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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도시 부산 밑그림 나왔다

    부산의 미래를 보여줄 도시 디자인의 밑그림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도시디자인의 중장기 마스터플랜인 ‘부산시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 내년 2월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내용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한 달간 공고하고, 시민 설명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어 도시경관 및 도시공간 가이드라인, 도로 구조물 및 가로시설물 설명서 등을 담은 도시 디자인 기본계획을 같은 해 2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홈페이지서 한달간 공고 시가 수립한 도시 디자인 기본계획은 부산의 특성을 살려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활력이 넘쳐나는 걷기 좋은 도시’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거시적인 도시 골격과 경관상을 제시하는 ‘도시경관 기본계획’과, 시민을 위한 미시적 도시생활 공간을 디자인하는 ‘도시공간디자인 기본계획’ 등으로 구성됐다. 계획에는 도시 디자인적 특성을 발굴·보전하고, 개선·창조·육성할 수 있는 종합적인 도시디자인 구축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 전역을 12개 경관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각의 유형에 대한 관리원칙 등을 마련했다. 관리원칙은 부산 도시경관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는 ▲토지이용 및 건축고도 ▲해안경관 ▲주거지경관 ▲생활문화경관 ▲도시기반시설 ▲신개발지 등 6가지 이슈에 대한 관리방침 등을 포함하는 전략경관계획으로 구성됐다. 시는 도시경관 기본계획에 따라 해양경관(바다), 자연경관(산), 역사경관(역사), 생활(생활경관), 건축·인프라(인공경관), 문화(활동·문화경관)가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는 ‘열림과 어울림의 경관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12개 경관 나눠 유형별 원칙 마련 도시공간디자인 기본계획은 근린산지형, 근린주거지형, 지역역사·문화형 등 10개의 도시공간 유형에 따른 기본원칙과 민간건축물, 공공건축물, 오픈스페이스, 도시구조물, 가로시설물의 5개 도시공간 구성요소별 적용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그동안 따로 시행되던 도시경관 기본계획과 도시공간디자인 기본계획을 통합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공정한 사회 만들어 주시길”

    “공정한 사회 만들어 주시길”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9일 기자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 현 회장은 ‘기자 분들의 펜에 거는 기대’라는 제목의 연하장에서 “우리는 가끔 작은 손의 위력을 잊곤 한다.”며 ‘엄마에게 인사하는 아이의 작은 손’, ‘아픈 사람을 돌보는 간호사의 따뜻한 손길’ ‘진실을 밝히기 위한 기자의 펜을 잡은 손’을 ‘작은 손의 위력’에 비유했다. 현 회장은 이어 “부디 내년에도 교만한 강자보다 겸손한 약자가, 쉬운 길보다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희망을 품는 그런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 회장이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의 연하장을 보낸 것은 현대건설 채권단의 양해각서(MOU) 해지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그룹은 현재 법원에 MOU 효력 유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채권단 및 현대차그룹과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법정공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이날 법원에서 요구한 마지막 서류를 제출했다. 현 회장은 임직원들에게도 이메일을 보내고 현대건설 인수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현 회장은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부터 희망이다’라는 시구를 인용하며 “우리 현대그룹이 지나온 길과 많이 닮은 것 같다.”면서 직원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현 회장은 취임 7주년을 맞은 지난 10월 21일에도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현대건설 인수전에 나서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현 회장은 ‘미시온 쿰플리다(임무완수)’라는 스페인어로 현대건설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러시아 석유재벌, 2600억원 초호화 궁전 공개

