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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 및 제338회 임시회 일정 개시

    경북도의회, 올해 첫 도정질문 및 제338회 임시회 일정 개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제338회 임시회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3년도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하고, 경북도지사가 제1회 추경예산의 추경규모 등에 대해 제안설명을 한 후, 김창기(건설소방위원회, 문경), 정한석(교육위원회, 칠곡), 최덕규(농수산위원회, 경주) 의원 등 3명의 도의원이 2023년도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김창기 의원은 ▲지방소멸 대응 ▲상주시 추모공원 건립 ▲도립박물관 건립 ▲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확대 추진과 관련, 정한석 의원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후속 조치 ▲평생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건의 ▲칠곡군-대구시 북구 학군 조정 및 특화 중점학교 ▲그린스마트스쿨사업 추진에 대해, 최덕규 의원은 ▲농업대전환을 위한 농업예산 증액 ▲수해로 인한 하천 퇴적물 처리 및 수해예방 ▲도시계획 과정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편입되어 발생하는 피해민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주변지역 활성화 등과 관련해 질문을 한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2023년도 경상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20여 건의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 여건 악화로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 노마스크의 안전한 일상 회복이 정착되어 도민들의 생활이 활력있고 생기넘치는 날들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경북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데 적절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인구가 모든 것이다 [서울신문 2023 특별기획]

    인구가 모든 것이다 [서울신문 2023 특별기획]

    인구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벽’ 시계는 빨라지고 초고령 사회 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신문은 2023 특별기획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문제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할 해법을 다각도로 모색해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지 말아 달라.”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가장 난감하게 하는 것은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다. “강연을 마치고 나면 늘 이 질문으로 귀결되곤 해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러니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지 말아 달라”는 조 교수의 말에는 모든 것을 다 해야, 아니 모든 것을 다 해도 부족하다는 절실함이 담겨 있다. 인구를 놓치면 ‘모든 것’에서 갈등·파국인구는 사회구조에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현상을 야기한다. 그렇게 생긴 새 현상은 다시 인구구조에 투영된다. 그래서 인구라는 변수를 놓치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측면에서 갈등과 파국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갈등과 파국의 끝은 인구 절멸, 즉 세대와 진영을 아우르는 공멸이다. 그래서 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임을 알아채는 ‘유레카’의 순간에 모든 것의 변화가 시작된다. 인구가 모든 것의 모든 것임을 알게 된 다음엔 ‘아차’ 싶은 순간이 온다. 만약 인구가 개인의 삶부터 경제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진즉 알았다면 우리는 경제위기 때마다 청년들을 조금은 더 배려했을까. 여러 출생 코호트 분석을 보면 외환위기 당시 취업난을 겪은 1974년생에 이르러 40세 미혼율이 12.07%이 달한다. 1964년생의 40세 미혼율 4.23%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여성의 경우 1976년생이 ‘IMF 졸업생’이 됐는데 이 연령을 기점으로 이전까지 23세였던 경제활동 최고점 도달 연령이 26~27세 이상으로 유예된다. 개인 삶부터 경제까지 전방위 영향 미쳐IMF 졸업생인 74~76년생을 기점으로 ‘졸업→취업→재산 형성 뒤 결혼→출산’의 기존 생애경로가 깨졌다. 홍재희 영화감독은 이 70년대생들을 ‘비혼 1세대’라고 칭했다. 이 세대만 해도 나이 들어 결혼한 사례가 많아 ‘만혼 1세대’라고 바꿔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보다 명백한 ‘비혼세대’는 글로벌 금융위기 무렵 대졸자들인 1983년생을 전후해 관찰된다. 나이가 들어서도 혼인율이 회복되지 않는 세대의 탄생이다. 법적 부부를 이룬 뒤 출생한다는 관념이 강한 한국에서 비혼은 곧 비출산과 연결된다. 금융위기 때마다 청년 고용을 우선 희생시켰던 정책을 펴지 않았다면 지난해 합계출산율 0.78명의 초저출산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까. 아쉽게도 인구 문제는 이런 식의 이분법적 사고로 풀리지 않는다. 베이비붐 1·2세대가 태어난 1955~1974년에 몇 해 빼고 매년 90만~100만명이 태어났다. 이후 매년 70만~80만명씩 태어난 세대를 거쳐 밀레니얼세대 출생아 수는 한 해 50만~60만명이다. 외환위기 이전처럼 20대 적령기에 결혼해 부부가 자녀 1~2명을 두는 삶이 이어졌더라도 베이비붐세대 출산이 끝난 다음의 인구 감소는 막기 어려운 ‘정해진 미래’였던 것이다. 그저 출산 기피를 부를 정도로 한 세대 전체를 숨막히게 했던 무한 경쟁이 우리의 미래 인구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알았다면 사회가 조금은 ‘전략적 배려’를 했을지 모를 일이다. 당장 바꾸지 않으면 지속가능성 위협당면한 더 큰 문제는 고령화다. 생산연령인구 감소에 따른 잠재성장률 하락, 학령인구에서 병역자원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감소, 연금 고갈의 위기처럼 쉽게 떠오르는 인구 감소의 결과 외에도 모든 것이 인구로 인해 바뀐다. 50세에서 55세로, 다시 60세, 65세로의 은퇴 시점 연기는 불가피해 보인다. 수십년 동안 주택을 공급하느라 애를 먹었던 중앙·지방정부는 앞으로 늘어나는 빈집을 어떻게 관리할지를 고심해야 한다. 노동이 불가능한 고령 범죄자들이 늘면 징역형 중심의 신체형 형벌체계가 바뀔 수 있고, 생산 현장의 인구 감소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다. 청년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었던 1인가구 주택 설계가 중년 거주자의 편의를 따지는 방식으로 바뀌고, 아파트 평면도도 고령인구에 맞추는 등 산업적 변화도 예상된다. 모든 것을 당장 바꾸지 않으면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상황, 인구 감소 3년차인 2023년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 인구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 시계는 빨라지고 초고령 사회 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신문은 2023 특별기획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문제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할 해법을 다각도로 모색해 봅니다.
  • 제주도의회 상임위, 해발 300m 중산간 공동주택 숙박시설 금지 제동

