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승희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중진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대과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외환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설화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38
  • 단오의 세시풍속을 전통춤으로 풀어내다

    단오의 세시풍속을 전통춤으로 풀어내다

     오는 9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앞두고 단오의 세시풍속을 전통춤으로 재현하는 이색적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극 ‘여름빛 붉은 단오’(사진)다.  ‘여름빛 붉은 단오’는 장자못 설화, 망부석 설화 등 옛이야기와 단오의 세시풍속을 절묘하게 엮었다. 극은 연인인 ‘천지’와 ‘신명’이 당산나무를 사이에 두고 사랑을 속삭이는 춤으로 시작된다. 행복도 잠시, 마을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당산나무가 파괴되면서 나무의 혼인 신명은 망부석으로 변하고 만다. 천지는 신명을 되살리기 위해 단오부적을 구하러 떠난다. 서울시무용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예능보유자 하용부를 비롯해 일본 최승희 무용연구원 대표 백홍천, 영남 춤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백현순, 천재 춤꾼이자 안무가 배정혜, 민속춤의 달인 정인삼에게서 그들의 대표 춤을 전수받았다. 하용부의 밀양북춤, 백홍천의 장검무, 백현순의 덧배기춤, 배정혜의 부채춤과 장고춤, 정인삼의 소고춤 등 전통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정인삼은 소고춤에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 남해안별신굿 보유자 정영만이 구음, 연출가 김석만이 연출을 맡았다. 김 연출가는 “투박한 전통의 멋과 맛을 세련되고 매끄러운 공연으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예인동 서울시무용단장은 “천지와 신명의 이야기와 잊혀져가는 우리 풍습을 전통춤 대가들에게서 배운 전통 무용으로 풀어냈다”며 “수준 높은 춤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만~3만원. (02)399-1766.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승진△장관실(장관비서관) 이용환△총괄기획과장 강혁기△기계로봇과장 정창현△지역경제총괄과장 임기성△산업기술정책과장 천영길△통상정책총괄과장 전윤종 ■국민안전처 △재난구호과장 김장국△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기획과장 우성현△특수재난실 민관협력담당관 정근영△특수재난실 조사정책담당관 유재명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이헌 ■코트라 △취리히무역관장 이두영△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무역관장 조은호△아프리카지역본부장 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이승희△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종경△상하이무역관장 허병희△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이병우△서남아지역본부장 겸 뉴델리무역관장 박한수△밴쿠버무역관장 정형식△후쿠오카무역관장 유인홍△암스테르담무역관장 신덕수△방콕무역관장 전춘우△충칭무역관장 정민영△프놈펜무역관장 권경무△밀라노무역관장 장수영△하노이무역관장 박철호△알마티무역관장 강상엽△소피아무역관장 정영종△부쿠레슈티무역관장 전상현△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은하△스톡홀름무역관장 정영수△아테네무역관장 김두식△정저우무역관장 서정학△워싱턴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박태화△쿠웨이트무역관장 황현규△뉴델리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김희중△우한무역관장 송익준△시안무역관장 이관규△콜롬보무역관장 김용덕△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종현△시카고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안유석△민스크무역관장 주한일△무스카트무역관장 이영희△바쿠무역관장 오명훈△홍콩무역관장 홍창표△보고타무역관장 이정훈△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김삼수△바그다드무역관장 김성재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건설부동산부장 권태욱 ■한국스포츠경제 △경영전략본부장 김관문 ■경희대 ◇서울캠퍼스△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실 행정실장(부처장) 성숙희△중앙도서관 학술연구지원팀장(부처장) 겸 중앙도서관건축추진위원회 사무국 사무국장 김종원△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장(부처장) 겸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 법학도서관 법학도서관장 정광식◇국제캠퍼스△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 주제정보팀장(부처장) 이상분 ■미래에셋증권 △광나루지점장 이진아△신천역지점장 장성주
  • 친박 의원실 6층, 비박은 7층… MB 배출 312호엔 조응천

