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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절벽 전북, 관광객도 못 잡았다

    인구절벽 전북, 관광객도 못 잡았다

    극심한 인구감소에 처한 전북도가 관광객 붙잡기마저 실패하면서 생활(체류)인구마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정부가 인프라 조성의 기초 자료로 기존 주민 외 ‘생활인구’ 등 관계인구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전북은 이마저도 혜택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생활(체류)인구는 2500만명으로 등록인구(490만명)의 4배에 달했다. 생활인구는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방문해 체류하는 사람으로서 월 1회(시행령), 하루 3시간(고시) 이상 머무는 사람을 의미한다.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번 조사에서 전북 체류인구는 170여만명으로 충북(120만명)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이마저도 10명 중 4명은 타시도 유입이 아닌 전북 내 이동이었다. 또 전북 시군을 방문한 관광객들 평균 체류 일수도 3.1일에 불과해 전국평균(3.4일)에 못 미쳤다. 전북 체류인구 63%는 숙박 없는 당일 관광이었고, 8일 이상 장기체류는 8.2%에 불과했다.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이외에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을 수 있는 요인이 없어 잠시 스쳐 가는 관광에 그쳤다는 분석이다.다만 긍정적인 건 최근 3개월 내 재방문율이 다소 높다는 점이다. 3월 체류인구 중 1~2월 체류했던 이들이 전북을 다시 찾은 비율은 26.7%로 경북(28.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전북이 체류 관광객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인구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선 관광객을 붙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일 수를 늘리기 위한 각종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북연구원은 ‘농촌 활성화를 위한 관계인구 활용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관계인구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도시민에게 흥미롭고 색다른 전북 농촌의 이야기와 자원을 접하며, 이들이 전라북도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전북 농촌의 숨겨진 유무형 자원을 발굴해 도시민에게 전라북도 농촌의 이야기와 자원을 활용한 즐길거리도 필요하다”고 했다.
  • 경기융합타운, 1회용품 OUT? … 15.6% 여전히 1회용컵 쓴다

    경기융합타운, 1회용품 OUT? … 15.6% 여전히 1회용컵 쓴다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경기융합타운(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입주) 내 근무자의 일부는 여전히 1회용컵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환경운동연합이 경기도 내 광역, 기초지자체 청사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기융합타운 내 입주 기관의 직원 중 15.6%가 점심 식사 후 1회용컵을 썼다. 이는 경기도처럼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의 1회용품 사용률(2.1%), 전북특별자치도(3.9%)와 비교해 훨씬 높다. 군포시청은 54.5%의 직원이 1회용컵을 사용해 경기 31개 시군 중 비율이 가장 높았고, 2024년 자원순환부문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한 성남시청은 31.9%가 1회용컵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권역별 수치로 보면 수도권의 1회용컵 사용률은 23.3%, 영남권 28.7%, 충청권 21.9%, 호남권 22.9%로 경기도의 15.6%보다 낮았다. 경기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가 아니라 1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나 정책이 필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소극적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경기환경운동연합은 21개 환경운동연합 지역조직과 공동으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12시~13시 1시간 동안 지방자치단체 31개 기관의 청사 내의 1회용컵 반입 실태를 조사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성남·안산·안양군포의왕·경기중북환경운동연합이 참여했으며 경기융합타운, 군포시청, 성남시청, 안산시청, 의정부시청 5개 지방자치단체 내 1회용품 사용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 경북도, 내년에 ‘경북형 콜택시 서비스’ 본격 도입

