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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구 여름축제 개최…‘치맥’부터 ‘좀비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2016 대구 여름축제 개최…‘치맥’부터 ‘좀비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2일간 대구 곳곳에서 ‘2016 대구 여름축제’가 개최된다. 대구시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구 국제호러연극제’,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대구 포크페스티벌’, ‘청년 대구로, 청춘힙합페스티벌’ 등 다섯 가지 축제로 구성된 2016 대구 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이월드와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치킨, 맥주, 음료 등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한다. 특히 수제 맥주 9개 브랜드와 수입 맥주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가수 및 댄스팀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등의 40여개 체험 프로그램과 대형 워터슬라이드도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호러연극제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스타디움 시민광장,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천막극장에서의 공연을 비롯, 도심형 호러 RPG ’좀비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올해 SNS에서 화제가 됐던 좀비댄스팀 ’네크로필리아‘와 뮤지컬 스타 이태원, 이혜경이 공연을 선보인다.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연주, 무용, 밴드 등 다양한 야외 공연과 회화, 설치, 미디어, 시각예술 등 생활예술가들의 야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포크페스티벌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김광석 길, 수성못, 동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대에는 윤형주와 김세환을 비롯, 로이킴·변진섭·이한철·박강성 등의 스타 가수와 대구 지역의 인디 뮤지션 김종락 등이 참여한다. 청춘힙합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420분동안 진행되며 국내 유명 힙합팀 45명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대구 여름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대구축제닷컴(http://www.daegufestival.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잘 살지?’… 김광석 노래가 우리의 ‘오늘’을 위로하네

    ‘잘 살지?’… 김광석 노래가 우리의 ‘오늘’을 위로하네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공연, 전시, 뮤지컬 등 여러 추모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김광석의 음악으로 무성한 공간을 거닐며 ‘오늘’을 위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는 9월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획전시 ‘내 안의 김광석, wkf tkfwl?’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과 김광석추모사업회, 학전이 함께 주최한다. ‘wkf tkfwl?’는 김광석이 세상을 뜨기 엿새 전 새벽 자신의 PC통신 팬카페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다. 영문 자판을 한글로 바꾸면 ‘잘 살지?’가 된다. ●9월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앞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렸던 ‘김광석을 보다 전(展)’이 손때가 묻은 유품을 통해 인간 김광석을 느끼는 전시였다면 이번 전시는 김광석 노래에 대한 각자의 추억과 경험을 쏟아 내며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는 전시다. 대안공간 루프의 협력 디렉터 민병직, 여진사무소의 임여진, 김광석의 오랜 친구이자 ‘서른 즈음에’를 만든 강승원이 시각예술, 공간, 음악 부문을 각각 감독하고 협업하며 ‘듣는 전시, 보는 노래’를 구현했다. DDP 배움터 동(棟)을 휘감아 올라가는 튜브 모양의 통로인 디자인둘레길의 2~4층 150m 구간이 전시 공간이다. 소리가 공명하며 전달되는 공간의 특성을 한껏 살린다. 초입에 놓인 대형 스피커와 앰프를 통해 반복 재생되는 3시간짜리 음원 ‘김광석의 노래’가 동굴 속에서처럼 진한 잔향을 남기며 길 끝까지 울린다. 김광석이 생전 발표한 솔로 앨범 1~4집과 다시 부르기 1, 2집에 수록된 노래 52곡으로 음원을 구성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노래까지 즐기며 각자의 추억을 되새김질할 수 있다. ●‘노래+미술’ 파격적 컬래버레이션 둘레길 중간중간에서는 미술작가 5명이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사랑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기다려 줘’, ‘혼자 남은 밤’을 시각예술로 형상화한 작품을 가슴 뭉클하게 만날 수 있다. ‘노래+미술’의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워크숍이 열리기도 했다. 김민기, 박학기, 한동준, 유준열, 권진원, 이정열 등이 풀어낸 김광석과 그의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김영섭, 윤성지, 김승영, 유비호, 이문호 등 미술작가들이 작품으로 엮었다. ●‘나의 김광석’에서 ‘우리의 김광석’으로 3층 둘레길쉼터에는 사진작가 임종진이 김광석의 20년 전 모습을 담은 필름 사진 50여점과 김광석 친필 사인이 적힌 기타 ‘마틴 d-41’이 전시된다. 김광석 노래를 오디오, 또는 비디오로 개별 감상(헤드폰)하는 작은 공간도 중간중간 6곳에 마련됐다. 한동준, 박학기, 동물원, 김형석 등 김광석 친구들 공연과 후배들의 헌정 공연, 클래식 연주회, 뮤지컬 갈라쇼 등이 1~2주 간격으로 금요일 저녁 열린다. 김광석이 소장했던 LP를 한동준과 김창기가 들려주는 DJ쇼도 곁들여진다. 한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김광석 노래비 앞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주말에는 DDP로 실시간 중계된다. 김광석추모사업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민기 학전 대표는 “이번 전시는 ‘나의 김광석’에서 ‘우리의 김광석으로’ 확장하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관람료 6000원. 공연 관람료는 별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김광석 노래가 우거진 음악의 숲을 거닐며 힐링하다

    김광석 노래가 우거진 음악의 숲을 거닐며 힐링하다

     ‘영원한 가객’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공연, 전시, 뮤지컬 등 여러 추모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김광석의 음악으로 무성한 공간을 거닐며 ‘오늘’을 위로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는 9월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획전시 ‘내 안의 김광석, wkf tkfwl?’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과 김광석추모사업회, 학전이 함께 주최한다. ‘wkf tkfwl?’는 김광석이 세상을 뜨기 엿새 전 새벽 자신의 PC통신 팬카페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다. 영문 자판을 한글로 바꾸면 ‘잘 살지?’가 된다.  앞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렸던 ‘김광석을 보다 전(展)’이 손때가 묻은 유품을 통해 인간 김광석을 느끼는 전시였다면 이번 전시는 김광석 노래에 대한 각자의 추억과 경험을 쏟아 내며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는 전시다. 대안공간 루프의 협력 디렉터 민병직, 여진사무소의 임여진, 김광석의 오랜 친구이자 ‘서른 즈음에’를 만든 강승원이 시각예술, 공간, 음악 부문을 각각 감독하고 협업하며 ‘듣는 전시, 보는 노래’를 구현했다. DDP 배움터 동(棟)을 휘감아 올라가는 튜브 모양의 통로인 디자인둘레길의 2~4층 150m 구간이 전시 공간이다. 소리가 공명하며 전달되는 공간의 특성을 한껏 살린다. 초입에 놓인 대형 스피커와 앰프를 통해 반복 재생되는 3시간짜리 음원 ‘김광석의 노래’가 동굴 속에서처럼 진한 잔향을 남기며 길 끝까지 울린다. 김광석이 생전 발표한 솔로 앨범 1~4집과 다시 부르기 1, 2집에 수록된 노래 52곡으로 음원을 구성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노래까지 즐기며 각자의 추억을 되새김질할 수 있다.  둘레길 중간중간에서는 미술작가 5명이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사랑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기다려 줘’, ‘혼자 남은 밤’을 시각예술로 형상화한 작품을 가슴 뭉클하게 만날 수 있다. ‘노래+미술’의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워크숍이 열리기도 했다. 김민기, 박학기, 한동준, 유준열, 권진원, 이정열 등이 풀어낸 김광석과 그의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김영섭, 윤성지, 김승영, 유비호, 이문호 등 미술작가들이 작품으로 엮었다.  3층 둘레길쉼터에는 사진작가 임종진이 김광석의 20년 전 모습을 담은 필름 사진 50여점과 김광석 친필 사인이 적힌 기타 ‘마틴 d-41’이 전시된다. 김광석 노래를 오디오, 또는 비디오로 개별 감상(헤드폰)하는 작은 공간도 중간중간 6곳에 마련됐다. 한동준, 박학기, 동물원, 김형석 등 김광석 친구들 공연과 후배들의 헌정 공연, 클래식 연주회, 뮤지컬 갈라쇼 등이 1~2주 간격으로 금요일 저녁 열린다. 김광석이 소장했던 LP를 한동준과 김창기가 들려주는 DJ쇼도 곁들여진다. 한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김광석 노래비 앞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주말에는 DDP로 실시간 중계된다. 김광석추모사업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민기 학전 대표는 “이번 전시는 ‘나의 김광석’에서 ‘우리의 김광석으로’ 확장하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관람료 6000원. 공연 관람료는 별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고통의 시대, 예술이 답하다

    고통의 시대, 예술이 답하다

    짝수 해인 올해 9월 서울과 광주, 부산에서 각각 열리는 미디어시티서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작·위작 스캔들로 국내 미술계는 혼란스럽지만 한국 미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어서 이들 행사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미디어시티서울(9월 1일~11월 20일)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서울시립미술관(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예술감독 백지숙)은 서소문 본관 외에 노원구의 북서울미술관, 관악구의 남서울미술관, 마포구의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등 시내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다니카와 슌타로의 ‘20억 광년의 고독’의 시구에서 따온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를 제목으로 23개국 61명(팀)의 참여작가들은 전쟁, 재난, 빈곤 등 원치 않는 인류의 유산을 어떻게 미래를 위한 희망으로 전환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을 찾아본다. 김희천, 이미래 등 젊은 작가부터 최고령 참여작가인 한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피에르 위그, 에두아르도 나바로, 샹탈 하커만, 벤 러셀 등 국제 현대미술계의 유명작가들이 동시대 미술의 경향을 조망한다. 개막에 앞서 여름 캠프프로그램 ‘더 빌리지’와 ‘불확실한 학교’를 운영한다. 함양가 작가가 기획한 ‘더 빌리지’는 미술교사, 박물관 또는 미술관 에듀케이터 등 시각예술분야 교육자들이 참여해 철학적 사유와 창의적인 학습을 위한 임시 학습공동체로 8월 6~28일 남서울생활미술관에서 열린다. 최태윤 작가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불확실한 학교’는 예술과 기술, 장애의 관계를 다루며 배타적인 가치관이나 차별의 극복을 목적으로 한다. 북서울미술관에서 8월 한 달 동안 4회에 걸쳐 청소년 및 장애인·비장애인, 작가, 활동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광주비엔날레(9월 2일~11월 6일)  아트넷이 선정한 세계 5대 비엔날레이자 아시아 최고의 비엔날레로 자리잡은 광주비엔날레(예술총감독 마리아 린드)는 제11회를 맞아 ‘제8 기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라는 주제 아래 정치·경제·사회·환경 등 동시대 지구촌 이슈와 담론을 짚어본다. 37개국 99팀(작가 1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의재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지에서 주제전시와 협력전시 등이 열린다.  주제는 ‘상상의 세계’(문두스 이마지날리스)라는 라틴어로 예술가들이 사회의 변화를 예측·진단하고, 예술을 무대의 중앙에 놓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예술이라는 매체로 정치 및 사회현상을 조망하고 예술의 역할을 모색하는 작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2011 베니스비엔날레 스페인관 참여작가인 도라 가르시아, 2015 베니스비엔날레를 비롯해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전시를 연 필립 파레노 등 국제 현대미술계의 스타작가에서부터 에이메이 시토 레이마, 디오고 이반젤리스타, 전소정 등 유망 작가까지 대거 참여한다. 메인 전시 외에 지역협업 프로그램 ‘월례회’가 광주 지역작가 및 큐레이터 집단인 미테·우그로를 중심으로 광주 곳곳에서 열리고 교육 플랫폼 ‘인프라스쿨’, 학술 프로그램인 ‘광주비엔날레 포럼’이 진행된다. 부산비엔날레(9월 3일~11월 30일)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올해 행사는 부산시립미술관에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까지 합쳐 전시 규모 면에서는 역대 최고다. 35개국에서 160명의 작가가 참여해 8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로젝트1은 1960~80년대의 한국·중국·일본의 자생적인 실험미술인 아방가르드를 조망한다. 윤재갑 전시감독이 기획하는 프로젝트2는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의 주제전으로 다중지성이 모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는 비엔날레의 역할과 본질에 대해 고민해 본다. 1만 6000㎡ 규모의 고려제강 수영공장이 아시아,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로 채워진다.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프로젝트3에서는 전시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가을, 순천만정원에 예술이 핍니다

