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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 설립 추가 재원 55억원 확보…2026년 3월 개교 이상 무”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 설립 추가 재원 55억원 확보…2026년 3월 개교 이상 무”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2일 동작구에 있는 흑석고등학교의 공사비 부담을 해소할 추가 예산 55억원을 확보, 주민들이 열망하는 2026년 3월 완전한 개교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흑석고등학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면제 조건인 총공사비 240억원의 한정된 재원을 바탕으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는 공사비 상승분을 감당하기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런데 지난 2일 교육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해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추가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서울시교육청은 재원의 추가 확보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가 투자심사 지침 개정을 단행한 데에는 나경원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동작을)이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재원 추가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역할이 매우 컸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투자심사 지침 개정에 대비, 서울시교육청에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요청함으로써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추가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그 결과 지난 2일 교육부가 투자심사 지침 개정과 교육청 자체투자심사 승인을 하게 되면서 결실을 보게 됐다. 이희원 의원은 “흑석고등학교의 추가 공사비 총 55억원(총공사비 300억원 미만)을 교육청 재원으로 확보했다”고 밝히며 학교설립을 위한 정상적인 공사 진행에 매우 환영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동작 주민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흑석고등학교 설립 절차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분들, 동작 주민분들 등 고생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부 투자심사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시공사 선정과 교사 건축 등 관련 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6년 2월 말까지 약 16개월 동안 순조로운 공정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진행 상황을 알리며 “향후 교육특구 동작을 위해 동작구청장, 시, 구의원들과 함께 흑석고등학교의 완전한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국회의원 임명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 전 국회의원 임명

    제12대 광주도시공사 사장에 김승남(58)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김승남 신임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청문 절차를 통해 자질과 능력 등을 검증받았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9월27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 광주시에 송부했다. 김 신임 사장은 ▲재선 국회의원(제19대·제21대)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 간 정당 활동을 이어온 중량감 있는 인사다. 탁월한 정무능력과 리더십으로 협력과 갈등해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중앙부처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형성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광주에너지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공간 건축 등 주요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도시공사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남 사장은 “재원 조달이 관건인 도시공사 사업에 추진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공사의 수익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신사업을 구상해 나가겠다”며 “광주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H 시행,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 비례율 ‘122%’ 전망···분담금↓ 환급금↑

    GH 시행,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 비례율 ‘122%’ 전망···분담금↓ 환급금↑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국적으로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분담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GH가 시행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양냉천지구의 비례율이 이례적으로 약 122%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개최된 안양냉천지구 토지 등 소유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과 ‘이주비 이자 및 이자배당 처리방안 중 대여금 처리’ 안건이 통과되면서 비례율 121.83%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GH는 비례율 121.83%로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례율이란 사업 완료 후 총수입에서 총사업비를 공제한 금액을 종전 자산평가액으로 나눈 지표이며, 100%를 기준으로 사업성을 판단한다. 비례율 상승은 토지 등 소유자의 분담금을 줄이거나 환급금을 늘리는 효과로 이어진다. 안양냉천지구는 비슷한 시기 추진된 안양의 또 다른 조합정비사업 A아파트가 100%, B아파트가 109%의 비례율을 목표로 삼았다가 각각 94%로 줄어든 결과를 낸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안양냉천지구는 2004년 국토교통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선정하고,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지만 2013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포기했다. 2016년 사업시행자를 LH에서 GH로 바꾸고 시행방식도 관리처분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약 11만900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9층, 총 4개 블록 2329가구를 짓는 계획을 확정,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금리 인상에도 안양냉천지구가 120%대 비례율을 보인 것은 GH의 ‘공공방식 정비사업’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주거환경정비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하여 사업 추진이 어려운 곳을 공공이 사업성을 지원하며 책임지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착공 순연 외 물가 변동분이 공사비에 반영되지 않는 데다 GH 직접 대여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해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던 반면, 조합방식은 물가 상승이 공사비 증가를 이끌고 시중금리가 높아지면 사업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 서울정비사업지 또 멈추나…시 공사비 갈등 이촌현대아파트에 코디 파견

