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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웅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최선”

    “지방의회의 기능을 활성화해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협의회장에 뽑힌 박주웅(朴柱雄·60·한나라·동대문3)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전국 광역시도의회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협의회장은 또 “현재의 지방자치제는 중앙집권적 형태를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중앙 권한의 지방이양,시·도의회의 위상강화,정보의 교환 및 공동관심사 논의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의원들이 업무가 많은 반면 무보수 명예직이다보니 전문성이 떨어져 효율적인 의정 수행이 불가능하다.”며 보좌관제 도입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인사권 독립을 주장했다. 더불어 박 협의회장은 “의정보고서를 만드는 비용과 보고서 발송비용을 모두 사비로 처리하다보니 의원들의 부담이 크다.”면서 “행정자치부의 지침을 바꿔 경비를 의회에서 부담하도록 중앙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부의장에는 이수영(경남),최진호(전북),양태흥(경기),손규삼(경북) 운영위원장이 뽑혔다.감사는 박삼석(부산)·전영환(충남)운영위원장이 맡기로 했고 사무총장에는 김원기 강원도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조덕현기자 hyoun@
  • [자치 議政 청사진] 이성구 서울시의회 의장/비전과 대안제시 ‘정책의회’로

    “공사 등 시 산하기관의 경영과 시의 사업성 부문에 초점을 맞춰 의정을 펴겠습니다.” 이성구(李聲九·60) 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의회의 존재 이유가 시민을 대변하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일하는 것”이라면서 “시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협조와 견제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시 집행부가 노력한 결과 행정은 많이 투명해 졌지만 사업부문은 아직도 개선점이 많다.”고 지적한 뒤 “앞으로 사업 즉,경영의 개혁을 위해 꼼꼼히 따지겠다.”고 강조했다. 시와 공사 등 산하 기관의 예산까지 합치면 절반 정도가 사업성 예산일 정도로 사업부문이 중요한데도 이 부문의 개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대중교통의 난맥상을 최대 시정 과제로 꼽았다.지하철을 민영화하고 시내버스의 ‘노선입찰제’확대 등의 경영개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경영마인드가 몸에 밴 인물.때마침 이명박 서울시장도 CEO출신이어서 경영 혁신에 관한 한 ‘찰떡궁합’으로 시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비판기능만 있어서는 안됩니다.이제는 비전과 대안도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앞으로는 ‘정책의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는 사실 의정활동에 제약이 너무 많다고 한다.따라서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테두리안에서 의원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법과 제도도 바뀌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그는 지방자치가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의원유급화와 보좌관제’가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시의회를 통해 목소리를 높였 듯 앞으로는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 등을 통해 이를 관철시키도록 정부에 압력을 넣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시청 소속이어서 본연의 업무인 견제와 비판에 대해서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며 사무처 직원들의 인사권 독립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시장과 의장이 같은 한나라당 소속이어서 ‘솜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는 기능이 전혀 다르다.”면서 “같은당이라고 해서 비판기능을상실하는 일을 결코 없을 것이며 시민의 입장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청계천복원과 관련해서는 “일단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지만 당초 이 시장이 추산한 복원 예산 3000억원을 터무니없이 상회할 때는 반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시청앞의 광장 조성에 대해서도 다소 ‘조급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4선(11년째) 고지에 우뚝 선 시의회 최장수 의원인 이 의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덕현기자 hyoun@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경기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경기 ■수원시장 김용서(61·한·수원시의회의장) 유용근(62·민·배인학원 이사장) ■성남시장 이대엽(67·한·전의원) 김병량(66·민·성남시장) 최인식(46·자·전국NGO연대공동대표) 정원섭(49·무·한화경제연구소) ■의정부시장 김문원(61·한·전의원) 박창규(55·민·의정부시 