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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츠 수혜주를 노려라”

    오는 7월 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법이 시행되면 어떤종목이 혜택을 볼까. 대한투신증권은 25일 리츠가 활성화되면 건설주,금융주,그리고 자산에서 토지비중이 큰 종목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건설업체들은 토지와 건물을 많이 보유하고있는데다 리츠사의 개발사업 확대시 수주도 늘어날 것이기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LG건설,대림산업,삼환기업,코오롱건설,삼부토건 등이 우선적인 수혜 예상종목으로 꼽혔다. 국민은행,주택은행,하나은행 등 금융주와 한국토지신탁도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채무상환 능력이 없는 채무자들이 보유자산을 매개로 리츠회사 및 기업구조조정 회사를통해 현금화시킬 가능성이 커 부동산 담보를 많이 확보한은행업종은 채무회수 비율이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일반기업 중에서는 자산총계 대비 토지비중이 크고 시가총액 대비 자산가치가 높은 종목들이 유망종목으로 거론됐다.경방,한진중공업,대한방직,방림,일화모직,동양백화점,만호제강,샘표식품,동부한농,성보화학,한진,한일철강,대림통상,대구백화점,대성산업,신영와코루,디피아이,동남합성,롯데칠성,태평양산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 ◆ 리츠란? 주주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부동산이나 부동산관련 유가증권 등에 투자하고, 발생 임대료나 이자수입 등을 투자자에게 배당해주는 회사다. IMF 이후 구조조정의 하나로 각기업들이 보유중인 부실채권 및 부동산의 유동성을 높이기위해 도입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저PER株 “블루칩·대표주 별거냐”

    장기 조정장세에선 실적우량주와 IT(정보기술)대안주로수익을 노려라. 반도체 국제가격 하락,미국 증시의 통신주 하락세 등 해외변수 때문에 주식시장이 횡보장세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종합주가지수는 600선을 넘은 지 40여일째 590∼630포인트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영향으로 시장이 불안한 조정기에는 실적우량주와 IT대안주를 잘 골라야 수익률을 올릴수 있다”고 말한다.실적우량주와 IT대안주가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것은 미국 시장을 포함한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측은 “올초부터 현재까지 성장주에 비해 태평양,신세계백화점 등 실적우량주가 2배의 수익률을 가져다 주었다”고 분석했다.특히 지난 2년간 대형주가 상대적으로강세를 보였던만큼 앞으로 실적우량주의 주가상승 탄력은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증권의 윤재현(尹在賢)투자전략 팀장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한국통신 등 불루칩은 대외변수에 의한 지수하락이 계속될 전망”이라면서 “따라서 지금처럼 지수 하락기에는 실적우량주를 중심으로투자하라”고 말했다.특히 실적우량주 중에서 현재까지 주가상승률이 높지 않아 주가수익비율(PER 또는 P)이 5배 이하인 저PER에 집중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지수 80선을 전후로 횡보하는 동안 외국인들은 주로 IT종목이 성장할동안 소외됐던 건설·금융·제조 등 ‘구경제권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지수가횡보하는 5∼6월 두달간 이들 종목은 20∼30%씩 상승했다. 반면 코스닥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IT대표주 한통프리텔은 같은 기간동안 4만9,400원에서 3만7,700원대로 24%나 떨어졌다. 5월 이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크게 유입된 IT대안주로는삼영열기와 코리아나가 꼽힌다. 주가상승률은 각각 52%,66%로 같은기간 지수 상승률(-0.47%)과 대조적이다. 또 다른 IT 대안주로 신원종합개발, 서한 등 건설업종과기업은행, 국민카드 등 금융업종주가 떠오르고 있다. 전자화폐나 모바일 시스템 시장 등 국내에서 형성 초기단계에있는 시장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전자화폐 관련주는 씨엔씨엔터, 에이엠에스가 대표적이다.특히 모바일쪽의 모디아소프트는 지난 22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블루칩, 외국인 손빼면 ‘불우칩’

