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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 에스코트] 추월차선서 정속주행하다 급정거...“고의적 정차로 추돌, 수리비 물어야”

    [법정 에스코트] 추월차선서 정속주행하다 급정거...“고의적 정차로 추돌, 수리비 물어야”

    “극도의 공포심 때문...차간거리 확보했어야”법원 “1차선에서 급정거 할 사정 없다” 주요 인물이나 중대 범죄 사건에 가려진 ‘생활 밀착형’ 판결을 소개하는 코너 ‘법정 에스코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혼자서는 다가가기 어려운 법정으로 안전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법률 지식은 물론 갈등 해소 과정을 생생하게 전합니다.지난 2022년 3월 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방면을 달리던 A씨는 뒤차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편도 4차로 구간 중 추월차선인 1차선을 달리던 A씨가 정속주행을 하자 답답함을 느낀 뒤차 운전자 B씨가 불만을 표출했기 때문입니다. B씨는 A씨의 바로 뒤에 따라붙어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여러 차례 켜면서 A씨에게 속도를 높이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A씨처럼 1차선에서 정속주행을 하는 것은 교통법규 위반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고속도로 편도 2차로의 경우 ‘앞지르기를 하려는 모든 자동차’만, 편도 3차로 이상의 경우 도로 상황으로 인해 시속 80km 미만으로 주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지르기를 하려는 승용차 및 경형·소형·중형 승합차’에 한해 1차선 운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편도 4차로를 운행하던 A씨가 1차선에서 정속주행한 것은 옳지 않았습니다. 이런 B씨의 행동에 A씨는 브레이크를 밟아 고속도로 1차선 한가운데 멈춰 섰습니다. 뒤따라오던 B씨는 미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A씨 차를 들이받았고 두 차 모두 범퍼가 파손됐습니다. B씨 측 보험사는 자기부담금 100만원을 뺀 나머지 수리비 1400만원을 B씨에게 지급한 후 이를 A씨에게 배상하라며 법원에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A씨는 급정거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수차례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비추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해 극도의 공포심에 휩싸여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B씨가 내 차량에 결함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차량을 멈췄다”며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고 과속한 B씨의 과실이 더해져 사고가 발생했다”고 쌍방과실을 주장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주장이 1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구상금을 지급하게 되자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 역시 A씨가 고의적으로 급정거를 했다고 보고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고속도로 1차선에서 급하게 정지해야 할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음에도 B씨의 행동만으로 급정거를 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의로 불법행위를 저지른 A씨가 차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B씨의 부주의를 이유로 책임을 경감해 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용천동굴 위 도로 지날땐 천천히… ‘위험한 질주’ 안돼요

    용천동굴 위 도로 지날땐 천천히… ‘위험한 질주’ 안돼요

    만장굴 입구 삼거리 주변 일주동로 지날땐 차량 속도를 줄여 천천히 운전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용천동굴과 일주동로 교차지점 일대의 제한속도가 지난해 3월 기존 시속 70㎞에서 60㎞ 하향 조정에 따라 지난달 28일 안내판 설치와 노면 표시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시 일주동로는 제한속도가 시속 70㎞인 왕복 4차로의 간선도로로 만장굴입구 삼거리 일대 약 7m 아래에 용천동굴이 위치하고 있다. 제한속도를 60㎞로 하향 조정된 구간은 용천동굴 상부에 위치한 구좌읍 김녕리 1768-1(김녕교회 앞 교차로)에서 구좌읍 월정리 1817-3(만장굴입구 삼거리 동측 150m 지점)까지 약 2.5㎞ 구간이다. 일주동로의 제한속도를 하향한 이유는 2020년 세계유산본부에서 진행한 연구용역(제주도 천연동굴 보존관리방안 연구 및 조사)에서 승합차(2.2t), 버스(15t), 덤프트럭(40t)을 대상으로 속도변화에 따른 진동을 측정한 결과 차량의 이동 속도가 느려질수록 진동 세기가 약해지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차량 속도를 시속 80㎞로 설정 시 진동영향범위가 버스와 덤프트럭의 경우 각각 3m와 3.7m로 평가됐으나 속도를 시속 60㎞로 낮출 경우, 버스와 덤프트럭의 진동 영향범위는각각 2.2m와 2.8m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본부는 2022년 11월 도 경찰청과 자치경찰단 등 관련 부서에 속도 제한을 요청하였고 지난해 3월 개최된 제1차 제주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시속 70㎞에서 60㎞로 하향 조정됐다.세계유산본부는 속도 하향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달 28일 만장굴입구 삼거리 주변에 LED 안내판 설치와 노면 표시를 완료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일주동로 차량 이동에 따른 진동이 용천동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생각되나 혹시 세계자연유산 용천동굴에 발생할지 모르는 영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제한속도를 시속 70→60㎞로 하향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보존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조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용천동굴은 2005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일대 도로에서 전신주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됐으며 총 길이 약 3.4㎞의 용암동굴로 내부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주,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다양한 탄산염 생성물이 발달해 있다. 특히 동굴 끝에는 길이 800m 이상 큰 규모의 용암호수가 분포하고 있는데, 용암동굴에서 대규모 호수가 발견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구좌읍 소재 용암동굴인 만장굴 입구 상층부 지점 1곳에서 낙석이 또 발생함에 따라 탐방객 안전을 고려해 지난달말부터 만장굴을 폐쇄했다. 현장 확인결과 낙석의 원인은 온도변화에 취약한 입구 부분에서 결빙이 풀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 “조용한 사람인데”…이재명 습격 피의자 압수수색 종료

