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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 낸드 사업 인수한 SK하이닉스 美 시장 공략 가속

    인텔 낸드 사업 인수한 SK하이닉스 美 시장 공략 가속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후 첫 합작품으로 기업용 데이터 저장장치를 내놨다. 인수 3개월 만의 성과로 SK하이닉스의 미국 시장 강화를 위한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과 협업해 개발한 기업용 SSD ‘P553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작년 말 인텔 낸드 사업부의 1단계 인수 작업을 마친 뒤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SSD 자회사다. SSD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 데이터 저장장치로, 단품 낸드에 컨트롤러 등 주변 장치를 결합해 성능을 높인 패키지를 말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인수 직후부터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고, 첫 결과물로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고성능 기업용 SSD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그간 D램과 비교해 부족했던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 2018년 기업용 SSD 시장에 진출하고도 글로벌 점유율 10%를 넘지 못하던 SK하이닉스는 해당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기업용 SSD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7.4%로 1위였고 인텔은 16.9%, SK하이닉스는 8.6%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낸드 사업 영역에서 다소 부진했던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계기로 시너지 효과가 증폭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앞서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솔리다임과 SSD 사업을 점진적으로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날 “한국의 SK하이닉스와 미국 솔리다임의 역량을 합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면서 회사의 낸드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에도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주 연구개발(R&D) 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 전미도가 손예진 결혼식에서 눈물 쏟은 사연은?

    전미도가 손예진 결혼식에서 눈물 쏟은 사연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결혼하는 것처럼 눈물이 나더라고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미도는 “함께 출연한 손예진, 김지현과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시너지가 많이 났던 것 같다”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마흔을 코앞에 둔 20년지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이 작품에서 그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별을 해야 하는 찬영 역을 맡았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놓지 않고 따뜻하게 보듬는 친구들의 속 깊은 우정은 따뜻한 감동을 줬다. 마침 작품이 종영한 지난달 31일은 손예진의 결혼식 날이었다. 전미도와 김지현은 신부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진의 모습을 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결혼하는 것처럼 눈물이 났어요. 극중에서 제가 미조를 굉장히 시집보내고 싶어했잖아요.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고요.”실제로 동갑내기인 세 배우는 이번 작품을 계기로 ‘찐우정’을 이어 가고 있다. 전미도는 “‘슬의생’에서 의사였다가 이번에 환자가 되고 보니 무게감이 느껴졌다. 전작에선 남자들 사이에서 정제된 모습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내 모습이 나온 것 같다”며 웃었다 “극중 캐릭터랑 배우들의 실제 성격이 굉장히 비슷해요. 예진은 굉장히 똑부러지고 리더십이 있고, 지현은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지만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성격이고요.” 드라마의 마지막 회에 미조(손예진)와 주희(김지현)가 찬영의 부고 리스트에 적힌 사람들을 모두 브런치에 초대해 생전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백미로 꼽힌다. “그 장면을 찍고 감정 정리가 안 돼서 엄마 역할을 맡은 선배님을 붙잡고 한참을 울었어요. 보조 출연자 배우분 중 저랑 눈을 마주치면서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셨죠. 연극을 함께한 옛 동료들을 만난 것 같은 풍성한 기분이었어요.” 시한부 연기를 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실제로 부고 리스트도 써 봤다는 그는 “만일 제가 비슷한 상황에 처한다면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마지막 인사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맺고 있었던 많은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고, 시간을 내서 소중한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로 10년 넘게 승승장구하던 그는 3년 전 ‘슬의생’의 오디션을 보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익숙했던 무대를 벗어나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직도 어색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결의 연기를 계속 보여 주고 싶은 욕심은 있다. “서른아홉의 터널을 지나 마흔이 되니 진짜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인간적인 사람이 되고 싶고, 배우로서는 전미도보다 제가 맡은 배역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채송화로, 누군가에게는 정찬영으로 남고 싶어요.”
  • “이웃끼리 상생”…춘천·홍천·양구·인제 공동생활권협의체 구성

