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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까지 500m”…‘음주운전’ 슈가 탈퇴 화환 또 등장

    “탈퇴까지 500m”…‘음주운전’ 슈가 탈퇴 화환 또 등장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의 탈퇴를 촉구하는 화환들이 17일 서울 용산구의 하이브 사옥 앞에 다시 등장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 화환을 보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팬들은 화환 문구로 ‘민윤기 탈퇴해’, ‘탈퇴까지 500m’, ‘만취 인도주행 제정신이니’, ‘음주운전자 슈가 탈퇴해’, ‘사과와 노력은 탈퇴로 보여줘’, ‘아미가 줬던 사랑 탈퇴로 보답해’ 등의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비슷한 내용의 문구가 적힌 화환이 설치됐지만 경찰에 집회 신고가 되지 않아 철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팬들은 이날 집회신고를 완료했다며 집회 물품인 슈가 탈퇴 촉구 화환을 다시 설치했다. 화환을 지키기 위한 ‘지킴이 아르바이트’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바이트생 몇 명이 번갈아 가며 화환이 철거되지 않게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 집회 신고를 하고 현장에 집회 참가자가 1명도 없으면 화환은 불법 적치물로 취급돼 구청에 의해 철거될 수 있어 현장에서 화환을 지키는 것이다. 집회 시작 시간인 오전 9시에 맞춰 하이브 사옥 앞에 화환이 설치됐고 마감 시간인 오후 6시에 철거될 예정이다. 화환은 18일 오전에 다시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시위 트럭 역시 활용됐다. 트럭은 하이브 정문 앞, 홍대, 합정, 여의도 더현대, 나인원 한남, 성수, 건대입구, 잠실 등 시내 곳곳을 돌며 슈가의 탈퇴를 촉구하는 문구를 내보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사고 당시 그는 자택이 있는 한남동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전동스쿠터를 몰고 이동하다가 넘어졌고,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우려다 술 냄새를 맡고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기준(0.08% 이상)을 훨씬 초과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조만간 슈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 “헉! 왜 안 나오냐”…올림픽 폐회식 톰 크루즈, 사실은 미션 실패?

    “헉! 왜 안 나오냐”…올림픽 폐회식 톰 크루즈, 사실은 미션 실패?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톰 크루즈의 스턴트 쇼에 실제로는 ‘미션 실패’가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프랑스 연예 매체 ‘클로저’는 “올림픽 폐회식 중 일어난 이 실패는 눈에 띄지 않았다”며 “실제 톰 크루즈가 성조기를 전시하려 했지만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는 파리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폐회식에서 후반부에는 올림픽기를 차기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양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2016 리우올림픽 폐회식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슈퍼마리오 복장을 하고 깜짝 등장한 것처럼 이번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 크루즈가 하늘에서 등장했다. 크루즈는 경기장 지붕에서 한 줄기 조명을 받으며 등장했고 액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줄 하나에 의지해 약 13초간 하강하며 무대로 내려왔다. 그의 대표작인 ‘미션 임파서블’을 보는 듯한 장면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렸다. 그러나 이 장면을 다시 보면 어딘가 허전함이 남는다. 크루즈의 행동을 보면 더 그렇다. 그는 지붕에서 뛰어내리면서 오른쪽 다리에 작은 가방을 달고 있었고 마지막 하강 시점에 손에 쥔 줄을 반복해서 힘껏 당기는 모습이다. 무언가 준비했을 법한 이 장면은 실은 미국 성조기를 꺼내 펼쳐 보이려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가 반복해서 줄을 당긴 이유였다.영화와 달리 그의 미션은 실패했지만 크루즈는 당황하지 않고 자신을 반겨주는 선수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오른 미국의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로부터 올림픽 기를 넘겨받았다. 올림픽기를 들고 곧장 무대에서 내려간 크루즈는 미리 준비된 오토바이 뒤쪽에 꽂고 폐회식장을 나섰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올림픽기를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대로 비행기에 탑승한 뒤 통신기기를 꺼내 들어 누군가에게 “지금 가는 중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해 비행기에서 낙하했다. 무사히 미 캘리포니아에 착지한 그는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LA를 향해 달려갔고 다음 주자인 MTB 국가대표 케이트 코트니에게 올림픽기를 전달했고 화면에는 LA의 상징과도 같은 ‘HOLLYWOOD’ 간판에 오륜기가 합쳐진 모습이 나왔다. 영화배우로서의 특성을 100% 활용한 완벽한 연출이었다. 스턴트 방식의 올림픽기 이양은 크루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림픽 기간에 파리에 머물며 수영, 체조 등 경기를 관전하며 시몬 바일스 등 미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 “도시 곳곳 분뇨 천지” 변기물도 역류…악취 진동한다는 북한 상황

