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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계약 후 법인신고, 건조실적 전무불안한 한강버스…수상한 서울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한강버스를 둘러싼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총 8척의 한강버스 중 6척을 수주한 A업체가 계약 당시 배를 단 1척도 건조해 본 경험이 없는 신생업체로 밝혀졌다. 제조 계약은 올해 3월인데, 해당업체의 법인설립일은 4월이다. 4대보험 가입명부를 확인해 보니 직원도 4월에야 채용했다고 한다. 외부 조선기술자는 현장실사 후 설계도면 확정이 시급하고 용접기 조기 확보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실적도 없고, 직원도 없고, 가장 기본적인 용접기조차 확보되어 있지 않으며 심지어 법인설립(신고)도 되어 있지 않은 1인 회사와 178억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서울시의 패기가 실로 놀랍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검증되지 않은 업체 선정으로 시민의 우려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의 즉각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엄중히 촉구한다. 최근 서울시는 ‘선박에 들어갈 배터리 모듈 시험 일정 연기와 선착장의 설계 변경에 따른 공정 지연’을 이유로 올해 10월로 예정되어 있던 한강버스 운항을 내년 3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불과 석달 전만 해도 서울시는 단 6개월이면 150t급 한강버스를 제조, 정식운항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한강에서 운영 중인 50t급 소방정 1대를 건조하는데 1년 6개월이 소요된다. 오세훈 시장이 역점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한강버스’(리버버스)는 150t으로 소방정의 3배 크기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규모와 기술면에서 소방정에 비할 바가 아니다. 건조경험이 전무한 소규모 업체가 6개월 만에 건조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을지 모른다. 실제 한강버스 생산에 관심을 보였던 45개 업체 중 43개 업체는 10월까지 6척을 생산을 포기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조사요청한 ‘리버버스 사업 재정수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법적기준을 초과하는 선박검사 기한과 선박 내용연수 임의조정, 선박매각수입 부풀리기, 항차당 소요되는 경유의 양과 단가 축소, 예상 광고수익 늘리기 등을 통해 2029년까지 80억 9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애초 추계와 달리 2027년부터는 흑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한강버스 사업을 둘러싼 대규모 환경파괴, 재정낭비, 각종 특혜시비와 편법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한강버스와 아무 상관이 없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총사업비의 51%를 부담하게 되면서 SH를 민간 업체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전락시킨다는 지적과 함께 교통수단으로서의 대체 기능이 부족하다는 문제도 꾸준히 지적됐다. 선박 건조 실적도 없고, 직원도 없고, 공장도 없는, A중공업을 계약자로 선정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시는 ‘가덕중공업 설립 이후 한강버스 외 예인선 2척(2024년 3월), 환경청정선 2척(2024년 4월) 건조계약 체결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계약체결일 뿐 건조실적은 될 수 없다. 환경청정선 2척의 계약시점은 한강버스 계약 이후라는 점에서 이는 더더욱 업체 선정의 이유가 될 수 없다. 감리보고서상 공정 미진 사유가 업체의 자체생산능력 부족이 아니냐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당시 지적된 문제점들 해결을 위해 상주 감리를 투입하여 공정과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도 했다. 애초에 문제가 없고 검증된 회사를 선정했어야 한다. 막무가내로 업체를 선정해 놓고 이후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해명은 ‘문제가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는 자기고백에 불과하다. 공동출자자 이자 사업비의 51%를 SH가 부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버스 계약자는 ㈜이크루즈’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시민들을 기만해서는 안 된다. 오 시장과 서울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면 조사를 통해 각종 논란과 의혹을 명명백백 밝히길 바란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졸속추진으로 논란과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을 즉각 중지할 것을 오세훈 시장에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 경기주거복지센터, 2024년 2차 주거복지 교육

    경기주거복지센터, 2024년 2차 주거복지 교육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두 번째 주거복지교육을 28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31개 시·군의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 지원 제도 현황, 주거복지센터의 역할 및 사례관리 과정, 주거복지 전문자격인 주거복지사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김세용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일선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교산 상생협약’, 경기도 적극 행정 ‘최우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교산 상생협약’, 경기도 적극 행정 ‘최우수상’