제2건국위원장) 김기형(71·미·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신중대(55·한·안양시장) 이종태(47·민·안양지역시민연대 공동대표) 김규봉(47·무·SFM대표이사) ■부천시장 홍건표(57·한·전 소사구청장) 원혜영(52·민·부천시장) ■광명시장 차종태(61·한·진성학원이사장) 백재현(51·민·광명시장) ■평택시장 김선기(49·한·평택시장) 허남훈(66·민·전자민련 경기도지부장) ■동두천시장 최용수(56·한·전 남양주시경제환경국장) 방제환(64·민·동두천시장) ■양주군수 임충빈(58·한·전 양주부군수) 윤명노(68·민·양주군수) ■안산시장 송진섭(52·한·전 안산시장) 박성규(66·민·안산시장) 이명호(47·자·법무사) 박명훈(40·무·안산시의원) ■고양시장 강현석(49·한·정당인) 김성수(58·민·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황교선(64·미·고양시장) ■과천시장 여인국(46·한·전 용인부시장) 여광혁(47·민·과천·의왕지구당 부위원장) ■의왕시장 이형구(56·한·전 광주시부시장) 강상섭(56·민·의왕시장) 박천복(47·무·환경운동가) 이형진(48·무·에미텍 대표) ■구리시장 이무성(59·한·전 구리시장) 박영순(54·민·구리시장) ■남양주시장 이광길(61·한·전 도의원) 박기춘(46·민·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오산시장 이춘성(46·한·시의원) 유관진(67·민·오산시장) 박신원(57·자·지구당위원장) ■화성시장 우호태(42·한·화성시장) 송형석(58·민·전화성지구당 위원장) 박윤영(43·자·화성시의원)■시흥시장 정종흔(58·한·전 시흥시부시장) 신일영(45·민·시흥지구당 상임고문) 이오남(42·자·경기도의원) ■군포시장 조원극(69·한·전 군포시장) 김윤주(55·민·군포시장) 김영재(48·자·지구당위원장) ■하남시장 이교범(50·한·시의회의장) 김시화(46·민·하남지구당 부위원장) 양인석(67·자·성광중학교이사장) ■파주시장 이준원(49·한·인천제철전무이사) 백성기(66·무·자영업) ■이천시장 이사현(49·한·정당인) 유승우(54·민·이천시장) ■용인시장 이정문(55·한·전 시의회의장) 예강환(63·민·용인시장) ■안성시장 이동희(58·한·안성시장) 장현수(56·민·경기도의원) 한범섭(51·자·지구당위원장) ■김포시장 김동식(41·한·전 도의원) 유정복(45·민·김포시장) ■여주군수 임창선(62·한·전 군의회의장) 박용국(62·민·여주군수) 정수진(68·자·한중교류협회이사) ■광주시장 김용규(46·한·전 도의회의원) 박종진(68·민·광주시장) 김장수(66·자·동원합동컨설팅대표) 남재호(60·무·IZZIX 고문) 신동헌(50·무·농산물유통업) ■연천군수 김규배(54·한·전 경기도의회의장) 강보원(59·민·전 연천군 부군수) 윤주길(64·무·상업) 임원식(53·무·상업) 최의순(32·무·연천포럼 기획실장) ■포천군수 박윤국(46·한·전 도의원) 한창수(57·민·전포천군 기획감사실장) 박준수(57·자·포천군새마을협의회이사) 윤성진(67·미·전 군수) ■가평군수 조영욱(63·한·전 가평교육장) 양관석(61·민·21C 새가평 발전협의회장) ■양평군수 서광원(62·한·전 국민의료보험공단 양평지사장) 조병훈(64·민·자유총연맹 양평지부장) 한택수(55·무·정당인)
  • 지방자치의 새 패러다임/ 제3주제 지방의회 문제점·개선안

    ■주제발표지방자치는 행정의 패러다임을 관치행정에서 주민행정으로 크게 변화시켰다.이러한 지방자치 발전에 지방의회도많은 논란은 있지만 크게 공헌하고 있다. 지방의원은 지방자치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고 있다.그러나 그들에 대한 비판도 적지않다.지방의원들의 이권개입,전문성 부족,자질문제 등이 비판받고 있다.이러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지방의원들이 내실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우선 각 지방을 똑같이 취급하는 중앙 중심주의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각 지방이 처한 지리적·인문적·행정적·경제적 여건과 규모 등에 따른 다양한 지방자치가 꽃피도록 해야 한다.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이슈는 ▲지방의원의 신분문제(명예직과 유급직) ▲보좌관제 도입 ▲지방의원의 후원회 제도 ▲지방의원의 이권개입·청탁 방지 및 자질 개선문제 ▲지방의원의 선거출마관련 60일전 사퇴문제 등이다. 지방의원의 명예직과 유급직 문제는 지방자치 도입때부터 논란이 돼왔다.지금도 많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지방의원의 신분문제는 그나라 지방자치 역사,지방의 발전 정도,자치단체의 인구,예산규모,지방의원의 업무량,지방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본다. 보좌관 제도 도입은 지난 1996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추진되었으나 대법원의 무효판결로 무산됐다.그러나 도시문제가 복잡해지고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의원들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전문인력의 보좌관이필요하다. 지방의원의 후원회 제도 도입도 필요하다.헌법재판소는 2000년 6월1일 “시·도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정치는 부업에 지나지 않는다.”며 지방의원의 후원회 제도 입법과 관련한 헌법소원 청구를 기각했다.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지방의원의 이권개입·청탁·자질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방의원들의 청렴성이 요구되고 있다. 지방의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지방의회의 힘이 커져야자치단체장들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다.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견제와 균형이 잘 이루어져야 건전한 지방자치가 실현된다. ■토론내용 요약. ◆임경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장=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는 각 지방의 특색을 살리지 못하고 획일적이고 자율성이부족하다.