    종합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초대형주와 반도체주가외국인들 때문에 울상이다. 거래일 기준으로 최근 나흘(15∼20일) 동안 외국인들은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 등 5대 블루칩과 하이닉스반도체주식을 계속 팔아치웠다. 이로 인해 하이닉스 주가는 나흘동안 20.37%나 떨어졌다.블루칩들의 고전은 종합주가지수의급락으로 이어진다. 그 여파로 투자심리도 크게 위축돼 불과 3주 전의 낙관적인 분위기가 투매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장기 기대수익률을 위해 주가가 내림세인 블루칩과 반도체주의 매수시점 및 가격대를 잘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말한다. ■외국인들 블루칩 파는 까닭 외국인 투자가들은 최근 나흘동안 5,31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순매도액의 대부분은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하이닉스반도체 등 정보기술(IT)주들이다.4개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나흘간 총순매도 금액의 85%가 넘는 4,532억원에 이른다.이에영향을 받아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20일 현재 보통주 기준 30조 2,470억원) 주가는 21일 현재(19만 8,000원) 120일이동평균선인 20만원선이 무너졌다. 외국인들이 IT 관련주를 집중적으로 파는 것은 미국 나스닥시장의 IT주 하락세와 무관치 않다.미국 증시와의 연동성을 관행적으로 받아들이는 외국인들은 한국 증시에서도 IT주를 무조건 팔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외국인들이 한국통신과 하이닉스 주식을 대량으로 파는것은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과 관련된 차익거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블루칩 언제 살까 블루칩들은 대부분 해외변수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수급상 한계를 지니고 있다.기대수익률도 단기보다는 장기로 잡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전략이다.그러나 하락세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불투명해 매수시점을 잡기가 쉽지 않다.전문가들은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 수준이 적정주가범위(18만∼24만원)의 하단에 가깝다고 보고 있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윤용선(尹龍善)수석연구원은 “3·4분기 또는 4·4분기에 D램 가격의 상승이 예상돼 18만∼19만원대가 삼성전자 주식의 적절한 매수가격대”라면서 “매수 시기는 삼성전자의 2·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7월 중순에 맞춰 잡는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육철수기자 ycs@
  • 현대車그룹 “요즘만 같아라”

    올들어 자동차 수출호조 등에 힘입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주가가 10대 그룹중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SK그룹은 SK텔레콤의 추락으로 그룹 시가총액이 유일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10대그룹 소속사의 시가총액변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0일 현재 현대자동차계열 6개사의 시가총액은 7,421억원의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7조1,100억원에서 12조6,718억원으로 78.23%나 급증했다. 그 다음은 롯데그룹 4개사로 시가총액이 5,668억원에서 8,382억원으로 47.63% 증가했다.내수관련 우량주의 주가상승영향이 컸다.한화그룹 4개사는 5,246억원에서 7,417억원으로 41.39%가 증가해 3위를 차지했다. 반면 SK그룹 9개사는 연초 26조5,657억원에서 20일에는 22조3,538억원으로 13.85%가 감소했다. 48조9,140억원으로 시가총액 규모 1위인 삼성그룹 14개사는 주가 상승률에서는 24.02%로 8위에 머물렀다.외국인들은10대 그룹 전체 순매수액의 60%에 가까운 2조 1,084억원어치의 삼성주를 사들여 삼성그룹주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나타났다. 10대 그룹사중 연초대비 주가 상승률 이 가장 높은 종목은현대자동차계열의 현대모비스로 205.8% 상승했다.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현대그룹 계열 현대건설로 41.2%하락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상장법인 18.8%가 관리종목

    우리나라 상장법인의 18.8%는 관리종목이다.이들 대부분은 지정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면 내년 안에 상장폐지된다. 1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장법인은 130개사,170개 종목으로 법인기준으로는 18.8%,종목기준으로는 19.0%다. 관리종목 법인중 내년 안으로 상장폐지 기준일이 돌아오는 법인은 올해 안에 기준일을 맞은 스마텔,해태유업,인터피온,피어리스,리젠트종금,해동금고,레이디 등 7개사를 포함해 전체의 98.5%인 128개다.관리종목 법인의 상장주식수는22억4,000만주로 전체의 12.1%,시가총액은 3조5,000억원으로 1.4%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회사정리절차 개시(신청)가 60개사로 전체의 46.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주가 기준으로는 1,000원 이상 5,000원 미만이 전체의 53.5%인 91개로 가장 많았다. 연초 대비 주가상승률 상위종목은 의성실업 745.1%,피어리스 400.0%,동양철관 291.1%,해태제과1우 230.5%,계몽사 217.4%,현대금속 210.5%,씨크롭 187.2%,동서산업 175.2% 등이었다. 오승호기자 osh@
  • 중·소 우량주 “블루칩 비켜”

