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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강 물길 따라 수줍은 은빛 몸짓… 짙어 가는 가을빛

    남한강 물길 따라 수줍은 은빛 몸짓… 짙어 가는 가을빛

    충북 충주에 ‘풍경길’이 있다. 남한강과 충주호, 계명산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길이다. 총길이는 얼추 70㎞에 이른다. 코스는 모두 7개다. ‘내륙의 바다’ 충주호와 심항산을 휘도는 ‘종댕이길’(7.25㎞), 전국 문화생태탐방로 10선에 선정된 ‘중원문화길’(25.7㎞), 충주댐 아래 강변을 따라 걷는 ‘강변길’(1.6㎞), 새도 넘기 힘들다는 ‘새재 넘어 소조령길 마당바우 구간’(7.35㎞),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라 전해지는 ‘하늘재길’(2.3㎞) 등이다. ‘반기문 꿈자람길’(5.9㎞)도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꿈과 희망을 키우던 자택과 관아공원, 향교 등을 따라 걷는다. 가을이 내려앉기 시작하는 이맘때라면 ‘비내길’(18.29㎞)이 딱이다. 남한강을 따라 억새꽃이 군락을 이룬 비내섬을 경유하는 코스다. 비내길은 2개 구간으로 나뉜다. 두 길 모두 앙성온천 광장을 들머리와 날머리로 삼는 원점회귀 코스다. 1구간은 광장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 벼슬바위 전망대와 철새전망공원, 조대나루터를 지나 앙성온천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거리는 약 8㎞, 4시간 정도 소요된다. 2구간은 광장 북쪽을 출발해 새바지산 전망대, 비내섬, 조대나루터, 철새전망공원, 벼슬바위전망대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11㎞ 코스다. 약 6시간 정도 걸린다. 2구간은 새바지산 산길 전체를 돌아보는 코스, 1구간은 2구간에서 산길이 제외된 평지 코스라고 보면 알기 쉽다. ●산책하듯 부담 없는 비내길 1구간 비내길 1구간은 산책하듯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앙성온천광장에서 비내길 표석을 지나 남쪽으로 100m쯤 걸으면 앙성천 둑방길로 올라서게 된다. 잔디가 깔린 오솔길이 앙성천 둑방을 따라 털실처럼 길게 이어져 있다. 둑방길은 좁다. 남자 셋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을 만한 정도다. 길은 좁아도 시야는 막힘이 없다. 사방이 툭 터진 둑방 위로 길이 나 있기 때문이다. 개울 주변 습지에는 억새와 갈대가 흐드러졌다. 이들이 경쟁하듯 피워낸 하얀 꽃들이 소슬바람 불 때마다 이리저리 일렁인다. 노랗게 익은 벼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숙였고, 밭고랑 사이 잡초들도 누렇게 물들고 있다. 그렇게 가을은 깊어 간다. 복숭아밭을 지나 양진농원쯤 이르면 작은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따라 개울을 넘으면 곧 자전거 도로다. 여기서 1㎞ 정도 걸으면 벼슬바위 전망대다. 벼슬바위는 이름처럼 수탉의 벼슬을 닮았다는 바위다. 벼슬바위엔 전설도 한 자락 담겼다. 아주 먼 옛날 마고할미가 수정을 치마에 싸서 들고 가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생겼다는 것이다. 마고할미와 수정의 영험함이 깃들었다고 믿기 때문일까. 예부터 벼슬길에 오르고 싶어 하는 이들이 곧잘 이 바위를 찾아 소원을 빌곤 했다. 요즘도 입신출세를 원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심심치 않게 이어진다고 한다. 벼슬바위 전망대에서 다리를 건너 300m쯤 걸으면 철새전망공원이다. 들머리에서 예까지 거리는 3.3㎞ 정도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물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다. 단 개울에 물이 많지 않을 때라야 가능하다. 개울 옆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시림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습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철새 도래지·물억새 군락지 ‘봉황섬’ 철새전망공원은 비내길 1구간의 중간 쉼터 역할을 하는 곳이다. 철새전망공원에선 봉황섬을 굽어볼 수 있다. 봉황섬은 능암리섬이라고도 불린다. 이른바 ‘한강 8경’ 가운데 제7경에 해당되는 곳이다. 봉황섬은 남한강 변의 습지다. 비내섬이 그렇듯, ‘봉황내’ 혹은 ‘노은내치기’라고 불리는 작은 물줄기로 인해 섬이 됐다. 겨울이면 고니(천연기념물 201호)와 원앙(천연기념물 327호) 등이 봉황섬을 찾는다. 봉황섬이 한강 제7경에 선정된 이유도 바로 철새 도래지이자 물억새 군락지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텃새화된 청둥오리는 종종 볼 수 있다. 