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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19p 급등…지수 666

    주가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97년 9월22일 이후 1년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6일 주식시장에서는 풍부한 증시 주변 자금과 미국 다우지수의 최고치 경신,선물시장의 강세에 기관들의 폭발적인 매수세까지 가세해 종합주가지수가 19.95포인트나 급등,666.73을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178조8,055억원으로 기존의 최고치인 지난 2일의 기록(173조4,710억원)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주가는 기관투자가들에 이어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매수세에 가담해 장중 한때 22포인트 이상 폭등하며 지수 670선을 넘보기도 했다.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6,913만주와 2조7,434억원이었다.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36개 등 564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6개 등 233개였다.
  • 공정위 발표 30大그룹지정 분석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99년도 30대 기업집단을 발표하자 주요 그룹들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집단 지정제도및 기준이 시대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비현실적인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이 한국시장에서 국내 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새로운 경영환경에서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식’ 규제정책을 쓸 것이냐며 30대그룹 지정 제도의 폐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전경련 申鍾益 규제개혁팀장은 “30대 그룹들은 공정위의 규제(채무보증해소,상호출자 금지,계열 금융사의 의결권 행사금지)외에도 업종진입규제 등 25개 법률을 통해 규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계순위가 3위로 떨어진 삼성측은 “주식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기업 규모를 판단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현대는 “기아 인수로 계열사 수와 자산총액이 증가했으나 앞으로 계열사합병 및 매각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성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대우도 부채증가가 자산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 공정위 발표에 대해 “외상수출(DA)이 많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 대우-삼성 재계순위 역전

    “대우가 2위로 올라갔으니 삼성 보다 더 좋은 회사가 된건가요?”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발표한 99년도 30대그룹 순위에서 대우가 삼성을 제치고 2위로 뛰어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94년한때 대우에게 2위 자리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수십년간 현대와 1,2위를다투어온 그룹.그러나 이번 발표는 자산총액,즉 자본과 부채를 더한 수치를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회사의 질(質)로 연결시키기는 무리라는 지적이다. 특히 1년전에 비해 자산이 25조여원이 늘어난 대우의 경우 대부분이 부채증가(17조원)과 자산재평가 등으로 인한 것이어서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은없다는 평가다.반면 자산이 2조여원 감소한 삼성의 경우 부채상환과 중앙일보 등의 계열분리로 6조원 가량의 부채를 줄여 재무구조가 더욱 건실해졌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더이상 자산을 기준으로 기업의 수준을 평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한화경제연구원 金炫哲 연구위원은 “앞으로는 미국 등 선진국 처럼 주가의 시가총액이나 자기자본이익률을 기준으로 기업순위를 매기는 방법이 정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金相淵 carlos@
  • 반도체 빅딜 타결 임박…현대·LG회장 곧 회동

    현대가 LG반도체의 인수가격을 2조5,000억원으로 제시,빅딜이 급진전되고있다.이에 따라 현대 鄭夢憲·LG 具本茂 회장이 조만간 회동,반도체 빅딜을최종 마무리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1일 KBS 제1라디오의 대담프로에 출연,“반도체빅딜의 인수가격이 파는 쪽(LG)의 기준에서 30% 정도만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반도체 인수가격을 놓고 LG측은 3조5,000억원을 제시했으며 현대는 1조5,000억원을 고수했었다.그러나 李위원장이 “사는 쪽이 합당한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고 현대의 양보를 촉구,가격차이가 LG측이 요구한 3조5,000억원의 30%인 1조원 안팎으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李위원장은 “양측은 실무협상을 통해 상당부분 의견접근을 이뤘다”며 “두 그룹의 총수가 만나 가격차이를 최종적으로 좁히는 문제만 남았다”고 말했다. 금감위 관계자는 “다음주 말 대통령이 주재할 정·재계간담회 이전에 반도체 빅딜이 타결될 것으로 안다”며 “현대측이 새로운 가격을 제시,협상이잘 풀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LG그룹관계자는 “실무협상은 끝나지 않았으며 현대전자가 LG반도체를 인수할 경우 주가는 2배 이상 오를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인수가격은현재 시가총액의 2배수준인 3조5,000억원에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李위원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기자회견에서 금융권구조조정에 최악의 경우 10조원 정도의 공적자금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白汶一
  • 日에 1억2,000만원짜리 주식 탄생

    │도쿄 黃性淇 특파원│1주에 1,000만엔(한화 1억원 상당)을 호가하는 주식이 일본에서 탄생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장외거래되고 있는 인터넷 정보검색회사 ‘야후’의 주가가 8일 1,200만엔에 거래,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주식은 7일 최초로 1,000만엔을 돌파,1,050만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1주당 가격이 1,000만엔을 넘는 만큼 거래량은 적어 이날 모두 21주가 거래됐으며 7일에는 9주가 거래됐다고 일본증권업협회는 밝혔다. 도쿄 증권거래소측은 “지금까지 1주에 1,000만엔을 기록한 주식은 야후가처음으로 세계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야후(일본판)는 96년 1월 설립돼 인터넷 시대를 맞아 네티즌의 폭증으로 사세가 확대일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동포 孫正義씨가 사장인 컴퓨터회사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야후는 97년 11월 장외시장에 첫 등록을 했다.액면가 5만엔이던 야후의 주식은 장외시장 등록당시 200만엔에 거래를 시작,몇차례 부침이 있었지만 줄곧 천정부지상승세를 타왔다.소프트뱅크는 이주식의 51%를 보유하고 있다.지난 1주일동안 야후 주가는 연일 상한가에 가까운 가파른 상승세로 무려 26.5% 올라 야후의 시가총액만 7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marry01@
  • 반도체통합 남은 과제