    경북도, 내년에 ‘경북형 콜택시 서비스’ 본격 도입

    경북도가 내년부터 호출료 등이 없는 공공형 택시 호출 앱을 본격 도입한다. 카카오택시로 대변되는 대기업 콜택시 플랫폼의 고액 수수료 부담 경감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 도는 ‘공공형 택시 호출 앱 도입을 위한 검토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최종 용역 보고회에서는 지자체와 택시 업계 모두에게 비용 부담이 적은 ‘기업앱 연계형 택시호출앱 도입’ 방식이 최종 제안됐다.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했다. 기업앱 연계형 택시호출앱 방식은 택시 운임의 카드 결제 수수료 일부(약 0.65%)를 기업 수익으로 가져가는 대신 차량 랩핑비 및 이용 수수료(매출액의 2.8%) 등을 기업에서 부담해 택시 사업자는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승객들은 호출료 부담 없이 각종 프로모션(할인쿠폰, 마일리지 적립 등)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지역 브랜드 콜센터와 호출앱을 연계해 전화 예약으로 호출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택시 대수와 콜센터 통합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시군에 택시호출앱을 도입 및 확대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제통상국장은 “기업앱 연계형 호출앱을 브랜드 콜센터가 통합된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도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기준 경북도 내 운행 택시는 개인 6796대, 일반(법인) 2968대 등 모두 9764대다. 이 가운데 국내 택시 호출 시장의 94%를 차지하는 카카오T(카카오택시) 호출 앱 가입율이 20%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역화폐, 시군 구분없이 어디서나 사용 가능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역화폐, 시군 구분없이 어디서나 사용 가능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제공되는 지역화폐를 사는 시군과 상관없이, 또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산후조리비 지원’ 명목으로 출생아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이나 타시곤 산후조리원원 이용을 희망하는 산모들은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특성상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가평과 연천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이 아예 없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6월 ‘경기지역화폐심의위원회’를 열고 산후조리비를 지역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기존 매출액 10억 원 기준 제한도 폐지했다. 권정현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취지에 맞게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경기도 내 산모들이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특별 점검…164곳 중 77곳 불법행위 적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특별 점검…164곳 중 77곳 불법행위 적발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건축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곳 가운데 절반가량인 47%가 사용승인과 다른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에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164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현지 확인 결과, 불법행위를 한 77곳(47%)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법행위 내용을 보면 불법 건축 26곳, 용도변경 31곳, 형질변경 4곳, 공작물 설치 4곳, 물건 적치 4곳, 기타 7곳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안산시 소재 ‘A’ 건설자재 판매점은 동식물 관련 시설인 콩나물재배사로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은 후 건설자재 판매 및 보관창고로 불법 용도 변경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의정부시 소재 ‘B’ 소매점은 농산물보관창고로 행위허가 사용승인 받았으나 농산물보관창고 3분의 1을 판매시설로 불법 용도변경하고 불법 증축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성남시 소재 ‘C’ 베이커리 카페는 일반음식점 및 소매점으로 행위허가 사용승인을 받았으나, 소매점을 휴게음식점인 제빵 조리실, 카페홀로 불법 용도변경하고 연접 건물과 연결 통로를 불법 증축해 운영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소재 ‘D’ 종교시설은 법당, 봉안당 등으로 행위허가 사용승인 받은 지 4개월여만의 법당 및 유족휴게실 등을 봉안당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고 불법 증축 공사를 진행하다가 적발됐다. 도는 불법행위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시군 담당자가 행위허가 준공검사 때 현장 조사 후 사용승인을 하도록 하고, 도의 지휘·감독으로 시군이 분기별 특별점검을 사용승인 1년 이내 실시하도록 했다. 김수형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는 하나도 방치함 없이 모두 적발 및 원상 복구해 불법의 확산을 방지하고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할 계획”이라며 “항공사진 판독과 드론 단속뿐만 아니라 매년 상․하반기 1회 이상 행위허가 및 단속 관리 실태를 특별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민주, 부울경 이어 ‘충청 합동연설회’…이재명 파죽지세

