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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경제 회복’ 방점, 부산 올 첫 추경 1조4600억원 편성

    ‘민생경제 회복’ 방점, 부산 올 첫 추경 1조4600억원 편성

    부산시가 민생경제 안정과 일상 회복에 중점을 두고 1조46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1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추경 규모는 14조269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의 10.2%다. 중점 재정 투입 분야는 민생경제 안정, 일상 회복 가속화, 그린 스마트 도시 조성이다. 시는 우선 도시철도, 버스, 택시, 도시가스, 상수도, 하수도, 종량제 봉투 등 공공요금 7종을 동결하기 위해 도시철도 지원 929억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942억원, 택시 경영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200억원 등에 대규모 재정을 투입한다. 저소득층 아동 급식비는 한끼에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상향하고, 노인 급식비는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렸다. 동백전 예산도 1567억원 반영해 올 연말까지 중단 없이 캐시백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석 명절에는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생활안정 자금 914억원,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445억원 등을 배정했다.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서는 재해구호기금 100억원을 추가 적립하고, 재택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770억원,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지원 66억원 등 코로나19 치료와 검사 강화에 1275억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걷기형 15분도시 조성과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에 231억원, 시내 주요 간선도로 건설에 369억원 등을 투입하기로 했다. 연료형 암모니아 기술 실증 플랫폼과 친환경 수소선박에 필요한 연구개발 시설 구축 등 저탄소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예산도 243억원 편성했다. 부산시교육청도 이날 1조2347억원 규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교육재정 안정과 대규모 중장기 사업의 추진을 위한 교육정보화기금,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통합교육재정안정화기금 적립금이 1조 124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윤수 교육감의 공약인 학업성취도평가 예산 8억원을 비롯해 특수학교 직업교육기자재 현대화 11억원, 직업계고 현장실습 지원에 19억원을 편성하는 등 학교 정상화에 23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에도 학생들이 정상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역 강화에 92억원을 배정했다.
  • 교통사고 낸 중국인, 귀화 취소?…법원 “취소 사유 아냐”

    교통사고 낸 중국인, 귀화 취소?…법원 “취소 사유 아냐”

    교통사고 전력을 이유로 중국인의 귀화 허가를 취소한 법무부의 판단은 부당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주영)는 중국인 A씨가 법무부를 상대로 국적신청 불허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단기방문(C3)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뒤 2018년 12월 귀화를 신청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2020년 8월 A씨에게 “귀화 신청이 허가됐다”며 “법무부 장관 앞에서 국민선서를 하고 국적증서를 받을 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된다. 1~2개월 내로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국적증서수여식에 대한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같은 해 11월 A씨에게 귀화 불허 통지를 보냈다. 귀화 허가 통지가 발송되기 전인 2020년 7월 A씨가 시내버스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같은 해 9월 법원에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A씨가 국적법상 ‘품행 단정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봤고 A씨는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법무부의 결정이 잘못됐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귀화 허가의 통지는 ‘국민선서를 받고 귀화증서를 수여하기 위한 일시와 장소를 지정해 참석할 것’을 통지할 때 이뤄진다”며 “귀화증서를 수여하기 전이라도 이미 통지된 심사 결과를 임의 번복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 법원은 “(교통사고가) 귀화 허가를 취소할 만한 중대한 하자라고 보기도 어렵다”며 “원고가 거짓이나 부정하게 귀화 허가를 받은 게 아니므로 귀화 불허는 처분 사유가 없어 위법하고 소명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절차적 위법도 있다”고 결정했다.
  • 수소버스 12일부터 진주~창원~부산~울산 달린다