    “조용한 사람인데”…이재명 습격 피의자 압수수색 종료

    경찰, 사과 상자 2개 분량 증거물 확보주민들 “과격행동할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경찰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김모(67)씨의 주거지와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며 범행 동기 등 확인을 위한 증거 수집에 나섰다. 인근 주민들은 김 씨에 대해 ‘조용한 성격의 평상시 과격한 행동을 하지 않을 사람’이라며 의아한 반응이다. 이날 오후 1시4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의 김 씨의 주거지와 공인중개사무소에는 승합차 두 대를 나눠 탄 10여명의 수사관이 들이닥쳤다. 과학수사대 대원들도 압수수색에 동참했다. 김 씨의 주거지와 공인중개사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40분쯤과 오후 3시쯤 각각 사과 상자 1개 분량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며 마무리됐다. 자택 인근 사무실에서는 경찰이 유리창문에 신문을 붙여 보안을 유지한 가운데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압수물의 내용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찰은 답변하지 않았다.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계획범죄 예부, 범행 동기, 공범 유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이 대표 피습 사건이 발생한 2일부터 김 씨의 공인중개사무소는 굳게 잠겨 있었다. 사무소 출입문 입구에는 2일 오전 한 금융기관에서 보낸 우편물 정보를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다. 공인중개사무소 인근 주민은 A씨는 김 씨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평소 왕래가 없었다. 인사하는 정도”라며 “평상시 과격한 행동할 사람으로 전혀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내가 아는 사람이 맞는다면 2~3년 전 이곳에 사무실을 개소했고 직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상시 과묵한 사람이라 이런 일을 벌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 했다”고 했다. 이 대표 피습으로 충격에 빠진 민주당 아산 등 충남지역 당원들은 김 씨가 당원이라는 소문까지 떠돌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민주당 충남지역 한 관계자는 “김 씨의 당원 여부를 문의하는 연락이 많다. 개인정보에 대해 알 수도 없고, 확인해 줄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이 대표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만을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이 대표 습격사건 관련 부산경찰청 수사본부 관계자는 김 씨가 이 대표를 습격할 때 “범행에 쉽도록 개조한 흉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의 총길이는 17㎝, 날 길이는 12㎝인 등산용 칼이다. 감정 결과 이 칼에 묻은 혈흔이 이 대표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로부터 범행 동기를 확인했으며, 행적과 당적 여부 등을 절차에 따라 확인하고 있다. 이르면 오늘 중으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2일 오전 10시 29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이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 씨는 취재진에 둘러싸인 이 대표에게 “사인 하나 해주세요”라며 접근, 숨겨둔 흉기로 이 대표의 목 부분을 찔렀다. 이 대표는 목에 1.5㎝ 가량의 상처를 입었다.
  • 경찰, 이재명 습격범, 아산 주거지 압수수색

    경찰, 이재명 습격범, 아산 주거지 압수수색

    경찰이 3일 오후 1시 40분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김모(67)씨의 주거지와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이날 김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의 김 씨의 주거지와 공인중개사무소에는 승합차 두 대를 나눠 탄 수사관들이 들이닥쳤다. 과학수사대 대원들도 압수수색에 동참했다.앞서 부산경찰청은 이날 새벽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계획범죄 예부, 범행 동기, 공범 유무 등을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2일 10시 29분쯤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차량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왼쪽 목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이선균 돈 뜯은 20대 ‘구속’…영장심사에 아기 안고 출석