    서울정비사업지 또 멈추나…시 공사비 갈등 이촌현대아파트에 코디 파견

    서울 정비사업지 곳곳에서 건축 공사비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최근 공사비 갈등으로 공사 중지가 예고된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 공사비 갈등 중재를 위한 코디네이터를 7일 파견했다. 이촌동 현대아파트는 2021년 4월 롯데건설과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8월 착공했다. 10월 초 현재 기초공사(공정률 10.5%)가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공사 기간 조정과 공사비 증액을 놓고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이 불거졌고, 급기야 시공사가 공사 중지를 예고하면서 갈등이 커졌다. 현재 주택법상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조합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은 없다. 다만 시는 시공사와 조합의 갈등이 심화하자 해결책을 찾기 위한 조치로, 리모델링 추진 단지에도 코디네이터 제도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개선용역’을 진행 중이다. 개선된 관리체계를 마련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그동안 정비사업 공사비 갈등 해소를 위한 시의 노력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봉합되고 사업이 정상화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며 “리모델링 사업도 조합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시의 갈등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조기에 갈등을 봉합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에서는 공사비 갈등으로 인해 공사를 중단한 사업지가 점점 늘고 있다. 실제 최근 시공계약이 해지된 서울 방화6구역 재건축은 애초 2020년 6월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과 조합 간에 합의한 3.3㎡당 공사비가 471만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시공사는 이를 727만4000원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조합은 이를 수용하려 했지만 시공사가 재차 공사비 210억원을 추가로 증액해달라고 요구하자 계약을 해지했다. 준공을 목전에 둔 서울 장위4구역 재건축은 공사 진행률이 80%까지 도달했지만 시공사인 GS건설이 공사 중단을 예고한 상태다. 시공사는 설계 업체가 파산해 공사 지속이 어렵고 조합과 공사비 증액 협의도 이뤄지지 않아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서울시까지 분쟁 코디네이터를 파견했지만 양측 간 줄다리기는 팽팽하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새서울특위 토론회에서 서울시정 문제점 진단…의회 역할 강조

    서준오 서울시의원, 새서울특위 토론회에서 서울시정 문제점 진단…의회 역할 강조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새로운서울시준비특별위원회(이하 새서울특위)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 토론자로 참여, 서울시정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새서울특위는 지난 9월 26일 ‘서울시 재개발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토론회에 이어 지난 10월 2일 ‘서울시 예산낭비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이어 개최,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재개발(신통기획, 모아타운)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주택실과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리버버스, 서울링 등)에 참여하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를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인 서 의원은 두 차례 토론회에 모두 토론자로 나섰다. 서울시의회에서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오 시장의 무리한 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과 행정력 낭비, 절차상 하자 등을 면밀히 검토, 진단해 토론회에 깊이를 더했다. 새서울특위 토론회에는 특위 위원장인 박주민 국회의원과 서울시당위원장인 장경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남근, 김동아, 김영배, 남인순, 박홍근, 오기형, 채현일 국회읜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이광희 국회의원이 참석해 향후 서울시 국정감사를 통한 강도 높은 서울시정 문제점 진단을 예고했다. 서 의원은 “오 시장의 역점사업들은 철저한 검토나 준비 없이 말 한마디에 급조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통받고 피해를 보는 것은 시민들이다”라며 “국정감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서울시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바로잡아, 새서울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점검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9월 30일 도봉구청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초안산근린공원은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조성된 공원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과 휴식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현재 노후 산책로 정비를 위한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10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홍국표 의원은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을 돌며 공사 진행 상황 및 작업환경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홍 의원은 현장점검 후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가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비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GH 기업공공정원’ 조성···‘84 Forest Type’

    경기주택도시공사,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GH 기업공공정원’ 조성···‘84 Forest Type’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6일까지 나흘간 남양주 다산신도시 중앙공원과 선형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GH 기업공공정원’을 출품했다고 4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사업시행자인 GH는 조용준작가(CA조경기술사 사무소)와 함께 이번 정원박람회에 아파트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에서 착안한 ‘84 Forest Type’ 공공정원을 조성했다. 튤립나무와 구절초로 꾸며진 84㎡ 공터를 만들어 실제 살고 있는 아파트 면적과 비교 체험하게 했다. 6m 간격으로 각기 다른 모양의 플랫폼을 구성해 개인의 다양한 ‘쉼’ 취향을 담았다. GH 김세용 사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인간을 위해 사라지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정원박람회에 기업공공정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시민 생활권 내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등 생활속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 분묘군 정비공사 현장점검