    LG의 사업포기로 반도체 빅딜이 극적인 타결을 보았지만 앞으로 LG와 현대가 통합협상과 실사과정에서 풀어야 할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큰 현안은 LG반도체의 주식매매 대금에 얹어질 ‘프리미엄’.LG반도체는 약 1조3,000억원에 이르는 주식매각대금과 함께 영업권,연구개발 성과,확보된 고객 등 무형자산을 충분히 고려해 대가를 받겠다는 계산이다.현대전자가 두 회사를 합병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로 계산했던 62억달러의 절반에 대해서도 철저한 권리를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LG반도체 具本俊사장은 7일 “현재의 주식시가총액에 우리가 갖고 있는 유·무형 자산에 대한 프리미엄을철저히 요구해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당초 7대 3의 지분비율을 예상하고 있었던 현대로서는 LG반도체 지분을 100% 인수하게 된 데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LG측 요구를 모두 수용하기가 힘들다는 입장이어서 마찰이 예상된다. 공정라인의 통합도 문제로 지적된다.양측의 생산방식이 달라 일부 설비의교체가 불가피하고 현대는 이천과 미국 오리건주 유진시에,LG는 구미와 청주에 공장을 갖고 있다는 점도 숙제다. 고용승계도 ‘뜨거운 감자’다.현대는 LG반도체 직원의 100% 고용승계를 약속했지만 LG반도체 노조가 이를 수긍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때문에 통합과정에서 소외된 일부 직원이 기술을 빼돌릴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LG반도체의 소액주주들이 현대에 주식을 넘기는 과정에서 좀더 많은 보상을 받기 위해집단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경영권 인수인계가 늦어질 수 있다. 또 LG가 통합 합의와는 별개로 빅딜 실사기관이었던 ADL을 제소한다는 방침이어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불거질 수 있다.LG의 해외기술제휴선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거래선 처리문제가 있고 미국 유럽 등이 자국의독점금지법을 내세워 통상압력을 가해올 가능성도 있다.魯柱碩 金泰均joo@
  • 뮤추얼 펀드/다가온 저금리시대 ‘유망財테크’ 급부상

