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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

    [서울포토]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들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방안에 따른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3기 신도시로 고양시 창릉, 부천시 대장지구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재준 고양시장,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재명 경기지사, 장덕천 부천시장,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정인권
  • 대도시 주민, 광역교통수단 불만 1위는 ‘긴 배차간격’

    대도시 주민, 광역교통수단 불만 1위는 ‘긴 배차간격’

    대도시권 주민이 광역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긴 배차간격’ 때문에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전국 광역교통권에 거주하는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광역교통 관련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해 24일 발표했다. 대도시권 주민의 4 분의 3 이상(78.5%)이 평소 광역교통을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교통수단 월 1회 이상 이용자의 7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광역교통수단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접근성(13.3%), 다른 교통수단과의 편리한 환승(12.9%) 순으로 조사됐다. 광역교통수단 이용 시 불만족 이유로는 긴 배차간격(27.1%)과 비싼 요금(20.3%)이 가장 많았다. 광역철도(전철·지하철)를 주로 이용하는 응답자의 경우 긴 배차간격(32.5%), 이용객 수가 많아 부족한 공간(24.3%) 때문에 불만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시외버스, 광역버스도 긴 배차간격(41.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른 막차시간 등 운행 시간(13.2%)이 뒤를 이었다. 대광위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를 6월 말 발표하는 ‘광역교통정책 비전 및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패스트트랙發 정치개혁 시작됐다

    패스트트랙發 정치개혁 시작됐다

    한국당 “독재 폭정에 총력 투쟁” 반발 수사권 조정·비례대표제 등 개혁 가시권 심상정, 오늘 선거법 개정안 대표 발의 바른미래 이언주 탈당… 정계개편 ‘꿈틀’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23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추인했다. 이에 따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과 검경 수사권 조정,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정치·사회적으로 큰 획을 그을 제도 개혁이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4당 중 당내 이견이 거의 없었던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은 이날 의총에서 일사천리로 패스트트랙을 추인한 가운데 캐스팅보트를 쥔 바른미래당은 4시간 가까운 격론과 표결 끝에 간발의 차로 추인안을 가결시켰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에게 “바른미래당이 정치개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 큰 획을 그었다”며 “25일까지 패스트트랙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24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 패스트트랙은 해당 상임위 위원 5분의3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공수처 신설법 등을 다루는 사법개혁특위와 연동형 비례제를 다루는 정개특위 모두 바른미래당이 어떤 선택을 할지가 결정적이다. 사개특위의 경우 패스트트랙에 반대 입장이었던 바른정당계의 오신환·권은희 의원 중 1명만 반대해도 패스트트랙 지정은 무산된다. 반면 정개특위의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에 찬성 입장인 국민의당 출신 김성식·김동철 의원이어서 무난한 지정이 예상된다. 한국당은 긴급 의총을 열고 강력 반발했다. 황교안 대표는 “정부가 독재 폭정을 이어 가겠다는 입장을 명백하게 밝힌 만큼 이제는 투쟁밖에 없다”고 했다. 반면 문희상 국회의장은 “선거제 자체는 꼭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법무부는 입장문을 통해 “공수처 법안 및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신속처리 대상 안건으로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국회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바람직한 검찰 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패스트트랙에 반대해 온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이날 의총 후 즉각 탈당을 선언했다. 바른미래당에서 추가 탈당자가 나오면서 정계개편을 촉발할지 주목된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지역 이기주의 기구 전락’ 수도권교통본부 14년 만에 해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출범함에 따라 기능이 중복된다는 지적을 받는 수도권교통본부가 14년 만에 해산된다. 2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는 제67회 임시회를 열어 해산결의안을 의결했다. 수도권교통본부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늘어가는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05년 2월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번 해산결의안 의결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문제를 전담할 대광위가 지난달 19일 출범하면서 3개 시도가 수도권교통본부 해산을 결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지금까지 수도권교통본부는 수도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조정 등을 진행했다. 수도권교통본부가 신설한 수도권 BRT는 2013년 준공된 인천 청라국제도시∼서울 강서 간 10.8㎞다. 2단계 사업(3.3㎞)은 아직 착공하지 못했으며, 구로∼수원 간(25.9㎞)은 설계 중이다. 하지만 수도권 3개 시도가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 만든 수도권교통본부는 지자체 이기주의만 난무한 채 기대에 못 미치는 기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통본부가 유명무실한 형식적인 협의체에 그쳤던 것은 실질적인 권한과 강제성 등이 없었기 때문이다. 조합회의의 해산결의안 의결로 수도권교통본부 해산까지는 각 시도의회 해산 의결과 행정안전부 승인만 남았다. 서울시의회는 이달 회기에서, 인천시의회와 경기도의회는 다음달 회기에서 해산을 각각 의결할 방침이다. 시도의회에서 해산 의결이 이뤄지면 수도권교통본부는 대광위로 사무를 이관한 뒤 해산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87세가 낸 사망 사고에 들끓는 고령자 운전 제한 목소리