    “이웃끼리 상생”…춘천·홍천·양구·인제 공동생활권협의체 구성

    강원 영서북부권 지자체인 춘천시·홍천군·양구군·인제군이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지자체는 5일 공동생활권역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의체는 이달 중 각 시·군별로 과장급, 담당급 2명씩 총 8명으로 이뤄진 실무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협의체 관계자는 “기존 호수문화관광권 광역관광협의회가 관광에 국한한 반면 공동생활권역 협의회는 행정 전반을 협력 분야로 해 광범위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각 시·군별로 한정된 자원과 자산을 공동 활용해 동반성장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성사됐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상생과 협력의 패러다임인 공유도시 개념으로 접근하면 지역 간 상생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인구소멸위기, 교통 인프라 확장 등 광역적인 현안을 함께 풀기 위해 힘을 모은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철도를 비롯한 SOC사업 등 정부 정책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체는 시·군 경계지역에서 상수도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축제를 함께 개최하는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4개 시·군이 머리를 맞대 효율적인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우리 시의 전환문화도시 프로그램이 인근지역 주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에 탄력”…SK하이닉스, 인텔 인수 첫 합작품 나왔다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에 탄력”…SK하이닉스, 인텔 인수 첫 합작품 나왔다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후 첫 합작품으로 기업용 데이터 저장장치를 내놨다. 이는 인수 3개월 만의 성과로 SK하이닉스는 미국 시장 강화를 목표로 한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과 협업해 개발한 기업용 SSD P553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 연말 인텔 낸드 사업부 1단계 인수작업을 마친 뒤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SSD 자회사다. SSD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 데이터 저장 장치로, 단품 낸드에 컨트롤러 등 주변 장치를 결합해 성능을 높인 패키지를 말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인수 직후부터 두 회사가 힘을 합쳐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고, 그 첫 결과물로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고성능 기업용 SSD를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이를 계기로 그간 D램과 비교할 때 부족했던 SK하이닉스의 낸드 사업 경쟁력이 한 단계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 2018년 기업용 SSD 시장에 진출하고도 글로벌 점유율 10%를 넘지 못하던 SK하이닉스는 해당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기업용 SSD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7.4%로 1위였고 인텔은 16.9%, SK하이닉스는 8.6%를 기록했다.업계에서는 낸드 사업 영역에서 다소 부진했던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계기로 시너지 효과가 증폭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앞서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솔리다임과 SSD 사업을 점진적으로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날 “한국의 SK하이닉스와 미국 솔리다임의 역량을 합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면서 회사의 낸드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사이드 아메리카 전략에도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주 연구개발(R&D) 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 오세훈 “광화문광장, 녹색 쉼터로…청와대 개방되면 시너지”

    오세훈 “광화문광장, 녹색 쉼터로…청와대 개방되면 시너지”

    식목일 맞아 광화문광장에 나무 심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와대가 개방되면 경복궁을 거쳐 광화문광장까지 연결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는 7월 재개장을 앞둔 광화문광장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렇게 썼다. 오 시장은 이날 식목일을 맞아 광화문광장에 나무를 심었다. 그는 “2009년 광화문광장을 처음 조성할 때에는 서울의 중심거리인 세종로를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전환해서 광장의 기능을 되찾도록 했었다”며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기존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숲과 그늘이 있는 공원을 겸한 광장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광화문광장에 그늘이 없어서 햇빛을 피할 곳이 없었지만, 이제는 나무가 상당히 많이 심어지는 만큼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고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문화 쉼터로 재탄생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09년 광화문광장 조성 당시 세종로 중앙분리대에 있던 은행나무를 모두 뽑아 버렸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세종로에 있던 은행나무 29그루는 2008년에 광화문 의정부 터 앞과 정부서울청사 앞으로 옮겨 심었고, 지금도 광화문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머지않아 광화문광장 인근의 청와대도 개방을 앞두고 있다”며 “광화문광장 일대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화만 붙들고 있는 시대는 끝…AI·플랫폼·콘텐츠에 다 걸었다

