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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연습처럼 하니 결과 좋았어요”

    “항상 부족했던 스파이럴에서 열심히 연습한 값을 치르는 것 같네요.” 27일 미국 워싱턴주 에버럿에서 끝난 08~09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는 열심히 노력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만족감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스파이럴’은 한쪽 다리를 뒤로 치켜들고 빙판 위에서 미끄러지는 동작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간혹 덜컹거리곤 해 감점을 받았지만 올시즌 첫 대회에서는 훨씬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였고, 이틀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김연아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연습처럼 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면서 “이번 시즌에 첫 경기를 너무 좋은 프로그램으로 끝내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우승만큼이나 한계를 극복한 것에 대해 훨씬 더 큰 기쁨이 묻어났다. 올시즌을 준비하며 흘렸던 땀방울의 묵직함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 그는 이날 트리플 점프를 싱글로 뛰며 감점을 받은 대목에 대해서는 “연기 전 준비 단계에서 너무 크게 넘어진 게 처음이라 그 생각을 자꾸 하다 보니까 자신감이 없어졌다.”면서도 “점프에서 약간 실수가 있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시간 많으니까 이번 시즌 동안 열심히 해서 루프 점프를 빨리 마스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일단 토론토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한 뒤 다음달 중국 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라면서 “올시즌에는 부상 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자신감 있게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12라운드 3경기 2국] 조훈현·서봉수 추억의 대결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12라운드 3경기 2국] 조훈현·서봉수 추억의 대결

    <하이라이트> 1980년대 한국바둑의 양대산맥이었던 조훈현 9단과 서봉수 9단이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대결을 펼친다. 11월에 탄생할 스카이바둑배가 바로 그것으로, 두 기사간의 라이벌전은 물론, 과거 조훈현 9단과 돌풍대결, 신풍대결 등을 벌였던 중견급 기사들이 총출동한다. 스카이바둑배는 조훈현팀과 서봉수팀으로 나뉘어 각 8명씩 한 팀을 이룬 뒤 연승전의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조훈현팀은 전라, 경상, 제주 출신 시니어들이 주축을 이루며, 서봉수팀은 경기, 충청, 강원 출신 기사들로 구성된다. 또한 루이 9단과 장주주 9단은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은 조훈현팀에 속한다. 각 팀은 예선을 통해 5명을 선발하며 주장 1명과 시드 2명은 주최사가 지명한다. 대회 우승상금은 5000만원, 축머리를 둘러싼 중앙 접전이 볼 만한 장면. 흑이 2로 축머리를 활용했을 때 백이 고지식하게 받지 않고 백3,5로 변화를 구한 것이 재치있는 대응책이다. 백7로 늘었을 때가 흑으로서도 기로. 이제는 축이 성립하지 않아 (참고도1) 흑1로 흑 한점을 끌고 나오는 수가 성립하지만, 그러면 백도 2,4,6 등으로 변신해 충분히 둘 만하다. 더욱이 백A가 항상 선수로 듣고 있어 백의 중앙은 더욱 두터워졌다. (참고도2)가 이후 실전진행. 흑1로 막은 수는 좋았으나 흑3으로 건너붙인 수가 지나친 욕심. 백4의 응수타진에 이어 6으로 씌운 것이 호착으로 백의 외벽이 더욱 튼튼해졌다. 최준원comos5452@hotmail.com
  • 해외언론 “김연아는 2010올림픽 우승후보”

    해외언론 “김연아는 2010올림픽 우승후보”

    “김연아는 아시아 피겨스케이팅의 대표주자” ‘피겨요정’ 김연아(18·고려대 입학예정)의 시즌 첫 우승에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는 2008-200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시즌 첫 우승메달을 목에 걸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발레곡 ‘세헤라자데’에 맞춘 요염한 공주 연기에 관객들은 대회 중 가장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해외언론들은 김연아의 우승보다도 연기의 완벽함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미국 AP통신은 “김연아는 긴 팔과 다리로 우아하면서 힘 있는 스케이팅을 선보였다.”면서 “연기 중 여섯 번의 트리플 점프를 특별한 실수 없이 소화했다.”고 김연아의 이번 시즌 첫 연기를 평가했다. 또 “한국의 김연아가 아시아 선수들의 메달 석권을 이끌었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우승 후보로 떠온 김연아는 일본 선수들과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김연아가 아시아 여성 피겨스케이팅의 선두주자임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지난 동계아시안게임 우승자 나가노 유카리, 김연아의 라이벌 안도 미키 등 일본 선수들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미국 LA타임즈(LAT) 역시 김연아를 아시아 여성 피겨스케이팅의 대표로 평가했다. LAT는 “아시아 여성 선수들이 세계 대회를 휩쓸고 있다.”