    친박 의원실 6층, 비박은 7층… MB 배출 312호엔 조응천

    서청원 옆방엔 원유철·박덕흠 낙점 김무성 좌우로 이군현·강석호 전입 더민주 김종인·우상호 4층에 집결 안철수, 5·18 기념 518호 계속 거주 박지원, 6·15 상징 615호에 남아 “선수(選數)대로 가야지 별 수 있나. 선수를 빨리 쌓는 수밖에….”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의 한 당선자가 방 배정을 받고 농담 섞인 불평을 했다. 초선인 데다 나이까지 50대 초반이라 방 배정 우선순위에서 뒤로 한참 밀린 데 따른 것이다. 더민주 원내 관계자는 “방 배정 원칙의 첫째는 선수, 둘째는 나이”라고 밝혔다. 20대 국회 개원을 1주일 앞두고 국회가 중진 위주로 방 배정을 끝냈다. 특히 당별로 의원실 배치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새누리당은 계파별로 층수를 달리했고, 더민주는 한 층에 대표·원내대표 ‘투톱’이 함께하게 됐다. 새누리당은 친박(친박근혜)계 맏형인 서청원(8선) 의원이 628호에서 601호로 이사했다. 바로 오른쪽 옆방인 648호에는 원유철(5선) 전 원내대표가 자리잡았고 604호는 친박계 박덕흠 의원이 쓰게 됐다. 반면 7층에는 김무성계가 포진한 모양새다. 김 전 대표가 706호를 쓰고 좌측 방(704호)과 우측 방(707호)에 각각 김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군현, 강석호 의원이 들어왔다. 더민주는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가 모두 4층에서 활동하게 됐다. 국회의장 후보들은 로열층(6~8층)에 대부분 몰렸다. 원내 1당으로 올라서며 5명의 후보가 난립 중인 더민주는 정세균 의원(718호), 박병석 의원(804호), 이석현 의원(813호) 및 원혜영 의원(816호)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다. 다만 문희상 의원은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썼던 454호를 계속 쓰기로 결정했다. 정치적 의미가 담긴 방들도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쓰고 있는 방이 대표적인 예다. 안 대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상기시키는 518호를, 박 원내대표는 6·15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담은 615호를 희망해 배정받았다. 대통령이 썼던 방도 ‘명당’으로 통한다. 632호를 쓰고 있는 더민주 안민석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더 좋은 방을 희망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사용했던 620호를 새로 배정받았다고 한다. 현 정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의 주인공인 같은 당 조응천 당선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썼던 312호에 입주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썼던 638호엔 김승희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배정됐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부고]

    ●백영미(백한의원 원장)씨 부친상 김준호(사업)서재춘(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전무)씨 장인상 12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53)957-4442 ●김진우(서수원우체국 집배국 5팀장)상은(대신증권 금융주치의마케팅부 대리)씨 모친상 11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31)219-4595 ●김옥자(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씨 별세 김민조(전 철도청 국장)씨 부인상 주한(ING생명 FC)은주(전 LG 근무)씨 모친상 백승희(퍼스트엠디 상품기획팀장)씨 시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4 ●허만혁(동림엔텍 대표)씨 부인상 최봉훈(동림엔텍 사장)씨 장모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87 ●심재석(전 서울시립대 경상대학장)씨 별세 주성(티앤알 바이오팹 부사장)지은(미국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 근무)씨 부친상 성제원(미국 JIT 트랜스포테이션 대표이사)씨 장인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40
  •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치웨이 부부 뜨거운 관심..화보 보니 ‘섹시 미모’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치웨이 부부 뜨거운 관심..화보 보니 ‘섹시 미모’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멤버 이승현과 그의 아내 치웨이 부부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이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2005년 발매된 ‘나비무덤’의 테이크(이승현, 김도완, 장성재, 신승희)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테이크 멤버 이승현이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라는 근황이 알려졌고 그의 아내가 중국의 10대 미녀라 불리는 중국 가수 겸 배우 치웨이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1984년생인 치웨이는 영화 ‘중경미녀’ ‘회마창’ ‘마이 브로드캐스트 걸프렌드’ 등의 주연을 맡는 등 중국의 톱스타. 치웨이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보면 치웨이는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중국 10대 미녀’라는 말이 손색없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테이크 이승현과 치웨이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딸 럭키를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나비무덤’ 부를수 있어 감사” 유재석과 인증샷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나비무덤’ 부를수 있어 감사” 유재석과 인증샷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이승현이 MC 유재석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05년 ‘나비무덤’으로 큰 사랑을 받은 테이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10여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슈가맨’ 방송 이후 테이크와 멤버 이승현 김도완 장성재 신승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테이크 이승현은 중국의 미녀 배우 치웨이와의 결혼으로 주목받았다. 이승현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초대해 준 ‘슈가맨’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테이크가 10년이 지난 뒤에 같이 무대에 서 함께 노래 ‘나비무덤’ 부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며 ‘슈가맨’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테이크 멤버들과 개그맨 유재석,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이크 이승현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치웨이와 상의 탈의한채 밀착 화보 ‘폭발적 섹시미’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치웨이와 상의 탈의한채 밀착 화보 ‘폭발적 섹시미’

