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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명 ‘경기 광주’ 버스인데…‘중국 광저우‘로 표기된 시내버스, 왜

    분명 ‘경기 광주’ 버스인데…‘중국 광저우‘로 표기된 시내버스, 왜

    경기 수원의 한 시내버스 전광판 종착지가 중국의 ‘광저우 기차역’으로 표시돼 화제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광저우 기차역’이라는 문구가 선명히 보인다. 버스의 앞뒤 전광판 모두 ‘광저우 기차역’이라고 쓰여 있고 ‘Guangzhou’(광저우)라는 중국식 병음도 나왔다. 광저우는 중국 광둥성의 성도다. 해당 버스가 수원~경기광주역 구간을 운행해 경기광주역(경강선)을 잘못 표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앞서 경남 창원시에서도 2021년 버스 전광판에 ‘광저우 기차역’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지난해 2월에도 서울 마포구 일대를 오가는 마을버스 전광판에도 같은 문구가 표시됐다. 당시 원인은 중국에서 들여온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정비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아마도 광저우 지역의 업체가 시내버스용 전광판을 제조하면서 지역 교통 요지인 광저우역( 广州站)의 한글 표기를 입력해 성능을 테스트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보통 버스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전광판을 도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경위에서 오류가 생긴 건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 정부 최우선 정책된 ‘김포 교통난 해소’…“김포 지하철 시대 만들것”

    정부 최우선 정책된 ‘김포 교통난 해소’…“김포 지하철 시대 만들것”

    정부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교통분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이번에는 ‘지옥철’이란 오명을 떨쳐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포시는 정부의 관심에 힘입어 교통 혼잡도를 낮추고 노선 연장·신설 등을 통해 ‘김포 지하철 시대’를 열겠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앞서 정부는 지난 25일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최우선 과제로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을 내놨다. 대책의 핵심 내용에는 광역·시내버스 확대와 버스전용차로 추가 설치가 포함됐다. 김포와 서울을 잇는 버스를 대폭 늘리고 전용차로로 이동속도까지 높이면서 김포골드라인 이용 수요를 분담하는 방안이다.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출근 시간대(오전 6~8시) 김포와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를 현재 80회에서 120회 이상으로 늘리고 노선 다양화도 추진한다. 또 김포와 서울을 잇는 올림픽대로에는 출근 시간대 중앙버스전용차로(김포→서울 방향)를 올해 상반기 한강시네폴리스IC∼가양나들목 11.9㎞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 광역버스 운행 속도를 높인다.당초 계획대로 오는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김포골드라인에 열차 6편성 12량을 추가 투입해 배차 간격을 현재 3분 7초에서 2분 30초로 37초만큼 줄이며, 2026년 말에는 국비 지원으로 열차 5편성 10량을 추가 투입해 배차 간격을 2분 10초로 더욱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추가 투입이 완료되면 김포골드라인 열차 규모는 기존 23편성 46량에서 34편성 64량으로 늘어나 수송 능력이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국토교통부·서울시·김포시의 대체 교통수단 공급방안을 확대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시·경기도·김포시는 버스전용차로(개화~김포공항) 개설과 함께 전세버스·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DRT)·서울동행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잇달아 선보였다. 김포시는 이번 추가 대책으로 광역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나는 데다 속도까지 빨라지면서 김포골드라인 이용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장기에서 서울삼성까지 직결, 팔당·원주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개통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이 향후 추진되면 교통수단 다양화 효과가 있어 교통 혼잡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정부가 김포를 위한 교통 정책을 내놨다는 것은 그만큼 김포지역 교통문제에 정부도 관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해 감사할 따름이다”며 “교통난 해소를 위한 차질없는 준비를 해 김포시민들에게 ‘김포 지하철 시대’를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 창원 月 3만원에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 도입되나

