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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고속도통행료 4.6% 인상

    건설교통부와 신공항하이웨이㈜는 다음 달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를 평균 4.6%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800cc 미만 경차는 4900원에서 5100원,승용차나 16인승 이하 승합차는 6100원에서 6400원,17인승 이상 버스는 1만 400원에서 1만 900원으로 오른다.또 노선버스,공항 통근버스,택시 등의 빈차운행에 대한 통행료 면제제도가 폐지된다.그동안 영종도 및 신도시 주민과 공항 종사자들은 통행료의 인하를 주장하면서 저속운행 시위를 벌이는 등 강력하게 반발해 왔다. 한편 이 도로를 이용하는 버스와 화물차업계 등은 운임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문기자 km@
  • 인터넷 車쇼핑몰 돈만 받고 출고 ‘차일피일’ ‘코리아카’ 피해자 속출

    회사원 송모(35)씨는 지난해 12월말 H자동차의 고급 승합차를 시중가보다 170만원이나 싸게 판매한다는 인터넷 쇼핑몰의 광고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계약금은 600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늦어도 보름 안에 차를 받을 수 있고 출고가 늦춰지면 하루 10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광고를 믿고 계약금을 계좌로 입금했다. 보름 뒤 영업직원은 “잔금을 치르면 즉시 차를 출고하겠다.”고 말을 바꿨고,송씨는 마지못해 잔금 1130만 3000원을 지불했다.하지만 지금까지 송씨는 차를 받지 못했다. ●제2의 하프플라자 사태 우려 자동차 전용 인터넷 쇼핑몰인 ‘코리아카닷컴(koreacar.co.kr)’에서 차를 구입하기로 계약을 했다가 차를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항의로 인터넷이 떠들썩하다.지난 1999년 문을 연 이 업체는 시중가보다 100만∼170만원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차량을 판매,한때 인기를 모았다.그러나 직원의 공금 횡령 등으로 자금난을 겪자 차량을 제때 인도해주지 않고 있다. 인터넷 민원 사이트인 ‘신문고’에는 최근 두달 사이 이 업체를 고발하는 글이 60여건이나 올랐다.한국소비자보호원에는 지난해 1월 이후 지난 1월까지 모두 131명이 상담했다.이 가운데 구제를 받은 사례는 43건에 불과하다.포털사이트 ‘다음’에 마련된 안티카페에는 11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특히 소보원과 일부 피해자들은 ‘반값 할인’으로 인기를 끌다 대형 사기 사건을 내고 문을 닫은 ‘하프 플라자’와 비슷한 사례가 재연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이에 따라 소보원은 지난달 20일 코리아닷컴의 피해 유형을 분석한 공식자료를 내고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한데 이어 1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인터넷쇼핑몰 거래안전 확보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어 제도보완책 등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피해자 호소 분분,소보원은 대책마련 나서 피해자의 의견은 ‘선(先)보상’과 ‘선(先)회사 살리기’ 등 크게 두가지로 갈리고 있다.수천만원을 떼일 처지에 놓인 피해자들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일단 업체부터 살리자는 의견도 있다.한 피해자는 안티카페에서 “‘애마’를 장만하려고 지난 7년 동안 모은 2000여만원을 날린다고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진다.”면서도 “일단 업체를 살린 뒤 원금이라도 돌려받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업체 대표 양모씨는 지난 5일 안티카페에 “한 자동차 딜러가 공금 4억 7000여만원을 ‘사고’내는 바람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현재 영업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고,조만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지연기자 anne02@
  • 서울 자가용 승용차 ‘200만대시대’ 눈앞