    ‘슈가맨’에 테이크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2005년 발매된 ‘나비무덤’의 테이크(이승현, 김도완, 장성재, 신승희)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테이크 멤버 김도완은 이승현에 대해 “중국에 떴다하면 경찰이 동원된다. SNS 팔로워가 300만 명에 육박한다. 중국 10대 미녀 치웨이와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승현 치웨이 부부는 슬하에 딸도 두고 있다. 치웨이는 중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다. 이에 이승현 치웨이 부부의 화보에도 눈길이 쏠렸다. 이승현은 지난 2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치웨이와의 부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현 치웨이는 상의를 탈의한 채 몸을 밀착하며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승현은 테이크로 활동하다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드라마 ‘세계상령일개아’를 통해 만난 이승현 치웨이는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딸 럭키를 출산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이크 이승현, 아내 치웨이 “중국 10대 미녀..아이까지 있다”

    테이크 이승현, 아내 치웨이 “중국 10대 미녀..아이까지 있다”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 배우 치웨이와 결혼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2005년 발매된 ‘나비무덤’의 테이크(이승현, 김도완, 장성재, 신승희)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테이크는 감미로운 하모니를 뽐내면서 히트곡 ‘나비무덤’을 열창했다. 테이크 이승현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이크 멤버 김도완은 “이승현이 중국에 떴다하면 경찰이 동원된다. SNS 팔로워가 300만 명에 육박한다”며 그의 인기를 전했다. 이어 “중국 10대 미녀 치웨이와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딸도 있다. 드라마를 찍다가 만났다. 제가 쫓아갔다”고 덧붙여 거듭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테이크 ‘나비무덤’, 슈가맨 소환..훈훈 비주얼에 ‘깜짝’ 유희열 “역대 최고”

    테이크 ‘나비무덤’, 슈가맨 소환..훈훈 비주얼에 ‘깜짝’ 유희열 “역대 최고”

    ‘나비무덤’ 테이크가 ‘슈가맨’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나비무덤’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남성 4인조 그룹 테이크(이승현, 김도완, 장성재, 신승희)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유희열은 “한국가요계에 음반시장이 불황기이던 2005년, 음반에서 음원시장으로 넘어가던 시기에 48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등장한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인 남성그룹”이라고 테이크를 소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나비무덤’을 부르며 등장한 테이크에 대해 “역대 슈가맨 중 비주얼 탑”이라고 감탄했다. 테이크는 ‘나비무덤’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출연진과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날 테이크와 함께 슈가맨으로 소환된 가수 에스더 또한 ‘나비무덤’ 무대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성 26명 당선 역대 최대… 초선은 44%로 16대 이후 최저

    여성 26명 당선 역대 최대… 초선은 44%로 16대 이후 최저

    4·13 총선 당선자 300명 중 초선 의원의 비율은 44.0%(13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10명 중 4.4명꼴로 물갈이가 된 셈으로, 16대 국회 때의 40.7% 이후 가장 낮은 물갈이 비율을 기록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별 초선 비율은 새누리당이 122명 중 45명(36.9%)으로 여야 4당 가운데 가장 낮았고, ▲더불어민주당(46.3%) ▲국민의당(60.5%) ▲정의당(66.7%) 순이었다. 앞서 17대 총선 때는 62.5%(187명)가 초선으로 채워졌고, 18대 때 초선 비율은 44.8%(134명), 19대 때는 49.3%(148명)였다. 특히 17대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역풍을 타고 초선 의원들의 국회 진입 비율이 훨씬 올라갔다. 20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 여성 후보자 98명 중에선 26.5%인 26명이 금배지를 달았다. 앞서 14대 국회까지 ‘가뭄에 콩 나듯’ 했던 여성 지역구 당선자는 15대 2명, 16대 5명, 17대 10명, 18대 14명, 19대 19명 등으로 증가한 뒤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20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16명의 여성 후보 중 6명만 당선되는 데 그쳤다.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당선자가 4선 고지에 올랐다. 이혜훈(서울 서초갑)·박순자(경기 안산단원을) 당선자는 각각 3선 의원 반열에 합류했다. 박인숙(서울 송파갑)·이은재(서울 강남병) 당선자는 재선에 성공했다. 더민주는 25명의 여성 후보 중 무려 17명이 승전보를 전했다. 서울 광진을에서 5선에 성공한 추미애 당선자는 헌정 사상 최다선 지역구 여성 의원으로도 기록됐다. 박영선(서울 구로을) 당선자는 4선, 유승희(서울 성북갑)·김상희(경기 부천소사) 당선자는 각각 3선에 올랐다.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 전현희 당선자는 이변을 연출하며 18대에 이어 재선 의원이 됐다. 국민의당은 여성 후보 9명 중 2명이 당선되는 데 그쳤다. 16·17·18대 의원을 지냈던 조배숙(전북 익산을) 당선자는 4선 고지를 밟았으며, 권은희(광주 광산을) 당선자는 재선에 성공했다. 정의당도 6명의 여성 후보 중 유일하게 심상정 대표만 경기 고양갑에서 당선돼 선수를 3선으로 늘렸다. 이번 총선을 통해 갖가지 기록도 쏟아졌다. 최다선은 새누리당 서청원(경기 화성갑) 당선자로 8선 고지에 등극했다. 최고령은 1940년생으로 만 75세인 더민주 김종인 비례대표 당선자이며, 최연소는 1986년생으로 만 29세인 국민의당 김수민 비례대표 당선자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46세에 이르며, 김수민 당선자는 헌정 사상 최연소 비례대표 의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고 득표율은 새누리당 김종태(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선자로, 77.65%였다. 이어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대구 동을) 당선자가 75.74%의 득표율로 뒤를 이었다. 반면 새누리당 정유섭(인천 부평갑) 당선자는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를 26표라는 최소 득표 차로 따돌리고 신승했다. 또 새누리당 이군현(경남 통영·고성) 당선자는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나 홀로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고성(34.8%)이었고, 최고 투표율 지역은 경남 하동으로 71.4%에 달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엄마는 오늘도 포장지 뒷쪽을 꼼꼼이 확인했다…친환경인가?