    87세가 낸 사망 사고에 들끓는 고령자 운전 제한 목소리

    고령 운전자들의 자동차 사고가 다시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낮에 차를 몰던 80대 노인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보행자들을 치어 2명이 죽고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나면서 촉발됐다. 19일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도쿄 도시마 구의 인구 이동이 많은 히가시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두 곳의 횡단보도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는 87세 남성이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을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사고를 낸 고령 노인이 인지 능력이 상당히 저하된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를 낸 차량은 이날 낮 12시25분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행인 1명을 들이 받은 뒤 멈추지 않고 그대로 70m가량 질주해 두 번째 횡단보도에 있는 쓰레기 수거차에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길을 건너던 행인들이 부상을 입었다. 경시청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총 10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가운데 자전거에 타고 있던 모녀로 보이는 30대 여성과 3세 가량의 여자 아이는 사망했다. 일본에서 6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들에 의한 자동차 사망사고는 해마다 450건 이상 발생한다. 인지 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빚어지는 사고라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 교차로에 서 있거나, 보행로를 걸어가던 이들을 들이 덮치는 경우가 많다. 지난 1월 신주쿠 번화가에서 일어난 79세 노인이 7명을 크게 다치게 한 사건도 같은 경우이다. 이번 사건도 평소 통행이 많은 역 근처 교차로에서 일어나 피해가 컸다. 이런 연유로 고령자들의 자동차 사고는 사고 빈도에 비해 사망자 발생의 비율도 높다. 길을 걸어가고 있는 어린이나 부녀자들을 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 정부와 교통 당국은 75세 이상의 면허증 갱신 시 치매 진단 의무화, 고령자의 면허증 반납 유도를 위한 택시권 등 인센티브 지급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해 오고 있지만, 여전히 고령자에 의한 자동차 사고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남아있다. 농촌 인구가 줄고, 농촌 거주 노인들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흩어져 사는 경우도 많아, 이 경우, 생활을 위해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수 없는 절박한 이유도 있다. 도시의 경우도, 핵가족화로 쇼핑과 생활을 고령자 혼자서 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위험성을 알고는 있지만 운전면허증을 쉽게 반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령자의 운전 사고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일본이 치매 진단을 의무화하는 등 노인의 운전 자격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해 나가고, 붐비는 시간대에는 운전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계도하고 있지만 문제가 쉽사리 풀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사고도 많은 이들의 붐비는 점심 시간대에 벌어져서 사상자가 많았다. 쓰레기 수거차의 운전자는 “갑자기 오른쪽에서 차가 부딪쳤다”며 “갑작스러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쓰레기 수거차는 충돌 충격으로 파손됐으며 옆으로 쓰러졌다. 사고 차량은 쓰레기 수거차에 부딪힌 충격으로 겨우 멈춰섰으며 크게 찌그러지는 등 파손됐다. 사고를 목격한 한 30대 남성은 “(첫 번째 사고 지점인)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자전거 1대가 달려온 승용차에 치었다”면서 “이 차량은 그대로 달려 다음 교차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충돌해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사람들이 다쳤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를 낸 승용차의 속도가 무척 붙어있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사고 지점인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하던 한 50대 트럭 운전수는 “조수석에 앉아있던 동료와 이야기를 하던 중 쿵 하는 큰 소리가 나서 봤더니 쓰레기 차가 옆으로 쓰러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횡단보도에는 두 동강 난 자전거가 있었고, 고령의 여성 및 샐러리맨 남성 등이 도로상에 누워 있었다”라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55세 남성은 “쓰레기 차가 옆으로 쓰러진 것을 볼 때 승용차가 상당한 속도로 들이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승용차 운전자는 고령 남성으로, 사고 직후는 스스로 걸을 수 없는 상태여서, 구조대가 도착해 인도로 끌고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일본에서는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을 지금보다 더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어, 또 새로운 규제 장치가 생길지 주목된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행정도 ‘실사구시’로… 광산 경제 활성화·생활 안전 힘 쏟을 것”