    수소버스 12일부터 진주~창원~부산~울산 달린다

    수소 고상버스가 12일 경남 진주~창원~부산~울산을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에 시범 투입됐다. 이 버스는 부·울·경의 공무원 출퇴근용 통근버스로도 운행된다. 환경부·부산시·울산시·경남도·현대자동차·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1일 김해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2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 운행은 지난 1월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지원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범사업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소 고상버스는 창원, 부산, 울산을 거쳐서 다시 진주로 돌아오며 1일 335㎞를 주행한다. 또 울산시·부산시·경남도는 각각 공무원 출·퇴근용 통근버스로도 시범 운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에 운행되는 수소 고상버스는 4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수소 시내버스 대비 소음·진동·승차감(편의성), 운행·유지비(경제성), 주요 부품 성능·품질(차량성능) 등을 비교해 평가한다. 앞서 부울경은 전국 최초로 수소버스(시내, 저상)를 공동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 수도권 침수 CNG 버스 안전 점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제작사와 합동으로 17일부터 한달간 수도권 침수 압축천연가스(CNG)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연료장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CNG 시내버스 고압가스연료장치의 오작동과 손상에 따른 2차 사고를 막으려고 실시하는 것이다. 침수차량을 안전점검 및 수리 없이 운행하면 시동 꺼짐, 화재, 내압용기 파열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고 교통안전공단은 설명했다. 점검반은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제작사 등 각 분야 전문가 113명으로 구성됐다. 점검 대상은 폭우로 침수된 수도권 CNG 버스 114대다이며 침수 차량이 늘어나면 점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침수에 따른 용기 및 밸브 손상, 전자밸브 작동, 가스누출, 안전장치 등으로 버스의 고압가스 연료공급과 관련된 장치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한다. 경미한 손상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지만 용기 및 밸브, 안전장치 손상과 같은 중대한 결함은 공단의 정밀검사를 받은 후 정상상태에서 운행해야 한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지반침하(싱크홀) 사고를 막기 위해 경기, 인천, 강원(춘천·원주·홍천·인제·철원)에서 긴급 지반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집중호우 땅 속 토사가 쓸려내려가면서 지반이 가라앉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 탐사는 이러한 지반침하의 원인이 되는 지표면 아래의 빈 공간(공동)을 미리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관리원은 지자체와 협의해 조사한 뒤 가능성이 높은 곳을 선정해 9월 말까지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탐사장비(GPR)를 활용한 본격 지반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부산 시내버스, ‘카카오맵’에서 1초마다 실시간 위치 확인

    부산 시내버스, ‘카카오맵’에서 1초마다 실시간 위치 확인

    부산 시내버스 이동 상황을 1초마다 10㎝ 단위로 안내하는 초정밀 위치 정보 제공 서비스가 시작됐다. 부산시는 스마트폰 앱인 ‘카카오맵’에서 초정밀 버스 위치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상단 검색창의 메뉴바 또는 우측 레이어 버튼을 선택한 뒤 초정밀 버스 기능을 켜면 지도상에 시내버스 이동 상황이 표시된다. 정보는 1초마다 갱신되며 시내버스 위치 정보를 10㎝ 단위로 표시한다. 선택한 버스의 실제 위치에 따라 지도가 이동하는 내비게이션 모드도 제공된다. 내비게이션 모드는 지도상에서 원하는 버스를 선택하면 실행된다. 이에 따라 자신이 타고 있거나 타려고 하는 버스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실시간 버스 위치를 나타낼 수 있도록 버스정보관리시스템 기능을 개선했고, ㈜카카오가 이 정보를 카카오맵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제공이 시작되면서 특히 부산을 찾은 여행객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관광객이 버스의 정확한 위치, 속도, 방향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다. 시 관계자는 “초 단위로 수집되는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를 다각도로 활용해 보다 스마트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교통비 15% 폭등… 24년 만에 최고치