    제주도의회 상임위, 해발 300m 중산간 공동주택 숙박시설 금지 제동

    해발 300m 이상 중산간 지역에서의 공동주택·숙박시설 등을 지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에서 제동이 걸렸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송창권)는 7일 제41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갖고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과정에서 특히,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 대한 개인오수처리시설을 허용하고, 그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용도지역 별 건축물의 허용용도와 규모를 제한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논의로 회의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기존에는 용도지역에 따라 자연녹지·계획관리지역에서도 공공하수도를 연결하면 공동주택과 숙박시설을 허용했지만, 도시계획조례가 일부 개정될 경우 용도지역에 따라 허용됐던 곳도 더 이상 공동주택과 숙박시설들이 들어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방향이 공개되자 중산간 마을 주민들 중심으로 과도한 규제에 따른 재산권 침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도시계획조례는 사유재산권을 제한할 수 있는 조례로 도민사회 공감대 형성이 중요했으나 이에 대한 노력 부족으로 도민사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특히 “조례의 개정 사유로 매번 난개발 방지를 말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난개발 방지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며 또한, 조례의 기조를 크게 바꾸는 것은 신중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잦은 조례 개정으로 도민사회 혼란만 가중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일한 용도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표고와 공공하수도 연결 여부에 따라 건축물의 허용용도와 규모를 달리 적용하는 것이 용도지역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취지와 부합하는지 여부도 다시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은 “그동안 도민 토론회 2회, 상임위 워크샵 3회 등 석달여 동안 개정안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숙고의 과정을 거쳤고, 논의 끝에 이번 개정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소관부서에서는 부결 사유 검토, 난개발 방지와 재산권 침해 해소 및 도민사회의 폭넓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도민 불편사항 및 혼란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안이 포함된 개정안을 조속한 시일내에 다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공간 체육시설 조성” 제안

    황철규 서울시의원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공간 체육시설 조성” 제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는 지난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도시계획국의 ‘서울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동부간선 지하도로)’와 관련해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 구간 중 상습 침수구간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상부 공간을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황 의원은 ‘동부간선 지하도로’ 상부 구간 중 장마철이면 일정기간 침수되는 지역이 있는데 이 공간에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침수공간에 대한 대책은 수립하고 있는지 등에 관해 질의했다. 이에 김혁 안전총괄관은 “구체적인 수변공간 조성안 계획 시, 중랑천의 시기별 수위를 감안해 침수가 예상되는 공간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침수가 되더라도 복구에 비용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시설 위주로 조성하려고 한다”라며 “침수로 인한 재정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황 의원은 상부 공간 조성과 관련해 “서울 시내에 체육시설 공간이 많이 부족한데, 수변공간 보다는 축구장, 테니스장, 파크 골프장 등의 체육시설 조성 계획을 고려해주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또한 “‘동부간선 지하도로’ 가 지나가는 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 등의 지자체와도 상부공간 조성계획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달라”라며 “주민 공청회를 통해 각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동부간선 지하도로’ 성동구 구간의 환기소나 수직구 설치에 대해서는 본 의원이 성동구청과 협의 후에 계속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동부간선 지하도로와 성남-강남 고속도로 간 단절구간 연결, 조속한 추진 촉구

