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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노식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을, 부위원장에는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과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선정을 위해,서울특별시의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안 의결 과정을 거쳐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 등을 비롯해, 공적 임대주택과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정책 추진을 통한 서민 주거환경 개선 등 서울의 주거 정책을 주도면밀하게 추진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인지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노식래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능력을 검증하고 인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있어,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공적임대주택 공급 및 주거복지, 도시재생사업 등 서울 주요 주거정책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인 만큼 위원장으로서 이번 선임된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후보자의 도덕성·전문성 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인사청문회가 단순히 후보자가 거치는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품행과 능력을 고루 갖춘 사장 후보자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선배 동료 위원분들과 수시로 협력해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인사청문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상기 부위원장은 “서울시민이 느끼는 가장 큰 관심사항 중 하나가 서울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일 것”이라며 “1000만 서울시민의 주거복지에 대한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고 세밀해진 만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서울시민의 주거복지를 책임질 수 있는지, 후보자가 가진 정책 비전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정호 부위원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는 ‘시민행복’, ‘사회적 책임’, ‘끊임없는 혁신’ 등 공사에서 추구하는 핵심가치에 부합한 인물이어야 할 것”이라며 “최근 서울의 과도한 주택가격 상승과 주택시장 과열로 인해 서민주거의 불안정이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 만큼, 사장 후보자가 서울 서민 주거환경 개선과 정책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을지 철저히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 간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서울시에 송부할 예정이다.
  • 인권위 “남성 못 들어가는 ‘여성 전용’ 도서관은 성차별”

    인권위 “남성 못 들어가는 ‘여성 전용’ 도서관은 성차별”

    충북 제천시가 운영 중인 여성 전용 도서관이 ‘남성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시정 권고를 받아들여 이달부터 남성에게 도서 대출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다. 5일 인권위에 따르면 제천시는 지난해 말 “여성도서관 시설 이용에서 남성 이용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라”는 인권위 권고를 재차 받았다. 앞서 2011년 한 20대 남성이 “공공도서관이 여성 전용으로 운영되는 것은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낸 데 따른 것이다. 인권위는 이듬해 진정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남성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조치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도서관 측은 1층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로 단장하는 등 시설을 일부 개선했지만, 인권위는 도서관이 권고를 온전히 수용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진정이 제기되자, 제천시는 “여성 전용 도서관 운영은 기증자 의사를 따르는 것으로 남녀차별 문제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또 해당 도서관 인근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립도서관이 있어 성차별이 아니라고 했다. 제천여성도서관은 ‘여성으로 살면서 느낀 교육 기회 차별을 해소해달라’며 고 김학임 할머니가 삯바느질로 모은 전 재산으로 1994년 설립됐다. 그러나 인권위는 공공시설인 여성도서관이 합리적 이유 없이 남성의 이용을 배제해선 안 된다고 봤다. 인권위는 “지방자치단체가 기증자 의사를 존중할 필요가 있더라도 참고하는 수준에 그치는 게 타당하다”며 “기증자 의견을 공적 시설의 운영 목적에 반해 우선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제천여성도서관 측은 인권위의 권고를 일부 받아들여 지난 1일부터 남성도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권위는 아울러 ‘경기 안산 선부동 행복주택입주자 청년 몫 지원 자격을 ‘여성’으로 제한한 것은 성차별’이라는 진정을 검토하고 이 역시 “합리적 이유 없는 성별에 따른 차별 행위”라고 봤다. 안산도시공사로부터 추후 입주자 모집 시 성별 구분을 없애기로 했다.
  • 송중기, 건물 신축공사에 민원 논란…“최대한 빨리 해결”

    송중기, 건물 신축공사에 민원 논란…“최대한 빨리 해결”

    도로 재포장 관련 이웃과 갈등“도로 원상 복구 시행 예정”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건물 건축 공사로 이웃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사과하고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일 “시정명령을 받은 뒤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며 “7월 1일 용산구청 측에 시정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도로 원상복구를 시행할 예정”고 밝혔다. 송중기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매입한 토지에 지난해부터 건물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 과정에서 진행한 도로포장 작업에서 일부 도로 높이가 올라가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고, 용산구청에서도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지난해 구청에서 도로포장 보수가 있었고, 해당 공사에 의해 재포장이 이루어져야 하는 일부 구간을 남겨 놓고 포장이 이루어졌다”면서 “이에 도로 재포장을 시공사에서 진행했고 차량 교행이 불편하다는 이전 민원을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 도로의 높이가 높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중기는 해당 주택을 2017년 약 100억원에 구매한 뒤 주택을 철거하고 신축 공사를 진행해왔다. 최근 공사 과정에서 도로 경사가 높아지며 이웃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 장승배기 행정타운·용양봉저정 명소화… 동작 ‘미래 도시’ 활짝