    서울의 자가용 승용차 등록대수가 다음달쯤 20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11일 ‘자동차 등록현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월말 현재 등록대수는 ▲승용차 208만 2026대 ▲승합차 24만 2649대 ▲화물차 39만 4507대 ▲특수차 2491대 등 모두 272만 1673대로 집계됐다.관용·영업용을 제외한 자가용 승용차는 198만 4118대에 이른다.자가용 승용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12만 9000여대 늘어나는 등 월평균 1만대 가량의 증가폭을 보였다.지난 1월 1만 8866대,2월에 8547대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이르면 이달말,늦어도 다음달중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자치구별 자동차 등록대수는 ▲강남구(21만 7092대) ▲송파구(19만 4194대) ▲서초구(15만 5797대) 등이다. 조덕현기자
  • 승합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건설교통부는 25일부터 개정된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승합차에 소화기 설치의무가 강화되고,밴형 화물자동차의 경우 종전에는 옆 벽면에 유리창을 설치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유리창 설치가 허용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르면 승차정원 15명 이하의 승합차는 능력단위 2(장작 1㎥ 두 더미에 불을 붙인 뒤 끌 수 있는 능력) 이상 소화기를 한개 이상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승차정원 16∼35명인 승합차는 능력단위 2 이상인 소화기 2개 이상,승차정원 36명 이상인 승합차는 능력단위 3이상인 소화기 1개 이상과 능력단위 2 이상인 소화기 1개 이상을 각각 설치해야 한다. 이밖에 사업용 자동차에 설치돼 있는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경우 운전자 등이 임의로 조작할 수 없도록 봉인을 의무화하고 최고속도 제한장치에 대한 시험기준도 신설했다. 김문기자 km@
  • 남산터널 교통카드제 도입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를 교통카드로 낼 수 있다. 서울시는 혼잡통행료 교통카드 징수시스템 구축과 테스트 작업,시험운영 등을 거쳐 이르면 하반기중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우선 선불식 교통카드와 후불식으로 교통카드 겸용인 국민카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뒤, 다른 후불식 교통카드사와의 협의를 거쳐 이들 카드의 사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를 교통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할인이 가능하도록 ‘징수조례’를 개정했다.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터널을 이용하는 2인 이하 탑승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토요일 오전 7시∼오후 3시 2000원씩 받고 있다. 위반 차량에는 1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 현대 트라제XG 리콜 권고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된 트라제XG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강제 리콜을 받았다. 건설교통부는 판매중인 트라제XG(디젤)에 제작결함이 확인돼 제작결함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회사측에 리콜을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강제리콜은 회사측이 자체 리콜계획을 제출하는 자발적 리콜과는 다르게 소비자들의 제작결함 지적에도 회사측이 리콜에 나서지 않을 경우 건교부가 제작결함조사와 제작결함심사위를 거쳐 리콜을 권고 또는 명령하는 것이다. 건교부는 리콜권고에 대해 트라제XG 차량의 연료탱크 상단부에 설치된 통풍구로 연료가 흘러 나오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리콜 대상은 2000년 10월1일부터 지난해 7월15일까지 생산된 4만 4840대며 15일부터 1년6개월간 전국 현대자동차 직영 AS센터(080-600-6000)나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관련부품을 교환 및 수리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이와는 별도로 그레이스 초장축 승합차와 스타렉스 단축 왜건 등도 각각 뒷바퀴 브레이크 파이프가 다른 부품과 접촉해 파열될 우려가 있는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대상은 그레이스 승합차는 2001년 9월19일부터 지난해 11월8일까지 생산된 7298대,스타렉스 단축 왜건은 지난해 10월2일부터 같은해 11월14일까지 생산된 4460대 등이다. 김문기자 km@
  • [씨줄날줄] 묻지마 총격