    “도시 곳곳 분뇨 천지” 변기물도 역류…악취 진동한다는 북한 상황

    지난달 말 기록적인 폭우로 북한에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북한 곳곳에서 하수구 역류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이 고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데일리NK에 따르면 지난달 말 내린 폭우로 함경북도 청진시 시내 대부분의 하수구에서 역류 문제가 발생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주택과 아파트 등 각 살림집에서 변기물이 거꾸로 올라오는 것은 물론이고 길가에 있는 하수도까지 역류해 도로에도 분뇨가 넘쳐 흘러 걸어다니는 것조차 힘들다”고 설명했다. 청진시에서는 매년 비가 올 때마다 하수구 역류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의 고충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시내 전역은 분뇨로 인한 악취가 가득 찬 상태로, 이로 인한 질병 확산 위험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결국 청진시 인민위원회는 이번 수해로 문제가 드러난 하수도망의 실태를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소식통에 따르면 청진시 인민위원회는 이번 하수도망 실태 점검을 위해 개최한 회의에서 “하수도로 인해 모든 위생이 악화되어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진시는 인력과 기계를 동원해 하수도 복구 작업에 돌입, 하수구를 뚫고 도로까지 흘러 넘치고 있는 인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개인 변소와 공동 화장실을 돌면서 액체 및 가루형 소독약을 살포하는 등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소식통은 “당장 인분이 흘러 넘치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당과 인민위원회가 팔을 걷고 나섰지만 상수도나 하수도망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언제쯤 비가 와도 하수도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한편 북한은 국제사회의 수해지원 의사를 거부하고 자력으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8~9일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지역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수해가 심각하다면서도 외부의 도움은 받지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앞서 유니세프, 러시아, 중국, 한국 정부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를 통해 구호물자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그는 “지금 여러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에서 우리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할 의향을 전해오고 있다”며 사의를 표한 뒤 “자체의 힘과 노력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위원장은 남측 언론이 수해 피해 보도를 날조해서 보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재해 복구 사업을 “심각한 대적 투쟁”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제기구는 추가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는 관측을 내놓은 상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에 올해 8∼10월 평균 이상의 강수량이 예고됐다”며 “폭우는 침수를 악화하고 홍수로 이어져 심각한 농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간 기온도 평균 이상일 것”이라며 “해충·질병 발생이 늘어 잠재적으로 수확량이 감소할 위험성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분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분양

    한양이 전북 전주에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달 말 분양한다. 앞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난해 아파트 분양 당시 일반공급 기준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한양은 이번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표를 거두며 당시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126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OA·OB·OC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거실에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로 만들어졌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들이 입주를 시작한 ‘에코시티’는 훌륭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택지지구로, 전주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을 마지막으로 에코시티에 추가 분양되는 민간 주택은 없다. 해당 단지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된 에코시티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CGV 등 생활인프라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양 관계자는 “서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비롯해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우수한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도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췄고, 지난해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56,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 北 오물풍선 등 대비... 을지연습 19일부터

    北 오물풍선 등 대비... 을지연습 19일부터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습은 최근 북한의 드론 위협과 오물 풍선 살포 상황을 반영해 진행된다. 서울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개 기관 14만여명이 참가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계획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히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19일 합동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조치,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연습(토의식 연습), 합동 테러 대응 등 3박 4일간의 훈련이 이어진다. 오세훈 시장은 19일 상황 보고를 받고 드론 위협 관련 토의를 주재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훈련을 한다. 민·관·군·경 유관기관 합동 연습을 바탕으로 드론 테러나 특수작전 부대 침투를 대비한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한다. 22일 오후 2시에는 서울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 시설이나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서울 시내 일부 구간에선 5분간 차량이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비상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 한다. 대피소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대창 서울시 민방위담당관은 “올해 서울시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 전시 통합 상황 조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美 반전시위 중심’ 컬럼비아대 샤픽 총장도 사임