    이선균 돈 뜯은 20대 ‘구속’…영장심사에 아기 안고 출석

    배우 고(故) 이선균(48)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A(여·28)씨가 구속됐다.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8일 공갈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A씨가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 등이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A씨는 고개를 숙이고 아기를 안은 채 법원으로 걸음을 옮겼다. A씨는 “이씨를 협박한 혐의를 인정하느냐, 5000만원을 받은 게 사실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이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협박당했고 3억 5000만원을 뜯겼다”며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와 A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와 이씨의 관계를 의심한 인물로부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도 협박당했다”며 “그가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주장했었다. A씨는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었고 B씨와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뒤 윗집에 살며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체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지난 26일 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잠적했고, 이튿날 부산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 이선균 협박한 20대 여성, 아기 안고 구속심사 출석

    이선균 협박한 20대 여성, 아기 안고 구속심사 출석

    배우 고 이선균(48)씨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성은 아이를 품에 안은 채 법원에 출석했다. 공갈 등 혐의를 받는 A(28·여)씨는 2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두꺼운 외투를 입고 모자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두 손으로는 아기를 외투로 가린 채 안고 있었다. A씨는 “이씨를 협박한 사실 인정하느냐”, “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게 맞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왜 도주했나. 이씨에게 할 말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이씨를 협박해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씨 측은 A씨와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에게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당해 3억 5000만원을 뜯겼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나와 이씨의 관계를 의심한 인물로부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도 협박당했다”며 “A씨가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주장했왔다. 이씨는 지인에게 부탁해 급히 현금을 마련한 뒤 B씨에게 3억원을, A씨에게 5000만원을 각각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를 거쳐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지난 26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A씨가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불출석하면서 이날 열리게 된 것이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소재 파악에 나섰고, 전날 구인장을 집행해 그를 붙잡았다. B씨 진술을 토대로 진행된 마약 혐의 수사에 억울함을 표현했던 이씨는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서울시 종로구 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거제시민 내년 2월부터 거가대로 평일 출퇴근 통행료 20% 할인 받는다

    거제시민 내년 2월부터 거가대로 평일 출퇴근 통행료 20% 할인 받는다

    거가대로를 이용하는 거제시민은 내년 2월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 통행료 20%를 할인 받는다. 평일(월~금요일) 출·퇴근 할인 시간은 오전 7시~오전 9시, 오후 5시~오후 8시다. 할인 금액은 소형 2000원, 중형 3000원, 대형 4000원, 특대형 5000원이다. 앞서 경남도와 부산시는 금리 인하로 발생한 공유이익을 활용해 소형차(승용차·16인승·2.5t 미만 화물차), 중형차(17~32인승 승합차·2.5~5.5t 화물차) 휴일(공휴일, 토·일요일) 요금을 올 1월부터 각각 2000원, 3000원씩 20% 내렸다.하지만 전국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를 내며 상시 출퇴근하는 시민 부담은 해소되지 않았다. 도는 거가대로를 상시 이용하는 시민에게 단기적인 할인방안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고, 거제시민 대상 출퇴근 시간 20% 할인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도는 거가대로 출퇴근 이용률이 29%로 가장 높고, 섬 지역 특수성으로 통행료 부담이 큰 거제시민에게 우선적인 혜택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도는 하루 출퇴근 차량 1250대가 할인 혜택을 받으리라 전망했다. 출퇴근 시간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거제시민은 내년 1월 1일부터 거제시청과 면·동 주민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통행 정부 확인 후 개인별 계좌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거제시가 연 7억 5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유료도로 제15조 제2항와 같은 법 시행령 제8조 제3항에 따른 감면 대상 차량은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도는 2026년 6월까지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든 거가대로 이용자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가대로 공동 주무관청인 부산시와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중·소형차량 휴일 통행료 20% 할인도 지속 추진한다. 또 국토부에서 진행 중인 지자체 민자도로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거가대로 고속도로 승격 등 통행료 인하방안을 반영시켜 근본적인 통행료 인하방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내년에도 거가대로 휴일 통행료 할인...경남도 “도민 중심 교통 인프라 구축 지속”

    내년에도 거가대로 휴일 통행료 할인...경남도 “도민 중심 교통 인프라 구축 지속”