    생계조합과 공공기관 발주처 간 소득지원 관련 최초 협상 성공사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하남교산지구 상생협약 모범 사례로 공공기관 부문 1등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 하남교산지구 공공주택지구 상생협력은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 후 주민생계조합과 발주처 공공기관 간 소득지원 관련 최초의 협상 성공사례다. 지난 2022년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중 지장물 철거 등을 포함한 주민지원 대책 조항이 신설되면서 생계를 위해 철거권을 수의계약 해달라고 요구하는 지역들이 늘어나면서 갈등이 확산하는 양상이었다. 지장물 철거는 전문업체가 수행하더라도 최근 5년간 131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공사 분야로 면허나 자격이 없는 주민생계조합에 맡길 수 없다는 것이 GH 측의 확고한 입장이다. GH와 하남교산지구 원주민들도 지난 1년간 철거공사 위탁을 둘러싸고 비슷한 대치 국면이 있었지만 지난달 양측은 지장물 철거공사는 전문업체가 맡는 대신 현장 슬럼화 방지, 화재 예방 등 현장관리 용역을 주민들이 수행하는 내용으로 상생협력 방안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GH와 생계조합은 앞으로 하남교산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이주 촉진, 상호협의를 통한 실질적인 생계지원대책 수립, 상호존중 기반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는 2024년 행정안전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이번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상생협력 사례를 출품할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공공주택특별법의 주민생계지원대책 조항 신설 후 입법 취지와는 다르게 발생한 민원을 적극 행정을 통해 해결했다”며 “비슷한 갈등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지역이 여러 곳 있는 만큼 3기 신도시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롯데건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신반포12차, 천호우성과 함께 총 1조 6436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 ‘톱(TOP) 3’로 올라서게 됐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19개동, 총 175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705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에서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했으며, 최대 단지인 이문4구역을 수주한 바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수주한 전농제8구역과 함께 동대문구 일대에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건설이 제안한 혁신안에 따르면 단지 내에 약 4000평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전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은 총 1만평에 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혁신적인 외관, 커뮤니티 평면특화로 전농8구역을 신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이 있다. 향후 GTX B·C노선, 면목선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전곡초, 전농중, 전일중, 해성여고 등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 동후암3구역·중화6구역 신통기획 후보 선정

    서울시는 용산구 동후암3구역과 중랑구 중화6구역을 신속통합(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4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7곳이 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후암동 264-11일대와 중화동 309-39일대다. 후암동 후보지는 표고 50m인 구릉지에 위치한 주거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중화동 후보지는 노후도가 높은 주거밀집지역으로 반지하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 특히 후암동 일대는 남산자락 노후 저층 주거지로, 고도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돼 선정됐다고 서울시는 부연했다. 두 지역은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가며,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 대책에 따라 권리산정 기준일은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된다. 한편 서울시는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행당7구역과 신반포22차의 공사비 검증이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공사비 검증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으로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을 겪는 서울 지역 정비사업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해 증액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SH공사는 이번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시공 단계에서 고가의 자재·제품이 누락·변경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사비 검증 관리카드’를 도입해 시행한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 서북권 공공 서재 ‘서울시립(가재울) 도서관’ 착공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 서북권 공공 서재 ‘서울시립(가재울) 도서관’ 착공

    서울에서 두 번째로 만들어지는 시립도서관인 서울시립(가재울) 도서관이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8일 서울시 문화시설과로부터 서울시립(가재울) 도서관 조성 추진현황을 보고받는 자리를 가지고, 향후 서울 서북권의 공공 서재 역할을 할 서울시립(가재울) 도서관의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가재울) 도서관은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지어질 예정으로 2005년 기본계획 수립 후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2024년 8월 착공에 들어간다.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연면적 9109.1㎡ 규모로, 열람실과 자료실을 비롯해 북카페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비는 552억여원(토지비 약 123억원 제외)이다. 시공사는 ㈜성림이엔씨와 한일개발 주식회사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9월 제31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립(가재울) 도서관의 조기 건립 촉구를 위한 시정질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서울시 문화시설과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논의의 장을 가지며 시립(가재울) 도서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또한 시민의 도서관 인식과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향후 도서관의 이름으로 지역명인 ‘가재울’을 포함하는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애초 도서관 착공이 기본설계 변경 등으로 지연됐는데,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쳐 공사기간을 36개월에서 30개월로 단축했다. 2027년 2월까지 30개월간 공사가 진행되고, 경과보고 등을 포함한 착공식은 10월 중 개최 예정이다. 김 의원은 “착공은 당초보다 늦어졌지만, 공사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공공의 서재로 역할을 다할 도서관이 차질없이 지어질 것을 기대한다”라며 “걸어왔던 길만큼 앞으로도 시립(가재울) 도서관의 조성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상에 생활폐기물 처리구조 개선한 ‘광명시’ 선정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상에 생활폐기물 처리구조 개선한 ‘광명시’ 선정

