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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의원부부 납치/손발 묶은뒤 물고문/함평의회 이녹범씨

    【함평=박성수기자】 지방의회 의장선거에서 낙선한 의원이 동료의원 부부를 승합차로 납치,7시간 30여분동안 끌고 다니며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함평군 이녹범의원(65·전과 4범·월야면)은 지난 14일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낙선하자 이날 하오 8시20분쯤 전남 함평군 나산면 용두리 907 김경호의원(60)집에 찾아가 김의원 부부를 자신의 광주 5나 4184호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 7㎞ 떨어진 월야면 용정저수지로 끌고 가 김의원의 머리를 물속에 처박는 등 폭행했다. 이의원은 이날 맏아들 재수씨(39)등 아들 3명과 함께 김의원 부부를 승합차로 납치한뒤 『이번 의장선거에서 당선된 윤여은의원(48·해보면)으로부터 뇌물로 얼마 받았느냐』고 추궁하며 집단 구타했다. 이의원 부자는 이어 김의원이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자 다시 승합차에 태워 30여분 거리에 있는 인근의 다른 저수지로 끌고가 김의원을 밧줄로 묶은뒤 『윤의장 당선자로부터 받은 뇌물 액수를 밝히지 않을 경우 물속에 빠뜨려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상황이 험악해지자 김의원은 우체국 발행 자기앞수표 1백만원권 20장을 받았다는 허위자백을 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15일 새벽 4시쯤 가까스로 탈출,경찰에 신고했다.
  • 차량검사 대행료 2만∼3만원 하락

    ◎업체 과당경쟁… 11만9천∼12만7천원선/손수 검사땐 1만7천∼2만5천원 절감 차량검사 대행업이 크게 늘어나 이들 업체간의 「제살 깎아먹기」식 과당경쟁으로 자동차 정기검사를 눈앞에 둔 운전자들이 검사방법 선택에 혼란을 겪고있다. 업계에 따르면 90년초까지 10여개에 불과하던 차량검사 대행업체는 이후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 최근 업체수가 60∼70개에 달하고 있다.대부분 보험사와 연계된 대행업체들은 각처에서 정기검사 대상차량의 명단을 입수,광고전단을 보내는 방법으로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2년전쯤 소형승용차를 구입한 회사원 노모씨(32·서울 종로구 삼청동)는 지난달 20일이 처음 맞는 자동차검사일이었다.검사일을 15일가량 앞둔 무렵부터 노씨집의 우편함은 「댁의 차를 맡겨달라」는 우편물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다.노씨에게 온 대행업체들의 우편물수는 무려 50여통.전부 비슷한 조건이면서 가격은 조금씩 틀린 점에 망설림을 느낀 노씨는 결국 본인이 직접 자동차검사장을 찾았다. 차량검사 대행업체들의 유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며종류별로 가격과 서비스면에서 차이가 난다.첫번째는 자가운전자들의 책임보험을 따내기위해 보험사 영업소들이 검사대행을 맡는 경우며 요금은 11만9천원선으로 가장 싼 편이나 지정장소까지 차주인이 직접 차를 운송해야 한다.대행업이 전문인 업체는 대행료 1만원을 포함한 12만5천원 정도의 가격에 차의 인수·인도까지 대신해준다.마지막 출장검사장으로 지정받은 정비업체들의 경우 정규비용외에 간단한 정비료를 추가해 12만7천원선을 받고있다. 이같은 요금은 1년전에 비해 오히려 2만∼3만원이 내린 가격이다.업체들이 고객유치 경쟁을 위해 대행료보다는 책임보험 확보에 따른 수수료를 주수입원으로 삼기 때문이다. 현행 자동차검사제도는 교통안전진흥공단 주관으로 차령 10년까지 승용차는 2년,승합차 및 화물차는 1년에 한번씩 해당지역의 검사장에서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있다.자동차검사장은 서울의 서부검사소(마포구 성산동 369의 1)를 비롯,전국에 41개소가 있으며 예년과 달리 검사시설이 대폭 늘어 1∼2시간이면 검사를 마칠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차량정기검사는 차 주인이 검사장까지 차를 가지고 가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번거러움 때문에 대행업소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시간이 있는 사람은 직접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고 경제적이다.손수 검사를 받을경우 검사료 1만원,도로교통안전협회비 7천2백원,책임보험료 8만4천7백원(1,500㏄이하) 등 총 10만1천9백원이 소요된다.
  • 중앙선 침범 승합차/티코 받아 1명 사망