며 “김연아는 아시아 여성 선수들의 우월함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연아의 토론토 훈련과 이전까지의 수상 내역 등을 전했다. 피겨스케이트 전문 사이트 ‘라이프 스케이트’도 “김연아의 공중 회전 동작은 마치 그림처럼 완벽했고, 엣지나 다른 부분에서도 감점 요소가 없었다.”고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연아는 28일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가 다음달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출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사진=LAT 보도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이젠 ‘예비 대학생’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어엿한 `예비 대학생’이 됐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24일 “김연아가 2009학년도 고려대학교 수시모집 2차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08~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캐나다에 체류하던 김연아를 위해 고려대는 지난 17일 인터넷을 통한 화상 면접의 특별 대접을 해준 바 있다. 김연아는 지난 7월 국내 10여개 대학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아이스링크를 갖춰 언제든 훈련할 수 있는 고려대를 선택, 수시전형에 지원했다.김연아는 26일 오전 11시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열리는 08~09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라이벌인 안도 미키(21·일본)와 미국의 신예 미라이 나가수(15) 등과 대결을 펼친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지금 한창 가을 색동옷을 입기 시작한 황매산. 해발 1108m의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웅장한 산세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원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포늪을 지나 억새밭까지, 가을 산의 호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황매산으로 영화배우 이혜은과 함께 향한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20분) ‘한식’은 삼국시대부터 밥과 부식으로 나누어졌다. 탄수화물 위주의 밥, 채소 중심의 국과 나물, 발효음식인 김치 등으로 구성되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으로 담겨 있다. 국제화 시대, 다양한 먹을거리 속에서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식의 비밀을 밝혀본다. ●대결! 노래가 좋다(KBS2 오전 8시20분)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총출동하여 포복절도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 개그콘서트 팀들은 ‘대결 노래가 좋다’ 특집의 도전자로 출연해 500만원 상금을 향한 열띤 노래 대결도 펼친다. 노래뿐만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기까지 선보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이번주 ‘뽀빠이가 간다’는 토마토의 본고장,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2리 내이랑 마을을 찾아간다.15년 전, 초등학교 교감 시절 학부모들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해 지금은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게 된 승마계의 카리스마, 68세 한영수 할아버지를 ‘찾아라, 시니어스타’편에서 만나본다. ●주말극장 유리의 성(SBS 오후 8시50분) 준성과 언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주는 준성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리포트를 쓰기 위해 민주는 천안으로 출장을 떠나고 준성은 민주가 보고 싶어 불현듯 차를 몰고 민주를 만나러 나선다. 천안에서의 뜻밖의 재회에 민주는 자신이 준성을 의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10분) 19살 재혁이는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다. 재혁이의 얼굴은 자라면서 점점 심하게 변했고 가슴은 흉측할 정도로 튀어 나와 옷을 입어도 잘 가려지지 않는다. 특히 오른쪽 팔 전체를 덮은 종양이 근육 발달을 막아 재혁이는 가벼운 물건도 쉽게 들지 못하는 상태인데…. ●시네마 천국(EBS 오후 6시40분) 천재 만화가 아사코와 그 주변 사람들이 고양이 구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 인연,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를 비롯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메종 드 히미코’,‘금발의 초원’ 등 감독의 주요작품들을 통해 삶을 따뜻하게 관조하는 시선을 느껴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아르헨티나의 해안가에는 지금으로부터 1만 2000년 전 한 거대 생물체가 남긴 발자국이 있다. 그러나 해수면의 상승과 해변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언젠가는 바닷물에 잠겨 사라질 것을 알고 있는 한 고생물학자가 유산 지키기에 앞장섰다.