    ◎운영·투자방법/투자자는 곧 주주 수익증권대신 주식 받아/자산운용 실적 따라 배당금+시세차익 ‘α’/투자원금 보장 없고 중도환매 안돼 단점 저금리 시대의 유망한 투자처로 ‘뮤추얼 펀드’(Mutual Fund)가 각광을 받고 있다.1,000억원을 모집한 미래에셋의 뮤추얼 펀드 ‘박현주 3호’는 24일 발매와 동시에 매진됐다.지난 14∼15일에도 1,2호가 순식간에 팔렸다.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오래전에 신탁상품의 ‘총아’로 자리잡았으나 우리나라에는 지난 9월에야 처음 도입됐다. ●뮤추얼 펀드란 뮤추얼 펀드는 유가증권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된 증권투자회사다.회사형 투자신탁이라고도 한다.기존의 신탁상품과 다른 점은 투자자가 주주가 되며 수익증권 대신 주식을 받는 것이다.투자회사는 이사와 감사만 두고 직원은 없는 ‘페이퍼 컴퍼니’다.펀드 운영은 별도의 자산운용회사에 맡긴다.예컨대 ‘미래에셋 박현주3호’는 펀드인 동시에 증권투자회사이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펀드의 운용을 맡는다. ●투자자금을 중도에 찾을 수 없다 뮤추얼 펀드의 형태는 두가지다.투자자인 주주가 환매를 요구할 때 증권투자회사가 주식을 시장가치로 사주는 개방형과 펀드 기간에는 환매를 못하는 폐쇄형이 있다.우리나라는 폐쇄형만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투자자들은 펀드 운용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투자자금을 되찾을 수 없다.앞으로 펀드 주식이 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코스닥에 등록되면 보유주식을 팔아 현금화할 수도 있다. ●운용 수익은 배당금 형태로 지급된다 기존의 공사채형 수익증권처럼 예상수익률을 제시하지 않는다.투자자인 동시에 주주이기 때문에 자산운용 결과에 따라 배당금 형태로 받는다.또 주식매매로 차익을 낼 수도 있다.액면가 5,000원으로 사기 때문에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으면 배당금 이외에 주식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 ●펀드는 주식과 공·사채에 주로 투자한다 주식형과 공·사채형,혼합형이 있다.주식형에도 중소기업이나 국제부문에 투자하는 펀드가 있다.공·사채형도 과세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와 비과세 채권에 투자하는 안정형이 있다.미래에셋의 ‘박현주 펀드’는 주식에만 90%이상 투자하는 주식형이고 ‘알바트로스펀드’는 주식은 20% 이하,나머지는 채권과 유동자산에 투자하는 공·사채형이다. ●투자금액은 제한이 없다 투자규모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증권투자회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미래에셋의 경우 최소 투자금액을 300만원 이상으로 정했다.증권사가 주로 판매를 대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대행 증권사를 찾아가면 된다.주민등록증과 도장이 필요하다.펀드 주식을 살 때 원금의 2% 정도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배당에 대한 소득세만 내면된다 투자자들은 배당을 받기 때문에 소득세만 내면 된다.배당금의 22%인 소득세에다 주민세 2.2%가 부가된다.예컨대 1,000만원을 투자,10%인 100만원을 배당금으로 받았을 경우 소득세 22만원과 주민세 2만2,000원 등 총 24만2,000원을 세금으로 낸다. ●투자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신탁상품이기 때문에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펀드가 보유한 유가증권이 팔리지 않으면 만기가 돼도 환매가 이뤄지지 않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증시가 활황장이 예상되면 주식형을,약세장이 예상되면 채권형을 살 필요가 있다.운용실적은 매달 공시되며 증권사로 가면 전산망을 통해 일일 운용실적도 알 수 있다. ◎또 다른 인기상품/스폿펀드­목표수익률 달성하면 즉시 원금·이자 ‘손안에’.자산운용할 펀드매니저 고객이 직접 선택 ‘매력’/인덱스펀드­KOSPI 200에 기초 200여 우량주 분산투자.종목선정 어려움 없어 내년초쯤 상장할듯 뮤추얼펀드 외에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은 투신사의 스폿(Spot)펀드. 앞으로 인기를 예약한 상품으로는 인덱스(Index)펀드가 있다. 스폿펀드란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고객에게 원금과 이자를 즉시 돌려주면서 펀드가 없어지는 주식형 상품이다.대부분의 스폿펀드가 평균 20%대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조기 상환되는 펀드들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3개 투신사에서 상품을 판매 중이며 고객들은 자신의 재산을 운용할 펀드매니저를 보고 선택할 수 있다.스폿펀드에서는 펀드매니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한국투자신탁이 스폿펀드를 설정한 지 3일만에 목표수익률 10%를 넘어서 조기 상환했고 한국투자신탁도 7일만에 상환한 적이 있다. 미래에셋이 준비 중인 인덱스펀드는 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들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다.주가지수 선물기준인 KOSPI 200에 기본을 두고 있다. KOSPI 200은 종합주가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200개 우량종목을 시가총액에 따라 가중평균해 만든 주가지수의 일종이다. 인덱스펀드는 1,000억원으로 한국전력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200개 주식을 사들여 KOSPI 200에 가장 밀접하게 움직인다.개인투자가들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이상의 투자수익을 얻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만든 상품으로 인덱스 펀드를 사면 200개 종목을 고루 사는 효과를 얻게 된다.‘주가지수는 올랐는 데 내가 산 종목은 왜 내리나’라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주가지수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되지만 종목선정이 막막하면 인덱스펀드를 사면 된다. 이 펀드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 기관투자가나 개인도 이 펀드를 사거나 팔면서 간단히 ‘차익거래’를 할 수있다는 게 미래에셋측의 설명.법이 마련되는 대로 내년 초쯤 상장될 전망이다. ◎인터뷰/‘실명 뮤추얼펀드’ 매진 기록 朴炫柱 미래에셋 사장/“투기 아닌 투자에로 초대”/정확한 투자심리 분석 1∼3호 시리즈 불티 비결/“주식투자 전제는 우량주” 인덱스펀드에 새 도전장 “투자자들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좋은 자산운용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상한가를 치게 만든 셈입니다” 朴炫柱(41)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밝히는 성공 이유다.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 ‘박현주 펀드1호’는 지난 14일 발매 3시간 뒤,2호와 3호는 발매 다음 날 오전 삽시간에 매진됐다.모두 2,000억원 규모다. 성공에는 회사이름도 한몫했다고 그는 털어놨다.미래에셋은 지난 1년간 기관투자가와 계약을 맺고 투자자문을 해왔다.만족스러운 투자수익률 탓에 기관투자가들은 미래에셋의 뮤추얼펀드에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朴사장은 86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88년 동원증권으로 옮긴 뒤 33살에 전국 최연소 지점장에 오른 기록을 세운 인물.38살에는 순수 증권맨 출신으로 최연소 이사가 되는 등 증권가의 기록제조기로 불렸다.연초 최고 900%의 투자수익을 올린 게 널리 알려지면서 새삼 ‘투자의 귀재’로 유명해졌다. 그의 성공에는 정확한 주가전망이 결정적이었다.朴사장이 회사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앞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뮤츄얼펀드 설립을 서둘렀다.아니나 다를까.박현주펀드가 나온 시점에 주가가 550을 넘는 활황국면으로 이어졌다.뮤추얼펀드로서는 유일했다. 이때부터 朴사장은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기관 자문 등 모든 대외활동에서 손을 뗐다.24시간 금융시장과 증시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투자자들이 미래에셋에 친숙하도록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추가 상품개발 등에 매달리다 보니 직원 35명이 자정을 넘기기 일쑤다. 朴사장은 주식투자에서 우량주만을 고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주식투자의 전제조건은 우량주의 존재”라는 것이 그의 투자철학.투자자를 투기가 아닌 투자의 장(場)으로 이끈다는 관점에서 그가 최근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인덱스펀드다.KOSPI 200과 똑같이 움직이도록 해 차익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종목만 가능한 게 아닙니다.직접투자의 묘미를 잊을 수 없는 투자자라면 직접투자와 펀드를 이용한 간접투자를 함께 하는 것이안전합니다” 그는 올 연말에 하고 내년 여름에 투자하는 6개월 간격의 시간별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천했다.
  • 美 석유社 엑슨­모빌 합병 추진/사상 최대 규모… 주가 올라

    【뉴욕 AP 연합】 미국 최대의 석유회사인 엑슨사와 경쟁업체인 제2위의 모빌사가 사상 최대 규모의 합병 협상을 추진중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합병안이 다음주 초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합병규모는 지금까지 최대로 알려진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아모코’간의 규모를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논평을 자제하고 있으나 신문은 회사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협상이 ‘진전된’ 단계에 와있다고 말했다. 양사의 합병설이 전해지면서 25일 뉴욕 주식시장에서 모빌의 주식은 주당 3.4375달러가 오른 78.375달러를 기록했으나 엑슨은 주당 72.6875달러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엑슨의 현재 시가총액은 1,760억달러,모빌은 610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성공적 구조조정 삼성 ‘표정관리’

