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시너지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가급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운영비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자율성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김군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401
  • 1년 지나도록 부지 못 구해… 영주 ‘재외동포 이주촌’ 무산되나

    1년 지나도록 부지 못 구해… 영주 ‘재외동포 이주촌’ 무산되나

    경북 영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사업이 부지 등의 확보난으로 제동이 걸렸다. 영주시는 미국에서 ‘아메리칸드림’을 이룬 재미교포 이주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지방비 80억, 민간자본 70억원)을 투입해 4만여㎡ 부지에 50가구 규모의 가칭 ‘아메리칸 팜빌리지’(이주촌)를 조성하는 것이다. 해외 교포를 대상으로 한 이주촌 조성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경남 남해 독일마을(40여 가구)과 비슷한 규모다. 이곳엔 미국식 주택·정원·조경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자국민 주택거래를 10년간 제한하면서 가구당 495㎡(약 150평) 내외로 재미교포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이주촌 조성이 끝나면 인구 유입과 관광자원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1년 10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우호교류협약(MOU)을 맺었고, 지난해 5월에는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해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에 대한 현지 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영주시는 사업이 추진된 지 1년이 지나도록 이주촌 조성 대상지조차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시는 순흥면 ‘선비세상’ 인근에 이주촌을 조성하기로 하고 부지 확보에 나섰으나 지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선비세상은 시가 사업비 1694억원을 들여 지난해 완공한 K문화 콘텐츠의 테마파크다. 현재 이주촌 사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물색한 부지가 문중 땅인 데다 다수가 반대해 성사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주촌 조성사업과 관련한 시의 민자 유치 실적도 전무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던 이주촌 조성사업을 경북도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선 사업이 안갯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과 봉화군은 ‘북한 이탈주민 영농정착촌’(사업비 850억원)과 ‘베트남 테마 타운’(422억원) 조성을 추진하다가 예산 확보난으로 사업을 사실상 접은 상태다.
  •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합병 MOU 체결…로펌업계 순위 변동 전망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합병 MOU 체결…로펌업계 순위 변동 전망

    법무법인(유한) 클라스(대표변호사 황찬현, 남영찬)와 법무법인(유한) 한결(대표변호사 이경우, 안병용, 안식)이 합병을 결정했다. 중견 로펌인 두 법인이 합치면 10대 로펌에 준하는 규모로 커져 법률시장 판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클라스와 한결 관계자들은 서울 강남구 소재 클라스 사무실에서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법무법인은 지난해 합병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고 연말부터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조속히 협의를 마무리짓고, 상반기 내에 통합법인을 공식 출범하기로 했다. 클라스의 황찬현 대표변호사는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두 법인이 가진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송무의 클라스와 자문의 한결이 결합되면 고객 법률서비스의 획기적인 고도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 명실상부한 종합 로펌으로 고객과 내부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로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결의 이경우 대표변호사는 “이번 합병으로 한층 견고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해 더욱 매진하며 전문적 역량을 보유한 로펌과의 연대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장 출신의 황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2기)가 2018년 4월 설립한 클라스는 송무 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황 대표를 비롯해 대전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남영찬 대표변호사 등 법원장·고등법원 부장판사, 고등검찰청장 등 연륜 있는 판·검사 출신들이 활동 중이다. 송두환 전 헌법재판관(현 인권위원장) 등이 1997년 설립한 한결 역시 법무법인 내일(2007년)·한울(2011년)과 합쳐 규모를 키워 왔다. 한결은 부동산·건설 분야에 특화된 로펌으로 기업인수·합병(M&A), 금융·투자, 노동 등 자문 업무에서 꾸준한 노하우를 쌓아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합병 관계자는 “클라스와 한결의 합병이 성사되면 송무 분야와 자문 분야에서 각각 강점이 있는 두 로펌의 결합으로 인한 시너지가 크게 기대된다”면서 “향후 통합법인은 국내 변호사 수만 130명을 넘겨 변호사 수 기준으로 업계 10위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호반건설, SK임업과 환경분야 공동사업 추진