    경남도가 올해 첫날 시행한 ‘거가대로 휴일 통행료 할인’ 정책을 내년에도 이어간다. 도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대 20% 할인’도 모색하고 있다. 경남도 교통건설국은 20일 성과브리핑을 열고 “새해 첫날부터 거가대로 이용 중·소형 차량 휴일 통행료를 20% 할인했다”며 “2011년 개통 이후 13년 만에 모든 차량이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도와 부산시는 금리 인하로 발생한 공유이익을 활용해 소형차(승용차·16인승·2.5t 미만 화물차), 중형차(17~32인승 승합차·2.5~5.5t 화물차) 휴일(공휴일, 토·일요일) 요금을 각각 2000원, 3000원씩 20% 내렸다.도는 내년 2월 시행을 목표로 거제시민 평일 출퇴근 시간대 20% 할인도 추진 중이다. 부산시, 거제시와 협의를 거쳐 할인제가 본격 시행하면, 거제시민은 소형차 현 1만원에서 8000원, 중형차 1만 5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평일 거가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경남도는 마창대교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20% 할인, 수서행 SRT 개통 등을 올해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마창대교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시~오전 9시, 오후 5시~오후 7시) 통행료 할인은 지난 7월 시행했다. 도와 창원시가 재정분담 문제 등 상호 지속 협의한 결과다. 2026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적용하는 할인에 따라 현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는 소형 2000원, 중형 2500원, 대형 3000원, 특대형 4000원이다. 진주와 서울 강남권을 잇는 고속열차(진주~수서행 SRT)는 9월 개통했다. 현재 진주발 수서행이 하루 2편, 수서발 진주행이 하루 2편 운행 중이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SRT는 그동안 경남에서는 운행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서울 강남 쪽으로 가려는 경남도민은 동대구역에서 수서행 SRT로 환승하거나, 서울역·광명역에서 버스나 지하철로 1시간 더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수서행 SRT 개통 후 하루 평균 이용객은 1347명, 주말(금~일요일) 이용객은 1562명에 달하고 있다. 이용률이 95%에 이르는 만큼 도는 국토교통부, 철도 운영자 측에 열차 증편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방침이다. 올 7월에는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이 준공했다. 국비 1682억원을 들여 4년간 추진한 이 사업은 진주~광양 경전선 55.1㎞를 전철화한 게 골자다. 그동안 이 구간에는 무궁화열차(디젤)가 운행었는데,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열차가 투입되고 있다.도는 올해 주요 성과에 1시간 생활도로망 구축과 진해신항 기반시설 발주 등도 포함했다. 경남도는 “지난 2월 동읍~봉강 간 국지도 전 구간을 개통했고, 11월에는 창원 양곡동~진해 석동을 잇는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를 개통했다”며 “모두 7건 43.57㎞ 국도·지방도를 개통해 권역별 1시간대 생활 도로망 확충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10월에는 국내 최초 국산장비로 구축된 완전 자동화 항만인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터미널 2-5 단계’를 준공했다”며 “진해신항이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국비 5044억원 등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시켰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김해공항 항공화물 수출 재개, 운항 중단 3년 5개월만에 대한항공 사천-제주노선 주 3회 취항 재개,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 사업 선정,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 운영·767억원 수주 달성 등을 올해 성과로 언급했다. 김영상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내년에는 경남도 초광역 철도·도로망 계획을 국가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도로망도 더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교통약자 교통편의 확충과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 재산 있는 車 폐차장 보낸 노부부…잿더미 직전, 경찰관이 구했다

    전 재산 있는 車 폐차장 보낸 노부부…잿더미 직전, 경찰관이 구했다

    수년간 모은 돈을 폐차시킬 차량에 보관해두고는 깜빡하는 바람에 영영 찾지 못 할 뻔한 70대 노부부가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다. 18일 강원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70대 주민 A씨는 양구의 한 공업사에 노후한 스타렉스 승합차 폐차를 부탁했다. 그러나 A씨가 폐차를 맡긴 차 안에는 A씨 부부가 작은 한식 뷔페식당을 운영하며 수년간 힘겹게 모은 1600여만원이 보관돼 있었다. 이 돈은 병원비 등 노후를 위해 모아 두었던 전 재산이었는데, A씨는 폐차 부탁 후 수일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깨달았다. A씨는 지난 7일 “소중한 전 재산 1600만원을 보관하던 차량을 폐차장에 보내버렸다”며 경찰 민원실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공업사에도 다시 찾아갔지만, 공업사에서는 “차는 이미 폐차돼 용광로에 들어갔을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기도 이천의 한 제철소까지 방문했으나 소득은 없었다. 모든 상황이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여긴 A씨는 그만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양구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 분실물 업무를 담당하는 홍찬혁(26) 순경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이곳저곳을 수소문하던 홍 순경은 A씨에게 춘천으로 이동해 A씨 차량이 있는지 확인해보자고 제안했다. 도착한 장소에는 폐차를 맡겼던 A씨 차량이 원래 상태 그대로 보존돼 있었다. A씨는 곧바로 차 안에서 앞 좌석 시트 주머니를 확인했고, 그곳에는 자신이 수건으로 감싸뒀던 돈이 있었다. A씨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홍 순경에게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를 살게 해 준 젊은 경찰관을 격려해달라” A씨는 이 같은 사연과 함께 감사 인사가 담긴 7장의 편지를 양구경찰서장에게 보냈다. A씨는 편지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저를 살게 해준 경찰관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해 그냥 있을 수 없었다”며 “모든 분에게 본보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경찰서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편의 드라마처럼 저를 살게 해 준 젊은 경찰관을 격려해달라”며 “서장님께 큰절을 올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홍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함께하는,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안성 82번 지방도서 15중 추돌사고…2시간 이상 정체