철새전망공원에서 조대나루터에 이르는 길은 남한강의 도도한 흐름을 따라가는 길이다. 거리는 2.2㎞쯤. 강변의 산비탈에 놓인 오솔길이지만 중간중간 박석이 깔려 있고, 골이 깊은 곳엔 나무다리도 놓여 있어 쉬엄쉬엄 걷기에 어려움이 없다. 철새전망공원에서 굽어본 봉황섬 너머로 목계나루가 아련하다. 한강을 따라 전국의 물산들이 오갔던 조선시대엔 물류의 중심지 노릇을 했던 곳이다. 지금은 도로교통의 발달로 볼품없이 쇠락하고 말았다. 충주 출신의 시인 신경림은 ‘목계장터’란 시에서 이렇게 읊조렸다.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라고. 아마도 시인은 바람이든, 구름이든, 늘 쇠락하는 것도 없고 한결같이 번영을 구가하는 것도 없다는 것을 말하려 했지 싶다. 조대나루터는 이름만 남아 있는 나루터다. 예전엔 서울을 오가는 배들과 강 건너 소태마을을 잇는 나룻배로 북적거린 나루터였다고 한다. 나루터 이름은 조선 숙종 때 낙향한 김익창이 읊은 시구에서 유래했다. 충주까지 찾아와 복직을 권하는 송시열에게 김익창은 한나라 광무제의 부름에도 끝내 출사하지 않고 낚시하며 생을 마친 엄광의 고사를 들어 ‘동강칠리탄 부청산조대’(洞江七里灘 富靑山釣垈)라는 시를 노래했고, 이 시구에서 나오는 조대가 마을 이름이 됐다. ●원시 늪 걷는 듯… 풍경 가장 빼어난 비내섬 비내길 1구간에 비내섬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비내길 전체를 통틀어 가장 풍경이 빼어난 섬이기 때문이다. 조대나루터 갈림길에서 강변을 따라 350m 걸으면 아치 형태의 다리가 나온다. 이 다리 너머가 비내섬이다. 섬 둘레는 2.2㎞, 가장 넓은 곳의 넓이가 550m 정도 된다. 면적은 99만 2000㎡(30만평) 정도다. 섬에 들면 억새와 갈대 등이 남한강과 어우러져 있다. 특히 버드나무가 군락을 이룬 지역은 사람의 발걸음이 뜸해 원시 늪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같은 멋스러운 풍경 덕에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등의 TV 드라마가 이 섬에서 촬영됐다. 조대나루터에서 능암온천랜드를 거쳐 앙성온천광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엔 차도가 부분적으로 포함돼 있다. 다만 차량 통행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거리는 2.3㎞다. 능암온천랜드는 트레킹의 땀과 피로를 탄산온천욕으로 풀 수 있는 곳이다. 지하 600m에서 솟는 25~38℃의 탄산온천수는 황산염과 탄산염이 포함되어 있어 색이 탁하고 유황냄새가 난다. 탄산 온천은 몸을 물에 담갔을 때 생기는 기포가 피부를 자극해서 혈관을 넓히고 혈류량을 늘려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충주서 만나는 국보와 보물 이야기 충주에서 둘러봐야 할 명소 몇 곳 덧붙이자. 중앙탑면 용전리의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고구려 비석을 만날 수 있다. 국보 205호. 장수왕의 영토확장 공을 기리기 위해 5세기쯤인 문자왕 때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고구려의 주력부대인 개마무사 조형물도 함께 볼 수 있다. 탑평리 7층 석탑은 ‘중앙탑’이라 불린다. 국보 6호. 신라 원성왕(785~798) 때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봉황리 마애불상들은 한국 불상조각 가운데 비교적 빠른 시기인 600년 무렵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물 제1401호. 역시 중앙탑면에 있다. 글 사진 충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43) →가는 길: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나들목으로 나가는 게 알기 쉽다. 비내섬은 차로 돌아볼 수 있으나 흙길인 데다 파인 곳이 많아 승용차는 어렵고, 지프형 차량만 가능하다. 종종 군 부대의 기동훈련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훈련이 있는 날에는 전차와 장갑차는 물론 헬기까지 동원된다고 한다. 물론 훈련 기간에는 비내섬에 출입할 수 없다. 미리 확인한 뒤 찾아야 한다. 철새전망공원은 승용차로도 접근할 수 있다. →맛집:목계나루 인근의 실비집(852-0159)은 참마자 조림이 별미다. 매운탕과 생선국수도 맛있다. 삼정면옥(847-4882)은 평양식 냉면과 편육을 내는 집이다. 충주 시내 관아길에 있다. 탄금한우타운(843-0092)과 본가원가든(854-9447)은 한우 맛집으로 이름났다. 특히 본가원가든은 탄산잡곡밥이 맛있다. →잘 곳:시내보다는 온천욕을 겸해 수안보에서 묵기를 권한다. 가족 단위로 묵기 좋은 한화리조트(846-8211)를 비롯해 수안보상록호텔 등 다양한 등급의 숙박업소들이 밀집돼 있다.
  • 나인뮤지스 경리, 우월한 몸매 뽐내며 완벽 시구