    민주, 부울경 이어 ‘충청 합동연설회’…이재명 파죽지세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충청 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전 대표) 후보가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소위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을 입증했다. 8명의 후보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레이스에선 김민석 후보가 선두인 정봉주 후보를 바짝 뒤쫓았다. 이 후보는 28일 충남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충남 지역 순회 경선에서 온라인 투표 결과 권리당원 득표율 88.87%를 기록했다. 전날 이 대표의 부산·울산·경남 경선 득표율 90.89%(부산 92.08%, 울산 90.56%, 경남 87.22%)과 비슷한 득표율이다. 김두관 후보는 분위기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김두관 후보는 전날 자신의 텃밭인 경남에서도 11.67% 득표에 그친데 이어 이날 충남에서도 득표율 9.29%를 기록했다. 김지수 후보는 1.83%였다. 이 후보와 김두관 후보는 이날 정견 발표에서 자신이 ‘지역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이 후보는 “대체 에너지를 반드시 개발해야 한다.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이 무한한 햇볕과 바람을 이용해서 바람농사, 햇빛농사 지을수 있어야 한다”며 지능형 송배전망의 대규모 건설을 재차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충남 곳곳에 인구소멸돼서 사라질 시군들이 이제 바람·햇볕 농사꾼으로 득실거릴거다. 서울로 가지말라고 고사지낼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두관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경력을 강조하며 “제가 균형발전특별회계를 노 (전) 대통령과 함께 만든 장본인이다. 다른건 몰라도 균형발전은 이재명 대표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9일 민생경제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두관 후보 차례에선 당원들 사이에서 “왕수박”이라는 외침도 나왔다. 수박은 비명(비이재명)계를 향한 멸칭이다. 전날 합동연설회에서도 김두관 후보가 “당내 소수 강경 개딸들이 민주당을 점령했다. 이렇게 해서 차기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는 발언을 해 장내에 소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편, ‘선명성 경쟁’에 나선 최고위원 레이스는 김민석 후보가 선두인 정봉주 후보를 바짝 추격하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충남 연설회에서는 김민석(20.62%), 정봉주(16.94%), 전현희(13.30%), 한준호(12.82%), 김병주(12.74%), 이언주(12.15%), 민형배(5.77%), 강선우(5.65%) 후보 순으로 득표율이 집계됐다. 이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여겨지고 있지만 앞선 1∼4차 경선에서 4위에 머무른 김민석 후보는 기세를 올리고 있다. 김 후보는 전날 부울경 경선에서 모두 1위(울산 20.05%, 부산 21.51%, 경남 19.75%)를 하며 누적 2위에 오른 바 있다. 지역 순회 경선은 내달 18일 전당대회에서 마무리되고,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권리당원 56%, 대의원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각각 반영한다.
  • 경기도, 연천BIX 산단 입주 중소기업에 부지매입비 최대 30억원 융자 지원

    경기도, 연천BIX 산단 입주 중소기업에 부지매입비 최대 30억원 융자 지원

    경기도는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이 산단부지를 매입할 경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 ‘경기북부대개발’을 위한 북부지역 공영개발 산단 입주 지원책으로, 올해 5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침 개정을 통해 가능해졌다. 지침 개정 전에는 시군에서 10% 이상 조성 비용을 투자한 산업단지에 한해 토지매입비 지원이 가능해 실제 기업들이 해당 정책자금 이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준공 1년 경과 기준 분양률이 50% 미만이고,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대상지역인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 여주시, 동두천시에 위치하며 ▲공공이 개발한 산업단지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는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번지 일원에 60만㎡ 규모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공동으로 조성한 산업단지다. 사업비는 1534억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00% 투자했다. 연천BIX도 기존 지침으로는 토지매입비 지원이 불가능했지만, 개정 지침에 따라 지원이 처음으로 이뤄지게 됐다. 산업단지 입주 기업은 ▲토지매입비의 80% 이내 ▲제조업은 30억원, 비제조업은 10억원까지 ▲8년 융자(3년 거치)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연 0.3~2%까지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신기술·벤처창업기업은 0.5% ▲여성·장애인·유망중소·일자리우수·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0.3%의 추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연천BIX 산업단지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산업기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경기북부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g-money.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보 26개 지점(대표번호 1577-5900) 및 G머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 완주군 찾은 김관영 전북지사, 문전박대…통합반대 예상보다 거셌다