    ◎200개 사업 分社 등 성과 점차 가시화/수출 늘고 외화유치로 자금 여유 생겨 삼성이 신났다. 연초부터 추진해 온 구조조정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거액의 외자유치와 수출 호조가 맞물려 연일 휘파람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표정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최근에는 구조조정을 압박하고 있는 정부로부터 잘하고 있다는 ‘칭찬’도 들었다. 구조조정 사령탑격인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지난 13일 “삼성이 200여 사업부문을 분사화하고 있고,부실계열사 정리와 외자유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19일에는 삼성자동차가 사원 강제판매에 대해 공정위로부터 2억4,000여만원의 과징금밖에 부과받지 않는 ‘횡재’를 했다. 1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대우자동차와 대조적이다. 삼성은 올들어 27억8,6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이 부문에서 단연 선두다. 5억달러 규모의 부천 반도체공장도 해외매각을 앞두고 있어 올해안에 35억달러 이상의 외자도입이 예상된다. 또 1만명 이상을 정리했고 5대 그룹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대산 석유화학단지와 항공기,선박용 엔진부문을 털어냈다. 부담스러운 것이라면 삼성자동차 정도다. 인원정리와 경비절감을 통해서도 올해 15억달러 이상을 절약했다. 주식시장에서도 14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14조5,000억여원으로 전체 상장사의 15.5%. 2위를 3배 가량 앞서는 부동의 1위다. 이때문에 업계에서는 삼성이 머지않아 대대적인 사업확장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온다. 외자유치와 구조조정으로 자금에 여유가 생겼고 특히 기아자동차 인수를 위해 준비했던 자금이 인수포기로 ‘남아돌게’ 됐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통신사업에 눈독들이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 ‘경제 3축’ 다시 흔들린다/경제상황 부문별 긴급점검

    ◎증시 곤두박질·환율 상승반전·기업 위기 확산 경제가 총체적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외환위기를 일단 넘겼지만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증시이탈로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도 비교적 높은 수준(1천400원대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다.실물과 금융부문도 부실심화로 경제전반에 주름을 주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들이 국제결제은행(BIS)기준자기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기업에 돈을 빌려주지 않아 기업자금난이 극심해 지면서 거평 등 중견그룹들이 부도위기로 몰리고 있다.정부의 재벌개혁에 따른 금융기관의 부실기업 강제퇴출 방침까지 확정돼 사태가 악화될 경우 기업 연쇄부도와 이로 인한 은행부실 등 악순환이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경제상황을 부문별로 점검한다. ◎증시/창구마다 “가격불문 무조건 팔아라”/외국투자자 외면… 일부선 공황우려 주가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이대로 가다간 증시가 공황상태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12일 증권가에는 부실기업 리스트가 담긴 ‘살생부(殺生簿)’가 나돌았으며 증권사 영업창구마다 가격불문하고 팔아달라는 투매 요구가 빗발쳤다. □주가 왜 떨어지나=한마디로 주식을 살만한 주체가 실종됐다.연초 이후 장세는 전적으로 외국인 매수강도에 따라 좌우돼 왔는데 이들이 좀처럼 관망세를 풀지 않고 있다.지난 1∼2월중 무려 3조9천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상승장세를 이끌던 외국인들은 주가가 오르고 환율이 안정되자 매수규모를 줄여 3월 5천3백93억원,4월 1천1백19억원 어치를 매입하는데 그쳤다.이달 들어서도 예전과 같은 왕성한 매수세는 찾아볼 수 없다.개인과 기관투자자들도 덩달아 증시를 이탈,주식매수 대기자금인 고객예탁금이 2년2개월만에 2조원아래로 떨어졌다. 은행권이 11일 부실기업 정리일정을 발표한 것도 냉랭한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중견기업들의 부도설이 나돌고 있는 데다 무디스사가 국내 시중은행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마저 전해져 악재로 작용했다. □어떻게 될까=주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투자자들을 증시로 유인해야 한다는 게 일치된 목소리다.증권전문가들은 그러나 외국인들의 시가총액 대비 소유비중이 20%를 넘고 있는 상태에서 특별한 호재없이 편입비율을 늘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지적한다.따라서 구조조정의 속도와 강도를 더욱 높여 외국인들이 믿을 만한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얘기한다. 아울러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을 위해서는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대유증권 金鏡信 이사는 “투자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는 주식펀드를 마련해 주거나 장기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등 ‘큰 손’을 유인할 수 있는 증시안정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年25% 고금리에도 자금줄 꽉 막혀/가동률 60%선… 채산성 갈수록 악화 지난 11일 동아그룹 계열의 동아엔지니어링이 60억원,경향건설이 22억9천만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부도를 냈다.거평그룹 계열의 (주)거평과 거평패션,거평종합건설 등 3개사는 지난 11일 돌아온 13억원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낸 상태이며 중견그룹의 부도설도 나돌고 있다. 극심한 자금난은 기업들이 25%이상의 고금리상태에서 수지를 맞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금리가 높아도 자금을 조달할 길도 막막한 게 현실이다.5대 그룹정도만 회사채를 발행해 여유자금을 비축해두고 있을 뿐 중견그룹들은 회사채를 발행하려 해도 보증을 서주는 은행이 없다.설령 보증을 서주는 곳이 있어도 발행된 회사채가 소화조차 되지 않아 자금줄이 꽉 막힌 상태다. 낮은 가동률도 기업의 도산을 재촉하고 있다.통상 80%는 돼야 하나 대부분의 업종이 60∼70% 선에 머물고 있다.내수시장의 침체 탓이다.수출마저 크게 늘지 않아 전반적으로 기업 매출이 떨어지면서 실물 부문이 위축돼가는 상황이다.비용측면에서도 제조업의 단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생산물량의 감소로 인한 간접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자연 채산성이 악화될 수 밖에 없다. 거래업체의 부도로 인한 부실채권 증가도 큰 부담이다.부실채권은 금융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다.5대 재벌 그룹사를 중심으로 한 우량기업들은 부실기업의 시장 조기퇴출 방침을 환영하는 분위기다.차제에 퇴출대상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는입장이다.그러나 재계는 경제에 충격을 덜 주려면 정부가 준조세나 공과금,사회적인 물류비용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재계 관계자는 “각종 규제만 풀어도 기업활력을 회복시키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며 “토지공사나 성업공사를 통한 부동산 매입 등을 통해 자산매각시장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율/신용등급 하락·印尼 사태 등 큰 악재/구조조정 지지 부진…‘불안속 안정’ 외환시장은 아직까지 외형상으로는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외환수급이 공급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신용평가기관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증시에서의 외국인투자자 이탈조짐으로 현재 환율은 ‘불안속의 안정’상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 거주자 외화예금이 80억달러를 넘고,국내기업들이 한국은행 해외지점에 예치한 액수도 20억∼30억달러에 이르는 등 달러가 풍부한 편이다.그러나 무디스사가 국내 19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이 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견된다.한은 관계자는 “무디스사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으로 국내은행들은 앞으로 해외로부터의 신규차입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물론 단기외채를 1년 이상 연장해 큰 고비를 넘기기는 했지만 신규차입 재개는 당분간 어렵워 달러공급이 지장을 받게 된다는 얘기다. 은행권이 퇴출대상 대기업에 대한 살생부(殺生簿)작성에 착수한 것도 당분간 외환시장의 불안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기업구조조정이 계획대로 이뤄질지 여부가 외환시장 안정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게 틀림없다. 물론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으로 옥석을 명확히 구분하고 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지만 자칫 시간만 끌 경우 불똥이 어디로 튈지몰라 투자를 망설일 수 있다. 한은 다른 관계자는 “단기외채 연장으로 한숨은 돌린 상태이나 기업구조정이 어떻게 이뤄질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환율전망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민주노총이 계획하고 있는 5월 춘투(春鬪)도 외환시장 안정에 악재요인이다.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일의 노동계 시위를 구조조정에 대한 반발로 평가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발을뺐던 점으로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사태 악화 등에 따른 심리적 불안요인도 환율안정에 걸림돌이다.실제로 싱가포르역외 NDF(차액결제방식 선물환) 시장에서 1년 물(物)은 지난 8일 기준으로 달러당 1천650∼1천670원에 거래됐다.지난 3월 말(1천542원)이나 4월 말(1천570원)에 비해 최대 100원 뛰었다.엔­달러환율도 12일 달러당 133.23엔을 기록하는 등 엔화약세가 여전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모건 스탠리는 최근 “원화환율의 상승압력이 있다”며 원화환율이 달러당 1천400∼1천500원까지 뛸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 獨 벤츠,亞 시장 본격 공략