    중·소형 우량주들이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10만원 이하 중·소형주 가운데 일부 종목들은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었던 지난해 연초보다 600포인트대인 요즘 오히려 주가가 더 오르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영증권이 증권거래소의 552개 상장종목(관리종목,우선주 제외)을 분석,14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31.3%인 173개 종목의 13일 현재 주가는 지난해 연초 수준을 웃돌았다.13일 종합주가지수(614.05)가 지난해 1월4일(1,059.04)의 57. 9%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체감주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가 강세종목군의 특징=요즘의 주가 강세 종목들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S-oil,삼성증권,신세계,현대모비스,하이트맥주,태평양,농심,현대백화점,유한양행 등 1만∼8만원대가 대표적이다. 주요 특징은 ▲업종별로는 화학·음식료·섬유의복·제약등 중·소형 내수관련 업종 ▲가격수준은 71.7%가 2만원 미만인 중·저가주 ▲시가총액상으로는 78.6%가 1,000억원 미만 종목 등이다. ◇이유있는 초강세=중·소형 강세종목군이 종합주가지수 수준을훨씬 넘는 가격까지 오른 것은 지수와 ‘동고동락’하는 경향이 강한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전력 등 5대 블루칩에 비해 지수 영향력이 미미한 탓이다.그렇지만 주가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은 기업의 내재가치(실적) 호전과 외국인매수세 등이 뒷받침된 점이다. 화장품업계에서 지난해 29.3%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한 태평양은 올해에는 30.4%,내년에는 31.2%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탄탄한 영업 경쟁력과 계열사의 구조조정 성공이 힘이 되고 있다.최근 투자등급이 오른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도 수출증가와 재무구조개선 덕을 보고 있다.적정주가는 현대차 4만원(14일 종가 2만5,600원),기아차 1만5,000원(14일 종가 9,800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투자전략=중·소형 강세종목들은 단기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종합주가지수가 650∼700선으로 올라 중기추세로 전환되면 시가총액 상위 우량주 중심의 장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신영증권 김인수(金仁洙)투자분석팀장은 “현 장세는 중기추세로 전환되기 직전의 과도기”라면서“지수가 600∼650선에서 움직이는 동안은 중·소형 강세종목군의 가격 상승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육철수기자 ycs@
  • 액면분할 주가상승 효과없어

    올들어 액면분할을 실시한 상장사가 지난해의 3분의 1로줄어든 반면 액면 병합기업들이 상당수 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들은 분할공시 직후에는 주가가상승세를 보이지만 정작 변경 상장한 뒤에는 주가가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12일까지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은 9개사,10개 종목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26개사,30개 종목이었다. 반면 7개사,9개 종목은 지난해에는 전혀 없었던 액면병합을 실시했다.7개사는 모두 병합 이전 액면이 500원,시가총액은 1,000억원 미만의 소기업들이었다.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들은 액면분할공시 이후 5일간 주가가 평균 9.5% 오른 반면 공시일부터 상장일 사이에는 4.5% 오르는데 그쳐 액면분할이 주가관리에 단기적으로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액면병합 기업들도 공시직후 5일간은 물론 공시일부터 상장일까지,변경 상장 이후 5일간 모두 주가가 내려 액면병합과 주가 움직임간에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승호기자 osh@
  • 반도체株… 엇갈린 전망 헷갈린 투자

    ‘오리무중 반도체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11일 현재 32조3,653억원)를 비롯,하이닉스·아남전자 등 3개 반도체 주식들이 최근 고전하면서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이후 D램의 수요·공급과 종목별 순익전망이 크게 엇갈려 투자자들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3개 반도체 주식이 거래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성전자 15%,하이닉스 0.9%,아남전자 0.2%등 16.1%나 된다. 외국인들이 갖고 있는 3개 반도체 주식 규모는 시가총액(5일 현재 74조4,598억원)의 26%(19조5,68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반도체주의 핵심인 삼성전자에 대한 올해 순익 규모 전망치가 증권사마다 다르다.편차는 최대 1조5,000억원이나 돼 반도체주에 투자할 때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천차만별 순익 전망 삼성증권은 올 연초 삼성전자의 올해순익 규모를 6조 5,160억원으로 전망했다.그러나 4월 4조6,536억원으로 낮춘데 이어 지난 1일에는 다시 3조6,273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LG투자증권은 연초 삼성전자의 순익을 5조578억원으로 추정했다가 최근 이를 수정,5조1,208억원으로 높였다.삼성증권과 비교할 때 1조5,000억원의 차이를 보였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차진호(車鎭澔)선임연구원은 “주력제품인 D램 가격 전망이 애널리스트마다 달라 연간 순익 추정치가 차이날 수밖에 없다”면서 “지나친 격차는 주가전망을 흐려 투자자들의 판단과 안목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전망 및 투자전략 대우리서치센터 정창원(鄭昌源)선임연구원은 “세계 PC수요 등을 고려할 때 반도체 가격은 3·4분기부터는 회복세를 탈 것”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 임홍빈(任弘彬)연구원도 “반도체 가격은 현재저점을 통과중”이라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세계적으로 반도체 경기가 완전히 살아날 것으로 예측돼 반도체 주식을 1년 정도 장기 보유할 생각으로 사두면 괜찮다”고 말했다. 11일 8억달러 규모의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발행 계획을밝힌 하이닉스가 신규 자금유치에 성공하면 이 또한 반도체주가 상승세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육철수기자 ycs@
  • ‘빅5’ 움직여야 증시 산다