    호반건설, SK임업과 환경분야 공동사업 추진

    호반건설이 SK임업과 환경 분야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호반건설은 두 회사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를 통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를 지원하고,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SK임업은 SK지주회사의 계열사로 국내 최초 기업형 조림사업을 시작했으며, 국내 1호 탄소배출권 확보 기업이다. 호반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로 인해 건설업계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등 ESG 경영에 노력하고 있다”며 “SK임업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양사의 강점을 모아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는 “환경 분야에서의 기술혁신과 사회적 기여 등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 사업 제동…대상지 선정 난항

    영주시,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 사업 제동…대상지 선정 난항

    경북 영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에 나섰던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 사업이 부지 등의 확보난으로 제동이 걸렸다. 17일 영주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재미교포 이주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지방비 80억, 민간자본 70억원)을 투입해 4만여㎡ 부지에 50세대 규모의 가칭 ‘아메리칸 팜빌리지(이하 이주촌)’를 조성하는 것. 해외교포를 대상으로 한 이주촌 조성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경남 남해 독일마을(40여 가구)과 비슷한 규모다. 이곳엔 미국식 주택·정원·조경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자국민 주택거래를 10년간 제한하면서 가구당 495㎡(150평) 내외로 재미교포에게 실 분양할 계획이다. 이주촌 조성이 끝나면 인구 유입과 관광자원 활성화 등 지역 발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1년 10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우호교류협약(MOU)을 맺었고, 지난해 5월에는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 재외동포 이주촌 조성에 대한 현지 설명회를 열었다. 하지만 시는 사업 추진 1년이 지나도록 이주촌 조성 대상지조차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시는 영주 순흥면 ‘선비세상’ 인근에 이주촌을 조성하기로 하고 부지 확보에 나섰으나 지주들의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 선비세상은 영주시가 사업비 1694억원을 들여 지난해 완공한 K-문화콘텐츠의 테마파크이다. 현재 이주촌 사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물색한 부지가 문중 땅인데다 다수가 반대해 성사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주촌 조성 사업과 관련한 시의 민자 유치 실적도 전무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던 이주촌 조성 사업을 경북도 주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선 사업이 안갯속”이라고 했다. 한편 경북 영양군과 봉화군은 ‘북한 이탈주민 영농정착촌’(사업비 850억원)과 ‘베트남 테마 타운’(422억원) 조성을 추진하다 예산 확보난으로 사업을 사실상 접은 상태다.
  • 모빌리티·바이오 등 경제협력 확장… 한·UAE 7조원 양해각서 체결

    윤석열(얼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16일(현지시간) 열린 ‘한·UAE 비즈니스포럼’에서 61억 달러(약 7조 5000억원) 규모의 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전날 한·UAE 정상회담에서 UAE 측이 300억 달러 규모의 대(對)한국 투자가 결정되고 13건의 MOU가 체결된 가운데 이날 양국은 기업인이 중심이 돼 경제협력 방안을 한층 더 확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참석에 이어 바라카 원전 방문, 비즈니스포럼, 동행 경제인들과의 만남 등 ‘경제 행보’에 주력했다. 대통령실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서 24건의 MOU 및 1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들 MOU의 규모는 최소 61억 달러로, 에너지, 방산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는 물론 수소 생산 및 모빌리티, 바이오, 디지털전환,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MOU가 체결됐다. 윤 대통령은 비즈니스포럼에 함께 마련된 상담회장을 방문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석유공사와 ADNOC(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의 MOU를 비롯해 에너지 분야에서 6개 MOU가 체결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MOU를 통해 UAE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공동생산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갖게 됐다. 스마트관광과 디지털전환, 메타버스(가상현실)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8개 MOU가, 스마트팜 분야에서는 3건의 MOU가 각각 체결됐다. 또 현대중공업, LIG넥스원, 케이테크가 참여해 방산 관련 총 3건의 MOU(2건)와 계약(1건)이 체결돼 양국 간 견고한 방산 협력관계를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또 중동 최대의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에서 양국의 원전 협력을 재생에너지, 수소 등으로 확장하자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양국이 원전에 이어 탄소중립 분야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에너지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아부다비가 건설 중인 탄소제로도시 ‘마스다르’를 예로 들며 “스마트시티 건설에서도 양국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번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경제사절단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 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중소·중견, 스타트업 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포함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980년 양국 수교 당시 경제협력 규모는 2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이제는 90배 이상으로 성장했다”며 “윤 대통령은 전날 UAE의 대규모 투자 결정이 한국의 첨단산업 역량과 시너지를 이뤄서 세계시장의 많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부다비 안석 기자
  • LG엔솔·한화 ‘배터리 동맹’… 美 ESS 선점 ‘윈윈’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이 미래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LG엔솔과 한화그룹 3개사는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 배터리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배터리 사업에 한 발 내디뎠고, LG엔솔은 도심항공교통(UAM)에 한 발을 담갔다. 양측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 영향으로 급성장하는 미국 ESS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를 위해 LG엔솔과 한화그룹은 미국 ESS 전용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를 추진하고 배터리를 비롯해 ESS에 포함되는 공조시스템, 전장부품 등 통합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미국 전력망 ESS 시장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통과로 연간기준 2021년 9GWh에서 2031년 95GWh(국내 기준 약 4000만명이 하루 사용하는 전력 충전 규모)로 9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력으로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미국 전력 시장용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LG엔솔 역시 미국에서 ESS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LG엔솔과 ㈜한화 모멘텀 부문은 배터리 제조 설비와 관련된 사업 협력에 나선다. 한화모멘텀은 2차전지, 태양광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정장비를 제공하는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와 함께 LG엔솔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UAM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특수 목적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배터리 제조설비와 특수 목적용 배터리 개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 尹 “아부다비 탈탄소 스타트업 성지… 첫 탄소제로 도시 건설”