  • 송파 실버 인형극단 12인 “너무 바빠 늙을 틈도 없다”

    송파 실버 인형극단 12인 “너무 바빠 늙을 틈도 없다”

    “내가 제일 예쁘니까 심청이 할게!” “무슨 소리~ 내가 먼저 찍었어!” 지난 7일 송파구 가락복지관 어린이집에서 70대 어르신들의 실랑이가 한창이다. 대단히 화려한 무대가 아닌 커다란 천 하나로 가린 소박한 무대 뒤에서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옷을 입힌 손인형을 든 채 주인공 자리를 놓고 귀엽게 옥신각신하고 있다. 인형극이 펼쳐지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손자같은 꼬마들 앞에서 익살 연기도 마다않는다.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사가 풍성하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에서는 어르신일자리사업, 문화센터 강좌 등으로 기량을 익힌 어르신들이 당당한 문화의 주역으로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창단 2년째… 막내 환갑·맏형 85세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창단 2년째를 맞은 실버인형극단은 어린이집마다 모시기 경쟁이 일어날 정도로 지역내 문화단체로 자리를 잡았다. 전직 교사 출신 할머니 3명과 공무원 출신 할아버지 1명 등 12명으로 구성된 실버극단은 최연소 김순옥(61) 할머니부터 최고령 김하균(85) 할아버지까지 세트 운반, 인형 의상 작업, 연기 등을 모두 알아서 해내는 ‘멀티플레이어’들이다. 모시기 경쟁 덕에 하루에 장소를 옮겨가며 2회 공연도 마다하지 않는다. 다음달까지 지역내 방과후교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 내 각종 이용시설을 찾는 공연이 줄줄이 이어진다. 레퍼토리도 다양해 ‘황금알을 낳는 닭’ ‘심청전’ 등 어린이극과 어른들을 위한 ‘이수일과 심순애, 그 후’도 준비했다. ●상담원·컴퓨터 강연… 낮엔 일하는 실버 어르신 배우 각자 상담봉사, 컴퓨터 보조강사, 구연동화, 양로원 봉사 등 다른 활동도 병행해 정기연습도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할 정도로 바쁘지만 모두들 이 무보수 자원봉사에 푹 빠져 있다. 공연이 끝나면 인형을 만져보려는 아이들이 줄을 서고, 아이들과 손가락 인형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진다. 교사 출신인 이순희(81) 할머니는 “대사 외우는 게 제일 힘들고 자면서도 대사 생각하면 잠이 안 올 정도”라면서도 “너무 바쁘고 재미있어 늙을 틈도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일하는 실버들의 유형도 다양하다. 교사 출신이라는 장점을 살려 5년째 어린이집 구연동화강사 활동하고 있는 백영기(75) 할머니는 매주 월·수요일 거여·은하수어린이집을 찾는다.“어린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백 할머니는 도서관을 찾아 소재를 발굴하고 직접 인형과 교구를 만들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아파트 주민들이 내다버린 인형과 헌옷가지를 이용해 만든 교구가 지금까지 5~6박스에 달할 정도이지만 아직 부족하다. 최근 뮤지컬 ‘명성왕후’를 보고 지금은 명성왕후 인형을 만드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40여명 유적해설사·학교지킴이 등 활동 송파구에서 활동하는 어르신 강사는 25명. 문화유적해설사 활동을 펼치는 어르신도 40여명이 있다. 한 달 수입 20만원 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하면서 용돈 벌이, 여유 시간 활용, 건강 관리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간단한 물건을 배달하는 ‘송파시니어퀵’은 일하는 만큼 벌어 가장 수입이 짭짤하다. 이 밖에 납치범죄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 귀갓길을 지키는 ‘학교지킴이’를 비롯해 맞벌이 엄마를 대신하는 학교급식지도사, 어린이집지킴이, 실버벽화단, 실버교통안전봉사단, 문화재보호 등 활동 폭이 한층 넓어졌다. 김영순 구청장은 “내년에 준공하는 노인요양원을 비롯해 송파구에는 어르신들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를 충분히 활용하며 지역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노후 대비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활기찬 노후 생활의 준비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시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주일 단위(주5일 20시간)로 진행되는 강좌는 노년기의 재산·건강 관리와 여가활용, 혼자살기를 위한 준비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의 55세 이상 시민이다. 1월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총 12기로 나눠 960명이 대상이다. 교육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건국대 사회교육원, 남서울대 평생교육원)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연합(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내)에서 진행된다.