    김영철 서울시의원, 동부간선 지하도로와 성남-강남 고속도로 간 단절구간 연결, 조속한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6일 제316회 임시회 도시계획국의 ‘서울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동부간선 지하도로)’과 관련해 민자사업인 ‘동부간선 지하도로’ 구간과 재정사업인 ‘영동대로’ 및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개통시기를 잘 맞추어 줄 것을 당부하고, 국토부 사업으로 진행되는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와의 연계가 단절되는 구간(대치IC~일원IC)에 대해 국토부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단절구간 연결을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지난 제315회 정례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된 ‘영동대로 구간’(청담IC~대치IC)과 이번에 안건으로 올라온 ‘동부간선 지하도로’(월릉IC~청담IC) 구간 및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준공시기 등을 질의하고, 각 사업 간 개통시기를 잘 맞추지 못할 경우 주변 도로 교통상황의 악화가 초래되므로, 각 사업들이 계획대로 2028년에 개통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토부 사업으로 진행되는 성남-강남 고속도로(금토 IC~일원 IC)와 우리 시 재정사업인 ‘영동대로’(청담IC~대치IC) 구간 사이 3km구간의 단절이 생기는 구간(대치IC~일원IC)을 지적하고, 단절구간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단절구간 연결에 있어서 지하도로로 연결하는 방법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성남-강남 고속도로’와 ‘단절구간 연결도로’ 가 같은 시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김혁 안전총괄관은 “단절구간에 대해 서울시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타당성 조사 용역을 3월 중에 발주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성남-강남 고속도로’와 ‘단절구간 연결도로’ 의 개통시기 조율을 위해 국토부와 계속 협의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성남-강남 고속도로’와 ‘동부간선 지하도로’ 의 단절구간의 연결은 당연히 추진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단절구간 연결도로’와 ‘성남-강남 고속도로’의 개통시기 조율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동부간선 지하도로’ 부터 ‘단절구간 연결도로’, ‘성남-강남 고속도로’ 모든 구간의 개통시기가 잘 조율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허훈 서울시시의원 “목동 1·2·3단지 3종 환원…주민 입장에서 검토해 줄 것 요청”

    허훈 서울시시의원 “목동 1·2·3단지 3종 환원…주민 입장에서 검토해 줄 것 요청”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지난 6일 제316회 임시회 도시계획국 업무보고에서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에게 목동 1·2·3단지 종환원 문제에 대해 주민 입장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모두 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에 충분히 부합함에도, 2004년 종 세분화 당시 양천구 내 다른 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해 억울하게 1·2·3단지만 2종으로 하향 조정돼 단지 간 형평성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허 의원은 “1·2·3단지가 당연히 3종으로 분류되어야 했음에도 당시 주민들이 당장 거주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크게 반발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속기록에도 남아있듯이 서울시는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3종 상향 조정’을 약속한 바 있다. 그 이후 시점인 지난 2009년에 생긴 ‘종상향시 기부채납 필수 규정’을 근거로 이제 와서 조건을 붙여 종상향을 추진한다니, 서울시의 약속을 믿고 지금껏 기다려온 주민들은 억울함을 호소할 수밖에 없다”라고 주민 입장을 전했다. 이어 허 의원은 “3월 관련 내용 고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해당 문제를 철저히 주민들의 입장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남준 도시계획국장은 “주민들의 민원과 요구는 잘 알고 있고 양천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협의 내용을 모두 밝힐 수는 없지만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서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글로벌 주요 마켓 순회, 첫 번째 목적지는 한국”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 방한

    “글로벌 주요 마켓 순회, 첫 번째 목적지는 한국”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 방한