    나인뮤지스 경리, 우월한 몸매 뽐내며 완벽 시구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깔끔하고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경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리폼한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데 이어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와인드업 자세로 관능적인 자태를 뽐내며 잠실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경리는 연예인 시구에서도 보기 드문 좌완 투수 자세로 깔끔한 시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리는 2013년 정규시즌과 2014년 포스트시즌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영상=스포티비 뉴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준PO 3차전 시구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채영 ‘샤샤샤’

    준PO 3차전 시구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채영 ‘샤샤샤’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입장권도 모두 팔려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시구는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같은 그룹 채영이 맡아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양상문 LG 감독은 1,2번 타순으로 김용의(중견수)와 이천웅(좌익수)을 내보낸다. 나머지는 박용택(지명타자), 루이스 히메네스(3루수), 오지환(유격수), 채은성(우익수), 양석환(1루수), 유강남(포수), 손주인(2루수) 순으로 나간다. 투수는 데이비드 허프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서건창(2루수)과 고종욱(좌익수)을 테이블세터로 배치했다. 김하성(유격수)과 윤석민(1루수), 김민성(지명타자), 이택근(우익수), 김지수(3루수), 박동원(포수), 임병욱(중견수) 순으로 타석에 선다. 선발 투수는 신재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PO 1차전 ‘시구 여신’ 걸그룹 EXID 솔지 “오늘 보여줄 시구는…”

    준PO 1차전 ‘시구 여신’ 걸그룹 EXID 솔지 “오늘 보여줄 시구는…”

    프로야구 준PO 1차전에 걸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시구 여신’으로 나선다. 넥센히어로즈는 13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걸그룹 ‘EXID’의 솔지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준PO 1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솔지는 “넥센히어로즈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값진 기록을 달성하셔서 정말 축하드린다. 이날 펼쳐지는 1차전, 넥센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시구를 보여드리겠다. 우승을 기원하며, 넥센히어로즈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5인조 걸그룹 ‘EXID’는 지난 6월 발표한 ‘L.I.E’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솔지는 최근 ‘듀엣가요제’,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여 실력파 보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이날 경기 두 시간 전 B, G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포스트시즌 기념 티셔츠’와 ‘응원머플러’를 각각 1만장씩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원구, 도시 벽면에 ‘녹색’ 입힌다

    친환경 도시를 꿈꾸는 서울 노원구가 거리에 녹색을 입힌다. 구는 12일 가로변의 콘크리트 벽과 방음벽, 담장 등 구조물을 덩굴성 식물로 감싸 경관을 개선하는 도시구조물 벽면 녹화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동일로 등 27개 노선 11.1㎞에 있는 방음벽 등 모두 63곳이다. 구는 다음달 노원로 등 4개 도로 13곳(2.4㎞)을 시작으로 사업을 벌인다. 무늬수호초, 오엽담쟁이, 줄사철, 소엽맥문동 등 겨울에도 녹색을 유지하는 상록 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담쟁이 덩굴류 식물은 벽을 덮어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미세 먼지를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다. 또, 소음을 흡수하고 회색 도시에 정서적인 안전감도 준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나무와 꽃을 땅에 심어 녹지 면적을 수평적으로만 넓히려 하지 않고 수직적으로도 확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온난화라는 지구적 문제를 지역 단위에서 풀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작 인터파크 ‘접속 폭주’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시작 인터파크 ‘접속 폭주’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대결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0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입장권은 인터파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 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자가 몰리면 인터파크의 경우 접속 폭주도 예상된다. 한편, 넥센과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넥센 ‘골수 팬’으로 알려진 걸그룹 EXID 솔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깜찍 vs 묘기, 걸그룹 시구

    깜찍 vs 묘기, 걸그룹 시구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과 우주소녀 성소의 시구가 화제다.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프로야구 포스크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경기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시구자로 나섰다. 손나은은 홈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손나은은 깜찍한 시구로 야구팬들과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손나은은 포수에게 공을 던지기 전 오른손으로 O.K. 사인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는 역대급 묘기 시구로 화제에 올랐다.성소는 지난 5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성소는 마운드 앞에서 한 손으로 잔디를 짚으며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도는 고난도의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이며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일드카드 결정전…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깜찍한 시구’

    와일드카드 결정전…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 ‘깜찍한 시구’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프로야구 포스크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경기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시구자로 나섰다. 손나은은 홈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로 나와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손나은은 깜찍한 시구로 야구팬들과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포수에게 공을 던지기 전 오른손으로 O.K. 사인을 보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손나은, KIA vs LG 시구 ‘깜찍한 오케이’