    尹 “아부다비 탈탄소 스타트업 성지… 첫 탄소제로 도시 건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고,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담대한 행보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중동 최대의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UAE는 2021년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아부다비는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도시 ‘마스다르’를 건설하고 있다. 탈탄소 스타트업의 성지로 아부다비가 부상하는 것은 더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 우정의 상징인 원전 협력에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 시티 건설도 양국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도 ‘2050탄소중립’을 선언했다”며 한국 정부의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고, 재생에너지·수소 등 청정에너지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신산업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도시는 저에너지와 모빌리티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시티로의 탈바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유치하고 있는 UAE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한다면 탄소중립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미래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 尹, “UAE 탄소중립 노력에 전세계 주목”

    尹, “UAE 탄소중립 노력에 전세계 주목”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고,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담대한 행보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중동 최대의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UAE는 2021년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아부다비는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도시 ‘마스다르’를 건설해 오고 있다”며 “탈탄소 스타트업의 성지로 아부다비가 부상하고 있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 우정의 상징인 원전 협력에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 시티 건설도 양국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유치하고 있는 UAE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했다.
  • 브이에이티코리아, 동탄 신사옥 이전…“제2도약 만든다”

    브이에이티코리아, 동탄 신사옥 이전…“제2도약 만든다”

    브이에이티코리아는 사세 확장에 따라 제2의 도약을 위해 경기도 동탄의 신사옥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브이에이티코리아는 진공밸브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70% 이상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스위스 브이에이티 그룹의 국내지사다. 2004년 설립 이후 한국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입자가속기 프로젝트등 국가 주요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20년간 한국 경제 발전에 진공 기술로서 이바지 해왔다. 이번 사옥 이전은 브이에이티코리아의 주력 사업인 진공밸브 판매 및 연계 비즈니스 서비스 모델 다각화와 한국 주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국내 서비스 센터를 첨단시설로서 확충하고 고객들의 숙원 요청이었던 현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전략의 일환이다.신규 사옥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 동탄에 소재한 더퍼스트타워2차에 위치하고 있다. 4층에는 한국지사 사무실과 서비스센터, 엔지니어링랩이 위치하며 10층에는 고객 트레이닝 센터가 있다. 브이에이티코리아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보이며 한국 지사설립이래 최대 실적인 매출액 1388억원을 달성했다. 또 국내 고객사에 제공하는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년 동기 대비 엔지니어링 직군의 사원을 20% 이상 추가 채용했다. 브이에이티코리아에서는 2월에 진행되는 ‘2023 세미콘코리아’에서, 그간 국내에 도입했던 고성능 진공 밸브의 소개 뿐아니라, 새로운 사업영역인 모션컴포턴트 분야를 집중 소개하며 진공 솔루션 회사로서의 사업영역 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전명하 브이에이티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동탄 신사옥 이전으로 브이에이티코리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소통하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올해 글로벌 경제 상황과 반도체 산업의 경기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에 서있는 만큼 오늘의 신사옥 이전이 국내 고객사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모든 역량을 쏟아 내겠다”고 전했다.
  • LG에너지솔루션-한화그룹 ‘배터리 동맹’ 맺었다