    사람 사는 세상이란 별별 일이 다 벌어지기 마련이다.상상도 못할 일이 다반사로 현실로 나타나기도 한다.그래도 그렇지 다짜고짜 시속 80㎞로 달리는 승합차에 총질을 해댔다니 놀란 가슴이 좀처럼 진정되질 않는다.총알이 한번은 뒷좌석 창문을,두 번째는 앞좌석 창문을 정확히 관통했다고 한다.만에 하나 운전자가 다치기라도 했다면 어쩔 뻔했는가.상대가 착한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총알에 맞아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식으로 총을 쏴 댄 심보가 참으로 고약하다. 그러니까 지난해 10월이었다.미국의 수도 워싱턴 부근에서 무려 22일 동안이나 계속된 묻지마 총격 사건이 있었다.13번의 범행으로 무고한 10명의 목숨을 앗은 범인은 41세의 중년과 17세의 소년이었다.뚜렷한 개인적 범행 동기는 없었다.전문가들은 세상에서 내몰렸다는 추방 심리가 그들을 범행으로 내몰았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주범격인 40대는 두 번이나 이혼을 당하며 자녀 양육권마저 빼앗겨 생이별하고 부랑 생활을 해왔다.10대 소년은 불법 체류자로 곧 자메이카로 쫓겨날 참이었다. 부산의 이번 묻지마 총격 사건의 단서는 아직 찾질 못했다고 한다.돈을 달라는 식의 개인적 요구를 남기지 않았다.그렇다고 악감정을 가진 상대만을 고른 것도 아니다.총알은 멧돼지를 사냥하는 세칭 돼지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한마디로 치명적이다.경찰은 정신 이상자 소행일 것으로 추정한다.상식으론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이라서 짐작해 보는 것에 불과하다.이번 사건이 정신 질환자 소행이라면 좋겠다.일과성 사건에 그치는 까닭이다.그러나 만에 하나 세상을 미워한 나머지 저질렀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경찰은 빨리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묻지마 범죄는 공포심을 증폭시켜 자칫 사회를 불안으로 몰아 넣을 수 있다.나도 희생될 수 있다는 불가측성이 사회 리듬을 흩뜨려 놓는다.지난해 미국에선 사람들이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알을 피하기 위해 갈지(之)자 걸음 버릇이 생겼다고 했다.차제에 세상도 혹시 갈지자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면 어떨까 싶다.이번 사건은 세상이 목소리 작은 사람들에게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경고라는 생각이줄곧 맴돈다. 정인학 chung@
  • 지난 5일 새벽 부산서 ‘묻지마 총격’ 또 있었다

    11일 새벽에 발생한 부산진구 당감동 백양터널 앞 무차별 총격사건에 앞서 6일 전 부산 도심에서 비슷한 유형의 총기저격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미국 워싱턴 일대를 공포에 떨게 한 무차별 연쇄 총기저격 사건처럼 심야시간대에 도심을 지나는 차량을 겨냥한 제3,제4의 총격사건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12일 이모(49·자영업·부산시 서구 서대신동)씨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1시쯤 사하구 괴정동 대티터널을 지나 K마트 앞 왕복 6차로에서 자신의 레토나 승합차를 타고 하단 방면으로 달리던 중 ‘쾅’하는 소리와 함께 뒷좌석 한쪽 유리에 주먹만한 크기의 총탄 자국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한국판 ‘묻지마 총격’부산 도심서 새벽 달리는 車2대에

    “불특정다수 향한 조준사격” 새벽 도심을 달리던 차량 2대가 잇따라 총격을 받은 ‘묻지마 저격사건’이 부산에서 발생,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오전 4시 45분쯤 부산진구 당감동 백양터널 당감동 방면 출구 100m 지점에서 유모(51·식당업·부산 강서구 공항동)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합차에 총탄이 날아들어 차량 뒷좌석 유리창을 뚫고 지나갔다.이어 뒤따라 오던 강모(35·부산 중구 영주동)씨의 카니발 승합차에도 같은 지점에서 역시 총알이 날아와 앞좌석 유리창을 관통했다. 이들 차량의 양쪽 유리창에는 5㎝ 안팎의 총탄 구멍이 생겼으나 유씨와 강씨,그리고 차량에 탄 일행들은 다행히 총알이 비켜나가는 바람에 인명피해는 없었다.유씨와 강씨는 ‘꽝’하는 소리를 듣고서는 50여m쯤 지나 차를 멈춘 뒤 총알이 유리창을 관통한 것을 확인,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 형사들을 급파해 인근지역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총탄이 지나간 맞은편 옹벽에서 총탄 흔적을 발견했을 뿐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의 유리창을 정확히 뚫은 것으로 미뤄 총기 오발사건이 아니라 정신이상자나 사회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불특정 다수를 향해 조준사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부산시내 일원의 총기상과 총기 소지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단발용 엽총에 의한 조준사격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며 “탄환은 멧돼지 사냥용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고양,화염병 피습 파출소 전소