    완주군 찾은 김관영 전북지사, 문전박대…통합반대 예상보다 거셌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주-완주 통합 반대’를 외치는 주민들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의 거센 저항에 군민과의 대화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 김 지사는 현장 민심 청취를 위한 ‘14개 시·군 방문’ 일정에 따라 26일 완주군을 찾았다. 그러나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완주군의회는 “김 지사가 전북의 시군을 방문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군의회에 진입할 수 없다”고 맞서며 김 지사와의 대화를 거부했다. 이후 김 지사는 500여명의 완주군민이 참여하는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하고자 자리를 옮겼지만, 행사장을 막은 주민들에 둘러싸여 이내 발걸음을 멈췄다. 주민들은 ‘김 지사는 물러나라’ ‘김관영은 우리 도지사가 아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통합 반대를 외쳤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이야기를 들어보고 오늘 나는 완주군민의 (반대)입장을 전달할 것”이라며 “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지만, 군민들은 봉쇄를 풀지 않았다. 통합 반대와 찬성 주민들이 첨예한 대립 속 두 시간 가까이 회의장 입구에서 대치한 끝에 군민과의 대화는 무산됐다. 김 지사는 행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자리를 벗어났다.김 지사는 “군민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반대 의견과 찬성 의견을 청취하고 냉정한 분석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해 왔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돼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다만 통합과 관련해서는 찬성 의견이든 반대 의견이든 폭넓게 수렴하고 분석해 최종 의사결정자인 완주 군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24일 완주·전주 통합건의서와 김관영 지사의 의견서를 지방시대위원회에 정식 제출했다. 당시 김 지사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특례시 지정 등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 경남 4개 대학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 제출

    경남 4개 대학 ‘글로컬대학 본지정’ 신청서 제출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도내 예비지정 대학 4곳이 도전장을 냈다. 경남도는 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인 국립창원대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 본지정 신청서(실행계획서)를 26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각 대학은 상세한 추진 전략을 앞세워 본지정을 노리고 있다. 국립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K-방산·원전·스마트제조 연구중심대학’을 비전으로 정하고 8대 추진과제, 2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대표적인 혁신과제는 ▲국내 최초 국립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 연합 모델을 제시 ▲연합 추진체계 구축·운영·단계적 고도화 추진 ▲국내 최초 국·공·사립대학 통합 거버넌스 모델 제시 ▲통합 모델 단계적 고도화·확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방식으로 1도 1국립대 시스템 완성 ▲대학·지자체·연구소·기업·지역사회 연합체인 경남창원형 K-UGRIC 모델 구축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을 구성 등이다. 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을 내세웠다. 지난해 발표한 중점 추진 전략인 ‘올 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를 기반으로 삼으며 4대 추진과제, 1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대표 혁신과제는 ▲인제대와 김해시 주축 통합 거버넌스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지역 우수 산업체·핵심 시설 100곳에 ‘현장캠퍼스’를 구축 ▲바이오메디컬·스마트물류·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역 정주형 입시전형과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지역대학 간 전공·교양 교육과정과 지역특화트랙 공동 운영 ▲학생 교류 활성화 등 지역대학 동반성장 추진이다. 여기에 인제대는 대학과 도시 혁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시민 펀드 조성안을 내놨다.경남대는 ‘창원 재도약을 위한 창원국가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디지털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등 ‘창원 지산학연 일체 대학’을 목표로 4대 혁신방향과 9개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대표 혁신과제는 ▲개방과 연계 협력을 통한 캠퍼스 확장(HUB-SPOKE 전략) ▲지역 수요 기반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창원의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산학연 일체 혁신 ▲글로컬대학 지속가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운영체계 혁신 등이다. 수출이 핵심인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강소∙중견기업 디지털 대전환을 도모하고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가르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전문대학원 설립 계획도 밝혔다. 연암공과대와 울산과학대는 제조업이 발달한 동남권 지역 특성과 동남권 공학계열 재학생 50% 이상을 두 대학이 교육 중인 특성을 고려하여 연합공과대학을 구성했다. ‘동남권 산업벨트에 하나 되는 글로컬 연합공과대학(GLIT)’을 말하며 9대 추진과제, 21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대표 혁신 과제는 ▲직무 중심 직업교육 혁신 모델 구축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테크센터를 포함한 실습 병행 생산공장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추진한다. 글로컬 연합공과대학은 입학정원 총 1349명에 ‘무학과 단일계열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암공과대에는 ‘AI·DX 테크센터’를 구축해 재학생과 지역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을 맡긴다. LG AI연구원 등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체·연구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제조업 재직자 역량 강화 등에도 나선다. 교육부는 본지정 평가를 거쳐 8월 말 10개 안팎의 글로컬대학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글로컬대학을 최대로 유치하게 되면 4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군과 협력해 총 4006억원 상당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도내 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이 수립한 혁신계획 실행, 글로컬대학 지역정주 인재, 지역특화 산업인재 양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글로컬대학 지원체계를 구축해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례 개정을 통한 글로컬대학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글로컬대학 혁신과제와 관련된 규제개혁과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와 시군, 대학, 지역 산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경남을 넘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대도약을 위한 과감한 대학 혁신안이 준비됐다”라며 “경남도는 도내 대학들이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정부 주도 다목적 댐 건설 건의