현재 16개 시도의회와 232개 시·군·구의회가있는데 의원정수·의정활동비등 운영제도가 규모나 재정규모 그리고 행정수요 등을 고려하지 않고 똑같다.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획일성에서 탈피하여 시·군·자치구별 인구규모에 따라 의원정수의상한선을 법적으로 규정하고 상한선 범위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의원수를 조례로 정하도록 해야 한다.의정활동비도 행정자치부 예산편성지침에 각시도별 각 시·군·자치구의 재정규모 또는 재정자립도를 근거로 하여 단계별로 상한선을 규정하고 그 상한선 범위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오재일 전남대학교 교수=지방의회의 문제와 그 개선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하고 싶다.첫째,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획일적으로 취급하지 말고 법령등에 최소한의 기준만을 정하고,나머지는 해당 지역민의 총의(지방의회)에 의한 자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둘째,국회(의원)가 가지고 있는 입법 독점권을 지방의회(의원)와 적절하게 균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셋째,우리나라 기초자치단체 규모가 지나치게 대규모다.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개선책으로는 첫째,지역정치인의 양성과 그 현장 교육 및 검증을 위해 지방의회 의원을 유급직으로 해야 한다.둘째,선출직이 갖는 비전문성 때문에전문성 보완이라는 차원에서 개개 지방의회의원의 보좌관제도의 도입에 앞서 상임위별 보좌인력의 강화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셋째,지방의회 의원을 포함한 모든 지역정치인들도 정치적 특혜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홈페이지 12일 개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회장 李容富 서울시의회 의장)는 시·도의회의 활동상을 비롯,중앙 및 지방자치단체와관련된 각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협의회 홈페이지(www.ampcc.go.kr)를 12일부터 개설하기로 했다. 한글과 영문으로 제공되는 이 홈페이지에는 각종 정보를교류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여론광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개,협의회 및 각 시·도의회 활동상황,중앙정부 및 각자치단체의 조례와 법령 등을 담아 누구든 손쉽게 찾아볼수 있도록 했다.또 여론광장에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결과를 회시,주민 참여를 유도하기로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논의도 적극 권장해 나갈 방침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 司試 새 문제유형

    법무부가 공개한 내년도 사법시험 1차시험 문제 유형은 단순택일형,정답조합형,정답개수형,○·×조합형,빈칸넣기형,순서바꾸기형,종합형 등 7개다.그러나 이들의 출제비율은아직 미지수다.정답조합형,정답개수형,○·×조합형,빈칸넣기형 등 4개 유형을 살펴본다.지면 사정상 내용을 간추렸다. ◆ 정답개수형(오지선다). 문)Ⅰ∼Ⅲ 사례에 관한 ⓐ∼ⓔ 기술중 틀린 것은 몇개인가?(97년 일본 사시 형법 57번)Ⅰ.참고인이 수사관에게 내용허위 사실을 진술한 경우Ⅱ.참고인이 내용허위 사실을 서면으로 작성해 수사관에게제출한 경우Ⅲ.참고인이 수사관에게 내용허위 사실을 진술하고,진술녹취서를 수사관이 작성한 경우ⓐ형법 제104조의 ‘위조’란 증거위조를 말하고,허위진술만으로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석하면 Ⅰ∼Ⅲ은 증거위조죄는 성립하지 않는다. ⓑⅡ의 경우 증거위조죄를 인정하고 Ⅲ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견해는 형사사법절차에 미치는 점에서는 양자에 차이가없다는 비판이 가능하다. ⓒⅠ의 경우 증거위조죄 성립이 안된다는 견해를 취하더라도참고인이 피의자 소재를 고의로 허위진술하면 범인은닉죄가 성립될 수 있다. ⓓ참고인이 형법 제104조 ‘타인의 형사사건에 관한 증거’에 해당된다고 한다면 Ⅰ은 증거위조죄가 된다. ⓔ증거위조죄와 위증죄가 일반법과 특별법의 관계에 있다고 본다면 Ⅰ은 증거위조죄는 성립하지 않는다. ◆ 정답조합형(오지선다). 문)헌법개정절차에 관해 A∼F항을 법률로 정했을때 허용이안되는 것 두개는?(일본 97년 헌법 2번)A.헌법개정 국민투표에 관해 헌법 제96조 제1항은 ‘과반수 찬성’을 요구하지만 과반수가 찬성해도 투표율이 10%미만이면 헌법개정은 효력을 발하지 않는 것으로 정한 것B.헌법개정 국민투표때 찬부의 대상조항이 복수이면 조항마다 찬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 대해 물을 수 있도록한 것C.헌법개정 의안을 국회에 제출할때 중의원은 20인이상 참의원은 10인이상 찬성을 필요로 하는 것D.헌법개정 국민투표 방법은 무기명이지만 기명투표도 유효로 하는 것E.헌법개정 국민투표 참여연령을 참의원의 피선거권을 갖는 자(만 30세 이상)로 한정하는 것으로 하는 것F.헌법개정안의 심의 의원정족수는 의결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법률안 심의와 같이 총 의원의 3분의1이상으로 하는 것◆ ○·×조합형(오지선다). 문)갑은 6개월후 서울시의회 의원선거때 서초구에서 출마할 계획이나 시의원 후보자는 700만원,구의원은 200만원의 기탁금을 내야한다는 지방의회 의원선거법 규정에 따라 기탁금이 없어 후보자로 등록하지 못할 형편이다.