    창원 月 3만원에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 도입되나

    ‘대중교통 프리패스권’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어나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도 관련 정책이 시행될지 주목된다. 지난해부터 창원시 대중교통 프리패스 도입을 촉구해 온 정의당 창원시 무상교통 추진본부는 25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상교통 조례 즉각 제정’을 요구했다. 추진본부는 지난해 시민 8000여명 서명을 받아 주민조례발안으로 ‘창원시 기후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교통 지원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청소년과 노인은 시내버스를 무상 이용할 수 있고, 시민은 월 3만원을 내면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게 핵심이다. 지난해 12월 수리된 조례안은 시의회 의결 절차가 남아 있다. 관건은 재정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창원시는 2022년에 877억원가량을 업체에 지원했다. 시는 3만원 프리패스를 시행하면 보전액이 더 늘어나고, 이는 시 재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한다. 추진본부는 재정 문제를 우선 할 게 아니라 점점 더 커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주민청구 조례안은 청구 수리 이후 30일 이내 의장이 발의하고 1년 이내에 심사·의결을 마쳐야 한다. 일정상 올해 정책 방향이 결정돼야 한다. 한편 지자체들은 교통체증 완화, 기후위기 극복, 주차난 해결 등을 목표로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을 펼치거나 프리패스권을 도입하고 있다. 서울시는 월 6만원대로 30일간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27일 첫 운영한다. 부산시는 대중교통 이용 요금이 월 4만 5000원을 넘으면 초과분을 동백전으로 돌려준다. 경기도와 인천시, 세종시 등도 관련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 ‘부르면 달려간다’, 천안 콜버스 인기…구간 확대

    ‘부르면 달려간다’, 천안 콜버스 인기…구간 확대

    충남 천안시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 시간 없이 승객이 부르면 찾아가는 ‘천안 콜버스’ 운행 구간을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콜버스는 ‘수요응답형교통 대중교통 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로 일정한 노선과 운행 시간표가 없다. 앞서 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취약지역에 체감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직산읍 일대에서 콜버스 운행을 시작했다.콜버스는 애초 직산읍 일원 약 8㎢ 구간 89개 정류장을 권역을 설계했지만,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간 면적을 2배 가까이 확대했다. 확대 구간은 충남테크노파크, 상덕리, 마정리, 양당리 등 7.5㎢, 정류장 26개소로 총 15.5㎢, 115개소 정류장이다. 콜버스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기존 시내버스 요금이 적용되고 수도권 전철 환승할인 등 할인 혜택도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이동수요와 효과 등을 분석해 상반기 중으로 운행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화도·수동∼오남역 등 3개 버스노선 신설

    남양주시, 화도·수동∼오남역 등 3개 버스노선 신설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2월 말 예정인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개통에 따라 화도·수동지역과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설 노선은 98번(오남역~운수사거리~차산리)과 98-1번 노선(오남역~지둔리~차산리), 77번 등 3개의 버스 노선이다. 98번 버스는 차산리∼운수사거리∼오남역을, 98-1번은 차산리∼지둔리∼오남역을 각각 왕복한다. 77번 노선은 진접읍 교통 소외지역에 신설되며 올 하반기 산림교육원∼지하철 4호선 진접역∼남양주천문대 등을 운행한다. 시는 도로 개통일 이후 1주일간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3월 중순에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번 버스 노선 신설로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남양주 동서축을 연계해 지하철 4호선 이용에 불편을 겪던 화도·수동 지역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사설] 수도권 대중교통 지원체계 서둘러 정비하길