    10일 오전 3시3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행신2파출소에 마스크를 쓴 남자 5명이 화염병 5개를 던지고 달아났다. 이로 인해 책상·컴퓨터 등 집기가 불에 타는 등 22평 크기의 파출소 내부가 전소하고 유리창이 깨졌으며 근무 중이던 김수은(27) 순경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은 “남색 그레이스 승합차에서 마스크를 한 남자 5명이 내려 화염병 5개를 파출소 현관 문에 던지고 달아나는 것을 보았다.”는 모 신문배달원의 진술에 따라 범인들이 타고 달아난 뒷번호 4368인 남색 그레이스 승합차를 긴급수배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S연립 재건축 부지에서 임대주택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강제해산된 전국철거민연합회 관계자들이 해산과정에서 화염병을 던진 사실을 중시,이들의 관련 여부를 수사 중이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서울시 설 교통대책/1~2일 지하철 연장운행

    설날인 다음달 1일과 2일 서울지하철 운행이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설 연휴 종합대책’(30일부터 다음달 3일)을 마련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신반포로,잠원IC까지 편도 3.2㎞와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양재IC간 양방향 2.6㎞ 구간에 임시버스전용차로를 운영,9인승(6인 이상 탑승) 이상 승용·승합차만 이용토록 했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정릉터널∼성산대교 북단 구간에서는 차량속도가 시속 10㎞ 이하인 상태로 차량이 20㎞ 이상 줄지어 있고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차량 진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 심야 귀경객을 위해 1·2일 지하철과 3·4일 좌석버스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1일 밤 11시30분부터 2일 새벽 3시까지 서울역과 영등포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는 경찰버스 36대가 동원돼 9개 노선을 무료 운행한다. 성묘객 수송을 위해서는 용미리·벽제리·망우리·내곡리 등 시립묘지로 운행하는 37개 노선,526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조정되고 구파발∼통일로∼용미1묘지간 셔틀버스 10대(요금 1200원)와 용미1·2묘지를 운행하는 무료 순환버스 3대도 투입된다. 한편 서울시소방방재본부는 설연휴중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 등을 당했을 때도 ‘02-119’로 연락하면 가입 보험사에 연결해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 독자의 소리/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필요

    유치원,초등학교,학원 등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통학버스가 운행중일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있는 것 같다. 많은 차량들이 어린이 통학버스를 앞지르기하거나 유아나 어린이들이 타고내릴 때 일시정지해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나아가 이런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 차량의 경우,그것이 법규 위반인지 모르는 운전자도 많다.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첫째 어린이 또는 유아가 타고 내리는 중임을 표시하는 장치(점멸등 등)가 가동중일 때에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한 차로와 그차로의 바로 옆차로를 통행하는 차량은 통학버스에 이르기전에 일시정지해안전을 확인한 뒤 서행해야 한다.또 반대 차로를 운행중인 차량도 일시정지해 안전을 확인한 뒤 서행해야 하며,유아나 어린이를 태우고 있다는 표시를하고 통행하는 때에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앞지르지 못한다.이밖에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도 유아나 어린이들이 타고 내릴 때 각별히 조심하여 사고가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행을 해야 할 것이다.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위반을 하면 승합차는 5만원,승용차는 4만원,이륜차는 3만원,자전거는 2만원의범칙금에 처해지며 10점의 별점도 부과된다.어린이는 우리나라의 백년대계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이다.어린이는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위 준수사항을 잘 지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성희[경북 의성경찰서 중앙파출소]
  • 40㎞ 과속땐 벌점 30점

    내년부터 속도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기준과 운전면허 취득과정에서의 안전교육이 대폭 강화되며,교통법규위반 신고자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경찰청은 23일 “내년 1월부터 규정속도에서 시속 40㎞를 초과해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벌점 30점 외에 승용차 9만원,승합차 1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20∼40㎞ 이하 속도 초과 기준도 새로 정해 벌점 15점,범칙금 6만원이 부과된다.20㎞ 이하 속도 초과 차량은 현행대로 벌점없이 범칙금 3만원이 적용된다. 또 교통법규 위반 다발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데다 국회에서 내년도 보상금 예산이 전액 삭감된 만큼 교통법규 위반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지급이 중단된다. 경찰청은 내년 7월부터 운전면허 취득과정에서 수험생이 기능시험을 보기전에 교통안전교육을 3시간 동안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조항을 도로교통법에 신설키로 했다.이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운전전문학원은 학원 운영정지조치를 받게 된다. 차량이 철길이나 건널목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통과할 때 받게 되는 현행 벌점15점도 30점으로 상향조정된다.이밖에 운전사뿐만 아니라 조수석까지 안전띠를 착용토록 한 의무규정은 사라진다.3t 미만 지게차는 1종 보통면허로 운전이 가능하며,택시 등 운전사가 여성을 강제추행할 경우 형사입건과 더불어 운전면허도 취소시킬 방침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 3개大 부재자투표 첫날 새내기 수천명 ‘한표’“열심히 욕한 우리 이젠 찍는다”