    광명시의 폐가전제품 거주형태별 맞춤형 수거 서비스가 경기도 적극행정 대상 사례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18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의 소신 행정, 관행 타파, 현장 체감,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군,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진대회 공모 대상 범위를 기존 시군, 지방공사공단에서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해 총 31개 시군, 1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또한 도·시군·공공기관간 칸막이 없는 협업 행정을 독려하기 위해 기관간, 부서간 협업 사례에 가점을 부여했다. 도는 엄격한 사전심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통과한 18개 사례(시군 8개, 공공기관 10개)를 대상으로 도민 의견수렴 절차인 여론조사 결과를 본심사에 반영해 최종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본선심사 결과 ▲대상은 광명시, “생활폐기물? 섞이면 쓰레기! 처리체계 갖추면 순환경제” ▲최우수 시군으로 화성시 ‘드론기술을 활용한 재난현장 지휘차량’ 사례, 최우수 공공기관으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3기 신도시, 주민생계지원대책 상생협약’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로는 파주시, 포천시, 경기교통공사, 남양주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가 ▲장려에는 가평군, 남양주시, 여주시, 부천시, 고양도시관리공사, 과천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 의정부문화재단, (재)수원컨벤션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시군·공공기관 통합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광명시는 탄소중립도시를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구조 개선에 나섰다. 그동안 폐가전제품은 대형과 소형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다르고 소형 폐가전은 5개 이하로 배출할 때 무상 수거 서비스가 없어 생활 폐기물로 배출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광명시는 조례를 개정해 폐가전에 대해 공동주택과 단독·연립주택 등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수거 체계를 도입해 폐기물 100%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대량으로 나오는 커피 찌꺼기도 무상으로 수거한 뒤 전량 재활용 처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선정된 18개 우수 시군과 공공기관에는 기관 표창인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 뉴스․우수사례집 제작․배포 등을 통해 타 지자체, 중앙부처 등으로 공유해 홍보된다. 또한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에서 공동주관하는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평원 도 규제개혁과장은 “올해 경진대회는 도·시군·공공기관의 협업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앞서가는 경기도가 되도록 시군과 공공기관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생 구하러 뛰어든 형, 우애 깊었다”…저수지 형제 사망에 유족 ‘침통’

    “동생 구하러 뛰어든 형, 우애 깊었다”…저수지 형제 사망에 유족 ‘침통’

    홍천의 한 저수지에서 건설 작업을 하던 40대 형제가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족이 안전 관리 미흡을 지적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강원 홍천군 대룡저수지에서 관광용 부교 작업을 하다 실종된 40대 작업자 2명이 수색 이틀 만인 28일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대룡저수지에서 A(48)씨 시신을 발견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 32분쯤 나머지 실종자 B(45)씨를 저수지 안에서 발견해 인양했다. 앞서 전날 오후 2시 54분쯤 대룡저수지에서 부교 건설 작업을 하던 B씨가 로프가 풀린 보트를 잡으려다가 저수지에 빠졌다. 이에 인근에 있던 또 다른 작업자인 A씨가 B씨를 구조하기 위해 저수지에 들어갔으나 빠져나오지 못했다. 두 사람은 형제 관계였다. 이들은 홍천군에서 실시하던 둘레길 조성사업의 부교 구간을 설치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조카 2명을 잃은 문모(73)씨는 2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명조끼 등 최소한의 안전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작업하다가 결국 사고를 당했다. 업체나 지자체에서 안전 관리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안전 장비만 제대로 받았더라도 이러한 참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씨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주말 홍천에 도착해 안전교육도 받지 못한 채 곧장 현장에 투입됐고, 월요일에 작업에 나섰던 이들은 불과 이틀 만에 변을 당했다. 문씨는 숨진 형제는 우애가 깊었다고 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살았던 두 사람은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 평소 자주 왕래하며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형 A씨는 의료기기 대리점을 하고 있었지만, 건설업에 종사하는 동생 B씨를 틈틈이 도왔다. 이번 사고 역시 홀로 일할 동생이 걱정된 형이 동생과 함께 지난 주말 홍천을 찾았고, 작업 중 물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는 “동생이 홍천까지 가서 혼자 일하면 고생도 하고 걱정도 되니까 형이 따라갔었다”며 “보통 건설 현장에서는 2∼3일 정도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다”고 토로했다. 홍천군은 시공사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며 유족 측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지하철 역명 판매 수입, 연평균 23억원에 그쳐