    [사설] 수도권 대중교통 지원체계 서둘러 정비하길

    국토교통부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 3곳이 어제 대중교통비 지원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주는 교통카드 정책을 제각각 시행하는 데 따른 혼란이 우려되자 카드별 혜택과 유리한 이용 방법 등에 대해 사전 안내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정부와 경기도는 5월부터 각각 ‘K-패스’와 ‘더(The) 경기패스’를 시행한다. 인천시의 ‘인천 I-패스’도 5월로 예정돼 있다. 현행 알뜰교통패스를 대체하는 ‘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환급률은 일반인 20%, 청년 30%, 저소득층 53%로 차등 적용되고, 월 최대 60회로 제한된다. ‘더 경기 패스’와 ‘인천 I-패스’는 K-패스와 같은 방식이지만 횟수 제한이 없고, 청년 연령이 확대되며, 어린이·청소년 및 만 65세 이상도 혜택을 주는 등 지원폭이 넓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에 6만 2000원을 내면 서울 시내버스와 전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물가에 신음하는 서민의 교통비 절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 억제 차원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은 바람직하다. 문제는 서울과 수도권이 동일 생활권으로 인식돼 있고, 메가시티 논의까지 나오는 마당에 이름도 비슷한 교통카드를 굳이 따로 만들어 시민을 헷갈리게 할 필요가 있느냐다. 경기·인천 패스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에서만 쓸 수 있는 점도 불합리하고 불편하다. 최근 서울 명동 광역버스 정류장 대란에서 봤듯 수도권 교통 문제는 어느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경기·인천 3개 시도 협의체에서 수도권을 아우르는 단일 교통카드 체계를 서둘러 마련하길 바란다.
  • 내일부터 사용 가능해지는 ‘기후동행카드·K-패스’ [서울포토]

    내일부터 사용 가능해지는 ‘기후동행카드·K-패스’ [서울포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어 정부·지자체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4자 협력을 통한 혜택 확대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에 6만2천원(따릉이 포함 시 6만5천원)을 내면 시내버스나 서울 시내 전철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면 시행은 오는 7월부터다. 정부와 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각각 ‘K-패스’와 ‘더(The) 경기패스’를 시행하고, 인천시는 ‘인천 I-패스’를 오는 5월 적용을 목표로 삼고있다. K-패스, 더 경기패스, 인천 I-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환급률은 일반인의 경우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등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는 기후동행카드를 신호탄으로 대한민국 대중교통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통한 추가적인 혜택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벽 출근 근로자들 위해… 서울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서울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4일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였다. 이 버스는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 밀집 지역에서 주요 업무 지구인 강남, 여의도 등을 오가는 노선은 미화원, 경비원 등 새벽 근로자들의 출근길 수요가 높다”면서 “오전 4시 이전인 새벽 첫차부터 탑승 수요가 있지만, 해당 시간대 운전기사 수급이 쉽지 않아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라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운행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벽동행버스는 현재 시내버스 정식 첫차 운행 시간(오전 3시 50분∼4시)보다 빠른 오전 3시 30분께 운행할 예정이다. 첫 차가 약 30분 빨라지는 효과가 있어 새벽 출근길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운행 노선은 첫차 혼잡이 심하고, 자율주행버스 운행 안전성이 높은 지역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도봉산역~종로~마포역~여의도역~영등포역 구간(편도 기준 25.7㎞)을 운행하는 160번 버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160번 노선은 새벽 첫 차의 최대 승객이 50명을 넘어 새벽 버스 중 혼잡이 심한 편이다. 이후 또 다른 새벽 혼잡 노선인 146·148번(상계~강남·서초) 노선으로 운행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와 연계해 혼잡 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도시의 새벽을 여는 서민의 애환에 공감하는 만큼 올해도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올 하반기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운영

    서울시 올 하반기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운영

    서울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4일 세계 최초로 ‘심야 자율주행버스’를 선보였다. 이 버스는 심야 이동이 많은 합정역∼동대문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 밀집 지역에서 주요 업무 지구인 강남, 여의도 등을 오가는 노선은 미화원, 경비원 등 새벽 근로자들의 출근길 수요가 높다”면서 “오전 4시 이전인 새벽 첫차부터 탑승 수요가 있지만, 해당 시간대 운전기사 수급이 쉽지 않아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라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운행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벽동행버스는 현재 시내버스 정식 첫차 운행 시간(오전 3시 50분∼4시)보다 빠른 오전 3시 30분께 운행할 예정이다. 첫 차가 약 30분 빨라지는 효과가 있어 새벽 출근길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운행 노선은 첫차 혼잡이 심하고, 자율주행버스 운행 안전성이 높은 지역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때문에 도봉산역∼종로∼마포역∼여의도역∼영등포역 구간(편도 기준 25.7㎞)을 운행하는 160번 버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160번 노선은 새벽 첫 차의 최대 승객이 50명을 넘어 새벽 버스 중 혼잡이 심한 편이다. 이후 또 다른 새벽 혼잡 노선인 146·148번(상계∼강남·서초) 노선으로 운행을 확대하고, 점진적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와 연계해 혼잡 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가장 먼저 도시의 새벽을 여는 서민의 애환에 공감하는 만큼 올해도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서울 ‘통근 전쟁’… 승용차 58분, 대중교통 78분 걸린다