    LG에너지솔루션-한화그룹 ‘배터리 동맹’ 맺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이 미래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미국의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성장 사업에도 협력해 양측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 3개사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 모멘텀부문·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 배터리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TF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ꇜ美ESS시장서 안정적 배터리 수요처 확보…중장기 성장판 자극 양측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급성장하는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은 미국 ESS 전용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를 추진하고, 배터리 뿐 아니라 ESS에 포함되는 공조시스템, 전장부품 등 통합 솔루션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한화큐셀은 안정적으로 미국 전력 시장용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로 전력망의 안정화와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ESS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제품 수급이 중요하다. 특히 미국 전력망 ESS 시장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통과로 연간기준 2021년 9GWh에서 2031년 95GWh(국내 기준 약 4000만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전력 충전 규모)로 9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주거용,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한화큐셀은 이번 사업협력으로 안정적인 배터리 물량확보와 경쟁력 있는 제품 조달을 통해 태양광과 더불어 ESS 사업 개발 및 EPC 분야에서도 톱 클래스 기업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도 가장 큰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처를 추가 확보하며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자동차전지, 소형전지부터 ESS 사업까지 이어지는 안정적인 3각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2021년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에 단일 전력망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인 1.2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Vertech)’를 신설해 ESS 시스템 통합 분야에도 진출했다.  ꇜ배터리 제조설비 협업…특수 목적 배터리 개발도 공동 진행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모멘텀도 협력에 나선다. 한화모멘텀은 2차전지, 태양광, 디스플레이, 자동차 분야 등의 다양한 고객사에 공정장비를 제공하는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배터리 제조설비 관련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GM(얼티엄1·2·3공장), 스텔란티스, 혼다 등 주요 완성차 업체와 함께 합작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한국 오창, 폴란드, 미시간 등 기존 단독 공장들의 생산능력 확장을 위한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도심항공교통(UAM)등에 적용할 수 있는 특수 목적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래 신성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 사의 배터리 관련 사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및 ESS 사업 관련 고객가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에게 친환경 에너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ESS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에 대규모 생산설비를 구축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을 결정했다”며 “국내외에서 배터리 제조설비와 특수 목적용 배터리 개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쓰리디 팩토리, 호날두의 알 나스르에 메타버스 협력 타진

    쓰리디 팩토리, 호날두의 알 나스르에 메타버스 협력 타진

    국내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최근 이적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클럽 알 나스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쓰리디 팩토리의 오병기 대표는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알 나스르 클럽의 모하메드 알아브둘카림 마케팅 담당 본부장을 만나 “호날두가 이적한 이후 알 나스르 클럽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쓰리디 팩토리의 최고 기술과 노하우가 결합될 경우, 구단 홍보와 마케팅은 물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등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IT) 기술들이 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촉진제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알아부둘카림 본부장도 “호날두가 이적한 뒤 축구계는 물론 언론, 팬들의 관심이 우리 클럽으로 향하고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어떻게 구단을 잘 관리하고, 팬들과 소통해야 하는가 고민도 더 커졌다. 이런 점에서 메타버스 같은 첨단 기술의 도움이 좋은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쓰리디 팩토리의 샘플 비디오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구단 고위층과 빨리 논의해 함께 일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함슬 쓰리디 팩토리 부사장(CMO)도 “특히 젊은층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기술은 글로벌 팬들과의 접촉을 넓히고 소통을 편하게 해 알 나스르가 세계적인 클럽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사우디 축구 산업의 확장에도 좋은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쓰리디 팩토리는 지난 2018년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메타버스 개발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고, FC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 산하 172개 클럽의 메타버스, NFT 및 스포츠베팅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알바로 모라타, 페드리가 참석한 가운데 RFEF와 스폰서 사업권 계약을 맺었고, 지난 12일부터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스페인 축구 슈퍼컵 준결승, 결승전에도 행사 주최사인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네옴시티와 아디다스, 펩시콜라 등과 나란히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스페인 축구계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날 오전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고 통산 1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포시마크 인수 마친 네이버, 美서 ‘포시렌즈’ 공개