    전남도, 정부 주도 다목적 댐 건설 건의

    전라남도가 환경부의 홍수 예방을 위한 신규 댐 건설 추진과 관련해 전남지역에도 국가 주도 댐을 건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최근 환경부가 추진하는 신규 댐 건설 10개소 중 전남지역 국가 주도 댐 1개소와 고흥과 순천, 장흥 강진 영광 등 5개 시군이 신청한 7개소를 반영해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국가수도정비계획에 따르면 전남의 경우 2035년 1일 26만 톤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 중 1일 22만 톤의 공업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 수자원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 전남의 경우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구례군의 하천제방이 범람했고 2022년 281일간 이어진 극한가뭄과 2023년 장마철 역대 최고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 동안 극심한 기후 양극화를 겪었다. 특히 지난 2023년 극한가뭄으로 주암댐의 저수율이 역대 최저인 20%를 기록함에 따라 가뭄대책을 논의할 때 국가 주도로 신규 댐을 건설하도록 환경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장마철 홍수 대비와 극한 가뭄 등 수자원 확보를 위해 항구적 대책으로 신규댐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남도는 환경부와 협력해 댐 건설과 관련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신규 댐 건설에 따른 환경 훼손과 주민 수용성 확보 등 피해 대책을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벌일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신규 댐 건설을 통해 안정적 용수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댐 주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댐 건설과 운영 등에 따른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국가차원의 환경영향조사가 함께 이뤄지도록 환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 尹, 옥천·금산·부여·익산 등 15곳 특별재난지역 지정

    尹, 옥천·금산·부여·익산 등 15곳 특별재난지역 지정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 1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번에 선포된 지역은 5개 시군구 외에 대전시 서구 기성동, 충남 보령시 주산면·미산면, 전북 군산시 성산면·나포면, 전북 무주군 무주읍·설천면·부남면, 경북 김천시 봉산면, 경북 영양군 청기면 등 10개 읍면동이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에게 “이번 장마 기간 통상적인 강도를 넘어서는 극한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피해를 본 주민뿐 아니라 채소류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일반 국민까지 어려움이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포함해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 전역에 대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응급 복구와 구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채소류·과일류 등에 대한 가격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수급 상황도 면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엔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기습적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8월에는 태풍 발생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며 “여름이 끝날 때까지 재난 안전 당국에서는 한시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집중호우 피해 파주 등 18개 시군에 70억 지원

    경기도, 집중호우 피해 파주 등 18개 시군에 70억 지원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파주 등 1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65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 등 7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시군별 지원금은 파주시 19억 원, 안성시 10억 원, 그리고 나머지 16개 시군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5억 원에서 1억 원이다. 긴급 지원금은 도로, 하천 등 폭우로 피해가 난 공공시설을 응급 복구하는데 쓰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폭우 피해를 본 도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돼 도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누적 강수량 평균 360.0mm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파주시(조산리) 763.5mm, 연천군(삼거리) 681.0mm, 동두천시(상패동) 595.0mm 순이다. 이 기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하천, 도로 등 잠정 279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호우로 파주시는 신고개천 제방 유실(L(연장)=200m, H(높이)=3m) 등 83건, 안성시는 죽산1교(L=80m, B(폭)=4.0m) 유실 등 47건, 평택시는 세교지하차도(L=760m, B=19m) 침수 등 21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 경기도, 폭염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 폭염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도가 25일 10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9시 현재 경기도 8개 시군에 폭염경보, 2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경기도는 25일 오전 김성중 행정1부지사 명의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을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각 시군에 전파했다. 김 부지사는 ▲극한 호우 발생과 함께 폭염이 이어지는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부단체장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 ▲생활지원사,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등 보호 활동을 강화할 것 ▲재난안전문자·마을방송, 전광판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한낮에 농어업인과 야외 근로자 등의 작업자제 등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할 것 등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폭염특보 확대 발표에 따라 재난 상황관리, 긴급 생활 안정 지원 등 6개 반 15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도는 장마가 끝난 뒤 폭염 집중 시기에 건강 취약계층, 야외근로자, 논밭 작업자 등 취약 분야 보호 대책 강화를 위해 지난달 24일 재난관리기금 21억 원을 시군에 지원했다.
  • 전남도, 휴가철 내수면 불법 어업 집중 단속