    경기도민이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간이 승용차보다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수도권 통행량 및 네트워크 자료(2019~2022년)를 활용해 분석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통근행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서울 간을 출퇴근하는 도민은 하루 약 200만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의 18%에 달했다. 승용차를 이용한 경기도~서울 간 출퇴근 비율은 55%, 대중교통은 45%를 차지했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58.1분(편도), 대중교통은 78.3분 소요돼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 소요 시간이 1.35배였다. 경기도 내의 출퇴근 때 승용차 의존도도 대중교통보다 훨씬 높았다(시·군 간 71.4%, 시·군 내 75.3%). 경기도 내의 출퇴근(시·군 간 기준)은 승용차 34분, 대중교통 71분으로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 소요 시간이 무려 2.1배에 달했다. 이는 서울로의 출퇴근을 주로 담당하는 광역버스와 도시철도의 운행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으나 경기도 내의 출퇴근을 주로 담당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코로나 이전 대비 약 75%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경기연구원은 도민의 1시간 이내 출퇴근과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 통근자를 위한 지하철 및 광역버스 시설, 서비스 확대 ▲경기도 내 출퇴근을 위한 시군 간 버스노선 및 인프라 확대 ▲유연근무 확대를 통한 출퇴근 혼잡 완화 및 통근 시간 감소 정책 등을 제시했다.
  • 경기~서울 200만 명 ‘통근 전쟁’…대중교통 78분

    경기~서울 200만 명 ‘통근 전쟁’…대중교통 78분

    대중교통이 승용차보다 1.35배 더 걸려 대중교통 확대·근무 방식 변화 필요경기도민이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간이 승용차보다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수도권 통행량 및 네트워크 자료(2019~2022년)를 활용해 분석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통근행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서울 간을 출퇴근하는 도민은 하루 약 200만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의 18%에 달했다. 승용차를 이용한 경기도~서울 간 출퇴근 비율은 55%, 대중교통은 45%를 차지했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58.1분(편도), 대중교통은 78.3분 소요돼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 소요 시간이 1.35배였다. 경기도 내의 출퇴근 때 승용차 의존도도 대중교통보다 훨씬 높았다(시·군 간 71.4%, 시·군 내 75.3%). 경기도 내의 출퇴근(시·군 간 기준)은 승용차 34분, 대중교통 71분으로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 소요 시간이 무려 2.1배에 달했다. 이는 서울로의 출퇴근을 주로 담당하는 광역버스와 도시철도의 운행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으나 경기도 내의 출퇴근을 주로 담당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코로나 이전 대비 약 75%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경기연구원은 도민의 1시간 이내 출퇴근과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 통근자를 위한 지하철 및 광역버스 시설, 서비스 확대 ▲경기도 내 출퇴근을 위한 시군 간 버스노선 및 인프라 확대 ▲유연근무 확대를 통한 출퇴근 혼잡 완화 및 통근 시간 감소 정책 등을 제시했다. 구동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 이후 경기도 대중교통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시내버스 확대, 버스전용차로 확대와 같은 공급정책과 유연근무와 같은 출퇴근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수요관리정책을 함께 시행해야만 경기도민의 1시간 이내 출퇴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제 어르신 버스비 ‘무료’…7600명에 복지교통카드

    인제 어르신 버스비 ‘무료’…7600명에 복지교통카드

    강원 인제군은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제를 지난 15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 주민은 어르신 복지교통카드로 시내버스를 월 30회 무료 탑승할 수 있다. 어르신 복지교통카드는 읍면복지센터나 마을 이·반장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어르신 복지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기준 7654명이다. 이 가운데 발급을 신청한 어르신은 1594명이다. 군은 무료제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쳤고, 관련 조례도 제정했다. 군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로 이동하는 거리와 무관하게 무조건 1000원만 내는 단일요금제와 무료환승제도 시행 중이다. 김오성 군 교통행정담당은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책은 올해도 계속된다”며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암사3동 주민들과 서울시 부처와의 간담회 개최