    전화만 붙들고 있는 시대는 끝…AI·플랫폼·콘텐츠에 다 걸었다

    SKT 메타버스 ‘이프랜드’ 강화 월간활성이용자 130만명 달해 KT 글로벌 야심작 ‘AI 방역로봇’ 디지코 매출 비중 40%까지 올려 LG유플러스 XR 플랫폼 운영 여행·웹툰 등 3000편 개발 추진 지난달 말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주주총회는 지난 1년간의 경영 성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앞으로 각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들은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디지털 플랫폼 전환, 미디어 콘텐츠 강화 등 기존 통신사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약속했다. ●SKT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 사업 외연 확장에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SK텔레콤이다. 업계 1위인 SKT는 글로벌 산업 구도의 변화에 발맞춰 AI 서비스 회사로 체질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를 ‘SKT 2.0 시대’ 원년으로 선포한 유영상 SKT 대표는 지난달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겠다”고 밝히며 ▲유무선 통신 ▲미디어 사업 ▲엔터프라이즈 사업 ▲아이버스(AIVERSE·AI+유니버스) ▲커넥티드 인텔리전스 등 5대 핵심 사업군을 제시했다. SKT는 이 가운데 아이버스 사업으로 올해 중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프랜드는 가상의 온라인 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며 타인과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30만명에 이른다. SKT는 이프랜드 내 아이템을 NFT로 만들고, 이를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거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유 대표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중 메타버스를 제대로 하는 사업자는 현재로선 SKT가 유일하다.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린 MWC에서도 다수 글로벌 통신 업체가 메타버스 협업을 요청해 왔다”며 메타버스 사업 확장에 자신감을 나타냈다.●KT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지난 2~3월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정보통신(IT) 전시회 ‘MWC’에서는 팬데믹 시대에 맞춘 AI 방역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로봇은 인공지능으로 공간을 스스로 인식하고, 소독액 대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플라스마 살균 방식을 채택했다는 게 특징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유·무선 통신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한 KT가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AI 방역로봇은 KT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코 전략’의 산물이다. 올해 구현모 대표의 3년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KT는 기존 통신 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지난해 기준 비통신 분야인 디지코 영역에서 매출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 KT는 2025년까지 해당 사업 매출 비중을 기업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그룹은 회사 체질 전환을 목표로 올해부터 3년간 총 1만 2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도 진행한다. 특히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확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 전형을 신설, 서류전형에 앞서 코딩 테스트를 1차 전형으로 시행한다. 코딩 역량이 우수한 지원자는 별도 서류전형 없이 인성 검사와 면접만 통과하면 정사원으로 채용된다.●LG유플러스 “콘텐츠·플랫폼 강화” 지난해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진출 당시 유플러스TV 독점 출시를 이끈 LG유플러스는 미디어 플랫폼 사업 강화를 신성장 동력으로 잡았다.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합한 확장현실(XR) 콘텐츠 플랫폼 ‘유플러스 다이브’도 운영하고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의 공연은 물론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0편 이상의 XR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MWC에서는 XR 콘텐츠 존을 운영하며 유럽과 중동 지역 이동통신사를 포함해 전 세계 20여개 기업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지난달 18일 주총에서 “플랫폼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데이터, 광고, 콘텐츠 사업들의 성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농촌에 외부 ‘수혈’ 확대, 청년 후계농 2000명 지원

    농촌에 외부 ‘수혈’ 확대, 청년 후계농 2000명 지원

    정부가 창업예정자, 비농업계 졸업자 및 귀농인 등 농업분야 외부 수혈을 확대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올해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200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분야 창업 활성화 및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6600명의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소득 증대와 영농기반 확대 등 성과에 근거해 전년(1800명)보다 200명 늘려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지원자 3451명 중 중위소득 120% 이상을 제외하고 신청인의 영농의지와 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선발자들의 영농 경력을 보면 창업예정자가 70.5%를 차지했고 경영 1년차(23.5%), 2년차(4.5%), 3년차(1.5%) 등의 순이다. 창업예정자는 첫해 42.5%에서 매년 상승하는 등 농업분야 창업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또 비농업계 졸업생 비중이 73.5%로, 농고·농대 등 농업계 학교 졸업생(26.5%)의 3배에 달했다. 선발된 청년농에게는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급하고 창업자금과 영농기술 교육 등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독립경영 1∼3년차 591명은 이달부터 영농 정착지원금을 받고, 창업예정자는 농지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농업경영체 등록하면 지원한다. 또 청년 후계농은 3억원 한도의 창업자금을 2%의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고, 농지은행(www.fbo.or.kr)에서 비축농지 우선 임대 혜택도 받는다. 정현출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청년들이 농업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종 지원 사업에 청년농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원 효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원 소통 나선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말고 ‘JH’로 불러주세요”

    직원 소통 나선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말고 ‘JH’로 불러주세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DX부문장(부회장)이 1일 임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평적 조직 문화’를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에게도 “부회장님, 대표님 하지 말고 ‘JH’(‘종희’의 영문 약자)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한 부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DX부문 임직원 소통행사 ‘DX 커넥트’에 참석해 “조직문화는 수평적 문화가 기본 근간이고, 수평적 문화의 근간에는 상호존중이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DX(Device Experience) 부문은 지난해 IT·모바일(IM) 부문과 소비자가전(CE) 부문을 통합한 조직으로, 이날 행사는 DX부문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한 부회장은 통합 조직 출범과 관련해서는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앞으로 통합 시너지와 미래준비, 조직 간 협업 등 3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이어 “제품 간 벽을 허물고 전체 디바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들에게 똑똑한 디바이스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원래 하던 일의 90%는 내려놓고, 어떻게 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재무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일부 주주들이 문제를 제기했던 갤럭시 S22의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과 노조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임금협상 문제도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GOS는 고사양 게임 구동 시 발생하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그래픽 성능을 떨어트리는 기능으로, 삼성전자는 이 기능을 제품에 적용하고도 이를 고객들에게 알리지 않아 소비자와 주주들의 반발을 샀다. 한 부회장은 GOS 논란에 대해 “이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고, 노조와의 임금협상과 관련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면 가감 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공연·전시·카페… 노원 새 문화예술 허브 ‘정담’ 뜬다