    교통비 15% 폭등… 24년 만에 최고치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공급망 교란,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차량·운송 관련 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발이자 생업의 근간이 되는 교통이 고물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7월 교통비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 상승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교통비에는 승용차 등 운송장비 가격, 연료비·수리비 등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철도·도로·항공 등 운송 서비스 가격이 모두 포함된다. 교통비 상승률은 3월 12.7%, 4월 13.8%, 5월 14.5%, 6월 16.8%에 이어 7월까지 5개월째 고공행진 중이다.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1년간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외환위기 무렵 이후 24년 만이다. 치솟은 유가가 교통비 상승 흐름에 특히 기름을 부었다. 경유는 47.0%, 휘발유는 25.5%씩 오르면서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상승률을 26.0%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공급망 차질로 카시트, 와이퍼 등 자동차용품값이 18.1% 올랐다. 2013년 9월 21.3%를 기록한 이후 9년 만의 최고치다. 공임료를 포함한 인건비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엔진오일 교체비는 10.5% 상승하며 2009년 6월 11.7%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리비 상승률도 4.3%로, 2008년 11월 4.3% 이후 14년 만에 다시 정점을 찍었다. 자동차 타이어값은 9.9%, 세차비는 8.9%, 주차비는 4.7%씩 올랐다. 승용차 임차료(렌터카 비용)는 24.7%, 대리운전 이용료는 13.0%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운송 서비스 가격도 2.8% 올랐다. 거리두기 해제로 여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항공료는 23.0%, 국내항공료는 16.3%씩 급등했다. 이삿짐 운송료 7.3%, 택배 이용료 4.7% 등 운송에 드는 비용이 대부분 올랐다. 다만 열차·도시철도 요금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고, 시내버스 요금은 0.6%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 발’ 교통비 15.3% 급증… 차량 관련 물가 다 올랐다

    ‘국민의 발’ 교통비 15.3% 급증… 차량 관련 물가 다 올랐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공급망 교란,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차량·운송 관련 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발이자 생업의 근간이 되는 교통이 고물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7월 교통비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3% 상승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교통비에는 승용차 등 운송장비 가격, 연료비·수리비 등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철도·도로·항공 등 운송 서비스 가격이 모두 포함된다. 교통비 상승률은 3월 12.7%, 4월 13.8%, 5월 14.5%, 6월 16.8%에 이어 7월까지 5개월째 고공행진 중이다.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1997년 12월부터 1998년 11월까지 1년간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외환위기 무렵 이후 24년 만이다. 치솟은 유가가 교통비 상승 흐름에 특히 기름을 부었다. 경유는 47.0%, 휘발유는 25.5%씩 오르면서 개인 운송장비 운영 가격 상승률을 26.0%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자동차 부품 공급망 차질로 카시트, 와이퍼 등 자동차용품값이 18.1% 올랐다. 2013년 9월 21.3%를 기록한 이후 9년 만의 최고치다. 공임료를 포함한 인건비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엔진오일 교체비는 10.5% 상승하며 2009년 6월 11.7%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리비 상승률도 4.3%로, 2008년 11월 4.3% 이후 14년 만에 다시 정점을 찍었다. 자동차 타이어값은 9.9%, 세차비는 8.9%, 주차비는 4.7%씩 올랐다. 승용차 임차료(렌터카 비용)는 24.7%, 대리운전 이용료는 13.0%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운송 서비스 가격도 2.8% 올랐다. 거리두기 해제로 여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항공료는 23.0%, 국내항공료는 16.3%씩 급등했다. 이삿짐 운송료 7.3%, 택배 이용료 4.7% 등 운송에 드는 비용이 대부분 올랐다. 다만 열차·도시철도 요금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고, 시내버스 요금은 0.6%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광주 학동 붕괴참사 브로커들 징역형