이에 헌법재판소에 위 법률조항의 위헌을 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옳은 것과 틀린 것을 묶은 것은?A:甲은 시의회 선거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이므로 시군구의회 의원 후보자 기탁금(200만원)부분은 자기관련성이 없어 부적법하다B:아직 시의회 의원선거 공고도 없고 甲이 출마할지도 불분명하므로 시군구의회 의원후보자의 기탁금(200만원)부분은물론 시도의회 의원 후보자의 기탁금(700만원)부분도 자기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부적법하다C:시의회 의원선거 공고가 있기 전이므로 현재성이 없어 부적법하다D:시의회 의원선거 공고가 있기 전이므로 직접성이 없어 부적법하다E:시도의회 의원 후보자에 대한 700만원의 기탁금은 비례의 원칙에 반하는 과다한 금액이어서 선거제도의 공정한 운영을 저해하고 경제력이 약한 계층의 지방의회 진출을 실질적으로 봉쇄하는 것이다◆ 빈칸넣기형(오지선다). 문)다음의 문장은 평등원리에 관해 논한 것이다.(A)∼(L)에 아래 ⓐ∼ⓟ를 넣었을 때 옳은 조합은?“자유와 (A)에 나타나는 자유방임정책은 19세기 사회경제정책에 자유경쟁을 강화해 자본주의의 발전과 고도화를 촉진했으나 다른한편 부의 편재,(B)등의 중대한 사회문제를불러일으켰다.‘모든 이에게 똑같은 자유를’이란 시민국가의 권리보장은 각자의 불평등을 문제삼지 않았다.(C)은(는) 권리주체나 당사자의 경제·사회적 지위를 고려치않는 추상적 보편성의 외관아래 현실적으로 자본제 사회의 모순을격화했던 것이다. 시민사회가 그 모순을 극복할 수 없는 상태는 시민사회가사실성을 잃은 것을 의미하며 그 존재와 보강을 위한 국가의 개입이 필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D)이(가) 아닌 생존 위협에서 개인을 해방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각자에게 보장하는 것이 국가의 임무가 되었다.시민법의 체계에서 벗어난 (E)이(가) 형성돼 소유권의 절대성과 계약자유의 제한을 수단으로 하는 (F)(으)로의 국가기능전환을 보게 되는 것이다.20세기 헌법에 등장하는 (G)와(과) 일련의 (H)은(는)이런 사정을 기본권 내용에 반영하는 것이다.평등의 관점에서 볼 때 이 국가기능의 변화는 형식적인 것에서 실질적인것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I)의 이념을 사상적 근거로 하고 있다. 평등은 처음에는 자유주의의 원리였으나 곧 (J)의 원리가된다.국가주권의 아래에서 법률은 국민전체의 의사표현이고 국민자치가 실현하는 것이나 국민의 평등한 정치참여가 그 전제조건이 된다.정치의 영역에서의 평등도 (K)을(를) 배제한 외에는 시민입장에서 본 국가에 대한 공헌의 자격과능력에 따른 상대적인 의미의 것이었다.재산·성별 등을 이유로 하는 (L)(으)로부터 출발한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다. 그러나 정치영역에서도 시민을 정당히 다루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돼온 전통적 구별의 요소가 국민의 정치적 통합에 있어본질적인 것이 아님이 명백해져 정치적 권리의 절대적평등화를 생각하기에 이르렀다.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두에 걸쳐 진행된 보편선거 부인참여 선거연령인하는 철저한 평등주의의 방향을 걷는다.”[어구]ⓐ노동자의 유산계급화 ⓑ노동입법이나 경제통제입법 ⓒ국가권력에 의한 해방 ⓓ재산권의 상대화 ⓔ재산의 불가침 ⓕ노동자의 빈곤 실업 ⓖ민주주의 ⓗ국가권력으로부터의 해방 ⓘ사회국가 내지 복지국가 ⓙ사회적 기본권 ⓚ배분적 정의 ⓛ자본주의 사회 ⓜ봉건적 특권 ⓝ불평등·제한선거 ⓞ소유권의 자유와 계약의 자유 ⓟ평균적 정의
  • ‘자치단체장 3연임 금지’ 일선 자치단체장 반응

    정부와 여당이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지방자치단체장의 3회 연임을 금지하고 2회까지만 허용하는방향으로 지방자치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단체장과지방의회 의장들은 터무니없는 발상이라며 일제히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량(金炳亮)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경기 성남시장)은 “3회 연속재임 금지조항은 위헌 소지마저 있다”고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김 회장은 주민투표법 제정과 주민소환제에 대해서도 “지방자치의 본질에는 부합돼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운영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 회장은 특히 부단체장의 권한을 강화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도 “그 목적이 단체장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면 행정의 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자치단체가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전국 광역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용부(李容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 의장)도 “현행처럼 지방선거와총선 실시시기가 분리돼 있는 상태에서 단체장의 임기를 재선으로 제한하자는 것은 단체장의 국회 진출을 봉쇄하자는것이나 다름없다”며 “그렇게 되면 공무담임권의 훼손현상도 발생할 것”이라고 정치권의 불순한 의도를 지적했다. 성남 윤상돈·조승진기자 yoonsang@
  • 인터뷰/ 李容富 시의회 의장 “일하는 의회 정착 힘쓸것”

