 계약을 체결했다. 전년도 이월 재고 또한 모두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차 구하기 대란’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서성균 보성차 생산자 조합장은 “올해는 조합 창고에 재고가 남지 않을 정도로 차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며 “시중에서도 말차를 포함한 차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해 곳곳에서 품귀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뜨겁다”고 밝혔다. 군은 “보성 차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산업이자 유산”이라며 “말차 열풍과 세계 식품 시장의 변화는 보성에 다시 찾아온 절호의 기회인 만큼 보성차의 제2 부흥기를 실현해 녹차 수도 보성의 위상을 세계 속에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2월 11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개장 5분 만에 13.78%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현재가는 585,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34%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272,508주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전자(00593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1.48%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89%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개장 초반부터 0.00%의 등락률로 보합 중이다. 검색비율 5위 현대차(005380)는 0.17% 상승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삼성SDI(006400)는 등락률 0.0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위 한화오션(042660)은 0.27%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이다. 8위 NAVER(035420)는 0.20%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에코프로(086520)는 0.94%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상승률 0.33%로 주가가 다소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셀바스헬스케어(208370) ▲11.03%, 나이벡(138610) ▲8.17%, 필옵틱스(161580) ▲4.21%,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4.25%, 삼중공업 ▲0.38%, 클로봇(466100) ▲0.39%, 알테오젠(196170) ▲0.33%, 에코프로비엠 ▲0.3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64%, 셀트리온(068270) ▲1.02%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2028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울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2028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시동’… 울산시 조직위원회 출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시청 본관에서 ‘재단법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박람회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는 기관·기업·학계·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임원 임명장 수여, 설립 취지문 낭독, 창립 기념 떡 절단식 등으로 이어졌다. 조직위원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성민·김상욱·김기현·김태선·윤종오·서범수 국회의원 등 7명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이사회는 김두겸 시장이 이사장을 맡고 박은식 산림청 차장, 김영길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박종래 UNIST 총장,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백승우 S-OIL 노조 위원장 등이 이사회에 이름을 올렸다. 감사는 이석용 울산시 녹지정원국장이 당연직을 맡고, 김익환 법무법인 원율 변호사가 선임감사로 참여한다. 이날 설립 취지문은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이 낭독한 후 확정되고, 이어지는 창립 기념 떡 절단식은 조직위원회의 ‘깨끗한 출발’과 ‘박람회 준비의 원활한 진행과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2부 회의에서는 선임된 이사와 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및 제규정안 심의, 2026년 사업계획 보고 등 조직위원회 출범을 위한 필수 절차가 이어지며 지역 대표 기관들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쓰레기 매립장을 세계적인 정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울산의 도전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모델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인공지능(AI) 수도를 향해 도약하는 울산의 도시 전환 성공 사례를 세계에 보여주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8년 4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국회가 美하버드에 뿌린 씨앗이 나무로…‘식물보전’ 국제협력 시동 건다