    붕괴 참사가 일어난 광주 학동4구역 철거 업체 선정에 개입한 브로커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용민 판사는 8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모(75)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3억7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와 함께 범행한 또 다른 브로커 주모(71)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공사 수주 비리는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어 죄질이 좋지 못하다”라며 “수수한 금품의 규모가 커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2020년까지 문모(62) 씨와 함께 학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를 위해 힘을 써주겠다며 업체 3곳으로부터 총 6억4000만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다원이앤씨(석면 철거), 한솔기업(일반건축물 철거), 효창건설(정비기반시설 철거) 대표로부터 돈을 받았으며 이 중 효창건설에서 받은 5000만원은 단독으로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총공사비 4630억원)의 철거 사업은 194억원 규모로 책정됐다. 일반건축물은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하도급 업체를 선정했고, 석면·지장물 철거와 정비기반시설 공사는 조합에서 하도급 업체를 정했다. 지난 6월 9일 광주 학동4구역 철거 현장에서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 건물이 붕괴하면서 인근에 정차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사망 9명·부상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 주공17·19단지 정류소 신설 민원 해결

    이경숙 서울시의원, 창동 주공17·19단지 정류소 신설 민원 해결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창동 주공17단지와 19단지 주변 마들로상에 시내버스 정류소가 신설될 수 있도록 합의를 이뤘다. 2020년 12월 동부간선도로 도봉지하차도 구간 개통으로 마들로가 확장됐고, 지난 5월부터 마들로에 시내버스 147번이 운행하게 됐으나 정류소가 없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시내버스 정류소 신설이 필요하게 됐다.이 의원은 정류소가 설치되도록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서울시는 정류소 4개소 신설 후 지난 5일부터 147번 시내버스가 정차하도록 도봉구와 관련 운수회사에 승인·통보했다. 이 의원은 ”마들로 개량후 노선버스 운행에도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못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정류소를 신설해 창동 주공17단지와 19단지 주민들이 노원역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2227번 버스정류소 신설 위한 주민의견 청취

    박성연 서울시의원, 2227번 버스정류소 신설 위한 주민의견 청취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2일 광장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2227번 시내버스 정류소 신설과 관련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의견 청취는 2227번 버스노선 연장에 따른 정류소 신설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박 의원을 비롯,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 김상희, 신진호, 최일환 광진구의원(이상 국민의힘)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227번 버스는 지역내 대중교통 단절구간을 연결하기 위해 기존 노선에서 ‘용마사거리~군자역~어린이대공원역~건대입구역~구의역~광나루역’을 추가하여 지난 6월 27일부터 운행 중이다. 노선 연장에 따라 광나루현대아파트 인근에 정류소 신설을 추진했으나, 일부 반대민원 및 교통정체,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정류소 신설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의원은 “지역주민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해소를 위해 정류소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오늘 도출된 주민들의 다양한 좋은 의견이 정책에 반영돼 정류소가 조속히 신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원 “버스 회차지점 보라매공원 주택가 주변 불법 주·정차 주민 불편·안전 위협”

    최민규 서울시의원 “버스 회차지점 보라매공원 주택가 주변 불법 주·정차 주민 불편·안전 위협”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153번 버스(우이동~ 당곡사거리)가 회차지점인 보라매공원 주변 주택가에 대한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로 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동작구청과 서울시청의 행정을 비판했다. 시내버스 153번(동아운수 운행)은 우이동(북한산우이역)을 시작으로 길음, 홍대, 신촌,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도심을 거쳐 당곡사거리까지 운행한 후 보라매공원에서 회차하여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장거리 노선에 해당한다(66.6㎞, 250분).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장거리운행 노선의 개선을 통한 안전운행 확보 및 효율적 노선 운영을 위해 2021년 정기노선조정심의에서 153번 버스는 신림선 개통 이후 중복구간(보라매공원 ~ 공군호텔)을 단축하고 대방역에서 회차하는 것으로 노선의 단축 변경을 결정했다. 하지만, 신림선 개통(2022. 5. 28) 이후에도 153번 버스는 기존대로 운행되고 있어 4시간이 넘는 운행으로 지친 버스 운전자들은 기본적인 휴식권도 보장받지 못한 채 회차지점인 보라매공원 주변 주택가에 불법으로 주·정차한 후 화장실 이용, 흡연 등 용무를 급하게 마치고 다시 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있다. 또한, 보라매공원은 노약자·아동 등의 보호를 위한 주·정차금지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배차시간을 맞추기 위한 불법 주·정차로 지역주민과 공원이용객은 통행 불편과 함께 안전을 위협받고 있으며, 버스 운전자들의 무분별한 흡연 등에 따른 생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153번 버스가 횡단보도 앞 우회전 차선에 불법 주·정차해 이를 지나려고 우회하는 자동차와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민 간에 충돌사고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최 의원은 “이제 신림선이 개통됐으니 2021년 정기노선조정심의 결과대로 153번 노선을 단축하고 회차지점을 대방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충북도청 5일간 ‘차 없는 도청’ 실험한다