    ◎日 닛산디젤 교섭중… 새달 성사 가능성 【도쿄·워싱턴·슈트트가르느 외신 종합 연합】 독일 최대기업인 다임러 벤츠사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벤츠의 한 대변인은 9일 아시아 시장지분 확대를 위해 아시아의 모든 자동차 회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때맞춰 아사히 신문은 10일 벤츠가 일본 닛산(日産)디젤공업의 실질적 매입을 위해 닛산자동차와 교섭을 추진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닛산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는 디젤주식(시가총액 1백50억엔 정도)의 3분의 1 이상을 벤츠가 취득,경영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빠르면 6월중에라도 매듭지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임러 벤츠­미 크라이슬러의 합병으로 대표되는 세계 자동차산업의 재편기류가 아시아로 밀어닥쳐 급기야 일본 메이커가 휘말리게 된 것이다. 한편 미국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은 세계 자동차 거대기업인 벤츠와 크라이슬러의 합병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들은 “벤츠와 크라이슬러의 합병은 미국의 GM,포드 등에 큰 위협을 주지 않지만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전문가들은 주식시세 기준으로 4백10억달러의 거대자동차기업이 될 다임러­크라이슬러는 합병후 GM,포드,도요타,폭스바겐에 이어 세계 5위의 자동차메이커가 된다고 지적했다.
  • 고려청자 등 고가 문화재 밀반출 기도 미국인 구속

    서울지검 형사5부(鄭東基 부장검사)는 4일 고려청자 1점을 포함,조선시대 유명화가 鄭敾·許鍊의 고서화 등 문화재 14점(시가총액 2억5천만원 상당)을 국내에서 구입,미국으로 밀반출하려 한 미국인 조셉 P.캐롤씨(56·무직·미국 뉴욕시 파크애비뉴)를 문화재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국내 판매상 등 관련자들의 진술과 물증을 보강해 캐롤씨가 ‘문화재를 전부 국내에서 구입했고 이번에 적발된 밀반출 기도 외에도 최근 수년간 국내에서 고서화를 구입,두루말이 형태로 은닉하는 등의 수법으로 몰래 밀반출해 온 혐의가 짙다”고 밝혔다.
  • 미래산업 정문술 사장 2,787만주 최다보유/국내 주식보유 현황

    ◎시가총액은 이건희 회장 3,028억으로 1위 국내에서 주식을 가장 많이 가진 개인은 누구일까.삼성 이건희 회장,현대 정몽헌 회장,대우 김우중 회장 등 쟁쟁한 재벌총수들을 제치고 미래산업 정문술 사장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거래소가 증권거래법에 따른 최대주주,임원,5%주주 등 지분변동보고자의 주식현황(2월말 현재)을 분석한 결과 미래산업 정사장이 2천7백87만주로 보유주식이 가장 많았다.미래산업은 지난 2일 액면가 5천원을 500원으로 분할했는데 당초 2백78만주를 갖고 있던 정사장의 주식수가 단숨에 10배로 늘어나 최고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이어 김우중 회장이 보유주식 2천7백52만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정몽헌 회장 1천6백20만주 ▲선경 최종현 회장 9백59만주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9백10만주 등의 순이었다.이건희 회장은 5백만주를 갖고 있어 15위에 머물렀다. 반면 시가총액(9일 현재)으로 따지면 순위는 크게 달라진다.이건희 회장이 주식수에서는 떨어지지만 주당 가치는 상대적으로 높아 시가총액 3천28억원으로1위를 기록하고 있다.정몽헌 회장이 3천16억원으로 두번째이며 ▲김우중 회장 2천2백66억원 ▲정문술 사장 1천4백50억원 ▲정주영 명예회장 1천65억원 등의 순이다.이에 따라 상하한가 제한폭 12%(하루 변동액 24%)를 감안하면 이들이 하루에 벌어들이거나 잃을 수 있는 최고액도 이회장 7백26억원,정회장 7백23억원,김회장 5백43억원 등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액면분할주 인기 폭발/어제 상장 메디슨 상한가 주문 폭주