    “행정도 ‘실사구시’로… 광산 경제 활성화·생활 안전 힘 쏟을 것”

    광주 광산구는 1988년 ‘광산군’에서 광주광역시로 편입됐다. 면적은 223㎢로 광주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송정(리)권·수완·첨단 등 도시권역과 본량·임곡 등 농촌 지역이 혼재한다. 도시의 공간 구조상 개발 잠재력이 크고 여건도 좋다. 광주의 관문인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어등산·영산강·황룡강 등 관광 자원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산업단지가 밀집한 ‘경제 중심구’이다. 하남·평동·첨단 등 5개 산업단지에 2400여개 기업체가 입주했다. 이는 광주 중소 제조업체의 80%에 해당한다. 인구 41만 7000여명의 평균 나이가 37.0세로 전국 2위, 유소년 인구비율 17.6%로 전국 3위이다. 젊고 역동적인 경제활동 인구가 많다는 의미이다. 초선인 김삼호(55) 광산구청장은 1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이런 여건을 지역 활력으로 살려내는 ‘경제구청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첨단’과 ‘전통’이 공존하는 광산구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안전’이다. 대부분 기초자치단체는 민선 5~6기 동안 시민참여·복지·공동체·자치분권 등을 주요 가치로 삼았다. 어느 정도 성과도 냈다. 그러나 이제는 행정도 ‘실사구시’ 쪽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래서 민선 7기엔 ‘일자리와 안전’에 초점을 뒀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그 어느 복지 프로그램보다 낫고 ‘지속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시민참여형 안전진단 프로젝트를 취임 1호로 결재할 만큼 안전을 강조했다. 동별로 시민안전점검단이 생기고, 이들이 제기한 관련 민원 등 2460여건을 처리했다. 경제적 여유와 생활 안전이 확보된다면 주민의 행복수준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골목상권 등 실물경제는 아직도 어렵다는 지적이다. “광산구는 외형적으로는 ‘경제 중심구’이지만 실물경제로 눈을 돌리면 그렇지만은 않다. 광주 지역내총생산(GRDP)의 6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금호타이어, 기아자동차 협력업체 등이 밑바닥 경제를 움직여왔다. 그러나 10년 후에도 똑같으리란 보장은 없다. 이미 삼성전자의 일부 백색가전 생산라인 해외 이전이 이뤄졌고, 수소차·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기아차 협력업체의 혁신도 필요한 시점이다. 금호타이어도 중국 기업으로 넘어갔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경제적 변화의 시대에 자구적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 여건이다.”-기초자치단체로서 대처할 방안은. “대규모 개발이나 투자 유치 등 거창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골목상권 부활 등 지역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다질 방법은 많다.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취임해 보니 기업지원팀 1개가 지역 산업과 경제를 전담하는 정도였다. 두루 살펴봤더니 예산이 많이 투입된 사회적기업 등은 양적으로 팽창해 있으나 경쟁력은 갖추지 못했다. 중소기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었다. 해결책을 고민하던 끝에 광주과기원, 광주테크노파크, 금융기관 등과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12월 평동산업단지에 ‘기업주치의센터’를 출범했다. 민간 위탁 방식으로 경영·기술·금융·마케팅 주치의(전문 컨설턴트) 4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 제시, 정책 연계, 학습프로그램 지원, 인식 개선을 통한 우수 인력 유치 등을 꾀하고 있다. 현장맞춤형 기동반 운영, ‘올 케어 멘토링’ 지원 등도 맡는다. 조만간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광산구가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9일 ‘공기산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180억원을 지원받는다. 5개 산업단지가 있고, KT의 관제시스템과 빅데이터를 사용키로 사전 협약한 게 주효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시가 추진 중인 3500억원 규모의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우리구는 ▲실외 실시간 미세먼지 최적 관측망 및 버스정류장 기계 환기 시스템 개발(70억원) ▲시범 실증단지 구축과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운용(10억원) ▲공기산업 중심 중소기업복합지원센터 설립(100억원) 등을 추진한다. 공기산업 기업 2개를 유치하고, 15개 지역업체를 공기산업 기업으로 전환해 직·간접 일자리 110여개를 창출한다. 이 같은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위기를 맞은 백색가전과 자동차 부품산업에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 송정역 일대 역세권 개발이 가시화하고 있다. “광주시와 모 건설업체가 맺은 송정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사실상 물 건너가면서 향후 개발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등산 개발과 공군부대 이전,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등 굵직한 사업과도 맞물려 있다. 