    2일 하오 9시35분쯤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중간지점에서 마포쪽으로 달리던 경기6러 5040호 그레이스 승합차(운전자 박효성·35·경기도 광명시 철산동552)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서울3투 4287호 티코승용차(운전자 소문숙·여·24·양천구 신정동175)와 정면 충돌,소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서울2즈 엑셀승용차(운전자 박종구·26·회사원)와 영업용택시등 차량2대가 연쇄 추돌,박씨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승합차 운전자 박씨가 혈중알콜농도 0·2%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2차선으로 뛰어들어 소씨가 미처 피하지못해 일어났다.
  • 승합차 인도덮쳐 주부 16명 중경상

    【인천】 22일 하오1시10분쯤 인천시 북구 석전동 404 콜트악기 앞길에서 경기7그 1812호 1t 화물트럭(운전사 이용현·28·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378)이 중앙선을 침범,인천5거5941호 봉고승합차(운전자 김창운씨·33·목사·인천시 북구 석전동 86)를 들이받으면서 승합차가 인도로 뛰어들어 주민 20여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길가에 있어 이종숙씨(49·여·인천시 북구 임학동 62의42)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성모병원과 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이며 13명은 경상을 입었다.
  • 중고차/제3세계수출 “불티”(경제화제)

    ◎작년 동남아·남미에 3천대 판매/포니·봉고주종… 1년새 5배 늘어/외화 획득·산업쓰레기처리 등 “일거양득” 중고자동차가 불티나게 수출되고 있다. 폐차 직전의 차와 출고된지 6∼8년된 중고차들이 약간의 수리과정을 거쳐 동남아와 러시아·남미·아프리카지역에 수출돼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1년부터 시작된 중고차 수출은 계속 불어나 올들어서는 전국 60∼70개 업체가 매달 3천여대의 각종 차량을 수출하고 있으며 바이어들로부터 수출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나 이들이 요구하는 중고차를 구입할 수 없어 주문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지역에 있는 중고차수출업체들이 지난해 수출한 중고차만도 3천1백17대로 91년의 4백96대에 비해 무려 5백28%나 급증했다. 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산 중고자동차는 포니2·스텔라·프레스토·구형 르망등 사양길에 접어든 소형승용차와 그레이스 12인승 봉고,기아 베스타 승합차,아시아 콤비 25인승 버스,45인승 대형버스,봉고 트럭,4,5톤 복사트럭등 10여종에 이르고 있다. 수출가격은 소형차의 경우 2천∼3천달러(FOB기준)정도이며 대형버스는 대당 2만달러에 수출되기도 한다.수출마진율이 초기에는 20∼30%쯤 됐으나 현재는 국내업체가 난립하면서 출혈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5∼10% 수준으로 낮아졌다. 노마랑(대표 김용배)은 지난해 러시아·필리핀·베트남·가봉·페루·볼리비아·칠레등에 중고자동차 5백여대,1백5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올해는 5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다. 또 다른 수출업체인 한보자동차도 지난해 승용차 뿐만 아니라 화물차·건설중장비·덤프트럭등 8백여대,2백만달러어치를 러시아·캄보디아·미얀마등지에 팔았다. 한남엔지니어링(대표 유재환)은 일본제 중고자동차가 판을 치고 있는 러시아 극동지역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가을 하바로프스크에 중고자동차 수리 합작공장을 설립,전초기지를 마련했다.러시아는 특히 오는 95년 1월 1일부터 오른쪽 운전대 자동차의 사용을 전면 금지시킬 계획이어서 우리나라 중고자동차의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중고자동차 수출은 외화가득률을 높이고 산업쓰레기 제거등 국가산업에 대한 기여도가 큰데도 이에 관한 산업분류 조차 돼 있지 않아 무역금융은 물론 정부의 지원을 전혀 기대하지 못하고 있다. 한 수출업자는 『일본은 20년 전부터 정부가 세제감면 혜택등을 주며 중고자동차 수출을 장려해 현재는 총 수출차량의 4% 수준인 연간 30만∼40만대를 수출하고 있다』면서 『중고자동차를 많이 수출할 경우 부품수출도 크게 늘어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중고자동차를 폐차시키면 30∼40%정도만 고철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플라스틱·폐타이어·비닐등 나머지 50∼60%는 산업쓰레기로 남아 전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 승합차 열차 충돌/현금 등 4명 사망