참가 희망자는 전달 2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전월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무임 승차권이 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 승차권을 1회용 종이승차권에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교통카드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나 만 65세 이상의 신한은행 고객 중 신용·체크(직불)카드를 갖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 승차권인 ‘시니어 패스(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이 끝나는 11월17일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이번에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무임 승차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중 경로우대용 교통카드는 서울 소재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용 복지카드는 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용 복지카드는 서울의 보훈지청에서 각각 발급된다.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는 수혜 대상자에게 한 장만 발급된다. 시는 교통카드 발급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 및 사업자인 신한은행과 협의하고 있다. 고홍석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무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연간 20억원의 종이 승차권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무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등 지하철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무임 교통카드를 갖지 못한 서울 이외 지역의 지하철 이용자를 위해 내년 3월부터 ‘1회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고,1회용 유료 종이승차권도 내년 5월 9호선 개통시기에 맞춰 모두 교통카드로 바꿀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무임 승차권이 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 승차권을 1회용 종이승차권에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교통카드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나 만 65세 이상의 신한은행 고객 중 신용·체크(직불)카드를 갖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 승차권인 ‘시니어 패스(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이 끝나는 11월17일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이번에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무임 승차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중 경로우대용 교통카드는 서울 소재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용 복지카드는 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용 복지카드는 서울의 보훈지청에서 각각 발급된다.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는 수혜 대상자에게 한 장만 발급된다. 시는 교통카드 발급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 및 사업자인 신한은행과 협의하고 있다. 고홍석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무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연간 20억원의 종이 승차권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무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등 지하철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무임 교통카드를 갖지 못한 서울 이외 지역의 지하철 이용자를 위해 내년 3월부터 ‘1회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고,1회용 유료 종이승차권도 내년 5월 9호선 개통시기에 맞춰 모두 교통카드로 바꿀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씨줄날줄] 심은경 대사/구본영 논설위원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반미 정서가 본격적으로 번진 시점은 언제일까.5공 정권 출범과 광주민주화운동이 그 기폭제였을 듯싶다. 이후 일어난 효순·미선양 사건이 2002년 대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지만…. 