    크리스털 해골 무늬로 마니아층 거느린 ‘필립 플레인’신세계인터내셔날과 국내 전개 방향 논의 차 내한2022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골프웨어목표 대비 150% 수준 매출 성과 메타버스 패션쇼 진행, 럭셔리 브랜드 중 최초 가상화폐 지원 등 가상 세계 적극 투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이 지난달 27일 한국에 방문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향후 국내 전개 방향을 논의하고 브랜드의 비전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독일 태생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은 2004년 본인의 이름을 딴 명품 브랜드를 론칭해 화려하고 도발적인 장식과 크리스털 해골 무늬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현재 신세계 백화점 5곳에서 전개 중으로, 2019년 한국에서 선보인 이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보다 론칭 시점 대비 약 60% 성장했다. 한국 시장에 대해 관심이 남다른 필립 플레인은 지난해 3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골프웨어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선보인 ‘필립 플레인 골프’는 현재 주요 신세계 백화점 6곳에 매장을 열고, 지난해 목표 대비 150% 수준의 매출을 올리며 단기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필립 플레인 골프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글로벌 마켓으로 규모를 점차 키울 계획이다. 창의성과 도전을 강조하는 필립 플레인은 디지털 세계 확장에도 굉장히 적극적이며 실제로도 여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예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서 패션쇼를 선보이거나, 럭셔리 브랜드 중 처음으로 매장 결제에 가상화폐를 도입하는 등 변화에 발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필립 플레인은 “메타버스와 가상화폐가 모두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믿는다”며 “메타버스 구축의 일환으로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군도 꾸준히 늘리고 있고, 올 3월 말에는 제네바 워치 컨벤션에서 NFT와 함께 판매되는 럭셔리 타임피스 ‘크립토 킹’ 워치를 론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인 스포츠 라인은 메타버스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현실에서 공개하는 획기적인시도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최첨단 디자인의 액티브 웨어인 ‘플레인 스포츠’는 의류, 시계, 아이웨어로 선보이는데, 기능성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현재 플레인 스포츠 역시 국내 전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필립 플레인은 올해 1월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협업한 스니커즈 컬렉션 ‘플레인도그(#PLEINDOGG)’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컬렉션은 필립 플레인 특유의 고딕 스타일과 스눕독의 음악, 패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 소하천정비사업 등 ‘자연경관영향’ 심의 제외

    소하천정비사업 등 ‘자연경관영향’ 심의 제외

    정부가 자연경관영향 심의대상을 조정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사업자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7일 소하천정비사업을 자연경관영향 심의(경관심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경관심의는 경관적 가치가 높은 곳이 개발사업(계획)에 따라 경관이 훼손되거나 시계가 차단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협의절차와 함께 진행된다.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 소하천정비사업은 시설 등의 신설·개축 또는 준설·보수 등 이·치수를 위한 하천공사나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자연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또 ‘하천법’에 따른 하천정비사업의 경관심의 대상도 명확히했다. 경관심의 대상지역 범위를 ‘하천 경계’에서 ‘하천구역의 경계’로 변경해 하천구역(제방 안쪽 및 제방 포함) 안에서 이뤄지는 하천공사와 유지·보수사업 등은 경관심의를 받지 않아도 된다. 불합리한 규제가 해소되게 됐다. 현재 공사구간이 하천 중심 10㎞ 이상인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으로 경관심의를 받지 않는 반면 소규모 하천정비사업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별도로 경관심의가 이뤄져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최근 4년(2019~2022년)간 소하천정비사업 경관심의 건수는 연 평균 25건, 하천정비사업 경관심의 건수는 연간 100건에 달했다. 경관심의서 작성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 및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뒤따랐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소하천정비사업 등이 경관심의에서 제외되더라도 세부 검토항목인 ‘경관’에 대한 영향 및 저감방안 등을 꼼꼼하게 살필 방침”이라며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해 제도 내실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 도시계획, 탄소중립 위한 더 많은 실천방안 담겨야”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 도시계획, 탄소중립 위한 더 많은 실천방안 담겨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지난 6일 열린 도시계획국 업무보고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도시계획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 의원의 지속적인 제안으로 ‘탄소중립 안전도시 조성’이 도시계획국이 수립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7대 목표 중 하나로 계획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 의원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은 향후 20년간의 서울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계획인데 도시계획국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아직도 개발과 성장 중심의 정책 일변도이다”라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이 전 지구적 중요한 목표이자 과제인데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명시적인 사업이 없더라도 추진 과정에 반영하겠다는 도시계획국장의 답변에 이 의원은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인 과제이자 생존의 문제인데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함과 동시에 “사업의 기저에 깔려있단 말은 안일한 인식이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또한 이 의원은 “런던의 경우 지난 2018년부터 국립공원 도시를 선언하고 2050년까지 도시 전체의 50% 이상을 녹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라며 다양한 세계 도시들이 중요과제로 인식하고 사업에 반영하는 만큼 2050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이 도시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계속해서 ‘탄소중립법’에서도 계획단계부터 정책 전반에 기후변화영향평가를 규정하고 있고 오세훈 시장도 최근 기후위기 공동대응 결의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에서 결의문을 발표한 만큼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국 등 다른 유관 부서들과의 협업과 다른 기본계획에도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강조되는 추세에 발맞춰 서울시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라며 “도시계획국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많은 노력과 실천적인 과제를 발굴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 “작은 평수 살면 무조건 돈 내라” 아파트 주차난에 설움

