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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우 ♥’ 임현주 “감사합니다” 하트시그널2 종영 소감

    ‘김현우 ♥’ 임현주 “감사합니다” 하트시그널2 종영 소감

    ‘하트시그널2’ 김현우와 최종 커플이 된 임현주가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16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하트시그널2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해가 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전날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임현주는 최종 선택으로 김현우를 택했다. 김현우 또한 임현주를 최종 선택하며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김현우, 임현주 커플과 함께 정재호, 송다은도 서로를 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오영주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마지막회, 응원 감사”

    ‘하트시그널2’ 오영주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마지막회, 응원 감사”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오영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하트시그널2 마지막 회가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영주는 “말로 다 표현 못하지만, 다들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향한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오영주는 자신이 그간 호감을 보여 온 김현우를 최종 선택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현우는 임현주를 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2’ 김현우♥임현주 러브라인 “설레는 건...”

    ‘하트시그널2’ 김현우♥임현주 러브라인 “설레는 건...”

    ‘하트시그널2’ 김현우의 마음은 최종적으로 임현주를 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출연진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김현우는 오영주에게,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지난 여행 데이트 이후 러브라인은 엉켰다. 김현우와 임현주가 서로에게 설레기 시작했던 것. 방송 초반 썸을 탔던 두 사람인 만큼 여행 데이트는 서로에게 큰 파장으로 다가왔다. 여행 데이트를 마치고 온 임현주는 오영주에게 이러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현우 또한 임현주를 향한 자신의 본능적인 마음을 확인했다. 그는 오영주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솔직히 잘 모르겠다”면서도 “현주에게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결국 마지막 선택에서 김현우의 마음은 임현주에게로 향했으며, 임현주 또한 김현우를 택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임현주, 김도균과 김현우 사이 ‘마음은 어디로?’

    ‘하트시그널2’ 임현주, 김도균과 김현우 사이 ‘마음은 어디로?’

    ‘하트시그널2’ 임현주가 김도균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16일 채널A ‘하트시그널2’ 측은 “그 오빠는 아닌 것 같아.. 나 좀 말려줘.. #좋은사람, 싫은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임현주가 김도균에게 비밀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현주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김도균은 임현주의 데이트 신청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동물원 데이트를 즐겼다. 김도균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래서판다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임현주 또한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되게 자상하고 잘 챙겨주고 그런 모습을 처음 봤다.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이라며 김도균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친구들이 앞서 데이트를 했던 김현우에 대해 묻자 “그 오빠는 아닌 것 같아. 아니야, 싫어. 나를 좀 말려줘”라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현주의 진심이 누구에게로 향하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능+반전= ‘하트시그널’…긴장+설렘= ‘선다방’

    예능+반전= ‘하트시그널’…긴장+설렘= ‘선다방’