반미 감정과 함께 운동권에선 주한 미대사의 파워를 실제보다 과장하는 경향도 생겨났다. 이른바 민족해방파(NL)가 한국을 미 신식민지로 규정하면서 주한 미대사를 총독에 비유한 게 대표적이다. 그러나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랄까. 반미 정서가 팽배한 이후 부임한 미대사들이 종전보다 한국인의 정서에 다가서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인 것도 사실이다. 주한 외교관이나 고위 미군 관계자들 중 한국 이름을 갖는 이들이 늘어난 게 그 방증이다. 이를테면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대사 재임 때 한덕(韓德)이란 한국 이름을 얻었다. 최근 퇴임한 버시바우 대사는 부부가 함께 박보우(朴寶友)-박신예(朴信藝)란 애칭을 가졌다. 미대사관 공보관을 지냈던 패트릭 리네한 신임 공보원장의 이내한(李來韓)이란 한국 이름도 재미있다. 캐슬린 스티븐스 신임 대사가 어제 부임했다. 역대 주한 미 대사중 첫 여성인 그녀의 한국명은 심은경이다.1975∼77년 평화봉사단으로 파견돼 영어교사로 재직했던 충남 예산중에는 아직도 ‘성명 심은경, 본적 애리조나’란 인사기록카드가 남아 있다고 한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얼마 전 이임하면서 “아시아는 미지의 땅이었지만, 한국 친구들이 지한파로 변화시켰다.”고 토로했다. 그렇다면 한국인의 피가 절반 섞인 아들에다 부임하기 전부터 한국 이름까지 가진 ‘심 대사’야말로 친한파로서 확실한 요건을 갖춘 셈이다. 그러나 그녀는 미 의회 인준과정서 호된 시련을 겪었다. 전환기 한·미 관계를 이끌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없지 않았던 모양이다. 한국통인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대사로 부임하는 순간 시니어가 된다.”는 덕담을 던지긴 했지만. 한국에 대한 심 대사의 애정이 지난 10년간 삐걱거리던 한·미 관계가 ‘21세기 전략동맹’으로 발전하는 데 순기능을 하길 빌 뿐이다. 구본영 논설위원 kby7@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드라맥스 08:55 해피투게더 프렌즈 11:10 알리바이 주식회사 12:25 스타킹 13:40 돌아와요 순애씨 16:25 깨워줘서 고마워 22:00 스펀지 23:10 크라임 시즌2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6:00 트리팡 파이터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콩순이 ●시네마TV 07:00 붉은 악녀들 09:00 마이 러브 리키 11:00 스컬스 13:00 X파일 시즌2 17:00 니벨룽겐의 반지 20:00 토네이도 24:00 유닛 시즌2 ●SBS SPORTS 08: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두산:롯데 10:00 2008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한신 21:30 K리그 성남:울산 23:00 2008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두산:롯데 ●바둑TV 08:00 제2기 YES24 고교동문전 12:00 오스람코리아배 18:00 티브로드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19: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24:40 MC격돌 여류VS시니어 ●EBS플러스1 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국어3-2, 수학3-나 17:00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5-2, 수학5-2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최후의 원시부족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2:00 TV 동물농장 15:00 인간극장 17:00 미녀들의 수다 18:00 맛있는 아시아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 2국] 스카이바둑,IPTV시장 진출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결승전 2국] 스카이바둑,IPTV시장 진출

    제6보(56∼75) 위성 바둑 전문방송인 스카이바둑이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제공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인 IPTV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IPTV사업자 중 하나인 KT의 콘텐츠공급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있는 스카이바둑은 시범서비스를 거쳐 10월중에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스카이바둑은 한국기원과 저작권 및 판권 등을 확보하는 정보 이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체 방송시설과 인력 등을 증원하며 신규시장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콘텐츠생산을 위해 1억 5000만원 규모의 시니어 프로기전과 어린이, 아마추어 기전을 잇달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국면의 초점은 하변에서 흘러나온 흑 다섯점에 대한 공격에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백도 섣불리 칼을 뽑아들었다가 후수를 잡는 날에는 국면의 주도권을 당장 흑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따라서 백56으로 큰 자리를 먼저 차지한 뒤 좀 더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린다. 