    장승배기 행정타운·용양봉저정 명소화… 동작 ‘미래 도시’ 활짝

    “주민 삶의 모든 것과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자.” 민선 6·7기 임기를 이어 나가는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은 올해 1월 1일 첫 근무날 직원들과 함께 “올해를 치열하게 활용하자”며 이같이 다짐했다. 올해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등 이 구청장이 6기부터 준비한 핵심 사업들이 물 위로 드러나 동작구의 ‘미래 도시’ 모습이 구체화되는 시기로 계획돼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형적인 ‘베드타운’이었던 동작구는 이 구청장 임기 중 대내외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한강 수변을 끼고 있음에도 발전이 더뎠던 도시는 서울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4월 개장한 용양봉저정 근린공원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한강 백년다리,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노들고가 철거 및 노들나루공원 재조성 등의 사업과 더불어 한강의 중심에 있는 동작구의 미래 먹거리에 ‘관광’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동시에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보육청 사업, 주거 안정 사업, 어르신 일자리 사업 등 특색 있는 복지 정책들은 주거와 육아, 고용 문제들을 해결하며 삶의 질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30일 집무실에서 만난 이 구청장은 “지난 7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면서도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청 직원 1400여명을 너무 괴롭힌 것 같다”며 웃었다. 이 구청장으로부터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민선 6기부터 7년째 구정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 3년 구정을 돌아본다면. “주민들에게 약속드렸던 사업의 결과물들을 가시적으로 보여드린 시간이었다. 6기 때부터 동작구에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집중했고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복지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런 것들이 완성돼 가고 있다. 공약 가운데 딱 하나 보라매 쓰레기 적환장 지하화 약속을 완성하지 못했는데 사실 서울시와 잘 협의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현재 인근 관악구와 협의해 사업비를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 외에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용양봉저정 관광명소화 사업, 흑석동 고등학교 신설 문제, 사당권역 균형발전 상권 활성화 정책은 재원도 확보됐고 많은 진척이 있다. 앞으로 주민들이 동작구의 가시적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임기 중 절반이 코로나19 시기였다.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유독 많은 동작구의 지역경제도 큰 타격을 입었는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동작구 도시구조 특징이 기업집단들이 부족한 것이다. 지역 경제를 버티는 사람들이 대부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다. 지역상인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기간 청사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전 직원이 지역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도록 강제 조치를 취했다. 또 동작 신협, 사당 새마을금고와 함께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사람들에게 5%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을 개발했는데, 이 아이디어가 중앙정부 회의에서 회자돼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해 한창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할 때 거시적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라고 했었는데,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 적재적소의 캠페인이었다고 생각한다. 또 100억원이 투입되는 사당·이수권역 상권 르네상스 사업 재원도 확보했다.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지만 이 사업을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상권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한 정책 가운데 성공한 정책이 있다면. “자치구 최초로 공공 임대주택팀을 신설해 구에서 임대주택을 공급한 것이다. 임대주택 반지하에 사는 게 얼마나 고통스럽나. 사람답게 사는 공간을 주민들에게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 나도 그 고통을 안다.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을 위한 주거 안정 사업을 하고 싶었다. 구청 간부들과 협의해서 “우리도 임대주택 사업을 하자”고 주장했는데, 처음에 다 반대했다. 그런 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하는 사업이라면서. 발상을 아예 전환했다. 구에서 집을 사버리자. 이후 구에서 아주 싼 가격으로 임대사업을 하면 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해서 출 발한 사업이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현재 구에서 운영하는 임대주택 383가구가 공급됐으며 252가구의 추가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까지 관내 주택 중 10%를 공공임대주택화할 것이다. 우리 공공주택의 특징은 보증금 1500만원, 월세 17만원에 20㎡ 이상의 주거 공간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취약 계층, 청년, 한부모 계층 등 다양한 계층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주거 정책뿐만 아니라 동작구는 주민들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복지 정책이 유명한데. “보육청 사업은 보통 구가 국공립어린이집 시설을 확충하는 데 집중해 온 것과 달리 구가 국공립어린이집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려면 교사와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 이를 위해 원장·보육교사 인사 통합관리 시스템부터 만들었다. 어린이집 교사들도 승진해서 주임교사, 선임교사, 원장까지 갈 수 있는 인사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동시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원장에 의해 개인화되지 않도록 했다. 지금도 다른 자치구, 지방정부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을 개인에게도 많이 맡긴다. 또 수탁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교사를 채용한다. 그래서 통일적인 보육정책이 전달이 안 되곤 하는데 국공립어린이집을 처음으로 ‘관리’의 대상으로 바라본 보육청 사업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했다고 자부한다. 은퇴한 어르신을 채용하는 어르신행복주식회사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아침에 눈을 뜨면 삶에 낙이 없다”며 “일자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나온 정책인데 실제로 고용노동부에서 모범 사례로 상도 많이 탔다. 과거 공공기관의 청소노동자들, 용역회사 소속인 분들이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고 최소임금으로 생활이 힘들었는데 어르신행복주식회사에선 생활임금으로 73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자치분권 2·0시대라고 한다. 7년간 지방자치 행정을 직접 해 봤다. 느낀 게 있다면. “우리가 실제로 지방자치를 시작한 게 95년이니까 27년째다. 코로나19로 “지방자치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시선과 평가가 달라졌다. 그런데 여전히 중앙은 지방을 신뢰하지 않는 게 문제다. 상호협력하는 관계로 바라봐야 하는데. 예를 들어 서울시 공무원이 중앙부처에 가서 정책 협의하면 ‘너희가 이걸 어떻게 해’ 하는 시선으로 바라본달까. 또 서울시는 자치구에 같은 시선을 보낸다. 지방자치는 주민들과 함께 발전하는데 여전히 중앙정부나 광역시가 지방자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27년 전에 머물러 있다. 그러다 보니 지방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대등한 협력관계가 돼야 한다.” -남은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과제가 있다면. “흑석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빗물펌프장 이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도시 한가운데 빗물펌프장이 있는데 노후해 수명을 다했다. 서울시와 오래 협의해서 이전하기로 했고 임기 내 이전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으나 더뎌지고 있다. 남은 임기 내 꼭 마무리 짓고 싶다. 미래 동작구의 도시 모습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량진 지역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 K골든코스트 품은 교육도시 시흥… “향후 교육분야 주력하겠다”