    “작은 평수 살면 무조건 돈 내라” 아파트 주차난에 설움

    주차 공간 부족에 시달리는 수도권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주민 주차료 논쟁이 심화하고 있다. 인천의 모 신축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 운영 규정 동의서’라는 제목의 문서가 입주민 사이에 공유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해당 동의서에는 아파트 평수를 기준으로 가구당 주차 대수에 따른 주차비를 산정한 별도의 표가 포함됐다. 전용면적 59㎡ 이상인 세대는 차량 1대당 주차료가 무료지만, 36㎡와 44㎡ 세대는 월 주차비로 1대당 각각 1만 6000원과 9000원의 요금이 책정됐다. 아울러 전용면적 59㎡ 이상인 세대는 최대 2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것과 달리, 나머지 평수는 차량 2대부터 주차가 불가하다고 표시됐다. 한 입주민은 “작은 평수라고 주차비를 더 내라는 것도 억울한데 2대 이상은 주차할 수 없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평수와 상관없이 최소 1대 주차 무료는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차 공간이 한정된 상황에서 평수별 지분율을 토대로 주차비를 책정하는 것은 정당한 조치라는 의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일단 조합 측과 협의해 초안으로 마련한 내용일 뿐”이라며 “향후 입주자대표회의를 거쳐 운영 규정이 확정되면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부천의 모 신축 아파트에서도 유사한 문제로 입주민 간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이상 세대의 경우 차량 1대당 주차비가 무료지만, 39㎡ 세대는 별도 요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39㎡ 세대는 차량 2대 이상 주차도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주민 간 논쟁이 붙은 인천과 부천의 두 아파트의 가구당 주차 가능 대수는 각각 1.19대와 1.27대다.아파트 주차비 징수 논란은 주차장 시설이 입주민 차량을 모두 수용하기 어려울 만큼 협소하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천의 세대별 차량 등록 대수는 2010년 0.87대에서 2020년 1.32대로 10년 사이 대폭 증가했다. 그러나 2016년 개정된 인천시 주차장 설치 기준에 따르면 인천 공동주택은 전용면적과 상관없이 가구당 최소 1대 이상의 주차공간만 확보하면 된다. 최근 들어서는 한 가구에서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는 경우도 많아 아파트의 한정된 주차면을 입주민끼리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할 것인지가 주민 커뮤니티의 주요 현안이 되고 있다. 미등록 외부 차량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한시적 이중 주차 허용 등 다양한 대안이 논의되지만, 근본적으로 주차장 면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뾰족한 해법을 찾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주차장을 조성할 때 아파트 입지나 입주민 수 등 종합적인 기준을 고려해 주차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건설사도 공사비 때문에 지하 주차장을 무리하게 늘릴 수는 없는 상황일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대중교통 인프라나 개인형 이동장치(PM) 확충 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주행거리 410㎞…일자눈썹 달고 돌아온 ‘코나 일렉트릭’