    전남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주관으로 ‘2016 순천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베드리 베이캄(터키) IAA 회장은 1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자연환경이 갖는 천혜의 문화·환경적 자산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며 “주제전과 특별전, 도심 미술 퍼포먼스,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주행사장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릴 주제전에서는 특정 장소를 소재로 한 작품과 환경설치 조각작품, 시각예술 작품, 영상미디어, 퍼포먼스 등의 전시와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전으로는 65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순천을 배경으로 작업한 작품과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문화예술회관과 문화건강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다.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국제적 행위 예술가와 지역 예술가들이 원도심과 신도심 일대에서 도심 퍼포먼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유네스코의 환경 전문 연구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도시·역사·환경·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조직위원회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베이캄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대륙별 회장단과 국내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 순천서 11월 18~27일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전남 순천서 11월 18~27일 ‘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국제조형예술협회(IAA) 주관으로 ‘2016 순천자연환경 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프랑스·가나 등 65개국이 속해 있는 베드리 베이캄(터키) IAA 회장은 1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 자연환경이 갖는 천혜의 문화·환경적 자산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며 “주제전과 특별전, 도심미술 퍼포먼스,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주행사장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릴 주제전에서는 특정 장소를 소재로 한 작품과 환경설치 조각작품, 시각예술 작품, 영상미디어, 퍼포먼스 등의 전시와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전으로는 65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순천을 배경으로 작업한 작품과 지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문화예술회관과 문화건강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다.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국제적 행위 예술가와 지역 예술가들이 원도심과 신도심 일대에서 도심 퍼포먼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유네스코의 환경 전문 연구자들을 비롯해 국내외 도시·역사·환경·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조직위원회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베드리 베이캄 IAA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대륙별 회장단과 국내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해 국제아트페스티벌의 준비와 효율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지난 4월 2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 시장과 베이캄 회장이 순천자연환경국제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 시장은 “생태와 정원으로 이름값을 높인 순천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순천이 예술가들의 성지와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정부 “위작 논란 미술 시장에 특별사법경찰·거래이력 신고제 추진”

    정부 “위작 논란 미술 시장에 특별사법경찰·거래이력 신고제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개최한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미술품 유통업(화랑, 경매 등) 허가·등록 기준 마련 ▲미술품 거래이력 신고제 ▲미술품 유통단속반 운영 ▲특별사법경찰 도입 ▲위작 유통 관련 범죄 처벌 명문화 등 위작 방지를 위한 강경 대책을 제시했다. 신은향 문체부 시각예술디자인과장은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전체 의뢰품의 31%가 위작으로 판정됐고 천경자,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이우환 등 주요 작가들의 위작 논란이 지속되면서 미술 시장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경매회사의 위작 판매 논란, 가격 부풀리기 등 시장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처벌 근거가 미비하다 보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게 정부 인식이다. 이에 대해 미술계는 이날 토론회에서 미술품 유통의 투명화와 활성화 등 큰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정부가 추진을 검토하는 세부 방안들에 대해서는 엇갈린 의견을 나타냈다. 박우홍 한국화랑협회장은 “미술계가 자정 능력이 있느냐는 의심을 받는 게 현실이지만 미술 영역에 대해 존중해 주고 침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화랑협회는 미술품 판매 시 자체적인 보증서를 발행하고 있는데 이를 모든 작품으로 확대하는 등 자정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윤석 서울옥션 이사는 “국내 미술 시장이 자율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대안으로 정부의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고민도 있다”면서도 “거래이력 신고제의 경우 정부가 유통되는 모든 작품을 다 들여다보겠다는 것인데 실제로 위작 여부 판단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서진수 강남대 교수는 “시장이 실패했다고 볼 수 없으며, 정부가 국내 미술 시장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을 직접 해결하겠다고 칼을 휘두르는 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어 “위작이 매일 수십 건씩 나오는 것도 아닌데 특별사법경찰을 도입하는 게 효과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반면 정준모 미술평론가는 “국내에 짝퉁 미술 시장이 용산, 장안평, 청계천 등지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박수근 그림이 1000만원에 팔리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위작을 중벌에 처할 수 있도록 법적 장치를 강화하고, 문화사범에 대해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규 K옥션 대표는 “특별사법경찰을 도입해 위작을 철저히 단속하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면서도 “미술품 등록과 거래이력 신고제는 국세청에 구매자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미술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서는 이 밖에 양도차익 과세 최저한도를 기존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하는 방안과 개인의 미술품 구입에 대한 특별세액공제, 중저가 미술품 구입에 대한 무이자 대출 지원 등 일반 국민들의 미술품 유통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에펠탑·모네 말고… 프랑스 시각예술의 오늘

    에펠탑·모네 말고… 프랑스 시각예술의 오늘

    한국과 프랑스의 국교 수립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 시각예술의 현주소를 보여 주는 다양한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얼핏 보기에 난해하지만 독특하고 창조적이며 사회적 메시지와 철학적 깊이가 담긴 ‘프렌치 스타일’을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감상할 수 있는 찬스다. ●국립현대미술관 ‘질 바비에’展 국립현대미술관은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리쉬라벨드메와 공동으로 조형예술가 질 바비에(51)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에코 시스템:질 바비에’전을 서울관에서 열고 있다. 남태평양의 바누아투공화국 태생으로 마르세유국립미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영국의 수학자 존 콘웨이가 고안한 ‘생명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세포 증식의 개념을 작품에 도입했다. ‘생명게임’은 임의적으로 배열된 세포들이 기본 법칙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소멸하면서 삶과 죽음, 그리고 증식의 퍼즐을 만들어 낸다는 논리다.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에서 그는 변이와 증식으로 가득한 기이한 세계를 100여점의 드로잉과 설치 작품으로 보여 준다. 작가의 두상을 주물로 떠서 만든 분홍색 머리에 바나나가 박힌 ‘바나나가 박힌 머리’, 입에서 플라스틱 말풍선이 면 가닥처럼 뿜어져 나오는 ‘다변증’ 등은 자아와 정체성 탐구를 위해 자기 파괴와 생성을 시도한 것이다. 인간주사위 사전을 가로세로 각 2m의 종이에 옮겨 놓은 ‘백과사전’ 연작, 기억을 해체한 뒤 재구성한 ‘블랙 드로잉’ 연작이 벽을 장식하고 있다. 바비에는 “합리적이지 않은 것, 사회 통념에 반하는 것이 때로는 사람에게 더 큰 자유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나의 작품을 예술이라는 넓은 세계에 존재하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7월 31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보이지 않는 가족’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과 일우스페이스에서는 프랑스의 문화 비평가이자 이론가인 롤랑 바르트(1915~1980)의 저서 ‘카메라 루시다’에 담긴 사진론에 기반을 둔 전시 ‘보이지 않는 가족’전이 열린다. 바르트는 파리에서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세계 순회전시 ‘인간가족’을 관람한 뒤 이 전시가 개인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인간가족’전은 세계 각국의 사진작가가 보내온 200만점의 사진 가운데 500여점을 골라 출생부터 사춘기를 거쳐 가족을 형성하는 모습을 연대기 순으로 펼쳐 놓은 것이었다. 바르트는 사진이 삶의 여정을 단순화하고 획일화하며 기독교적인 시각을 주입한다고 분석하고 1980년 저서 ‘카메라 루시다’를 통해 위인보다 약자, 집단보다는 개인, 서사적 역사보다는 사소한 순간에 초점을 맞추는 예술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 5월 29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선 바르트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워커 에번스, 윌리엄 클라인, 신디 셔먼, 제프 쿤스 등 1960~1970년대 이후 현대 사진가, 미술가 90명의 작품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도시괴담’전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파리의 실험적인 전시공간인 팔레드도쿄의 파비옹이 협업해 진행한 레지던시 교류 프로젝트 결과를 보여 준다. ●이응노미술관 뉴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대전시립 이응노미술관은 6월 26일까지 프랑스 2인조 작가 르네 쉴트라&마리아 바르텔레미를 초청해 이응노의 문자추상 작품과 실험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2016 이응노미술관 뉴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레티나:움직이는 이미지’전을 열고 있다. 파리와 툴루즈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광섬유, 영상,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학 등 과학 원리를 예술과 접목한 신작 ‘레티나’를 선보인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슬픈 만우절’…중국, 장국영 추모 및 탄생 60주년 기념 물결

    ‘슬픈 만우절’…중국, 장국영 추모 및 탄생 60주년 기념 물결

    상하이 장국영 추모 전시회… ‘우리 모두 사랑한 장국영’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4월1일을 ‘슬픈 만우절’이라 부른다. 13년 전 세상을 떠난 아시아 스타 장국영을 아직도 세상은 잊지 못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1일이 왔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은 장국영 추모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국영 탄생 60주년이라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상하이에서는 ‘우리 모두 사랑한 장국영 (我们都爱张国荣)’이라는 주제로 장국영 탄생 60주년 기념행사가 3월28일부터 4월 4월6일까지 상하이 스틱 스퀘어(中信泰富广场) 지하 1층에서 열린다. 행사는 ‘2016, 우리 모두 사랑한 장국영, 시각예술작품전’과 ‘2016, 장국영 콘서트 동영상’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장국영 측근들이 제공한 사진과 홍콩 유명 사진작가 하영강(夏永康)의 주옥 같은 장국영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성룡, 양가위, 홍금보를 비롯한 유명 스타들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사진들도 선보였다. 이 외 장국영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림, 십자수, 장국영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 음반, 의상 등도 전시되었다. 콘서트 동영상은 총 3개 화면을 통해 장국영이 등장했던 다양한 콘서트 장면이 나온다. 감미로운 장국영의 음색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아름다운 장국영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는 ‘천국에서 온 전화’라며, 장국영의 음색을 복원해 팬들에게 들려 주었다. 바이두는 사전에 장국영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들을 취합해 첨단기술로 장국영의 음성을 재생하는데 성공했다. 29일 베이징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연분’ 재개봉 시사회에 모인 장국영의 팬들에게 장국영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13년 만이네요. 잘 지내죠? 오랫동안 나를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이제는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모두들 행복해야 해요…” 1분 30초 가량 장국영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말투 그대로 전해지자 팬들은 순간 정적에 휩싸여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5일에는 중국 10개 도시에서 장국영, 장만옥 주연의 영화 ‘연분’이 재개봉 됐다. 모든 상영관에서는 9열12번째 좌석을 비워 두었다. 장국영의 생일 9월12일을 기억하기 위함이었고, 팬들은 이 좌석에 꽃다발을 바쳤다. 낮은 스크린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이미 1000만 위안(약 17억 7420만원)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4월1일 상영광이 늘어날 예정이어서 흥행성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장국영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에는 장국영을 좋아하거나, 장국영을 모르는 사람으로 나뉜다”라고… 누구나 그를 알게 되면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아름다운 외모 만큼이나 향기로웠던 그의 인품, 그래서 일까? 수많은 중화권 스타들도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스타들은 많지만, ‘신화’로 기억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의 노랫말처럼 ‘색깔이 달랐던 불꽃’같던 그의 생애는 신화로 남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나를 뽑아줘~ 신촌 연세로 스☆타