    K골든코스트 품은 교육도시 시흥… “향후 교육분야 주력하겠다”

    “민선7기 2년 차는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했던 시기였습니다. 민선7기 후반기 시흥시가 집중할 양대 축은 K골든코스트와 교육이 될 것입니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1일 시청 늠내홀에서 민선7기 취임 3주년 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주년에 대한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임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비전으로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을 제시하며 교육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임병택 시흥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과 영상을 활용해 주요 성과와 계획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참석 인원 등은 제한됐다. 임 시장은 먼저 민선7기 주요 성과로 ▲시흥화폐 시루 유통 ▲전국 최초 아동주거비 지원 및 경기도 최초 아동보호팀 신설 ▲권역별 치매 안심체계 구축 ▲시흥도시공사 설립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마련 ▲시흥웨이브파크 기공 및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설립 협약 등 미래 기반 준비 ▲코로나19 비상대응 시스템 구축, 천막시장실 운영, 안심콜 시행 등을 언급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봤다. ●황금빛 바다 ‘K-골든코스트’ 구축 지속 K골든코스트는 월곶항 국가어항에서 시화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15km 수변에 관광과 의료·바이오·문화·첨단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고 시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정책으로, 지난해부터 시흥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월곶항 국가어항은 국비 311억원을 투입해 어항 기능 강화와 관광 어항 역할 확충을 도모 중이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월곶~판교선과 함께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오이도 지방어항 역시 ‘오이도항 지방어항 개발사업’과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어촌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수도권 최초로 지정된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에는 2027년까지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단지와 글로벌 교육·의료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의료바이오헬스 융·복합 연구단지와 오픈이노베이션 단지 조성을 주축으로 2단계 사업을 구상 중이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건립이 확정된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은 진료와 연구가 융합된 800병상 규모의 동아시아 대표 미래형 병원으로 건설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함께 교육·의료 클러스터 구축의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시화MTV 거북섬은 시흥웨이브파크를 중심으로 한 호텔과 상업시설을 비롯해 마리나 시설, 아쿠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스쿠버 다이빙풀,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서며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한다. 또 시흥시는 정왕동 일대에서 환경과 에너지·복지·데이터허브 분야 등 스마트 기술을 실증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실증을 마치고 내년 안정화 단계를 거친 후 시 전역에 확산할 예정이다. 시흥스마트허브는 지난해 국토부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4월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이 확정되며 첨단산업단지로 변모 중이다. ●희망의 교육사다리 놓는 ‘교육도시’ 실현 민선7기 시흥시가 K골든코스트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실현해갈 청사진은 바로 교육도시다. 임 시장은 “교육은 곧 삶의 질이자 희망”이라며 교육도시 시흥의 첫 번째 비전으로 혁신교육지구를 제시했다. 지난 10년간 학교와 마을의 결합에 힘을 쏟아온 시흥혁신교육지구는 올해 시즌3을 시작하며 혁신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 혁신교육사업에 돌봄과 평생교육사업을 결합하기 위해 시흥교육과정 혁신, 온라인 거점 플랫폼 구축, 마을교육자치 기반 조성, 원클릭 시스템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 동별 교육협의체인 시흥시 마을교육자치회는 마을과 학교가 동별 특성에 따른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동별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8개 동으로 전면 확대를 준비하며 진정한 교육자치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역시 교육도시 시흥의 주력 행보다. 