    포시마크 인수 마친 네이버, 美서 ‘포시렌즈’ 공개

    지난 5일(현지시간) 북미 1위 소비자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를 끝낸 네이버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포시렌즈’의 테스트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포시렌즈는 네이버가 포시마크에 최초로 적용한 자사 스마트렌즈 기술이다. 네이버는 앞서 자사 기술력으로 포시마크를 지원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포시렌즈를 공개하며, 그간 공언한 바를 바로 실천에 옮기는 걸 보여준 셈이다. 포시렌즈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촬영하면, 비슷한 상품들과 가격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앞서 지난 9일엔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드우드시티에 있는 포시마크 오피스를 찾아 포시마크 임직원과 상견례, 사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마니시 샨드라 대표를 비롯한 포시마크 임직원 800여명은 현장 뿐 아니라 미국 각 도시와 호주, 인도 등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네이버는 최 대표가 네이버의 철학과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인수 이후 비전 및 통합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스마트스토어와 웹툰, 블로그까지 수많은 창업자와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네이버와 다양한 셀러들이 모여있는 플랫폼 포시마크는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포시마크가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네이버와 협업해 나간다면, 네이버의 기술·사업 시너지가 더해져 ‘원 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 이후 계획과 사업 전략, 기업 문화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 포시렌즈를 시연하기도 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5일 포시마크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네이버의 공시에 따르면 포시마크 기업가치는 약 12억 달러(약 1조 5000억원)이며, 주식 취득 대가는 13억 1000만 달러(약 1조 6700억원)이다. 포시마크는 네이버 계열사로 공식 편입됐으며, 당일 나스닥 상장이 철회됐다. 최 대표는 “이번 포시마크 인수로 북미 시장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경쟁에 진출함으로써 C2C가 주요 매출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샨드라 대표는 “포시마크가 ‘팀네이버’ 일원이 된만큼 네이버의 강력한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전반에서 판매, 구매 양쪽 경험을 모두 향상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C2C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그레디 영입한 한화 올해는 다를까

    오그레디 영입한 한화 올해는 다를까

    김하성 추천한 오그레디 “꼴찌 예상 뒤집겠다” 손혁 신임 단장 추진하는 팀 변화와 시너지 기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30)가 매년 하위권에서 맴도는 한화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오그레디는 2년 전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28)과 함께 뛰었다. 한화가 지난해 일본에서 뛰던 오그레디를 영입하는 과정에서도 예전 동료인 김하성의 추천이 영향을 미쳤다. 김하성은 한화 측에 “오그레디는 파워가 좋고 경기 외적으로도 성실하며 프로 의식이 좋다”고 추천했다. 그렇게 오그레디는 지난해 12월 한화와 연봉 70만달러·인센티브 20만달러(총 11억2000여만원)에 사인하며 독수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19년부터 신시내티 레즈, 탬파베이 레이스, 샌디에이고를 거치며 MLB에서 통산 62경기 타율 0.184, 4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658경기 타율 0.256, 91홈런, 345타점으로 준수하다. 오그레디는 빅리거 출신으로서 부담감을 느낀다면서도 한화를 향한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그레디는 “야구는 항상 압박과 싸워야 하고, 한국으로 온 미국인으로서 느끼는 또 다른 압박감도 있다”고 털어놨지만, 그에게선 다가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모두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팀이 보란 듯 게임을 이기고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며 “아주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더로서 내 경험을 동료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올바르게 경기를 하고 열심히 플레이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물론 쉽지는 않겠으나 야구에서 상황은 빠르게 바뀌곤 한다. 올해가 많은 게임을 이겨나가는 첫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그레디는 지난해 몸담았던 일본 세이부 라이언스가 2021시즌엔 퍼시픽리그 꼴찌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가 합류한 2022시즌엔 3위로 반등했다. 그는 “2021년에 팀이 꼴찌를 했지만, 작년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냈다”며 “성적에 대한 걱정 없이 내 플레이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화에는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는 젊은 선수들이 많고 좋은 타자(채은성)도 FA 계약을 맺었다고 들었다”며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얘기해보니 구단에서도 올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일본 세이부에서 타율 0.213, 15홈런, 46타점의 성적을 올린 그는 두 번째 타지인 한국에선 더 잘 적응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한국 야구와 일본 야구의 투구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분석한 오그레디는 “일본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지냈는데 올해는 가족이 잠시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마음의 짐을 크게 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그레디가 각오를 다지고 있지만 한화 는 지난 3년 동안 리그 꼴찌를 해왔다. 지난해 손혁 단장 취임 이후 다시 팀을 정비하고 있지만, 올 시즌에도 한화가 꼴찌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화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7년 만에 외부 FA(외야수 채은성)를 영입했다. 또 이태양(투수)과 오선진(내야수)을 차례로 데려고 오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 셀트리온, 복제약 넘어 신약 개발로 ‘신성장 동력’ 확보