    【광주=박성수기자】 22일 상오 9시쯤 전남 승주군 별량면 쌍림리 철도건널목에서 경남 5거 7748호 봉고승합차(운전자 박수록·47·경남 창원시 자동 84)가 일단정지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다 광주기관차사무소 소속 광주발 순천행 제7342호 통일호 열차(기관사 김영호·49)와 충돌,박씨와 부인 조정순씨(36),조씨의 언니 정심씨(53),조카며느리 김순씨(25)등 봉고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 승합차·트럭 충돌/기사 등 8명 사망

    【영풍=이동구기자】 29일 상오9시15분쯤 경북 영풍군 풍기면 백동삼거리에서 서울8아 1120호 11t 트럭(운전사 이한수·22·경북 문경군 문경읍 지곡리 850)과 경북5마 3354호 승합차(운전사 배호진·45·경북 안동군 예안면 정삼리 630)가 충돌,승합차 운전사 배씨와 우재순씨(54·여·예안면 기사리 1080)등 승객 7명등 모두 8명이 숨지고 정종주씨(52·여·기사리 694)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명단◁ ▲배호진(45·운전사) ▲우재순(54·여) ▲남옥순(58·여) ▲심규인(62·여) ▲김복여(64·여) ▲남순남(62·여) ▲장옥선(50·여) ▲박남수(57)
  • 연휴 교통사고 1,611건/86명 사망·1,958명 부상

    설연휴 대이동이 이뤄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동안 전국에서 모두 1천6백1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86명이 숨지고 1천9백58명이 다쳤다.이는 건수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건이 늘어났으나 사망자는 21명,부상자는 2백33명이 줄어든 것이다. ▲24일 하오1시50분쯤 광주시 동구 지원동 녹동마을 앞길에서 대전 1러1329호 엑셀승용차(운전사 김영석·22·대전시 동구 신안동 233의15)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광주 대진운수소속 광주 5자8321호 17번 시내버스(운전사 백일환·46)와 정면으로 충돌,승용차 운전사 김씨와 임성봉(43·여·대전시 중구 대흥동470의12),엄기완씨(60·광주시 서구 주월1동450의8)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지고 시내버스 승객 백기선양(18)등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상오7시20분쯤 충남 천안군 성거읍 석교리 망향휴게소앞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광주를 떠나 서울로 가던 광주고속소속 전남6바1158호 고속버스(운전사 이기한·34)가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이 휴게소 직원 오세희씨(57·여)를 들이받고 급제동을 거는 순간 뒤따라오던 서울6누 3811호 봉고승합차(운전자 이순복·47·서울 성동구 중곡동82)등 차량 6대를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씨와 봉고차운전자 이씨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24일 상오2시쯤 충남 서산군 고북면 신상리 중앙레미콘앞 국도에서 해미에서 고북방면으로 가던 경기3두4347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창수·31)가 앞서가던 차를 추월하려다 길옆 가로수를 들이 받아 차에 타고 있던 조득호씨(26·서산군 해미면 읍내리 321)와 박장근씨(28·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485)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이씨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4일 상오 1시40분쯤 강원도 원주군 지정면 보통리앞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경기3노 7511호 에스페로 승용차(운전자 김상환·33·경기도 여주군 동래면 현암리 155)가 마주오던 경기2구 6525호 캐피탈 승용차(운전자 안진모·31·서울 중랑 경찰서 면목3동 파출소 순경)와 정면으로 충돌,캐피탈승용차운전자 안씨가 숨지고 에스페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등 3명이 크게 다쳤다. ▲지난 23일 상오 0시10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칠금주유소앞길에서 서울 1후 8797호 그랜저승용차(운전자 신종훈·19·충주 대원고 3년)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길옆 2m아래 논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함께 타고있던 주영기(19·충북·중원군 엄정면 옥계리)이동규군(19·충주시 칠금동)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지난 23일 상오9시쯤 강원도 원주군 문막면 후용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서울1르 5779호 르망승용차(운전자 우태명·47 산림청 연구원)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경기4두 2757호 르망승용차(운전자·변용섭·27)를 들이받아 가해차량 운전자 우씨와 우씨의 아들 종진군(15)등 2명이 숨지고 우씨의 부인 김명남씨(40)등 5명이 중상을 입었다.
  • 폐차비 아끼려 자기차 방화(조약돌)