올해로 11년 차를 맞이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은 시민 누구나 시 전역에서 차별화된 서울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 및 공간 확대에 집중한다.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대학 진로체험 ‘스누로’, 기초 학력 부진 및 학습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라배움’ 등 10개 사업 4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서울대 시흥캠퍼스 남부교육장과 은행동 북부교육장에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한 권역별 서울대 교육협력센터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임 시장은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시흥시가 50만 대도시에 진입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평생교육에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흥형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원격 학습이 가능한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인공지능이 학습자 특성과 수요에 따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교육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습자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유통하며 학습의 수혜자이자 공급자가 되는 시민 참여 플랫폼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흥시는 교육과 돌봄을 동시에 아우르기 위해 초등돌봄 특성화를 추진한다. 먼저 부서별로 분산된 초등 돌봄 서비스 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맞춤형으로 매칭하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기관을 확대하고, 학교와 마을의 유휴공간을 돌봄터로 발굴한다. 시흥형 초등돌봄 전담부서 설치 및 돌봄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등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교육도시 시흥의 궁극적인 목표는 평등한 교육사다리 실현”이라며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누구나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김의겸의 부동산/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김의겸의 부동산/전경하 논설위원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뉴타운 지역으로 재개발조합이 설립됐고 시공사 선정 중이다. 중앙대병원 건너편이고 9호선 흑석역과 한강변에서 그리 멀지 않다. 강남, 여의도와 가깝고 대규모 단지(1536가구 예정)에 속해 ‘준(準)강남’으로 불린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2018년 7월 은행에서 10억원을 대출받아 샀던 상가가 이곳에 있다. 이제 김 의원은 흑석과는 인연이 없다. 2019년 12월 상가를 팔아 거둔 시세차익 중 세금과 수수료 등을 제외한 돈은 기부까지 했다. 그런데도 ‘흑석 의겸 선생’이라 불린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시기에 청와대 대변인이 대출까지 받아 25억 7000만원짜리 상가를 샀다는 사실이 국민들 뇌리에 박혀서다. 매입 대금에는 김 의원의 기자 퇴직금과 김 의원 아내의 교사 퇴직금도 있지만 전세보증금 4억 8000만원도 있었다. 청와대 관사에 들어가면서 전세보증금까지 투자했다. 청와대 대변인에게 관사가 제공되는 일은 드물다. 현 정부의 초대 대변인이었던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충남 공주 출신이라 직원 숙소 개념인 청와대 인근 연립주택에 입주했다. 반면 서울에서 살던 김 의원은 배우자와 함께 이곳에 입주, ‘관사 재테크’를 했다. 그 전에 살았던 곳은 서울 종로구 옥인동 다세대주택. 청와대에서 그리 멀지 않다. ‘내가 하면 투자요, 남이 하면 투기’인 ‘내로남불’을 위해 여러 방법이 동원됐다. 공인이 아니었다면 뛰어난 투자라고 주위가 부러워했을 것이다. 그의 부동산 투자가 다시 소환됐다. 국회의원이 되면서 재산을 등록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해 지난 3월 국회의원이 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를 13억 8000만원에 아내 명의로 샀다. 김 의원은 어제 페이스북에 “은행 대출 없이 딱 제가 가진 돈에 맞춰 산 집”이라고 적었다. 대출 없이 10억원대 아파트를 살 수 있는데 3년 전에는 왜 그랬을까. 30년 이상 맞벌이였던 부부가 은퇴 이후 받는 연금으로는 생활이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였을까. 김 의원은 2019년 3월 상가 투자가 문제 됐을 때 상가 임대료를 염두에 둔 투자임을 밝혔다.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 등에게 재산 공개를 강제하는 것은 공인이니 재산 형성 과정 등에서 문제가 있지 않나 검증하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는 의미도 있다. 그런데도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며칠전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했다. 내로남불은 못 고치는 것인가 싶다.
  • 노승욱 국토부 장관, “11월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 첫 지정”