    공연·전시·카페… 노원 새 문화예술 허브 ‘정담’ 뜬다

    서울 노원구가 자전거 대여소를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해 문을 열었다. 구는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 옆 예술마당에 문화공간 ‘정담’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간은 과거 자전거대여소로 이용하던 곳이며,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인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내부는 공연 및 전시, 커뮤니티 공간, 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청년과 신진 예술인, 생활예술단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시각예술활동 촉진과 활성화를 위한 시각예술 지원 사업, 지역 청년에게 창작과 연습 공간을 지원하는 청년예술 프로젝트, 지역 예술인 중심의 기획전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마련을 위한 소규모 공연, 시설 대관 등 커뮤니티 프로젝트 등이다. 구는 정담 개관에 이어 건립을 추진 중인 ‘중계문화보건센터’가 들어서면 복합적인 문화예술 허브 공간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일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교류하는 것이 문화도시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수준 높은 지역문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 아람코와 친환경 엔진·연료 만든다

    현대차, 아람코와 친환경 엔진·연료 만든다

    현대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킹압둘라과학기술대(KAUST)와 손을 잡았다. 전기·수소차와 내연기관차가 공존하는 에너지 과도기에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내연기관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30일 아람코, KAUST와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엔진·연료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현대차의 초희박 연소 엔진 기술과 아람코의 친환경 합성 연료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모두 2년에 걸쳐 진행된다. KAUST는 시설을 지원하고 엔진 시험을 비롯한 모델링, 검증에 참여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초희박 연소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열효율과 연료 소비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엔진이다. 친환경 합성연료는 기존 연료 제조 방식과 달리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한 수소와 대기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촉매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연료다. 현재 쓰는 내연기관 차량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현대차그룹은 “에너지 과도기 속 내연기관의 온실가스를 최소화해 탄소중립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공동연구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들은 친환경 합성연료를 일반 하이브리드차량(HEV)에서 쓸 때 온실가스 배출량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등도 검증하기로 했다.
  • “靑 전면 개방 땐 매년 관광 수입 1.8조원”

    “靑 전면 개방 땐 매년 관광 수입 1.8조원”

    북악산 등반로 개방 시너지까지국내외 年1600만명 관광객 기대 국방부 청사 국민 소통 활용 땐GDP 최대 3.3조원 증가 분석도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청와대를 전면 개방하면 매년 1조 8000억원의 관광 수입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회적 자본 증가로 인한 국내총생산(GDP) 증가 효과는 최대 3조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30일 한국경제연구원이 김현석 부산대 교수에게 의뢰한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대한 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김 교수는 “청와대를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하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는 청계천 복구 이후의 방문인 수준일 것”이라며 이같이 추정했다. 이를 고려하면 청와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수는 연간 1670만 8000명(국내 1619만 2000명, 해외 51만 6000명)이고, 관광 수입은 1조 8000억원에 이를 거라는 계산이다. 국내와 해외 관광객 수입이 각각 9000억원씩이다. 청계천이 2005년 10월 일반에 공개된 이후 10년간 연간 평균 방문객이 1740만명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기존 청와대 연간 방문 인원(69만 6000명)을 차감해 청와대 전면 개방에 따른 순증 효과를 추산했다. 국내 1인 평균 여행 지출액과 해외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모두 2019년 기준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된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김 교수는 “청와대는 복구된 청계천과 같은 수려한 경관을 품고 있고 역대 대통령이 일한 곳이라는 특수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전면 개방되면 경복궁 지하철 역에서 경복궁, 청와대를 거쳐 북악산으로 등반로가 개방되는 효과로 관광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청와대와 용산 청사를 연결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면 전현직 대통령이 근무하는 곳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몰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국방부 신청사를 국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새 정부 계획을 감안하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제도적 신뢰가 높아지면서 GDP가 1조 2000억~3조 3000억원 증가할 것이란 분석도 내놨다. 정책 집행에 대한 신뢰가 늘고 정보 교류가 촉진되는 등 증대되는 사회적 자본이 경제성장에 기여한다는 주장이다.
  • 尹 ‘밥퍼 봉사’… 정순택 대주교 “통합 정치를”