    셀트리온, 복제약 넘어 신약 개발로 ‘신성장 동력’ 확보

    셀트리온이 신약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올해 글로벌 생명공학 연구 센터를 완공하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나서는 등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날 계열사들의 올해 주요 업무 목표 발표에서 이렇게 밝혔다. 셀트리온 측은 “초기개발 물질 가운데 유망 대상을 선별하는 ‘패스트 팔로잉’ 전략으로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일부 항체는 후속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와 시너지를 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생명공학 연구센터는 1만 33㎡ 대지면적에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로 연구와 공정 개발, 임상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원스톱 연구 센터다. 오는 4월 입주를 시작해 300여명 이상의 연구개발 전문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ADC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ADC는 항체의약품과 화학 합성 의약품을 결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의 차세대 항암제 기반 기술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국내 바이오텍 ‘피노바이오’와 ADC링커-페이퍼로드 플랫폼 기술 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고 영국 ADC 전문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에도 지분을 투자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현지 법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에서도 기존 제품 처방 확대와 새 제품 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반기 안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하고 후속 제품부터는 의약품 직판도 시작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028년까지 비후성 심근증 치료 신약 등 12개 품목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계속해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 인텔 4세대 CPU·삼성 고효율 SSD 출시… “반도체 한파 끝낸다”

    인텔 4세대 CPU·삼성 고효율 SSD 출시… “반도체 한파 끝낸다”

    글로벌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혀 온 인텔의 4세대 서버용 CPU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 출시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계도 더불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깊은 침체의 늪에 빠진 메모리 시장의 반등을 인텔의 신제품이 이끌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메모리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도 ‘반도체 한파’를 끝내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이 최근 출시한 4세대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①는 직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은 30% 이상 높고 데이터 처리 속도는 두 배 이상 향상됐다. 서버용 CPU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인텔의 신제품이라는 점에서 반도체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제품’으로 기대하면서 제품 출시만을 기다려 왔다.업계 관계자는 “인텔의 CPU 출시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개념을 넘어 기업들의 연쇄적인 서버 교체 시점이 됐음을 의미한다”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새 CPU에 맞춰 서버를 교체한다는 것은 그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텔의 새 CPU의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차세대 D램인 DDR5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D램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12㎚(나노미터·1㎚는 10억분의1m)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DR5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인텔과는 메모리·CPU 호환성 테스트를 하며 협업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18년 세계 최초로 DDR5를 개발한 SK하이닉스는 최근 인텔로부터 신형 CPU에 자사 DDR5 서버용 D램②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맞춰 DDR5를 공급하면서 반도체 다운턴(하강 국면) 상황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기존 제품 대비 속도는 최대 1.8배, 전력 효율은 70% 향상된 PC용 고속 보조기억장치(SSD)③를 선보였다. 삼성의 PC용 SSD 가운데 처음으로 5㎚ 컨트롤러와 7세대 V낸드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구현했다. 공정 고도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로 메모리 불황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SSD 시장에서는 2006년부터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의 SSD 시장 점유율은 39.6%로 집계됐다.
  • ‘게임 체인저’ 인텔 4세대 CPU 출시에 메모리 업계도 반색