    김혜지 서울시의원, 암사3동 주민들과 서울시 부처와의 간담회 개최

    김혜지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암사3동 주민들과 함께 ▲아리수로 버스 노선 신설 ▲암사역사공원역 앞 차로 확장 ▲암사역사공원역 암사공원 방향 출입구 신설에 관한 지역 현안 3가지에 대해 집행기관 담당부서와 논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암사3동 발전협의회 박광희 회장과 암사3동 통장협의회 강선익 회장을 비롯한 암사동 주민 13명과 서울시 버스정책과장, 교통정책과장, 도로계획과장, 도시철도토목3과장 등 9명 참석했다. 김 의원과 암사3동 주민들은 현재 버스노선이 전혀 없는 아리수로의 버스노선 신설을 위해 ▲2312번 버스 노선조정 ▲경기도 버스노선 유치 ▲마을버스 사전 투입 ▲다른 지자체에 차고지 신설 ▲차고지 지하화 등 여러 해결방안 제시와 함께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중복 정류장을 거리 비례하여 증가할 수 있게 조례 개정 ▲서울시 전체의 버스 노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구축 등을 서울시에 요구했다.서울시 버스정책과에서는 이에 대해 “강동구 같은 경우에는 버스 차고지가 포화 상태여서 버스를 늘리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고 노선 신설은 최대한 수요를 분석해 조정할 예정이며 버스노선을 신설할 수도 있고 기존 노선을 조정을 할 수도 있는데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차고지 확보는 서울시의 정책 방향이기 때문에 입지 가능지를 최대한 조사하고 있고 후보지가 생기면 최대한 협의하고 있다”고 추가로 답변했다. 또한 주민들은 “아리수로 같은 경우에 암사역사공원역 쪽 구간으로 들어오면서부터 왕복 4차선으로 차로가 줄어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암사역사공원역 개통 및 암사공원과 한옥마을이 조성 예정으로 이른 시일 내시일내 수요를 조사해 차로 확장을 통해 교통혼잡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라고 암사역사공원역 앞 차로 확장을 요구했다. 이에 서울시 도로계획과에서는 “아리수로 확장공사는 2017년도에 준공됐으며 공사 당시에 주변 개발 계획까지 전부 포괄한 수요를 추정해 실제 필요한 교통량에 따라 도로를 확장한 것으로 현재 추가 확장 계획은 없다”라고 설명하고 “서울시에서 현재 추가 확장은 필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주변 개발 계획 등으로 추가적인 교통 분석이 필요한 것인지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라고 답변했다.주민들은 “현재 암사역사공원역은 출입구가 3개이지만 역명 자체도 암사역사공원역이고 인근의 강남권에서는 처음으로 한옥마을이 지정되어 많이 유동인구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출입구를 2개는 더 증설되어야 한다”라고 요구하고 사전대비를 위해 출입구 증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 암사역사공원역 출입구 증설에 대해 서울시 교통정책과에서는 “암사역사공원역은 현재 완공을 앞둔 상황으로 출입구 증설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라고 답변하고 “만약 출입구 신설이 필요하다면 기존 8호선 별내 연장과는 별개 사업으로 추진이 되어야 할 것이고 예산 투입의 타당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기존 역사의 확장 문제는 도시철도과를 통해서 관련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작년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요구한 아리수로 버스노선 신설에 대해 서울시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라며 “주민들께서 요청한 버스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위원으로 강동구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민분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강동구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어렵게 서울시의회에 방문하신 암사3동 주민분들을 위해 의회 본회의장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 통행료 할인부터 주차장 확충까지...거제시 ‘교통 복지’ 확충 박차