    ○…서울관악경찰서는 21일 이효수씨(31·건축업·관악구 봉천5동 101)를 건조물 방화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20일 하오8시쯤 봉천7동 낙성대공원 뒷길공터에서 자신의 서울8너5459호 1t승합차 앞자리에 휘발유를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차량을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지난 2년동안 차량검사를 받지 않고 세금도 내지않은데다 차값보다 폐차비용이 더들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 설연휴/순수귀성객 1천만 추정/「1천9백만 대이동」산출의 허와 실

    ◎교통부,작년숫자에 증가율예상 계산/왕복 2종계산… 실제 이용자수와 큰 차 우리의 최대명절인 이번 설날 연휴기간동안에도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으로 「민족대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교통부가 추정하고 있는 이번 설의 교통수단 이용객수는 전국에서 1천9백52만1천여명이며 서울은 2백81만3천명. 이 추산에 따르면 총인구 4천3백80만명의 45%가,서울인구 1천80만명의 22%가 고향을 다녀오는 셈이다. 이 수치는 어떤 근거에서 산출되는 것일까. 교통부 집계는 각 운송수단별로 이용승객 추정치를 산출한뒤 이를 모두 더하는 방법에 따르고 있다. 지난해 설날연휴때의 교통수단이용인구는 1천8백11만1천명. 교통수단별로 나눠보면 철도 2백95만6천명,고속버스 83만6천명,선박 18만1천명,항공기 20만3천명,시외버스 1천55만5천명,전세버스 31만6천명,승용차 2백52만명,승합차 54만4천명이다. 올 설날의 귀성객 추정치는 여기에다 일정한 추정증가율을 적용해 산출된다. 철도와 고속버스·선박·항공기는 지난해 설연휴때의 이용승객집계에 추정증가율이 적용되는데 철도 2%,고속버스 2%,선박 15%,항공기 42%이다. 이들 4개교통수단은 다만 운행대수가 정해져 있고 예매를 하기 때문에 수송추정치는 실제이용승객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교통부의 집계에 따르면 설 연휴동안 철도를 이용할 승객은 3백1만5천명,고속버스는 85만명,선박은 20만9천명,항공기가 28만9천명으로 모두 4백36만3천명이다. 다른 운송수단의 이용객수 산출방법은 좀 다르다. 승용차를 이용할 귀성객은 이달 자가용승용차 예상등록대수 3백19만1천대×가동률 16%×합승가족 3명×2(왕복)를 해 3백6만3천명으로 계산됐다. 또 시외버스는 지난해 2월의 수송실적 6천1백22만5천명을 한달 29일로 나눠 하루 이용객수를 산출한뒤 설연휴를 포함한 5일간과 대중교통수요증가율 5%를 곱해 1천1백8만3천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설 연휴동안 서울을 벗어날 사람수도 같은 방법으로 산정됐다. 서울사람들의 고향방문수단은 승용차가 90만9천명으로 가장 많고 철도 70만3천명,시외버스 44만2천명,고속버스 38만명,항공기 12만5천명 등으로 나타났다.이렇게 산출된 설 연휴동안의 교통수요가 곧 순수귀성객수라고 볼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 수치는 왕복의 경우까지 포함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순수귀성객수는 설연휴기간의 예상 교통인구 1천9백50만명의 절반정도인 1천만명쯤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유가 인상/경기 침체/소형차가 잘 팔린다