    러시아 석유재벌, 2600억원 초호화 궁전 공개

    세계 15위 거대 부호이자 잉글랜드 첼시FC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44)가 영국 런던에 2600억원(1억 5000만 파운드) 상당의 초호화 저택에 입주할 것으로 전해져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규모와 화려함에 있어 궁전에 버금가는 아브라모비치의 저택은 런던 제일의 부자동네로 손꼽히는 나이츠브릿지 근처 호화 맨션 9채를 허물고 들어설 예정이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의 여자친구 다르사 주코바(29)와 아들 아론(1)이 거주할 이 저택은 완공될 경우 영국에서 가장 비싼 저택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지하 3층·지상 5층인 이 저택의 규모는 2787m2(843평)에 달하며 내부는 침실 8개와 실내 수영장, 영화관, 사우나, 나이트클럽, 기자회견장 등으로 채워진다. 상주하는 직원의 숙소와 슈퍼카 10여대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도 생긴다.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 각국에 호화 맨션 수십곳이 있으나 이 저택은 고급 백화점 해러즈(Harrods) 바로 옆에 있을 뿐 아니라 첼시 경기장과도 가까워서 아브라모비치가 자주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저택의 건축을 맡은 한 관계자는 “저택에서 모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갖춘 공간으로 채워지며 고풍스러운 최고급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호화 저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석유재벌인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 재계서열 2위에 달하는 억만장자로 2003년 첼시구단을 인수한 뒤 엄청난 예산을 투여,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이끌어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재산이 반토막 났지만 그의 재산은 여전히 17조 7000억원에 달하며 이혼한 두 번째 부인에게 위자료로만 4050억원을 지불한 바 있다. 얼마 전에는 인기 영화배우 엠마 왓슨(22)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이천희, 속도위반 결혼발표 … “전혜진, 임신 8주차”

    이천희, 속도위반 결혼발표 … “전혜진, 임신 8주차”

    탤런트 이천희(31)가 예비 신부 전혜진(22)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천희는 27일 자신의 팬 카페에 내년 3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더불어 “예비 신부 전혜진이 임신 8주차”라고 밝혔다. ▶ 다음은 이천희의 결혼발표문 전문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이천희입니다…. 정말 정말 추운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ㅠㅜ 대신 해피 뉴이어예요. 저도 크리스마스 날 모처럼 촬영이 없어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냈어요. 요즘 ‘글로리아’ 재미있게 보시구 계시죠…..???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란 시간 동안 ‘글로리아’와 함께 했네요. 그러고 보니 ‘꼴통 하동아’로 살아갈 날도 이제 1개월 정도밖에 남질 않았네요. 동아만 생각하면 안쓰럽고 안타깝지만, 하동아를 연기할 수 있었던 6개월이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회까지 열심히 촬영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왠지 이번 작품이 끝나면 더 많이 아쉽고 서운하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좋은 배우들과 작가님, 감독님 그리고 열정적인 스태프들. 그동안 ‘글로리아’라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행복 속에 잘 지내던 저에게 더욱더 행복한 일이 생겼습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구요. 최근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새롭고 기적처럼 놀랍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여러분, 저 이천희 드디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곧 결혼합니다. 놀라셨겠지만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정말 정말 행복하네요. 동네방네 뛰어다니며 큰 소리로 떠들며 자랑하고 싶어요…!!! 조금은 이를 수도 있고 갑작스러운 결정일지 모른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로는 많이 고민했고 제 사랑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중대한 결심도 내렸습니다. 그동안 주위에 알리지 못한 채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어요. 같은 연기자였기에 조용히 사귈 수밖에 없었지만 최근 서로에게 믿음을 갖게 되고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어요. 제가 그토록 사랑하는 여인은 바로 SBS <그대 웃어요>에서 함께 출연해 상대역으로 연기했던 전혜진이란 배우입니다. 그때 처음 알게 됐는데… 사실 작품을 할 때는 그냥 동료 연기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어요. 참 호흡이 잘 맞는 연기 파트너구나 싶었고, 선배님들한테 예의 바른 착한 아이구나, 드라마팀 막내여서 챙겨주고 싶은 동생 같구나, 심지어는 극중에서 저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는 꼬마아가씨였죠… 그런 그녀가 드라마 촬영이 모두 다 끝나고 달리 보이는 거예요….. 그전까지 저에게는 그냥 떡볶이 장사하는 지수였는데… 드라마가 끝나고 보니 전혜진이라는 한 여자가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그저 드라마 감정이 계속 연결되고 있나 착각이 들어서 연락도 가끔만 하고 얼굴도 자주 안 보려 했는데… 자꾸 궁금하고 자꾸 보고 싶구… 그게 사람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점점 좋아하는 마음에 하는 수 없이 혜진이에게 자주 연락하고 밥 사준다는 핑계로 커피 사준다는 핑계로 자주자주 보게 됐죠… 그럼 그럴수록 그녀의 참 모습이 보이더군요… 굉장히 현명하고, 언제나 밝고, 같이 있으면 맘이 편해지고, 절대 어린 여동생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습니다. 한번 만나보자구, 드라마에서도 예쁜 사랑했는데 못할 게뭐가 있냐고, 아홉 살이란 나이 차이는 절대 문제 안 된다고 말이죠… 쉽지는 않았지만 설득에 설득을 거듭했더니, 지난 4월 9일 오전 9시 드디어 그녀의 마음이 저에게 넘어왔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됐고, 혜진이는 더 이상 떡볶이집 지수가 아니라 저의 사랑스런 여자친구 전혜진이었어요.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드러내놓고 사귀지 못해 고충이 심했는데도 혜진이는 싫은 내색 없이 지난 9개월 동안 잘 지내줬어요. 만난 지 얼마 안돼 <글로리아> 촬영으로 바빠진 저를 옆에서 응원해 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괜찮은 여자라 인정했죠. 그러면서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자기 일을 충실히 해내는 혜진이의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저는 그녀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어린 그녀지만 나란 남자를 믿고 따라와 줄 수 있냐고 아직 많은 걸 보여주진 못했지만 당신의 행복을 위해 한 평생 살겠다고 함께 하고 싶다고, 제 진심을 전하고 싶었죠.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지만 제가 그녀의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그녀 역시 제 진심을 알게 됐고, 얼마 전 한 콘서트 중에 어설픈 프러포즈까지 했습니다. 혜진이를 위해 못하는 노래도 선물하고. 제 부모님은 이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일 중 제일 잘했다며 행복해 하세요. 결국 며칠 전 양가 부모님과 함께 정식으로 상견례를 가졌고, 다들 너무 좋아하셔서 더욱 행복합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그녀를 만나기 전과,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저의 모습. 이게 바로 사랑이라고 저는 믿어요. 요즘 저는 구름 위를 걸어 다니는 기분입니다. 저는 저를 믿습니다. 그리고 혜진이를 믿습니다. 또 저의 사랑을 믿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갈 자신이 있기에 여러분께 소리 높여 외칩니다. 이천희 전혜진 결혼합니다. 예쁘고 행복하게 사랑할 게요.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 쇠뿔도 단 김에 빼라고 ‘글로리아’ 끝나는 대로 준비에 들어가서 오는 3월쯤 결혼식을 올릴까 생각하고 있는데, 자세한 일정이 확정되면 또 자랑하러 올게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무지무지 감격스런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거 엄청 쑥쓰럽구만… 혜진이가 제 2세를 가졌다네요. 임신 8주차고요. 내년이면 제가 아빠가 되는 거죠.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고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혜진이도 많이 기뻐하면서 태교하고 있고요. 다른 때보다 훨씬 더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희 결혼과 2세에 대해 많은 축복과 격려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벳궁녀 최나경, 농구 치어리더 도전