    엄마는 오늘도 포장지 뒷쪽을 꼼꼼이 확인했다…친환경인가?

    최근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2명 중 1명은 당류를 과다섭취하고 있다. 또한 급속한 생활환경의 변화와 대기 오염 등으로 인해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아이를 가진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에 예민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친환경’ 아이템이 최근 창업 아이템 중 눈길을 끈다. 친환경 식품 전문점은 가족 및 어린 자녀들의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은 편이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식품 프랜차이즈로는 ‘바이올가(byORGA)’를 눈여겨볼 만하다. 바이올가는 최근 5년 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의 가맹 브랜드다. 국내 최초의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로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최근에 오픈한 바이올가 수원 광교점의 경우 꼼꼼한 엄마의 눈으로 바이올가를 선택하고 운영하게 된 대표적인 사례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백승희 점주는 아이의 입에 들어갈 것을 고를 때 항상 신중한 선택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친환경 식품 전문 매장 바이올가를 알게 됐고 아이에게 먹이는 올바른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직접 매장을 시작하게 됐다. 백승희 점주는 “바이올가에는 아토피로 고생한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마음껏 먹일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며 “더 많은 엄마들이 안심하고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먹거리를 접하는데 일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이올가는 깐깐한 검사를 통한 친환경의 바른 먹거리만을 소개하고 있다. 바이올가는 바른먹거리 원칙에 부합하는 최상의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고 가공과정을 최소화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잔류농약 검사, 중금속 검사, GMO 검사 등 다양한 품질 확인 검사를 거쳐 안정성과 품질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친환경 식품 전문점을 개시한 본사의 운영 관리 노하우로 본사의 전국 네트워크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과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도 초보 창업자들의 이목을 끄는 요소 중 하나다. 바이올가는 국내 최대인 5,0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프리미엄 상품을 운영할 수 있고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매장 운영 제안, 마케팅 및 운영 시스템 지원 등 견고한 협력 지원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한편 바이올가 가맹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가홀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올가 가맹 안내 메뉴를 통해 사업설명회 일정, 가맹조건 및 가맹 절차, 매장 개설 비용, 추천 상권 등 매장 개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설명회 참석 시 상권 개발자와 FC(Franchise) 사업 담당자 등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는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는 등 더욱 자세한 가맹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4·13 총선] 정종섭 前장관·정태옥 前행정관, 대구서 유승민계 제쳐

    [4·13 총선] 정종섭 前장관·정태옥 前행정관, 대구서 유승민계 제쳐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10여명의 정부 고위 공직자 출신 후보들 가운데 이른바 ‘진박’(진짜 친박)으로 분류된 새누리당의 정종섭(대구 동갑)·정태옥(대구 북갑) 후보 등이 처음 금배지를 달았다. 13일 총선 개표 결과 행정자치부 장관 출신인 정종섭 후보와 대구시 행정부지사 출신인 정태옥 후보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제1차관을 지낸 박찬우(충남 천안 갑) 후보, 비례대표로 도전장을 내민 최연혜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승희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당선됐다. 경북고 57회 동기인 정종섭 후보와 유승민계 무소속 류성걸 후보의 대결은 대구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사였다. 박근혜 정부 초대 행자부 장관을 지낸 정종섭 후보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류 후보 모두 새누리당과 친유승민계에서 놓칠 수 없는 카드였다. 결국 정종섭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때부터 ‘경제전문가’를 내세우며 표몰이를 했던 류 후보를 제쳤다. 대구가 고향인 정태옥 후보는 유승민계인 무소속 권은희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이겼다. 정태옥 후보는 일찌감치 절반 이상의 예상 득표율을 획득해 고위 공직자 출신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당선 확실로 분류됐다. 정태옥 후보는 행정고시(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재정기획담당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선임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새누리당 박찬우 후보도 여의도에 입성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태선 후보와 경쟁한 박 후보는 2013~14년 박근혜 정부의 초대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지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5번을 받은 최연혜 전 사장과 같은 당 비례대표 11번을 받은 김승희 전 식약처장도 당선권에 안착했다. 반면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기 수원정의 박수영 전 경기 행정1부지사와 전북 전주갑의 전희재 전 전북 행정부지사 등은 고배를 마셨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총선 D-7] 지역구 여성 후보 ‘생존율’ 19대 대비 반 토막 나나