    ◎티코/작년판매 6만대… 87% 증가/프라이드/12만대 출고,시장점유 14%/승용차 2천년엔 1천만대돌파 전망 경차와 소형차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유가인상에 따른 차량유지비 증가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연료비가 적게 드는 배기량 8백∼1천3백㏄급 차종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14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8백㏄급 티코의 내수판매량은 91년보다 87.3가 증가한 5만9천5백22대로 급신장했다.또 1천1백∼1천3백㏄급 프라이드도 12만6천2백64대가 팔려 91년에 비해 14.9%가 늘어났다. 반면 1천5백∼2천㏄ 미만인 중형차의 판매량은 오히려 3%가 줄어든 20만9천2백80대에 머물렀고 2천㏄이상 대형차의 판매량은 5.7% 늘어난 1만6천5백61대에 그쳤다. 이처럼 경차와 소형차의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티코의 시장점유율은 91년의 4.1%에서 6.8%로 2.7%포인트 높아졌고 프라이드의 시장점유율은 14.4%에 달했다. 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한때 과소비 풍조로 중형차 이상의 고급차를 찾는 경향이 있었으나 지난해부터는 경제성이 높은 소형차로 구매패턴이 바뀌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소형 차종의 성능과 기능을 대폭 보강할 경우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정부도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소형차를 많이 보급하기 위해 세제감면등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일반 승용차에만 적용하는 에너지 효율등급 표시제를 승용 겸용 화물차와 지프형등 모든 승용차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또 연료소모가 적은 경차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배기량 8백㏄ 이하의 경승용차와 경승합차,경트럭에 대해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소형차에 대한 자동차세 인하 및 유료도로 통행료 경감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승용차 보유대수는 오는 2천년에 1천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최근 산업연구원이 조사한 국내 자동차수요 장기전망에 따르면 승용차 보유대수는 오는 94년에 5백16만7천대로 5백만대를 돌파한뒤 96년 7백만대,98년 8백만대,99년 9백44만9천대,2천년에는 1천4만9천대에 이를것으로 추정됐다.이에 따라 2천년의 인구 1천명당 승용차 보유대수는 2백1.·4대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내수판매는 오는 97년 1백45만1천대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98년 1백43만9천대,99년 1백40만3천대,2천년에는 1백35만6천대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됐다.
  • 자가용·승합차 충돌/3명 죽고 둘 부상

    【진도】 지난 9일 하오 11시50분쯤 전남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마을앞 도로에서 해남에서 진도방면으로 가던 전남2라 9424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주언·27·영암읍 해문리)와 마주오던 광주8라 8402호 봉고승합차(운전자 한호수·32·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916)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이씨와 함께 타고 있던 박기태(34·광주시 북구 용봉동 국민아파트)·이의환씨(31·곡성읍 읍내리 188)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봉고차 운전사 한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진도읍 한국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경찰은 진도읍에서 해남방면으로 가던 봉고차량이 내리막 급커브길인 사고지점에서 핸들을 미처 꺾지못해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차량화재 잇따라 3곳서 4대 전소