    티벳궁녀 최나경, 농구 치어리더 도전

    티벳궁녀로 잘 알려진 최나경(29)가 일일 치어리더에 도전한다. 최나경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 대 KT 농구경기에서 SK팀 치어리더로 나설 예정이다. 시구를 비롯해 치어리더 제안을 받았을 당시 최나경은 처음에는 몸치라며 거절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예인 최나경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팬서비스라 생각하고 치어리더로 변신하기로 결정했다. 최나경은 경기 응원을 위해 경기 일주일 전부터 댄스강습을 받고 있다. 경기 전후반 초반 SK팀 치어리더들과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최나경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다혈질 김갑수 보습학원장님을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상대하는 정궁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 = 바비펫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류현진-홍수아 열애설…커플티입고 “결혼 리허설”

    류현진-홍수아 열애설…커플티입고 “결혼 리허설”

    배우 홍수아와 야구선수 류현진(23 한화이글스 투수)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홍수아와 다정히 찍은 커플사진 2장을 공개하며 “결혼식 리허설”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속 류현진과 홍수아는 ‘러브’가 수놓아진 커플티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류현진의 품에 안긴 홍수아의 표정에서는 기쁨이 묻어난다. 홍수아는 그간 빼어난 시구솜씨와 야구에 남다른 관심을 내비쳐 ‘홍드로’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다. 특히 시구동작에 손색이 없어 ‘연예계 류현진’이라고 표현될 정도. 네티즌들은 “뭐지 이 배아픈 조합은”, “너무 잘 어울려요. 축하하니다”, “홍드라라고 불릴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결혼까지 고고씽”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류현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길섶에서]가을 vs 희망/구본영 수석논설위원