흑63으로 얼른 중앙을 보강한 것은 흑으로서도 무언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다. 백64로 두텁게 눌러 막은 것이 김기용 4단다운 수법. 여기서 만일 흑이 손을 뺀다면 (참고도1) 백1의 치중이 강력해 흑의 삶이 불투명해진다. 백68로 뛰어든 뒤 70으로 붙인 것은 상용의 수법. 백이 72로 뻗었을 때 흑이 (참고도2) 흑1로 씌워 잡으러 가는 것은 백2의 끊음을 선수한 뒤 8로 뛰어 어렵지 않게 탈출할 수 있다. 따라서 실전 흑73으로 지켜두고 백을 중앙으로 내모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Local] 기업연계형 일자리 창출 확대

    대구지방노동청은 기업연계형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확대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 일자리사업 참여를 바라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신청내용을 심사해 계속사업 3개 단체에 14억원(일자리 140명), 신규사업 4개 단체에 11억원(107명)을 지원한다. 올해 대구ㆍ경북지역의 사회적 일자리사업 규모는 1105명에 지원액 110억원으로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기업의 사회적 일자리사업 230명, 기업연계형사업 432명, 광역형 사업 152명,NGO 단독사업 291명 등이다. 신규 사업은 대구중구시니어클럽이 한국인포데이터㈜, 교보AXA자동차보험과 연계해 기업내 보육업무 등 베이비시터사업을 하고 경북장애인정보화협회 안동지회는 장애인을 채용해 군화갑피 등을 제작한다. 계속사업은 대구수성시니어클럽의 재활용품매장 운영을 통한 중년과 고령자 일자리 창출과 경주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사)신라문화원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전남 득량만에 은퇴자 도시 조성

    청정 해역인 전남 득량만에 은퇴자도시(시니어타운)가 잇따라 들어선다.1960년대 베이비 붐 세대들이 본격 은퇴하는 시기인 오는 2011년까지 조성된다. 9일 전남도와 보성·장흥군에 따르면 득량만을 낀 보성군과 장흥군에 전국 처음으로 수영장과 골프장, 승마장, 황토방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은퇴자도시가 들어선다. 이 도시는 2300억원을 들여 득량면 해평리 148만여㎡에 2층 빌라 형태로 내년 말 착공된다. 규모는 178㎡(54평형) 132가구,109㎡(33평형) 544가구,119㎡(36평형) 224가구 등 900가구다. 사업자는 특수목적법인을 꾸려 250억원으로 시작하고 이후 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보증으로 자금대출)으로 나머지 사업비를 충당한다. 입주자는 보증금 2억원에 월 생활비로 200만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득량만 일대는 공기와 물, 산림자원 등 자연환경이 뛰어나 천식과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발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발표됐다. 이승옥 도 행복마을과장은 “입주자들은 3년짜리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수영과 승마, 골프, 낚시 등 취미생활을 배우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흥군은 배산임수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안양면 비동리 200만㎡에 1200억원을 들여 3만여명이 살 수 있는 은퇴자도시를 세운다. 군은 땅 보상비로 30억원을 마련했고 주민 설명회와 토지 감정평가를 마쳤다. 전체 보상 면적의 40%인 81만여㎡에 대해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장흥군은 비동리 은퇴자도시와 가까운 억불산 편백숲(66만㎡)에 아토피 치료용 복합단지와 우드랜드(목재문화체험장) 등을 만들고 있다. 또 장흥군이 억불산을 중심으로 생약초 한방특구로 지정돼 한방산업진흥원, 버섯연구소, 천연자원연구원 등이 문을 연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서울에서 정남진(正南津)인 장흥은 겨울에도 따뜻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바다와 강, 산 등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은퇴자도시로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7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미지의 자연을 품고 있는 캐나다 유콘주는 그 나라 전체면적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유콘주는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숨겨진 매력이 더욱 풍부한 곳이다. 