    【대전·부산】 27일 상오 5시32분쯤 대전시 동구 성남 2동 495의 1 노인회관 앞길에 주차돼 있던 권우섭씨(27)의 대전 5마 4278호 기아베스타 승합차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워 5백10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새벽 0시26분쯤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817의 11 박민철씨(24)집 앞길에 세워져 있던 박씨의 대전 1구 4967호 에스페로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 내부를 모두 태워 5백여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이날 상오4시40분쯤 부산시 동래구 연산1동 327의 1 부림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박국택씨(31·부림아파트 304호)의 부산 6나 5720호 그레이스승합차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그레이스 승합차와 인근에 주차해있던 부산6마2423호 다마스승합차등 2대가 전소됐다.
  • 승합차 등 7대 추돌/호남고속도/2명 죽고 1명 중상

    【논산】27일 상오2시쯤 충남 논산군 벌곡면 신양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회덕기점 29.5㎞지점에서 서울5느 3492호 그레이스승합차(운전자 은종배·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948)가 길옆 옹벽을 들이받고 급정거하는 바람에 뒤따르던 승용차등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안에 타고 있던 황의석씨(23·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와 장규현군(2·인천시 북구 산곡1동)등 2명이 숨지고 장군의 어머니 김미숙씨(26)가 중상을 입어 논산 백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민자­민주당원 한밤 패싸움/종암동/20여명 홍보물시비…10명 부상

    16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도봉구 미아5동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지하도에서 법정홍보물을 돌리던 민주당당원 박상춘군(20·고대 법학과 2년) 등 3명이 민자당 당원 김진호씨(36·건설업) 등 2명과 불법홍보물배포시비를 벌이다 양측이 청년당원 10여명씩을 동원,패싸움으로 번지는 바람에 민주당측 배점동씨(34) 등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가 나자 민주당측은 조순형·김원길·신계윤의원 등 의원 3명과 학생 등 1백여명이 미아5파출소에 몰려가 항의했으나 이 과정에서 민자당 당원으로 보이는 청년 7∼8명이 파출소 앞에 세워둔 민주당측 차량 4대의 앞뒤 유리와 차체를 마구 부순뒤 고대쪽으로 달아났다. 경찰을 사고가 나자 청년들이 타고간 서울5르3347호 흰색 승합차 등 차량 3대를 즉시 수배해 범인들을 뒤쫓았다. 이날 시비는 박군 등 3명이 『김대중후보는 일관되게 반공을 주장했습니다』라는 법정홍보물을 시민들에 나눠주던 중 김씨 등이 『불법홍보물이 아니냐』고 따져 물으면서 몸싸움으로 번졌다. 싸움이 나자 양측은 다시 청년당원 10여명씩을 동원,심하게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배씨 등 민주당측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조의원 등은 민자당측의 불미스런 행동에 항의하고 범인체포 등을 요구하며 인근도로를 점거한채 2시간 남짓 농성을 벌였다.
  • 언제 어디서든 「우리별」과 교신 가능(우리별1호 소식)

    ◎「이동지구국」 20일께 본격 운영/승합차,개조,안테나·송수신기 장착/과학고·벽지 순회 위성실험 설명회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1호와 원하는 곳에서 교신할수 있는 「이동지구국」이 오는 20일쯤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11일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이동지구국을 이용,학생들에게 위성과의 송수신등 모든 기능을 직접보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이동지구국을 20일쯤 대전 과학고나 서울 국립과학관으로 가져가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12인승 승합차를 개조한 이동지구국은 지상국의 위성송수신용 안테나·모뎀·송수신기·전력증폭기등을 소형·간소화시켜 장착한 것으로 언제든지 이동하면서 위성과의 교신을 할수 있다. 2∼6명의 연구원이 탈수 있는 이동지구국은 우선 전국의 과학고를 돌며 학생들에게 선보인뒤 방문을 원하는 도서 벽지등의 학교등을 순회할 게획이다. 탑승 연구원들은 이때 위성과의 각종 실험을 학생들에게 설명해줘 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또 93대전엑스포·전국 체전등의 국가 행사등에 참석,위성으로부터 축하메시지를 보내도록해 위성과 우리 생활과의 밀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동지구국은 지난달 말에 완성돼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실험을 끝낸 상태이다. 한편 연구센터의 한 관계자는 『우리별1호가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시간이 하오6시부터 다음날 상오3시쯤까지라 이동지구국의 이동 운영은 당분간 저녁 시간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빗길 승합·트럭 충돌/1명 사망·3명 중상/영동고속도서