    홍국표 서울시의원, 초안산 분묘군 정비공사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9월 30일 도봉구청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초안산 조선시대 분묘군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국가사적 440호인 초안산 조선시대 분묘군은 조선왕실의 내시를 비롯해 양반과 서민 등의 분묘 1000여기가 넓게 분포해 있으며, 특히 내시 무덤이 많은데 대부분의 내시 무덤이 궁궐이 있는 서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선시대 묘제와 석물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유물이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대부분의 무덤과 석물들이 오랫동안 방치돼 훼손된 상태다. 이에 도봉구에서는 초안산 분묘군의 문화 사적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재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수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홍국표 의원은 현장 점검 후 “오랜 기간 방치돼 훼손됐던 초안산 조선시대 분묘군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보존되고 지역 대표 명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 설립 추가 재원 확보, 26년 3월 개교 이상 무”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 설립 추가 재원 확보, 26년 3월 개교 이상 무”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동작구 소재 흑석고등학교의 공사비 부담을 해소할 추가 예산 55억 원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열망하는 2026년 3월 완전한 개교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흑석고등학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면제 조건인 총공사비 240억 원의 한정된 재원을 바탕으로 조성될 예정이었으나,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는 공사비 상승분을 감당하기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런데 지난 2일 교육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하여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추가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서울시교육청은 재원의 추가 확보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부가 투자심사 지침 개정을 단행한 데에는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 국민의힘)이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재원 추가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역할이 매우 컸다. 이와 함께 이희원 의원은 투자심사 지침 개정에 대비하여 서울시교육청에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요청함으로써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추가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그 결과 지난 2일 교육부가 투자심사 지침 개정과 교육청 자체투자심사 승인을 하게 되면서 결실을 보게 됐다. 이희원 의원은 “흑석고등학교의 추가 공사비 총 55억(총공사비 300억 미만)을 교육청 재원으로 확보했다”고 밝히며 학교설립을 위한 정상적인 공사 진행에 매우 환영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의원은 “동작 주민들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흑석고등학교 설립 절차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교육부 및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분들 그리고 동작 주민분들 등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부 투자심사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시공사 선정과 교사 건축 등 관련 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26년 2월 말까지 약 16개월 동안 순조로운 공정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향후 진행 사항을 알리며 “향후 교육특구 동작을 위해 동작구청장, 시, 구의원들과 함께 흑석고등학교의 완전한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 “산하기관 8곳 동북부行”… 실현은 ‘글쎄’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8개 산하기관의 동북부 이전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달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통해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에 경기연구원은 의정부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로 이전한다. 2026년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를 구리로, 2027년 경기도일자리재단을 동두천으로, 2028년에는 경기관광공사·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문화재단을 고양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전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각 산하기관이 부담할 막대한 이전 비용이 최대 걸림돌이다. 내년 파주로 이전 예정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우 지난 2022년 실시한 ‘이전 연구용역’ 결과 30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후 땅값과 건축비용이 큰 폭으로 올라 부담은 더 커졌다. 지난 7월 광교 신사옥으로 이전한 GH나 올해 말 광교 신사옥 입주를 앞둔 경기신보의 속앓이도 깊어진다. 이전한다면 지금 새 둥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와 이전 비용 또한 엄청나기 때문이다. 또 GH가 이전할 구리는 서울 편입이 추진 중이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옮겨갈 의정부는 이전 대상지의 토양오염 문제가 불거져 있다. 경기도 산하기관 북부 이전은 이재명 지사 시절에도 난항을 겪었을 만큼 녹록지 않다. 이 전 지사 역임 당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차례에 걸쳐 산하기관 15개를 경기북동부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했으나, 지금까지 옮긴 기관은 5개에 불과하다. 이런 이유로 김 지사는 “이전 과정에서 신축이전이나 부지 문제로 원활치 못한 경우에는 임차해서라도 기관장과 경영본부 등 주요 핵심부서부터 우선 이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 GH-경과원, 광교지구 바이오융복합산업 육성·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GH-경과원, 광교지구 바이오융복합산업 육성·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은 지난달 30일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광교지구 바이오융복합산업 육성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2027년 준공 예정인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바이오융복합 산업 및 스타트업의 창업허브로 육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에 진단 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를 설치해, 제조 기반이 없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기업에 활로를 뚫어주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건축물 및 시설물 설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해, 입주 희망 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등 광교 공공지식산업센터가 경기도의 ‘창업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지원과 시설 운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 GH, 지역사회 연계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사업’ 추진···2곳에 2억 원씩 지원