    신문 건강면에서 가을엔 우울증 환자가 늘어난다는 뉴스를 봤다. 낮이 짧아지고 기온의 일교차가 커져 심리적 불안정을 일으키는 탓이라는 분석도 그럴싸했다. 전문가의 설명이 아니더라도 새싹 트는 봄에 비해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는 누구나 얼마간 쓸쓸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던 차에 지인이 보내 준 책을 뒤적이다 무릎을 쳤다. ‘내 손 안의 지식 은장도’라는 광고 카피가 붙은 그 책에서 우울함을 털어낼 수 있는 구절을 찾아냈다.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의 첫 번째 날입니다.”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명대사다. 그렇다. 생활이 팍팍하다고 해서, 혹은 육신이 늙어간다고 해서 마냥 우울해질 이유는 없을 법하다. 3류 배우 출신 로널드 레이건도 인생의 황혼기에 대선에 나오면서 미국민들에게 “미국은 이제 다시 아침이다. 앞으로 뭔가를 보여드리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던가. 문득 ‘가장 좋은 일은 이제부터다(The best is yet to be).’라는 브라우닝의 시구가 떠오른다. 구본영 수석논설위원 kby7@seoul.co.kr
  • 올 초강력 ‘라니냐 한파’ 서울 -15도이하 잦을듯

    올 초강력 ‘라니냐 한파’ 서울 -15도이하 잦을듯

    올겨울 한반도에 혹한(酷寒)을 동반한 초강력 ‘라니냐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라니냐가 동태평양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 예년보다 빨리 추위가 닥치고, 기습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등 내륙에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과 한국해양연구원은 28일 최근 동태평양 부근에서 1989년 이후 가장 강력한 라니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겨울이 예년보다 10일가량 앞당겨지고 강추위가 일주일에서 열흘 주기로 나타났다 물러나곤 하는 날씨가 되풀이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의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섭씨 영하 4~10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종종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2.9를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2도 정도 더 떨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라니냐 현상이 기후 변동폭을 크게 하는 등 기상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주기적으로 강추위가 몰려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현재 열대 태평양의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 해수면의 온도는 평균 25.1도로 평년에 비해 1.5도 이상 낮아져 매우 강력한 라니냐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열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 역시 평균 21.7도로 평년보다 2.1도가 낮다. 이런 저수온 현상은 내년 3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라니냐가 지속될 경우 동아시아 지역의 기압계가 교란돼 한반도에 한파가 몰려오고, 늦가을 태풍 등 기상이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했다. 라니냐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아지는 현상이 5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라니냐가 발생했던 2005~2006년 겨울에도 12월 중순의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해 5.3도나 낮았고, 1월 상순에는 1.5도가 낮은 기온을 보였다. 라니냐 영향으로 33년 만에 강추위가 찾아왔던 지난겨울에도 1월 상순 기온이 평년보다 1.2도나 떨어지는 등 매서운 날씨가 이어졌다. 미국 기상청도 “올겨울 라니냐의 영향이 한국과 일본지역에 찬 기온을 몰고오는 쿨링(cooling)현상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보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市 ‘두보詩 담긴 백자’ 유형문화재 지정

    市 ‘두보詩 담긴 백자’ 유형문화재 지정

    서울시는 27일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두보(杜甫·712~770)의 시구(詩句)가 담긴 ‘백자청화산수문호’(白磁靑華山水紋壺)를 시 유형문화재로, 고종(1852~1919)과 명성황후(1851~1895)의 가례(嘉禮)에 사용된 ‘병인가례시명백자청화수복문호’(丙寅嘉禮時銘白磁靑華壽福紋壺)를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한 19세기 백자호인 백자청화산수문호는 산수문과 두보의 시구가 쓰인 구도가 독특하고 대나무와 매화 그림의 필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보의 한시 ‘엄공중하왕가초당, 겸휴주찬’(嚴公仲夏枉駕草堂,兼攜酒饌)의 한 구절인 ‘오월강심초각한’(五月江深草閣寒·오월의 강은 깊고 초가집 쓸쓸하네)이 적혀 있고 물 위에 배 세 척과 낚싯배 한 척, 달 그림이 그려져 있다. 병인가례시명백자청화수복문호는 둥근 공 모양의 항아리로, 바닥에 명문이 있어 1866년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 때 대전 곳간에서 쓰인 그릇 200개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사용처와 연대가 기록돼 사료적 가치가 큰 데다 청화의 발색과 광택이 좋아 19세기 백자 연구에도 도움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시, 자치구 세목교환 세수부족분 보전