    전남도, 휴가철 내수면 불법 어업 집중 단속

    전라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8월 15일까지 내수면 불법 어업과 유어행위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번 단속은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시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유어객 밀집 지역과 어업이 활발한 강, 하천 등에서 이뤄지며 불법어업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펼친다. 중점 단속 대상은 폭발물, 전류 등을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 채취하는 유해어업 행위와 면허·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어업을 하는 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와 잠수용 스쿠버장비, 투망, 뜰채, 작살류 등을 사용하는 유어행위 등이다.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내수면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을 위해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어업인과 유어객들의 관련 법령 준수를 당부했다.
  • 형편 걱정 말고 공부하세요, 학비는 광진구가 지원해요

    형편 걱정 말고 공부하세요, 학비는 광진구가 지원해요

    서울 광진구 올해 새 장학생 60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진구는 초중고생 1인당 100만원, 대학생 400만원씩 지원한다. 기존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만 선발했으나 올해는 자격 범위를 확대했다. 초등학생~고등학생 30명, 대학생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는 ▲일반 ▲성적우수 ▲특기 3가지다. 일반 장학생은 저소득 가구 중 기준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 대상이다. 성적우수 장학생에는 2024년 1학기 내신 성적이 2등급 이내인 고등학생 또는 평균 학점 4.0(4.5만점) 이상인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특기 장학생의 경우 전국 시군구 규모 이상 대회에서 입상한 성적이 있으면 된다. 2022년 이후 문화, 예술, 체육 같은 예체능 부문에서 수상한 초중고생이면 가능하다. 대상은 광진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학생이다. 단, 지난해 광진구 장학생으로 선발됐거나 올해 타 지자체, 민간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다. 서류를 갖춰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자격 조회와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 개별 안내된다. 장학금은 다음 달과 12월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두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또는 아동청소년과(02-450-73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국체전 D-79’ 경남도 막바지 준비 박차

    ‘전국체전 D-79’ 경남도 막바지 준비 박차

    경남도가 오는 10월 김해시를 중심으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도는 도민과 함께 치르는 체전, 품격 있는 체전을 만들고자 24일 ‘제4차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에서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은 총괄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기관별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주경기장 조성, 대회 운영, 교통·주차대책, 숙박시설·식품접객업소 점검, 안전관리대책, 경기장 개·보수와 주변 환경정비 등 준비사항 전반과 관련한 논의도 이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일정을 당겨서 준비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각 현장을 직접 찾아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을 하고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편리한 관람 환경 조성을 목표로 김해 주경기장 건립을 조기에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각 시군 경기장 개보수 역시 9월 중 마무리해 경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체전이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 중이다. 체전기간 중 가야고분군 등재 1주년 기념행사를 5개 시군(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열고 경남 4개 시군에서는 국립예술단체 공연을 진행한다.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밀양아리랑콘서트 등 각 문화행사와 연계도 도모한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각 10월 11일~17일, 10월 25일~30일 열린다. 경남 18개 시군 80여 개 경기장에서 시도 대표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 83만 명 돌파···수원시 9만 3287명 ‘전국 최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 83만 명 돌파···수원시 9만 3287명 ‘전국 최다’

    경기도민에게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5월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83만 명을 넘어섰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9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83만3517명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가장 많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83만여 명 중 신규 가입자는 53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64%와 약 36%로 나타났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107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53만 명으로 50%에 육박했다. 경기도의 시군별 가입자 수를 보면, 수원시가 93287명으로 도는 물론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많았고, 성남시 81623명, 고양시 74260명, 용인시 74042명 순이었다. 반면 연천군은 623명으로 경기도 시군 중 가장 적었고 가평 1038명, 여주 1769명, 안성시 3836명으로 시군별 편차가 컸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까지 늘렸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는데, 23일까지 38만 8천여 명이 신청했다. 한편,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 홍보 차원에서 6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20,300명이 참여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 경품으로 에어팟맥스(3명), 아이패드(5명), 갤럭시버즈(5명), 갤럭시탭(5명), 네이버페이포인트 1만 원권(100명)이 지급된다.
  • 방학에도 굶는 어린이 없도록… 경기 ‘행복밥상’ 모든 시군 확대