    【평창】 6일 하오11시10분쯤 평창군 봉평면 정동리앞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신갈기점 1백44.9㎞지점에서 강원8마5801호 승합차(운전자 김남국·30·농업·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1반)와 강원8거2564호 1t트럭(운전자 이운석·22·농업·봉평면 창송리 364)이 충돌,승합차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자 이씨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중앙선을 넘어 과속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일어났다.
  • 휴일 빗길윤화 잇따라/4곳서 11명 사망·24명 중경상

    【광명=김병철기자】 6일 상오10시50분쯤 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영서변전소 앞길에서 서울 가리봉교회 소속 서울5마6320호 25인승 버스(운전사 장현식·54)와 안산시 경원여객소속 경기5라 1005호 시외버스(운전사 이창복·43)가 정면충돌,교회버스 운전사 장씨와 이부임씨(70·여·서울 구로구 가리봉동)등 교회버스에 타고있던 4명이 숨지고 시외버스에 타고있던 21명이 중경상을 입고 광명병원과 서울 성애병원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한찬규기자】 6일 하오1시30분쯤 경북 경주군 천북면 신당리 국제레미콘앞 도로에서 경북2러3450호 포니승용차(운전자 손동범·25)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대구1두7796호 엑셀승용차와 정면 충돌해 손씨등 4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전】 6일 하오 6시쯤 충남 청양군 목면 지곡1리 국도 36호선에서 빗길을 달리던 경남5러 3724호 봉고 승합차(운전자 최상하·34·울산시 동구 방화동 97)가 길을 건너던 이마을 조문형씨(56)와 이온상씨(54)등 2명을 치어 조씨등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또 이날 하오 6시25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 국도 4호선 속칭 목고개에서 충남1라 9616호 르망 승용차(운전자 최훈댁·40)가 자전거를 타고가던 이마을 안광석씨(55)를 치어 안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 국민당 승합차에 불/후보자 홍보물 소실

    26일 하오 8시40분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2동 37의15 국민당 성북을지구당(위원장 이필선·64)사무실 앞에 세워져있던 이 지구당소속 서울 5드5218호 그레이스승합차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차에 실려있던 「대통령은 정주영 우리들의 선택」이라는 홍보용 유인물 1천여장이 불에 탔다.
  • 설연휴 중부고속도 하행선/승합차량만 통행 허용/승용차는 진입금지

    정부는 내년 설날(1월23일)연휴기간의 교통소통을 위해 설날전인 21∼22일 이틀간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 운전자를 포함 8명이상이 탑승한 승합차및 버스등 다인승차량만 통행할 수있도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와함께 설 다음날인 24일 하루동안은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을 모든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하되 곤지암과 광주인터체인지 두곳의 차량진입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24일 교통부·건설부·도로공사·경찰청·교통개발연구원·국토개발원등 6개 관련부처및 전문기관 관계자들은 설날및 추석연휴 기간중의 교통소통대책마련을 위한 5차회의를 열어 이번 설연휴기간중 중부고속도로를 다인승차량 전용도로로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같은 교통소통개선방안을 전문가토론회에부쳐 의견을 수렴한뒤 최종방안을 확정,오는 12월10일쯤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설날 다인승차량전용도로화계획이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올경우 앞으로 매년 추석과 설 연휴기간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는 종전과같이 연휴기간동안화물차량만 통행이 전면통제되고 일부 인터체인지의 진입이 금지된다. 교통부는 그동안 관계부처와 전문기관관계자회의에서 연휴기간중 짝수·홀수 통행제와 고속도로차량소통이 양호할때만 차량진입을 허용하는 제도등을 논의 했으나 다인승차량전용도로화를 가장 현실적인 방안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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