    ◎자본금 변동없이 기존주 일정 비율로 쪼개/환금성 커져 거래 활발… 경영권 방어 도움/팬텍 등 10곳 공시… 과다분할 혼란 방지 과제로 주식 액면가를 일정비율로 쪼갠 액면분할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이에 따라 우량 종목을 중심으로 액면분할이 잇따를 전망이다.9일 미래산업에 이어 상장사 가운데 두번째로 액면분할로 변경 상장된 메디슨은 첫 거래에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상한가 매수 주문이 폭주하는 초강세를 보였다.액면 5천원짜리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한 메디슨은 이날 기준가 1만600원에 상장되자마자 1천250원이 오른 상한가 1만1천850원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액면가 100원으로 분할 상장된 미래산업도 거래 첫날 사상 최대인 1만4천주 가량의 상한가 잔량을 기록한데 이어 3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었다. 증권거래소도 이날 기업들의 액면분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매거래정지기간을 현행 2주일에서 3일간으로 단축하는 한편 과다분할로 인한 투자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분할 후 주가가 5천∼1만원 수준이 되도록 적정한 액면분할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액면분할이란=자본금의 변동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이를 지분율대로 기존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이다.즉 액면 5천원짜리 주식을 1천주 갖고 있는 상태에서 회사가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했다면 9천주를 추가로 교부받아 1만주를 보유하게 된다.액면분할전 시가가 5만원이었다면 변경 상장시 기준가는 5천원이 된다. 당초 벤처기업에만 허용됐으나 지난해 10월 증권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법인으로 확대됐다.100원,200원,500원,1천원,2천5백원 등 5가지로 쪼갤 수 있다.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주식수가 늘어나 환금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고가주의 경우 가격상승의 부담으로 주가에 기업가치가 적절히 반영되지 않는 단점을 없앨 수 있다.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소액으로 우량주식을 매입할 수 있으므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기업측에서는 유통주식수의 급증과 소액투자자들의 투자확대로 시가총액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히 인수·합병(M&A)비용이 증가돼 경영권 방어에 큰 도움이 된다. ◇액면분할 효과와 전망=액면가에 대한 제한이 없는 미국의 경우 전체 상장 종목중 액면가 1달러 미만이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액면분할 사례는 GE,IBM,코카콜라,마이크로소프트,인텔 등 대부분의 대기업들에서 흔히 볼 수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90년대 들어 4번의 액면분할을 할때마다 주가가 계속 올라 액면분할전의 주가를 곧바로 회복하곤 했다. 국내에서는 코스닥등록기업인 CTI반도체가 지난해 8월 액면분할을 처음 발표한 이후 증시침체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주가상승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올들어 액면분할을 추진하는 상장사도 점차 늘고 있다.현재 공시 등을 통해 이를 확정한 회사는 서흥캅셀 팬텍 한국타이어 선도전기 콤텍시스템 혜인 다우기술 에스제이엠 삼영전자 공화 등 10여개사에 이른다.증권전문가들은 ▲태광산업 롯데제과 등 자본금 규모가 작고 고가이면서 거래가 부진한 종목▲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외국인 선호 우량주 ▲성장성이 우수한 벤처기업들을 액면분할 수혜 종목으로 꼽고있다.
  • 외국인 주식투자 평가익 6조원

    ◎한도확대후 30개 핵심종목 지분변동 조사/시가총액 증가분 21조원중 28% 챙겨/삼성전자·한전·삼성전관 등서 큰 이득 작년 12월 외국인투자한도가 확대된 후 약 한달간 외국인들은 30개 핵심우량종목을 통해서만 약 6조원가량의 평가익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특히 이들이 들어왔을 당시의 환율보다 현재의 환율이 크게 낮아진 점을 고려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평가익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작년 12월12일부터 지난 1월19일까지 외국인 순매수(주식수기준) 상위 30개종목을 대상으로 외국인 보유지분의 시가총액 변동현황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보유분의 시가총액은 5조9천2백50억원이 늘어났다. 이는 30개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증가분 20조9천2백88억원의 28.3%에 달하는 수준이며 또 같은 기간동안의 총 시가총액 증가분 33조1천8백38억원중 17.9%를 외국인들이 챙긴 셈이다. 외국인보유분의 종목별 시가총액은 삼성전자가 1조1천2백28억원이 늘어 가장 큰폭으로 증가했고 이어 ▲한국전력 9천4백13억원 ▲호남석유화학 6천5백41억원 ▲삼성전관 3천3백16억원 ▲쌍용정유 2천7백78억원 ▲포항제철 2천7백13억원 ▲대우중공업 2천1백53억원 ▲현대전자 2천90억원 ▲주택은행 1천9백5억원 ▲LG전자 1천7백73억원 등이었다. 대신증권의 이번조사는 순매수 상위 30개종목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외국인들의 평가익은 이미 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외국인 주가총액의 15% 보유/증감원 집계