    나를 뽑아줘~ 신촌 연세로 스☆타

    선발된 50팀 새달부터 공연…‘문화’ 로 침체기 탈출 발판 마련 “쿵더덕 쿵덕~.” 풍물패가 내는 경쾌한 음악 소리에 사람들의 어깨가 들썩인다. 16일 오후 2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이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올해 신촌 연세로에서 거리공연을 펼칠 거리 아티스트들의 오디션이 열렸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디션 신청을 해 주셔서, 오디션 시간이 좀 길어질 것 같다”며 “신촌 연세로를 살리는데 여러분의 힘이 꼭 필요하다. 좋은 공연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팀은 퍼포먼스 21팀, 시각예술 6팀, 음악공연 96팀 등 123팀이다. 프로는 물론 순수 아마추어 동아리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서 오후 5시에 끝날 예정이던 오디션은 3시간을 훌쩍 넘겨 오후 8시 30분에야 끝났다. 오디션에 참가한 팀들이 들고 나온 프로그램은 사물놀이부터 비보잉, 시 낭송, 기타연주, 마술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오디션에서 멋진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인 제스티사인 크루 김대화(32)씨는 “차 없는 거리가 되면서 주말 신촌 연세로가 젊은 이들에게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면서 “공연자 입장에서도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무대”라고 말했다. 재일교포로 구성된 아리무용단은 “대부분의 공연이 서양 음악이라 우리 부채춤을 들고 나왔다”면서 “전통 예술이 신촌에서 꽃피게 할 것”이라며 당차게 말했다. 서대문구는 연세로 문화공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문화를 통해 2000년대 들어 오랜 침체를 겪고 있는 신촌·이대 일대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이제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은 커다란 건물이 아닌 문화”라면서 “걷기 좋은 물리적 환경은 조성됐으니 이제 찾아올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거리공연 외에도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화여대 인근 골목을 문화 중심의 공방 거리로 바꾸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구의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0팀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려 신촌 연세로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 공연을 하게 되면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끼 살려 주는 FUN FUN 행정] 아티스트 모여라

    [끼 살려 주는 FUN FUN 행정] 아티스트 모여라

    서대문구가 올해 신촌 연세로에서 공연을 펼칠 거리예술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촌 연세로는 2014년부터 평일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재능 있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연세로를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연자(팀) 소개와 활동 경력, 사용 장비 등을 기입해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410tial@sdm.go.kr)로 제출하면 된다. 공개 오디션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심사 결과는 오디션 현장에서 바로 발표된다. 구는 일단 ▲음악 공연 20팀 ▲퍼포먼스 20팀 ▲시각예술 10팀 등 50팀을 선발한다. 오디션을 통과한 예술가들은 4~12월 중 신촌 연세로에서 두 차례 공연할 수 있다. 구가 신촌 연세로 문화 공연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단순히 이곳을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서울에서 가장 잘나가던 상권이던 신촌 일대가 2000년대 중반 이후 홍대 쪽으로 주도권을 뺏기고서 10여년간 고전했다. 여기에 2014년부터 연세대 1학년 학생들이 송도국제캠퍼스에서 1년간 의무적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상권은 결정타를 맞았다. 문 구청장은 “문화와 경제가 이제 함께 가는 시대”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촌 연세로에 더욱 활기가 돌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氣가 휘돈다… 소리를 그린다

    氣가 휘돈다… 소리를 그린다

    화가 곽훈(75)의 작품은 얼핏 보면 난해하다. 어떤 사물을 떠올릴 만한 구체적인 형상은 보이지 않고 수없이, 즉흥적으로 붓으로 칠한 선(線)과 나이프로 긁어 나간 흔적들이 뒤엉켜 화면을 이룬다. 드로잉의 기반을 이루는 선들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도 하고 다양한 소용돌이를 일으키기도 한다.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그의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소용돌이는 많은 상상과 함께 강한 정서적인 자극을 가능하게 한다. 생명의 근원 같기도 하고 무한대인 우주에서 솟구치는 에너지를 보여 준다. 그런가 하면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블랙홀을 연상하게도 하는 소용돌이에 집중하다 보면 눈앞에 당장 포착되지 않는 그 무엇이 캔버스를 박차고 나오는 것 같다. 사람들은 그를 ‘기’(氣)의 화가라고 부른다. ‘기’를 평생의 화두로 삼아 예술적 실험을 멈추지 않고 있는 곽 화백이 그의 고향 대구에서 3년 만에 개인전을 갖고 있다. 대구시 대봉로의 갤러리 신라는 올해 첫 기획전으로 화업 50년을 맞은 곽 화백을 초대해 2014년부터 최근까지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그의 전작인 ‘다완’(차 사발), ‘겁’(劫), ‘씨앗’ 시리즈와 일맥상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걸렸다. 대부분 갈색조인 그림들과 달리 파란색을 기조로 팽이 같은 것이 돌고 있는 작품이 눈에 띈다. “팽이는 돌면 서 있고, 돌지 않으면 쓰러지는 것이 인간의 삶과 생명 현상을 은유적으로 보여 줍니다. 다완은 안으로 침잠하는 것, 선(禪) 적이고 불교적이며 관조의 세계를 표현하지만 팽이는 그와 정반대로 역동적인 힘과 에너지를 보여 줍니다. 세상 만물에는 양면성이 있지요.”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스님이 화두를 가지고 참선에 들어가듯이 작가는 영혼 속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매달리는 데 나의 경우 그것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우주를 지배하는 ‘기’를 재현하는 것”이라면서 “팽이 시리즈는 선비적이고 우아한 것에 대한 반감으로 시도했던 야수파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소리’를 그린 작품도 선보였다. 브라운과 회색을 섞어 바닷속 동굴처럼 둥글둥글한 형상이다. 소리와 기의 관계에 대해 그는 단호한 어조로 “기가 소리 아니냐?”고 반문한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소리를 내잖아요. 목소리뿐 아니라 심장이 뛰는 소리 말이에요. 무생물은 소리가 없어요. 생명체가 죽으면 소리가 없어지죠. 예술이란 소통하는 것이죠. 화가는 시각예술을 하니까 소리를 시각적으로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작품은 소리를 드로잉한 것이지만 그는 이미 20년 전부터 소리에 접근했었다. 1995년 베니스비엔날레의 옹기설치작업은 대지의 소리를 공명하는 피리 모양으로 표현한 것이었다고 작가는 설명했다. 1941년 대구 현풍에서 태어나 서울대를 졸업한 후 이화여고에서 교편을 잡다가 1975년 도미한 그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치 대학원에서 순수미술학 석사를 받았다. 동양적인 관조의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미국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하다 20년 전 뉴욕으로 작업실을 옮긴 것과 동시에 경기도 이천에도 작업실을 만들고 옹기가마도 설치해 작업하고 있다. 그는 최근 6개월 동안은 도자기 작업에 매달려 있다. 찻잔에서 뭔가 쏟아지는 것 같은 도자 설치작업도 2개월 전에 여주의 도자기 가마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흙을 빚어 진사를 칠하고 불 온도를 조절하며 미묘한 표현을 하는 과정 자체를 즐긴다”는 작가는 느닷없이 “내가 보기에 곽훈의 예술은 아직 영글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스터리하게 어디로 갈지 모르고 헤매고 있지요. 곽훈은 실은 헤매는 작가에요. 예술이라는 게 ‘이것이다’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니 항상 뭔가 완성되지 않은 것 같아 불만이죠.” 전시는 3월 25일까지 열린다. 대구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느낌이 좋아 새 얼굴 6인