그런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지난 1월 광주시와 미래에셋대우, 금호타이어가 송정역과 이웃한 광주공장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 밑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기초자치단체로서 도시계획 변경을 주도할 수는 없다. 그러나 송정역권이 충장로권, 상무지구권과 함께 광주 3대 도심축으로 발전할 공산이 크다. 보다 구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개발 방안이 마련되도록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겠다.” -도시 내 농촌지역은 역차별을 받고 있다. 구 전체의 60%가 농촌이다. 농업인은 9000여명으로 인근 전남 장성군의 1만 2000여명과 별 차이 없다, 농업 생산량 역시 장성군의 70%에 이를 정도로 비중이 높다. 그럼에도 일반 시군과 광역시 자치구의 농촌에 대한 국가지원은 너무 차이가 크다. 자치구 농촌이 농어촌지원사업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탓이다. 국가균형발전법 등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통일열차 편성과 운행이 관심을 끈다. “광주송정역을 널리 알리는 취지도 담겨 있다. 지난해의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오는 26일 광주송정역~도라산역 사이 무궁화호 특별열차를 운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코레일과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이 업무협약했다. 이날 오전 7시 송정역을 출발해 오후 11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미 300여명의 탑승객 모집은 끝났다. 이들은 도라산역으로 가는 도중 열차 안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통일 강연을 즐길 수 있다. 도라산역에 도착해서는 통일토크와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행사, DMZ 현장 탐방도 준비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문화·의료·보건 분야의 남북교류사업도 구상 중이다. ‘광산통일열차’ 운행은 그 첫 단추를 채우는 행사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고향서 농민운동 하다 정치 입문…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역임 전남 곡성 출신인 김삼호(55) 광산구청장은 고려대 사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을 했고, 1987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가 대통령선거법과 집시법 위반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고향에서 농민운동을 하다 1998년 당시 고현석 곡성군수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발을 내디뎠다.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대통령 후보 의전비서를 거쳐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역본부장, 민간컨설팅회사 임원 등을 거쳐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초대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처음 선출직인 구청장에 당선됐고, 현재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최기주 광역교통위원장 “M-버스 획일적 요금 적용 문제…손봐야”

    최기주 광역교통위원장 “M-버스 획일적 요금 적용 문제…손봐야”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이 18일 광역급행버스(M-버스) 요금과 관련, “획일적으로 동일하게 받는 건 문제가 있다”며 거리에 따라 요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빨간색(시외버스)은 우리가 (요금조정을) 하기 어렵지만 M-버스는 실질적으로 조금 (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대광위는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등 5개 대도시권의 광역교통 문제를 총괄한다. 최 위원장은 M-버스 요금체계에 대해 “일부 거리비례가 적용되지만 30㎞까지는 같고 이후 5㎞당 100원을 추가로 부과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경영악화로 폐선한 M6336번(인천 송도∼잠실) M-버스 사례를 들며 “(승객이 없는) 낮에 영업을 안 했는데도 1년 반 했더니 4억원 적자가 났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M-버스의 입석이 금지된 만큼 거리에 따라 1800원, 2400원, 3000원, 4500원으로 요금을 올려야 한다”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대광위에서 가장 주력하고 싶은 업무로 “(버스에서) 서서 가는 분들 안전 대책을 제일 먼저 하고 폐선되는 노선 재조정해 버스 최적화를 먼저 할 것”이라며 “추가경정예산에라도 반영해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국토부, 포도송이식 난개발 방지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 기준 강화