    ‘빅 5’로 불리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무기력한 장세를살릴 수 있을까.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고(5월29일,632.05)를 기록한 이후개장일 기준으로 7일까지 엿새째 조정국면이 이어졌다. 때문에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한국전력,포항제철 등 5대 블루칩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그러나 시가총액의 35%를 차지하는 이들 대형주들은 외국인의 매도 영향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감나는 삼성전자 위력 증시가 횡보하는 주 원인은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부진에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외국인들은 최근 반도체 경기가 불투명한 점을 의식,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면서 다른 지수관련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다행히 7일에는 삼성전자의 저가매수(순매수 690억원)에 나서 삼성전자 주가는 1만1,000원 오른21만4,000원을 기록했다.물론 종합주가지수가 600선을 회복한 것도 삼성전자의 영향이 컸다.그러나 삼성전자의 외국인지분율은 지난 4월 18일 이후 60%에 육박했었으나 다시 57%대로 낮아져 향후 종합주가지수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뜨리고 있다. ■포철,한전,옐로칩의 분전 포철은 이날 미국의 한국산 철강 반덤핑 조사 소식으로 오전 한때 9만4,000원선이 무너졌다.그러나 과민반응으로 알려지면서 10만원선을 겨우 회복하는 곡절을 겪었다. 한국전력 주가는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환율안정,유가하락,금리인하,전력요금인상 등이 주가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세종증권은 이날한전 차입금에 대한 산업은행의 지급보증 가시화와 외국 전력사에 비해 주가가 40∼60% 저평가된 점을 들어 6개월내목표주가를 7일보다 9,000원 높은 3만2,500원선으로 내다봤다. 현대자동차,국민은행,기아자동차,담배인삼공사 등 시가총액 5∼10위권의 옐로칩들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지수에 기여하고 있다.하지만 전체 장을 상승세로 바꾸는데는 역부족이다. ■투자전략 SK증권 투자정보팀 현정환(玄丁煥)연구원은 “반도체와 IT분야는 최근 투자비용에 비해 이익창출이 불투명하다”면서 “SK텔레콤과 한국통신은 가격회복에 시간이걸릴 전망”이라고말했다.따라서 호재가 많은 포철이나 한전,현대자동차 등 개별 전통주에 승부를 거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육철수기자 ycs@
  • 시가총액 상위 10개사 4월이후 주가 19%올라

    4월이후 시가총액 상위 10개사의 주가는 평균 19% 올랐다. 삼성전자는 1.7%,한국통신은 2.8% 상승에 그쳤다. 반면 관리종목은 최고 275%나 오르는 등 폭등세를 나타냈다. 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2일부터 6월5일까지 시가총액 상위 10개사의 주가는 평균 18.93% 올라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인 16.01%보다 2.92%포인트 높았다. 관리종목 131개사의 주가상승률은 25.63%로 높았다. 주가승상률은 삼성전자가 1.7%에 불과했고 SK텔레콤 19.6%,한국통신 2.8%,한국전력 24.2%,포항제철 12.9%,현대차 47. 1%,국민은행 14.7%,기아차 31.2%,삼성전기 20.6%,담배인삼공사 14.5% 등이었다. 관리종목 가운데 주가상승률을 보면 동양철관 275%,부흥 266.60%,현대페인트 170.30%,셰프라인 150.00%,쌍용차 123.40%,삼도물산 116.20%,세양선박 88.30% 등의 순이었다. 오승호기자 osh@
  • 이종우의 증시 진단/ 당분간 조정국면 이어갈 듯