    [포토] 손나은, KIA vs LG 시구 ‘깜찍한 오케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KIA 타이거즈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시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소녀 성소, 역대급 360도 회전 시구

    우주소녀 성소, 역대급 360도 회전 시구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역대급 묘기 시구로 화제에 올랐다. 우주소녀 멤버 성소는 지난 5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성소는 마운드 앞에서 한 손으로 잔디를 짚으며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도는 고난도의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이며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성소 시구 영상 보러가기 성소는 앞서 추석 연휴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춘리 의상을 입고 공중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이며 ‘시구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시구 행사에는 올 시즌 최다 입장을 기록한 팬 곽종철 씨와 이번 시즌 kt의 모든 경기를 관람한 전지훈 씨 등 팬들이 공동 시타자로 나섰다. 시포자로는 올 시즌 최다 기부자인 구정서 씨가 나서 성소의 시구를 받았다. 사진=스포츠서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건축가 황두진의 무지개떡 건축을 찾아서] 실패한 도시 유토피아… 재생의 길로 ‘다시 세운’

    [건축가 황두진의 무지개떡 건축을 찾아서] 실패한 도시 유토피아… 재생의 길로 ‘다시 세운’

    # 세운상가의 ‘복권’ 세운상가에 2016년은 어떤 해였을까. 아마 프랭크 시내트라의 노래처럼 ‘참 좋은 해’(It was a very good year)였을 것이다. 일단 오세훈 시장 당시 등장했던 ‘전면 철거 후 재건축 및 녹지축 조성’이라는 이야기는 이제 완전히 들어갔다. 내부적인 우여곡절도 있었고 세계 경제의 영향도 받았지만, 이 지역이 고층화되면 종묘의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해제해 버리겠다는 유네스코의 엄포 또한 강력한 지원사격이었다. 그 와중에 세운상가의 가장 북쪽 끝인 현대상가가 철거되기는 했다. 지금의 세운상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 재생 사업의 중요한 한 축이다. ‘다시 세운’라는 프로젝트 이름은 적어도 당분간은 이 건물의 미래가 상당히 밝을 것임을 보여 준다. ‘입체적 복합문화 산업공간으로 재생’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철거될 뻔했던 세운상가는 졸지에 도시의 문화적 아이콘이 됐다. 2016년은 세운상가의 보행자 데크, 즉 공중가로를 다시 살리는 대대적인 공사가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세운상가 건립 당시의 취지, 즉 종로에서 퇴계로까지 공중 보행자 가로로 연결하는 개념을 다시 되살린다는 것이다. 국제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이스케이프(김택빈, 장용순, 이상구) 건축사사무소의 ‘현대적 토속’(Modern Vernacular)이 최종 선정됐고 3월 4일 공사가 시작됐다. 한국은 건축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이 지극히 부족한 사회다. 지어진 지 수십 년이 지난, 게다가 문화재도 아닌, 민간 건물의 당초 설계 의도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다시 살리려는 노력은 사실상 전례가 없다. 건물이 워낙 크고, 주변 지역이 워낙 넓으며,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도 하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설계자가 한국 근현대 건축 대표주자의 하나인 김수근과 그의 후예들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 연재를 통틀어 이렇게 설계자의 아우라가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는 건물의 사례는 단연코 없다. 세운상가가 각종 전시나 연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흔해졌고, 세운상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7~8월에는 ‘도시는 선이다’라는 제목으로 세운상가의 산파역이었던 ‘불도저’ 김현옥 시장에 대한 전시회가 시립역사박물관에서 열렸고 세운상가는 그 핵심적 전시물의 하나였다. 2016년은 세운상가의 ‘복권’이 시민사회에서 공식화된 해로 봐도 좋을 것이다. 세운상가에 대한 글은 넘치도록 많다. 다만 그 물리적 실체에 대한 기초 정보는 그리 넉넉하지 않다. 자료의 축적과 차분한 관찰보다는 해석과 의미 부여에 더 많은 관심이 기울어진 듯하다. 