    서울교통공사의 역명병기 사용료 수입이 2016년부터 지난 7월까지 연평균 23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8월 현재 역명병기 역사는 40곳으로 1곳당 사용료 수입이 연 1억원도 되지 않는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이 2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역명병기 수입이 공사 전체 부대사업 수입 중 4% 미만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대 최고 계약액을 기록한 올리브영(성수역), 하루플란트치과(강남역)도 각각 연 3억 3300만원과 3억 7000만원에 불과했다. 올해 두 계약 외에는 연평균 사용료가 수천만 원에서 1억원 중반대 수준에 그치고 있다. 백화점과 유명 종합병원,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사용료는 미미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압구정역) 연평균 사용료는 1억 2800만원에 불과했다. 상급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혜화역)이 지난해 7월까지 낸 연평균 사용료는 9592만원이었다. 지난해 입찰받은 강동경희대병원(고덕역)과 을지대을지병원(하계역)의 연평균 역명병기 사용료는 5538만원과 5804만원에 그쳤다. 지난 2022년 3년 계약을 한 서울주택공사(대청역)의 연평균 사용료는 7766만원 수준이다. 이 의원은 “대다수 입찰이 단독입찰에 따른 수의계약으로 서울교통공사의 부대 수입 극대화에 기여할 수 없는 정책”이라며 “시장 내 경쟁 구도 형성 자체가 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CJ올리브영역이 낙찰되며 화제가 됐는데 이번 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사의 공공성 담보 대책을 보고받을 것”이라며 “사업 시행 9년 차인 현시점에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경영난 해소 대책으로 지하철 역사의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 기재하는 ‘역명병기’ 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9년간 운영하고 있다.
  • 쌍문동 모아타운에 2718가구 공급

    쌍문동 모아타운에 2718가구 공급

    서울 도봉구 쌍문동 494-22와 524-87(8만 3526㎡) 일대(위치도)에 모아주택 총 7곳이 추진돼 2718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에서 고도지구 완화를 적용받는 첫 번째 모아타운이다. 도봉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쌍문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12차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쌍문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는 1종, 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과 임대주택 공급 시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개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으로 쌍문동 모아타운 일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사업성 분석 및 조합설립 행정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곳은 앞서 고도지구 규제하에 개발이 어려운 점 등이 고려돼 SH공사 참여 공공 관리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통합심의 통과에 따라 쌍문동 494-22, 524-87 일대가 서울시 고도지구 완화 적용 첫 사례이자 선도모델이 됐다”며 “구는 앞으로 쌍문동 모아타운 일대가 아름다운 경관을 품은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부터 이번 통합심의 통과까지 도봉구와 쌍문동 지역 주민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지난해 7월 서울시에서 처음 발표한 고도지구 완화안에는 쌍문동 모아타운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높이 20m 규제로 묶여 있었다. 도봉구와 쌍문동 지역 주민 1400여명이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에 건의했고 결국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해서도 정비사업 시 최대 45m까지 가능하게 됐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 타일 벽화 2점 기증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 타일 벽화 2점 기증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들이 봉사활동의 하나인 타일 벽화 그리기의 결과물인 벽화 2점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벽화 타일 채색 작업은 GH 신입직원과 발달장애인 70명이 참여해 총 140장의 타일을 만든 뒤 복지관 2층과 3층 복도 벽면에 완성했다. 타일 벽화 중 하나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지원 기관인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에이블아트 스튜디오)의 최회승 작가의 ‘밖에서 풍경을 그리는 것’ 작품을 활용했다. GH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GH-동두천시, 국내 최고층(25층) 모듈러(조립식) 공공주택 짓는다