    충북도청 5일간 ‘차 없는 도청’ 실험한다

    충북도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자동차 없는 도청’을 실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중에 도청 직원들은 차를 갖고 도청에 들어올 수 없다. 도는 직원들의 불편을 덜기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거나 도가 임차해 쓰고 있는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사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민원인과 장애인들은 도청에 주차할 수 있다. 도는 신관 뒤편 주차장 100면을 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현재 도청 내 주차장은 377면이다. 주차공간이 부족하자 인근 사설 주차장 315면을 빌려 상시출장자, 원거리출근자, 임산부직원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설 주차장 비용은 도청이 전액 지원하고 있다. ‘차 없는 도청’은 김영환 지사가 제안했다. 도는 ‘차 없는 도청’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도청 마당을 문화공연장, 지역특산물 판매장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직원들 주차문제는 주차타워 건립 등으로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직원들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신선한 도전이란 의견과 직원들 불편만 커질 거 같다는 걱정이 충돌한다. 한 직원은 “도청 마당에 차가 없으면 좋겠지만 시내버스 노선을 보완하는 등 충분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 먼저”라고 말했다.
  • 내달 1일부터 강릉 해안가 관광시티버스 달린다.

    동해안 명소인 강원 강릉 커피거리에서 주문진까지 해변을 달리는 관광버스가 8월 1일부터 운영된다. 강릉시는 28일 관광명소인 강원 강릉시 안목 커피거리~ 주문진해변까지 23km(편도)를 운행하는 관광버스인 시티(Sea Tea)버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강릉이 자랑인 바다와 커피를 배경으로 강릉시 북부권 해안을 왕복하게 된다. 시티버스는 한편에서는 커피향과 솔향을, 반대편에서는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선이 될 전망이다. 운행 구간은 안목 커피거리 정류장~ 주문진해변 정류장까지이며, 바다와 송림을 보며 달리는 코스여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시티버스 노선이 지나가는 주요 관광지는 안목 커피거리, 송정해변, 세인트존스호텔, 경포해변, 도깨비촬영지, 주문진해변 등이 해당한다. 배차 횟수는 하루 왕복 16회이고, 요금체계는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관광객 이동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록 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티버스 노선을 통해 관광지 사이를 이어 접근성을 높이고, 운영 개시 이후에도 운영상황을 분석, 배차 시간 수정 및 신규노선 추가 등 관광객의 요구에 맞는 노선으로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구 버스노선 연장 추진 주민 간담회 개최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구 버스노선 연장 추진 주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5일 도봉구 버스노선 연장 추진 주민 간담회를 개최해 106번, 109번 버스노선 연장과 관련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시는 2018년에 시내버스 정기 노선을 조정하는 심의위원회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그 중 106번, 109번 버스에 대해 도봉구 관내를 통과하는 내용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나, 조정과정 중 구간 단절 등의 이유로 최종 변경되지는 못했다.  이에 홍국표 의원은 “교통 취약지역인 도봉구에서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것은 교통복지와 이동권을 보장하는 일인 만큼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말하며, “어떤 사유로 인해 노선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를 면밀하게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홍 의원은 “간담회에서 바로 결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더라도, 이 자리에서 주신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흠제 서울시의원, 낙후된 은평구 ‘교통 인프라 구축’ 에 힘쓸 것.