    서울시, 자치구 세목교환 세수부족분 보전

    서울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법상 세목 간소화에 따른 자치구 세수 부족분을 모두 보전해 주기로 했다. 올해 예산 기준으로 최소 1500억원이 될 전망이다. 경기침체로 재정운용에 압박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자치구 지원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 권영규 행정1부시장은 27일 “세목교환 등 법령상 변화로 인해 시가 득 보고 구청이 손해 보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라면서 “지방세법상 세목 간소화에 따른 세입증감 현황을 토대로 부족분에 대해서 내년에 각 자치구에 재정보전금으로 지원해 주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부터 유상거래에 따른 취득·등록세를 취득세(시세)로 통폐합하는 등 지방세 세목을 현행 16개에서 11개로 간소화하는 개정 지방세법을 적용한다. 시가 올해 각 자치구 예산을 토대로 개정 지방세법을 적용해 내년도 세입증감분을 추정한 결과 각 자치구는 세목교환으로 101억원 규모의 세수가 줄게 되고 조정교부금 수입도 1375억원이 줄게 돼 송파구 증액분 41억원을 송파구에 그대로 준다고 할 경우, 전체적으로 1517억원의 세원감소가 예상된다. 시는 이 부족분을 재정보전금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재정보전금은 세제개편 등으로 자치구 세입이 감소할 때 시 재원으로 자치구 세입감소분을 보전해 주는 것이다. 올해의 경우 자동차 면허세 폐지보전분으로 443억원, 재산세 감소 보전분으로 479억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시는 조정교부금 교부율은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현행 50%인 교부율을 60%로 올릴 것을 시에 요구했다. 시의회에서는 관련 조례 개정안도 발의해 놓은 상태다. 권 부시장은 이와 관련, “교부율을 높이기에는 시 재정이 너무 어려워 교부율 인상은 힘들다.”면서 “시의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설득하도록 노력하고 만약 통과되더라도 재의를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정교부금 제도는 서울시와 자치구, 자치구 상호 간 재원 조정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1998년에 도입됐다. 현행 조례는 취득·등록세를 재원으로 한 교부금을 서울시와 자치구가 50%씩 나눠 갖도록 하고 있다. 시의회 조례안대로 교부율이 10% 포인트 높아지면 조정교부금은 현재 1조 7221억원에서 2조 665억원으로 3444억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시가 내년에 지원할 재정보전금 1000억원(추정치)은 의회에서 요구한 조정교부금 인상액의 약 30% 수준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데스크 시각] 구민도 시민이다/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데스크 시각] 구민도 시민이다/박현갑 사회2부 부장급