    안성 82번 지방도서 15중 추돌사고…2시간 이상 정체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가운데 안성 82번 지방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15중 추돌사고 일어나 2시간 이상 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1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 노곡리 82번 지방도 양성 방향 도로에서 차량 15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차로 변경을 하던 차량이 미끄러진 후 뒤따르던 차 여러 대가 연달아 추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에 얽힌 차량 15대는 일반 승용차와 승합차,화물차 등 다양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번 추돌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견인하고,우회 도로를 안내하는 등 즉시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2시간 이상 도로 소통에 정체가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을 지나던 한 운전자는 “도로에 진입한지 2시간이 지났는데, 옴짝달싹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차로가 잘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운전 중 휴대전화 보다 4명 숨지게 한 버스기사, 구속됐다

    운전 중 휴대전화 보다 4명 숨지게 한 버스기사, 구속됐다

    지난 10월 고속도로에서 나들이 가던 동창생들이 탄 승합차를 들이받아 4명을 숨지게 한 버스기사가 구속됐다. 14일 충북 보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고속버스기사 A(50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21일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 터널 안에서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탑승자 11명 중 맨 뒤 좌석에 타고 있던 3명과 그 앞좌석에 타고 있던 1명 등 4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들은 모두 은퇴를 한두 해 앞두고 있던 50·60대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주말 단풍놀이를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2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던 A씨 버스에선 기사 A씨와 승객 1명이 크게 다쳤다.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달 경찰에 출석한 A씨는 “문자를 확인하느라 잠시 휴대전화를 본 사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편도 2차선 1차로를 달리던 A씨 버스는 앞에 있던 대형트럭이 차량 정체를 피해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자 그 앞에 있던 승합차를 그대로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사고 분석을 의뢰한 도로교통공단에선 버스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시속 95㎞의 속력으로 승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앞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버스 블랙박스를 도로교통공단에 맡겨 분석을 의뢰했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는 없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영장을 신청했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 지인 여성 살해 뒤 극단선택 시도한 20대, 모습 드러냈다

    지인 여성 살해 뒤 극단선택 시도한 20대, 모습 드러냈다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사건 발생 이후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혐의를 받는 남성 A(25)씨는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고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었다. 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A씨는 “여성은 왜 살해했느냐”, “피해자와는 어떤 관계냐”는 질문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극단적 선택은 계획했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A씨는 이달 초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 갓길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A씨와 C(28·남)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이들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따로 앉아 있었다. 경찰은 SUV 차량번호를 조회해 차량 소유주 B씨의 집에 찾아갔지만, 이미 그는 숨져 있었다. B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은 없었다. B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8일 “경부(목부위) 압박에 의한 질식사”라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경찰은 A씨와 C씨가 B씨 사망과 연관이 있다고 보고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였고 증거를 확보해 A씨를 피의자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살인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범행 동기는 진술하지 않았다. 의식을 잃은 채 함께 차에서 발견된 C씨에 대해서도 “C씨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처음 만났다”며 “살인 범행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피해자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A씨가 범행 동기를 진술했지만 너무 황당한 주장이어서 추가로 더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C씨는 병원 치료 뒤 회복 상태를 보고 추후 조사할 방침이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엄마아빠택시’ 10만원 지급…대형승합차라 요금 비싸 몇 번 못써”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엄마아빠택시’ 10만원 지급…대형승합차라 요금 비싸 몇 번 못써”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제32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여성가족정책실 관련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지원사업’은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를 근거로 해 서울시(시범 16개 자치구; 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마포, 양천, 강서, 금천, 영등포, 관악, 서초, 강동)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카시트가 장착된 택시 이용권 연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과 이용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5월에 홍보와 신청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3만 1238명의 시민이 신청했다. 이를 위해 각 자치구에서 50%의 예산을 부담, 서울시에서만 약 16억원의 예산이 투자됐으며 내년 1월부터는 전 자치구로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은 “엄마아빠택시는 대형승합택시로 운행해 기본요금부터가 다른 일반택시에 비해 35% 정도 비싸다”라며 “사업체의 경제적인 측면은 이해하지만 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에서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해당 사업체는 “처음 사업 플랫폼을 출범할 때 기존의 중형 택시들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좀 더 높은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다”라며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의 경제적 입장과 요구사항도 이해한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서울엄마아빠택시 위탁 업체 공모 공고를 보면 꼭 대형승합택시로 운영해야 한다는 조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라며 단지 “선정된 위탁업체가 지금 대형승합차로 운영하고 있을 뿐”이라며 “일반 택시로도 시트를 놓고 얼마든지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저렴한 일반택시 형태의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도 추가”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는 내년에는 부모들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엄마아빠택시 운영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차량 8대 잇따라 들이받은 70대 ‘스님’... 토지 보상 불만