훼손되지 않은 순수의 자연이 숨쉬는 유콘주 클루와니 국립공원으로 배우 서범식과 함께 떠나본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20분) 한국의 화상치료 기술, 그 중에서도 피부를 이식하는 동종피부이식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작 이식에 필요한 피부가 없어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피부 외의 뼈, 연골, 인대 등의 조직 역시 마찬가지 사정. 걸음마 단계인 한국의 조직 기증 체계와 조직 기증의 활성화에 대해 고민해본다. ●대결!노래가 좋다(KBS2 오전 8시20분) 국악인 특집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소리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민요를 전공하는 가은영·정남훈, 서울 창극 단원인 최형선, 퓨전 국악그룹 ‘헤이야’의 송한나, 가야금 연주자 이자랑, 소리꾼 정준태.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소리꾼 6명이 구성진 우리가락 경쟁을 벌인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화합이 잘 되고 인정이 많은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마을 어르신들. 다리가 불편한 남편을 리어카에 싣고 병원에 다니는 부인 김순자 할머니와 평생 고생한 부인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는 추정선 할아버지의 사연을 들어본다.‘찾아라, 시니어 스타’에서는 축구로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69세 김숙자 할머니를 만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승리를 뜻하는 트라이엄프에서 파생한 트럼프. 다이아몬드, 하트, 스페이드, 클로버 등 4가지 상징무늬. 그리고 A부터 10까지 10개의 수자와 킹, 퀸, 잭으로 구분되는 총 53장의 카드. 트럼프 카드 한 벌에는 놀라운 역사적 사실들이 숨겨져 있다는데…. 과연 카드에 숨겨진 비밀은? ●굿모닝 세상은 지금(SBS 오전 7시35분)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명 시대. 어느새 우리 사회도 외국인 이주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단계가 됐다. 외국인과 결혼해 2세를 둔 ‘다문화 가정’도 13만가구에 이른다. 이혼이나 자녀교육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들의 현실을 들여다 본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일찍이 집을 나선 은혜가 향한 곳은 경기 이천 버스터미널.‘취직노트’를 품에 꼭 안은 은혜의 떨리는 첫 출근 날. 은혜가 직장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은 청소다. 만만해 보이던 바닥닦기도, 화분의 물 갈기도 막상 해보니 어렵다. 그래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에 은혜의 초보 직장생활에는 설렘으로 가득하다. ●인사이드월드(YTN 오후 5시30분)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점점 증가하면서 에너지 고갈은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유럽은 한정된 에너지를 안정적이고도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에너지 공급국들과의 관계에 신중을 기한다.
  • 호시노감독, 베이징 올림픽 ‘반성문’ 작성

    호시노감독, 베이징 올림픽 ‘반성문’ 작성

    베이징 올림픽 일본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호시노 센이치(61) 한신 타이거스 시니어 디렉터(SD)가 보고서를 작성한다. 일본 ‘스포니치’는 3일 ‘호시노. 굴욕의 패전 무대 뒤 집필 중’이란 기사를 통해 호시노 SD가 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2년 간의 문서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호시노 SD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위(연맹·기구)에 내는 것”이라며 “올림픽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도 있다. 반성한 것을 메모해서 향후 일본 대표팀에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나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는 “그건 말할 수가 없다. 지금은 외부에 사죄만을 하고 침묵할 뿐이다. 당분간은 ‘침묵의 남자’로 알아 달라”며 공개를 꺼렸다. 일본 프로야구 기구(NPB)는 2009년 WBC 감독 선임을 커미셔너에게 일임한 상황이다. 호시노 SD는 노무라 가쓰야(라쿠텐 골든이글스) 오 사다하루(소프트뱅크 호크스) 바비 발렌타인(롯데 마린즈) 등 현역 감독들과 후보 그룹에 있다. 