    GH, 지역사회 연계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사업’ 추진···2곳에 2억 원씩 지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민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해 대학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방식의 ‘의료복지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내 대학병원과 지자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2개 기관에는 각 2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 신청기관은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방문 의료 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검진 및 응급 의료비 지원, 정신건강 증진 및 환자 힐링 프로그램,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 다양한 의료보건 프로그램을 제안해야 한다. GH는 10월 중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의료복지 사업의 효과가 인정될 경우 지원 연장도 검토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의료복지 공모사업은 공사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며 “의료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포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 LH 신혼부부 아파트 ‘현관 도어락’ 오류…박용갑 의원 국감서 책임 묻는다[서울신문 보도 그후]

    LH 신혼부부 아파트 ‘현관 도어락’ 오류…박용갑 의원 국감서 책임 묻는다[서울신문 보도 그후]

    제22대 국회가 첫 국정감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남 아산에 신혼부부를 위해 공급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현관 도어락(door lock) 작동 오류<서울신문 7월 25일자>에 대한 원인과 관리 대책 등을 집중 점검에 나선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은 LH에 아산탕정 2-A6BL 신혼희망타운 도어락 발생 오류에 따른 전수조사 내용 일체와 후속 조치 결과 제출을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질의 내용 등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H가 신혼부부 맞춤형 행복주택으로 선보인 이곳은 전체 510세대 중 현재 약 420여세대가 입주했다. 하지만 지난 1월쯤부터 일부 세대에서 현관문에 부착된 도어락이 작동 오류 현상으로 입주민들이 문을 열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보통 아파트에 설치된 전자식 도어락은 손 등으로 터치하면 키패드가 보이고 비밀번호를 눌러 문을 열 수 있다. 그러나 피해 입주민들이 제공한 동영상에는 도어락 키패드가 보이지 않거나 일부 세대에서는 마스터키를 사용해도 문이 열리지 않는 등의 현상이 발생했다. 입주자들은 도어락의 단순 오류로 생각했지만,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세대가 늘어나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다. 입주자이자 이장을 맡고 있는 오태환씨가 피해 사례 확인 결과 약 60세대가 같은 현상으로 한 번 이상 도어락에 문제가 발생했다. 피해 입주민들은 수개월이 지나도록 LH와 시공사가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신속한 대책을 요구해 왔다. 박용갑 의원은 “가장 기본적인 장치인 도어락 하자 문제가 발생해, 입주민들에게 가장 안전해야 할 보금자리가 불안한 공간으로 전락했다”며 “LH는 신속하게 문제가 된 단지의 도어락을 전면교체하고, 다시는 이런 기본적인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 민간사업자 공모···‘GH 공간복지홈’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 민간사업자 공모···‘GH 공간복지홈’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3개 블록(S1~S3) 공공주택사업의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S1블록은 단독 공모, S2~S3블록은 통합형(패키지) 공모로 추진한다. S1블록은 총 1,353호로 공공분양주택 1,079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 274호로 구성된다. S1블록은 GH가 최초로 추진하는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의 구분을 없앤 완전 혼합형 소셜믹스 주택단지로, 임대주택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설계해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S2~S3블록은 각 374호, 939호로 구성되며,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광명학온 3개 블록 공공주택사업에는 ‘GH 공간복지홈’ 개념이 도입된다. S1~S3블록의 통합 커뮤니티를 형성, 상가 특화, 수요자 맞춤형 복지·주거 서비스 제공 등 GH만의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H 공공건축가와 신진건축사 등 다양한 건축가와 협업해, 동별(커뮤니티 포함)로 디자인을 특화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삶의 터전이 되는 공간 배경을 컨셉으로 하는 ‘홈 그(GH)라운드’ 특화 설계 요소도 특징이다. ‘홈 그라운드’ 는 GH 시그니처 커뮤니티 서비스 공간을 의미한다. 도시생활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텃밭 ‘그(GH)루갈이’, 문화 및 건강관리 시스템을 갖춘 경로당 ‘그(GH)늘나무’, 지하공간을 활용한 계절창고 ‘그(GH)득 그(GH)득’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1~S3블록 공공주택 전부에 슬래브 두께 250㎜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5등급을 적용하고, S1블록의 커뮤니티 일부 시설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1등급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의향서는 10월 7일, 사업 신청확약서는 10월 23일 접수한다. 사업 신청은 S1블록은 11월 29일, S2~S3블록은 12월 2일이다.
  • GH,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 가입···경기도 공공기관 1호