    ◎전체주식수의 9%… 시가 10조원 넘어 작년말 현재 외국인들이 갖고 있는 우리나라 상장기업 주식은 전체의 9%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외국인의 주식보유 금액은 시가총액의 15%에 육박한다. 15일 증권감독원이 분석한 외국인투자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말 현재 외국인들의 상장기업주식 보유규모는 8억1천9백79만주로 전체의 9.08%에 이른다. 이 가운데 직접투자에 의한 보유주식수는 1억4천9백45만주로 18.2%,주식투자에 의한 보유규모는 81.8%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로는 총 10조3천5백80억원으로 상장기업 시가총액의 14.59%를 차지했다. 외국인들은 주식시장에서 작년 12월에만 5천2백4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지난 한해동안 5천6백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지난 92년 외국인투자 개방 이후 작년말까지의 순매수규모는 11조8천5백18억원에 달했다. 지난 12월중 국가별 장내 주식매매현황을 보면 미국투자자들이 3천3백1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3백31억원),뉴질랜드(2백22억원),영국(1백14억원)등도 순매수세에 가담했다. 종목별로는 포철(1천8백56억원)삼성전자(9백79억원),현대전자(2백89억원),LG전자(1백31억원),쌍용증권(1백31억원)등이 순매수 종목이었으며 제일은행과 한일은행,상업은행,대우중공업,금호석유등은 순매도 대상이었다.
  • 초우량 기업을 키우자/신세돈 숙명여대 교수(발언대)

    이번 국제통화기금(IMF)와의 협정으로 외국인의 국내주식 투자지분에 대한 한도가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외국인의 국내기업에 대한 인수 및 합병에 대한 제한이 거의 완전하게 자유화됐다.이러한 조치는 앞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심각한 부담,즉 경영권 방어의 부담을 안겨다 줄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의 국제적 경영활동과 산업구조 및 기술적 발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예컨대 외국의 투자가가 한국의 특정기업(군)의 경영권을 지배하는 경우 인수된 그 한국기업의 수출을 제한시키거나 기술개발을 제한시키는 등 자국의이해에 따라 경영전략을 운영해 나갈 것이 분명하다.이러한 경영전략은 그만큼 산업구조에 있어서나 경영에 있어서의 자주권을 상실함을 의미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특별히 우려되는 것은 국내에(특히 지식인들에게)팽배해있는 재벌해체론과 이에 편승한 외국인의 대기업 사냥의 가능성이다.지난 96년 7월에 비해 주가는 50% 이상 떨어졌고 환율은 50% 이상 올랐으니 달러로 환산한 국내 주가는 그동안 4분의 1로 줄어든 셈이다.그러므로 전체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70조원이라고 하면 그 50%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2백20억달러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한 나라에서 자긍심을 갖게하는 기업이 외국에 많은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우리가 자긍심을 갖는 기업이 있어야 하고 또 많아야 한다.초우량기업이라고 부르든 초일류기업이라고 부르든 그것은 상관없다.세계와 어깨를 겨룰 수 있는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하고 또 육성되어야 한다.그런 점에서 위기에 처한 우리가 생각하고 또 행동으로 옮겨야 할 과제는 어느 재벌을 해체하는가 하는 문제보다 어떻게 하면 국내기업들을 초일류,혹은 초우량기업으로 키워나가는가 하는 문제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정부대로 불합리한 제도나 규제나 관행을 없애야 함은 물론 인력과 조직을 과감히 줄여 국민과 기업의 세금부담을 줄여야 한다.또 국민은 자기 시장과 일터가 중요한 것인 만큼 기업을 사랑하고 인내하고 또 아껴야 한다. 마직막으로 기업들은 가뜩이나 좁아터진 내수시장만 들여다 볼 것이 아니라 WTO와 OECD로 넓어진 세계시장의 석권을 노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해야할 것이다.세계시장을 노리는 기업은 절대로 국내 중소기업의 영역을 넘보지 않으며,문어발 경영을 하지 않으며 과다차입의 부실경영을 하지 않는다.과다차입과 부실경영과 문어발경영이 미운 것이지 기업자체가 미운 것은 아니지 않는가. IMF시대라고 모두 움츠러들어있지만 결단코 우리의 미래는 어둡지 않다.먼저 원화환율의 상승으로 수출가격 여건이 엄청나게 개선되었다.물론 어느 정도의 시차가 있어야 나타나기는 하지만 대체로 98년 하반기 들어서면서부터 무역수지는 50억달러 이상의 흑자를 실현할 것이며 99년중에는 1백억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가 예상된다. IMF위기를 그야말로 IMF 기회로 변환시킬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우리앞에 놓여있는 것이다.
  • 외국인 27조6,000억 투자하면 국내 상장기업 모두 장악

    ◎포철·한전은 제외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전과 포철을 제외한 국내 전 상장법인의 지분 50%를 인수,경영권을 장악하는데 드는 비용은 불과 27조5천8백5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관리종목을 제외한 688개 상장법인의 지난 3일 종가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계산한 결과 50억원미만의 자금으로 50%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회사수는 무려 86개사,1백억원 미만은 222개사로 전체의 32.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금융업종에서는 26개 상장은행의 시가총액 절반이 3조4천2백77억원에 불과하며 ▲증권(27개사) 9천1백90억원 ▲보험(12개사) 5천9백57억원 ▲종금(21개사) 3천9백60억원 등이었다. 이는 최근 주가폭락으로 총 상장법인중 65.8%에 달하는 630개 종목의 주가가 1만원 미만으로 떨어져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기업을 인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대주주들은 주가하락에다 자금시장의 경색으로 경영권을 방어할 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이며 또 원화가치의 급락으로 외국인들에 비해경영권 방어를 위한 자금이 더 커지는 등 3중고에 시달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미 주가 15년간 10배 껑충/1929년 대폭락이후 최장기 호황