    GH-동두천시, 국내 최고층(25층) 모듈러(조립식) 공공주택 짓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두천에 25층 규모의 국내 최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건설을 짓는다. GH는 27일 광교 사옥에서 동두천시와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공영주차장 부지(면적 약 2403㎡)를 활용해 25층 이상의 국내 최고층 모듈러 공공임대주택(약 200가구 규모)과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족센터 등 생활 SOC 시설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게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GH는 타당성 검토, 사업 발주, 인허가 건설 및 운영을/ 동두천시는 용도지역 변경, 시유지 무상 제공, 생활 SOC 건축비 지원 등의 업무를 각각 맡게 된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단위세대 유닛을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 조립하는 주택으로 공사 기간 단축, 안전사고 감소, 탄소와 폐기물 배출량 감소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건축법상 13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때는 구조물이 3시간 이상 화재를 견디도록 설계해야 하므로 공사비가 증가하고 내부 면적이 축소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현재까지 철근콘크리트(RC)공법이 주로 적용되는 이유다. GH가 지난해 6월 준공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은 1시간 내화성능을 보유한 단열재를 3겹 붙여 3시간의 내화성능을 확보했다. GH는 현재 ‘고층 모듈러주택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모듈러 공동주택의 공사비 산정 및 감리업무 기준 등을 마련하는 등 모듈러 산업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동두천시 지행동 초고층 모듈러 주택 시범사업을 통해 모듈러 기술 발전 및 관련 주택 물량 확보 기반을 다져 모듈러 공법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시 주택 문제 해결·서초구 정비사업 신속 추진 지원할 것”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울시 주택 문제 해결·서초구 정비사업 신속 추진 지원할 것”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 7월 29일 제325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규제개선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와 주택시장의 조기안정화,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의 수요·공급관리와 품질 향상, 거점개발을 통한 강남·북 균형발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도시조성사업 등을 감시·감독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소관부서는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디지털재단이 있다. 앞서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교권 보호, 조리실무사 처우 개선 등 서울시 교육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꾸준히 지적하며 변화를 끌어냈고, 사당역·방배역·남부터미널역 등 지하철역 승강 편의시설 확충, 이수과천복합터널 구축, 노인복지시설 기능 보강, 성듸마을 등 정비사업 신속 추진 지원 등 교통과 복지, 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초구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고 의원은 “서울시가 당면한 주택 문제를 해결하면서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하며 “서초구는 정비사업 중에서도 특히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주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고 의원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폐지 등 시민의 불편을 경감시키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면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며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공사업체 선정 대가로 뇌물…창원 전 주택재개발조합장·브로커 검거

    공사업체 선정 대가로 뇌물…창원 전 주택재개발조합장·브로커 검거

    공사업체 선정 대가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전 주택재개발조합장과 브로커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현장 시공업체 선정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남 창원 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전 조합장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뇌물수수)로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에게 공사업체를 알선하고 뇌물을 전달한 브로커 B씨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다른 브로커 2명과 A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공사업체 대표 C씨를 각 변호사법 위반, 형법상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2022년 11월 당시 조합장 지위를 이용해 시공사에 특정업체와 계약을 요구하고, 그 대가로 해당 업체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브로커들은 공사업체 선정을 알선하는 대가로 3개 업체에서 총 4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 경찰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설 현장에서 알선 브로커들이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조합에 청탁해 공사업체 선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금융거래내역 분석과 압수·수색 등으로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나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남경찰청은 “조합원의 추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재개발 사업 관련 금품수수 행위를 비롯해 건설 현장 부패 비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수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Net-Zero·RE100 전략 및 로드맵’ 발표

    경기주택도시공사, ‘Net-Zero·RE100 전략 및 로드맵’ 발표

    (의무 감축) 2026 Net-Zero·RE100 달성, (사회적 감축) 2050 60% 저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GH 광교 신사옥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GH Net-Zero·RE100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GH 자체 사용량과 관련한 온실가스 의무 감축 분야는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을 추진하고 탄소 상쇄공원을 조성해,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2026년 Net-Zero·RE100 달성’을 발표했다. GH 사업과 관련한 온실가스 사회적 감축 분야는 ‘2050년까지 60% 탄소 저감’을 목표로 31개의 실행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세웠다. 31개 실행방안으로 ▲지속 가능한 그린오피스 광교 신사옥 건축 ▲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 기존 임대주택 태양광 설치 ▲ 공공주택 조립식 건축 ▲탄소 상쇄공원 조성 ▲ 입주기업 RE100 지원 등이 을 제시했다. GH는 지난해 10월부터 Net-Zero 전략과 로드맵 수립을 위해 외부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된 ‘GH 탄소중립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GH 김세용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경기도 에너지자립에 기여하고, 친환경 기회도시, 에너지 기회산단, 지속 가능한 주택 등 기회를 만드는 GH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GH, 에너지의 날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동참