    느낌이 좋아 새 얼굴 6인

    매년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전시 기회를 제공해 온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2016 예감’전이 열리고 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기획전은 ‘여섯 개의 시선’이라는 부제를 달고 남재현, 문선미, 문호, 오상열, 이상원, 이영지 작가를 소개한다. 선화랑 1, 2층 공간에 작가별로 5~10점씩 총 80여점이 걸렸다. 2009년 서울대 동양화과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남재현(35)은 현대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장지에 채색기법으로 일상 속 공간에 또 다른 공간을 담아내 생경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문선미(47)는 보테로의 작품처럼 뚱뚱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인물들을 독특한 눈빛과 몸짓으로 표현하며 삶이 어떠한가를 묻는다. 성신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6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문호(37)는 거대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인물들 간의 미묘한 관계를 주제로 담아낸다.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컴퓨터 작업으로 색과 면을 분할한 뒤 또 다른 화면을 구성한다. 제작 과정에서 원본이 재구성되고 이미지가 캔버스에 옮겨지면서 개별적으로 존재했던 요소들이 서로 얽히고 더 큰 단위의 유기적 결합체가 된다. 중앙대 서양화과를 나와 미국 로체스터공대(RIT)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했다. 현대인의 소소한 단면을 그리는 오상열(37)은 비슷한 모습의 여러 군중을 한 화면에 나란히 그려 넣고 그중 눈길이 가는 중심인물을 선택해 이 시대의 화제와 스토리를 부여한다. 제주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미술학과(서양화)를 졸업했다.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 온 이상원(38)은 이번 전시에서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다양한 이미지들을 시각화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분별력을 상실하는 일상과 몰개성적인 현대인의 습성을 보여 주는 작품들이다. 홍익대 회화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이영지(41)는 사랑을 주제로 따뜻한 정서를 담아낸다. 배접된 장지를 물에 적시고 오래된 회벽 느낌이 날 때까지 여러 번 밑색을 칠한 뒤 파릇한 풀과 나무, 화사한 꽃을 그려 찬란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담아낸다. 성신여대 대학원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시는 3월 8일까지. (02)734-0458.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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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경제신문 ◇전무△편집국장 박희석 ■미래창조과학부 ◇실장급△창조경제조정관 고경모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직위 승진△지역전통문화과장 조상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박병주△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장 이애령◇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강태서△예술정책과장 김정훈△시각예술디자인과장 신은향△박물관정책과장 김근호△체육진흥과장 이해돈△스포츠산업과장 김용섭△관광정책과장 강정원△국제관광과장 윤양수△관광레저기반과장 박형동△국립중앙박물관 관리과장 안상근△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김재숙△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박창현△한국정책방송원 과장직위 김정호△한국정책방송원 과장직위 서상면△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구교류과장 장사성△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최상현 한영흡△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배양희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장 임헌량△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과장 이춘섭△대전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육정균△부산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고행철△부산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봉섭△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이종인△서울항공청 관리국장 오세정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미국 국세청 파견 김진현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남부지방산림청장 고기연 ■경찰청 ◇경무관 전보 <경찰청>△대변인 김규현△정보화장비정책관 박운대△수사기획관 김헌기△사이버안전국장 이운주△과학수사관리관 배용주△교통국장 임호선△정보심의관 박기호△기획조정관실(새경찰추진단장) 진교훈△경무담당관실 송민헌(치안정책관) 이은정(국립외교원) 김재규(중앙공무원교육원) 박기선 김학역<경찰대>△교수부장 황운하△학생지도부장 하상구△치안정책연구소장 민갑룡△치안정책연구소 신현택<경찰수사연수원>△원장 박명춘<서울청>△경무부장 김해경△생활안전부장 양성진△수사부장 장경석△교통지도부장 김기출△경비부장 박건찬△정보관리부장 이용표△보안부장 배봉길△송파서장 연정훈<부산청>△1부장 이순용△2부장 송병일△3부장 현재섭<대구청>△1부장 이원백△2부장 김수희<인천청>△1부장 허경렬△2부장 노승일<광주청>△1부장 최관호△2부장 유현철<대전청>△1부장 김양수△2부장 박세호<울산청>△1부장 김진표<경기청>△1부장 남택화△2부장 유진형△3부장 조종완△4부장 원경환△수원남부서장 이영상△분당서장 진정무<강원청>△차장 이의신<충북청>△청주흥덕서장 임용환<충남청>△1부장 이상로△2부장 최해영<전북청>△1부장 박생수△전주완산서장 장하연<전남청>△1부장 김교태△2부장 김근식<경북청>△1부장 설용숙△2부장 이광석<경남청>△1부장 전창학△2부장 이준섭<제주청>△차장 서범규 ■서울시 ◇국장급 전보△문화본부장 고흥석<국장>△푸른도시 최광빈△도시계획 김학진△물순환안전 권기욱<정책관>△평생교육 장경환<단장>△일자리기획 유연식△민생사법경찰 권해윤△동남권공공개발추진 최경주<기획관>△보행친화 서성만△환경에너지 김선순△재생정책 강맹훈<서울시립대>△행정처장 백호<직무대리>△한강사업본부장 황보연△재정기획관 김용남△교통기획관 이대현△안전총괄관 이택근△도시철도국장 이정화<부구청장 요원>△강서구 문홍선△송파구 김영한△노원구 박문규◇과장급 전보 <담당관>△언론 이수연△민관협력 이해선△청년정책 구종원△인권 심동섭△시민소통 김영환△시민봉사 박범△기획 이영기△공기업 이승복△평가 마채숙△외국인다문화 이은영△민방위 김철수△정보시스템 고경희<과장>△경제정책 김태희△일자리정책 정진우△어르신복지 박기용△박물관진흥 임원빈△환경정책 정환중△인사 강옥현△인력개발 유보화△자치행정 임동국△38세금징수 조조익△마곡사업 이병수△시설안전 고승효△주택정책 송호재△디자인정책 변태순△사회적경제 강선섭△식품안전 구장회△생활보건 홍혜숙△도로계획 하종현△도로시설 송상영△교량안전 박문희△도시계획 최진석△물순환정책 안대희<소장>△중부수도사업 유경애△강서수도사업 이인걸△남부도로사업 이덕기△강서도로사업 신현태△중랑물재생센터 이성재△난지물재생센터 최흥식△암사아리수정수센터 오세영<한강사업본부>△운영부장 차장운<인재개발원>△인재기획과장 원권식<서울역사박물관>△경영지원부장 나병우<전출>△중구 이우룡△중랑구 권용호△성북구 박형중△강북구 이동일△금천구 최종인<직무대리>△조사담당관 유재명△평생교육담당관 오경희△노동정책과장 강석△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오진완△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박병만△서울시립대 총무과장 최대봉△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이달영△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구자훈△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최석기△도시농업과장 송임봉△서북병원 약제부장 한경숙△보도환경개선과장 서관석△생활권계획추진반장 조남준△산지방재과장 박기범△물재생계획과장 하상문△도시공간개선반장 김진용△공공재생과장 홍선기△공동주택과장 진경식△한옥조성과장 남정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부장 오영희<반장>△재생사업 김길남△동남권계획 강성욱<부장>△토목 김영수△설비 권오식△도시철도건축 문인식<국장 요원>△성동구 김재겸△강동구 조재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 승진△기획조정실장 박영수△선거정책실장 김신기◇1급 상당 승진 <상임위원>△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유병길△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추형관△부산선관위 이재화△광주선관위 정영택△울산선관위 이언근△충남선관위 우근학△전남선관위 장용훈△경남선관위 임성식△제주선관위 엄흥석◇1급 상당 전보 <상임위원>△서울선관위 정훈교△대구선관위 이재태△인천선관위 조장연△대전선관위 윤석근△세종선관위 이성룡△경기선관위 양금석△강원선관위 이계형△충북선관위 정성종◇2급 승진△중앙선관위 감사관 정연운△중앙선관위 행정국장 김정곤△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 임도빈<사무처장>△서울선관위 백두성△부산선관위 서정욱△광주선관위 유광종△울산선관위 이재후△경기선관위 문병길△전북선관위 김양호△전남선관위 서인덕△경남선관위 진승엽◇2급 전보△세종선관위 사무처장 진종호◇3급 승진 <중앙선관위>△조사국장 김세환△감사과장 이한규△인사과장 박광섭△선거1과장 신민△법제과장 신우용△사무처 임석근<선거연수원>△교수기획부장 장재영△전임교수 김상범<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사무국장 배병익<경기도선관위>△관리과장 최웅식△지도2과장 서재영<관리과장>△부산선관위 김재왕△전북선관위 이규정△경북선관위 신현홍◇3급 전보△중앙선관위 기획국장 송봉섭△중앙선관위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김주헌△선거연수원장 김진배◇4급 승진 <중앙선관위>△선거2과 오지선△정당과 최형기△재외선거과 성태준 조동진△조사1과 조황휘△의정지원과 고재곤△해석과 정종호△사무처 배명열 이은혜<서울선관위>△서초구선관위 사무국장 김정은<부산>△부산선관위 행정과장 구영명△영도구선관위 사무국장 이경태△동구선관위 사무국장 서형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주영길<대전선관위>△행정과장 강희정<울산>△울산선관위 행정과장 박경우△동구선관위 사무국장 조종영 <강원>△강원선관위 행정과장 최기성△영월군선관위 사무국장 김영호<충북>△충북선관위 행정과장 김승수△청주시서원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진필<충남>△충남선관위 홍보과장 채수덕△천안시동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순길△보령시선관위 사무국장 정진석△부여군선관위 사무국장 김두순<전남>△고흥군선관위 사무국장 김정홍△해남군선관위 사무국장 홍만희<경북>△영덕군선관위 사무국장 권형우<경남>△김해시선관위 사무국장 최낙권△거제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성표△거창군선관위 사무국장 전태우<제주선관위>△홍보과장 김헌상△행정과장 박치웅◇4급 전보<중앙선관위>△기획과장 임병철△공보과장 김영헌△홍보과장 김재원△미디어과장 조규영△시설과장 임채만△재외선거과장 김진묵△조사1과장 강남형△조사2과장 김재훈△의정지원과장 김종국△해석과장 김문배△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강동완<선거연수원>△제도연구부장 강순후△전임교수 김진수◇4급 상당 전보△중앙선관위 위원장 비서관 장성훈 ■한겨레신문사 △선임기자 강성만 김봉규 문현숙 이경 이기준 ■세계일보 △편집인 백영철△경영지원본부장 겸 기획조정실장 정희택△편집국장 염호상△디지털미디어국장 채희창△광고국장 김선교△대외협력국장 여운상△논설위원 한용걸◇스포츠월드△부사장 겸 편집인 이익수 ■현대자동차 ◇부사장△김승진 김헌수 서보신 양진모 왕수복◇전무△김대원 김언수 김형정 박동일 박두일 배형근 이영택 이종수 임태원 탁영덕◇상무△강병욱 김동석 김상대 김선섭 김천성 김철환 김현중 류성원 박병철 박채영 서석교 서정국 성인환 손경수 손동인 엄태신 오세환 오일석 유원하 윤석현 이경재 이규오 임승표 임재홍 지태수 허정환◇이사△강순영 금우연 김계수 김기완 김대성 김대엽 김명규 김민수 김봉수 김익수 김정철 김종윤 김흥수 류창승 맹하영 박동식 박진석 백승권 백지홍 백철승 송근수 안병주 유근혁 이강석 이기행 이덕기 이민호 이병훈 이용희 이재운 이재철 이종훈 이진주 이호일 이희찬 임경택 장덕상 전범준 전제록 정상빈 정완덕 정찬복 조임상 최규헌 추교웅 홍석범◇이사대우△강기문 강점기 고기업 권병칠 권순석 김광익 김동섭 김상열 김세훈 김영국 김윤주 김인태 김제영 김태성 김형영 박영식 배현주 서경주 성백준 송기봉 송성호 송재민 신승호 신승환 안현주 양석호 오인원 원광민 유지한 유진환 윤정일 윤창섭 이대교 이석재 이시훈 이정규 이종일 이주열 장현규 정현철 조재경 진욱 최의용 최재호 최치환 허왕도 허준무◇수석연구위원△박종술◇연구위원△백순권 오만주 전병욱 ■기아자동차 ◇부사장△박광식◇전무△권혁호 박수남 서춘관 오세장 이순남◇상무△공문성 김선만 민철규 변동문 심국현 윤석주 윤승규 조상현 조진현◇이사△강석만 김득호 김성진 김영권 김의성 김종필 김진수 류현우 마태락 박노홍 송민수 이광구 이성규 이우기 이한응 임민택 정순원 조영상 최연홍 홍경화◇이사대우△곽용선 김광오 김명실 김선한 김영기 김재룡 박규철 박명호 박희동 오용진 이성복 이수환 정재천 조영곤 최용만 최의순 최진기 태원섭 ■현대모비스 ◇부사장△이영진◇전무△김기년◇상무△김호 문창곤 신동우 정수경 조광래 한의창◇이사△고동록 김성익 문동남 상경필 서정범 손찬모 우경섭 조규량◇이사대우△김연근 김영화 나선근 문경호 박용환 박종원 이근수 이병훈 이정표 정창재 정하승 최상유 ■현대위아 ◇전무△곽성수◇상무△이봉우◇이사△류성룡 박동호 박창섭 성인용 엄도영 최동렬◇이사대우△남기현 정연태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상무△이원희 ■현대파워텍 ◇상무△김홍민 라경실 이광윤◇이사△차삼호◇이사대우△권혁빈 ■현대다이모스 ◇부사장△김기준◇전무△박영수◇상무△박재원◇이사△김타곤 신영석◇이사대우△성태희 이영진 조신래 황장희 ■현대엠시트 ◇이사△이정현 ■현대케피코 ◇상무△임성호◇이사△이상조 ■현대오트론 ◇상무△이동현 장재호◇이사△박동선 ■현대파텍스 ◇상무△김진원 ■현대제철 ◇전무△김기성 한종만◇상무△김학연 문병태 박종성 유기종 이상원 한영모◇이사△김경석 김성주 박병익 임병직 최주태◇이사대우△고향진 김정한 김현수 박철민 이광호 이기표 이대형 이보룡 이선진 ■현대종합특수강 ◇이사△최경탁 ■현대캐피탈 ◇상무△고상민 이교창 최성원◇이사△김훈태 이주연◇이사대우△고석빈 김성준 도문주 신동림 우경원 홍근배 ■현대카드 ◇이사△전영일◇이사대우△조창현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상무△백연웅 전길호◇이사대우△공봉환 황기욱 ■HMC투자증권 ◇전무△한석 ■현대건설 ◇전무△송중호 유승하 전익수◇상무△강용희 곽병해 김대근 김택규 류칠희 박찬복 손준 송영구 임종호 진상화 최원호 황준하◇상무보A△곽모원 김태욱 박용명 박철수 이수영 이태영 차승용 채병석◇상무보B△김교태 김상민 김태희 노경석 이승원 이승태 이용 이인기 정준택 진한무 최영 홍순웅 홍의 ■현대엔지니어링 ◇전무△김진원 박찬우 이재환 임용진◇상무△이승철 정욱◇상무보A△김영두 문일현 박정윤 안재열 이창재 임관섭 임성원◇상무보B△김민현 손명건 심범섭 안우근 임호근 한훈호 ■현대종합설계 ◇상무보B△이광재 ■현대글로비스 ◇상무△전금배 주민◇이사△유종수 이홍기 정석봉◇이사대우△김창기 박태영 신성만 ■현대로템 ◇전무△최용균◇상무△채경수◇이사대우△안경수 최동현 ■현대오토에버 ◇상무△김성수 한영국◇이사△조강식◇이사대우△권동복 김종진 ■이노션 ◇이사△김종필 ■현대엠엔소프트 ◇이사△우병근◇이사대우△이진동 ■롯데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내정 상무 김성한△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 유형주△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상무 강승하 ■롯데쇼핑 ◇승진△전무 장호주 노윤철 김영균 강종현△상무 장준 류민열 조영제 우길조 장대식 윤주경 조셉분타란 정원호 이관로 김찬수 김태완 기원규 황용석 차우철△상무보A 이선대 남기대 유영택 하영수 우주희 이학재 류경우 이관이 정재우 김응걸 정영철 박찬서 이병희 정은종△상무보B 김정현 박상영 배우진 나연 손을경 장동호 김영희 김정한 강헌서 정원헌 김건응 김동하 이재국 오희성 주우현 이재홍 김원재 허진성 ■롯데물산 ◇승진△상무보A 박노경△상무보B 김상영 ■롯데하이마트 ◇승진△상무 김진호△상무보A 이호섭 문주석△상무보B 공갑배 김남호 ■롯데홈쇼핑 ◇승진△상무 이일용△상무보B 정윤상 강재준△전문임원(상무보B) 유혜승 ■롯데정보통신 ◇승진△상무 유재택△상무보B 허성일 성정훈 김경엽 ■현대정보기술 ◇승진△상무보A 박정희△상무보B 박길호△전문임원(상무보B) 김광영 ■롯데캐피탈 ◇승진△상무 최규상△상무보A 이승근△상무보B 하양호 ■롯데손해보험 ◇승진△상무 최기림 김동진△상무보A 이상희 김동은△상무보B 이명집 이용서 김재필 ■롯데자산개발 ◇승진△상무 민경태△상무보A 박경철 ■롯데멤버스 ◇승진△상무보B 조민상 ■호텔롯데 ◇승진△부사장 김정환△상무 김현식△상무보A 이무헌 강성태△상무보B 임성훈 최희만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승진△전무 심우진△상무 김준수△상무보A 김태호 김보준△상무보B 김주남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승진△상무 최홍훈△상무보B 최원기 ■롯데루스 ◇승진△상무 모튼 앤더센 ■대홍기획 ◇승진△상무 홍성현 박선미△상무보A 구본욱△상무보B 김경호 ■코리아세븐 ◇승진△상무 최경호△상무보A 황인성△상무보B 함태영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승진△상무 양종식 ■롯데닷컴 ◇승진△상무보B 김장규
  • “작은 학교에서 예술의 꽃이 피어나다”