    尹 ‘밥퍼 봉사’… 정순택 대주교 “통합 정치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서울 명동성당 내 무료 급식소인 ‘명동 밥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남대문시장,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에 이어 윤 당선인이 대선후보 시절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한 민생 현장의 세 번째 방문이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명동성당을 찾아 정순택(천주교 서울대교구장) 대주교를 예방했다. 윤 당선인은 “‘식구’가 ‘밥을 함께 먹는 사람’인 것처럼 밥을 함께 먹는 행동이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상징적인 명동성당에서 밥을 함께 나누는 것은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윤 당선인에게 “국민을 편 가르지 않고 통합의 정치를 펴 나간다고 하신 말씀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통합의 정치를 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 취임 후에도 다시 한번 명동 밥집을 찾겠다고도 약속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명동 밥집에서 1시간 동안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윤 당선인이 직접 식판에 음식을 받아 급식소를 찾은 손님들에게 가져다주고 인사를 나눴다. 명동 밥집은 염수정 추기경의 제안으로 지난해 1월 출범한 무료급식소로, 매일 700~800명이 방문해 식사한다. 윤 당선인은 페이스북에 “‘매일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대주교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다”며 “기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렵고 힘든 분들께 먼저 손 내밀고, 힘이 되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통화하고 한·네덜란드 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네덜란드는 세계 최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사실상 독점 공급해 ‘슈퍼 을(乙)’ 기업으로 불리는 ASML을 보유한 반도체 강국이다. 윤 당선인은 통화에서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고, 뤼터 총리는 “양국 간 협력의 시너지는 매우 클 것”이라고 화답했다. 뤼터 총리는 윤 당선인에게 취임 후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요청했다.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에도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와의 종전 후 가급적 이른 시일 내 한·우크라이나 정상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김 대변인이 밝혔다.
  • “에너지 전환 과도기 친환경 내연기관 기술 찾자”…현대차, 사우디 아람코 맞손

    “에너지 전환 과도기 친환경 내연기관 기술 찾자”…현대차, 사우디 아람코 맞손

    현대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킹압둘라과학기술대(KAUST)와 손을 잡았다. 전기·수소차와 내연기관차가 공존하는 에너지 과도기 속에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내연기관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현대차그룹은 30일 아람코, KAUST와 공동연구 협약식을 갖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엔진·연료 공동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현대차의 초희박 연소 엔진 기술과 아람코의 친환경 합성 연료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모두 2년에 걸쳐 진행된다. KAUST는 시설을 지원하고 엔진 시험을 비롯한 모델링, 검증에 참여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초희박 연소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열효율과 연료 소비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엔진이다. 친환경 합성연료는 기존 연료 제조방식과 달리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한 수소와 대기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촉매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연료다. 현재 쓰는 내연기관 차량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두 기술의 조합을 통해 에너지 과도기 속 내연기관의 온실가스를 최소화해 탄소중립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공동연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친환경 합성연료를 일반 하이브리드차량(HEV)에서 쓸 때 온실가스 배출량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등도 검증하기로 했다. 알렌 라포소 현대차그룹 전동화개발 담당 부사장은 “탄소중립 모빌리티의 최종 목표는 완전한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이겠지만 기술이 전환되는 과도기에 온실가스를 저감 기술의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친환경 내연기관 기술이 (에너지 과도기라는) 짧은 기간 내에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향후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제조 공정과 차량 운행 중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 세븐일레븐 ‘새 도약’