    주행거리 410㎞…일자눈썹 달고 돌아온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일렉트릭’ 신모델을 7일 공개했다. ‘스타리아’, ‘그랜저’ 등으로 이어지는 ‘일자눈썹’ 등 앞서 출시했던 내연기관 버전과 외관은 똑같다. 애초 신형 코나를 디자인할 때부터 전기차 모델을 먼저 염두에 둬서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은 64.8㎾h 배터리와 150㎾ 모터를 장착하고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410㎞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기준이다.준중형급인 ‘아이오닉5’보다는 작은 소형 SUV로 현대차가 자랑하는 전용 플랫폼(E-GMP) 차량은 아니다. 외관의 독특한 일자눈썹은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라고 소개됐다. 이외에도 측면의 캐릭터라인을 통해 역동적이고 날렵한 실루엣을 뽐내는 등 작지만 대담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범퍼부터 후드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형상이 동급 SUV 대비 우수한 0.27의 공력계수(Cd)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한다.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방 시계를 확보해주고 넓은 공간감을 극대화해주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크래시패드 ▲스티어링 휠로 옮겨간 전자식 변속 레버(컬럼타입) ▲실내 수납공간을 고려해 디자인된 무드조명 ▲2열 플랫 플로어 등이 돋보인다. 현대차의 최신 안전·편의 관련 옵션들이 대거 장착되는 동시에 전기차답게 ‘실내·외 V2L’,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아이페달’(i-PEDAL) 등 특화된 기능들도 충실히 담았다. 여기에 파워트레인에서 발생한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효율 히트펌프’, 전력량을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고전압 PTC히터’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공조 시스템도 만들었다고 한다. 전방에 추가 수납을 위한 27ℓ 용량의 프론트 트렁크도 적용했다.차량을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도 적용됐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빌트인 캠2,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할 수 있는 ‘이하이패스’(e하이패스) 기능도 담았다. 새롭게 적용된 EV 전용 모드가 눈에 띈다. ‘차박’시 실내 조명 밝기에 따른 눈부심 불편을 줄여주거나 급속 충전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기능들도 탑재됐다. 충전 잔여량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를 중심으로 공조를 최적화해주는 ‘주행거리 중심 공조제어’, 배터리 잔여량과 목적지까지 이동거리를 분석해 최적의 충전소를 경유지로 안내해주는 ‘EV 경로 플래너’도 가능하다.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넓어진 공간과 높아진 고급감, 향상된 사용성을 기반으로 다재다능한 전천후 모델로 개발됐다”면서 “아이오닉을 통해 쌓아온 EV 리더십을 이어받아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남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해야”

    박영한 서울시의원,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남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6일 제316회 임시회 도시계획국 업무보고에서 ‘남산 고도 제한 완화’를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5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이하 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계획에 따르면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하고 조화로운 도시경관 및 열린 공간 유도’한다고 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산 주변과 구릉지 등 자연 자원 연접부의 경우 산 조망과 지형 특성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한다’라고 공고했다. 박 의원은 “자연경관과 시민의 삶의 질, 모두가 소중하다”며 “시에서 답변에 지지부진하다 보니, 자치구 주민 차원에서 ‘남산 고도 제한 완화 주민협의체’를 만들었다”라고 질타했다. 이에 도시계획국장은 “큰 틀에서 남산 고도 제한 완화에 공감한다”라며 “용역 결과가 나오면,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보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박 의원은 “고도 제한의 근거 및 기준이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다”라며 “지형 분석을 통한 고도지구 경계 및 높이 제한의 개선방안과 중복된 규제지역의 관리 일원화”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정비사업 구역과 역세권 및 간선도로 연접부의 개발 규모를 고려해서 높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라고 하며 “하루빨리 주민 불편 및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탈모지원 사업, 포퓰리즘 정책으로 보일 우려있어”