    “작은 학교에서 예술의 꽃이 피어나다”

    예술꽃 씨앗학교 참여 학교들의 전교생 수 증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예술꽃 씨앗학교. 폐교위기의 작은 학교를 활기찬 문화예술 학교로 변화 시키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난 2008년부터 전국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들을 선정하여 4년간 공연예술, 음악예술, 시각예술, 통합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누적 73개 학교가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었고, 현재 47개 학교가 운영중이다. 경남 거제의 작은 섬 가조도에 창호초등학교가 있다. 한때 전교생 수가 너무 적어 폐교위기에 놓여있었던 학교는 2012년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었다. 당시 전교생 수가 42명에 불과했던 조용한 학교가 음악예술교육을 시작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져갔다. 꾸준히 전입생이 늘어나 폐교위기를 벗어 났고, 조용했던 학교와 아이들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해졌다. 예술꽃 씨앗학교가 가져온 변화의 바람은 전국 각지에서 함께 이루어 졌다. 문화예술교육이 아이들과 학교의 모습을 바꿔 나가자 다수의 참여학교 전교생 수가 증가했다. 2011년부터 4년간 수혜를 받았던 남원초등학교는 전교생 수가 74명이나 증가하기도 했다. 지원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교육은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참여한 아이들 중 86%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특히 소질을 개발하고, 스스로를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으며 장래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함께 참여한 교사들도 아이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마을에 대한 관심과 마을 일에 대한 참여의향이 증가한 것을 체감했다. 아이들은 예술꽃 씨앗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지역민들에게 공연을 제공하고, 함께 벽화를 그려 마을환경을 개선하기도 한다. 마을주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명패를 대문에 달아드리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마을에 애정을 가지게 되고 함께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렇듯 예술꽃 씨앗학교는 참여학교와 아이들, 교사와 지역민이 함께 만족하고 그 필요에 공감하고 있다. 4년간의 체계적인 교육지원은 아이들의 잠재된 씨앗을 활짝 꽃 피우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어 가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예술꽃 씨앗학교 홈페이지 (http://flower.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국세청, 중앙선관위, 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겨레신문사, 현대차그룹,CBS,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외