    ‘게임 체인저’ 인텔 4세대 CPU 출시에 메모리 업계도 반색

    글로벌 중앙처리장치(CPU)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혀 온 인텔의 4세대 서버용 CPU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 출시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계도 더불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깊은 침체의 늪에 빠진 메모리 시장의 반등을 인텔의 신제품이 이끌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메모리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도 ‘반도체 한파’를 끝내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이 최근 출시한 4세대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는 직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은 30% 이상 높고 데이터 처리 속도는 두 배 이상 향상됐다. 서버용 CPU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인텔의 신제품이라는 점에서 반도체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제품’으로 기대하면서 제품 출시만을 기다려 왔다. 업계 관계자는 “인텔의 CPU 출시는 단순히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개념을 넘어 기업들의 연쇄적인 서버 교체 시점이 됐음을 의미한다”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새 CPU에 맞춰 서버를 교체한다는 것은 그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수요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텔의 새 CPU의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차세대 D램인 DDR5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D램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12㎚(나노미터·1㎚는 10억분의1m)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DR5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인텔과는 메모리·CPU 호환성 테스트를 하며 협업 관계를 유지해 왔다.2018년 세계 최초로 DDR5를 개발한 SK하이닉스는 최근 인텔로부터 신형 CPU에 자사 DDR5 서버용 D램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시장 수요에 맞춰 DDR5를 공급하면서 반도체 다운턴(하강 국면) 상황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기존 제품 대비 속도는 최대 1.8배, 전력 효율은 70% 향상된 PC용 고속 보조기억장치(SSD)를 선보였다. 삼성의 PC용 SSD 가운데 처음으로 5㎚ 컨트롤러와 7세대 V낸드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구현했다. 공정 고도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로 메모리 불황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SSD 시장에서는 2006년부터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의 SSD 시장 점유율은 39.6%로 집계됐다.
  • “농협·수협 중앙회 본사를 농도 전남으로”

    “농협·수협 중앙회 본사를 농도 전남으로”

    전남도가 농협·수협중앙회 본사의 전남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협동조합법,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발의돼 관심 집중돼고 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나주·화순)은 22일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본사를 농도인 전라남도로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농협과 수협 중앙회는 ‘서울특별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정관으로 정하는 기준과 절차 등에 따라 지사무소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10여년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 비수도권 지역에 20만명 이상의 인구를 유입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상황에서 농협·수협중앙회의 주 사무소를 서울시에 두도록 법에 못 박은 것은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상충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이번 개정안은 농협·수협중앙회 주 사무소를 서울특별시에 두도록 한 것을 정관으로 정하도록 하고 주 사무소 소재지를 정하거나 지사무소를 둘 때 국가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하는 내용을 법 개정안에 담았다. 이번 농협·수협 중앙회 본사 이전 관련 개정안은 김영록 전남지사의 제안에 따라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신 의원이 대표발의에 나섰으며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에 동참했다. 신 의원은 “전남은 국내 농·축산업의 중심지이자 최대 농산물 생산지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국토환경 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에 농협 본사를 이전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 美 포시마크 찾은 최수연 대표 “네이버와 원팀 시너지 낼 것”

    美 포시마크 찾은 최수연 대표 “네이버와 원팀 시너지 낼 것”

    북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인수한 네이버의 최수연 대표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마크 사무실을 찾아 통합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포시마크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상견례 및 사내 설명회에서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웹툰과 블로그 등 수많은 창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생태계를 만들었고, 포시마크는 다양한 셀러가 모여 있는 플랫폼인 만큼 다양성이란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시마크가 그동안 쌓아 온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네이버와 협업한다면 네이버 기술 및 사업 시너지가 더해져 ‘원 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인수 시너지에 대한 직원의 질문에는 “포시마크는 커머스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독보적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 간 거래(C2C) 커머스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고, 주 사용층이 MZ세대라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데 유연하다”며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해 포시마크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5일 포시마크 인수를 완료했다. 최종 인수가격은 포시마크 기업가치 12억 달러(약 1조 5000억원)로 평가됐다. 포시마크 가용 현금을 포함한 주식취득대가는 13억 1000만 달러로 공시됐다. 네이버는 포시마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한국(크림)-유럽(빈티지시티)-유럽(왈라팝·베스티에르 콜렉티브)-북미(포시마크)를 잇는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
  • 美포시마크 인수한 네이버 최수연 “기술과 사업 ‘원 팀’ 시너지 기대”