    주가가 박스권을 뚫고 올라서는데 다시 실패했다.지난주말에 주가가 상승 탄력을 잃은 이유는 세가지이다. 첫째는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 회복 속도다. 지난 5월29일 발표된 4월의 여러 경기지표 동향을 보면 경기가 바닥 부근에는 도달했지만 아직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지난달 주가 상승의 밑바탕이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였음을 감안하면 이같은 수치는 실망스러운 결과이다.주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만으로도 어느 정도 상승할 수 있다. 이번 국면에서 그 한계가 630포인트(P)정도였는데,주가가이 벽을 넘기 위해서는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어야 한다.아쉽게도 아직까지 여러 경제지표들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두번째는 종목별 주가 부담이다.4월 저점 이후 종합주가지수는 28% 상승했다.반면 시가총액 20위에 있는 기업들의 최저치 대비 상승률은 60%에 이른다.현 지수대에서 판단할 때시장을 선도하는 종목들의 주가가 부담스러운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은 기분좋은 일만은 아닐 것이다. 세번째는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가능성이다.지난주 중반 2·4분기 기업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로 나스닥지수가 크게하락했다. 종합주가지수와 마찬가지로 나스닥지수도 고점 돌파에 실패,잠재되어 있던 악재가 힘을 얻고 있다.세가지 요인에 비춰 볼 때 당분간 주식시장은 조정국면을 이어갈 가능성이있다.주가의 본격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는 올 하반기로 미뤄야 할 것 같다. 이종우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 국내 상장사 투자현황

    외국인 주식투자 제한이 철폐된지 3년만에 외국인들이 상장사 시가총액의 32.35%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그룹 시가총액의 50.66%를 보유하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24일 “지난 23일 현재 외국인들의 상장주식보유금액은 79조3,982억원으로 3년전의 13조 9,115억원보다무려 470.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보유액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35%가 됐다.이는 3년전 19.62%보다 12.7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외국인 보유금액중 10대 그룹주의 비중은 65.32%나 돼 이들이 대형우량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음을 보여줬다.그룹별로는 포항제철이 59.23%로 가장 높았다.이어 삼성 50.66%,SK 44.04%,현대자동차 32.59%,롯데 29.12%,LG 18.88%,현대 11.00%,한진 9.88%,한화 6.86%,금호 0.73% 순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100%인 기업은 쌍용양회,외환은행1우,하이트맥주2우,리젠트화재1 등이다.외국인 지분율 상위종목은남양유업1우(98.12%),한국전기초자(92.12%), 한라공조(89.32%),한미은행(67.23%) 등의 순이다. 육철수기자 ycs@
  • 증시 호전… 다시 관심끄는 펀드

    증시상황이 호전되면서 주식 간접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각 투신사에서는 다양한 주식형 펀드상품을 개발,투자자들을 유치하고 있다.현재 투신사들이 내놓은 상품으로는 엄브렐러 펀드와 인덱스펀드,공모주 펀드 등 다양하다. ◇인덱스펀드 급부상=인덱스펀드란 주가지수 등락에 영향을 주는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업종 대표주나 대형 우량종목을 집중 편입,주가지수(인덱스,index) 등락률과 비슷한투자실적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대한투신운용 송권표(宋權標)과장은 22일 “일반형 펀드에 비해 주가가 오를 때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과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이 배제되어 일반형 펀드가 가질 수 있는 저점매도,고점매수의 우를 범하지 않은 상품”이라고 말했다.이런 상품으로는 대투운용의 인베스트 인덱스펀드,동양투신운용의 뉴포세이돈 인덱스펀드 등이 있다. ◇펀드간 전환이 자유로운 퍼펙트 엄브렐러펀드= 현대투신의 퍼펙트 엄브렐러펀드는 판매수수료가 없다.MMF(머니마켓펀드),채권형펀드 등 안정형 상품과 혼합형,성장형,인덱스형,코스닥펀드 등 주식형 4개 펀드를 합해 모두 6개의펀드로 구성됐다.따라서 투자자는 시장상황에 따라 횟수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수수료도 없다. 특히 펀드간 자동전환 기능이 있어 시스템투자를 할 수있는 장점도 있다. ◇시스템트레이딩 펀드도 판매=제일투자신탁증권은 지난 14일부터 시스템 매매기법을 활용,펀드를 운용하는 ‘예스트레이더 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인 분석에 의한 운용에 시스템매매의 장점을 접목시켜 적극적인 매매를 함으로써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률을 추구한다. 제일투신운용 조철희(趙哲熙)마케팅팀 차장은 “주식시장의 침체기나 조정기에 효과적으로 투자해 상승기에 준비하는 상품으로 12∼15%정도의 예상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분리과세에 공모주도 배정받아=한국투자신탁증권의 ‘고수익 공모주 뉴하이일드 D형’펀드는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1,000억원어치가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최근 공모주 청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자금이 몰리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MSCI 신규편입종목 강세