    [총선 D-7] 지역구 여성 후보 ‘생존율’ 19대 대비 반 토막 나나

    여성 vs 여성 경쟁도 적지 않아 19대땐 63명 중 19명 ‘금뱃지’ 중진 추미애·나경원 당선 주목 20대 총선 여성 지역구 후보들의 ‘생존율’이 지난 19대 총선보다 크게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구를 훑고 있는 여성 후보자가 역대 최다 수준인 99명에 이르지만 5일 현재 ‘우세’로 분류되는 후보는 15명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들 후보가 그대로 당선된다고 가정하더라도 당선율은 19대의 반 토막인 15% 수준에 불과하다. 19대 총선에서는 여성 후보 63명 가운데 19명이 살아남아 30.2%의 생존율을 기록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16명, 더불어민주당 25명, 국민의당 9명, 정의당 7명 등 여야 4당에서 57명의 여성을 공천했다. 군소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까지 합하면 20대 국회 입성을 위해 뛰는 여성 후보는 모두 99명이다. ▲21명(15대) ▲33명(16대) ▲65명(17대) ▲132명(18대) ▲63명(19대)과 비교해봐도 많은 여성 후보들이 공천됐다. 정치권 관계자는 “여권 신장에다 국민의당이 정치권에 새롭게 등장한 것도 여성들에게 본선 도전의 기회가 많이 열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날 현재 각종 여론조사와 각 당의 자체 판세분석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서울 동작을(나경원), 서초갑(이혜훈), 강남병(이은재), 송파갑(박인숙), 부산 연제(김희정) 등 5곳 정도만 우세다. 더민주 역시 광진을(추미애), 중랑갑(서영교), 성북갑(유승희), 구로을(박영선), 도봉갑(인재근), 경기 고양정(김현미), 경기 고양병(유은혜), 경기 부천·소사(김상희) 등 25곳 중 8곳만 앞선다는 판단이다. 국민의당은 전북 익산을(조배숙)에서, 정의당은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대표만 우세를 주장하고 있다. 생존 가능한 여성 후보가 적은 만큼 20대 국회에서 활약할 여성 중진감도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나경원 후보가 이번에 당선될 경우 4선이 되면서 새누리당 여성 의원 중 최다선 의원이 된다. 나 후보는 4선이 될 경우 원내대표 경선 출마 등 지도부 도전이 유력시 된다. 더민주의 경우 추미애 후보가 이번에 당선될 경우 5선으로, 헌정 사상 최초로 지역구 5선을 달성한 여성 의원이 된다. 추 의원은 5선이 될 경우 당 대표 경선 또는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여성 후보들끼리 맞붙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부산 사상에서는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와 더민주 비례대표 배재정 의원이 ‘제로섬’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기 고양정에서도 5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김영선 전 의원과 현역인 김현미 의원이 18·19대에 이어 세 번째 맞대결 중이다. 더민주 남인순(송파병), 전현희(강남을) 후보는 ‘야권 험지’에 뛰어들어 힘들게 표밭을 닦고 있다.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은 “이번 총선의 경우 19대보다 지역구가 7석 늘어나고 비례대표가 그만큼 줄어 47석이 된 것도 전체적인 여성 당선자 수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 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아르헨티나의 수도이자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남미의 파리’로 불리며 유럽 이주민의 아픔과 환희가 뒤섞여 있는 도시이다. 거리에 반도네온의 애잔한 선율에 몸을 맡긴 채 탱고를 추는 사람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정열이 넘치는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본다. 매년 3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 괄레과이추 카니발에는 여러 가지 테마에 따라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을 입은 댄서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대자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구아수 폭포와 아르헨티나 목장의 전통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가우초들의 성지인 산 안토니오 데 아레코로 떠나 본다. ■결혼계약(MBC 토요일 밤 10시) 미란(이휘향)이 사라지자 성국(김용건)은 지훈(이서진)에게 혜수(유이)와 이혼하라고 하고, 지훈은 마지막으로 이틀만 달라고 한다. 나윤(김유리)은 지훈과 혜수가 무슨 사이인지 성국에게 묻는다. 지훈은 혜수에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말한다. ■뱀파이어 탐정(OCN 일요일 밤 11시) 의뢰인이 된 유명 여자 아나운서 서승희. 아침 방송을 위해 출근한 그녀는 분장실에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한다. 경비원을 불러오는 사이 시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24시간 안에 물건을 돌려주지 않으면 방송 중 시체를 보게 될 것이라는 협박 쪽지만이 남겨져 있는데….
  • 식약처 신임 처장에 손문기씨