    포도송이 개발 등 난개발 방지를 위해 정부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수립기준을 강화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현행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단일사업 기준으로 면적 100만㎡, 수용인구 2만명 이상인 경우에 한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게 돼 있다. 이는 소규모 분할개발 이른바 포도송이식 개발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18일 신창현의원이 국토교통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의무화 기준을 50만㎡ 또는 수용인구 1만명 이상이거나, 4km 이내 2개 이상의 사업의 합이 100만㎡ 또는 인구의 합이 2만명 이상인 경우에도 이를 의무화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관계 기관의 수렴을 거쳐 올해 안에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실제로 안양관양지구(58.6만㎡), 의왕포일2지구(52.8만㎡) 등 개발사업 주체가 다르거나 100만㎡ 이하 분할개발 방식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량이 발생했음에도 대책을 수립하지 않았다. 서울 세곡동 강남보금자리(LH공사, 94만㎡), 세곡2지구보금자리(SH공사, 77만㎡) 개발사업도 마찬가지 였다. 신 의원은 지난 3월 인접지역에서 2곳 이상의 소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 면적의 합이 100만㎡, 인구의 합이 2만명을 넘으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8월 공청회를 거쳐 11월 시행령 개정 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 [인사]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박문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과장
  • 손꼽히는 인생 골…기록은 계속된다

    손꼽히는 인생 골…기록은 계속된다

    새 구장 챔스리그 첫 골의 주인공 챔스 통산 10골째… 亞 2번째 최다 18일 원정 2차전 비겨도 준결승행토트넘 손흥민(27)이 처음 나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한 시즌 개인 최다 골 기록을 향해 줄달음쳤다. 손흥민은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대회 8강 1차전 홈 경기 후반 33분 0-0 균형을 깨는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시즌 18호골. 2016~17시즌 팀에서 모두 21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로써 두 시즌 만에 20골 돌파는 물론 한 시즌 통산 최다 골 경신도 가시권에 뒀다. 또 지난 2월 14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16강 1차전 이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첫 8강전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득점을 신고한 손흥민은 UCL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그의 이날 골은 UCL 개인 통산 10호골인데, 이는 우즈베키스탄의 ‘전설’ 막심 샤츠키흐(41)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 많은 것이다. 샤츠키흐는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예프에서 1999~2000시즌부터 10시즌을 뛰면서 UCL 통산 1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UCL에서 1골만 더 보태면 샤츠키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한 UCL 8강전에서 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지난 4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1호골’에 이어 새 홈구장에서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손흥민의 결승골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위의 맨시티를 상대로 1-0승을 거두고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그는 UEFA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새 홈 경기장에서 첫 UCL 골을 기록한 건 무척 특별한 일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무실점으로 연승을 거뒀다는 것”이라면서 “2차전 원정이 남아 있으니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맨체스터에서 오늘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더 강하게 싸워야 한다”며 자신의 대회 첫 준결승 진출을 향한 집념을 숨기지 않았다. 토트넘은 18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원정 2차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4강에 오른다. 또 다른 8강전에서는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아약스(네덜란드)가 맞붙는데, 대진표상 유벤투스가 4강에 오르면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늦은 시간 터진 손흥민의 골이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면서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또 “손흥민은 토트넘의 빅게임 플레이어”라고 치켜세우면서 평점도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와 함께 두 팀 최고인 8점을 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선급행버스체계과장 박진홍
  • “촘촘한 교통망으로 출퇴근 불편 해소에 집중할 것”

    “촘촘한 교통망으로 출퇴근 불편 해소에 집중할 것”