    “올해는 시민생활 속에 의정이 뿌리를 내리는 생활의회의 원년이되도록 하겠습니다.민의를 정확히 읽고 충실하게 반영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해가 바뀌어 취임 2년째를 맞은 이용부(李容富) 서울시의회 의장은시민생활,시민정서와 멀어진 의회는 제기능을 다할 수 없다며 이같이강조했다. 지방의회의 제자리 찾기를 위해 유급제 관철과 의원 1인이최소 2개 과제를 연구·발의하는 ‘원 앤 투’운동을 펴 일하는 의회상을 만들겠다는게 그의 다부진 포부다. ◆올해의 시의회 운영방향은.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는 것이다. ‘생활의회’의진정한 의미가 여기에 있다. 시의회는 주민의 어려움과 지역 현안을정확히 파악해 이를 이슈화,정책화하고 공동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민과 함께,주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상’이 구현될 것이다. ◆올해 역점사업은. ‘일하는 의회’를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발전을 막는 조례제정권의한계를 넘어서야 한다.명예직 규정 등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문제도 더 미룰 수 없다.지방자치제 개선에 필요한 100대 과제를 발굴,의원들이 최소 2개 과제를 연구·발의하는 ‘원 앤 투’운동을 펴고시민자치봉사 대상제도를 도입,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포상할 계획이다.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확장,의원 모두가 개인 홈페이지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지방의회의 개혁과 발전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지적이다.세계화시대의 바람직한 의회상이라면. 문제는 낡은 사고와 비생산적 시스템이다. 일부에서 잘못 알고 있는것중 하나가 자신은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고 믿는 점이다. 지금의 경제·사회적 위기도 상당부분 여기서 비롯됐다.지방의회의 정책능력과수동적 자세도 문제다. 이런 의식과 시스템으로는 세계화를 이룰 수 없다.개혁과 개조를 통해 큰 변화를 수용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탄력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이 바람직한 의회상일 것이다. ◆회장을 맡고 있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어떻게 이끌 계획인지. 협의회는 지방문제를 도출, 수렴하는 의미있는 단체다. 법인화가 된만큼 앞으로는 연구위원회를구성해 현안 연구기능을 부여하고 정책과제에 대한 세미나와 포럼, 토론회 등을 자주 가져 지방문제에 관한한 영향력있는 통로가 되도록 하겠다. ◆최근 지방의원 유급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는데 근거는 무엇이고 보수수준은 어느 정도로 보나. 서울시의회의 경우 연 13조의 예산을 심의하고 있으며 교통,환경,복지, 건설 등 각종 중요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그 만큼 시의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막중하며 이를 위해 최소한의 보수규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보수는 원칙적으로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되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책정기준과 한계만 법률로 정하고 나머지는 의원 1인당 전담인구와 예산규모 등을 따져 각 지자체가 자율 결정하는게 좋을 것이다. ◆기초자치단체장 임명제 논의에 대한 견해는. 지금의 지방자치제에는 많은 피땀이 배어 있다.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빌미로 지방자치를 후퇴시킬 수는 없다. 지금은 건설적인제도보완이 필요한 때지 임명제같은 소모적 논쟁을 할 때가 아니라고본다. 심재억기자 jeshim@
  • 지방자치 首長들의 새해포부/ 金鎭億 시도의장協 부회장

    “새해에는 더욱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도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진억(金鎭億) 부회장(전북도의회 의장·60)은 38명의 도의원 모두가 200만 도민의 대변자로서 생산적 의회를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올해는 의정활동과 관련된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의원들이 언제나 활용할 수 있도록하고 인터넷을 통해 의정활동을 공개해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디지털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의장은 “지방의회는 생활의정을 펼쳐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생활에 직결되는 분야를중심으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방의원 유급제는 모든 의원들이 생업에 연연하지 않고연중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할 과제”라며 “의원수를 줄이는데는 동의하지만 광역의회나 기초의회 어느 하나를 없애는 것은 지방자치의 후퇴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김의장은“올해는 전북발전의 분수령이 될것”이라며 도민들의 애정어린 충고와 도정참여를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지방자치 首長들의 새해포부/ 金載鳳 시도의장協 부회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김재봉(金載鳳·61) 충남도의회 의장의 새해 목표는 지방의회가 제역할을 할수 있는 제반 여건을갖추는 것이다. “지방의원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하도록 돼있는 현 제도하에서는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이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98년 지방의원을 크게 줄인 것이 유급제를 전제로 했던 만큼 유급제가 안되면 보좌관이라도 둘 수 있어야 합니다” 김의장은 지방의원 권한을 늘려주는 방안도 중앙정부에 요청하겠다고 했다.지방의원은 해당 지자체에 대한 행정조사권이나 사무감사권이 있으나 공무원 출석거부에 따른 제재조치가 미흡하기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것. 