    식약처 신임 처장에 손문기씨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임 처장에 손문기(53) 현 식약처 차장이 승진 임명됐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김승희 전 식약처 처장 후임으로 손 차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정책 기획 능력과 현안 대처 능력을 겸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바이오 의약품,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 산업에 경쟁력을 높일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처장은 지난 12일 처장직을 사직하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손 신임 처장은 25년 남짓 식약처에 근무하면서 식품안전국장과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식품안전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오마이걸 ‘라이어 라이어’ 뮤비 스팟…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

    오마이걸 ‘라이어 라이어’ 뮤비 스팟…코 앞으로 다가온 컴백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새 앨범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의 뮤직비디오 스팟 영상이 25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마이걸 멤버들(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은 8인 8색의 러블리한 소녀들로 변신해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낸다. 또, 노래의 빠르고 강한 비트는 앞서 선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B1A4 진영의 자작곡 ‘한 발짝 두 발짝’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는 사랑에 빠진 자신의 마음이 거짓말이 아닐까 엉뚱한 상상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멤버 8명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표현한 곡으로, 강한 힙합 드럼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이번 앨범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 데렌 스미쓰(Darren Smith), 스웨덴 기타의 신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영국 데이빗 안토니(David Anthony) 등 북미 유럽의 작가들과 B1A4 진영, 작사가 서지음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핑크 오션’(PINK OCEAN)을 발표한다. 영상=오마이걸(OH MY GIRL)_LIAR LIAR_(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프로듀스101’ TOP11 순위, 전소미vs김세정 1위는?▶[핫뉴스] 케이윌,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 라이브 무대
  • “아빠 잘 다녀오세요” 청해부대 가족 작별 인사

    “아빠 잘 다녀오세요” 청해부대 가족 작별 인사

    2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 작전사령부 기지에서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해 아덴만 해역으로 파견되는 청해부대 21진 소속 이승희 중사가 쌍둥이 딸을 안고 부인과 작별 키스를 하고 있다. 부산 연합뉴스
  • 영입 1호도 줄줄이 탈락…명암 엇갈린 ‘여의도 법조인’

    영입 1호도 줄줄이 탈락…명암 엇갈린 ‘여의도 법조인’