    국회가 美하버드에 뿌린 씨앗이 나무로…‘식물보전’ 국제협력 시동 건다

    여야 국회의원단이 미국 보스턴 하버드 아놀드수목원에 뿌린 ‘씨앗’이 1년 5개월 만에 국제적 협력이라는 ‘나무’로 성장해가고 있다. 국회와 정부, 민간이 힘을 모으는 ‘식물주권 운동’이다. 태평양을 건너 미국 하버드 아놀드수목원까지 아우른 이 움직임은 단순한 자원 보전을 넘어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복원 협력, 나아가 식물을 매개로 한 새로운 외교의 장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우리 식물주권 바로 세우기’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성과와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식물주권이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식물에 대해 누가 어떻게 활용할지 관리하고 그 이익을 나눌 권리를 뜻한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김한규·문금주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인요한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산림청·국립수목원 주관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아놀드수목원이 협력했다. 여야 “식물자원의 중요성” 한목소리로 강조이번 세미나의 출발점은 지난해 8월 24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 민주당 전당대회 참관을 위해 방미 중이던 의원단은 보스턴에 들러 윌리엄 네드 프리드먼 아놀드수목원장의 안내로 전 세계 식물 종과 보전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당시 방문단에 참여했던 김영배 의원은 이날 “식물 자원의 이익을 왜 특정 집단이 독점하느냐는 논란이 있지만, 우리나라가 글로벌 책임 강국이 된 만큼 지난 70년간 받은 도움에 보답해 세계와 나눠야 한다”며 “그간 미흡했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을 다시 시작하고 전 세계적으로 기여할 부분에 대해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형두 의원은 “하버드 수목원에서 우리 자생식물들이 보스턴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며 한반도 생태계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식물자원 보전은 이제 한 국가만의 노력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인요한 의원은 “식물자원은 한국과 미국이 새로운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외교적 연결고리”라며 “100여년 전 우리 식물들의 기록은 양국이 자연과 과학을 매개로 오래전부터 긴밀히 이어져 왔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美하버드 아놀드수목원 협력…“나무=외교관”프리드먼 아놀드수목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아놀드수목원에 전시하고 있는 한국의 식물들을 보전해서 한국으로 다시 돌려주고 있다”며 “이 식물들이 특별한 이유는 한반도에만 자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놀드수목원 아카이브에 소장된 한국의 역사적 사진 342점을 소개하며 “20세기 초에 수집된 모든 사진들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돼 있다”고 밝혔다. 프리드먼 원장은 자신이 직접 한국어로 작성한 메시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의 국민과 식물에게 120년 이상 동안 베풀어주신 관대함에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며 “나무는 외교관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모든 문화를 연결해준다”고 강조했다. 이은실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부회장은 ‘대한민국 식물주권과 수목원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며 식물주권 회복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일제 잔재 영문명 수정과 같은 과거 청산, 희귀·특산 식물 보전, 자생식물의 산업적 이용 확대 및 나고야 의정서 대응 등이다. 그는 현재 14개 사립수목원이 약 3만 3000여 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90% 이상이 적자 운영 중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목원·정원법 개정을 통해 사립수목원을 ‘국가 식물유전자원 관리 기관’으로 법적 지위를 격상하고, 권역별 희귀특산식물 증식센터를 지정하며, 자생식물 기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기록 공백…해외 협력 필수”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유미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를 좌장으로 장계선 국립수목원 임업연구관, 오상훈 한국식물분류학회 부회장, 백우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홍희경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주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장 등이 참여한 토론회도 열렸다. 장계선 연구관은 1950년 한국 전쟁으로 인한 식물 기록의 공백을 지적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모였던 표본들은 한국전쟁 때 다 없어졌고, 우리나라에서 식물에 대한 기록은 1960년대 이후부터 남아 있다”며 해외에 보관된 식물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 복원을 위해 중요한 유전 자원이 해외에서 보관되고 있어 협력 관계를 맺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주환 회장은 국가 차원의 ‘플랜트 콜렉션 센터’와 같은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재정 수행 관리 체계 플랫폼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생물학적인 아젠다에서 앞서 나가는 나라임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다. “식물 인식 바꿀 때…‘피크 코리아’ 돌파구 기대”홍희경 논설위원은 “몇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식물은 먹는 것, 즉 생존과 산업의 영역이었는데 이제는 문화와 정체성의 분야로 발전할 준비가 필요하다”며 “식물에 대한 인식을 생존과 산업을 넘어 문화의 영역까지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식 전환과 함께 식물 외교의 전략적 가치도 조명됐다. 백우열 교수는 “한국은 백두대간 단순 종자 보전 협력에서 벗어나 연구, 복원 등 다층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시드볼트(종자 보관시설)를 매개로 한 국제협력 모델이 과학 핵심 국가로 올라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성장이 정점에 달했다는 이른바 ‘피크 코리아’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돌파구로서 식물 외교가 역할을 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는 ‘우리 식물주권 바로 세우기-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놀드수목원 식물학자 어니스트 헨리 윌슨이 1917~1918년 한반도를 탐험하며 촬영한 식물·산림 사진들을 선보인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2월 9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0.89%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09,2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379,662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1.04%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에코프로(086520)는 2.72% 하락하며 출발하였다. 검색비율 4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개장 초반부터 0.39%의 하락률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현대차(005380)는 1.74% 하락하며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6위 엘앤씨바이오(290650)는 등락률 0.0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위 알테오젠(196170)은 1.42%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이다. 8위 한화오션(042660)은 1.0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46% 하락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상승률 1.45%로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필옵틱스(161580) ▲7.06%, 천보(278280) ▲8.77%, 엔켐(348370) ▲4.47%, 삼성중공업(010140) ▲0.97%, NAVER(035420) ▼0.50%, 현대로템(064350) ▼0.26%, 셀트리온(068270) ▼0.59%, LG에너지솔루션(373220) ▼1.11%, 신성델타테크(065350) ▼3.66%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나주 영산대교 50년 노후 ‘D등급’ 재가설 시동

    나주 영산대교 50년 노후 ‘D등급’ 재가설 시동

    나주 영산대교가 50년 만에 재건설 수순을 밟는다. 노후화로 인해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이 교량에 대해 재가설을 위한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대교는 1972년에 준공되어 나주 원도심과 영산포를 잇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오랜 기간 사용으로 인한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안전 우려를 낳았다. 영산대교는 2019년 나주시의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 등급인 D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통행 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2020년 10월부터는 차량 하중 20.1t, 높이 3m 제한, 속도 50km/h 이하로만 운행이 허용되는 상태다. 재가설 사업의 추진 주체는 내년부터 변경된다.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영산대교 관리 권한이 나주시에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익산청)으로 이관되기 때문이다. 익산청은 내년부터 기본 설계에 착수하여 구조와 노선 검토, 교통 및 환경영향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기간 중 교통 통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교(임시 교량) 별도 설치 방안도 함께 검토된다. 익산청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관리 권한을 넘겨받는 상황”이라며, 아직 예산 규모나 최종 공사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익산청은 내년에 기본 설계를 마친 후 사업 예산 규모와 최종 준공 목표 시기를 정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관리청 이관 후에도 익산청과 협력하며 설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지원하는 등 계획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 진안군 외국인 홍보대사가 뜬다…진안홍삼 유럽 진출 시동