    편의점 미니스톱을 품은 세븐일레븐이 양사 통합 작업을 본격화한다.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 인수로 전국의 매장 수가 1만 4000개 수준으로 늘어나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발휘된다면 현재 업계 1·2위를 다투는 CU(1만 5816개), GS25(1만 5453개)와의 경쟁도 해볼 만하다는 판단이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영업·점포개발 조직과 차별화된 상품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통합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미니스톱의 강점인 넓고 쾌적한 매장과 즉석식품을 세븐일레븐의 먹을거리 특화 매장인 ‘푸드드림’과 융합해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푸드드림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먹을거리과 넓고 쾌적한 매장을 표방하는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편의점 모델이다. 아울러 통합으로 촘촘해진 점포망과 물류센터를 활용해 퀵커머스를 강화하고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협력해 공동소싱, 통합마케팅, 협업 상품 개발 등도 추진한다. 또 과거 로손과 바이더웨이를 인수했던 경험을 살려 각사 구성원들의 융합을 위한 ‘원팀, 원드림’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새 사업 환경에 직면한 미니스톱 가맹점주와 직원의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세븐일레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두 회사가 가진 핵심 역량이 융합되면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CJ ENM, 글로벌 빅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CJ ENM, 글로벌 빅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디지털신사업, 인수합병(M&A), 오픈 이노베이션, 주주 가치 극대화 등을 통해 회사를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키운다. CJ ENM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성장전략실장에 김윤홍 경영 리더를 영입했다. 김 경영 리더는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아시아홍콩 IBD 오피스 소속 MD로, 한국 등 아시아 시장 내 다수의 M&A와 자본시장 랜드마크 딜을 성공시킨 글로벌 전략통이다. 테크놀로지·미디어·텔레콤 분야 전문가로 크래프톤, 카카오, 넷마블 등 대규모 투자 유치 거래와 굵직한 M&A 거래를 성사시켰다. CJ ENM은 성장전략실을 통해 글로벌 M&A와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말 성사된 미국 엔데버 콘텐트사 인수, 파라마운트와의 전략적 제휴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이와 유사한 글로벌 빅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적 시너지를 위한 투자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전환으로 ‘이기는 성장’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전환으로 ‘이기는 성장’

    LG전자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혁신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이기는 성장’을 이어 간다. LG전자는 특히 핵심 생산기지를 디지털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팩토리로 새롭게 단장하며 미래 준비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생활가전의 메카인 창원사업장은 지능형 자율공장 체제로 전환한다. 2017년부터 8000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통합생산동과 창고동 등 연면적 33만 6000㎡ 규모의 2개동 6개 생산라인을 갖춘다. 완공되면 최대 200만대 수준이던 창원1사업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0만대 이상으로 대폭 늘어난다.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은 크게 줄어든다. LG전자는 지난해 2월부터는 500여억원을 투자해 창원2사업장에 기존 생활가전 제품 시험실을 통합한 대규모 시험시설을 만들고 있다. 새로운 통합시험실은 지하 1층, 지상 6층에 연면적 약 1만 8800㎡ 규모로 다양한 생활가전을 테스트하는 시험실을 하나로 통합해 시너지를 높이고 개발 과정의 효율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작업 본격화…업계 선두? “해볼 만 해”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통합작업 본격화…업계 선두? “해볼 만 해”

    편의점 미니스톱을 인수한 세븐일레븐이 양사 통합 작업을 본격화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인수로 전국의 매장 수가 1만 4000개 수준으로 늘어나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발휘된다면 현재 업계 1·2위를 다투는 CU(1만 5816개), GS25(1만 5453개)와의 경쟁도 해 볼만하다는 판단이다.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영업·점포개발 조직과 차별화된 상품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통합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니스톱의 강점인 넓고 쾌적한 매장과 즉석식품을 세븐일레븐의 먹을거리 특화 매장인 ‘푸드드림’과 융합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또 통합으로 촘촘해진 점포망과 물류센터를 활용해 퀵커머스를 강화하고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협력해 공동소싱, 통합마케팅, 협업 상품 개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거 로손과 바이더웨이를 인수했던 경험을 살려 각사 구성원들의 융합을 위한 ‘원팀, 원드림’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새 사업환경에 직면한 미니스톱 가맹점주와 직원의 심리적 불안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세븐일레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면서 “두 회사가 가진 핵심역량이 융합되면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속사포처럼 쏟은 자신감 “中企 뭉쳐서 생태계 구축…토털 헬스케어 리더 도약”

    속사포처럼 쏟은 자신감 “中企 뭉쳐서 생태계 구축…토털 헬스케어 리더 도약”