    방학에도 굶는 어린이 없도록… 경기 ‘행복밥상’ 모든 시군 확대

    경기도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점심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포스터) 시행 지역을 기존 23개 시군에서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오후 1~8시)과 방학 기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운영하는 초등돌봄시설이다. 현재 경기도에 310개가 있다. 문제는 학교에서 점심이 제공되는 학기 중과 달리 방학 때는 센터에서 자부담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1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시작해 23개 시군 다함께돌봄센터 198곳의 아동 4550명을 지원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수원, 부천, 안양, 의정부, 오산, 안성, 연천 등 7개 시군이 동참해 30개 시군(성남시는 자체 시행)에서 전면 시행한다. 특히 여름방학부터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인 ‘학교돌봄터’에도 점심 비용이 지원되면서 30개 시군 다함께돌봄센터 학생 7465명과 7개 시군 11개 학교돌봄터 학생 472명 등 모두 7937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보게 된다. 급식비는 도와 시군이 50%를 보조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이다. 급식은 돌봄센터 조리실을 활용하거나 외부 급식업체(도시락)와 연계해 제공된다. 유소정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행복밥상 지원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과원, R&D 지원사업 46개 과제 신규 선정···50억 원 지원

    경과원, R&D 지원사업 46개 과제 신규 선정···50억 원 지원

    기술개발 36개, R&D 첫걸음 10개 등 46개 신규 과제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소노캄 고양에서 R&D 지원 강화를 위한 ‘도·시군 간담회’와 ‘경기도 기술개발·R&D 첫걸음 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담당 과장 및 실무자, 관계기관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2024년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올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은 총 36개 과제에 35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전체 예산 중 용인시, 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 이천시, 포천시, 여주시, 가평군 등 8개 시·군이 7억 원을 지원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5년 기술개발 사업 예산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시군별 특화산업 연계 R&D 지원 확대 ▲도-시군 공동 펀드 조성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또 2024년 경기도 R&D 지원사업에 선정된 46개 기업 연구책임자, 실무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협약설명회가 열렸다. 경기도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46개 R&D 지원사업에 약 50억 원을 투입한다. R&D 지원사업은 평균 1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36개 과제, 과제당 최대 2억 원)과 R&D 첫걸음 사업(10개 과제, 과제당 1.5억 원 지원)으로 구성됐다. 경과원은 선정 기업에 ▲협약체결 및 사업관리 절차 ▲수정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요령 및 기술 컨설팅 안내 ▲연구개발비 산정 방법 ▲연구개발비 집행 및 관리기준 ▲연구 노트 작성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도, 시군, 그리고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 R&D 지원사업 예산 확대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다음 달 중 선정 과제에 대한 1:1 기술 컨설팅 및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9월 중 1차 연구개발비를 내줄 예정이다.
  • 전남도, 금어기 어선·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전남도, 금어기 어선·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전라남도가 고유가와 인력난,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금어기 중 1개월분의 어선 및 어선원 재해보험료 자부담 전액을 지원한다. 어업인 예상 지원액은 50톤 이상 어선을 기준으로 어선 재해보험과 어선원 재해보험 각각 200만 원 수준으로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어선과 어선원 재해보험 가입자 중 포획·채취 금지 기간에 대상 어종을 조업하거나 어구 사용 금지 기간 업종에 해당하고 관련법에서 규정하는 금지 기간을 지킨 연근해 어선, 어업인이다. 지원을 바라는 어업인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 통장사본, 금어기 해당 어종·업종 증명서류를 준비해 선적항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금어기 준수 여부 등 검증을 거친 후 10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시군, 수협중앙회 전남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급 방안 등을 논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비 19억 원을 투입하는 지원 방침을 세웠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유류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선어업인의 어업이익은 줄고 있으나, 금어기 기간 어선 및 어선원 보험료는 납부해야한다”며 “이번 금어기 기간 보험료 지원이 어선 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어선 및 어선원 재해보험의 톤급별 자부담 비율(19%~83%) 완화를 위해 국비 지원 확대도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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