    선거사상 처음으로 서울대·연세대·대구대 등 전국 대학 3곳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는 12일 새내기 유권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재자 투표 첫날인 이날 서울대 관악캠퍼스 언어교육원 1층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유권자 949명이 한표를 행사했다.신촌의 연세대 백주년기념관과 대구대 정문옆 안내소의 투표소에서도 각각 898명,992명이 투표했다.군인과 인근 주민 수십명도 교내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가 일부 우려와 달리 큰 마찰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자 선거관리위원회측도 반기고 있다.관악구선관위 김종호(51) 사무국장은 “큰 문제없이 교내 부재자투표가 마무리된다면 앞으로 좋은 선례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투표소에는 투표시작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학생들이 몰렸으며,오후에는 기말시험을 치르고 나온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서울대에서 맨 처음 투표한 박정현(22·여·화학과 3년)씨는 “기말시험이늦게 끝나 투표를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행히 교내에 투표소가 생겨 할 수 있었다.”고 좋아했다.연세대 부재자투표소 설치운동을 주도했던박순철(25·인문학부 4년)씨는 “교내 투표소는 20대 유권자가 제 목소리를낼 수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친구 3명과 오전 일찍 연세대에서 투표를 마친 조소희(23·이화여대 졸)씨는 “그동안 사법시험을 준비하느라 제대로 투표하지 못했다.”면서 “다음 선거 때는 더 많은 학교에 부재자투표소가 생겨 젊은층의 투표권 행사를 유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ABC·CNBC·BBC·일본 NHK 등 방송사와 AP통신,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 외신기자들도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마이니치 신문기자 호리야마 아키코는 “일본에서도 젊은층의 투표율이 낮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투표소 설치운동을 벌이는 일은 없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캠퍼스 곳곳에는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열심히 욕한당신,이제는 찍어라.’,‘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아,잠깐 쉬고 찍어라.’ 등등 CF광고를 패러디한 내용들이 시선을 끌었다.한편 이날 투표 도중 연세대중앙도서관과학생회관에 ‘등록금 동결’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는 바람에 선관위와 총학생회가 급히 떼어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또 서울대 투표소에서는 신림동 고시촌에서 유권자들을 승합차로 실어 나르던 고시생 김종화(31)씨가 선관위 관계자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1시간 남짓소란이 일기도 했다. 선관위측은 “한나라당 관계자가 ‘민주당이 고시생들을 무료버스로 실어나르고 있다.’고 제보했다.”면서 “불법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황장석 박지연기자 anne02@
  • 여행가이드/ 거문도