    차량 8대 잇따라 들이받은 70대 ‘스님’... 토지 보상 불만

    사찰 토지 보상 문제에 불만을 품은 70대 스님이 애꿎은 차량 8대를 들이받았다. 29일 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시 남구 송하동에 있는 한사찰 70대 승려 A씨를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8시 20분쯤 자신의 승합차를 거칠게 몰다가 골목에 주차된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A씨는 개발 구역에 포함된 사찰 소유 토지 보상 문제와 관련해 시공사와 갈등을 빚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이처럼 난폭 운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시공사에 항의하겠다’며 차량에 올라탔고 사고를 우려한 가족이 나서 앞을 가로막자 이를 피해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2000㏄ 미만 車, 기초생활급여 소득에 안 잡힌다

    2000㏄ 미만 車, 기초생활급여 소득에 안 잡힌다

    내년부터 2000cc 미만의 생업용 자동차(승용자동차)는 기초생활급여 대상 소득 산정에서 제외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자동차 재산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다음달 1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승용자동차 1대에 대해 자동차 가액의 50%를 재산가액 산정에서 제외했는데 근로 유인 확대를 위해 100% 제외한다. 또 승용차 기준도 기존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간 소득이 아무리 적어도 자동차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 자격을 박탈당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자동차 재산 산정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복지부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신규로 수급 혜택을 받는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B씨(4인 가족)는 한 달에 190만원 정도 수입이 있지만 기름값을 빼고 나면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하지만 B씨는 승용차(1998cc)의 차량 가액이 100% 월 소득으로 환산돼 올해 생계급여를 받지 못했다. 내년부터 새로운 기준을 적용하면 B씨 가구의 소득인정액은 기존 1133만원에서 133만원으로 감소해 월 50만원의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 자동차 보유 필요성이 높은 6인 이상 다인 수급가구 또는 3명 이상 다자녀 수급가구의 승용·승합 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 환산율(월 4.17%) 적용 기준도 완화된다. 기존 1600cc 미만 승용차 기준은 2500cc 미만으로, 1000cc 미만인 승합차 기준은 소형 이하로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올리고 4인 가구 기준 한 달 생계급여를 올해 162만 1000원에서 내년 183만 4000원으로 인상한다. 또 근로·사업소득 추가 공제 대상 연령을 현행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으로 완화한다.
  • 은퇴 앞둔 동창생 4명 나들이길 참변…“버스기사가 문자 보느라”

    은퇴 앞둔 동창생 4명 나들이길 참변…“버스기사가 문자 보느라”

    지난달 충북 보은군 수리티 터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나들이 가던 동창생들 중 4명이 숨진 가운데, 버스기사가 운전 중 휴대전화 문자를 확인하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충북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버스기사 A(59)씨는 경찰 조사에서 “문자를 확인하느라 잠시 휴대전화를 본 사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후 입원 치료를 받다가 최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지난달 21일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수리티 터널 안에서 버스기사 A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탑승자 11명 중 맨 뒤 좌석에 타고 있던 3명과 그 앞좌석에 타고 있던 1명 등 4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은퇴를 한두 해 앞두고 있던 50·60대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객 26명이 타고 있었던 버스에서는 기사 A씨와 승객 1명이 크게 다쳤다. 당시 A씨가 몰던 버스는 편도 2차로 1차선을 달리고 있었다. 이때 버스를 앞서가던 대형트럭이 차량 정체를 피해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했고, A씨 버스가 그 앞에 있던 15인승 승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가 휴대전화를 보다가 차량이 정체된 것을 모르고 그대로 앞에 있던 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버스 블랙박스를 도로교통공단에 맡겨 분석을 의뢰했다. 공단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사고 당시 버스의 속력과 A씨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약 2주 후 나올 예정이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공단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 “검은 피 흘리고 ‘죽은척’”…‘진짜’로 펼치는 오징어게임