현재까지는 2010년 서울 시립역사박물관에서 펴낸 ‘세운상가와 그 이웃들’이라는 책이 가장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비매품으로 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세운상가 도시재생을 추진 중인 서울시는 이제 자료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세운상가는 1967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라고 하지만 이 숫자가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전체 건물 중에서 극히 일부분이다. 게다가 공식 기록이란 측면에서 세운상가가 과연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지난번 좌원 아파트 편에서 제시한 바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세운상가가 들어선 자리는 일제강점기 후반 태평양전쟁이 격렬해지면서 공습에 대비해 만들어진 소개공지대다. 그 자리가 슬럼화되자 당시 서울시장 김현옥은 대형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다는 아이디어를 대통령 박정희에게 제출했다. 내친김에 ‘세(世)계의 운(運)이 모인다’는 지극히 자기현시적이고 개발시대다운 이름까지 지어 올렸다. 설계를 의뢰받은 건축가는 김수근이었다. 당시 상당한 규모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던 김수근은 휘하의 젊은 건축가들에게 실무를 맡겼다고 전한다. 그러나 실행 단계에 들어갔을 때 건설사들이 제각각으로 시공하는 바람에 보행자 통로 등 핵심 설계 의도가 잘 구현되지 않았다. 결국 아무도 설계자를 자처하지 않는 기묘한 상황이 오랫동안 계속됐다. 완공 당시에는 상가와 아파트 모두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나 반짝 인기가 식고 건물이 낡아 가면서 도시의 흉물로서 받을 만한 비난은 모조리 받는 처지가 됐다.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것부터 시작해 ‘서울의 도시구조를 망친 주범’이라는 것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고 날 선 비난들이었다. ‘한국의 아파트 연구’의 저자인 프랑스 출신 발레리 줄레조는 세운상가를 한마디로 ‘완전한 실패작’으로 규정했다. # 실패한 유토피아? 세간의 논의는 일단 그렇다 치고 세운상가의 면모를 간단히 파악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가장 북쪽부터 시작해 각각 현대상가(2008년 철거), 세운상가 가동(혹은 아세아상가. 현 세운전자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현 삼풍 넥서스), 풍전호텔(현 PJ호텔), 신성상가(현 인현상가), 진양상가까지 총 8개의 건물이 있다. 전체 길이는 945m로 종로와 청계천로, 을지로, 마른내길, 그리고 퇴계로에 걸쳐져 있다. 이 중 가장 먼저 완공된 것은 세운상가 가동으로 1967년 11월 17일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가장 나중에 완공된 것은 풍전호텔로 사용 승인일은 1982년 12월 31일이다. 그 격차가 무려 15년에 가깝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풍전호텔은 나머지 건물들과 사뭇 다른 점이 있다. 지하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것이다. 주차장법이 제정된 해가 1979년이었다는 사실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처음으로 신문 지면에 ‘세운상가의 개관’을 알리는 기사가 실린 것은 1967년 7월 26일이었다. 하오 2시라고 시간까지 밝히고 있다. 당시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와 김현옥 시장이 참석했다. 이때 개관한 건물은 세운상가 가동으로 당시 광고가 아직 남아 있다. 사용 승인일은 그보다 몇 개월 후인 11월 17일이었으나 1, 2층 상가만 먼저 개관하는 바람에 개관일이 한참 앞당겨진 것이다. 이때 상부의 아파트는 아직 건설 중이었다. 이름이 말해 주듯이 건물마다 건설사가 제각각이었다. 이들 중 현대나 대림, 삼풍은 잘 알려진 이름들이다. 그중 비교적 덜 알려진 신성건설은 거대 주상복합 건설의 경험을 되살려 1971년 7월 6일 홍은동에 유진상가를 완성한 바로 그 회사다. 그러나 이처럼 건설사가 서로 다르다 보니 공통의 개념을 구현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 건물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요소의 하나였던 보행자 데크의 경우 아예 처음부터 마른내길 위, 즉 풍전호텔과 신성상가 사이는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이후 청계천로의 데크가 2004년, 이어 삼풍상가와 풍전호텔의 데크가 2006년 리모델링 당시 철거됐다. 결국 보행자 데크의 전체적인 연속성은 처음부터도 완전치 않았고 그나마 만들어진 것도 상당 부분 사라진 지 오래됐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 보면 이 장대하고 사연 많은 복합 건물군을 ‘세운상가’라는 이름으로 단일화해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낳는지 알 수 있다. 