    # 지난 11일 ‘하트시그널2’ 방송 직후 직장인 장모(32·여)씨의 ‘단톡방’에는 불이 났다. 현우와 현주가 잘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현우가 영주에게 대뜸 “처음부터 너였다”고 고백을 한 것. 그리고 현우를 좋아했던 현주 역시 뜻밖에 도균을 선택하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이 엇갈렸다. ‘하트시그널’ 단톡방까지 만들어 매주 러브라인 알아맞히기를 하는 장씨와 친구들은 편안한 느낌으로 안정감을 주는 ‘영주파’와 솔직함과 애교로 설렘을 느끼게 하는 ‘현주파’로 나뉘어 밤새워 설전을 벌인다.커플 매칭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채널A)가 화제다. 지난 3월 0.6%로 시작한 시청률은 최근 2.3%까지 올랐고, TV프로그램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평가(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나오는 일반인 출연자 6명도 화제성 15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일정 기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서로의 짝을 찾는 과정을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SBS ‘짝’(2011~2014)의 형식에 더해 예측단(패널)의 추리 게임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가수 윤종신, 이상민, 소유, 원, 작사가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으로 구성된 예측단은 출연자들의 사소한 행동과 말, 표정 등에 의미를 부여하며 이성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을지를 해석하고 러브라인을 짚는데 세밀한 감정 변화와 반전, 그리고 리얼리티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는 평이 나온다. 매회 ‘누가 누구와 맺어질까’ 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며 드라마적 요소와 예능의 재미를 모두 살렸다. 출연자들은 숙소만 정해져 있을 뿐 직장을 나가는 등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스토리 전개와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을 때 묘하게 달라지는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반응을 통해 동시대 청춘들의 심리나 세태도 읽을 수 있다.‘하트시그널’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매칭 프로그램 ‘선다방’(tvN)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어(26만명)의 76%가 18~24세에 몰려 있을 정도로 20대 초반에서 인기가 많다면 ‘선다방’은 30~40대 여성 시청률이 평균(2.0%)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하트시그널’이 극과 게임의 요소를 부각한 반면 ‘선다방’은 경쟁 요소를 제거하고 맞선을 중계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주 세 커플의 만남을 주선하는데 현재까지 5000건가량 신청이 들어올 만큼 관심이 뜨겁다. 가수 이적, 로운, 배우 유인나, 개그맨 양세형 등 나이대가 조금씩 다른 4명의 카페지기가 나오지만 이들은 출연자들의 만남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맞추고 옆에서 도움을 줄 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카페지기와 함께 시청자들은 마치 옆자리에서 소개팅을 하는 커플들을 몰래 지켜보는 느낌으로 방송을 보게 된다. 첫 만남에서 긴장하고 떨림을 감추지 못하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은 현실성을 더욱 높여 준다. 이처럼 두 프로그램의 공통된 인기 비결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부각되고, 연예인들은 반대로 시청자의 입장에서 추리하고 지켜본다는 점에 있다. ‘하트시그널’의 경우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와 고스펙 출연자들이 나와 비판이 일기도 했지만, 시청자들로서는 연예인보다 훨씬 가깝게 느껴지는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더 쉽게 몰입하고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출연자들을 분석하는 연예인이나 방송인의 설명도 훨씬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하트시그널’ 시청자 장씨는 “저마다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유형을 찾아 감정이입하고 응원하게 된다”면서 “남편과 함께 이성이 잘 모르는 언어에 대해 해석하고 알려 주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하트시그널2’ 안미나 일일 썸록홈즈로 출연 “이규빈 활약 기대돼”

    ‘하트시그널2’ 안미나 일일 썸록홈즈로 출연 “이규빈 활약 기대돼”

    배우 안미나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뇌섹녀 매력을 뽐낸다.안미나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2’에 일일 썸록홈즈로 나선다. 추리소설 작가이기도 한 안미나는 “시즌1때부터 ‘하트시그널’의 애청자였다. 시즌2를 보며 출연자들의 성향을 타입별로 분석한 보고서를 가져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에 윤종신은 “혹시 타로점도 볼 줄 아느냐. 거의 타로 보시는 분 같다”며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안미나는 “남자 입주자 이규빈은 위기 상황이 오면 대단히 활약할 것 같다”며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 다른 썸록홈즈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에서는 오영주를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이규빈의 모습과 오영주와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하는 김현우의 모습이 방송된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만든 샐러드+주스 ‘오영주 위한 것?’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만든 샐러드+주스 ‘오영주 위한 것?’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샐러드와 블루베리 주스를 만들어 놓은 모습이 공개됐다.11일 채널A ‘하트시그널2’ 측은 “‘너 해주려고 준비한 건데..그래서 남겨놨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트시그널2’ 김도균, 임현주, 송다은이 냉장고에 있던 샐러드와 블루베리 주스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다은은 냉장고에서 샐러드와 블루베리 주스와 함께 메모를 발견했다. 메모에는 ‘너 해주려고 준비한 건데 못 먹고 갔네. 그래서 남겨놨어. 볼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블루베리는 꼭 흔들어 먹어’라고 적혀 있었다. 임현주는 “누가 누구한테 하는 건지 알아야 하는 거 아냐? 이거 재밌네”라며 쪽지를 쓴 사람과 쪽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가졌다. 김도균은 송다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정재호가 만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세 사람은 블루베리 주스와 샐러드를 나눠 먹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김현우가 시그널하우스로 들어왔다. 임현주가 “이거 오빠가 한 거 아니죠?”라고 묻자, 김현우는 “(그거 만든 사람) 난데?”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모니터로 보던 패널들은 “샐러드 사태”라고 말하며 샐러드와 주스가 누구를 향한 것인지 추측하기 시작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호감을 표시한 만큼 김현우가 공개된 영상 이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11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울었어?” vs “바보야”...‘하트시그널2’ 오영주 향한 두 남자의 직진