    MSCI 지수에 신규 편입된 종목들이 21일 증시에서 비교적강세를 보였다.19개 신규 편입 종목중 16개 종목의 주가가올랐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6,500원,코스닥의 엔씨소프트는 6,000원,한국전기초자는 9,500원이 각각 올라 강세를 보였다.코스닥의 아시아나항공도 240원이 오르며 모처럼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코스닥의 한국통신프리텔은 850원이 내려 이외였다. 거래소의 농심(50원 하락)과 LGCI(350원 하락)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우증권 조재훈(趙宰焄)투자전략팀장은 “MSCI지수 변경이 증시 분위기를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다”면서 “그러나 신규 편입 종목중 중·소형주는 외국인의 관심을 끌지 못해 큰 효과가 없었다”고 평가했다.그는 “이번에 발표된 예비지수는 오는 11월말 유통주식비율과 시가총액을 각각 50%씩 반영해 지수가 개편된다.내년 5월 말에는 시가총액을 배제하고 유통비율을 100% 반영해 지수변경을 끝내기 때문에 1년정도 관점에서 볼 때 신규 편입 중·소형주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SCI 지수/ 미국 모건스탠리증권이 지난 86년 인수한 캐피털 인터내셔널사에서 발표하는 지수.환율 변화에 따른 투자지표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투자할 때 이를 주가 판단의 지표로 삼는다.한국지수에는 79개 종목이 들어있다.편입비중이 높을수록 투자 신뢰도가 높다. 육철수기자 ycs@
  • 천수이볜 “野와 연립정부 구성”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천수이볜(陳水扁) 타이완 총통이20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천 총통은 18일 취임 1주년 연설을 통해 “오는 12월 총선 이후 선거결과와 관계없이 야당과 권력을 공유하는 연립정부를 구성할 것”이라며 “그간의 정치 불화를 타파하고 경제 부흥을 꾀하기 위해 의회 구조를 재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천 총통은 지난해 5월 반세기에 걸친 국민당 장기집권 체제를 깨고 집권에 성공했으나 이후 원전 건설을 둘러싼 충돌 등 계속된 여야간 극한대결로 정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으며,이어진 경기침체로 대만 국민들의 정치 불신은 극도로 악화된 상황이다. 천 총통은 또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정상회담에 참석해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 역사적인 회담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제의했다.그러나 쑨위시(孫玉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은 천 총통이 타이완을 대표해 APEC 회담에 참석하는 것을 절대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정부는 민주주의와 평등,평화원칙을 전제로하는 한 시점과 장소,의제를 불문하고 중국과 대화 또는협상할 용의가 있다”면서 “물론 장 주석과는 3통(通)문제를 비롯해 경제.무역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직접 대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 총통은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이제 내부의 소모전을 중단해야만 경제발전을 위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 총통은 이미 취임초 국민당내 거물인 탕페이(唐飛) 전 행정원장을 내각의 파트너로 임명했으나 석달만에 퇴진하는 바람에 야심차게 추진했던 범국민정부 구상이 중도 좌절됐다. 타이완 정가에서는 천 총통의 연정 제의에 대해의회내 다수 확보에 실패하고 있는 민진당의 총선 결과에따라 그의 원대한 구상의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관측하면서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년 천 총통의 성적표는 외치에서는 만족할 만한 점수를 받았다.그러나 내치는 낙제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천 총통은 특히 타이완 중시를 내건 조지 W 부시 미행정부 출범 이후 인권 문제·군용기 충돌사건 등중국과미국간 갈등의 ‘틈새 외교’를 통해 짭짤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외교적 성과의 대표적 사례는 타이완의 안보를 확보할 수 있는 자위력을 배가시켰다는 점이다.지난달말 워싱턴에서 열린 미·타이완간의 무기구매협상에서 미국으로부터 키드급 구축함,P-3C 대잠초계기 등 타이완의 해군력을 대폭확충할 수 있는 무기판매 약속을 받아낸 덕분이다.이지스구축함 구매에는 실패해 아쉬움이 남지만,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다는 게 군사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국내 정치·경제 등 내치는 휘청거리고 있다.정·재계에 만연하고 있는 검은 돈 척결과 제4핵발전소 건설중단이 다수파인 야당의 제동으로 무산되는 등 정국은 바람 잘날이 없다.실업자는 10만명을 넘어섰고 증시는 시가총액의 절반으로 쪼그라들면서 탄탄한 타이완경제에 금융위기설까지 나도는 형편이다. khkim@
  • 증권주-은행주 수익률 선두다툼 치열