    GH, 에너지의 날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동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2일 에너지의 날 맞이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에 동참한다. GH는 이날 낮 2시부터 1시간 동안 사옥 전체 에어컨을 꺼 실내 건강 온도 지키기에 나서고 밤 9시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사 외 현장 사업단과 임직원 가정에서도 해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GH는 사내 임직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전사에 공유하고 실천하는 ‘GH 기후행동 어워드’를 시행하는 등 사내 친환경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이전한 광교 사옥은 에너지 소비량 절감 측면에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초에너지 절약형 업무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의 컬러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 시스템을 도입해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최고로 높였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에너지 저감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도시 건설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70억 쓴 한류천 수질사업… 2000억 또 들일 판

    270억 쓴 한류천 수질사업… 2000억 또 들일 판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10여년 전 설계 잘못으로 일산 한류천 수질개선공사를 잘못하는 바람에 2000억원대 혈세가 들어가게 됐다. 고양시는 21일 한류천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류천 상류~중류 구간 1.3㎞를 덮은 뒤 그 위로 맑은 물이 흐르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문제는 복개하게 되면 기존 3개 교량의 철거 및 신설, 차집 관로 이설에 약 2100억원이 들 전망이어서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지 불투명하다. 특히 경기도가 지난 6월 말 K컬처밸리(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을 백지화하는 바람에 ㈜CJ라이브시티가 일부 분담하려던 사업비까지 경기도와 고양시가 전액 떠안게 됐다. 한류천은 일산호수공원 하류인 고양시 장항동에서 대화동을 거쳐 한강하류로 연결되는 폭 20~50m, 연장 2.64㎞, 수심 1~1.5m의 소하천이다. 그러나 일산 1기 신도시 일부 단독이나 다세대주택에서 배출하는 생활하수 및 인분이 오·폐수관이 아닌 우수관에 잘못 연결돼 한류천으로 유입되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5년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272억원을 들여 1차 수질개선사업을 했다. 하지만, 정체 하천이라 오·폐수가 흘러 내려가지 못하면서 하나 마나 한 공사가 됐다. 이후 207억원을 들여 추가 수질개선사업을 하려 했으나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전문가 의견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그러는 사이 한류천 주변에 이미 9000가구의 공동주택이 입주했고, 순차적으로 약 1만 가구가 추가 입주한다.
  • [단독] “원자재값 폭등 반영해야”… 건설사 손 들어준 중재원