    통행료 할인부터 주차장 확충까지...거제시 ‘교통 복지’ 확충 박차

    경남 거제시가 교통 관련 시민 불편과 부담을 줄이고자 공영유료주차장 주말 무료개방 등 올해 갖가지 정책을 시행한다. 거제시는 우선 올해부터 노외공영주차장 3개소, 노상공영주차장 31개소 등 총 797면 주차요금을 토·일요일 받지 않기로 했다. 주차빌딩 공영주차장(고현중앙·옥포국제시장·고현종합시장)도 주말 오후 8시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고질적인 주차난이 있는 아주동·중곡동 도심지와 덕포해수욕장 주차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아주동에서는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주차빌딩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현재 건축기획·토지보상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상가밀집지역인 중곡동에는 노외주차장 3개소를 먼저 조성한다. 미남크루즈 터 54면, 중곡 어린이 공원 54면, 신현제3교 인근 터 49면이다. 시는 장기적으로 주차빌딩도 조성해 시민 불편에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덕포해수욕장에는 205면 규모 주차장을 신설한다. 다른 터도 적극적으로 매입해 주차공간 확보에 힘쓴다. 2월 1일부터는 거가대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7시~9시, 오후 5시~8시, 1일 왕복 1회) 통행료 20%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거가대로를 이용하는 모든 거제시민이 지원 대상이다. 할인 금액은 소형 2000원, 중형 3000원, 대형 4000원, 특대형 5000원이다.앞서 경남도와 부산시는 금리 인하로 발생한 공유이익을 활용해 소형차(승용차·16인승·2.5t 미만 화물차), 중형차(17~32인승 승합차·2.5~5.5t 화물차) 휴일(공휴일, 토·일요일) 요금을 지난해 1월부터 각각 2000원, 3000원씩 20% 내렸다. 앞으로 거제시민은 주말·공휴일에 이어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지원을 받으려는 시민은 가까운 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3월 4일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3월 말까지 신청을 마친 사람은 시행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해 5월 말부터 차례대로 지급(계좌 환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하반기 아동·청소년·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한다. 6~18세 아동, 청소년과 70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개인별 교통카드를 준다. 아동·청소년은 1일 3회, 노인은 1일 1회를 적용해 월 20회 교통비를 지원한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도 기존 50대에서 100대로 확대 운영한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장애인·임산부·노약자 등 교통약자 요청 때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제시는 “택시 친절교육, 국외 선진지 벤치마킹과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 2000번 버스 노선 변화 등도 올해 시행할 계획”이라며 “시민 교통비 부담과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강 완료’ 분당 수내교 18일 오후 임시 통행 재개

    ‘보강 완료’ 분당 수내교 18일 오후 임시 통행 재개

    경기 성남시는 구조상 결함 등 안전문제로 통행이 전면 제한된 탄천 수내교 교량의 교각 하부에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는 공사를 마쳐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임시로 통행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긴급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상 결함(E 등급)이 확인돼 수내교 왕복 8차로(서울·판교,분당 방면 각 4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막은 지 5개월 만이다. 시는 총길이 179m 수내교 교량 하부에 임시 지지구조물 32개를 설치하고, 분당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이같이 통행 재개를 결정했다. 다만 총중량 23t 초과 차량과 건설기계는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수내교에 설치된 임시 지지구조물은 트러스 구조의 5m 높이 철골 기둥이다. 시는 교대와 교각 사이 교량 하부에 철골 기둥을 설치하면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서울·판교와 분당 방면 차로 하부에 각각 16개씩 설치했다. 양방향 보행로(폭 1.5m)엔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건널목과 신호등 신호체계 변경,차선 재도색,10개의 가로등 점검도 마친 상태다. 이번 임시 지지구조물 설치와 통행 재개는 시가 애초 계획한 수내교 ‘전면 철거 후 재설치’ 공사 기간(2년 10개월)에 따른 극심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수내교 교량 재설치는 내년 12월까지 353억원이 투입돼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지금과 같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서울·판교 방면(4차로)과 분당 방면(4차로)을 분할 시공하는 방식이다. 시는 기존 교량을 축으로 분당 방면 차로(서쪽) 옆에 4차로의 철제 가설 교량을 오는 8월까지 새로 설치한 후, 기존 서울·판교 방면 4개 차로(동쪽) 구간을 철거하고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다. 이후 분당 방면 4차로 구간도 철거 후 새로 설치해 수내교 재설치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8일 수내교 통행 재개에 따라 광역버스 1101번·1101N번·8100번·9404번,시내버스 390번,마을버스 66번 등 6개 버스노선이 정규노선으로 복귀된다. 다만 통행 재개로 교통량 집중과 지·정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념해달라”며 말했다.
  • “춘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 만들 것”