차라리 서로 다른 건물로 파악하고 역으로 공통분모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유익한 태도일지 모른다. 세운상가에서 예나 지금이나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역시 보행자 데크, 즉 공중가로 부분이다. 지상은 자동차가 다니고 보행자는 그 위를 걷는다는 공중가로의 개념은 물론 세운상가만의 독창적인 것은 아니다. 당시는 세계적으로 거대 건물을 통해 구시대의 모순을 극복하고 전쟁의 상처를 복구해 새로운 사회를 건설한다는 야망이 지배하던 시대였다. 일본은 메타볼리즘 건축을 통해 생명체의 신진대사 시스템을 도시와 건축에 적용하려고 했다. 공중가로라는 개념도 이미 1960년대에 영국의 신브루탈리즘 계열 건축가인 앨리슨과 피터 스미슨 부부에 의해 ‘스트리트 인 더 스카이’(street in the sky)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바 있었다. 이것은 사실상 런던의 교통사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었는데, 당시 한국이 같은 문제를 제기할 상황이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나 김수근은 누구보다도 세계 건축계의 동향에 민감했고, 또한 그것을 자신의 경력에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았던 인물이었다. 수많은 사람을 한 층 위로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유인 동기가 필요하다. 그것이 제공되지 않은 공중가로는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다. 1960년대에 시도된 런던의 공중가로 네트워크인 페드웨이(Pedway)도 결국 실패했다. 세운상가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불법 음란물 말고는 사람들을 데크로 올라오게 하는 별다른 ‘유인 동기’가 없다는 불명예를 얻고 말았다. 세운상가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사실상 이렇게 버려진 공중가로의 탓이 크다. 종종 ‘건물 전체가 슬럼화됐다’고 하지만 정작 건물의 내부, 특히 아파트의 중정 부분은 지금도 상대적으로 환경이 더 양호하다. 답사 과정에서 만난 몇몇 세입자들은 임대료가 오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즉 수요가 있는 것이다.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 삼풍상가나 풍전호텔은 불명예스러운 루머가 무색하리만큼 아주 멀쩡한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하다. 아예 처음부터 공중가로를 건물 양옆이 아니라 중앙에 설치해서 여러 개의 중정을 거치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 본다. 즉 중정을 지금처럼 입주민들만이 전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공공장소로서 보행자에게 개방했더라면? 즉 다른 상가아파트들이 길과 맺고 있던 밀접한 관계를 공중가로에서 만들었더라면 어땠을까. # 세운상가가 던져준 건축의 역할 영욕의 세월을 뒤로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세운상가가 이제 새로운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기약하고 있는 지금 건축과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세운상가를 가리켜 실패한 유토피아라고 비난하는 것은 결과론적인 시각에서는 근거 있는 행위일지 모른다. 동시에 아주 쉬운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러한 태도는 자칫하면 미래에 대해 꿈을 꾸고 상상하는 것은 부질없다는 패배주의를 낳는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가 그렇듯이 건축 또한 해 오던 방식을 더 세련되게 반복하는 것만으로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도전해야 하고 남들이 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해야 한다. 그러나 이제 어디 다른 나라에서 선례를 수입해 우리의 미래를 해결하려는 습관 또한 그 효용성의 한계에 다다랐다.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분석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따라서 그만큼 외로운 결정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실패한 유토피아의 상징, 그러나 어떻게든 세월의 무게를 이겨 온 세운상가가 우리에게 주는 역설의 교훈이다.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경기 성황리 마무리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경기 성황리 마무리