    2024년 출퇴근 시간 20% 단축 목표 광역교통문제 전담… 6월 비전 선포 주변 지자체 대승적 양보·협조 절실“촘촘한 광역교통 연계체계를 마련해 출퇴근 고통을 해소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받게 하겠습니다.”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은 최기주(57) 위원장은 26일 “대도시권 시민들이 혼잡하고 오래 걸리는 출퇴근에 시달리고 있다”며 “빠르고 편리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해 2024년까지 출퇴근 시간을 20%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출퇴근 평균 시간은 58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8분)의 2배 수준이다. 지난 19일 출범한 대광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 전담기관이다. 교통시스템이 단순한 행정구역별로 짜여 국민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 교통시설 투자를 놓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지연되거나 갈등을 빚는 문제를 조율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최 위원장은 우선 “국민의 출퇴근 고통을 줄이는 데 투자를 집중하겠다”며 “다양한 광역교통수단 연계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교통 단절 구간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도시권역을 묶는 광역교통망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환승센터를 확충해 끊어진 광역교통 연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광위 출범으로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오는 6월까지 광역교통 비전을 선포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광역교통문제 해결은 주어진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신규 투자를 꾸준히 확충하는 동시에 지자체와 지역 정치인들의 대승적인 양보와 협조에 달렸다”며 “수도권은 서울시와 주변 32개 지자체가 행정구역을 따지지 말고 머리를 맞대야 비로소 광역교통문제가 풀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자체들이 아집을 버리고 상생의 길을 터 주면 현재 교통시설만으로도 광역교통 문제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광역교통문제 해결 성공 기관으로 프랑스 파리의 일드프랑스교통조합(STIF)과 미국의 광역도시권 계획기구(MPO)를 예로 들며 “이들이 광역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힘은 광역교통정책 수립·조정권을 쥐고 재원 조달, 투자, 운영을 모두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광역교통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려면 대광위에 실질적인 정책 결정권과 재원조달·운영권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최 위원장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광역교통시설의 투자 확대와 안정적인 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광역교통기금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프랑스는 8명 이상 고용하는 기업에 수익의 2%를 교통세로 거두고 있다”며 “우리도 광역교통계정을 만들어야 효율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경제·사회적 손실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광역교통특별회계의 85%만 교통시설 확충에 사용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운영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가 이미 착공한 사업은 대광위 소관이 아니지만, 지자체 지원사업은 대광위가 담당하고, 운영 단계에서는 모든 광역교통수단을 대광위로 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 국장급 승진 △ 물류정책관 김영한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안석환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 김희수 ■ 부이사관 승진 △ 감사담당관 김종학 △ 항공안전정책과장 정의헌 △ 철도정책과장 이윤상
  • 부·울·경 동남권 미래 위해 힘모은다 ...동남권 상생발전 업무협의회 개최.

    부산·울산·경남이 국가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하고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5시 해운대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송철호 울산시장,박성호 경남도시자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한 ‘제1회 동남권 상생발전 업무협의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지방선거 당선인 시절 맺었던 협약을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식화하는 자리다. 부울경 3개 시·도는 국가균형발전,교통,경제협력,관광,미세먼지,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시대와 경제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견인하자는 취지로 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공동대응 △ 동남권 광역교통 실무협의회를 통한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운영 공동대응 △ 한반도 평화시대 신북방·신남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경제협력사업 공동 추진 △ 관광시장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한 동남권 광역관광본부 구성 △ 미세먼지 등 동남권 재난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지난 17일 오 시장,송 시장,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국회 정론관에서 동남권 관문 공항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반대 입장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동남권 3개 시·도 우호 협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3개 광역단체는 협약 체결 후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공동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실무자 상호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최기주 △상임위원 백승근 ◇과장급 전보 △건축안전팀장 홍성준 △대중교통과장 김동준 △철도투자개발과장 나진항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이상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장 손덕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장 장구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운영과장 이우제 ■방송통신위원회◇실장급 전보 △사무처장 김재영 ■시사오늘 △정책산업에디터 김기범 ■글로벌경제신문 △이사·편집국장 류원근 △ 광고마케팅국장 박범주 △ 경영지원국장 조동환
  • [인사] 국토교통부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위원장 최기주 △ 상임위원 백승근
  • [인사] 국토교통부