    ‘美 반전시위 중심’ 컬럼비아대 샤픽 총장도 사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을 반대하는 미국 반전시위의 중심지였던 컬럼비아대의 미누시 샤픽(62) 총장이 14일(현지시간) 사임했다. 교내 학생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력을 동원했다는 비판을 받은 샤픽 총장은 지난해 10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자리에서 내려온 다섯 번째 아이비리그 대학 총장이다. 샤픽 총장은 지난 4월 대학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에 관한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반유대주의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가 일부 동문과 기부자들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았다. 그는 교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혼란의 시기에 교내의 갈라진 여론을 극복하기는 어려웠다”며 “링컨 대통령이 ‘분열된 집은 서 있을 수 없다’고 했듯이 우리는 양극화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60년대 베트남전 반대 시위의 중심지였던 컬럼비아대에서는 지난 4월엔 가자전쟁에 항의하는 시위가 들끓었다. 샤픽 총장은 유대인 학생들을 차별과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퇴 압력에 시달렸다. 이후에는 반전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경찰력을 동원하면서 학생과 교수진의 분노를 샀다. 그의 사퇴 소식에 컬럼비아대 근처 뉴욕 시내에서 반전시위를 벌이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는 환호했다. 가자전쟁 이후 미국 유명 사립대학 총장들은 반유대주의에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펜실베이니아대 총장이었던 리즈 매길(58)은 지난해 12월 하원 청문회에서 반유대주의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가 공화당을 비롯한 안팎의 공격을 받아 결국 사임했다. 하버드대의 첫 흑인 총장인 클로딘 게이(54)도 유대계 이사회 임원과 후원자들의 비난을 받으며 지난 1월 사퇴했다. 코넬대와 예일대의 총장들도 같은 이유로 총장직을 내려놨다. 이들은 모두 “표현의 자유”를 주장해 왔다. 컬럼비아대 이사회는 그의 사임을 받아들이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는 진보적인 학생들과 교수진 그리고 시위대에 대해 엄격한 징계를 강조하는 동문과 기부자 사이의 딜레마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 ‘8·15 폭주’ 기승에 전국서 경찰 집중 단속… 전동킥보드 폭주족도 등장

    ‘8·15 폭주’ 기승에 전국서 경찰 집중 단속… 전동킥보드 폭주족도 등장

    광복절을 맞아 무리를 지어다니며 전국 주요 도심에서 위협 운전을 한 폭주족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과거부터 3·1절과 광복절 등 국경일마다 활개를 치던 폭주족들은 올해도 모습을 드러냈다. 단속이 강화되자 전동킥보드 등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을 이용한 폭주족도 등장했다. 1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37명과 차량 등 89대를 투입, 집중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한 폭주족 47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 여기에 이날 적발된 불법 튜닝,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자까지 합하면 모두 65명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도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 시내 폭주족 주요 집결지와 예상 이동로 등 138곳에 대한 예방순찰과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164명을 적발했다. 적발 유형을 보면 불법 튜닝 차량 44건, 음주·무면허 및 기타 교통법규 위반 등이었다. 다행히 서울에선 폭주나 난폭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다. 서울경찰은 이번 단속에 교통경찰 396명과 유관기관 4명, 교통순찰차·오토바이 201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이 밖에도 광주경찰청은 심야 도심 도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56명을 적발했다.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전동킥보드 등을 타고 폭주 행위를 예고한 폭주족도 나타났다. ‘지쿠터폭주족연합’(지폭연)은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광복절 폭주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해당 공유 PM운영사인 지바이크는 특별대응팀을 운영하며 대구와 서울 등을 중심으로 폭주 신고가 들어올 경우 해당 지역의 기기 운행이 중지되도록 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채증된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행위에 가담한 피의자를 특정해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필리핀 가사관리사 37.6%가 ‘강남 4구’로... 고임금 영향?

    필리핀 가사관리사 37.6%가 ‘강남 4구’로... 고임금 영향?