기사제공=스포츠서울닷컴 박정환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etro] 서울시 노후준비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노후 준비 교육프로그램인 ‘시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의 노인복지정책인 ‘9988 어르신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의 역할과 노년상, 노후 건강·재무·여가시간 관리, 혼자되기 위한 준비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강의로 구성했다. 대상은 55세 이상 시민 중 소득이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20%(4인 가족 기준 444만 6000원) 이하에 해당하면 참가할 수 있다. 다음달 8∼12일에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4강전 2국] 제1회 바둑명품경매 개최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4강전 2국] 제1회 바둑명품경매 개최

    제16보(177∼207) 한국기원과 (주)지지옥션이 주관한 제1회 바둑명품경매가 2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총 54점의 다양한 바둑용품들이 출품된 이번 경매에서는 제4회 잉창치배 준결승전에서 이창호 9단과 중국의 위빈 9단이 사용했던 바둑판이 360만원의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루이 9단의 친필 부채, 양상국 9단의 친필 서예작들도 인기를 끌었다. 화제를 모았던 1억원 상당의 쌍룡조각바둑판은 응찰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되었다. 경매가 끝난 뒤에는 제2회 지지옥션배 시상식도 열려 우승팀인 시니어팀은 트로피와 함께 우승상금 7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바둑꿈나무를 위한 기전 신설에 쓰일 예정이다. 흑177로 뛰어든 것이 반상 최대의 곳. 반대로 백이 막는 것과 비교할 때 그 차이가 적지 않다. 김승재 초단은 이 수를 두기에 앞서 몇 번이고 백180의 곳에 두어 백 한 점을 때려내고자 했지만, 역시 집으로는 좌상귀가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흑이 191로 백에게 삶을 강요할 때 백192로 먹여친 것이 재미있는 맥점이었다. 이후 실전의 진행은 바깥쪽이 완벽하게 틀어막힌 <참고도1>의 진행보다 한결 낫다. 수순 중 흑193 대신 <참고도2> 흑1로 백 한 점을 잡으면 백은 2,4의 수순으로 가볍게 연결해 간다. 흑이 207로 막아 어느 정도 큰 끝내기들은 마무리된 모습. 국면은 미세하나마 흑이 두터운 가운데 종착역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中, 주한대사에 국장급 내정… 한국 배려?

    |베이징 이지운특파원|‘한국의 자존심을 배려했을까?’ 중국이 청융화(程永華) 주 말레이시아 대사를 차기 한국 대사로 내정했다. 다섯번째만에 ‘국장급’ 대사를 한국에 보낼 것이라는 중국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이런 궁금증도 없지 않다. 그러나 한 외교 관련 인사는 20일 “상대국 체면을 배려한 인사란 기본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다소의 고려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자국의 ‘이해와 필요’라는 전제를 벗어날 수는 없다는 얘기다. 1998년 우다웨이(武大偉) 대사 부임 과정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한국은 당시 주일본 중국대사관 정무공사였던 우다웨이의 한국 대사 내정 사실이 전해지자 북한과의 ‘격’을 따지며 문제를 제기했다. 중국의 태도에 변화가 없자 한국은 최소한 본부 대사를 거치는 절차라도 밟아줄 것을 희망했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했다. 당시 중국은 북한에는 ‘차관급’, 한국에는 ‘부국장급’이라는 내부 원칙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6년 차관보급인 류샤오밍(劉曉明)을 주북한 대사로 임명한 데 이어 청융화 대사를 차기 한국 대사로 내정하면서 이같은 원칙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중국은 ‘한국통’ 인력 운용에 여유가 충분치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외교가에서는 ‘한국 대사는 적임자가 없고 북한 대사는 지원자가 없다.’는 오랜 속설이 기본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는 반응들이다. 한반도를 아는 주니어층은 늘어가고 있지만, 시니어급 운용은 여전히 원활치 않다. 초대 장팅옌(張庭延) 대사가 정년을 넘어선 뒤에도 임기를 연장해가며 6년을 재임하다 일본통인 우다웨이가 2대 대사를 맡은 배경이기도 하다. 청융화 대사도 역시 한국 근무 경험이 없고, 한국말을 할 줄도 모른다.jj@seoul.co.kr
  • [종교플러스] 대학생선교회 간사가족 수련회

    한국대학생선교회는 25∼28일 강원도 속초 설악산리조트에서 1000여명의 간사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된 가족’이란 주제의 전국 간사가족 수련회를 개최한다. 한국 CCC 50주년을 기념해 3년 만에 열리는 행사. 참가자들은 시니어 간사들이 진행하는 리더십, 영성개발, 개인개발 관련 강의를 듣고 설악산 등반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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