    GH,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 가입···경기도 공공기관 1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가입식은 이날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24 경기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진행됐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법인 대상의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5억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은 ‘골드’ △3억 원 이상은 ‘실버’ △1억 원 이상은 ‘그린’ 회원으로 각각 불린다. GH는 올해 4대 권역별 의료지원 사업과 저출생 위기 극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지원, 고등학생 장학 후원,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골드회원 가입을 통해 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서민 주거 안정 위해 ‘주택도시기금 운용 분권화’·‘지방공사 출자금 전환’ 시급

    서민 주거 안정 위해 ‘주택도시기금 운용 분권화’·‘지방공사 출자금 전환’ 시급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원에 치중하고 있는 현행 주택도시기금의 운용을 지방공사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주택도시기금의 지방공사 지원 방식이 현행 보조금에서 LH와 같은 자본 증자 효과가 있는 출자금으로 서둘러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관으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제도개선 국회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이다. 토론회에서 이성영 동천주거공익법센터 연구원은 ‘주거정책 분권화 관점에서의 주택도시기금 현황과 과제’의 주제 발표에서 “LH의 중앙집중적 공공주택 공급은 지역의 수요자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미분양이 대거 발생하는 등 획일적 지원에 따른 부작용이 크다”며 “지역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지방정부와 지방공사의 적극적인 주택도시기금 활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거정책 분권화를 위한 주택도시기금 개선방안으로 지자체와 지방공사만 사용할 수 있는 ‘주택도시기금내 지역계정’ 신설을 제안했다. 이밖에 지역 맞춤형 주택공급을 위한 ‘지역주택기금’ 설립, 지역 주거복지정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 주택도시기금공사’ 설립 등을 중장기 개선방안으로 내놓았다. 송두한 GH 도시주택연구소장은 ‘주택도시기금 출자를 통한 지방공사 주택공급 확대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LH가 수도권 개발사업의 90%를 시행하는 독점적 사업구조로 지방공사의 공공주택 사업역량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LH의 수도권 택지 독점은 최근 LH 공공주택 미착공 물량이 급증하는 등 LH발 공공임대 공급충격이 현실화할 우려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송 소장은 또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는 주택경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안정적 주택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3기 신도시 등 지방공사의 공공주택 사업 여력 확대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지원 방식을 현행 보조금에서 자본금 증자 효과가 있는 출자금으로 전환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LH는 주택도시기금의 지속적인 출자로 2022년 말 기준 자본금 43조6256억 원 중 주택도시기금의 지분율이 61.3%(26조7542억원)에 달한다. 반면 지방공사는 지자체를 통한 보조금 형태로 지원받아 자본금 상승효과가 없다. GH의 경우 올해 주택도시기금 보조금 777억 원이 출자금으로 전환되면 약 2780억 원(행정안전부 지방공사채 발행기준 부채비율 350%)의 자금조달이 가능해 약 1700호(평균 건설비 1.6억 원 적용)의 임대주택 추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토론회 환영사를 통해 “중앙정부 중심의 기금운용 방식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유연한 기금운용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며 “주민과 밀착된 지방정부가 재원 사용과 개발 권한 등에서 주택정책의 중심에 서야 하고, 그것이 지방자치 철학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지방 공기업 부채관리제도 운용으로 적정 부채비율을 유지하면서 3기 신도시 등 정책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GH 등 지방 공기업들도 출자금으로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아동공동생활가정 시설장·종사자 교육현장 격려방문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아동공동생활가정 시설장·종사자 교육현장 격려방문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구로2)은 지난 24일 영플러스서울에서 진행된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시설장과 종사자 교육’에 참석해 “그룹홈의 시설장·종사자분들이 아이들 양육에만 100%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인제 부의장은 “그룹홈의 시설장이나 종사자라는 직업적 역할을 넘어 부모의 마음가짐과 사명감으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의 노고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종사자분들이 아이들 양육에만 집중할 수 없는 것이 오늘날 그룹홈의 현실”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 부의장은 “현실적이지 못한 주거 기준과 과도한 행정적 절차로 현장에서의 피로도가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며 “아동복지법 등 관계법 개정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주거 환경 기준의 설정과 주거 보조비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아동의 양육으로도 시간이 모자란 시설장과 종사자들이 주거 임대차 교육과 같은 행정적 교육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주거 공간 등 물리적 생활환경의 문제를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같은 공공의 영역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아이들을 양육하는 종사자들의 고민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지원 확대를 통한 이원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상위법이 존재해 조례를 통한 정책 지원에 한계가 있지만, 정부 또는 국회에 건의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구김 없이 자랄 수 있는 배경에는 시설장·종사자분들이 있는 만큼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 청년 대상 ‘사회주택’ 470호 공급한다