조례제정권도 법의 제약을 받아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지원대책을지역실정에 맞게 제정하지 못하고 천편일률적으로 행자부 지침에 따르고 있다며 상응하는 권한의 부여를 촉구했다. 충남도의회의 새해 활동계획과 관련,그는 “집행부의 예산심의나 의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행과정도 집중 감시하겠다”며 특히 예산낭비를 줄이는데 발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지방자치 首長들의 새해포부/ 權寧適 시도의장協 부회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인 권영적(權寧適·64) 부산시의회의장은 “새해에는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를 수행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는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고 자치입법권을 확대하며 조직의 인사권에 대한 자율성이 부여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자치단체의 개발사업은 행정의 경직성과 의사결정 지연등으로 추진이 제대로 안되는 사례가 많았다며 앞으로 공영개발과 민간개발의 장점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방식 도출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최근 불거진 기초자치단체장 임명제전환 논란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새해는 아시안게임,월드컵축구대회 등 굵직굵직한 국제행사 준비를 마무리해야 하는 만큼 집행부가 원활히 사업을 추진할 수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단체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여론 조성과 정책대안 제시 등 시민들의 활동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시의회의 역할 가운데는 시민단체와 뜻을 같이하는 부분이 많은만큼 정책파트너로서 함께 일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자치단체 개혁박람회 개막

    24일부터 나흘간 지방자치단체는 단체장과 의회 의장단이 없는 ‘공백’ 상태에 빠진다.제1회 ‘지방자치단체 개혁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 모두 모여있기 때문이다. 행사는 행정자치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고 전국시도지사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시도의회의장협의회,시·군·구의회의장회가 후원했다.중앙과 지방에서 모두 408명이 참석했고,일반 시민과 학생들도 참관하고 있다.참가자들의 면면이나 규모로만 보아도 지자체 ‘잔치’라 부를 만하다. 박람회는 민선 지자체 이후 개혁 성과를 회고하고 개혁 의지를 다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지자체 발전과 관련된 서로의 경험을 교환하고 지방행정의 효율성을 높여보자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세부 행사도 이런 맥락에서 준비했다.우선 민선 이전을 거슬러 지방자치 50년 역사를 되새기는 전시 부스가 설치됐다.자치제를 실시했던 지난 49∼60년,중단기간인 61∼90년,부활된 91년 이후 등 연대별로영상,신문,법령,문서,정부간행물 등을 통해 지자체 관련 주요사건을일람할 수 있게 했다. 여기서는 그간 NGO가 지자체에 끼친 영향 등도 찾아볼 수 있다.경실련을 중심으로 한 NGO 토론회도 열린다.▲주민참여 확대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토론회 ▲지방분권화의 현황과 과제 ▲지방의회 기능강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주제로 시민단체와 학계,연구기관,지자체인사 등이 지자체 발전과제를 공론화한다. 지방자치 회고 간담회도 별도로 열린다.세대별 인터뷰를 통해 과거지방자치에 대한 회고를 영상으로 제작했고 현행 지자체 실태에 대한 여론조사도 실시했다.지자체 전문인사들은 과거와 현재의 자료를 토대로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개혁박람회인 만큼 개혁사례도 전시된다.대구시의 담장허물기운동,경기 광명시의 환경기초시설 빅딜 등 78건의 분야별 우수 사례를 볼수 있다. 벤치마킹 사례 발표 토론회에서는 개혁성과에 대한 저마다의 비법을 공개,다른 지자체도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국제토론회에는 미국 행정학회 부회장과 일본 명치대 교수 등을 초청,그들의 경험을 듣고 우리 실정에 맞는 자치제도 발전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자체 개혁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도 냈다.행정과 재정,환경·교통,국제·정보,문화·관광,복지·여성,지역·도시개발·지역경제 등으로 세분화해 백과사전식으로 편찬했다.1,675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지운기자 jj@
  • 시도의회 운영위장協 보고서 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李容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는16일 지난 2년간의 활동사항을 평가하고 실적을 수록한 활동결과 보고서를펴냈다. 이에 따르면 협의회는 그동안 모두 23차례 회의를 열어 244건의 안건을 협의했다.지방자치 관련법 개정을 국회의장과 행정자치부장관 등에 청원했으며 모두 17건의 결의문과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애썼다. 김용수기자
  • 서울시의회 19일 의장단·상임위장 선출