    황철규 서울시의원 “탈모지원 사업, 포퓰리즘 정책으로 보일 우려있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지난 3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미래청년기획단 「서울특별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탈모 지원 사업 추진을 미래청년기획단에서 수행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질의하는 한편, 본 정책이 포퓰리즘 정책으로 보일 수 있는 만큼 신중히 검토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은 청년 탈모 인구가 지속해 증가함에 따라 청년들의 탈모 치료비용 부담 완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탈모 치료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의원은 ▲현재 미래청년기획단의 핵심과제 중에 전문적인 의료지원 관련 업무는 없는 점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의료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치료 환자의 진료기록 파악이 필요한데, 미래청년기획단에서 이와 관련한 전문내용 접근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 ▲우리 시와 똑같이 직접비용 지원의 탈모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보령시의 경우, 보건소 건강증진과가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 등의 사유를 통해 미래청년기획단에서 본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미래청년 기획단의 핵심과제를 살펴보면, 청년취업, 인생설계, 청년수당, 청년재테크, 청년주택, 전·월세 지원 등으로 전문적인 의료지원 관련 업무는 해당하지 않는다. 본 조례안에서는 ‘탈모’를 의사의 진단을 받은 질병으로 정의하는바,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탈모증 원인 및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한 의료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고, 치료 환자의 진료기록 파악도 필요할 것인데, 미래청년기획단에서는 이와 같은 의료 관련 전문내용 접근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 부서에서의 사업추진은 어려울 것이라고 황 의원은 강조했다. 또한 탈모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보면, 탈모 지원에 대하여 직접 비용 지급이 아닌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서울시 성동구의 경우에는 ‘아동청년과’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본 제정조례안과 같은 ‘의료비 직접 지원’을 하는 보령시의 경우에는 추진부서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되어 있어서 우리 시도 청년의 건강증진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래청년기획단이 아닌 시민건강국이 더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황 의원은 탈모 지원에 대한 여론동향이 반대 의견이 더 우세하며, 정책 우선순위 관련 조사 결과 청년들이 더 원하는 정책은 일자리와 주거 분야임을 언급하며, 현시점에서 탈모 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는 적절하지 않음을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탈모 지원 정책은 서울시민의 예산으로 추진하려는 것인데, 포퓰리즘 정책으로 보일 우려가 있다”라고 말하고, “또한 세대 갈등 등 논란이 많은 정책이므로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생활환경 개선 예산 확보 대책회의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생활환경 개선 예산 확보 대책회의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3일 서울시와 서대문구 예산 담당자로부터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현재까지 검토된 사업내용과 실제 지역 현황이 어떠한지 ▲사업 추진 시급성 ▲현실적으로 지원 가능한 예산 규모 ▲사업 추진 후 효과 등의 기준을 세워 어느 사업이 우선 필요한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정리했다. 회의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논의가 진행된 사업은 ▲북가좌2동의 복합청사 신축공사 ▲대신경로당 리모델링 ▲인왕산 자락길 조성사업 ▲내부순환도로 하부 그린아트길 조성사업이며 해당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타당성에 대해 숙의했다. 김 의원은 “끊임없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소통으로 지역발전과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논의된 내용에 대해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천천히 추진해 나가야”

    김영철 서울시의원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천천히 추진해 나가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3일, 제316회 임시회 미래청년기획단 「서울특별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탈모 질환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치료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입법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원 대상과 지원내용의 형평성과 정책 우선순위 측면을 고려하여 본 정책에 대해서는 중·장기적 측면에서 의논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은 청년 탈모 인구가 지속해 증가함에 따라 청년들의 탈모 치료비용 부담 완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탈모 치료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2022년 1월~6월 기준, 우리나라 탈모 질환 환자 수 현황을 보면, 20대~30대는 전체 탈모환자의 39%, 40대와~50대는 42%로서 청년세대보다 중년 세대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청년에게만 탈모 치료 지원을 하게 되면 똑같이 세금을 내는 다른 세대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우리 청년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겪고 있는 여드름, 치아교정, 라식, 스트레스 등의 질병도 모두 의료보험 비급여 대상이다. 그런데 탈모 질환은 없지만 과로성의 스트레스 질환이나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청년이라면, ‘왜 탈모 증상을 겪는 저 친구만 지원해주고 내가 겪는 피부나 스트레스 질환은 지원 안 해주는가?’이라고 문제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또한 형평성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서울연구원 연구에 의하면 청년 대상으로 서울시 청년들에게 우선으로 추진되어야 할 정책을 조사한 결과, 청년들은 단기 및 중장기적 모두 일자리와 주거 분야를 1·2 순위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건강 분야가 매우 중요한 것임은 틀림없으나 정책 우선순위를 고려할 때 청년들의 건강 문제와 관련해서는 중장기적인 긴 안목을 가지고 정책을 수립해 나가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 ‘강제동원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윤 대통령,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강제동원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윤 대통령, 어느나라 대통령인가”

    정부가 6일 강제 동원 피해 배상금을 국내 재단이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피해자 지원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 반발했다. 양 할머니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이요”라며 “나는 빨리 대통령이 옷 벗고 나가서 일반 사람 하는 것을 잘 배우고 모든 것을 다 뉘우치고 있는 것을 바라는 바”라고 비판했다. 양 할머니는 이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사람이오, 일본 사람이오. 일본을 위해서 살아요, 우리 한국 사람을 위해서 살아요”라며 “이제는 누구한테 빌려서 말을 할 필요도 없고 여러분들도 돌아가는 시계를 다 알고 계시니까 다 합해서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나라를 우리가 지켜나가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양 할머니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사무실에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배상안 발표를 온라인 생중계로 지켜본 뒤 “동냥처럼 주는 돈은 받지 않겠다”며 “그 돈을 받지 않아도 배고파서 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할머니는 “잘못한 사람 따로 있고 사죄할 사람도 따로 있는데 (제3자 변제 방식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며 “그렇게 해서는 사죄라고 볼 수 없다. 반드시 사죄를 먼저 한 다음에 다른 모든 일을 해결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해자 지원단체들도 “반민족적 매국 행위”라며 반발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과 광주전남역사정의평화행동은 이날 양 할머니와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해법은 대한민국 행정부가 사법부의 판결을 무력화시킨 사법주권 포기이자 자국민에 대한 외교적 보호권을 포기한 제2의 을사늑약”이라고 비판했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계속 높아지는 청년 자살률…서울시 적극적인 대책 필요”