    ●가는길 거문도까지 가는 배는 여수항여객터미널(061-663-0117)에서만 출발한다.초쾌속선인 ‘가고오고호’나 ‘페가서스호’로 1시간 50분쯤 걸린다.하루 6편 운행.배삯은 편도 2만 2500원.계절별로,기상조건에 따라 출발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터미널에 미리 알아보는 게 안전하다.거문도내에선 승합차형 택시(기사 휴대폰:017-608-1681,017-661-1681)를 불러 이용하면 편하다. 서울에서 여수까지는 1일 14편 운행되는 열차(새마을,무궁화)나,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각각 5차례 띄우는 항공기를 이용하면 된다.버스도 17차례 운행된다. ●민박,맛집 거문리,서도리 일대에 나웅진씨(061-665-4477) 등이 운영하는 민박집이 많다.숙박료는 2만원 정도.거문항 인근에 횟집 등 식당이 많은데,거문도 일원에서 많이 잡히는 은갈치요리가 별미.거문리 ‘삼도식당’(061-665-5946) 음식이 유명하다.갈치회 2만원짜리 한 접시면 2명이 먹기 적당하며,구이와 조림은 1인당 5000∼7000원 정도 한다.여수항여객터미널 인근의 동백회관(061-664-1487) 등 몇몇 식당에선 각종회를 비롯한 해산물 요리 60여가지를 맛볼 수 있는 여수 특유의 ‘한정식’을 1만 5000원에 낸다. ●바다낚시 거문도는 씨알 굵은 물고기가 많아 바다낚시꾼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대물 낚시터’.섬 주변 모든 갯바위가 낚시터다.겨울엔 감성돔,뱅어돔이최고 인기 어종이다.오영일씨(061-665-0021) 등이 운영하는 낚싯배를 이용해도 된다. ●여행상품 거문도,백도 전문 여행사인 거문도관광여행사(061-665-4477)와 ㈜코오롱티엔에스(02-757-7780)가 서울에서 밤열차나 우등 전세 고속버스로 출발,여수일원 및 거문도,백도를 답사한 뒤 유람선을 타고 한려수도와 섬진강을 둘러보는 1박3일 ‘산타루치아’ 상품을 운영한다.18만∼19만 3000원.
  • 선택2002/대선후보들 너도나도 ‘서민風’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 등 주요 정당의 후보들이 선거운동기간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나 숙소가 대폭 하향평준화되는 양상이다.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후보는 기본적으로 서민풍이다. 당장 지난 대선 때까지만해도 애용됐던 헬기를 이용하는 후보는 지금까지는 없다.그나마 헬기는 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 대표가 단일화 이전까지 이용했었으나 이·노 후보측 모두 헬기를 이용할 계획은 아직 없다.요금도 비싸고 여론도 신경쓰기 때문이다.물론 막판 급한 유세가 필요할 때 이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대신 후보들은 장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기차나 버스 등 대중적인 교통수단을 애용하고 있다.이 후보의 경우 선거운동 첫날부터 29일까지 주로 당버스로 유세지를 돌고 있다.숙소는 중급호텔 이용이 주류다. 노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은 기차를 세번씩이나 갈아타며 부산서 서울까지이동했고,28일엔 지하철 번개유세,29일엔 승용차를 이용했다.두 후보 모두장거리 이동 시 비행기를 이용하긴 하지만 기차나 버스,승합차가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바뀌었다.민심수렴도 할 겸 급할 때는 택시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주요 후보들이 하향 평준화 경쟁을 하는 데 대해 후보측 관계자들은 “기차나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면 유권자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숙소 수준을 낮추고 서민과 가까이 하려면 경호에 어려움도 따른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음식점 이용이나 복장 측면에서도 후보들의 하향평준화·서민화경쟁은 가속화되고 있다.2000∼3000원대 음식점도 마다하지 않고,점퍼 착용은 일상화됐다. 이춘규 이지운기자 taein@
  • 도심주차료 30% 인상, 서울시 내년부터

    내년 2월1일부터 서울 도심의 주차요금이 30% 인상되고 장시간 주차 때 요금이 할증되는 ‘장기주차요금 누증제’가 시행된다.또 지하철과 버스의 요금이 시간과 거리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차등요금제’가 오는 2004년 전면 도입된다.이와 함께 일산·분당·의정부 등 수도권 도시에서 서울 도심까지 직행하는 ‘통근용 광역급행버스’도 내년 7월쯤 투입된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교통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차량의 도심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도심 주차요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시는 1급지 주차장의 경우 승용차는 30분까지 현행 10분당 1000원에서 1300원으로 요금을 올리고 30분 초과시 10분당 2000원,1시간 초과시 10분당 3000원을 받기로 했다.승합차와 화물차도 1시간 초과시 10분당 100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된다.시의 이같은 방침은 민간 주차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지하철 1시간 연장운행과 함께 추진되는 지하철과 버스의 차등요금제는 오는 2004년 1월부터 실시된다.출퇴근 시간대에는 기준요금,심야시간대에는 할증요금,낮에는 할인요금이 각각 적용된다. 더불어 시는 서울∼수도권 버스노선을 급행과 완행으로 구분,운행키로 했다.‘통근용 광역급행버스’는 기점과 종점 부근 몇 곳에서만 정차하고 곧바로 도심까지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기존 도로는 물론 고속도로 및 도시고속도로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일산·분당·용인·광명·수원·안양·화성·부천·인천·고양·파주·의정부·구리·남양주·하남·성남 등이다.완행 버스는 지금처럼 서울의 가까운 부도심지역까지만 운행된다.이밖에 ‘도심순환버스’와 도심과 외곽을 논스톱으로 달리는 ‘간선버스’도 내년 3월과 4월 서울에서 선보인다. 조덕현기자 hyoun@
  • 제주 비자림 숲길 산책/ “여긴 아직 가을이네”초록세상 숲의 향연