    서울시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열기로 뜨겁다.오는 19일 개회하는18회 정례회에서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8명을 뽑을 예정. 하지만 재적의원 97명중 민주당이 절대다수인 74석을 차지하고 있어 한나라당 몫의 부의장 1석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실상 민주당 당내선거나 다름없다. 현재까지 의장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최종오(崔鍾午·62) 현 의장과유대운(劉大運·50) 부의장,이용부(李容富·48) 운영위원장 등 3명. 최의장은 현직 의장이라는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지지세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원만하고 합리적 성격이 강점인 그는 지방의회의 제도적 한계를 극복,집행부와 동렬의 위상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3선으로 스스로 서울시의회를 꿰뚫고 있다는 유부의장은 특유의 친화력을바탕으로 점심·저녁시간을 활용,의원들을 접촉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다.목표에 대한 집념과 추진력,매사에 맺고 끊음이 분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그는 전반기와는 다른 의회상을 만들어 보이겠다며 의욕을 다지고 있다. 강단있는 성격에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장을 맡아 지명도를 높인이위원장은 의장선거를 통해 그동안의 공적을 평가받겠다며 다부진 각오다. 그가 내세우는 대표적 공적은 광역의회 정보교환 네트워크 구성과 의정모니터제 도입 등.‘시정 100대 과제’를 발굴하는 등 일하는 의회상을 부각시키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부의장에는 민주당에서 민연식(閔鍊植) 김종래(金鍾來) 김주철(金周喆)의원등이,한나라당에서는 임동규(林東奎)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 원내 교섭단체에 1석씩 할애되기 때문인지 아직은 선거열기가 약한 상태다. 현재 가장 뜨거운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자리는 의회내 핵심요직인 운영위원장.초반 10여명에 이르던 후보군(群)이 다소 줄었으나 열기는 하루가 다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에서만 김종구(金種求) 박겸수(朴謙洙) 송태경(宋台京) 이강진(李康珍) 정한식(鄭韓植) 홍승채(洪承采) 의원 등 6명이 나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로서는 행자위원장을 거친 김종구의원이 기세를 타고 정한식 기획경제위원장이 뒤쫓는 형국이다.김의원은 정치력과 친화력이 남다른데다 평소 다져놓은 고정표를 바탕으로 초반 우위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본인 역시 당선을 자신하고 있다.여기에 박겸수·이강진·홍순채·송태경의원 등도 밤낮없이 의원들을 만나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지지표 확산에주력하고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지방의원 후원회 금지’ 憲訴 내기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李容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는 4일 후원회 개최를 못하도록 한 정치자금법 5조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난 3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이달말쯤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은 “후원회 개최자격을 정한 정치자금법이 중앙당이나 시도지부,지구당,국회의원 등을 열거하면서 지방의원을 포함시키지 않아후원회를 못열고 있다”면서 “이는 평등의 원칙을 규정한 헌법 11조에 위반된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홍보용 우편물 요금만 감액대상으로 정한 우편법 시행규칙 역시 합리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헌법소원을 함께 내기로 했다.
  • “YS 92년 대선자금 3,080억 조성”/시사주간지서 보도

    ◎당시 여당의 선거자금 운용문건 나와/측근·金榮龜 의원 “금시초문이다” 부정 지난 92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여당인 민자당이 총3천1백76억9백만원의 선거자금을 조성,이 가운데 3천34억4천만원을 쓰고 1백41억6천9백만원을 남긴 것으로 정리된 문건이 나왔다. 시사주간지 ‘뉴스플러스’는 8일 발매되는 최근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자당의 ‘14대 대통령선거 자금결산보고’및 ‘대령선거 자금운용 계획(안)’이라는 비밀문건을 공개했다.비밀문건은 민자당 경리실에서 작성한것으로 추정된다고 뉴스플러스는 밝혔다. 뉴스플러스는 특히 조성된 자금 가운데 당시 金泳三 후보가 97%에 해당하는 3천80억원을 혼자 조달했다고 밝혀 그것이 사실이라면 金후보의 수금경위가 앞으로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민자당은 이렇게 조성된 대선자금으로 전국 237개 지구당별로 최소 2억5천만원에서 최고 11억원까지 1천5백5억여원을 살포하는 등 총 대선자금 지출액의 절반 정도를 지구당 가동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당소속 시도의회 의원에게 1천만원부터 1천5백만원,시군구의원에게 3백만원씩 등 1백72억2천5백만원 ▲유세청중 동원비로 2백24억5천만원 ▲광고 홍보물 제작,언론대책 등 홍보비로 3백68억2천8백만원을 썼다고 ‘자금결산보고’는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金전대통령의 한 측근은 “金전통령은 92년 대선 자금의 전체규모를 알지도 못하며 그런 문건이 있었다는 말도 듣지못했다”고 밝혔다. 92년 대선때 민자당 사무총장이었던 金榮龜 의원도 “금시초문이다. 6년동안 여러번 선거자금이 문제됐는데 그런게 있었다면 왜 이제 공개됐겠느냐”고 반문했다.