    경기도가 청년을 입주 대상으로 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방식의 사회주택’ 470호를 공급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비영리법인, 공익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민간)가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안해서 선정돼 공사를 마치면, 공공이 이를 매입하고 그 제안자에게 입주자 선발과 임대 운영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임대 운영권자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부지를 민간이 확보해 제안하는 ‘신축 매입형’(320호 안팎), 경기주택도시공사(GH) 소유 토지를 제공하는 ‘공공토지 활용형’(30호 안팎), 기존 숙박·업무시설의 용도를 변경해 추진하는 ‘비주택 리모델링’(120호 안팎)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7월 말 사업자 공모를 마친 사업위탁자 GH는 매입 심의, 설계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에 매입약정 체결(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입주자를 모집한다. GH는 지난 8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도심주택 특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심주택 특약보증은 공공기관(매입기관)과 신축 매입약정을 체결한 사업자가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대출 원리금 상환을 지급 보증하는 상품이다. 이은선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공급자 위주의 주택 공급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주거 모델”이라고 밝혔다.
  • “공사 중단 없다”… 갈등 중재 나선 성북

    “공사 중단 없다”… 갈등 중재 나선 성북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 재건축 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울 성북구가 물가 상승으로 늘어난 공사비 갈등을 적극 중재하고 있다. 지난 6월 입주가 미뤄졌던 안암2구역 재개발 사업이 극적으로 봉합된 데 이어 시공사가 공사 중단을 예고한 장위4구역 재개발에도 성북구는 갈등조정위원회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섰다. 성북구는 조합과의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시공사 GS건설이 공사 중단을 예고한 장위4구역과 관련 갈등조정위원회 TF를 중심으로 조합 의견 청취와 자체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시공사 회의를 거쳐 합동 조정 회의를 열 예정이다. 갈등조정위원회 TF는 성북구 주거정비과 과장·팀장, 서울시 주거정비과 팀장, 갈등 조정 전문가인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4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도 구성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공사 중단 없는 갈등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가 중단될 경우 조합원, 분양자의 손해를 피할 수 없어 긴밀한 협의로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장위4구역은 GS건설이 올해 초 물가 상승을 이유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한 뒤 6개월 동안 시공사와 조합 간 협상이 진행됐지만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시공사가 계약서에는 명기돼 있지 않은 물가상승률을 거론하고 있어 소송까지 염두에 두고 최대한 중재에 임할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을 핑계로 공사를 중단하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안암2구역 재개발 사업 역시 시공사가 추가 분담금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시공사가 조합원 분양분에 대해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입주가 지연됐지만 조정회의를 거쳐 봉합됐다. 당시 성북구는 시공사의 공사비 상승 신고 단계부터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갈등조정위원회 TF를 즉시 구성했다. 조합의 자금 규모, 타협할 수 있는 지점 등을 감안해 협상을 이끌어 가는 노하우도 얻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에서 전국 최다의 재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갈등을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노하우를 총동원해 조합원과 분양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하겠다”고 했다.
  • 국내 첫 바둑 전용 경기장 의정부시에 들어선다

    국내 첫 바둑 전용 경기장 의정부시에 들어선다

    국내 첫 바둑 전용 경기장이 경기 의정부시에 들어선다. 시는 2026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옛 기무부대 자리에 전체면적 1만㎡ 규모의 바둑 전용 경기장을 25일 착공했다. 건물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국비와 도비 등을 합쳐 총 396억원이 투입된다. 경기장 내부에는 각종 대국장·관람실·교육장·전시실 등이 들어서며 대국 중계를 위한 미디어실과 접견실 등도 들어선다. 바둑 전용 경기장 건립 사업은 의정부도시공사가 지난 3월 설립된 후 첫번째 건설 대행사업이다.앞서 경기도와 의정부시,재단법인 한국기원은 2020년 9월 바둑 전용 경기장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바둑 경기장 건립과 관련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의정부시는 부지와 재원 확보,공사를 담당한다. 한국기원은 각종 대회를 유치하고 주민 교육과 여가 생활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현재 서울 성동구에 있는 사무실을 의정부로 이전하기로 했다. 전용 경기장이 문을 열면 글로벌 문화 콘텐츠인 바둑 스포츠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문화·경제적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바둑대회가 연간 290일가량 진행되는 만큼 선수와 가족,관계자 등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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