    ◎시가총액 GNP의 1.5배 늘어 한국의 주식값이 10년래 최저수준까지 곤두박질 하는데 비해 미국의 주식 가격은 최근 15년 사이에 무려 10배가 오르는 장기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정신없이 오르다가도 금세 가파른 내리막길을 타 종잡을 수 없는 것이 주가지만 길게 살펴보면 상승과 침체 국면이 확연히 구분되는게 또한 주식시세다.땅을 박차고 앞으로 돌진하는 투우 황소에 빗대 상승국면은 ‘불’ 마켓으로,겨울 내내 동면하는 곰 같다고 해서 침체국면은 ‘베어’ 마켓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주가는 82년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뿔 센 황소처럼 위로 위로 치달려온 형국이다.주식시장이 본격화된 1900년 이래 최장의 상승국면으로서 1929년 대폭락 이후 금융면에서 가장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평가하고 있다. 불 마켓도 단기적인 급락 및 하락조정 국면이 간헐적으로 출몰하나 아무리 급락하더라도 전년도 최저점보다는 항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82년 중반 800선을 돌파한 다우 주가지수는 올 상반기 8천200까지 뛰었다.평균 불 마켓은 지속기간이 만 2년이 못되고 그간의 평균 상승폭이 72.5%인 사실을 참고하면 현재의 상승국면이 얼마나 이례적인지를 알 수 있다. 지난 15년간 미국의 주식은 총시가면에서 미국 1년 국민총생산의 1.5배인 9조달러가 늘어났다.주주들이 가만히 앉아서 떼돈을 번 것인데 특히 최근 3년도 못되는 새 다우지수는 갑절로 뛰었다. 주식투자가 이처럼 수지맞은 장사가 되자 주식보유 붐이 크게 일어났다.지난 3년동안 미 일반가정이 보유한 주식의 시세는 세금 등을 내고 남은 이들의 가처분소득에 비해 5배나 빠르게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호주머니에 들어온 돈은 아니지만 주식 평가재산이 두둑해짐에 따라 소비를 늘이고 이것이 경기부양의 효과로 이어진다고 분석된다.주가호황이 경기 선순환 단초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주가는 한국 주가와는 정반대 길을 달리고 있으나 시사하는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이 장기호황의 스타트를 끊은 82년 여름 미국 경제는 대공황이후 최악의 불경기의 맨바닥에 있었다.한국 주가도 침체의 최저점에서 미국에 버금가는 대기록의 대장정에 시동을 걸 수 있다.
  • 500선마저 무너진 증시… 업계·재경원 표정

    ◎“바닥이 어디냐” 망연자실/객장 고객들 전광판 쳐다보며 한숨만/재경원직원 항의전화 받느라 일손 놔 국내 증시가 더이상 우물안 증시가 아니다.해외 증시폭락세와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증권업계는 지난 17일 600선이 무너진 지 열흘만에 500선마저 붕괴되자 “도대체 바닥이 어디냐”며 망연자실한 표정들.객장에는 개장초부터 고객들이 몰려들어 시시각각 떨어지는 주가지수 전광판을 쳐다보며 한숨만 지었다.대우증권 박무렬 국제본부팀장은 “최근의 주가하락은 국내적인 요소보다는 해외증시의 영향을 받은 측면이 크다”며 “아시아증시 폭락에 이어 뉴욕 유럽 등에서도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내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환율을 안정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모 증권사 국제영업 관계자는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식이 시가총액으로 10%에 달하는 상황에서 국내 증시를 내부적인 요인으로만 파악하는 것이 문제”라며 ”국내 증시와 해외증시의 동반화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에 발맞춰 미리 환율정책을 조직적으로 마련해었야 하는데 정부가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외국 증권사 서울지점들도 쏟아지는 외국인 매도주문을 처리하느라 분주.ING베어링증권 서울지점 강헌구 영업부이사는 “지난주까지는 미국과 영국계 자금이 주로 매도에 나섰으나 이번주 들어 홍콩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계 자금이 집중적으로 환매에 나서고 있다”며 “한번에 3만주에서 많게는 20만주까지 매도주문을 내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자금으로는 엄청난 규모”라고 말했다.그는 “최근의 주가폭락은 해외 증시와 연계된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부양책은 오히려 외국인들에게 팔 기회를 주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라고 분석했다. ○…재경원 한 관계자는 “증시대책에 효과가 있을 자금출처조사를 하지 않는 무기명 채권발행이나 한국은행 특별융자로 주식시장을 부추기는 방안은 효과는 있겠지만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민을 피력.자금출처조사를 하지 않는 무기명채권의 경우 금융실명제에어긋나는데다 한은 특융의 경우는 돈을 찍어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것이라 무리수라는 지적이 많기 때문. 이 관계자는 “요즘과 같은 주식시장 폭락 장에서는 증권거래세 인하와 같은 약발이 먹히지 않는 대안은 발표하나 마나”라면서 “정치적으로 몰리게 되면 무기명채권이나 한은 특융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아직 결정난 게 없다”고 언급.특히 강경식 부총리 겸 재경원 장관과 이경식 한은총재가 시장경제주의자인데다 원칙론자여서 돈을 푸는 등의 다소 무리수를 써가면서 증시대책을 발표할 가능성은 높지않은 것으로 관측. 이날 재경원의 증권제도과와 증권업무과에는 투자자들의 증시대책 문의와 주가폭락에 항의하는 전화가 폭주해 업무를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정도. ○…증권사단일노조준비위원회는 이날 증시폭락 방지를 위한 증권시장 임시휴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이들은 “한국증권시장은 국내 경제파탄 및 정책당국의 위기관리능력 부재로 공황사태에 장이탈 및 홍콩의 주가폭락으로 주가가 500선마저 붕괴됐다”며 “시장안정을 위해 증권거래소 규정 제5조(시장의 임시정지 및 재개규정)에 따라 임시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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