    저출산 대책으로 정부와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할 서울 시내 157가정이 14일 선정됐다. 선정된 가정의 약 40%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있는 이른바 ‘강남 4구’ 가정이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높은 임금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6일까지 3주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가정 모집에 총 751건의 신청이 접수됐고 이 중 157가정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타 시도 신청 2건, 중복신청 18건을 제외하고 731개 가정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약 5대 1이었다. 서울시는 한부모, 맞벌이, 다자녀, 임신부를 우선하되, 자녀연령(7세 이하), 이용기간(6개월), 가사관리사 근로시간(40시간), 지역적 배분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고용노동부 등과 협의해 이용가정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 유형별로는 맞벌이 다자녀 가정이 97가정(61.8%)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이 59가정(37.6%)으로 가장 많았고, 도심권(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서대문·동대문)이 50가정(31.8%)으로 두 번째였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지역이 여럿 선정된 것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과 4대 사회보험(고용보험·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산재보험) 등 최소한의 간접 비용을 반영해 산정했다. 하루 8시간 이용하면 월 238만원을 줘야 한다. 이는 30대 가구 중위소득(509만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액수다. 4시간만 이용한대도 월 119만원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업이 고임금에 발목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인에게도 최저임금이 적용되면 ‘외국인 가사 도우미’는 대부분의 중·저소득층에게 ‘그림의 떡’이 될 것”이라며 “결국이 비용이 장벽”이라고 쓴 바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선정된 가정에 알림톡을 보냈다. 이용계약서 작성, 요금납부 여부 등이 확인되면 다음 달 3일부터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비스가 시작된다.
  •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규모 4.4 ‘흔들’···커지는 지구촌 지진 공포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규모 4.4 ‘흔들’···커지는 지구촌 지진 공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LA 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0.5㎞ 떨어진 하이랜드 파크 인근 주택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1㎞로 기록됐다.AP 통신은 LA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상이나 심각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LA 카운티 내 패서디나 시청 건물 상부의 벽에 있는 작은 관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지역 방송사 KCAL의 헬기 촬영 영상에 포착됐다. 폭스11 등 지역 매체는 지진으로 건물 내부 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LA의 남쪽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에서는 갑작스러운 흔들림으로 인해 스포츠채널 ESPN의 생방송 인터뷰가 잠시 중단됐다. 온라인에는 LA 시내 쇼핑 매장 ‘타깃’에서 샴푸 병과 다른 진열 상품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날은 LA 통합교육구의 새 학기 첫날이어서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잠시 대피시키는 소동도 있었다. LA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하면서 대규모 지진을 일컫는 ‘빅원’이 닥쳐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LA 지진의 원인이 되는 지각판이 지난 8일 일본에서 규모 7.1의 지진을 일으킨 태평양판과 같다는 점에서 대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 현지 매체는 지적했다.또 LA를 비롯한 미국 서부와 일본은 모두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불의 고리는 7개의 지각판이 만나 지각 변동이 활발한 탓에 전 세계 지진의 약 90%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생방 스튜디오’까지 흔들려…美 LA도 지진 “불의 고리 심상치 않다” [핫이슈]

    ‘생방 스튜디오’까지 흔들려…美 LA도 지진 “불의 고리 심상치 않다” [핫이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LA 시청에서 북동쪽으로 10.5㎞ 떨어진 하이랜드 파크 인근 주택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1㎞로 기록됐다.AP 통신은 LA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상이나 심각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LA 카운티 내 패서디나 시청 건물 상부의 벽에 있는 작은 관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지역 방송사 KCAL의 헬기 촬영 영상에 포착됐다. 폭스11 등 지역 매체는 지진으로 건물 내부 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LA의 남쪽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에서는 갑작스러운 흔들림으로 인해 스포츠채널 ESPN의 생방송 인터뷰가 잠시 중단됐다. 온라인에는 LA 시내 쇼핑 매장 ‘타깃’에서 샴푸 병과 다른 진열 상품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날은 LA 통합교육구의 새 학기 첫날이어서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잠시 대피시키는 소동도 있었다. LA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세 차례나 발생하면서 대규모 지진을 일컫는 ‘빅원’이 닥쳐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LA 지진의 원인이 되는 지각판이 지난 8일 일본에서 규모 7.1의 지진을 일으킨 태평양판과 같다는 점에서 대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한 현지 매체는 지적했다.또 LA를 비롯한 미국 서부와 일본은 모두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불의 고리는 7개의 지각판이 만나 지각 변동이 활발한 탓에 전 세계 지진의 약 90%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파리서 잃어버린 두 개의 ‘금메달’…여기에 있었다