    “춘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 만들 것”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목표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도 도전장호수·산림 연계한 호수정원 계획시민 의견 반영해 대중교통 개선 “춘천이 담대하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피어나는 꽃봉오리처럼 희망의 에너지를 가득 품고, 비상하는 춘천으로 거듭날 시간입니다.”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은 지난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춘천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육 시장은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 사업과 서면대교 및 소양8교 건설사업 가시화,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등을 그동안 거둔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 바이오특화단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서면대교와 소양8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포함해 뚜렷한 해법 없이 허송세월만 하던 옛 캠프페이지 부지의 쓰임새도 비로소 분명해졌다”며 “특히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춘천의 더 큰 100년을 설계하게 됐다”고 했다. 다음은 육 시장과의 일문일답.-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정 목표 중 맨 첫 번째인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특례를 포함시켰다. 지난해 말에는 기본구상 용역비 3억원이 국비로 반영돼 첨단지식산업도시를 향한 출발점에 섰다. 최종 결과 발표만 앞둔 기업혁신파크 공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업혁신파크로 지정돼 수도권 판교를 뛰어넘는,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미래형 도시를 만들겠다.” -교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은. “예전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던 시절 유독 교육 업무를 많이 맡았었다. 기획재정부에서 교육 전문가로 통할 정도였다. 세종시가 만들어질 때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 고향인 춘천은 오죽하겠냐. 더더욱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다. 춘천형 교육돌봄 사업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대학도시정책협의회를 통해 대학 총장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춘천이 반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확신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바이오특화단지 유치에도 도전장을 냈다. “춘천은 20여년간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 왔다. 2021년부터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6개 상장사를 배출했다. 이제는 앞으로의 20년, 더 나은 100년을 위해 또 다른 씨앗을 뿌릴 때다.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이웃도시 홍천과 함께한다. 춘천의 예방·진단 분야와 홍천의 항체 분야 역량을 합쳐 국가첨단 바이오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호수정원 청사진은.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상중도 일대를 거점공원으로 조성하고, 붕어섬과 위도까지 단계별로 ‘그린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중도는 도심 내 북한강, 의암호, 소양강이 연결되는 호수 안의 섬이라는 특수성을 가졌다. 섬 속에 습지가 형성돼 매우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한다. 생태습지로서의 보전 가치도 매우 높다. 수면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아름다워 생태와 경관의 기능을 생태학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정원도시는 요즘 확산하는 워케이션의 최적지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호수 자원과 산림 자원을 연계해 춘천만의 정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도 뛰어들었다. “춘천은 1972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지어지기 전까지 대한민국 빙상의 원류였다. 1929년 일제강점기에 소양강 스케이트대회를 시작으로 조선빙상대회를 열었고, 1969년부터 3년 연속 동계체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춘천은 역사성에 더해 최고의 접근성도 자랑한다. 서울춘천고속도로, 경춘선 전철, 청춘 ITX가 운행되는 사통팔달의 교통허브다. 2026년 동서고속화철도, 2028년 제2경춘국도가 개통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까지 연장되면 완전한 수도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게다가 춘천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갖춰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설 최고의 조건을 가졌다.” -강원도청 이전 뒤 구도심 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도청사가 이전하는 동내면은 동남권 신도시로 조성해 다원지구, 학곡지구와 함께 삼각벨트 개발을 추진하고, 근화동과 소양동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을 통해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신사우동은 북부공공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가 어우러진 교육·문화·예술복합지구로 변모할 것이다.” -대중교통이 개선됐다는 말들이 있다.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다. 어르신과 교통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버스 전 노선이 시내까지 운행되도록 했고, 통학급행 노선을 도입해 학생들의 이동권을 보장했다. 올해도 주기적으로 버스를 타고, 차고지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할 점을 직접 살피겠다.”
  •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2027년까지 전면 시행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2027년까지 전면 시행