    여야 각 정당의 4·13 총선 공천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금배지’에 도전한 법조인들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다. 당의 정무적 판단에 따라 경선 없이 단수 공천된 법조인도 있는 반면, 총선을 대비해 당이 외부에서 영입한 ‘1호’ 법조인들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상황도 속출하고 있다.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을 이틀 앞둔 23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법조인은 모두 138명이다. 이는 검사, 판사, 변호사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까지 모두 포함된 규모로 이 가운데 이번 총선을 통해 처음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일부 정치 신인들은 ‘국회 물갈이’ 여론이 맞물리면서 실제 공천 여부가 유권자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여론의 관심은 여당인 새누리당의 차기 대권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안대희(61·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에게 집중됐다.  ●새누리의 검사들, 친박과 진박의 진격 새누리당 입당 이후 줄곧 고향 부산의 해운대 지역에서 정치 기반을 다져왔던 안 전 대법관은 당의 ‘험지 출마’ 요구에 따라 지난 1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직으로 있는 서울 마포갑 출마를 선언했다. 대검 중앙수사부장 재직 당시 ‘국민검사’라는 별칭을 얻었을 정도로 과거 국민의 지지를 받았고 대법관까지 지낸 안 전 대법관이라면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부산 지역구보다는 야당 강세 지역으로 공천하는 게 유리하다는 당의 계산과 안 전 대법관의 자신감도 깔린 결정이었다. 이후 새누리당은 지난 15일 안 전 대법관을 경선 없이 서울 마포갑 지역에 단수 추천했고, 19대 총선에서 노 후보에게 패한 뒤 지역 기반을 닦아 온 같은 당 강승규 후보는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탈당, 무소속 출마했다.   새누리당에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전직 검찰 간부급들이 문을 두드리면서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의 이목도 집중됐다. 검찰총장에 이어 검찰 서열 2위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의 최교일(54·15기) 전 검사장, 곽상도(57·15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석동현(56·15기) 전 부산지검장, 강경필(53·17기) 전 의정부지검장 등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권태호(62·9기) 전 춘천지검장과 영화감독 곽경택씨의 동생인 곽규택(45·25기) 전 부장검사도 새누리당에 합류, 총선에 도전했다.   검찰 출신이라고 해서 공천이 보장된 것은 아니었다. 최 전 중앙지검장과 ‘진박’(박근혜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 인사로 분류되는 곽 전 민정수석은 각각 새누리당의 텃밭인 경북 영주·문경·예천과 대구 중·남구 공천이 확정됐지만, 석 전 지검장은 더민주에서 새누리당으로 옮겨 온 조경태 의원에 밀려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떨어졌다. 제주 서귀포에 출마한 강 전 검사장과 청주청원 선거구의 권 전 지검장, 부산 서구의 곽 전 부장검사도 경선에서 탈락했다. 반면 지난 19대 총선 서울 광진을 선거구에서 추미애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패한 정준길(50·25기) 전 검사는 이번에도 서울 광진을 출마가 확정됐다. 정 전 검사 역시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공보위원을 지낸 ‘친박’ 인사로 분류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총선을 위해 영입한 1호 인사들의 성적표는 더욱 초라하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외부에서 영입한 6명의 인사를 소개했다. 1차 인재 영입에는 최진녕(45·33기) 변호사와 변환봉(39·36기) 변호사, 김태현(43·37기) 변호사, 배승희(여·34·41기) 변호사가 포함됐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성남수정에 출마한 변 변호사만 공천이 확정됐을 뿐, 나머지 3명은 모두 경선에서 탈락됐다.  ●‘안철수의 남자’에서 더민주 ‘전략’된 특수부 검사 제1 야당인 더민주는 새누리당에 비해 법조인 쏠림 현상이 덜한 편이다. 더민주 측에서 주목하고 있는 법조 출신 인사는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의 남자’로 불렸던 금태섭(49·24기) 변호사다. 대검 중수부 출신의 금 변호사는 2012년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뒤 서울대 법대 86학번 동기인 정준길 전 검사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대선 이후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민주) 공동대표의 당내 소통 부재 등을 비판해 온 금 변호사는 안 전 대표의 탈당에도 더민주에 남았고, 더민주는 금 변호사를 탈당한 신기남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단수 공천했다.   수원을 선거구에서는 검사 출신의 백혜련(여·49·29기) 변호사가 더민주 후보로 확정됐다. 백 변호사는 2011년 11월 대구지검 검사 재임 당시 검찰 내부 전산망에 “검찰이 국민적 관심사가 집중되는 큰 사건들을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지키며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표를 냈다.   이 밖에 더민주는 ‘세월호 변호사’로 이름을 알린 박주민(43·35기) 변호사와 미국법과 중국법에 정통한 통상·투자유치 전문 오기형(50·29기) 변호사를 각각 서울 은평갑과 서울 도봉을에 전략공천했다. 판사 출신인 김관기(52·20기) 변호사와 총선을 앞두고 더민주가 영입한 이헌욱(48·30) 변호사는 경선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핫뉴스] 이해욱 갑질 ‘안 편한 세상’…“속도 떨어지면 뒤통수 맞고 욕설” [핫뉴스] [속보] 김종인, 대표직 유지 “고민끝에 이 당 남겠다 생각”
  • 與 비례대표 1번 ‘창조경제’ 송희경… 2번 ‘DMZ 감동’ 이종명