    “서울시장을 만나서 예산협조를 요청하면 난감해하는 인상이 역력하더라. 하지만 구민이 모여서 시민이 되고 시민이 모여서 국민이 되는 것 아니냐.” 내년도 예산 때문에 절치부심하는 서울시내 한 자치구청장의 하소연이다. 자체 재원이 구 전체 예산의 절반도 안 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침체로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줄여야 할 판이어서 조정교부금 추가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반응이 기대 이하(?)였다는 것이다. 요즈음 자치구청장들의 최대 관심사는 내년도 예산이다. 만나는 구청장마다 예산타령이다. 이미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조정교부금 지원비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올려줄 것을 공식 요청한 상태다. 2010년 기준 지자체별 재정자립도를 보면 서울시는 83.4%이며 25개 자치구 평균은 49.3%이다. 노원(27.4%), 중랑(30.5%), 강북(31.7%) 등은 평균치 이하다. 하지만 서울시는 ‘절대 불가’라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시 재정도 사정이 열악하기는 마찬가지”라면서 “내년도 시 예산을 올해보다 30% 줄인다.”고 추가 지원 가능성에 대해 손사래를 친다. 세제 개편 등 제도적 요인에 따른 것은 별도로 하더라도 경기불황에 따른 세수감소는 서울시나 자치구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서울시의 조정교부금 재원인 취득·등록세는 2006년 이후 계속 감소 추세다. 2006년 4조 351억원에서 2007년 3조 5577억원, 2008년 3조 4901억원, 지난해 3조 3516억원이다. 내년도 목표치는 3조 4305억원이지만 결산시점에는 이보다 못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육복지 확대 여부도 빠뜨릴 수 없는 이슈다. 민주당 출신 구청장들은 너나 할 것없이 무상급식 확대를 추진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가 마련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구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안은 지난 25일 구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서울시의회가 무상급식 조례안을 시교육청 등과 재원분담 주체 등을 놓고 추가 논의하기 위해 보류시킨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었다.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운 조길형 구청장으로서는 교육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으리라. 조 구청장은 시의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내년에 16억원을 들여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할 계획이었다. 영등포구 의회 관계자는 “25개 자치구 가운데 18개 자치구는 급식 관련 자치조례가 있고 우리 구를 비롯한 나머지 7곳은 관련 조례가 없었다.”면서 “이번에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를 만들어 추진하려 했던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서울시의회 무상급식 조례안의 향배와 관계없이 영등포구의 무상급식 조례안은 다시 상정해 통과시킬 수 있어 지역의 여론수렴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무상급식 공약도, 학습 준비물 없는 학교 만들기 공약도 다 좋다. 재원만 풍족하다면 뭘 못할까. 하지만 현재의 경기불황이 하루아침에 해소될 가능성이 적다면 시장과 구청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해 재정난 속에서도 동반성장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우선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신규사업 착수 여부는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난 5월 말 현재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를 통틀어 7782억여원에 달하는 체납 지방세를 징수할 특단의 조치도 강구해야 한다. 시세 징수교부금 지원방식으로 액수기준뿐만 아니라 발급건수 기준을 추가하고 지원비율을 상향조정하는 것도 대안이다. 나아가 시로서는 조정교부금 조정이 어렵다면 재산세 공동과세 시행으로 재산세가 감소하는 일부 자치구에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재정보전금을 몇년 더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eagleduo@seoul.co.kr
  • ‘재벌아들’ 박시후, 치명적 매력 “하반신 노출”

    ‘재벌아들’ 박시후, 치명적 매력 “하반신 노출”

    탤런트 박시후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하반신 노출을 감행하며 여심공략에 나선다.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재벌아들 역을 맡게 된 박시후는 지난 11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에서 노출이 있을 계획이다. 하반신까지 있다. 데뷔 후 최대 의 노출이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캐스팅 당시 노출신에 대해 알지 못했다는 박시후는 “감독님께 여쭸더니 베드신인데 당연히 노출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면서 “그때부터 하루에 2시간 씩 걷는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었다. 나도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극중 박시후는 재계순위 20위 그룹의 막내아들로 군에서 자신을 괴롭혔떤 선임병 봉준수(정준호 분)를 부하직원으로 두는 구용식 역으로 분한다. 김남주 정준호 박시후 채정안 등이 출연하는 MBC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을 최고로 뽑았던 여자가 막상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맞으며 인생 역전을 겪게 되는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매리는 외박 중’ 문근영, 단독 스틸컷…‘천진난만’

    ‘매리는 외박 중’ 문근영, 단독 스틸컷…‘천진난만’

    배우 문근영이 악녀, 팜므파탈을 거쳐 천진난만한 ‘위매리’로 돌아왔다.오는 11월 8일 첫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 / 연출 홍석구) 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문근영의 이미지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사진 속 문근영은 긴 웨이브 머리와 빨강색 스웨터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큰 눈망울과 동안외모가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한다.문근영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독한 은조 캐릭터, ‘연극 클로져’의 팜므파탈 앨리스 역 을 소화하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거듭해왔다.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은 고단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성격의 위매리 역을 선택해 오랜만에 ‘국민 여동생’ 다운 귀여운 모습을 찾았다.문근영은 차기작으로 ‘매리는 외박 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놉시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먼저 장근석 씨가 캐스팅 확정된 상태였고, 연출진도 믿음이 갔다. 원래는 좀 쉬었어야 했는데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한편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가 펼치는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린다.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파격패션’ 전도연, 시스루룩-가죽바지 ‘블랙여신’

    ‘파격패션’ 전도연, 시스루룩-가죽바지 ‘블랙여신’

    영화배우 전도연이 시스루룩과 가죽바지 패션을 소화해 블랙여신으로 등극했다. 제 15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전도연은 하루 차이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의상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지난 7일 오후 진행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전도연은 시스루룩 스타일의 롱 드레스를 입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전도연은 실루엣은 물론 속옷이 비치는 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매력을 뿜어냈다. 다음날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제 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전도연은 올 블랙의 강렬한 패션을 추구했다. 블랙의상으로 통일한 전도연은 재킷과 가죽바지, 킬힐까지 무장해 전날과는 차별화된 시크한 분위기로 어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슈퍼스타K2’, 지원자 섭외설 해명 “추천인제도”