    파리서 잃어버린 두 개의 ‘금메달’…여기에 있었다

    2024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우버 차량에 가장 많이 두고 내린 분실물은 휴대전화로 나타났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두고 간 메달 상자도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우버는 지난달 22일부터 8월 6일까지 프랑스 파리 시내 우버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올림픽 트렌드를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가장 많이 습득한 분실물은 휴대전화로, 올림픽 경기 e티켓이 들어 있는 휴대전화도 다수 분실됐다. 우버 차량에 금메달을 두고 내린 금메달리스트도 두 명이나 됐다. 두 사람은 메달과 인증서가 들어 있는 상자를 놓고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 유도 선수는 실수로 경기용 도복을 두고 내리기도 했다. 우버 쪽은 해당 물건들이 주인에게 안전하게 돌아갔다고 전했다. 파리 시내 명소에 자리 잡은 35개 경기장 중 가장 인기 있는 경기장은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트로카데로 광장이었다.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을 가장 많이 방문한 승객은 우버를 39번 이용했으며, 경기장까지 가장 많은 승객을 실어나른 우버 드라이버는 총 109회 운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는 에펠탑이었으며,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이 그 뒤를 이었다. 우버 승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식당은 맥도날드였으며, 2위는 파리 중심부에 있는 레스토랑 마티뇽 파리, 3위는 올림픽 기간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르 프레 카틀랑이었다. 우버 드라이버에게 팁을 지불하는 승객 비율도 증가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온 한 승객은 팁으로만 1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15만원을 건넸다.
  • ‘해외서 국내로’ 마약 반입한 밀수범 등 86명 검거…“절반이 20대”

    ‘해외서 국내로’ 마약 반입한 밀수범 등 86명 검거…“절반이 20대”

    해외 마약조직과 협업해 마약을 몸에 숨겨 국내로 반입한 마약밀수범 등 80여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태국·베트남 마약조직과 연계해 마약을 국내로 밀수한 A씨 등 86명(밀수책6·판매책28·매수투약자52)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범행가담 정도가 무겁다고 판단한 A씨 등 밀수책 4명과, 판매책 20명, 투약자 10명 등 34명을 구속했다. 밀수범들은 태국 등 동남아로 직접 출국해 마약류를 신체 은밀한 부위에 테이프로 고정시켜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를 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이들에게서 압수한 마약류는 필로폰 1.9kg과 대마 2.3kg, 케타민 637g, 엑스터시 433정, LSD 491장으로 모두 합하면 8만 1000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압수한 마약 자금은 2304만원이며 범죄수익금 1544만원은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밀수사범 A(30대 남성)씨는 밀수한 필로폰을 마약 상선에게 전달하지 않고 2개월간 잠적했다가 경찰에 발각됐다. A씨는 밀수한 필로폰의 순도를 높여 판매하기 위해 시내 모텔에서 정제기구를 설치하고 작업을 하는 등 대범하게 범행했다. 판매책 B(20대 남성)씨는 서울, 인천, 부산, 수원지역에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가나 야산 등지에 마약류를 은닉하고 던져놓고 구매자들에게 장소를 알려주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거된 피의자 중 절반가량은 20대 사회초년생으로 과도한 개인채무로 인해 생활고를 겪던 이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SNS 광고에서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들은 범행을 하기 전 본인의 신분증을 들고 “나는 ○○님(텔레그램명)의 마약 밀수책 ○○○이고, 마약을 가지고 도망치면 가족들 집에 마약이 배달되는 것에 동의한다” 등의 내용의 ‘충성 맹세’ 동영상을 촬영해 총책에게 보내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마약사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SNS에서 손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식의 광고를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파리올림픽 파견 경찰 귀국…소매치기 피해 돕고 낙오한 고교생 보호

    파리올림픽 파견 경찰 귀국…소매치기 피해 돕고 낙오한 고교생 보호

    ‘2024년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으로 활동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파견됐던 경찰관들이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들 경찰관 17명은 프랑스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9일간 파리에 파견돼 안전지원 활동을 해왔다.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질 등 다국적 경찰과 주요 관광지 등 파리 시내에서 합동 순찰을 하면서 프랑스 경찰과 사건·사고 등을 처리했다. 또한 선수단과 경기장을 경호·경비하거나 관광객에게 지리를 안내하는 등 우리 국민 관련 사건 6건을 포함해 총 368건의 사건을 처리했다. 우리 국민과 관련해선 소매치기 피해를 본 한국인을 도와 신고접수를 지원한 사례, 일행으로부터 낙오한 한국인 고등학생 2명을 보호 조치하기도 했다. 프랑스 내무부 국제협력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경위 1명)은 현지 안보당국 및 각국 파견 경찰들과 협력해 테러·사이버 공격 등 안보 정세와 전반적인 치안 정보를 국내외 관계기관에 전파·공유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찰청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예정된 파리 패럴럼픽에도 안전지원 활동을 할 경찰관 14명을 파견한다. 김동권 경찰청 국제협력관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있는 곳에 경찰이 항상 함께하며 재외국민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학교운동장 시민 개방 위해 주민 의견 수렴