    금융주의 대표격인 증권주와 은행주의 선도주 다툼이 치열하다. 17일 은행주와 증권주의 업종지수는 각각 4.09%와 4.17%가올랐다.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률 게임에서 은행주와 증권주중 어느쪽이 유리한 지에 대한 증권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이승우(李承雨)연구원은 “은행주 지수는 외국인 매수가 몰리면서 연초 100에서 116으로 16% 올랐다”면서 “연초 대비 68%나 상승한 증권주에 비해 앞으로 상승 여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면 현대증권 백종일(白鍾日)금융팀장은 “증시회복 초기에는 금융업종에서 증권주의 수익률이 단연 높다”며 증권주를 추천했다. 최근 은행주가 뛰는 가장 큰 이유는 중·소형주 위주의 순환매(돌아가면서 종목을 사들이는 것)가 끝났다는 점이다. 신영증권 투자분석팀 김영근(金榮根)연구원은 “최근 중·소형주 위주의 순환매가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 반도체와 통신을 제외하면 은행주가 대안”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5차례에 걸친 금리인하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불가피하다는 분석도 은행주에 영향을 끼친다는 분석이다.6월중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수혜 대상은 은행주라는 시각이다. 그러나 ‘증권주 우선 수혜론’을 내놓는 증시전문가들은입장이 다르다. 삼성증권 이남우(李南雨)상무는 “은행주 수혜의 이유로꼽고 있는 대우자동차 매각·하이닉스반도체 외자유치 성사는 증시 전체의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그는 “그렇게 된다면 증권주는 증시회복의 초기단계에서 금융업종중가장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M&A사모펀드“증시 달군다”

    ‘M&A 사모펀드’ 관련 주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7일 M&A 사모펀드의 구체적 시행 방안을 발표한 직후 M&A설이 나돌았던 백광산업은 3일 연속상한가를 기록했다.외국인 선호 종목인 신도리코는 7일부터 15일까지 14%,LG생활건강은 26%,대덕GDS는 13%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가 0.7%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대신경제연구소 신용규(辛龍奎)수석연구원은 15일 “적대적인 M&A까지 허용한 M&A 사모펀드는 증시부양은 물론 기업 및 금융권의 구조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특히 시장수급 차원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M&A 유망종목 특징=대한투자신탁증권은 “M&A대상 기업은 일반적으로 자산가치나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이라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 이하인 기업이나 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이 이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구체적 종목에 대해 LG투자증권 M&A팀 명성욱(明成昱)차장은 대주주의 지분이 낮고 주가순자산비율이 0.6 이하인기업이나 우량 자회사를 유망종목 1순위로 꼽았다.거래소의 SK,대성산업,미래와 사람,코스닥의 무림제지,동국산업,해성기업 등이 이에 해당된다. 그 다음으로는 현금화 자산이 많고 시가총액이 적은 기업이다.대한펄프,세방기업,대한전선 등이다.본질가치에 비해 저가주인 거래소의 제지·건설 등 ‘굴뚝주’도 해당된다.조흥화학,신풍제지,고려개발 등이 그 예다. 시장지배적인 기업으로 외국인이 선호하는 종목도 유망종목으로 꼽힌다.거래소 종목으로는 농심,퍼시스,LG생활건강,대덕GDS,코스닥 종목으로는 LG홈쇼핑,하나로통신,한빛아이앤비 등이 있다.마지막으로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나 전문회사(CRC)들이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이들 종목은 테마주를 형성한다.거래소의 동서산업,피어리스,현대페인트,신우,동해펄프,코스닥의 삼우,성원파이프 등이 해당된다. ◇언제 투자할까=M&A는 강력한 테마이긴 하나 무산될 경우 리스크(위험)가 크기 때문에 단기투자가 정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증권 전문가들은 “우선 M&A 관련주를 따로 분류해투자시기(타이밍)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투자타이밍은 공시나 주가흐름,주식 거래량의 증가 여부 등을보고 판단하면 된다. 문소영기자 symun@
  • 옐로칩 “형보다 나은 아우”