    노승욱 국토부 장관, “11월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 첫 지정”

    -노승욱 국토부 장관, 증산 4구역 찾아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약속 오는 11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첫 본 지구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동의를 확보한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을 방문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노 장관은 이날 증산4구역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사업을 서둘러 올 11월에는 본 지구로 지정하고서 파격적인 도시·건축 인센티브를 제공해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산4구역은 3월 31일 1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고, 후보지 중 처음으로 본 지구 지정요건인 주민동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한 곳이다. 노 장관은 “2·4대책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며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함께 최대한 속도를 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증산4구역은 저층주거지로 2012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됐지만, 주민 간 갈등과 사업성 부족으로 2019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공공사업으로 추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아 4139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주민들은 선도사업인 만큼 프리미엄 아파트로 건설해 줄 것과 저소득층 소유자 등을 위한 이주비와 대출서비스 등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노 장관은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추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LH에는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고 주민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대표기구와 상시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장관은 “LH가 사업 기획을 하겠지만 설계·시공은 민간이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사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민간 업체에 대해선 지분 참여나 리츠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행한 김현준 LH사장은 “대형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주민과 협의해서 마련하고 아파트 브랜드도 시공사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수출입은행,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 지원

    수출입은행,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 등이 수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에 중장기 수출채권 매입 방식으로 7억 6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나마 메트로공사가 공정률에 따라 ‘대금지급 확약서’를 발급하면 수은이 이를 할인 매입해 현대건설 등에 미리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는 파나마, 페루, 콜롬비아 등 중남미지역 중장기 인프라 사업에 널리 통용되는 방식으로 시공사가 공사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은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 내에 연장 25㎞의 고가철로(모노레일)와 13개 역사, 1개 차량기지를 건설하는 총 28억 달러 규모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Team Korea’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020년 2월 기술, 상업, 금융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파나마 메트로공사가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 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성공적인 파나마 진출을 위해 우월한 금융경쟁력을 제공했다. 수출입은행이 입찰 단계부터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수주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주단 내 가장 경쟁력 있는 금융 조건으로 ‘금융지원의향서’를 발급한 것이다. 수출입은행은 향후 5년간 7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채권을 매입해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공사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대주단에는 수은을 비롯해 파나마 국책은행, 국제상업은행 등 10여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며, 총 매입금액은 27억 달러에 달한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이 완공되면 연 2만톤 상당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새로 도입한 중장기 수출채권 매입 방식의 금융은 그동안 스페인, 중국계 건설사 등이 주도해 온 중남미 인프라 시장에서 국내기업의 금융경쟁력을 끌어올려 중남미 인프라 사업을 추가 수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차질없이 진행”… 3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지자체와 업무협약

    이재명 경기지사는 29일 “산하 공공기관 이전 문제를 신속하게 종결짓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 협약식’에서 “군사 규제, 상수도원 규제, 수도권 정비 계획상 등의 중첩규제 때문에 경기북부, 동부, 외곽 시군들이 상당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반대도 있지만 불가피하게 공정성 회복과 경기도 균형발전이라는 두 가지 대의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대적으로 북동부지역에 이전하게 됐다”며 “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고 공공기관이 떠나는 지역에 손실감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보완할 방안들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올해 2월 수원에 있는 경기연구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7개 기관이 포함된 3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전지 공모 결과 유치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각각 파주시와 구리시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광주시로 이전이 결정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정부·이천 등 7개시 시장과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 등 7개 공공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 사업범위·기간 등 명시… 광명시, 학온역 하반기 착공

    사업범위·기간 등 명시… 광명시, 학온역 하반기 착공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국가철도공단·넥스트레인·경기주택도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광명문화복합단지PFV와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학온역(가칭) 신설’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김일평 넥스트레인 대표이사, 장봉희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장기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정문수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장, 윤기락 광명문화복합단지PFV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학온역 신설에 따른 사업범위·기간을 명시해 사업비와 업무 분담 등 학온역(가칭) 신설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신의·성실하게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문화복합단지PFV가 역 신설비용 전액을 분담하며 광명시는 운영비를 부담하는 것에 합의하고, 협약 당사자들과 14차에 걸쳐 학온역 신설을 위한 세부협의를 진행해 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온역은 광명시흥 신도시와 테크노밸리 개발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식은 선 교통대책 후 지역개발이란 바람직한 절차를 제시했고 개발효과 지역 간 연계를 가능하게 한 매우 중요한 한 걸음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반드시 학온역이 차질 없이 개통돼 우리시 서남부 지역의 주민뿐 아니라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와 교통 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학온역 신설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장동일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식 참석

    장동일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이전 업무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장동일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산3)은 29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달 27일 발표된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7개 공공기관 이전 후속 조치로 경기도 7개 시, 7개 공공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식에서 장동일 위원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어느 지역에 위치하든 경기도의 주택정책과 도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업을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7개 이전 지역 시장 및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협약식’ 참석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2)은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7일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 발표 이후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했고,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파주시), 경기연구원(의정부시),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광주시),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이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구리시), 경기복지재단(안성시), 경기신용보증재단(남양주시) 등 7개 재단의 이전을 위한 3차 업무협약식에 이영봉 의원은 의정부시 도의원으로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의 유일한 산하기관인 경기연구원이 의정부시에 이전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정부시는 경기연구원에서 근무하게 되는 직원분들의 쾌적한 연구공간을 위해 미군 공여지인 캠프카일 부지에 건립을 준비중이다. 정주요건의 개선을 위해 시장, 경기연구원장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7개 공공기관 3차 이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해 재단의 이전이 추진중인 7개 시의 시장, 도의원, 공공기관장,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경찰, 광주 학동 4구역 붕괴 관련 현대산업개발 집중 조사