    “검은 피 흘리고 ‘죽은척’”…‘진짜’로 펼치는 오징어게임

    영국의 옛 공군기지에서 촬영 된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오는 22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온라인 시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의 초반 회차를 언론에 공개했다. 오프닝에는 ‘황동혁 각본 및 감독의 오징어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는 자막이 표기됐다. 미국의 스튜디오 램버트 등이 제작한 이 리얼리티 쇼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참가 자격은 ‘만 21세 이상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며 올해 초 영국에서 촬영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각자 승합차에 올라타 게임이 펼쳐지는 거대한 규모의 세트장으로 향한다. 참가자와 진행 요원들의 선명한 녹색과 분홍색의 의상까지 모두 드라마를 그대로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맙소사”, “이거 진짜잖아”, “끝내준다”며 제각기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제작진은 탈락자가 나오면 총소리 효과음을 재생하고 동시에 탈락한 참가자의 상의 안쪽에서 검은 색소를 터뜨려 총알에 맞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냈다. 또 참가자들은 탈락하면 마치 실제 총알에 맞은 것처럼 그 자리에 쓰러져 게임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깊이 몰입했다. 일부 참가자는 탈락한 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제작사는 “처음부터 참가자를 죽이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데 모두 동의했다”면서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 및 우크라이나, 중동에서 전쟁이 발발한 상황 속에서 게임 패자들의 ‘총격’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참가자들이 착용하는 유니폼에는 폭죽이 달려있지만, 게임에서 제거될 때는 빨간색이 아닌 검은색 액체가 터질 것”이라며 “사람들이 피투성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한국어 명칭은 그대로 사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모두 영어지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같은 한국어 명칭은 그대로 사용했다. 세트장 곳곳에 ‘엘리베이터’, ‘출구’, ‘처리실’ 등의 한글도 눈에 띄어 원작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게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가까워진 사람들끼리 연합을 맺기도 했는데, 가장 나이가 많은 출연자를 중심으로 한 연합은 ‘깐부 연합’이라는 이름을 짓기도 했다. 다만 모든 게임이 드라마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일부는 드라마와 아예 다른 게임을 배치해 참가자들의 허를 찔렀고, 운이나 사회성에 좌우되는 요소를 곳곳에 넣어 누가 살아남을지 예측할 수 없게 했다.드라마 속에서 456억원을 걸고 경쟁했듯이 리얼리티 쇼에서도 456만 달러(약 59억원)의 상금을 걸었고, 한 명이 탈락할 때마다 1만 달러씩 상금이 늘어나는 것을 참가자들에게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출연료를 받지 않는 대신 우승하면 상금을 가져간다. 456만 달러는 종전에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최대 규모의 상금이다. 전반적으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요소를 착실하게 가져왔지만, 동시에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연에 집중해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이는 리얼리티 쇼의 어법도 구사했다. 또 일부 참가자는 회차가 거듭할수록 강한 개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부작인 이 프로그램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영상] 가성비 갑?…60만원 우크라 드론, 러군 승합차 추격 성공