    서상열 서울시의원, 학교운동장 시민 개방 위해 주민 의견 수렴

    서울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은 지난 12일 학교 운동장 등 각급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시에 교육감이 각급학교의 장,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서울시교육청 각급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학교시설의 사용 허가 절차와 사용료 등을 규정하고 있는 현행 ‘서울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학교시설의 개방은 학교장이 학교의 교육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학생 안전 및 시설 보안 문제를 비롯해 추가적인 관리와 노동이 따른다는 이유로 학교 시설 개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서울 시내 전체 초등학교 601곳 중 운동장을 개방한 학교는 43.9%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으며 중학교는 57.3%, 고등학교 역시 47.3%에 불과했다. 체육관 등 체육시설은 개방 비율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는 23.5%, 중·고등학교는 각각 28.9%, 23.0%에 그쳤다. 한편 생활체육 수요가 확대되면서 학교 운동장 및 체육시설 개방을 통해 여가활동 시설 확보를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 역시 커지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시행된 ‘서울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에 따라 학교장이 5가지 학교시설 개방 예외 사유 외에는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도록 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창구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개정 조례안에는 각급학교 체육시설의 개방 지원을 위해 교육감이 학교장,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 의원은 “시민 불편 해소와 학생 안전 확보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학교측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하는 절차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는 꼭 필요한 맞춤형 인센티브가 지급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美 LA 인근서 규모 4.4 지진…“강한 흔들림 느꼈다”

    美 LA 인근서 규모 4.4 지진…“강한 흔들림 느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낮 12시 20분쯤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LA 시청에서 북동쪽으로 약 10.5㎞ 떨어진 하이랜드 파크 서쪽 4㎞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2.1㎞다. 지질조사국은 처음 지진의 규모를 4.6으로 추정했다가 이를 낮췄다. AP 통신은 LA 전 지역에서 지진이 강하게 느껴졌으며 주민들은 유리잔과 접시가 여러 곳에서 덜컹거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LA 남쪽으로는 샌디에이고, 동쪽으로는 팜 스프링스 사막 지역까지 지진이 감지됐고, LA 북서쪽으로 약 160㎞ 떨어진 샌 호아킨 계곡 남부에서도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지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쓰나미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지 6일 만이다. 당시 지진은 LA에서 북북서쪽으로 140.6㎞, 산타 바버라에서 북동쪽으로 94.7㎞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에 LA 시내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남부 전역에서 흔들림이 느껴졌다. LA 카운티 감독관 캐서린 바거는 “1994년 노스리지 지진(규모 6.7)을 겪었던 나에게 오늘 지진은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떠올리게 했다”며 “또 우리 모두 지진이 잦은 지역에 살고 있으며 항상 (지진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줬다”고 강조했다.
  • 하늘에서 내려온 톰 크루즈, LA로 오륜기 공수 미션 성공

    하늘에서 내려온 톰 크루즈, LA로 오륜기 공수 미션 성공

    크루즈, 경기장 지붕서 깜짝 낙하오륜기 꽂은 오토바이 타고 LA로공수 과정 담은 영상 ‘블록버스터’폐회식 첫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 ‘파리여 안녕,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만나요.’ 100년 만에 돌아온 2024 파리올림픽이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석별의 정을 나누고 4년 뒤 만남을 기약하는 자리인 폐회식은 파리에 바치는 헌정 영상으로 시작해 선수단 행진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공동 기수로 나섰다. 우주선을 타고 온 황금빛 미래인이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며 올림픽의 흔적을 찾는 공연 ‘올림픽이 사라진 미래’가 폐회식의 흥미를 돋웠다. 공연 중간 무대로 몰린 선수들이 뒤엉키며 혼란을 빚는 ‘옥에 티’를 남기기도 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빛의 도시’ 파리가 빛났다”면서 “센강처럼 ‘센’세이셔널(환상적인)한 대회였고,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고 치켜세웠다. 출전 선수 남녀 성비가 사상 첫 50대50을 이룬 이번 대회 폐회식에서는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식도 처음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마라톤은 보통 폐회식에서 시상식을 열어 왔는데 그동안 남자 마라톤의 전유물이었으나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대회에서 공동 시상식으로 바뀌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오륜기가 파리에서 미국 LA 측으로 이양되는 과정에선 할리우드 대표 배우 톰 크루즈가 깜짝 등장해 ‘스턴트 쇼’를 펼쳤다. 그는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와이어를 맨 채 경기장 지붕에서 몸을 던졌고, 오륜기를 오토바이에 꽂고는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크루즈가 LA의 상징인 ‘할리우드 사인’까지 오륜기를 공수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급 영상이 공개됐다. 마이클 존슨(육상) 등을 거쳐 LA 해변으로 오륜기가 전달되자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빌리 아일리시, 스눕독의 환영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 수영 4관왕에 오르며 프랑스의 영웅이 된 레옹 마르샹이 가져온 작은 성화를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선수가 함께 입김을 불어 끈 뒤 샹송을 번안한 ‘미국 국민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 웨이’를 프랑스 가수 이설트가 열창하며 올림픽은 파리와 작별을 고했다.
  • 테러 위협으로 취소된 콘서트…테일러 스위프트가 남긴 ‘깜짝 선물’