    이병도 서울시의원 “계속 높아지는 청년 자살률…서울시 적극적인 대책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지난 3일 열린 미래청년기획단 업무보고에서 심각해지는 청년 자살률에 대해 서울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년 세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났으며, 지난 2021년 기준 20대 사망자 중 56.8%, 30대 사망자 중 40.6%가 자살로 인한 사망자였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자살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도 20대였다. 이 기간 20대 청년 자살은 연평균 3.1%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으며 2021년 20대의 자살률은 2020년 대비 9.3% 증가해 가장 높은 비율로 증가했다. 이 의원은 상임위원회 발언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 절망감, 우울, 사회적 고립, 상대적 박탈감 등을 더 이상 외면해선 안된다”라며 “청년들의 삶을 보여주는 많은 지표가 있지만 높아만 가는 청년 자살률은 여전히 비극적인 현실을 보여준다”며 현재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서울시 청년 정책의 총괄 부서인 미래청년기획단이 청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며, 형식적인 행정이 아닌 부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자살은 사회구조적, 개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서울시에서는 시민건강국이 자살예방센터 등을 통해 자살예방 정책을 수행하고 있지만 미래청년기획단도 그에 발맞춰 갈수록 증가하는 청년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 홍보 등 종합적인 노력을 함께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단순히 노력하겠다 수준이 아닌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서울시가 좀 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의 사회적 지지망이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발언을 마무리 했다.
  • ‘억’ 소리 나는 위블로 시계… 국내에 딱 한 점씩

    ‘억’ 소리 나는 위블로 시계… 국내에 딱 한 점씩

    현대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위블로 매장에서 국내에 딱 한 점씩만 있는 ‘빅뱅 유니코 옐로우 사파이어’와 ‘빅뱅 유니코 옐로우 매직’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모델별로 100점만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1억원대, 4000만원대다. 현대백화점 제공
  • 박영한 서울시의원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평균 퇴사율 20%에 달해”

    박영한 서울시의원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평균 퇴사율 20%에 달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3일 제316회 임시회 미래청년기획단 업무보고에서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의 평균 퇴사율이 20%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미래청년기획단에서 추진하는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에서 발전된 사업으로 2022년에 시작해 올해는 예산 90억 5000만원이 책정됐다. 박 의원은 “청년 퇴사율이 높다는 점은 청년 참여자 모집에 문제가 있거나, 참여 기업 선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질타하며 “참여 기업의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사전 계획대로 사업장을 운영하는지 현장 검증 단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대부분의 일자리 사업은 특성상 퇴사율이 20% 정도이지만 상황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라며 “프로세스 선진화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20대는 실업자가 4만 3000명 감소한 데 반해 30대 실업자는 1만 7000명 증가했다”며 “30대 참여자가 25% 내외인 점을 감안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시민 혈세 90억원 이상 책정된 사업인데, 참가하는 청년들의 고용 승계 현황과 취업 현황 데이터가 없다”라며 “사후 관리도 철저하게 해 달라”고 촉구했다.
  •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개최

    3일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은 김영철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장, 최호정 국민의 힘 원내대표, 박환희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도문열 도시계획균형위원장과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 및 박칠성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김상인 시의회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장님 이하 참석해 주신 많은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재정 관련 분석 등의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역할에 열심히 매진하여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의회의 반석에 올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김현기 의장이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사무실 마련을 축하하며, 위원회가 서울시의회의 예산정책의 산실이 되는 한편 여야 의원들의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달했다.예산정책연구위원회 사무실은 서소문청사 2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의회 의원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립되었다. 현재 제4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출범했으며, 김영철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동욱, 김영옥, 김재진, 김혜지, 박강산, 박성연, 박칠성, 서상열, 송경택, 옥재은, 이민옥, 이봉준, 이소라, 이종배, 임규호 의원(이상 가나다 순) 등 내부의원 16명과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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