    [영상] 가성비 갑?…60만원 우크라 드론, 러군 승합차 추격 성공

    우크라이나의 공격 드론이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승합차를 추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영상은 드론의 카메라에서 실시간으로 보내졌던 것으로, 어느 외딴 도로 위를 달리는 러시아 승합차를 집요하게 쫓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차량에 탄 군인 한 명이 창밖으로 몸을 내밀어 드론 격추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이어 드론이 속도를 높여 목표로 삼은 차량에 거의 다다르자 차량 운전병은 핸들을 살짝 틀어 한 차례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드론은 이내 방향을 바꿔 다시 차량에 빠르게 다가간다. 몇 초 뒤 자폭에 성공했는지 영상은 끊기지만, 바로 전에 차량 문 하나가 열리는 모습도 담긴 것으로 보아 최소 한 명의 군인이 탈출했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이 영상은 한 엑스(옛 트위터) 사용자(@Osintechnical)에 의해 게시됐다. 그는 “에스카드론 그룹이 계속해서 완전히 미친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우크라이나 FPV 배회 탄약이 러시아 부한카(우아즈 452)를 추적하며 그 주위를 돌고 있다”며 “탑승병 중 한 명이 창밖으로 몸을 기울여 AK-47 소총으로 격추하려 했으나 이들은 직격탄을 맞았다”고 썼다. 에스카드론은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 1인칭 시점(FPV) 공격 드론을 제조한다. 에스카드론이라는 이름은 기병대대를 뜻하는 우크라이나어 ‘에스카드론’과 ‘드론’의 합성어다. 올해 초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에스카드론은 매달 드론 1500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 대당 비용은 462달러(약 60만원)다.FPV 드론은 일종의 경주용 드론인데, 보통 대전차 수류탄 등 소형 폭발물을 싣고 이동하도록 개조된다. 미국에서 제작된 동급 모델의 가격은 6만 달러(약 7800만원)에 달한다. 드론 조종사는 드론의 직접적인 시야에 들어오는 목표물을 찾아 추적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표적이 나무나 건물 뒤에 숨거나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하면 맞추기가 쉬지 않다. 일부 개조된 FPV 드론은 시속 96㎞로 비행할 수 있다. 이는 목표물을 요격하거나 필요한 경우 추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드론의 최대 운용 거리는 약 12㎞로 대포 사거리보다 짧지만, 러시아군 보급을 위한 운송 수단을 방해하는 데는 여전히 충분하다. 에스카드론이 올린 다른 영상에서는 드론 조종사가 앞유리를 통해 차량 운전자와 정면 충돌을 시도하거나 군용 트럭을 향해 돌진하기 전에 극적인 U턴을 하도록 압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스카드론 측은 포브스에 “우리는 우리 국민과 집을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을 돕길 원하는 우크라이나 애국자들”이라며 “우리는 FPV 드론이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값싼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18년 묵은 낡은 규제’ 경·소형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1년→2년 완화

    ‘18년 묵은 낡은 규제’ 경·소형 승합·화물차 검사 주기, 1년→2년 완화

    경·소형 승합차와 화물차의 정기 검사 주기가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정기검사 주기가 완화되면서 1t 이하 트럭으로 생업을 유지하는 소상공인들의 시간·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경·소형 승합차 및 화물차의 신차 등록 후 최초 검사 및 차기 검사 주기는 1년에서 2년으로 각각 완화된다. 그간 자동차 기술이 발달하며 내구성이 강화됐지만, 자동차 검사 주기는 18년 전 낡은 규제가 그대로 유지됐다. 신차 등록 후 최초 검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2.8년, 정기 검사는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은 2년이지만, 우리나라는 매년 받아야 했다. 국토부는 경·소형 승합차 및 화물차의 검사 부적합률이 6% 수준으로 경미한 점을 감안해 자동차 검사로 인한 국민 부담을 합리적 수준에서 조정하기 위해 검사 주기를 늘렸다. 경·소형 승합차는 다마스, 타우너 5인승, 그레이스, 베스타 등이 해당하고, 경·소형 화물차는 라보, 다마스 밴 2인승, 봉고3, 포터 3인승 등이 포함된다. 다만 사업용 경·소형 화물차는 운행 거리가 길고 사고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최초 검사 시기는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완화하되, 차기 검사 주기는 기존의 2년을 유지하기로 했다. 중형 승합차 중에 승차 정원이 15인 이하로 차체 길이가 5.5m 미만인 차종의 경우에도 최초 검사 시기가 등록 후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승차 정원이 36인을 넘는 비사업용 대형 승합차는 사업용 대형 승합차 검사 주기와 맞춰 현행 ‘차량 5년 초과부터 6개월 검사’에서 ‘차량 8년 초과부터 6개월 검사’로 개선했다. 만약 정기 검사 주기 내에 검사를 하지 않을 경우엔 최대 60만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미이행 기간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및 징역, 벌금도 부과될 수 있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1t 이하 화물차로 생업을 유지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면서 “승용차 검사 주기는 향후 안전과 관련된 연구를 거쳐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카지노 도박 빚 안갚자… 대낮 중국인 동포 폭행혐의 6명 구속영장

    카지노 도박 빚 안갚자… 대낮 중국인 동포 폭행혐의 6명 구속영장

    대낮 제주시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으로 동포를 폭행하고 금품까지 빼앗은 혐의를 받는 중국인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중국인 A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2명은 같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3시30분쯤 제주시 이도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40대 중국인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합차에서 내린 A씨 등은 길을 걷던 피해자를 갑자기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승합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A씨 등을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쫓았고, 범행 당일 오후 중국인 일당 8명을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카지노 도박을 하며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아 돈을 받으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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