    성흠제 서울시의원, 낙후된 은평구 ‘교통 인프라 구축’ 에 힘쓸 것.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제11대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 됐고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성 의원은 교통위원회 의정활동에 대해 “은평구의 노후되고 낙후된 교통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과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통위원회를 선택했다”고 언급했다. 성의원은 은평구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려는 주요 과제는 ‘녹번역 3번 출구 이전’ ‘녹번역 등 노후역사 개선’ ‘서부경전철 고양선 연결’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녹번역 공항버스 정류소 신설’ ‘수색역 광역복합환승센타 건립’ ‘시내버스, 마을버스 노선체계 개선’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다. 성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 도시교통실, 도시기반시설본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등 관련 부서 및 기관들과 원활히 협의해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고 언급했고 “은평구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청송군의 이유 있는 시내버스 무료 추진

    청송군의 이유 있는 시내버스 무료 추진

    산간오지 경북 청송군의 주민들은 내년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송군은 주민 복지 확대 차원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 승차 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 주민에게 ‘무상 버스’ 혜택이 확대되는 전국 첫 사례로, 다른 자치단체로 파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에 사업계획서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군은 복지부의 동의가 있을 경우 경북도 등과의 협의를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군민들에게 버스 무료 승차가 가능한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연간 5억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 또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노선을 재조정하고 시내버스를 단계별로 전기버스로 전면 교체해 나가기로 했다. 청송군에는 현재 2만 4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시내버스는 1개 업체가 18대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청송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까지 시내버스 무료 승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송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여 지역 내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차원에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무상 버스 정책은 군민들의 이동권과 생활권을 확대하는 친시민, 친환경 정책”이라며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청송군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상 버스 사업이 사회보장법에 저촉된다는 일부 지적도 있지만 복지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해 승인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준공영제’로 막은 경기 시내버스 총파업

    경기도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행계획 검토를 약속하면서 노조 반발로 고조됐던 ‘버스대란’ 우려가 일단락됐다. 다만 구체적 이행계획 수립이 늦어질 경우 노조가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해 불씨는 남아 있는 상황이다. 21일 도와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에 따르면 도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행계획 수립과 관련해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도는 김동연 경기지사 인수위원회가 해당 공약에 ‘재검토’ 의견을 올린 것과 별개로 공약 이행 방안을 검토하고 노조와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버스사업자, 노동조합과 함께 구성한 ‘민영제노선 1일 2교대제 전환 태스크포스(TF)팀’을 통해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한다. 도가 공약 이행 검토를 약속하면서 노조도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했다. 다만 노조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함께 ▲노선입찰제 방식 진행 시 고용승계 문제 해결 ▲근로 조건 불평등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공약 이행이 지지부진할 경우 대규모 파업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도지사가 공약 이행에 대한 실현을 분명하게 약속하고 로드맵을 지시하기까지 투쟁 수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 약속한 경기도...한숨돌린 ‘버스대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 약속한 경기도...한숨돌린 ‘버스대란’

    경기도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행계획 검토를 약속하면서 노조 반발로 고조됐던 ‘버스대란’ 우려가 일단락됐다. 다만 구체적 이행계획 수립이 늦어질 경우 노조가 총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해 불씨는 남아 있는 상황이다. 21일 도와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에 따르면 도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행계획 수립과 관련해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도는 김동연 경기지사 인수위원회가 해당 공약에 ‘재검토’ 의견을 올린 것과 별개로 공약 이행 방안을 검토하고 노조와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버스사업자, 노동조합과 함께 구성한 ‘민영제노선 1일 2교대제 전환 태스크포스(TF)팀’을 통해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한다. 도가 공약 이행 검토를 약속하면서 노조도 즉각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했다. 다만 노조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함께 ▲노선입찰제 방식 진행 시 고용승계 문제 해결 ▲근로 조건 불평등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공약 이행이 지지부진할 경우 대규모 파업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도지사가 공약 이행에 대한 실현을 분명하게 약속하고 로드맵을 지시하기까지 투쟁 수위를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월드피플+] 가장 슬픈 웨딩 화보…“결혼식 하루 전 러軍 공습받아”