    ■국세청 ◇ 고위 공무원 승진 ▲ 미국 국세청 파견 김진현 (12월 31일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 승진 ▲박영수 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김신기 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 ◇1급 상당 승진 ▲유병길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추형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 ▲이재화 부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정영택 광주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언근 울산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우근학 충청남도선관위 상임위원 ▲장용훈 전라남도선관위 상임위원 ▲임성식 경상남도선관위 상임위원 ▲엄흥석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상임위원 ◇1급 상당 전보 ▲정훈교 서울특별시선관위 상임위원 ▲이재태 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조 장연 인천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윤석근 대전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성룡 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상임위원 ▲양금석 경기도선관위 상임위원 ▲이계형 강원도선관위 상임위원 ▲정성종 충청북도선관위 상임위원 ◇2급 승진 ▲정연운 중앙선관위 감사관 ▲김정곤 중앙선관위 행정국장 ▲백두성 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처장 ▲서정욱 부산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유광종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재후 울산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문병길 경기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양호 전라북도선관위 사무처장 ▲서인덕 전라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진승엽 경상남도선관위 사무처장 ▲임도빈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사무처 ◇2급 전보 ▲진종호 세종특별자치시선관위 사무처장 ◇3급 승진 ▲김세환 중앙선관위 조사국장 ▲이한규 중앙선관위 감사과장 ▲박광섭 중앙선관위 인사과장 ▲신민 중앙선관위 선거1과장 ▲신우용 중앙선관위 법제과장 ▲장재영 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장 ▲김상범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배병익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임석근 중앙선관위 사무처 ▲김재왕 부산광역시선관위 관리과장 ▲최웅식 경기도선관위 관리과장 ▲서재영 경기도선관위 지도2과장 ▲이규정 전라북도선관위 관리과장 ▲신현홍 경상북도선관위 관리과장 ◇3급 전보 ▲송봉섭 중앙선관위 기획국장 ▲김주헌 중앙선관위 홍보국장 (대변인 겸임) ▲김진배 선거연수원장 ◇4급 승진 ▲오지선 중앙선관위 선거2과 ▲최형기 중앙선관위 정당과 ▲성태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과 ▲조동진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과 ▲조황휘 중앙선관위 조사1과 ▲고재곤 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 ▲정종호 중앙선관위 해석과 ▲배명열 중앙선관위 사무처 ▲이은혜 중앙선관위 사무처 ▲김정은 서울특별시서초구선관위 사무국장 ▲구영명 부산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이경태 부산광역시영도구선관위 사무국장 ▲서형태 부산광역시동구선관위 사무국장 ▲주영길 부산광역시남구선관위 사무국장 ▲강희정 대전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박경우 울산광역시선관위 행정과장 ▲조종영 울산광역시동구선관위 사무국장 ▲최기성 강원도선관위 행정과장 ▲김영호 강원도 영월군선관위 사무국장 ▲김승수 충청북도선관위 행정과장 ▲이진필 충청북도 청주시서원구선관위 사무국장 ▲채수덕 충청남도선관위 홍보과장 ▲이순길 충청남도 천안시동남구선관위 사무국장 ▲정진석 충청남도 보령시선관위 사무국장 ▲김두순 충청남도 부여군선관위 사무국장 ▲김정홍 전라남도 고흥군선관위 사무국장 ▲홍만희 전라남도 해남군선관위 사무국장 ▲권형우 경상북도 영덕군선관위 사무국장 ▲최낙권 경상남도 김해시선관위 사무국장 ▲김성표 경상남도 거제시선관위 사무국장 ▲전태우 경상남도 거창군선관위 사무국장 ▲김헌상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홍보과장 ▲박치웅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행정과장 ◇4급 전보 ▲임병철 중앙선관위 기획과장 ▲김영헌 중앙선관위 공보과장 ▲김재원 중앙선관위 홍보과장 ▲조규영 중앙선관위 미디어과장 ▲임채만 중앙선관위 시설과장 ▲김진묵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과장 ▲강남형 중앙선관위 조사1과장 ▲김재훈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김종국 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장 ▲김문배 중앙선관위 해석과장 ▲강동완 중앙선관위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강순후 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장 ▲김진수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4급 상당 전보 ▲장성훈 중앙선관위 위원장 비서관 ■경찰청 ◇ 경무관 전보 ▲ 경찰청 대변인 김규현 ▲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박운대 ▲ 경찰청 수사기획관 김헌기 ▲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이운주 ▲ 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배용주 ▲ 경찰청 교통국장 임호선 ▲ 경찰청 정보심의관 박기호 ▲ 경찰청 기획조정관실(새경찰추진단장) 진교훈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치안정책관) 송민헌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국립외교원) 이은정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중앙공무원교육원) 김재규 ▲ 경찰대 교수부장 황운하 ▲ 경찰대 학생지도부장 하상구 ▲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민갑룡 ▲ 경찰수사연수원장 박명춘 ▲ 서울청 경무부장 김해경 ▲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양성진 ▲ 서울청 수사부장 장경석 ▲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김기출 ▲ 서울청 경비부장 박건찬 ▲ 서울청 정보관리부장 이용표 ▲ 서울청 보안부장 배봉길 ▲ 서울 송파서장 연정훈 ▲ 부산청 1부장 이순용 ▲ 부산청 2부장 송병일 ▲ 부산청 3부장 현재섭 ▲ 대구청 1부장 이원백 ▲ 대구청 2부장 김수희 ▲ 인천청 1부장 허경렬 ▲ 인천청 2부장 노승일 ▲ 광주청 1부장 최관호 ▲ 광주청 2부장 유현철 ▲ 대전청 1부장 김양수 ▲ 대전청 2부장 박세호 ▲ 울산청 1부장 김진표 ▲ 경기청 1부장 남택화 ▲ 경기청 2부장 유진형 ▲ 경기청 3부장 조종완 ▲ 경기청 4부장 원경환 ▲ 경기 수원남부서장 이영상 ▲ 경기 분당서장 진정무 ▲ 강원청 차장 이의신 ▲ 충북 청주흥덕서장 임용환 ▲ 충남청 1부장 이상로 ▲ 충남청 2부장 최해영 ▲ 전북청 1부장 박생수 ▲ 전북 전주완산서장 장하연 ▲ 전남청 1부장 김교태 ▲ 전남청 2부장 김근식 ▲ 경북청 1부장 설용숙 ▲ 경북청 2부장 이광석 ▲ 경남청 1부장 전창학 ▲ 경남청 2부장 이준섭 ▲ 제주청 차장 서범규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박기선 ▲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김학역 ▲ 경찰대(치안정책연구소) 신현택■부산지방경찰청 ◇ 경무관 전보 ▲ 1부장 이순용 ▲ 2부장 송병일 ▲ 3부장 현재섭 ■한국도로공사 ◇ 실처장급 전보 ▲ 영업본부장 박승갑 ▲ 비서실장 엄창용 ▲ 홍보실장 강 운 ▲ 감사실장 김경수 ▲ 재무처장 현병업 ▲ 총무처장 문기봉 ▲ 영업처장 박상활 ▲ 스마트톨링추진단장 송상규 ▲ 도로처장 김광수 ▲ 재난안전처장 김진광 ▲ 시설처장 박광용 ▲ 설계처장 유시영 ▲ 환경품질처장 김경일 ▲ 사업개발처장 박명득 ▲ 기술심사처장 설운호 ▲ 해외사업처장 정 민 ▲ 도로교통연구원장 이명훈 ▲ 인력개발원장 황광철 ▲ 국가ITS센터장 장형팔 ▲ 홍천양양건설사업단장 박태영▲ 수도권본부장 정대형 ▲ 강원본부장 이춘주 ▲ 대전충청본부장 이상준 ▲ 전북본부장 문명국 ▲ 광주전남본부장 고채석 ▲ 대구경북본부장 김대진 ▲ 부산경남본부장 이이환 ◇ 실처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손진식 ▲ 창조전략처장 전성학 ▲ 교통처장 김동인 ▲ 교통센터장 이학구■한국남부발전 ▲ 경영전략처장 이성선 ▲ 경영관리처장 직무대행 김상덕 ▲ 신성장사업실장 윤진영 ▲ 발전처장 김명진 ▲ 건설처장 이충호 ▲ 하동화력본부장 고명석 ▲ 하동화력본부 경영지원처장 서영덕 ▲ 하동화력본부 제1발전소장 송기인 ▲ 신인천발전본부장 정연수 ▲ 영월천연가스발전소장 최기홍 ▲ 안동천연가스발전소장 김창환 ▲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장 안관식 ▲ 하동화력본부 기술지원실장 최영구 ▲ 하동화력본부 연소기술센터장 구창회 ▲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 시운전실장 민병희 ▲ 파견연장(발전회사협력본부) 김신영 ▲ 발전처 발전운영팀장 이영재 ▲ 하동화력본부 정성식 ▲ 신인천발전본부 박이식 ▲ 하동화력본부 심재룡 ▲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이영수 ▲ 영월천연가스발전소 박석준 ▲ 영월천연가스발전소 강봉조 ▲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 정영균 ▲ “ 진성식 ▲ ” 정병철 ▲ “ 이순환 ▲ ” 박성호 ▲ 파견연장(발전교육원) 양병길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직위 승진 ▲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실 지역전통문화과장 조상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박병주 ▲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장 이애령 ◇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강태서 ▲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예술정책과장 김정훈 ▲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신은향 ▲ 문화예술정책실 문화기반정책관실 박물관정책과장 김근호 ▲ 체육관광정책실 체육정책관실 체육진흥과장 이해돈 ▲ 체육관광정책실 체육정책관실 스포츠산업과장 김용섭 ▲ 체육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관광정책과장 강정원 ▲ 체육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과장 윤양수 ▲ 체육관광정책실 관광레저정책관실 관광레저기반과장 박형동 ▲ 국립중앙박물관 관리과장 안상근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김재숙 ▲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박창현 ▲ 한국정책방송원 과장직위 김정호 ▲ 한국정책방송원 과장직위 서상면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구교류과장 장사성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최상현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한영흡 ▲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배양희■대전도시공사 ◇ 승진 ▲ 윤리감사실장 정종화 ▲ 전략기획실장 홍석구 ▲ 개발사업처장 박성수 ▲ 기획경영팀장 김동원 ▲ 회계계약팀장 김윤관 ▲ 환경자원사업소장 최운균 ▲ 사업기획팀장 김영기 ◇ 전보 ▲ 건설사업처장 권혁준 ▲ 안전감사팀장 김응수 ▲ 분양팀장 곽상권 ▲ 예산재정팀장 이종권 ▲ 운영관리팀장 박희권 ▲ 시설조경팀장 전형태 ▲ 시설운영팀장 정교순 ▲ 주택관리팀장 홍정표 ▲ 도시재생팀장 황민주 ▲ 환경에너지사업소장 송용진 ▲ 환경사업소장 임병직■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 ◇ 부사장 김승진 김헌수 서보신 양진모 왕수복 ◇ 전무 김대원 김언수 김형정 박동일 박두일 배형근 이영택 이종수 임태원 탁영덕 ◇ 상무 강병욱 김동석 김상대 김선섭 김천성 김철환 김현중 류성원 박병철 박채영 서석교 서정국 성인환 손경수 손동인 엄태신 오세환 오일석 유원하 윤석현 이경재 이규오 임승표 임재홍 지태수 허정환 ◇ 이사 강순영 금우연 김계수 김기완 김대성 김대엽 김명규 김민수 김봉수 김익수 김정철 김종윤 김흥수 류창승 맹하영 박동식 박진석 백승권 백지홍 백철승 송근수 안병주 유근혁 이강석 이기행 이덕기 이민호 이병훈 이용희 이재운 이재철 이종훈 이진주 이호일 이희찬 임경택 장덕상 전범준 전제록 정상빈 정완덕 정찬복 조임상 최규헌 추교웅 홍석범 ◇ 이사대우 강기문 강점기 고기업 권병칠 권순석 김광익 김동섭 김상열 김세훈 김영국 김윤주 김인태 김제영 김태성 김형영 박영식 배현주 서경주 성백준 송기봉 송성호 송재민 신승호 신승환 안현주 양석호 오인원 원광민 유지한 유진환 윤정일 윤창섭 이대교 이석재 이시훈 이정규 이종일 이주열 장현규 정현철 조재경 진욱 최의용 최재호 최치환 허왕도 허준무 ◇ 수석연구위원 박종술 ◇ 연구위원 백순권 오만주 전병욱 <기아자동차> ◇ 부사장 박광식 ◇ 전무 권혁호 박수남 서춘관 오세장 이순남 ◇ 상무 공문성 김선만 민철규 변동문 심국현 윤석주 윤승규 조상현 조진현 ◇ 이사 강석만 김득호 김성진 김영권 김의성 김종필 김진수 류현우 마태락 박노홍 송민수 이광구 이성규 이우기 이한응 임민택 정순원 조영상 최연홍 홍경화 ◇ 이사대우 곽용선 김광오 김명실 김선한 김영기 김재룡 박규철 박명호 박희동 오용진 이성복 이수환 정재천 조영곤 최용만 최의순 최진기 태원섭 <현대모비스> ◇ 부사장 이영진 ◇ 전무 김기년 ◇ 상무 김호 문창곤 신동우 정수경 조광래 한의창 ◇ 이사 고동록 김성익 문동남 상경필 서정범 손찬모 우경섭 조규량 ◇ 이사대우 김연근 김영화 나선근 문경호 박용환 박종원 이근수 이병훈 이정표 정창재 정하승 최상유 <현대위아> ◇ 전무 곽성수 ◇ 상무 이봉우 ◇ 이사 류성룡 박동호 박창섭 성인용 엄도영 최동렬 ◇ 이사대우 남기현 정연태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 상무 이원희 <현대파워텍> ◇ 상무 김홍민 라경실 이광윤 ◇ 이사 차삼호 ◇ 이사대우 권혁빈 <현대다이모스> ◇ 부사장 김기준 ◇ 전무 박영수 ◇ 상무 박재원 ◇ 이사 김타곤 신영석 ◇ 이사대우 성태희 이영진 조신래 황장희 <현대엠시트> ◇ 이사 이정현 <현대케피코> ◇ 상무 임성호 ◇ 이사 이상조 <현대오트론> ◇ 상무 이동현 장재호 ◇ 이사 박동선 < 현대파텍스> ◇ 상무 김진원 <현대제철> ◇ 전무 김기성 한종만 ◇ 상무 김학연 문병태 박종성 유기종 이상원 한영모 ◇ 이사 김경석 김성주 박병익 임병직 최주태 ◇ 이사대우 고향진 김정한 김현수 박철민 이광호 이기표 이대형 이보룡 이선진 <현대종합특수강> ◇ 이사 최경탁 <현대캐피탈> ◇ 상무 고상민 이교창 최성원 ◇ 이사 김훈태 이주연 ◇ 이사대우 고석빈 김성준 도문주 신동림 우경원 홍근배 <현대카드> ◇ 이사 전영일 ◇ 이사대우 조창현 <현대라이프생명보험> ◇ 상무 백연웅 전길호 ◇ 이사대우 공봉환 황기욱 < HMC투자증권> ◇ 전무 한석 <현대건설> ◇ 전무 송중호 유승하 전익수 ◇ 상무 강용희 곽병해 김대근 김택규 류칠희 박찬복 손준 송영구 임종호 진상화 최원호 황준하 ◇상무보A 곽모원 김태욱 박용명 박철수 이수영 이태영 차승용 채병석 ◇ 상무보B 김교태 김상민 김태희 노경석 이승원 이승태 이용 이인기 정준택 진한무 최영 홍순웅 홍의 <현대엔지니어링> ◇ 전무 김진원 박찬우 이재환 임용진 ◇ 상무 이승철 정욱 ◇ 상무보A 김영두 문일현 박정윤 안재열 이창재 임관섭 임성원 ◇ 상무보B 김민현 손명건 심범섭 안우근 임호근 한훈호 <현대종합설계> ◇ 상무보B 이광재 <현대글로비스> ◇ 상무 전금배 주민 ◇ 이사 유종수 이홍기 정석봉 ◇ 이사대우 김창기 박태영 신성만 <현대로템> ◇ 전무 최용균 ◇ 상무 채경수 ◇ 이사대우 안경수 최동현 <현대오토에버> ◇ 상무 김성수 한영국 ◇ 이사 조강식 ◇ 이사대우 권동복 김종진 <이노션> ◇ 이사 김종필 <현대엠엔소프트> ◇ 이사 우병근 ◇ 이사대우 이진동 ■현대증권 ◇ 승진 ▲ 전무 조성대 ◇ 신규 선임 ▲ 상무 서일영 ▲ 상무보 정진욱■교보증권 ◇전무 승진 ▲ WM사업부문 박성진 ▲ 경영지원실 조옥래 ◇상무 승진 ▲ FICC본부 겸 주식파생본부 강은규 ◇임원보 승진 ▲ CRO 한수동 ▲ 기획실 이종계 ▲ 리서치센터 김영준 ▲ 구조화금융본부 담당 최원일 ◇본부장 선임 ▲ 고객자산운용본부 안효진 ◇부서장 선임 ▲ 법인영업2팀 정지원 ▲ 금융상품2팀 고광서 ▲ 금융상품4팀 권도원 ▲ 랩운용팀 김경태 ◇지점장 선임 ▲ 부평지점 이춘경 ▲ 일산지점 임익환 ▲ 상암DMC지점 김영훈 ▲ 대구서지점 배희성 ◇본부장 전보 ▲ 금융상품영업본부 김병호 ▲ 법인영업본부 송의진 ◇부서장 전보 ▲ 법인영업1팀 김상의 ▲ 마케팅추진팀 김상규 ▲ 리스크심사팀 이상원 ◇지점장 전보 ▲ 압구정지점 이경민 ▲ 사당동지점 이태원 ▲ 송파지점 한태호 ▲ 수원지점 박희철■한미글로벌 ◇부사장 승진 ▲한성만 ◇전무 ▲김용진 ▲최성수 ◇상무 ▲김태웅 ▲주병선 ▲강호봉 ▲조성호 ◇상무보 ▲김상동 ▲박서영 ▲이국헌 ▲하상원■부산시 해운대구 ◇ 4급 승진 ▲ 행정관리국장 이병찬 ▲ 일자리산업국장 김기욱 ◇ 5급 승진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고길석 ▲ 우1동장 박은숙 ▲ 우3동장 류영 ▲ 중2동장 김용욱 ▲ 좌1동장 박호순 ▲ 반송1동장 김인철 ▲ 반송2동장 권영구 ◇ 5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이창헌 ▲ 행정지원과장 임순애 ▲ 교육협력과장 백종기 ▲ 세무2과장 강동국 ▲ 민원여권과장 이승용 ▲ 관광문화과장 이정부 ▲ 일자리창출과장 김상희 ▲ 환경위생과장 손춘익 ▲ 청소행정과장 임외현 ▲ 도시디자인과장 고신식 ▲ 안전총괄과장 김병수 ▲ 관광시설관리사업소장 김용전 ▲ 문화회관장 하필례 ■산림청 ◇ 고위공무원 승진 ▲ 남부지방산림청장 고기연■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 2급(이사관) 전보 ▲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김양호 ▲ 전주시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 이정숙 ◇ 3급(부이사관) 승진 ▲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이규정 ◇ 5급(사무관) 전보 ▲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관리담당관 고형진 ▲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담당관 서성원 ▲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장 이규석 ▲ 장수군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 박태호■코스맥스그룹 [코스맥스바이오] ◇ 대표이사 선임 ▲ 김지형 ◇ 이사 승진 ▲ 생산본부 최정임 [코스맥스비티아이] ◇ 전보 ▲ 인사총괄 사장 김경용 ◇ 전무 승진 ▲ 관리담당 박정수 ◇ 이사 승진 ▲ 홍보담당 임대규 ▲ 해외마케팅본부 김미정 ◇ 전문위원 승진 ▲ 경영정보팀 정철운 [코스맥스] ◇ 전보 ▲ 코스맥스USA 연구원장, 메이크업 R&I 연구소장(겸) 전무 박명삼 ◇ 전무 승진 ▲ 코스맥스차이나 R&I 연구원장, 스킨케어 R&I 연구소장(겸) 김연준 ◇ 이사 승진 ▲ CF Lab 박천호 ▲ PP Lab 서은주 ▲ 생산본부 홍장욱 ◇ 전문위원 승진 ▲SAP TF팀 윤미자 [코스맥스차이나] ◇ 전무 승진 ▲ 영업담당 이병만 [코스맥스USA] ◇ 상무 승진 ▲ COO 이병주 [뉴트리바이오텍] ◇ 전무 승진 ▲ TMI 공장장 강찬석 ◇ 이사 승진 ▲ TBI 이우주 [뉴트리바이오텍USA] ◇ 전무 승진 ▲ 법인장 안재식 [뉴트리사이언스] ◇ 상무 승진 ▲ 대표이사 이진우■한국원자력환경관리공단 ▲ 감사실장 박규완 ▲ 홍보실장 배한종 ▲ 인재개발실장 김형준 ▲ 재난안전실장 박병철 ▲ 사용후핵연료사업실장 이철구 ▲ 중저준위사업실장 최기용 ▲ 환경관리센터 운영지원실장 김용식 ▲ 기술연구소 처리처분연구실장 윤정현 ▲ 기금관리센터장 직무대행 박승현 ▲ 경영지원팀장 김덕환 ▲ 보안정보팀장 표흥섭 ▲ 사용후핵연료정책팀장 조천형 ▲ 사용후핵연료사업추진팀장 이재학 ▲ 대외협력팀장 조병조 ▲ 국제기술협력팀장 강기성 ▲ 중저준위정책팀장 곽상수 ▲ 건설관리팀장 이종원 ▲ 설계팀장 하창용 ▲ 인허가팀장 이길남 ▲ 환경관리센터 처분운반팀장 오행엽 ▲ 환경관리센터 인수검사팀장 이상진 ▲ 환경관리센터 지역수용팀장 김외중 ▲ 기술연구소 처리처분연구실 책임연구원 정해룡■토러스투자증권 ◇ 승진 ▲ 준법감시인 김명배(상무)■광동제약 ◇ 승진 ▲ 약국사업본부 전무이사 노병두 ▲ 의약품개발본부 전무이사 안주훈■부산남구 ◇ 5급 ▲ 민원여권과장 황경숙 ▲ 주민복지과장 신승현 ▲ 생활보장과장 최찬석 ▲ 시설관리사업소장 허학정 ▲ 대연1동장 김주섭 ▲ 용호2동장 이수완 ▲용호4동장 손재무 ▲ 감만2동장 김희숙 ▲ 우암동장 문정애 ▲ 문현1동장 정동기 ▲ 총무과 박종하(휴직)■메리츠화재 [승진] ◇ 부사장 ▲ 이경수 ◇ 전무 ▲ 박용주 ▲ 천병호 ▲ 권대영 ◇ 상무 ▲ 김종민 [신규선임] ◇ 부사장 ▲ 부동산운용실장 인채권 ◇ 상무보 ▲ 경남본부장 정태문 ▲ Agency2본부장 장장길■한겨레신문사 ◇ 선임기자 ▲ 강성만 ▲ 김봉규 ▲ 문현숙 ▲ 이경 ▲ 이기준■머니투데이 [편집국] ▲ 산업1부장 (부국장) 김준형 ▲ 정치부장 (부국장대우) 서정정 ▲ 재계팀장 (부장) 오동희 ▲ 금융부장 권성희 ▲ VIP뉴스부장 지영한 ▲ 정보미디어과학부장 성연광 ▲ 문화부장 신혜선 ▲ 사회부장 채원배 ▲ 건설부동산부장 이승형 ▲ 통합뉴스룸1부장 문성일 ▲ 통합뉴스룸2부 에디터 (부장) 조남각 ▲ 경제부 부장직대 강기택 ▲ 증권부 부장직대 배성민■세계일보 ◇ 세계일보 ▲ 편집인 백영철 ▲ 경영지원본부장 겸 기획조정실장 정희택 ▲?편집국장 염호상 ▲ 디지털미디어국장 채희창 ▲ 광고국장 김선교 ▲ 대외협력국장 여운상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한용걸 ◇ 스포츠월드 ▲ 부사장 겸 편집인 이익수■CBS ◇ 승진 ▲ 미래전략실장 김준옥 ▲ 미디어본부장 조백근 ▲ 미디어본부 편성국장 이광조 ▲ 미디어본부 보도국장 김규완 ▲ 미디어본부 보도국 논설위원장 김승동 ▲ 부산방송본부장 문영기 ▲ 광주방송본부장 김진오 ▲ 전북방송본부장 손정태 ◇ 전보 ▲ 미디어본부 ICT R&D센터장 안영기 ▲ 선교TV본부 시네마국장 임진택 ▲ 마케팅본부 문화콘텐츠센터장 복진규 ▲ 미디어본부 편성국 방송위원 지 웅 ▲ 미디어본부 편성국 방송위원 김갑수 ▲ 미디어본부 보도국 선임기자 이전호 ▲ 전북방송본부 보도제작국 선임기자 김진경■부산지방공단 스포원 ▲ 창조경영사업추진단장 정재동 ▲ 창조경영실장 김문규 ▲ 경주실장 박영계 ▲ 고객홍보실장 박찬헌 ▲ 서면점장 조인철 ▲ 광복점장 김성규 ▲ 공정안전팀장 직무대리 김성춘 ▲ 발매전산팀장 직무대리 이정환 ▲ 총무팀장 직무대리 정한성 ▲ 경주운영팀장 강문수■부산시설공단 ◇ 상임이사 ▲ 경영본부장 김영수 ▲ 관리본부장 정영노 ◇ 1급 ▲ 운영본부장 강진철 ▲ 도로사업단장 김태규 ▲ 시설사업단장 박계완 ◇ 2급 ▲ 경영지원실장 박태봉 ▲ 지하도상가사업단장 박정웅 ▲ 공원사업단장 최해관 ▲ 부산시민공원장 김상호 ▲ 영락공원사업단장 조일만 ▲ 시민회관장 안현근 ▲ 감사실장 구행진 ▲ 공원기획팀장 박인호 ▲ 교육 파견 김실근 ◇ 3급 ▲ 혁신정보팀장 장귀봉 ▲ 총무인사팀장 이주헌 ▲ 고객홍보팀장 최진욱 ▲ 기술안전팀장 김찬석 ▲ 도로시설팀장 오영현 ▲ 도로환경팀장 정영철 ▲ 교량운영팀장 박인태 ▲ 교량기전팀장 안정식 ▲ 자갈치시장사업소장 김귀석 ▲ 남부지하도상가사업소장 정경원 ▲ 중앙공원사업소장 최재천 ▲ 시민공원관리팀장 김병기 ▲ 장사관리팀장 정동현 ▲ 문화행정팀장 정민수 ■충남공주시 ◇ 4급 승진 ▲ 기획담당관 황교수 ◇ 5급 승진 ▲ 미디어담당관실 강석광 ▲ 문화관광과 김영선 ▲ 안전관리과 김창수 ▲ 환경자원과 유영근 ▲ 건강과 이복남 ▲ 농촌진흥과 류승용■한미약품 [한미약품] ▲ 부사장 권세창 ▲ 전무 서귀현 ▲ 상무 김영훈 이영미 진성필 윤병희 김창숙 김나영 ▲ 이사 정성엽 최인영 김용일 이진석 [한미사이언스] ▲ 이사 박찬하 [한미정밀화학] ▲ 이사 정지원■청주시 ◇ 4급 승진 내정 ▲ 조광수 ▲ 신철연 ◇ 5급 승진 내정 ▲ 황종수 ▲ 이원옥 ▲ 송진숙 ▲ 어윤숙 ▲ 오세구 ▲ 김명덕 ▲ 유병근 ▲ 박구식 ▲ 윤광한 ▲ 김대석 ▲ 김남홍 ◇ 6급 승진 내정 ▲ 오화균 ▲ 신상호 ▲ 김현영 ▲ 정용교 ▲ 한은영 ▲ 이윤희 ▲ 장우제 ▲ 진영숙 ▲ 남기철 ▲ 허 관 ▲ 조동순 ▲ 박노대 ▲ 변의수 ▲ 강덕희 ▲ 양창석■포천시 ◇5급 전보 ▲ 행복도시건설단장 나해정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학수 ▲ 경제복지국장 오각균 ▲ 홍보감사담당관 이재복 ▲ 세정과장 김영길 ▲ 회계과장 배재수 ▲ 시민복지과장 이인화 ▲ 가족여성과장 유경임 ▲ 환경관리과장 이병현 ▲ 내촌면장 강은숙 ▲ 관인면장 이수진 ▲ 화현면장 송갑섭 ▲ 노인장애인과장 유한형 ▲ 농정과장 임형재 ▲ 도시과장 김용수 ▲ 창수면장 이선용 ▲ 영북면장 박주상 ▲ 자치행정과 배장원
  • 거대한 컨테이너·금세 사라지는 물글씨 디지털 시대 정보와 인간관계를 빗대다