    경찰, 광주 학동 4구역 붕괴 관련 현대산업개발 집중 조사

    17명의 사상자가 난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불법 하도급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캐고 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29일 현대산업개발 현장 관계자를 불러 철거 재하도급 업체를 SNS 대화방에 초대해 현장 작업 지시를 내린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산업개발이 철거진행 상황 전반을 파악하고 깊숙히 개입한 증거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해당 구역 내 공정 전반에 총체적 책임을 지는 현대산업개발의 부실 철거 개입 정도를 규명하고, 불법 하도급을 알고도 묵인했는 지를 구체적으로 확인 중이다. 철거 중 먼지 날림 민원을 줄이고자 참사 당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가 ‘살수를 많이 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살피고 있다. 참사 직후 현대산업개발 고위 관계자는 “한솔 외에는 하청을 준 적이 없다. 법에 위배가 되기도 하고 재하도급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하도급 관련 의혹에 선을 그은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에서도 의원들의 질문에 “재하도급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재하도급을 알고도 묵인했을 경우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에 해당된다. 붕괴 참사의 직접적 책임과 연관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3명이다.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가운데 현재까지 재하청과 관련된 혐의로 입건된 사람은 없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소재 한솔기업에 일반 건축물 철거를 맡겼다. 한솔은 다원이앤씨와 이면 계약을 맺고 일반 건축물 철거비를 ‘7대 3’으로 나눈 뒤 실제 공사는 광주 지역 신생업체 백솔(사실상 1인 기업)에 재하청을 줬다. 경찰 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이 일반 건축물 철거작업을 실행한 백솔기업에 직접 지시를 내린 정황을 확인했다”며 “관련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김경 서울시의원 “SH공사, 민간사업자 공모 시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기존 수탁업체 계속 수주, 평가기준 개선해야”

    김경 서울시의원 “SH공사, 민간사업자 공모 시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기존 수탁업체 계속 수주, 평가기준 개선해야”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8일 열린 제301회 정례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안건심사 및 업무보고에서 SH공사의 민간사업자 공모 시 정량평가 항목별 상이한 점수 편차, 정성평가의 계량 기준 미비 등으로 기존 진입장벽이 높아 기존 수탁업체가 계속 수주하게 되는 평가기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경 의원은 “기존 SH공사의 민간사업자 공모 정량평가 지표를 보면 구체적인 평가등급 지표에 있어 변별력이 너무 크다. 예컨대 재무건전성 항목에 있어 15점 만점에 최하점은 3점, 최고점은 15점으로 극간의 점수 차이가 큰 반면, 최하점 4점, 최고점 10점과 같이 극간의 점수 차이가 많지 않은 평가 항목이 존재하는 등 항목별 점수 편차가 크기 때문에 기존에 수주하던 업체가 계속 선정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정성평가에서도 내용을 들여다보면 일정한 계량 기준이 없어 상대적으로 심사위원들의 주관에 의존해 평가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계량 가능한 기준안이 있어야 외부에서도 SH공사 민간사업자 공모 선정의 공정성을 신뢰할 수 있다”면서 정성평가를 계량화할 수 있는 기준안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우수한 민간사업자들이 보다 공정한 기회를 통해 SH공사가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향후 민간사업자 공모 관련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지표 개선안이 마련 되는대로 위원회에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더 이상의 고독사는 없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공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개최된 상임위 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장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는 경우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입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22일에 개최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민간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의 설치가 일반화되어 있는 반면, 서울시와 SH공사가 건설한 공공임대주택 중에 홈네트워크 설비가 설치된 임대주택의 수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8700여 세대에 불과하다”라며,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를 제도화하여 홈네트워크 설비를 안정적으로 확충할 수 있게 된다면, 입주민의 주거편의 및 복지향상, 응급상황대응 등의 측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향후 한국전력공사와 수도사업소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 및 수도 사용량을 측정하고 동작감지센서 기능을 활용하여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홀로 사는 노인 같은 주거약자들이 일정 시간 이상 움직이지 않는 경우,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인 웨어러블 기기를 같이 연계하여 자동으로 관리사무소 또는 119 안전신고센터로 신고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SH공사가 공급하는 공동주택 중에 분양 전용단지와 혼합단지에는 홈네트워크 설비가 들어가는 반면 임대 전용단지에는 기능이 제한적이고 설치단가가 3분의 1인 홈오토(비디오폰)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라며, “서울시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에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에 이러한 차이가 있으면 안된다”라며 서울시에 시정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임대주택 공급량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주택의 질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라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을 공급함은 물론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7월2일에 개최되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서울시로 이송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김태수・김창원 서울시의원, ‘도시기반시설의 입체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공간 조성 정책 토론회’ 개최

    김태수・김창원 서울시의원, ‘도시기반시설의 입체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공간 조성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과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이 공동주관하는 「도시기반시설의 입체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공간 조성 정책 토론회」가 오는 2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이 날 토론회는 ▲최칠문 서울주택도시공사 컴팩트시티단장이 “서울시 도시공간 재창조 정책”이란 주제로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해 ▲김동주 연세대학교 교수 ▲명노준 서울시 공공주택과 과장 ▲권완택 서울시 도로계획과 과장 ▲윤창진 서울시 물재생시설과 과장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본 토론회를 공동주관하는 김태수 의원은 도로, 물재생센터, 빗물펌프장 등 도시기반시설의 입체복합개발을 통해 주택을 공급하려는 서울시의 주택정책에 대응하여 향후 도시기반시설의 관리·운영 등에 필요한 과제들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부디 이 자리가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주관자인 김창원 의원은 서울시가 ‘도시도 혁신할 수 있다’는 비전 아래 도시기반시설을 입체복합개발하여 도로, 공원 등의 생활SOC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주택의 공급을 통해 주거 안정성까지 도모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도시공간 재창조 정책에 대해 공론화하고 관계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효율적인 도시기반시설의 운영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쾌적한 도심 주거공간의 조성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미래 도시공간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로, 유수지, 물재생센터, 공공청사 등 서울시 관내 저이용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공원, 도서관 등의 생활SOC와 함께 공공주택을 조성함으로써 단절된 도시공간을 연결하고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신내4컴팩트시티 등 다양한 입체복합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광명시흥테크노밸리·신도시 등 조성… 광명시, 첨단스마트도시 도약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신도시 등 조성… 광명시, 첨단스마트도시 도약한다