    진안군 외국인 홍보대사가 뜬다…진안홍삼 유럽 진출 시동

    전북 진안군이 이탈리아 출신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K-홍삼의 유럽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진안군은 지난 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움베르토 나르디 박사를 진안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진안군 홍보대사로 외국인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유럽 시장 내 진안홍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에서 나르디 박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나르디 박사는 다수 의학 학술대회 수료, 피부치료 신제품 연구, 임상 논문 지도 등 다양한 경력과 함께 유럽 내 학술·산업 분야 네트워크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K-홍삼 관련 연구 논문을 유럽 의학 학회와 미용의학협회에 발표하며 진안홍삼의 과학적 우수성을 알렸다. 또 지난 8월에는 바티칸 수도원 관계자와 함께 진안군을 방문해 인삼 재배지와 홍삼 가공시설을 둘러보는 등 진안군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진안군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현지 학술·홍보 활동을 체계화하고 해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가치 향상 등 장기적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나르디 박사는 진안군 유일한 홍보대사”라면서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유럽에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시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재시동…2026년 정부 예산 확보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재시동…2026년 정부 예산 확보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경남도는 2026년 정부 예산에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위한 사업비 24억원이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예산은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착공 전 필요한 절차 이행에 드는 예산이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김해시 진례면과 밀양시 상남면을 잇는다. 총 19.8㎞ 길이로, 사업비는 1조 6000억원 규모다. 나들목(IC) 2곳과 분기점(JCT) 3곳을 포함한다. 사업은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16~2020)에 반영돼 2020년 7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계획 보완(교통량 재분석·신규 개발계획 반영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바 있다. 이어 2021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철회됐다. 도는 사업을 재개하고자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재차 반영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내년 정부 예산 반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남밀양IC에서 부산신항까지 기존 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64㎞로 55분가량 소요되지만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3㎞로 약 32분이 걸린다. 거리는 21㎞, 시간은 23분이 단축될 전망이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부산항신항, 진해신항과 직결된다. 거제를 통해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과도 연결된다. 대구, 경북과도 연결돼 부산항신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와 화물 물동량을 수송, 물류비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김해시 내 여러 산업단지 간 연결성이 강화돼 기존 국도 대비 산업단지 간 평균 이동 거리가 16.5% 단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김해~창원 고속도로(비음산터널)’와도 연결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비음산터널은 김해시 진례면 남진례 나들목에서 창원시 성산구 토월 나들목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총 7.8㎞)로, 국가도로망 계획 반영을 바라보고 있다. 도는 내년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정계획과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비음산터널이 반영되면 2031년쯤 사업 착수가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박성준 경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가덕도신공항, 부산항신항·진해신항, 대구·경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라며 “경남이 글로벌 물류허브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고 진해신항 배후단지 개발 등 주변 개발계획에 탄력을 주는 사업이다.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한라눈꽃버스 13일 첫 출발… 평일 운행도 확대 ‘설국 속으로’

    한라눈꽃버스 13일 첫 출발… 평일 운행도 확대 ‘설국 속으로’

    겨울 한라산 설국 탐방객을 위한 ‘한라눈꽃버스’ 첫 차가 오는 13일 시동 건다. 제주도는 1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80일간 1100번·1100-1번 한라눈꽃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1100번 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에서 한라병원·어리목·1100고지를 거쳐 영실지소까지, 1100-1번은 서귀포등기소에서 서귀포터미널·영실지소·1100고지·어리목 방향으로 운행한다. 올해는 운행 횟수가 크게 늘어난다. 13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주말·공휴일에는 1100번 32회, 1100-1번 10회 운행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평일에도 1100번 18회, 1100-1번 10회가 추가 운행된다. 이와 별개로 정규노선인 240번 버스 하루 18회가 운행된다. 주말·공휴일 눈꽃버스 42회가 더해지면서 1100도로 버스 배차 간격은 기존 50~90분에서 10~3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운행 확대로 1100도로의 교통혼잡이 해소될 지 주목되고 있다. 도는 내년 1월 1일 한라산국립공원 시설사용료가 인상되는 데 맞춰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횟수를 더욱 늘리고, 버스 내부를 겨울 테마로 꾸며 ‘눈꽃 관광’ 분위기를 높일 계획이다. 첫 운행일인 13일 오전 8시 20분 제주버스터미널에서는 ‘한라눈꽃버스 안전운행 기원 행사’도 열린다. 김영길 도 교통항공국장은 “평일 운행 확대와 배차 간격 단축으로 한라산 접근성을 높였다”며 “1100도로는 겨울철 결빙과 정체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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