    ‘옐로칩’이 뜨고 있다.증시가 지루한 횡보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옐로칩은 상승세가 뚜렷하다.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옐로칩으로 집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옐로칩은 ‘대안주’로 떠오르고 있다. ●올들어 40% 상승=옐로칩의 주가상승률은 종합주가지수 및핵심 블루칩 종목의 주가 상승률을 훨씬 웃돈다. 14일 세종증권에 따르면 핵심 블루칩인 삼성전자,SK텔레콤,한국통신,한국전력,포항제철 등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은올들어 지난 11일까지 평균 9.2% 오르는데 그쳐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5.5%를 훨씬 밑돌았다. 삼성전자와 포항제철은 각각 39.55%와 25.49%가 올랐으나 SK텔레콤은 12.64%,한국통신은 8.65%,한국전력은 2.33%가 각각 내렸다. 반면 세종증권이 꼽은 14개 종목의 옐로칩은 평균 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종목별로는 태평양 103.35%,현대자동차 86. 77%,삼성증권 55.60%,제일제당 42.29%,현대중공업 34.59% 등이다. 이들 종목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지난주(7∼11일) 외국인 순매수 3위를 기록했다.외국인들의 현대자동차 주식 순매수량은 170만주였다. ●전망과 투자전략=교보증권 김석중(金碩中)이사는 “옐로칩이 ‘대안주’로 떠오르는 것은 최근 시장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은 틈새시장은 SK텔레콤·삼성전자·포항제철 등 블루칩의 주가가 뛰면 사라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그는 “옐로칩으로 말을 갈아타는 것은 단기전략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세종증권 윤재현(尹在賢)투자전략팀장은 “삼성전자,한국통신,SK텔레콤 등은 한도 소진 등으로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기 어렵다”면서 “때문에 외국인 매수대상이 옐로칩으로 집중돼 옐로칩의 주가상승은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크다”고 말했다.그는 따라서 “주가 조정기를 옐로칩에 대한 투자비중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말 현재 외국인 투자제한 종목중 외국인 한도 소진율은 SK텔레콤 98.99%,한국통신 99.99%를 기록했다. ●옐로칩이란=주가나 기업의 내용면에서 블루칩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대형주를 일컫는다.제조업종이 주를 이루며,주가는 대략 1만5,000∼4만원 정도이다. 오승호 문소영기자 osh@
  • 소형주, 상승률 중·대형주 앞서

    시가총액이 가장 작은 소형주들이 지수상승기와 하락기에모두 중·대형주의 상승률을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증권거래소가 내놓은 ‘시가총액 기준 소형주 효과’에 따르면 지수하락기(2000.1.4∼5.15)와 상승기(2001.1.2∼5.11) 두 기간에 관리·감자종목과 우선주를 제외한 540개종목을 시가총액 순위로 배열,10%씩 10개 그룹으로 나눠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시가총액이 가장 작은 10그룹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종합주가지수가 31.20% 내린 지수하락기의 경우 지수관련주들이 포진한 1그룹의 주가는 41.29%의 하락률을 기록,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다.반면 10그룹은 8.21%의 상승률을 기록,전체 그룹중 유일하게 플러스(+)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수상승기에도 1그룹이 25.65%로 10개 그룹중 3번째의 높은 수익률을 올렸으나 44.55%의 수익률을 낸 10그룹에는 미치지 못했다. 10그룹 다음으로는 8그룹이 27.457%의 수익률을 내는 등 소형주 그룹은 시장평균 수익률 11.92%와 대형주의 수익률을모두 초과했다.중형주인 5그룹이 9.86%로 수익률이 가장 낮았다. 소형주의 올해 종목별 상승률은 신우가 173.10%로 가장 높았다. 문소영기자 symun@
  • 김행장 “국민銀 10월전 美증시 상장”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상훈(金商勳) 국민은행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나 “미 증시 상장작업이순조롭게 진행중이며 합병은행장은 순리대로 하면 복잡할게 없다”고 말했다. 김행장은 6월말까지 제반서류를 SEC에 제출,9월말까지 최종승인을 받을 방침이라면서 “이를 위해 SEC에 신속한 심사 등 최대한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미 증시에 상장되는 국민은행 주식은 현재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돼있는GDR(해외주식예탁증서) 약 2,000만주(3,000억원)로 이를 ADR(미국주식예탁증서)로 바꾸게 된다.월가에 들러 합병은행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는 김행장은 “합병은행장은 복잡한(선임)절차없이 자산규모나 시가총액이 큰 은행에서 하고있더라”고 전했다. 안미현기자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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