    올해 개청 40주년을 맞은 경기 광명시가 미래를 바꿀 신도시와 테크노밸리 등 잇단 대형 개발사업으로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도약한다. 1981년 인구 15만 서울의 배후도시로 출발한 광명시는 지난 40년간 KTX역세권과 광명동굴 등 개발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성장했다. 최근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광명시흥신도시·광명문화복합단지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경제도시로 발돋움 수도권 서남부의 경제지도를 바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경기도와 광명시·시흥시·경기주택도시공사(G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조 4000여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내동 일대 245만㎡(74만평)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핵심거점이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4개 단지 가운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3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유통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현재 보상절차를 진행 중으로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주택지구는 올해 지구계획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수도권 서남부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산업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다.특히 도시첨단산업단지에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20년 7월 지역경제과에 기업유치팀을 신설했다. 중앙정부·경기도 및 경기주택공사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유치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2조 2577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만여명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명시흥신도시, 수도권 최대 친환경 스마트 도시 조성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인근에는 여의도 1.3배에 달하는 녹지와 전체 면적에서 40% 이상의 자족시설용지를 확보해 일자리를 갖춘 광명시흥신도시가 들어선다. 광명시흥신도시에는 서울 도심까지 20분 안에 갈 수 있는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과 KTX에 이어 현재 공사 중인 신안선선, 건설 계획 중인 월곶판교선, GTX-B,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제2경인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신도시 내 도시철도까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가 된다. 또 도시 전체에 스마트기술을 적용한 의료·방역·안전기능과 교육·문화시설을 갖춘 자족도시로 건설된다. 광명시는 광명시흥신도시를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일자리 있는 자족도시 ▲광역교통망 구축 ▲충분한 도시기반시설 확보 ▲주민 이주와 생활대책 수립 ▲구로차량기지 이전 위치 재검토 ▲광명시와 함께 공공주택사업 추진 등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광명동굴 주변 56만㎡ 자연·문화·관광 어우러진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는 광명동굴 주변(가학동 10번지) 56만㎡에 자연과 문화·관광·쇼핑이 어우러진 ‘광명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6월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기 위한 주민 공람을 실시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하반기 실시계획을 승인한 후 2023년 보상에 착수,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문화시설·상업·주거·기반시설용지를 균형 있게 계획하고, 근린공원에 주민을 위한 도서관 건립 등 공공 기여 방안도 포함했다. 시는 광명문화복합단지를 KTX광명역세권 및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연계해 개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주거환경 개선 시는 낙후지역인 가리대·설월리·40동 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2025년까지 소하동 104-9번지 일원 77만㎡에 5059가구의 주거단지를 환지방식으로 조성한다. 2015년 11월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4월 실시계획인가 고시 후 3차례의 환지계획(안)공람을 실시한 후 올해 3월 환지계획을 수립했다. 시행자인 광명시는 지장물 보상을 위한 지장물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지장물 감정평가 등 절차를 거쳐 협의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장물 보상을 시작으로 이주 및 철거, 토목공사 등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방화대교를 잇는 광명~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하안2지구 공공주택사업과 도시재생사업재재건축·재개발 등을 통해 시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명품도시로 거듭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수도권의 작은 도시지만 큰 잠재력과 미래가치가 있다”며 “광명시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29만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시를 자족·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의 대표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에이스건설 시공, 제로에너지 등급 획득 지식산업센터 ‘마스터밸류 에이스’ 분양