    [월드피플+] 가장 슬픈 웨딩 화보…“결혼식 하루 전 러軍 공습받아”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5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폐허가 된 집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폐허가 되어버린 집 한가운데서 사진을 찍은 신부는 다리아 스테니우코바(31)다.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빈니차에 살던 다리아는 지난주 남편과의 결혼식을 준비하던 지난 14일,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았다. 결혼식을 불과 하루 앞둔 날이었다. 당시 빈니차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4명이 사망하고 백여 명이 부상했다. 다리아와 남편은 애도의 의미로 결혼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이후 다리아는 결혼식 당일 입으려 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그녀의 보금자리는 불과 일주일 새 흔적도 없이 파괴된 상태였다. 가구는 형태도 남지 않고 부서졌고, 건물 잔해만 어지럽게 흩어져있는 폐허 그 자체였다. 폐허 한가운데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다리아는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녀는 폐허 속 웨딩 화보를 촬영한 이유를 묻는 데일리메일 기자에게 “러시아가 무슨 짓을 하는지 전 세계에 알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다리아는 해당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이 러시아군의 미사일로 파괴됐다. 나는 어린 시절의 기억도 강탈당했다”면서 “다만 우리는 전쟁 중에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적었다. 러시아군, 전선서 떨어진 도시 공습...민간인 피해 '눈덩이'한편 지난 14일 러시아군의 빈니차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 당시 러시아군은 흑해 잠수함에서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고, 빈니차 도심의 복합쇼핑몰과 문화센터에 미사일이 떨어지면서 민간인 다수가 사망하거나 다쳤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노골적인 테러 행위”라며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테러 국가로 지정돼야 한다는 것을 재입증했다”고 비판했다.러시아군은 이달 들어 전선에서 떨어진 도시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측은 군사시설을 겨냥했다고 주장하지만, 민간인과 민간시설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5일에는 드니프로 산업 단지와 거리가 러시아 순항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 발렌틴 레즈니첸코 드니프로페트로우크 주지사는 16일 “사망자 중에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도 있다. 그는 낮 근무를 마치고 다음 날 새벽 근무를 준비하려 차고로 돌아가고 있었다. 살 날이 많이 남은 젊은 친구이자 두 아이의 아빠였다”고 전했다.
  • [단독]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제동 기류… 노조 총파업 예고

    [단독]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제동 기류… 노조 총파업 예고

    김동연 경기지사 인수위원회가 공약 사항인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재검토’ 의견을 올리자 노조가 이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경기도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자노련)에 따르면 협의회는 21일 총파업 결의를 위한 대표자 회의를 연다. 자노련은 경기지역 2만여 버스 노동자 대다수가 속해 있는 최대 노조다. 이들이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버스대란’이 불가피하다. 노조는 김 지사가 선거 운동 당시 약속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무위로 돌리려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선거 당시인 지난 5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GTX 플러스, KTX·SRT 경기 북부 연장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통해 버스요금을 현재 1450원에서 서울시 수준인 12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 김 지사 인수위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포함한 공약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인수위는 이달 초 김 지사에게 120대 정책 과제와 404개 공약을 전달하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재검토’로 분류했다. 재검토는 예산·법령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공약에 포함할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뜻이다. 노조 관계자는 “김 지사가 직접 버스노동조합을 방문해 약속했던 사항을 취임한 지 보름 남짓 지난 후 재검토하는 것은 거짓말로 표만 받는 것 아니냐”라며 “최고 수위의 투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인수위 결정은 도청이 공약 반영 여부를 검토하는 데 참고하는 의견일 뿐”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는데 노조가 성급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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