    ‘슈퍼스타K2’, 지원자 섭외설 해명 “추천인제도”

    엠넷 측이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지원자 섭외설과 관련 ‘추천인 제도’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MBC ‘목표달성 토요일’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던 그룹 악동클럽의 메인보컬 정윤돈이 ‘슈퍼스타K2’에 지원자로 등장한데 이어 낙방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그는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오디션에 참가했고 본선진출권을 따냈지만 솔로음반 준비로 시간이 부족해 출연거부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윤돈이 ‘슈퍼스타K’에 지원을 한 것이 아니라 섭외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른 지원자들에게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섭외라기보다는 추천인제도에 따른 참가권유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엠넷 측에 따르면 정윤돈 외에도 주변인들의 추천을 받아 각 지역에서 음악성으로 이름을 알린 인물들에게 참가권유를 해 지원서를 받기도 했다. 엠넷 측은 정윤돈에 대해 “갑작스레 슈퍼위크에 참가하지 못하겠다고 해서 오히려 난감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문자투표가 비공개인 것과 관련, ‘위화감 조성방지’를 위해서라고 해명했다. “그간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오해가 생기는 와중에도 지원자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화감을 방지하기 위해 개개인 투표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엠넷 측은 사전 인터넷투표 역시 온라인상에서는 공개하지만 방송에는 공개하지 않는다. 이는 합숙 규칙상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지원자들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으면 자신들의 득표를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방송 문자투표를 공개하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표 차이가 근소하면 모를까 1위와 마지막 순위의 지원자 간에는 표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지원자들 간에 위화감이 조성될 수 있기에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 엠넷 측은 “자체적으로 투표를 집계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업체를 통해 투표가 산정이 되고 집계자료를 보내주면 그것을 그대로 점수로 환산해서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조작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오지호 김치쇼핑몰 ‘남자김치’ 홍진경 제치고 1위 달성

    오지호 김치쇼핑몰 ‘남자김치’ 홍진경 제치고 1위 달성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오지호의 김치쇼핑몰 ‘남지김치’가 홍진경의 ‘더김치’를 눌렀다. 야채값 폭등이 배추파동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김치브랜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김치사업에 뛰어든 오지호의 김치쇼핑몰 ‘남지김치’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오지호와 사업가 오병진, 김치영, 윤기석 등 젊은 CEO들이 만든 브랜드 ‘남자김치’는 원조 연예인 김치사업가 홍진경의 6년 아성을 단숨에 무너뜨리며 판매 1주차 만에 김치쇼핑몰 부문 1위를 달성, 5주 연속 김치쇼핑몰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 ‘남자김치’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깔끔하고 정갈한 맛, 김치와 트렌드를 접목시켜 새로운 감각의 김치브랜드 전략으로 젊은 신세대 주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김치파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투어 무료 김치시식행사를 기획해 소비자 민심을 파악하고, 어려운 경제에 동참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 시켰다는 평이다. 현재 ‘남자김치’는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된 홍진경 김혜자 엄앵란 안문숙 김치와 달리 하루 100개의 한정수량을 판매하며 위기 속에서 대처능력을 빛내고 있다. 사진 = 남자김치 공식사이트(http://www.namjakimchi.com/)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여우주연상’ 문소리, 초미니 원피스로 ‘빼어난 각선미’

    ‘여우주연상’ 문소리, 초미니 원피스로 ‘빼어난 각선미’

    영화배우 문소리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냈다. 문소리는 지난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제 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여우주연상을 거머 쥔 문소리는 실크 소재의 은빛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비슷한 계열의 힐을 매치한 문소리는 단발 커트의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뤄 깔끔하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짧은 스커트 길이로 문소리의 빼어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문소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부일영화상은 한국 영화상의 효시로 1958년 제정됐다. 이후 1973년 중단됐다가 2008년 부활해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유희열 닮은꼴…병든 차인표 vs 작은 한기범