    거대한 컨테이너·금세 사라지는 물글씨 디지털 시대 정보와 인간관계를 빗대다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가장 높고 큰 박스 공간에 거대한 프레임만 남은 컨테이너 형태의 구조물 4개가 층층이 쌓였다. 4층 건물의 입면도처럼 보이는 10m 높이의 설치물에서 시간차를 두고 단어 형태의 수많은 물방울들이 떨어진다. ‘물글씨’는 뜻을 알아차릴 시간도 주지 않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국제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을 지원하는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전시 작가로 선정된 독일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율리어스 포프(42)가 선보인 작품 ‘비트.폴 펄스’(bit.fall pulse)다. 포프는 “인간과 환경의 상호관계를 정보의 관점에서 보고자 했다”며 “물방울 글씨는 현대의 시대 정신에 해당하는 키워드들이지만 단어 자체보다는 키워드들이 잠깐 보였다가 환경에 의해 사라지는 것을 통해 문화가 변화하고 사라지는 것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작업의 제목인 ‘비트.폴 펄스’는 데이터의 최소 단위 정보 조각(bit)의 떨어짐(fall), 즉 쏟아지며 짧은 순간만 존재하는 정보의 ‘일시성’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정보의 활발한 맥(pulse)을 상징한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는 작품 ‘비트.폴’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포프는 독일 라이프치히 시각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뉴욕현대미술관(2008), 리옹 현대미술관(2008),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미술관(2009), ZKM(2015) 등 해외 유수 기관의 기획전에 참여한 바 있다.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 위치한 그의 작품은 정보의 자연적 특성에 주목하고 디지털 시대의 정보와 인간의 상호관계를 표현한다. ‘비트.폴’은 작가가 고안한 통계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연결돼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역동적인 기계음과 물을 쏟아낸다. 떨어지는 수많은 물방울들은 짧은 순간 단어를 만들며 떨어진다. 물글씨로 쓰여질 단어들은 인터넷 뉴스피드 게재 단어 중 노출 빈도수에 따라 중요도를 측정해 선택한다. 10여년째 세계 곳곳에서 진행해 온 ‘비트.폴’ 시리즈 중 최대 규모인 이번 신작을 통해 작가는 그동안 지속해 왔던 인간의 정보 소비 방식과 그에 따른 문화의 변화를 한층 더 은유적이고 심화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포프는 “물건을 실어나르는 컨테이너의 프레임은 그 자체로 물류와 정보의 흐름을 나타낸다. 그것을 ‘현대의 바벨탑’처럼 쌓아 필터링을 거친 메시지를 쏟아내는 거대한 디지털 통신의 구조를 상징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는 현대미술의 비전을 제시한 작가를 선정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박스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신작을 제작,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서울관 개관과 함께 시작돼 2013년 한국작가 서도호, 2014년 아르헨티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을 전시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순식간에 사라지는 ‘물글씨’로 쓴 이 시대.. ‘비트.폴 펄스’