    테러 위협으로 취소된 콘서트…테일러 스위프트가 남긴 ‘깜짝 선물’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테러 위협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취소한 가운데, 팬들에게 뜻밖의 선물을 남겼다.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각)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는 오스트리아 공영 방송사 ORF 채널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실황 영화 ‘디 에라스 투어’을 무료로 공개했다. 더불어 ‘스위프티’(테일러의 열성팬)을 위해 7일 무료 체험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갑작스러운 콘서트 취소에 아쉬워하던 많은 스위프티들이 무료로 방영되는 ‘디 에라스 투어’ 영화를 관람하고 소셜미디어 엑스(구 트위터)에 인증샷을 남겼다. 사람들은 “지금쯤 공연장 안에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집에서 TV로 콘서트를 보고 있다”, “비엔나 시내에 있는 아무 술집이나 들어와 앉아있는데 콘서트 영화를 보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영화 ‘디 에라스 투어’는 지난해 10월 개봉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약 35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콘서트 실황 영화 중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월에는 해당 영화의 판권을 디즈니에 1000억 원(7500만 달러)에 매각했다.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된 ‘디 에라스 투어’ 영화는 기존에 포함하지 않았던 5곡의 무대가 추가되며 ‘테일러 버전’이라는 부제가 달렸다.테일러의 오스트리아 빈 공연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첫번째 공연을 하루 앞두고 공연 주최 측은“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계획된 테러 공격에 정부 당국자들의 확인이 있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정된 3건의 공연을 취소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식 성명은 따로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오스트리아 당국은 스위프트 공연장 테러를 모의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러 협박이 오는 15일부터 5일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테일러 콘서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영국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
  • 하늘에서 톰 크루즈가…오륜기, 파리에서 LA로

    하늘에서 톰 크루즈가…오륜기, 파리에서 LA로

    ‘파리여 안녕,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만나요.’ 100년 만에 돌아온 2024 파리올림픽이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석별의 정을 나누고 4년 뒤 만남을 기약하는 자리인 폐회식은 파리에 바치는 헌정 영상으로 시작해 선수단 행진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과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공동 기수로 나섰다. 우주선을 타고 온 황금빛 미래인이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며 올림픽의 흔적을 찾는 공연 ‘올림픽이 사라진 미래’가 폐회식의 흥미를 돋웠다. 공연 중간 무대로 몰린 선수들이 뒤엉키며 혼란을 빚는 ‘옥에 티’를 남기기도 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빛의 도시’ 파리가 빛났다”면서 “센강처럼 ‘센’세이셔널(환상적인)한 대회였고,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고 치켜세웠다. 출전 선수 남녀 성비가 사상 첫 50대50을 이룬 이번 대회 폐회식에서는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식도 처음 열려 눈길을 끌었다.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마라톤은 보통 폐회식에서 시상식을 열어 왔는데 그동안 남자 마라톤의 전유물이었으나 2021년 도쿄 대회에서 공동 시상식으로 바뀌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오륜기가 파리에서 미국 LA 측으로 이양되는 과정에선 할리우드 대표 배우 톰 크루즈가 깜짝 등장해 스턴트 쇼를 펼쳤다. 그는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와이어를 맨 채 경기장 지붕에서 몸을 던졌고, 오륜기를 오토바이에 꽂고는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크루즈가 LA의 상징인 ‘할리우드 사인’까지 오륜기를 공수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급 영상이 공개됐다. 마이클 존슨(육상) 등을 거쳐 LA 해변으로 오륜기가 전달되자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빌리 아일리시, 스눕독의 환영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 수영 4관왕에 오르며 프랑스의 영웅이 된 레옹 마르샹이 가져온 작은 성화를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선수가 함께 입김을 불어 끈 뒤 샹송을 번안한 ‘미국 국민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 웨이’를 프랑스 가수 이설트가 열창하며 올림픽은 파리와 작별을 고했다.
  • 일주일 동안 7점···뱅크시가 ‘동물 시리즈’ 그리는 이유는?