    “박진영과 정진운이 뛰는 시합을 코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1일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는 수천명의 시민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첫날 경기를 마쳤다. 박진영(가수), 정진운(가수), 서지석(연기자), 김승현(연기자), 나윤권(가수), 오만석(연기자) 등 유명 연예인들은 8개 팀에 나눠 출전해 시민들 앞에서 색다른 매력을 뽑냈다. 이날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는 서지석이 뛴 ‘아띠’가 오만석이 나선 ‘인터미션’을 54-49로, 김승현이 이끈 ‘훕스타즈’가 정진운의 ‘레인보우 스타즈’를 71-66으로, 박진영의 ‘예체능’은 황영진(개그맨)이 이끈 ‘더 홀’을 81-47로, 우종현(개그맨)의 ‘신영E&C’는 여성농구 동호회 ‘우먼프레스’를 81-64로 눌렀다. 첫날 경기별 수훈선수로는 서지석(아띠), 김승현(훕스타즈), 박진영(예체능), 우종현(신영E&C)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 시구를 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코리안세일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음식을 찾고 우리 멋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예체능’의 박진영(가수)은 “그동안 경기를 주로 실내에서 했는데 이렇게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기니까 좋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연예인 대회에서) ‘예체능’ 팀이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식이 팀내에 퍼져 있다. (2라운드에) ‘훕스타즈’가 올라왔는데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작전대로 잘 하겠다”고 말했다. ‘훕스타즈’의 김승현은 “시내 한 가운데 농구코트에서 이렇게 시합을 해본 적이 없다”며 “시민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장이 열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아띠’의 서지석(연기자)은 “다같이 즐기려고 왔는데 아무래도 상대팀이 첫 출전이다 보니까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저희가 초반에 점수를 벌어서 상대팀에서 극복을 못 했던 것 같다”며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말을 맞아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시합과 부대공연을 즐겼다. 친구와 함께 시합을 보러 온 직장인 안정희(30·여)씨는 “농구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보니 스포츠에 대해 친밀감이 들고 재미있다. 연예인들이 경기하는 것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 신기하다”며 “박진영씨가 불혹이 넘었는데도 엄청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열정이 느껴졌다. 경기 중간중간에 치어리딩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이영재(43)씨는 “가까이서 보니까 생동감이 느껴졌다. 연예인이 주는 매력과 스포츠의 생동감이 합쳐졌다. 단순히 연예인을 근거리에서 보는 것 이상의 재미가 있었다”며 “계속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풋살 경기 같은 것도 해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회 둘째날인 2일에는 ‘아띠’와 ‘신영E&C’가 4강전 첫 경기(오후 1시 30분)를, ‘예체능’과 ‘훕스타즈’가 4강전 두 번째 경기(오후 3시 30분)를 펼칠 예정이다. 첫날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포토] ‘나홀로 휴가’ 배우 윤주 시구…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서울포토] ‘나홀로 휴가’ 배우 윤주 시구…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 서울 페스타-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윤주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치어리더 박기량, ‘섹시 시투’로 남심 저격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치어리더 박기량, ‘섹시 시투’로 남심 저격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이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에 시투자로 나선다. 박기량은 오는 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결승전에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기량은 현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여자프로배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바로가기 섹시한 외모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국민 치어리더’로 불리는 박기량은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7월 미니앨범 ‘럭키 챰’(Lucky Charm)을 발매하기도 했다. ‘럭기 참’은 행운의 부적, 행운의 마스코트, 행운의 여신 이라는 뜻으로 치어리더 박기량이 팬들과 본인 스스로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였다. 박기량과 함께 이번 대회에는 ‘야구하는 배우’ 윤주와 ‘트로트 여신’ 숙행도 시투자로 나선다. 트로트 가수 숙행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대회 준결승 1경기에 앞서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숙행은 지난 1월 열렸던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도 섹시한 웨이브 시투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2014년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는 몸에 붙는 레깅스 차림으로 쭉 뻗은 다리를 한껏 들어 올리는 섹시 하이킥 시구로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숙행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히든싱어1’ 백지영 편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박진영과 한정수가 이끄는 예체능 어벤저스와 박재민·나윤권의 레인보우 스타즈, 서지석·김기방의 아띠, 주석·김승현의 훕스타즈, 김지훈·환희의 신영이앤씨, 개그맨 이영준·황영진의 더 홀, 오만석·손준호의 인터미션 등이 참가한다. 경기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아띠 vs 인터미션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훕스타즈 vs 레인보우 스타즈(낮 12시30분), 예체능 어벤저스 vs 더 홀(오후 2시), 신영이앤씨 vs 우먼 프레스(오후 4시30분) 등 첫날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2일 준결승(오후 1시 30분~), 3일 결승전(오후 3시 30분~)으로 진행된다.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역대 최강 ‘섹시 시구’…머슬매니아 비키니 세계 1위 최설화