    “울었어?” vs “바보야”...‘하트시그널2’ 오영주 향한 두 남자의 직진

    ‘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 이규빈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9일 채널A ‘하트시그널2’ 측은 “치고 들어오는 규빈 vs 질투하는 현우 #엇갈린_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는 11일 방송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규빈은 김현우와 데이트를 하고 온 오영주를 찾았다. 그 때 오영주는 김현우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고 오해한 탓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이를 이규빈이 목격하게 됐다. 오영주를 좋아하는 이규빈은 “울었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리고는 다음날 이규빈은 오영주의 회사 근처로 가 꽃을 건네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현우 형 음식보다 (맛있어)?”라며 김현우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김현우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간 사실을 알게 됐다. 김현우는 “얘네 언제 들어와?”라며 오영주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현우가 오영주와 마주 보고 앉은 자리에서 “네가 오해하고 있는 게 있어 바보야”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김현우X임현주X오영주 삼각관계..김현우의 반전 선택 ♥

    ‘하트시그널2’ 김현우X임현주X오영주 삼각관계..김현우의 반전 선택 ♥

    ‘하트시그널2’ 오영주-김현우-임현주의 삼각관계가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했다.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에서는 오영주의 적극적인 대시에도 임현주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는 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영주에 호감을 표했던 김현우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이후 임현주로 마음을 옮겼다. 이에 오영주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적극적인 대시에 들어갔다. 오영주는 김현우에게 함께 장을 보러 가자고 데이트를 제안, 이를 들은 임현주의 표정이 굳어졌다. 김현우는 안절부절 못하며 당황스러워 했다. 오영주와 데이트 중 김현우는 그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오영주는 “성경이 둥글둥글하고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김현우는 “오래봐도 안 질릴 것 같은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본 예측단 양재웅은 “사랑을 시작할 때는 도파민이, 이 감정이 지속되고 안정되면 세로토닌이 나온다”라며 “(김현우와) 임현주 데이트가 도파민이었다면 오영주와의 느낌은 세로토닌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오영주, 당장 연애를 한다면 임현주를 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결국 이날 선택에서 김현우의 마음은 임현주를 향했다. 임현주와 오영주는 김현우를 선택했다. 한편 젊은 청춘 남녀가 모여 ‘시그널 하우스’에서 동거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하트시그널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 스피커+음악으로 통하는 시그널

    ‘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 스피커+음악으로 통하는 시그널

    ‘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의 공통 관심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13일 채널A ‘하트시그널2’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진짜 운명은 이런것? 김현우-오영주의 묘한 공감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현우와 오영주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김현우는 시그널하우스에 누군가 들고 온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 “그 스피커 소리 진짜 좋아. 누가 들고 온 건지 너무 궁굼하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이는 오영주가 들고 왔던 것. 김현우는 스피커의 주인인 오영주에 대해 임현주에게도 물어봤고, 정재호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현우는 이어 “어제 2층에서 얘기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왔다. 물어봤더니 영주가 틀었다더라. ‘그렇구나’ 했다”고 말했다. 김현우가 말한 노래는 Paul의 ‘Sleeping Beauty’라는 곡이었다.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두 사람이 이날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13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윤종신 “김현우 눈빛, 제임스 딘 같아”

    ‘하트시그널2’ 윤종신 “김현우 눈빛, 제임스 딘 같아”

    ‘하트시그널2’ 입주 후 처음으로 1:1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의 다양한 데이트가 공개된다.‘하트시그널2’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무한 썸’을 타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가수 윤종신·이상민·소유·원, 그리고 작사가 김이나와 의사 양재웅이 출연해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을 추리해 재미를 더한다. 6일 방송에서는 남성 입주자 김현우가 감각적인 데이트 코스를 계획해 선보인다. 김이나는 “이건 유혹의 바이블 수준”이라며 “영화에 나오는 것 같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윤종신은 “김현우가 데이트 상대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제임스 딘’이 보인다. 남자가 봐도 멋있다. 매력부자”라며 칭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라라랜드’를 모티브로한 입주자 이규빈의 데이트 코스와 엉뚱한 정재호의 반전 데이트가 펼쳐진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6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2’ 윤종신 “김도균 행동, 끼 부리는 것” 김이나 반응은?

    ‘하트시그널2’ 윤종신 “김도균 행동, 끼 부리는 것” 김이나 반응은?