    △ 건축안전팀장 홍성준 △ 대중교통과장 김동준 △ 철도투자개발과장 나진항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이상일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과장 손덕환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요금과장 장구중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운영과장 이우제
  • 출발도 하기 전에… 힘 잃은 대광위

    출발도 하기 전에… 힘 잃은 대광위

    독립 외청 아닌 위원회… 결정권 한계 사무소도 과천서 세종 변경 걸림돌로 “유명무실 수도권교통본부 전철 우려”19일 수도권 등 교통난 해소를 위해 발족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출범도 하기 전에 기능과 역할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다. 당초 수도권 지자체들이 원했던 국토교통부 독립 외청이 아닌 산하 위원회로 설립되기 때문이다. 수도권 3개 시도가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 만든 수도권교통본부가 기대에 못 미치는 형식적인 기구로 전락한 현실도 대광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부추긴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국토부는 지난해 7월 ‘광역교통청’을 설립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산적한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권한을 가진 독립 외청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문재인 정부도 광역교통청 설립을 국정과제로 정하고 지난해 12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부처 간 논의 과정에서 행정안전부가 광역교통청은 지방분권에 역행된다며 제동을 걸어 독립 외청이 아닌 국토부 산하 위원회로 성격이 바뀌었다. 이에 수도권 3개 시도가 위원회는 실효성이 없다며 반발하자 단순히 광역교통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가 아닌 자체 예산을 편성하고 정책 집행 권한을 가진 위원회로 구성하기로 조정됐다. 대광위는 상임위원장(차관급)과 관계부처 실장급, 지자체 부단체장,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30인 이내의 합의기구로 운영된다. 위원회 아래에는 정책 집행을 위한 사무기구인 광역교통본부가 있어 광역교통 문제 해소를 위한 권한을 행사한다. 그러나 위원회는 독립 외청에 비해 구속력과 결정권이 약해 광역교통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이다. 이 때문에 2005년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 만든 수도권교통본부가 지자체 이기주의만 난무한 채 유명무실한 기구로 전락한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도권교통본부가 형식적인 협의체에 그쳤던 것은 실질적인 권한과 강제성 등이 없었기 때문으로, 이를 대체하는 별도의 정부기구가 필요하다는 게 수도권 3개 지자체 입장이다. 하지만 대광위가 출범한 뒤에도 수도권교통본부는 여전히 존재해 ‘옥상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광위 사무소가 과천시에서 세종시로 변경된 것도 교통현안 수요가 많은 수도권 해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 대광위는 경기 과천에 설립하기로 계획됐다. 대도시 교통문제의 70∼80%가 수도권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광위 준비 과정에서 갑자기 세종시로 변경됐다. 정부 관계자는 “행복도시법상 신설 공공기관은 세종시에 설립되는 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주로 수도권 버스와 택시, 지하철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할 대광위의 업무 효율성이다. 지자체 관계자는 “위원회의 특성상 교통문제 갈등 조율을 위해 지자체와 이해당사자 간 협의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위원회가 세종에 있어 길에서 반나절을 허비하는 구조가 됐다”고 밝혔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대광위가 수도권교통본부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5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19일 공식 출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5대 대도시권의 광역교통 문제를 전담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오는 19일 공식 출범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대광위 직제 제정안 등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5대 대도시권은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권, 대전·세종권, 대구권, 광주권이다. 전 국민의 80% 정도가 대도시권에 거주하며 광역교통 수요가 늘어났지만,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 지연 등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대광위는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광역교통 체계 개선 등의 문제를 총괄하게 된다. 광역교통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와 정책·사업을 집행하는 사무기구인 광역교통본부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상임위원장(정무직)과 교통전문가, 관계부처 실장급, 대도시권 부단체장 등 30인 이내의 합의기구로 운영된다. 위원장으로는 대한교통학회장인 최기주 아주대 교수가 임명됐다. 백승근 대광위 설치준비단장은 “대광위 출범으로 신도시를 비롯한 택지개발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 환승·연계 체계 강화 등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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