    일주일 동안 7점···뱅크시가 ‘동물 시리즈’ 그리는 이유는?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들이 1주일 사이에 7점이나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등 현지언론은 뱅크시가 지난 5일부터 런던 시내 곳곳에 7일 연속으로 동물 작품들을 공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뱅크시는 지난 5일 염소를 시작으로 코끼리, 원숭이, 늑대, 펠리컨, 고양이 등의 동물을 묘사한 작품을 런던 시내 곳곳에 깜짝 공개하고 있다. 특히 11일에는 런던 루드게이트 힐에 위치한 경찰박스에 물고기떼를 묘사한 뱅크시의 최신작이 공개됐다. 피라냐가 헤엄치는 반투명의 수족관 모습을 묘사한 이 작품은 그러나 공공 기물손괴 혐의도 받고있다. 뱅크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7점의 작품모두 자신의 작품이라는 것을 확인했다.이같은 이례적인 뱅크시의 작품 공개에 대해 현지언론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주로 사회적인 문제와 반전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한 뱅크시가 영국 내 시위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등을 비판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나 뱅크시를 후원하는 ‘페스트 컨트롤 오피스’ 측은 “이번 동물 시리즈는 암울한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시대에 대중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뱅크시의 작품 역시 공개 직후 도둑들의 표적이 됐다. 위성 안테나 접시에 그려진 늑대 작품의 경우 곧바로 도난당했으며, 고양이 작품은 안전상의 이유로 제거됐다. 이처럼 공공연하게 도둑들이 뱅크시의 작품을 노리는 것은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일명 ‘얼굴 없는 화가’로 전 세계에 알려진 뱅크시는 도시의 거리와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전쟁과 아동 빈곤, 환경 등을 풍자하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그렸다 하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킬 만큼 영향력이 크다.특히 지난 2018년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는 104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15억 원)에 낙찰된 직후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그림이 액자 밑으로 통과하면서 여러 조각들로 갈갈이 찢겨 큰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1년 ‘사랑은 휴지통에‘(Love is in the Bin)라는 이름으로 다시 소더비 경매에 올라 1860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300억 원)에 낙찰됐다.
  •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연이어 동물 시리즈 깜짝 공개 이유는?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연이어 동물 시리즈 깜짝 공개 이유는?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새로운 작품들이 1주일 사이에 7점이나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등 현지언론은 뱅크시가 지난 5일부터 런던 시내 곳곳에 7일 연속으로 동물 작품들을 공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뱅크시는 지난 5일 염소를 시작으로 코끼리, 원숭이, 늑대, 펠리컨, 고양이 등의 동물을 묘사한 작품을 런던 시내 곳곳에 깜짝 공개하고 있다. 특히 11일에는 런던 루드게이트 힐에 위치한 경찰박스에 물고기떼를 묘사한 뱅크시의 최신작이 공개됐다. 피라냐가 헤엄치는 반투명의 수족관 모습을 묘사한 이 작품은 그러나 공공 기물손괴 혐의도 받고있다. 뱅크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7점의 작품모두 자신의 작품이라는 것을 확인했다.이같은 이례적인 뱅크시의 작품 공개에 대해 현지언론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주로 사회적인 문제와 반전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한 뱅크시가 영국 내 시위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등을 비판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나 뱅크시를 후원하는 ‘페스트 컨트롤 오피스’ 측은 “이번 동물 시리즈는 암울한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시대에 대중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사람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뱅크시의 작품 역시 공개 직후 도둑들의 표적이 됐다. 위성 안테나 접시에 그려진 늑대 작품의 경우 곧바로 도난당했으며, 고양이 작품은 안전상의 이유로 제거됐다. 이처럼 공공연하게 도둑들이 뱅크시의 작품을 노리는 것은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일명 ‘얼굴 없는 화가’로 전 세계에 알려진 뱅크시는 도시의 거리와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전쟁과 아동 빈곤, 환경 등을 풍자하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그렸다 하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킬 만큼 영향력이 크다.특히 지난 2018년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나온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Girl With Balloon)는 104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15억 원)에 낙찰된 직후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그림이 액자 밑으로 통과하면서 여러 조각들로 갈갈이 찢겨 큰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이 작품은 2021년 ‘사랑은 휴지통에‘(Love is in the Bin)라는 이름으로 다시 소더비 경매에 올라 1860만 파운드(당시 환율 약 300억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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