    경기도가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열고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출범을 계기로 2027년까지 전 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버스 종사자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개선, 환경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우리에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 시내버스 노·사는 버스 서비스 개선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더 안전하고 친절한 경기도 버스’를 목표로 노·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회사가 함께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의미한다. 버스운영 수익을 도가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의 근로 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절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경북 시군 버스 이용객 간 희비 교차

    경북 시군 버스 이용객 간 희비 교차

    새해벽두부터 경북 시군 버스 이용객 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경산·영천지역 주민들은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울상인 반면 봉화 주민들은 농어촌버스 무료화로 희색이다. 경산시는 오는 13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이 일반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1250원에서 1500원으로 20%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현금 이용 시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한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가계 부담을 고려해 동결했다. 이 같은 요금 인상은 2016년 12월 시내버스 요금 조정 후 7년 만이다. 영천 시내버스 요금도 같은 날부터 성인 교통카드 기준 250원(현금 기준 300원) 오른다. 대중교통(시내버스·도시철도) 광역환승제와 연동된 대구시의 요금 인상에 따른 것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2019년 8월부터 시행된 대구~영천~경산간 광역교통 무료 환승제에 발맞춰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봉화군은 올해부터 지역 농어촌버스를 전면 무료 운행하고 있다. 경북 청송군, 전남 완도군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다. 봉화군 관계자는 “군민과 봉화를 찾은 관광객 등 연령이나 소득수준, 주소지 등 자격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봉화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농어촌버스는 봉화군 지역에서 운행하는 노선만 해당하며, 영주(영주여객)·영양(영양동해버스)·태백(영암고속)·안동(경안여객)을 경유하는 노선과 시외버스는 제외된다.
  •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하반기 150원 추가로 인상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 하반기 150원 추가로 인상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이르면 7월부터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올리면서 올해 가로 150원을 올린다는 방침을 밝혔다. 당초 시는 지난해 8월에 300원 인상된 서울 시내버스 요금과 마찬가지로 지하철도 300원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서민 물가 부담 등을 이유로 150원만 우선 올렸다. 시는 경기도·인천시 등 통합 환승 할인제에 참여하는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인상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진구 시 교통정책과장은 “요금 인상 시점에 대해 하반기 인상은 분명하지만 시점은 행정 절차와 관계 기관간 협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관계 기관간 협의를 거치고 있지만 시점을 못박지 않었다”며 “정책기관 간 행정절차 따라 (인상 시점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본 사업이 시작되는 오는 7월에 지하철 요금도 함께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 과장은 “7월에 인상한다는 것을 못박을 수 없다”면서 “기후동행카드와 지하철 요금 인상은 행정 절차가 상이하며 별개로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서울 지하철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1400원이다. 150원 인상되면 지하철 기본요금은 1550원이 된다.
  • 고양시도 2027년 까지 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

    고양시도 2027년 까지 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

    경기 고양시가 운전 인력 부족으로 인한 버스 업계의 노선 폐쇄나 운행 축소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업체에 재정을 지원하되 수익금 공동관리와 노선 입찰을 통해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버스회사의 재정이 안정돼 적자 노선 축소나 폐쇄를 막고 운수 인력의 처우가 개선돼 시민 교통 편익이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올해 40억원, 2027년에는 약 500억원의 혈세가 들어간다. 이날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버스 업계의 재정난이 악화해 버스 기사를 포함한 운수 종사자의 이탈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필요 인력의 44%인 약 1100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준공영제가 적용되는 버스는 서울 등지로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경기도 공공버스,시내버스 등 총 9개 노선 128대다. 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준공영제 수혜 대상을 점차 늘려 2027년에는 전면 시행을 목표로 이달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을 통해 대중교통 공공성 확보,시민 편의성 향상,버스업체의 도덕적 해이 방지 등을 달성하는 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이동환 시장은 “버스 업계의 경영이 나빠지면 노선 폐쇄와 운행 횟수 감소 등으로 교통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한다”면서 “준공영제를 확대해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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