    유희열 닮은꼴…병든 차인표 vs 작은 한기범

    가수 유희열이 절친 윤종신과 닮은꼴 연예인 대결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는 게스트 성시경의 픽업을 위해 그가 출연중인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을 찾아갔다. 무대가 끝나길 기다리는 동안 MC들은 유희열과 만났다.유희열은 “지난 방송에서 윤종신이 얼굴인식을 했는데 정우성을 닮았다고 하더라”며 “정말 가소롭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말하자 주위에서는 윤종신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윤종신은 “유희열은 누구 닮았냐? 약간 병든 차인표를 닮은 것 같다”고 복수의 한 마디를 던지자 옆에 있던 장항준 감독은 “아니다. 내가 볼 때는 한기범씨를 닮았다”고 말해 유희열을 경악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야행성 멤버들은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금남의 집’인 여대 기숙사를 찾아가 미니콘서트를 열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사진 = KBS, 서울신문NTN DB, SBS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패션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하수빈(37)이 오랜 공백을 깨고 가수로 컴백한다.하수빈이 대표로 있는 라스텔라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활동을 중단 후 16년간 잠적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하수빈이 오는 11월 정규 3집으로 16년 만에 컴백한다”고 전했다.현재 하수빈은 컴백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하수빈은 2003년 라스텔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기획사에서 제작되는 모든 앨범의 프로듀싱과 에이전시를 맡았다. 또한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SBS 드라마 ‘매직’ 등 드라마 OST의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해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하수빈은 앨범발매 후 11월말 팬들을 위해 순수 자비로 다년간 준비한 영상시집도 출판하는 등 다양한 예술활동에 도전하고 있다.이외에도 해외건축디자인, 패션 컬렉션 등 자신의 창작활동에 주력했던 하수빈은 디자이너로도 변신해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아나운서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박정아와 각 지상파 아나운서들에게 의류를 협찬할 예정이다.사진 = 라스텔라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 ‘인생은 아름다워’ 남규리’상큼발랄 룩’ 화제

    ‘인생은 아름다워’ 남규리’상큼발랄 룩’ 화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막내 오초롱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남규리의 ‘상큼발랄 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남규리는 밝은 느낌의 원색 의상이나 아기자기한 소품을 이용해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헤어스타일도 일정하지 않은 웨이브를 연출하거나 느슨하게 묶어 내추럴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또는 뱅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줬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남규리가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살펴봤다. ◆ 상큼발랄 캐주얼 스타일 극중 남규리는 동화 속 궁전 같은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와 브라운 계열 레깅스에 같은 톤의 짧은 치마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포인트로 야광색의 아우터를 걸쳐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우터 소매부분은 투명과 야광 스프라이트 포인트가 있어 세련미를 더했다. 두 번 째 사진 속 남규리는 티셔츠에 레드계열의 체크남방을 매치, 상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양 갈래로 묶은 헤어 스타일이 깜찍 발랄한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 활동성 좋은 점프수트 스타일 남규리는 빈티지한 프린트의 점프수트에 루즈한 스타일의 숏 점퍼를 걸쳐 편하면서도 스타일에 신경 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살짝 묶은 양 갈래 헤어스타일은 루즈한 스타일의 의상과 잘 어울렸다. 다음으로는 민무늬 티셔츠에 옅은 핑크색의 점프수트로 내추럴한 트레이닝 스타일에 스포티한 느낌의 시계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 편안한 트레이닝 스타일 극중 남규리는 귀여운 강아지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에 트레이닝복을 입어 편안한 실내복을 연출했다. 이어 후드점퍼에 팬츠는 큼지막한 주머니로 포인트를 준 배기팬츠로 스타일리시 함을 더했다. 또 무릎길이의 스프라이트 무늬 셔츠에 블루톤의 숏 니트로 레이어드 했고, 니트의 부분 부분의 구멍이 빈티지한 느낌을 줬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목걸이를 매치했다. ◆ 데이트를 위한 원피스 스타일 남규리는 데이트를 할 때, 프릴이 달린 원피스에 블루색 재킷을 매치하고 뱅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초롱이의 느낌을 잘 살렸다. 여기에 브라운 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 SBS ‘인생은 아름다워’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미쓰에이 수지, 청순발랄한 시구장면 ‘순간포착’▶ ’슈퍼스타K2’ 김그림, 조PD 러브콜?…"현재 논의중"▶ 김남주, 성질머리 더러운 ‘역전의 여왕’ 골드미스 변신▶ ’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격한 겸손 "힙라인은 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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