    [단독] “원자재값 폭등 반영해야”… 건설사 손 들어준 중재원

    “철강재 등 가격 상승폭 예측 벗어나”‘물가변동배제 특약 무효’ 중재 판정중부발전에 26억 추가 지급 명령 최근 원자재값 상승으로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발주처와 시공사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공기업과 건설사 간 계약에서 물가 상승분을 공사비 증액에 반영하지 않기로 한 ‘특약’을 무효로 본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부담을 건설사에 떠맡기는 건 부당하다는 취지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내외 상거래 분쟁 중재 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판정부는 한국중부발전과 중견 건설사인 A사 간 계약에서 맺은 물가변동배제 특약을 무효로 판정, A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중부발전에 A사가 청구한 36억원의 75%에 해당하는 약 26억원 상당의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명했다. 상사중재원에서 내린 판정은 1심으로 끝나며 대법원의 확정 판결과 같은 법적 구속력을 지닌다. 물가변동배제 특약은 시공사의 착공 후 추가 공사비 요구를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급계약 사항이다. 중부발전은 2021년 초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중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탈황설비 기자재 구매 계약을 A사와 체결했고 이 특약을 맺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 수입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관련 기자재 값이 최대 75%까지 상승하자 A사는 중부발전 측에 대금을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중부발전은 이미 계약 체결 당시 기자재비에 물가 변동을 고려해 반영했다는 이유로 대금 조정을 거절했고 분쟁으로 이어졌다. 중재판정부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공사비 지수 및 상승률이 2021년에는 전년 대비 무려 14.03%에 달하는 등 이 사건 기자재 주요 구성 품목에 해당하는 철강재 등의 가격 상승 변동폭이 일반적인 예측 범위를 현저히 벗어났다”고 봤다. 또 “양사 간 계약은 결국 탈황설비의 완공을 위한 것으로 단순히 기자재 구매 계약이라 볼 수 없고 도급계약의 일부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가 기관, 공기업 등과 민간기업 간에 맺는 공공 계약은 거래상 지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어 민간 계약보다 불공정 거래 등에 대해 엄격히 보는 편이다. 중재판정부는 결국 국가계약법 제5조 제3항 ‘계약상 이익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특약 또는 조건을 정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에 따라 물가변동배제 특약을 무효라고 봤다. 특히 이번 사건의 중재판정부 중재인은 27년간 법관으로 재직한 김지형(66·사법연수원 11기) 전 대법관으로 알려져 판정에 무게감을 더했다는 게 법조계 평가다. 이번 중재 판정이 눈길을 끈 건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최근 건설현장 곳곳에서 비슷한 분쟁이 일어나고 있어서다. 쌍용건설과 KT도 ‘KT 신사옥 건립’ 공사비를 놓고 소송전을 벌이는 중이다. 민간 분야에서는 대개 물가변동배제 특약의 효력을 인정해 왔지만 지난 4월 대법원에서 부산 소재 교회와 시공사 간 맺은 특약의 효력이 무효라고 판시하는 등 달라진 판례도 나오고 있다. 다만 법조계 관계자는 “민간 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며 “물가변동배제 특약 무효화를 아직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사건마다 각각의 특수성을 따져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大賞 ‘중동신도시와 원도심을 ...도시 계획안’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大賞 ‘중동신도시와 원도심을 ...도시 계획안’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광교 GH 신사옥에서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금상 등 우수작으로 선정된 18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 3,500만 원을 수여했다. 지난해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 개최된 GH 공간복지 청년공모전은 올해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상생 균형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일반 공모 부문과 대학(원) 참여형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공모 대상은 주동은 최현수 조성우 씨 팀의 ‘중동신도시와 원도심을 향해 능동적 자세를 취하는 원도심 도시 계획안’이 받았고, 금상은 김성주 채희진 지동준 씨 팀의 ‘광명 하안동의 커뮤니티 강화’, 윤태호 이은규 씨 팀의 ‘고양 능곡의 공공프로그램과 연계된 저층부 공간 개발’이 선정됐다. 일반 공모 부문은 총 111건의 작품이 접수돼, GH 공공건축가, 영아키텍트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8팀(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5팀, 장려상 10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스튜디오 부문은 사전 신청해 선정된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 등 총 10개 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 프로젝트 시행비를 지원해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선 스튜디오 연계부 문 교수와 학생 간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됐다. GH는 9월 3일까지 광교 신사옥 3층에서 일반 공모 부문 대상, 금상, 은상 등 8개 수상작과 스튜디오 연계부 문의 학교별 대표 작품 20개를 전시한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공간복지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GH는 공간복지 실현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시’가 주도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시’가 주도

    인천시가 인천항만공사(IPA)·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와 협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IPA·iH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해수부에 제출한 내항 1·8부두 재개발 제안서가 타당성 검토와 제3자 제안공모 등을 통과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사업계획 보완과 시행조건 협의 등을 거쳐 연내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해수부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로 최종 지정되면 내년 말 착공해 2028년까지 재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반적인 항만 기능이 쇠퇴한 인천 내항의 1·8부두 일대 42만 9000㎡를 재개발해 해양문화 도심공간으로 조성하는 게 골자다. 총사업비는 5906억원으로 추산됐다. 앞서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인천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해 3월 IPA·iH와 내항 1·8부두 재개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4년 개장한 인천 내항은 신항과 북항 등 인천의 다른 항만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물동량이 줄고 있다. 도 내항 주변 주민들이 소음·분진 피해를 호소하면서 재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인천 내항 재개발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처음으로 주도하는 공공항만 재개발 사업”이라며 “제물포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해양문화공간이 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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