  • 지자체·지방의회 경제살리기 솔선

    ◎연말 상여금 반납·해외연수 경비 삭감·동전모아 저축하기/업무추진비·선심성 예산 대폭 삭감/외제구입 자제·에너지 절약 운동도 【전국 종합】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어려운 나라 경제를 되살립시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자금지원이 시작된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연말 특별상여수당을 반납하고 동전모으기,저축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는가 하면 자체적으로 해외연수경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등 ‘고통 분담’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서울시 4급 이하 공무원들은 16일 경제위기에 따른 고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연가보상금과 특별상여수당을 내년부터 받지 않기로 결의했다.시는 이같은 사실을 산하 모든 기관에 통보,시행하기로 했다.시는 이에 따른 예산 절감액이 무려 71억원(연가보상금 64억원,특별상여수당 7억원)에 이를 것으로 어림하고 있다. 영등포구와 강북구 등 서울시내 자치구도 4급이하 가운데 근무성적이 우수한 공무원 139명에게 본봉의 50∼100%까지 지급하던 연말 특별상여수당(7천1백만원)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또 이번 주부터 매주 월요일 공무원 자가용 이용안하기와 5부제 운행,사무실과 복도의 형광등 반으로 소등하기 등 절약운동을 펼치고 있다. 각 시 도별로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위기극복’에 힘을 모으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충주시는 16일 ▲에너지 절약 ▲하루 1시간 일 더하기 ▲공무원 해외출장 금지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부산 동래구청은 가정과 직장의 절약사례를 모아 ‘동래 자린고비 살림살이 100가지 실천운동 항목’을 선정,공무원 뿐아니라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 빼기 등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70가지와 컴퓨터 오락게임을 하지 않기와 축 부의금 액수 줄이기 등 직장에서 실천할 30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시는 최근 외제 안사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 ‘공직자 실천방안’을 마련,시행에 들어갔다.이밖에 경기도는 ‘금붙이 내다팔아 저축하기 운동’을 내년 2월까지 대대적으로 벌이기로했으며 북제주군은 ‘동전 10만개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시도의회는 낭비 및 선심성 예산을 대폭 삭감,내년에 알뜰살림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15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내년 예산을 당초 안보다 2백80억여원 삭감,3조6천8백83억5천여만원으로 확정했다.특히 시장과 각국 실의 업무추진비 및 활동비도 50% 정도씩 줄여 검소한 씀씀이를 실천키로 했다.
  • 전국 시도의회의장협 회장 홍성호 경기도의장 선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9일 하오 경주 힐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후반기 회장에 홍성호 경기도의회 의장(신한국당),부회장에 전동호 경북도의회 의장(신한국당)을 각각 선출했다. 총무에는 김동진 충북의회 의장(신한국당),감사에는 이종수 충남의회 의장(자민련)을 각각 뽑았다.
  • 유급보좌관 도입/조례 개정 결의/시도의회협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위원장 김수복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는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제9차 회의를 열고 전국 광역 시·도의회에 유급보좌관 제도를 도입키 위해 이달중 관련조례를 개정키로 결의했다. 협의회는 『유급보좌관제 도입시 2백46억여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행정감사 등 의회활동을 통해 지방예산을 1% 줄일 경우 5천2백억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며 유급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줄 것을 내무부에 촉구했다. 협의회는 또 『자치입법권을 확대하고 중앙정부의 간섭을 줄이는 방향으로 지방자치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방자치제 관련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 시·도의원 9백72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 지방자치 발전위한 시도의회 의원대회/조창현 한대 교수 주제발표

    ◎“중앙정부 권한 대폭 지방 이양을”/공무원인사 지역특성 맞게 조례로 정하게 해야 조창현 한양대 교수는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호텔에서 열린 「지방 자치발전을 위한 전국 광역 시·도의회 의원대회」에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법의 바람직한 개정방향」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다.다음은 주제발표문을 요약한 것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좀 더 많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방향 ▲집행부의 권한을 줄이는 대신 의회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 ▲지방자치단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개정되어야 한다. 좀더 많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기 위해서는 우선 조례 제정범위를 「법령의 범위 안에서」에서 「법령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로 확대해야 한다.현재 대통령령으로 규정되어 있는 지방 행정·재정의 각종 기준에 관한 구체적 사안은 지방의회가 조례로 정하도록 자치법에 명문화해야 한다. 국가사무의 지방이양을 촉진해야 하고 부단체장을 지방공무원 가운데 단체장이 임명하는 등 최소한의 자치조직권을 자치단체에부여해야 한다.지방예산 편성지침을 「합리적 원칙을 제시하는 예산편성기준」으로 바꿔 예산자주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집행부와 의회간의 균형있는 관계 설정을 위해 의회의 의결에 대한 재심의 요구는 월권 또는 위법일 경우로 국한해야 한다.행정사무 조사 및 감사권 강화를 위해 감사일수를 시·도는 10일에서 15일로,시·군은 7일에서 10일로 연장해야 한다. 자치단체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방공무원의 인사는 자치단체가 지역적 특성과 행정수요를 감안해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인사로 지방인사위원회를 구성해 단체장의 인사권 남용을 막아야 한다. 재정능력 확충을 위해 지방세 감면권과 일정 한도 내의 기채발행권을 해당 지방의회에 위임해야 한다.또 지방공사 설치권과 일정 범위 내의 택지 개발 등 지역개발권을 지방의회에 위임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법은 아직 지방자치권능의 기본적 권한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또 지나치게 집행부 우위 또는 의회의기관 대립적 형태를 취하고 있다.그러나 지방행정여건은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따라서 여기에 걸맞는 새로운 권력 배분의 판짜기가 요구된다.그런 맥락에서 지방분권은 바람직할 뿐아니라 불가피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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