    (영상) 역대 최강 ‘섹시 시구’…머슬매니아 비키니 세계 1위 최설화

    2016 여자 머슬매니아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설화의 섹시 시구가 23일 온라인상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설화는 지난 13일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잠실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최설화는 딱 붙는 반바지를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시구를 할 때는 유연한 하이킥을 선보여 남성팬들과 야구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유튜브] 최설화 시구 영상 보러 가기 모델과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설화는 지난 5월 열린 2016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미즈 비키니 미디엄 부문 1위에 올랐고, 각 부문 1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펼친 그랑프리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6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세계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상=BearSpotv/유튜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마블 코믹스의 아버지’ 스탠 리, 시구

    [포토]‘마블 코믹스의 아버지’ 스탠 리, 시구

    마블 코믹스의 원작자 스탠 리가 22일(현지시간)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시구를 하고 있다. 2016.9.23.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SEN이슈]이제는 ‘성소’시대..‘시구왕’부터 ‘마리텔’까지 “추석연휴 올킬”

    [SSEN이슈]이제는 ‘성소’시대..‘시구왕’부터 ‘마리텔’까지 “추석연휴 올킬”

    우주소녀 성소(18)가 추석연휴 예능 프로그램을 휩쓸었다.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의 중국인 멤버인 성소는 중국 전통무용을 오랜시간 배웠던 만큼 놀라운 유연성과 운동신경으로 ‘아육대’ ‘마리텔’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아이돌에게 명절 예능프로그램은 자신의 매력을 대중에게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그간 명절마다 방송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대회(이하 아육대)’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은 대중에게 다소 생소한 아이돌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돼왔다. 올 추석에는 새로운 아이돌 스타가 탄생했다. 바로 우주소녀의 중국인 멤버 성소. 성소는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전무후무한 시구를 선보이며 ‘시구왕’을 차지했다. 시구왕을 뽑는 이 프로그램에서 성소는 게임 캐릭터 춘리 복장으로 등장해 마치 게임에서 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성소는 그라운드에서 중국에서 오랜 시간 배운 전통무용 실력을 바탕으로 다리를 찢어 유연함을 보여주고는 텀블링까지 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공중 360도 회전을 하고는 공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시구왕’으로 등극했다. 이어 성소는 15일 방송된 MBC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압도적인 실력과 연기로 피에스타 차오루, 트와이스 미나 등 경쟁자를 물리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성소는 독일 헤비메탈 밴드 스콜피온즈의 명곡 ‘메이비 아이 메이비 유(Maybe I Maybe you)’를 선곡해 안정적인 볼 연기를 펼쳐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난도의 어려운 동작까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경쟁자들까지 감탄하게 했다. 경기를 중계한 전현무, 이수근, 혜리 등은 “예능에서 나올 무대가 아니다. 선수의 연기를 보는 것 같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차상은 해설위원도 “최고의 연기를 했다. 과연 내가 탐낼만한 선수”라 평했다. 성소는 1분30초를 위해 약 5주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코치에게 레슨을 받으며 땀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소녀 성소는 이름을 알린 지 얼마 안됐다. 성소의 매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부터 대중에게 어필되기 시작했다. ‘마리텔’에서 ‘정재형의 아직도 서핑 못하니?’에 출연해 서핑을 배웠는데 인형 같은 외모와 완벽한 몸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화제가 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한 것. 이어 추석연휴 기간인 17일 방송된 ‘마리텔’에서도 성소의 활약은 두르러졌다. 이날 정재형은 우주소녀 성소, 모르모트피디에게 서핑법을 가르쳤다. 미모로도 이미 시선을 사로잡은 성소는 서핑에서도 남다른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성소는 처음 접하는 서핑임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고 일어나는 테이크오프 동작까지 성공해내며 ‘체육돌’임을 입증했다. 단 일주일 만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성소.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주소녀 성소, 공중 360도 회전 시구

    우주소녀 성소, 공중 360도 회전 시구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묘기에 가까운 시구를 선보였다. 성소는 최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내일은 시구왕’에서 결승에 진출해 다이아, 신수지와 맞붙었다. A, B, C조로 나뉘어 펼친 시구대결에서 A조는 94점을 받은 다이아, B조는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한 성소, C조는 리본 퍼포먼스를 선보인 신수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은 “성소 대세 될 만”, “이 프로그램을 보고 성소를 처음 알았다”, “성소의 건강미에 반했다”, “바로 검색 해봤다”, “건강하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결승전에 오른 다이아와 성소, 신수지는 이들은 녹화 중 생방송 인터넷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투표를 받았다. 결승전의 최종 우승은 성소. 성소는 “저 혼자 왔는데, 큰 상을 받을지 몰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소는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리듬체조에 출전해 볼 연기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얻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소녀 성소, 묘기에 가까운 시구 ‘이런 걸그룹 처음이야’

    우주소녀 성소, 묘기에 가까운 시구 ‘이런 걸그룹 처음이야’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묘기에 가까운 시구를 선보였다. 성소는 최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내일은 시구왕’에서 결승에 진출해 다이아, 신수지와 맞붙었다. A, B, C조로 나뉘어 펼친 시구대결에서 A조는 94점을 받은 다이아, B조는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한 성소, C조는 리본 퍼포먼스를 선보인 신수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은 “성소 대세 될 만”, “이 프로그램을 보고 성소를 처음 알았다”, “성소의 건강미에 반했다”, “바로 검색 해봤다”, “건강하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결승전에 오른 다이아와 성소, 신수지는 이들은 녹화 중 생방송 인터넷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투표를 받았다. 결승전의 최종 우승은 성소. 성소는 “저 혼자 왔는데, 큰 상을 받을지 몰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소는 1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리듬체조에 출전해 볼 연기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얻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민기 홍윤화, 2번째 프러포즈 “웃긴 사람 돼도 우스운 사람 되지 않겠다”

    김민기 홍윤화, 2번째 프러포즈 “웃긴 사람 돼도 우스운 사람 되지 않겠다”

    개그맨 김민기가 개그우먼 홍윤화에게 야구장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프러포즈도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홍윤화에게 깜짝 프러포즈 한 김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윤화가 시구자로 나선 마운드에 등장한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우리 7년 연애했다. 이제 결혼하자”고 청혼했다. 김민기는 이 자리에서 “윤화 어머니가 오셨다. 2년 후에 결혼을 허락해주신다고 했는데 1년만 앞당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홍윤화의 어머니는 이를 수락해 박수를 받았다. 김민기는 과거 2011년 2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도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당시 김민기는 공개 연애 중인 홍윤화와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세트장에서 급조한 꽃을 들고 “비록 아직 유명한 개그맨은 아니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은 무엇보다 크다. 웃긴 사람은 돼도 우스운 사람은 되지 않겠다. 항상 너에게 멋진 남자, 멋진 개그맨,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우리 지금처럼 예쁜 사랑 지켜나가고 꼭 결혼에 골인하자. 사랑한다”고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김민기 홍윤화는 지난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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