    에이스건설 시공, 제로에너지 등급 획득 지식산업센터 ‘마스터밸류 에이스’ 분양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일원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단지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예정인 가운데 친환경 제로 에너지 건축물 우수 인증 등급을 획득한 점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한 에이스건설이 시공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친환경 제로에너지는 최종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ZERO가 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독일 기술로 개발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BIPV) 시스템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외장재로 적용한 원리로, 외벽면, 창호, 지붕 등 건물 외관에 태양광을 장착해 생성된 에너지를 건축물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건축물 자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부지가 필요 없어 실용적이며, 햇빛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고층빌딩 등의 강화유리를 대체하는 수단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건축물, 태양광이 통합 설계돼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도 강점이다. 이 같은 친환경 제로에너지 방식의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건물의 에너지 성능, 주거환경의 질 등의 정보를 받은 후 건물 가치를 평가하는 제도에서 에너지 자립률 22.12%, 인증등급5등급(ZEB5)과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제도 1++의 평가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첫 주자로 지식산업센터 시공을 맡았던 에이스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그동안 전국에서 선보였던 수많은 현장에서 쌓은 에이스건설만의 집약된 노하우가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에 고스란히 접목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욱 높인다. 국내 굴지의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에이스건설(주)은 서울 구로, 가산 지역에 약 30만 평의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해 왔으며 전국 각지를 배경으로 국내 많은 지식산업센터의 시공을 담당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 지식산업센터를 도입한 건설사로 잘 알려져 있다.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5층 ~ 지상15층, 연면적 30,577㎡규모로 건설되며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이 지상 3~15층은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구성, 지하층은 전층 주차시설로 설계되며 일부 섹션을 마련하여 지하 1~2층은 지식산업센터와 운동시설(지하 1층)을 지하 3~5층에는 분양형 창고도 마련된다. 중대형 지식산업센터부터 활용도 높은 섹션형 지식산업센터 등 대기업사옥 부럽지 않은 업무공간으로 마련, 1인 기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여러 사업체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공간설계를 계획 중이다. 지식산업센터 공용부분도 현대적으로 설계되며 1층은 고급스러운 라운지, 메인 로비 벽면에는 박성희 작가의 ‘별의시간’ 이라는 제목의 대형 시계조형물 작품을 설치해 아트 갤러리 느낌으로 연출하고 녹지공간과 연결된 총 4개의 상업 존으로, 2층은 업무지원 오픈라운지 시설과 연결된 2개의 상업 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층에는 입주사 및 보행자, 인근 거주자들을 위해 녹지가 포함된 공개공지가 조성되어 힐링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며 외부는 입면 디자인을 채택하여 일사조절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외피를 적용, 에너지 절약은 물론 태양의 고도, 시간의 변화에 따라 건물 외관이 변하는 차별화된 입면디자인도 적용된다. 특히 가양역과 증미역을 두루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으며 급행정차역인 가양역을 이용하면 여의도는 10분대, 강남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 하며 도보 1분거리 증미역 이용시 마곡지구10분대 진입이 가능해서 마곡은 물론 강서 와 강남의 배후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교통 프리미엄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왕복 6차선대로 진입을 통해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강변북로,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한 곳이다. 입주기업은 지방 진출입뿐 아니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빠른 연계로 해외로의 이동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마스터밸류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지식산업센터를 시공한 에이스 건설이 시공을 맡고 거기에 친환경 제로 에너지 건축까지 더해져 분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가양CJ, 이마트 가양점 복합개발 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서부광역철도 한강 이남 가양-강서구청-화곡-신월-부천 원종까지 잇는 노선이 완성되면 강남을 비롯한 서울 모든 지역이 1시간 이내 생활권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시공사 현대산업개발 수사 착수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시공사 현대산업개발 수사 착수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의 원인과 책임자 규명을 위한 수사 중인 경찰이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 수사대는 다음 주부터 현대산업개발 측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고의 직접 관련성이 있는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 처리가 마무리 수순에 돌입함에 따라 사정의 칼날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경찰은 사고 현장의 일반건축물 철거를 한솔, 다원이앤씨 등 2개 업체가 이면계약 형태로 나눠 가졌다는 사실을 현대산업개발이 사전에 인지하고도 묵인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방침이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한솔과의 계약만 인정하는 등 관계자들이 상반된 진술을 하고 있다. 특히, 철거 업체 측에서 “현대산업개발이 과도한 살수를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시공사가 철거 작업 과정에서 관여했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는 막바지 단계다. 5차례에 걸친 현장 감식을 마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사고원인 분석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에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까지 더해 종합적으로 분석,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책임자 규명 수사 분야와 별도로 참사 현장 재개발사업 비위 전반을 수사하는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현재 확보한 증거를 정밀 분석해 혐의를 찾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압수 자료 분량이 방대해 분석하는 데에 시일이 걸린다”며 “분석이 끝나면 혐의 입증의 구체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붕괴 참사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9명을 입건해 그중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의 신병 처리방안을 검토 중이다. 9명 중 구속된 3명과 추가 신병 처리가 예상된 이들을 모두 참사 당시 현장에서 철거 공사를 직접 했거나 지시한 이들과 감리자다.
  • 송영만 경기도의원, 세교2지구 변전소 설치 관련 민원 정담회 개최

    송영만 경기도의원, 세교2지구 변전소 설치 관련 민원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1)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세교2지구 전기공급설비(변전소) 건축과 관련해 세교지역 주민, 경기도 택지개발과, 오산시 미래도시개발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정담회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세교지역 주민은 “최근 분양한 공동주택 시공사와 오산시가 세교2지구내 변전소 설치에 대해 시민에게 알릴 의무와 권리를 소홀히 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건강권, 환경권, 주거권을 침해받는 상황이 예상된다”며 변전소 이전 등을 건의했다. 이에 기관 관계자는 “해당 전기공급설비는 국토교통부 고시로 결정됐으며, 미 설치시 내년 이후 오산지역 전력공급 과부족이 예상돼 변전소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영만 의원은 “오산시와 한전, LH측은 주민의 요구사항 및 변전소 위해요소를 충분히 검토해 전자파 발생 및 도시미관 우려 등 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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