    여행의 묘미는 ‘느림과 멈춤’에 있다.시간에 쫓겨 헐떡거리며 사는 도시인들에게 여행의 여유로움은 막히기 직전의 숨통을 틔워주고도 남는다. 여행 중에서도 숲길 걷기는 여유로움과 사색의 기쁨을 준다.그러나 날은 추워졌는데 눈이 내리기 전인 요즘은 숲을 찾기에는 좀 어중간한 계절.이럴 때 좀 더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아직 가을 기운이 한창인 제주의 숲길을 찾아볼 만하다. 가을 끝자락에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에 있는 비자림을 찾았다.바깥 세상은 이미 가을을 넘어 겨울에 바짝 다가서 있지만 이곳은 여전히 ‘초록세상’이다.가끔씩 눈에 띄는 단풍나무들이 ‘계절의 시계’노릇을 할 뿐이다. 이곳 비자림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이 손이 전혀 닿지 않은 듯한 ‘원시성’.14만여평의 드넓은 숲엔 500∼800년 수령의 비자나무 수천그루가 다양한 상록 활엽수들과 어우러져 약간은 음산한 느낌마저 준다. 상록 침엽수인 비자나무는 예부터 고급가구 재료로 많이 쓰였다고 한다.그래서 훼손도 심했다.그나마 이만큼 살아남은 것은 ‘비자나무를 베면 큰벌을 받는다.’는 이 지역 주민들의 믿음 덕분이란다. 비자나무 사이에선 생달나무 후박나무 까마귀쪽나무 예덕나무 등 쉽게 보기 힘든 활엽수들이 자라고 있다.바닥엔 사철 푸름을 잃지 않는 몇가지 식물과 착생 난초들이 자란다.비자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착생식물은 고목을 가득 덮다시피 감고 있는 콩짜개덩굴.콩자반처럼 동글동글한 잎이 반짝반짝 윤을 내며 가득 달렸다.6월쯤 꽃이 피는 콩짜개난도 콩짜개 덩굴과 섞여 있지만 드물어 찾기가 어렵다. 어떻게 상록수초들이 이처럼 한자리에 자생해 울창한 숲을 이루었을까.비자림을 관리하는 북제주군 관광관리사무소의 한 직원은 “다랑쉬오름 등 3곳의 오름 사이에 위치한 특유의 지형과 습한 토지 덕분이 아닐까?”라고 추측한다.즉 바람과 추위의 영향을 덜 받고,아무리 가물어도 조금만 파면 물이 나오는 토지가 상록수초들이 군락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비자림을 나와 1112번 도로를 타고 한라산 쪽으로 방향을 틀어 15분쯤 가니 울창한 삼나무 숲길이 나온다.이곳 삼나무 숲은 자생숲인 비자림과 달리 인공으로 조림한 곳.길 양편에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삼나무들이 키자랑을 한다. 길 한쪽에 차를 세우고 내려 숲 속을 기웃거리니 햇볕이 잘 안들어 한낮인데도 꽤 어둡다.삼나무가 특히 빽빽한 구간은 1112번 교래 사거리를 지나 11번 도로와 만나는 2㎞ 구간.이곳에선 드라이버들이 우연히 지나다가도 한번쯤 차를 세우고 걸어 보는 구간이다. 길 가를 걷다 보니 ‘숲속에 좁다란 오솔길이라도 있다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든다.마땅한 산책길이 없다 보니 많은 이들이 잠깐씩 내려 길을 따라 잠시 걷다가 차로 되돌아간다. 제주 임창용기자 sdragon@ ■여행가이드/ 쌉쌀·시원한 성게국 별미-렌터카 대여 LPG車 유리 ●가는 길 제주도는 타원형 섬의 특성상 일주도로와 몇개의 횡단도로만 이용하면 모든 곳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비자림은 제주시를 기점으로 할 때 97번 동부관광도로∼대천동사거리∼1112번 도로∼송당사거리 구간을 거쳐 찾아가면 편하다.서귀포 쪽에선 11번(5·16)도로∼교래사거리∼1112번 구간을 거처 가면 된다. 삼나무 숲길은 제주·서귀포 양쪽 모두 11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1112번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방향을 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맛집 비자림에서 차로 10분 정도 가면 일출봉으로 유명한 성산이다. 일출봉 밑 ‘해뜨는 식당’에 가면 제주의 별미 성게국을 맛볼 수 있다.얇고 잔 미역에 노란 성게알과 파를 넣어 끓여 내는데 쌉쌀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1인분 7000원.(064)782-3380. ●렌터카 이용 제주 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렌터카는 필수.따라서 반드시 운전면허증을 지니고 가야 한다. 21세 이상에 운전경력 1년 이상이면 빌릴 수 있다.차량보험 가입 여부와 접촉사고 흔적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한 뒤 계약서를 받는다.차량엔 연료가 80% 이상 들어 있으므로 돌려줄 때 그만큼 채워줘야 한다.휘발유 차보다는 가스(LPG)차량을 빌리는 게 유리하다.제주 전역에 가스 충전소가 16곳 있어 불편하지 않다. 대여료는 24시간 기준으로 1500㏄는 8만3000원,2000㏄ 9만 7000원,12인승 승합차 12만 8000원 정도.요즘처럼 비수기에는 20∼40% 깎아준다. 동양렌터카(064-911-8288)의 경우 차종에 관계 없이 40% 깎아주고,무료 감귤따기 체험,가족중 1인 승마체험,펜션 20% 할인 등을 묶은 ‘드라이브 패키지’상품을 운영한다.
  • 장애인콜택시 市서 운영