    “제약과 바이오 부문을 넘나드는 의료 생태계를 구축해 ‘토털 헬스케어’ 리더로 거듭나고자 한다. 우리 사회는 이미 경제적으로 부유해졌지만 급속한 고령화에다가 환경 오염과 미세먼지 증가로 삶의 질은 떨어지고 있다. 이에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떠받치고자 제약을 넘어 바이오와 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영역으로 확장하려 한다. 그러자면 우리 같은 중소기업들이 서로 힘을 합치는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다.”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본사를 찾아간 기자가 자리에 앉자마자 이런 자신의 비전을 속사포처럼 말했다. 그의 말은 메모하기 힘들 정도로 빨랐고 톤도 올라갔다. 꿈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났다. ●세계 첫 줄기세포 추출 키트 등 탄탄 동구바이오제약은 생산하는 의약품 대다수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ETC)이어서 일반인에겐 낯설지만 의사와 약사들에겐 나름대로 유명한 제약사다. 1970년대에 국내 최초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쎄닐톤’을 출시했던 이 회사는 전문의약품 ‘더모타손MLE’ 등을 통해 수년째 피부과 처방량 1위를 지키고 있고, ‘유로파서방정’ 등 비뇨기 용약으로 비뇨기과 처방량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체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키트인 ‘스마트엑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제품은 피부 미용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셀블룸 등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피부과와 비뇨기과에서 아무리 잘나간다고 해도 ‘중소기업이 제약·바이오 부문의 생태계 구축이라니’ 하는 의문이 강하게 들었다. 건네준 자료들 들여다보니 지난해 매출이 1551억원이었다. 생태계 구축은 특유의 과장 화법이 아닐까 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하지만 조 대표의 설명은 계속됐다. 국내의 치료 시장 규모는 연간 15조원이지만,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포함하는 케어 시장은 이의 두 배가 넘는 35조원에 이른다. 신약 개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어떤 시장보다 큰 케어 부문으로 진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더구나 ‘실버 쓰나미’도 닥쳐오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6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만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케어 시장은 더욱 성장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치매환자 수는 2017년 10.2%에서 2050년 15.1%로 증가가 예측됨에 따라 치매환자 관리비도 2015년 국내총생산(GDP)의 0.9%에서 3.8%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당뇨병·고혈압 및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한 개량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가 연간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이익의 10%가량을 투자하지만,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이 드는 의약품 R&D에서 중소기업인 우리의 투자 한계가 명확하다. 후보 물질에 대해 강력한 확신을 갖고 ‘올인’ 투자했다가 결과가 나쁘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 정도가 아니라 회사 간판을 떼야 할 처지로 내몰리게 된다. 우리는 이런 투자 여력 부족을 ‘오픈 컬래버레이션’(Open Collaboration)이라는 생태계 조성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 신약을 개발하는 것은 후보 물질 발굴에서부터 임상, 의료 당국의 인허가까지 리스크가 많아 중소기업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모험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라도 이런 리스크를 줄이는 게 오픈 컬래버레이션, 즉 개방형 협업이라는 게 조 대표의 설명이다. “신약 및 의료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연구 등 원천기술이나 후보 물질을 가지고 개발에 들어간 중소기업들에 전략적 투자(SI)를 하고 있다. 그런 기업은 금융권도 외면해 초기 연구개발비 유치도 쉽지 않다.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지분 참여를 한 우리가 판매권이나 제조권을 독점적으로 갖는 방식으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혼자 다하려는 대기업과 달리 우리가 중소기업이어서 이런 협업에는 오히려 장점이 있다.” 조 대표는 “원천기술이나 후보 물질을 가지고 개발에 들어간 중소기업들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하지 않으면 이런 회사들과의 접점을 찾을 수 없다”며 “지분 투자는 협업을 끌어내기 위한 전략”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 대표는 투자 기업을 줄줄이 열거했다. 퇴행성 뇌신경 신약개발업체인 디엔디파마텍, 동물질환 진단시약 대표 기업인 바이오노트, 의료 AI 솔루션 개발업체인 뷰노, 피부미용 기기 개발업체인 제이시스메디컬, 항암신약개발업체인 아이디언스, 바이오마커 기반의 항암신약 개발업체인 메드팩트 등에 10억~30억원을 투자했다. 일부 기업은 증권시장에 상장했거나 상장 계획이다. 일부 상장 기업은 소위 말해서 ‘대박’을 터트렸다.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조 대표는 “우리는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투자를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 업체를 보면 본업에 시너지를 더하거나 질병 진단·예방·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털 헬스케어 리더로 변신하겠다는 조 대표의 구상이 착착 진행됨을 엿볼 수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조 대표는 지난해 의료 벤처 투자를 확대하고자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자본금 120억원 규모다. 동구바이오제약이 할 수 없는 부문이지만 미래 가치가 유망한 분야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다. 벌써 투자에 들어갔다.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 개발회사 핀테라퓨틱스에 투자했고, 존스홉킨스의과대학을 기반으로 퇴행성 뇌질환 관련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회사인 미국의 발테드시퀀싱에 동구와 함께 5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치매치료제 등 내후년 매출 2000억” 매출 계획에 대해 묻자 조 대표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피부과와 비뇨기과 의약품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하고 있다. 피부과 의약품은 압도적인 초격차 1위, 비뇨기과도 5년 이내에 1위를 달성하겠다. 10위권대인 이비인후과는 5위 이내에 진입시키겠다”고 장담했다. 또 “치매치료제(콜린알포세레이트) 위탁생산(CMO)도 치매치료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연평균 24.7%씩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것을 종합하면 내후년엔 매출이 안정적인 2000억원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케어 시장으로 업역을 확대하는 체질 개선 과정에서 매출은 저절로 따라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조용준 대표는 지방 병·의원까지 발로 뛰어바이오 확장 위해 사명 변경 1966년 서울 출생. 1970년 동구약품을 설립한 부친 조동구 회장이 1997년 갑자기 작고하자 다니던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포기하고 주임으로 회사에 합류, 2005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가 지방 곳곳의 병·의원까지 다니며 거래처 확장에 나서자 ‘대표가 지방까지 인사 다닌 적은 처음’이라며 호응이 이어져 매출이 급성장했다. 바이오 분야 확장을 위해 2014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의료 벤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자 지난해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설립했다.
  • “150억에 팔았던 킨텍스 인접 호텔부지 800억에 재매각”