    순식간에 사라지는 ‘물글씨’로 쓴 이 시대.. ‘비트.폴 펄스’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가장 높고 큰 박스 공간에 거대한 프레임만 남은 컨테이너 형태의 구조물 4개가 층층이 쌓였다. 4층 건물의 입면도처럼 보이는 10m 높이의 설치물에서 시간차를 두고 단어 형태의 수많은 물방울들이 떨어진다. ‘물글씨’는 뜻을 알아차릴 시간도 주지 않고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국제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을 지원하는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전시 작가로 선정된 독일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율리어스 포프(42)가 선보인 작품 ‘비트.폴 펄스’(bit.fall pulse)다. 포프는 “인간과 환경의 상호관계를 정보의 관점에서 보고자 했다”며 “물방울 글씨는 현대의 시대 정신에 해당하는 키워드들이지만 단어 자체보다는 키워드들이 잠깐 보였다가 환경에 의해 사라지는 것을 통해 문화가 변화하고 사라지는 것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작업의 제목인 ‘비트.폴 펄스’는 데이터의 최소 단위 정보 조각(bit)의 떨어짐(fall), 즉 쏟아지며 짧은 순간만 존재하는 정보의 ‘일시성’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정보의 활발한 맥(pulse)을 상징한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하는 작품 ‘비트.폴’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포프는 독일 라이프치히 시각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뉴욕현대미술관(2008), 리옹 현대미술관(2008),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미술관(2009), ZKM(2015) 등 해외 유수 기관의 기획전에 참여한 바 있다.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 위치한 그의 작품은 정보의 자연적 특성에 주목하고 디지털 시대의 정보와 인간의 상호관계를 표현한다.  ‘비트.폴’은 작가가 고안한 통계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연결돼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역동적인 기계음과 물을 쏟아낸다. 떨어지는 수많은 물방울들은 짧은 순간 단어를 만들며 떨어진다. 물글씨로 쓰여질 단어들은 인터넷 뉴스피드 게재 단어 중 노출 빈도수에 따라 중요도를 측정해 선택한다. 10여년째 세계 곳곳에서 진행해 온 ‘비트.폴’ 시리즈 중 최대 규모인 이번 신작을 통해 작가는 그동안 지속해 왔던 인간의 정보 소비 방식과 그에 따른 문화의 변화를 한층 더 은유적이고 심화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포프는 “물건을 실어나르는 컨테이너의 프레임은 그 자체로 물류와 정보의 흐름을 나타낸다. 그것을 ‘현대의 바벨탑’처럼 쌓아 필터링을 거친 메시지를 쏟아내는 거대한 디지털 통신의 구조를 상징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는 현대미술의 비전을 제시한 작가를 선정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박스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신작을 제작,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서울관 개관과 함께 시작돼 2013년 한국작가 서도호, 2014년 아르헨티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을 전시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문화예술 발전에 흘린 땀, 훈장 되어 빛난다

    문화예술 발전에 흘린 땀, 훈장 되어 빛난다

    소설가 이문열(왼쪽)과 시인 정현종, 박영주(가운데) 이건산업 회장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지난달 폴란드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오른쪽)은 젊은 예술가상 특별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이들을 포함해 올해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32명에게 문화훈장과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문열 작가는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박영주 회장은 문화 나눔과 예술후원을 실천한 공로를, 정현종 시인은 대학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보관문화훈장 성기조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 박래경 한국문화교류연구회 대표, 건축가 김정식 목천김정식문화재단이사장, 김민 서울바로크합주단 지도자 및 음악감독, 가야금 연주자 이재숙 서울대 명예교수, 김도훈 극단 뿌리 대표 ▲옥관문화훈장 시인 허영자, 이인실 숙명여대 명예교수, 옻칠공예가 정해조, 이숙재 한양대 명예교수, 엄태성 영월문화원장 ▲화관문화훈장 유명순 스님, 한일랑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부회장, 이재녕 대구남구문화원장, 김혜란 우리음악연구회 이사장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이현숙 국제갤러리 대표, 시인 문정희, 사진가 구본창, 정대석 서울대 음대 교수, 문창숙 국립무용단 단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소설가 윤성희, 시각예술가 김아영, 송봉규 SWBK 공동대표, 최장원 건축농장 대표, 성시연 경기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소리꾼 이희문, 손상원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 엄재용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그들은 색을 듣는다

    그들은 색을 듣는다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조르주 쇠라(1859~1891)는 작은 색점들로 형태를 만들어 내는 점묘법을 개발했다. 색점들은 관람자의 눈 속에서 결합돼 형태로 보이기도 하고 그 자체로 남아 화려한 빛을 발하기도 한다. 앙리 마티스 등 야수파 화가들은 강렬한 원색을 캔버스에 들여와 당대에 화제가 됐다. 색채의 상호작용을 면밀하게 연구했던 로베르 들로네(1885~1941)는 “형태를 빛으로 분할하면 색채의 면들이 만들어진다. 이런 색채의 면들이 그림의 구조가 된다”고 말했다. 예술가들에게 색(色)은 예술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방식이자 작가적 정체성을 내포하는 중요한 수단이 돼 왔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의 기획전 ‘컬러 스터디’는 예술가들이 색을 대하는 태도와 시각에 초점을 맞춘 전시다. 강재현 큐레이터는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색을 선택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은 색을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하는지, 색을 어떻게 해석하고 실험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됐다”며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표현 수단, 혹은 대상을 재현하는 수단으로서의 색이 아니라 예술가들이 색을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문형민, 박미나, 양주혜, 정승, 조소희, 진달래&박우혁, 하이브 등 한국 작가들과 연출사진으로 유명한 베르나르 포콩과 샌디 스코글런드, 색을 듣고 이를 시각예술로 재해석하는 ‘사이보그 작가’ 닐 하비슨이 참여한다. 회화와 사진, 디자인, 조각, 빛과 사운드,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 등을 통해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색을 대하는 방식들을 보여 준다. 보편적 진리나 사회적 통념에 대한 의문을 다양한 방식으로 질문하는 문형민은 사비나미술관이 지금까지 진행했던 21개 기획 전시의 도록에 수록된 단어와 색을 분석한 뒤 상위 10개의 단어를 빈도수 비율에 따라 색으로 추출해 2층 전시장 벽면을 채웠다. 박미나는 어린이용 색칠공부 도안을 각기 다른 업체에서 생산된 12색 색연필로 칠해 보며 ‘색’의 상품 가치에 대한 의문을 시각화했다. 양주혜는 자신의 색점 연작에서 취합한 12가지 색을 21세기 자본주의의 상징인 바코드에 담아냈다. 정승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색깔의 사회적 의미에 주목했다. 경고, 안전, 위험의 의미로 쓰이는 황색, 녹색, 적색의 경광등 커버를 5m 길이로 이어 사회적 규범의 의미를 낯선 설치작품으로 환기시킨다.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진달래&박우혁이 선보인 사선 형태의 네온 작품 ‘WH’는 선스펙트럼을 상징한다. 무작위로 선택된 두 가지 색이 만들어 내는 간섭과 충돌이 사물의 속성을 새롭게 드러내는 현상은 알파벳을 조합해 무한한 단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언어의 특성과 일치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작업이다. 뉴미디어 아트그룹 하이브는 소리에서 색을 연상시켰던 러시아 작곡가 스크랴빈에게서 영감을 받아 색을 음계로 번역하는 다채널적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설치된 카메라에 촬영된 이미지에서 특정 영역의 색값을 계산해 낸 뒤 스크랴빈이 정의 내린 색과 음의 관계에 적용해 소리로 전환하고, 디지털 피아노에서 자동 연주되는 시스템이다. 미술관 지하에는 색과 빛의 삼원색과 기호들을 바탕으로 한 조소희의 ‘색/빛 만들기’를 설치했다. 긴 실을 한 줄, 두 줄 서로 엮어 가며 설치하는 작업 방식으로 시간의 축적 속에 삼원색의 실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작가는 “삼원색이라는 예술이 추구하는 진정한 색과 빛에 대한 은유”라고 말한다. 세상이 회색톤으로만 보이는 선천적 전색맹(全色盲)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영국 작가 닐 하비슨은 보는 색의 개념을 듣는 색으로 뒤집는다. 작곡을 전공한 그는 2004년 색을 소리 파장으로 변환해 주는 ‘아이보그 안테나’를 두개골에 영구 장착했다. 하비슨이 인공두뇌학 전문가 아담 몬탠던과 함께 고안해 낸 아이보그는 눈높이에 위치한 작은 센서로 색에 대한 정보를 컴퓨터나 전자칩에 전송해 빛의 파장을 소리 파장으로 변환해 준다. 아이보그 안테나를 이용해 색을 소리로 변환해 듣고 이를 화면에 재구성하는 게 하비슨의 작업이다. 이번 전시에는 아이보그로 사람 얼굴을 인식하고 세로로 긴 그래프선 위에 눈, 입술, 머리, 피부색의 주파수를 색으로 구성한 ‘소리 초상화’(Sound Portrait)와 세상의 다양한 소리가 색으로 들리게 된 이후 선보인 ‘색상 악보’(Colour Score)가 소개된다. 이밖에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플레이 메이커즈랩’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빛(색)에 대한 시지각 반응을 보여주고,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색채연구실은 선풍기의 컬러 팬을 이용해 색의 회전혼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10월 23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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