    ‘하트시그널2’ 윤종신과 김이나가 토론을 벌였다.30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연예인 예측단들이 ‘남자의 끼’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윤종신은 시그널 하우스 남성 입주자 김도균이 무의식 중에 한 행동을 보며 “저 행동은 남자의 ‘끼’다. 김도균이 지금 끼 부리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도 적극 동의하며 “저 행동은 시그널이다. 마음이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일종의 ‘끼’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맞장구를 쳐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를 듣던 김이나는 “나는 저 행동이 요령 없는 남자의 행동이라고 봤는데 끼라면 한 차원 높은 것”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30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2’ 김도균, 0표→몰표..시그널하우스 인기남 등극

    ‘하트시그널2’ 김도균, 0표→몰표..시그널하우스 인기남 등극

    ‘하트시그널2’ 김도균이 여자들의 몰표를 받으면서 시그널 하우스 인기남으로 등극했다.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7명의 입주자들이 자신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의 직업은 한의사로 밝혀져 시그널하우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여자들은 소극적이었던 김도균의 태도에 대해 “듣는 직업이라 말이 없으셨구나”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이규빈은 5급 공무원 채용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 재학 중인 학생, 정재호는 UC버클리 출신 스타트업 CEO, 새롭게 합류한 김현우는 일식집 셰프로 밝혀졌다. 여자 출연진들의 직업 또한 공개됐다. 송다은은 배우지망생, 오영주는 UCLA 출신 외국계 기업 마케터, 임현주는 의상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으로 밝혀졌다. 모두의 직업이 공개된 이후, 전날 0표를 받았던 김도균은 여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새 입주자 등장, 소유 “뒷모습부터 내 스타일”

    ‘하트시그널2’ 새 입주자 등장, 소유 “뒷모습부터 내 스타일”

    ‘하트시그널2’에 새 입주자가 등장한다.23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2’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을 예고했다. 입주자의 뒷모습을 본 소유는 “뒷모습부터 내 스타일. 기존 남자들과 180도 다른 것 같다”며 격하게 환호했다. 강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등장한 입주자의 모습에 래퍼 원은 “새 입주자의 등장에 남자 입주자들이 긴장한 것 같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려고 하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MC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임현주 몰표, 제2의 서지혜?...첫 방부터 ‘흥미진진’

    ‘하트시그널2’ 임현주 몰표, 제2의 서지혜?...첫 방부터 ‘흥미진진’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하트시그널’이 시즌 2로 돌아왔다.16일 오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을 빛냈던 MC 윤종신, 김이나, 양재웅, 이상민, 소유, ONE(정제원)이 함께했다. ‘하트시그널2’는 앞서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출연자가 등장할지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등 6명의 출연자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날 12시, 출연자들은 호감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다. 첫날 남자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은건 임현주였다. 이날 임현주와 오영주는 이규빈을, 송다은은 정재호에 호감을 표했다. 이규빈과 김도균, 정재호 등 남자 출연자는 모두 임현주를 선택했다.한편 ‘하트시그널2’는 청춘남녀가 서울의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연예인 예측단 ‘썸록홈즈’가 애정 관계를 추측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2’ 첫방송, 출연자들 외모 보니.. 공유부터 아이유까지

    ‘하트시그널2’ 첫방송, 출연자들 외모 보니.. 공유부터 아이유까지

    ‘하트시그널2’ 일반인 출연자들이 남다른 비주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6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이 처음 공개된다.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연예인 예측단인 작사가 김이나는 한 남성 입주자를 보며 “배우 공유와 지드래곤의 어렸을 때 모습이 섞여 있다. 잘생겼다”고 말하며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남자 연예인 예측단 역시 아이유를 닮은 여성 출연자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하트시그널 2’는 연예인 패널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는 청춘남녀를 지켜보고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신선한 매력은 16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트시그널’ 1년 만에 만난 멤버들 “지우고 싶다” 미묘 분위기

    ‘하트시그널’ 1년 만에 만난 멤버들 “지우고 싶다” 미묘 분위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가 16일 첫 방송에 앞서 ‘0회’(하트시그널 어게인 D-7)를 편성해 시청자들을 미리 찾아간다.9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 0회에서는 시즌1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1년이 지난 뒤 다시 만난 시즌 1 멤버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시즌1 멤버들은 서로 반가워하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서주원은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간다면 오글거리는 멘트 한 걸 지우고 싶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천은 “(시즌2) 시그널하우스가 그렇게 좋다더라. 내 지인도 (시즌2) 미팅을 했다는데 탈락했다. 잘생기고 멋진 친구인데 탈락하는 걸 보니 어떤 사람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지 궁금하다”며 시즌2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배윤경은 “지난해는 꿈같았다. 본방송으로 방송을 다 봤지만 다시 보기가 무섭다. 다시 보면 그 순간순간들이 그리울까봐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장천과 배윤경은 커플로 성사돼 실제 만남을 가졌으나 이후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1 하이라이트 영상과 재회의 현장, 새로운 시즌2 멤버들의 모습은 9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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