    “150억에 팔았던 킨텍스 인접 호텔부지 800억에 재매각”

    경기 고양시가 2014년 조성원가인 153억원에 매각했던 킨텍스 인근 호텔부지(S2)를 800억원대에 재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온21은 2014년 특급 호텔 건립을 위해 고양시 일산에 있는 시유지 1만 1770㎡를 조성원가인 153억 원에 매입했으나, 매매조건을 지키지 못해 현 이재준 시장 취임후인 2018년 12월 계약을 해제 당했다. 당시 매매계약에는 1년 안에 2000만 달러 이상 외국인 자본 투자 유치 후 공사에 들어가 3년 안에 호텔을 완공하되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계약을 해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다온21은 외자를 제때 들여오지 못한 데다, 두 차례나 착공기한을 늦추는 특혜를 받고도 호텔 건축을 차일피일 미루다 4년 만에 계약을 해제 당했다. 다온21은 2019년부터 시를 상대로 계약해제 결정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 등을 제기하고 물밑 협상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17일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시는 호텔부지를 ‘킨텍스 지원 부지’라는 당초 목적에 맞춰 비즈니스급 호텔 이상 용지로 재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감정을 해 본 결과 땅값이 크게 올라 현 시세가 약 800억원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재 호텔부지 주변은 킨텍스 제3전시장을 포함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GTX A노선 킨텍스역 등 대형 자족시설 건립이 추진 중에 있다. 대부분의 시설이 완공되는 2024년 전후부터는 연간 약 2000만 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킨텍스 주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킨텍스 주변에는 현재 특급호텔 1개만 운영되고 있어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킨텍스 주변에는 현재 특급호텔이 1곳에 불과해 비즈니스급 이상 호텔을 추가로 건립해 킨텍스 등 주변 자족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급하다고 해서 과거 처럼 헐값으로 매각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이 24일 개최됐다. 대구물류센터는 건축연면적 33만㎡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축구장 46개 넓이의 초대형 풀필먼트(Fulfillment, 물류통합관리) 센터이다. 전국 각지의 쿠팡 물류센터들 가운데 단연 최대 규모이며, 전체 물류업계에서도 국내 최대의 단일 물류센터다. 쿠팡은 대구첨단물류센터에 최소 3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고의 최첨단설비로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추가적인 투자를 고려하면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만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19년 5월 최초 설계를 시작해 2020년 2월에 착공했으며, 지난해 12월 준공 승인을 받아 이달에 준공식을 열게 됐다. 쿠팡 대구센터는 오는 4월 말부터 설비 테스트를 시작하며, 내년 하반기경 본격적인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쿠팡 대구센터가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전국의 쿠팡 물류 네트워크와 연계해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주변 기업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권 소재 기업의 물류비를 절감시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지역 유통물류산업의 동반성장에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및 영남권의 로켓배송 서비스 또한 업그레이드해 보다 우수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쿠팡은 전국 최대, 최첨단 타이틀에 걸맞은 이커머스 인프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벤처기업이던 쿠팡이 대구에서 사업기반을 마련할 때 처음 연을 맺었는데, 당시 부지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며 발로 뛰었던 기억이 난다”며, “이제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이 된 쿠팡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대구경제 활성화의 효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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