    與 비례대표 1번 ‘창조경제’ 송희경… 2번 ‘DMZ 감동’ 이종명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45명을 선정, 발표했다. 총 665명(남성 441명, 여성 224명)이 지원해 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선권은 20번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후보 1번에는 송희경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이 추천됐다. 송 전 단장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과 KT 기가 IoT(사물인터넷)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다. 박근혜 정부의 역점 화두인 ‘창조경제’가 비례대표 1번 선정의 키워드가 된 셈이다. 후보 2번에는 이종명 전 육군 대령이 추천됐다. 작전 수행 중 지뢰 폭발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2년 2개월 만에 재활에 성공한 뒤 군으로 돌아가 후학 양성에 힘썼다. 공관위 관계자는 “이 전 대령의 감동 스토리가 국민들에게 짠한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 3번과 4번은 노동계 몫으로 배정됐다. 임이자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3번, 문진국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4번을 부여받았다. 임 위원장은 20여년 동안 노동 현장을 누빈 노동 현장 전문가로, 2008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 위원장은 택시노조를 비롯한 노동운동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은 5번을 받았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철도 민영화 논란과 파업 사태를 잘 마무리하고 흑자 경영 성과를 최초로 이뤄낸 저력 있는 여성 기업인으로 공기업 개혁의 표상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6번에는 김규환 국가품질명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 명장은 ‘미천한’ 학벌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도전 정신으로 62건의 특허, 대통령 표창 4회, 발명특허 대상, 장영실상 5회 등을 수상하는 업적을 쌓았다. 7번은 신보라 청년이여는미래 대표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세대 갈등을 해소할 적임자로 판단돼 상위권에 배치됐다. 8번은 김성태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에게 돌아갔다. 전희경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번호표 9번을 받았다. 전 전 총장은 지난해 10월 여권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일익을 담당하며 일찌감치 비례대표 등원이 예고됐던 인사다. 김무성 대표는 전 전 총장을 ‘영웅’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종석 여의도연구원장은 10번을 받아 당선 안정권에 들었다. 김승희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번,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12번을 배정받았다. 13번을 받은 윤종필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은 창군 이래 제3호 여성 장군으로 군 보건 분야와 간호 전문성 신장, 병영 내 성차별 해소에 앞장선 경력을 인정받았다. 프로바둑기사인 조훈현 9단은 14번을 받아 20대 국회 입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15번은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에게 돌아갔다. 16번에는 강효상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이 이름을 올렸다. 강 전 국장은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17번, 김철수 전 새누리당 재정위원장이 18번을 낙점받았다. 대구 중·남구에 출마했던 조명희 전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은 19번을 받아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32번을 받아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한편, 공관위는 서울 용산에 황춘자, 경기 남양주병에 주광덕, 군포을에 금병찬, 인천 남을에 김정심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이로써 253곳 중 250곳에 대한 공천이 완료됐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4·13 총선 핫클릭] 물 먹은 여성들

    [4·13 총선 핫클릭] 물 먹은 여성들

    여야가 20대 총선에서 ‘여성 30% 공천’ 등 의석 확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 놨지만 실제로 공천 성적은 낙제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이 20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90% 가까이 공천을 완료했지만, 여성 후보 비율은 이에 훨씬 못 미친다. ●전·현직 대부분… 신인 드물어 새누리당은 이날 현재 공천이 완료된 245개 지역구 중 13곳에서 여성 후보를 낙점해 5.3%의 여성 공천비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4선 김영선 전 의원, 3선 나경원, 재선 김을동·김희정·정미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을 제외하면 신인은 서너 명에 불과하다. 특히 여성우선공천지역이 본래 목적을 떠나 계파 학살용으로 악용됐다는 비판이 높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달 “모든 광역시·도에 최소 1곳 내지 3곳까지 우선추천지역을 선정, 여성 등 정치적 소수자를 배려하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7개 지역으로 쪼그라들었다. 여성우선추천지역인 서울 용산·대구 수성을은 사실상 비박계 진영·주호영 의원 쳐내기용으로 이용됐다. 비박계 이병석 의원이 불출마한 경북 포항 북구도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바뀌면서 진박계 후보가 꿰찼다. 222개 지역구 중 21곳(9.5%)에서 여성 공천을 한 더민주는 여당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그러나 당초 방침이었던 ‘여성 30%’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다. 여성 최다선인 6선 고지를 노렸던 이미경 의원은 컷오프됐다. 다만 4선 추미애·3선 박영선 의원이 공천을 확정 지으며 빈자리를 대체할 희망을 보였다. 재선인 김상희·유승희·김현미·김영주, 초선인 유은혜·서영교·인재근·이언주 의원도 공천을 확정 지었다. 최민희·배재정·한정애 등 비례대표들도 지역구에 안착해 여성비례 중 공천자가 아직 한 명도 없는 새누리당보다 전망이 밝다. 구인난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은 이날 현재 148곳 중 6곳(4.1%)에만 여성 후보를 채우며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비례대표 포함해도 전보다 적을 듯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했다 낙마한 한 여성 후보는 “정당마다 말로는 여성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뚜껑을 열어 보니 줄을 잘 서거나 외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 더 중요했음을 절감했다”고 토로했다. 다만 새누리당이 비례대표 여성 비율을 50%에서 60%로 늘리기로 하면서 여성 인재 유입의 숨통을 틔워줄지 주목된다. 국회 관계자는 “후보자 절반을 여성으로 배정하는 비례대표 명단이 확정되면 여성 비율은 올라가겠지만, 지역구 실적은 19대 국회보다 오히려 퇴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