    美포시마크 인수한 네이버 최수연 “기술과 사업 ‘원 팀’ 시너지 기대”

    북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인수한 네이버의 최수연 대표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마크 사무실을 찾아 통합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최 대표는 포시마크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상견례 및 사내 설명회에서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웹툰과 블로그 등 수많은 창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생태계를 만들었고, 포시마크는 다양한 셀러가 모여 있는 플랫폼인 만큼 다양성이란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시마크가 그동안 쌓아 온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네이버와 협업한다면 네이버 기술 및 사업 시너지가 더해져 ‘원 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인수 시너지에 대한 직원의 질문에는 “포시마크는 커머스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독보적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 간 거래(C2C) 커머스 시장에서 성장성이 높고, 주 사용층이 MZ세대라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는 데 유연하다”며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해 포시마크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5일 포시마크 인수를 완료했다. 최종 인수가격은 포시마크 기업가치 12억 달러(약 1조 5000억원)로 평가됐다. 포시마크 가용 현금을 포함한 주식취득대가는 13억 1000만 달러로 공시됐다. 네이버는 포시마크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한국(크림)-유럽(빈티지시티)-유럽(왈라팝·베스티에르 콜렉티브)-북미(포시마크)를 잇는 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
  • 광주시, 새해 ‘10대 문화체감’ 눈에 띄네

    광주시, 새해 ‘10대 문화체감’ 눈에 띄네

    최장기 비엔날레, 한예종 개교, 문학관 개관, 광주FC 승격 등 확정 지역서점 인증제,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등 문화향유 제도 마련 광주시가 시민이 문화생활을 더 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새해 ‘10대 문화체감’을 발굴,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문화중심 기회도시’를 표방한 광주시가 올해 새로 선보이는 10대 문화체감 변화로는 ▲광주비엔날레 최장기간 개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본격 운영 ▲광주문학관 개관 ▲시립점자도서관 개관 등이 꼽혔다. 또 ▲광주문화예술회관 재단장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P 스튜디오 운영 ▲K1리그 승격, 다시 뛰는 광주FC ▲지역서점 인증제 ▲소외계층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확대 ▲예술인 권리와 지위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 등도 10대 문화체감 변화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성장,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4월6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7월9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94일 동안 열린다. 국제 규모의 미술전시를 보다 많은 이들이 관람하고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는 옛 광주여고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오는 8월 정식 개교한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오는 4월 강의실 문을 열고 본격 가동된다. 다만 8월 개원 전까지는 광주예술고등학교 강의시설을 이용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 전용 공공도서관인 시립점자도서관도 3월께 개관한다. 장애특성을 고려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문학인들의 숙원인 광주문학관은 기획한 지 18년만에 드디어 문을 연다. 올 하반기에 개관 예정인 광주문학관은 광주문학의 가치를 지키고,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공연예술의 중추인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새로 단장을 마치고 5월께 재개관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대규모 공연을 위해 디지털 방식의 최신형 무대기계와 고품질 장비를 확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기지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도 본격 운영된다. GCC는 지난해 11월 남구 송암산단 일원에 개관했다. 특히 GCC의 대표 공간인 ‘실감촬영스튜디오’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사카메라 촬영과 버추얼카메라 렌더링(3차원 영상을 만드는 과정) 융합으로 확장현실을 만들어내는 가상제작(VP) 공간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시즌 K리그 1부로 승격한 광주FC의 화려한 날갯짓도 기대된다. 지역 프로축구구단 광주FC는 지난해 역대 최다승(25승 11무 4패)을 일구며, K리그 1부 승격을 확정지었다. 광주시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의 화장실?매점 등 편의시설을 확충, 축구팬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갈수록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지역서점의 경영 안정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지역서점 인증제’가 4월부터 시행된다. 또 소외계층의 건강한 체육생활을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1인당 지원기간을 연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고, 수강료 지원금액을 월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증액한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에 예술인 권리침해 방지 및 사각지대에 놓은 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도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올해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 즐겁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눈에 보이는 변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중심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