    거동이 불편한 1·2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콜택시’가 공영(公營)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성탄절을 전후해 시범 운행에 들어갈 계획인 장애인 전용 콜택시를 시에서 직접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당초 장애인 콜택시를 민간에 위탁 운영토록 할 계획이었으나 각종 부작용을 우려,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 맡기기로 한 것. 시는 우선 100대를 시범 투입하기로 하고 다음달중 콜택시를 운전할 ‘시민 자원봉사 기사단’ 100명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시는 자원봉사자를 운전경력과 사회 기여도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발해 장애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매월 95만원 정도의 급여가 자원봉사자에게 지급된다. 콜택시 운행 시간은 장애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범위를 감안,오전 7시부터오후 10시까지로 결정했다. 요금도 일반택시의 절반 수준으로 싸다.5㎞를 기본거리(일반택시 2㎞)로 1600원이고 추가요금도 420m당 100원(일반택시 168m당 100원)씩 올라간다. 택시는 기존 9∼12인승 승합차를 장애인이 편히 승하차할 수 있게끔 개조하되 승객 6∼7명을 정원으로 할 예정이다.1개 좌석은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채로 승차 가능하다. 송한수기자
  • 올 뺑소니 검거율 87% ‘껑충’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뺑소니범 검거율이 87%에 이르렀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뺑소니 교통사고는 모두 1만 4209건이 발생했으며,이 가운데 1만 2346건의 범인이 붙잡혀 86.9%의 검거율을 보였다. 검거율은 지난 96년까지만 해도 50% 수준에 머물렀으나 98년부터 ‘뺑소니 전담수사반’이 일선 경찰서에 설치되면서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뺑소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1명보다 줄었고,부상자도 3.5% 감소한 1만 3855명이었다. 뺑소니 사고는 오후 6시에서 자정까지 밤 시간대에 38.9%나 발생해 가장 빈번했고,요일별로는 토요일이 16.5%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55.2%,화물차 12.5%,승합차 8.3% 순이었으며 뺑소니 동기는 음주 26.2%,처벌에 대한 두려움 20%,무면허 10.5% 순이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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